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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
(문화PD) 대전 여행, 현지인에게 물어볼까? AI에게 물어볼까?
요즘 여행을 준비할 때 인공지능, 그중에서도 GPT를 활용해 원하는 여행코스를 추천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오랜시간 한 지역에 살아온 현지인만이 알수있는 진짜로컬감성을 따라가는 것도 여전히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방법이죠. 이번 콘텐츠는 챗GPT가 제안하는 여행코스와 대전에 수년간 거주한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코스에 직접 가보며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정보중심의 효율적이고 대중적인 여행코스와, 현지인이 알려주는 감각적이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스, 여러분은 어떤 코스에 더욱 마음이 끌리실까요? 00;00;09;25 - 00;00;13;03 V2, Text 날씨 너무 좋다 00;00;13;03 - 00;00;15;10 V2, 1 여러분 날씨도 더운데 잘 오셨어요 00;00;15;20 - 00;00;18;28 V2, Text Welcome to the Daejeon 00;00;18;28 - 00;00;20;27 V2, 1 이쪽으로 와보실까요? 00;00;21;10 - 00;00;25;06 V2, 1 철호 /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화PD로 처음 활동을 시작하게 된 00;00;25;06 - 00;00;26;18 V2, 1 철호 / 문화PD 육철호 00;00;26;18 - 00;00;29;07 V2, 1 민진 / 문화PD 23기 정민진입니다 00;00;29;07 - 00;00;32;26 V2, 1 철호 / 저희의 첫 영상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00;00;32;26 - 00;00;35;25 V2, Text 소리질러!! 00;00;35;25 - 00;00;41;00 V2, 1 철호 / 저희가 이번에 처음 영상을 찍게 되어서 사실 많이 떨립니다 00;00;41;00 - 00;00;42;28 V2, 1 민진 / 저도 무척 떨리네요 00;00;43;09 - 00;00;47;21 V2, 1 철호 / 그래서 피디님 오늘 저희가 해야할게 뭘까요? 00;00;47;21 - 00;00;51;13 V2, 1 아 제가 말씀을 안 드렸구나 00;00;51;13 - 00;00;54;02 V2, 1 저희들의 첫번째 이야기는 바로 여기! 00;00;54;02 - 00;00;56;18 V2, 1 아름다운 도시 대전에서 시작됩니다 00;00;56;29 - 00;00;59;15 V2, 1 여러분들은 대전에 자주 오시나요? 00;00;59;15 - 00;01;03;05 V2, 1 민진 / 제가 사실은 대전에 무려 19년이나 살고 있답니다 00;01;04;13 - 00;01;06;26 V2, 1 철호 / 19년이면 굉장히 오래 사셨는데 00;01;06;26 - 00;01;10;02 V2, 1 철호 / 저는 한 8,9년 정도 살았습니다만 00;01;10;02 - 00;01;15;05 V2, 1 철호 / 혹시 민진님께서는 대전의 자랑거리가 어떤거라고 생각하십니까? 00;01;15;05 - 00;01;19;24 V2, 1 민진 / 저는 사실 대전이 너무 익숙해서 집밖을 잘 안 나와요 00;01;19;24 - 00;01;24;01 V2, 1 그래서 저희가 오늘 대전이 노잼도시인지 00;01;24;01 - 00;01;27;03 V2, 1 숨겨진 꿀잼이 있는 곳인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00;01;27;03 - 00;01;29;02 V2, 1 요즘 ai가 많이 발달했잖아요? 00;01;29;02 - 00;01;33;14 V2, 1 그래서 gpt를 통해 대전 방문시 필수 코스를 추천받을겁니다 00;01;33;14 - 00;01;38;11 V2, 1 다만 , 제가 괜히 여러분들께 대전에 자주 오는지 물어본게 아니랍니다 00;01;38;11 - 00;01;43;08 V2, 1 첫 장소는 여러분들이 직접 대전 방문시 필수 코스를 짜는 것입니다 00;01;44;06 - 00;01;49;04 V2, 1 철호 / 그러면 저희가 처음 가야할 장소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00;01;49;17 - 00;01;52;12 V2, 1 여러분들이 가야할 첫번째 장소는 바로! 00;01;52;12 - 00;01;54;14 V2, 1 갑천 수변 공원입니다 00;01;56;18 - 00;02;00;19 V2, Text Lets Go ! 00;02;06;14 - 00;02;10;11 V2, 1 철호 / 저희가 이렇게 건강하게 햇볕을 듬뿍 받으며 00;02;10;11 - 00;02;13;00 V2, 1 철호 / 갑천 수변 공원에 도착을 했는데요 00;02;13;00 - 00;02;14;21 V2, 1 철호 / 민진님 기분이 어떠십니까 00;02;14;21 - 00;02;17;16 V2, 1 민진 / 좀 다리가 아프고 덥긴 하네요 00;02;17;16 - 00;02;21;28 V2, 1 철호 / 아무래도 여름이니까 더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00;02;21;28 - 00;02;25;12 V2, 1 여러분들은 아까 말씀하신대로 돌아다니시면 됩니다 00;02;27;12 - 00;02;28;05 V2, Text 여기서 잠깐 !! 00;02;28;25 - 00;02;31;01 V2, 1 여러분 더우시지 않나요? V2, 2 여러분 더우시지 않나요? 00;02;33;14 - 00;02;35;28 V2, 1 그런 여러분을 위해 미션을 준비했습니다 00;02;35;28 - 00;02;38;23 V2, 1 철호 / 또 무슨 미션을 준비하신겁니까 피디님 00;02;38;23 - 00;02;41;08 V2, 1 제가 드릴 미션은 여기 갑천 수변 공원은 00;02;41;08 - 00;02;45;08 V2, 1 현지인들이 추천한 대전의 숨은 보석 같은 장소입니다 00;02;45;08 - 00;02;49;23 V2, 1 하지만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선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겠죠? 00;02;49;23 - 00;02;53;00 V2, 1 지금부터 이 곳 갑천 수변 공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00;02;53;00 - 00;02;55;19 V2, 1 숨겨진 매력 포인트를 한가지 찾아주세요 00;02;55;19 - 00;02;57;28 V2, 1 그리고 그 매력을 가장 잘 아는 00;02;57;28 - 00;03;01;09 V2, 1 시민 한 분의 인터뷰를 통해 인정 받는 것입니다 00;03;02;14 - 00;03;04;09 V2, 1 철호 / 인터뷰 괜찮을까요 저희..? 00;03;04;09 - 00;03;05;25 V2, 1 민진 / mbti가 어떻게 되세요? 00;03;06;23 - 00;03;09;18 V2, Text 제가 사실 I입니다 00;03;12;14 - 00;03;16;07 V2, 1 저 음료 먹어야 되는데 00;03;22;15 - 00;03;26;01 V2, 1 철호 / 여기가 바로 대전 현지인 코스 첫번째 장소 00;03;26;01 - 00;03;28;26 V2, 1 철호 / 갑천 공공 바베큐장입니다 00;03;31;28 - 00;03;33;22 V2, 1 철호 / 이 곳을 말로 할 것 같으면 00;03;33;22 - 00;03;36;10 V2, 1 철호 / 여기 연중 동절기를 제외한 00;03;36;10 - 00;03;40;04 V2, 1 철호 / 아침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이 가능하고요 00;03;40;04 - 00;03;45;06 V2, 1 철호 / 여기 오실 분들은 고기랑 음식 직접 준비해서 오시면 되겠습니다 00;03;45;06 - 00;03;48;01 V2, 1 철호 / 단 흡연, 음주 여기서 하면 안돼요 00;03;48;01 - 00;03;52;25 V2, 1 철호 / 밖에 나가서 맛있게, 건강하게, 건전하게 즐기면 되겠습니다 00;03;52;25 - 00;03;53;23 V2, 1 철호 / 그런..ㄷ.. 00;03;54;18 - 00;03;57;08 V2, 1 문 열어줘 .. 00;03;57;19 - 00;04;01;16 V2, 1 아 뭐야 00;04;04;21 - 00;04;08;02 V2, 1 철호 / 민진님 저는 제 스팟을 찾았습니다 00;04;08;02 - 00;04;11;23 V2, 1 철호 / 피디님 혹시 셀카봉 있을까요? 00;04;14;04 - 00;04;18;02 V2, 1 철호 / 저는 기가 막힌데를 찾았으니까 바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04;19;10 - 00;04;22;19 V2, 1 철호 / 딱 보니까 저기 예쁘게 꽃이 핀 곳이 하나 있어요 00;04;22;19 - 00;04;26;26 V2, 1 철호 / 저의 완전 원픽 스팟을 찾았어요 00;04;26;26 - 00;04;30;28 V2, 1 철호 / 그래서 어떻게 찍을거냐 일단 이렇게 꽃이 보이죠 00;04;30;28 - 00;04;34;29 V2, 1 철호 / 여기 난간 있거든요 조금 기대봐요 00;04;34;29 - 00;04;39;06 V2, 1 철호 / 여러분과 저의 허리를 믿는거에요 00;04;39;06 - 00;04;44;03 V2, 1 철호 /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 하나 둘 셋 00;04;45;00 - 00;04;48;05 V2, Text 캡처타임 00;04;52;00 - 00;04;57;01 V2, Text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에요 00;05;00;19 - 00;05;02;17 V2, 1 철호 / 여러분도 꽃이 있다면 이렇게 00;05;02;17 - 00;05;06;24 V2, 1 철호 / 꽃을 가득 담고 배경으로 찍으면 예쁜 샷 나올 것 같아요 00;05;09;07 - 00;05;10;24 V2, Text 미션 클리어 00;05;13;08 - 00;05;14;23 V2, 1 민진 / 사진 잘 찍고 오셨어요? 00;05;14;23 - 00;05;18;13 V2, 1 철호 / 아주 기가 막히게 찍었습니다 저 오늘 인생샷 나온 것 같아요 00;05;18;13 - 00;05;20;27 V2, 1 민진 / 아 저도 어디서 찍어야되는데 00;05;20;27 - 00;05;23;02 V2, 1 민진 / 오 저기로 가볼까요? 00;05;27;16 - 00;05;30;04 V2, 1 철호 / 저희 시원한거 먹고 싶지 않아요? 00;05;30;04 - 00;05;33;13 V2, 1 민진 / 너무 먹고싶어요 빙수 같은거 있잖아요? 00;05;34;15 - 00;05;37;09 V2, 1 철호 / 무조건 1인 1빙수 해야돼요 00;05;37;09 - 00;05;39;14 V2, 1 민진 / 피디가 꼭 사줘야돼요 이거 00;05;47;17 - 00;05;52;07 V2, Text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 00;05;55;19 - 00;05;57;22 V2, Text 빙수를 향한 웃음 00;06;01;22 - 00;06;03;02 V2, Text 미션 클리어 00;06;06;01 - 00;06;07;27 V2, 1 살금살금 00;06;07;27 - 00;06;12;14 V2, 1 철호 / 저기 죄송한데 혹시 인터뷰 한번만 해도 괜찮을까요? 00;06;12;14 - 00;06;15;20 V2, 1 철호 / 대전에 얼마나 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15;20 - 00;06;17;12 V2, 1 저 16년 살았습니다 00;06;17;12 - 00;06;23;18 V2, 1 철호 / 그렇다면 대전 수변 공원에 얼마나 자주 오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23;18 - 00;06;26;11 V2, 1 저 한달에 다여섯번 오는 것 같아요 00;06;26;11 - 00;06;28;09 V2, 1 철호 / 다여섯번 자주 오시네요 00;06;28;09 - 00;06;32;13 V2, 1 철호 / 그럼 혹시 수변 공원에서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는 스팟이 있을까요? 00;06;32;13 - 00;06;34;28 V2, 1 여기 바로 위에 견우 직녀 다리 라고 있는데 00;06;34;28 - 00;06;39;00 V2, 1 밤에 불 켜지면 야경이 굉장히 예뻐서 많이 가고 있어요 00;06;39;00 - 00;06;45;17 V2, 1 철호 / 그러면 혹시 여기 뒷편은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45;17 - 00;06;49;12 V2, 1 여기 본 적은 없는데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00;06;49;12 - 00;06;51;18 V2, Text 인터뷰 감사합니다 00;06;54;04 - 00;06;57;06 V2, 1 철호 / 피디님 끝났나요? 00;06;58;04 - 00;07;01;10 V2, 1 네 수변 공원은 이렇게 끝이 났는데 00;07;01;10 - 00;07;02;28 V2, 1 여러분 많이 더우시죠? 00;07;04;11 - 00;07;07;05 V2, 1 여러분 힘드실 것 같아서 돗자리 드릴게요 00;07;08;09 - 00;07;11;08 V2, Text 드디어 앉는다 00;07;11;08 - 00;07;15;15 V2, 1 자 여러분은 이제 21세기의 기술력을 느껴볼 차례입니다 00;07;15;15 - 00;07;17;09 V2, 1 제가 여러분께 태블릿을 드릴테니까 00;07;17;09 - 00;07;21;00 V2, 1 여기에 있는 gpt를 통해 여러분들의 프롬포트를 작성해주세요 00;07;23;18 - 00;07;26;25 V2, 1 여러분이 다음에 가야 할 장소는 한밭수목원입니다 00;07;28;08 - 00;07;34;06 V2, 1 철호 / gpt한테 코스를 알려달라고 하면 거기서 거기지 않을까요 00;07;34;06 - 00;07;37;28 V2, Text 프롬포트 입력중 00;07;40;18 - 00;07;48;06 V2, 1 철호 / 동원, 서원 이거 생각보다 꽤 정직한데요? 가볼까요? 00;07;50;17 - 00;07;52;03 V2, Text 내가 왔다 00;07;59;04 - 00;08;03;07 V2, 1 철호 / 저희가 다음 목적지인 여기 한밭수목원에 도착했습니다 00;08;03;07 - 00;08;08;27 V2, 1 철호 / 계속 걷지만 걷는건 참 익숙치 않네요 00;08;08;27 - 00;08;12;07 V2, 1 민진 / 그래서 저희 음료수 언제 주세요? 00;08;12;07 - 00;08;15;11 V2, 1 아 맞다 여러분 미션을 수행하셨죠? 00;08;15;11 - 00;08;17;16 V2, Text 그걸 말이라고 00;08;17;16 - 00;08;21;15 V2, 1 여러분들께 제가 시원한 음료수 사드렸습니다 가져가세요 00;08;23;23 - 00;08;27;10 V2, 1 마시면서 저희가 다음 미션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8;27;10 - 00;08;30;10 V2, 1 저희가 순조롭게 수목원에 도착을 했는데요 00;08;30;10 - 00;08;35;09 V2, 1 오늘 수목원을 돌아다니면서 여러분은 각각 두 종류의 식물을 선택하여 00;08;35;09 - 00;08;38;27 V2, 1 그 식물의 이름과 특징을 gpt를 이용해 찾으시고 00;08;38;27 - 00;08;42;14 V2, 1 마지막에 그 식물의 이름으로 n행시를 해주시면 됩니다 00;08;42;14 - 00;08;46;06 V2, 1 저희가 한밭수목원에서 갈 첫번째 장소가 어디였죠? 00;08;46;06 - 00;08;51;12 V2, 1 철호 / 첫번째 장소가 제가 알기론 동원, 서원 이렇게 나뉘어져 있었는데 00;08;51;12 - 00;08;53;24 V2, 1 철호 / 동원을 먼저 안내하더라고요? 00;08;53;24 - 00;08;57;16 V2, 1 그러면 gpt가 안내했던 동원으로 먼저 가볼까요? 00;08;58;10 - 00;09;00;19 V2, Text 렛츠꼬 00;09;01;19 - 00;09;03;26 V2, 1 철호 / 저희가 처음 들어갈 곳은 바로 동원입니다 00;09;14;19 - 00;09;19;04 V2, Text 만개한 장미 보러 ~ 00;09;20;07 - 00;09;27;15 V2, 1 철호 / 민진님 이거 꽃 너무 예쁜데 저는 이걸로 선택하겠습니다 00;09;28;07 - 00;09;30;25 V2, Text gpt한테 묻는중 .. 00;09;35;28 - 00;09;38;09 V2, Text 2차 미션 클리어 00;09;40;29 - 00;09;43;09 V2, 1 철호 / 저 시든 꽃은 또 뭐죠? 00;09;43;17 - 00;09;45;05 V2, 1 gpt한테 물어봐줄 수 있어요? 00;09;48;21 - 00;09;51;23 V2, Text gpt야 정답을 알려줘 00;09;53;08 - 00;09;54;23 V2, 1 민진 / 작약이라네요 00;09;54;23 - 00;09;59;07 V2, 1 철호 / 작약 되게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00;10;00;13 - 00;10;01;27 V2, 1 철호 / 그러면 다른거 보러 갈까요? 00;10;02;19 - 00;10;05;17 V2, Text 미션 완료 00;10;11;11 - 00;10;14;08 V2, 1 철호 / 그 다음 저희가 온 곳은 바로 서원입니다 00;10;14;08 - 00;10;17;00 V2, 1 철호 / 서원에 저희가 왜 왔을거라고 생각합니까 00;10;17;00 - 00;10;20;16 V2, 1 민진 / 동원과 차이점이 있나요? 00;10;20;16 - 00;10;24;16 V2, 1 철호 / 제가 생각하기에 동원은 이 만개한 꽃들 그리고 00;10;24;16 - 00;10;27;24 V2, 1 철호 / 열대 식물들이 군집해있는게 특징이라면 00;10;27;24 - 00;10;34;21 V2, 1 철호 / 이 서원은 나무 숲길 힐링 테라피가 여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0;10;34;21 - 00;10;39;28 V2, 1 철호 / 그래서 저희도 숲길 따라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10;42;12 - 00;10;46;21 V2, 1 철호 / 민진님 여기 꽃보다 나무가 더 많은 것 같지 않아요? 00;10;46;21 - 00;10;50;02 V2, 1 철호 / 그니까요 완전 초록초록하네요 00;10;50;17 - 00;10;55;24 V2, 1 철호 / 피디님 근데 저희 조금만 쉬었다 하면 안될까요? 00;10;55;24 - 00;10;56;25 V2, 1 아까 쉬지 않았나요 저희? 00;10;57;02 - 00;11;02;05 V2, Text 야 이 피디 양반아 00;11;02;05 - 00;11;04;02 V2, 1 그럼 자연과 친해지기를 해볼까요? 00;11;05;28 - 00;11;09;28 V2, 1 철호 / 그러면 얼른 쉬러 가요 저희 돗자리 어딨어요 00;11;09;28 - 00;11;12;05 V2, 1 여러분 쉬러 가는게 아니라 뭐라고요 자연과? 00;11;12;05 - 00;11;14;29 V2, Text 친해지기 00;11;14;29 - 00;11;19;04 V2, 1 철호 / 한번 친해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볼까요? 00;11;19;04 - 00;11;22;13 V2, Text 죽은거 아닙니다 .. 00;11;45;20 - 00;11;48;29 V2, Text 찜찜한 그들의 뒤통수 00;11;48;29 - 00;11;54;18 V2, 1 이렇게 문화PD 충청팀의 첫번째 대전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00;11;54;19 - 00;11;57;29 V2, Text 끝났다 ~ 00;11;57;29 - 00;12;00;08 V2, 1 민진님 오늘 코스들 어떠셨나요? 00;12;00;08 - 00;12;05;02 V2, 1 민진 / 일단은 챗gpt가 추천해준 코스 매우 새롭고 좋았고요 00;12;05;02 - 00;12;07;28 V2, 1 민진 / 특히 계획적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이나 00;12;07;28 - 00;12;11;04 V2, 1 민진 / 아이들과 이렇게 대가족으로 오시는 분들이 00;12;11;04 - 00;12;13;20 V2, 1 민진 / 여행하기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00;12;13;20 - 00;12;18;12 V2, 1 민진 / 특히 한밭수목원이 너무 초록초록하고 힐링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00;12;18;12 - 00;12;20;11 V2, 1 그러면 철호님은 어떠셨어요? 00;12;20;11 - 00;12;25;07 V2, 1 철호 / 저 같은 경우는 이번에 갑천 수변 공원을 저희의 추천 코스대로 가면서 00;12;25;07 - 00;12;28;26 V2, 1 철호 / 저희가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팟이나 00;12;28;26 - 00;12;35;00 V2, 1 철호 / 시민분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00;12;35;00 - 00;12;37;14 V2, 1 철호 / 다만 초행길로 오시는 분들은 00;12;37;14 - 00;12;43;08 V2, 1 철호 / 아 나 뭐해야되지 이럴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00;12;43;08 - 00;12;48;00 V2, 1 철호 / 그렇지만 그것대로 날것의 재미가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00;12;49;23 - 00;12;53;02 V2, 1 사실은 저희가 이런 여정을 준비한 이유는요 00;12;53;02 - 00;12;56;07 V2, 1 어떤 여행이 더 좋다고 정답을 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00;12;56;07 - 00;12;59;29 V2, 1 여행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00;12;59;29 - 00;13;04;05 V2, 1 철호 / 그렇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00;13;04;05 - 00;13;05;19 V2, 1 철호 / 이 gpt의 코스든 00;13;05;19 - 00;13;06;14 V2, 1 철호 / 현지인의 코스든 00;13;06;14 - 00;13;10;16 V2, 1 철호 / 우리 시청자분들께서 마음이 가는대로 선택하시면 되는겁니다 00;13;10;16 - 00;13;12;02 V2, 1 철호 / 그런데 말입니다 민진님 00;13;12;11 - 00;13;14;07 V2, 1 철호 / 우리 n행시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00;13;14;07 - 00;13;16;14 V2, 1 민진 / 해야죠 제가 먼저 할까요? 00;13;16;14 - 00;13;20;23 V2, 1 민진 / 저는 작약을 봤는데요 작약으로 2행시 해보겠습니다 00;13;21;20 - 00;13;23;12 V2, 1 작: 00;13;23;12 - 00;13;28;22 V3, 1 작: 작년에도 솔로였지만 00;13;25;05 - 00;13;26;02 V4, 1 약: 00;13;26;02 - 00;13;28;22 V5, 1 약: 약속대로 올해도 솔로입니다 00;13;28;29 - 00;13;32;28 V5, Text 상여자는 울지 않아 00;13;34;19 - 00;13;38;25 V2, 1 그러면 철호님께서는 더 재밌게 해주실 수 있죠? 00;13;39;19 - 00;13;41;21 V2, 1 철호 / 저는 장미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3;41;21 - 00;13;43;28 V2, 1 장미 좋습니다 그럼 장미로 하겠습니다 00;13;43;28 - 00;13;44;22 V2, 1 장: 00;13;44;20 - 00;13;51;02 V3, 1 장: 장난 아니게 볼게 많은 우리 대전 00;13;47;28 - 00;13;48;17 V4, 1 미: 00;13;48;17 - 00;13;51;02 V5, 1 미: 미련없이 떠나보내도록 하겠습니다 00;13;51;02 - 00;13;52;29 V2, 1 철호 / 지금까지 문화PD 육철호, 00;13;52;29 - 00;13;55;01 V2, 1 민진 / 정민진이었습니다 00;14;03;14 - 00;14;06;07 V2, 1 문화PD 23기 육철호 00;14;09;04 - 00;14;11;03 V2, 1 문화PD 23기 정민진 00;14;14;03 - 00;14;15;11 V2, 1 문화PD 23기 정찬영 00;14;17;29 - 00;14;20;06 V2, 1 문화PD 23기 이상헌 00;14;22;27 - 00;14;25;01 V2, 1 문화PD 23기 금혜인 00;14;28;13 - 00;14;31;00 V2, 1 문화PD 23기 정대원 00;14;31;00 - 00;14;34;11 V2, 1 제가 이번에 참여하게 된 역할은 00;14;34;11 - 00;14;36;22 V2, 1 충청팀의 컨텐츠 출연과 00;14;36;22 - 00;14;43;21 V2, 1 멤버들의 텐션업, 그리고 응원을 맡았습니다 00;14;43;21 - 00;14;47;05 V2, 1 저는 이번에 영상 출연을 맡았습니다 00;14;47;05 - 00;14;50;14 V2, 1 저는 이번 팀미션에서 전반적인 대본 작성을 맡았고 00;14;50;14 - 00;14;53;27 V2, 1 중간중간 감초 역할을 해주는 피디도 맡았습니다 00;14;53;27 - 00;14;58;29 V2, 1 팀원분들이 잘해주셔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14;58;29 - 00;15;02;18 V2, 1 저는 이번 팀미션에서 촬영을 맡았습니다 00;15;02;18 - 00;15;05;28 V2, 1 이번 촬영에서 한밭수목원을 찍었을때 00;15;05;28 - 00;15;09;00 V2, 1 시민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요리조리 피해가며 찍었는데 00;15;09;00 - 00;15;13;04 V2, 1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날씨도 너무 더웠던 것 같고요 00;15;13;04 - 00;15;16;25 V2, 1 더운 날씨에 땡볕에서 저희가 열심히 찍어왔는데요 00;15;16;25 - 00;15;20;25 V2, 1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들과 대전에서 좋은 추억을 쌓게 되어 00;15;20;25 - 00;15;22;24 V2, 1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00;15;22;24 - 00;15;25;16 V2, 1 제가 이번에 문화PD를 하게 되면은 00;15;25;16 - 00;15;27;24 V2, 1 앞으로 많은 컨텐츠들을 소개하게 될텐데 00;15;27;24 - 00;15;30;03 V2, 1 이 디지털 신기술들을 이용하여 00;15;30;03 - 00;15;35;04 V2, 1 저만의 텐션업, 그리고 다양하고 통통튀는 컨텐츠들을 모아서 00;15;35;04 - 00;15;36;19 V2, 1 여러분들께 소개를 할건데요 00;15;36;19 - 00;15;42;00 V2, 1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00;15;42;00 - 00;15;45;02 V2, 1 제가 처음에 문화PD를 한다고 생각했을때 00;15;45;02 - 00;15;49;26 V2, 1 아 진짜 할 수 있나 이런 걱정이 앞섰는데 00;15;49;26 - 00;15;53;07 V2, 1 이번에 충청팀이랑 팀미션을 하고나서 00;15;53;07 - 00;15;55;25 V2, 1 두려움보다는 재미가 훨씬 앞서서 00;15;55;25 - 00;15;58;25 V2, 1 앞으로 기대 많이 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00;15;58;25 - 00;16;05;08 V2, 1 앞으로 제 색깔을 담은 컨텐츠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00;16;05;08 - 00;16;08;24 V2, 1 제가 이번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많겠지만 00;16;08;24 - 00;16;10;25 V2, 1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00;16;10;25 - 00;16;12;28 V2, 1 여러분들께 가치있는 컨텐츠를 00;16;12;28 - 00;16;14;07 V2, 1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16;14;07 - 00;16;16;27 V2, 1 성장하는 제 모습, 지켜봐주세요! 00;16;16;27 - 00;16;20;16 V2, 1 저는 충청 지역과 ai를 결합한 영상과 00;16;20;16 - 00;16;24;22 V2, 1 충청의 가장 유명한 명소들로 담아내는 웹드라마를 만들어서 00;16;24;22 - 00;16;27;10 V2, 1 충청도의 매력있는 지역임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00;16;27;10 - 00;16;29;00 V2, 1 앞으로 남은 활동도 00;16;29;00 - 00;16;31;07 V2, 1 충청지역의 23기 문화pd로서 00;16;31;07 - 00;16;34;21 V2, 1 열심히하는 문화pd 23기 금혜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00;16;34;21 - 00;16;37;00 V2, 1 지금까지 촬영이나 기획을 하면서 00;16;37;00 - 00;16;38;12 V2, 1 항상 혼자 했었는데 00;16;38;12 - 00;16;41;23 V2, 1 이렇게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뻤습니다 00;16;41;23 - 00;16;44;02 V2, 1 맞추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00;16;44;02 - 00;16;45;17 V2, 1 모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00;16;45;17 - 00;16;47;08 V2, 1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에서 00;16;47;08 - 00;16;50;21 V2, 1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00;16;50;21 - 00;16;53;08 V2, 1 앞으로는 다시 혼자 활동하겠지만 00;16;53;08 - 00;16;55;26 V2, 1 문화PD 충청팀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00;16;55;26 - 00;16;58;11 V2, 1 재밌는 이야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0;16;58;11 - 00;17;01;04 V2, 1 그럼 저는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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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 ]다? - 경상팀에게 이어진 90년 전통 할머니의 손맛과 AI의 요리 대결!
경상도 소고기 무국은 ()다? - 인간과 AI의 요리 대결! AI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흔히들 맑고 투명한 국물을 떠올리는데요, 그러나 경상도민들에게는 고춧가루를 넣은 빨간 국물이 더 익숙하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집마다 특별한 요리법까지 존재해 비밀리에 대대손손 내려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AI는 과연 이런 전통의 맛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지! 문화PD 23기 경상팀이 모인 자리에서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레시피를 전수받은 경상팀의 찬영 PD와 AI의 정확한 계량이 담긴 레시피를 내세우는 소민 PD가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요리 대결에 나섰습니다!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무료음원)(브금대통령 이용) 008.Blue Sky.mp3 / 863.GRWM.mp3 / 982.어디를 털어볼까 2.mp3 / 988. 저잣거 리.mp3 / 1050.베개싸움.mp3 (유료음원)(아트리스트 이용) Mark Fabian - Super Secret Spy.wav / Roie Shpigler - Interference.wav (소스 사용 출처) 무료예능자막: https://cafe.naver.com/creatortalk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Artlist) https://artlist.io/? 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14034774430utm_content=125966023580utm_term=%EC%95%84%ED%8A%B8% kvokFWC8BoCTZoQAvD_BwE #1인트로 : 스펀지식 오프닝 N/A: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네모다. 00:00~00:31 #2 소고기 무국에 대해 토론하는 경상도민들 (타이핑: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소민: 어, 근데 소고기무국은 원래 빨간색 아닌가요? 찬영: 어! 내가 아는 소고기 무국도 빨간색인데? 준호: 이거는... 소고기 무국이라고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찬영: 난 집에서 그냥 맨날 빨갛게 끓여 먹었는데? 수민: 그러면 저희 대화형 AI한테 경상도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이미지 생성해달라고 해볼까요? 00:31~01:00 #2 인간 VS AI 대결로불거지는 대화 (타이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찬영: 이게 소고기 무국 레시피라고? 우리 집은 이렇게 안 해먹는데? 소민: AI는 정확해요 믿으셔도 됩니다. 과학이에요, 과학. 찬영: 아니 우리 집은 이렇게 안 먹는다니까? 우리 집 대구인데? 우리 엄마는 이렇게 안 만들어. 수민: 에이~ 요리 유튜버들은 다들 대화형 AI 쓰는데요? 찬영: 에이~ 그건 요리 유튜버죠. 우리 엄마는 대화형 AI 쓰는 거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항상 손맛이지~! 어떻게 무슨 두 스푼, 300g 넣으면서 해. 수민: 에이~ 그것보다는 계량으로 딱!딱!딱! 정확하게 해야지 또 그 맛이 난다니깐요! 준호: 아니 그러면 싸우지 말고 그럼 이 AI의 레시피하고, 인간 레시피로 대결해 보면 어때요? 찬영: 나쁘지 않은데... 한번 붙어볼까요? 01:00~01:50 #3 양 선수의 입장 (자막: 경상도 할머니 90년 레시피, 엄마의 손맛을 이길 순 없다.) (자막: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정확한 계량과 수치로 눌러주겠다.) (자막: AI VS 인간,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01:50 ~ 02:05 #4 경상도 할머니의 90년레시피 N/A(찬영): 저희 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파랑 무가 엄청 큼직큼직하게 일단 썰려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무도 되게 덤성덤성하게 모양이 일정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크 고 두껍게 썰어서 깊은 맛을 내는 게 특징이고요. 또, 저희 집은 특이하게 토란이 꼭 들어가요. 토란을 할머니랑 어릴 때 하나하나 일일이 다 까가지고 밀가루에 조물조물해서 소고기 무국에 넣었는데 그 토란을 넣는 게 저한테는 식감도 좋고 할머니와의 추억도 있고 기억도 있는 부분이고요. 재료들을 다 볶고 물을 넣고 끓일 때 거의 마지막쯤에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게 저희 집만의 특별 레시피고, 또 마지막에 이제 콩나물을 푹 넣어서 숨을 푹 죽여가지고 굉장히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게끔 콩나물을 넣는 게 (저희 집) 소고기 무국의 킥입니다. 02:05~02:57 #5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N/A(AI): 경상도 소고기 무국 AI 레시피 포인트1. 소고기 300그램을 넣고 2분간 볶기 다진 마늘 1 큰술 + 고춧가루 2 큰술 넣고 약불에서 볶으면서 고추기름 내기 포인트2. 1cm 두께로 무를 썰고 고기와 고추기름이 무에 골고루 베이도록 2분간 볶기. 포인트3. 진간장 2 큰술 + 국간장 1 큰술 넣고 간하기. 맑은 간보다 진한 풍미가 중심 이 되는 간법 02:57~03:30 #6 두 음식의 완성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자막: B음식: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AI 레시피) 03:30~03:35 #7 A음식 인서트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시식타임!) 03:35~03:38 #8 A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진성: 먹으면 되나요? 준호: 한 번 먹어볼까요? 일동: 잘 먹겠습니다. 03:38~04:30 #10 B음식 인서트 (자막: 열띤 토론! AI냐 인간이냐 여러 의견으로 갈리는 가운데) (자막: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B음식(AI 레시피) 시식타임!) 05:20~05:30 #11 B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수민: 이건 아까랑 좀 다른데요? 민정: 약간 맑은...(국물) (자막: B음식, 맑고 정갈한 느낌의 소고기 무국) 준호: 맑으면서도 되게 뭔가 정갈해 보이는데 민정: 약간 AI스러운 느낌...! (일동 시식) 준호: 아까 건 좀 칼칼하긴 했는데 이번 게 좀 저희 집 스타일하고 좀 비슷한 것 같긴 해요. (자막: B음식, 평소에 먹던맛과 비슷함이 특징!) 준호: 이게 뭔가 맛이 이게 빨개서 엄청 매울 거라 생각하는데 경상도식이 생각보다 되게 시원하고 깔끔하거든요. (자막: B음식, 시원하고 깔끔한 맛!) 05:30~06:00 #12 B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준호: 이게 AI인게 맞을까? 아닌가, 이것도 일종의 트릭인가...? 진성: 그래서 뭔가 경상도만의 그런 걸(소고기 무국) 만들어달라고 했을 때 이렇게 특징 없게 만들어 주기에도 좀 그렇지 않나 싶어서... 아까는 진짜 특징이 완전 뚜렷했는데! 이건 그냥 고춧가루를 넣은... 흔한 소고기 무국! (자막: 과연 대결의 승자는?) 06:00~06:24 민정: 생각보다 되게 걸쭉... 걸쭉하네요. (자막: A음식, 푸짐한 비주얼의 소고기 무국) 준호: 재료가 되게 푸짐하게 뭐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수민: 그니깐요. (일동 시식) 수민: 생각보다 되게 매운데? (자막: A음식, 칼칼하게 매운맛이 특징) 준호: 뭐가 들어가있는 것 같은데 이게? 버섯인가? 수민: 토란? 토란인 것 같은데요? (자막: A음식, 토란 등 다양한 재료의 푸짐함) 민정: 약간... 육개장 먹는 것 같은... 진성: 진짜 딱 그런 느낌! 민정: 아 조금... 매운 것 같아요! 진성: 조금이 아니신 것 같은데... #9 A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진성: 그러니까 이게 지금 사람이 만든 거 아니면 AI가 만든 거 둘 중 하나라는 거잖아요? 수민: 네 그쵸! 준호: 으음~ 수민: 뭐일 것 같아요? 진성: AI라면 경상도의 대표적인 레시피를 얘기했을 것 같은데... 아 뭔가 솔직히 이게 흔히 생각하는 소고기 무국의 이미지랑 달라서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긴 해요. 일동: 으으으음~ 준호: 근데 요즘에 그 대화형 AI가 진짜 기술이 워낙 뛰어나니까 약간 이런 기본 레시피가 아니라, 이런 킥이 들어가는 그런 것을 일부러 넣은 것 같아서... 진성: 그걸 요즘 제대로 느끼는 게, 뭘 알려달라하면 보통 대화형 AI가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자료를 찾거나 통계를 뒤져서 진짜 정확하게 말해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04:30~05:20 #13 음식 맛 평가 투표 N/A: 어떤 음식이 더 맛있었는지 투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식 A가 더 맛있었다고 생각하는 분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진성, 수민, 민정) (자막: 총 3표를 받은 A!) N/A: B가 더 맛있었다,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준호) N/A: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많은 표를 받았을까요? 진성: A! 수민: 저도 A! 진성: 제가 A를 골랐거든요. 수민: 저도 A를 골랐거든요. 06:24~07:05 N/A: A가 3표를 받고 B가 1표를 받았습니다. (자막: A(인간) 3표 / B(AI) 1표) (일동 박수) (자막: 인간의 승리!!) 진성: 아니 근데 이게(A) 진짜 맛있었어요! 이것도(B) 나쁘지 않았는데 이게(A) 워낙에... 들어가 있는 게 많아서! #14 클로징 : 인간의 승리 (자막: 오늘의 대결은 사람의 손맛이 승리!) (자막: 빅데이터를 가진 AI도 인간의 감각인 손맛을 대체할 수 없나 봅니다.) (자막: 전통의 손끝에서만 피어나는 맛, AI 너도 낼 수 있니?) 07:05~07:20 #15 쿠키영상 준호: 이렇게... 정.확.한 맛을 낼 수가 있.다.고.요? (침묵) 07:2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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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문화PD) 서울행각(行覺): 왕이 깨어난 도시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 서울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영상입니다. 조선시대의 왕이 AI 기술을 통해 되살아나 현대 서울을 체험한다면? 경복궁부터 DDP, 북촌한옥마을까지, 그가 마주한 서울은 과거의 전통이 오늘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계승된 미래입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문화 유산의 감동, 디지털과 조선의 만남으로 빚어낸 상상력의 산책. 지금, 왕과 함께 서울을 걸어보세요. 이 영상은 국립국악원 디지털 음원 공모전 수상작 [Unfortunately 이호순]을 사용하였습니다. 서울행각 (行覺) , 왕이 깨어난 도시 장면 1 : 세상은 변했으나, 나의 나라는 여전히 여기 남아 있도다. 장면 2 : 형태는 달라졌으나, 집이 짓는 따뜻함은 그대로 남아 있구나. 장면 3 : 그릇이 바뀌었을 뿐, 이 맛은 백성을 생각하던 그 마음과 다르지 않도다. 장면 4 : 무릇 글과 그림도 시대에 따라 바뀌듯, 아름다움 또한 변화를 두려워 말아야 하느니라. 장면 5 : 전통은 사라지지 아니하며, 시대에 맞게 계승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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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문화PD) 홍대&성수피플은 실제로 있을까? 직접 현장검증 ㄱㄱ 해봄!
사람들이 생각하는 홍대, 성수 피플은 실제로 존재할까? 직접 현장 검증을 해봤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은 검증! 과연 AI는 홍대, 성수피플을 제대로 재현했을까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홍대, 성수 피플은 어떨까요? 홍대, 성수에 방문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담아봤습니다:) 채널고정! [도입부 나레이션] 여러분은 홍대, 성수 피플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나요? 저희는 AI에게 홍대, 성수 피플의 얼굴을 그려 달라고 요청해봤습니다. 결과는? AI가 그려준 홍대 피플 그리고 AI가 그려준 성수 피플은 이랬습니다. 과연 실제와 비슷할까요? 직접 나가서 취재해봤습니다! *성수 [우영림] 네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 PD 우영림입니다. 여기는 성수인데요. AI가 성수 피플 제대로 만들었을지 검증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AI 이미지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이곳 성수에 대해서도 저희가 질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Q. 혹시 오늘 성수에 방문하신 목적이 어떻게 되세요? 김민정 학생. 맛집탐방 Q. 아 맛집 탐방이요 친구분들이랑 맛집 탐방을 하러 오신건가요? Q. 성수에 방문하신 목적이 어떻게 되시나요? A2. 저 일하러 온거여가지구 Q. 아~ 그러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실까요? A2. 팝업 김민정 학생. 팝업 Q. 팝업이요? 혹시 어떤 팝업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김민정 학생. 최근에 갔다 와서 약간 그런 화장품 팝업 구경도 많이 하고 Q. 추천해주실 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김민정 학생. 안경파는, 예쁜 안경파는 빈티지 안경 샵 김유나 님. 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원탑은 말씀드리기 조금 그렇고 성수역 쪽은 아닌데 위아더 퓨처라고 그 엄청 파스타 맛집이 있습니다. A2. 소금빵이 맛집이라고는 하는데 Q. 성수를 생각하시면은 혹시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김유나 님. 크롭탑을 입으신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진짜 외국인이 너무 많아요.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릴 때가 조금 있습니다. Q. 본인은 성수 피플 같으세요? 김민정 학생. 저요? 저 아직 성수 피플 되려면 좀 먼 것 같아요 Q. 성수 피플이 10이라고 할 때 10점 중에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김민정 학생. 제가? 저 한 6.5점 Q. AI로 성수 피플을 이미지로 만들어 봤어요 비슷한지 아니면 조금 다른 것 같다 요런 것들을 판단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유나 님. 잘 모르겠어요. 이것보다 좀 더 HIP하시고 HOT하게 입으시는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A2. 좀 달라요 Q .아 조금 달라요? 혹시 어떤 부분이 달라요? A2. 저는 조금 더 힙하다 생각해요 홍대편 [MC 우영림] 네 저희 성수에 이어서 두번째로 이곳 홍대에 왔습니다. AI로 만든 홍대 피플의 이미지가 실제 홍대 피플과 유사한지 그리고 실제 홍대 피플의 여러가지 이야기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Q. 홍대는 혹시 자주 오시나요? A1-1. 저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A1-2. 저는 자주 와요. 친구들이랑 굿즈 사고 즐기려고 왔습니다. Q. 어떤 목적으로 오셨어요? 허은채 학생: 생일이어서 Q. 오 생일 축하드립니다. 홍대에 왔으면 이거는 꼭 해야 한다? 허은채 학생: 빈티지 샵, 여기 예쁜 옷이 많아서 오면 꼭 옷 하나 씩은 사요. 주예진 학생: 인생네컷 Q. 아! 인생네컷. 빈티지 샵에서 옷을 사고 인생네컷을 딱 찍으면 되겠네요. 아 너무 완벽합니다. A3. 저는 사주요 A1-1. 오늘 갈 예정인 메이드 문, 애니메이트 추천드립니다. Q.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을까요? 허은채 학생: 외국인? Q. 오 외국인이요? 주예진 학생:빈티지 샵이 많으니까 빈티지 이런거 Q. 홍대 피플 같으신가요? A3. 아니요 Q.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Q. 홍대 피플이라는 사람을 10이라고 생각했을 때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이미나 학생: 저 4점이요. 허은채 학생: 4점 Q. AI로 홍대 피플의 이미지를 만들었어요. AI랑 비슷한지 아니면 다른지 판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허은채 학생: 이런 스타일 말고 약간 더 사랑스러운 그런 분들도 많이 계셔서. Q. 아! 좀 더 하트하트 한 느낌에~ 이미나 학생: 남자 분 나시를 입으셔야 해요 A3. 비슷한데 살짝 색감이 좀 튄다? Q. 그러면 색깔이 어떻게 되어야 할 것 같아요? A3. 조금 더 무채색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남자분을 조금 더 힙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Q. 아 남자분 스타일이 좀 덜 힙하다? A3. 네 여자분에 비해서 [엔딩 나레이션] 이제 주신 피드백을 기반으로 AI 이미지를 재생성 해보겠습니다. 이제 홍대, 성수 피플의 얼굴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도시는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도시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기술은 둘 사이를 연결합니다. 여러분이 사는 동네는 어떤 모습인가요? 오늘의 영상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사용음원 무료 Kashido Yaron Rex Banner - Anthem of a Quirky Hipster Rex Banner - Free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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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경기도민 출근길에 AI로 영상 만들고 발표까지
경기도 청년들이 출근길 1시간 반 동안 완성한 협업 콘텐츠! AI 기반 도구와 팀워크로 위기를 돌파하며 만들어낸 영상 제작기. 긴박한 순간, 그 안에서 빛난 각자의 역량과 AI 기술의 힘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S#1 (인트로) 발표장 다리 떠는 조장 Int(인서트). (불안한 조장C.U) 교수님: 자, 이제 경기1조가 발표할까요? 조장: 네! (불안한 표정으로) 발표하러 나가는 조장의 뒷모습 조장의 침 삼키는 목(익스트림 클로즈업) 입을 떼는 조장(익스트림 클로즈업) 조장: 사실... 저희가... 지금 발표 준비가 화면 정지 자막: 1시간 반 전 등장 S#2 (전개1) 발표장 (자막) 1시간 반 전(fx. 페이드인/아웃효과음) (노트북으로 발표자료 확인 중 이상함을 감지한 조장) (ppt의 영상 삽입 예정이라고 회색 네모박스와 함께 써 있는 페이지의 모습 fx. 쿵 효과음빠른 화면 줌인) S#3 (전개2) 카카오톡+발표장(조장) (조장의 팀원 호출) (조장 B.S + 카카오톡 채팅창(팀원 프사)) 조장: 이 페이지 빈 거 아무도 몰랐었나요...? (채팅창에서 조장이 비어 있는ppt 페이지 화면 캡처본 공유) (팀원들의 내레이션) 팀원1: 헉! 팀원2: 어떡하죠..? (조장 화면 분할 후, 스플릿 화면 안에서 덜덜거리며 이동 중인 팀원들의 모습) 1) 연출 담당 팀원 (스탑+ 조장에 대한 소개 자막) (Chat GPT or 뤼튼으로 생성형AI를 활용하여 요약 후, 자료 공유하는 모습 fx. 전송 효과효과음) (조장B.S +카카오톡 채팅창) 조장: 지금 다들 어디시죠?ㅠㅠ 모을: 이제 지하철 타려고요. 조장: 그럼 모을님 촬영해주세요! 진경: 저는 버스 안이에요! 그런데 컴퓨터를 안 갖고 왔어요ㅠㅠ 조장: 진경님은 배경음악 만들어주세요. 정혁: 지하철이요. 노트북 있어요! 조장: 그럼 정혁님이 컷편집 맡아주세요. 그리고 소이님이 CG 맡아주시겠어요? 소이: 네! S#4 (전개3) 각 팀원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2) BGM 담당(김진경) (스탑+ 진경에 대한 소개 자막) (버스 안에서 휴대폰으로 Suno를 사용해 배경음악을 제작하는 진경의 모습) (휴대폰을 하고 있는 진경의 손과 휴대폰 인서트) (Suno에서 전통 타악기 기반 긴장감BGM 생성하고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3) 컷편집(임정혁) (스탑+ 정혁에 대한 소개 자막) (지하철에 앉아서 노트북 조작하는 정혁의 모습) (정혁의 노트북 화면 인서트) (노트북에서 멀티캠AI를 사용해Export하여 파일을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3) 이미지/비주얼 담당(임소이) (스탑+ 소이에 대한 소개 자막) (버스를 기다리면서 정류장에서 작업하는 소이의 모습) (imageFX로 수원화성+일러스트 스타일, Runway로3초 애니메이션 전환 후, 파일을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버스가 도착한 것을 확인 후, 올라타는 소이) (버스 카드 태깅하는 소이 손 인서트+핸드헬드) S#4 (마무리) 발표장 키보드 위에서 떨리는 손(장면 전환) 초조해하는 팀원들 렌더링 완료된 창 조장의 기쁜 표정(C.U) 조장: (사실 저희가 발표가 지금 준비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발표장 앞에 서서 렌더링을 기다리고 있는 팀원들의 환호하는 모습) 조장: 자 그럼, 경기1조 발표 시작하겠습니다(C.U) 블랙아웃 팀원들: 이걸... 출근길에 만들었다고? 클로징 (자막) 경기도 문화재 (with. 경기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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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DMZ를 만나다, 캠프그리브스
진짜 DMZ를 만나다, 캠프 그리브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대한민국 현실의 가장 초현실적인 공간. DMZ로부터 불과 2km 떨어져 있으며, 살아있는 분단의 현실을 느낄 수 있는 이곳, 파주 캠프그리브스! 50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되었던 이곳은 이제 문화의 공간으로 변화중이다.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전 시 와 체험을 통해 이색 여름여행지로서의 면모를 확인하고, 나아가 평화와 공존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대본-------------- #나레이션_이희윤 #자막 PART 1. 캠프그리브스란? 네 안녕하세요 저는 캠프그리브스 문화재생사업 전시를 담당하고 있는 이희윤입니다. 캠프그리브스는 휴전 협정이 조인된 직후부터 생긴 미군 부대중에 하나입니다. 거의 50년 넘게 주둔했던 부대입니다. 그것을 저희가 한미토지협정에 따라서 2007년에 국방부가 반환을 받았고요, 정정 60주년을 맡이해서 2013년에 유스호스텔을 개관하면서 본 격적인 문화재생 사업에 대한 틀을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임진강을 바로 옆에 하고 있고요, 강 옆에는 임진강 평화누리 공원이 있어요. 캠프그리브스에서 2km더 가시면 이제 비무장지대가 있고요, 비무장 지대에서 2km 더 가시면 휴전선이에요. ? 지금 캠프그리브스에서는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dmz 캠프그리브스 기억과 기다림 전을 하고 있고요. 또 다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던 태양의 후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기 유스호스텔같은 경우에는 이제 보통 단체 30인분만 단체 숙박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학교나 기관의 교육으로 많이 오고 계십니다. PART 2. 기억과 기다림 기억과 기다림 전시는 이 지역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우리가 기억하고, 다가오는 평화로운 미래를 적극적으로 기다리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전시회입니다. 기획전시관은 예전에 콘센트 막사라고 불렸던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활용하고 있고요, 캠프그리브스의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강주리, 김서량, 허수영 씨가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도큐멘타1관 같은 경우에는 오재경, 김동우 작가의 작품이 있는데요, 실제 이산가족 분의 유품과 모자상을 함께 설치해 놓음으로써 실제 이산가족분이 평생 꿈꿔왔을 순간을 조각상으로나마 이루어드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도큐멘타 2관 같은 경우에는 캠프그리브스에 실제 주둔했던 부대들의 약사를 수집을 해서 전시하고 있고요, 남의 나라에 와서 지뢰에 위험이 항상 있고, 북한군과의 교전 위험이 있고, 취침시간에는 대남방송이 들리는 이 곳에서 이 사람들이 자신들의 청춘을 어떻게 보냈는지 한 번 생각해 보고자 만든 곳입니다. 김영현 작가의 숨이라는 작품은 정전 이후에 우리가 안보라는 이름으로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분들이 계신데 그 분들의 존재를 숨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PART 3. 캠프그리브스, 그 이후? 처음에 여기 왔을 때 왜 캠프그리브스가 이 공간에 생겼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다 보니, 한국 전쟁이 있었지, 우리가 지나간 시간을 기억하고 같이 그 아픔에 대해서 공감을 해야 우리가 통일이라는 것을 맞이 했을 때 조금 더 준비된 자세가 되지 않을까, 여기에 오셔서 우리 사회가 어떻게 이데올로기라는 이름으로 누군가를 포용하고 누군가를 배제했었는지 생각해보면 좋겠고요. 앞으로도 이질적인 존재들이 많이 생길 거에요. 그런 존재들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해야 되는지에 대한 태도를 생각해보고 연습하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저희 전시 오실 때 많이 오셔서,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고, 앞으로 여기서 무슨 일이 있어야될 것인가 많이 생각도 하시고, 많이 얘기하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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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이 사는 법, YOLO!
최근 대한민국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YOLO’족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업로드 하고자 한다. ‘YOLO’란? ‘You Only Live Once’를 줄인 말로,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지 않고 현재를 즐기는 삶을 나타낸다. 이번 기획의 주인공은 두 명이다. 취미 생활과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인생의 모토가 그대로 담긴 카페를 차린 사장님, 남들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스쿠터 여행을 다니는 대학생. 이 둘의 공통점은 바로, 삶의 최우선 순위에‘현재의 행복’이 놓여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을 이야기를 담아냄으로써 YOLO족이란 무엇인지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Opening #Int1: 안녕하세요. 저는 키노빈스라는 회사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고 있는 이병현이라고 합니다. #Int2: 안녕하세요. 저는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지금은 휴학생인 김수영이라고 합니다. #Title: 그들이 사는 법, YOLO! #Q1: How to YOLO #Int1: 저는 어렸을 때부터 되게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여행을 가서 다양한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요. 지금 하는 일, DJ, 음악 프로듀서, 게임 음악 작곡, 연극, 아카펠라 그룹, 제가 직접 노래나 연주를 하기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한 50개 정도(했어요). 사회적 공익에 맞는 예술적인 프로젝트나 복지적인 프로젝트들에서도 기획을 맡아서 사회 각지의 다양한 분들을 만나 활동을 하고 있구요. #Int2: 저 같은 경우는 스쿠터를 타고 그런 즐거움을 많이 찾아요. 그 때가 아마 19살쯤이었는데 세상에 그렇게 재미있는 게 있었구나. 진짜 19년 인생 살면서 그렇게 재밌는 건 처음 봤어요. 그래서 그 뒤로 이제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기분이 안 좋을 때나 우울할 때, 가끔 심심할 때도 자주 바람 쐬러 다니거든요. 인천 쪽에 가서 대교 한 번 건너면서 바다 구경하고 오고, 제주도에 스쿠터 렌트해서 여행을 다녀온 적도 있어요. 제주도는 비도 많이 오니까 비 뚫고 달리고, 바다 보면서 달리고 사실 가서 한 건 달리는 거 밖에 없었던 거 같아요. #Q2: Why YOLO #Int1: 제가 자라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런 성향이 발현된 게 아닌가 싶어요. 어렸을 때부터 제가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요, 아니면 태권도를 배우고 싶어요, 하면 (부모님이) “그건 안 돼”라고 말하신 적이 없어요. 대학교를 들어와서 제가 가진 이상, 내가 되게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고 즐거움의 가치를 나누고 싶다.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들도 함께 하게 됐는데 가진 게 몸뚱아리 밖에 없고 젊음 밖에 없으니까 이 젊은 기간 동안에 조금이라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나라도 더 하고, 일뿐만이 아니라 내 취미활동부터 시작해서 내 인생을 살아가는 지표로 삼으면 어떨까, 그런 생각들을 했고 YOLO라는 모습을 띠게 된 것 같습니다. #Int2: 저는 사실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그냥 일반적인 애들처럼 공부하고, ‘이거해라’ 하면하고 그런 식으로 살았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틀에 박힌 생활이 싫었고 나의 전환점이 필요한 거 같아서 자퇴를 하게 되면서 내가 뭔가를 결정하고 얻어내는 그런 기쁨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그 때부터 약간 가치관이 바뀌기 시작한 거 같은데… #Int1: 사회적인 틀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한 발짝 떨어지게 되는 그런 면이 잇는 것 같아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선택하는 가치가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그것은 살아가는 것 중에 굉장히 많은 방법 중 하나니까. 그럼으로 인해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도 되게 길어지는 것 같아요. 내 인생이 한 100년 정도가 된다고 쳤을 때 이제 나는 시작일 뿐이고, 나는 굉장히 많은 가능성이 있고. 시간 때문에 뭔가를 못한다든가, 내 나이 때문에 뭔가를 못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Int2: 제가 되게 소심했어요. 남들 시선을 되게 의식하고 살았어요. 자기주장도 약하고. 근데 고등학교도 자퇴해보고, 스쿠터도 타고 이러면서, 주위에서 친구들이 스쿠터 탄다고 하면 ‘멋있다’, ‘대단하다’ 그런 반응이 많았어요. 남들과 다름에서 자신감도 갖고, 사람들 시선도 요즘엔 덜 의식하게 되고, 그거에 맞춰서 제가 성장하게 되는 거 같아요. #Q3: What is YOLO #Int1: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YOLO라는 거 자체가 어떤 뭔가 대단한 것으로만, 혹은 현재의 가치에만 몰두하는 것으로 잘못 해석되는 그런 경우가 있어요. 본인의 이상 그리고 본인의 인생에 수많은 퀘스트들이 있을 텐데 그 퀘스트들을 깨 나가는 데에 있어서 조금 더 보다 본인이 가진 것에 집중하고, 지금 좋은 것에 초점을 맞추는 좋은 방법론이라고 생각해요. #Int2: 욜로(YOLO)가 ‘지금의 행복에 중심을 두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오늘만 산다기보다는 ‘내일은 없어도 내년은 있는, 미래가 있는 삶’이라고 생각을 해요. 자기가 책임질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생활을 하는 게 욜로(YOLO)라고 생각해요. #Closing #Int1: 지금 저희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조금 더 재밌고,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YOLO! #Int2: 한 번 사는 인생 남들 시선 신경 쓰기 보단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YOLO!
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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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좋은날, 문화를 만나다
좋은 날, 문화를 만나다! ★문화포털 문화이슈 http://www.culture.go.kr/cultureissue/issue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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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릴레이티켓 홍보영상 <국립현대무용단>편
사용한 공연 티켓으로 다음 공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화릴레이티켓! 문화릴레이티켓으로 무엇을 볼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걸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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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澗松) 전형필-한글을 지키다
간송 ( 澗松 ) 전형필 . 한글을 지키다 내레이션 이곳은 어디일까요 ? 정겹고 편안함까지 느껴지는 이 아름답고 멋스러운 전통 한옥은 일제강점기 우리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수집하는데 헌신한 간송 전형필의 자취가 서린 가옥입니다 . 자막 서울 방학동 전형필 가옥 | 국가등록문화재 제 521 호 | 간송 전형필의 자취가 남아 있는 장소로 역사적 보존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100 여 년 된 전통 한옥으로써 건축학적 가치가 크다 . 자막 간송 전형필 (1906-1962, 좌측 ) 과 그의 부친 전명기 (1870-1919, 우측 ) 의 묘소 . 내레이션 간송은 교육자이자 문화재 수집가로 대부호 집안에서 태어나 일제의 수탈과정에서 평생 자신의 재산을 우리의 많은 문화유산과 보물들을 수집하고 , 보존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 그가 지켜낸 우리의 문화유산 중에는 우리의 글 훈민정음 해례본이 있습니다 . 자막 훈민정음해례본 (1446 년 , 국보 70 호 , 간송미술관 ) 내레이션 일제강점기 . 한글은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 . 일제는 우리말과 글인 한글 사용을 철저히 금하고 탄압했다 . 그림 1) 내레이션 그러던 중 . 간송 전형필은 경북 안동에 500 년 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훈민정음 해례본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는다 . 자막 경북 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그림 2) 내레이션 당시의 아무리 귀한 책도 100 원 이상 쳐주지 않았으나 훈민정음 해례본을 천 원에 판다고 하였다 . 간송은 곧바로 달려가 즉시 부르는 값의 10 배인 만 원을 건네고 중개인에게는 사례비로 천 원을 건네주었다 . 훈민정음 같은 보물은 적어도 이런 대접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 자막 책 값 1,000 원 = 큰 기와집 한 채 값 그림 3) 내레이션 마침내 전형필의 손에 훈민정음 원본이 들어오게 되었다 . 한국전쟁 당시 피난을 갈 때도 품속에 품었고 , 잘 때는 베개 속에 넣고 지켰다 . 전형필은 훈민정음 을 자신이 수장하고 있는 수집품 중 최고의 보물로 여겼다 . 자막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의 와중에도 무사히 지켜진 훈민정음 자막 전형필에 의해 발굴되고 지켜지고 세상에 알려진 훈민정음은 1962 년 12 월에 국보 제 70 호로 지정되었고 , 1997 년 10 월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 내레이션 한글은 대한민국 문화의 중심이자 뿌리입니다 . 언어가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 우리에게 한글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한글을 지켜낸 간송 전형필 . 바쁘게 오늘 날을 살아가는 우리들 . 그들의 가지고 있던 뜻과 마음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자 합니다 . 장소협조 : 간송 전형필 가옥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전시 - 훈민정음과 난중일기 : 다시 , 바라보다 . 자료참고 : 간송 전형필 - 이충렬 지음 김영사 내레이션 : 문화 PD 임무권 음악 : 유튜브 무료음원 오프닝 - The_Story_Unfolds 일러스트 및 엔딩 - Prelude_No_2
임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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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봇이 알려주는 VR의 세계
“문화로봇이 알려주는 VR의 세계”4차 산업혁명에 VR 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VR체험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상현실에 대해서 알아보고 VR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하려고 한다.-------------------------------- 대 본 --------------------------------남자.휴~ 무슨 데이트가 좋을까?로봇.안녕~ 친구! 뭘 걱정해! VR체험관이 있는데!남자.오! 그런게 있어? 그게 뭐야? 빨리 알려줘!로봇.자자, 침착해. 내가 이제부터 설명 해줄게. 날 따라오라고~ VR이란 Virtual Reality의 약자로 인간의 시각·청각·촉각 등에 작용하여 마치 현실처럼 느껴지는 가상세계를 말해. VR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특별히 고안된 헬멧을 쓰고 가상세계로 들어가게 돼!가상현실은 현실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것을 가능하게하기 때문에 사람의 경험의 폭을 확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지. 현재 우리나라에는 서울, 인천, 안양, 부산, 대구, 전주, 광주 등 다양한 곳에 VR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남자.오오. 흥미로운 걸! 나는 서울에 살고 있으니까, 서울 어디에 있는지 알려죠!로봇.좋아! 4호선 신용산, 노원에! 2호선 홍대, 강남, 건대에 위치해 있어~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오픈한 강남의 VR 체험카페를 소개해줄게! 자막. Where? VR Plus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4길 14, B1F로봇.이곳은 VR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야. 자막. OPEN 11:00 AM ~ 06:30 PM로봇.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 30분 까지!자막. BreakTime 02:30 PM ~ 03:30 PM로봇.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는 휴식 시간이라니 기억해두라고! 자막. HTC 바이브 : 액션을 추구하는 ‘체험형 컨텐츠’ 용로봇.이곳에는 HTC 바이브 4대와자막. 오큘러스 리프트 : 보고 즐기는 ‘감상용 컨텐츠’ 용로봇.오큘러스 리프트 4대, 그리고 어트랙션 기기도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게임과 롤러코스터가 마련돼 있었는데, 정말 재미있다고~나의 추천으로 이곳을 방문했던 친구들이야!자막. 이완기 / 박은별 / Q. VR 체험을 해보니 어떤가요?자막. 스릴 있고, 또 오고 싶어요.인터뷰.스릴 있고, 또 오고 싶어요.자막. Q. 어떤 체험이 가장 재밌었나요?자막. 총 쏴서 좀비 죽이는 거(요). 그거 정말 무서워요자막. 저는 롤러코스터 타는 것이 제일 재밌었어요인터뷰.총 쏴서 좀비 죽이는 거(요). 그거 정말 무서워요저는 롤러코스터 타는 것이 제일 재밌었어요남자.빨리 가고 싶은걸? 근데 VR은 게임 분야에만 접목 되는 거야?로봇.아니야~ VR은 스포츠, 관광, 문화,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될 수 있어.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VR 서비스를 TV중계에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래.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VR로 유물을 볼 수 있게 한대!남자.고마워~ 너 덕분에 특별한 데이트를 할 수 있겠어!로봇.히히. 뭘~ 아이랑 주말에 어디 놀러 갈지 고민하고 있는 부모님이 있어서 소개해주러 가봐야겠군! 이만 안녕~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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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폴란드/해외문화PD] 제6회 코리아 페스티벌 개최
자막 제6회 코리아 페스티벌 개최 일시: 2017.06.10 (토) / 장소: 바르샤바 아그리콜라 공원 내레이션 중유럽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종합축제 ‘제 6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2017년 6월 10일, 폴란드 바르샤바 아그리콜라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다양한 한국 문화를 맛보고 느낄 수 있는 축제, 코리아 페스티벌은 주폴란드 한국대사관과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2012년에 첫 막을 열었습니다. 내레이션 한국을 느끼고, 맛보고, 그리고 발견한다는 세 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먹거리부터 한국 전통 문화 체험, 나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한국 문화의 이모저모를 생생히 접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내레이션 약 1만 5천여 명이 방문한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무술에 기반한 ‘점프’ 공연을 비롯하여 폴란드 국가대표 태권도팀 시범, 부채춤, K-POP 춤 등 현지인들과 함께한 다채로운 공연 또한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올리비아 / 제6회 코리아 페스티벌 방문객 (이번 코리아 페스티벌 행사가) 전체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무대에서 진행된 공연들도 좋았고, 특히 JUMP 공연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터뷰 마르티나 / 제6회 코리아 페스티벌 방문객 이번 코리아 페스티벌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하게 되어서 기쁘고, 내년 행사에도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내레이션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폴란드 시민들이 한국 문화와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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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단추로 풀어본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 o 기간: 2017년 5월 30일(화) - 8월 15일(화)o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상설전시관 1층)o 주요 전시품: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Les Arts Decoratifs) 소장품 1,800여 건o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장식예술박물관o 협력: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백승미 학예연구사)“이번 전시는 프랑스 장식예술 박물관의 소장품 1800여건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단추라는 주제가 중요한 테마가 될 텐데요. 단추라고 하는 하찮고 일상의 사물처럼 보이는 작은 물건이 어떻게 우리 사회와 역사를 반영하는 역사가 될 수 있는지. ”“인생의 중요한 단계를 단추의 맺고 끊음으로 표현을 하는데요, 그러한 것과 같이 단추라는 것이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상징적 매체로 사용이 됨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역사와 사회를 담은 단추 속에서 우리의 인생철학과 자신의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자막 및 내래이션)프롤로그_이미지로 본 프랑스 근현대 복식:17세기 말부터 1950년대까지의 유화, 판화, 포스터, 사진을 통해 프랑스 복식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입는 이의 사회적 지위와 역할, 한 시대가 추구하는 수많은 목소리들이 이 단추에 담겨 있습니다. 1부_18세기: 단추의 황금기:절대 왕정에서 프랑스 혁명에 이르는 18세기의 프랑스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프랑스 혁명이나 노예 해방, 학문과 기술의 진보 등 개인과 사회를 반영한 온갖 종류의 단추가 제작됐습니다.2부_19세기: 시대의 규범이 된 단추:산업화와 제국주의라는 격변의 세기를 맞이한 19세기 프랑스를 단추와 복식으로 보여줍니다. 나폴레옹의 제정 시기 이래 단추는 제복의 상징으로 집단 정체성의 도구이자, 신흥 부르주아 계층의 문화 규범을 보여주는 상징이 됐습니다.3부_20세기: 예술과 단추:20세기 전반기까지의 프랑스 복식의 흐름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현대적 가치 마련에 중요한 토대를 제공한 이 시기에 단추는 의상 디자인의 핵심 요소이자, 예술가들의 내면을 반영한 중요한 표현 매체가 됐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오는 8월 15일까지 열리며 이어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오는 9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선보일 예정입니다단추에 투영된 사회상과 문화상을 살펴보는 흥미로운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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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선인들의 마음, 보물이 되다 '신국보보물전 2014~2016’
특별전 ‘선인들의 마음, 보물이 되다 - 신국보보물전 2014~2016’ o 기간: 2017.5.13.(토)~2017.7.9.(일)o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 중근세관 114호o 전시품: 보물 제1823호농경문청동기 등 50건(지정번호 기준) (자막 및 내래이션)국립중앙박물관은 문화재청과 함께 새롭게 지정된 국보와 보물을 소개하는 특별전 '선인들의 마음, 보물이 되다 - 신국보보물전'을 개최했습니다. (서유리 학예연구사)“이번 전시는 2014년에서 ‘16년까지 새롭게 지정된 국보와 보물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50여 건의 국가지정 문화재들이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신앙과 그리고 기록, 삶 이렇게 세 부분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 선인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이 보물들을 탄생시킨 선인들의 깃든 마음을 읽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막 및 내래이션)1부 '신앙, 간절히 바라다'에선 우리 선조에게 신앙의 대상이 된 문화재들을 통해 개인적 행복과 사회와 국가의 안녕을 갈구한 염원을 읽을 수 있습니다. 보물 제1823호 '농경문청동기'를 비롯해 불교미술의 정수인 보물 제1903호 '고려 수월관음보살도', 보물 제1872호 '전 회양 장연리 금동관음보살좌상' 등은 사람들의 믿음과 정성이 여기에 어떤 식으로 투영돼 있는지를 보여줍니다.2부 '기록, 역사에 새기다'는 선인들이 기억을 남기는 중요한 방식으로 글과 그림을 이용했다는 점에 주목해 문자와 그림으로 남겨진 선인들의 사상과 지혜뿐만이 아니라 수백 년의 전통을 이어온 국가 행사와 의례의 양상을 보여줍니다. 전시장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보물 제1901호 '조선왕조의궤', 국보 제319호 '동의보감' 등 세계가 인정한 수준 높은 기록문화도 만날 수 있습니다.마지막 3부 '삶, 예술로 남다'는 다양한 재질로 제작된 삼국시대 장신구, 고려청자와 금속공예품, 조선시대의 그림과 글씨 등을 소개합니다. 보물 제1921호 '양산 금조총 출토 유물일괄'은 극도로 화려한 고대인의 미적 감각을 느끼게 하며, 보물 제1899호 '은제도금화형탁잔'은 고려시대 귀족이 추구했던 취향과 고려인들이 구사했던 섬세한 기술을 보여줍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선인들의 마음'이란 제목처럼 작품에 숨겨진 선인들의 이야기를 찾다보면 어느새 그들의 마음이 곧 보물임을 깨닫게 됩니다.문화재 하나하나에 살아 숨 쉬는 선인들의 이야기, '선인들의 마음, 보물이 되다 신국보보물전‘에서 들려드립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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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
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는 매혹의 여행“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 ㅇ 전시기간: 2017년 5월 9일(화) ~ 8월 27일(일)ㅇ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ㅇ 전시품: 카바 신전의 문 등 466건 ㅇ 전시문의: 1688-0361ㅇ 누리집: www.arabia-road.comㅇ 관람시간 월ㆍ화ㆍ목ㆍ금 09:00~18:00수ㆍ토 09:00~21:00일ㆍ공휴일 09:00~19:00?※ 7월 1일부터 오전 10시에 개관합니다.ㅇ 입장료: 성인(만24세 이상) 6,000원 /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5,000원 / 초등학생 4,000원 / 유아(만 48개월 이상) 및 65세 이상 3,000원 [학예연구사-김승익]'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는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조망하는 전시입니다.그동안 저희는 아라비아를 제대로 소개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요.이번 전시를 계기로 아라비아의 고대문화와 이슬람시대 이후의 다양한 모습들을제대로 조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내레이션 및 자막]제1부. 아라비아의 선사시대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기원전 4천년기에 만들어진 신비로운 석상이 여러분을 선사시대 아라비아로 인도합니다.1부에서는 아라비아 반도 북부와 남서부 지역에서 출토된 석기들을 통해 인류정착의 과정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제2부. 오아시스에 핀 문명2부에서는 딜문(Dilmun)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고대문명의 정체를 밝힙니다.이 공간에서 아라비아 만을 무대로 두 거대한 문명이 교류했던 흔적을 다채로운 유물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제3부. 사막 위의 고대 도시3부에서는 아라비아 대륙에 위치했던 도시들, 타미아(Tayma),올라(al-Ula), 까르얏 알파우(Qaryat al-faw)등 향 교역으로 번성했던 고대 도시들의 유물을 소개합니다.강렬한 인상을 주는 다양한 석비들과 거대한 사원을 장식했던 조각상들을 통해 국제적인 고대 도시의 화려한 흔적을 경험해 보세요.제4부. 메카와 메디나로 가는 길4부에서는 6세기 이후 이슬람 세계의 종교적 중심지가 된 순례길을 조명합니다. 먼 길을 떠나야 했던 순례자들의 여정과 이슬람 시대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유물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제5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탄생마지막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 국왕 압둘아지즈 왕의 유품을 통해 19세기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경험해 보세요.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다양한 공예품과 민속품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내레이션 및 자막]이번 특별전은 사우디아라비아의 13개 주요 박물관이 소장한 466건의 중요 문화재들을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며 다소 생소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와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사우디아라비아의 길’ 특별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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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 마드리드를 감동시킨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
제목 마드리드를 감동시킨? ‘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 ’ 내레이션 6월 19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는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시를 즐겁게 이해해보자 라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 콘서트는 한국현대시의 새로운 경향을 만든 박상순, 이수명 두 시인의 시를 현지 음악가들의 연주를 곁들여 소개하고 마드리드 시민들과 함께 감상해 보았습니다. 자막 박상순 (시인) (시인들의 태도가) 과거에는 공동체, 우리 등 모두 함께 공감하고 극복해 풀어야할 문제들을 다루는 관점이었다면은 (현대에 들어와) 나라는 개인을 중심으로 놓고 다시 세계를 구성하기 시작합니다.?? 내레이션 처음, 스페인 시인 후안 까를로스 메스뜨레의 사회 아래,? ‘ 오늘날, 시인은 무엇을 할까? ’ 주제의 조그만 담화를 가진 후 본격적인? ‘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낭독 콘서트 ’ 가 진행되었습니다. 박상순 시인은? ‘ 어떤 나무의 노래 ’ 시 낭독에 이어 서정선님이 작곡한 동 제목의 바이올린 솔로곡 연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라소 현악트리오의 클래식 음악과 가브리엘 로이디의 간주곡 연주는? 시에 깊이를 더하며 스페인 성우들의 시 낭독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또한, 미디어 아티스트 아이잭 신이 이수명 시인의 작품을 주제로 제작한 미디어아트 영상은 시각미디어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시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선보이는 등 한국의 시를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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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 다큐멘터리 사진전, 이미징 코리아
내레이션 6월 14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 갤러리 한울에서는 8월까지 열리는 기획 전시, 이미징 코리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미징 코리아는 사람, 땅, 그리고 시간의 저편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대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7명의 엄선된 작업을 통해 한국적 풍경을 소개할 목적으로 기획된 전시인데요, 특히 스페인 최대 사진 페스티벌, 포토에스파냐 2017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첫날에는 7명의 작가 중 컬러작품들이 전시된 갤러리 한울의 개막식이 있었는데요, ? 자막 채수희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 ( 이번 전시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변화하면서도 지속되어 왔던 한국과 한국인의 본질적인 가치와 근간에 대해서 보여드릴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전시가 될 것입니다. ? 내레이션 한국의 자연 풍경을 아름답게 포함한 김중만 작가, DMZ를 통해 한국의 현실을 보여주는 박종우 작가, 전통 유교문화의 여러 모습을 담은 조대현 및 서헌강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에는 B the travel 에서 흑백 사진 작가들의 전시 개막식이 있었는데요, 여기에는 70년대 한국의 산업화를 담은 강운구 작가, 80년대 서민의 삶을 그려낸 권태균 작가, 이성을 떠난 감성의 무의식을 사진으로 표현한 이갑철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특히, 마드리드를 직접 방문한 이갑철 작가의 간담회가 열려, 강연회장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는데요, ? 인터뷰 이갑철 사진작가 아마 굉장히 동양적인 소재와 주제일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양의 사람들이 이것을 같이 공유하고 느낀다는 것은 저한테는 굉장히 기분좋은일입니다. 단순히 동양과 서양을 떠나서 소통할 수 있구나.. ? (간담회) 사진은 시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시는 아주 정제된 언어를 이성을 개입시키지 않고, 바로 직감으로 나오는 언어 자체를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제 사진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 내레이션 전시에 소개되지 않은 초기 작품 설명, 관객과 작가 사이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이갑철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인터뷰 Sara 정말 대단합니다. 아주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전시회에 걸린 7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한국이 어떠한 길을 걸어왔는지, 어떤 나라인지, 그리고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7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한국이 걸어온 여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이죠. ? Antonio Grael 아주 흥미롭습니다. 굉장히 강렬한 작품들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은 힘있고, 드라마틱한 이갑철 작가의 작품인데요, 피사체 촬영 구도, 표현 방법 등 때문이죠. 소리 지르는 인물을 담은 작품이 가장 강렬했습니다.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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