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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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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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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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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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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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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설국열차 야외상영회 with Silverlake Picture Show
[실버레이크 픽쳐쇼 08.11]내레이션8월 11일 LA 실버레이크에 위치한 선셋 트라이앵글 플라자에서 설국열차 야외 특별상영회가 열렸습니다.On August 11th, a special screening for “Snowpiercer” was held at Sunset Triangle Plaza located in Silverlake, Los Angeles.인터뷰:selam sente,caroline lopezit's more of.. I guess like a cool summer thing to do with outdoors, it's different.i've never been to an outdoor movie. i like the idea of it.제가 생각에는 여름에 야외에서 할수 있는 색다르고 재미있는 이벤트인것 같아요.한번도 야외에서 영화를 본 적이 없었어요. 그 아이디어가 참 좋았어요.내레이션이는 Silverlake Picture Show와 손잡고 처음으로 상영되는 한국영화이며,상영에 앞서 한국의 인디밴드인 Love X Stereo의 공연과 진원석 감독의 Robo Saints 단편영화 상영 및 무대인사를 가졌습니다.This is the first Korean movie that partnered up with Silverlake Picture Show. Before the screening started, a Korean indie band Love X Stereo gave an opening performance, Director Jin Wonseok showed a short film called “Robo Saints”, and opening speeches were given.인터뷰: 러브x스테레오안녕하세요 러브 엑스 스테레오라는 밴드구요,저희는 엘렉트로닉 음악을 하고 있는 듀오로 활동하고 있구요.오늘도 영화 스크리닝 하는 거 하면서 같이 공연도 하니까 저희도 좋고 되게 재미있을 것 같아요.Hi! We are the Love X Stereo. We are an electronic music band. I think it’ll be really fun to watch a movie screening and perform also.내레이션한여름밤 야외에서 한국영화도 보고, 한국의 음악과 음식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Tonight was a great opportunity to watch a Korean movie with Korean music and food on a warm summer night.인터뷰:ane maeve odumit was really good.I haven't seen a movie that good a long time. It was very enjoyable to watch it outside underneath a few stars and the moon.정말 좋았어요.이렇게 괜찮은 영화 본지가 오래 되었는데 야외에서 별들이 쏟아지는 하늘 밑에서 보니 더 즐겁게 봤던거 같아요.인터뷰:Kayla Carlisleum i really like this movie.it's like one of my favorite movies in 2015 i think it came outit's just really well buildingand really good performances and great casti've checked out the director more sinceThe host and the others...it definitly make me more curious about itso i've been trying watch more Korean film since.음, 영화 진짜 좋았어요.2015년도에 나온 영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것 같아요.정말 잘 찍었고, 연기도 잘하고, 배우들도 훌륭했어요.그 뒤로 "괴물"이나 기타 등등의 봉준호 감독의 영화도 더 찾아봤어요.확실히 한국 영화에 대해 더 궁금증이 생겼어요. 그 뒤로 한국 영화를 더 많이 보려고 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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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크로스오버 앙상블 "예락" 공연
?자막예락[ye:rak] : 동양의 예와 서양의 즐거움이 만나 하나의 음악을 이룬다는 뜻을 가진 크로스오버 국악 앙상블YE:RAK: A crossover gugak ensemble that represents the meeting of eastern tradition (Ye) and western “Rock” to form a unity. 인터뷰: 베이스 연주자이 밴드의 전부는 다문화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 문화를 음악으로 하나 되게 하는 것입니다.우리가 연주할 때 잘 들어보면 여러 가지 음악이 들리는데, 한국 음악, Lian 음악, 재즈, 그리고 클래식 음악까지 있어요. 그래서 저희 밴드는 항상 열려 있고 우리 스스로도 그렇게 연주하려고 해요. 저희 음악을 통해서 세계에 조금이나마 화합을 가져오기를 바랍니다.band is all about multiculturals and like bringing all different cultures in music together.you can probably tell from when we are playing it's like bit of korean music, some bit of lyan music,(?)some jazz, there's some classical music,so we try to keep this oepn in tension(intention(?)) in mind with our music hopefully that brings piece of harmony through the worlds.인터뷰: 피리, 태평소 연주자오늘 연주한 악기는 두 종류인데요,한국에서 피리라고 하는 악기입니다. 피리는 원래 세 종류가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향피리라는 악기를 했구요, 그리고 태평소라는 악기입니다.관악기이다 보니까 처음 듣는 분들에게도 크게 이질감 없이 들을 수 있는 그런 사운드를 갖고 있고 작지만 존재감을 갖고 있잖아요 그런 게 피리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I played two types of instruments today, which is called “Piri” in Korean.There are three types of piri, and today I played the “hyang-piri” and the “taepyeongso”.Since these are both wind instruments, even those who hear the sound for the first time can hear it with ease. And although piri is small, its presence is sure to captivate everyone. I think that’s the beauty of piri.인터뷰: 해금 연주자 이것은 한국 전통 현악기인 해금이라고 하구요,해금은 이렇게 두 줄로 되어 있는 사이에 말총을 끼어서이렇게 밖으로 연주했다 안으로 연주했다,왼손으로는 음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악기이구요해금의 특징 중 하나는 음을 다 하나하나 만들어서 내는 악기라고 해서작음악기라고 해요. 그래서 듣다 보면 어떤 느낌이냐면 노래하는 것 같아요사람 목소리도 사실은 음을 다 만들어서 내는 것이기 때문에해금이 굉장히 재미있는 게 하는 사람마다 소리가 다 달라요.그런 맛이 있기 때문에 여러 연주자의 소리를 찾아 들어보시면 더 해금의 매력을 더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This is a traditional Korean string instrument called “Haegeum”.You play the haegeum by putting the horsetail bow between two silk strings. With your left hand, you control the highs and lows of the melody. An interesting characteristic about the haegeum is that you make each note as you go, and these instruments are called “Jageum instrument”.So when you start listening to the music, it sounds like someone is singing because it’s similar to how a person’s voice makes the notes as he or she sings.Haegeum sounds different depending on the player of the instrument, so try listening to different people playing the haegeum. You’ll fall more in love with it.?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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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거리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속에서 왠지 모를 고민과 걱정은 늘어간다 나는 잠시 쉬고싶었다 잠깐의 위로가 필요했다 그 때, 서울의 거리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청계천 삼일교 불꽃길 강동구 성내동 강풀 만화거리 종로/강남대로 광화문 글판 한강대교 /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 서울 거리 곳곳에 적힌 문장들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걸까 ? 2016 여름 꿈새김판 공모전 당선자 염상균 ? 이 글귀를 생각하게된 이유는 여름에는 사람들이 무더위를 느끼니까 그때 가장 좋은 건 그늘이라고 생각했고요. 저도 지나다니면서 그런 글귀들을 보면서 짧은 글이지만, 많은 힘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경제도 어렵고, 날씨도 무더워서 시민 여러부늘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 제가 쓴 글귀를 보시고 조금이나마 쉬원함을 느끼셨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 생명의 다리에 있는 글귀나 시청에 있는 글귀들을 지나다니면서 보면서 마음의 위안? 어느정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꿈색김판의 글귀를 아침마다 보는데 되게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에요 ? 서울시에서 가끔씩 이런저런 글귀들을 보면은 바뀌는 거 보는 것도 재밌고, 가끔씩 좋은 글귀가 있으면 지나가다가 기분도 좋아지고 보기에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 서울의 거리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허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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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자연과 놀이의 만남, 팝업 놀이터
자연에서 즐기는 새로운 놀이문화 밧줄놀이와 아보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정형화된 놀이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밧줄을 통해 숲과 사람을 연결하는 놀이 문화인 팝업 놀이터를 담아보았습니다. 팀 ‘시소’를 통해 서울 한복판에서 나무를 통해 놀이터를 만들고 밧줄놀이라는 새로운 놀이를 하게 된 이유와 아보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나며 공생할 수 있는 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연과 놀이의 만남 _ 팝업 놀이터자막. 자연과 놀이의 만남 팝 업 놀이터내레이션이곳은 서울 혁신 파크, 도심 한 가운데 숲 속 놀이터가 나타났는데요. 한 달에 한 번 이 숲의 나무들은 놀이터가 됩니다.인터뷰아이들나무타기 기다리고 있어요자막. 일반 놀이터와 다른 점?원래 놀이터는 그냥 땅바닥에 있는데 여기는 밑에 흙이 있어요나무로 만들었어요.재밌어요.인터뷰박성민, 은평구주변에 산책하러 왔다가 이렇게 놀이터 설치해놓은 것 보고 들어와서 아이들하고 같이 놀러오게 됐어요.김보선, 은평구집이 근처여서 혁신파크는 자주 오게 됐었는데요. 이렇게 도시에 나무와 숲과 흙이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그렇데 그런 곳이 있으니까 또 아이 때문에 자주 오게 됐던 것 같아요.내레이션기구들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더 재밌기도 하고 그 때 그 때 달라져서 이름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 설치한 것들은 뒤에 보이시는 나무를 이용해서 다리를 만든 것은 나무그네다리라고 부르는 것을 변형한 형태이고요. 그리고 지금 저기 보이시는 것은 짚라인이라고 하고요. 저기 보이시는 게 해먹이고, 그 뒤에 이제 넓은 줄 있잖아요, 여기 있는 밧줄이랑 다르게 생긴 저 넓은 줄은 슬랙 라인이라고 불러요.자막. 나무그네다리, 집라인, 해먹, 슬랙라인내레이션모두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이 놀이의 현장에서 팀 ‘시소’의 활동과 이야기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인터뷰안녕하세요 시소의 시오입니다.안녕하세요 시소의 소리입니다.자막. seesaw 소리 김명은, seesaw 시오 이홍우저희는 밧줄을 이용해서 나무를 오르는 활동인 트리클라이밍을 주로 하고 있는 팀인데요. 오늘은 밧줄을 이용해서 지상에 놀이터를 설치했어요. 그래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같이 섞여 놀 수 있는 놀이터를 한 달에 한 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 시소는 나무에 오르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아서 트리클라이밍 기술만 가지고 이제 레저로서 프로그램화 시키려고 연구 중입니다.기존의 수목 관리하는 방법과 다른 점이 저희는 밧줄을 이용해서 사람도 안전하게 작업을 하고 나무한테도 해를 덜 끼치는 방법으로 수목 관리를 하고 있어요.저도 계속 숲에 다녔고 아이들이랑 같이 어떻게 놀아야 좀 더 건강하게 놀 수 있는 지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아이들 데리고 숲에 갔더니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자연에서 노는 게 답이다’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숲에서 그냥 놀기에는 좀 동기가 필요한 거에요. 그런데 이 밧줄이 아이들이 숲으로 가서 놀 수 있는 동기가 되어주더라고요.저희가 사실 디자인할 때 성인까지 염두에 두고 디자인을 해요. 우리가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만들면 아이들은 어떻게든 재미있게 놀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탈 때 재미있게 디자인을 해요. 직접 탔을 때 재미있게.저희는 좀 더 많은 사람이 숲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심 한가운데로 들어온 거거든요. 잘 알고 관심을 가지고 나무가 다치지 않는 선에서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일단 저희가 놀이터를 설치했을 때 스쳐지나가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용감하게 뛰어들어 같이 놉시다.’라고 꼭 해주고 싶어요. 뭔가 좀 쑥스럽잖아요. 다시 놀이터에서 논다는 게 그렇지만 눈은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거든요. 그럴 때 그냥 지나가지 말고 좀 더 용기를 내서 같이 들어와서 놀자고 청년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이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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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주인도한국문화원] 2016 DREAM PROJECT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2016년 드림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드림프로젝트는 한국의 재능있는 클래식 음악 전문 선생님들을 초빙하여 클래식 음악을 배우길 원하는 인도의 학생들에게 2주 동안?수업을 해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 제목 : 2016 드림 프로젝트 현장음 저희는 인도의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 교육을 하기 위해서 왔는데요, 인도에서는 클래식 교육을 받기가 쉽지가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자막 2주 동안 열심히 배우고 연습한 그들의 DREAM PROJECT 자막 2016 DREAM PROJECT / KCCI / 2016.07.22. / 결과공연 행사 자막 Vittorio Monti / Mohit 자막 Lungi dal caro bene / Sevizo 자막 Quel guardo il cavaliere / Spash 자막 Invention in C minor / Joy Chatterjee 자막 Se Tu M`ami / Bharti 자막 Brindisi / 서예은 / 남기준 인터뷰 남기준 / 오페라 전공이 친구들이 앞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면 무대에서 충분히 서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또 한국에서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데리고 가서 같이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뷰 서예은 / 오페라 전공오늘 공연이 이 친구들에게 마지막 결승골이 아니라 오늘 공연을 통해서 좀 더 많이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이 친구들의 추억 속에 오래오래 남으면 좋겠어요. 자막 Etude Op.25 No.12 / Ojas Mittal 사용된 BGM 1. Feather_Waltz - Kevin MacLeod
김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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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내가 만드는 가구
- 5년~10년 전만 해도 전문인이 아닌 이상 일반인이 가구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 공방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가구 공방에 취미로 가구를 만들기 위해 찾아오는 일반인들이 적지 않다. 자기가 쓸 가구를 직접 만들면서 자신만의 경험을 쌓고 ‘내 것’ 만들기에 이색 취미를 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공소에 찾는지 또, 일반인이라고 할지라도 어느 정도의 가구를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기 위한 영상이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나레이션세상엔 많은 취미들이 존재한다. ‘나만의 것’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요즘!최근 급부상한 이색 취미가 존재한다고 하는데...어떤 곳인지 가볼까요? #나레이션파주의 어느 가구 공방에서는 가구 만드는 수업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Q: 목공 수업을 만드신 이유?A: 내 손으로 직접 가구를 만들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좀 더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레이션오늘 만들게 될 가구는 교육생마다 만들고 싶은 것이 다르기에 각각 화장대,교자상,의자,서랍을 만들게 됩니다. #자막주변에 직장 다니면서 취미로 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 분을 따라서 목공소 한번 방문했다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시작하였습니다. #나레이션가구를 만들기 전 간단한 이론 설명이 이어지는데요 질 높은 완성작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집중합니다. #인터뷰 Q: 가구를 만들기 전 이론 설명이 중요한 이유는?A: 원목의 수축과 팽창을 고려해서 제작해야지 가구를 만들었을 때 변형이나 뒤틀림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론 수업이 필요합니다. #나레이션교육생들은 이론적인 설명을 듣고 직접 설계를 하고, 도면을 그립니다. 이를 통해, 직접 가구를 살 때 느낄 수 없었던 감정과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자막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어려운 과정으로 가구가 만들어져서 제 생각대로 예쁘게 가구가 만들어졌다기보다 그냥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자막새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집에 가구를 제가 다 만들어 채워 넣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레이션유독,전체적으로 교육생분들이 사포질을 많이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자막 Q: 나무를 사포질 하는 이유는?A: 목재에 사포질을 하게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스크래치들이 생기게 되는데 그 사이로 페인트나 코팅제 같은 도료가 잘 스며들어서 착색이 잘 되기 때문에 사포질을 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2~3일 끝에 작업한 완성품을 보면서 교육생들의 얼굴에 즐거운 표정이 연신 떠나질 않았는데요 #인터뷰 Q: 앞으로 사람들이 목공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는지?A: 목공에 대해서 어렵게 다가가지 않고 생활 취미로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자막원래 그냥 나무였던 것을 한 땀 한 땀 제가 손으로 만져서 가구가 된다는게 보람된 일인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완성된 것만 원하고 빨리 빨리를 외치는 시대에서 조그만 가구 하나를 만드는데도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고천천히를 중요시하는 내가 만드는 가구!나의 취미가 너무 평범하고 지루하다고 느끼신다면가구 공방에 한번 들려보는 것! 어떨까요??
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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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우리는 12번째 선수다
1.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 시작전)나레이션 : 7월의 어느 날 서울월드컵경기장텅 빈 경기장에서 응원도구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사람들은 바로 현장 응원단입니다.은윤재 / FC서울 서포터 : (응원 장비를) 이제 시작하기 전부터 세팅을 다 해놓고저희가 경기 시작 전에 (응원 장비를) 칠수 있게, 편하게 먼저 온 사람들이 세팅을 해놓습니다.2. 서울월드컵경기장 (전반전)나레이션 : 그럼 경기로 들어가 볼까요?경기 시작과 함께 소리를 지르고, 탐을 치는 응원단누구 한명 가릴 것 없이, 자신의 팀을 열정적으로 응원합니다.3. 서울월드컵경기장 (하프 타임)오동렬 / FC서울 서포터 : 힘들긴 한데, 서울이 이기면 좋고 보람도 느껴요.나레이션 : 하프타임에 재정비를 하는 현장팀원, 후반전에 더욱 열성적인 서포팅을 위한 준비겠죠?4. 서울월드컵경기장 (후반전)나레이션 : 후반전에도 계속 이어지는 뜨거운 응원!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만큼이나 열기가 달아오릅니다. 나레이션 : 때로는 아쉬운 장면도 있지만, 바로 이 흥분되는 순간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응원단, 어느 상황에서나 응원을 아끼지 않습니다.5.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종료)나레이션 : 90분간의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과 함께 뛴 12번째 선수들의 응원도 마무리가 됩니다.오동렬 / FC서울 현장팀장 : 오늘, 너무 고생 많았고, 질수도 있지 뭐, 다음에 이기면 되고, 아직 많이 남았어 경기, 다음 주 포항전 때 메이킹 있으니까 잊지 않게 참석해서 탐들 정비하고 그렇게 합시다. 수고 하셨습니다~!6. 서울월드컵경기장 (인터뷰)박승섭 / FC서울 서포터 : 같은 공간 안에서 같이 땀을 흘리면서선수들의 열기를 함께 느끼고현장응원의 뜨거운 열정을 뿜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박희연 / FC서울 서포터 :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선수들을 위해서 소리치고 뛰면서 응원해주는 것이 짜릿하고 매력있는 것 같아요. 나레이션 : 더운 여름일지라도 12번째 선수들만의 열기만큼 할까요?다음에도 다다음에도 12번째 선수들 항상 파이팅입니다.
최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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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도심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여행장
서울 연희동에서는 여행을 좋아하는 모든 여행바라기들을 위한 작은 축제가 열렸다.? 여행작가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부터 여행작가들의 여행사진 찍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여행클래스까지 이 외에도 다양한 전시회와 행사로 가득 채우고 있는 여행자들의 축제 여행장 ! 직접 여행갈 시간도 돈도 없는 당신을 위한 여행자들의 도심 속 작은 문화 공간 !? 그곳을 소개한다 . -----대본---- 제목 : 도심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여행장 ? #리모int) 사실은 여행을 하나의 소비되는 상품이나 그런 것들로 많이 접하고 있어요 그래서 너무 소비되는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도심에서 여행문화를 어떤 공간을 통해서 느껴볼 수 있는 기획 자체가 드물었거든요 어떻게 보면 상업적이지 않고 때 묻지 않은 느낌을 많이 받아가지고 정말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는 생각을 해서 여행작가로서 굉장히 기쁘고 앞으로 더 기대되는 그런 프로그램인 거 같습니다 ? #레이케이int) 함께하면 즐거운 분들이 되게 많이 계시거든요 그리고 항상 새로운 분들을 만나는 게 즐거우면서도 어려운 일이잖아요 이런 활동들을 하면은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좋은 기회니깐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생각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조익현int) 여행에 관심이 많은 독자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찾고 있었고요 다양한 방식으로 같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두 번째 정도 되는 여행장 행사인 거 같습니다 ? #조익현int) 안녕하세요 아트레블 매거진을 만들고 있는 조익현이라고 합니다. ? #리모int) 저는 여행작가 활동을 하고 있는데 글과 사진으로 여행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기록하고 있는 여행드로잉 작가 리모라고 합니다. ? #레이케이int) 저는 레이케이 작가라고 하구요 작년부터 포토그래퍼 생활을 시작했고 올해는 매거진들이랑 같이 글도 기고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 #NA) 이번 여행장은 저희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사람들 아니면 한국에 있어도 나만의 여행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저희가 좋은 분들 함께 모시고 진행하게 된 여행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다인INT)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콘텐츠를 기획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반플레이에서 연희동 여행장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은 이다인 입니다 ? #NA) 저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여행이야기 나만의 여행 이야기라고 해도 각자 시선이나 스토리에 따라서 나만의 여행 이야기가 다르게 쓰여질수있잖아요 그런 스토리를 공유하고 내가 지금 어디 있든 또 어디를 가게 되든지 간에 나만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여행정보뿐만 아니라 좀 그러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 #이다인INT) 저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아트레블의 조익현 대표님 양정훈 편집장님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사들 모시고 진행하는 여행자 토크 프로그램이 있구요 저희 어반플레이 사진전에도 작품 출품하신 레이케이 작가님과의 여행클래스 알로하연희동이라는 독특한 하와이 컨셉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무비트레블 그 외에도 7월 9일 저희 어반플레이 공간에서 여행자토크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버니니와 함께하는 가든에 포트럭파티까지 다채롭게 이루어졌습니다. ? ? ? Q) 추천하고 싶은 도심 여행지 ? #리모int) 국내 같은 경우에도 볼곳이 많고 서울에 사시는 분들도 서울에 어떤 것들이 좋은 것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서울안에만 있는 색다른 공간이 많이 있거든요 저는 여러 가지 동네가 있지만 그중 부암동을 되게 좋아하는 편이어서 북악산과 이어지는 성벽과 트래킹 코스도 많고 아름답게 숨겨져 있는 계곡도 있고 그리고 맛있는 집과 미술관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있는 곳이 부암동이 아닐까 싶어서 서울 도심 여행지로 부암동을 좋아하는 편이고요 ? #레이케이int) 하늘공원에서는 도심 속에서 특히나 푸른 지평선을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한강이랑 도심이 어우러지고 다리들도 예쁘게 놓여 있고 뿐만 아니라 녹음도 어우러져 있어서 갈 때마다 새롭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분들이랑도 갈 수 있고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사진 찍는 분들도 더없이 좋은 장소(라고 생각해서) 하늘공원이 도심 속에서 가장 좋지 않았나(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비춰 봤을 때는... ? #조익현int) 두 가지 방식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간접경험을 중심하는 편이거든요 저는 그래서 쉽게는 해외 자연풍경을 멋지게 볼 수 있는 영화가 개봉했을 때 영화관을 많이 가는 편이고요 두 번째는 이런 주변에 있는 전시회나 박물관 같은 조금 작은 규모인 곳들을 따로 찾아다니는 편이 많아요 또 대부분 전시회나 박물관 영화관이 굉장히 시원해서 지금 같은 여름에는 피서의 한 방법으로라도 추천해 드리고 싶은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 ? ?
송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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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를 위한 공간_문화창조융합센터
창작활동을 하고 싶어도 지원을 받을 곳이나 창작 공간이 없어 창작에 어려움을 겪는 분을 위한 곳. 당신의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창작공간 및 맨토링, 시설 장비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문화창조융합센터. ------------------------------------------------------------------------------------- Intro 나레이션 이곳은 창작자의 창작자에의한 창작자를위한 문화창조융합센터입니다. Opening나레이션 문화창조융합센터는창작자들이아이디어를구체화할수있도록 다양한전문제작시설을무료로대관해주고있는데요 먼저소개드릴공간은무형의창작물을디지털로저장하는모션스튜디오입니다. motion studio - 동작을 디지털화하다. 인터뷰-박제성교수 안녕하세요. 저는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교수로 있는 박제성이라고 합니다. 저는 오늘 이 모션스튜디오에서 모션캡쳐 장비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모션스튜디오에서는 3d애니메이션이나 게임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모션캡쳐 솔루션을 활용할 수가 있는데요. 와이어리스 슈트를 입고 동작을 진행하면 그 동작이 데이터화되어모션캡쳐솔루션으로 활용할 수가 있는 기능입니다. 모션캡쳐장비는 워낙 고가의 장비이고 공간이 필요한 장비라서 학교에서도 구비하기가 어려운 시설인데요. 문화창조융합센터의 이와같은 장비가 구비되어 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학생들이나 아티스트들이 큰 혜택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레이션 다음소개드릴공간은영상이살아 숨쉬는스토리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웹드라마 제작사 트웬티세븐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아론이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작은 스타트업으로 작은 신혼집에 사무실을 차리고 작업하던 중에 여기 문화창조융합센터라는 곳을 온라인으로 발견하게됐습니다. 그래서 지원을 하고 지원을 함과 동시에 뽑혀서 여기에 현재 입주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진행중인 작업은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주최를 하고 있는 오크리에이티브라는 공모전에서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모여서 멘토링을 받고 멘토링을 받은 후에 결과물을 낼 수 있는 공모전에 홍보영상을 지금 제작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많은 지원을 받는데 영상 제작자로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원을 받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 기획이라던지 또는 회의같은 것을 할 때 여기에 있는 스토리랩 또는 여러회의 공간을 활용할 수가 있고 캐스팅을 할 때에도 여기에 있는 공간을 활용하면서 배우들과 함께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여기에 있는 모션 스튜디오라던지 여기에 있는 사운드랩 등은 저희가 촬영을 할 때 후시녹음을 할 때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 지금 현재 여기에 있는 편집실까지도 처음부터 끝까지 무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또한 이밖에도 창작자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오디오 더빙 및 음원 을 제작 할 수 있는 사운드 랩, 창작자의 창의력이 발현되는 아이디어 랩 문화 콘텐츠 관련 전문 서적과 영상자료를 열람 할 수 있는 미디어 라이브러리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방문하셔서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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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봤니 - 지하철 종점 여행
해외 여행이 붐입니다. 하지만 머나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에는 비용도 준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행의 목적은 지루한 일상에서의 탈피가 아닐까요. 하루 만에 갈 수 있는 지하철 종점에 위치한 여행지들을알아보고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은 여행을 하루만에도 할 수 있음을 깨달아봅니다.어디까지 가봤니_지하철 종점 여행“우리가 매일 타고 다니는 지하철.그 끝엔 무엇이 있을까요?““머나먼 여행지를 가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는여러분을 위해 문화 pd가 지하철 종점 여행지들을 소개해드립니다.““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광교호수공원은 2011년도에 개통된 신분당선의 종점인 광교 중앙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찾을 수 있답니다.“ “광교 호수공원에서는 넓은 잔디에서 호수의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시원한 물에 발을 담글 수도 있고.”“호수에서 쉬고 있는 철새들을 볼 수도 있죠.” “시원한 버드나무 아래에 앉아 경치를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광교호수 공원으로 가서 한강과는 다른 호수의 매력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두 번째로 소개 해드릴 여행지는 오이도입니다. 시원한 바다가 보고 싶지만 동해는 너무 멀기만 하죠.”“4호선의 종점 오이도역에선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답니다.”“오이도 황새 바위 길에서는 갯벌에서 살아 숨 쉬는 해양 생물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또 생명의 나무 전망대에서는 멋있는 조형물과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오이도의 명물 빨간 등대에서 갈매기들에게 새우과자를 줄 수도 있죠.“그리고 우리나라 바다를 지킨 해양경찰 함선 전망대에서 멋있는 배의 풍채를 느낄 수 있습니다.”“세 번째로 소개 해드릴 여행지는 8호선의 종점 모란역의 모란 시장입니다.”“모란 시장은 없는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로 유명한 곳인데요.”“모란장은 매월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에 상인들이 모여 시장을 여는 5일장입니다.”“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는 시장의 기본이죠.”“통닭부터 맛있는 분식까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그리고 모란장에는 귀여운 다양한 동물들까지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어때요? 이 밖에도 숨겨진 보물 같은 여행지들이 많을 것 같죠?”“여행을 위해 먼 길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지금 당장 가벼운 마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하루동안 나만의 여행을 다녀오기 어떨까요?“
최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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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즐기는 재미가 있다! 한강 몽땅 여름 축제
한강 몽땅 여름축제는 한강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로, 국내 최초 최장 기간 진행되는 플랫폼형 축제입니다. 플랫폼형 축제란 작고 다양한 축제들이 함께 결합된 축제를 말하는데요, 여의도 뚝섬 광나루 등 한강 근처의 11개 지역에서 캠핑, 수상 레포츠 음악회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강 몽땅 축제는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대본--- 엄만 이 축제가 좋은걸 음 난 이 축제! 난 한강 별보기 체험교실 갈래~!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서울 시민들이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한강에서 여러 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구요, 시원한 물놀이, 캠핑, 수영 또 여러 가지 문화 행사등을 통해서 낮과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금년 주제는 한강으로 피서가자 라는 주제이고 총 8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는데요, 시원한강, 감동한강, 함께 한강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통해서 수상레포츠라던가, 공연, 영화, 휴식과 캠핑 등 8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구요. 시민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러 가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관광객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개 영상] 본격적으로 한강 몽땅 여름 축제의 프로그램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먼저 뚝섬유원지역 근처 한강 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강 워터파크와 블록 점프를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뷰2] 굉장히 즐겁고 스릴있는 놀이기구가 많았어요. 우리는 매우 기구를 즐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꼭 다시 오고 싶어요. [소개 영상] 워터파크 내에 위치한 블록점프 기구는 이번에 새로 수상레저 기구에 추가되어 한강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뷰3] 수중 워터파크는 좀 더 멀리 놀러가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서울 도심에 이렇게 한강에 있으니까 놀러가기도 편하고 좋았어요. 한편 여의도 공원에서는 한강 여름 책방 ? 설레어함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강 나눔 책방은 기부 행사인데요, 저희가 청계천 헌 책방 거리에서 이 책들을 모두 가져왔는데, 예전에 이 청계천 헌 책방 거리가 가난한 학생들이 저렴하게 책을 구할 수 있는 희망의 공간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만든 기부행사입니다. 그래서 대표 프로그램이 책담기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책을 담아 기부한다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희가 미리 준비한 책들을 시민 분들이 세 권씩 직접 고르셔서 책을 박스에 넣고 메시지를 넣고 포장해주시면 저희가 저소득층 자녀분들에게 보내드리는 프로그램이구요. 그리고 그 외에도 캘리그라퍼 분들이 오셔서 시민 분들이 책을 읽으시다가 마음에 드는 글귀가 있으시면 가지고 오셔서 캘리그라퍼에게 부탁을 드리면 종이에나 부채에나 원하는 글귀를 예쁘게 써드리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마음 약방이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각박하고 마음에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그 상처에 맞는 각각의 책을 추천하는 키트들을 만들어서 전시회 형태로도 열고 있습니다. [인터뷰 4] 축제라고 하면은 시끄럽고 왁자지껄하고 그런 축제들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한강에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되서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나가다가 이렇게 들리게 되었습니다. 한강 몽땅 여름축제의 기간은 8월 21일까지인데요, 8월에 열릴 꿀잼 프로그램 몇 개를 엄선하여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한강에서 영화한번 만들어 보실래요 라는 프로그램인데요, 말 그대로 시민 분들이 15일간 한강을 무대로 한편의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형스크린으로 야외 상영회까지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두 번째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한강 종이배 경주 대회 프로그램입니다. 종이 박스로 나만의 배를 만들어 직접 한강에서 뱃놀이를 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와 레저 두 마리의 토끼를 둘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털 사이트에 한강 몽땅 축제를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한강 사업 본부에 전화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국내 최대로 진행되는 한강 몽땅 축제, 이번 피서는 한강에서 보내는 것, 어떠세요? 여의도, 잠실, 뚝섬 등 서울의 11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국내 최대 축제인 한강 몽땅 여름축제! 2013년 시작 이래 매년 약 9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찾으며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멀리 휴가를 떠나기 부담스러운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위해 서울에서도 충분히 수상 레저와 피서를 즐길 수 있다.
김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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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속 한류(전통과 현대의 융·복합 공연 - 코리안랩소디)
브라질 리우올림픽 평창홍보관에서 펼쳐진 코리안랩소디의 공연영상-----------------------------------------------------------------------------------------코리안랩소디 인터뷰-장세응 김지영 코리안랩소디는 지금까지 2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공연을 했었고요. 한국에서 활동하는 스트리트 댄서 출신들이 브라질 리우올림픽 관련해서 특별하게 멤버들이 모여서, K-POP 음원을 믹싱해 파티 같은 분위기로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이) 다같이 하나 되는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코리안랩소디인터뷰-이이령 한국에서 사실 국악이 많이 소외되어 있고 사람들에게 많이 찾아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저희는 버스킹을 선택해서 길거리에서 한복 입고 가야금이랑 비파 무용, 이렇게 보여드리고 있는데 막상 공연하니까 한복이 예쁘다 보니까 공주 같다고도 해주시고, 브라질 리우까지 와서 올림픽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더군다나 다음 올림픽인 평창올림픽 홍보관에서 공연 보여드릴 수 있고,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홍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였던 거 같아요.공연관람객 -가브리엘리저희는 거기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너무 끝내줬거든요. 정말 재밌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어요. 저는 여기에 매일있고 매일 보는데도 질리지 않아요.공연관람객 -가브리엘저는 저 그룹을 처음보는데 저희 모두를 흔들어 놓았어요, 믿을수 없을 정도로요! 정말 잘해요. 저는 그들에 대해 더 검색해서 알아볼거에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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