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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
(문화PD) 대전 여행, 현지인에게 물어볼까? AI에게 물어볼까?
요즘 여행을 준비할 때 인공지능, 그중에서도 GPT를 활용해 원하는 여행코스를 추천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오랜시간 한 지역에 살아온 현지인만이 알수있는 진짜로컬감성을 따라가는 것도 여전히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방법이죠. 이번 콘텐츠는 챗GPT가 제안하는 여행코스와 대전에 수년간 거주한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코스에 직접 가보며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정보중심의 효율적이고 대중적인 여행코스와, 현지인이 알려주는 감각적이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스, 여러분은 어떤 코스에 더욱 마음이 끌리실까요? 00;00;09;25 - 00;00;13;03 V2, Text 날씨 너무 좋다 00;00;13;03 - 00;00;15;10 V2, 1 여러분 날씨도 더운데 잘 오셨어요 00;00;15;20 - 00;00;18;28 V2, Text Welcome to the Daejeon 00;00;18;28 - 00;00;20;27 V2, 1 이쪽으로 와보실까요? 00;00;21;10 - 00;00;25;06 V2, 1 철호 /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화PD로 처음 활동을 시작하게 된 00;00;25;06 - 00;00;26;18 V2, 1 철호 / 문화PD 육철호 00;00;26;18 - 00;00;29;07 V2, 1 민진 / 문화PD 23기 정민진입니다 00;00;29;07 - 00;00;32;26 V2, 1 철호 / 저희의 첫 영상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00;00;32;26 - 00;00;35;25 V2, Text 소리질러!! 00;00;35;25 - 00;00;41;00 V2, 1 철호 / 저희가 이번에 처음 영상을 찍게 되어서 사실 많이 떨립니다 00;00;41;00 - 00;00;42;28 V2, 1 민진 / 저도 무척 떨리네요 00;00;43;09 - 00;00;47;21 V2, 1 철호 / 그래서 피디님 오늘 저희가 해야할게 뭘까요? 00;00;47;21 - 00;00;51;13 V2, 1 아 제가 말씀을 안 드렸구나 00;00;51;13 - 00;00;54;02 V2, 1 저희들의 첫번째 이야기는 바로 여기! 00;00;54;02 - 00;00;56;18 V2, 1 아름다운 도시 대전에서 시작됩니다 00;00;56;29 - 00;00;59;15 V2, 1 여러분들은 대전에 자주 오시나요? 00;00;59;15 - 00;01;03;05 V2, 1 민진 / 제가 사실은 대전에 무려 19년이나 살고 있답니다 00;01;04;13 - 00;01;06;26 V2, 1 철호 / 19년이면 굉장히 오래 사셨는데 00;01;06;26 - 00;01;10;02 V2, 1 철호 / 저는 한 8,9년 정도 살았습니다만 00;01;10;02 - 00;01;15;05 V2, 1 철호 / 혹시 민진님께서는 대전의 자랑거리가 어떤거라고 생각하십니까? 00;01;15;05 - 00;01;19;24 V2, 1 민진 / 저는 사실 대전이 너무 익숙해서 집밖을 잘 안 나와요 00;01;19;24 - 00;01;24;01 V2, 1 그래서 저희가 오늘 대전이 노잼도시인지 00;01;24;01 - 00;01;27;03 V2, 1 숨겨진 꿀잼이 있는 곳인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00;01;27;03 - 00;01;29;02 V2, 1 요즘 ai가 많이 발달했잖아요? 00;01;29;02 - 00;01;33;14 V2, 1 그래서 gpt를 통해 대전 방문시 필수 코스를 추천받을겁니다 00;01;33;14 - 00;01;38;11 V2, 1 다만 , 제가 괜히 여러분들께 대전에 자주 오는지 물어본게 아니랍니다 00;01;38;11 - 00;01;43;08 V2, 1 첫 장소는 여러분들이 직접 대전 방문시 필수 코스를 짜는 것입니다 00;01;44;06 - 00;01;49;04 V2, 1 철호 / 그러면 저희가 처음 가야할 장소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00;01;49;17 - 00;01;52;12 V2, 1 여러분들이 가야할 첫번째 장소는 바로! 00;01;52;12 - 00;01;54;14 V2, 1 갑천 수변 공원입니다 00;01;56;18 - 00;02;00;19 V2, Text Lets Go ! 00;02;06;14 - 00;02;10;11 V2, 1 철호 / 저희가 이렇게 건강하게 햇볕을 듬뿍 받으며 00;02;10;11 - 00;02;13;00 V2, 1 철호 / 갑천 수변 공원에 도착을 했는데요 00;02;13;00 - 00;02;14;21 V2, 1 철호 / 민진님 기분이 어떠십니까 00;02;14;21 - 00;02;17;16 V2, 1 민진 / 좀 다리가 아프고 덥긴 하네요 00;02;17;16 - 00;02;21;28 V2, 1 철호 / 아무래도 여름이니까 더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00;02;21;28 - 00;02;25;12 V2, 1 여러분들은 아까 말씀하신대로 돌아다니시면 됩니다 00;02;27;12 - 00;02;28;05 V2, Text 여기서 잠깐 !! 00;02;28;25 - 00;02;31;01 V2, 1 여러분 더우시지 않나요? V2, 2 여러분 더우시지 않나요? 00;02;33;14 - 00;02;35;28 V2, 1 그런 여러분을 위해 미션을 준비했습니다 00;02;35;28 - 00;02;38;23 V2, 1 철호 / 또 무슨 미션을 준비하신겁니까 피디님 00;02;38;23 - 00;02;41;08 V2, 1 제가 드릴 미션은 여기 갑천 수변 공원은 00;02;41;08 - 00;02;45;08 V2, 1 현지인들이 추천한 대전의 숨은 보석 같은 장소입니다 00;02;45;08 - 00;02;49;23 V2, 1 하지만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선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겠죠? 00;02;49;23 - 00;02;53;00 V2, 1 지금부터 이 곳 갑천 수변 공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00;02;53;00 - 00;02;55;19 V2, 1 숨겨진 매력 포인트를 한가지 찾아주세요 00;02;55;19 - 00;02;57;28 V2, 1 그리고 그 매력을 가장 잘 아는 00;02;57;28 - 00;03;01;09 V2, 1 시민 한 분의 인터뷰를 통해 인정 받는 것입니다 00;03;02;14 - 00;03;04;09 V2, 1 철호 / 인터뷰 괜찮을까요 저희..? 00;03;04;09 - 00;03;05;25 V2, 1 민진 / mbti가 어떻게 되세요? 00;03;06;23 - 00;03;09;18 V2, Text 제가 사실 I입니다 00;03;12;14 - 00;03;16;07 V2, 1 저 음료 먹어야 되는데 00;03;22;15 - 00;03;26;01 V2, 1 철호 / 여기가 바로 대전 현지인 코스 첫번째 장소 00;03;26;01 - 00;03;28;26 V2, 1 철호 / 갑천 공공 바베큐장입니다 00;03;31;28 - 00;03;33;22 V2, 1 철호 / 이 곳을 말로 할 것 같으면 00;03;33;22 - 00;03;36;10 V2, 1 철호 / 여기 연중 동절기를 제외한 00;03;36;10 - 00;03;40;04 V2, 1 철호 / 아침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이 가능하고요 00;03;40;04 - 00;03;45;06 V2, 1 철호 / 여기 오실 분들은 고기랑 음식 직접 준비해서 오시면 되겠습니다 00;03;45;06 - 00;03;48;01 V2, 1 철호 / 단 흡연, 음주 여기서 하면 안돼요 00;03;48;01 - 00;03;52;25 V2, 1 철호 / 밖에 나가서 맛있게, 건강하게, 건전하게 즐기면 되겠습니다 00;03;52;25 - 00;03;53;23 V2, 1 철호 / 그런..ㄷ.. 00;03;54;18 - 00;03;57;08 V2, 1 문 열어줘 .. 00;03;57;19 - 00;04;01;16 V2, 1 아 뭐야 00;04;04;21 - 00;04;08;02 V2, 1 철호 / 민진님 저는 제 스팟을 찾았습니다 00;04;08;02 - 00;04;11;23 V2, 1 철호 / 피디님 혹시 셀카봉 있을까요? 00;04;14;04 - 00;04;18;02 V2, 1 철호 / 저는 기가 막힌데를 찾았으니까 바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04;19;10 - 00;04;22;19 V2, 1 철호 / 딱 보니까 저기 예쁘게 꽃이 핀 곳이 하나 있어요 00;04;22;19 - 00;04;26;26 V2, 1 철호 / 저의 완전 원픽 스팟을 찾았어요 00;04;26;26 - 00;04;30;28 V2, 1 철호 / 그래서 어떻게 찍을거냐 일단 이렇게 꽃이 보이죠 00;04;30;28 - 00;04;34;29 V2, 1 철호 / 여기 난간 있거든요 조금 기대봐요 00;04;34;29 - 00;04;39;06 V2, 1 철호 / 여러분과 저의 허리를 믿는거에요 00;04;39;06 - 00;04;44;03 V2, 1 철호 /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 하나 둘 셋 00;04;45;00 - 00;04;48;05 V2, Text 캡처타임 00;04;52;00 - 00;04;57;01 V2, Text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에요 00;05;00;19 - 00;05;02;17 V2, 1 철호 / 여러분도 꽃이 있다면 이렇게 00;05;02;17 - 00;05;06;24 V2, 1 철호 / 꽃을 가득 담고 배경으로 찍으면 예쁜 샷 나올 것 같아요 00;05;09;07 - 00;05;10;24 V2, Text 미션 클리어 00;05;13;08 - 00;05;14;23 V2, 1 민진 / 사진 잘 찍고 오셨어요? 00;05;14;23 - 00;05;18;13 V2, 1 철호 / 아주 기가 막히게 찍었습니다 저 오늘 인생샷 나온 것 같아요 00;05;18;13 - 00;05;20;27 V2, 1 민진 / 아 저도 어디서 찍어야되는데 00;05;20;27 - 00;05;23;02 V2, 1 민진 / 오 저기로 가볼까요? 00;05;27;16 - 00;05;30;04 V2, 1 철호 / 저희 시원한거 먹고 싶지 않아요? 00;05;30;04 - 00;05;33;13 V2, 1 민진 / 너무 먹고싶어요 빙수 같은거 있잖아요? 00;05;34;15 - 00;05;37;09 V2, 1 철호 / 무조건 1인 1빙수 해야돼요 00;05;37;09 - 00;05;39;14 V2, 1 민진 / 피디가 꼭 사줘야돼요 이거 00;05;47;17 - 00;05;52;07 V2, Text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 00;05;55;19 - 00;05;57;22 V2, Text 빙수를 향한 웃음 00;06;01;22 - 00;06;03;02 V2, Text 미션 클리어 00;06;06;01 - 00;06;07;27 V2, 1 살금살금 00;06;07;27 - 00;06;12;14 V2, 1 철호 / 저기 죄송한데 혹시 인터뷰 한번만 해도 괜찮을까요? 00;06;12;14 - 00;06;15;20 V2, 1 철호 / 대전에 얼마나 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15;20 - 00;06;17;12 V2, 1 저 16년 살았습니다 00;06;17;12 - 00;06;23;18 V2, 1 철호 / 그렇다면 대전 수변 공원에 얼마나 자주 오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23;18 - 00;06;26;11 V2, 1 저 한달에 다여섯번 오는 것 같아요 00;06;26;11 - 00;06;28;09 V2, 1 철호 / 다여섯번 자주 오시네요 00;06;28;09 - 00;06;32;13 V2, 1 철호 / 그럼 혹시 수변 공원에서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는 스팟이 있을까요? 00;06;32;13 - 00;06;34;28 V2, 1 여기 바로 위에 견우 직녀 다리 라고 있는데 00;06;34;28 - 00;06;39;00 V2, 1 밤에 불 켜지면 야경이 굉장히 예뻐서 많이 가고 있어요 00;06;39;00 - 00;06;45;17 V2, 1 철호 / 그러면 혹시 여기 뒷편은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45;17 - 00;06;49;12 V2, 1 여기 본 적은 없는데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00;06;49;12 - 00;06;51;18 V2, Text 인터뷰 감사합니다 00;06;54;04 - 00;06;57;06 V2, 1 철호 / 피디님 끝났나요? 00;06;58;04 - 00;07;01;10 V2, 1 네 수변 공원은 이렇게 끝이 났는데 00;07;01;10 - 00;07;02;28 V2, 1 여러분 많이 더우시죠? 00;07;04;11 - 00;07;07;05 V2, 1 여러분 힘드실 것 같아서 돗자리 드릴게요 00;07;08;09 - 00;07;11;08 V2, Text 드디어 앉는다 00;07;11;08 - 00;07;15;15 V2, 1 자 여러분은 이제 21세기의 기술력을 느껴볼 차례입니다 00;07;15;15 - 00;07;17;09 V2, 1 제가 여러분께 태블릿을 드릴테니까 00;07;17;09 - 00;07;21;00 V2, 1 여기에 있는 gpt를 통해 여러분들의 프롬포트를 작성해주세요 00;07;23;18 - 00;07;26;25 V2, 1 여러분이 다음에 가야 할 장소는 한밭수목원입니다 00;07;28;08 - 00;07;34;06 V2, 1 철호 / gpt한테 코스를 알려달라고 하면 거기서 거기지 않을까요 00;07;34;06 - 00;07;37;28 V2, Text 프롬포트 입력중 00;07;40;18 - 00;07;48;06 V2, 1 철호 / 동원, 서원 이거 생각보다 꽤 정직한데요? 가볼까요? 00;07;50;17 - 00;07;52;03 V2, Text 내가 왔다 00;07;59;04 - 00;08;03;07 V2, 1 철호 / 저희가 다음 목적지인 여기 한밭수목원에 도착했습니다 00;08;03;07 - 00;08;08;27 V2, 1 철호 / 계속 걷지만 걷는건 참 익숙치 않네요 00;08;08;27 - 00;08;12;07 V2, 1 민진 / 그래서 저희 음료수 언제 주세요? 00;08;12;07 - 00;08;15;11 V2, 1 아 맞다 여러분 미션을 수행하셨죠? 00;08;15;11 - 00;08;17;16 V2, Text 그걸 말이라고 00;08;17;16 - 00;08;21;15 V2, 1 여러분들께 제가 시원한 음료수 사드렸습니다 가져가세요 00;08;23;23 - 00;08;27;10 V2, 1 마시면서 저희가 다음 미션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8;27;10 - 00;08;30;10 V2, 1 저희가 순조롭게 수목원에 도착을 했는데요 00;08;30;10 - 00;08;35;09 V2, 1 오늘 수목원을 돌아다니면서 여러분은 각각 두 종류의 식물을 선택하여 00;08;35;09 - 00;08;38;27 V2, 1 그 식물의 이름과 특징을 gpt를 이용해 찾으시고 00;08;38;27 - 00;08;42;14 V2, 1 마지막에 그 식물의 이름으로 n행시를 해주시면 됩니다 00;08;42;14 - 00;08;46;06 V2, 1 저희가 한밭수목원에서 갈 첫번째 장소가 어디였죠? 00;08;46;06 - 00;08;51;12 V2, 1 철호 / 첫번째 장소가 제가 알기론 동원, 서원 이렇게 나뉘어져 있었는데 00;08;51;12 - 00;08;53;24 V2, 1 철호 / 동원을 먼저 안내하더라고요? 00;08;53;24 - 00;08;57;16 V2, 1 그러면 gpt가 안내했던 동원으로 먼저 가볼까요? 00;08;58;10 - 00;09;00;19 V2, Text 렛츠꼬 00;09;01;19 - 00;09;03;26 V2, 1 철호 / 저희가 처음 들어갈 곳은 바로 동원입니다 00;09;14;19 - 00;09;19;04 V2, Text 만개한 장미 보러 ~ 00;09;20;07 - 00;09;27;15 V2, 1 철호 / 민진님 이거 꽃 너무 예쁜데 저는 이걸로 선택하겠습니다 00;09;28;07 - 00;09;30;25 V2, Text gpt한테 묻는중 .. 00;09;35;28 - 00;09;38;09 V2, Text 2차 미션 클리어 00;09;40;29 - 00;09;43;09 V2, 1 철호 / 저 시든 꽃은 또 뭐죠? 00;09;43;17 - 00;09;45;05 V2, 1 gpt한테 물어봐줄 수 있어요? 00;09;48;21 - 00;09;51;23 V2, Text gpt야 정답을 알려줘 00;09;53;08 - 00;09;54;23 V2, 1 민진 / 작약이라네요 00;09;54;23 - 00;09;59;07 V2, 1 철호 / 작약 되게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00;10;00;13 - 00;10;01;27 V2, 1 철호 / 그러면 다른거 보러 갈까요? 00;10;02;19 - 00;10;05;17 V2, Text 미션 완료 00;10;11;11 - 00;10;14;08 V2, 1 철호 / 그 다음 저희가 온 곳은 바로 서원입니다 00;10;14;08 - 00;10;17;00 V2, 1 철호 / 서원에 저희가 왜 왔을거라고 생각합니까 00;10;17;00 - 00;10;20;16 V2, 1 민진 / 동원과 차이점이 있나요? 00;10;20;16 - 00;10;24;16 V2, 1 철호 / 제가 생각하기에 동원은 이 만개한 꽃들 그리고 00;10;24;16 - 00;10;27;24 V2, 1 철호 / 열대 식물들이 군집해있는게 특징이라면 00;10;27;24 - 00;10;34;21 V2, 1 철호 / 이 서원은 나무 숲길 힐링 테라피가 여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0;10;34;21 - 00;10;39;28 V2, 1 철호 / 그래서 저희도 숲길 따라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10;42;12 - 00;10;46;21 V2, 1 철호 / 민진님 여기 꽃보다 나무가 더 많은 것 같지 않아요? 00;10;46;21 - 00;10;50;02 V2, 1 철호 / 그니까요 완전 초록초록하네요 00;10;50;17 - 00;10;55;24 V2, 1 철호 / 피디님 근데 저희 조금만 쉬었다 하면 안될까요? 00;10;55;24 - 00;10;56;25 V2, 1 아까 쉬지 않았나요 저희? 00;10;57;02 - 00;11;02;05 V2, Text 야 이 피디 양반아 00;11;02;05 - 00;11;04;02 V2, 1 그럼 자연과 친해지기를 해볼까요? 00;11;05;28 - 00;11;09;28 V2, 1 철호 / 그러면 얼른 쉬러 가요 저희 돗자리 어딨어요 00;11;09;28 - 00;11;12;05 V2, 1 여러분 쉬러 가는게 아니라 뭐라고요 자연과? 00;11;12;05 - 00;11;14;29 V2, Text 친해지기 00;11;14;29 - 00;11;19;04 V2, 1 철호 / 한번 친해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볼까요? 00;11;19;04 - 00;11;22;13 V2, Text 죽은거 아닙니다 .. 00;11;45;20 - 00;11;48;29 V2, Text 찜찜한 그들의 뒤통수 00;11;48;29 - 00;11;54;18 V2, 1 이렇게 문화PD 충청팀의 첫번째 대전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00;11;54;19 - 00;11;57;29 V2, Text 끝났다 ~ 00;11;57;29 - 00;12;00;08 V2, 1 민진님 오늘 코스들 어떠셨나요? 00;12;00;08 - 00;12;05;02 V2, 1 민진 / 일단은 챗gpt가 추천해준 코스 매우 새롭고 좋았고요 00;12;05;02 - 00;12;07;28 V2, 1 민진 / 특히 계획적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이나 00;12;07;28 - 00;12;11;04 V2, 1 민진 / 아이들과 이렇게 대가족으로 오시는 분들이 00;12;11;04 - 00;12;13;20 V2, 1 민진 / 여행하기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00;12;13;20 - 00;12;18;12 V2, 1 민진 / 특히 한밭수목원이 너무 초록초록하고 힐링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00;12;18;12 - 00;12;20;11 V2, 1 그러면 철호님은 어떠셨어요? 00;12;20;11 - 00;12;25;07 V2, 1 철호 / 저 같은 경우는 이번에 갑천 수변 공원을 저희의 추천 코스대로 가면서 00;12;25;07 - 00;12;28;26 V2, 1 철호 / 저희가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팟이나 00;12;28;26 - 00;12;35;00 V2, 1 철호 / 시민분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00;12;35;00 - 00;12;37;14 V2, 1 철호 / 다만 초행길로 오시는 분들은 00;12;37;14 - 00;12;43;08 V2, 1 철호 / 아 나 뭐해야되지 이럴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00;12;43;08 - 00;12;48;00 V2, 1 철호 / 그렇지만 그것대로 날것의 재미가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00;12;49;23 - 00;12;53;02 V2, 1 사실은 저희가 이런 여정을 준비한 이유는요 00;12;53;02 - 00;12;56;07 V2, 1 어떤 여행이 더 좋다고 정답을 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00;12;56;07 - 00;12;59;29 V2, 1 여행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00;12;59;29 - 00;13;04;05 V2, 1 철호 / 그렇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00;13;04;05 - 00;13;05;19 V2, 1 철호 / 이 gpt의 코스든 00;13;05;19 - 00;13;06;14 V2, 1 철호 / 현지인의 코스든 00;13;06;14 - 00;13;10;16 V2, 1 철호 / 우리 시청자분들께서 마음이 가는대로 선택하시면 되는겁니다 00;13;10;16 - 00;13;12;02 V2, 1 철호 / 그런데 말입니다 민진님 00;13;12;11 - 00;13;14;07 V2, 1 철호 / 우리 n행시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00;13;14;07 - 00;13;16;14 V2, 1 민진 / 해야죠 제가 먼저 할까요? 00;13;16;14 - 00;13;20;23 V2, 1 민진 / 저는 작약을 봤는데요 작약으로 2행시 해보겠습니다 00;13;21;20 - 00;13;23;12 V2, 1 작: 00;13;23;12 - 00;13;28;22 V3, 1 작: 작년에도 솔로였지만 00;13;25;05 - 00;13;26;02 V4, 1 약: 00;13;26;02 - 00;13;28;22 V5, 1 약: 약속대로 올해도 솔로입니다 00;13;28;29 - 00;13;32;28 V5, Text 상여자는 울지 않아 00;13;34;19 - 00;13;38;25 V2, 1 그러면 철호님께서는 더 재밌게 해주실 수 있죠? 00;13;39;19 - 00;13;41;21 V2, 1 철호 / 저는 장미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3;41;21 - 00;13;43;28 V2, 1 장미 좋습니다 그럼 장미로 하겠습니다 00;13;43;28 - 00;13;44;22 V2, 1 장: 00;13;44;20 - 00;13;51;02 V3, 1 장: 장난 아니게 볼게 많은 우리 대전 00;13;47;28 - 00;13;48;17 V4, 1 미: 00;13;48;17 - 00;13;51;02 V5, 1 미: 미련없이 떠나보내도록 하겠습니다 00;13;51;02 - 00;13;52;29 V2, 1 철호 / 지금까지 문화PD 육철호, 00;13;52;29 - 00;13;55;01 V2, 1 민진 / 정민진이었습니다 00;14;03;14 - 00;14;06;07 V2, 1 문화PD 23기 육철호 00;14;09;04 - 00;14;11;03 V2, 1 문화PD 23기 정민진 00;14;14;03 - 00;14;15;11 V2, 1 문화PD 23기 정찬영 00;14;17;29 - 00;14;20;06 V2, 1 문화PD 23기 이상헌 00;14;22;27 - 00;14;25;01 V2, 1 문화PD 23기 금혜인 00;14;28;13 - 00;14;31;00 V2, 1 문화PD 23기 정대원 00;14;31;00 - 00;14;34;11 V2, 1 제가 이번에 참여하게 된 역할은 00;14;34;11 - 00;14;36;22 V2, 1 충청팀의 컨텐츠 출연과 00;14;36;22 - 00;14;43;21 V2, 1 멤버들의 텐션업, 그리고 응원을 맡았습니다 00;14;43;21 - 00;14;47;05 V2, 1 저는 이번에 영상 출연을 맡았습니다 00;14;47;05 - 00;14;50;14 V2, 1 저는 이번 팀미션에서 전반적인 대본 작성을 맡았고 00;14;50;14 - 00;14;53;27 V2, 1 중간중간 감초 역할을 해주는 피디도 맡았습니다 00;14;53;27 - 00;14;58;29 V2, 1 팀원분들이 잘해주셔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14;58;29 - 00;15;02;18 V2, 1 저는 이번 팀미션에서 촬영을 맡았습니다 00;15;02;18 - 00;15;05;28 V2, 1 이번 촬영에서 한밭수목원을 찍었을때 00;15;05;28 - 00;15;09;00 V2, 1 시민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요리조리 피해가며 찍었는데 00;15;09;00 - 00;15;13;04 V2, 1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날씨도 너무 더웠던 것 같고요 00;15;13;04 - 00;15;16;25 V2, 1 더운 날씨에 땡볕에서 저희가 열심히 찍어왔는데요 00;15;16;25 - 00;15;20;25 V2, 1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들과 대전에서 좋은 추억을 쌓게 되어 00;15;20;25 - 00;15;22;24 V2, 1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00;15;22;24 - 00;15;25;16 V2, 1 제가 이번에 문화PD를 하게 되면은 00;15;25;16 - 00;15;27;24 V2, 1 앞으로 많은 컨텐츠들을 소개하게 될텐데 00;15;27;24 - 00;15;30;03 V2, 1 이 디지털 신기술들을 이용하여 00;15;30;03 - 00;15;35;04 V2, 1 저만의 텐션업, 그리고 다양하고 통통튀는 컨텐츠들을 모아서 00;15;35;04 - 00;15;36;19 V2, 1 여러분들께 소개를 할건데요 00;15;36;19 - 00;15;42;00 V2, 1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00;15;42;00 - 00;15;45;02 V2, 1 제가 처음에 문화PD를 한다고 생각했을때 00;15;45;02 - 00;15;49;26 V2, 1 아 진짜 할 수 있나 이런 걱정이 앞섰는데 00;15;49;26 - 00;15;53;07 V2, 1 이번에 충청팀이랑 팀미션을 하고나서 00;15;53;07 - 00;15;55;25 V2, 1 두려움보다는 재미가 훨씬 앞서서 00;15;55;25 - 00;15;58;25 V2, 1 앞으로 기대 많이 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00;15;58;25 - 00;16;05;08 V2, 1 앞으로 제 색깔을 담은 컨텐츠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00;16;05;08 - 00;16;08;24 V2, 1 제가 이번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많겠지만 00;16;08;24 - 00;16;10;25 V2, 1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00;16;10;25 - 00;16;12;28 V2, 1 여러분들께 가치있는 컨텐츠를 00;16;12;28 - 00;16;14;07 V2, 1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16;14;07 - 00;16;16;27 V2, 1 성장하는 제 모습, 지켜봐주세요! 00;16;16;27 - 00;16;20;16 V2, 1 저는 충청 지역과 ai를 결합한 영상과 00;16;20;16 - 00;16;24;22 V2, 1 충청의 가장 유명한 명소들로 담아내는 웹드라마를 만들어서 00;16;24;22 - 00;16;27;10 V2, 1 충청도의 매력있는 지역임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00;16;27;10 - 00;16;29;00 V2, 1 앞으로 남은 활동도 00;16;29;00 - 00;16;31;07 V2, 1 충청지역의 23기 문화pd로서 00;16;31;07 - 00;16;34;21 V2, 1 열심히하는 문화pd 23기 금혜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00;16;34;21 - 00;16;37;00 V2, 1 지금까지 촬영이나 기획을 하면서 00;16;37;00 - 00;16;38;12 V2, 1 항상 혼자 했었는데 00;16;38;12 - 00;16;41;23 V2, 1 이렇게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뻤습니다 00;16;41;23 - 00;16;44;02 V2, 1 맞추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00;16;44;02 - 00;16;45;17 V2, 1 모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00;16;45;17 - 00;16;47;08 V2, 1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에서 00;16;47;08 - 00;16;50;21 V2, 1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00;16;50;21 - 00;16;53;08 V2, 1 앞으로는 다시 혼자 활동하겠지만 00;16;53;08 - 00;16;55;26 V2, 1 문화PD 충청팀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00;16;55;26 - 00;16;58;11 V2, 1 재밌는 이야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0;16;58;11 - 00;17;01;04 V2, 1 그럼 저는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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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 ]다? - 경상팀에게 이어진 90년 전통 할머니의 손맛과 AI의 요리 대결!
경상도 소고기 무국은 ()다? - 인간과 AI의 요리 대결! AI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흔히들 맑고 투명한 국물을 떠올리는데요, 그러나 경상도민들에게는 고춧가루를 넣은 빨간 국물이 더 익숙하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집마다 특별한 요리법까지 존재해 비밀리에 대대손손 내려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AI는 과연 이런 전통의 맛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지! 문화PD 23기 경상팀이 모인 자리에서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레시피를 전수받은 경상팀의 찬영 PD와 AI의 정확한 계량이 담긴 레시피를 내세우는 소민 PD가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요리 대결에 나섰습니다!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무료음원)(브금대통령 이용) 008.Blue Sky.mp3 / 863.GRWM.mp3 / 982.어디를 털어볼까 2.mp3 / 988. 저잣거 리.mp3 / 1050.베개싸움.mp3 (유료음원)(아트리스트 이용) Mark Fabian - Super Secret Spy.wav / Roie Shpigler - Interference.wav (소스 사용 출처) 무료예능자막: https://cafe.naver.com/creatortalk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Artlist) https://artlist.io/? 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14034774430utm_content=125966023580utm_term=%EC%95%84%ED%8A%B8% kvokFWC8BoCTZoQAvD_BwE #1인트로 : 스펀지식 오프닝 N/A: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네모다. 00:00~00:31 #2 소고기 무국에 대해 토론하는 경상도민들 (타이핑: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소민: 어, 근데 소고기무국은 원래 빨간색 아닌가요? 찬영: 어! 내가 아는 소고기 무국도 빨간색인데? 준호: 이거는... 소고기 무국이라고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찬영: 난 집에서 그냥 맨날 빨갛게 끓여 먹었는데? 수민: 그러면 저희 대화형 AI한테 경상도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이미지 생성해달라고 해볼까요? 00:31~01:00 #2 인간 VS AI 대결로불거지는 대화 (타이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찬영: 이게 소고기 무국 레시피라고? 우리 집은 이렇게 안 해먹는데? 소민: AI는 정확해요 믿으셔도 됩니다. 과학이에요, 과학. 찬영: 아니 우리 집은 이렇게 안 먹는다니까? 우리 집 대구인데? 우리 엄마는 이렇게 안 만들어. 수민: 에이~ 요리 유튜버들은 다들 대화형 AI 쓰는데요? 찬영: 에이~ 그건 요리 유튜버죠. 우리 엄마는 대화형 AI 쓰는 거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항상 손맛이지~! 어떻게 무슨 두 스푼, 300g 넣으면서 해. 수민: 에이~ 그것보다는 계량으로 딱!딱!딱! 정확하게 해야지 또 그 맛이 난다니깐요! 준호: 아니 그러면 싸우지 말고 그럼 이 AI의 레시피하고, 인간 레시피로 대결해 보면 어때요? 찬영: 나쁘지 않은데... 한번 붙어볼까요? 01:00~01:50 #3 양 선수의 입장 (자막: 경상도 할머니 90년 레시피, 엄마의 손맛을 이길 순 없다.) (자막: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정확한 계량과 수치로 눌러주겠다.) (자막: AI VS 인간,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01:50 ~ 02:05 #4 경상도 할머니의 90년레시피 N/A(찬영): 저희 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파랑 무가 엄청 큼직큼직하게 일단 썰려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무도 되게 덤성덤성하게 모양이 일정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크 고 두껍게 썰어서 깊은 맛을 내는 게 특징이고요. 또, 저희 집은 특이하게 토란이 꼭 들어가요. 토란을 할머니랑 어릴 때 하나하나 일일이 다 까가지고 밀가루에 조물조물해서 소고기 무국에 넣었는데 그 토란을 넣는 게 저한테는 식감도 좋고 할머니와의 추억도 있고 기억도 있는 부분이고요. 재료들을 다 볶고 물을 넣고 끓일 때 거의 마지막쯤에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게 저희 집만의 특별 레시피고, 또 마지막에 이제 콩나물을 푹 넣어서 숨을 푹 죽여가지고 굉장히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게끔 콩나물을 넣는 게 (저희 집) 소고기 무국의 킥입니다. 02:05~02:57 #5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N/A(AI): 경상도 소고기 무국 AI 레시피 포인트1. 소고기 300그램을 넣고 2분간 볶기 다진 마늘 1 큰술 + 고춧가루 2 큰술 넣고 약불에서 볶으면서 고추기름 내기 포인트2. 1cm 두께로 무를 썰고 고기와 고추기름이 무에 골고루 베이도록 2분간 볶기. 포인트3. 진간장 2 큰술 + 국간장 1 큰술 넣고 간하기. 맑은 간보다 진한 풍미가 중심 이 되는 간법 02:57~03:30 #6 두 음식의 완성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자막: B음식: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AI 레시피) 03:30~03:35 #7 A음식 인서트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시식타임!) 03:35~03:38 #8 A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진성: 먹으면 되나요? 준호: 한 번 먹어볼까요? 일동: 잘 먹겠습니다. 03:38~04:30 #10 B음식 인서트 (자막: 열띤 토론! AI냐 인간이냐 여러 의견으로 갈리는 가운데) (자막: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B음식(AI 레시피) 시식타임!) 05:20~05:30 #11 B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수민: 이건 아까랑 좀 다른데요? 민정: 약간 맑은...(국물) (자막: B음식, 맑고 정갈한 느낌의 소고기 무국) 준호: 맑으면서도 되게 뭔가 정갈해 보이는데 민정: 약간 AI스러운 느낌...! (일동 시식) 준호: 아까 건 좀 칼칼하긴 했는데 이번 게 좀 저희 집 스타일하고 좀 비슷한 것 같긴 해요. (자막: B음식, 평소에 먹던맛과 비슷함이 특징!) 준호: 이게 뭔가 맛이 이게 빨개서 엄청 매울 거라 생각하는데 경상도식이 생각보다 되게 시원하고 깔끔하거든요. (자막: B음식, 시원하고 깔끔한 맛!) 05:30~06:00 #12 B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준호: 이게 AI인게 맞을까? 아닌가, 이것도 일종의 트릭인가...? 진성: 그래서 뭔가 경상도만의 그런 걸(소고기 무국) 만들어달라고 했을 때 이렇게 특징 없게 만들어 주기에도 좀 그렇지 않나 싶어서... 아까는 진짜 특징이 완전 뚜렷했는데! 이건 그냥 고춧가루를 넣은... 흔한 소고기 무국! (자막: 과연 대결의 승자는?) 06:00~06:24 민정: 생각보다 되게 걸쭉... 걸쭉하네요. (자막: A음식, 푸짐한 비주얼의 소고기 무국) 준호: 재료가 되게 푸짐하게 뭐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수민: 그니깐요. (일동 시식) 수민: 생각보다 되게 매운데? (자막: A음식, 칼칼하게 매운맛이 특징) 준호: 뭐가 들어가있는 것 같은데 이게? 버섯인가? 수민: 토란? 토란인 것 같은데요? (자막: A음식, 토란 등 다양한 재료의 푸짐함) 민정: 약간... 육개장 먹는 것 같은... 진성: 진짜 딱 그런 느낌! 민정: 아 조금... 매운 것 같아요! 진성: 조금이 아니신 것 같은데... #9 A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진성: 그러니까 이게 지금 사람이 만든 거 아니면 AI가 만든 거 둘 중 하나라는 거잖아요? 수민: 네 그쵸! 준호: 으음~ 수민: 뭐일 것 같아요? 진성: AI라면 경상도의 대표적인 레시피를 얘기했을 것 같은데... 아 뭔가 솔직히 이게 흔히 생각하는 소고기 무국의 이미지랑 달라서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긴 해요. 일동: 으으으음~ 준호: 근데 요즘에 그 대화형 AI가 진짜 기술이 워낙 뛰어나니까 약간 이런 기본 레시피가 아니라, 이런 킥이 들어가는 그런 것을 일부러 넣은 것 같아서... 진성: 그걸 요즘 제대로 느끼는 게, 뭘 알려달라하면 보통 대화형 AI가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자료를 찾거나 통계를 뒤져서 진짜 정확하게 말해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04:30~05:20 #13 음식 맛 평가 투표 N/A: 어떤 음식이 더 맛있었는지 투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식 A가 더 맛있었다고 생각하는 분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진성, 수민, 민정) (자막: 총 3표를 받은 A!) N/A: B가 더 맛있었다,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준호) N/A: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많은 표를 받았을까요? 진성: A! 수민: 저도 A! 진성: 제가 A를 골랐거든요. 수민: 저도 A를 골랐거든요. 06:24~07:05 N/A: A가 3표를 받고 B가 1표를 받았습니다. (자막: A(인간) 3표 / B(AI) 1표) (일동 박수) (자막: 인간의 승리!!) 진성: 아니 근데 이게(A) 진짜 맛있었어요! 이것도(B) 나쁘지 않았는데 이게(A) 워낙에... 들어가 있는 게 많아서! #14 클로징 : 인간의 승리 (자막: 오늘의 대결은 사람의 손맛이 승리!) (자막: 빅데이터를 가진 AI도 인간의 감각인 손맛을 대체할 수 없나 봅니다.) (자막: 전통의 손끝에서만 피어나는 맛, AI 너도 낼 수 있니?) 07:05~07:20 #15 쿠키영상 준호: 이렇게... 정.확.한 맛을 낼 수가 있.다.고.요? (침묵) 07:2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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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문화PD) 서울행각(行覺): 왕이 깨어난 도시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 서울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영상입니다. 조선시대의 왕이 AI 기술을 통해 되살아나 현대 서울을 체험한다면? 경복궁부터 DDP, 북촌한옥마을까지, 그가 마주한 서울은 과거의 전통이 오늘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계승된 미래입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문화 유산의 감동, 디지털과 조선의 만남으로 빚어낸 상상력의 산책. 지금, 왕과 함께 서울을 걸어보세요. 이 영상은 국립국악원 디지털 음원 공모전 수상작 [Unfortunately 이호순]을 사용하였습니다. 서울행각 (行覺) , 왕이 깨어난 도시 장면 1 : 세상은 변했으나, 나의 나라는 여전히 여기 남아 있도다. 장면 2 : 형태는 달라졌으나, 집이 짓는 따뜻함은 그대로 남아 있구나. 장면 3 : 그릇이 바뀌었을 뿐, 이 맛은 백성을 생각하던 그 마음과 다르지 않도다. 장면 4 : 무릇 글과 그림도 시대에 따라 바뀌듯, 아름다움 또한 변화를 두려워 말아야 하느니라. 장면 5 : 전통은 사라지지 아니하며, 시대에 맞게 계승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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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문화PD) 홍대&성수피플은 실제로 있을까? 직접 현장검증 ㄱㄱ 해봄!
사람들이 생각하는 홍대, 성수 피플은 실제로 존재할까? 직접 현장 검증을 해봤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은 검증! 과연 AI는 홍대, 성수피플을 제대로 재현했을까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홍대, 성수 피플은 어떨까요? 홍대, 성수에 방문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담아봤습니다:) 채널고정! [도입부 나레이션] 여러분은 홍대, 성수 피플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나요? 저희는 AI에게 홍대, 성수 피플의 얼굴을 그려 달라고 요청해봤습니다. 결과는? AI가 그려준 홍대 피플 그리고 AI가 그려준 성수 피플은 이랬습니다. 과연 실제와 비슷할까요? 직접 나가서 취재해봤습니다! *성수 [우영림] 네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 PD 우영림입니다. 여기는 성수인데요. AI가 성수 피플 제대로 만들었을지 검증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AI 이미지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이곳 성수에 대해서도 저희가 질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Q. 혹시 오늘 성수에 방문하신 목적이 어떻게 되세요? 김민정 학생. 맛집탐방 Q. 아 맛집 탐방이요 친구분들이랑 맛집 탐방을 하러 오신건가요? Q. 성수에 방문하신 목적이 어떻게 되시나요? A2. 저 일하러 온거여가지구 Q. 아~ 그러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실까요? A2. 팝업 김민정 학생. 팝업 Q. 팝업이요? 혹시 어떤 팝업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김민정 학생. 최근에 갔다 와서 약간 그런 화장품 팝업 구경도 많이 하고 Q. 추천해주실 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김민정 학생. 안경파는, 예쁜 안경파는 빈티지 안경 샵 김유나 님. 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원탑은 말씀드리기 조금 그렇고 성수역 쪽은 아닌데 위아더 퓨처라고 그 엄청 파스타 맛집이 있습니다. A2. 소금빵이 맛집이라고는 하는데 Q. 성수를 생각하시면은 혹시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김유나 님. 크롭탑을 입으신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진짜 외국인이 너무 많아요.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릴 때가 조금 있습니다. Q. 본인은 성수 피플 같으세요? 김민정 학생. 저요? 저 아직 성수 피플 되려면 좀 먼 것 같아요 Q. 성수 피플이 10이라고 할 때 10점 중에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김민정 학생. 제가? 저 한 6.5점 Q. AI로 성수 피플을 이미지로 만들어 봤어요 비슷한지 아니면 조금 다른 것 같다 요런 것들을 판단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유나 님. 잘 모르겠어요. 이것보다 좀 더 HIP하시고 HOT하게 입으시는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A2. 좀 달라요 Q .아 조금 달라요? 혹시 어떤 부분이 달라요? A2. 저는 조금 더 힙하다 생각해요 홍대편 [MC 우영림] 네 저희 성수에 이어서 두번째로 이곳 홍대에 왔습니다. AI로 만든 홍대 피플의 이미지가 실제 홍대 피플과 유사한지 그리고 실제 홍대 피플의 여러가지 이야기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Q. 홍대는 혹시 자주 오시나요? A1-1. 저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A1-2. 저는 자주 와요. 친구들이랑 굿즈 사고 즐기려고 왔습니다. Q. 어떤 목적으로 오셨어요? 허은채 학생: 생일이어서 Q. 오 생일 축하드립니다. 홍대에 왔으면 이거는 꼭 해야 한다? 허은채 학생: 빈티지 샵, 여기 예쁜 옷이 많아서 오면 꼭 옷 하나 씩은 사요. 주예진 학생: 인생네컷 Q. 아! 인생네컷. 빈티지 샵에서 옷을 사고 인생네컷을 딱 찍으면 되겠네요. 아 너무 완벽합니다. A3. 저는 사주요 A1-1. 오늘 갈 예정인 메이드 문, 애니메이트 추천드립니다. Q.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을까요? 허은채 학생: 외국인? Q. 오 외국인이요? 주예진 학생:빈티지 샵이 많으니까 빈티지 이런거 Q. 홍대 피플 같으신가요? A3. 아니요 Q.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Q. 홍대 피플이라는 사람을 10이라고 생각했을 때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이미나 학생: 저 4점이요. 허은채 학생: 4점 Q. AI로 홍대 피플의 이미지를 만들었어요. AI랑 비슷한지 아니면 다른지 판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허은채 학생: 이런 스타일 말고 약간 더 사랑스러운 그런 분들도 많이 계셔서. Q. 아! 좀 더 하트하트 한 느낌에~ 이미나 학생: 남자 분 나시를 입으셔야 해요 A3. 비슷한데 살짝 색감이 좀 튄다? Q. 그러면 색깔이 어떻게 되어야 할 것 같아요? A3. 조금 더 무채색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남자분을 조금 더 힙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Q. 아 남자분 스타일이 좀 덜 힙하다? A3. 네 여자분에 비해서 [엔딩 나레이션] 이제 주신 피드백을 기반으로 AI 이미지를 재생성 해보겠습니다. 이제 홍대, 성수 피플의 얼굴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도시는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도시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기술은 둘 사이를 연결합니다. 여러분이 사는 동네는 어떤 모습인가요? 오늘의 영상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사용음원 무료 Kashido Yaron Rex Banner - Anthem of a Quirky Hipster Rex Banner - Free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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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경기도민 출근길에 AI로 영상 만들고 발표까지
경기도 청년들이 출근길 1시간 반 동안 완성한 협업 콘텐츠! AI 기반 도구와 팀워크로 위기를 돌파하며 만들어낸 영상 제작기. 긴박한 순간, 그 안에서 빛난 각자의 역량과 AI 기술의 힘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S#1 (인트로) 발표장 다리 떠는 조장 Int(인서트). (불안한 조장C.U) 교수님: 자, 이제 경기1조가 발표할까요? 조장: 네! (불안한 표정으로) 발표하러 나가는 조장의 뒷모습 조장의 침 삼키는 목(익스트림 클로즈업) 입을 떼는 조장(익스트림 클로즈업) 조장: 사실... 저희가... 지금 발표 준비가 화면 정지 자막: 1시간 반 전 등장 S#2 (전개1) 발표장 (자막) 1시간 반 전(fx. 페이드인/아웃효과음) (노트북으로 발표자료 확인 중 이상함을 감지한 조장) (ppt의 영상 삽입 예정이라고 회색 네모박스와 함께 써 있는 페이지의 모습 fx. 쿵 효과음빠른 화면 줌인) S#3 (전개2) 카카오톡+발표장(조장) (조장의 팀원 호출) (조장 B.S + 카카오톡 채팅창(팀원 프사)) 조장: 이 페이지 빈 거 아무도 몰랐었나요...? (채팅창에서 조장이 비어 있는ppt 페이지 화면 캡처본 공유) (팀원들의 내레이션) 팀원1: 헉! 팀원2: 어떡하죠..? (조장 화면 분할 후, 스플릿 화면 안에서 덜덜거리며 이동 중인 팀원들의 모습) 1) 연출 담당 팀원 (스탑+ 조장에 대한 소개 자막) (Chat GPT or 뤼튼으로 생성형AI를 활용하여 요약 후, 자료 공유하는 모습 fx. 전송 효과효과음) (조장B.S +카카오톡 채팅창) 조장: 지금 다들 어디시죠?ㅠㅠ 모을: 이제 지하철 타려고요. 조장: 그럼 모을님 촬영해주세요! 진경: 저는 버스 안이에요! 그런데 컴퓨터를 안 갖고 왔어요ㅠㅠ 조장: 진경님은 배경음악 만들어주세요. 정혁: 지하철이요. 노트북 있어요! 조장: 그럼 정혁님이 컷편집 맡아주세요. 그리고 소이님이 CG 맡아주시겠어요? 소이: 네! S#4 (전개3) 각 팀원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2) BGM 담당(김진경) (스탑+ 진경에 대한 소개 자막) (버스 안에서 휴대폰으로 Suno를 사용해 배경음악을 제작하는 진경의 모습) (휴대폰을 하고 있는 진경의 손과 휴대폰 인서트) (Suno에서 전통 타악기 기반 긴장감BGM 생성하고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3) 컷편집(임정혁) (스탑+ 정혁에 대한 소개 자막) (지하철에 앉아서 노트북 조작하는 정혁의 모습) (정혁의 노트북 화면 인서트) (노트북에서 멀티캠AI를 사용해Export하여 파일을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3) 이미지/비주얼 담당(임소이) (스탑+ 소이에 대한 소개 자막) (버스를 기다리면서 정류장에서 작업하는 소이의 모습) (imageFX로 수원화성+일러스트 스타일, Runway로3초 애니메이션 전환 후, 파일을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버스가 도착한 것을 확인 후, 올라타는 소이) (버스 카드 태깅하는 소이 손 인서트+핸드헬드) S#4 (마무리) 발표장 키보드 위에서 떨리는 손(장면 전환) 초조해하는 팀원들 렌더링 완료된 창 조장의 기쁜 표정(C.U) 조장: (사실 저희가 발표가 지금 준비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발표장 앞에 서서 렌더링을 기다리고 있는 팀원들의 환호하는 모습) 조장: 자 그럼, 경기1조 발표 시작하겠습니다(C.U) 블랙아웃 팀원들: 이걸... 출근길에 만들었다고? 클로징 (자막) 경기도 문화재 (with. 경기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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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꿈꾸다. 좀바라TV
웹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꿈꾸다. 좀바라 TV 나레이션 웹 콘텐츠 소비의 황금기. 기술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는 쉽게 웹툰, 웹소설, 웹드라마 등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나레이션 기억하시나요? 2000년도 초반 웹애니메이션이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어느 순간 사라져버린 웹애니메이션. 다시 볼 수는 없는 걸까요? 나레이션 웹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꿈꾼다. 좀바라 TV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제목 : 웹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꿈꾸다. 좀바라 TV 인터뷰 김광회 | 좀바라 TV 부사장 좀바라 TV는 웹툰처럼 웹애니메이션을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채널로써 뽀로로나 이런 것처럼 영유아용 애니메이션이 아니고 15세 이상 성인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채널이자 콘텐츠를 소개하는 곳입니다. 애니메이션 좀 봐라!라는 뜻으로써 애니메이션이 예전에는 많이 보셨는데 지금 게임이나 웹툰 많이 보시잖아요. 그런 것처럼 해서 애니메이션도 좀 많이 봐라. 해서 애니메이션 좀 바라. 좀바라 TV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Q. 좀바라 TV는 어떤 회사? 저희는 2002년도에 빼꼼을 만들었던 회사인데 빼꼼을 만들면서 재밌는 애니메이션들. 슬랩스틱 코미디.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작품들을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중에 빼꼼을 중국에 IP를 판매하면서 생긴 수익을 가지고 그럼 이런 돈을 어디다 써야할까 고민을 했는데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젊은 감독들한테 본인들이 만들고 싶은 작품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그런 쪽에 투자하고 해서 좀바라 TV가 설립이 되었고 지금 회사 이름은 달고나 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Q. 웹애니메이션의 제작 기간? 작품마다 다 다르고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2주에 한편씩 애니메이션을 서비스하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웹툰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한편씩 서비스를 하는데 그것까지는 조금 무리기 때문에 빠른 감독님들은 한 달에 두 편 정도 만드시고 아직 손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두 달에 두 편를 만드셔서 각 작품마다 다 다릅니다. Q. 웹애니메이션의 전망? 지금 유튜브나 아니면 스마트 폰을 통해서 모든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는데 거기서 한 번 잘 보시면 언젠가부터 이미지 중심해서 동영상으로 전환이 되었고 페이스북에서도 동영상인 콘텐츠들이 대부분입니다. 애니메이션은 예전부터 좋아했었고 대신 사람들이 보고는 싶어 하는데 본인들 연령대 성인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니즈(Needs)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런 것 안에서 어떤 광고 형태 애니메이션이 아닌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콘텐츠 형태 스토리가 들어가 있는 그런 작품을 만들면 경쟁력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걸 만들 수 있는 수많은 사람들 감독들이 있고 또한 웹툰을 통해서 사람들이 웹콘텐츠 만화라던가 애니메이션에 익숙한 콘텐츠에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 안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Q. 웹애니메이션 감독작가가 되려면? 일단 본인이 대중들이 좋아하는 작품들을 아니면 본인의 스타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스타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기존 애니메이션처럼 창작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는 거고요. 좋은 아이디어와 좋은 스토리. 스토리텔링으로써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 그런 부분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웹툰같은 경우 처음에 좋은 그림으로 나왔지만 좋은 스토리에 사람들이 대중들이 좋아하는 작품들 그런 것들이 나오면서 경쟁력이 있었던 것처럼 웹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Q. 좀바라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반응? 일단은 저희가 전략적으로 가져갔던 부분이 기존에 인기 있었던 감독들을 영입했거든요. 오인용이라던가. 달묘전설의 이드냐 감독이라던가. 홍스구락부라던가. 후렛샤. 이런 감독님들을 영입을 해서 기존에 좋아했던 그 사람들이 돌아오고 있는 상태이고요. 점차 만족도는 굉장히 좋고 하지만 이제 새로운 신입 감독들도 같이 작품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작품을 좋아 할 수 있는 관객들을 저희가 찾아 나서고 홍보도하고 저희 좀바라 TV를 통해서 웹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는 것들을 지금 알리고 있는 상황이라 점점 늘어나고 있고 만족도는 많이 좋아합니다. Q. 웹애니메이션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 우선은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젊은 창작자들한테 기회를 주어 줄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보람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애니메이션 전공하고 졸업해도 만들 수 있는 게 영유아용 애니메이션 중심인 데 지금보면 그들이 만들고 싶은 것은 웹툰처럼 자기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주는 게 가장 보람됩니다. 나레이션 성인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싶다는 좀바라 TV. 날로 설장해가는 우리의 콘텐츠.지금도 꾸준히 웹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그들의 행보와 국내 웹 애니메이션의 발전과 성장을 응원합니다. 제작? : 문화PD 임무권출연? : 좀바라TV 김광회내레이션? : 윤영장소협조? : 명동 좀바라 스토어자료협조? : 좀바라TV 유튜브 공식채널 유튜브 무료 음원Bright_WishFortalezaCarefree_Melody
임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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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대학로에서 꿈을 노래하다 - 조금 다른 밴드
대학로에서 꿈을 노래하다 , 조금 다른 밴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 밴드인 ‘ 조금 다른 밴드 .’ 그들이 공유하는 문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 음악인으로서 가지는 예술적 고민과 포부 또한 더욱 집중해서 소개한다 . --------------- 대 본 --------------- 홍엽 : 안녕하세요 저희는 ‘ 조금 다른 밴드 ’ 입니다 . 저희가 조금 다른 밴드인 이유는요 , 장애인 친구와 비장애인 친구가 모여서 밴드를 하고 있어서 조금 다른 밴드라고 합니다 . 저희 멤버 소개를 하자면요 . 드럼을 맡고 있는 권오현 군과 ,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는 김민우 , 건반을 같이 연주하고 있는 황산하 , 함성재 , 저는 기타 치고 있는 최홍엽이구요 , 그리고 노래하고 있는 김민지 라고 합니다 . Q1.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밴드의 첫인상은 ? 민우 : 오 ... 홍엽 : 미안하다 .... 민우 : 드디어 팩 ( 트 ) 폭 ( 력 ) 을 날릴 기회야 . 민우 : 첫 인상은 보기보다 평범했고 순해보여서 과연 조금 다른 밴드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 걱정도 하긴 했고요 . 그리고 무엇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섞인 밴드여서 소통이 과연 잘 될까 많이 걱정했어요 .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분들도 잘 소통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어요 . PD : 처음엔 소통이 잘 안될 것 같다고 생각을 했던 사람이 누구였나요 ? 민지 : 오히려 저는 홍엽이 오빠 . 왠지 모르게 ... 나이도 있고 ... 뭔가 먼저 선뜻 다가가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 제 입장에서는 . 오현 : 나이가 문제였군요 . 결론은 . 홍엽 : 어떻게 해결하지 못한다 ... 오현 : 그러니까 . Q2. 결성된 지 1 년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 성재 : 해비치 호텔 ... 제주 해비치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 홍엽 : 참가했습니다 ( 성재 : 참가했습니다 .) 홍엽 : 작년에 제주 해비치 페스티벌에 참가를 했었는데요 . 그 때가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우리 성재가 . 그런데 같이 공연을 했던 데가 무대가 아니라 모래 바닥에서 공연을 했었는데 , 그 때 오히려 관객들과 더 가까이에서 연주를 해서 더 호감을 느끼고 마음이 열렸던 것 .... 맞지 ? ( 성재 : 네 !) 오현 : 저 같은 경우에는 , 이제 저희 앨범 발매가 됐잖아요 . 처음 녹음했을 때가 기억에 제일 남는 것 같아요 . 그 때 같은 경우에는 홍엽이 형이나 저는 음악을 했던 사람이라 녹음 경험들이 조금씩은 있어서 , 스튜디오에 가서 녹음을 한다든지 그럴 때 이제 그렇게 긴장하거나 그런 것은 없는데 ... 홍엽 : 긴장 많이 했어 ... 오현 : 그렇다고 하긴 하는데 , 일단은 . 저도 맨 처음에 녹음할 때엔 긴장을 많이 했었거든요 . 그런데 처음 하는 친구들인데도 불구하고 긴장한 모습 하나도 없이 , 노래를 들어보시면 아시다시피 굉장히 다이내믹한 노래들이 많아요 . 그런데 그 부분들을 한 큐에 끝낸 친구들이 꽤 많아요 . 누군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 Q3. 조금 다른 밴드의 조금 다른 매력은 ? 산하 : 똑같이 끝나는 것입니다 . 민지 : 시간을 잘 지킨다 ? 오현 : 똑같은 시간에 끝난다 ? 민우 : 갈 때도 같이 가겠다는 거잖아 . 산하 : 아닙니다 . 홍엽 : 벌써 ? 오현 : 그래 아직 안돼 민우 : 조금 다른 밴드는 말 그대로 조금 다른 것 밖에 안돼요 . 그렇게 큰 차이는 없고 . 열정과 우리의 따뜻한 마음 . 누구나 들어도 불편하지 않은 노래 . 그것을 추구하는 밴드고요 . 다들 순하잖아요 . 시청자들도 매료하게 될 거에요 . 시청자라 해야 하나 ? 국민 여러분께 ... 민지 : 저희는 조금 다른 밴드라는 이름을 가진 만큼 , 정말 각자가 다 달라요 . 사는 지역도 다 다르고 , 나이도 다 달라요 . 그리고 각자가 가진 개성이나 성격 이런 것도 다 다른데 , 이렇게 각자가 다른 친구들이 모여서 같은 음악을 하고 , 같은 합주실 안에서 같은 곡을 연주하고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저희 밴드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요 . Q4. 조금 다른 밴드의 내일은 ? 민지 : 저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밴드인 만큼 , 거기서 오는 차이 ?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차별된 마음 이런 것을 바꿔줄 수 있는 그런 곡도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고 ... 홍엽 : 아무래도 소통하는 부분이 많이 서툴러요 . 사실 서로가 서로를 잘 모르는데 , 1 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지만 앞으로 더 노력해서 함께하는 밴드가 됐으면 좋겠고 .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음악으로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고 싶은 밴드가 되겠습니다 . 우리 그렇게 하자 ? ( 민지 : 아 네 ...) 민우 :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우리 밴드 노래를 듣고 매료시킬 수 있는 그런 밴드가 되길 바라요 . 지금 듣고 한 번 검색하시길 ... ----------------------------------- 사용음원 조금다른밴드 너에게로 (AR) 서울 (MR) 무지개 (MR) 러브 투데이 (MR)
안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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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9
[LA/해외문화PD] 나도 케이팝 스타
세종학당 K-pop대회 ? 2017년 7월 11일 화요일, LA한국문화원은 LA 세종학당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한 2017 나도 K-pop 스타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 On July 11,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osted annual singing contest to further enhance exposure to Korean language and culture. ? ? 수강생들은 K-pop 스타들의 최신곡부터 드라마 삽입곡까지 다양한 쟝르의 K-pop을 부르며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실력을 뽐내었습니다. ? Through singing or dancing, with various musical genres from current hits to K-drama songs, the contestants showed both their language abilities and performance skills. ? ? 무대 영상 ? 대회 입상자에게는 맛있는 한식 상품 권이 부상으로 수여되기도 하여 세종학당 수강생들에게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A number of winners were awarded gift certificates to a local Korean restaurant. And it was very meaningful time to King Sejong Academy students. ? 인터뷰 ? Lizardo Celeine 수상하게 되어서 정말 놀랐고 기분이 좋아요. 오늘 모두가 멋진 무대를 보여줬어요. ? Newkirk Jasmine 무대 전에 많이 긴장했었는데 다행히 정말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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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溫故知新 온고지신 : 옛 것에서 배워 새로운 것을 깨닫다
한복은 우리나라 전통 문화 중 하나로, 요즘은 ‘생활한복’이라고 하여, 평상복으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한복이 유행하고 있다. 전통적인 컨텐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한복 문화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브랜드를 취재해 짧은 바이럴 영상을 기획했다. 브랜드‘ㄹ’은 '문화에 한복을 입히다'라는 카피 아래, 21세기의 한복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그들의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앞으로 한복 문화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물어보았다. 전반적인 기획 컨셉은 ‘온고지신’으로, 옛 것에서 배워 새로운 것을 깨닫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브랜드 ‘ㄹ’의 네오 한복이 그렇듯이, 오래된 것과 새 것이 만났을 때 나오는 시너지에 집중하고자 한다. 안녕하세요 , 네오한복을 만드는 브랜드 ㄹ 입니다 . 네오한복이란 21 세기 한복입니다 . 한복의 멋은 라인과 원단 ,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라인을 살린 기존의 개량한복이 있는 반면 , 저희는 원단의 아름다움을 살려?네오한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많은 외국인들이 ㄹ 이라는 한글을 보면?숫자 2 를 많이 떠올리실 것 같은데 , 저희는 이 글자가 훈민정음의 ㄹ 이다 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 한 마디로 말하면 한글과 한복을 소재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브랜딩한 것이라고 볼 수 있죠 . 한옥마을이나 경복궁에서 한복을 대여하는 외국인들에게 질문을 해보았어요. 물어보면 항상 “한복은 너무 예쁜데 불편해서 너희도 안입는구나 ” 라고 역질문을 받아요 . 19 세기의 한복을 21 세기의 사람들에게 입혀놓으니 불편한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그 래서 저희는 21 세기 사람들에게 21 세기 한복을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 ? 그래서 한복 원단으로 정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많은 외국인들이 일상에서도 한복을 입고 다니면 결국 우리의 문화를 입게 되는 것 아닐까요 ?? 지난 6 월 , 이탈리아 피티 워모라는 슈트 페스티벌에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이탈리아 보그에서 1 면에도 실리게 되었는데요 . 앞으로도 전 세계의 많은 분들이 더 멋스러운 한복을 만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훈민정음의 ㄹ이 탄생한 순간부터 한국인의 언어의 틀이 깨졌다면 , 브랜드 ㄹ이 탄생한 순간부터 한복의 틀도 깨졌다고 생각합니다 .??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대표 브랜드를 만들겠습니다 .
이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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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도심 속 특별한 여름나기 - 한강몽땅 여름축제 2017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을 조금 더 재밌게 보낼 수 있도록, 서울에서 열리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2017을 소개합니다. 자막. 도심 속 특별한 여름나기 한강몽땅 여름축제 2017나레이션. 도심 속 특별한 여름나기 나레이션.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이 밖으로 나왔습니다.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여름축제를 즐기기 위해서인데요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더위를 잊으려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자막. 김계원 영등포 주민저희는 영등포에서 왔고요 여기 가깝게 살고 있어서 자주 오고 있습니다.저는 김계원이고 저희 가족들이에요. 가까이 살아서 자주 오거든요. (여의도 한강공원) 오면은 아이들 뛰어 놀기도 좋고, 물도 있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나레이션.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가 열린다고 하는데요.강변 둔치에 누워서 즐기는 콘서트, 눕콘입니다. 인터뷰 자막. 김수미 연희동 주민, 박지원 연희동 주민저희는 연희동에서 온 김수미, 박지원입니다.친구가 눕콘 링크를 걸어줬는데, 누워서 보는 콘서트라고 하는데제가 누워있는걸 좋아하고 (오늘 공연하는) 문문도 되게 좋아해서 친구랑 같이 보러 왔습니다.누워서 보는 게 역시 기대가 되는데 저희는 일찍 왔는데도 누워서 보지 못하게 되었어요. 한 시간 일찍 왔는데도 사람들이 누워있는 자리 이미 다 차지하고 계시더라고요.서로를 바라보며 호흡을 맞추고 흥겨운 리듬을 만들어 냅니다. 나레이션.일찍부터 광장에 모여 편안한 공연 관람을 준비하는 시민들.더운 날씨를 이기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공연이 시작되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무대에 집중하는데요.그렇게 공연을 즐기다 보니 어느덧, 선선한 밤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자막. 김민제 송파구 주민저는 송파구에서 온 김민제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더워서 너무 땀도 많이 나고 그랬는데 강바람 맞으면서 누워서 공연을 보니까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고 더위도 잊을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나기.올 여름 한강몽땅 여름축제와 함께 무더위를 이겨보는 건 어떨까요?
조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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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낙서와 예술 사이, 그래피티 아트
기획의도 요즘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어렵지 않게 그래피티를 볼 수 있다 . 이를 두고 그저 낙서에 불과한 불법행위라는 의견과 자유로운 인디 예술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 낙서 ? 예술 ? 과연 그래피티의 본모습은 무엇일까 ? 아슬아슬한 경계선에 있는 그래피티에 대해 알아보자 -------------------------------------------------------------------- 대본 안녕하세요 , 저는 그래피티 작가 활동하고 있는 최성욱이라고 하고요 . 닉네임은 레오다브라고 합니다 . 그래피티의 매력 그래피티의 매력은 아무래도 스프레이라는 재료에서 오는 것 같아요 . 그래서 빠르게 자기 생각을 큰 벽에다 표현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 작업 시 힘든 점 작업할 때 힘든점은 분진과 냄새가 있고 야외 작업 같은 경우에는 비가 오면 안 된다는 것 그 다음에 바람이 많이 불면 좀 힘들다는 것 가장 큰 문제는 할 장소가 많이 없다는 것 그게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 애착 가는 작품 아무래도 삼청동이랑 녹사평 작품인 것 같아요 . 2013 년도부터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 그 작품을 보고서 많은 분들이 잊혀진 역사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개인적으로 이메일이나 쪽지도 보내주시고요 , 주로 하고 있는 러브카모라는 스타일의 작품들 카모 문양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표현하자는 작업하고 있는 러브카모 스타일이 애착이 가네요 . 그래피티 ? 독립운동가 ? 녹사평역에 독립운동가를 그리게 된 이유는 효창공원이라는 위치적인 특색도 있고 외국인들도 많이 다니는 장소잖아요 . 많은 분들이 굳이 갤러리를 가지 않아도 박물관에 가지 않아도 역사 기념관에 가지 않아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장소가 됐으면 해서 독립운동가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따가운 시선들 그래피티에 대한 다양한 인식들이 있겠죠 . 사람들이 생각이 다 같은 수는 없으니까요 . 아직까지는 그래피티를 많이 보지 않아서 스프레이로 그리는 거에 대한 편견이 아직은 좀 있는 것 같아요 . ( 그래도 ) 외국에 유명한 작가들이 와서 전시회도 크게 하면서 예전에 비하면 굉장히 많이 좋아졌고요 . 변화가 좀 시작되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 1 세대 그래피티 작가 할 장소가 없다보니까 배우고 싶거나 같이 하고 싶은 후배들이 생기면 같이 할 장소나 여건이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 그런 친구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좀 만드는 게 마지막 목표가 될 것 같아요 . 스쿨 같은 느낌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박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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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도쿄/해외문화PD] 문화가 있는 날 - 아이와 함께 만드는 칠보공예
170624 한국문화가 있는 날 「아이와 함께 만드는 칠보공예」[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직접 한국문화를 가까이서 느껴보고 깊이 이해해보는 특별체험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시리즈로 기획하고 있습니다.첫번째 체험행사로 칠보공예 체험교실을 지난 6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개최하였습니다.칠보공예는 한국의 전통공예 중 하나로 옛 왕실의 생활용품, 장신구 등에 사용되었으며 금속, 불, 유약을 사용하여 가마에서 굽는 과정을 거쳐 만듭니다. 오늘 이 칠보공예 체험은 일반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칠보공예 체험 참가자 인터뷰]-재밌었어요.-정말 재밌었어요.-참가하길 정말 잘했어요.-즐거웠습니다. 점점 (색깔이) 변해가는게 너무 재밌었고, 굽기 전에 제가 모양을 상상하면서 만들었는데 굽기 전과 구운 직후, 그리고 조금 지나면서 색깔이 점점 변해가는 것이 아주 예쁘고 좋았습니다.[나레이션]이번 행사의 강사로 한국에서 초청한 박수경 한국칠보공예협회 이사장은3대째 대대로 칠보공예를 만들어 온 전문가입니다.[박수경 칠보공예협회 이사장 인터뷰]칠보공예는 나라마다 다 있지만 기법이 다르고, 가장 큰 특징은 색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장신구 쪽에 은을 이용한 장신구가 많은데요, 일본과 비교하자면 색상 자체가 한국은 투명한 색을 많이 사용하구요, 일본은 약간 반투명의 느낌(을 많이 사용합니다). 느낌으로 보자면 한국이 좀 더 따뜻하고 밝고, 일본은 약간 차갑고, 환상적인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 한복시착체험, 한국 다례법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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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LA/해외문화PD] 2017 한국 전통문화의 올바른 정립 : 특별 전시 및 공연
2017년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LA한국문화원과 미주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2017 전통문화의 올바른 정립』 ‘특별 사진전과 공연’을 문화원에서 개최하였습니다. On June 29 th and 30th,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the Federation of Korean Artistic and Cultural Organization held a special photography exhibition performance, “Various Aspects of Korean Performing Arts and Heritage 2017”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29일에 열린 전시 개막식에서는 소고춤 그리고 강령탈춤 곤장 말뚝이춤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The special congratulatory performance, ‘Drum Dance and Kangryung Mask Dance was held at the opening reception. 개막식 다음날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인과 미주지역 예술인이 함께 한국의 전통 혼이 깃든 다채로운 공연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Also, on the following day, June 30, the special performance was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Through the performances, Dancers showed the quintessence of Korea’s traditional dance. 인터뷰 이병임 선생님의 마지막 화보전과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I am honored to congratulate the Special Performance: Various Aspects of Korean Performing Arts and Heritage 2017 이병임 회장님의 우리 전통을 이어가면서 뿌리를 내린 점을 저희는 감사하고 또 축하를 드립니다 Thanks for the great achievement of Lee Byung Im, President of the FKACO. 이병임 회장과는 아마도 한 60 년동안 대학시절부터 함께 해 온 것 같습니다 . 미주 무용계를 훌륭하게 발전시킨 것을 축하하기위해 왔습니다 . Together our combined careers span over 60 years. Today, I came here to celebrate the footsteps of Korea culture and art in the Korean community in Los Angeles. 이번 특별기획 사진전과 공연을 통해 한국전통문화의 올바른 정립을 위해 노력한 미주예총의 지난 35 여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 This special photography exhibition reflected the footsteps of the Federation of Korean Artistic and Cultural Organization (FKACO) who endeavored to correctly establish Korea’s traditional culture. 미국과 한국을 잇는 문화 교량역할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였습니다 . This event served as a bridge that connected Korea and America together by practicing the values of our precious traditional culture in the immigrant society.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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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담긴 글씨, 나비레터
“기억이 담긴 글씨, 나비레터” 나비레터는 위안부 할머니의 손글씨를 디지털 폰트화시켜서 무료 나눔을 하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기억이 담긴 글씨’로 기억해보고자 한다. ----------------------------------- 대 본 ---------------------------------- 인터뷰/ 제가 느꼈던 거는 폰트가 한 사람의 인생을 담을 수도 있는 거구나 그리고 폰트라는 게 되게 신기한 게 할머님 폰트로 뭔가를 하다 보면 할머님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그런 게 어찌 됐든 기억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거죠?? 자막/ 기억이 담긴 글씨, 나비레터 자막/ Q. 나비레터는 어떤 단체인가요? 김현선 나비레터 대표 인터뷰/ 나비레터는 위안부 할머님의 손글씨를 디지털 폰트화 시켜서 폰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고요 폰트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제품들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고 수익금의 20%는 나늠의 집과 정대협(한구겅신대대책협의회)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자막/ Q. 폰트를 활용한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인터뷰/ 저희 제품은 대표적인 것은 길원옥 할머님 폰트의 엽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할 수 있는 뱃지, 그리고 이번에 저희가타투 스티커가 나왔는데 8월 14일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을 기리는 기림일이에요. 그래서 이 제품들로 일상에서 많이 기억을 해주시고 사용을 하시면서 마음에 새길 수 있으셨으면 하는 게 저희의 바람이죠. 자막/ Q. 글씨체를 폰트로 만들게 된 계기가 있나요? 인터뷰/ (글씨체는) 각각의 아이덴티티가 다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위안부 할머님들을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할머니가 갖고 계신 손글씨를 디지털 폰트화 시키는 거라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저희가 시작을 하게 된 거죠. 자막/ Q. 글씨체를 폰트화 시킨다 했을 때 할머님의 반응은 어떠셨나요? 인터뷰/ 할머님 역시도 의지가 굉장히 있으셔서 본인의 글씨로 본인이 겪었던 아픔들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의지를 많이 피력을 해주셨고요 제가 한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쳐서 할머님들을 찾아뵈면서 폰트를 만들었는데 틀린 글씨는 다시 쓰고 싶다고 하실 정도로 굉장히 좋아하셨고 영어같은 경우에는 모르시는 글자인데도 불구하고 빨리 한글을 끝내고 영어를 쓰고 싶다고 말씀을 하실 정도로 되게 의지를 많이 보여주셨던 것 같아요. 자막/ Q. 앞으로 바라는 점이 있나요? 인터뷰/ (폰트는) 기록으로써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할머님들에 관한 내용들을 할머님들의 손글씨로 기록되는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직 해결해야 되는 문제들이 있잖아요 그 해결해야 되는 문제들에 폰트가 어떤 식으로든 사용됐으면 좋겠다 이 정도가 제가 원하는 바인 것 같아요 사실 저희는 저희를 기억해달라는 것보다는 할머님 폰트가 많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사용을 하시면서 ‘나비레터가 이거를 만들었구나’라는 것을 기억울 해주시면 감사하고 만약에 기억을 못하더라도 그 역시도 감사하고 사용을 해주시는 것 자체가 그래서 딱히 저희에 대해서는 크게 말씀드릴 것은 없고 그냥 ‘이런 걸 만든 사람이 있었구나 ‘이걸 위해서 노력한 사람들이 있었구나’ 정도가 저희가 원하는 바인 것 같아요 자막/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총 239명, 그 가운데 생존자는 37명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위안부 할머님들의 아픔을, 나비레터는 ‘기억이 담긴 글씨’를 통해 기억해보고자 합니다.
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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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K-Music Showcase
자막 2017 K-Music Showcase ▶ Tues 23rd May 5 월 23 일 (화 ) ▶ The Borderline, London Tuesday 23rd May, K-Music Showcase at The Borderline, London. 지난 5 월 23 일 화요일 , 런던 더보더라인에서 K-Music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 K-Music Showcase, produced by Korean Cultural Centre UK (KCCUK) in partnership with the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KOCCA) ran on 23rd May. 23 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영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휴를 맺어 준비한 행사입니다 . During the K-Music Showcase Korean bands performed to London audiences before they headed off on the UK festival circuit. K-Music Showcase 는 한국 밴드들이 영국 투어를 돌기 전에 런던 청중들과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하는 행사입니다 . On 23rd, the showcase began at 7pm. 23 일에는 저녁 7 시부터 쇼케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 인터뷰 Sultan of the Disco 오늘 이렇게 보더라인에서 바버렛츠와 함께 하는 공연을 했는데 너무 기분이 좋고 정말 해피합니다 . 세계 각국을 돌며 투어의 마지막 곳으로 영국 런던의 보더라인에서 공연을 하게 됐고 ,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 한국에서도 종종 공연을 계속 하니까 여러분들 관심 있으시면 술탄오브더디스코 공연을 한 번 체크해서 다 같이 춤추고 놀고 신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The Barberetts 진짜 너무 뜨거웠어요 열기가 . 노래까지 막 따라 불러주시고 , 깜짝 놀랐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관객 분들 가까이 계셨는데 표정들이 다 같이 신나해 주시고 다 너무 느껴져서 기를 정말로 많이 받았어요 . 당황스러울 정도로 환대를 받은 기분이어서 기분이 좋고 저희 유럽 투어의 첫 번째 시작인데 , 이렇게 성공적인 마음으로 성공적으로 시작을 해서 너무나 기쁩니다 . 세계 분들에게 한국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저희는 열심히 노래하는 그런 바버렛츠 되겠습니다 . Adriana Andujar / 관객 Audience 두 그룹 모두 놀라웠어요 . 라이브로 그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녹음된 목소리를 듣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 . 오늘 이 공연에 오게 돼서 정말 행복해요 . 관객들도 , 공연도 정말 훌륭했어요 . 정말 신나게 즐겼고 ,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어요 . Francesca Paradiso Casale / 관객 Audience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 한국어를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음악 자체도 굉장히 훌륭했고 공연 분위기도 정말 좋았어요 . 제 자신이 한국인이 된 것만 같았어요 .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 모르는 언어로 공연이 진행되었지만 , 소통이나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즐길 수 있었어요 . 제작 해외문화 PD 유승희 협조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Metropolis Studio The Great Escape Festival Liverpool Sound City Music Festival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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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K-Music Conference & Showcase
자막 2017 K-Music Conference Showcase ▶ Mon 22nd May 5 월22 일 ( 월 ) ▶ Metropolis Studio Monday 22nd May, K-Music Conference and Showcase at Metropolis Studio. 지난 5월 22일 월요일,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에서 K-Music 컨퍼런스와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K-Music Showcase, produced by Korean Cultural Centre UK (KCCUK) in partnership with the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KOCCA) ran on 22nd May. 22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영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휴를 맺어 준비한 행사입니다. K-Music Conference K-Music? 컨퍼런스 The conference began at 2:30pm. 오후 2시반부터 뮤직 컨퍼런스가 시작되었습니다. During the first session, KOCCA gave an overview of the Korean music market.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준비한 한국 음악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Phil Patterson 사회자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 KyeongHwa Ji 지경화 KOCCA Youhong Lee? 이유홍 CJ EM?Martin Elbourne Glastonbury Festival / The Great Escape The second session looked at Korea’s digital music market and distribution. 다음으로는 한국 디지털 음악 시장과 유통에 대한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Chris Tams 사회자 British Phonographic Industry Bernie Cho DFSB Kollective Nina Condron Horus Music The last session was about song writing and production collaboration opportunities between Korea and the UK. 마지막으로는 한국과 영국 간 음악 제작 협업에 대한 세션이 이뤄졌습니다. Shinae An Wheeler 안신애 The Barberettes Greig Watts DWB Music Jason Sharpe Tileyard Music 인터뷰 What brought you to the K-Music Conference K-Music Conference 에 참석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Max Cyrus / Singer Songwriter 전세계의 다양한 음악을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As a producer, is there any specific area where you would like to work with artists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싶은 분야가 있나요? Max Cyrus / Singer Songwriter 제작자로서 추후에 아티스트들과 작곡가들 간 협업이 이뤄져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How did you find the K-Music Conference today 오늘 진행된 K-Music Conference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hil Patterson /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 다양한 직종의 관계자들이 한 곳에 모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한국과 영국의 사업,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 그리고 아티스트들 간 협업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o you feel hopeful for future collaborations between the UK and Korean music industries 영국과 한국 산업 사이의 협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Phil Patterson /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 최근 한국에서 스트리밍이라는 수단을 통해 외국 음악이 재발견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 영국 아티스트들과 영국 회사에서 그들의 음악과 제품을 한국 시장에 내놓고 ,? 역으로도 한국에서도 영국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hat did you find particularly interesting about the second session 왜 두 번째 세션이 가장 흥미로웠다고 생각하셨나요? Wendy Frost / W4 Management, 아티스트 매니저 한국 시장 , 특히 10 대를 주축으로 하는 젊은층이 주축이 되는 시장에서는 어떤 음악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제 의문에 대답을 해주었기 때문이에요 . 또한 디지털 미디어의 중요성에 대해, 그리고 어떤 회사들이 있는지 알게 돼서 정말 흥미로웠어요 . 오늘 Spotify, Apple, Sancloud 와 같은 회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기 때문에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 Do you feel hopeful for future collaborations between the UK and Korean music industries 영국과 한국 산업 사이의 협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Wendy Frost / W4 Management, 아티스트 매니저 꼭 협업이 이뤄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함으로써 추후에 협업이 이뤄지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 한국에서 더 나아가 아시아 시장과 함께 협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As one of the panelists, how did you find the K-Music Conference today 패널로 참가하셨는데 ,? 오늘 진행된? K-Music Conference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Greig Watts / DWB Music 모든 게 놀라웠어요 . 패널로서의 참가 요청을 며칠 전에 받았어요 . 전 이 방법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 준비된 대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솔직한 대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항상 즐거운 경험인 것 같습니다 . How did you find the K-Music Conference today 오늘 진행된 K-Music Conference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ita Campbell / Cheeky Music, 작곡가 정말 알차고 , 중요한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컨 퍼런스였습니다 .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는데 서로에 대해 들어보기만 하고 만나본 적은 없는 분들이었어요 . 그래서 전화 상에서나 다른 방법으로 간접적으로 만나보기만 했던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Do you feel hopeful for future collaborations between the UK and Korean music industries 영국과 한국 산업 사이의 협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Rita Campbell / Cheeky Music, 작곡가 제가 잘 알지 못하지만 알아야만 하는 것들을 알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 오늘 들은 이야기들 중에 저희가 관심이 갈만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한국과 저 사이에 꼭 협업이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자막 Showcase 쇼케이스 After a short networking reception, the showcase began from 6:30pm. 짧은 다과회가 이어진 후, 저녁 여섯시 반부터는 쇼케이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Billy Carter 즐겁고 더웠습니다. 내일과 내일 모레 이틀 런던에서 공연을 더 하구요 . 내일은 23 일 남부카에서 하고, 그 다음 날은 웨스트 런던 쪽에 있는 더 레드룸 이라는 데서 공연을 하고 리버풀로 넘어갑니다. 리버풀에서 자카란다에서 공연을 하고, 아일랜드 코크, 더블린을 거쳐 대망의 이번 투어의 저희 가장 큰 목표였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프리마베라 무대에 서고 베를린에 잠깐 들려서 파티들을 하는 공연을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 The Monotones 음향 장비 너무 좋았던 것 같고. 지금 공연을 하면서 바로 라이브로 저런 장비에 녹음을 받아보는 일이 밴드로서는 흔치 않거든요. 좋은 녹음이 아무쪼록 나왔길 바라요. 저희도 많은 에너지를 담아서 공연을 했던 것 같거든요. Biuret 오늘 런던에서 공연을 했는데요. 저희가 브라이튼에서 두 번 하고 지금 런던에서 하는 건데, 마지막 공연이었어요 저희의. 그래가지고 영국에서 마지막 공연이어서 모두 불살랐습니다, 하얗게 불태웠어요. 너무너무 즐거웠고요. MC Sniper 역시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게 너무 많다라는 걸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아요. 외국에서 같이 멋있는 뮤지션들과 공연도 하고 음악도 작업하고 기회 되면 영국도 한 번 더 오고 뭐 다양하게 좀 한 번 활동을 이어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한테는 되게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영감을 좀 주는 기회였던 것 같아요. 매우 매우 즐거웠습니다. 제작 해외문화 PD 유승희 협조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Metropolis Studio The Great Escape Festival Liverpool Sound City Music Festival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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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토크 행사
자막 An Evening with Kyung-Wha Chung 정경화 토크 행사 ▶ Mon 8 th May 2017 ▶ Korean Cultural Centre UK 주영한국문화원 Monday 8 th May, Kyung-Wha Chung joined us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UK for an evening of conversation 지난 5 월 8 일 월요일, 주영한국문화원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의 토크 행사가 열렸습니다 . This event was held in advance of her Barbican recital on Wednesday 10th May 2017. 이번 행사는 5월10일 바비칸 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토크 행사로, James Jolly, the editor-in-chief of Gramophone Magazine moderated the discussion. Gramophone Magazine 편집장인 James Jolly 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했습니다. Could you tell us about the 10th May concert? 5월10일에 진행되는 공연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Kyung-Wha Chung 정경화 / Violinist 바이올리니스트 I will be playing six solo works of J.S. Bach on 10th May; three Sonatas and three Partitas. I always tried to complete this project but I had to stop playing violin in 2005 due to a hand injury. Five years later, miraculously, I had recovered from the injury. So I started practicing again. Very few people have the opportunity to play six solo works of J.S. Bach in such a big hall. I will be making history. Do you have any plans for performing in the UK or Europe afterwards? 향후 영국이나 유럽에서 활동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Kyung-Wha Chung 정경화 / Violinist? 바이올리니스트 I have signed an exclusive contract with Warner Classics. We are planning to make three CDs. Starting with J.S. Bach for unaccompanied violin, I will be recording Sonata with Kevin Kenner in November. Then, I will be recording Brahams Concerto with Santa Cecilia and conductor Antonio Pappano next February. What do you think of today’s talk event? 오늘 진행되는 토크 행사 관련해서 소감 한 말씀만 부탁드립니다. Kyung-Wha Chung 정경화 / Violinist 바이올리니스트 I have a deep connection with James Jolly as I started recording with Gramophone in 1970. So by talking with him, I will also be able to communicate with the audience by answering their questions and listening to what they say. Talk Event? 토크 행사 The talk event began from at 6:15pm. 6시 15분부터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Kyung-Wha Chung first talked about her childhood, and her temporary retirement, 정경화씨는 그녀의 어린 시적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잠정적으로 은퇴했던 시기를 지나 and her comeback to the stage. 다시 무대로 복귀하기까지 그녀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During the talk event, the audience watched the a selection of videos of her violin performances. 토크 행사 중간에는 그녀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The talk event was followed by a question and answer session. 마지막으로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Drinks Reception 다과회 Tony Deller / Audience? 관객 정경화씨가 이야기 하는 것을 듣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녀는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바이올리니스트이기 때문이에요. 그녀는 여전히 굉장한 열정과 느낌과 감정을 가지고 연주를 하기 때문에 (오늘 그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Supported by 제작 해외문화 PD 유승희 음원 Breaktime - Silent Film Light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 (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 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302 Artist: http://incompetech.com/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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