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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
(문화PD) 대전 여행, 현지인에게 물어볼까? AI에게 물어볼까?
요즘 여행을 준비할 때 인공지능, 그중에서도 GPT를 활용해 원하는 여행코스를 추천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오랜시간 한 지역에 살아온 현지인만이 알수있는 진짜로컬감성을 따라가는 것도 여전히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방법이죠. 이번 콘텐츠는 챗GPT가 제안하는 여행코스와 대전에 수년간 거주한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코스에 직접 가보며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정보중심의 효율적이고 대중적인 여행코스와, 현지인이 알려주는 감각적이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스, 여러분은 어떤 코스에 더욱 마음이 끌리실까요? 00;00;09;25 - 00;00;13;03 V2, Text 날씨 너무 좋다 00;00;13;03 - 00;00;15;10 V2, 1 여러분 날씨도 더운데 잘 오셨어요 00;00;15;20 - 00;00;18;28 V2, Text Welcome to the Daejeon 00;00;18;28 - 00;00;20;27 V2, 1 이쪽으로 와보실까요? 00;00;21;10 - 00;00;25;06 V2, 1 철호 /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화PD로 처음 활동을 시작하게 된 00;00;25;06 - 00;00;26;18 V2, 1 철호 / 문화PD 육철호 00;00;26;18 - 00;00;29;07 V2, 1 민진 / 문화PD 23기 정민진입니다 00;00;29;07 - 00;00;32;26 V2, 1 철호 / 저희의 첫 영상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00;00;32;26 - 00;00;35;25 V2, Text 소리질러!! 00;00;35;25 - 00;00;41;00 V2, 1 철호 / 저희가 이번에 처음 영상을 찍게 되어서 사실 많이 떨립니다 00;00;41;00 - 00;00;42;28 V2, 1 민진 / 저도 무척 떨리네요 00;00;43;09 - 00;00;47;21 V2, 1 철호 / 그래서 피디님 오늘 저희가 해야할게 뭘까요? 00;00;47;21 - 00;00;51;13 V2, 1 아 제가 말씀을 안 드렸구나 00;00;51;13 - 00;00;54;02 V2, 1 저희들의 첫번째 이야기는 바로 여기! 00;00;54;02 - 00;00;56;18 V2, 1 아름다운 도시 대전에서 시작됩니다 00;00;56;29 - 00;00;59;15 V2, 1 여러분들은 대전에 자주 오시나요? 00;00;59;15 - 00;01;03;05 V2, 1 민진 / 제가 사실은 대전에 무려 19년이나 살고 있답니다 00;01;04;13 - 00;01;06;26 V2, 1 철호 / 19년이면 굉장히 오래 사셨는데 00;01;06;26 - 00;01;10;02 V2, 1 철호 / 저는 한 8,9년 정도 살았습니다만 00;01;10;02 - 00;01;15;05 V2, 1 철호 / 혹시 민진님께서는 대전의 자랑거리가 어떤거라고 생각하십니까? 00;01;15;05 - 00;01;19;24 V2, 1 민진 / 저는 사실 대전이 너무 익숙해서 집밖을 잘 안 나와요 00;01;19;24 - 00;01;24;01 V2, 1 그래서 저희가 오늘 대전이 노잼도시인지 00;01;24;01 - 00;01;27;03 V2, 1 숨겨진 꿀잼이 있는 곳인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00;01;27;03 - 00;01;29;02 V2, 1 요즘 ai가 많이 발달했잖아요? 00;01;29;02 - 00;01;33;14 V2, 1 그래서 gpt를 통해 대전 방문시 필수 코스를 추천받을겁니다 00;01;33;14 - 00;01;38;11 V2, 1 다만 , 제가 괜히 여러분들께 대전에 자주 오는지 물어본게 아니랍니다 00;01;38;11 - 00;01;43;08 V2, 1 첫 장소는 여러분들이 직접 대전 방문시 필수 코스를 짜는 것입니다 00;01;44;06 - 00;01;49;04 V2, 1 철호 / 그러면 저희가 처음 가야할 장소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00;01;49;17 - 00;01;52;12 V2, 1 여러분들이 가야할 첫번째 장소는 바로! 00;01;52;12 - 00;01;54;14 V2, 1 갑천 수변 공원입니다 00;01;56;18 - 00;02;00;19 V2, Text Lets Go ! 00;02;06;14 - 00;02;10;11 V2, 1 철호 / 저희가 이렇게 건강하게 햇볕을 듬뿍 받으며 00;02;10;11 - 00;02;13;00 V2, 1 철호 / 갑천 수변 공원에 도착을 했는데요 00;02;13;00 - 00;02;14;21 V2, 1 철호 / 민진님 기분이 어떠십니까 00;02;14;21 - 00;02;17;16 V2, 1 민진 / 좀 다리가 아프고 덥긴 하네요 00;02;17;16 - 00;02;21;28 V2, 1 철호 / 아무래도 여름이니까 더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00;02;21;28 - 00;02;25;12 V2, 1 여러분들은 아까 말씀하신대로 돌아다니시면 됩니다 00;02;27;12 - 00;02;28;05 V2, Text 여기서 잠깐 !! 00;02;28;25 - 00;02;31;01 V2, 1 여러분 더우시지 않나요? V2, 2 여러분 더우시지 않나요? 00;02;33;14 - 00;02;35;28 V2, 1 그런 여러분을 위해 미션을 준비했습니다 00;02;35;28 - 00;02;38;23 V2, 1 철호 / 또 무슨 미션을 준비하신겁니까 피디님 00;02;38;23 - 00;02;41;08 V2, 1 제가 드릴 미션은 여기 갑천 수변 공원은 00;02;41;08 - 00;02;45;08 V2, 1 현지인들이 추천한 대전의 숨은 보석 같은 장소입니다 00;02;45;08 - 00;02;49;23 V2, 1 하지만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선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겠죠? 00;02;49;23 - 00;02;53;00 V2, 1 지금부터 이 곳 갑천 수변 공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00;02;53;00 - 00;02;55;19 V2, 1 숨겨진 매력 포인트를 한가지 찾아주세요 00;02;55;19 - 00;02;57;28 V2, 1 그리고 그 매력을 가장 잘 아는 00;02;57;28 - 00;03;01;09 V2, 1 시민 한 분의 인터뷰를 통해 인정 받는 것입니다 00;03;02;14 - 00;03;04;09 V2, 1 철호 / 인터뷰 괜찮을까요 저희..? 00;03;04;09 - 00;03;05;25 V2, 1 민진 / mbti가 어떻게 되세요? 00;03;06;23 - 00;03;09;18 V2, Text 제가 사실 I입니다 00;03;12;14 - 00;03;16;07 V2, 1 저 음료 먹어야 되는데 00;03;22;15 - 00;03;26;01 V2, 1 철호 / 여기가 바로 대전 현지인 코스 첫번째 장소 00;03;26;01 - 00;03;28;26 V2, 1 철호 / 갑천 공공 바베큐장입니다 00;03;31;28 - 00;03;33;22 V2, 1 철호 / 이 곳을 말로 할 것 같으면 00;03;33;22 - 00;03;36;10 V2, 1 철호 / 여기 연중 동절기를 제외한 00;03;36;10 - 00;03;40;04 V2, 1 철호 / 아침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이 가능하고요 00;03;40;04 - 00;03;45;06 V2, 1 철호 / 여기 오실 분들은 고기랑 음식 직접 준비해서 오시면 되겠습니다 00;03;45;06 - 00;03;48;01 V2, 1 철호 / 단 흡연, 음주 여기서 하면 안돼요 00;03;48;01 - 00;03;52;25 V2, 1 철호 / 밖에 나가서 맛있게, 건강하게, 건전하게 즐기면 되겠습니다 00;03;52;25 - 00;03;53;23 V2, 1 철호 / 그런..ㄷ.. 00;03;54;18 - 00;03;57;08 V2, 1 문 열어줘 .. 00;03;57;19 - 00;04;01;16 V2, 1 아 뭐야 00;04;04;21 - 00;04;08;02 V2, 1 철호 / 민진님 저는 제 스팟을 찾았습니다 00;04;08;02 - 00;04;11;23 V2, 1 철호 / 피디님 혹시 셀카봉 있을까요? 00;04;14;04 - 00;04;18;02 V2, 1 철호 / 저는 기가 막힌데를 찾았으니까 바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04;19;10 - 00;04;22;19 V2, 1 철호 / 딱 보니까 저기 예쁘게 꽃이 핀 곳이 하나 있어요 00;04;22;19 - 00;04;26;26 V2, 1 철호 / 저의 완전 원픽 스팟을 찾았어요 00;04;26;26 - 00;04;30;28 V2, 1 철호 / 그래서 어떻게 찍을거냐 일단 이렇게 꽃이 보이죠 00;04;30;28 - 00;04;34;29 V2, 1 철호 / 여기 난간 있거든요 조금 기대봐요 00;04;34;29 - 00;04;39;06 V2, 1 철호 / 여러분과 저의 허리를 믿는거에요 00;04;39;06 - 00;04;44;03 V2, 1 철호 /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 하나 둘 셋 00;04;45;00 - 00;04;48;05 V2, Text 캡처타임 00;04;52;00 - 00;04;57;01 V2, Text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에요 00;05;00;19 - 00;05;02;17 V2, 1 철호 / 여러분도 꽃이 있다면 이렇게 00;05;02;17 - 00;05;06;24 V2, 1 철호 / 꽃을 가득 담고 배경으로 찍으면 예쁜 샷 나올 것 같아요 00;05;09;07 - 00;05;10;24 V2, Text 미션 클리어 00;05;13;08 - 00;05;14;23 V2, 1 민진 / 사진 잘 찍고 오셨어요? 00;05;14;23 - 00;05;18;13 V2, 1 철호 / 아주 기가 막히게 찍었습니다 저 오늘 인생샷 나온 것 같아요 00;05;18;13 - 00;05;20;27 V2, 1 민진 / 아 저도 어디서 찍어야되는데 00;05;20;27 - 00;05;23;02 V2, 1 민진 / 오 저기로 가볼까요? 00;05;27;16 - 00;05;30;04 V2, 1 철호 / 저희 시원한거 먹고 싶지 않아요? 00;05;30;04 - 00;05;33;13 V2, 1 민진 / 너무 먹고싶어요 빙수 같은거 있잖아요? 00;05;34;15 - 00;05;37;09 V2, 1 철호 / 무조건 1인 1빙수 해야돼요 00;05;37;09 - 00;05;39;14 V2, 1 민진 / 피디가 꼭 사줘야돼요 이거 00;05;47;17 - 00;05;52;07 V2, Text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 00;05;55;19 - 00;05;57;22 V2, Text 빙수를 향한 웃음 00;06;01;22 - 00;06;03;02 V2, Text 미션 클리어 00;06;06;01 - 00;06;07;27 V2, 1 살금살금 00;06;07;27 - 00;06;12;14 V2, 1 철호 / 저기 죄송한데 혹시 인터뷰 한번만 해도 괜찮을까요? 00;06;12;14 - 00;06;15;20 V2, 1 철호 / 대전에 얼마나 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15;20 - 00;06;17;12 V2, 1 저 16년 살았습니다 00;06;17;12 - 00;06;23;18 V2, 1 철호 / 그렇다면 대전 수변 공원에 얼마나 자주 오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23;18 - 00;06;26;11 V2, 1 저 한달에 다여섯번 오는 것 같아요 00;06;26;11 - 00;06;28;09 V2, 1 철호 / 다여섯번 자주 오시네요 00;06;28;09 - 00;06;32;13 V2, 1 철호 / 그럼 혹시 수변 공원에서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는 스팟이 있을까요? 00;06;32;13 - 00;06;34;28 V2, 1 여기 바로 위에 견우 직녀 다리 라고 있는데 00;06;34;28 - 00;06;39;00 V2, 1 밤에 불 켜지면 야경이 굉장히 예뻐서 많이 가고 있어요 00;06;39;00 - 00;06;45;17 V2, 1 철호 / 그러면 혹시 여기 뒷편은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45;17 - 00;06;49;12 V2, 1 여기 본 적은 없는데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00;06;49;12 - 00;06;51;18 V2, Text 인터뷰 감사합니다 00;06;54;04 - 00;06;57;06 V2, 1 철호 / 피디님 끝났나요? 00;06;58;04 - 00;07;01;10 V2, 1 네 수변 공원은 이렇게 끝이 났는데 00;07;01;10 - 00;07;02;28 V2, 1 여러분 많이 더우시죠? 00;07;04;11 - 00;07;07;05 V2, 1 여러분 힘드실 것 같아서 돗자리 드릴게요 00;07;08;09 - 00;07;11;08 V2, Text 드디어 앉는다 00;07;11;08 - 00;07;15;15 V2, 1 자 여러분은 이제 21세기의 기술력을 느껴볼 차례입니다 00;07;15;15 - 00;07;17;09 V2, 1 제가 여러분께 태블릿을 드릴테니까 00;07;17;09 - 00;07;21;00 V2, 1 여기에 있는 gpt를 통해 여러분들의 프롬포트를 작성해주세요 00;07;23;18 - 00;07;26;25 V2, 1 여러분이 다음에 가야 할 장소는 한밭수목원입니다 00;07;28;08 - 00;07;34;06 V2, 1 철호 / gpt한테 코스를 알려달라고 하면 거기서 거기지 않을까요 00;07;34;06 - 00;07;37;28 V2, Text 프롬포트 입력중 00;07;40;18 - 00;07;48;06 V2, 1 철호 / 동원, 서원 이거 생각보다 꽤 정직한데요? 가볼까요? 00;07;50;17 - 00;07;52;03 V2, Text 내가 왔다 00;07;59;04 - 00;08;03;07 V2, 1 철호 / 저희가 다음 목적지인 여기 한밭수목원에 도착했습니다 00;08;03;07 - 00;08;08;27 V2, 1 철호 / 계속 걷지만 걷는건 참 익숙치 않네요 00;08;08;27 - 00;08;12;07 V2, 1 민진 / 그래서 저희 음료수 언제 주세요? 00;08;12;07 - 00;08;15;11 V2, 1 아 맞다 여러분 미션을 수행하셨죠? 00;08;15;11 - 00;08;17;16 V2, Text 그걸 말이라고 00;08;17;16 - 00;08;21;15 V2, 1 여러분들께 제가 시원한 음료수 사드렸습니다 가져가세요 00;08;23;23 - 00;08;27;10 V2, 1 마시면서 저희가 다음 미션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8;27;10 - 00;08;30;10 V2, 1 저희가 순조롭게 수목원에 도착을 했는데요 00;08;30;10 - 00;08;35;09 V2, 1 오늘 수목원을 돌아다니면서 여러분은 각각 두 종류의 식물을 선택하여 00;08;35;09 - 00;08;38;27 V2, 1 그 식물의 이름과 특징을 gpt를 이용해 찾으시고 00;08;38;27 - 00;08;42;14 V2, 1 마지막에 그 식물의 이름으로 n행시를 해주시면 됩니다 00;08;42;14 - 00;08;46;06 V2, 1 저희가 한밭수목원에서 갈 첫번째 장소가 어디였죠? 00;08;46;06 - 00;08;51;12 V2, 1 철호 / 첫번째 장소가 제가 알기론 동원, 서원 이렇게 나뉘어져 있었는데 00;08;51;12 - 00;08;53;24 V2, 1 철호 / 동원을 먼저 안내하더라고요? 00;08;53;24 - 00;08;57;16 V2, 1 그러면 gpt가 안내했던 동원으로 먼저 가볼까요? 00;08;58;10 - 00;09;00;19 V2, Text 렛츠꼬 00;09;01;19 - 00;09;03;26 V2, 1 철호 / 저희가 처음 들어갈 곳은 바로 동원입니다 00;09;14;19 - 00;09;19;04 V2, Text 만개한 장미 보러 ~ 00;09;20;07 - 00;09;27;15 V2, 1 철호 / 민진님 이거 꽃 너무 예쁜데 저는 이걸로 선택하겠습니다 00;09;28;07 - 00;09;30;25 V2, Text gpt한테 묻는중 .. 00;09;35;28 - 00;09;38;09 V2, Text 2차 미션 클리어 00;09;40;29 - 00;09;43;09 V2, 1 철호 / 저 시든 꽃은 또 뭐죠? 00;09;43;17 - 00;09;45;05 V2, 1 gpt한테 물어봐줄 수 있어요? 00;09;48;21 - 00;09;51;23 V2, Text gpt야 정답을 알려줘 00;09;53;08 - 00;09;54;23 V2, 1 민진 / 작약이라네요 00;09;54;23 - 00;09;59;07 V2, 1 철호 / 작약 되게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00;10;00;13 - 00;10;01;27 V2, 1 철호 / 그러면 다른거 보러 갈까요? 00;10;02;19 - 00;10;05;17 V2, Text 미션 완료 00;10;11;11 - 00;10;14;08 V2, 1 철호 / 그 다음 저희가 온 곳은 바로 서원입니다 00;10;14;08 - 00;10;17;00 V2, 1 철호 / 서원에 저희가 왜 왔을거라고 생각합니까 00;10;17;00 - 00;10;20;16 V2, 1 민진 / 동원과 차이점이 있나요? 00;10;20;16 - 00;10;24;16 V2, 1 철호 / 제가 생각하기에 동원은 이 만개한 꽃들 그리고 00;10;24;16 - 00;10;27;24 V2, 1 철호 / 열대 식물들이 군집해있는게 특징이라면 00;10;27;24 - 00;10;34;21 V2, 1 철호 / 이 서원은 나무 숲길 힐링 테라피가 여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0;10;34;21 - 00;10;39;28 V2, 1 철호 / 그래서 저희도 숲길 따라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10;42;12 - 00;10;46;21 V2, 1 철호 / 민진님 여기 꽃보다 나무가 더 많은 것 같지 않아요? 00;10;46;21 - 00;10;50;02 V2, 1 철호 / 그니까요 완전 초록초록하네요 00;10;50;17 - 00;10;55;24 V2, 1 철호 / 피디님 근데 저희 조금만 쉬었다 하면 안될까요? 00;10;55;24 - 00;10;56;25 V2, 1 아까 쉬지 않았나요 저희? 00;10;57;02 - 00;11;02;05 V2, Text 야 이 피디 양반아 00;11;02;05 - 00;11;04;02 V2, 1 그럼 자연과 친해지기를 해볼까요? 00;11;05;28 - 00;11;09;28 V2, 1 철호 / 그러면 얼른 쉬러 가요 저희 돗자리 어딨어요 00;11;09;28 - 00;11;12;05 V2, 1 여러분 쉬러 가는게 아니라 뭐라고요 자연과? 00;11;12;05 - 00;11;14;29 V2, Text 친해지기 00;11;14;29 - 00;11;19;04 V2, 1 철호 / 한번 친해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볼까요? 00;11;19;04 - 00;11;22;13 V2, Text 죽은거 아닙니다 .. 00;11;45;20 - 00;11;48;29 V2, Text 찜찜한 그들의 뒤통수 00;11;48;29 - 00;11;54;18 V2, 1 이렇게 문화PD 충청팀의 첫번째 대전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00;11;54;19 - 00;11;57;29 V2, Text 끝났다 ~ 00;11;57;29 - 00;12;00;08 V2, 1 민진님 오늘 코스들 어떠셨나요? 00;12;00;08 - 00;12;05;02 V2, 1 민진 / 일단은 챗gpt가 추천해준 코스 매우 새롭고 좋았고요 00;12;05;02 - 00;12;07;28 V2, 1 민진 / 특히 계획적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이나 00;12;07;28 - 00;12;11;04 V2, 1 민진 / 아이들과 이렇게 대가족으로 오시는 분들이 00;12;11;04 - 00;12;13;20 V2, 1 민진 / 여행하기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00;12;13;20 - 00;12;18;12 V2, 1 민진 / 특히 한밭수목원이 너무 초록초록하고 힐링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00;12;18;12 - 00;12;20;11 V2, 1 그러면 철호님은 어떠셨어요? 00;12;20;11 - 00;12;25;07 V2, 1 철호 / 저 같은 경우는 이번에 갑천 수변 공원을 저희의 추천 코스대로 가면서 00;12;25;07 - 00;12;28;26 V2, 1 철호 / 저희가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팟이나 00;12;28;26 - 00;12;35;00 V2, 1 철호 / 시민분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00;12;35;00 - 00;12;37;14 V2, 1 철호 / 다만 초행길로 오시는 분들은 00;12;37;14 - 00;12;43;08 V2, 1 철호 / 아 나 뭐해야되지 이럴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00;12;43;08 - 00;12;48;00 V2, 1 철호 / 그렇지만 그것대로 날것의 재미가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00;12;49;23 - 00;12;53;02 V2, 1 사실은 저희가 이런 여정을 준비한 이유는요 00;12;53;02 - 00;12;56;07 V2, 1 어떤 여행이 더 좋다고 정답을 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00;12;56;07 - 00;12;59;29 V2, 1 여행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00;12;59;29 - 00;13;04;05 V2, 1 철호 / 그렇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00;13;04;05 - 00;13;05;19 V2, 1 철호 / 이 gpt의 코스든 00;13;05;19 - 00;13;06;14 V2, 1 철호 / 현지인의 코스든 00;13;06;14 - 00;13;10;16 V2, 1 철호 / 우리 시청자분들께서 마음이 가는대로 선택하시면 되는겁니다 00;13;10;16 - 00;13;12;02 V2, 1 철호 / 그런데 말입니다 민진님 00;13;12;11 - 00;13;14;07 V2, 1 철호 / 우리 n행시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00;13;14;07 - 00;13;16;14 V2, 1 민진 / 해야죠 제가 먼저 할까요? 00;13;16;14 - 00;13;20;23 V2, 1 민진 / 저는 작약을 봤는데요 작약으로 2행시 해보겠습니다 00;13;21;20 - 00;13;23;12 V2, 1 작: 00;13;23;12 - 00;13;28;22 V3, 1 작: 작년에도 솔로였지만 00;13;25;05 - 00;13;26;02 V4, 1 약: 00;13;26;02 - 00;13;28;22 V5, 1 약: 약속대로 올해도 솔로입니다 00;13;28;29 - 00;13;32;28 V5, Text 상여자는 울지 않아 00;13;34;19 - 00;13;38;25 V2, 1 그러면 철호님께서는 더 재밌게 해주실 수 있죠? 00;13;39;19 - 00;13;41;21 V2, 1 철호 / 저는 장미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3;41;21 - 00;13;43;28 V2, 1 장미 좋습니다 그럼 장미로 하겠습니다 00;13;43;28 - 00;13;44;22 V2, 1 장: 00;13;44;20 - 00;13;51;02 V3, 1 장: 장난 아니게 볼게 많은 우리 대전 00;13;47;28 - 00;13;48;17 V4, 1 미: 00;13;48;17 - 00;13;51;02 V5, 1 미: 미련없이 떠나보내도록 하겠습니다 00;13;51;02 - 00;13;52;29 V2, 1 철호 / 지금까지 문화PD 육철호, 00;13;52;29 - 00;13;55;01 V2, 1 민진 / 정민진이었습니다 00;14;03;14 - 00;14;06;07 V2, 1 문화PD 23기 육철호 00;14;09;04 - 00;14;11;03 V2, 1 문화PD 23기 정민진 00;14;14;03 - 00;14;15;11 V2, 1 문화PD 23기 정찬영 00;14;17;29 - 00;14;20;06 V2, 1 문화PD 23기 이상헌 00;14;22;27 - 00;14;25;01 V2, 1 문화PD 23기 금혜인 00;14;28;13 - 00;14;31;00 V2, 1 문화PD 23기 정대원 00;14;31;00 - 00;14;34;11 V2, 1 제가 이번에 참여하게 된 역할은 00;14;34;11 - 00;14;36;22 V2, 1 충청팀의 컨텐츠 출연과 00;14;36;22 - 00;14;43;21 V2, 1 멤버들의 텐션업, 그리고 응원을 맡았습니다 00;14;43;21 - 00;14;47;05 V2, 1 저는 이번에 영상 출연을 맡았습니다 00;14;47;05 - 00;14;50;14 V2, 1 저는 이번 팀미션에서 전반적인 대본 작성을 맡았고 00;14;50;14 - 00;14;53;27 V2, 1 중간중간 감초 역할을 해주는 피디도 맡았습니다 00;14;53;27 - 00;14;58;29 V2, 1 팀원분들이 잘해주셔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14;58;29 - 00;15;02;18 V2, 1 저는 이번 팀미션에서 촬영을 맡았습니다 00;15;02;18 - 00;15;05;28 V2, 1 이번 촬영에서 한밭수목원을 찍었을때 00;15;05;28 - 00;15;09;00 V2, 1 시민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요리조리 피해가며 찍었는데 00;15;09;00 - 00;15;13;04 V2, 1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날씨도 너무 더웠던 것 같고요 00;15;13;04 - 00;15;16;25 V2, 1 더운 날씨에 땡볕에서 저희가 열심히 찍어왔는데요 00;15;16;25 - 00;15;20;25 V2, 1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들과 대전에서 좋은 추억을 쌓게 되어 00;15;20;25 - 00;15;22;24 V2, 1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00;15;22;24 - 00;15;25;16 V2, 1 제가 이번에 문화PD를 하게 되면은 00;15;25;16 - 00;15;27;24 V2, 1 앞으로 많은 컨텐츠들을 소개하게 될텐데 00;15;27;24 - 00;15;30;03 V2, 1 이 디지털 신기술들을 이용하여 00;15;30;03 - 00;15;35;04 V2, 1 저만의 텐션업, 그리고 다양하고 통통튀는 컨텐츠들을 모아서 00;15;35;04 - 00;15;36;19 V2, 1 여러분들께 소개를 할건데요 00;15;36;19 - 00;15;42;00 V2, 1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00;15;42;00 - 00;15;45;02 V2, 1 제가 처음에 문화PD를 한다고 생각했을때 00;15;45;02 - 00;15;49;26 V2, 1 아 진짜 할 수 있나 이런 걱정이 앞섰는데 00;15;49;26 - 00;15;53;07 V2, 1 이번에 충청팀이랑 팀미션을 하고나서 00;15;53;07 - 00;15;55;25 V2, 1 두려움보다는 재미가 훨씬 앞서서 00;15;55;25 - 00;15;58;25 V2, 1 앞으로 기대 많이 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00;15;58;25 - 00;16;05;08 V2, 1 앞으로 제 색깔을 담은 컨텐츠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00;16;05;08 - 00;16;08;24 V2, 1 제가 이번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많겠지만 00;16;08;24 - 00;16;10;25 V2, 1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00;16;10;25 - 00;16;12;28 V2, 1 여러분들께 가치있는 컨텐츠를 00;16;12;28 - 00;16;14;07 V2, 1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16;14;07 - 00;16;16;27 V2, 1 성장하는 제 모습, 지켜봐주세요! 00;16;16;27 - 00;16;20;16 V2, 1 저는 충청 지역과 ai를 결합한 영상과 00;16;20;16 - 00;16;24;22 V2, 1 충청의 가장 유명한 명소들로 담아내는 웹드라마를 만들어서 00;16;24;22 - 00;16;27;10 V2, 1 충청도의 매력있는 지역임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00;16;27;10 - 00;16;29;00 V2, 1 앞으로 남은 활동도 00;16;29;00 - 00;16;31;07 V2, 1 충청지역의 23기 문화pd로서 00;16;31;07 - 00;16;34;21 V2, 1 열심히하는 문화pd 23기 금혜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00;16;34;21 - 00;16;37;00 V2, 1 지금까지 촬영이나 기획을 하면서 00;16;37;00 - 00;16;38;12 V2, 1 항상 혼자 했었는데 00;16;38;12 - 00;16;41;23 V2, 1 이렇게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뻤습니다 00;16;41;23 - 00;16;44;02 V2, 1 맞추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00;16;44;02 - 00;16;45;17 V2, 1 모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00;16;45;17 - 00;16;47;08 V2, 1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에서 00;16;47;08 - 00;16;50;21 V2, 1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00;16;50;21 - 00;16;53;08 V2, 1 앞으로는 다시 혼자 활동하겠지만 00;16;53;08 - 00;16;55;26 V2, 1 문화PD 충청팀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00;16;55;26 - 00;16;58;11 V2, 1 재밌는 이야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0;16;58;11 - 00;17;01;04 V2, 1 그럼 저는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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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 ]다? - 경상팀에게 이어진 90년 전통 할머니의 손맛과 AI의 요리 대결!
경상도 소고기 무국은 ()다? - 인간과 AI의 요리 대결! AI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흔히들 맑고 투명한 국물을 떠올리는데요, 그러나 경상도민들에게는 고춧가루를 넣은 빨간 국물이 더 익숙하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집마다 특별한 요리법까지 존재해 비밀리에 대대손손 내려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AI는 과연 이런 전통의 맛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지! 문화PD 23기 경상팀이 모인 자리에서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레시피를 전수받은 경상팀의 찬영 PD와 AI의 정확한 계량이 담긴 레시피를 내세우는 소민 PD가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요리 대결에 나섰습니다!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무료음원)(브금대통령 이용) 008.Blue Sky.mp3 / 863.GRWM.mp3 / 982.어디를 털어볼까 2.mp3 / 988. 저잣거 리.mp3 / 1050.베개싸움.mp3 (유료음원)(아트리스트 이용) Mark Fabian - Super Secret Spy.wav / Roie Shpigler - Interference.wav (소스 사용 출처) 무료예능자막: https://cafe.naver.com/creatortalk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Artlist) https://artlist.io/? 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14034774430utm_content=125966023580utm_term=%EC%95%84%ED%8A%B8% kvokFWC8BoCTZoQAvD_BwE #1인트로 : 스펀지식 오프닝 N/A: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네모다. 00:00~00:31 #2 소고기 무국에 대해 토론하는 경상도민들 (타이핑: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소민: 어, 근데 소고기무국은 원래 빨간색 아닌가요? 찬영: 어! 내가 아는 소고기 무국도 빨간색인데? 준호: 이거는... 소고기 무국이라고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찬영: 난 집에서 그냥 맨날 빨갛게 끓여 먹었는데? 수민: 그러면 저희 대화형 AI한테 경상도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이미지 생성해달라고 해볼까요? 00:31~01:00 #2 인간 VS AI 대결로불거지는 대화 (타이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찬영: 이게 소고기 무국 레시피라고? 우리 집은 이렇게 안 해먹는데? 소민: AI는 정확해요 믿으셔도 됩니다. 과학이에요, 과학. 찬영: 아니 우리 집은 이렇게 안 먹는다니까? 우리 집 대구인데? 우리 엄마는 이렇게 안 만들어. 수민: 에이~ 요리 유튜버들은 다들 대화형 AI 쓰는데요? 찬영: 에이~ 그건 요리 유튜버죠. 우리 엄마는 대화형 AI 쓰는 거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항상 손맛이지~! 어떻게 무슨 두 스푼, 300g 넣으면서 해. 수민: 에이~ 그것보다는 계량으로 딱!딱!딱! 정확하게 해야지 또 그 맛이 난다니깐요! 준호: 아니 그러면 싸우지 말고 그럼 이 AI의 레시피하고, 인간 레시피로 대결해 보면 어때요? 찬영: 나쁘지 않은데... 한번 붙어볼까요? 01:00~01:50 #3 양 선수의 입장 (자막: 경상도 할머니 90년 레시피, 엄마의 손맛을 이길 순 없다.) (자막: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정확한 계량과 수치로 눌러주겠다.) (자막: AI VS 인간,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01:50 ~ 02:05 #4 경상도 할머니의 90년레시피 N/A(찬영): 저희 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파랑 무가 엄청 큼직큼직하게 일단 썰려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무도 되게 덤성덤성하게 모양이 일정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크 고 두껍게 썰어서 깊은 맛을 내는 게 특징이고요. 또, 저희 집은 특이하게 토란이 꼭 들어가요. 토란을 할머니랑 어릴 때 하나하나 일일이 다 까가지고 밀가루에 조물조물해서 소고기 무국에 넣었는데 그 토란을 넣는 게 저한테는 식감도 좋고 할머니와의 추억도 있고 기억도 있는 부분이고요. 재료들을 다 볶고 물을 넣고 끓일 때 거의 마지막쯤에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게 저희 집만의 특별 레시피고, 또 마지막에 이제 콩나물을 푹 넣어서 숨을 푹 죽여가지고 굉장히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게끔 콩나물을 넣는 게 (저희 집) 소고기 무국의 킥입니다. 02:05~02:57 #5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N/A(AI): 경상도 소고기 무국 AI 레시피 포인트1. 소고기 300그램을 넣고 2분간 볶기 다진 마늘 1 큰술 + 고춧가루 2 큰술 넣고 약불에서 볶으면서 고추기름 내기 포인트2. 1cm 두께로 무를 썰고 고기와 고추기름이 무에 골고루 베이도록 2분간 볶기. 포인트3. 진간장 2 큰술 + 국간장 1 큰술 넣고 간하기. 맑은 간보다 진한 풍미가 중심 이 되는 간법 02:57~03:30 #6 두 음식의 완성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자막: B음식: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AI 레시피) 03:30~03:35 #7 A음식 인서트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시식타임!) 03:35~03:38 #8 A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진성: 먹으면 되나요? 준호: 한 번 먹어볼까요? 일동: 잘 먹겠습니다. 03:38~04:30 #10 B음식 인서트 (자막: 열띤 토론! AI냐 인간이냐 여러 의견으로 갈리는 가운데) (자막: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B음식(AI 레시피) 시식타임!) 05:20~05:30 #11 B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수민: 이건 아까랑 좀 다른데요? 민정: 약간 맑은...(국물) (자막: B음식, 맑고 정갈한 느낌의 소고기 무국) 준호: 맑으면서도 되게 뭔가 정갈해 보이는데 민정: 약간 AI스러운 느낌...! (일동 시식) 준호: 아까 건 좀 칼칼하긴 했는데 이번 게 좀 저희 집 스타일하고 좀 비슷한 것 같긴 해요. (자막: B음식, 평소에 먹던맛과 비슷함이 특징!) 준호: 이게 뭔가 맛이 이게 빨개서 엄청 매울 거라 생각하는데 경상도식이 생각보다 되게 시원하고 깔끔하거든요. (자막: B음식, 시원하고 깔끔한 맛!) 05:30~06:00 #12 B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준호: 이게 AI인게 맞을까? 아닌가, 이것도 일종의 트릭인가...? 진성: 그래서 뭔가 경상도만의 그런 걸(소고기 무국) 만들어달라고 했을 때 이렇게 특징 없게 만들어 주기에도 좀 그렇지 않나 싶어서... 아까는 진짜 특징이 완전 뚜렷했는데! 이건 그냥 고춧가루를 넣은... 흔한 소고기 무국! (자막: 과연 대결의 승자는?) 06:00~06:24 민정: 생각보다 되게 걸쭉... 걸쭉하네요. (자막: A음식, 푸짐한 비주얼의 소고기 무국) 준호: 재료가 되게 푸짐하게 뭐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수민: 그니깐요. (일동 시식) 수민: 생각보다 되게 매운데? (자막: A음식, 칼칼하게 매운맛이 특징) 준호: 뭐가 들어가있는 것 같은데 이게? 버섯인가? 수민: 토란? 토란인 것 같은데요? (자막: A음식, 토란 등 다양한 재료의 푸짐함) 민정: 약간... 육개장 먹는 것 같은... 진성: 진짜 딱 그런 느낌! 민정: 아 조금... 매운 것 같아요! 진성: 조금이 아니신 것 같은데... #9 A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진성: 그러니까 이게 지금 사람이 만든 거 아니면 AI가 만든 거 둘 중 하나라는 거잖아요? 수민: 네 그쵸! 준호: 으음~ 수민: 뭐일 것 같아요? 진성: AI라면 경상도의 대표적인 레시피를 얘기했을 것 같은데... 아 뭔가 솔직히 이게 흔히 생각하는 소고기 무국의 이미지랑 달라서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긴 해요. 일동: 으으으음~ 준호: 근데 요즘에 그 대화형 AI가 진짜 기술이 워낙 뛰어나니까 약간 이런 기본 레시피가 아니라, 이런 킥이 들어가는 그런 것을 일부러 넣은 것 같아서... 진성: 그걸 요즘 제대로 느끼는 게, 뭘 알려달라하면 보통 대화형 AI가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자료를 찾거나 통계를 뒤져서 진짜 정확하게 말해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04:30~05:20 #13 음식 맛 평가 투표 N/A: 어떤 음식이 더 맛있었는지 투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식 A가 더 맛있었다고 생각하는 분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진성, 수민, 민정) (자막: 총 3표를 받은 A!) N/A: B가 더 맛있었다,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준호) N/A: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많은 표를 받았을까요? 진성: A! 수민: 저도 A! 진성: 제가 A를 골랐거든요. 수민: 저도 A를 골랐거든요. 06:24~07:05 N/A: A가 3표를 받고 B가 1표를 받았습니다. (자막: A(인간) 3표 / B(AI) 1표) (일동 박수) (자막: 인간의 승리!!) 진성: 아니 근데 이게(A) 진짜 맛있었어요! 이것도(B) 나쁘지 않았는데 이게(A) 워낙에... 들어가 있는 게 많아서! #14 클로징 : 인간의 승리 (자막: 오늘의 대결은 사람의 손맛이 승리!) (자막: 빅데이터를 가진 AI도 인간의 감각인 손맛을 대체할 수 없나 봅니다.) (자막: 전통의 손끝에서만 피어나는 맛, AI 너도 낼 수 있니?) 07:05~07:20 #15 쿠키영상 준호: 이렇게... 정.확.한 맛을 낼 수가 있.다.고.요? (침묵) 07:2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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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서울행각(行覺): 왕이 깨어난 도시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 서울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영상입니다. 조선시대의 왕이 AI 기술을 통해 되살아나 현대 서울을 체험한다면? 경복궁부터 DDP, 북촌한옥마을까지, 그가 마주한 서울은 과거의 전통이 오늘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계승된 미래입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문화 유산의 감동, 디지털과 조선의 만남으로 빚어낸 상상력의 산책. 지금, 왕과 함께 서울을 걸어보세요. 이 영상은 국립국악원 디지털 음원 공모전 수상작 [Unfortunately 이호순]을 사용하였습니다. 서울행각 (行覺) , 왕이 깨어난 도시 장면 1 : 세상은 변했으나, 나의 나라는 여전히 여기 남아 있도다. 장면 2 : 형태는 달라졌으나, 집이 짓는 따뜻함은 그대로 남아 있구나. 장면 3 : 그릇이 바뀌었을 뿐, 이 맛은 백성을 생각하던 그 마음과 다르지 않도다. 장면 4 : 무릇 글과 그림도 시대에 따라 바뀌듯, 아름다움 또한 변화를 두려워 말아야 하느니라. 장면 5 : 전통은 사라지지 아니하며, 시대에 맞게 계승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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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문화PD) 홍대&성수피플은 실제로 있을까? 직접 현장검증 ㄱㄱ 해봄!
사람들이 생각하는 홍대, 성수 피플은 실제로 존재할까? 직접 현장 검증을 해봤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은 검증! 과연 AI는 홍대, 성수피플을 제대로 재현했을까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홍대, 성수 피플은 어떨까요? 홍대, 성수에 방문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담아봤습니다:) 채널고정! [도입부 나레이션] 여러분은 홍대, 성수 피플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나요? 저희는 AI에게 홍대, 성수 피플의 얼굴을 그려 달라고 요청해봤습니다. 결과는? AI가 그려준 홍대 피플 그리고 AI가 그려준 성수 피플은 이랬습니다. 과연 실제와 비슷할까요? 직접 나가서 취재해봤습니다! *성수 [우영림] 네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 PD 우영림입니다. 여기는 성수인데요. AI가 성수 피플 제대로 만들었을지 검증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AI 이미지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이곳 성수에 대해서도 저희가 질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Q. 혹시 오늘 성수에 방문하신 목적이 어떻게 되세요? 김민정 학생. 맛집탐방 Q. 아 맛집 탐방이요 친구분들이랑 맛집 탐방을 하러 오신건가요? Q. 성수에 방문하신 목적이 어떻게 되시나요? A2. 저 일하러 온거여가지구 Q. 아~ 그러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실까요? A2. 팝업 김민정 학생. 팝업 Q. 팝업이요? 혹시 어떤 팝업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김민정 학생. 최근에 갔다 와서 약간 그런 화장품 팝업 구경도 많이 하고 Q. 추천해주실 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김민정 학생. 안경파는, 예쁜 안경파는 빈티지 안경 샵 김유나 님. 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원탑은 말씀드리기 조금 그렇고 성수역 쪽은 아닌데 위아더 퓨처라고 그 엄청 파스타 맛집이 있습니다. A2. 소금빵이 맛집이라고는 하는데 Q. 성수를 생각하시면은 혹시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김유나 님. 크롭탑을 입으신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진짜 외국인이 너무 많아요.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릴 때가 조금 있습니다. Q. 본인은 성수 피플 같으세요? 김민정 학생. 저요? 저 아직 성수 피플 되려면 좀 먼 것 같아요 Q. 성수 피플이 10이라고 할 때 10점 중에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김민정 학생. 제가? 저 한 6.5점 Q. AI로 성수 피플을 이미지로 만들어 봤어요 비슷한지 아니면 조금 다른 것 같다 요런 것들을 판단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유나 님. 잘 모르겠어요. 이것보다 좀 더 HIP하시고 HOT하게 입으시는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A2. 좀 달라요 Q .아 조금 달라요? 혹시 어떤 부분이 달라요? A2. 저는 조금 더 힙하다 생각해요 홍대편 [MC 우영림] 네 저희 성수에 이어서 두번째로 이곳 홍대에 왔습니다. AI로 만든 홍대 피플의 이미지가 실제 홍대 피플과 유사한지 그리고 실제 홍대 피플의 여러가지 이야기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Q. 홍대는 혹시 자주 오시나요? A1-1. 저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A1-2. 저는 자주 와요. 친구들이랑 굿즈 사고 즐기려고 왔습니다. Q. 어떤 목적으로 오셨어요? 허은채 학생: 생일이어서 Q. 오 생일 축하드립니다. 홍대에 왔으면 이거는 꼭 해야 한다? 허은채 학생: 빈티지 샵, 여기 예쁜 옷이 많아서 오면 꼭 옷 하나 씩은 사요. 주예진 학생: 인생네컷 Q. 아! 인생네컷. 빈티지 샵에서 옷을 사고 인생네컷을 딱 찍으면 되겠네요. 아 너무 완벽합니다. A3. 저는 사주요 A1-1. 오늘 갈 예정인 메이드 문, 애니메이트 추천드립니다. Q.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을까요? 허은채 학생: 외국인? Q. 오 외국인이요? 주예진 학생:빈티지 샵이 많으니까 빈티지 이런거 Q. 홍대 피플 같으신가요? A3. 아니요 Q.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Q. 홍대 피플이라는 사람을 10이라고 생각했을 때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이미나 학생: 저 4점이요. 허은채 학생: 4점 Q. AI로 홍대 피플의 이미지를 만들었어요. AI랑 비슷한지 아니면 다른지 판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허은채 학생: 이런 스타일 말고 약간 더 사랑스러운 그런 분들도 많이 계셔서. Q. 아! 좀 더 하트하트 한 느낌에~ 이미나 학생: 남자 분 나시를 입으셔야 해요 A3. 비슷한데 살짝 색감이 좀 튄다? Q. 그러면 색깔이 어떻게 되어야 할 것 같아요? A3. 조금 더 무채색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남자분을 조금 더 힙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Q. 아 남자분 스타일이 좀 덜 힙하다? A3. 네 여자분에 비해서 [엔딩 나레이션] 이제 주신 피드백을 기반으로 AI 이미지를 재생성 해보겠습니다. 이제 홍대, 성수 피플의 얼굴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도시는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도시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기술은 둘 사이를 연결합니다. 여러분이 사는 동네는 어떤 모습인가요? 오늘의 영상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사용음원 무료 Kashido Yaron Rex Banner - Anthem of a Quirky Hipster Rex Banner - Free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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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경기도민 출근길에 AI로 영상 만들고 발표까지
경기도 청년들이 출근길 1시간 반 동안 완성한 협업 콘텐츠! AI 기반 도구와 팀워크로 위기를 돌파하며 만들어낸 영상 제작기. 긴박한 순간, 그 안에서 빛난 각자의 역량과 AI 기술의 힘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S#1 (인트로) 발표장 다리 떠는 조장 Int(인서트). (불안한 조장C.U) 교수님: 자, 이제 경기1조가 발표할까요? 조장: 네! (불안한 표정으로) 발표하러 나가는 조장의 뒷모습 조장의 침 삼키는 목(익스트림 클로즈업) 입을 떼는 조장(익스트림 클로즈업) 조장: 사실... 저희가... 지금 발표 준비가 화면 정지 자막: 1시간 반 전 등장 S#2 (전개1) 발표장 (자막) 1시간 반 전(fx. 페이드인/아웃효과음) (노트북으로 발표자료 확인 중 이상함을 감지한 조장) (ppt의 영상 삽입 예정이라고 회색 네모박스와 함께 써 있는 페이지의 모습 fx. 쿵 효과음빠른 화면 줌인) S#3 (전개2) 카카오톡+발표장(조장) (조장의 팀원 호출) (조장 B.S + 카카오톡 채팅창(팀원 프사)) 조장: 이 페이지 빈 거 아무도 몰랐었나요...? (채팅창에서 조장이 비어 있는ppt 페이지 화면 캡처본 공유) (팀원들의 내레이션) 팀원1: 헉! 팀원2: 어떡하죠..? (조장 화면 분할 후, 스플릿 화면 안에서 덜덜거리며 이동 중인 팀원들의 모습) 1) 연출 담당 팀원 (스탑+ 조장에 대한 소개 자막) (Chat GPT or 뤼튼으로 생성형AI를 활용하여 요약 후, 자료 공유하는 모습 fx. 전송 효과효과음) (조장B.S +카카오톡 채팅창) 조장: 지금 다들 어디시죠?ㅠㅠ 모을: 이제 지하철 타려고요. 조장: 그럼 모을님 촬영해주세요! 진경: 저는 버스 안이에요! 그런데 컴퓨터를 안 갖고 왔어요ㅠㅠ 조장: 진경님은 배경음악 만들어주세요. 정혁: 지하철이요. 노트북 있어요! 조장: 그럼 정혁님이 컷편집 맡아주세요. 그리고 소이님이 CG 맡아주시겠어요? 소이: 네! S#4 (전개3) 각 팀원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2) BGM 담당(김진경) (스탑+ 진경에 대한 소개 자막) (버스 안에서 휴대폰으로 Suno를 사용해 배경음악을 제작하는 진경의 모습) (휴대폰을 하고 있는 진경의 손과 휴대폰 인서트) (Suno에서 전통 타악기 기반 긴장감BGM 생성하고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3) 컷편집(임정혁) (스탑+ 정혁에 대한 소개 자막) (지하철에 앉아서 노트북 조작하는 정혁의 모습) (정혁의 노트북 화면 인서트) (노트북에서 멀티캠AI를 사용해Export하여 파일을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3) 이미지/비주얼 담당(임소이) (스탑+ 소이에 대한 소개 자막) (버스를 기다리면서 정류장에서 작업하는 소이의 모습) (imageFX로 수원화성+일러스트 스타일, Runway로3초 애니메이션 전환 후, 파일을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버스가 도착한 것을 확인 후, 올라타는 소이) (버스 카드 태깅하는 소이 손 인서트+핸드헬드) S#4 (마무리) 발표장 키보드 위에서 떨리는 손(장면 전환) 초조해하는 팀원들 렌더링 완료된 창 조장의 기쁜 표정(C.U) 조장: (사실 저희가 발표가 지금 준비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발표장 앞에 서서 렌더링을 기다리고 있는 팀원들의 환호하는 모습) 조장: 자 그럼, 경기1조 발표 시작하겠습니다(C.U) 블랙아웃 팀원들: 이걸... 출근길에 만들었다고? 클로징 (자막) 경기도 문화재 (with. 경기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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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속 작은 책방
제주 속 작은 책방 기획의도 : 제주여행 하면 차를 렌트해 이곳저곳 관광지 중심으로 떠나는 여행이 익숙할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느릿느릿 여행하는 뚜벅이 여행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빠듯한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관광이 아닌, 힐링을 위해 제주로 온 이들에게 작은 동네 책방을 소개한다. 더불어 제주 속 생겨나는 소규모 책방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본다. ? 나레이션.언제든 떠나고 싶은 제주, 최근에는 느릿한 감성으로 제주를 느끼는 뚜벅이 여행객이 눈에 많이 띕니다. 힐링 여행에 느림의 미학을 더해 줄 제주도 속 작은 책방들을 소개합니다. 자막.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나레이션.제주의 작은 마을 종달리에 위치한 소심한책방. 규모도 이름도 소심한 책방입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책에 둘러싸여 텍스트를 훑어보면서 위로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방을 열었다고 합니다.인터넷주문, 그리고 전자책이 활성화된 시대에 직접 책방에 들러 종이책을 만져보는 경험은 바쁜 일상 속 쉼표를 줍니다. 소심한 책방은 그런 쉼표가 있는 공간이기를 희망합니다. 자막. 제주시 관정로4길 나레이션.몇 년 전 제주에 불었던 게스트하우스 열풍처럼 이제 책방 열풍이 찾아온 것일까요? 제주 곳곳에는 소규모 동네책방이 들어서고 있습니다.오픈한 지 두 달 남짓, 동문시장 인근에 위치한 미래책방입니다.주인장의 취향에 맞는, 삶에 관련한 서적이 주를 이룹니다. 인문, 사회, 환경 에세이와 농사, 요리, 집짓기 관련 서적이 많습니다. 인터뷰.안수현 / 책방이용객Q. 여행객에게 제주의 책방이란?제주도는 여행자들이 많으니까 잠시 왔을 때 책을 보면서 좋은 기운이나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자막.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나레이션.이번에는 서귀포 대정읍, 가정집을 개조해 차려 고즈넉한 느낌이 나는 책방 이듬해 봄입니다.. 부부의 손 끝에서 시작한 인테리어 공사가 이듬해 봄 쯤에 끝날 것이라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듬해 봄은 어떻게 문을 열었을까요? 인터뷰.김진희 / 이듬해 봄Q. 책방을 열게 된 계기는?(책방을 연)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살고 있는 이 대정읍에 서점이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기다리기 보다는 제가 그걸 하고 싶었어요. Q. 이용객들의 반응은?작지만 따뜻한 느낌을 드리고 싶었는데, 손님들도 그런 제 마음을 알아차려주시는 것 같아요. 좋아해주시고. 규모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손님들과 책과의 소통도 있지만 저와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어서 손님들도 좋고 저도 좋습니다. Q. 제주의 소규모 책방이 가지는 의미는?제주에서도 새롭게 자리잡을 수 있는 문화 중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나레이션.세계자연유산 제주를 느릿느릿 느끼고 싶다면 작은 동네 책방을 찾아가 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따뜻한 차 한 잔과 직접 고른 책 한 권에 제주를 담아보세요.
김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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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에 선물을, 송이송이 피어나는 이색 꽃 문화
최근 꽃 소비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 선물이나 경조사 용도에 머무르던 꽃 소비 패턴이 점점 일상생활 속에 안착하고 있는 것이다 . 인테리어 소품부터 엽서 , 가방 , 문구 , 포장 등 각양각색의 제품에 꽃이 더해지고 있다 . 꽃가게에서만 꽃을 사던 시대는 지났다 . 바야흐로 아이디어의 시대 !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꽃 문화 두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 바로 ‘ 꽃 자판기 ’ 와 ‘ 꽃 정기구독 ’ 이다 -----------------------------------------대본----------------------------------------------- 최근 꽃 소비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 바로 , 선물이나 경조사 용도에 머무르던 꽃 소비가 점점 일상생활 속에 안착하고 있는 것인데요 . 엽서 , 포장 , 인테리어 소품 등 각양각색의 물건에 꽃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 꽃가게에서만 꽃을 사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 바야흐로 아이디어의 시대 !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꽃 문화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친 일상에 선물을 , 송이송이 피어나는 ‘ 이색 꽃 문화 ’ 를 소개합니다 . ( 메인타이틀 ) -----------------------------------------------------------------------------------------------------------------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꽃 . 우리가 직접 사러가지 않아도 꽃이 우리를 방문한다면 정말 행복하겠죠 . ? 여러분은 꽃도 구독이 가능하다는 사실 , 알고 계신가요 꽃 정기구독 브랜드 , 꾸까 (KUKKA) 를 소개합니다 . ? (타이틀) 이른 아침부터 매우 분주한 이곳은 KUKKA의 작업장입니다. 전국 각지로 배송될 정기구독 꽃다발이 제작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KUKKA의 정기구독 시스템은 어떻게 기획됐을까요? ( 기획의도 ) 저희는 2 주에 한 번 씩 정기적으로 꽃을 보내드리고 있는 꽃 정기구독 서비스입니다 . 영국이나 프랑스 혹은 일본을 가더라도 일상에서 꽃을 많이 사시거든요 . 어떻게 하면 ( 우리나라도 )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 꽃을 즐길 수 있을까 생각하던 차에 2 주에 한 번 씩 정기적으로 보내드리면 언제든 꽃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고객분들 입장에서 보면 예쁜 꽃을 안정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곳이 생기는 게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꽃을 주문하시면 저희가 특정 날짜에 몇 명이 구독자가 꽃을 원하시는지 수량을 예측하구요 . 그 꽃을 만들게 되면 우체국 택배를 통해서 전국으로 배송이 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배송되는 과정에서는 꽃의 물 처리가 잘 되어있고 바깥의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게 처리가 잘 되어있어서요 . 싱싱한 꽃을 동일한 퀄리티로 받아보고 계십니다 . 이처럼 소비자의 마음에 노크하는 꽃 정기구독 , 그 배경에는 소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 ( 일상화 ) 예전에는 정말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구매했던 시대가 있었다고 하면 이제는 본인을 위해서 어떻게 돈을 써야하는지 새로운 문화가 생기는 거 같아요 . 꽃이 대표적으로 지금 당장 나한테 필요는 없지만 꽃을 통해서 행복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도 꽃을 즐기는 문화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마지막 ) 커피 같은 경우 예전엔 잘 안 마셨지만 이제는 전 국민이 하루에 두 세 잔 씩 먹는 것처럼 앞으로 꽃도 한 10 년이 지나면 모든 분이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 누구나 손쉽게 음료수를 뽑아 먹는 자판기 ! 꽃도 이렇게 간단히 구입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그 아이디어를 실현한 자판기가 있습니다 . 바로 ‘NANMAN 꽃 자판기 ’ 입니다 . ( 타이틀 ) 홍대에 위치한 ‘NANMAN’ 자판기에는 각양각색의 꽃다발이 가득했습니다 . 작업장에서 한 땀 한 땀 제작된 꽃다발이 각 지역의 자판기로 배달된다고 하는데요 . 그렇다면 , ‘NANMAN’ 은 무슨 뜻을 담고 있을까요 ? (NANMAN 소개 ) 난만은 ‘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다 ’ 라는 한자어인데 삭막한 현대 사회에서 꽃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가 제공된다면 자연스럽게 꽃에 대한 인식이 변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차리게 되었습니다 . 꽃다발 자판기의 가장 큰 장점은 ,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진열된 꽃다발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 그렇다면 꽃다발 자판기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 ( 기획의도 ) 외국의 꽃 문화를 보고 왜 우리는 경조사나 기념일 같은 특정한 날에만 꽃을 선물할까 생각했습니다 . 매일 새롭게 피는 여러 종류의 꽃들이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스며들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나오게 된 게 지금의 자판기입니다 . 꽃의 일상화와 함께 탄생한 꽃다발 자판기 . 그 배경에도 역시 소비문화의 변화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 ( 일상화 ) 셀프 인테리어라든지 나에게 주는 선물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꽃 선물이 활발해졌듯이 조금씩은 인식이 변하지 않았나 싶어요 . ( 마지막 ) 꽃은 선물되기 전까지 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함께 선물되어진다고 하는데요 . 저희 꽃다발 역시 많은 사람의 정성과 시선이 함께 담겨 제작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더욱 더 예쁜 꽃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 나를 위한 소비 ’ 라는 오늘날의 소비트렌드가 우리의 일상 속에 꽃을 수놓고 있습니다 . 특히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색 꽃 문화는 , 꽃향기 가득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바쁜 일상에 지친 여러분 ! 스스로에게 꽃 한 다발 선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 ?
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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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스페인/해외문화PD]외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라면은? 쇠고기라면 vs 짜장라면 vs 비빔라면!
이제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는 한국의 라면! 과연 가장 많은 나라에서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한국의 라면은 무엇일까요? 대표적인 라면종류, 쇠고기라면 ,짜장라면, 비빔라면을 먹은 후 다국적 심사위원들에게 평가를 받아보았습니다! ------------------------- 대본 ------------------------------ 제목 :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라면은? 쇠고기라면 vs 짜장라면 vs 비빔라면 자막 : 이젠 세계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는 한국의 라면! 과연 외국인 친구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라면은 무엇일까? 대표주자만 모았다! 라면의 클래식! 기본중의 기본! 매운 쇠고기 라면 일요일은 내가 요리사! 짜장라면 여름엔 시워언하게! 비빔라면 심사위원 소개! 심사위원소개 저는 마누엘이고요, 스페인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하리차고요, 영국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로마에 있는 랄도 입니다 제 이름은 고라브이고요, 저는 인도에 속합니다 저는 일본의 타카하시 노조미 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온 리리앤입니다 저는 다리아 오필스카이고, 폴란드 바르샤바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쩐수언록입니다 23살이고 베트남에서 왔습니다 전 한번도 한국라면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지금 굉자히!! 무섭네요 ㅎㅎ 넝담 네 전 한국 라면 먹어본 적 있어요 친구들이랑 몇 번 한국 식당에 갔는데 거기서 계란이 들어간 라면을 먹었어요 자막 시식시작! 라면의 클래식 기본중의 기본 쇠고기라면 시식 이게 뭐지? ㅎㅎㅎㅎㅎ(젓가락을 쓰는게) 좋은 아이디어 같진 않지만 … 응응! 맛있어요! 근데 조금 매워요 맛있어요 생각보다 맵다 … 이거 매운데요? 이게 되게 매운데, 전 원래 매운 음식 좋으해서.. 폴란드 한식당이나 식품점에서 유명한 라면이에요 약간 맵지만 정말 맛있어요 쇠고기 라면은 비빔면보다 매워요. 아마 국물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맛이 독특하고 김치처럼 매운맛이 나요. 베트남에서 파는 라면맛하고 비슷해요 이 라면에서 김치 맛이 나요 겨울에.. 길고 긴 겨울에.. 로마는 굉장히 춥습니다 기분을 낫게 해줄 뭔가가 필요한 때이죠 중국에도 라면이 많이 있는데, 이건 중국에 있는 라면과 비슷해요 인도에 있는? ‘ MAGGI ’ 를 먹는 기분이 들었어요. 인도? ‘ MAGGI ’ 와 비교했을 때 맛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이라면은 폴란스 스프인 로스루와 비슷해요. 로스루가 라면보다는 덜 맵지만요 . 전 쇠고기 라면 좋아요! 좋아염 ㅎㅎ 자막 일요일은 내가 요리사! 짜장라면 ? 시식 색깔이 좀 … (떨떠름) (아직 젓가락이랑 씨름중) 으으음!! 환상적이에요!! 근데 너무 작은거 아닌가요? 전 냄비 통채로 먹고 싶어요 음 … 괘..괜찮아요. 약간 단 맛이 나고 그렇게 맵지는 않네요. 이게 도대체 무슨 맛이야? 간장도 아니고, 된장도 아닌데 … 맛이 아주 부드럽고..약간고기맛이나는데요? 이것도 맛있지만, 쇠고기라면처럼 맛있진 않아요 짭조름하고 약간 퍽퍽하지만 맵지않고 맛있어요 한국 라면은 맵다는 이미지만 있었는데 이것은 조금 달고 약간 고소한 맛이있어 맛있어요 짜장라면은 맛이 좀 독특해요 베트남에선 이런 라면 맛이 아직 없는 것 가탕요 중국 짜장면과는 좀 달라요 중국 것은 그냥 짠데, 이건 단 맛이 나요 근데 전 한국 짜장면이 좀 더 맛있어요 저는 단 맛을 좋아해서 일본에도 이와테현 모리오카라는 곳에 쟈쟈면이라는 갈색 된장을 쓴 면이 있긴 한데.. 아주 좋아요 그거랑은 조금 다른 맛이 나요 사랑합니다 자막 여름엔 시워언하게! 비빔라면 시식 완전 하얀색인데 … ? (이건 차가운 라면이야)? … 차가운..?? ‘ 춥다 ’ 할 때 그 cold? *^%* (소스개봉중) 너무 매워요 맛있어요 근데 조금 매워요 ㅎㅎ 매워요.. 이게 뭐지? 케첩? 그럴뤼가~ 비빔라면은 정말 매워요. 한국 대표음식인 김치만큼 매운 것 같아요 오우~~! 이거 뼤뻐론치노네요! 고추!! 전 강한남자에요. 고추가 뭔가요? 매워요.. 정말 매워요! 근데 첫번째 라면하고 다른 종류의 매움인것 같아요 … 약간 단맛이 나네요 … . (영국문화pd: 잠시만 참아죻ㅎ)ㅎㅎㅎㅎ 빨강 빨강~~ (아직 안먹음) (스페인문화PD : 어떤 사람들은 얼음을 넣어서 먹기도 해) 얼음? 이 얼음? 그치만 … 왜그러는거야? 내.. 내 혀가 타고있어..!! 타고있어!! @#$@#$%@% 이런 맛은 일본에 없는 것 같아요 굳이 말하자면 좋아요 이건 쇠고기 라면보다 더 달달해요 그리고 국수도 좀 더 굵어요 전 이게 더 좋아요 전 별로에요 맵긴 하지만 굉장히 단데, 전 단 음식을 별로 안좋아해서요 여름엔 괜찮을 것 같아요 자막 과연, 다국적 다입맛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라면은? 가장 맛있었던 건 자장라면이에요. 매운맛보다 부드러운 맛이 좋아요 제가 가장 좋아한 것은 쇠고기 라면이에요 사실 나머지 둘은 별로였어요 한입 먹을 수 있지만 끝내진 못할거에요 그 둘은 먹으면 속이 안좋아져요 ㅎㅎ 너무 말했나 (민망) (순위를 고르려면) 다시 한 번 먹어봐야 할 것 같은데.. 그래도 되죠? 오늘에는 비빔라면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로마가 따뜻하니까요! 1등은 짜파게티 입니다. 일본에서는 자주 먹기 힘든 맛이고, 달고 면이랑 양념이 잘 어우러져 맛있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한 라면은 비빔라면 입니다. 저는 원래 단 맛을 좋아해서 비빔라면이 제일 맛있었어요. 전 쇠고기 라면이 가장 좋아요. 제가 원래 국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국물이 얼큰해서요. 전 쇠고기 라면이 가장 좋아요. 저는 첫번째 쇠고기 라면이 가장 ? 맛있는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프인 로스루랑 맛이 비슷해서요! 해장으로 제격인 것 같아요. 매운 음식이 해장에 좋잖아요! 자막 결국 최종 선정은 클래식한 쇠고기 라면!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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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도쿄/해외문화PD]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만나는 한국관광과 평창올림픽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만나는 한국관광과 평창올림픽 [내레이션]5월18일, 일본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2020 도쿄하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상호 관광활성화를 위한 한국관광 홍보관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 관광공사 정창수 사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현환 한국문화원장, 일본관광청 에비나 구니하루 차장, JNTO 마쓰야마 료이치 이사장 등 한국과 일본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습니다. 개막식은 일본에도 잘 알려져 있는 거문고와 장구로 이루어진 한국의 전통음악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었고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의 등장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어서 수호랑과 반다비의OX퀴즈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좀더 관심을 유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국관광홍보관은 하네다공항 국제선여객터미널 4층, 에도시대의 모습을 재현한 상점거리 길목에 설치되어 평창올림픽을 비롯하여 한국의 관광정보를 소개하며 7월 17일까지 운영되었습니다. 한국관광홍보관에는 단순히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것 뿐아니라 스키점프VR체험을 비롯하여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일한국문화원도 이에 참여하여 3주간 세 차례에 걸친 체험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먼저 6월 21일에는 평창올림픽?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그려 주는 바디페인팅, 28일에는 페이퍼토이로 만들어보는 마스코트 그리고 7월 5일에는 펄러비즈로 만드는 마스코트 체험을 개최하였습니다. 각 행사에서는 체험할 마스코트아이템을 고르게 하여 마스코트의 이름과 유래, 평창올림픽에 대해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평창올림픽을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아이들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여행으로 하네다공항을 찾은 가족팀이 많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만들어보고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에 점에 크게 만족해하며 마스코트의 이름을 외우려고 하는 등 수호랑과 반다비에 대한 친근성을 자연스럽게 높이며 올림픽에 대한 흥미를 유발 할 수 있었습니다. Q. 어느 쪽이 더 마음에 들어요?A. 호랑이(수호랑)가 더 귀여워요! 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하네다공항의 관광홍보부스 뿐 아니라 7월 시즈오카 공항의 국제교류행사 등 외부행사에서도 평창올림픽을 홍보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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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우리 동네축구 서포터즈
자막 . 7 월 24 일 월요일 ? 나레이션 어느 평범한 월요일 저녁 . 이 한적할 것만 같은 무더운 여름날에 한 축구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 이 축구경기는 우리나라 프로축구 2 부리그에 해당되는 K 리그 챌린지의 안양과 서울의 대결 . 다른 스포츠 경기들이 주로 열리는 주말을 피해 월요일에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 건데요 . 이렇게 무관심 속에 진행될 것만 같은 경기를 찾는 관객들이 있습니다 . 그리고 열정적인 서포터들도 있죠 . 이들은 왜 2 부리그 팀을 응원하는 걸까요?? 자막 . 우리 동네축구 서포터즈 인터뷰 Q. FC 안양은 어떤 팀인가 ? K 리그 챌린지는 한국 프로축구 2 부리그고요 , 그 중에서 FC 안양은 챌린지에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 2013 년도에 창단을 하였고요 , 현재 가장 저희 팬들과 소통이 많은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Q. FC 안양을 응원하게 된 계기는 ? 계속 안양에서 거주를 하다가 우연히 버스 정류장에서 FC 안양의 1 년 경기 일정을 보게 되어서 , 경기장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 그러다 경기를 봤는데 너무 재밌고 , 선수들도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에 계속해서 지금까지도 FC 안양을 지지하고 , 계속 경기를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Q. 2 부리그 팀을 응원하며 겪는 애로사항은 ? 2 부리그를 좋아하면서 , 사람들이 2 부리그이기 때문에 잘 못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가장 애로사항이고 속상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Q. 2 부리그 팀의 매력은 ? 프리미어리그나 프리메라리가 같은 외국의 축구 ( 팀 ) 들도 충분히 인기가 많고 하지만 저희 동네축구 , 동네 지역 안에 있는 축구 ( 팀 ) 를 좋아한단 자체만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가까이 즐길 수 있으니까 소속감도 느껴지고 , 가장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Q. 2 부리그 서포터가 생각하는 축구란 ? 무조건 인기 많고 성적이 좋은 구단만이 다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만큼 서포터즈와 소통을 얼마나 잘하는가에 따라서 그 팬들이 얼마나 선수들을 더 좋아하고 , 그 구단을 좋아하게 되는 지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 성적이 낮더라도 그만큼 지역 안에서 선수들을 더 지지해주시고 , 더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그게 진정한 축구라고 생각합니다 나레이션 우리는 흔히 화려하고 인기있는 , 멀리 떨어진 존재에 열광하곤 합니다 . 하지만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축구는 , 그리고 문화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우리 주변의 문화들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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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도쿄/해외문화PD] 문화가 있는 날 - 다례도교실
170628-0630 한국문화가 있는 날 「다례도교실」[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직접 한국문화를 가까이서 느껴보고 깊이 이해해보는 특별체험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시리즈로 기획하고 있습니다.두번째 행사로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한국의 차문화와 예절, 생활다례법을 배우는 다례도 교실 단기체험강좌를 실시하였습니다.체험은 한국의 전통가옥을 재현한 「사랑방」에서 실시되어 매우 한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한국다도협회 도쿄지부 대표 이영자 선생님의 지도로, 일본에서 좀처럼 접해보기 어려운 한국다도와 전통예절을 보다 깊이 있게 배워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습니다.3일간의 강좌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한국다도의 역사를 배우고 직접 다식을 만들어보며 차 문화와 한복, 다기 등을 접함으로서 종합적인 다도문화를 습득하고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멋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체험 참가자 인터뷰]-즐거웠습니다. 그릇에 원래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다도를 체험해 보아서 더욱 흥미가 생겼습니다.-개인적으로는 일본에는 없는 수국차같은 계절차, 오미자차를 다도로 즐겨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원래부터 (다도에) 흥미가 있어서 앞으로도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어제는 한복도 입어보고, 한복을 입은 채 다도를 하는 법도 배워볼 수 있어서 정말 공부가 되었습니다. 차맛도 일본의 차와는 달리 마시기 편해서 앞으로도 한국의 차를 마셔보고 싶습니다.[나레이션]깊이 있는 체험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한국문화를 보다 더 깊숙히 이해할 수 있는 한국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의 다음 체험행사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한복을 입어보는 가족형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BGM Audionautix의 Redwood Trail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아티스트: http://audionautix.com/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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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베트남/해외문화PD] 평창 동계올림픽 플래시몹 in Vietnam
베트남 최대 관광지 호안끼엠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플래시몹이 열렸다. 베트남에서 이뤄진 베트남 사람들의, 베트남 사람들에 의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플래시몹. 수 많은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베트남과 한국의 전통 악기, 평창 올림픽 스포츠 종목, 태권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는 플래시몹은 과연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음원 :New Horizons-Sung Jun Kwon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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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도시를 파릇파릇하게, '파릇한 절믄이'
제목 : 도시를 파릇파릇하게, ‘파릇한 절믄이’최근, 슬로우 라이프의 대두로 도시농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중, 도시에서 농사를 하는 20,30대의 젊은 사람들이 모인 도시농업 단체, '파절이'를 소개하고, 농사가 단순 노동이나 거창한 것이 아닌 하나의 놀이이자 문화로써 자리잡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자 한다.----------------------대 본----------------------인터뷰. 김나희‘파절이’라고 불리는 건, ‘파릇한 젊은이’의 애칭이에요. 20, 30대의 젊은 청년들,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같이 농사도 짓고, 밥도 먹고 즐겁게 놀기도 하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인터뷰. 김나희‘파릇한 절믄이’가 특별한 점은 도시농업이나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20, 30대가 모여 있다는 것입니다. 도시 안에서 작물을 키우는 재미. 도시농업을 하나의 문화나 활동으로써 즐기고자 하는 성향이 강한 단체고요.자막. 도시 농업에 관심있는 2,30대인터뷰. 김나희저희 스케쥴은 보통 3월부터 시작해요. 그때부터 밭을 고르고, 어떤 작물을 기를 것인지 대다수의 계획들이 3월 달에 나오고요. 4월 달부터 여름철까지 작물을 꾸준히 심기 시작해서 5월 6월 달에 키우면서 계속 먹고, 7월에서 8월부터는 여름 작물이 끝나는 시기라서 가을 준비를 해서 김장 채소라든지 시금치라든지 가을 작물 준비를 하고. 10월 11월즘에 김장을 같이 한다던지 긴장 채소를 주변에 드린다든지 활동을 하고 있고요.자막. 3월 밭 고르기, 농사 계획 세우기 4월 여름 작물 심기 5월 농작물 기르기 7~8월 여름 작물 수확, 가을 작물 준비 10~11월 김장, 가을 농작물 수확인터뷰. 김나희사실 회사에서만 일을 하고 사무실 안에만 있다 보면 하늘 볼 일도 별로 없고, 날씨가 어떤 지 무감각하게 보내는 경우가 많잖아요. 농사라는 것은 계절의 변화라든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봐야 하는 활동이에요. 조금 더 하늘을 많이 보게 되고, 날씨에 대해 조금 더 민감해지고 계절이 변화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자막. 계절의 변화를 쉽게 느낄 수 있다인터뷰. 김나희한번 농사를 짓고, 내가 기른 걸 먹다보면 먹거리에 대한 생각이 변하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실제로 기르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되고, 농작물이 나올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 생각하면서 농부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게 돼요. 무엇이 진짜 건강한 먹거리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반려 식물로 식물을 키우고, 그 식물이 내가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가꿔 나간다는 점에서, 도시농업이 도시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하나의 취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저희의 목표는 도시에 있는 대부분의 옥상을 파릇파릇하게 만드는 것이에요. 그렇지 않더라도 젊은 사람들이 도시농업 활동을 하면서 슬로우 라이프에 대해서 경험을 할 수 있고. 그것을 거치면서 먹거리에 대한 문제라든지, 환경에 대한 문제들을 인식하면서 조금 더 살만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게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자막. 도시의 옥상을 파릇파릇하게
문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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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북경/해외문화PD] PyeongChang GO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게임을 통해 알아보자 ! 중국의 각종 관광지 ( 천안문 , 전문대가 등 ) 를 배경으로 , 평창 및 평창동계올림픽에 관련된 퀴즈를 맞추러 가는 주인공 . PYEONGCHANG, 총 11 글자를 모두 맞추면 퀘스트를 완수할 수 있다.
구하경
조회수: 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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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목욕하는 날, 행화탕
예술로 목욕하는 날, 행화탕 60년의 세월을 담은 폐목욕탕이 이제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아현동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행화탕을 지금의 모습으로 탈바꿈시킨 문화기획자 서상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예술로 목욕’하는 행화탕을 소개한다. -----------대본------------ 자막. 예술로 목욕하는 날, 행화탕 자막. 행화탕 복합문화예술공간 내레이션. 답변. 서상혁 / 축제행성 대표 행화탕은 현재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작년 5월 15일 개관했고 1년간 예술 공간으로 운영해오다, 올해 초부터 예술 공간을 시작과 끝으로 하여 복합문화를 어떻게 구축해나갈 것인가에 대해 여러 사람들과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실험 중에 있습니다. 자막. 1958 2016 내레이션. 처음 오시는 분들은 보통 목욕탕이란 것을 듣고 오셨기 때문에 탕이 있을거라고 상상하고 오시는데, 저희는 처음에 왔을 때는 창고라는 공간으로 알고 들어왔고 실제 와보니 과거에 목욕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타일의 흔적만 남아있고 과거 탕의 흔적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현재 바닥을 보시면 탈의실 공간과 탕의 공간이 ‘길'이라는 컨셉으로 연결되어있고, 길의 컨셉과 바닥이 갖고 있는 평상의 개념, 과거 탈의실에 있었던 평상의 개념을 결합하여 과거의 목욕탕이 사랑방의 역할을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었던 것처럼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부활할 수 있게 (해봤습니다.) 자막. 행화탕 예술로 목욕하기 내레이션. 현재 행화탕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기획해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예술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관해서 자신의 콘텐츠로 채우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게 전시든 공연이든 세미나든 여러가지 형태로 (진행됩니다) '예술로 목욕하는 날’이라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예술목욕개업, 자연소풍목욕, 노천휴가목욕, 가족추석목욕, 환갑잔치목욕(을 진행합니다) 자막. 0531 예술목욕개업 0628 자연소풍목욕 0830 노천휴가목욕 0927 가족추석목욕 1025 환갑잔치목욕 (7월? 제외) 자막. 행화탕이 당신에게 내레이션. 바쁜 도심의 일상에서 잠깐 목욕탕에 왔더니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시간이 멈춘 듯한 이 공간 속에 머물면서 예술로 목욕하던 아니면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장소협조 - 행화탕 출연 - 축제행성 서상혁 자료제공 - 상상발전소 / STAND AT 제작 - 문화PD 최지안
최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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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안에 살아숨쉬는 역사, 다산 성곽길
N :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오래된 동네 다산동.평범한 이 동네에 자그마치 60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TITLE 오래된 것에서 창조하다, 다산 성곽길 N : 장충체육관 대로를 쭉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산책로. 바로 한양도성 성곽길인데요.지금은 다산동 주민들의 쉼터로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한양도성 성곽길은 태조 5년에 지어진 성곽으로써 현존하는 세계 성곽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랫동안 기능을 담당했던 유일한 시설입니다.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내년에는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될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다산 성곽길. 최근에는 성곽길을 따라 ‘문화 창작소’를 비롯해 갤러리, 작업공방, 스튜디오, 쇼룸 등이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다산 성곽길은 어느새 젊은 예술가들의 아지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N : 성곽길 초입에 위치한 LKATE 갤러리. LKATE 갤러리는 ‘일상생활 속 예술’이라는 방향 아래 우리의 라이프스타일과 어우러진 오브제를 하나의 예술로써, 생활예술 전시를 기획합니다.1층에는 도예품, 2층에는 현대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N : 이곳은 복합문화공간 의외의 조합입니다.1층에는 카페, 2층에는 전시장, 3층에는 루프탑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전시장에서는 현대미술 기획전시를 비롯해 공연, 워크숍, 이벤트 등제한되지 않은 다양한 문화활동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빽빽한 주택가 안에 숨겨진 보물, 성곽길.더운 여름 멀리 떠나는 것 보다,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를 곱씹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전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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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동아리에서 진짜 창업으로, 문래동 가죽공방
창업동아리에서 진짜 창업으로, 문래동 가죽공방 갈수록 심해지는 청년취업문제. 취업을 준비하는 남들과는 다르게 창업이라는 길로 들어선 청년들이 있다. 창업동아리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던 대학생 3인방은 본인들의 힘으로 창업을 이루어 냈다. 아직은 대학생의 신분인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성원 - 안녕하세요. 저희는 문래 창작촌에서 가죽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트리비아입니다. #대학생, 그리고 창업 성원 - 트리비아(TRIVIA)의 원래의 뜻은 사소한 하찮은 이라는 뜻이지만 저희가 TRI를 TREE로 바꿈으로 자연, 나무 사소한 것도 가치 있게 만들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주홍 - 저희는 함께 작업한지 2년 정도 됐고요, 와디즈 클라운드 펀딩을 작년 9월에 하고, 16년도 12월 달에 함께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창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준환 - 저희 세 명은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데, 디자인 과에서 실무적인 것을 배우지 않고, 점수로만 평가 받는 것이 싫어서, 저희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하고, 사람들에게 저희를 알리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디자인과 제작을 하고 있고, 주홍이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인 기획과, 많은 소통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또 성원이 같은 경우에는 마케팅 역할을 하고 있고, 이것이 저희 브랜드의 시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것에서 찾은 가치 주홍 - 저희는 과거의 비싸고 똑같은 디자인의 가죽 제품에 실증을 느끼곤 했었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원하는 디자인을 담고 싶었어요. 디자인에는 스토리가 중요한데, 처음부터 업사이클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하기도 했었고, 소재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와디즈때 진행했던 디자이너스백 같은 경우는 나무와 가죽을 합쳐서 나무의 속성과 가죽의 속성을 연결하는 작업을 했었고, 계속해서 일반적인 가죽 제품이 아닌 새로운 가죽 디자인을 하고자 하는 것이 저희가 하고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Q. 취업준비생 들에게 하고 싶은 말? 성원 - 제가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저는 제가 잘 하는 게 특별히 없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트리비아를 운영하다 보면서 디자인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트리비아를 운영하면서 계속 노력하다 보니까 아 나도 잘 하는 게 있구나, 남들보다 특별한 재능이 있구나, 일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사람들 모두에게는 특별한 달란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믿고 노력한다면 모두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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