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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
(문화PD) 대전 여행, 현지인에게 물어볼까? AI에게 물어볼까?
요즘 여행을 준비할 때 인공지능, 그중에서도 GPT를 활용해 원하는 여행코스를 추천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오랜시간 한 지역에 살아온 현지인만이 알수있는 진짜로컬감성을 따라가는 것도 여전히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방법이죠. 이번 콘텐츠는 챗GPT가 제안하는 여행코스와 대전에 수년간 거주한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코스에 직접 가보며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정보중심의 효율적이고 대중적인 여행코스와, 현지인이 알려주는 감각적이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스, 여러분은 어떤 코스에 더욱 마음이 끌리실까요? 00;00;09;25 - 00;00;13;03 V2, Text 날씨 너무 좋다 00;00;13;03 - 00;00;15;10 V2, 1 여러분 날씨도 더운데 잘 오셨어요 00;00;15;20 - 00;00;18;28 V2, Text Welcome to the Daejeon 00;00;18;28 - 00;00;20;27 V2, 1 이쪽으로 와보실까요? 00;00;21;10 - 00;00;25;06 V2, 1 철호 /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화PD로 처음 활동을 시작하게 된 00;00;25;06 - 00;00;26;18 V2, 1 철호 / 문화PD 육철호 00;00;26;18 - 00;00;29;07 V2, 1 민진 / 문화PD 23기 정민진입니다 00;00;29;07 - 00;00;32;26 V2, 1 철호 / 저희의 첫 영상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00;00;32;26 - 00;00;35;25 V2, Text 소리질러!! 00;00;35;25 - 00;00;41;00 V2, 1 철호 / 저희가 이번에 처음 영상을 찍게 되어서 사실 많이 떨립니다 00;00;41;00 - 00;00;42;28 V2, 1 민진 / 저도 무척 떨리네요 00;00;43;09 - 00;00;47;21 V2, 1 철호 / 그래서 피디님 오늘 저희가 해야할게 뭘까요? 00;00;47;21 - 00;00;51;13 V2, 1 아 제가 말씀을 안 드렸구나 00;00;51;13 - 00;00;54;02 V2, 1 저희들의 첫번째 이야기는 바로 여기! 00;00;54;02 - 00;00;56;18 V2, 1 아름다운 도시 대전에서 시작됩니다 00;00;56;29 - 00;00;59;15 V2, 1 여러분들은 대전에 자주 오시나요? 00;00;59;15 - 00;01;03;05 V2, 1 민진 / 제가 사실은 대전에 무려 19년이나 살고 있답니다 00;01;04;13 - 00;01;06;26 V2, 1 철호 / 19년이면 굉장히 오래 사셨는데 00;01;06;26 - 00;01;10;02 V2, 1 철호 / 저는 한 8,9년 정도 살았습니다만 00;01;10;02 - 00;01;15;05 V2, 1 철호 / 혹시 민진님께서는 대전의 자랑거리가 어떤거라고 생각하십니까? 00;01;15;05 - 00;01;19;24 V2, 1 민진 / 저는 사실 대전이 너무 익숙해서 집밖을 잘 안 나와요 00;01;19;24 - 00;01;24;01 V2, 1 그래서 저희가 오늘 대전이 노잼도시인지 00;01;24;01 - 00;01;27;03 V2, 1 숨겨진 꿀잼이 있는 곳인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00;01;27;03 - 00;01;29;02 V2, 1 요즘 ai가 많이 발달했잖아요? 00;01;29;02 - 00;01;33;14 V2, 1 그래서 gpt를 통해 대전 방문시 필수 코스를 추천받을겁니다 00;01;33;14 - 00;01;38;11 V2, 1 다만 , 제가 괜히 여러분들께 대전에 자주 오는지 물어본게 아니랍니다 00;01;38;11 - 00;01;43;08 V2, 1 첫 장소는 여러분들이 직접 대전 방문시 필수 코스를 짜는 것입니다 00;01;44;06 - 00;01;49;04 V2, 1 철호 / 그러면 저희가 처음 가야할 장소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00;01;49;17 - 00;01;52;12 V2, 1 여러분들이 가야할 첫번째 장소는 바로! 00;01;52;12 - 00;01;54;14 V2, 1 갑천 수변 공원입니다 00;01;56;18 - 00;02;00;19 V2, Text Lets Go ! 00;02;06;14 - 00;02;10;11 V2, 1 철호 / 저희가 이렇게 건강하게 햇볕을 듬뿍 받으며 00;02;10;11 - 00;02;13;00 V2, 1 철호 / 갑천 수변 공원에 도착을 했는데요 00;02;13;00 - 00;02;14;21 V2, 1 철호 / 민진님 기분이 어떠십니까 00;02;14;21 - 00;02;17;16 V2, 1 민진 / 좀 다리가 아프고 덥긴 하네요 00;02;17;16 - 00;02;21;28 V2, 1 철호 / 아무래도 여름이니까 더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00;02;21;28 - 00;02;25;12 V2, 1 여러분들은 아까 말씀하신대로 돌아다니시면 됩니다 00;02;27;12 - 00;02;28;05 V2, Text 여기서 잠깐 !! 00;02;28;25 - 00;02;31;01 V2, 1 여러분 더우시지 않나요? V2, 2 여러분 더우시지 않나요? 00;02;33;14 - 00;02;35;28 V2, 1 그런 여러분을 위해 미션을 준비했습니다 00;02;35;28 - 00;02;38;23 V2, 1 철호 / 또 무슨 미션을 준비하신겁니까 피디님 00;02;38;23 - 00;02;41;08 V2, 1 제가 드릴 미션은 여기 갑천 수변 공원은 00;02;41;08 - 00;02;45;08 V2, 1 현지인들이 추천한 대전의 숨은 보석 같은 장소입니다 00;02;45;08 - 00;02;49;23 V2, 1 하지만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선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겠죠? 00;02;49;23 - 00;02;53;00 V2, 1 지금부터 이 곳 갑천 수변 공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00;02;53;00 - 00;02;55;19 V2, 1 숨겨진 매력 포인트를 한가지 찾아주세요 00;02;55;19 - 00;02;57;28 V2, 1 그리고 그 매력을 가장 잘 아는 00;02;57;28 - 00;03;01;09 V2, 1 시민 한 분의 인터뷰를 통해 인정 받는 것입니다 00;03;02;14 - 00;03;04;09 V2, 1 철호 / 인터뷰 괜찮을까요 저희..? 00;03;04;09 - 00;03;05;25 V2, 1 민진 / mbti가 어떻게 되세요? 00;03;06;23 - 00;03;09;18 V2, Text 제가 사실 I입니다 00;03;12;14 - 00;03;16;07 V2, 1 저 음료 먹어야 되는데 00;03;22;15 - 00;03;26;01 V2, 1 철호 / 여기가 바로 대전 현지인 코스 첫번째 장소 00;03;26;01 - 00;03;28;26 V2, 1 철호 / 갑천 공공 바베큐장입니다 00;03;31;28 - 00;03;33;22 V2, 1 철호 / 이 곳을 말로 할 것 같으면 00;03;33;22 - 00;03;36;10 V2, 1 철호 / 여기 연중 동절기를 제외한 00;03;36;10 - 00;03;40;04 V2, 1 철호 / 아침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이 가능하고요 00;03;40;04 - 00;03;45;06 V2, 1 철호 / 여기 오실 분들은 고기랑 음식 직접 준비해서 오시면 되겠습니다 00;03;45;06 - 00;03;48;01 V2, 1 철호 / 단 흡연, 음주 여기서 하면 안돼요 00;03;48;01 - 00;03;52;25 V2, 1 철호 / 밖에 나가서 맛있게, 건강하게, 건전하게 즐기면 되겠습니다 00;03;52;25 - 00;03;53;23 V2, 1 철호 / 그런..ㄷ.. 00;03;54;18 - 00;03;57;08 V2, 1 문 열어줘 .. 00;03;57;19 - 00;04;01;16 V2, 1 아 뭐야 00;04;04;21 - 00;04;08;02 V2, 1 철호 / 민진님 저는 제 스팟을 찾았습니다 00;04;08;02 - 00;04;11;23 V2, 1 철호 / 피디님 혹시 셀카봉 있을까요? 00;04;14;04 - 00;04;18;02 V2, 1 철호 / 저는 기가 막힌데를 찾았으니까 바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04;19;10 - 00;04;22;19 V2, 1 철호 / 딱 보니까 저기 예쁘게 꽃이 핀 곳이 하나 있어요 00;04;22;19 - 00;04;26;26 V2, 1 철호 / 저의 완전 원픽 스팟을 찾았어요 00;04;26;26 - 00;04;30;28 V2, 1 철호 / 그래서 어떻게 찍을거냐 일단 이렇게 꽃이 보이죠 00;04;30;28 - 00;04;34;29 V2, 1 철호 / 여기 난간 있거든요 조금 기대봐요 00;04;34;29 - 00;04;39;06 V2, 1 철호 / 여러분과 저의 허리를 믿는거에요 00;04;39;06 - 00;04;44;03 V2, 1 철호 /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 하나 둘 셋 00;04;45;00 - 00;04;48;05 V2, Text 캡처타임 00;04;52;00 - 00;04;57;01 V2, Text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에요 00;05;00;19 - 00;05;02;17 V2, 1 철호 / 여러분도 꽃이 있다면 이렇게 00;05;02;17 - 00;05;06;24 V2, 1 철호 / 꽃을 가득 담고 배경으로 찍으면 예쁜 샷 나올 것 같아요 00;05;09;07 - 00;05;10;24 V2, Text 미션 클리어 00;05;13;08 - 00;05;14;23 V2, 1 민진 / 사진 잘 찍고 오셨어요? 00;05;14;23 - 00;05;18;13 V2, 1 철호 / 아주 기가 막히게 찍었습니다 저 오늘 인생샷 나온 것 같아요 00;05;18;13 - 00;05;20;27 V2, 1 민진 / 아 저도 어디서 찍어야되는데 00;05;20;27 - 00;05;23;02 V2, 1 민진 / 오 저기로 가볼까요? 00;05;27;16 - 00;05;30;04 V2, 1 철호 / 저희 시원한거 먹고 싶지 않아요? 00;05;30;04 - 00;05;33;13 V2, 1 민진 / 너무 먹고싶어요 빙수 같은거 있잖아요? 00;05;34;15 - 00;05;37;09 V2, 1 철호 / 무조건 1인 1빙수 해야돼요 00;05;37;09 - 00;05;39;14 V2, 1 민진 / 피디가 꼭 사줘야돼요 이거 00;05;47;17 - 00;05;52;07 V2, Text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 00;05;55;19 - 00;05;57;22 V2, Text 빙수를 향한 웃음 00;06;01;22 - 00;06;03;02 V2, Text 미션 클리어 00;06;06;01 - 00;06;07;27 V2, 1 살금살금 00;06;07;27 - 00;06;12;14 V2, 1 철호 / 저기 죄송한데 혹시 인터뷰 한번만 해도 괜찮을까요? 00;06;12;14 - 00;06;15;20 V2, 1 철호 / 대전에 얼마나 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15;20 - 00;06;17;12 V2, 1 저 16년 살았습니다 00;06;17;12 - 00;06;23;18 V2, 1 철호 / 그렇다면 대전 수변 공원에 얼마나 자주 오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23;18 - 00;06;26;11 V2, 1 저 한달에 다여섯번 오는 것 같아요 00;06;26;11 - 00;06;28;09 V2, 1 철호 / 다여섯번 자주 오시네요 00;06;28;09 - 00;06;32;13 V2, 1 철호 / 그럼 혹시 수변 공원에서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는 스팟이 있을까요? 00;06;32;13 - 00;06;34;28 V2, 1 여기 바로 위에 견우 직녀 다리 라고 있는데 00;06;34;28 - 00;06;39;00 V2, 1 밤에 불 켜지면 야경이 굉장히 예뻐서 많이 가고 있어요 00;06;39;00 - 00;06;45;17 V2, 1 철호 / 그러면 혹시 여기 뒷편은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45;17 - 00;06;49;12 V2, 1 여기 본 적은 없는데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00;06;49;12 - 00;06;51;18 V2, Text 인터뷰 감사합니다 00;06;54;04 - 00;06;57;06 V2, 1 철호 / 피디님 끝났나요? 00;06;58;04 - 00;07;01;10 V2, 1 네 수변 공원은 이렇게 끝이 났는데 00;07;01;10 - 00;07;02;28 V2, 1 여러분 많이 더우시죠? 00;07;04;11 - 00;07;07;05 V2, 1 여러분 힘드실 것 같아서 돗자리 드릴게요 00;07;08;09 - 00;07;11;08 V2, Text 드디어 앉는다 00;07;11;08 - 00;07;15;15 V2, 1 자 여러분은 이제 21세기의 기술력을 느껴볼 차례입니다 00;07;15;15 - 00;07;17;09 V2, 1 제가 여러분께 태블릿을 드릴테니까 00;07;17;09 - 00;07;21;00 V2, 1 여기에 있는 gpt를 통해 여러분들의 프롬포트를 작성해주세요 00;07;23;18 - 00;07;26;25 V2, 1 여러분이 다음에 가야 할 장소는 한밭수목원입니다 00;07;28;08 - 00;07;34;06 V2, 1 철호 / gpt한테 코스를 알려달라고 하면 거기서 거기지 않을까요 00;07;34;06 - 00;07;37;28 V2, Text 프롬포트 입력중 00;07;40;18 - 00;07;48;06 V2, 1 철호 / 동원, 서원 이거 생각보다 꽤 정직한데요? 가볼까요? 00;07;50;17 - 00;07;52;03 V2, Text 내가 왔다 00;07;59;04 - 00;08;03;07 V2, 1 철호 / 저희가 다음 목적지인 여기 한밭수목원에 도착했습니다 00;08;03;07 - 00;08;08;27 V2, 1 철호 / 계속 걷지만 걷는건 참 익숙치 않네요 00;08;08;27 - 00;08;12;07 V2, 1 민진 / 그래서 저희 음료수 언제 주세요? 00;08;12;07 - 00;08;15;11 V2, 1 아 맞다 여러분 미션을 수행하셨죠? 00;08;15;11 - 00;08;17;16 V2, Text 그걸 말이라고 00;08;17;16 - 00;08;21;15 V2, 1 여러분들께 제가 시원한 음료수 사드렸습니다 가져가세요 00;08;23;23 - 00;08;27;10 V2, 1 마시면서 저희가 다음 미션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8;27;10 - 00;08;30;10 V2, 1 저희가 순조롭게 수목원에 도착을 했는데요 00;08;30;10 - 00;08;35;09 V2, 1 오늘 수목원을 돌아다니면서 여러분은 각각 두 종류의 식물을 선택하여 00;08;35;09 - 00;08;38;27 V2, 1 그 식물의 이름과 특징을 gpt를 이용해 찾으시고 00;08;38;27 - 00;08;42;14 V2, 1 마지막에 그 식물의 이름으로 n행시를 해주시면 됩니다 00;08;42;14 - 00;08;46;06 V2, 1 저희가 한밭수목원에서 갈 첫번째 장소가 어디였죠? 00;08;46;06 - 00;08;51;12 V2, 1 철호 / 첫번째 장소가 제가 알기론 동원, 서원 이렇게 나뉘어져 있었는데 00;08;51;12 - 00;08;53;24 V2, 1 철호 / 동원을 먼저 안내하더라고요? 00;08;53;24 - 00;08;57;16 V2, 1 그러면 gpt가 안내했던 동원으로 먼저 가볼까요? 00;08;58;10 - 00;09;00;19 V2, Text 렛츠꼬 00;09;01;19 - 00;09;03;26 V2, 1 철호 / 저희가 처음 들어갈 곳은 바로 동원입니다 00;09;14;19 - 00;09;19;04 V2, Text 만개한 장미 보러 ~ 00;09;20;07 - 00;09;27;15 V2, 1 철호 / 민진님 이거 꽃 너무 예쁜데 저는 이걸로 선택하겠습니다 00;09;28;07 - 00;09;30;25 V2, Text gpt한테 묻는중 .. 00;09;35;28 - 00;09;38;09 V2, Text 2차 미션 클리어 00;09;40;29 - 00;09;43;09 V2, 1 철호 / 저 시든 꽃은 또 뭐죠? 00;09;43;17 - 00;09;45;05 V2, 1 gpt한테 물어봐줄 수 있어요? 00;09;48;21 - 00;09;51;23 V2, Text gpt야 정답을 알려줘 00;09;53;08 - 00;09;54;23 V2, 1 민진 / 작약이라네요 00;09;54;23 - 00;09;59;07 V2, 1 철호 / 작약 되게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00;10;00;13 - 00;10;01;27 V2, 1 철호 / 그러면 다른거 보러 갈까요? 00;10;02;19 - 00;10;05;17 V2, Text 미션 완료 00;10;11;11 - 00;10;14;08 V2, 1 철호 / 그 다음 저희가 온 곳은 바로 서원입니다 00;10;14;08 - 00;10;17;00 V2, 1 철호 / 서원에 저희가 왜 왔을거라고 생각합니까 00;10;17;00 - 00;10;20;16 V2, 1 민진 / 동원과 차이점이 있나요? 00;10;20;16 - 00;10;24;16 V2, 1 철호 / 제가 생각하기에 동원은 이 만개한 꽃들 그리고 00;10;24;16 - 00;10;27;24 V2, 1 철호 / 열대 식물들이 군집해있는게 특징이라면 00;10;27;24 - 00;10;34;21 V2, 1 철호 / 이 서원은 나무 숲길 힐링 테라피가 여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0;10;34;21 - 00;10;39;28 V2, 1 철호 / 그래서 저희도 숲길 따라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10;42;12 - 00;10;46;21 V2, 1 철호 / 민진님 여기 꽃보다 나무가 더 많은 것 같지 않아요? 00;10;46;21 - 00;10;50;02 V2, 1 철호 / 그니까요 완전 초록초록하네요 00;10;50;17 - 00;10;55;24 V2, 1 철호 / 피디님 근데 저희 조금만 쉬었다 하면 안될까요? 00;10;55;24 - 00;10;56;25 V2, 1 아까 쉬지 않았나요 저희? 00;10;57;02 - 00;11;02;05 V2, Text 야 이 피디 양반아 00;11;02;05 - 00;11;04;02 V2, 1 그럼 자연과 친해지기를 해볼까요? 00;11;05;28 - 00;11;09;28 V2, 1 철호 / 그러면 얼른 쉬러 가요 저희 돗자리 어딨어요 00;11;09;28 - 00;11;12;05 V2, 1 여러분 쉬러 가는게 아니라 뭐라고요 자연과? 00;11;12;05 - 00;11;14;29 V2, Text 친해지기 00;11;14;29 - 00;11;19;04 V2, 1 철호 / 한번 친해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볼까요? 00;11;19;04 - 00;11;22;13 V2, Text 죽은거 아닙니다 .. 00;11;45;20 - 00;11;48;29 V2, Text 찜찜한 그들의 뒤통수 00;11;48;29 - 00;11;54;18 V2, 1 이렇게 문화PD 충청팀의 첫번째 대전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00;11;54;19 - 00;11;57;29 V2, Text 끝났다 ~ 00;11;57;29 - 00;12;00;08 V2, 1 민진님 오늘 코스들 어떠셨나요? 00;12;00;08 - 00;12;05;02 V2, 1 민진 / 일단은 챗gpt가 추천해준 코스 매우 새롭고 좋았고요 00;12;05;02 - 00;12;07;28 V2, 1 민진 / 특히 계획적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이나 00;12;07;28 - 00;12;11;04 V2, 1 민진 / 아이들과 이렇게 대가족으로 오시는 분들이 00;12;11;04 - 00;12;13;20 V2, 1 민진 / 여행하기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00;12;13;20 - 00;12;18;12 V2, 1 민진 / 특히 한밭수목원이 너무 초록초록하고 힐링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00;12;18;12 - 00;12;20;11 V2, 1 그러면 철호님은 어떠셨어요? 00;12;20;11 - 00;12;25;07 V2, 1 철호 / 저 같은 경우는 이번에 갑천 수변 공원을 저희의 추천 코스대로 가면서 00;12;25;07 - 00;12;28;26 V2, 1 철호 / 저희가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팟이나 00;12;28;26 - 00;12;35;00 V2, 1 철호 / 시민분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00;12;35;00 - 00;12;37;14 V2, 1 철호 / 다만 초행길로 오시는 분들은 00;12;37;14 - 00;12;43;08 V2, 1 철호 / 아 나 뭐해야되지 이럴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00;12;43;08 - 00;12;48;00 V2, 1 철호 / 그렇지만 그것대로 날것의 재미가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00;12;49;23 - 00;12;53;02 V2, 1 사실은 저희가 이런 여정을 준비한 이유는요 00;12;53;02 - 00;12;56;07 V2, 1 어떤 여행이 더 좋다고 정답을 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00;12;56;07 - 00;12;59;29 V2, 1 여행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00;12;59;29 - 00;13;04;05 V2, 1 철호 / 그렇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00;13;04;05 - 00;13;05;19 V2, 1 철호 / 이 gpt의 코스든 00;13;05;19 - 00;13;06;14 V2, 1 철호 / 현지인의 코스든 00;13;06;14 - 00;13;10;16 V2, 1 철호 / 우리 시청자분들께서 마음이 가는대로 선택하시면 되는겁니다 00;13;10;16 - 00;13;12;02 V2, 1 철호 / 그런데 말입니다 민진님 00;13;12;11 - 00;13;14;07 V2, 1 철호 / 우리 n행시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00;13;14;07 - 00;13;16;14 V2, 1 민진 / 해야죠 제가 먼저 할까요? 00;13;16;14 - 00;13;20;23 V2, 1 민진 / 저는 작약을 봤는데요 작약으로 2행시 해보겠습니다 00;13;21;20 - 00;13;23;12 V2, 1 작: 00;13;23;12 - 00;13;28;22 V3, 1 작: 작년에도 솔로였지만 00;13;25;05 - 00;13;26;02 V4, 1 약: 00;13;26;02 - 00;13;28;22 V5, 1 약: 약속대로 올해도 솔로입니다 00;13;28;29 - 00;13;32;28 V5, Text 상여자는 울지 않아 00;13;34;19 - 00;13;38;25 V2, 1 그러면 철호님께서는 더 재밌게 해주실 수 있죠? 00;13;39;19 - 00;13;41;21 V2, 1 철호 / 저는 장미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3;41;21 - 00;13;43;28 V2, 1 장미 좋습니다 그럼 장미로 하겠습니다 00;13;43;28 - 00;13;44;22 V2, 1 장: 00;13;44;20 - 00;13;51;02 V3, 1 장: 장난 아니게 볼게 많은 우리 대전 00;13;47;28 - 00;13;48;17 V4, 1 미: 00;13;48;17 - 00;13;51;02 V5, 1 미: 미련없이 떠나보내도록 하겠습니다 00;13;51;02 - 00;13;52;29 V2, 1 철호 / 지금까지 문화PD 육철호, 00;13;52;29 - 00;13;55;01 V2, 1 민진 / 정민진이었습니다 00;14;03;14 - 00;14;06;07 V2, 1 문화PD 23기 육철호 00;14;09;04 - 00;14;11;03 V2, 1 문화PD 23기 정민진 00;14;14;03 - 00;14;15;11 V2, 1 문화PD 23기 정찬영 00;14;17;29 - 00;14;20;06 V2, 1 문화PD 23기 이상헌 00;14;22;27 - 00;14;25;01 V2, 1 문화PD 23기 금혜인 00;14;28;13 - 00;14;31;00 V2, 1 문화PD 23기 정대원 00;14;31;00 - 00;14;34;11 V2, 1 제가 이번에 참여하게 된 역할은 00;14;34;11 - 00;14;36;22 V2, 1 충청팀의 컨텐츠 출연과 00;14;36;22 - 00;14;43;21 V2, 1 멤버들의 텐션업, 그리고 응원을 맡았습니다 00;14;43;21 - 00;14;47;05 V2, 1 저는 이번에 영상 출연을 맡았습니다 00;14;47;05 - 00;14;50;14 V2, 1 저는 이번 팀미션에서 전반적인 대본 작성을 맡았고 00;14;50;14 - 00;14;53;27 V2, 1 중간중간 감초 역할을 해주는 피디도 맡았습니다 00;14;53;27 - 00;14;58;29 V2, 1 팀원분들이 잘해주셔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14;58;29 - 00;15;02;18 V2, 1 저는 이번 팀미션에서 촬영을 맡았습니다 00;15;02;18 - 00;15;05;28 V2, 1 이번 촬영에서 한밭수목원을 찍었을때 00;15;05;28 - 00;15;09;00 V2, 1 시민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요리조리 피해가며 찍었는데 00;15;09;00 - 00;15;13;04 V2, 1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날씨도 너무 더웠던 것 같고요 00;15;13;04 - 00;15;16;25 V2, 1 더운 날씨에 땡볕에서 저희가 열심히 찍어왔는데요 00;15;16;25 - 00;15;20;25 V2, 1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들과 대전에서 좋은 추억을 쌓게 되어 00;15;20;25 - 00;15;22;24 V2, 1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00;15;22;24 - 00;15;25;16 V2, 1 제가 이번에 문화PD를 하게 되면은 00;15;25;16 - 00;15;27;24 V2, 1 앞으로 많은 컨텐츠들을 소개하게 될텐데 00;15;27;24 - 00;15;30;03 V2, 1 이 디지털 신기술들을 이용하여 00;15;30;03 - 00;15;35;04 V2, 1 저만의 텐션업, 그리고 다양하고 통통튀는 컨텐츠들을 모아서 00;15;35;04 - 00;15;36;19 V2, 1 여러분들께 소개를 할건데요 00;15;36;19 - 00;15;42;00 V2, 1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00;15;42;00 - 00;15;45;02 V2, 1 제가 처음에 문화PD를 한다고 생각했을때 00;15;45;02 - 00;15;49;26 V2, 1 아 진짜 할 수 있나 이런 걱정이 앞섰는데 00;15;49;26 - 00;15;53;07 V2, 1 이번에 충청팀이랑 팀미션을 하고나서 00;15;53;07 - 00;15;55;25 V2, 1 두려움보다는 재미가 훨씬 앞서서 00;15;55;25 - 00;15;58;25 V2, 1 앞으로 기대 많이 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00;15;58;25 - 00;16;05;08 V2, 1 앞으로 제 색깔을 담은 컨텐츠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00;16;05;08 - 00;16;08;24 V2, 1 제가 이번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많겠지만 00;16;08;24 - 00;16;10;25 V2, 1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00;16;10;25 - 00;16;12;28 V2, 1 여러분들께 가치있는 컨텐츠를 00;16;12;28 - 00;16;14;07 V2, 1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16;14;07 - 00;16;16;27 V2, 1 성장하는 제 모습, 지켜봐주세요! 00;16;16;27 - 00;16;20;16 V2, 1 저는 충청 지역과 ai를 결합한 영상과 00;16;20;16 - 00;16;24;22 V2, 1 충청의 가장 유명한 명소들로 담아내는 웹드라마를 만들어서 00;16;24;22 - 00;16;27;10 V2, 1 충청도의 매력있는 지역임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00;16;27;10 - 00;16;29;00 V2, 1 앞으로 남은 활동도 00;16;29;00 - 00;16;31;07 V2, 1 충청지역의 23기 문화pd로서 00;16;31;07 - 00;16;34;21 V2, 1 열심히하는 문화pd 23기 금혜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00;16;34;21 - 00;16;37;00 V2, 1 지금까지 촬영이나 기획을 하면서 00;16;37;00 - 00;16;38;12 V2, 1 항상 혼자 했었는데 00;16;38;12 - 00;16;41;23 V2, 1 이렇게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뻤습니다 00;16;41;23 - 00;16;44;02 V2, 1 맞추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00;16;44;02 - 00;16;45;17 V2, 1 모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00;16;45;17 - 00;16;47;08 V2, 1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에서 00;16;47;08 - 00;16;50;21 V2, 1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00;16;50;21 - 00;16;53;08 V2, 1 앞으로는 다시 혼자 활동하겠지만 00;16;53;08 - 00;16;55;26 V2, 1 문화PD 충청팀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00;16;55;26 - 00;16;58;11 V2, 1 재밌는 이야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0;16;58;11 - 00;17;01;04 V2, 1 그럼 저는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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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 ]다? - 경상팀에게 이어진 90년 전통 할머니의 손맛과 AI의 요리 대결!
경상도 소고기 무국은 ()다? - 인간과 AI의 요리 대결! AI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흔히들 맑고 투명한 국물을 떠올리는데요, 그러나 경상도민들에게는 고춧가루를 넣은 빨간 국물이 더 익숙하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집마다 특별한 요리법까지 존재해 비밀리에 대대손손 내려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AI는 과연 이런 전통의 맛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지! 문화PD 23기 경상팀이 모인 자리에서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레시피를 전수받은 경상팀의 찬영 PD와 AI의 정확한 계량이 담긴 레시피를 내세우는 소민 PD가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요리 대결에 나섰습니다!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무료음원)(브금대통령 이용) 008.Blue Sky.mp3 / 863.GRWM.mp3 / 982.어디를 털어볼까 2.mp3 / 988. 저잣거 리.mp3 / 1050.베개싸움.mp3 (유료음원)(아트리스트 이용) Mark Fabian - Super Secret Spy.wav / Roie Shpigler - Interference.wav (소스 사용 출처) 무료예능자막: https://cafe.naver.com/creatortalk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Artlist) https://artlist.io/? 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14034774430utm_content=125966023580utm_term=%EC%95%84%ED%8A%B8% kvokFWC8BoCTZoQAvD_BwE #1인트로 : 스펀지식 오프닝 N/A: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네모다. 00:00~00:31 #2 소고기 무국에 대해 토론하는 경상도민들 (타이핑: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소민: 어, 근데 소고기무국은 원래 빨간색 아닌가요? 찬영: 어! 내가 아는 소고기 무국도 빨간색인데? 준호: 이거는... 소고기 무국이라고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찬영: 난 집에서 그냥 맨날 빨갛게 끓여 먹었는데? 수민: 그러면 저희 대화형 AI한테 경상도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이미지 생성해달라고 해볼까요? 00:31~01:00 #2 인간 VS AI 대결로불거지는 대화 (타이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찬영: 이게 소고기 무국 레시피라고? 우리 집은 이렇게 안 해먹는데? 소민: AI는 정확해요 믿으셔도 됩니다. 과학이에요, 과학. 찬영: 아니 우리 집은 이렇게 안 먹는다니까? 우리 집 대구인데? 우리 엄마는 이렇게 안 만들어. 수민: 에이~ 요리 유튜버들은 다들 대화형 AI 쓰는데요? 찬영: 에이~ 그건 요리 유튜버죠. 우리 엄마는 대화형 AI 쓰는 거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항상 손맛이지~! 어떻게 무슨 두 스푼, 300g 넣으면서 해. 수민: 에이~ 그것보다는 계량으로 딱!딱!딱! 정확하게 해야지 또 그 맛이 난다니깐요! 준호: 아니 그러면 싸우지 말고 그럼 이 AI의 레시피하고, 인간 레시피로 대결해 보면 어때요? 찬영: 나쁘지 않은데... 한번 붙어볼까요? 01:00~01:50 #3 양 선수의 입장 (자막: 경상도 할머니 90년 레시피, 엄마의 손맛을 이길 순 없다.) (자막: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정확한 계량과 수치로 눌러주겠다.) (자막: AI VS 인간,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01:50 ~ 02:05 #4 경상도 할머니의 90년레시피 N/A(찬영): 저희 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파랑 무가 엄청 큼직큼직하게 일단 썰려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무도 되게 덤성덤성하게 모양이 일정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크 고 두껍게 썰어서 깊은 맛을 내는 게 특징이고요. 또, 저희 집은 특이하게 토란이 꼭 들어가요. 토란을 할머니랑 어릴 때 하나하나 일일이 다 까가지고 밀가루에 조물조물해서 소고기 무국에 넣었는데 그 토란을 넣는 게 저한테는 식감도 좋고 할머니와의 추억도 있고 기억도 있는 부분이고요. 재료들을 다 볶고 물을 넣고 끓일 때 거의 마지막쯤에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게 저희 집만의 특별 레시피고, 또 마지막에 이제 콩나물을 푹 넣어서 숨을 푹 죽여가지고 굉장히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게끔 콩나물을 넣는 게 (저희 집) 소고기 무국의 킥입니다. 02:05~02:57 #5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N/A(AI): 경상도 소고기 무국 AI 레시피 포인트1. 소고기 300그램을 넣고 2분간 볶기 다진 마늘 1 큰술 + 고춧가루 2 큰술 넣고 약불에서 볶으면서 고추기름 내기 포인트2. 1cm 두께로 무를 썰고 고기와 고추기름이 무에 골고루 베이도록 2분간 볶기. 포인트3. 진간장 2 큰술 + 국간장 1 큰술 넣고 간하기. 맑은 간보다 진한 풍미가 중심 이 되는 간법 02:57~03:30 #6 두 음식의 완성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자막: B음식: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AI 레시피) 03:30~03:35 #7 A음식 인서트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시식타임!) 03:35~03:38 #8 A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진성: 먹으면 되나요? 준호: 한 번 먹어볼까요? 일동: 잘 먹겠습니다. 03:38~04:30 #10 B음식 인서트 (자막: 열띤 토론! AI냐 인간이냐 여러 의견으로 갈리는 가운데) (자막: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B음식(AI 레시피) 시식타임!) 05:20~05:30 #11 B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수민: 이건 아까랑 좀 다른데요? 민정: 약간 맑은...(국물) (자막: B음식, 맑고 정갈한 느낌의 소고기 무국) 준호: 맑으면서도 되게 뭔가 정갈해 보이는데 민정: 약간 AI스러운 느낌...! (일동 시식) 준호: 아까 건 좀 칼칼하긴 했는데 이번 게 좀 저희 집 스타일하고 좀 비슷한 것 같긴 해요. (자막: B음식, 평소에 먹던맛과 비슷함이 특징!) 준호: 이게 뭔가 맛이 이게 빨개서 엄청 매울 거라 생각하는데 경상도식이 생각보다 되게 시원하고 깔끔하거든요. (자막: B음식, 시원하고 깔끔한 맛!) 05:30~06:00 #12 B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준호: 이게 AI인게 맞을까? 아닌가, 이것도 일종의 트릭인가...? 진성: 그래서 뭔가 경상도만의 그런 걸(소고기 무국) 만들어달라고 했을 때 이렇게 특징 없게 만들어 주기에도 좀 그렇지 않나 싶어서... 아까는 진짜 특징이 완전 뚜렷했는데! 이건 그냥 고춧가루를 넣은... 흔한 소고기 무국! (자막: 과연 대결의 승자는?) 06:00~06:24 민정: 생각보다 되게 걸쭉... 걸쭉하네요. (자막: A음식, 푸짐한 비주얼의 소고기 무국) 준호: 재료가 되게 푸짐하게 뭐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수민: 그니깐요. (일동 시식) 수민: 생각보다 되게 매운데? (자막: A음식, 칼칼하게 매운맛이 특징) 준호: 뭐가 들어가있는 것 같은데 이게? 버섯인가? 수민: 토란? 토란인 것 같은데요? (자막: A음식, 토란 등 다양한 재료의 푸짐함) 민정: 약간... 육개장 먹는 것 같은... 진성: 진짜 딱 그런 느낌! 민정: 아 조금... 매운 것 같아요! 진성: 조금이 아니신 것 같은데... #9 A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진성: 그러니까 이게 지금 사람이 만든 거 아니면 AI가 만든 거 둘 중 하나라는 거잖아요? 수민: 네 그쵸! 준호: 으음~ 수민: 뭐일 것 같아요? 진성: AI라면 경상도의 대표적인 레시피를 얘기했을 것 같은데... 아 뭔가 솔직히 이게 흔히 생각하는 소고기 무국의 이미지랑 달라서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긴 해요. 일동: 으으으음~ 준호: 근데 요즘에 그 대화형 AI가 진짜 기술이 워낙 뛰어나니까 약간 이런 기본 레시피가 아니라, 이런 킥이 들어가는 그런 것을 일부러 넣은 것 같아서... 진성: 그걸 요즘 제대로 느끼는 게, 뭘 알려달라하면 보통 대화형 AI가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자료를 찾거나 통계를 뒤져서 진짜 정확하게 말해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04:30~05:20 #13 음식 맛 평가 투표 N/A: 어떤 음식이 더 맛있었는지 투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식 A가 더 맛있었다고 생각하는 분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진성, 수민, 민정) (자막: 총 3표를 받은 A!) N/A: B가 더 맛있었다,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준호) N/A: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많은 표를 받았을까요? 진성: A! 수민: 저도 A! 진성: 제가 A를 골랐거든요. 수민: 저도 A를 골랐거든요. 06:24~07:05 N/A: A가 3표를 받고 B가 1표를 받았습니다. (자막: A(인간) 3표 / B(AI) 1표) (일동 박수) (자막: 인간의 승리!!) 진성: 아니 근데 이게(A) 진짜 맛있었어요! 이것도(B) 나쁘지 않았는데 이게(A) 워낙에... 들어가 있는 게 많아서! #14 클로징 : 인간의 승리 (자막: 오늘의 대결은 사람의 손맛이 승리!) (자막: 빅데이터를 가진 AI도 인간의 감각인 손맛을 대체할 수 없나 봅니다.) (자막: 전통의 손끝에서만 피어나는 맛, AI 너도 낼 수 있니?) 07:05~07:20 #15 쿠키영상 준호: 이렇게... 정.확.한 맛을 낼 수가 있.다.고.요? (침묵) 07:2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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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문화PD) 서울행각(行覺): 왕이 깨어난 도시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 서울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영상입니다. 조선시대의 왕이 AI 기술을 통해 되살아나 현대 서울을 체험한다면? 경복궁부터 DDP, 북촌한옥마을까지, 그가 마주한 서울은 과거의 전통이 오늘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계승된 미래입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문화 유산의 감동, 디지털과 조선의 만남으로 빚어낸 상상력의 산책. 지금, 왕과 함께 서울을 걸어보세요. 이 영상은 국립국악원 디지털 음원 공모전 수상작 [Unfortunately 이호순]을 사용하였습니다. 서울행각 (行覺) , 왕이 깨어난 도시 장면 1 : 세상은 변했으나, 나의 나라는 여전히 여기 남아 있도다. 장면 2 : 형태는 달라졌으나, 집이 짓는 따뜻함은 그대로 남아 있구나. 장면 3 : 그릇이 바뀌었을 뿐, 이 맛은 백성을 생각하던 그 마음과 다르지 않도다. 장면 4 : 무릇 글과 그림도 시대에 따라 바뀌듯, 아름다움 또한 변화를 두려워 말아야 하느니라. 장면 5 : 전통은 사라지지 아니하며, 시대에 맞게 계승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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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문화PD) 홍대&성수피플은 실제로 있을까? 직접 현장검증 ㄱㄱ 해봄!
사람들이 생각하는 홍대, 성수 피플은 실제로 존재할까? 직접 현장 검증을 해봤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은 검증! 과연 AI는 홍대, 성수피플을 제대로 재현했을까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홍대, 성수 피플은 어떨까요? 홍대, 성수에 방문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담아봤습니다:) 채널고정! [도입부 나레이션] 여러분은 홍대, 성수 피플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나요? 저희는 AI에게 홍대, 성수 피플의 얼굴을 그려 달라고 요청해봤습니다. 결과는? AI가 그려준 홍대 피플 그리고 AI가 그려준 성수 피플은 이랬습니다. 과연 실제와 비슷할까요? 직접 나가서 취재해봤습니다! *성수 [우영림] 네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 PD 우영림입니다. 여기는 성수인데요. AI가 성수 피플 제대로 만들었을지 검증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AI 이미지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이곳 성수에 대해서도 저희가 질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Q. 혹시 오늘 성수에 방문하신 목적이 어떻게 되세요? 김민정 학생. 맛집탐방 Q. 아 맛집 탐방이요 친구분들이랑 맛집 탐방을 하러 오신건가요? Q. 성수에 방문하신 목적이 어떻게 되시나요? A2. 저 일하러 온거여가지구 Q. 아~ 그러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실까요? A2. 팝업 김민정 학생. 팝업 Q. 팝업이요? 혹시 어떤 팝업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김민정 학생. 최근에 갔다 와서 약간 그런 화장품 팝업 구경도 많이 하고 Q. 추천해주실 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김민정 학생. 안경파는, 예쁜 안경파는 빈티지 안경 샵 김유나 님. 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원탑은 말씀드리기 조금 그렇고 성수역 쪽은 아닌데 위아더 퓨처라고 그 엄청 파스타 맛집이 있습니다. A2. 소금빵이 맛집이라고는 하는데 Q. 성수를 생각하시면은 혹시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김유나 님. 크롭탑을 입으신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진짜 외국인이 너무 많아요.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릴 때가 조금 있습니다. Q. 본인은 성수 피플 같으세요? 김민정 학생. 저요? 저 아직 성수 피플 되려면 좀 먼 것 같아요 Q. 성수 피플이 10이라고 할 때 10점 중에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김민정 학생. 제가? 저 한 6.5점 Q. AI로 성수 피플을 이미지로 만들어 봤어요 비슷한지 아니면 조금 다른 것 같다 요런 것들을 판단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유나 님. 잘 모르겠어요. 이것보다 좀 더 HIP하시고 HOT하게 입으시는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A2. 좀 달라요 Q .아 조금 달라요? 혹시 어떤 부분이 달라요? A2. 저는 조금 더 힙하다 생각해요 홍대편 [MC 우영림] 네 저희 성수에 이어서 두번째로 이곳 홍대에 왔습니다. AI로 만든 홍대 피플의 이미지가 실제 홍대 피플과 유사한지 그리고 실제 홍대 피플의 여러가지 이야기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Q. 홍대는 혹시 자주 오시나요? A1-1. 저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A1-2. 저는 자주 와요. 친구들이랑 굿즈 사고 즐기려고 왔습니다. Q. 어떤 목적으로 오셨어요? 허은채 학생: 생일이어서 Q. 오 생일 축하드립니다. 홍대에 왔으면 이거는 꼭 해야 한다? 허은채 학생: 빈티지 샵, 여기 예쁜 옷이 많아서 오면 꼭 옷 하나 씩은 사요. 주예진 학생: 인생네컷 Q. 아! 인생네컷. 빈티지 샵에서 옷을 사고 인생네컷을 딱 찍으면 되겠네요. 아 너무 완벽합니다. A3. 저는 사주요 A1-1. 오늘 갈 예정인 메이드 문, 애니메이트 추천드립니다. Q.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을까요? 허은채 학생: 외국인? Q. 오 외국인이요? 주예진 학생:빈티지 샵이 많으니까 빈티지 이런거 Q. 홍대 피플 같으신가요? A3. 아니요 Q.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Q. 홍대 피플이라는 사람을 10이라고 생각했을 때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이미나 학생: 저 4점이요. 허은채 학생: 4점 Q. AI로 홍대 피플의 이미지를 만들었어요. AI랑 비슷한지 아니면 다른지 판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허은채 학생: 이런 스타일 말고 약간 더 사랑스러운 그런 분들도 많이 계셔서. Q. 아! 좀 더 하트하트 한 느낌에~ 이미나 학생: 남자 분 나시를 입으셔야 해요 A3. 비슷한데 살짝 색감이 좀 튄다? Q. 그러면 색깔이 어떻게 되어야 할 것 같아요? A3. 조금 더 무채색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남자분을 조금 더 힙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Q. 아 남자분 스타일이 좀 덜 힙하다? A3. 네 여자분에 비해서 [엔딩 나레이션] 이제 주신 피드백을 기반으로 AI 이미지를 재생성 해보겠습니다. 이제 홍대, 성수 피플의 얼굴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도시는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도시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기술은 둘 사이를 연결합니다. 여러분이 사는 동네는 어떤 모습인가요? 오늘의 영상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사용음원 무료 Kashido Yaron Rex Banner - Anthem of a Quirky Hipster Rex Banner - Free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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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경기도민 출근길에 AI로 영상 만들고 발표까지
경기도 청년들이 출근길 1시간 반 동안 완성한 협업 콘텐츠! AI 기반 도구와 팀워크로 위기를 돌파하며 만들어낸 영상 제작기. 긴박한 순간, 그 안에서 빛난 각자의 역량과 AI 기술의 힘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S#1 (인트로) 발표장 다리 떠는 조장 Int(인서트). (불안한 조장C.U) 교수님: 자, 이제 경기1조가 발표할까요? 조장: 네! (불안한 표정으로) 발표하러 나가는 조장의 뒷모습 조장의 침 삼키는 목(익스트림 클로즈업) 입을 떼는 조장(익스트림 클로즈업) 조장: 사실... 저희가... 지금 발표 준비가 화면 정지 자막: 1시간 반 전 등장 S#2 (전개1) 발표장 (자막) 1시간 반 전(fx. 페이드인/아웃효과음) (노트북으로 발표자료 확인 중 이상함을 감지한 조장) (ppt의 영상 삽입 예정이라고 회색 네모박스와 함께 써 있는 페이지의 모습 fx. 쿵 효과음빠른 화면 줌인) S#3 (전개2) 카카오톡+발표장(조장) (조장의 팀원 호출) (조장 B.S + 카카오톡 채팅창(팀원 프사)) 조장: 이 페이지 빈 거 아무도 몰랐었나요...? (채팅창에서 조장이 비어 있는ppt 페이지 화면 캡처본 공유) (팀원들의 내레이션) 팀원1: 헉! 팀원2: 어떡하죠..? (조장 화면 분할 후, 스플릿 화면 안에서 덜덜거리며 이동 중인 팀원들의 모습) 1) 연출 담당 팀원 (스탑+ 조장에 대한 소개 자막) (Chat GPT or 뤼튼으로 생성형AI를 활용하여 요약 후, 자료 공유하는 모습 fx. 전송 효과효과음) (조장B.S +카카오톡 채팅창) 조장: 지금 다들 어디시죠?ㅠㅠ 모을: 이제 지하철 타려고요. 조장: 그럼 모을님 촬영해주세요! 진경: 저는 버스 안이에요! 그런데 컴퓨터를 안 갖고 왔어요ㅠㅠ 조장: 진경님은 배경음악 만들어주세요. 정혁: 지하철이요. 노트북 있어요! 조장: 그럼 정혁님이 컷편집 맡아주세요. 그리고 소이님이 CG 맡아주시겠어요? 소이: 네! S#4 (전개3) 각 팀원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2) BGM 담당(김진경) (스탑+ 진경에 대한 소개 자막) (버스 안에서 휴대폰으로 Suno를 사용해 배경음악을 제작하는 진경의 모습) (휴대폰을 하고 있는 진경의 손과 휴대폰 인서트) (Suno에서 전통 타악기 기반 긴장감BGM 생성하고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3) 컷편집(임정혁) (스탑+ 정혁에 대한 소개 자막) (지하철에 앉아서 노트북 조작하는 정혁의 모습) (정혁의 노트북 화면 인서트) (노트북에서 멀티캠AI를 사용해Export하여 파일을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3) 이미지/비주얼 담당(임소이) (스탑+ 소이에 대한 소개 자막) (버스를 기다리면서 정류장에서 작업하는 소이의 모습) (imageFX로 수원화성+일러스트 스타일, Runway로3초 애니메이션 전환 후, 파일을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버스가 도착한 것을 확인 후, 올라타는 소이) (버스 카드 태깅하는 소이 손 인서트+핸드헬드) S#4 (마무리) 발표장 키보드 위에서 떨리는 손(장면 전환) 초조해하는 팀원들 렌더링 완료된 창 조장의 기쁜 표정(C.U) 조장: (사실 저희가 발표가 지금 준비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발표장 앞에 서서 렌더링을 기다리고 있는 팀원들의 환호하는 모습) 조장: 자 그럼, 경기1조 발표 시작하겠습니다(C.U) 블랙아웃 팀원들: 이걸... 출근길에 만들었다고? 클로징 (자막) 경기도 문화재 (with. 경기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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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Jazzy Life, 류복성
Bravo! My Jazzy Life, 류복성안녕하세요 여러분, 재즈 아티스트 류복성입니다.제가 연주한 곡들은, MBC 드라마 수사반장 타이틀에서 제가 봉고연주를 했고, 혼자 걷는 명동길, Tequila, Take Five, Come On Jazz Soul, 등등 있습니다 왜 재즈 음악을 (하느냐), 내가 그 때 중학교 2학년 땐데 미 8군 라디오에서 재즈가 나오는데, 딱 듣는 순간 그게 재즈인지도 몰랐(어요). 이런 음악, 바로 이게 음악이구나.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게 재즈음악인 거야. 재즈는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재즈 만세! JAZZY LIFE60년 전에는 재즈 할 데가 없었어. 황무지 나라니까, 재즈 황무지. 그래서 우린 숨어서 했어. 연습실에서, 재즈 클럽도 일주일에 한번? '올댓재즈'. '올댓재즈'가 최초의 한국 재즈클럽이야. 신촌 시장에 있던 '야누스'가 있었고. 근데 나는 운이 좋아서 워커힐 호텔에서 '류복성 재즈 메신저스'. 재즈 밴드로 워커힐하고 계약을 해서 나는 재즈를 맘대로 할 수 있었지. 1년 6개월 동안. 다른 사람들? 다른 사람들은 재즈 못했어 그땐. 경인고속도로가 나면서 올림포스 호텔에 카지노가 최초로 생기게 되죠. (호텔 회장님이)"밴드 만들어서 와" 그래서 내려갔는데, 류복성 밴드는 춤을 추는 음악이 아니고 감상음악으로 재즈만 연주해라. 그 때 밴드가 4개 있었어. 근데 류복성 재즈 올스타즈는 막간을 이용해서 20분, 30분 연주를 하는데 춤을 못 추게 재즈만 하는 거야. 어떻게 보면 손님 내쫓는 밴드야. 춤을 못 추게 하니까. 그게 바로 정책이었고 영업방침. 재즈만 해라. 난 그 때가 최고 행복했어.ABOUT JAZZ대한민국 재즈는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뭐 재즈락, 퓨전 재즈, 힙합 재즈까지 나왔잖아. 라틴 재즈, 스윙 재즈, 빅밴드 재즈 다 최고로 발전을 했는데, 좀 더 발전을 해야겠다. 한국 재즈만이 갖고있는 독특함을 살려야지 우리 나름대로의 한국 재즈가 있다. 걱정 되는 거 없이 잘하고 있으니까. 근데 우린 매니지먼트가 전멸이야 재즈 쪽에는. 그게 참 한탄스러운 일이지. 재즈 음악은 1900년부터 계속 발전해서 수 많은 스타일이 있잖아. 재즈를 접하기 제일 쉬운 방법은 유튜브 들어가서, 영어 못해도 돼요, 한글로 치면 뜨니까. 그럼 수많은 게 나와. 연주로 한 거, 노래로 부른 거, 그럼 거기서 찍어서 듣는 거야. 야 이건 좀 난해하다. 그럼 또 다른 거, 다른 거. 그럴 때 자기가 아 이게 음악이로구나 하고 딱 들어오는 게 있어요. 그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All that JAZZ재즈 음악은 나에게 생활이자 나의 삶이다. 자나깨나 온리 재즈. 내가 만약 재즈가 없었다면 나는 살인, 그렇지 않으면 자살을 했을거야. 나는 이겼어. 분노, 통곡, 한탄...... 희망, 소망(을 재즈가 줬어). 재즈 뮤지션은 연습. 연습이 최고. 일어나자마자 나는 드럼을 칩니다. 튜닝이 조금씩 틀어진 것도 다 알아내거든. 튜닝을 또 다시 하고, 드럼을 한 30분 내지 시간 있으면 두어시간 치고 나서 아침 밥 먹고 시간을 보내며 열심히 살고 있고 앞으로 내가 살아있는 날까지는 열심히 재즈연주를 하며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김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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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을 느리게, 슬로우 패션
기획의도_ 빠르게 공급하고 소비하는 패스트 패션이 대세인 시대,새로운 트렌드를 형성중인 '슬로우 패션'에 대해 소개한다.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즐기는 슬로우 패션 브랜드의 이야기를 통해환경 보호와 더불어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는 패션문화를 제안한다. [옷장을 느리게, 슬로우 패션] [나레이션] 빠르게 공급하고 소비하는 패스트 패션이 대세인 시대, 패션에도 속도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인터뷰] 레코드 디자이너 남재식 입니다. [인터뷰] 환경을 위한 디자인의 전환으로 단지 리폼이 아닌 패션의 재해석을 통해서 자연을 존중하고 낭비 없는 그리고 가치 있는 소비를 통한 패션 그 이상의 문화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미 만들어진 제품들 가운데 최상 상품을 골라내고 해체, 재조합을 통하여 새로운 디자인,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어냅니다이렇게 버려지는 제품들에게 저희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입니다. 이런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전파하는 브랜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래코드 나눔의 공간은 업사이클링을 직접 느끼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래코드 나눔의 공간 매니저 한란입니다다양한 환경 도서나 영상을 직접 구경하실수 있고, 업사이클링 작가님 작품을 눈으로 보시면서업사이클링이 뭔지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주말에는 다양한 공방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양말로 인형을 만드는 등의 재미있는 체험 활동들이 있어서 누구나 체험에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슬로우패션은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끼치면서 적고 느리게 소비하는 패션인데요요즘처럼 빠르게 돌아가는 패션산업에서 굉장히 다량의 옷들이 생산되고 소비되고 있는데적은 옷을 사서 오래오래 아끼면서 입는 것이 더 환경도 생각하면서 즐겁게 패션을 소비할 수 있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나레이션] 또 하나의 슬로우 패션, 래코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곳 용산구에 위치한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입니다.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다시 만들어진 래코드의 상품은 같은 디자인이지만 조금씩 디테일의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래코드를 소유한다는 것은 어쩌면 전세계 유일한 디자인 제품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바쁜 세상 속 옷장을 느리게, 천천히 여유롭게 즐기는 패션 어떠신가요??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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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LA/해외문화PD]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 주머니와 보자기전
2017년 7월 21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에서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 주머니와 보자기전이 개최 되었습니다. On July 21,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ld a ‘Korean Tradition Pouches and Wrapping Cloths’. 이번 전시에는 한국 전통 주머니와 이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주머니도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The exhibition presented a collection of traditional pouches along with modern pouches which reinterpret their traditional roots. ? 인터뷰 - 전시자 양지나 디렉터 보자기 같은 경우는 4가지 테마로 기획을 해서 전시를 하게되었는데요. 첫 번째 혼레, 군중, 서민 보자기인 조각보로 나누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The exhibition presents a number of items from Korea Saekdong Museum. And there are 3 different categories : royal courts to ceremonial wrapping, weddings, ordinary people. ? 주머니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한복에 주머니가 없어 따로 주머니를 가지고 다녀 굉장히 아름다운 주머니가 많습니다. 다양한 주머니를 같이 전시해보았습니다 Since Korean Hanbok [Traditional garment] has no pockets, there has developed a rich and diverse tradition of pouches and wrapping cloths. ? 2. 교수님 미국의 동포들과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I’m very pleased to introduce our beautiful culture to overseas Koreans and American in Los Angeles. ? 인터뷰-관람객 1.정말 휼륭하고 멋져요. 많은 시간과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런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어 기뻐요. ? 2. Sherri 디자인이 너무 예쁘네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놀라워요. ? 3. Nancy 지금까지 이런 연필과 수저를 담는 보자기들은 본 적이 없어요. 정말 아름답네요.? 또한 지난 27일에는 직접 주머니를 만들어보는 워크숍이 진행되어, 한국의 전통 문화와 색동을 세계에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On July 27, was held. It was a meaningful occasion which showcases Korea’s culture and korea’s Saekdong to the world and presents a direction for its growth.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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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LA/해외문화PD] 'Encuentro' 조우 : 한국문화가 있는 날
2017 년 7 월 26 일 수요일 , LA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엔쿠엔트로 - 재즈 음악을 통한 다양한 문화의 조우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 On July 26,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celebrated the monthly Korean Culture Day with an event called “Encuentro: A cross-cultural exploration in jazz”. ? 인터뷰 Kelly Che the Chestondi Project 안녕하세요 . 이번 공연의 주제가 뭐죠 . 엔쿠엔트로 . 무슨뜻이죠 . 엔쿠엔트로는 모임 , 만남 이라는 뜻으로 한국말로 ‘ 조우 ‘ 라고 합니다 .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뮤지션들이 함께 모여 재즈 속에서 서로의 음악을 녹여내는 의미를 담은 공연입니다 . ? 이번 공연을 위해 LA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출신의 재즈 뮤지션들이 모였으며 , Artists of diverse countries were all joined together for this special performance. ? 빠른 템포의 스윙 재즈로 편곡한 한오백년 , 밀양 아리랑 , 뱃노래와 도라지 타령 , 새야새야 파랑새야 등 한국의 전통 음악과 재즈가 결합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They fused Korean folk songs (500 Years, Bellflower Song, Milyang Arirang Jindo Arirang, Pajaro Azul, Sailor's Song, You give Me Happiness) and jazz. ? 인터뷰 Miriam Lax (Audience) 기대 했던 것 보다 더욱 좋은 공연이였구요 . 소름이 돋을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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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한국을 밝히다, EDM
제목 : 한국을 밝히다 , EDM ? 기획의도 : 떠오르는 음악 트렌드로 자주 소개 되었던 음악 장르 EDM. 이제는 아모르파티 처럼 대중음악까지 확장되어 방송시장을 점령하며 새로운 유행이자 하나의 문화로 정착하였다 . 나는 이러한 새롭게 인정받는 음악장르 EDM 과 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소개하며 , 그 매력을 보여주고자 할 것이다 . ? -------------------------------------------------------------------------------------------------------------------- 대본 ? # 요즘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은 음악 트렌드 'EDM' 떠오르는 음악 트렌드로 자주 소개되었던 EDM. 이제는 방송시장까지 점령하며 하나의 문화로 정착하였다 . 아모르 파티 , 해외 명곡들 , 페스티벌 , 박명수 등등 ? #EDM 이란 ? #EDM 에 대한 오해 - 시끄러운 음악 ? 클럽 음악 ? - 과연 음악이라 할 수 있을까 ? #DJ 역할 과거 음원을 선곡 현재 음원을 선곡할 뿐 아니라 믹싱과 스크래치 등의 기술을 통해 노래를 재조합하고 나아가 창조한다 마치 가수들처럼 DJ 들도 무대를 이끌고 다양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이끌어간다 . 사운드를 넘어 영상 , 퍼포먼스 , 분위기에 압도당하게 ? ? 단순히 직업을 넘어 취미생활로 ? # 디제잉모임 - 연세대학교 디제잉 동아리 e.a.t - E.A.T 소개 어떤 동아리인가 / 언제 만들어졌는가 / 활동 모습 등 ? - 왜 시작하게 되었는가 ? ? - 디제잉 취미로썬 장비가 비싼 가격대 , 부담되진 않았는가 ? 평범한 취미 생활보다는 시작하는 비용이 조금 높을 수 있지만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가격이다 ? -EDM 매력 템포와 소리 조절 , 특정 구간 반복 , 음 왜곡 및 변조 등 다양한 효과들을 이용해서 매번 새로운 시도가 가능한 매력이 있다 . 마치 같은 재료로도 어떻게 간을 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 ? - 사람들에게 EDM 을 추천한다면 ? 디제잉 하는 것도 즐겁지만 , 페스티벌이나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 돈이 들지도 않고 ,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뛰어놀 수도 있게 만든다 . ? -------------------------------------------------------------------------------------------------------------------- 나레이션 ? N.A. )) 떠오르는 음악 트렌드로 자주 소개되었던 EDM 은 최근 가요시장은 물론 , EDM 페스티벌로 국내 축제문화까지 점령하고 있다 . ? N.A. )) 그렇다면 EDM 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 N.A. )) EDM 이란 Electronic Dance Music 의 줄임말로 , 흔히 일렉트로닉 음악이라고 불린다 . N.A. )) EDM 은 무조건 시끄러운 음악이라는 사람들의 편견과는 달리 , ( 실제로는 일렉트로 하우스 , 텁스텝 같은 신나는 장르 뿐 아니라 , 트렌스 같은 조용한 장르 또한 존재한다 . 즉 , 다양한 종류의 EDM 들이 공존하고 있다 . . N.A. )) 최근 대한민국은 EDM 장르 음악이 가요차트를 독차지 할 만큼 인기가 대단하다 . 뿐만 아니라 EDM 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가 생겨 EDM 을 취미로도 즐기거나 동영상 사이트에 자신들이 직접 만든 EDM 음악을 디제잉 악기로 연주하는 영상들이 늘어나고 있다 . ? 그래서 인지 최근 강남에서 시작한 디제이 장비 렌트샵 인 ‘ 디제이 코리아 ’ 는 3 년 새에 홍대와 용산에 분점이 생길 만큼 디제잉 또한 직업을 넘어 취미 생활까지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 이는 곧 현재 EDM 이 대한민국에서 얼마나 대세인지를 보여준다 . N. A. )) 그래서 우리는 연세대학교 디제잉 동아리 팀원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 ? N.A. )) 음악시장과 방송시장을 점령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취미생활까지 퍼져나가고 있는 EDM. EDM 이라는 단독적인 장르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와 융합되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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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도쿄/해외문화PD] 한국드라마셀렉션 2017 in 도쿄
한국드라마셀렉션 2017 in 도쿄[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문화 콘텐츠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작년에 이어 한국드라마셀렉션 2017 in Tokyo를 총4회에 걸쳐 개최하였습니다.이번 행사에서는 사극에서부터 로맨스, 휴먼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한국드라마를 한마당홀의 대형스크린에서 상영하고 상영드라마의 매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인기 MC이자 한국드라마에 일가견이 있는 한국대중문화저널리스트 후루야 마사유키 씨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한국드라마의 여러 숨겨진 정보와 이야기를 나눠보고 드라마OST, 퀴즈타임과 같이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관객 소감]-후루야씨의 이야기도 그렇고 드라마의 해설이 아주 알기 쉽고 유머도 있어서 좋았습니다.-드라마의 ost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레이션]이번 행사에서 사회를 맡은 후루야 마사유키씨가 최근 한국드라마의 변화로 장르가 다양해진 점을 짚었습니다.[후루야 마사유키 : 한국 대중문화 전문 저널리스트]지금까지는 뻔한 내용의 드라마라던지, 일일드라마라던지, 지금까지는 보고있으면 패턴이 획일화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요 몇년 사이에 만화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늘어나고 있거나 일본드라마를 리메이크 하는 등 여러 장르의 드라마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스토리는 아직 비슷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장르로서 생각하면 다양성이 생긴 것 같습니다. 원래 한국 드라마를 좋아했던 분들은 물론, 관심이 없었던 분들한테도, 특히나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그런 매력을 가진 드라마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나레이션]또한 마지막 상영회 때에는 깜짝 특별 게스트 한국의 장태유 감독이 방문하여 한국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장태유 :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등 감독-주인공들의 감정에 집중해서 스토리를 끌고 나가는 것 같아요. 감정 중심의 스토리 전개 방식, 그런 것도 인기 요인의 하나인것 같습니다.[장태유 감독 인터뷰]저는 한국드라마 굉장히 변화에 시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위기일수도 있고, 잘하면 기회가 될 수도 있겠죠. 한국에서만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한국드라마의 시대는 지나간 것 같고요. 이제는 중국, 일본을 포함해서, 동남아 전체, 아니면 더 나아가서 외국으로까지 시청자들을 생각하면서 드라마를 만들어야될 때가 아닌가 싶어요. 영화적인 드라마라고 할 수 있고 다양한 이념과 감정을 아우르는 소재를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일수도 있고요. 좀 더 글로벌하고 인터내셔널한 소재의 드라마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나레이션]한국드라마 팬이라면 꼭 봐야할 시리즈 기획「한국드라마 셀렉션 2017」은 도쿄행사에 이어 7월 말, 센다이에서도 2회에 걸쳐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드라마의 원작, OST, 조연배우, 드라마속에 숨겨진 한국문화 등 간과하기 쉬운 드라마의 숨은 매력을 끌어내고 극장이라는 공공문화시설에서 다른 이와 감동과 재미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행사의 큰 매력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내년에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여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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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영국/해외문화PD] Korean Sounds - East Meets West Concert Virtuosity
자막 Korean Sounds-East Meets West: Virtuosity ▶ Weds, 21 st June 2017 년 6 월 21 일 ( 수 ) ▶ London’s Kings Place Wednesday 21st June, the 2nd concert in the Korean Sounds series took place at London’s Kings Place. 지난? 6 월 21 일 수요일, 런던? Kings Place 에서 Korean Sounds? 시리즈 두 번째 공연이 열렸습니다. Korean Sounds: East Meets West concert presents opportunities for audiences to hear traditional Korean and Western classical music in one place. Korean Sounds? 콘서트는 한국 전통 음악과 서양 클래식 음악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입니다.This concert was all about virtuosity, meaning great technical skill. 이번 콘서트에서는 고도의 기술적인 기교와 관련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In the first half of the concert Gayageum Master Kyoung-A Moon performed a Gayageum Sanjo the solo music for the gayageum (12-stringed zither). 1부에서는 가야금 연주자 문경아 씨가 가야금 독주곡인 산조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Hyung-soo Kang 강형수 Percussionist 고수 - 이렇게 영국까지 와서 우리 전통 음악을, 그리고 특히 40 분이라는 시간동안 산조를 하기 쉽지 않은데 여기 사람들도 참 좋은 소리를 들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저도 이렇게 이런 좋은 공연에 참여를 하게 돼서 감회가 참 좋습니다 . Kyoung-A Moon 문경아 Gayageum Master 가야금 연주자 - 저도 사실 40 분 독주 음악 하는 것은 드문 일인데요 ,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긴 독주 음악을 연주하게 돼서 영광이고 , 또 우리 문화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 자막 In the second half pianist Sunwook Kim played Liszt’s Ann?es de p?lerinage II, S. 161 Italie. 2 부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씨가 작곡가 리스트의‘ 순례의 해 ’ 라는 작품을 연주했습니다. 인터뷰 Sunwook Kim 김선욱 Pianist? 피아니스트 How do you think about today’s concert? And what made you join the concert? 오늘 콘서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여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사실 되게 흥미로운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 여기 사는 사람 , 특히 영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어쨌든 한국 고유의 악기라는 걸 들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이 적다 보니까 그런 면에서 흥미로워할 것 같구요 . 또 1 부는 한국의 고전 음악 , 그리고 2 부는 서양음악으로 꾸며진 프로그램 자체는 굉장히 잘 짜여진 것 같구요 . How do you make your repertoire choices? 오늘 연주할 곡은 어떻게 선정하셨나요? - 일단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2 부에 40 분 정도였고, 그 안에 어떤 곡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프란츠 리스트 (Franz Liszt) 라는 작곡가의 ‘ 순례의 해 ’를 선택을 했는데. 그 중에 2 권이 리스트라는 작곡가가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받은 영감을 가지고 쓴 곡들이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걸작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또 표제음악은 아니지만 굉장히 깊고 또 진지하고 고상한 주제를 가진 음악이고 , 그런 부분들이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Can you give your thoughts on the closing concert of the finale of the 2017-18 Korea-UK season? 2017-18? 한영상호교류의해 클로징 콘서트에서 연주하시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 굉장히 영광스럽구요 첫 번째로. 그때 지휘가 장한나씨인데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활동하는 모습 많이 보면서 자랐고 , 이번 기회에 같이 연주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오케스트라도 훌륭한 오케스트라고, 지휘 연주도 많이 해봤고 . 그때 연주하는 곡들도 굉장히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진 곡이고요. 준비 열심히 하고 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막 Claudie Ravoninjatovo / Audience 관객 정말 좋고 놀라운 공연이었어요 .제가 한국 전통 음악을 좋아해서 더 좋았어요 . 2 부 피아노 공연도 정말 훌륭했어요 . 어떤 공연을 접하게 될지 예상하지 못해서 그런지 더 즐거웠어요 . 조금은 어두운 음악과 생기 있는 음악 , 두 가지의 상반된 음악의 조화가 잘 이뤄진 것 같아서 좋았어요 . 그리고 차분한 느낌이 들기도 해서 훌륭한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제작 ) 해외문화 PD 유승희 협조 ) National Gugak Center Kings Place 음원 ) Autumn Day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765 Artist: http://incompetech.com/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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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스페인/해외문화PD] 2017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in 스페인
-----------------------------대본 ------------------------------------------- 내레이션 7월 8일, 마드리드 콜론 광장의 페르난 고메즈 극장에서 2017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스페인 예선이 열렸습니다. 이 예선 무대에 오르기 위해 스페인 전역에서 총 98팀, 35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참여했는데요, 사전 심사부터 열띤 경쟁을 뚫고 보컬 다섯팀, 댄스 다섯팀의 예선 진출자들이 선정되었습니다 공연 시작 5시간 전부터 줄을 서는 등, 730석 규모의 공연장이 꽉 찰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었습니다. 무대 막이 오르자 경연자들은 지난 일년간 갈고 닦은 실력과 끼를 마음껏 표출하기 시작했는데요, 객석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경연자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무대였습니다. 결과가 발표되기 전 떨리는 순간, 한국에서 초청된 비보이팀 IOF Crew의 축하공연으로 다시한번 관객들의 열광적인 함성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노래 부문은 ‘ 전소연나다 ’ 의 ‘ 무서워 ’ 를 부른 DIA가, can 부문 우승은 NCT 127의 무한적아의 커버댄스팀 Soul Project가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자막 Soul Project (댄스 부문 1등) 스페인 예선에서 우승하게 되어 매우 감동을 받았고, 한국행에 도전하게 되어 매우 흥분됩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K-Pop 아이돌들과 함께 공연하고, 우리들의 춤을 거기서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꿈이었기 때문입니다. DIA (노래 부문 1등) 여기 참가하게 된 건 꿈만 같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제게는 이런 대회에 참여해 노래를 하는 것 자체도 굉장히 의미있는데 1등까지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일입니다. ? 내레이션 두 우승팀은 다시 한 번 글로벌 심사를 통해 오는 9월 창원에서 개최될 K-Pop 월드 페스티벌 세계 본선무대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됩니다.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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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남자의 장소, 바버샵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남자의 장소, 바버샵. 기획의도 과거 여자들을 위한 미용실이 있었다면, 최근에는 남자들만을 위한 미용실이 생기기 시작했다.번화가에 들어선 유럽풍의 남성 전용 미용실, 바버샵. 그곳에 찾아가 바버샵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아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인물에 대해 알아본다. 누군가의 특별한 날, 누군가의 특별한 장소, 누군가의 특별한 힐링,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남자의 장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Intro.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아시아 대표 헤어 디자이너로서 로레알 아시아 포트폴리오 맴버, 이용 기능장, 마스터 바버 백순식입니다. Q1.바버샵이란? 예전에 동네에서 봤던 이발소가 현대적인 개념에 맞추어서 프리미엄으로 발전된 게 바버샵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복고적인 느낌을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좀 더 남자의 머리 외에 전체적인 스타일을 다 케어해줄 수 있는 커트와 면도와 전문적인 상식을 더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구가한 곳이 바버샵이라고 생각합니다. 옛 것과 새 것의 조화, 바버샵. Q2. 외면 받았던 이발소가 다시 태어날 수 있었던 배경은? 현대의 억압되어 있던 남성상의 표출,? 복고패션의 유행 그리고 뷰티의 발전. 그런 것들이 현재 바버샵의 등장을 돕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 . 예를 들어서 현재 남자들이 화장을 한다든지 .눈썹을 그린다던지 ,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바라보고 있죠 . 그만큼 남자들이 뷰티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열려있고 자유롭고 자기 자신을 표출하는 데 있어서 적극적입니다. 그런게 지금의 이발소를 다시 바버샵으로 만들어 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Q3. 이러한 유행이 지난다면 , 바버샵은 다시 쇠퇴하지 않을까요? 그럴지도 모르죠. 그런데 지금 사람들이 변하는 것처럼 바버샵도 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남자들이 궁금해 하고 원하는 것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그 변화의 흐름에 따라가는 것이 맞는 말이구요. 이것에 대해서는 바버샵뿐만이 아니라 문화적인 예술, 음악 모든 것에 대해서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 Q4.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얼마 전에 직원들과 함께 제주도 양로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었는데요. 우리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통해서 미래에는 저희 후배들이 저희가 만든 전문적인 지식들을 갖고 바버가 하나의 머리, 헤어스타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스타일을 다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전문적인 바버로 성장하는 것이 저의 큰 바램입니다. Q5. 영상을 보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거나 꿈을 향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저는 제 자신이 엄청 뭔가가 안 될 거야, 나는 이것만 하면 될 거야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것들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바버헤드라는 닉네임을 만들어서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남자와 여자의 스타일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고, 이런게 하나의 영감을 줄 수 있는 행동이라고 보고 그 영감이라는 것은 공유할 수 있는 거잖아요? 자기가 어떠한 스펙을 쌓기 위해서 한 곳에 멈춰있거나 막혀있기 보다는 제가 트랜드를 만들어서 바꿔나간 것처럼 자기 자신이 당당하게 무언가를 만들어내겠다는 생각을 가지신다면 본인 자체가 문화가 되지 않을까 ... “ 나는 내가 문화다. 내가 만들어냈다.” 그런 것을 자기 암시를 거신다면 충분히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고 그게 바로 트랜드를 만드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pecial cut. 남자의 변신 끊임없는 배움과 열정이 가득한 남자들의 변신소, 바버샵. 이렇게 새로운 문화는 당신의 꿈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이 아닐까요? --------------------------------------------------------------------------------------------------------- BGM E's Jammy Jams - Book bag, You had to be Otis McDonald - Celebration, Scarlet fire
김봉완
조회수: 1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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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기숙사, 6개학사
꿈의 기숙사, 6개 학사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한 지방 수험생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1순위는 바로 주거문제! 그러나, 비싼 월세와 낮은 학교 기숙사 수용률로 인해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 대안으로 지자체별로 운영하는 6개학사를 소개하려고 한다. ----------------------------- 대 본 ----------------------------- 남자. 새내기 정신 차려! 서울에 있는 학교까지 어떻게 다닐래? 새내기. 나도 이제 대학생이니까 자취를 해보지 뭐! 와, 생각보다 너무 비싸네. 음,,, 그럼 학교 기숙사? 뭐? 기숙사 수용률 15%? 남자. 걱정하지마. 학생들의 건강한 주거권을 위해 지자체가 힘을 모아 운영 중인 6개학사가 있어. 경기도장학관, 탐라영재관, 남도학숙, 강원학사, 충북학사, 전라북도 서울장학숙! 6개학사의 설립목적은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고자 해. 6개학사의 좋은 점 첫 번째, 저렴한 기숙사비! 비싼 월세와 달리 6개 학사는 매월 15~20만원으로 저렴해. 자막. 경기도장학관 / 서울시 도봉구 두 번째, 서울 안의 또 다른 전국 팔도! 6개학사에 거주하면서 같은 출신끼리 모여 있어 서로 힘이 되고 대학생활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자막. 사실 / 도서실 / 컴퓨터실 / 체력단련실 / 세탁실 / 구내식당 세 번째, 좋은 시설! 6개학사의 모든 사실은 2인 1실 혹은 3인 1실이야. 도서실, 컴퓨터실, 체력단련실, 세탁실, 구내식당 등이 마련되어 있어. 특히, 식당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가 모두 제공된다니 너무 좋지 않니 네 번째, 한 가족 같은 분위기! 항상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는 사감선생님들부터! 맛있는 음식을 마련하여 친절하게 대해주는 식당 어머니까지! 다섯 번째, 다양한 활동들! 봉사활동. 취업특강. 해외문화탐방. 국내문화탐방. 6개학사 체육대회. 경기장학제 등의 활동이 있어. 그렇다면, 꿈의 기숙사 6개학사는 어떻게 들어갈까? 매년 1월에 모집을 시작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으로 해당 지역에 사는 학생이면 신청 가능해! 단, 학사마다 조금씩 기준이 다르니 홈페이지를 꼭 확인해보길 바라.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를 계획하고 있는 대학생을 위한 꿈의 기숙사, 6개학사가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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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한땀 핸드메이드 이색취미 가죽공예
# 한땀한땀 # 핸드메이드 # 이색취미 _ 가죽공예 ? 바쁜 일상 , 반복되는 일과 속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이색 취미 , 가죽공예를 소개한다 . - - - - - - - - - - - - - - - - - - 대본 - - - - - - - - - - - - - - - - - - - - 내레이션 . ?? 이곳에서는 카드지갑부터 , 지갑 , 수첩 , 그리고 다양한 모양의 가방까지 나만의 물건을 가죽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 자막 . ?? 레더소잉 MYB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86 번길 13-9 질문 . 가죽공방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 ?? 답변 . 구현석 / 레더소잉 MYB 대표 ?? ?? 나만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제품을 직접 만들기를 원하는 시대인 것 같아요 . 그래서 누구든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죠 . 내레이션 . ? 다양한 가죽들과 도구들이 준비돼 있었는데요 . 가죽부터 , 부품들 , 그리고 제품의 모양까지 직접 고르고 ,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 질문 . 제작과정은? 답변 . 구현석 / 레더소잉 MYB 대표? 어떤 용도로 , 누가 쓸 제품인지 , 컬러나 크기 , 소재는 어떤 것으로 할지 기획하는 단계가 필요하고요 . 그다음에는 도면화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 실제 사이즈에 맞게 1 차적으로 샘플 작업을 하고 , 2 차 , 3 차 수정을 거쳐서 패턴이 확정되게 되면 , 패턴들을 가지고 가죽을 재단하게 됩니다 . 그리고 나서 피할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 피할은 가죽의 두께를 조절하는 작업이고요 . 그다음에 단면 마감을 할 수도 있고 , 접착 ( 본딩 ) 을 할 수도 있고 , 순서에 맞게 바느질까지 하게 됩니다 . ? 내레이션 . ? 최근 가죽공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취미로 즐기기 위해 공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 질문 . 가죽공예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 답변 . 김은경 ? 아기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취미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남편이 권유해서 시작했어요 . ? 그리고 스트레스가 해소돼서 너무 좋아요 .? ? 질문 . 가죽공예의 장점은?? ? 답변 . 김유미 ? 아무래도 만들면서 집중을 하니까 다른 생각 안 하고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요 . ? 세상에서 제가 만든 하나뿐인 가죽공예 작품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한 것 같아요 . 내레이션 . ? 만드는 과정도 즐겁고 , 나만의 멋진 작품도 완성할 수 있는 가죽공예 , 새로운 취미로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 사용된 BGM? (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에서 다운로드 http://www.youtube.com/audiolibrary)? 1. Get_Outside? 2. Snack_Time? 3. Chicago?
조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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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고양이를 버렸다.
1. 기획의도 : 반려동물 문화의 이면을 조명하여 쉽게 입양되고 무책임하게 버려지는 유기묘 실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하였습니다. 이로써 고양이 입양 전 충분히 심사숙고하도록 독려합니다. 2. 내레이션 등 자막 Q. 고양이를 왜 버리셨나요?아니 저는 사정이 있었어요. 고양이를 맡길 데가 없었어요…품종 고양이도 아니고 다 커버렸는데 누가 거둬주겠어요.탁묘는 돈도 많이 들고…. Q. 겨우 그런 이유 때문인가요?아, 아니, 정말 사정이 있었어요… 제 말 좀 들어보세요!고양이는 키우기 편하다고 들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옷이랑 가구에 맨날 스크래치내고! 또 생각해봐요.. 조금만 아파도 병원비가 4, 5만 원씩…자취생인 제겐 너무 비싸요. 모래며 사료며 여간 돈이 든 게 아니에요. 털도 하도 빠져서 정말, 옛날에 키워본 개랑은 차원이 달랐어요. 처음이랑은 다르게 몸집도 점점 커지면서…좀… 덜 귀여워지는 것도 같고…. …절 왜 그렇게 보세요?! 저 말고도 요즘 사람들 동물 다 버리잖아요!다 이런 이유들 때문일 걸요? 그리고 어차피 그 고양이, 원래부터 길고양이었어요.제가 딱 1년만 키운 거구요… 원래 살던 길에 풀어준 것뿐이에요, 어쩔 수 없었고요. 버림 받은 고양이는 괜찮을 리가 없다. 맞습니다. 고양이 키우기, 생각보다 번거롭습니다.외로움에, 호기심에, 귀여운 고양이 한번 키워볼까 고민되시겠만요.하지만 향후계획, 경제력 등을 꼭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사람에게 길들여진 고양이는 길에서 살아남기 어렵고, 보호소에 구조되어도 살아남기 어렵습니다.지난해 버려져 구조된 고양이 수만 해도 2만 4천 9백 마리 그중 절반이 보호소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2017, 농림축산검역본부) 쉽게 입양되고, 무책임하게 버려져, 한줌 재와 같이 사라지는 고양이들 집고양이의 수명은 평균 15년,15년간, 고양이의 평생을 책임질 수 있나요? 오늘도 고양이는 버려지고 있습니다.책임질 수 없다면 입양하지 마세요. 3. 사용음원: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Slunky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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