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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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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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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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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092
▶
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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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를 찾아라
도시는 농사짓는 곳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도시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도시농부를 찾아봅시다? -----------------------------------------대본---------------------------------------------- 제목 : 도시농부를 찾아라 자막 도시농부? 그게 뭐지? 도시에 농부가 있긴 한가? 도시에 농사지을 땅이 어디 있어? 에이...말도 안 돼 ... 내레이션 당신께 도시농부를 찾아볼 기회를 드립니다. 내레이션 제목:? 도시 농부를 찾아라 내레이션 다음 후보들 중 도시농부는 누구일까요? 후보들의 설명을 들은 후 도시농부에 해당되는 사람을 골라주세요. 자막 기호1번 차현동 / 거창한 것은 필요없다 / 베란다로도 충분하다 인터뷰 자막 안녕하세요. 차현동입니다. 허브류하고 당근, 도라지, 딸기, 무화과 이런 정도로 키우고 있습니다. 당근이나 파 종류, 부추 같은 경우는 수확한 즉시 먹긴 하지만 이런 허브류는 잎 따다가 방향제처럼 쓰기도 하고요, 또는 이만큼 따가지고 음료수에다가 담으면 향도 좋고 칵테일처럼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또 어떤 걸 사먹고 싶거나 그럴 때 시장에 가서 사오는 게 어떨 때는 바쁘기도 하고 번거로울 때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베란다텃밭을 하게 되면 내가 먹고 싶은 작물을 쉽게 기를 수 있고 가져다가 필요할 때마다 그때그때 바로바로 가져다가 만들어서 먹을 수 있으니까 그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자막 기호2번 김영대 / 아무나 범접할 수 없는 / 논농사로 승부하겠다!! 인터뷰 자막 저는 김영대라고 하고, 여기 논에서 농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논농사를 하는데 물이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그 물의 시작이 숲에서부터 시작을 한거거든요. 지금 나오는 물길들이 계속 흘러나올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 상태로 숲이 보존이 돼야 하거든요. 이런 생태환경이 왜 중요한가를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생태환경이 왜 중요한가에 대한 부분들이 저희는 논에서의 생물다양성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농약을 하게 되면 미생물들이 많이 사라져 버리거든요. 그런데 이 미생물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요. 다양한 다른 생물도 살아가게 되요. 개구리, 여기 같은 경우는 도롱뇽도 살고요. 그 다음에 잠자리 유충 같은 것들, 물방개, 거머리, 그런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게 되면서 생태계들이 형성이 되는 거죠. 저희가 생물다양성을 이야기하고 지켜나가고 그것들을 공유함으로써 이 공간이 있다는 것이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자막 기호3번 이종국 / 5000평의 땅을 거느린 / 풍암농사학림의 이장님 인터뷰 자막 여기는 풍암 농사학림인데요, 14가족이 같이 농사를 지어요. 일요일마다 공동으로 모여서 아침에 모여서 농사를 짓습니다. 다양한 작물을 합니다. 포도나무, 매실나무, 감나무, 자두, 살구, 기타 등등. 우리가 작년에 김장도 직접 여기서 다 했는데 여기서 고추, 마늘, 양파, 생강, 당근, 무, 배추, 적어도 이런 것은 우리가 다 하죠. 작업을 해가지고 김장을 다 했죠. 도시농업은 전업농들, 농사를 전문으로 하는 농부들하고 구분을 확실히 했어요. 그래서 취미, 여가, 학습, 체험을 목적으로 재배를 하는 것만 도시농업이라고 못이 박아져있기 때문에 그 점에 있어서는 우리 도시민들의 취미, 여가, 그리고 체험 그리고 거기서 나는 농산물의 어느 정도 일정부분의 자급, 그리고 또 남은 잉여농산물의 나눔. 거기서 오는 도시농업의 매력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내레이션 설명을 잘 들으셨나요? 그럼 정답을 발표하겠습니다. 정답은 모두가 도시농부입니다. 넓은 땅이 있든 없든, 키우는 작물이 많든 적든, 한 가지 작물이라도 키우고 있다면 도시농부가 될 자격이 충분합니다. 오늘부터 한 번 도시농부가 되어보는 건 어떠신가요? 사용된 BGM1. Double Agent - Everet Almond2. Timed Out (Sting) - Jingle Punks
김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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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역사가 숨쉬는 그 곳, 목포근대역사관
일제강점기 한국 수탈의 기점 역할을 했던 눈물의 도시 목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역사가 숨 쉬는 그 곳, 목포근대역사관. 구 목포일본영사관은 해방이후 1914년부터 목포부청사, 목포시립도서과느 목포 문화원으로 사용되었다가 2014년 2월 28일날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개관하였다. 목포근대역사관 1전시관에서는 목포의 역사와, 일제감정기 때부터 해방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안내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목포는 일제감정기에 일본영사관,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형무소, 등이 설치되어 억압을 받았으나 3.1만세운동, 4.3만세운동과 신간회 운동을 항거한 역사적지역이다 당시 건물의 외벽은 욱일기 상징으로 빨간벽돌과 흰줄로 지어진 2층 건물의 형태로 1900년 러시아 건축가에 의해 완공된 목포 최초의 서구식 건물이다. 1919년 4.8만세운동을 배경으로 직접 그 시대의 옷과 태극기 등을 만져보고 당시 상황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을 체험할 수 있다. 유달산 방공호는 일제 말기인 1944년~1945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방공호 길이는 총 연장 85미터이며, 밖으로 통하는 문은 3개가 있다. 목포 유달산 방공호는 우리 민족의 강제노역 피와 땀이 어려있는 장소이다. 목포근대박물관 2전시실은 원래 동양척식회사 목포 지점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역사적 현장이 잘 보존되어 근대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2전시실에는 개항을 시작으로 일제 때 물자 반출의 기지였던 목포의 역사를 알게 하는 많은 사진 자료가 전시되고 있다. 김문심/문화관광해설사(목포근대역사관은) 누구나 오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초등학생부터 나이 드신 어르신들까지 다 오셔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아이들이 와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일제감정기 때 일어난 사건들을 귀로만 듣는 게 아니라 눈으로 보면서 이런 사건이 있었구나, 느낄 수가 있고 나이 드신 어른들은 이곳에 와서 그때 당시를 회상할 수 있습니다.(우리 역사에 대해)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목포근대역사관입니다.
윤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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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필름카메라, 기억을 담다
?[영상 소개] 디지털 카메라에 밀려 요즘은 사용이 뜸해진 필름 카메라 . 과연 고화질의 선명한 해상도만이 카메라가 가진 중요한 기능일까 ? 필름 카메라를 찍는 수고로움 , 필름 카메라가 담아내는 따뜻한 이미지 , 필름 한 장에 대한 신중함 등 필름 카메라에 대한 향수를 담으려 한다 . ? ? [대본] ? S#1 서울숲 (낮) 사진을 보며 웃는 남자. 필름을 감고, 필름을 돌리고, 필름을 갈아 끼우고, 렌즈로 상을 조절하는 주인공 (일련의 과정을 너무 빠르지 않게 템포를 늦춰서 찍음) 천천히 피사체를 보며 카메라로 초점을 맞춰 찰칵 셔터를 누르며 F.O Title 필름카메라, 기억을 담다 S#2 서울숲 (낮)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주인공.? 푸른 배경을 느리게 한 컷, 한 컷 담아낸다. 필름 카메라를 사용한다는 것은신중함과 특별함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우선 필름이 꽤 비싸고, 현상을 하기 위해서 또 돈이 들기 때문이다. 카메라 가방에서 필름을 꺼낸다. 손에 올려놓은 다양한 필름 cu. 필름 카메라를 찍기 위해서는 필름이 필요하다. 필름의 가격은 3000원에서 8000원 정도. 물론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필름에 애정어린 시선을 보내는 주인공. (사물이라기보다는 인격을 대하듯) 비슷비슷하게 생겼지만 필름은 각자의 고유한 개성이 있다. 그래서 필름을 고르는 일은 어떤 것을 찍으려 하는지 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의자 위에 필름이 놓여있고, 각각 CU 되며 간단한 설명이 나온다. 어떤 필름은 인물 사진에 강하고, 푸른색, 빨간색 등 특정 색을 더욱 선명하게 잡아주기도 하며, 흑백 필름을 이용하여 분위기를 돋울 수도 있다. 벤치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남자. 공원에서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젊은 남녀. 핸드폰 카메라의 연속 촬영음이 들린다. 빠르게 찌익- 나오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필름. 그들을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 (쓸쓸해 보인다) 핸드폰만 들면 1초에 수 십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 지금,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건 사치일 뿐일까? 가방으로 삐져 나온 현상된 사진을 만지작댄다. (혹은 카메라를 어루만진다) 손과 카메라 CU S#3. 충무로 근방 충무로 역 간판이 보인다. 충무로의 카메라 가게들 스케치. 한층 가벼워진 발걸음. 충무로의 한 카메라 가게에 들어간다. 충무로는 예전에도, 지금도 카메라가 명물이다. 다만 그 포커스가 디지털 카메라로 옮겨갔지만, 구석구석 살펴보면 여전히 필름 카메라를 취급하는 가게들이 많다. 가게 내부 촬영. 여러 종류의 필름들이 쌓여있는 모습. 스캔을 맡기는 모습. 스캔한 사진을 살펴보고 고르는 모습. 가게들이 크지는 않지만, 뚝심 있게 사업을 이어가는 상인에게서 자부심이 느껴진다. 예전과 다르게 사진을 스캔 한 후에 먼저 이미지 파일로 출력한 후, 마음에 드는 사진만 현상할 수 있게 되었다. 주인공이 그 날 찍은 사진들을 다시 본다. 다양한 필름들로 다양한 사진들이 연출되었다. 사진첩 옆에 오늘의 사진을 끼워 놓는다. 그리고 사진첩을 찬찬히 넘겨본다. 가끔은 필름 카메라로 일상 속에서신중함과 특별함이라는 사치를 부려보는건 어떨까? 사진을 보며 웃는 남자.?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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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서칭 포 로케이션_세계 각국의 촬영지
'해외문화 PD 4기 시리즈 영상- 세계 각국의 촬영지'를 보고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세요~ ------------------------------------------------------------ 타이틀) 서칭 포 로케이션 Searching for Location해외문화 PD 4기 시리즈 영상- 세계 각국의 촬영지 중국 상해 ) 영화 ‘암살’ 촬영지- 상하이 영화 촬영소1998년 15억 원을 투자해 만들어진 초대형 영화촬영소로 옛상하이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및 드라마를 촬영할 수 있는 곳이다. 한국 영화 암살뿐만 아니라 쿵푸 허슬, 색계 등 30 편의 중국 영화와 수백 편의 중국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일본 도쿄)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촬영지-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집 히로키 도쿄 시모키타자와에 위치한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 가게로 일본의 인기 먹방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 등장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드라마 ‘아이리스2’ 촬영지- 세체니 다리와 부다 왕궁 근처 강변도나우강의 진주로 알려진 부다페스트에 가장 먼저 만들어진 다리로 현재는 부다페스트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난간에는 혀가 없다고 전해지는 사자상이 있다. 호주 시드니)영화 ‘매트릭스’ 촬영지- 마틴 플레이스시드시 시티의 비즈니스 중심가로 고급스러운 빌딩들과 전쟁 기념비, 분수대 등 볼거리가 많으며 영화 매트릭스의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미국 LA)영화 ‘500일의 썸머’ 촬영지- LA 다운타운 Angels Knoll다운타운 내에 위치한 작은 공원, LA에 최초로 지어진 고층 건물들을 볼 수 있어서 남자 주인공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Tom’s favorite place)였다. 브래드버리 빌딩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장소로 LA의 역사 기념 건축물이자 현재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훌륭한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독일 베를린)영화 ‘베를린’ 촬영지- 프리드리히 거리 브란덴부르크 문 프리드리히 거리베를린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긴 도로로 근처에 베를린 장벽, 브란덴부르크 문이 있다. 영화 베를린의 추격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브란덴부르크 문독일의 상징으로 꼽히는 건축물로 파리저 광장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도 역시 영화 베를린의 추격 장면을 촬영했다. 태국 방콕)TV쇼 ‘무한 도전’ 촬영지- 짜오프라야강 디너 크루즈무한도전 멤버들이 포상 휴가를 즐겼던 장소로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크루즈를 타고 식사도 하며 약 2시간 정도 방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 BGM : Above and Beyond, Where I am From, Hero Theme, Doctor True, End of Summer, Fargo, A long Cold, Floaters, First Day- YouTube Audio Library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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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時)대를 넘어 시(詩)를 읽다
'시'는 어느 순간에 대한 느낌 그리고 생각을 표현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선조들도 예부터 시를 즐겨 써왔는데, 고려가요 조선시대 평시조 사설시조 등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한참 흐른 지금에도 옛 시들을 읽다보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참 많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시대를 넘어 시를 읽어보자는 생각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본-------- 제목: 시(時)대를 넘어 시(詩)를 읽다 나레이션: 우리의 일상 한 가운데 옛 선조들의 터가 자연스레 자리잡고 있듯, 그들이 했던 삶에 관한 사유를 우리 일상 속으로 가져오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사모곡 - 작자 미상) 엄마: 진야야 학교 가야지 일어나 얼른~ 얼른 우리 딸 어유 빨리 일어나 얼른 학교가자~ 아빠 딸 좀 더 마저 깨우세요~ 아빠: 딸 아직 안 일어났냐 엄마: 어 얘좀 마저 깨우세요 아빠: 야 인나라 석진야 나: 아 좀만 좀만 5분만 더 아빠: 웃기지마 아둥아둥 아 둥근해가 떴습니다~~ (나: 5분만 더 잔다고!!!) 자리에서 일어나서~~(나: 5분만 더 잔다고!!!) 훗짜가자짜 (창 내고자 창을 내고자 - 작자 미상) x 대사 (방 안에 혓난 촉불 - 이개) 나: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내 자신... 생일 축하 합니다... 흑흑 촛불아 너도 나처럼 슬픈거니? (북천이 맑다 커늘 - 백호) x 대사 나레이션: 우리의 일상 한 가운데 옛 선조들의 터가 자연스레 자리잡고 있듯, 그들이 했던 삶에 관한 사유를 우리 일상 속으로 가져오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 ?
석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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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보딩, 실내에서 서핑을 즐기다
영상소개무더운 여름, 한강에서의 피크닉, 워터파크, 영화관 등 매번 뻔하게 노는 것이 지겹다. 그렇다면 실내에서 즐기는 색다른 물놀이가 없을까?이제 플로우보딩이라는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겨보자. 플로우보딩이란 실내의 인공 파도풀 위에서 서핑을 하는 것으로 사계절 내내 남녀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고, 균형감각과 민첩성을 키울 수 있어 운동으로도 효과만점이다. 이 영상은 남녀가 함께 이색적인 데이트한다는 상황극으로 플로우보딩에 대한 소개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대 본 -------------------------------------------------?제목: 플로우보딩_ 실내에서 서핑을 즐기다대사 여자배우(조아진) 오빠 우리 오늘 뭐해?대사 남자배우(김대현) 뭐하고 싶은데?대사 여자배우(조아진) 아무거나제목: 플로우보딩_ 실내에서 서핑을 즐기다나레이션 그녀가 말한 ‘아무거나’는 필시 ‘내가 가고 싶은 데를 오빠가 잘 찾아봐~’일 테고 나는 빠르게 그녀가 원하는 곳을 캐치해내야한다.대사 남자(김대현) 한강에서 치맥 먹을까?대사 여자(조아진) 더워.대사 남자(김대현) 그럼 수영장?대사 여자(조아진) 거기 사람 많잖아.대사 남자(김대현) 그럼 우리 영화 보러가자~대사 여자(조아진) 또?대사 남자(김대현) 하...시각효과(인스타그램) #이색 #실내 #물놀이나레이션 그녀는 덥고, 사람이 많으며, 자주 가던 곳을 싫어한다. 그녀는 덥지도 않고. 사람이 많지도 않으며, 새로운 곳을 가고 싶어...... 이거다!자막플로우보딩(Flow Boarding) 인공 파도 풀장에서 즐기는 서핑 민첩성과 균형감각을 기를 수 있고, 코어 근육강화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나레이션 플로우보딩,플로우보딩이란 인공 파도 풀장에서 즐기는 서핑으로 민첩성과 균형감각을 기를 수 있고,코어 근육강화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어서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수상레포츠이다.나레이션또한 실내에서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든 탈 수 있으며, 바닥이 탄력적인 재질로 되어있어 아이들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만큼 안전하다.자막 바디보드자막 스탠드업보드나레이션 보드에는 둥글고 넓은 ‘바디보드’와 길고 얇은 ‘스탠드업보드’ 두 종류가 있다.자막 바디보드 기본자세 보드 위에 엎드려 팔꿈치를 90도 각도로 세우고 가슴을 편다.자막 스탠드업보드 기본자세 양발을 평행하게 위치시키고 균등하게 힘을 주며 균형을 유지한다.나레이션 ‘바디보드’는 보드 위에 엎드려 팔꿈치를 90도 각도로 세우고, 가슴을 펴는 것이 기본자세이다. ‘스탠드업보드’는 양발을 보드 위에 평행하게 위치시키고, 균등하게 힘을 주며 균형을 유지한다.나레이션기본자세를 응용하여 스핀, 점프, 드롭니, 싱글니, 로데오 등 다양하고 화려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나레이션초보자도 강사의 도움을 받아 기본자세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다.나레이션 (비장하게) 이제 내 차례다. 나의 멋진 모습을 보여줄... 아이구...... 처음이니 괜찮다.그렇게 우리는 마음껏 보드를 즐겼다.나레이션 우린, 빠르게 밀려오는 물살을 가르며 짜릿한 쾌감을 느꼈고, 자연스럽게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었다. 나레이션 플로우보딩, 나의 선택은 탁월했다.대사 여자(조아진) 자기야 배고파대사 남자(김대현) 뭐 먹을까?대사 여자(조아진) 음... 아무거나?대사 남자(김대현) 하...... 사용된BGM1. Ectasy X - Jason Shaw2.Mickey Maos - Halloween3. George Street Shuffle - Kevin MacLeod
김희정
조회수: 2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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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공포로 날리다
무더위, 공포연극으로 날리다!유난히도 푹푹 찌는 이번 여름.화면에 갇혀있던 공포를 벗어나, 직접적인 공포 체험이 가능한 연극들을 통해서 색다른 여름나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대본]남자 아……. 오늘은 무슨 데이트 하지? 매일 커피숍, 음식점 슬슬 질리는데……. 오늘 공포영화나 보면서 스킨십이나 해야겠다. 아 또 늦었다고 뭐라 하겠네……. 어휴……. 어라 공포연극? 좋아 이거야!!!!여자오오 언제 알아봤데! 공포연극? 무서울 것 같아남자여름에는 공포물이지! 오빠 손만 꼭 잡고 있어!내레이션 유난히 무더운 올해 여름, 요즘 이색 피서지로 떠오르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바로 이곳 연극장 입니다학창시절에 들었던 괴담부터,심장이 쫄깃해지는 스릴러, 서스펜스,그리고 코믹 등 다양한 장르가 공포와 어우러져,한층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배우들의 혼신을 담은 연기 덕분에공포 연극을 직접 체험하려는 관객들로 연극장은 연일 만석입니다.학교괴담제작자공포연극의 경우 대학로에서 2000년도 초반부터 한두 편씩 꾸준하게 진행을 했었거든요여름철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영화 같은 경우에는 스크린 안에서 보인다고 하면은 공포연극 같은 경우에는 관객들 바로 옆 또는 뒤, 소리로 놀래키는 부분들이나 아니면 소품들 조명 음향 등 전체적으로 모든 장치들을 이용해서 관객들의 감각을 깨우는 거죠.두 여자 제작자직접 내 눈 앞에 펼쳐지는 공포나 두려움이 공포연극에서는 확실히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대학로의 공포연극이 많아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무서운 장면들이 잘 어우러져서 나와야 할 때 나오고, 관객들이 긴장했다가 이완하는 부분들이 잘 짜여 있는 것 같아요 내레이션여름의 끝자락에 와있는 당신! 제대로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서 공포연극장으로 피서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은경윤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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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베를린 속의 한국, 통일정자
2015독일 통일 25주년대한민국 광복 70주년독일대한민국같은 경험을 공유한 두 나라분단과 통일을 모두 겪은 도시 베를린에서이제 대한민국의 통일을 이야기합니다베를린 속의 한국, 통일정자???????????????Pavillons der Einheit독일 통일 25주년,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베를린의 중심지 포츠담 광장에 한국의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정자가 세워졌습니다.10. 13~ 기초공사(터 파기 작업, 석주 설치)해외문화홍보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주독일한국문화원이 함께 기획한 통일정자는 창덕궁 낙선재에 있는 상량전의 모습을 그대로 본따 한국의 전문가들이 직접 시공했습니다.10. 22~ 목조공사 (마루 설치, 창방 설치, 서까래 설치)11. 6~ 단청작업정자에 사용될 기왓장에는 이경수 주독일대사, 노르베르트 람메르트 독일연방의회의장,드 메지에르 전 동독 총리 등 수많은 인사들이 통일 기원 메시지를 새겨 넣었습니다.11. 13~ 와공작업정자 주변에는 실제 베를린 장벽의 일부분을 구입해 설치하여독일 통일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도록 하였습니다.통일정은 앞으로 한글 서예학습 시연, 차시음회, 전통음악 연주 등 각종 전통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문화를 알리는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인터뷰)김건수 (화천한옥학교) : 한국에서 이런 전통적인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보람이 되고, 같이 분단의 경험이 있는 독일에 정자를 세웠기 때문에 (더 의미 있었습니다.)김도수 (화천한옥학교) : 이 정자를 지으면서 우리나라도 빨리 통일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김종교 (화천한옥학교) : 독일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져서 동서가 통일됐듯이 한국도 북한과 남한이 통일돼서 이런 좋은 추억과 뜻깊은 자리가 함께 이어지면 좋겠습니다.박재익 (화천한옥학교) : 큰 사고 없이 공사가 완공된 것에 대해 감사히 생각합니다.기회가 된다면 또 독일에 와서 또다른 한국을 알리는 한옥을 짓고 싶습니다.2015. 11. 25. 통일정자 준공식(시민 인터뷰)김범태, 하민중(대학생) - 베를린 한가운데 자리잡은 통일정을 본 소감?우리와 같은 분단의 아픔을 겪은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정이 세워진 것에 대해서 정말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하루빨리 통일을 기원합니다!촬영 및 편집 : 김도향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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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韓타지: 한국의 전통 요괴
우리가 자주 접해본 도깨비와 구미호가 아닌, 잘 알지 못 했던 한국의 요괴를 소개하고 흥미를 일으키고자한다-----------------대본----------------내레이션 여러분은 한국의 요괴,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인터뷰 행인1 도깨비요.인터뷰 행인2 도깨비하고 불가사리가 떠오르는데요.인터뷰 행인3 구미호가 있는 것 같은데요.내레이션 ‘창귀’를 아시나요?인터뷰 행인1 창귀는... 잘 모르겠습니다.인터뷰 행인2 창귀라는 요괴는 한 번도 안 들어본 것 같아요.인터뷰 행인3 창귀...?내레이션 그동안 드라마나 만화에서 많이 다루어져 우리에게 친숙한 도깨비와 구미호.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더 많은 요괴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요괴, 창귀와 불가사리를 자세히 알아볼까요?제목: 韓타지: 한국의 전통 요괴내레이션 창귀는 범에게 잡아먹힌 사람이 귀신이 된 것입니다. 항상 범의 곁에 붙어 다니며 시중을 들고 길안내를 맡습니다. 창귀는 다른 사람을 범에게 잡아먹히게 해야 범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웃사촌이나 친구를 가리지 않고 아는 사람을 불러내어 잡아먹히게 만듭니다. 박지원의 호질에 쓰여있는 창귀 이야기를 볼까요? 범이 한 번 사람을 먹으면 창귀가 ‘굴각’이 되어 범의 겨드랑이에 붙어살며 범을 남의 집 부엌으로 끌어들이고, 그 집주인이 갑자기 배고파 밤중에 밥을 짓게 한다. 두 번째 사람을 먹으면 창귀는 ‘이올’이 되어 범의 광대뼈에 붙어 살며, 높은 데 올라가 사냥꾼의 행동을 살펴 함정을 피한다. 세 번째 사람을 먹으면 창귀는 ‘육각’이 되어 범의 턱에 붙어살되 그가 평소에 알던 친구들 이름을 자꾸만 불러댄다. 범은 사람을 잡아먹으면 신체의 일부를 남겨두었는데요, 유족들은 그 유구를 그 자리에서 화장하고 ‘호식총’이라는 돌무덤을 만들어 창귀를 가두어두려고 했습니다. 내레이션 불가사리는 몸은 곰을 닮고 머리는 코끼리를 닮은 괴물입니다. 닥치는 대로 쇠를 먹으며 계속 성장하여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합니다. 불가사리의 뜻은 두 가지로 전해지는데요, 먼저 조재삼의 송남잡지에 실린 기록을 볼까요? 고려 말년에 어떤 괴물이 있었는데, 쇠붙이를 거의 다 먹어버려 죽이려고 하였으나 죽일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불가살(不可殺), 죽이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이라고 이름하였다. 불가사리가 퇴치되는 설화 또한 구전됩니다. 불가사리를 쇠붙이로 유인한 뒤 꼬리에 불을 붙이면 불가사리가 까맣게 탄 밥풀로 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불가사리可殺伊, 불로써 죽일 수 있다, 는 뜻을 갖게 됩니다. 사람들은 불가사리가 불을 잡아먹고 나쁜 기운을 쫓는 능력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화재를 예방하고자 경복궁 경회루에 불가사리 석상을 세우고, 사악한 것이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경복궁 교태전의 아미산 굴뚝과 자경전 굴뚝에 불가사리를 새기기도 하였습니다. 내레이션 창귀와 불가사리 이외에도 이무기, 두억시니, 닷발괴물 등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한국의 요괴들이 많습니다. 비록 모습은 괴상하더라도 오랜 시간 설화 속에서 함께해온 요괴들이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나요?사용된 BGM1. Ibn_AlNoor / Kevin MacLeod2. Eastern_Thought / Kevin MacLeod3. Hit_the_Streets_Version_2 / Kevin MacLeod?
오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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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트럭의 맛있는 변신, 푸드트럭
트럭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제목 : 트럭의 맛있는 변신, 푸드트럭자막2015.11.24오늘 - 7시 저녁 약속남은 돈 - 10000원주인공 하.. 돈도 없는데 약속이 또 있네. 뭐 먹지?여보세요? 야 나 약속 있는데 뭐 먹을까?친구 음.. 피자?주인공 어.. 그건 너무 비싸친구 그럼 파스타?주인공 그것두.. 사실 나 돈이 없어하.. 밖에서 먹는데 싸고 맛있는 거 뭐 없을까?친구 아! 그거 있잖아!주인공 어?친구 저렴한 가격에 레스토랑 못지 않은 데가 얼마나 많은데!주인공 어? 그게 뭔데?친구 푸드트럭! 몰라?주인공 푸드트럭? 그게 뭐야?# 푸드트럭 소개내레이션 푸드트럭은 작은 트럭을 개조해 음식점으로 운영하는 건데,달리는 레스토랑으로도 불려!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지!작년부터 푸드트럭이 합법화되면서 더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승인된 공원이나 관광지, 행사장에서 영업이 가능해!자막푸드트럭작은 트럭을 개조해 음식점으로 운영하는 자동차조리 기구가 모두 트럭 안에 있어 야외에서 즉시 주문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저렴한 가격과 기동성이 푸드트럭의 가장 큰 장점요일마다 달라지는 푸드트럭 오픈 장소를 찾아다니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이다.# 장면 전환주인공 아 그런게 있었어? 뭐 뭐 파는데?친구 되게 다양한데? 음... 그럼 여기부터 가보자!# 푸드트럭 '달숲' 소개내레이션 이곳은, 달리는 숲 달숲으로푸드트럭의 자유로움을 의미하는 달리다와 건강함, 신선함을 떠올리게 하는 숲을 합쳐 만든 이름의 푸드트럭이야!음, 수프와 밥이 만난 수프밥이 주 메뉴이고, 커피와 음료도 맛 볼 수 있는데 생두 감별부터 로스팅, 그리고 과일 손질까지 직접 하니까 훨씬 더 맛있고 건강한 음료를 만날 수 있어!자막달리는 숲'달리다'와 '숲'이 합쳐진 이름의 푸드트럭'위생적이고 건강한 맛의 푸드트럭'에 중점을 두고 있다.수프밥과 커피,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여러 행사와 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 장면 전환주인공 와! 괜찮다! 다른 덴 또 없어?친구 음.. 그럼 거기로 가볼까?# 푸드트럭 '두남자피자' 소개내레이션 이곳은, 두남자피자라는 이름의 푸드트럭으로 건대와 신당동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피자 푸드트럭이야!다른 곳과는 다르게 이 곳에서는, 직접 제작한 화덕에서 구워낸 피자를 맛 볼 수 있어!음,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등의 메뉴가 있는데, 다른 피자집에서도 맛 볼 수 있는 메뉴이긴 하지만 이 곳은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곳이야!자막두남자피자직접 제작한 화덕에 구운 피자가 주 메뉴인 피자 푸드트럭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피자를 경험할 수 있다.월,화,금요일에는 건대 화양시장 근처에서수, 목요일에는 신당동 떡볶이 촌 근처에서 만날 수 있다.# 장면전환주인공 와 트럭에서 이런 걸 먹을 수 있어? 대박이다! 미영아 고마워~자막(카카오톡)야! 우리 오늘 피자 먹으러 가자!돈 없다며! 어디로?트럭!트럭?응!----------------------------------------------------------------------------------------------사용된 BGM1. Alexey Anisimov - Summer2. alumo - Your Happy Face2. alumo - Indie Rock Sensation?
손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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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문화가 있는 날] 11월 달려라 피아노 X 뮤지컬 (베르테르)
지난 11월 25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달려라 피아노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베르테르와 함께한 공연으로, 예술의 전당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었는데요. 베르테르의 음악 조감독이자 김건모 밴드와 구미밴드의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강구미 씨와 시각 장애 피아니스트인 노영서 군의 연주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그럼 함께 영상으로 보시죠! ---------------- 대본 ---------------- ? (자막)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 (자막) 지난 11월 25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서울 서초구에 있는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달려라 피아노’ 공연이 열렸다. ? (자막) 이번 달려라 피아노 공연은 뮤지컬 베르테르와 협동한 공연으로, 예술의 전당 방문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이었다. ? (자막)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베르테르의 음악 감독이자 ‘보라구미’ 밴드의 피아니스트 강구미와 각종 콩쿠르 대회에서 수상한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노영서가 연주하였다. ? (자막) 관람객들은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음악들을 현장에서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자막) ‘금단의 꽃’ 뮤지컬 베르테르 OST ? (자막) F.Chopin Nocturne OP.27, No.2 ? (자막) S.Rachmanioff Etude-Tableaux, OP.39, No,9 ? (인터뷰) 질문: 오늘 공연하신 소감 한 마디? 답변: 노영서, 피아니스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서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 앞에서 연주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쁘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져서 ? 더 많은 사람들, 많은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 질문: 오늘 공연하신 소감 한 마디? 답변: 강구미, 피아니스트 오늘 이런 문화가 있는 날 공연처럼 좋은 취지의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저도 너무 즐거웠고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 좋은 문화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공연들이나 ? 관객분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자리들이 많이 생겨서 더 많이 자주 소통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 (인터뷰) 질문: 오늘 공연보신 소감 한 마디? 답변: 곽향섭, 관람객 우리 시민들이 클래식을 평상시에 접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서 쉽게 부담 없이 접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 (자막) 달려라 피아노는 가정에서 사용하던 중고 피아노를 업사이클링하여 공공장소에서 함께 연주하도록 설치한 후 복지시설과 문화 소외지역에 기증하는 행사이다. ? (자막) 문화가 있는 날은 매 월 마지막 수요일로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을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자막) 매 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http://www.culture.go.kr/wday??
신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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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문화직업30] 방송연출가 편
문화직업30 방송연출가 편한상재 / 방송연출가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자막 본 콘텐츠는 문화직업토크콘서트 한상재PD 강연을 출연자와 협의하여 재구성한 영상입니다. 인터뷰항상 보면, 저도 많이 사람을 뽑아보기도 했고 신입사원 면접장에 나가 보기도 했고 많이 해봤는데 보통 들어오는 친구들 보면 독특한 친구들이 굉장히 많아요. 평범한 사람들이 없어요. 정말 학교 때 공부만 했을 것 같다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수다쟁이도 있고 말도 정말 잘하고 노는 것도 정말 잘하고 어떻게 보면 사고방식도 약간 이상한, 저 사람은 어떻게 들어왔지 그런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계약직이라든지 프리랜서 피디들을 뽑을 때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밝고 (현장에)와서 잘할 것이라고 느껴지게 되는 것은 금방 어울리고 금방 적응하겠다 와서 며칠만 지나면 금방 흡수되겠다는 흡수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과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를 어필하는 순간 앞에 있는 사람들은 스펙과 같은 종이보다도 이 사람은 조금만 지나면 잘하겠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될 것 같아요. 질문 나의 이야기 인터뷰내가 살아온 이야기, 피디가 되고 싶었던 생각 그리고 과정들과 같은 솔직한 이야기가 차라리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첫 번째 주제는 자막 Q. 도전, 배우의 꿈 인터뷰보이시죠. challenge. 첫 번째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가 도전인데 제 인생은 사실 도전의 연속이었어요. 저는 처음부터 피디가 되고 싶었을까요? 저는 처음부터 피디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에요. 여기서 제 인생 처 도전이 시작됩니다. 전 사실 처음에 배우가 꿈이었어요. 실제로 배우 생활을 하기도 했었어요. 옛날에, 굉장히 옛날입니다. 제가 지금 나이가 서른여덟인데 예전에 고등학교 2학년 때 18살 때 스스로 연기학원을 찾아갔어요. 연기가 너무 하고 싶고 배우가 너무 되고 싶어서. 드라마를 즐겨봤었고 드라마에 나오는 여러 역할들을 다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연기학원에 등록해 다니면서 여러 번의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어요. 지금 여기 계시는 분들은 프로그램을 말씀드려도 아마 잘 모르실거에요. KBS청소년드라마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라고 예전에 했던 것이 있어요. 90년대 중반쯤이었을 거 에요. 거기에 출연을 했었고 SBS사극 만강이라고 있었어요. 96년도였어요. 다양하게 했어요. 하면 잘 풀려야 하는데 잘 안 풀리더라고요. 23살 그 당시 늦은 나이에 군에 입대합니다. 군대에서 시간을 보내고 제대 후 이제 연기를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군 입대 전 소속되어 있었던 회사를 찾아 갔는데 회사가 망했어요. 할 줄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용돈은 벌어야겠고 자막 Q. 도전, 촬영현장으로 인터뷰방송은 드라마 촬영현장의 FD보조 업무를 시작해요. 그 당시가 2002년도입니다. 월드컵 때지요. 남들 광화문에서 빨간 옷 입고 응원할 때 전 민속촌에서 포졸복장입고 이탈리아전을 응원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한 FD생활을 겪고 그렇게 방송 아르바이트 일을 하다가 보니까 이게 또 재미있더라고요. 적성에 맞는 것 같고 해보니까 계속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것이 체질인가 내가 가야할 길인가 고민했던 시기인 것 같아요. 2002년도. 여기서 다음 도전이 시작되는데 내가 아르바이트로 만족할 수 없겠다. 계속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밖에서 내 인생이 보조도 아니고 계속 이렇게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격적인 방송업무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당시 2003년도 초에 KBS에 계약직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때 맡았던 프로그램들이 생방송 심야토론이라는 프로그램하고 추적60분, 생방송 세상의 아침, 아침프로그램이죠. 그런 프로그램을 맡았었는데 그 프로그램들을 하면서 특히 아침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밤10시에 출근을 해요. 일주일에 2번 밤을 새야 하기 때문에 밤에 출근을 하고 밤새도록 연애뉴스라든지 뉴스 편집을 하고 아침에 생방송을 하는데 그 당시 제가 하는 업무는 피디가 부조정실에서 진행자들이 스튜디오에서 이야기 하는 도중에 VCR스타트 하면 제가 준비하고 있다가 누르는 것이 제 업무였어요. 그런데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업무에요. 잘못해서 오른쪽 것을 누르면 휘리릭하고 가버려요. 그럼 방송에 그대로 나가는 것이죠. 제가 13초짜리 대형 방송 사고를 낸 적이 있었는데 깜짝 놀라서 뒤로 감기를 했는데 또 너무 돌아가서 블랙화면이 나왔던 에피소드도 있었죠. 사실 그런 업무를 3년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아침에 방송을 하고 끝나면 학교에 가고 그런 것이 지속되다 보니까 인생 자체가 너무 지루한 거에요. 나도 인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하지 않나. 나도 뭔가를 해야 하는데 한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다는 생각이 든 거에요.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피디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당시 다른 곳에서는 경력직이라는 부분이 많이 없었어요. 그냥 신입으로 입사해서 피디가 될 수 있는 방법밖에 없었어요. 나이가 27, 28세 정도 되어 이미 나이가 많이 먹었었고 경력직으로 들어가기는 힘이 들어 외주제작사로 나가서 피디입봉을 해서 1년 동안 ‘날아라 슛돌이’하고 ‘여유만만’이란 프로그램을 하다가 그때 처음으로 봤던 것이 엠넷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된 거에요. 단번에 합격한 것은 아닙니다. 저도 두 번의 고배를 마시고 세 번째 붙었는데요. 계속된 실패를 하다가 2006년도에 tVN이라는 방송국이 개국을 했어요. 개국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사람이 필요하니 우리도 외부에서 사람을 뽑아야겠다고 한 것이 2006년도 10월, 처음으로 경력공채를 뽑았던 거죠. 거기에 입사를 하게 되어서 2007년도 1월부터 CJ EM에서 방송 생활을 시작했고요. 지금까지 9년 되었어요. 입사한지 9년이 되었고 내년이면 10년이 됩니다. 자막 Q. 도전 그러나 끝나지 않은 도전 인터뷰그런데 제가 피디가 되었다고 꿈이 끝났을까요? 도전이 끝났을까요?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인생의 도전이 프로그램에 대한 도전으로 바뀌었던 것 같고 프로그램에 대한 도전이 나의 일에 대한 도전으로 변모하는 시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 시절에. 자막 Q. 도전, 막돼먹은 영애씨 인터뷰제가 시즌 8부터 맡았어요. 그때가 2011년도 였고 5년 7시즌 째 맡고 있고 올해가 영애씨 9년차에요. 내년이 10주년이에요. 내년이 tVN 10주년인데 역사가 똑같아요. 그만큼 역사가 긴 프로그램이에요. 전 사실 지금까지, 전 사실 피디가 되었고 입사한지 9년이 되었고 방송 경력은 15년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한 번도 스스로 배우의 꿈을 접은 적은 없어요. 저는 꿈을 한 번도 접어본적이 없어요. 사실 제가 오늘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가 이것입니다. 스스로 접지 않았다. 스스로 접지 않는다. 사실 예전에는 나의 의지가 아닌 남의 선택에 의해서 어떤 연기 활동을 했고 그것이 굉장히 수동적이라고 한다면 지금은 나의 의지에 따라서 작지만 작고 소박한 꿈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에요. 이런 순간도. 막돼먹은 영애씨에 전 출연한 적이 굉장히 많아요. 목소리도 출연했지 전화 통화했지 심지어 무슨 제 달도 나옵니다. 물론 여기계신 분들은 능동적인 분들 같아요. 직접 찾아오셨고, 저는 아직도 현재진행중인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연기자가 될 꿈은 없어요. 피디로 계속가야 할 것이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꿈이 계속되었고 도전도 계속되었고 스스로 접지 않았어요. 이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말씀드렸어요. 저는 아직 생각했던 모든 꿈을 다 이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직 현재 진행형이고 아직도 계속 도전 되어야 하고 계속되어야합니다. 여러분들도 계속 도전하시고 스스로 접지 마시고 꿈을 위해서 노력하신다면 어느 순간 자신의 소망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날이 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직업안내 방송연출가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대학의 관련학과나 해당 교육기관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방송프로그램 제작사를 통해 입사하거나 방송사의 공개채용을 통해 입직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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