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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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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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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문화PD) 전라 재밌는 자기소개 ? 문화PD 고민 되면 꼭 시청하세요
우리는 왜? 어떻게 무엇을 바라며 문화 PD가 되었을까? 전라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통해문화 PD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대본) 시작할까요 네 시작하시면 됩니다 네 당신은누구십니까 어 저는 미디어 학과를 정보하고 있고학과에서 공모전 대회 활동 등을통해서 여러 활동 등을 해왔는데이제는 디지털 신기술까지 정복하러 온저는 성장 크리에이터 박경준입니다 박수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학교 대학생한재용입니다 무슨 대학생이죠 꿀벌같은 대학생입니다 이번 팀플에서 좀꿀을 빨고 싶다 아니이 아니 그 말이아니라요 파이팅 어 여기 좀 부담스럽네 저는 전주에서 영상 제작을 하고있는 이현일입니다 어떤 영상을 주로제작하세요 보통은 스케치 영상을 좀많이 찍긴 하고요 인디 밴드랑 뮤직비디오도 한번 만들어 보고 오 네 아직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주에서영상 제작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네 그인서트 찍을 때 비빔밥 좀 많이찍나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아저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현재 대구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전공하고 있는 황지영입니다 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커뮤니 어렵다 한번 해볼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어 블루베리 스무디 한번 블루베리스무디 파이팅 저는 모나피디계의 뿌리 깊은 나무모나피디 강산입니다 뿌리가 깊은 건가요 샘이 고인 건가요 거의 고이다가 썩었는데요 제가 지금계산을 해 보니까 문화피디를 18기때부터 했더라고요 6년째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 24살 한재용님우리 문화피디 지원 동기가 궁금합니다 작년에도 문화피디 22기로 활동을 했었단 말이죠혼자 영상을 만들어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고나의 능력에 내가 좀 반해서이번에도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오탐이라는 페이지를 운영하면서쇼츠, 릴스 영상 등을 만들어 왔어요조회수의 맛을 느끼고 나서디지털 신기술을 쓰면 먹히는구나 생각해서배우고 접목시켜 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오탐이 뭐죠? 오타쿠 탐지기입니다 레이더 같은 거예요 예 레이더 한번 돌려 주시면 안 돼요? 여기서 오타쿠 한번 이렇게띠리리리 띠리리 6년째 하셨다 그랬죠? 네 맞습니다 6년째 지원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아까 꿀벌님이 말씀하셨잖아요이게 다른 공모전에 비해서 괜찮아요정말 괜찮아요그게 한국문화정보원에서그만큼 투자를 하고 있다우리 크리에이터들을 위해서5년 전에 올린 영상 한번 보세요창피해서 못 보거든요근데 최근 작년 건 진짜 좋아요그만큼 성장을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다그래서 올해도 또 재밌게 성장을 하기 위해서문화피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문화피디 하시는 거잖아요이제 6개월 정도 저희랑 같이 하실 텐데6개월 뒤 형주님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 것 같은지 디지털 신기술에서는 아직 청소년기지만문화피디 23기를 경험하고 나면 성인기에 접어들어서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오탐2네 결국엔 오탐하러 오셨구먼 오탐 발사 가능한가요? 지금은 사실 황지영 PD라는 이름이조금 부끄럽습니다하지만 문화피디를 통해멘토님들께 멘토링도 받고성장해서 황지영 PD라는 이름을풀네임으로 장착해서 나가겠습니다 우리 명찰 받았잖아요 그죠 명 한번 여기 띄워 줘요 거기에 PD 써 있죠? 네 황지영 PD 너무 많더라 근데 우리 팀에 한 명 더 있지 않았나 어 어 어... 당신도 문화PD가 될 수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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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문화PD) AI와 함께한 서울 재발견하기
AI와 함께한 서울 여행,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진짜 얼굴 서울에 살면서도, 정작 서울을 제대로 알아본 적 있나요? 북촌한옥마을의 숨은 골목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복궁, 광장시장의 따뜻한 정, 뚝섬 한강공원의 소박한 여유까지. 익숙하지만 낯설었던 서울의 풍경을 AI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하루. 기술이 안내하고, 우리의 발걸음이 완성한 감성 서울 여행. 영상에서 새로운 서울을 발견해 보세요. (대본)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을 잘 알고 있을까? 단순한 질문 하나가 우리의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AI와 함께한 서울인의 서울 여행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광장시장, 뚝섬 한강공원. 서울에 살면서도 제대로 가보지 못했던 이 익숙하면서도 낯선 장소들. 우리는 오늘, AI가 제안한 특별한 시선으로 이 도시를 다시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AI가 추천한 북촌의 숨겨진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며 깨달았습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한 고요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바로 여기 있었다는 것을. 기와지붕 사이로 스며드는 오후의 햇살과 돌담 너머 들려오는 일상의 소리들이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경복궁을 이렇게 천천히 둘러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우리 도시의 뿌리로서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 도시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감이 깨어나는 이 곳, 광장시장. 할머니의 정성 어린 손길에서 태어난 고소한 빈대떡,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냉면,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새빨간 떡볶이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서울의 따뜻한 정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민들의 진정한 힐링 공간인 뚝섬한강공원. 이 곳에서 우리는 도시가 선사하는 가장 순수한 여유를 만났습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소리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소박한 간식 하나로 완성되는 일상의 행복서울에 이런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기록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서울에 살면서도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곳이 많았다는 사실과 같은 장소라도 AI의 새로운 관점을 통해 전혀 다른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생각해봅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어떻게 특별한 기억으로 변해갔는지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던 일상 속 아름다움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예상보다 깊었던 감동들과 기대하지 못했던 작은 발견들이 오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AI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었고 진정한 발견과 감동은 우리가 직접 걸어가며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기술은 길을 안내해 주지만, 진짜 여행은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으로 완성됩니다 서울, 우리가 살아가는 이 도시에는 아직 AI도, 우리도 발견하지 못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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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문화PD) 살 빼야 할 사람들은 주목! GPT와 함께하는 다이어트 서울 여행
살빼기 힘든 사람들... 여기여기 모여라... 일단 나부터... GPT의 도움을 받아 서울 여행을 하면서 살도 뺄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보았다! 다이어트에 알맞은 장소부터 관광지에 대한 설명까지... GPT 너 제법인데...?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흥겨운 축제 시작!(유료) -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주목해야 할 장면 (유료) -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바로 지금이 말썽 타임!(유료) -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폰트 1. 나눔스퀘어OTF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2. 강원교육튼튼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대본) 요즘 식탐은 많아지고, 운동은 점점 게을러지고 있습니다. 결국... 살이 쪄버렸습니다. 이대로는 안될 것 같으니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너무 지겹더라구요. 그래서 GPT에게 서울 여행과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장소와 방법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본격 다이어트 서울여행 챌린지! 시작합니다. GPT가 준 미션들 중에서 2개를 선택했는데요, 먼저 한강뷰 러닝, 피크닉 도시락 챌린지입니다. 한강에서 러닝 후, 저칼로리 도시락을 만들어서 피크닉을 즐기는 것입니다. 운동 후 건강한 보상 컨셉이죠. 두번째로 계단 마스터 챌린지입니다 서울에서 계단이나 언덕이 많은 장소를 오르고 정상에서 뷰 감상 및 스트레칭 인증샷을 남기는 것입니다 가장 적합한 장소는 어디인지 물어본 결과 가장 먼저 나온 낙산공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간과한게 있습니다. 바로 날씨 완전히 폭염이라, 운동을 하고 도시락을 먹으면 음식이 상할 것 같아 도시락은 결국 포기하고 일단 그대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영림 : 네 이렇게 거의 한강에 도착을 했는데 와... 흐려서 별로 안더울줄 알았거든요. 진짜 덥네요. 아니 날씨는 둘째치고 체력이 정말 하찮기 짝이 없었습니다. 사실 500m를 뛰기도 버거워서 진짜 포기하고 싶었지만 영상에 다 기록이 남기 때문에 끝까지 뛰었습니다. 이날이 일요일 11시였는데 다리위에 올라와서 보니 영림 : 지금 다리위에 올라왔는데 다리 위에 오니까 더 풍경이 좋아요. 제가 보여드릴게요. 대박이죠. 경치가 좋아서 덜 힘들다 싶다가도 워낙 체력이 안좋고 덥다보니 땀이 줄줄 났습니다. 영림 : 볼륨매직이랑 머리를 했거든요? 다망가졌어! 열심히 걷고 뛰어서 드디어 여의도에 도착했습니다. 영림 : 저도 이제 여의도에 왔으니까 다이어트 도시락을 사서 같이 먹으면서 한강의 경치를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보단 덜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혼자 촬영 온 거라 자리를 찾는데 애를 좀 먹었습니다. 일요일이라 샐러드집도 찾기 어렵고 야채 샌드위치, 아메리카노를 사서 먹었습니다. 한강 러닝을 마쳤을 때 저의 걸음 수는 약 8500보! 적은 것 아닌가 싶지만 저는 낙산공원을 가야합니다. 사실 (첫번째)미션이 끝나고 촬영을 도와준 친구와 다시 한강을 방문했습니다. 한강에서 운동 말고도 할게 많기 때문이죠. 본격 필수 코스 탐방! 먼저 한강라면! 이건 해떨어지고 저녁에 먹으면 제맛입니다. 근처에서 빵이나 치킨도 같이 사서 먹기도 하죠. 그다음 자전거타기! 무면허도 탈 수 있는 가족용 자전거 이거 마치 운전하는 느낌이 납니다. 참고로 저도 무면허입니다. 마지막 물놀이! 발담그고 놀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정신연령이 어려질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 저는 타보지 못했지만 유람선 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시원하게 바람을 맞으며 배타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두번째 미션을 하러 낙산공원으로 후다닥 이동하는데 이게 웬걸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곧 그치겠지라는 희망을 안고 동대문에 도착한 결과 근데 또 막상 도착하니까 비가 안오거든요? 근데? 비가 오고 난 다음이라서 오전보다 오히려 시원해요. 아무 생각 없이 신나게 걷던 중 문득 낙산공원의 성곽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바로 GPT에게 물어봤죠. GPT에 따르면, 낙산은 한양 도성의 4대문과 4소문 중, 혜화문(동소문)과 흥인지문(동대문) 사이의 산 능선 구간을 연결한다고 합니다. 그 능선에 세워진 도성은, 적의 침입을 막고, 수도 한양의 경계를 설정하기 위해서 쌓은 것으로 낙산 구간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고 시야확보가 쉬운 곳이라 감시, 방어에 유리한 위치였다고 해요. 일제 강점기때 근현대 개발로 일부 훼손되었는데, 1990년대 이후 서울시가 문화재 복원 사업을 진행하며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낙산공원(전망대)에 도착을 했는데 지금 딱 노을질때라서 풍경이 정말 끝내주거든요? 여기서 아까 GPT에게 미션을 받았던 스트레칭 인증샷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낙산공원의 미션도 완료했습니다. 꼭 낙산공원은 노을질때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찍 가면 정말 덥거든요. 낙산공원까지 걸음 수는 약 16500보! 여행과 다이어트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여러분들께 강력 추천 합니다! 다음엔 좀더 날씬해져서 뵙겠습니다. 안녕~
관리자
조회수: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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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문화PD) 나도 박물관에 전시될 수 있다고
시간이 보이는 공간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감 있는 전시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간을 나타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과거의 유물을 보여주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접할 수 있는 관람친화적인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3D로 보는 유물부터 나를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나만의 아카이브까지 다양한 체험이 기대되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함께 구경해볼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BGM : Love Romantic Hopeful Music / lNPLUSMUSIC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Intro]#1과거와 현대를 이어주는 공간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다양한 전시기법을 접목한 경기도 북부지역의 첫 국립박물관이라고 하는데요, 시간이 보이는 공간을 주제로 설계된 만큼 어떤 전시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함께 구경해볼까요? [Main]#2입구에 들어서면 열린수장고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렇게 개방감이 느껴지는 전시는 처음인 것 같은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갈하게 놓여있는 각종 옹기, 찻잔, 항아리 등의 유물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맥주잔도 전시 되어 있네요. 그런데, 저 위에 있는 유물들은 어떻게 보는걸까요? 이곳엔, 특별히 3D맵으로 구현된 수장고를 볼 수 있습니다. 보고 싶은 유물 보관함의 번호를 선택하면 유물의 상세이미지와 설명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디지털로 만나보는 유물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이런 유물들은 어떻게 보존할 수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데요, #3그 과정은 바로 열린 보존과학실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보존과학은 문화유산이 지닌 고유의 가치를 미래에 온전히 전달하기 위한 학문으로 이곳에선 문화재 분석, 보존처리, 환경제어 등 다양한 영구영역을 간접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4이렇게 보존처리 된 유물들은 정말 셀 수 없이 많늘텐데 어떻게 다 보관하고 전시할 수 있을까요? 바로 디지털로 아카이빙 하는 겁니다. 인터랙티브 미디어월에서는 디지털화된 다양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데요, 화면 가득 펼쳐진 소장품 사진을 선택하면 소장품에 대한 명칭, 특징, 보관위치를 확인 할 수 있고 QR코드로 연동하여 모바일로 사진을 담아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궁금한 점, 이런 디지털 아카이빙은 또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5바로 민속 아카이브실에서 그 과정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한 쪽 벽면에 위치한 전시 나의 일상, 아카이브가 되다. 화면을 터치하니 귀여운 캐릭터가 아카이빙 과정을 함께 설명해주는데요, 이곳에선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3D 오브젝트로 보는 유물, 비디오 테이프로 보는 우리의 옛 모습, 다이얼을 돌려서 보는 옛 풍경, 이제는 들을 수 없는 옛 민요 등 우리의 민속 문화를 보고, 듣고, 만지며 접할 수 있었습니다. #6안쪽으로 들어가면 한쪽 벽면을 가득채운 큐브들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이곳의 특별한 체험, 나를 박물관에 아카이빙 할 수 있는 나만의 아카이브입니다. 준비된 태블릿을 통해 나만의 기록과 사진을 전송하면 추억의 한 장면이 아카이빙월에 저장됩니다. 나를 박물관에 아카이빙 할 수 있다니, 정말 재밌고 신기하지 않나요?[Outro]#7파주 국립민속박물관을 통해 우리의 민속문화와 유물들이 어떻게 보존되는지 알아보며 기록의 소중함을 다시한 번 느낄 수 있었는데요. 한 가지 놀랐던 점은 그리 멀지 않은 과거의 기록들도 박물관에 아카이빙 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힘 기록. 그 기록의 힘을 파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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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고양어린이박물관 원더풀랜드 체험형 기획전
[대본] 무지개가 떠오르는 디지털 벽화, AR 화면에 등장하는 야생동물들, 실감 나는 뜰채 낚시 체험까지! 모두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이 있다? 자, 고양시민이라면 주목! 경기도 고양시의 스마트박물관, 고양어린이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체험형 전시 원더풀랜드우리나라 24번째 람사르 습지인 장항 습지를 디지털로 구현한 전시입니다. 가장 먼저 눈을 사로잡는 건 4계절 습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디지털 벽화! 프로젝터를 이용해 큰 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 기술이 활용되었는데요. 생생하게 구현된 장항습지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랍니다! 또, 붉은발말똥게, 황오색나비 등 실제 습지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해가 저물면 야행성인 너구리, 삵이 나타난답니다 다양한 습지의 동물들을 터치하며 이곳저곳 체험해보세요! 다음 체험 스팟은 바로 이곳! 전시관 중앙 연못 속에는 물고기들이 가득한데요 라켓 모양 뜰채를 이용하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요. 뜰채를 바닥에 가져다 대면 물고기를 채 위로 올릴 수 있어요. 건져 올린 물고기들을 안전한 구역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 보는 활동이랍니다. 삵, 저어새, 고라니. 이 QR코드는 어디에 사용하는 걸까요? 비밀은 바로 전시회 전용 어플리케이션에 있답니다! AR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AR 앱을 통해 습지에 숨어있는 다양한 야생동물을 찾아볼 수 있어요. 그중 장항습지에 사는 동물들을 터치하면 AR 도감에 동물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습지에서 찾은 동물의 정보도 알려주네요! 전시회 바닥에 있는 QR코드에 인식하면, 여태 보호하고 있었던 동물들을 이렇게 장항 습지 속으로 다시 돌려보내 줄 수 있답니다. 전시회 관람에서 사진은 빠질 수 없죠! 2층에는 AR 인증 사진 부스가 있습니다. 원하는 장소에서 동물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고라니를 쓰다듬으니 하트로 반응을 해주네요! 찍은 사진은 QR코드로 스캔해 저장하면 끝! 신기술로 떠나는 특별한 습지 여행 원더풀랜드! 아날로그 전시의 한계를 넘고 컨텐츠와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경험! 아이들의 상상력과 논리력이 쑥쑥 자라는 생생한 전시회 이번 주말 가족 나들이로 체험형 박물관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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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4
[문화PD] 고양이를 위한 서점은 있다
특히 봄 가을에 아이들의 발정시기에는 저희가 모르는 구석구석의 각 지역의 각 동네마다 아이들이 많이 늘어나요 아무래도 발견되는 횟수도 굉장히 많아지고 그러면 그걸 또 보는 시민들도 많아지면서 각 동물보호센터에도 연락이 가겠지만 사실 동물보호센터는 고양이보다는 강아지 위주의 유기, 보호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는) 야생으로 분류가 돼서 고양이는 보호 받기가 좀 힘들어요 우리가 흔히 바깥에서 보는 고양이는 사는 장소에 따라 길고양이와 들고양이로 다르게 분류된다 단순히, 호칭만으로 구분되는 게 아니다 이들은 관리 주체나 적용법률도 상이하다 주택가에서 발견된 고양이는 길고양이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관리를 받고, 동물보호법을 적용을 받는다 하지만, 공원이나 산에 발견된 고양이는 들고양이로 분류되고 환경부 소관으로 야생생물법이 적용된다 그리고 이러한 들고양이는 포획이 허용되며, 포획도구는 덫과 함께 총기사용도 가능하다 생포 후 처리방법 역시 안락사에 무게를 싣고 있는 형편이다 타이틀 고양이를 위한 서점은 있다 인터뷰 (파피루스 원보경 대표) (저희 서점은) 책이 항상 있는 공간, 그리고 제가 일을 하다 보니까 고양이 관련된 책을 판매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또 고양이 관련된 그림 전시를 꾸준히 하고 있고 또 거기에 더불어서 우리 캣맘들의 커뮤니티 장소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Q. 고양이 서점을 하게 된 이유? 어쩌다가 길고양이를 구조해서 저희 집에서 케어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본격적으로 고양이에게 관심을 갖게 됐어요 너무나 작은 아이였기 때문에 하나의 생명체로 저한테 다가왔었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저희 아이로 입양을 했고 그 다음에 또 저희 가족이 어쩌다가 또 구조를 하게 됐어요 저희 남편이 그래서 정말 갑자기 고양이가 선물처럼 많이 왔는데 그 아이들을 키우면서 제가 굉장히 마음 속에 변화가 일어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제가 책방에 관심이 많았는데 원래는 사진 책방을 하려고 했어요 제가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사진 책을 보는데 계속 고양이 책만 쌓아놓고 보고 있더라고요 그럼 고양이 책방을 한 번 해볼까? 워낙 그 때는 관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날 때라서 관심을 가져보니까 너무 다양한 책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책방을 좀 해보면 어떻겠나? 그런 생각을 해서 2016년도 9월 달에 제가 용감하게도 고양이 책방을 열었는데 그게 우리나라에선 두 번째 고양이 전문 책방이 됐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이어서 하고 있는데 올해로 벌써 6년째 제가 이것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벌써 6년째 제가 이것을 하고 있습니다 Q. 고양이 입양 위탁을 하게 된 이유? 제가 책방을 하다보니까 고양이 전문 책방이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예상치않게 저도 생각지 못했던 구조전화나 또 임보(임시보호) 같은 문의를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저도 얼떨결에 그냥 구조를 하게 됐고 또 이 아이들을 저희 집에 다 들일 수가 없어서 어떻게 하면 될까 하다가 입양을 보내보자라고 생각을 해서 2016년도부터 조금조금씩 했는데 2020년도에 굉장히 많이 연결이 돼서 입양 홍보를 해서 지금까지 세보니까 20여 가정에 입양을 보내게 됐어요 이것을 하면서 굉장히 많은 캣맘들의 어려움이라던가 또 길고양이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좀 더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꾸준히 하다보니까 이것이 저 혼자만의 고민으로 끝나면 안 될 것 같아서 좀 더 공공화를 시키고 싶은 마음에 많은 분들이 같이 참여를 하는 프로그램화하게 된 것 같고요 음... 어렵죠 입양을 보낸다는 일 자체가 그렇지만 지역에서 길고양이들 때문에 문제가 되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고양이 책방을 하면서 외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최선을 다해서 하고있는 편이에요 Q. 입양 절차에 대한 소개 제일 기본적으로 구조자가 구조를 하게 되면 병원에(가서) 치료를 하고요 치료가 끝나면 제가 고양이를 사진을 찍어서 입양홍보를 SNS에 올려요 그래서 저희는 그것을 보고 오신 분들에게 인터뷰를 통해서 적법하게 입양을 할 수 있는 집인지 먼저 심사를 한 다음에 꾸준히 관리를 해요 서로 몇 번의 교류를 통해서 입양절차를 밟게 되는데 그럴 때 구조자하고 저의 역할은 중간 역할. 그 다음에 입양 갈 집, 세 집이 모여서 충분히 대화를 한 다음에 입양을 보내고 있습니다 - 그때 꼭 확인 하시는 사항이 있으신가요? 제일 중요한 것은 가족분의 동의를 저는 제일 먼저 받고요 저희가 나름대로 면접이라고 하는데 그때는 조건이 있어요 온 가족이 와서 그 아이를 입양할 수 있는 의지가 있는지를 제일 먼저 보기 때문에 어... 보통 아빠들이 반대를 많이 하세요 알레르기가 있다거나 자기는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까지 저희는 다 설득을 해서 다 데리고 오시라고 해서 완벽하게 그리고 알레르기 검사를 한다던가 그런 것도 저희가 사전에 미리 고지를 해서 서로 원만하게 합의가 됐을 때 입양을 보내고 있어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파양률이 굉장히 적어지고 다음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저희가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가족들의 합의가 제일 우선이 되어야 하고요 어떤 틀이나 이런 건 없고 상황에 맞게 움직이고 있어요 Q. 고양이 서점의 최종 목표는? 제가 꿈이 하나 있는데요. 일 가정 일 묘.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꿈이 있는데 그 역할을 하는 게 저희 책방이길 바라요. 지역 내에서 발생된 유기묘나 태어난 아이들은 그 동네에서 책임질 수 있을 정도의 시민의식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걸 우리 책방에서 일부 감당을 해야한다면 그거를 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 지구가 우리 인간의 것만이 아니잖아요. 모든 동물과 식물과 자연이 같이 살도록 조성이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우리는 자리를 좀 내줘야죠 고양이도 살 수 있게끔 그런 것에 우리 책방이 조금 영향을 주는 책방이 되었으면 좋겠고 망하지 않는다면 계속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망해도 해야되겠죠?
한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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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문화PD] 매일이 다른 미묘한 부산의 특별한 공간
무더운 여름 코로나로 인하여 여행 가는 것도 휴가를 즐기는 것도 쉽지 않다 무작정 집에서 폰게임과 유튜브를 보자니 올 휴가도 알차게 보낸 거 같지 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코로나 전만 해도 여름휴가 때 마다 친구들과 여행을 하거나 물놀이를 즐기고 가만히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롭움을 즐겼었다. 오랜만에 다 같이 여름휴가를 갔던 영상을 찾아보았다. 물놀이 후 맛있는 바베큐 파티까지 더해졌을때의 그 행복이 그립다. 이대로 휴가를 끝내기엔 아쉽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우리동네 부산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지하철역 남포역에서 가까운 곳인데 대청로 번길에 126 있는 매일이다르다 라는 카페와 독립서 점 미묘북이라는 가게를 아주 좋아한다 그전에 올해 새로 생긴 부산청년센터 라는 곳이 있는데 자갈치 시장 바로 옆 건물 층에 위치한 곳으로 3 여기서 커피를 뽑아 마시며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작업을 한다. 창 밖에는 바다가 보이고 회의를 할 때도 자주 이용한다. 다양한 청년 동아리 활동도 많고 지원사업도 많고 아주 유용한 공간이다 다시 대청로 번길로 126 돌아와서 먼저 매일이다르다 라는 카페를 소개하려 한다. 창 밖에 마스코트 하쿠라는 고양이가 자고있다. 문 앞에 엄마 고양이 무늬가 보이고 릴로가 먼지를 경계하고 있다. 이 카페는 사장님들이 좋아하는 취향으로 꾸며진 소박 하고 정성이 담긴 공간이다 방문할 때마다 고양이들이 반겨주고 최근에는 포푸리상점을 열어서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팔고 6명의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일기형식의 팟캐스트도 연재한다. 인터뷰다른 곳을 갔을 떄 원하는 것은 라는 게 굉장히 크거든요 그냥 여유롭게 너무 , 쫓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 매일이 다르다 라는 카페가 앞으로도 사장님들이 마음 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음은 매일이 다르다 건물 바로 옆에 있는 층2 . 미묘북을 가보자 문 밖에 보이는 은은한 보라색 조명이 미묘하게 아름답다 미묘북은 사전예약이 필수이므로 먼저 연락을 하고 가야 된다 인터뷰그 개업일은 년도 월 일 2018 4 16 . 이고요 횟수로 년4 . 차 됐죠 미묘북은 흔히 말할 때 미묘하다 할 때 미묘고요. 보통 손님들이 고양이 묘 자를 많이 생각하세요. 근데 그건 아니고 그냥 미묘하다 할 때 미묘. 보고 구입해서 소장하고 싶은 책들 위주로 선정을 해요. 요즘에 출판물이 워낙 많잖아요 근데 . 한번 읽고 버리는 책들이 많아서 그냥 그 책들이 다 아트북처럼 서재에 꽂혀서 언젠가 한 번씩은 다시 꺼내서 보고 색의 아름 다움도 또 느낄 수 있는 그런 걸 좋아해서 그런 책들 위주로 선정하고 매입도 하고 그리고 추천도 해드리는 편이죠. 한 분이 오셔도 어차피 여가는 예약제니까 천천히 시간을 가지시면서 읽으시다가 구입하시면 더 좋고 그렇게 조용하고 집중도가 높은 책방이었으면 좋겠어요. - 미묘한 매력과 함께 사장님의 취향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책방 미묘북의 , 묘미를 꼭 직접방문 해서 느껴봤으면 한다. 오늘 소개한 장소들은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이가는 장소들이다 그. 만큼 많은 매력을가진 곳 들이라 자신있게 추천한다. 부산에서 색다른 휴가를 즐기고 싶은 이들은 반드시 방문해봤으면 좋겠다.
장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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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문화PD] 서오릉에 담긴 초록, 그리고 이야기
서오릉에 담긴 초록, 그리고 이야기. 서울시청에서 12km 거리에 떨어져 인접성이 편리한 서오릉.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하고 있는 서오릉을 방문하고, 7월의 녹음과 서오릉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대본 오늘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서오릉에 왔습니다. 서오릉은 도성 서쪽에 위치한 5개의 릉 이라는 의미에서 서오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숙종의 명릉부터 예릉의 창릉까지 5개의 능을 가지고 있는만큼 꽤 큰 부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서오릉에 들어와 가장 먼저 보이는 릉은 바로 명릉입니다. 명릉은 쌍분으로 (하단해설 *쌍분: 같은 묏자리에 합장하지 아니하고 나란히 쓴 부부의 두 무덤.) 19대 숙종과 두번째 왕비 인현왕후 민씨의 능이 함께하고 한참 왼편으로는 인원왕후의 능이 자리해 있습니다. 숙종은 역사 속에서 왕의 치적보다 여인들의 권력 암투로 자주 등장하는데요,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익히 다뤄진 만큼 제 1계비인 인현왕후와 희빈 장씨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죠. 숙종의 많은 여인들, 장희빈, 인현왕후, 숙빈 최씨 그리고 인원왕후가 모두 이곳 서오릉에 안장되어 있습니다. 숙종의 원비인 인경왕후와 제 2 계비인 인원왕후까지. 결국 숙종은 죽어서도 네 여자의 치마폭에 싸여 있는 셈이다. 한때 왕후였으나 결국 폐위의 길을 걷고 게다가 죄인으로 사망했던 장희빈. 이러한 이유로 이곳에 묻힐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곳에 함께 있을 수 있었을까요? 장희빈은 처음 장례를 치를 때 경기도 광주에 안장되었습니다. 그러다 1969년, 단순히 도로정리를 위한 공사로 인해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이곳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물론 정식 릉이 아닌 대빈묘라는 곳에 뭍혀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결국 숙종, 인현왕후, 장희빈 모두 한 곳에 모여있게 된 것이죠. 왕릉을 따라 걷다보면 왕의 삶과 죽음. 그리고 그들의 역사와 유산에 대해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들이 이야기를 기억하는 우리를 마주하며 왕릉은 그에 담긴 역사를 생생하게 돌이켜볼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를 알고 방문하면 더 재밌는 곳이긴 하지만, 사실 이 곳은 그냥 걷기에도 충분히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이 산책로에 있습니다. 울창한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산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서오릉은 곳곳에 보행 약자를 위한 배려가 되어있어 남녀노소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좁은 계단이 아닌 넓고 고른 흙길로 이루어진 소나무길과 각 릉에 설치된 보조 통행로를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행정상으로는 경기도지만 서울 시청을 기준으로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문득 자연의 초록색이 그리운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서울 근교에서도 가장 가까이 위치하여 푸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 과거를 묻고 미래에 답할 수 있는 역사가 묻어있는 곳. 이곳은 서오릉입니다.
이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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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8
[문화PD] 우리 동네, 온천장 부곡동
[ 30년 토박이가 소개하는 우리동네 온천장 ] 온천동의 오래된 주택에서 오래 살다가 재개발이 되어아래쪽 동네인 부곡동으로 이사를 왔다. 늘 다녔던 동네여서 낯설지 않았지만, 여기도 곧 재개발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누군가에게는 재개발이 굉장한 희소식일 것이다. 하지만 오랜 세월 켜켜이 쌓여온 본연의 매력이 사라지기 전에, 30년간 봐 왔던 골목골목의 좋아하는 풍경을 기록하고,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나 오래되어서 더 아름다운 곳들을 위주로. 대본 내가 현재 사는 곳은 부산 부곡동이다. 2년 전에는 바로 옆 동네 온천동에 살았는데 재개발로 인해 이사를 왔다. 요즘엔 어딜 가든 오래된 집을 허물고 아파트가 지어지는 순간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영상에는 내가 살아왔던 기나긴 시간에 비하면 찰나에 가깝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 나를 가슴 뛰게 하는 풍경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온천장 역에 포장마차가 있다. 이곳엔 일찍 일을 나가는 단골 아저씨들이 토스트를 먹거나 믹스커피를 시키신다. 가격도 저렴하다. 아침이 오면 1호선 온천장 역과 이어지는 육교는 출근시간만 되면 분주하다. 지각을 할까 봐 뛰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나도 그렇다. 온천동과 부곡동. 두동네의 공통점은 오래된 목욕탕이 많다. 우리 집에서 제일 가까운 목욕탕이다. 한겨울에 수도가 얼 때 이용하는 고마운 곳이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공간들 속엔 오늘도 묵묵히 일하는 장인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장 옆 오래된 아파트의 독특한 풍경도 언젠가는 재개발로 사라질지도 모른다. - 내가 살았던 윗동네 온천동을 오랜만에 방문했다. 내가 작업했던 단편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이곳은 내가 살았던 집과 정겨운 동네 주민분들이 나와서 내게는 참 소중한 작품이다. 오랜만에 방문한 우리 동네는 모든 집을 허물고 아파트가 지어지는 흔한 공사판 현장이 되었다. 이곳은 나의 역사가 있는 곳이어서 아쉬운 마음도 든다 - 또 길고양이를 구조하느라 고생하셨던 온천냥이 구조원분들도 생각이 난다. 아이들은 잘 이주했을까...? 내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들도 다 이곳에서 만난 아이들이다. 온천장에는 금강공원이 유명하고 공원 옆에 위치한 금강사라는 곳이 있다. 매년 봄마다 벚꽃을 보러 오는데 풍경도 아름답고 도심이 가까워서 접근하기가 좋다. 온천동에는 금정산이 있다면 부곡동에는 윤산이 있다 1990년에 지어진 부곡 늘 푸른 아파트가 있는데 나무들도 오래되고 정겨운 아파트 풍경이 펼쳐진다. 어린 시절 자주 갔던 곳을 오랜만에 방문했다. 이곳에 입장하자마자 어른이가 되었다. 이곳엔 여전히 아이들이 웃으며 방방을 뛰고 있었다 이번 영상을 만들면서 우리 동네를 좀 더 심도 있게 파해 치고 탐험했다 그랬더니 처음 본 보물 같은 풍경을 마주할 수 있었다. 여기뿐만 아니라 아직도 찾지 못 한 보물 같은 곳이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영상을 보는 여러분들도 동네를 산책하면서 계절의 빛을 비추는 풍경들을 보며 잠시나마 힐링을 했으면 좋겠다. 오늘은 오늘의 태양이 지고 다시 내일의 날이 밝고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될 것을 반복하길 바라며,,
장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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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역땜 ep2 손톱먹은 쥐편
역땜 2화 - 손톱먹은 쥐 편 우리나라의 금기에 대해서 소개하고 더불어 국립중앙박물관 과 고양이와 관련된 역사적 유물을 소개한다. ------------------------------------------------------------------------------------------------------------------------ 대본 진행자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사연자는 접니다. 며칠전 저는 여느때와 같이 손톱을 깎았는데요 그날따라 너무 귀찮은 나머지 손톱을 아무데나 두었습니다. 그런데 쥐가 제 손톱을 주워먹고 저로 변한것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 쥐가 자꾸 저를 쫓아다녀서 지금 아주 곤란한 상태입니다. 부모님에게 손톱자른거 아무데나 두지 마라! 잔소리 한번씩 들어봤을 것 민족 설화에서 기인한 문화 손톱을 자르고 아무데나 버린 집주인의 손톱을 주서먹은 쥐가 주인으로 둔갑하여 주인행세를 하게 되는데.. 원님에게 도움요청을 하지만 원님은 가짜를 진짜로 판결을 내버렸습니다. 여기까지가 설화의 앞부분인데요. 이런 쥐의 둔갑 설화는 진가쟁주설화라고 진짜주인과 가짜주인을 가리는 형태의 설화를 말합니다. 이 설화는 조선 전역의 일정한 형태로 퍼져있었다고 합니다. 민족설화를 연구하는 학술계에서는 옹고집전의 근원설화 라고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쨋든 내 행세를 하며 쫓아다니는 이 쥐를 어떻게 퇴지할 수 있을까요? 이제 설화 뒷부분을 보면 이 쥐를 내쫓을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진짜 주인은 쫒겨나게되고 여기저기에 도움을 청하게 되는데 한 스님에게 집에 고양이를 데리고 가보라는 충고를 듣게 됩니다. 고양이를 데리고 집에가자 고양이가 주인행세를 쥐를 죽이고 진짜 주인은 다시 그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살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우리에겐 고양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쥐가 몇백년 묵은 쥐이니 만큼 그냥 고양이로는 안되고 역사적 전통이 있는 고양이들을 찾아가 보려합니다. 저를 구해줄 고양이들을 찾아 제가 간 곳은 바로 나레이션 :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첫번째 고양이들은 조선시대 후기에 활동했던 화가 변상벽의 그림인 묘작도의 고양이 들입니다. 고양이와 참새는 한자로 각각 고양이 묘猫와 참새 작雀라고 쓰는데요. 한자 발음이 늙은이의 모?와 까치의 작鵲과 비슷하여 장수의 기쁨을 상징하는 의미로 널리 그려졌던 주제입니다 특히 이 그림을 그린 변상벽은 초상화, 동물화에 강한 화가였는데 특히 고양이를 잘그려 무려 별명이 변고양이었다고 합니다. 고양이들의 고개를 뒤로 돌린 자세와 동세, 세밀하게 묘사한 잔털의 표현은 화가인 변상벽이 고양이를 얼마나 오랫동안 관찰해왔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합니다 두번째 고양이들은 조선시대 후기에 활동했던 조지운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유하묘도의 고양이들입니다. 다섯마리의 고양이와 두 까치를 묘사한 그림으로 박물관에서 소장중이지만 전시를 하고 있지 않아 아쉬운대로 그림을 이용한 텀블러를 찍어보았습니다.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면 박물관으로 가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박물관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삶의 흔적을 통해 현재의 우리를 이해하고, 미래를 통찰하는 원천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직접방문이 힘든 요즘에는 온라인 전시를 즐기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조상님들은 쥐가 사람으로 둔갑하는 설화를 통해 두가지를 경고하고자 하였습니다. 첫번째는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일부분을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 이고 두번째는 사람이 자신이 지닌것에 대해 무관심하는 사이 허점이 드러나 잃어버리게 된다. 입니다. 여러분도 설화를 통한 조상님들의 메시지를 잘 전달받아 자신자신을 아끼고 우리가 가지고 인연들도 소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양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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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안녕 문래 2화_문래동 맛집 투어
예술과 역사가 공존하는 문래동의 맛집을 찾아가보았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문래동에 가서 맛있는 걸 먹을 예정이에요! 레츠 고고고~ 한강 야경뷰 좋고~ 금세 도착했어요! 갑.분.물레..? 문래역 7번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창작촌 초입에 도착했습니다~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감성 낭낭 한스푼~ 공방, 카페, 펍, 음식점 등등 다양한 공간이 있었어요 창문을 통해 ㅤㅏㄱ품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오늘 첫 번째로 맛 볼 곳은 분위기 뿜뿜 노상 포차입니다! 메뉴판을 펼치자마자 제일 맛있어보이는 제육볶음을 주문했어요 일단 비주얼은 합격! 국물 요리로 어묵탕을 추가했어요! 맛도 분위기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나이스 픽! 조금만 걷다보면 예쁜 카페가 많이 있더라구요 예쁜만큼 웨이팅도 있었다는 점.. 문래동이 핫하긴 핫하네요! 후식을 먹으러 온 이곳은 MBC 예능 놀면뭐하니?의 신박기획편에 나왔던 곳이에요 이곳도 웨이팅이 있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옛스러운 소품들이 곳곳에 놓여 있는 게 이곳의 감성을 더 살려주는 것 같아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쌍화차를 시켰습니다! 생각보다 달고 제 입맛에 맞아서 놀랐어요..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진짜 마음에 들었습니다! LP플레이어에서 비틀즈의 Yesterday가 흘러나오는 중.. 옛것이 있고, 귀여운 고양이가 있고, 힙함이 있고, 이곳만의 감성이 있는 문래동에서의 하루였습니다 :)
홍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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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달빛야행 EP06 한강 자전거 도로
달빛 고양이 달고와 함께 따릉이를 타고 한강의 야경을 즐겨보세요! -대본- 12월 겨울의 모습 자막 안녕하냥~ 겨울 밤거리는 조명이 아름답게 켜지기 때문에 추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든다냥~ 조금 더 돌아보자냥~ 밤거리 산책 중 자막 아닛?! 저것은! 이것은 시민들을 위한 자전거 서울 자전거 따릉이다냥~ 서울 곳곳에 있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냥~ 오늘은 이 따릉이를 타고 서울 대표 자전거도로인 한강 자전거도로를 달려보자냥~ 신난다냥~ 한강 자전거도로는 자전거를 처음 타보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코스다냥! 한강의 야경도 보고 운동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코스다냥! 들어올 수 있는 입구가 여러 개라서 언제든지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냥! 올림픽 대교 자막 청담 대교 자막 성수 대교 자막 양화 대교 자막 성산 대교 자막 방화 대교 자막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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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1
달빛야행 EP05 노들섬
달빛 고양이 달고와 함께 노들섬의 야경을 즐겨보세요! -대본- 안녕하냥~ 나는 달빛고양이 줄여서 달고다냥~ 위대한 화가 중 한 명인 빈센트 반 고흐는 밤은 낮보다 더 활기 넘치고 풍부한 색감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냥~ 그 덕분에 별이 빛나는 밤과 같은 명작이 탄생할 수 있었다냥~ 그럼 오늘도 멋진 밤 산책을 가보자냥~ 노들섬은 한강의 한 가운데 있는 섬이다냥~ 버스를 타고 건너편에 내렸다면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를 건너서 가야 한다냥~ 차도 위로 다리가 있으니 건너서 가보자냥~ 다리 건너는 중... - 자막 노들섬에 왔다냥~ 한강 위에 있지만 교통편이 좋아서 오기 편하고 어느 방향으로든 한강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야경 맛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냥~ 또한, 복합문화시설이기도 해서 문화활동도 할 수 있다냥~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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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3
달빛야행 EP04 서울 빛초롱축제
달빛 고양이 달고와 함께 서울 빛초롱 축제를 즐겨보세요! -대본- 달이 떴다냥~ 보름달이 아니어서 슬프다냥~ 하지만 괜찮다냥~ 보름달이 뜨는 곳을 알고 있다냥~ 오늘은 그 보름달을 보러 가겠다냥~ 같이 가자냥~ 여기는 이태원의 세계음식거리이다냥! 이번에 서울 빛초롱축제가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에서 열리게 되어서 이렇게 큰 보름달을 볼 수 있게 되었다냥~ 서울 빛초롱축제는 매년 서울의 청계천에서만 열렸는데 이번 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청계천이 아닌 다른 네 곳에서 열리게 되었다냥~ 그 중 한 곳이 이태원이다냥~ 이태원에서의 빛초롱축제 테마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다냥~ 드라마의 두 주인공을 한지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냥~ 또한 이태원의 분위기에 맞게 다른 빛 조형물들도 전시되어 있다냥~ 청계천에서 개최됐던 서울 빛초롱축제 자막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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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달빛야행 EP03 서울남산타워
달빛고양이 달고와 함께 서울 남산타워의 야경을 즐겨보세요! -대본- 안녕하냥~ 오늘은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 닿을 수 없었던 곳에 가보겠다냥~ 그곳을 바로~ 요기! 서울 남산타워다냥~ 밤 산책을 다니면서 보기만 하고 가보지는 못했던 곳이다냥~ 오늘은 이 남산 서울타워에 가보겠다냥~ 남산 서울타워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냥~ 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걸어가도 된다냥~ 하지만 오늘은 남산타워까지 한번에 가는 케이블카를 타겠다냥~ 남산타워를 항상 멀리서만 보다가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보니 신기하다냥~ 남산타워 곳곳에서 자물쇠가 매달린 것을 볼 수 있다냥~ 남산타워는 연인들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로 꼽히는데 연인들이 자신들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바라며 자물쇠를 걸어둔다냥~ 남산타워에서 연인과 함께 자물쇠를 거는 체험이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체험이라고 한다냥~ 이 많은 자물쇠를 보면 얼마나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맹세했는지 알 수 있다냥~ 또한 남산타워는 서울의 중심부에 있어서 어느 방향에서도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다냥~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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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달빛야행 EP02 한양도성 순성길 낙산구간
달빛 고양이 달고와 함께 한양도성 순성길 낙산구간의 야경을 즐겨보세요! -대본- 하암~ 잘 잤다냥~ 이제 밤이 되었으니 밤 산책을 다녀오겠다냥~ 오늘은 한양도성 순성길에 가려고 한다냥~ 한양도성 순성길은 총 6구간이 있는데 오늘은 난이도가 가장 낮은 낙산구간에 다녀오겠다냥~ 도심에서 가깝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산책로다냥~ 흥인지문 자막 흥인지문 옆에 자막 성벽이 있다?! - 자막 한양도성 순성길 낙산구간은 흥인지문에서 갈 수 있다냥~ 옛날에는 야경을 보며 노는 것을 순성이라고 칭했다냥~ 한양도성에서 야경을 잘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길을 한양도성 순성길이라 부른다고 한다냥~ 그럼 가보자냥~ 잘 따라오고 있냥~ 낙산구간에서는 두 가지의 야경을 볼 수 있다냥~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지 야경을 볼 수 있고 다른 편에는 가정에서의 야경을 볼 수 있다냥~ 퇴근하고 집에서 가족들과 밥 먹고 TV 보는 아근하고 따뜻한 야경이다냥~ 한양도성 반대편에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가정집과 여행객들을 위한 공간이 있다냥~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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