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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문화PD] 이미 당신도 사용하고 있을, AI 기반 약자 프렌들리 어플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 최근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특히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어플, 어떤 게 있을까요? [대본]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저는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바꾸어주는 AI 어플을 사용합니다. 강의나 인터뷰를 녹음하면 짧은 시간 내에 인공지능이 음성을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해주는데요. 심지어 인공지능이 내용까지 요약해주어서 업무 효율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저는 과제를 할 때, 텍스트를 사진으로 찍어서 글씨를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사진 한 장으로 수많은 글을 한 번에 복사하고 붙여 넣을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배리어프리 이번 영상에서는 사회적 약자들 중에서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배리어프리 어플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설리번플러스인데요. 설리번플러스는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이나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주는 어플로 헬렌켈러의 스승 앤 설리번 선생님의 이름을 따서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설리번플러스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플이라면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소보로라는 어플은 청각장애가 있거나 난청을 가진 분들께 도움을 줍니다. 소리를 보는 통로라는 뜻의 소보로는 말소리를 문자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보로의 경우 제가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아서 회원가입을 따로 진행할 수 없었는데요. 그 대신에 소보로의 인공지능 서비스와 가장 유사한 기능이 이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더라구요. 스마트폰 설정에서 접근성 - 청각보조를 들어가면 음성자막 변환이라고 나오는데요. 이 기능이 소보로의 인공지능 기능과 가장 유사합니다. 음성자막변환 열기를 넣어서, 제가 한 번 말해볼게요 안녕하세요, 문화 PD 서지훈입니다. 오 잘 변환이 되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제가 말하고 있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이렇게 자막을 만들어주고 있네요. 이렇게 실시간으로 자막이 형성되니까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배리어프리 어플들이 모두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회적 약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기술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나올 배리어프리 기술들이 사회의 여러 장벽을 뛰어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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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촉각으로 느끼는 명화
시각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시각장애인을 위한 3D프린터로 명화를 만드는 이두연 님의 인터뷰와 우리 주변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대본] - 여러분은 미술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 저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미술관에 방문합니다. - 미술 작품을 보면서 작가들의 창의성에 놀라기도 하고, 가끔 작품에 감정 이입이 되면서 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각 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까? - 엉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술이 존재합니다 - 바로 촉각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닷패드 방식과 3D프린팅 방식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 2가지 방식 중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3D프린팅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3D프린팅 명화를 만들고 있는 이두현이라고 합니다 - 시각장애인분들은 예술을 보기가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촉각으로 느끼면서 음성으로 알려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금 모나리자와 고흐 (등의 작품을) 진행하고 있고요 - 점차 (작품 종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 또 시각장애인분들 초상화를 갖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판단해서 시각장애인의 얼굴을 자동으로 스캔해서 3D모델로 만드는 소프트웨어도 만들고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 그 과정에서 알게된 팀장님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예술 쪽으로 느낄 기회가 많이 없어서 3D 명화같은 것을 제작했던 적이 있다 - 그래서 이런 것도 관심을 한번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3D프린터를 배우게 되었고, 제작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먼저, 정사각형을 약간 도화지처럼 A4용지 정도 사이즈로 늘려주고 그리고 여기다가 모나리자 이미지를 들고 와서 위에다가 올리고 약간 반투명하게 한 다음에 찰흙만지듯이 음각이랑 양각을 만들고, 섬세하게 다듬고 나면 3D프린팅 프로그램으로 넘어올 수 있는데요 - 3D 프린터는 이제 층마다 쌓아올리는 거라서 1층부터 점점점점 쌓아올리면서 지금보면 89층으로 해서 이제 슬라이스를 누르게 되면 각 층마다 얼마큼 채워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저장이 되고, - 슬라이싱한 파일을 SD카드에 넣어가지고, 3D 프린터에 꽂고, 출력을 누르면 이제 가열이 (시작)돼서, 가열이 되면 한 층 한 층 쌓아 올라가게 되는데요 -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파일은 시각장애인분들이 좀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안에를 꽉꽉 채우게 제작을 하고, 또 크게 제작을 하게 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저희가 미리 준비를 해왔습니다. - 네, 이렇게 출력이 된 모습인데요. - 저희가 크게 출력을 하기 위해서 4등분으로 나눠서 출력을 해서 접착제 같은 걸로 붙여 준 다음, 매끄럽게 사포질을 한 후, 드리면 (끝입니다) - 이처럼 현재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3D 프린터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 혹시 학교에 3D프린터가 없거나 일반인인데 3D 프린터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지역에 있는 콘텐츠코리아랩 등 여러 공공 메이커스 공간에서도 3D프린터를 접할 수 있습니다. -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한 3D프린터로 세상에 없던 나만의 물건을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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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문화PD] 유네스코 한탄강! 이제는 디지털 체험도 가능하다고?
총 길이 136km의 유네스코 한탄강! 날씨와 지리적 특성으로 관람이 어려웠다고? 이제는 디지털체험관에서 한탄강을 즐겨보자!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다양한 체험으로 오감이 즐거운 한탄강 디지털체험관! 지금부터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대본]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여러분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으로 초대합니다 문화PD 나레이션 -풍광이 수려하기로 소문난 총 길이 136km의 한탄강. 과거 용암이 만든 한탄강의 아름다운 명소들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높은 언덕과 계단을 지나야만 관람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장애인 또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관람이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한탄강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관이 2023년 11월 정식 개관을앞두고 있습니다!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한탕강 디지털체험관은 한탄강 곳곳의 여러 명소들을 디지털로 구현한 곳이고요. 몸이 불편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라도 편한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첫 번째는 갤럭시라는 공간인데요. 이곳은 조명을 통해서 위에서 아래로 빛이 쏟아지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고요. -맞은편에는 워터폴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디지털로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메인 공간은 에코피아라는 곳인데요. 그림을 그려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고요. 떨어지는 물줄기를 통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다음은 에코피아를 지나면 라이브한탄강이 나오는데, 벽에서부터 바닥까지 한탄강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고요. 한탄강 지질공원 명소의 사계절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이고요. 모두 평지로 되어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도 접근이 편한 곳입니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여 방법은 간단한데요.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맡기면 바로 대여 가능합니다.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디지털체험관 내부도 들어갈 수 있나요?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그러면 실제로 제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탄강 디지털체험관은 단체 관람도 많이 오시는데, 이곳에서 디지털체험관에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보고, 참 좋은 공간이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즐거운 관람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분한 공간이 아니라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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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우주를 느껴보자!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활동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열린관광지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문화PD가 열린관광지 중 하나인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가서 휠체어를 타고 직접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함께 한번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제가 지금 휠체어를 타고 있는데요 지금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이유는요 열린관광을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은 열린관광과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같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과 관광활동의 제약없이 즐겁게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하는데요.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해마다 열린관광지를 선정해서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올해 이제 최근에 열린관광지로 선정이 된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있습니다 오늘 여기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 해볼건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따라와보세요 여기는 항공우주천문대 시설 중에서 가장 핵심인 주관측실입니다 여기는 11시, 1시 등 이렇게 정해져있는 시간에만 관측을 할 수 있는데요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휠체어를 타거나 이런 분들도 태양이나 별들을 쉽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다음으로 휠체어를 타신분들도 이제 태양이나 달 등도 관찰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제가 직접 한번 가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휠체어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완만한 경사로로 되어있고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천체망원경 피어, 전동 틸팅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휠체어를 타고도 별자리 관측이 가능했습니다 자, 저는 여기 천문대에 있는 천체투영관에 와있습니다 여기서는 4D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데요 위에 하늘에 있는 돔을 통해서 4D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기존 같은 경우에는 휠체어 탄 분들은 이용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리프팅 등을 통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서 체험해보겠습니다 천체투영실도 마찬가지로 완만한 경사로로 동선이 되어있었고요 휠체어 틸팅좌석을 통해 돔형 스크린을 관측할 수 있는데 도우미 분들이 계셔서 직접 휠체어를 고정시켜주기도 합니다 4D영상을 돔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관람 기회였습니다 하루에 30분마다 교차해서 두 편씩 상영되니 참고하세요 그 밖에 보조관측실에도 다양한 천체관측시설이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접근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시실을 완만했고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션 등도 불편없이 진행 가능 했습니다 야외 곳곳에는 전시물들도 있고 햇빛을 피할 공간도 있어서 햇살 좋은 가을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 이렇게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체험들을 해봤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있는 열린관광인 만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되어있습니다 남원에 오시면 추어탕 한그릇도 좋지만 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천체관측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린관광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열린관광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되게 많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열린관광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관광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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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문화PD] 수어 인식, 음성 인식 모두 OK! 디지털 약자 돕는 무인 AI민원
수어 인식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의 총집합체인 AI민원을 소개합니다! 용인시청에 경기도 최초로 도입된 AI민원에는 어떤 기술이 활용되었을까요? 디지털 약자를 비롯하여 모두를 위해 개발된 AI민원, 그 기술적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사용음원 자유이용 기증저작물 [Like a Dream(김현정)] [대본] 편리함 덕분에 우리에게 빠르게 익숙해진 무인 서비스. 무인 주문, 무인 계산, 심지어는 무인 민원 처리까지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약자에게는 어떨까요? 최근 언론에서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디지털 기술이 주는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바로 디지털 약자들입니다. 실제로 작년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 중 62.1%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데에 자신이 있다고 답한 반면, 장애인 응답자 중에선 오직 33.2%, 고령자는 그보다 낮은 30%에 불과했습니다. 다행히 디지털 환경에서 모두가 똑같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청에 등장한 AI 민원 안내 서비스가 좋은 예시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여기에는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기술들은 디지털 약자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첫 화면에는 이렇게 4가지 모드가 뜨고, 수어 모드, 음성 모드, 휠체어 모드, 그리고 터치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인공지능이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사실 각 모드마다 중점적으로 활용된 기술들도 저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의 집합체인 AI 민원 안내!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어 모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 앞에 서서 수어로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알려주면, 기기가 인식해서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죠. 여기에는 수어 인식 기술과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이 활용되었는데요, 먼저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은 AI 번역 엔진이 한국어 문장을 번역하면, 수어 문법에 맞게 스크립트를 만들고, 여기에 맞춰 애니메이션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이 중간 과정에서 필요한 게 말뭉치를 활용한 데이터 학습입니다. 말뭉치는 컴퓨터가 언어를 가공, 처리, 분석할 수 있도록 모여 있는 자료로, 한국어 처리에 필수적인 데이터입니다. 여기에다 직접 수어를 인식하는 기술까지 탑재해서 스크린 앞에서 수어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성 모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를 직접 터치하지 않고 내 음성만으로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음성 모드에서 짚어볼 기술은 음성 인식 기술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음성인식 기술이란 인간의 음성 언어를 인식해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컴퓨터는 나의 말을 어떻게 알아듣는 걸까요? 소리로 인해 진동이 발생하면 소리 입력 기관이 그것을 전류로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 전류를 디지털 신호로 기록하면 이걸 오디오 데이터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소리 단위, 음절 단위, 그리고 문장 단위로 변환됩니다. 휠체어 모드는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모드입니다. 일반적으로 키오스크 화면의 위치는 성인 기준으로 일어선 상태에서 조작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휠체어 이용자들이 앉은 높이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기기를 조작하기는 훨씬 어렵다고 합니다. AI 민원은 기본적으로 단말기 전체를 화면으로 사용하여 휠체어 이용자들이 사용하게 편리하게 되어 있고, 나아가 휠체어 모드를 선택하면 눈높이에 맞춰 화면이 낮게 뜨기 때문에 더욱 쉽게 행정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여 휠체어가 앞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옆에는 전동 휠체어 충전기도 비치해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터치 모드입니다. 이렇게 거울 같은 화면에 터치하는 것이 마치 SF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요, 이 기술은 미러 디스플레이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거울이 화면의 기능도 하는 것이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일반적인 화면에 미러 필름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미러 필름은 화면 중에서도 편광판에 위치하는데요, 편광판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편광판은 간단히 말해 빛을 분류하는 역할을 합니다. 거울은 빛을 반사시키는데, 편광판을 이용하여 액정 속에서 어떤 빛은 반사시키고, 어떤 빛은 투과시키도록 분리함으로써 거울과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한 것입니다. 이처럼 수어 인식 기술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수많은 디지털 신기술이 숨어 있는 AI 민원 안내 서비스! 여기에서는 누구나 다양한 행정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술들을 우리 주위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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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주상하이한국문화원]한중일 동아시아 서예전
한중일 서예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중일 동아시아 서예전이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열렸습니다 ================================================================================================ 내레이션전통적이면서 수려한 필체까지 다양한 서예 작품들로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이 가득 찼습니다. '한중일 동아시아 서예전' 개막식을 맞아 주상하이한국문화원 김진곤 원장님의 축사가 있었고 축사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로 세 나라가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는 계기가 되어 한중일 3국의 우호 외교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내레이션컷팅식과 작품 기증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관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중일 3개국의 서예와 서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작가님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오늘 한, 중, 일 서예전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한국 작품들을 보면 서예와 서화가 잘 어우러져있고 색감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내레이션 한중일 동아시아 서예전은 12월 31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진행됩니다.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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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주스페인한국문화원] 만화 마켓에서 한국 문화 알리기, EXPO COMIC
엑스포 코믹(EXPO COMIC)은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스페인 최대 규모의 만화 마켓으로 올해만 42,000명의 관람들이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웹툰을 비롯해 애니메이션과 여러 한국문화를 알리려 엑스포 코믹에 참가하였습니다! 많은 관람객의 눈길과 발길을 끈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의 활동들을 생생하게 영상에 담았습니다! --------------------------------------------------- 대본 ---------------------------------------------- 제목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만화 마켓에서 한국 문화 알리기, EXPO COMIC 내레이션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지난 12월 3일부터 이틀에 걸쳐 스페인 최대 규모의 만화 페스티벌 ‘엑스포 코믹’에 참가하여 웹툰을 비롯한 한국 문화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내레이션 주 스페인한국문화원의 부스는 크게 한복, 웹툰, 애니메이션, 한식으로 나누어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한복 종이접기, 한글로 이름 쓰기, 김밥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도 준비되었습니다. 내레이션 중앙 무대에서는 케이팝 콘테스트가 개최되어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는데요. 실력 있는 16팀의 경연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내레이션 그 외에도 전통놀이체험, 케이팝 퀴즈대회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내레이션 포르투갈의 커뮤니티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 행사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웹툰을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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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2016 Dari Awards 연말시상식
[내레이션] 12월 8일 목요일, LA 코리아센터에서 2016 다리어워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다리어워드는 지난 1년간 한국 문화콘텐츠의 미국 시장 진출에 기여한 개인,기업, 단체를 선정해시상하는 행사로 200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2번째 개최되었습니다. On Thursday, December 8th, 2016 Dari Awards took place at the LAKorea Center. Started in 2004 as an award ceremony that celebrates a year’s worthof Koreancontents that made an impact in the American market, the 12th Dari Awards was attended by many personnel, organizations, and businesses that contributed to the spreading ofKorean culture. LA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사무소는 제 12회 ‘다리어워드(DariAward)’ 수상자로’올해의 한국 기업‘ - OnDemandKorea, ‘베스트 비즈니스파트너십‘- Well Go USA, ‘베스트 미디어 파트너십’ - VIKI, ‘올해의 인물’ - ‘Jason Ehrlich’ 미국판 “꽃보다 할배(Better Late Than Never)”의 책임 프로듀서를 선정하였습니다. KCCLA and KOCCA awarded “OnDemandKorea” as “This Year’s Korean Business,” “Well Go USA” as “Best Business Partnership,”“VIKI” for “Best Media Partnership,” and Producer Jason Ehrlich for “Better Late than Never,” the American version of “Ggot BodaHalbae (꽃보다할배)”. [연설] 사회자 Welcome Ladies and Gentlemen to the 12th Dari Awards presenting by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Creative Contents Agency, let's giving a big hand for a hosting for us a beautiful tonight. 안녕하세요 여러분! 12번째 다리어워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오늘같이 아름다운 밤을 마련해준 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에게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It is my great honor to welcome everyone one of you to the 12th Dari Awards. I wish you the very best and continue of all yourendeavors. 12번째 다리어워드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Youngjoon Cha : CEO of OnDemandKorea So ODK Ondemand Korea started with the vision of legalizing the Hallyu heritated market for Korean contents. So with this beautiful award we promise that we are gonna work even harder and do our best to build the strong foundation of Korean culture and Korean contents. Thank you very much. ? 온디맨드코리아는 한국 콘텐츠를 통해 한류마켓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은 만큼 저희는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한국 문화와 콘텐츠를 알리고 더욱 더 단단한 토대를 만들것을 약속합니다.감사합니다. Doris Pfardrescher : CEO of Well Go Usa We've been fortunate to release some of these incredible films like "the Thieves", "the attorney", "assassination", and more recently this year "the wailing", "tunnel", and of course the international success "Train to busan". And we are proud to be able to share just a small part in that success. We are extremely humbled but promised to continue to strive to bring the best Korean Cinema here to North America. Thank you. ? 이번해에 저희는 운좋게도 정말 훌륭한 영화를 많이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도둑들,” “변호인,” “암살,” “곡성,” “터널,” 그리고 근래에 국제적으로 성공리에 상영한“부산행” 까지 큰 흥행을 했습니다. 저희는 그 흥행에 조금이나마일조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앞으로도좋은 한국 영화들을 이 곳 북미주로 가지고 올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Tammy Nam : CEO of Viki Because our viewers is not only watching socialize their favorite shows but also subtitle. And they do it for free. So they spend tens of hours per week and some cases 40 hours a week or more on the site. And a lot of that is that community that they found on viki. So these are people who are not Korean and a lot of cases is they are not even Asian. And I just wanted to say Thank you to Kccla and Kocca for recognizing for great work that the fans around the world are doing to bring the world together and make it the smaller place. ? 저희 시청자들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그냥 보는 것 뿐만 아니라무보수로 자막까지 달아줍니다. 일주일에 몇시간씩 어떤 사람들은 일주일에 40시간 이상을웹사이트를 사용합니다. 이 분들은 한국사람이 아닌 경우도 있고,심지어는아시안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VIKI 커뮤니티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 하고,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많은 팬 분들의 노력을 알아준 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수상자 Jason Ehrlich Certainly can't accept without including CJ Entertainment Producer Na who created the show in Korea and it's incredible. As Martin stated, it is first show to basically bought by major network here and they show here which is fascinating and incredible. I hope that show is the bridge, cultural bridge to go out and see the world, and to see that it isn't really small place where people aren't that different from us and Thank you very much. Thank you. ? 우선 CJ 엔터테인먼트의 나 감독님께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틴씨가 말했듯이, 이렇게 큰 미국 방송사 에서 산 프로그램은 이번 “꽃보다 할배”가 처음인것 같고, 정말 재미있고 굉장 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프로그램이 문화적인 다리가 되어서 세 계적으로 나아가, 우리 각자의 문화가 서로와 많이 다르지 않다는것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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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기획영상]중국인이 생각하는 신기한 한국의 소개팅 문화
중국인이 생각하는 신기한 한국의 소개팅 문화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기획영상 - 중국(상해) 해외문화PD?한국을 사랑하는 중국 여대생들이 느끼는 한국의 신기한 소개팅 문화를 중국의 소개팅 문화와 비교해 느껴보자! ========================================================================================================== 장남안녕하세요. 한국 오빠들을 사랑하는 장남과 송상입니다! 징남송상오늘 저희가 소개해드릴 한국문화는 (두구두구두구) 바로 한국의 소개팅문화입니다! 송상한국의 소개팅 문화는 정말 잘 되있는 것 같아요! 중국에서도 한국처럼 소개팅 문화가 발달되있으면 너무 너무 너무 좋겠어요! 한국에서는 남자 여자가 여러명씩 나오는 미팅도 하고 1대1로 만나는 소개팅도 있잖아요. 장남 중국은 사실 소개팅하면 한국에 선처럼 진지하게 만나는 느낌이 강한데 한국친구들은 대학생때미팅, 과팅, 소개팅을 많이 한다고 해서 너무 부러웠어요. 송상맞아요. 중국에서는 보통 일 때문에 바쁜 자식들을 대신해서부모님들이 우산에 자녀들의 키, 나이 등을 적고 광장에서 만나서 소개팅할 상대를 고르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가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장남그렇죠…저희 부모님들이 소개팅 상대 고르러 가시기 전에 우리 꼭 남자친구를 만들어요!!! 송상그래요!!! 우리 한국 빨리 친구들한테 소개팅 시켜 달라고 해요!!! 장남 좋아요!! 좋아요!! 송상 오늘의 저희가 소개해드린 한국의 소개팅 문화 말고도 더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알고 싶으세요? 그러면 세종학당에 가보세요~ 장남세종학당은 대한민국 정부가 운영하는 한국어, 한국문화 보급기관이에요. 또 누리-세종학당에서는 온라인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무료로 배울 수 있어요.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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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기획영상]중국인이 생각하는 신기한 한국의 존댓말문화
중국인이 생각하는 신기한 한국의 존댓말문화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기획영상 - 중국(상해) 해외문화PD--------------------------------------------------------------------------한국의 존댓말 문화 장남누구는 명문대를 졸업해 돈벌기에 바쁘대 친구들과 부모님께 인정을 받을 때 장남안녕하세요. 한국을 사랑하는 장남과 송상입니다. 오늘 저희가 소개드릴 한국문화는 바로 두구두구두구 한국의 존댓말 문화입니다. 장남한국은 어른들한테 존칭과 존댓말을 써야 해서 한국어를 배울 때 너무 어려웠어요 송상 맞아요 맞아요. 존댓말은 중국어에는 없는 표현이라 너무 어려워요. 중국에서는 편하게 姐姐 아니면 哥哥라고 부르면 되는데 한국 기업에서 일했을 때 과장님 아니면 팀장님이라고 해야 해서 너무 어려웠어요. 장남 네.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존댓말을 쓰면 상대방을 더 존중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재밌는건 중국사람들은 한국어 하면 ~습니다를 제일 먼저 떠올리잖아요. 송상 그렇죠. 그렇죠. 한국인들이 존댓말을 사용하니까 ~습니다로 말이 끝나잖아요. 장남 한국 친구들한테 그걸 알려줬더니 신기해하더구요 송상 한국 친구들은 중국인들이 “안녕하세요”를 제일 많이 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장남그런 것 같아요. 오늘 저희가 소개해드린 한국의 존댓말 말고도 한국에 재밌는 문화는 정말 많잖아요. 송상 맞아요 맞아요. 더 다양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고 싶으세요? 그러면 세종학당으로 가보세요~ 장남세종학당은 대한민국 정부가 운영하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기관이에요. 또 누리 세종학당에서 온라인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무료로 배울 수 있어요. 꼭 방문해보세요 안녕~ ?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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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기획영상]중국인이 생각하는 신기한 한국의 술문화
중국인이 생각하는 신기한 한국의 술문화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기획영상 - 중국(상해) 해외문화PD-------------------------------------------------------------------한국의 술문화편 장남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쭉쭉쭉쭉쭉쭉안녕하세요. 막걸리를 사랑하는 장남과 송상입니다 장남오늘 저희가 소개해드릴 한국문화는송상장남 (두구두구두구) 바로 한국의 술문화입니다 타이틀 장남한국의 술문화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369.369.369.369 1 2 박수, 만두만두만두만두 이렇게 여러 가지 재밌는 게임들이 정말 많아요 송상 저는 한국 안주가 너무 좋아요 김치전, 치킨, 삼겹살 진짜 맛있는 안주가 너무 많아요. 술도 소주, 백세주, 그리고 장남이가 좋아하는 막걸리중국에서는 한 곳에서 술자리가 끝나는데 한국은 1차 2차 3차 이렇게 술집을 이동하면서 밤~새도록 마셔서 종류가 다양한 것 같아요. 장남한국에서 짠~하면서 건배하는 것도 너무 재밌어요. 중국에서는 잔을 두번 두드리지 직접 일어나서 건배를 하진 않는데 한국에서는 멀리에 있어도 가까이로 와서 건배를 하잖아요! 송상 응응 맞아요~ 처음에는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짠~하면서 건배하니까 더 신나고 좋은 것 같아요. 짠~ 이렇게~ 장남역시 소주는 차가워야 되는 것 같아요. 중국에서는 술을 미지근하게 마시잖아요. 처음엔 한국인들은 커피도, 물도 차갑게 먹는데 술까지 차갑게 먹는 것 보고 놀랐는데 이제는 왜 차갑게 먹는지 알 것 같아요 송상맞아요!! 오늘의 저희가 소개해드린 한국의 술문화말고도 더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알고 싶으세요? 그러면 세종학당에 가보세요~ 장남세종학당은 대한민국 정부가 운영하는 한국어, 한국문화 보급기관이에요. 또 누리-세종학당에서는 온라인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무료로 배울 수 있어요.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송상오늘 밤! 여러분들도 막걸리 한잔 하며 장남 피로 날려버리세요~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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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남가주사진가협회전시 "Riches of the Land;Serenity"
[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과 남가주사진가협회는 12월 9일 금요일 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제 11회 남가주사진가협회전 의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KCCLA) (Director Nakjung Kim)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 California (President Alex Kim) proudly co-present a special exhibition, “Riches of the Land; Serenity”. [인터뷰] Alex Kim, President of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n California 이 전시회는 저희가 한국문화원에 11번째로 전시가 열렸구요, 오늘 출품된 작품은 36점으로 18분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우리가 칼라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 칼라를 좀 내려놔보자. 내려놔보고 사물들이나 그 풍경이 갖고 있는 내면을 들여다보자라는 취지에서 reduced된 칼라, 톤다운된 칼라를 중점으로 이번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This is the 11th exhibition we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Today, we present 36 photography pieces by 18 photographers. For this exhibition, we wanted to stray from the flood of colors that surrounds us every day to focus more on the depth of the objects and landscapes by choosing photographs with toned down colors and black and white film. Nieto Tina, Commanding Officer of West LA, LAPD 한국사진가와 그들의 전시에 대해 항상 자부심을 느껴요. 그리고 그 일원으로 함께 전시를 하고 LAPD를 대표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습니다. 사진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협회는 한인사회에 일어나는 행사를 찍고 노인, 어린아이들을 위해 사진을 찍는 봉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Candy Coleman, Vice President of Sotheby's 소더비 큐레이터? I like this exbition is inspiring because so many of us so busy with our lives what we do, and clearly everyone who has participated in this exhibition spent many many hours in photography. And technically very advanced and I think that conceptionally some of the photographs are very complicated. So I'm very impressed. 이번 전시회는 일상이 바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이 전시회에 참여한 모든 사진작가분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는지 보여요. 사진들이 기술적으로 고급스럽고, 컨셉이 단순하지 않아서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내레이션] 전시는 12월 23일 금요일까지 LA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This exhibition will be held from Friday, December 9th to 23rd at the KCCLA Art gallery.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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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워싱턴 기획영상] 미국 친구와 Makeup 바꾸기
피부는 하얗게, 눈썹은 일자로, 눈매는 강아지처럼. 한국인의 전형적인 화장법을 구사하는 해외문화피디. 피부색부터 이목구비 하나하나까지 모두 다른 미국인 친구 Ariel과 서로의 얼굴에 메이크업을 해준다면?! ---대본--- [자막] 안녕하세요. 저는 워싱턴 해외문화PD 김혜빈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워싱턴 디씨에 사는 Ariel Mitchell입니다. [타이틀] 미국 친구와 Makeup 바꾸기 [자막] 오늘은 서로의 얼굴에 메이크업을 해주면서 얼마나 한국 스타일과 미국 스타일이 다른지를 한 번 체험해보려고 합니다. 화장을 지우고 왔는데요(ㅎ..) 저희가 피부 메이크업까지 바꾸기에는 피부톤이 너무 달라서 피부 화장은 서로의 원래 것을 그대로 하고 그럼 우선 제가 Ariel게 먼저 화장을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자막] 눈썹 eyebrow 일자로 쭉쭉 긋는 중 [자막] 아이섀도 eye shadow 이거 뭐냐… 얼쓰? (아는 사람 다 안다는 그것) 브라운 톤이라 티가 안 남… [자막] 아이라이너 eye liner 딸깍딸깍(신남) 점막을 채우고 눈꼬리를 살짝 빼 주세요 [자막] 마스카라 mascara 움찔움찔 (뷰러 안 해도 되는 속눈썹) ㅎㅎㅎㅋㅋㅋㅋㅋ 눈이 움찔거려 안돼! 하지마! 라고 하는 것처럼ㅋㅋㅋ 또 움찔 안돼안돼안돼ㅐㅐ 가만히 있어!! ㅋㅋㅋ결국ㅋㅋㅋㅋ oh my gosh… 내 잘못이야ㅠㅠ [자막] 립스틱 lipstick [자막] (뿌듯) 나 맘에 들엉! 나도! 나 진짜 맘에 들어 (예쁜 척ㅋㅋㅋ) [자막] 눈썹 eyebrow [자막] 아이라이너 eye liner 아이라이너!!(두구두구두구) 아이라이너?…ㄷㄷ 난… winged eyeliner 그려. (날개 단 것처럼 위로 쭉 올라간 아이라인) 윙드 아이라이너??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좋아(비장) 웁…우웁…(너무 이상한 데서 시작해서 놀람) 아아아아앙 미안ㅋㅋㅋ 난 드라마틱한게 좋아^^ …?! 괜찮아 이제 채울 거야!! 날개 완성 중 ㅎㅎㅎㅋㅋ 왜 웃어? 아니 그게 네가 눈을 뜨면 볼 수가 없어 (신기)ㅋㅋㅋ 아이라인 윗부분이 안 보여! 눈 뜨면 메이크업 사라지는 무쌍커풀… 언더라인 그리는 중 [자막] 뷰러 eyelash curler (나 이거 먼저 해야 돼) 아… 그거 어떻게 쓰는지 몰라 (내 속눈썹은 짧고 처져 있어서 뷰러 필수야) [자막] 마스카라 mascara (신기)너 속눈썹 정말 짧다… 흐흐흥(말했잖아…) [자막] 립스틱 lipstick 나는 아웃라인을 먼저 그려 표정 왜 이래… 와우… 와ㅏㅏ우…!! [자막] 메이크업이 끝났습니다!! 와앙(짝짝짝) 네 저는 일단… 엄마 화장 뺏어서 한 느낌인데 Ariel이 했을 땐 진짜 매력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제 얼굴에 얹어 놓으니까(…) (립 바를 때)얘는 아웃라인을 먼저 따서 그리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아웃라인 절대 안 따거든요. 되게 신기했어요. 엄청 자연스러운 화장인 것 같아. 민낯이랑 큰 차이가 없어. 그러니까, (립스틱이) 바깥으로 갈수록 옅은 거지? 나는 더 진하게 그려. 아이라인은 진짜… 내가 그리는 것보다 훨씬 연해. 숨 넘어감ㅋㅋㅋ 난 이 메이크업 좋아.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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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국의 맛을 전하다, KIMCHI KOREA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장과 김치를 스페인에 소개하기 위해 2주간 다양한 한식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 대 본 ---------------------------------- 제목 :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 한국의 맛을 전하다 , KIMCHI KOREA 내레이션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스페인에 한국인의 소울 푸드 김치와 장에 대해서 알리고 김장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 내레이션 먼저 김치 요리 특강에서는 김치를 주재료로 하여 김치전 , 김치찌개 , 두부김치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고 ,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내레이션 장 특강에서는 간장 , 된장 등 각종 요리의 기본이 되는 양념장들을 맛보고 , 우리의 장을 스페인 요리에 접목해보았는데요 . 내레이션 마지막으론 이하연 김치 장인과 함께하는 김치 마스터 클래스로 김치에 대해 더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두 번에 나누어 진행된 강의는 시작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내레이션 80 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김치의 역사와 종류 , 담그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김장이라는 한국 고유문화를 함께 체험해 보았습니다 . 내레이션 또 여러 종류의 김치를 시식해보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 인터뷰 아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요 ? 맛이요 . 김치가 가지는 깊은 맛이 매력적이에요 .? 또 모든 음식과 다 잘 어울리는 점이요 . 특히 고기랑은 궁합이 더 잘 맞죠 .? 곁들이기 굉장히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 한식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강좌들이 너무 훌륭했어요 . 너무 좋았어요 . 인터뷰 누리아? 채식 식단을 좋아하는 편인데 김치에 반했어요 . 매운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 매운맛이 없는 김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저희 가족은 매운맛을 즐기거든요 . 좋은 대안을 찾은 것 같아요 .? 이번 성탄절에는 김치를 담가볼까 해요 . 내레이션 김치에 대한 관심은 마드리드 요리학교까지 이어졌습니다 . 60 여 명의 요리 학도들에게 우리 음식 김치를 소개하였습니다 . 내레이션 약 2 주간 진행한 강좌들에서 한식에 대한 스페인 사람들의 관심을 확인하고 한식 세계화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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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12월 넷째 주 본편
1. 오프닝 MC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2016년이 끝자락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추억을 수준 높은 문화공연으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2. 문화 구석구석 MC : 전국의 문화체육관광소식을 미리 알려드리는 문화! 구석구석, 먼저 수도권지역소식입니다. 2016년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인 12월 28일, 부암아트홀에서는 음악극 아름다운 혼! 시인 윤동주가 펼쳐집니다. 성남 TIL아트홀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가곡의 사계가 공연됩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송년연극 올모스트 메인이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고. 제주에서는 문화로 힐링하는 장애인 문화제가 펼쳐집니다. 광주서구청에서는 해설이 있는 공연 작곡가를 만나다가 펼쳐집니다. 빛고을 아트스페이스에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연극 시유어겐이 공연됩니다.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는 창작뮤지컬 형산강에는 용이 산다가 공연되고,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전통예술의 풍류를 즐기는 악.가.무.서.화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3. 문화현장MC :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발레 호두까기인형이 12월 17일에서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입니다. 국립발레단의 세련되고 화려한 군무와 함께 차이콥스키 3대 발레 명작’중 하나인 호두까기 인형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인 맥베스를 그의 부인인 레이디 맥베스의 관점으로 재 구성 했습니다. 바로 창극 레이디 멕베스인데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멕베스장군을 이용해 권력을 쟁취하려는 멕베스 부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타악의 신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의 여정을 담은 타악의 신이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공연됩니다. 다듬이, 뒤집개, 젓가락, 망치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한국의 전통적 리듬이 속 시원한 넌버벌퍼포먼스로 펼쳐집니다. 셋방살이를 하며 살아가는 이웃주민 사이에 갑자기 벌어진 살인사건! 이들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서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연극 오백에 삼십! 12월 20일에서 25일까지 광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됩니다. 4. 문화산책MC :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명작소설 '레미제라블'이 락음악과 만났습니다. 바로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인데요, 밴드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장발장과 자베르의 대결! 그 박진감 넘치는 공연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서로 다른 이념에서 비롯된 자베르와 장발장의 팽팽한 긴장, 이 두 남자의 이야기가 우리 가슴을 묵직하게 울리는데요, 레미제라블, 두 남자 이야기는 1월 1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공연됩니다. 4. 이벤트 MC : 매주 알찬 문화 정보로 여러분을 찾는 주간 문화예보!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융성융성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십시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MC : 한해의 마지막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새해에 더 큰 의미를 두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좋은사람, 좋은 문화와 함께 의미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간 문화예보 이세라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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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12월 넷째 주 예보
1. 오프닝 MC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2016년이 끝자락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추억을 수준 높은 문화공연으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2. 문화 구석구석 MC : 전국의 문화체육관광소식을 미리 알려드리는 문화! 구석구석, 먼저 수도권지역소식입니다. 2016년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인 12월 28일, 부암아트홀에서는 음악극 아름다운 혼! 시인 윤동주가 펼쳐집니다. 성남 TIL아트홀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가곡의 사계가 공연됩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송년연극 올모스트 메인이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고. 제주에서는 문화로 힐링하는 장애인 문화제가 펼쳐집니다. 광주서구청에서는 해설이 있는 공연 작곡가를 만나다가 펼쳐집니다. 빛고을 아트스페이스에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연극 시유어겐이 공연됩니다.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는 창작뮤지컬 형산강에는 용이 산다가 공연되고,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전통예술의 풍류를 즐기는 악.가.무.서.화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3. 문화현장MC :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발레 호두까기인형이 12월 17일에서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입니다. 국립발레단의 세련되고 화려한 군무와 함께 차이콥스키 3대 발레 명작’중 하나인 호두까기 인형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인 맥베스를 그의 부인인 레이디 맥베스의 관점으로 재 구성 했습니다. 바로 창극 레이디 멕베스인데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멕베스장군을 이용해 권력을 쟁취하려는 멕베스 부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타악의 신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의 여정을 담은 타악의 신이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공연됩니다. 다듬이, 뒤집개, 젓가락, 망치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한국의 전통적 리듬이 속 시원한 넌버벌퍼포먼스로 펼쳐집니다. 셋방살이를 하며 살아가는 이웃주민 사이에 갑자기 벌어진 살인사건! 이들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서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연극 오백에 삼십! 12월 20일에서 25일까지 광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됩니다. 4. 문화산책 MC :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명작소설 '레미제라블'이 락음악과 만났습니다. 바로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인데요, 밴드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장발장과 자베르의 대결! 그 박진감 넘치는 공연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서로 다른 이념에서 비롯된 자베르와 장발장의 팽팽한 긴장, 이 두 남자의 이야기가 우리 가슴을 묵직하게 울리는데요, 레미제라블, 두 남자 이야기는 1월 1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공연됩니다. 4. 이벤트 MC : 매주 알찬 문화 정보로 여러분을 찾는 주간 문화예보!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융성융성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십시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MC : 한해의 마지막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새해에 더 큰 의미를 두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좋은사람, 좋은 문화와 함께 의미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간 문화예보 이세라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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