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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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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문화PD] 깜찍한 로봇들을 조종해 로봇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디지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글이나 영상으로 접하는 것보다는, 직접 다양한 활동(로봇 플레이, 로봇 스포츠(축구, 농구,복싱), 로봇 경기)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두 손으로 체험하면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겠죠! 마곡나루에 위치한 이곳 서울퓨처랩에서, 퍼놀로지(Fun+Technology)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답니다. 예약)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누리집 사이트 [대본] 5회차_대본_한정아 오프닝 골~ 골~~ 이 아니네. 아이고 이 하찮고 귀여운 생쥐 로봇들은 뭐야~ 너무 귀엽지 않나요? 로봇을 조종해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곳, 서울퓨처랩을 소개합니다! 로보틱스존 여기는 서울퓨처랩의 로보틱스 존인데요, 로봇으로 가득한 이곳! 여기서 로봇 스포츠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앗, 잠깐!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로봇의 구동원리와 작동법에 대해 배워야겠죠? 권지혜 팀장 인터뷰 먼저 로보틱스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은데요. 로보틱스 존에서는 저희가 로봇 원리, 로봇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조종에 대한 것을 이제 조이스틱이랑 그리고 원리에 대해서 배우고요. 그다음에 조이스틱, 그리고 아까 내가 만들어봤던 로봇원리들을 스포츠를 통해서 체험을 하고, 그 다음에 로봇 협동 경기랑 드론을 통해서 로보틱스존의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로보틱스존 사전교육 미래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 답게, 교육도 버추얼 휴먼이 해주더라고요. 로보틱스란 로봇과 테크닉스의 합성어로, 로봇의 설계, 건설, 운용 등 전반적인 로봇 공학을 다루는 기술입니다. 오늘날의 로봇은 제조나 의료, 그리고 서비스분야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발전하겠죠? 여기 퓨처랩의 로보틱스존에서 로봇을 직접 컨트롤해보며 로봇과의 팀워크를 다지고 익사이팅한 로봇 스포츠를 통해 이런 로보틱스 개념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길었던 교육이 끝나고, 드디어 로봇 스포츠 시작할게요!! 로봇 스포츠 먼저 3대3 축구경기입니다. 저 자그마한 생쥐 로봇들 좀 보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세히 보면 움직임에 따라 표정도 변하네요! 다음은 점령게임인데요. 상대팀의 깃발을 넘어뜨리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복싱게임도 보고싶었는데, 오늘 교육은 시간 관계상 패스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살짝 아쉬웠습니다! 권지혜팀장 인터뷰 서울 퓨처랩은 미래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서 미래 기술에 대해서 디지털 역량,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센터입니다. 서울퓨처랩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포털에서 예약 가능하시구요. 학교나, 그리고 단체들은 꿈길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엔딩 와, 오늘 직접 체험을 해보니까, 재미는 기본이고, 거기에 신기술에 대한 지식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로봇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어릴적 제 낭만을 현실화시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퍼놀로지 기반으로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꼭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오늘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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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문화PD] ‘순봇’과 함께 하는 문화 향유와 복지 지원
미래첨단산업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지원 서비스를 위해 개발 된 순천의 로봇(순봇)입니다. [대본] 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만남 전라남도 순천에서 만든 순천의 로봇 순봇을 만나러 오세요~~ 주변사람들은 이미 만나봤다는 순봇입니다. 각 식당 맛집을 찾아가시면 곳곳에서도 로봇을 만날 수 있지만 이렇게 잘 생긴 로봇은 아닐 거예요. 한번 순봇(순천의 로봇)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 순봇의 역할은? (초상이용동의서 작성 必) (1분) Q. 순봇을 나오게 된 계기가? (담당자 인터뷰) A. 로봇으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의 가교역할을 하며, 사회적 약자의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정서로봇 확산을 이어나가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로봇복지생태조성(로봇보급거점센터조성) 추진전략과 마인드로의 특화모델 발표, 복지로봇의 최신 동향 공유 등 로봇 서비스 개발 방향을 두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Q. 어떻게 이용을 하나요? (담당자 인터뷰) A. 이 순봇은 현재 전남동부권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에 제공돼 장애인 시설 교육강사 보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순봇의 크기는 신장 250mm, 너비 160mm, 무게 700g의 소형 로봇으로, 지능형 로봇입니다. 아직 시중에 판매는 되고 있지 않지만, 향후 지능형 프로그램이 갖춰질 경우 기업용이나 사회복지용으로 상용화 될 여지가 많습니다. # 전시된 주요시설에 대해 알아보자(1분) Q. 앞으로의 계획은? A. 복지로봇 일류도시에 대한 순천시의 열의를 양분 삼아 로봇과 사회적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이 실현될 수 있게 참된 로봇 서비스를 공급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기대되는 효과는? 1. 정서 돌봄을 위한 인공지능의 개념과 로봇 활용 표준화 방안 2. 돌봄로봇 중개연구 사례 및 수행 방안 3. 생성모델 활용 감정대화 연구 추세 및 적용 방식 제안 4. 로봇 복지서비스 제언(유문형) 5. 시니어케어 기술 동향 및 통합케어 방안을 공유 # 마무리 멘트 및 영상 마무리 (30초) 마무리 멘트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록하고, 격려해주는 로봇입니다. 2023 정서로봇 순봇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디지털 평등을 지향하는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사회적약자 본인의 마음을 직접 그려보는 마음일기와 우울감을 진단해주는 프로그램이 앞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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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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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관리자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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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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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자막) 안녕하세요 오늘 제1회 세종학당 발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설명) 6월 21일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에서는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종학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한국어를 브라질에 알리는 행사로써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의 보물, 문화재로 만나는 한국이라는 주제로 세종학당 우수 학습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에는 총15명의 학생이 이번 대회에 참여하여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자막) 저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살고 있는 카밀라입니다. 현재 브라질 한국 문화원에서 세종학당 한국어 수업 4급을 수료하였으며 또한 상파울루 대학교에서도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한국 문화와 언어 그리고 역사 공부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막) 저는 너무 깜짝 놀랐어요 학생들이 준비할 시간도 얼마 안 되었고 무대에 올라가니깐 너무 더 잘 해서 제가 너무 놀랐네요 너무 고맙고요. 무대에서 발표하기까지 일단 주제를 정했어야 됐었고요 그걸 포어로 작문을 했어야 했고 그걸 한국말로 번역을 했어야 했고 그걸 외워야 했고요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해야 했어야 했고 근데 그 짧은 시간 동안 너무 준비를 잘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설명) 한국어 말하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생들이 시, 노래, 율동, 등으로 한국어 선보였습니다. 설명) 대상으로는 문화원 세종학당 4급을 수료한 카밀라 학생이 한글을 주제로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막)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고 단어들이 기억이 안 나기도 했습니다. 또 발표 중에 어려움이 많아 대본을 봐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연습할 때) 저는 자주 문장과 단어들을 많이, 반복적으로 읽었습니다. 길을 걸을 때는 대본을 읽을 수 없어 대본을 읽는 제 목소리를 미리 녹음하여 길을 걸을 때 반복적으로 들어 모든 것을 외울 수 있었습니다. 설명) 이번 실시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됩니다.
박인수
조회수: 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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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같이 치실까요?
신촌거리한복판에놓여진피아노를보신적이있나요?이피아노앞에길을가던사람들은앉아자유롭게자신의곡을연주하곤합니다.그나저나이피아노는도대체왜,누가,어떻게,여기에놔둔것 일까요?이피아노는바로‘달려라피아노’라는단체에서기증이된피아노입니다. 저희는‘이피아노를만약혼자듀엣곡을치고있다면다른사람이다가와서같이쳐줄까?’라는호기심이들었습니다.음악으로낯선이와하나가되는훈훈한영상을담아보고자합니다.한편으로는따뜻한마음으로남에게선뜻다가가자는의미와동시에한편으론음악의힘과매력을보여주고자합니다. 내래이션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신촌의 거리.거리를 채우는 사람들은 같은 공간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냅니다. 여러분은 신촌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시나요? 타이틀 ? 같이 치실까요? 신촌 거리 한복판에는 피아노가 놓여있습니다.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사람들의 귀를 간질이고 있네요. 이 피아노는 누구나 마음껏 연주할 수 있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피아노 앞에 앉아 자신의 애창곡을 연주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피아노를 치지만 다들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입니다.여기, 신촌에서 홀로 피아노를 치는 사람은 찾기 힘든데요. 그래서 간단한 실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과연 음악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줄 수 있을까요? 저희 실험을 도와줄 피아노맨을 모셨습니다. 혼자서 피아노를 연주할 텐데요.과연 사람들이 그에게 다가갈까요? ?: 같이 쳐도 될까요? 피아노맨: 네! 강재용: 아무래도 집에서 혼자 치는 것보다 이렇게 나와서 치면 뭔가 좀 느낌이 달라요. 또 사람들이랑 음악도 공유할 수 있고, 때로는 음악하는 사람들끼리 같이 친해지기도 하고... 즐기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사유나:한번쯤은 쳐보고 싶다 했는데, 마침 듀엣곡을 치시길래 용기내서 한번 쳐봤어요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온 사람들이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주었습니다. 피아노맨: 같이 쳐도 될까요? 피아노 선율로 이어진 사람들.짧은 만남이었지만 함께 나눈 시간은 오래도록 남을 것 같네요. Q. 음악은? 사유나: 음악은 행복이다! 어린이: 인생의 반의 반? 할머니: 그냥 좋다. 여러분은 신촌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시나요?
이수환
조회수: 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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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주동경한국문화원] 한국 드라마 셀렉션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 콘텐츠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한국드라마 셀렉션 2016]을 개최했습니다. 최근 TV 도쿄, NHK 등에서 한국 드라마 방영이 다시 시작되면서, 지난 3년 동안 주춤했던 일본 내 한류에 청신호가 켜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드라마 팬이라면 꼭 봐야할 드라마를 선정했으며, 로맨스 뿐만 아니라 사극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습니다. 또 인기MC로 활약 중인 후루야 마사유키 씨가 직접 드라마 속 복장을 입고 등장해 한국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소개했습니다. 후루야 마사유키 인터뷰“한국 드라마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이번 한국드라마 셀렉션은 후쿠시마에서도 개최되는 등 일본 각지에서의 한류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승완
조회수: 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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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주LA한국문화원] The Amazing Fart 천하무뽕 연극
내레이션6월 10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에 반가운 꼬마 손님들이 잔뜩 모였습니다. 바로 천하무뽕 연극을 보기 위해서인데요, 연극은 1명의 배우가 간단한 소품들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모노드라마의 형식으로 민담 방귀쟁이 며느리를 현대화하여 각색한 작품입니다.또한 배우와 관객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연극을 만들어나가는 관객참여형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On friday, June 10th, many children visited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to see the show, "The Amazing Fart"The production is a monodrama and the performer transforms into various characters with simple props and skilled movements. This modern play is derived from a famous Korean folktale named, "Farting daughter-in-law" The performers and audience interact during the show ? creating spontaneous theatre! 자막 SynopsisWhat if there’s a planet that we have to hold in our fart and we go there? 방귀를 뀔 수 없는 별이 있다면? 그 곳에 간다면?vvThe farting lady, BbongSoon, who has to fart at least twice in a week get married into the family in the Golden Country where the fart is forbidden.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은 방구를 뀌어줘야하는 방구쟁이 뽕순씨는 방귀를 뀔 수 없는 골든컨츄리로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To adapt herself to new circumstances, she holds her fart desperately.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살기 위해 그녀는 방구를 필사적으로 참지만,vShe, however, finds her stomach getting flatulent and can’t stand the pain anymore. 점점 더 불러오는 배와 고통스러움을 참을 수 없게 됩니다.She starts to search for the way to fart secretly and…그녀는 몰래 방구 를 뀔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는데...인터뷰Interview극단 마실의 엄마 배우 손혜정입니다.I'm Son Hyejung. Mother/Actress from Theatre Masil.많이 걱정을 했습니다. 일단은 정서적으로 한국문화원에 오시긴 하지만 그래도 미국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같이 갈 수 있을까?가 많이 걱정이 됬었는데I worried a lot (about tonight’s play). First, they are coming to the Korean Cultural Center but still living in America so I was worried if they can connect emotionally with the narrative.오늘 관객들이 깜짝 놀랐어요. 깜짝 놀랐어요. 마지막 장면에 이런 대사가 나와요. "you are farters like me"이 대사가 나오는데 아이가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저한테 손을 내밀더라구요.I was really surprised. Really surprised.In last scene, there is a line, "You are all farters like me." and at that moment, one child with tears in his eyes held my hand. 방구라는 소재가 단순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나만 뀌는 것 같이, 왠지 나만 부끄러운 것 같이 모두가 같고 있는데 그런데 그 아이가 저를 보면서 눈물을 글썽거리면서손을 잡아주는 데 제가 언어를 넘어서서 문화를 넘어서서 사람과 사람이 통하는 그 감동? 그런 걸 느꼈어요. 너무 뭉클했습니다.I don't think the material of this play, 'Fart', is a difficult thing to relate to. We all think "Am I the only person in the world who farts?". I am certainly embarrassed by farting but we actually must understand that everyone farts. So when the child held my hand with tears in his eyes, I was impressed to realize that we all unite together across language and culture because of farting. It was touching.인터뷰재밌었어요.얼마나 재밌었어요?많이. 많이.또 오고 싶어요?또 오고 싶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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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주브라질한국문화원] KBS 가요무대 상파울루 특집 방송
제목) KBS 가요무대 브라질 상파울루 특집 자막1) 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지금 보고싶었던 가수들(볼 수 있어 기쁩니다) 네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저희들을 위해 큰 공연을 주셔서 너무 기뻐요 설명) 2016년 6월 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는 KBS 가요무대가 1994년 이후 22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KBS에서 주최하며 브라질 한인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8월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여 열렸습니다. 설명2) 이번 무대에는 현철, 현숙, 설운도, 팝핀현준박애리, 배일호, 김성환, 조항조, 김구환, 신유, 문희옥, 장은숙, 김용임, 최진희, 김상희, 장사익 총 15명의 가수가 출연하여 브라질 상파울루의 밤을 밝혀주었습니다. 자막1) 안녕하세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입니다. 이곳 상파울루에서 무대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정말 먼곳이라고는 하지만 마음만은 정말 가깝게 이어저있는 이곳에 와서 또 여러분들게 좋은 무대 선보이려고 합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뛰고요 많이들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명) 3500석 규모의 객석을 가득 채운 이번 공연은 43대의 버스 대절과 간식 제공으로 교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KBS관계자뿐만아니라 한인회관계자 분들이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셨습니다. 설운도 장사익 브라질 교민 합창단 팝핀현준박애리 자막1) 고향생각 많이 나실것같아요 자막2) 많이 나죠, 아직도 저희 언니랑 동생들은 한국에 있어요, 너무 좋죠, 저는 가요무대 완전 팬이거든요 매주봐요 이거(가요무대) 자막3) 한국에 벌써 연락다했어요 지금 브라질에서 제동생하고 언니들한테 브라질에서 녹음하고 있으니깐 이번 편은 꼭 보라고 얘기 다 했어요 자막1) 교민 여러분 너무 반갑습니다. 모쪼록 우리 교민사회가 더 발전하여 우리 교민들이 건강하시고 더욱더 잘 사시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1963년 우리나라 국민들이 처음으로 공식 이민을 떠난 나라, 지구 반대편 브라질이었습니다. 또 한, 브라질 이민은 처음으로 실시한 근대 이민의 효시로 역사상 가장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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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우봉 이매방 유작 작품공연
내레이션6월 3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우봉 이매방 선생을 기리기 위한 유작 작품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특별히 고 이매방 선생의 다큐멘터리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갖고, LA를 찾은 제자 김묘선과 최창덕 선생님을 비롯한 중견무용가 선생님들의 춤사위를 맛보았습니다. On Friday, June 3rd, Tribute Performance to the Late Woobong Lee Maebang was held at Ari Hall,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Today, we especially watched a documentary of Lee Maebang and enjoyed the performance of Kim Myoseon, Choi Changduck and other artists who flew all the way to LA from Korea. 스승과 제자. 그 많은 영상 중에서 선생님의 한마디 말씀은 '마음이 고와야 춤이 곱다'. 잘 봐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Teacher and student.(The name of a documentary film) One of the words he emphasized in many video clips was ‘Good hearted person creates better dance' Please enjoy it. 영상내레이션승무에 이어 살풀이춤까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받으며 우리 춤의 기본이라는 두 춤을 한 몸에 아우르게 된 것이다. He became an 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Asset in 'Salpuri' after 'Seungmoo', and he embraced the most basic and the most significant two Korean traditional dances within him.인터뷰Glene Winkel좋았어요. 무용가들마다, 각각의 곡에서 서로 다른 느낌을 줬어요. 정말 대단했어요. 인터뷰Ginette Rexon장고무가 매우 좋았어요.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사실 다들 좋았어요. 특히, 여성 분 세 명이 나와서 춤을 추는 게 아름다웠어요. 인터뷰Hirokazu KosakaArtistic DirectorJapanese American Cultural and Community Center오늘 봤던 춤은 아마 신들에게 바치는 듯한 제의적이고, 영혼적인 춤의 느낌이었어요. 저에게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매우 아름다웠어요. 인터뷰Choi Changduck-우리 춤의 매력은 확산적인 것 보다는 내재적이고, 폭발적인 것보다는 응축적이고,또한 정, 중, 동의 미학적 형태를 유지하면서 흥과 멋을 유도하는 게 우리의 매력입니다. -The most attractive thing about Korean traditional dance is that it's inherent than diffusional, more condense than explosive. Also Korean traditional dance induce joy and flavor while maintaining aesthetic form of movement in tranquility.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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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주시드니한국문화원]제 17회 캠시음식축제(Campsie Food Festival)
제목 : 제 17 회 캠시음식축제 (Campise Food Festival) 내레이션 지난 5 월 28 일 , 캠시 안작몰에서 제 17 회 캠시음식축제가?열렸습니다 . 캔터버리 - 뱅스타운 시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국을 비롯한 프랑스 , 일본 , 터키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요리를 맛보고?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강원도 음식을 테마로 하여 춘천막국수와 닭갈비를 소개하였습니다 . 특히 ,? 내빈들과 함께 대형 막국수를 비벼보는 이벤트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한식 요리사 헤더 정씨는 행사에 참가한 시민과 함께 닭갈비 조리법을 시연하였습니다 . 시연 후에는 약 50 인분의 음식 샘플과 레시피 카드가 제공되었습니다 . 또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와 한식 , 강원도 지역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 한복 입어보기와 엽서 만들기 등의 문화체험을 진행하며 한국의 맛과 멋을 동시에 알렸습니다 . 자막 The 17th Campsie Food Festival was held at the Campsie ANZAC Mall on Saturday 28 May 2016. Organised by the City of Canterbury-Bankstown, the festival offered an array of French, Japanese, Turkish as well as Korean food and programmes for thousands to experience. Korean Cultural Centre introduced Chuncheon Makguksu and Dak Galbi under the theme of Gangwon Province for 2016. The Mixing of 250 servings of giant Makguksu with the invited guests attracted thousands of eyes. The celebrity chef and Australia's leading Korean Cooking instructor Heather Jeong showcased the cooking of Dak Galbi with an audience. About 50 servings of Korean food samples and recipe cards were handed out after the showcase. By distributing brochures that introduce Korean Culture, Hansik and Gangwon Province as well as by offering cultural programmes such as trying on Hanbok and making cards, Korean Cultural Centre has successfully brought about the taste and the flavour of Korea to the 17th Campsie Food Festival. 음원 : Santo Rico - Twin Musicom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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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주LA한국문화원] Taste of Korea K-Cuisine Contest
내레이션6월 1일 수요일.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The Art Institutes에서 "Taste of Korea" 한식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한국요리에 관심있는 셰프, 조리학교 학생, 일반인 등 총 11명의 참가자가 LA예선전을 통해 경합을 벌였고, 조나단 골드를 포함한 3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습니다.Wednesday, June 1st. The “Taste of Korea” K-Cuisine Contest was held at The International Culinary Schools at the Art Institutes(AI). There were 11 contestants who are local culinary students, chefs, angelenos and three judges including, L.A. food critic Jonathan Gold. #오프닝 세리머니1. LA문화원장 축사 (짧게)It's my great honor to have a Taste of Korea, the Korean Cuisine Contest today.오늘 Taste of Korea 한식 경연대회를 열게 되어 영광입니다. 2. judge1:조나단 골드 축사 (길게)The Korean cooking in Los Angeles is possibly most vital Asian restaurant community in the United States.The culinary community here owes Korean people so very very much.로스앤젤레스의 한식 요리는 미국의 아시안 식당업계에 있어서 아마 가장 필수적일 것입니다.그래서 LA의 요식업계는 한국인들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judge2:세실리아 lee (그림만)judge3:임종택회장 (그림만) #요리준비 I’m so happy.너무 기뻐요.I’ve always wanted to be more than a 10. 항상 10보다 크기를 바랬거든요.So now I’m 11.지금은 11번이에요. 내레이션참가자들이 요리에 필요한 집기와 재료를 준비하는 사이, 살짝 그들을 만나보았는데요. 긴장된 모습과 함께 서로 다른 사연과 포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I met them in person while the contestants were putting utensils and ingredients in order. They were bit nervous but I could hear their different stories and backgrounds. 1. 인터뷰1Are you nervous?긴장되세요? Yes. 네. Super nervous.엄청 긴장되네요. 2. 인터뷰2Did you win last year? 2015?작년에 우승했었어요? 2015년에? Yeah?그래요? (nod) (끄덕) Watch out this guy.이 사람을 주의해야겠어요. 3. 인터뷰3Really I want to represent. Because I'm representing both my grandmother's culture which she is from Arkansas, southern state of America and my mother in law, my 시어머니, she is from Haeju in North Korea. And I've learned to cook everything I know how to cook Korean from her. So I can do her proud that will make my day. 저는 대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메리카의 남부지방인 아칸소주에서 태어난 할머니의 문화와 북한의 해주에서 태어난 제 시어머니의 문화를 모두 대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음식을 요리하는 법을 모두 제 시어머니에게 배웠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녀의 자랑이 될 수 있다면, 참 뿌듯할 것 같습니다. 4. 인터뷰4It's a secret. We will find out in a hour.No, I'm a student here. I'm actually in baking impatio? student.So I'm a baker. Savory food is, I mean I’m still good at savory food but I’m more in sweet.비밀이에요. 한시간이면 알게 될 거에요.아니요. 저는 여기 학생이에요.저는 사실 제과제빵과에요.저는 제빵사에요.일반요리도 잘하지만 단음식이 제 주종목이죠. 5. 인터뷰5No I’m not a chef.It’s been 10 years that I’ve been getting Korean food. So now I want to try to make it.I wanna do making a 해물파전 and 김치순두부 with 고기.아니요, 전 셰프가 아니에요.한식을 먹기 시작한지 10년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했죠.오늘은 해물파전과 고기가 들어간 김치순두부찌개를 할 거에요. 6.Are you a professional chef?전문 셰프세요? So can I get free food?와, 그럼 제가 가면 공짜 음식을 먹을 수 있나요? Yeah, come and visit.한번 오세요. Can I have a card then?명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I will give you one.하나 드릴게요. #요리시작So good luck everybody Okay?모두 행운을 빌어요! 알겠죠? Ready, Set, Go!a.참가인원 소개 조리시간 메인 디쉬와 애피타이저 소개프레젠테이션 우승자 특전 오디오 자막 11 Contestants (11명의 참가자)5 Professional Chefs 전문셰프3 Local Culinary Students 요리학교 학생3 Foodies from Los Angeles 일반인 Live Preliminaries 요리 경연-1 hour Cooking① Main entree which includes at least one choice of meat(beef, pork, poultry, and/or fish) and one Korean condiment(gochujang, doenjang, ganjang)② Appetizer which includes kimchi as one of the key ingredients-1~3 minutes Presentation -1시간 요리시간O 주요리 : 고기와 장의 만남O 전채요리 : 김치를 주재료로 한 애피타이저 또는 샐러드-1분에서 3분 사이의 발표시간 Prize of the WinnerThey will proceed to the semi-finals held in Korea between July 13th - 20th. (All-expense paid trip to Korea, which includes flight, hotel, and accommodations.) The top 5 contestants of the semi-finals (from 20 different countries) will compete in the final competition for a chance to win one of the following: 1st Place : US $10,000 2nd Place : US $3,0003rd Place : Exclusive Gift 〈예선전 우승자 특전〉▷ 한국에 8일간 초청되어 한식교육 후 본선 참가(한류 연예인과 함께하는 한국 문화 체험 예정)▷ 본선 진출자 20명 전원 한식홍보 명예사절 임명▷ 최종 우승자 상금 US$ 10,000, 2등 US$ 3,000, 3등 우정상 선물 증정▷ 본선 입상자 한식요리 레시피 기념책자 발간 1. 인터뷰1Lot of them look pretty nervous.But some people here look== pretty serious.사람들이 꽤 긴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그리고 몇몇은 굉장히 진지하구요.There you go. Got it.드디어 해냈어요. After five minutes!5분 뒤에서야! 2. 인터뷰2What are you bring him?어떤 거 가져가시는 거에요? Reading glasses돋보기. (Spicy gesture) 3. 인터뷰3This is for me.이건 제 거에요.This is your dinner?저녁이에요?Yeah. This is my lunch.네. 제 점심이에요. 4. 인터뷰4I’m one of the competitor’s boyfriend.여기 참가자 중 한 명의 남자친구에요.She is doing really well.그녀는 굉장히 잘하고 있어요.She is completely calm.완전히 침착해요. #3 내레이션1시간의 제한시간이 끝난 뒤 셰프들을 비롯해 그들의 완성된 음식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본인의 요리에 대해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례차례 시식을 거치는 순간에도 3명의 심사위원의 말 한마디, 입가의 웃음 하나에도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After one hour of cooking, all the participants and their food were gathered together. Each contestant presented explained their dish to the judges. As the judges tasted the contestants’ dishes, the contestants tried to read the reaction on the judges’ faces to determine if they liked the dish or not. 인터뷰: 조나단 골드I thought it was impressive the way that so many of them incorporated that Korean flavors in to contest that were not necessarily Korean and it showed real understanding.참가자들이 꼭 한국의 맛이 드러나는 한국적인 음식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되는 대회에 제대로 된 한국의 풍미를 담아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뷰: 세실리아 리제 생각에 모든 참가자들이 프레젠테이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모든 요리가 먹음직스러워 보였고, 그 점이 가장 심사하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인터뷰: 빅터 리베라 1등기분이 최고에요. 기뻐요. 놀랐어요, 매우 놀랐어요. 하나도 예상하지 못했거든요.모든 음식이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프레젠테이션도 잘했구요. 제 음식은 예쁘진 않았거든요. 그 점이 걱정스러웠습니다.계속해서 제 아내와 제 아이들을 위해 한식을 요리할 거에요.계속해서 연습해야 될 거에요. 매일요. 제가 한국에 가게 된다면 엄청 많은 연습을 해야 되겠죠. #4내레이션서로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최선을 다한 11명의 참가자들. 한식을 사랑하고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이들이 있어, 한국의 맛이 LA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11 contestants did their best to encouraging each other. We are grateful to them for loving and learning about Korean cuisine. “Taste of Korea” is not only spreading in L.A., but throughout the world.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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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같이 책 읽어 주실래요?
"같이 책 읽어 주실래요? - 유기동물에게 책 읽어주기"유기견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미국 동물보호단체 ‘휴메인소사이어티’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적대적이고 불안정한 유기견들은 친화력을 회복하도록 하여 입양의 비율을 높이고, 아이들은 독서능력과 동물에 대한 동정심, 공감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미 국내에도 시작되어 ‘애니멀아리랑’이라는 단체에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현재 국내에서도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유기견 문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는 영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참여하는 봉사자와 관계자, 유기견이 가진 스토리를 풀어내며 책을 통해 교감하는 과정을 보여줄 것입니다.----------------------------------------------------------------------------------------------------------이유진: 음… 개들이 들을까? 장한결: ‘솔직히 이게 과연 될까…?’ 했거든요… 타이틀 - 같이 책 읽어 주실래요? 강태훈: 안녕하세요, 저는 애니멀아리랑이라는 동물보호단체의 기획팀장을맡고 있는 강태훈이라 하고요. 현재 동물보호 활동 관련 실무를담당하고 있습니다.대학 생활부터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아서 처음엔 큰 동물단체 알바부터 시작해서 지금 계신 저희 대표님과 같이 애니멀아리랑 서비스 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유진: ‘정말 강아지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는걸까... 이걸 해준다고 해서?’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강태훈: 처음에 저희가 책을 읽게 된 계기가 해외 사례를 통해서 우연히알게 된거에요. 책 읽기 같은 경우는 사람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동물에게 들려줌으로써 동물이 안정을 찾아가는 효과가 있어서요, 저희도 도입을 한번 해보게 되었고... 장한결: 책을 읽어준다는 것 자체는 말그대로 ‘내가 동물을 위한 음성을들려주는 것’이잖아요, 얼굴을 이렇게 쓰다듬으면서, 책 읽어주면서하는데 점점 이제 서로가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이 있잖아요,그런게 느껴지니까 너무 행복했어요. 강태훈: 어떤 특정 한 2~3마리를 대상으로 이 활동을 했는데 확실히처음에 비해서 좋아진 면이 있어요. 의외로 사람 무릎에 앉아서 책을이렇게 읽어주면 좀 듣는 표정도 있고, 책을 직접 보기도 하고... 이유진: 제가 맡았던 강아지 남주가 처음엔 그냥 되게 순한 개인줄만알았는데 애가 조금만 다가가려고 하고 만지려 하면 처음엔 좀흠칫하더라고요. 좀 사람을 무서워하는 게 직접적으로 드러나니까 마음이 아팠아요. 강태훈: 도살장에서 구조된 애들이 주로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 무서움이 심해요. 그런 아이들을 순화를 시켜서 입양을 보내야되는 게 저희단체의) 주과제이기도 하고요 이 활동을 하게 되면 책을 읽은강아지가 책을 안 읽은 강아지보다는 입양 확률이 높아져요. 장한결: 15년 동안 키운 애기를 보낸건 작년에... 항상 고맙다는 말을 못해줬거든요. 이 활동을 통해서 그런 말이라도 다른 아이들에게 전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강태훈: 저희 단체의 모토가 ‘사람과 동물 모두 더불어 행복해지는 사회를만드는...’ 그런 미션이 있는데 그 미션에 딱 들어맞는 게 바로 ‘반려동물과 책 읽기’ 인 것 같습니다.애니멀아리랑 봉사단은 2013년도 하반기부터 1기를 모집하기시작했고요, 지금은 이제 5기까지 이어지게 됐고...이 책 읽기가 사실 동물에게만 도움 되는 건 아니에요. 사람한테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동물한테는 정서 안정 효과가 확실히 있고요, 사람한테는 오히려 책을 읽어주면 사람도 교감 같은 걸 자주 하게 되니까 공감 능력이 향상되고...그래서 이 ‘유기동물에게 책 읽기’ 활동이 쌍방향으로,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되다 보니까 상당히 획기적이기도 하죠. 유기동물보호센터를 보면 봉사활동에 도움의 손길이 많이 부족한상황이에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좀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고요저희가 하고 있는 반려동물 책 읽기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초보들도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셨으면정말 고맙겠습니다!
이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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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Stand High 높은 곳에 올라" 해외문화PD가 살고 있는 10개 도시의 전망대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의 영업팀은 문제가 생기면 늘 옥상에 집합했다. 마음이 답답할 때 우리는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바라보고 디테일한 일상의 고민들에서부터 한발 떨어져 보기를 원한다. 또한 전망대에 오르는 일은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다. 전망대에서는 그 도시의 분위기를 한 시야에 담아 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새로운 도시에서 생활을 시작한 해외문화PD들이 사는 도시는 어떤 모습을 담고 있는 곳일까? -----------------------------------------------------------------------------------------------------------내레이션)우리는 가끔 개미만큼 작아지고 싶다.내가 살고 있는 지구 크기에 비하면 내 고민은 별거 아니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싶을때우리는 높은 곳에 오른다. 수직적 도시의 삶에서 잠시 벗어나수평적 도시를 만나러 가보자. 10명의 해외문화PD가 살고 있는 세계 10개의 도시의 모습을 보러 함께 올라가보자.타이틀인) Stand High, 높은 곳에 올라 자막)Washington Monument워싱턴 모뉴먼트 169m [555 ft] 1854마드리드 시벨레스 궁전Cibeles Palace 40m [131 ft] 1909 상파울로 마르티넬리 빌딩 Martinelli Building 130m [427ft] 1934LA Griffith Observatory그리피스 천문대 346 m [1,135 ft] 1935바르샤바 문화과학궁전 Palace of Culture and Science 237m [777ft]1955베를린티비타워 Berlin TV Tower 368m [1,207 ft] 1969시드니 타워 Sydney Tower 268m [879ft]1981됴쿄 도청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Building243m [797 ft] 1990상하이세계금융센터 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494m [1,622 ft] 2008뉴델리 에로스 호텔Eros Hotel 12층내레이션) 시드니_ 김희정PD시드니 Tower Eye는 시드니 시티 중심에 있는 West Field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습니다.시드니의 달링하버입니다. 호주에서 제일큰 세인트 메리 대성당. 그리고 이쪽방향으로 가면 서퍼들의 천국인 본다이 비치입니다. 저기 보이는 것이 하버브릿지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지붕만 살짝 보이는 오페라 하우스.내레이션) 인도_ 김원필PD여러분 인도의 view입니다. Welcome to India!자막) - 우리 어디가? - 그리피스 천문대!내레이션) 워싱턴_ 유정아PD워싱턴 기념탑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석조 구조물입니다. 이곳에 오르면 미국 의회와 토머스 재퍼슨의 기념관도 볼 수 있습니다.지금 보이는 것은 미국 대통령이 살고 있는 백악관의 모습이구요, 이것은 링컨기념관입니다. 마틴 루터킹의 "I have a dream" 연설이 있었던 곳이지요.인터뷰)상하이 안소희PD_ 지금 이풍광을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구름으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구름 뒤에는 멋진 상하이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미래로 답답하고 불안하고 초조하겠지만 언젠가 구름이 걷히면서 서서히 여러분의 길이 보일 것입니다.시드니 김희정PD_ 저는 지금 이 풍광을 한국에서 노느냐 정신 없을 제 남동생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부디 술 그만 마시고 넓은 세상 경험하며 살기를.마드리드 이혜인PD_ 저는 지금 이 풍광을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제 친구 장서연과 함꼐 나누고 싶습니다.LA 김보희PD_ 저는 지금 이 풍광을 10년 넘게 야간근무를 해오신 저희 어머니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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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한국문화원]시안 실크로드 국제 박람회 주빈국 문화예술공연
시안 실크로드 국제 박람회주빈국 대한민국, 카자흐스탄과 중국 산시성 예술 공연단이 함께 공연을 펼쳤습니다 대한민국은 노해진무용단의 '춘설'과 겜블러크루의 비보잉, 우석대태권도사범단이 태권무 등을 선보였습니다. --------------------------------------------------------------------------------------------------------- 내레이션)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 대한민국 화려하고 웅장함 중국 서정적인 아름다움 카자흐스탄 서로 다른 3개국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사회자)오늘 실크로드의 기점인 서안 대당서시에서 거행된 실크로드 국제박람회의 주빈국 공연이 있겠습니다. 주빈국인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이 중국 산시성의 예술가들과 함께 멋진 고연을 선보이겠습니다. 내레이션)카자흐스탄은 중독성 짙은 노래와 전통악기 연주를 선보였고 내레이션) 중국은 붉은 홍등을 주제로 한 중국 전통 공연등을 선보였습니다. 내레이션) 대한민국은 18현 가야금 음악의 내적응집성을 몸으로 연주한 노해진 무용단의 춘설을 시작으로 빠른 비트에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겜블러 크루의 비보잉이 이어졌습니다. 창작품새와 다양한 격파기술로 태권무를 선보인 우석대학교 태권도사업단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피날레 무대는 태권도와 비보이의 콜라보로 더욱 풍성해졌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중국, 카자흐스탄 3개국이 하나되는 자리를 만들어 더욱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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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한국문화원]MIX&MATCH 문화살롱@주상하이한국문화원
MIXMATCH 전시를 맞아 작가와 관객이 소통하는 아트토크와 가수 A.someD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 사회자) 오늘 아트토크는 미술을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거나 함께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손을 번쩍 들어서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주 작가) 제가 상상한 것들을 그림으로 많이 남기는데요. 이 그림은 물고기에 저를 대입해서 제가 생각한 것들을 그린 그림입니다. 김종훈 작가) 누구나 사진을 사랑한다면 혹은 대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바라본다면 조금 더 다르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하지 않은 대상을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박귀섭 작가) 원래 무용수 출신이였고 처음에 패션쪽 일을 하다가 가장 잘하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에 본 공연이 있었고 댄서들이 있어서 그 모습을 저만의 색깔로 작업해보고 싶었어요 사회자)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쉬한 무대를 선보일 여성그룹 가수 A.someD의 무대입니다.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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