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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문화PD]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워커! 인터래티브 미디어아트 전시회
AI초상화, 로봇커스텀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이지 않는 공간인 시간을 소재로 여행을 표현하여 디지털기술과 관광의 접목을 한 번에 표현한다! 인간과 환경,기술의 공생과 화합을 주제로 한편의 SF 영화처럼 구현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회! 타임워커가 된 관객의 시점에서 시간과 차원을 넘나드는 디지털기술을 만나볼까요? [대본] 저희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3D 애니메이션과 vfx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권에서는 쌈면 벽과 바닥을 이용해서 시네마 4D와 같은 그런 이제 구체적인 3D 애니메이션 3D 모션그래픽 2를 이용해서 디지털 컨텐츠를 만들었고요 이건 같은 경우에도 저희 3D 시뮬레이션을 활용을 해서 이런 파티클들이 벽을 계속 부딪히고 그리고 이제 제가 착시 효과를 낼 수 있는 3D 입체 공간에 형성하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상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언리얼 엔진이라는 게임 엔진을 활용을 했는데요 언리얼 렌즈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그리고 이제 고퀄리티인 3D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저희가 상관해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관 컨텐츠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참여도 하면서 자신의 인제 게임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맵 게임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랭킹을 확인하기도 하고 전시 전체를 통틀어서 탑10에 기록을 확인도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모두 디지털 기술과 3D 애니메이션 그리고 이제 게임 엔진 데이터베이스 웹지에 그리고 이제 외부로도 형성될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4강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생성형 AI를 통해서 AI 기술과 그리고 이제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이제 2D 그래픽들을 실시간으로 웹과 연동하여서 저희가 통신에서 바로바로 이미지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들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콘텐츠는 저희 커즈는 항상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쉽고 재밌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한 전문기술이 없어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을 항상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컨텐츠 같은 경우에도 또 바로 이제 QR 코드 스캔을 통해서 웹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컨텐츠를 접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QR 코드를 통해서 3초 만에 웹브라우저에 접속을 하게 되면 3관 게임에도 참여를 할 수 있고 자관의 AI도 내 초상화를 직접 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터넷 TV 콘텐츠는 어려운 기술과 그리고 이제 어려운 컨텐츠가 아니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아이 어른 노인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많이 남겨 주셨고요 그리고 상관과 4강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서 어른거 아예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 굉장히 재밌게 즐겼다라는 후기를 볼 때마다 굉장히 뿌듯합니다 상관에서는 열판 넘게 즐기고 가시는 이제 관람객분도 계시고 4관에서도 가족 모두가 이제 나의 얼굴이 어떻게 AI로 변환이 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 하시고 그것 사진으로 찍고 남기고 후기도 만져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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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문화PD] 미디어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태양이 잠든 섬
산 명선도는 일반적인 미술관과 달리 야외에 조성된 자연친화적인 미디어아트가 돋보이는 섬입니다! 한 번 놀러오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고병주입니다.오늘은 울산의 특별한 섬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원래는 무인도였지만 미디어 아트로 울산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오른 곳인데요.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일몰 시간에 맞춰 운영 시간이 달라지고 특히 날씨 환경에 따라 방문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는 꼭 전화를 하셔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저도 이렇게 알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불렸지만 현재는 신선이 내려와 놀았던 섬이라는 뜻의 명선도가 되었다고 합니다.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과거 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명선도는 현재 모래로 길을 높여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섬이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울산의 명물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 아트.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미디어 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명선도를 향해 발길을 옮겨봅니다.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사장에서부터 미디어 아트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울산의 상징 고래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해변가의 미디어 아트가 정말 멋졌습니다.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어 가족 연인에게 야경 나들이 명소로 정말 더할 나위 없는 곳이었습니다.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미디어 아트라는 새로운 기술의 조화가 색다른 느낌을 주는 명선도.특히 울산의 상징을 활용해 지역의 특색도 살린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 이곳 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울산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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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문화PD] 고전 공연예술과 현대 기술의 만남, 디지털 매직쇼
2,0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공연 예술 분야인 마술 오랜 역사와 비밀을 가진 마술이 디지털 기술과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 오랜 비밀을 간직해 온 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 된 디지털 매직쇼를 통해 새로운 형태(방식)의 마술을 만나보자! [대본] 마술 불능하거나 일어나기 어려운 일을 어떤 방법을 통해서 실재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공연예술 마술은 2000년이 넘는 역사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기록되어 있을만큼 장구한 역사를 지닌 공연예술 마술에 관한 에피소드로 로베르 후당의 프랑스 식민지 이야기 지팡이 카드 손수건 불 컵과공 마술 등의 고전적인 마술은 짧게는 몇 십 년에서 길게는 몇 백 년의 세월이 흘러 전수되고 또 전수되어 지금에 이르렀고 다양한 요소들을 만나 함께 발전하였다 마술과 같은 공연예술 분야도 이렇게 발전했지만 이에 못지않게 디지털 기술의 발전도 어마무시하게 발전하였다 다양한 전자기기의 등장은 우리의 삶을 더욱 편하게 만들었고 지금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우리의 삶에 녹아들었다 뿐만 아니라 휴대용 전자기기는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디지털 기술 기반의 휴대용 전자기기와 공연예술 분야의 마술과의 만남은 마술의 새로운 면모를 맞이하게 해주었다 과연 어떻게 만나 활용되는지 한번 만나보자 안녕하세요 마술사 정우준입니다 제가 이번에 보여드린 마술은 카드 마술인데요 아주 간단하게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54장의 카드 중에서 제가 카드를 이렇게 잘 섞은 후에 제가 카드를 넘기도록 할 텐데요 여기서 여러분들께서 멈춰라고 하는 지점에서 한번 멈춰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나가다가 멈춰라고 해주는 이 지점에서 카드를 한번 보여드리고요 이 카드를 잘 기억해 주시고요 좋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 카드를 맞춰 보도록 할 텐데요 어떻게 맞출 거냐면요 바로 제 친구인 휴대폰을 이용해서 한번 맞춰 보도록 하겠습니다 Siri야 마술 하나만 보여줘 더 하나만 보여주세요 네 네 이 카드를 골랐죠 골랐습니다 이렇게 해서 7 스페이드를 정확하게 맞추는 마술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편의성을 위해서 발전된 디지털 기술들이 고전 공연예술인 마술과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해석될 수 있는 현대 기술이야말로 진정한 현대예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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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문화PD] 사라진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다
세계 최초의 로켓 무기 신기전을 비롯해 조선시대 군수물자 제조를 담당했던 중앙관청인 군기시를 140여 년 만에 디지털로 복원하였습니다. 2019년 돈의문에 이은 헤리티지 메타버스 구축 작업중 하나인 군기시를 만나봅시다. 헤리티지 메타버스 공존앱을 통해, 1884년(고종 21년) 기기국에 통합되며 사라진 군기시관청을스마트폰으로 만날 수 있다. 군기시 유적지 내에서 스마트폰을 키고 이리저리 돌려보면 옛 군기시의모습을 증강현실(AR)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VR과 전시실을 돌아보며 옛 조상님들의 터전을 살펴보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사라진 문화유산을 복원한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유적전시실 영상이였습니다. [대본] 이곳은 군기시 유적 전시실로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1층 시민청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돈의문에 이어 문화유산 복원 기술을 적용한 군기시 유적 전시실을 보여드릴 겁니다 군기시 유적 전시실은 서울시청 건립 공사 중 출토된 문화유산들을 따로 옮기지 않고 시청 안쪽에 유적 전시실을 만들어 놓은 곳이 군기시 유적 전시실입니다 군기시 및 근대 건물지 유구 45기와 조선시대 화포인 불랑기자포 등 143여 점의 군기시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을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는 기술에 대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불랑기포 조립하기 같은 미니 게임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뒤에 관람객 분들이 기다리셔서 쾌속으로 조립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군기시의 최신 복원 기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헤리티지 공존이라는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 어플을 설치한 후 어플에 접속해 줍니다 AR 체험 시작하기를 눌러주면 카메라를 통해 군기시 모습이 등장합니다 찾아보기를 누르면 가이드가 등장하는데요 가이드를 통해 군기시에 대한 정보를 색다르게 접해볼 수 있습니다 또 핸드폰 카메라를 실제 장소에 비추면 그 곳에 실제로 존재했던 군기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VR 체험관을 통해 군기시에 대한 정보를 색다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화면과 같은 모습이 보이며 머리를 돌려서 이곳 저곳 장소를 현실과 같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VR코스는 총 두 가지이며 군기시의 역사와 행주대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군기시 VR 체험 시간은 오전 10:30부터 오후 18:30까지이며 앞선 헤리티지 공존 어플로 미리 예약을 해야 체험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군기시 유적전시실을 통해 문화유산 복원 기술을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로 전환하는 시대에서 문화유산도 VR, AR 등의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되고 저장되고 있음을 오감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 복원기술은 직접 재건하지 않아도 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다는 점과 데이터화되어 전 세계 방문객들이 공간을 초월하여 문화유산 디지털 공간에서 공존과 소통이 가능해지는 미래가 다가옴을 느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을 발빠르게 전하여 빠르게 변하는 최신기술을 소개하는 문화PD가 되겠습니다 이상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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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문화PD] ‘집에서 박물관 관람이 가능하다고?’ VR로 떠나는 신안군 메타버스 뮤지움 비교 체험
메타버스 뮤지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된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중 하나로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메타버스 뮤지움 VR 체험이 아닌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피아크A,B_DARK, 등 신안군 내에있는 메타버스 뮤지움을 방문해 VR전시 체험과 현장 방문 체험을 비교하며 디지털 신기술 K-관광을 알립니다. [대본] 지구온난화로 너무 뜨거워진 여름 이시기만 되면 폭염으로 실내외출 자제하라는 안전안내문자나, 뉴스기사들이 줄줄이 쏟아지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고.. 바닷가나 워터파크를 가자니 시간에 여행경비에.. 그냥 마음 편하게 다녀오고싶곳! 영화관? 혹은 전시관이 떠오르는데.. 그거 아세요?? 이제 VR로 미술관을 볼 수 있다는 거! 그래서 저 공PD가 메타버스 뮤지움인 1004 분제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과연 VR관람이 현실처럼 몰입도 있을까? 그래서 굳이굳이 제가 찾아서도 가보고 실제관람과 VR체험을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검색해서 나오는 메타버스 뮤지엄 모두 VR로 시청 가능합니다! 아무튼 VR 기기가 아무리 대중화됐다 한들.. 없는 분이 태반일 거라 생각돼서 초저가 VR 기기를 구매했습니다 자 그럼 VR 세계로 진입해 봐야겠죠? 신안군 1도 1뮤지엄을 검색해서 메타버스 뮤지엄 클릭 홈페이지 밑에 VR 코드를 핸드폰으로 인식시키면 이렇게 VR 관람이 가능합니다! 저는 초저가 VR 기기 사다 보니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있어 미리 영상을 녹화하고 VR 기기로 관람하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신안 저녁노을 메타버스 미술관에는 신안군의 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등을 전시해 놓았는데요 전시관들의 역사와 간략한 설명, 사진,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실제 못지 않게 VR관람도 몰입도 있게 관람하것 같습니다! 또 실제로 갔던 신안 저녁노을미술관에는 자산어보, 우암 박용규 상설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비록 1시간 20분가량 떨어진 곳에서 왔지만 확실 현장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VR로 감상하는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시관 오른쪽에, 우암 박용규 상설전 작품들이 있었는데 실제 관람했던 작품과 VR로 관람했던 작품이 똑같은 위치에 놓여있어서 이 작품도 나름 흥미 있게 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작은북카페는 실제 방문했을 때 꼭 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커피 한잔하며 힐링도 하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뿐만아니라 넓은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VR로는 담을 수 없는 자연을 만끽한 거 같습니다! 또 신안군 1도 1뮤지엄 홈페이지에서 뮤지엄 VR 클릭하면 여러 미술관 및 박물관 등의 VR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 제가 다녀왔던 1004섬 분재공원을 관람해 볼 건데요 VR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몰입도가 높아서 시간가는줄모르고 구경했던거 같아요 이렇게 막 가다보니 제가 실제로 갔었던 연못을 발견했는데요! 무더운 여름에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녔던 절 생각하니 VR관람을 하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절약과 몸이 피곤하지 않다는게 VR관람에 큰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무더운 여름 VR피서 떠나보는건 어떤가요?? 이상 공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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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주LA한국문화원]One Step Up 워싱턴D.C한국문화원 문화교류전
[내레이션] 2017년 1월 13일 LA한국문화원과 워싱턴한국문화원은 미주 한인의 날을 맞이하여 LA, 남가주, 워싱턴d.c에서 활동하는 재미 한인 작가를 대상으로 한 One step up 문화교류 기획전시의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전시는 지난 8월 워싱턴d.c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Same way different path 전시와 연계된 후속전시이며 2월 3일 금요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On January 13th, 2017,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celebrated the opening of the cultural exchange exhibition “One Step Up.” Featuring artworks of Korean-American artists from L.A., southern California, and Washington D.C., this exhibition was organized to commemorate the Korean-American Day. This exhibition is a continuation of the “Same Way Different Path” exhibition that was held at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back in August. You will be able to enjoy the artworks on the 2nd floor art gallery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until Friday, February 3rd. [인터뷰] Jean Jinho Kim 사실 저도 west coast에서는 처음 하는 전시거든요, 그래서 와 보니까 작가 분들도 다른 분위기에 계시지만 한국사람이라는 점에서 상통하는 점이 있고... 공유한다고 그럴까요? 아티스트면서 한국사람이면서. 이런 subject matter도 아무래도 비슷한 데가 있구요, 저는 installation을 하지만 추상화도 있고 공간을 채우는 데 조화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This is actually the first time I’m showing my artwork in the west coast. I realized that even though all of the artists come from different backgrounds, we have a few things in common. We’re all Korean artists with similar subject matters. I focus more on installation, but I also see abstract paintings, and I really like how the harmony of different artwork fills the space. [인터뷰] Breandy, Sooyoung I really like it. There's new artists i've never seen before. And I'm really surprised on their work. So I love to go experience the other galleries to get a feel of work outside. 정말 잘 봤어요. 한번도 보지 못했던 작가들을 만났고, 그들의 작품을 보며 많이 감탄했어요. 전 여러 갤러리를 돌아 보면서 다른 종류의 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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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주LA한국문화원]아리프로젝트 "선 끝의 자락" 공연
[내레이션] It’s quite different when we listen to music on the audio compared to when we listen to it live. It’s similar to that concept. When I dance to real live music, I feel like I can communicate my feelings with the audience, which gives me more energy and enthusiasm. 이번 공연은 김묘선 국가무형문화재 27호,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 그리고 비타무용단의 조진숙 단장과 미주 지역 공연가들이 함께 마련한 공연으로 한국의 전통국악과 무용의 진수를 화려하게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On Friday, January 6th,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Vita Dance Academy (Artistic Director Jin Sook Cho) presented the “Tip of the Line” performance. This performance was organized by Intangible Cultural Treasure #27? Kim Myo Seon, Kwanggaeto Samulnori members, and Vita Dance Academy director Jin Sook Cho and members to skillfully present traditional Korean music and dance. [인터뷰] It was great. I wasn't expecting something like that.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I like the rhythm. It was a kind of music I've never heard before so for me it was very new and interesting. 정말 놀라웠어요. 한번도 보지 못하고 상상도 못해본 공연이었어요. 리듬도 좋고,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음악이라 새롭고 신기했어요. Natalia, Sandra Isovski 엄청 멋있어 보였어요. 공주님처럼 보였어? 네. 엄청 예뻤지? 네. I think its actually wonderful as I come from a multicultural family so i think its great for all kids of all ages to learn different cultures. Other dances, other cultures... this is great. great form of music. Something that I'd love to teach my kids. 저는 다문화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아이들이 여러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 문화와 다른 춤을 보는것도 좋고 오늘 들었던 음악도 좋았어요. 언젠가는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주고 싶어요. 역시 로스앤젤레스는 26년 전에 우봉 이매방 선생님께서 오셔서 우봉전통춤보존회를 만들었던 곳이어서 팬들도 많고 호응도 좋아서 너무 감격했습니다. I was so proud and touched that the audience was ecstatic about the performance. We were happy to see many fans of Woo Bong Lee Mae Bang who came to Los Angeles 26 years ago to make the Woo Bong Lee Mae-Bang's Traditional Dance Conservation Association.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 오디오로 듣는 것과 라이브로 듣는 것의 감흥은 차이가 크잖아요. 그런 것처럼 제가 춤을 출 때 오디오로 나오는 음악에 맞춘 춤과 다르게 직접 라이브로 하면은 그들과 소통할 수 있고, 같이 어떤 감정이라던가 이런 게 소통이 되고 그러다 보니 더 업그레이드 되서 신나고 그러죠. It’s quite different when we listen to music on the audio compared to when we listen to it live. It’s similar to that concept. When I dance to real live music, I feel like I can communicate my feelings with the audience, which gives me more energy and enthusiasm.
김보희
조회수: 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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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 영상] 무엇이 무엇이 똑! 다를까
[상파울루 시리즈 영상] 무엇이 무엇이 똑! 다를까 자막 ) 내가 당연하게 생각한 점들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이 아니고 자막) 나의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 아님을 느낀 적이 있나요? 자막) 해외문화PD 시리즈 영상 자막) 우리나라 사람과 다른 6개 국가 사람들엑 대한 문화차이를 이야기합니다. 제목) 무엇이 무엇이 똑 다를까 자막) 문화차이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집단들이 지닐 수 있는 서로 다른 가치, 태도, 행동을 ‘문화차이’라고 한다. 대사)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하울 이아고입니다. 저는 상파울루에서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 상하이에 살고있는 장남이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에서 일하고 있는 라파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드니에서 살고있는 티파니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제이슨디아이고 저는 LA에서 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도쿄에 살고있는 유리입니다. 자막) 질문1 대한민국과 당신의 나라의 문화차이가 있나요? 대사) 네, 사실 저는 많은 한국인을 알고 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매우 놀란 이유는 매운 음식 등 많은 특징이 있었고 또 브라질에서는 커피를 차게 마시지 않는데 이 모습을 보고 크게 충격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의 술문화와 대학생들의 생활에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폴란드에서는 다양한 음식들과 함께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한국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술 살수 있잖아요? 근데 호주 편의점에서는 술 팔지 않아요. 그리고 한국(은) 밖에서 술마시는거 자연스러운데 호주(는) 야외에서 술마시는거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어요. 한번은 (한국인) 친구랑 밥을 먹는데, 감자튀김을 포크로 찍어 먹는걸 봐서 “너 지금 뭐하는거야 너무 이상해” 라고 하자 한국에서는 당연한거라고 했어요 일본이랑 한국을 비교하면, 한국에서는 지하철 안에서 휴대폰을 사용해도 되지만 일본은 공공장소에서 전화를 받으면 안되는 문화가 있어요. 자막) 질문2 이런 문화 차이를 봤을 때 느낌이 어땠나요? 대사) 처음 한국인이 아이스커피를 마시는 것을 봤습니다. 커피만 찬 것이 아니라 커피잔 안에 얼음이 있었습니다. 신기하면서도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어요. 우리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곳에서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술을 마시는데요 한국에서는 한 곳에서 마시다가 이동해서 또 다른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시더라구요 하루에 두 세곳의 술집을 옮기더라고요. 그리고 대학생활의 차이는 휴학인데요. 한국 친구들한테 들어보니까 한국 대학생들은 휴학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휴학 후에 어학연수를 가거나 여행을 간다고 들었는데 중국에서는 휴학하는 학생이 거의 없거든요 폴란드의 술자리가 한국과 다른 이유는 기본적으로 한국은 아시아 국가이고 유럽문화와 많은 차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과 폴란드가 유사한 역사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문화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제가 한국에 갔을 때 친구들이랑 편의점에서 팩소주 있잖아요? 팩소주사서 오징어같은 안주도 사서 먹어본적이 있어요 제 생각에는 돈도 많이 안쓰고 편의점 앞이잖아요? 사람도 많이 않아서 좋았어요 조금 이상했어요 왜냐하면 미국에는 핑거푸드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린 포크없이 손을 사용해서 먹어요 그래서 친구가 포크로 감자튀김을 찍어 먹을 때 이상해 보였어요 처음봤을 때 진짜 놀랐어요 왜냐하면 일본에서는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히 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문화가 있어서 (한국문화에)놀랐어요 자막) 질문3 대한민국의 이런 문화를 시도해보시겠습니까? 대사) 솔직히, 조금 궁금하긴해요 술 마실 때 장소를 이동해보니까 술집마다 분위기가 달라 더 좋은 것 같아요 네 당연하죠! 네, 되게 좋은 것 같아요 한번 시도해 볼꺼에요 일본의 지하철에서 전화를 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상상이하로 맛이 없을까봐 조금 걱정이되네요 앞으로 휴학 후에 한국에 가서 한국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국음식의 열렬한 팬이기도 합니다. 제 친구들이 한국음식을 먹어보고는 매우 놀랍니다. 정말 맛있기 때문이죠. 저는 한국방식의 술자리를 좋아합니다. 한식은 폴란드 식사와 전혀 다르지만 한식(술자리)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고 이는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저처럼 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좋죠 돈도 아끼고 더 재미있게 놀수 있으니까요 계속해서 보고 익숙해지면 나중에 친구랑 먹으러 가서 친구가 감자튀김을 포크로 먹어도 얘한테는 이게 평범한 거구나 라고 생각 할 거고.. 그냥 익숙해지는 거죠 뭐. (일본지하철에서 전화를)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정말 매너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한 번 꼭 받아야 하는 취직활동 전화가 있어서 받았지만 그 다음 역에 내려서 전화를 받은 적이 있어요. 왜냐하면 (일본) 지하철에서 전화를 하면 주변 사람들의 눈길이 부담스럽기 때문이죠. 자막) 세상에는 약206개의 나라와 약 3000-4000개 이상의 언어가 존재합니다. 이에 따른 수많은 문화가 존재하고 자신이 평소 생각했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낯설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향하는 길 선진국민으로 향하는 길 다름을 인정 할 줄 아는 자세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요?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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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주LA한국문화원]한식 쿠킹 클래스 K-Cuisine Lecture Series
[내레이션] 오프닝BGM 53sec 11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3주간 진행된 2016 K-Cuisine Lecture Series를 소개해드릴게요. 이번 행사는 LA문화원과 한식조리아카데미의 협업을 통해 미 현지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체계적인 한식 문화교육입니다. 특히 이번 한식 강좌는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 시작 첫날부터 모든 강좌가 마감이 되어 인기를 끌었는데요, 초급반은 평일 월, 수, 금 저녁 6:30부터 8:30까지 2시간 동안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관심사에 따라 개별 신청이 가능했구요 중급반은 총 4회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30까지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주요 한식 메뉴를 실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수강생들이 과연 어떤 음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시죠? 한번 같이 따라가 볼까요? Let me introduce you to the new 2016 K-Cuisine Lecture Series that ran for 3 weeks from November 28th to December 14th. As a collaboration between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Food Academy, this Korean cuisine cultural series is designated for locals in LA.? This series proved to be exceptionally popular as many people rushed to send in their applications, which filled up all the classes on the very first day of the sign-up. Beginners classes took place Monday, Wednesday, and Friday from 6:30PM until? 8:30PM making up a total of 8 classes. Beginner cooks were able to choose their classes based on their preferred menu. Intermediate classes took place on Saturday afternoon from 1PM to 5:30PM making up a total of 4 classes. Intermediate students were able to learn how to cook Korean cuisine in a more deeper level. Do you want to see what our cooks made? Why don’t we go see them right now? [1부] 초급반Beginner-첫째날 Day 1 Jang-jorim 장조림(Beef Braised in Soy Sauce) Rice 밥 네 재밌어요. 많이 배우고 있어요. 밥 짓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배우고 있어요. 밥솥 없이 완벽하게 밥을 지어본 적이 없어요. 지금 이건 완벽하죠. 네 질문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야 망치지 않으니까요. 이거는 간장과 설탕 소스에요. 장조림의 가장 마지막 단계를 위한 거에요. 김덕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원장 오늘 첫 날인데 너무 적극적이고 서로 배려하면서 하는 모습들이 우리나라 어르신 말씀에 '아름답다'라는 표현을 저는 오늘 하고 싶었어요. Today was the first day of class, and I was happy to see so many enthusiastic people. Everyone was so helpful and courteous to one another, which seemed beautiful in my eyes; “Areum dapda,” as Korean elders would put it. Philip Dobard I found the first lecture very informative, and a very firm foundation for the balance of classes which as I understand it as sort of take us all over the Korean culinary map. 처음 들었던 강의에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한식의 바탕이 되는 정보들을 나열해서 가르쳐 주었기에, 한식 지도를 하나씩 짚어가는듯 했어요. 맛있어요. 으음~ 우리 음식이 최고라고 외칠 때, 맛있다고 외칠 때, 그리고 다 끝나고 나서는 감사하다는 마음에 저는 보람을 느껴요. I feel so proud when people say that Korean food is the best and that it’s delicious. And I feel so appreciated when people express their gratitude to me. - For me it's to be able to know more the culture to the dishes. The traditional of the food. I guess it's one way of knowing how the people enjoy different type of dishes, you know the flavour along with. 저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음식의 문화에 대해 배우는 것도 좋아요. 음식의 전통이라고 해야하나? 사람들이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고, 어떻게 먹는지 알게 되는것도요. Annie Kwan 한국 음식 너무 좋아요. 이 강좌에 대해 듣기 전에는 한국에 가서 한국 요리를 배우고 싶어했을 정도에요. 그래서 여기 LA현지에서 이렇게 배울 수 있다는 건 정말 최고에요.????? 네 (경쟁을 통해) 더 스릴있게 되겠죠? 어떻게 될지 한 번 지켜보도록 하죠. 저희 모두에게 행운을 빌어요. 순두부와 물을 넣고 강한 불에 끓인다. 여기에 양념장 레시피를 보면 참기름을 넣으라고 해서 양념장에 넣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수업 때 다 요리 끝에 넣으라고 한 걸로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양념된 조갯살을 반만 넣으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2분동안 조리하는 시간을 재고 있어요. 지금이요? 서로 다른 국물요리에 어떻게 그냥 두부랑 순두부가 쓰이는지 그 차이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어요. 찌개에는 찌개두부가 들어가고 순두부찌개에는 순두부가 들어가는 그런 것들이요. 첫번째로 제 생각에는 맛이 다양한 것 같아요. 달고 시고 맵고 짜고. 그래서 식사를 할 때 다양한 맛이 한 식사에 담겨 있잖아요. 맛이 풍부해서 입맛을 돋구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둘째로 매우 건강한 음식이고요. [내레이션]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중급반 수업을 위해 소중한 주말을 할애해 이 곳 한식조리아카데미에 모인 수강생들은 하루 총 4가지 음식을 만들게 됩니다. Today’s a very special day. Our intermediate student cooks spend their valuable weekend at the Korean Food Academy and make 4 different dishes every Saturday. Tommy Serma 한국식 플레이팅에 대해서 많이 배웠어요. 한국음식은 어떻게 대접하는지, 홀수에 맞춰서 내온다든가, 포크를 사용하지 않거나, 9첩은 굉장히 좋고 12첩은 왕을 위한 것이라던가 그냥 요리법이 아니라 한국의 음식문화를 알아가는 것 같아요. Savannah Tiso Tony Tiso 네 만족스러워요. 한국 재료들을 잘 몰랐거든요. 한국마트에 가도 뭘 사야될지 몰랐었는데, 이제는 어떤 국수를 사용했고, 뭐 어떤 매운 양념을 쓰는지 봤으니까 장보러 갈 때도 더 쉽고 저희 둘 모두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한국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도 알고 싶었어요. 전 처음에는 잘 몰랐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같이 먹으러 가자고 했고, 저희는 데이트 초기였고 뭐든지 긍정적인 사람으로 보이길 원해서 먹으러 갔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순두부찌개나 불고기 같은 한국 음식점을 다니기 시작했고 순두부찌개를 실제로 요리해 봤는데 성공해서 이 강의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저도 넣어달라고 했죠. 친구들과 가족을 위해 한국음식을 요리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 한식의 교양있는 소비자가 되고 싶어요. 가족들이 놀러올 때마다 요리해주고 싶어요. 저희는 항상 외식을 하곤 했거든요. 그리고 저 스스로를 위해서나 가족, 친구들을 위해 요리해 줄 거에요. 제 아내요. 제 아내랑 아들이요. 주말에 근사한 식사를 대접하는 거죠. 다양한 요리로 말이에요. 우선 먼저 연습한 다음에 그들에게 완벽한 식사를 제공하고 싶어요. 제 가족을 위해서요. 전에 한 번 가족을 한국음식점에 데려간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가기 망설여했는데 가서 먹고 나니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들이 좋아하는 소고기나 야채를 많이 넣은 그런 음식을 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한국음식을 좀 더 자주 먹게 만들고 싶네요. 제 가족이죠. 항상 제 요리를 시험하시곤 하거든요. 제가 뭔가 좀 더 배웠길 바래야죠, 실제로 최선을 다해서 배웠으니까 그들에게도 맛있을 거에요. 제 요리를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친구들이요, 그리고 가족이요. 제 부모님이요. 제 부모님은 딱히 모험적이진 않거든요. 그래서 한국음식을 요리해서 놀래켜 드리고, 그들이 맛있어 하시길 바라지만 만약 아니라면 좋은 추억거리가 생기는 거죠.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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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주LA한국문화원]Restoring Tradition 온고이지신-옛것을 새롭게 공연
12월 16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은 2016 공연작품 공모전 아리프로젝트의 열여섯번째 무대로 LA한국전통타악그룹 놀이와 함께하는 '온고이지신-옛것을 새롭게'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On Friday, December 16th,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Restoring Tradition” with the group “Nori,” the LA Korean Traditional Percussion Group marking this the 16th Ari Project. 인터뷰:놀이 단장 사물놀이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사물놀이는 가죽악기 둘 하고 금속악기 둘이 있는데요, 동양에서 말하는 음과 양의 조화를 이룹니다. 그래서 그것 뿐만 아니라 각자 악기가 서로 배려하고 서로 어울리고 또 작게 내고 크게 내고 그런 여러가지 반복적인 것을 통해서 갖고 있는 에너지를 막 끌어올리기도 하거든요. 굉장히 다이내믹하게 만들어내면서 그 에너지가 막 폭발할 때 그 폭발하는 것들을 딱 터뜨리고 마는 것이 아니라 한번 다시 감싸서 다시 시작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사물놀이를 좋아하는 매력은 뭐냐면, 어떤 카타르시스나 이런 걸 느끼고 끝나는 게 아니라 다시 다시 반복하게 하는 어떤 힘을 준다는 점에서 사물놀이가 다른 음악과는 달리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The most admirable features of samulnori is the harmony between leather and metal instruments, and how they balance each other as yin and yang.? The instruments work together to synchronize, yet preserve its own unique sound at the same time, which brings out the energy of each instrument with low and high sounds. The dynamic sounds don’t just stop with one impactful explosion, but the sounds wrap each other to continuously make music. Samulnori is a very appealing type of music because there’s no single catharsis to it, but instead has repeated melodies that bring out energy. 인터뷰: Martha Porrider I'm here at the performance. It was marvelous and wonderful. I really felt the soul of Korean culture tonight here. I believe when the purcussions elevated the sound, it took me in to the other world another place. So I did close my eyes, I did feel it in my body and the sound of the music is still with me to this day, so I'm really appreciated and I'm so glad that I'm able to come. 이번 공연을 위해 오게 되었어요. 한국 문화의 혼을 정말 느낄 수 있었던 밤이었고, 놀랍고 환상적인 무대였어요. 악기들의 소리가 점점 더 강해졌을때 저는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눈을 감고 몸으로 소리를 느꼈어요.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해요. 오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과 함께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밤이었네요. 인터뷰: Joyce, Patrik It was really amazing. We love experiencing the Korean culture, and expecially that it takes us to folk music and you can feel the tradition. 남자 I got excited. I got my adrenalin pumped out so I wanted to dance as well. I don't know about you. 여자 Yeah, yeah. I loved that aspect... it's like pounding... makes your heart beat, makes you feel good. makes you wanna dance. 정말 놀라웠어요.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에게 이렇게 전통적인 음악은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남자: 정말 신났었어요. 아드넬린이 막 솟구치고, 춤 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넌 어땠어? 여자: 나도 그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막 두근두근 거리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춤 추고 싶을 만큼 기분이 좋았어요. 열림굿과 채상놀음 Yeolimgut with Chaesang Noreum 굿거리변주 Gutgeori Garak 영남농악 가락 Youngnam Nongak Garak 호남 우도가락과 짝쇠놀이 Honam Udo Garak Jjaksswae Nori 최종실류 소고춤 Sogo Chum (Small Hand-Drum Dance) 모듬북 사물놀이 아리랑 Modeumbuk Samulnori Arirang 열두발 상모춤 Sangmo Chum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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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문화직업30 캠페인플래너(광고기획자) 편
문화직업30 캠페인플래너(광고기획자) 편김지영 / 캠페인플래너(광고기획자)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캠페인플래너에 대하여 인터뷰캠페인플래너는 특정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광고의 방향과 전략 그리고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실행하는 전체적인 기획과 관리를 담당하는 업무입니다. 저는 디지털플래너로 시작해서 제작부서에 캠페인업무를 담당했는데요. 광고주 OT를 받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일반적인 광고프로세스와는 조금 다르게 저희는 사회적인 코즈(원인)를 먼저 찾거나 광고주의 문제점을 먼저 찾아서 선제안하고 그에 맞는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제안하는 업무를 진행을 했었어요. 서울문화재단의 마음약방이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부방방 같은 CSV 캠페인을 위주로 많이 진행을 했습니다. CSV 캠페인이란 것은 사회의 어떤 고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캠페인들이거든요. 마음약방캠페인의 경우는 시민들을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라는 차원에서 저희가 아이디어를 재능기부로 제안을 했고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카피라이터나 아트디렉터 등 다양한 분들과 협업을 하고 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 질문 어떤 사람이 캠페인플래너가 될 수 있을까요? 인터뷰제 생각에는 많이 놀고, 많이 듣고, 많이 본 사람들이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일수록 다양한 아이디어의 원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그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캠페인플래너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질문 아이디어를 얻는 본인만의 방법은? 인터뷰저 같은 경우에는 여행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여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경험 이런 것들을 통해서 다양한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 좋은 캠페인플래너가 되려면? 인터뷰저는 가장 중요한게 공감과 소통의 능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너무 본질적인 대답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는데 저는 이게 가장 중요한 핵심 같거든요.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끊임없이 트랜드를 쫓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현실화해야 되는 직업이기 때문이죠. 광고 업무는 굉장히 다양한 부서와 협업의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내부부서 뿐만 아니라 광고주에게도 우리의 아이디어를 설득해야 되고 더 나아가서 소비자에게 우리의 아이디어를 설득해야 되기 때문에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질문 후배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면? 인터뷰디지털 시대에서 매체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 On-Air(진행)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Touch here 캠페인을 예로 들어서 설명을 해드리자면 기부자들의 연령대를 젊은 층으로 유도를 하기 위해서 터치라는 키워드를 이용을 했어요. 스마트폰 활용하면서 터치 많이 하잖아요. 우리가 무심코 하는 터치로 인해서 아이들에게 실제 기부가 될 수 있는 모바일 알람앱을 제작을 했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디지털영상으로도 On-Air(진행)가 되고 모바일플랫폼으로도 같이 On-Air(진행)가 될 수 있는 이렇게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통합적인 광고를 기획할 수 있는 캠페인플래너의 역할이 광고뿐만이 아니라 마케팅의 영역 그리고 산업전반에 걸쳐서 굉장히 가능성이 있는 직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질문 캠페인플래너 김지영의 꿈 인터뷰저는 제 아이디어로 브랜드와 소비자 그리고 더 나아가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해요. 제가 진행한 마음약방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마음에 조그마한 위안을 줄 수 있었다는게 저에게는 큰 보람이었거든요. 이런 좋은 아이디어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게 광고인들이 해야 할 소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캠페인플래너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터뷰변화하는 흐름속에서 매체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고 광고업무는 더 세분화되고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 변한시대의 흐름을 발맞춰가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 시대를 더 이끌어 갈 수 있게 더 노력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늘 세상과 소통하고 그리고 끊임없이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캠페인플래너(광고기획자)가 되려면? 교육/자격/훈련 _빠르게 변화하는 광고시장과 사회환경의 변화를 읽고 이를 반영하여 소비자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새롭고 참신한 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능력이 요구되며,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팀원, 광고주, 제작자 등과 원활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친화력 등이 요구된다.대학교의 신문방송학 등 광고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며한국방송광고공사 부설 광고교육원이나 사설 교육기관에서 광고 기획자가 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광고회사 인턴쉽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거나 광고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하면 취업시 유리할 수 있다(커리어넷 www.career.go.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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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세계 각국의 연말은...?!
제목: 세계 각국의 연말은...?!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의 원조! 11월 말부터 한 달여간 독일 곳곳에서 화려한 마켓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장식품은 물론 맛있는 음식도 가득! 독일 정통의 따뜻한 와인 글루바인 한 잔이면 크리스마스 분위기 UP! 폴란드 폴란드의 크리스마스 이브 만찬 비길리아(Wigilia)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전통과자 오프와테프를 쪼개어 먹으며 덕담을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12코스요리를 즐기는 몸도 마음도 따뜻한 시간! 중국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인정하지 않는 중국 그러나 최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사과! 크리스마스 이브(핑안이예)와 사과(핑구어)의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과를 선물하며 서로의 평안을 기원한다 브라질 남반구에 위치한 브라질 이색적인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반팔 입은 산타를 만날 수 있다 브라질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음식 빠네또니를 나눠 먹으며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호주 브라질과 마찬가지로 호주의 크리스마스는 HOT 여름! 해변마다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가득 12월 31일 자정에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하버브릿지를 중심으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스페인 12월 31일 푸에르타 델 솔 광장 새해를 맞이하는 종소리를 기다리는 사람들 12번의 종소리에 맞춰 포도 12알을 먹으며 소원을 비는 스페인의 특별한 새해맞이 풍습 라스우바 일본 연말이 되면 새해맞이 대청소를 하고 지난 액운을 끊어내고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의 토시코시 소바를 먹는다 12월 31일 자정엔 신사에서 108번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 소원을 빈다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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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우수문화상품 소개 해외순회전
[한국문화의 재발견 K-Ribbon Selection] 한국의 우수문화상품을 해외에 소개하는 순회전「한국문화의 재발견K-Ribbon Selection」전이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MI에서 열렸습니다. K-Ribbon Selection은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문화상품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해 코리아 프리미엄을 알리는 제도로서, 총 144점의 상품이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우수문화상품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친근한 품목이 많아 전시장을 찾은 일본 관람객들은 한복을 비롯해 음식과 공예품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복 시착 가상체험코너는 간단히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 한복을 입은듯한 효과를 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17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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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K-Arts 안무집단 도쿄공연
[2016 K-arts 안무집단 도쿄공연] 주일한국문화원은 연말을 맞이해 평소 문화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창작무용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무용안무가를 양성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인재들이 무대를 꾸몄습니다. 또 기존 문화원 행사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창작무용 무대였던만큼 일본 현지인들의 기대도 매우 높아 많은 관람객들이 공연을 찾았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2005년 PAMS의 첫 해외진출 작품으로 채택된 빨래를 비롯해 은밀한 동행, 곰뱅이 텄다, Doll Doll, Maintain 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K-arts 안무집단은 무용은 언어와 민족을 초월한 소통의 예술로써 한국과 일본 간의 미래지향적인 예술 교류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주일한국문화원은 일본에서 접하기 힘든 한국의 순수예술공연을 포함해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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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이화국악관현악단 스페셜 콘서트
[이화국악관현악단 스페셜 콘서트] 주일한국문화원은 올 한해 한국문화원의 행사에 참여하며 한일문화교류를 응원해주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연말특별기획으로 이화국악관현악단 스페셜 콘서트를 11월 17일에 개최하였습니다. 이화국악관현악단은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를 독창적으로 연구, 발전시켜온 음악단체로 이번 공연에서도 품격 높은 국악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무대에는 원영석 이화여대 교수 지휘하에 이화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판소리 명창 안숙선, 이화여대 소리꾼 이선희, 일본에서 활동하는 가야금 연주자 김얼씨가 협연으로 참여했습니다. 판소리, 가야금, 각종 국악기 등의 전통음악무대는 일본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안숙선 명창은 일본에도 잘 알려져 있어 이번 공연을 기대한 관객들로 한마당홀은 만석을 이루었으며, 관람객들은 공연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이화국악관현악단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습니다. 인터뷰 김선옥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 교수 “저희 이화국악관현악단은 여성 최초로 만들어진 국악관현악단으로 세계에 흥과 멋을 알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악관현악단이 있지만 여성 국악관현악단은 저희 이화국악관현악단이 유일무이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언제나 세계 속에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크구요. 앞으로 세계로 나아가 한국문화를 알리고 음악을 알리는데, 세계 최고이기보다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되고자 합니다.” 서로의 문화를 함께 나누고 즐기자는 문화교류의 메세지를 담아 이번 무대에는 일본 전통악기 샤미센의 명인 혼죠 히데타로씨를 비롯한 일본 전통예능의 명인들이 국악관현악과의 샤미센 협주곡 ‘전심(傳心)’을 선보여 한일 양국의 전통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교류와 양국의 전통음악 계승의 발전을 위한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며 문화교류의 장을 열 계획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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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코리안 시네마 위크
[주일한국문화원_코리안 시네마 위크]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일본 미공개작품을 비롯한 최신 한국영화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사회, 한국인의 정서등을 소개하는 영화제, 코리안시네마위크를 도쿄국제영화제 제휴기획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리안시네마위크에서는 「삼례」「나를 잊지 말아요」「연평해전」「사도」등 로맨스, 드라마에서부터 시대극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을 상영했으며 내년 초 일본내 개봉을 앞둔 「봉이 김선달」을 일본내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사와 함께 특별사전시사회 형식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영화제에서는 봉이 김선달의 박대민 감독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하여 영화상영전 언론 인터뷰 및 무대인사를 가졌습니다. - 감독 인터뷰 [자막]봉이 김선달은 어떤 영화인가요 봉이 김선달이란 영화는 조선시대 가장 유명한 사기꾼 봉이 김선달이란 인물을 새롭게 재조명해보고자 만든 영화입니다. (봉이 김선달은) 한국에서는 가장 유명한, 사기꾼하면 떠오르는 아이콘 같은 인물이구요. 그 인물의 오락적인 요소들을 시대극 안에서 신나게 활약하는 모습을 담은 영화입니다. [자막]영화를 만들때에는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사람들이 이야기를 흥미있게 따라갈 수 있는 이야기인가를 제일 중점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올 수 있도록. 이 두 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막]한국영화의 매력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한다고 생각해요. 최근 좀비를 소재로 한 영화도 블록버스터로 제작됐고, 그외에도 다양한 장르를 접근하는 시도가 있어 관객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화 「봉이 김선달」은 특별사전시사회로서 한국문화원이 아닌 신주쿠 토호시네마에서 상영되었으며 400석의 좌석이 사전판매로 모두 매진되어 「봉이 김선달」에 대한 영화팬의 기대치가 높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영화 상영전에는 박대민 감독이 무대에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영화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코리안 시네마 위크는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재미와 작품성을 갖춘 한국영화를 선별해 일본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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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1월 넷째 주 본편
문화예보 1월 넷째 주 본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겨울에는 일조량이 적어 기분이 가라앉는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여러분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줄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주간문화예보 시작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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