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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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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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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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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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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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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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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문정원X문예위] 90년대 건축물을 이용해 색다른 전시 방식을 만나다, 복병산 작은미술관
[대본] 부산의 원도심 중구 원도심이란 부산에서 도시가 형성되고 발달하는 과정에서 최초로 도심지 역할을 한 지역 다른 도심지가 생겨나기 전에 형성된 도시의 오래된 중심 부분입니다. 오랜 비라의 역사와 그로 인하여 생겨난 문화들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이러한 문화와 그 거리들을 특별한 건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복병산 작은 미술관 이곳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부산광역시 중구문화원 사무국장 채경혜입니다. 저희 문화원은 1932년에 건축된 적산가옥입니다. 건립 당시의 모습 그대로 리모델링해서 현재 중구 문화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복병산작은미술관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작은미술관 조성 사업에 참여하면서 개관을 하였습니다. 복병산작은미술관에서는 중구를 중심으로 한 분산 원도심의 풍경과 사람들을 소재로 했으며 전시 구성은 전시관의 특성에 따라서 효율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현재 전시되고 있는 거리를 지배하는 마법사전은 10월 12일까지 전시되는데 조각가 판화가 그림 동화 작가 건축가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7명이 본관의 7개 전시 공간을 활용해서 각각 작품의 특성에 맞게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간 하나하나가 조금씩 느낌이 달라서 동선을 따라서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새로운 세계에 들어와 있는 느낌입니다. 저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아입니다. 대청동이랑 영주동 남포동 그쪽에 자갈치시장 쪽에 그 쪽을 다 걸으면서 산책하면서 떠올랐던 심상이라던지 그리고 제 내면과 아니면 또 같이 산책하는 사람과 이렇게 이야기 나누고 싶은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서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청동 골목에 살지 않았는데 제가 살았던 동네랑 너무 비슷하게 제가 뛰놀았던 곳이 바로 앞집에 옥상이 보이고 또 앞집에 옥상이 보이고, 그런 모습이 너무 비슷해서 그때 어렸을 때 걸었던 곳 그리고 아빠가 떠나갔던 바다 자갈치길을 걷는 모습 이런 것들이 다 떠올라서 그걸 주제로 이렇게 이렇게 그림을 그렸어요. 제가 여기 산책하면서 그림을 전시하고 싶었는데 산책을하는 것처럼 그림도 그렇게 보이게 하고 싶은 거예요. 관람자가 봤을 때 산책을 하면 하늘을 보기도 하고 땅을 보기도 하고 또 작은 꽃들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제가 전시한 곳은 이 집에 통로에 전시를 했어요. 일부러 그렇게 그래서 걸어가면서 하늘이 있을 만한 곳에 그런 작품을 전시하고 또 자세히 들여다봐야 했으면 좋겠다 하는 곳에는 바느질 그림을 전시했어요. 저는 부산에서 판화 작업을 하고 있는 전보미라고 합니다. 제가 한 달간의 답사를 통해서 여러 공간을 촬영을 하고 기록을 한 다음에 그것의 느낌을 받아서 중구의 어떤 역사적인 부분이나 지금 살고 있는 어떤 모습이나 이런 것들을 조금 잘 버무려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도록 신경을 써서 작업을 해봤습니다. 현재 중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이기도 하고 판화를 주로 작품하고 있습니다. 강영희라고 합니다. 제 작품에서 이렇게 주 테마가 거리에서라는 주제로 해서 시작되는 게 많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거리를 지배하는 마법사 전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했던 그 주제의 거리에서라는 거 하고도 맞고 그 거리라는 거리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우리 삶의 풍경들 모습들을 그 핵심 주제로 담고 있습니다. 여기가 누군가는 살았던 건물이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보면 각각 공간이 갖고 있는 특징들이 여기는 손님을 맞이하는 장소였을 것이고, 여기는 뭔가 침실이었을 것이고 한번 추측들을 해보죠 그러면서 이제 일반적인 미술관과 달리 이 건물이 주는 어떤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게 뭔가 일반적인 미술관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색다른 그 느낌이 편안하게 관람객들을 그림을 감상하는 데 한 몫을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복병산 작은 미술관에서는 strt 포토 릴레이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고의 거리들을 재미있는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22년 12월까지 계속해서 전시가 되고 있으니 한 달마다 바뀌는 전시를 보러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중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복병산 작은 미술관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관리자
조회수: 20,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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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5
[문화PD]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모아보기
청계천과 천변 부근의 과거와 현재를 모아놓은 청계천박물관! 청계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는 기간이 종료된 전시들을 VR 온라인 전시로 관람하거나, 관련 사진들과 발행물들을 누구나 다운받아볼 수 있는데요. 어떤 정보들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대본] 여기, 시간들을 모아놓은 곳이 있습니다. 북악산, 인왕산, 남산 등으로 둘러싸인 서울 분지의 모든 물이 모였다가 한강으로 빠지는 곳, 청계천 그리고 오랜 역사를 가진 청계천의 시간을 다양한 시선으로 모아놓은 곳, 청계천 박물관입니다. 지하철 2호선 용두역 부근에 위치한 청계천박물관은 오프라인으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청계천과 주변의 지난 모습들, 그리고 그것들을 분석하고 기록한 정보들을 모아 놓은 곳입니다. 내부에는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교육실, 소강당 등이 있는데요. 청계천 복개 전 모습, 청계천에 존재했던 다리들, 천변 주변의 기록 등을 상설전시실에서 관람하실 수 있고, 청계천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는 청계천 경유장 : 청계천에서 보고, 놀고, 산다로 천변을 따라 걷다보면 마주치는 담벼락 낙서, 알록달록 봉우리를 이루는 시장의 먹거리, 다시 햇빛을 본 청계천의 옛 다리들과 사람들 등 변화를 거듭하는 현재 서울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해 온 서울아카이브그룹의 사진작가 8인의 사진전입니다. 기간이 지나 전시를 못 보셨다고요? 걱 정 마 세 요 ! 청계천박물관은 관련 지식과 자료들의 정보화가 굉장히 잘 되어있어 전시가 종료되어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청계천박물관 홈페이지 VR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지난 기획전시들을 그대로, 변형없이 다시 볼 수 있는데요. 실제 전시장의 도면을 함께 볼 수 있어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확대와 축소, 파노라마 감상이 가능하여 실제 전시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생동감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청계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는 것은 전시 뿐만이 아닙니다. 열린마당의 소장유물정보에서는 약 2,900점에 달하는 청계천 관련 사진들을 보실 수 있고, 발간도서에서는 청계천박물관에서 발간한 책자들을 파일로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책방거리, 기계공구상가, 아파트 등 청계천 주변 문화들을 다양한 주제로 연구하고 기록한 내용들이라서 일반시민들이 보기에 더욱 흥미로운 내용들이었습니다. 보고싶은 전시를 놓쳤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변단비
조회수: 1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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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문화PD] 당신의 일상이 추억이 되는 곳, 서울 생활사 박물관
2019년 9월에 개관한 서울생활사박물관은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 시민들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근현대 박물관이다. 2010년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있던 북부법조단지가 이전하면서 유휴지로 남았고, 법원, 검찰청 건물을 서울시민들을 위한 문화시설로 탈바꿈하였다. 사람들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서울생활사박물관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소통과 교감을 이루는 동북부문화공간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 특히 상설 전시실은 물론, 매번 달라지는 기획 전시까지 VR 전시관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전시문화를 조성하고 직접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에까지 손쉽게 전시관을 볼 수 있도록 한 서울 생활사 박물관을 소개한다. [대본] 2019년 9월에 개관한 서울생활사박물관은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 시민들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근현대 박물관입니다. 2010년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있던 북부법조단지가 이전하면서 유휴지로 남은 법원, 검찰청 건물을 서울시민들을 위한 문화시설로 탈바꿈하였다고 합니다. 서울 생활사 박물관에서는 서울 사람들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결혼, 출산, 교육, 주택, 생업 등을 주제로 보통 시민들의 일상적 삶을 다루고 있는데요 이 시대를 직접 경험한 윗 세대들은 추억을 되새기며 공감하고, 젊은 세대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보던 물건들을 직접 만나보며 모든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포천에 사는 최은주라고 합니다 Q. 서울생활사박물관에 방문하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이렇게 가까이에 서울 생활사를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는지 몰랐어요. 교육이나 출산, 집 문제 등 여러가지 서울살이에 대한 모든 것들이 역사적인,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잘 전시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한 번 와 볼만한 곳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Q. 가장 인상 깊게 본 전시는 무엇인가요? 가장 인상깊게 본 전시는 결혼문화 였는데요. 예전에는 가정의례준칙에 따라서 청첩장이나 이런 것들도 제한되고 또 답례품으로 규정이 정해져 있는 것들을 보면서 결혼 문화가 많이 달라졌구나 또 초기에 결혼 할 때는 신혼 여행을 따로 가지 않고 택시를 타고 서울을 한 바퀴 도는 것으로 신혼여행을 대신했대요. 그런 결혼 문화들을 보면서 옛날을 알고 역사를 아는 것이 오늘을 사는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Q.처음 본 아이들과 특별한 경험을 하셨다고요? 어렸을 적에 놀던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이 기억 속에서 잊고 있었던 놀이들을 제 앞에서 재연해주고 또 저한테 설명 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예쁘다라고 생각했고 또 이런 예전의 전통 놀이들을 이곳에서 아이들이 재연해보고 계속 이어갈 수 있어서 참 반갑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어떤 분들이 관람하면 좋을까요? 남녀노소 누구나 여기 와서 관람하시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제 세대들은 우리가 살았던 것을 추억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학생들이나 어린 아이들이 부모님과 같이 와서 본다면 아 우리 부모님은 이렇게 사셨구나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하는 걸 볼 수 있는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하는 걸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누구든 시간이 되시면 같이 와서 한 번 관람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들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서울생활사박물관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소통과 교감을 이루는 서울 동북부 문화공간의 중심이 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서울은 어떤 곳인가요? 시민들의 소소한 일상과 떼 탄 물건들이 빛을 발하는 서울 생활사 박물관에서 당신의 하루하루는 서울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한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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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문화PD] 국악아카이브 재미있게 즐기는 3가지 방법
국립국악원 국악아카이브는 국악 자원을 조사수집관리보존하며 약 45만 여 점의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이러한 기록물들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온오프라인으로 국악아카이브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본]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국악박물관 국내 유일의 국악 전문 박물관인 이곳에서는 다양한 국악 유물 및 악기와 더불어 국악아카이브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아카이브(archive)란, 특정 장르에 속하는 정보를 모아둔 정보 창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국악아카이브의 자료는동영상, 음향, 이미지, 텍스트 등으로 무려 45만 여 점에 달한다고 합니다. 문화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에서도 국악아카이브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국악박물관 홈페이지에선 VR로 국악박물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현장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VR 화면 덕분에 직접 방문한 듯, 국악박물관의 여러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국악박물관 곳곳에서 다양한 국악 자료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국악아카이브! 이제는 홈페이지에서도 쉽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악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온라인 전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긴 역사만큼 방대한 국악자료가 모인 국악 아카이브! 국악 자료는 세계유일의 문화 자원입니다. 문화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이제는 국악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도 쉽게 국악 자료를 접할 수 있으니 소중한 우리의 문화자원을 감상하고 공유하며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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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문화PD] 양구 가볼만한곳 강추!
이 공간은 박수근 선생님의 일생이 담긴 공간이고 박수근 선생님의 작품을 디지털화하고 정보화 시킨 공간들입니다 다양한 디지털 작품들을 통해서 좀 더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는 라키비움이라는 곳인데 박수근 선생님의 옷판화 동화 수채화 유화를 각각 이렇게 정보화시켜서 다양한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진짜 많은 작품들을 정보화시켜서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는 게 참 신기합니다 원래 작품들을 보기 위해 되게 많이 돌아다니잖아요 근데 이렇게 모여있는 한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먼가 진짜 감상에 젖는 것 같애 3D 작품뿐만이 아니라 이런 미디어 아트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수근 선생님이 어떤 가치관으로 작품 활동을 하셨는지 이런 영상들을 통해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진짜 물이 흐르는 것 같애요 내가 가는길이 꽃길이야 꽃길이 되어 줄 게요 박수근 선생님의 다양한 작품들을 정보화 시켜서 보는 이로 하여금 더 흥미롭게 만드는 공간입니다 이런 책을 통해서 확인해야 될 내용들을 이렇게 정보화된 영상들을 통해서 한눈에 보기 쉽게 표현되어 있는 게 참 신기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산과 들과 바다? 이런 데로 여행 가는 것도 좋지만 미술관에서 시원하게 작품 감상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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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문화PD] 요즘 박물관 누가 갈까?_실감영상을 통한 박물관 관람법 소개
국립전주박물관은 전라북도의 대표 국립박물관입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전북에서 발굴 출토된 고고유물을 비롯하여 역사 자료, 서화, 도자기, 공예 미술품 등 전라북도 관련 중요 문화재를 4만여 점 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국내 관람객과 외국인들에게도 한국 전통 문화와 전라북도의 문화를 소개해 오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대표 박물관인 전주국립박물관의 역사자료, 미술품등의 정보화를 소개합니다. Na. #1 국립전주박물관은 전라북도의 대표 국립박물관으로 전북에서 출토된 고고유물을 비롯한 역사 자료, 서화, 도자기, 공예 미술품 등의 중요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2 (출연) 1990년에 개관해, 30년이 지난 현재 국립전주박물관의 변화가 새롭습니다. #3 박물관의 상설전시의 중요성을 강화해 현재의 전시실을 전북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사 전시 공간 조성과 조선 왕실의 본향인 전주 왕실문화 전통과 관계를 보여주는 왕실문화실, 그리고 전북 선비들의 정신과 손끝에서 펼쳐진 서화 세계를 소개하는 서화실로 개선하는 것입니다. #4 여기서 주목할 점은 상설전시관 로비를 관람객들이 편히 쉬면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새롭게 조성했다는 점입니다. #5 (출연) 제가 지금 서 있는 공간은 시원하게 확장한 로비에서 영상도 즐기고 휴식할 수 있도록 전북의 자연과 문화를 보여주는 실감콘텐츠 영상공간을 조성했습니다. #6 선비서예실은 선비들의 공간과 취향을 주제로 한 영상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 선비가 바라본 별자리에는 천문을 통해 하늘의 이치를 이해 하고자 노력하였던 선비들의 모습을 별자리로 형상화하였습니다. #8 선비와 자연은 조화로운 선비와 자연의 공간을 연출하고 모션 인식 등 기법을 활용하여 실제로 손을 대면 반응하는 반응형 공간입니다. #9 차 한 잔에 스며든 선비 정신은 다도茶道 속에 담긴 선비정신을 다채로운 이미지와 영상, 아름다운 시詩와 함께 감상하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10 선비, 유람길에 오르다 는 일상모습과 함께 김홍도를 비롯한 주요 회화작품을 영상으로 구현했습니다. 유람을 떠나는 선비를 따라가면서 영상을 감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작품감상과 선비의 삶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11 서원, 선비정신을 키우다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서원의 사계절을 3면 입체 영상으로 구현하여 시각, 청각을 통해 느끼고 사색하는 공간입니다. #12 2층 로비에서는 규장각 소장의 전주지도(보물)을 재해석한 18세기 어느 봄날의 전주를 포현한 전주도원도(全州桃源圖)를 실감영상으로 구현했습니다. #13 전주부성, 전라남북도와 제주도까지를 관할한 전라감영과 태조 어진을 모신 경기전이 눈에 들어옵니다. 봄을 맞은 선비들의 흥 돋는 모습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14 또한 강세황의 부안유람도권을 모티브로 한 변산과 채석강의 일몰을 볼 수 있죠. 18세기의 화가인 강세황의 시선에서 현재의 시선으로 옮겨가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15 (출연)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북 대표 국립박물관으로서 역할을 해왔던 전주 박물관은 동시대가 추구하는 박물관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는데요. #16 로비부터 문화상품점까지 세밀하게 신경쓰고 역사, 유물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각 영상을 곳곳에 배치해 보다 흥미로운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17 새롭게 변신한 전주 국립박물관, 이번 주말 박물관 여행은 어떠신가요?
임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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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문화PD] 부산 설치미술의 창작공간 "홍티아트센터"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생활 중 빠질 수 없는 예술. 부산에서 볼 수 있는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홍티아트센터를 소개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홍티아트센터가 무엇인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어떤 즐길거리가 있는지 소개하고자한다. [대본] NA ) 우리가 즐기는 문화생활은 다양합니다. 영화, 음악, 스포츠 등 많은 문화생활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빠질 수 없는 미술! 부산에는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홍티아트센터인데요. 오늘은 홍티아트센터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NA ) 부산하면 바다, 바다하면 해운대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지만, 요즘 다대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 근처에 위피한 홍티아트센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홍티아트센터] - 홍티아트센터 직원 인터뷰 - 자기소개 - 홍티아트센터는 어떤곳인가? -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지? - 홍티아트센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 전시를 하지 않는 기간엔 어떤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 전시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 입주 작가들의 반응들은 어떤 편인지? [엔딩] - 오늘은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홍티아트센터를 방문해보았는데요. 현재 미술관에는 전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아쉬웠지만, 홍티아트센터에서 어떤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홍티아트센터가 기대되는 만큼 다양한 즐길거리가 생겼으면 좋겠고 다른 문화생활들도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다대포에 오실 일이 있으면 홍티아트센터를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정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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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0
[문화PD] 경기도 도서관 이야기
[대본] 곧 있으면 다가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여러분은 독서를 좋아하시나요? 이번에는 문화PD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도서관 이야기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경기도메모리, 수원시도서관 https://www.library.kr/cyber/index.do 출처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경기도 내의 도서관의 네트워크 역할을 하며 경기도 메모리를 통한 디지털 아카이빙 도서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경기도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를 운영함과 더불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관내 도서관 소장도서를 택배를 통한 대출,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인 내 생에 첫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두루두루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의 인프라를 확장시켰습니다. 출처 : 경기도사메모리 홈페이지 경기도사이버도사관과 협업을 구축하고있는 경기도메모리는 경기도의 전반적인 삶, 문화, 역사를 아카이빙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메모리는 단체와 기관뿐만 아니라 개인의 기억과 기록을 모아 이후 나오는 수원의 옛 사진들은 사진은 경기도 메모리가 아닌 수원 박물관의 사진을 활용하였습니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카이빙된 자료들을 기반으로 기획콘텐츠, 이달의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대한 자료들은 컬렉션을 통하여 시청할 수 있고 지역별로, 시대별로 아카이빙 된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습니다. 출처 : 수원시 도서관 홈페이지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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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문화PD] 이제는 인택트 갤러리로 감상하세요!(ft.비대면 전시회)
-기획 의도: 코로나가 확산되는 이 시점에서 온라인으로 문화 공간을 방문할 수 있는 점을 홍보 -대본 인트로 아..뭐 볼까? 영화? 아니다. 그때 전시회 진짜 가고 싶었는데, 아..일정 놓쳐서 못 갔는데 또 언제 하려나. (검색 중...) 대박,,,지금 볼 수 있다고? 본론 와...인터파크에서 비대면 전시 관람 서비스가 있네 하나 봐볼까? 신기해! 전시 다 모아놨네? 헐 앨리스 달튼 브라운? 너무 보고 싶었는데! 와 전시회랑 똑같다. 이것도 평면으로 볼 수 있구나, 1부~4부까지 있네! 일단 들어가볼까? 와! 아 근데 컨트롤이 조금 어렵네 헐 뭐야? 소리도 나와? 소리 나오는 건 생각도 못했다 작품을 이렇게 볼 수 있고.. 와 정말 가깝게 볼 수 있네. 근데 익숙해져야겠다. 이렇게 둘러볼 수도 있고~사람 안 붐벼서 좋네 장면 전환 나; 이게 인택트 전시회야. 엄마: 인택트 전시회? 나: 엄마가 비대면으로 전시회를 관람하는 거! 엄마: 오! 들어가지네? 이 커서가 엄마네? 이 속에 작품 보고 싶은뎅? 나: 일단 들어가야 해 엄마: 이리로? 이 공간으로? 나: 응! 엄마: 오! 들어왔어 이제 내가! 나: 이쪽이 시작 부분이야. 엄마: 아 이렇게 보면 되네? 유화를 그리는 미국 화가네. 이렇게 하니ㄲㆍ 전시회 안 가도 할 수 있어서 좋네. 나: 인택트 전시회는 3,000원 내고 보는 거야. 근데 무료 유로 전시회가 있어. 엄마: 설명도 나와? 나: 응! 엄마: (확대하는 법을 찾음) 잘하지? 나: 오! 엄마: 여기로 들어가야 되지? 오오! 피카소 꺼도 이렇게 보면 좋겠다. 나: 마티스도 있었어. 엄마: 가서 제대로 볼 수 없는데 여기서 이렇게 보면 되게 섬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겠는데? (길 잃음) 어디로 가야 돼? 방을 못 찾겠어..조금 복잡하네. 그다음에 어디로 가야 돼? 여기 아까 본 데 아니야? (길 다시 찾고 감상 중) 여기로 들어갈 거야.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엄마: 직접 가서 보면 다리도 아프고, 자세히 보지도 못하고 번잡함이 있는데 혼자서 차분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근데 아쉬운 점은 실물을 보지 못한다는 거지. 그림을 키울 수도 있고.. 왜 안 되지? 나: 벽이야.. 벽 엄마: 이거 입구야? 나: 출구 엄마: 벌써? 나: ㅋㅋㅋ 엄마: 안 나가고 싶은데 아웃트로 직접 이용해보니까 신기했고, 전시회를 자주 다니던 입장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사람이 붐비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바빠서 전시를 놓치거나 멀리 살고 있더라도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게 특별하다고 느꼈다. 또한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정말 유용할 것 같다. 온라인 전시 이용법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최고의 문화생활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오늘 일기 끝~! (추천드립니다) -사용 음원: (VLLO 앱 내) 1. love action 2. coffee table
오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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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문화PD] 여름철 서울 실내 데이트 : 무료 전시회 추천 국립중앙박물관 (Hoxy 방학 숙제는 했니..?)
[대본] 반갑습니다! 트레블 디토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요즘 같은 때에 딱 가기 좋은 실내 데이트 장소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디지털 실감 영상관입니다 펜데믹 이후에 더 빠르게 공간을 초월한 기술들이 발전한 만큼 이곳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작품 관람을 넘어서 작품을 체험하는 형태의 콘텐츠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데이트하시는 분들에게 여기가 정말 좋은 이유 중 첫 번째는 바로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입니다! 기획 전시의 경우에는 유료 입장료가 있지만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 전시를 관람하는 데에는 따로 입장료가 없어서 커플들이 부담 없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여서 너무 괜찮더라고요 두 번째는 새로운 데이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너무 더운 요즘에는 실내 데이트를 주로 하게 되는데 영화관에 가거나, 밥을 먹으러 다니는 등 매번 비슷한 데이트코스로 갈 수밖에 없더라고요. 하지만, 여기 국립중앙박물관의 디지털 실감 영상관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한 반응형 콘텐츠, VR, AR 등 정말 다양한 기술을 통해 다른 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일마다, 시간마다 다른 콘텐츠를 상영하고 있어서 일회성으로 오고 끝나는 것이 아닌올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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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0
[문화PD] 제주현대미술관, 현실과 이상 사이
[대본] 실제로 보지 못하는 동물들과 예상치 못한 예술의 아름다움 4면으로 이루어진 미디어 아트와 웅장한 배경음 그리고 여러 예술작품 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물까지 첫 번째로 소개할 장소는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입니다. 이곳은 앞서 들어가기 전부터 거대한 설치미술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요즘 시대에 설치미술로 포토존을 만들어 관광 스팟을 만드는 만큼 여기에도 예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 공공수장고 내부에는 4면이 미디어아트로 둘러싸여 좀 더 생생한 예술 작품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현재 전시 중인 전시 주제는 바람이 만든 제주라고 합니다. 제주현대미술관은 소장 작품 중 일부를 선정하여 제주의 아름다운 사계절 미디어들을 풀어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다채로운 전시로 눈을 즐겁게 하고 사방으로 펼쳐지는 빛의 향연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양한 빛의 움직임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장소는 현대 미술관 내부에 있는 전시실입니다. 이곳 상설전시실은 아까 공공수장고에서 만나봤던 몇몇 개의 작품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들을 바탕으로 미디어 아트로 표현하여 예술적인 아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지 않으시는가요. 옆으로 쭉 걷다 보면 작가 김응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작품들을 만나보면서 그 작가의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실제로 보고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작품만이 아닌 실제로 헤드셋을 쓰고,소리를 들으며 감상할 수 있는 비디오물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상호작용하여 작품들 속에 내포된 작가의 생각들을 하나씩 알아갈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시각적 아트들이 가득한 공간들. 제주의 예술적인 세계를 아름다운 미디어로 표현한 곳. 모든 공간마다 매력적인 포인트들이 가득하였습니다. 실존하는 작품들을 미디어로 해석하여 표현한 이곳 제주현대미술관은 어떠신가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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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문화PD] 과거로의 시간여행,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본]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대해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있나요? 대한민국의 5천 년 역사 중 가장 큰 변화를 이루었던 전환과 역동의 시대를 디지털 신기술들을 활용하여 전시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입니다.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세종대왕의 동상과 함께 약 5분이 채 되지 않는 위치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만날 수가 있는데요. [역사관] 5층에 위치한 역사관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통시적 관점에서 전시한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우리에게 조금은 낯설 수도 있는, 하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독립운동가 100명의 이야기를, 반응형 디지털 터치스크린으로 제작하여 관객들에게 생동감 있는 관람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이 밖에도 디지털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독립신문, 일제강점기 도시들의 변화, 그리고 해방 이후 198명의 제헌의원에 대한 사진과 약력 등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문헌, 사진, 음원, 구술 영상 등의 사료들은 터치스크린형 키오스크와 다양한 공간연출로 전환되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는 한류 문화의 흐름 또한 영상 콘텐츠로도 관람하실 수 있는데요. 역시나 BTS가 빠질 수 없겠죠. [주제관] 3층에 위치한 주제관은 우리의 근현대사에 주요했던 주제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공간입니다. 시대의 서가 공간에서는 이동식 투명 디스플레이 장치를 활용하여 광복 이후 시대별 주요 베스트셀러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베스트셀러는 시대의 거울과도 같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우리 사회가 변모한 현상을 다양한 디지털 공간 연출로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추억의 시간으로 빠져들게 만듭니다. [체험관] 4층 체험관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자랑하는 직접 참여형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먼저 관람하기에 앞서 무작위로 어느 한 세대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이 카드를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각 세대의 스무 살에 있었던 크고 작은 사건들을 신문 스크랩북 형식으로 한눈에 보여주는 공간과 네 컷에 따른 사람의 인생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 등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이의 삶을 체험토록 해줍니다. 현대사의 주요한 무대가 되었던 광장에도 내가 만든 아바타를 참여시킬 수 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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