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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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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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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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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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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관리자
조회수: 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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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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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홍콩/해외문화PD] Seeding Arts Flowering Hope
《Seeding Arts Flowering Hope》《藝耕我城》 인터뷰 ) 공공미술의 주로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그려온 이태호입니다 . Q. Butterfly’s Dream 작품 이번 벽화의 그림은 Butterfly’s Dream 이라는 작품입니다 . 나비들이 각자의 꿈을 가진 채로 보다 자유롭게 , 보다 아름답게 하늘을 날고 싶은 그 꿈을 그린 작품입니다 . 나비들이 굉장히 아름다운 색채와 형태 , 개성들을 가진 채 자연에서 존재하는 것들인데 , 지금 홍콩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도 다문화적인 것 이런 점을 잘 살리고 어느 정도 상징한다고 보고 저희들이 그림을 잘 그리면 그 아름다움이 돋보이리라 생각했습니다 . Q. Public Art 제가 이른바 공공미술 , 영어로 public art 라고 하는데요 , 일반 대중의 삶 속으로 들어가고 일반 대중과 함께 있고 생활을 같이하는 그런 미술이 폭넓게 이야기하면 공공미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계단에 그림을 그리는 것 . 그것이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어서 외국의 여러 매체에 실렸고 공공의 미술도 굉장히 중요한 미술의 한 분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Q. PMQ 사진전 지금 이번에 홍콩에 와서 작품을 그리면서 동시에 그동안에 제가 했던 공공미술들 - 주로 한국에서 한 것이죠 한국에서 했던 미술들의 사진들을 가져와서 지금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 Q. 앞으로의 계획 사람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다시 보여주고 그 작품들을 통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내 세상과 , 나의 삶과 , 나의 어떤 환경 이런 것들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자극을 주는 것도 미술의 한 기능입니다 .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해받고 사랑 받을 수 있는 그런 미술을 많이 해나가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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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터키/해외문화PD] 6.25 제68주년 기념행사
[6·25 제68주년 기념행사] 지난 6월 25일 앙카라 한국공원에서 6.25 제68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많은 도움을 주고 오늘날 경제적인 협력을 하며 한국과 혈맹의 나라, 형제의 나라라는 돈독한 관계로 발전해온 터키. 6.25는 터키 사람들에게도 특별한 날입니다. 68년 전 머나먼 한국 땅에서 목숨을 잃었던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를 표하는 헌화식이 진행되었습니다.(됐습니다.) 이어서 주터키대한민국 대사관 대사의 기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후에는 ‘군인의 집’에서 참전용사 및 그 가족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참전용사 지원활동으로서 참전용사들의 2세, 3세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장학금 증정식과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전북대학교 한국국악학과 교수님들 국악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쟁, 해금, 가야금, 피리 등 우리나라 전통 가락이 울려 퍼졌고, 아름다운 아리랑 노래는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손을 맞잡고 빠른 발동작으로 흥겨운 율동을 보여줍니다. 터키국립민속무용단의 터키전통 춤 공연이 간담회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습니다. 양국의 개성 있는 공연을 보며 다 함께 즐거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최홍기 | 주터키 대한민국대사68년 전에 8천키로나 떨어진, 이름도 잘 모르는 먼 나라에 참전을 하여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많은 분들이 다치기도 하면서 한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하여 싸워주신 터키의 한국참전용사 여러분들게 다시 한 번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국국민들은 여러분들의 희생과 기여를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주터키한국대사로서 저는 터키 참전용사들의 안녕과 복지지원을 위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어려운 일이 있으면 주터키대한민국 대사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날 6.25 제68주년 기념행사는 함께 걸어온 지난날을 기념하고 더 좋은 관계로 나아갈 양국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윤나은
조회수: 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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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LA/해외문화PD] 가야금과 시간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가야금과 시간내레이션. 지난 6월 21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8 Ari Project의 일곱번째 무대로 지영희민속음악연구회USA의 ‘가야금과 시간’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Ji Yeong-Hee’s Folk Music Institute USA had presented the 7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Gayageum Time’ on June 21st, 2018.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Ji Soon Ja / Head director of Ji Yeong-hee Folk Music Institute아리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좀 보여드리고 싶었냐면, 현지인들한테도 우리 국악을 같이 공유하고 싶고 같이 놀고 싶고, 그래서 이런 기회가 많이 주어지면 교포자녀들 2, 3세 지나면 우리 문화 많이 모르잖아요. 이 아리프로젝트가 많은 사람들한테 공감이 돼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막. Through Ari Project, I wanted to share the entertaining aspects of Korean traditional music with the local audience. I wanted to show how Korean traditional music can be sheerly entertaining and playful. Projects like this could really help the 2nd and 3rd generation Korean-Americans to have better understanding upon their own culture, and It’d be great to see Ari Project continues to strike a chord with many more hearts.자막.시조병창, 25현에 얹은 청산리Gayageum Sijo Byeongchang, Cheongsanlli자막.가야금과 단소 중주, 풍류Gayageum and Danso Duet, Pungnyu자막.가야금 연주곡, 침향무Contemporary Gayageum, Chimhyangmu자막.12현과 25현 가야금 중주, 아리랑과 홀로 아리랑12 and 25 Stringed Gayageum, Arirang and Holo Arirang현장음.This An Gi Ok Sanjo is the entire piece about 35 minutes. But we recreated it into different arrangement with more professional instruments and we would have dancers.자막.가야금과 타악, 안기옥류 가야금산조Gayageum and Percussion, An Gi Ok Gayageum Sanjo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Myron / ChongoakI really enjoyed the show. It’s a very important part of Korean culture. so I really appreciated it and I like to learn about Korean culture.자막. 공연 즐겁게 잘 봤습니다. 국악은 한국문화의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감명깊게 보았고,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Miranda Cristofani / AudienceIt was beautiful, I loved it. It was very elegant. And fast-paced and yet slow paced and everything in between it was really beautiful.자막. 매우 아름다웠고 정말 좋았어요. 우아한 공연이었고, 빠른 장단과 느린 장단 그 사이에 모든 것들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공승은
조회수: 4,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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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터키/해외문화PD] 한식특강
[터키/해외문화PD] 한식특강 내레이션 ) 강의를 촬영을 하고 , 열심히 받아 적으며 한식 공부에 푹 빠졌습니다 . 지난 6 월 23 일 주터키한국문화원 카페테리아에서 한식특강이 열렸습니다 . 김치 , 불고기 , 비빔밥 , 떡볶이 등 대표적인 한식이 자세히 소개되었고 국과 반찬 상차림과 식사예법까지 한식에 대해 깊이 있는 수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 엄정웅 | 한식진흥원 파견 강사 또 떡의 유래 , 종류 그리고 떡을 만드는 방법과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인 떡살까지 배우며 떡 만들기 준비를 마쳤습니다 . 김필화 | 한식진흥원 파견 강사 한식진흥원 김필화 강사의 떡만들기 시범이 시작되었습니다 . 떡을 만드는 방법을 함께 배워볼까요 ? 1. 원하는 만큼의 쌀가루를 반죽그릇에 담습니다 . 2. 소금을 쌀가루의 2% 넣어주고 3. 물은 80% 를 넣어줍니다 . 4. 계속 주물러주면서 반죽을 완성합니다 . 5. 원하는 색깔의 색조가루를 반죽에 넣습니다 . 6. 적당한 양의 반죽을 가운데 구멍을 낸 상태로 찜기에 넣습니다 . 7. 센 불에 20~30 분 정도 쪄낸 후 꺼냅니다 . 8. 다양한 떡살을 이용해 떡을 모양을 내면 완성 ! 내레이션 ) 강사의 시범이 끝난 후 수강생들은 직접 절편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 다양한 색깔의 반죽과 떡살을 이용해 자신만의 떡을 만들었습니다 . 한쪽에서는 수강생들을 위해 떡볶이가 준비되었습니다 . 떡볶이와 함께 직접 만든 절편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인터뷰 ) 수강생 그룹을 만들면서 진행한 이 행사는 우리의 우정을 발전시켰고 또 한국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좋은 행사였습니다 . 떡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 이전에 하나의 종류를 먹었었습니다 . 떡의 맛과 부드러움이 매우 좋고 맛있고 떡볶이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 저에겐 훌륭한 경험이었습니다 . 맛과 식감은 평소에 먹는 음식들과는 달랐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 여기서 매우 성공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 이전에도 떡볶이를 집에서 만들어 먹었었습니다 . 정말 맛있게 먹는 요리입니다 . 집에서 만들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는 한식 중 하나입니다 . 떡을 먹어본 적은 있었는데 만들어 본 적은 없었습니다 . 그리고 저는 복잡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 조리법도 선생님이 하는 모습을 봤는데 어렵지 않아보였어요 . 그리고 조리법이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 특히 색깔을 내는 거나 모양을 만드는 게 너무 다양하고 , 그리고 모양을 내는 방법이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 저도 떡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만드는 것도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 떡을 혼자서 만들어 먹고 싶어요 . 내레이션 ) 사진으로만 보았던 떡을 직접 만들고 먹을 수 있었던 이번 특강은 터키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
윤나은
조회수: 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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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도쿄/해외문화PD]길 위의 인문학, 일본 속의 한국을 찾아서
제목 : 길 위의 인문학, 일본 속의 한국을 찾아서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6월 16일, 시즈오카의 오래된 절 세이켄지에서 특별한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과 인연이 있는 일본의 장소에 직접 찾아가 배우며 양국 간 오랜 교류의 역사를 재발견하는 답사형 특별강연회 「길 위의 인문학」 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인터뷰 김현환 / 주일한국문화원장‘길 위의 인문학’의 대상으로 세이켄지를 선정했습니다. 작년에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었기 때문이고, 세이켄지가 일본에서 조선통신사의 유적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내레이션 일본에서 조선통신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대변하듯 350여명의 많은 신청자가 몰려 그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강연자료를 받아들고 세이켄지에 들어섰는데요, 입구부터 펼쳐진 아름다운 연꽃과 수국, 그리고 사찰의 아늑한 분위기에 감탄하며 사진을 찍는 등 세이켄지에 매료된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치죠 분쇼 / 세이켄지 주지스님세이켄지는 매우 오래된 절입니다. 1300년이라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절이지요.이 절의 훌륭한 점은 많은 역사적인 보물이 있다는 건데요. 얼마 전 세이켄지의 오래된 자료가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에도시대에 조선의 사절이 세이켄지에 들러 이곳에서 일본인과 조선인과의 문화교류가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세이켄지의 이러한 자료가 한국인에게 알려져서 세이켄지가 일본과 한국의 가교가 된다면 매우 기쁠 것입니다. 내레이션 시즈오카시에서 문화재 보호연구를 해온 향토사학자 와타나베 야스히로 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함께 사찰 내를 견학하고, 수장고에 있는 유네스코 등재유산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는 시와 그림, 필담자료 등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상황은 물론, 어떤 생각을 가지고 교류를 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으며, 그 자료가 현대인에게 시사하는 바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세이켄지를 돌아 본 뒤에는 시즈오카의 명물인 녹차를 마시며 이치죠 주지스님의 강연을 들었는데요, 세이켄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불교의 가르침 중 하나인 오유지족(吾唯知足)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참가자)조선통신사에 흥미를 갖고 있어서 참가했습니다.와 본적이 없는 지역이지만 절을 포함해 역사가 오래된 곳이고 에도시대의 도쿠가와 이에야스와도 연고가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참가자)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공부가 되었습니다. 옛부터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이어져 있다는 점을 공부 할 수 있어서 매우 감동적이었고 즐거웠습니다. 내래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양국 간의 문화교류의 역사와 현장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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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홍콩/해외문화PD]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2018 년 6 월 11 일 -13 일 주홍콩한국문화원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대본 _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2018 년 6 월 11 일부터 13 일 까지 3 일간 한국 불교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를 소개하는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 이번 행사는 주홍콩한국문화원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함께하여 사진전 , 체험 프로그램 , 강의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 사계절 사찰음식 모형 전시 연꽃 만들기 불교의 상징인 연꽃을 종이로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5 색의 연꽃잎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인경체험 한글로 만들어진 반야심경과 비천상 인경판에 한지로 인쇄하는 체험프로그램입니다 . 실습강의 메뉴 : 감자옹심이 , 오이 / 고추소박이 인터뷰 _ 여거스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저는 한국에서 온 사찰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온 여거스님입니다 . 제가 이번에 사찰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왔던 것은 들깨를 이용한 감자옹심이와 고추 소박이입니다 . 집에서 실질적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이 제일 보편화할 수 있는 음식이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 메뉴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반응이 좋았고 저 또한 기뻤습니다 . 시식강의 메뉴 : 배추김치 , 고추소박이 시식메뉴 : 배추김치 , 고추소박이 , 연잎밥 김치 제철에 나오는 재료를 소금에 절인 후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발효시켜 특유의 맛과 향을 내는 저장음식이다 .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유산균으로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 인터뷰 _ 시식강의 참여자 예전에 티비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행사를 본적 있는데요 ,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리고 오늘 사찰음식을 처음 접해봅니다 . 정말 맛있었고 , 홍콩에서 재밌는 경험해보네요 ! 시식강의 참여자 홍콩을 방문해 멋진 경험을 선사해주신 여거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시식강의 참여자 저는 채식주의자인데요 , 사찰음식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음식에 고기가 없어 좋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현장음 _ 사찰음식 좋아요 !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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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동방의 불꽃, 한국의 춤문화유산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동방의 불꽃, 한국의 춤문화유산내레이션. 지난 6월 15일, 2018 Ari Project의 여섯 번째 무대로 ‘동방의 불꽃, 한국의 춤문화유산’ 공연을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Yeon Nak Jae and Korean Dance Heritage Commemoration had presented the 6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The Fire of the East, Korean Dance Heritage’ on June 15th, 2018.인터뷰.질문. 오늘 공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답변. Sung Ki Sook / Dance critic오늘 ‘동방의 불꽃, 한국의 춤문화유산’ 무대는 한국 전통춤의 시조이자 뿌리라고 일컫는 한성준 선생님의 예맥을 잇는 한국의 최고의 중견무용가들이 한국 춤의 고품격의 진면목을 소개하는 아주 귀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자막. This event has great significance as it stages major dancers who continue the artistic tradition of Han Seong Jun, the very root of Korean traditional dance.자막.Young Duck Kyung - Taepyungmu(Kang Seon Yeong-typed)윤덕경 - 태평무(강선영류)자막.‘Taepyungmu’, state-designated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92, is a dance form staged by Han Seong Jun based on shamanist rhythm. It is a hope for rich harvest and reign of peace and features mature and lilting display of dance and rushing foot work with discipline. It is danced by Young Duck Kyung, the initiate of Taepyungmu.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된 ‘태평무’는 한성준이 무속장단을 바탕으로 무대양식화한 춤이다.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의 기원을 담고 있으며 의젓하면서도 경쾌한 춤사위와 절도 있게 몰아치는 발디딤새가 특징적이다. 태평무 이수자인 윤덕경이 춤춘다.자막.Lee Ae Ri - Seungmu이애리 - 승무자막.As a representative traditional dance with Junggoje artistic legacy, it is a designated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27 in Chungcheongnam-do. Deeply instilled with local features, Sim Hwa Young-typed Seungmu is of a simple and elegant form through which we can see the original form of staged Seungmu. This stage is performed by Lee Ae Ri, a granddaughter of Sim Hwa Young who continues the artistic legacy of Junggoje dance.중고제의 예맥이 흐르는 대표적인 전통춤으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어 있다. 심화영류 승무는 토속성이 짙게 배여 있으며 소박하고 단아한 형식으로 근대 무대화 초창기 승무의 원형을 엿볼 수 있는 춤이라할 수 있다. 중고제 춤맥을 잇고 있는 심화영의 외손녀 이애리가 승무를 선보인다.자막.Kim Young Chul - Barachum김용철 - 바라춤자막.‘Barachum’, one of Buddhist dances, is restructured and performed by Kwon Myeong Hwa, a Daegu-based master dancer. Barachum at Buddhist temple is of deep ritual and playerful aspects while this dance is remarkable for spatial aesthetics and liveliness of male dance. It is performed by Kim Yonung Chul from Daegu who studied under the master dancer Kwon Myeong Hwa.불교무용 중 하나인 ‘바라춤’을 대구지역의 명무 권명화가 재구성하여 전하는 춤이다. 사찰의 바라춤이 의례성과 구도적 성격이 짙다면 이 춤은 다양한 공간미학과 남성춤의 활달함이 돋보인다. 명무 권명화에게 춤을 사사한 대구 출신 김용철이 이 춤을 선보인다.자막.Hong Ji Young - Taepyungmu(Han Young Suk-typed)홍지영 - 태평무(한영숙류)자막.Taepyungmu is a representative traditional dance hoping for rich harvest and reign of peace. Devised by Han Seong Jun, the father of Korean traditional dance, it was originally a dance duo for king and queen. Han Young Suk-typed Taepyungmu is for king with uncluttered and graceful magnificence and features various rhythms and unique foot work. Hong Ji Young dances Taepyungmu transmitted through Han Seong Jun-Han Young Suk-Park Jae Hee.태평무는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대표적인 민속춤이다. 우리 춤의 시조 한성준이 창안한 춤으로 원래는 왕과 왕비의 2인무 형식으로 추어졌다. 한영숙류 태평무는 왕의 춤으로 정갈하고 단아한 기품이 서려있으며 다양한 장단과 독특한 발놀림이 특징으로 꼽힌다. 한성준-한영숙-박재희로 전해지는 태평무를 홍지영이 춤춘다.자막.Bae Sang Bok - Sinmyeong배상복 - 신명자막.It is a work to express the energy of spring with all living things coming to life and inner mentality of bleak fall with dancing steps of transcendental realm from the perspective of vanity in life. It is performed by Bae Sang Bok, the last romanticist known in our time and the best student of master dancer Choi Hyun.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과 가을의 스산한 내면심리를 인생무상이라는 관점에서 초월적 경지의 춤사위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우리시대 마지막 낭만주의자로 회자되는 명무 최현의 수제자인 배상복이 선보인다.자막.Yoon Mi Ra - Jinsoe dance윤미라 - 진쇠춤자막.Transmitted around Hwaseongjaeincheong, ‘Jinsoe dance’ is a traditional dance based on a theory that magistrates throughout the country used to dance holding Jinsoe. Yoon Mi Ri who studied under Lee Dong An, a talented dancer at Hwaseongjaeincheong, restructured this dance into five-person format and she performs solo at this event.‘진쇠춤’은 화성재인청을 중심으로 전승돼 온 전통춤으로 옛날 팔도 원님들이 진쇠를 들고 춤을 추었다는 설에서 유래한다. 화성재인청의 재인 이동안에게 이 춤을 사사한 윤미라가 5인무 형식으로 재구성하였으며 이번 무대에서는 독무형식으로 춤춘다.자막.Kim Chung Han - Sogochum김충한 - 소고춤자막.It is a new dance masterpiece premiered by Jo Taek Won, the pioneer of Korean modern dance, with accompaniment of Korean traditional music’s Junggoje master Sim Sang Geon at Natural History Museum, New York in 1949. Based on ‘Sogochum’ photos and video materials housed in Yeonnakjae, Kim Chung Han reinterprets and performs who continues the dance legacy of Han Seong Jun-Han Young Suk-Jeong Jae Man.한국 근대무용의 선구자 조택원이 중고제 국악명인 심상건의 반주음악에 맞춰 1949년 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 초연한 신무용 명작이다. 연낙재에 소장된 조택원의 ‘소고춤’ 사진 및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한성준-한영숙-정재만의 춤맥을 잇고 있는 김충한이 재해석하여 선보인다.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주세요.답변. Nyke Parham / AudienceI really enjoyed the show. I love more cultural things than K-pop. Everything about it was great. I loved how the dance actually fit in with the history of Korea. And it really shows different elements and also how different genders definitely play a part even within the dance.자막. 공연 정말 잘 봤어요. 저는 K-pop 보다 한국의 전통 문화에 더 관심이 많거든요. 공연의 모든 것이 좋았어요. 오늘 공연한 춤들이 한국의 역사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춤마다 색다른 요소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남성과 여성의 춤이 어떻게 다른지 또한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주세요.답변. Myoyeon Kim / AudienceI really enjoyed the experience because it was really a nice way to get in touch with my roots being a Korean American. We don’t really see a lot of these things and our upbringing being in America. But it was really nice to have a place like this. And Koreatown in Los Angeles really is a place to see where our heritage and our culture comes from.자막.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저의 뿌리인 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어요. 미국에서는 한국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는데, 한국문화원 같은 공간이 있다는 사실이 좋은 것 같아요. LA에 있는 코리아타운 역시 한국의 문화와 문화유산이 어디서 왔는지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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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캘리그라피 특강
[터키/해외문화PD] 캘리그라피 특강 내레이션) 지난 6월 9일, 주터키한국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캘리그라피 특강이 열렸습니다. 한글과 서예에 관심이 많은 터키인들이 수업에 참가하였습니다. 캘리그라피를 이해하기 앞서 한글서체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었습니다. 훈민정음의 기본 자음들을 알아보며 전통 한글서체와 오늘날의 한글서체를 비교해보고, 판본체·고딕체·궁체 등 다양한 한글서체에서 캘리그라피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민준 | 캘리그라피 작가 처음에 이 글씨들은 무시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개성을 중요시하는 부분이 생기면서 재조명되었습니다. 내레이션) 단순히 글씨 쓰는 것을 넘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은 달력, 시계, 가방 등 캘리그라피 글꼴이 생활 속 다양하게 사용되는 것에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수강생들의 이름을 작가가 직접 써주는 깜짝 행사도 열렸습니다. 한글로 쓰인 이름을 받은 학생들은 뜻 깊은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Aksakal Kadir | 캘리그라피 특강 수강생 정말 재미있었고 유용했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Yaren Bilgen | 캘리그라피 특강 수강생 저희도 터키에서 서예 강좌를 받고 있는데 이번 특강에서 조금 새로운 방식의 서예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Sema Coskun | 캘리그라피 특강 수강생 그림과 글의 상상을 합쳐서 정말 아름다운 서예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레이션) 수강생들은 이날 캘리그라피 특강을 통해 한글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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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가다 - 스웨덴전
2018년 6월 18일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조별 예선 1차전이 니즈니노브고르드에서 열렸다. 그날에 경기전 응원을 하는 한국사람들을 영상에 담고 앞으로 남은 두 경기를 위해 응원의 한마디를 남겨본다. 타이틀 : 2018 러시아월드컵을 가다/ 스웨덴전, nizhy novgorod 모스크바에서 약 400km 떨어진 니즈니노브고로드 러시아의 제5의 도시이며 작가 막심 고리키의 탄생지 이기도하다. 여기서 스웨덴과 우리 조별 1차전이 열렸다. 경기 시작 전 관객들이 모여 응원전을 펼쳤다. [경기 전 관객들의 거리 응원] 오 ~ 필승코리아 / 어 오 레오레 어어어 한국 오 ~ 오 워 어어 한국과 스웨덴 응원단 뿐만 아니라 많은 러시아 시민분들이 경기를 즐기기 위해서 찾아줬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성균관대학교에서 러시아문학과를 전공하는 윤승록이라고 합니다. 이번학기 니즈니노브고르도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하다가 한국 경기가 있어서 티켓을 구해서 경기를 보러왔습니다. 지금 날씨가 무척 더운데 한국 팀 더위에 지치지 않고 스웨덴 전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주 러시아 한국 문화원에서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이재성 화이팅 한국 화이팅 코리아 화이팅 한국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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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LA/해외문화PD] 2018 한식강좌
제목: [LA/해외문화PD] 2018 한식강좌 내레이션 지난 6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 2주간, LA한국문화원은 ‘2018 K-Cuisine Lecture Series’를 진행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ad presented ‘2018 K-Cuisine Lecture Series’ which ran for 2 weeks from June 4th to June 13th, 2018. 내레이션 미 현지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한식문화소개를 위해 기획된 이번 강좌시리즈는 교육과정 주제에 맞는 한식관련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한식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보다 깊이 있는 한식 문화체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막 The K-Cuisine Lecture Series has been carefully arranged to provide courses related to the history and culture of Korean food to the local people. All the participants took part in the cooking process themselves, and it added all the more depth into the experience. 내레이션 강의 첫째 날은 한국식 기본 소스와 함께 불고기 양념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막 The first lecture course consisted of making basic Korean sauces, and bulgogi marinade. 내레이션 참가자들은 가지고 온 노트에 필기도 하면서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막 Participants have shown a lot of passion for the program, some of them took notes, while others stayed focused during the class. 내레이션 소스를 다 만든 후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소스와 함께 불고기를 시식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막 After making the sauce, the participants had a chance to taste bulgogi with the sauce they’d made. 현장음 And then what do I need to do? wow amazing. I like it. 내레이션 두 번째 강의에서는 한국 사찰 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막 The second lecture course was about making Korean temple food. 내레이션 더욱 생소한 음식이라 그런지 조리법도 한 번 더 확인해보고,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강의를 촬영하기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막 It may have been that temple food is still considered rather novel to the public, the participants were making sure that they got the recipe right. It was noted that some were even recording the lecture with their smart phones. 내레이션 이번에도 역시 직접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막 As the second session was reaching towards the end, once again they had a chance to taste what they’d made. 내레이션 생각보다 한국 사찰 음식이 미국 현지인들의 입맛에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자막 Turned out that Korean temple food, unexpectedly has a universal appeal for the locals here as well. 현장음 나물이 정말 맛있어요 내레이션 마지막 강의에서는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막 As the last lecture, They had a chance to make kimchi. 내레이션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에도 끝까지 집중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자막 It was impressive to see how the participants remained focused throughout the complicated and challenging process. 내레이션 오늘 김치를 처음 만들어보는 참가자들이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자막 For the participants, it was their first time making Kimchi, however, they seemed to really enjoy the whole process of cooperating with each other to make it. 내레이션 강의가 끝난 뒤에는 단체사진으로 마지막 강의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자막 After the lecture series, there was group photo session to celebrate the precious experience shared together. 인터뷰 질문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답변 Cool Kooks / Team of K-cuisine Lecture Cool Kooks. Oh this is very informative and It‘s so fun. I really enjoyed it. We went to Korea 3 years ago and to be able to learn some of the dishies that I enjoyed it in Korea. What’s really enlightening and I really enjoyed learning it. 자막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재밌었어요 .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 3 년 전에 한국에 갔었는데 , 그때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정말 깨우침이 많은 강의였고 , 즐겁게 배웠습니다 . 인터뷰 질문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답변 Lisa Deutsch / Participant I want to thank to Korean cultural center. This was an amazing class. This is second class I‘ve taken. Really this was made so simple so easy and i’m going home with the book full of recipes then I‘m going to go in the kitchen then and explore. And I can not believe I made Kimchi today. that is amazing to me. 자막 한국문화원에 감사해요. 정말 멋진 강좌였어요. 두번째로 참여하는 강좌인데요, 강좌가 쉽게 잘 구성되어 있었어요.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실험해 볼 레시피를 한가득 들고 가네요. 오늘 제가 김치를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저에게는 정말 대단한 일이거든요. 인터뷰 질문.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답변. Sonya Brown / Participant Oh I loved it. because it wasn‘t just learning how to cook but you also had a back story, like the history of things and also she helped you understand like different variations of using things where you can find stuffs here where we live so you do not searching on you own. Probably making the bulgogi marinade, because I‘ve been looking for perfect one forever so many online and yeah it was nice cause we got the hands-on. I got this exactly how it was done and the flavor came out the way that I wanted it. Oh yeah I did i‘m so happy I was able to get in, so I hope I can do the last the other series that I coming to. 자막 정말 좋았어요. 단순히 음식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음식과 관련된 한국 역사와 함께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강의하시는 선생님께서 조리법의 다양한 변형 방법을 알려주시고 어디서 그런 재료를 구할 수 있는 지를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불고기 양념장 만드는 강의가 제일 좋았어요. 오랫동안 인터넷에서 불고기 양념장의 완벽한 조리법을 찾고 있었거든요. 이번엔 직접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제가 원하는 맛을 만들어낼 수 있는 조리법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번 강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다음번에도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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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홍콩/해외문화PD] 홍콩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2018 年 6 月 18 日 주홍콩한국문화원 駐香港韓國文化院 홍콩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 和香港人一起看 2018 俄羅斯世界盃 ! 나레이션 _ 2018 년 6 월 18 일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 교민들과 홍콩 현지인들이 함께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응원 문화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월드컵 첫 경기인 스웨덴전을 응원하기 위해 붉은 티셔츠를 입고 한국 음식을 먹으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는데요. 골문을 흔드는 짜릿한 순간에는 모두 박수를 치며 응원하고 또 안타까운 상황에서는 머리를 감싸며 아쉬움을 표출하기도 하였습니다. 홍콩 현지인들과 한국 교민들은 한마음이 되어 경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태극 전사들을 향해 응원하였습니다. 이날 아쉬운 패배에 발길을 돌려야했지만 그들이 보여준 응원은 대단했습니다. 인터뷰 _ 한국인 관람객 오늘 한국문화원에서 한국교민을 위해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교민들과 홍콩 한류팬들이 같이 함께하는 좋은 기회가 됐던 것 같습니다. 오늘 경기는 졌지만 하나의 월드컵 축제로써 교민이 하나가 되고 홍콩 한류 팬들과 같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 계속 마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홍콩인 관람객 굉장히 좋습니다 . 한국문화원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해보는데요 , 정말 재밌고 ( 이번 경기가 ) 저를 긴장하게 만드네요 . 붉은 악마 티셔츠 , 한국음식 그리고 한국 응원 문화를 경험하게되어 기쁩니다 .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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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VIP 초청 '한식의 밤'
갈비찜, 파전, 대하구이, 생선전, 불고기, 비빔밥....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과 한식진흥원, 아스타나 메리어트 호텔이 함께 진행한 VIP 초청 '한식의 밤' 행사에서 한국의 특급호텔 요리사들이 직접 준비한 맛있는 한식들을 선보였습니다. 참석자들은 한식뿐 아니라 전통악기, 한복, 궁중음식 등 한국 문화에 관련된 전시와 한국 전통무용을 통해 한국을 다방면으로 경험했습니다. -----대본----- 내레이션)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6월 15일, 한식진흥원, 아스타나 메리어트 호텔과 함께 VIP 초청 ‘한식의 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혜란 한국문화원장의 축사와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특급호텔 요리사들이 준비한 음식이 제공되었습니다. 100여 명의 참석자들은 한식 체험뿐 아니라 전통악기, 한복, 궁중음식 등 한국 문화에 관련된 전시와 고려인협회 무용단 ‘미성’의 한국 전통무용을 통해 한국을 다방면으로 경험했습니다. 15 июня 2018 г.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Институт продвижения корейской еды и Отель Марриотт Астана провели кулинарное мероприятие 'Вечер корейской кухни'. На открытии мероприятия с приветственным словом выступила директор Корейского культурного центра г-жа Ли Херан. Также в рамках открытия состоялась торжественная церемония размешивания в большой чаше корейского блюда 'Пибимпаб'. На вечере были приготовлены корейские блюда от шеф-поваров корейских отелей высшей категории. Более 100 гостей насладились не только блюдами корейской кухни, но и увидели выставку традиционных корейских инструментов, костюмов, макетов блюд 'Королевского стола' и т.д., а также прекрасное танцевальное выступление коллектива 'Мисон' Этнокультурного объединения корейцев г. Астаны. 사용 음원 Play_Song.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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