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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직관의 새로운 정의
더이상 평범한 경기장으로는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없다?!스마트해진 우리 일상 만큼 경기장도 스마트해지고 있는데... 스마트 경기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 들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구광역시(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63559division=img)]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인천광역시(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31268division=img)]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19684division=img,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39631division=img)]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제주콘텐츠진흥원(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61591division=video,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86856division=vide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아래 첨부된 모든 폰트는 라이선스를 확인 후 무료 사용 가능 확인 절차를 거쳤음을 고지드립니다 Kopub 서체 (한국출판인의회), 이사만루체 (공게임즈 X 폰트릭스), MBC 1961체 (㈜문화방송), 이서윤체 (흥국생명), 비트로체 (㈜학산), tt투게더 (투게더그룹) 조선신명조 ㈜조선일보사)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제주SK FC, Drone High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제주월드컵경기장 표지판 앞) 가연 : 여러분! 제가 지금 있는 이곳이 어디인지 아시겠나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가장 똑똑한 경기장에 나와있는데요 스마트 경기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 나와보았습니다! [문화PD 인트로] (제주월드컵경기장 인서트) 가연 : 이곳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품은 경기장인 제주 월드컵 경기장인데요. 경기장의 진입로는 제주 전통 초가집의 올레와 정낭을 형상화했고, 경기장 형태는 360여 개의 오름을 닮은 오목한 구조로, 지하 14m에 위치한 그라운드는 강풍을 막아줍니다. 경기장 북쪽에는 한라산, 남쪽에는 바다가 보이는 독특한 구조 덕분에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장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래픽) 가연 : 스포츠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직관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죠. 이제는 구단만의 특색 있는 경기장이 팬심을 잡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프로스포츠 업계는 초개인화 마케팅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는데요, 이곳 제주 월드컵 경기장은 스마트 티켓처럼 모바일 기반의 기술은 물론, 제주에서만 사용하는 또 다른 방식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가연PD가 직접 등장해 소개를 한다) 가연 : 스마트 경기장, 들어보셨나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2018년부터 추진한 데이터 기반 지능형 경기장인데요, (제주월드컵경기장 인서트) 가연 : 제가 있는 이곳 제주월드컵경기장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제주 SK FC 어플리케이션 실사용 모습) 가연 : 관중들은 짧은 설문을 통해 제주 월드컵 경기장 와이파이에 10초 만에 로그인할 수 있고, 제주 구단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팬 맞춤형 서비스와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경기장을 체험해본 결과 나의 좌석 구역 선택 시스템이 경기장 좌석을 간단한 도식 형태로 시각화해주고, 내가 어디에 앉았는지 단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사람들도 쉽게 자리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서, 홈 팬 뿐만 아닌 원정 팬들에게도 꽤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편의시설 혼잡도 상태를 통해 경기장에 있는 편의시설, (관련 인서트 사진) 가연 : 매점과 화장실 등에 대한 혼잡도 상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도입한 스마트 게이트로도 빠르고 정확한 입장과 다양한 혜택, 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새로운 경기장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인서트) 가연 :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광판을 올려다볼 필요가 없었는데요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앱 설치 없이도 접속 가능한 내 손안의 전광판 서비스 덕분이었죠. (내 손안의 전광판 사용 영상) 가연 : 당시 이 서비스는 선발 라인업, 실시간 경기 분석, 선수 위치 정보는 물론, 벤치 캠까지 모두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됐습니다. 하이라이트 장면은 실시간으로 리플레이되었고, 이벤트 참여나 인근 맛집 정보도 함께 제공돼 관중은 축구 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경기장 곳곳 와이파이 AP 설치 장면) 가연 : 이 서비스는 2020년 와이파이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경기장 내에 총 66대의 AP가 설치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2021년 3월 광주전에서 처음 정식 도입되었으나, 현재에는 아쉽게도 서비스가 진행중이지 않다고 합니다 (VR 체험하는 사진) 가연 : 앞으로는 VR 체험, 라커룸 라이브처럼 팬이 직접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색다른 콘텐츠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경기는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시작점에 있는 제주 월드컵 경기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
관리자
조회수: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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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문화PD) 제1회 문화피디배 퀴즈대결!
바야흐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제약없이 즐길 수 있는 시대, 이러한 현실을 가능하게 한 기술은 무엇이 있을까? 그냥 알아보는 건 재미없으니 퀴즈로 풀어보자그리고 운동하자 (대본) 황진성: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1회 문화 피디배 퀴즈 대결에 오신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저는 이번 퀴즈 대결의 진행을 맡은 문화 피디 23기소속의 황진성 피디라고 합니다. 한수종: 네 안녕하세요. 한수종이라고 합니다. 김영우: 안녕하세요. 대학생 김영우 라고 합니다. 황진성: 바야흐로 요즘 같은 시대에는 여러 가지 VR 기기라든가 콘솔 게임기 같은장치들을 사용해서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활동이라든가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주제도 디지털신기술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게임, 가상 스포츠 주제로 한번 제가 준비를해봤습니다. 문제를 맞추지 못하신 분에게 각각 5점씩을 드릴 겁니다.헷갈리시면 안 됩니다. 맞춘 분이 아니라 맞추지 못한 분에게 5점씩을드릴 겁니다. 황진성: 저쪽 보이시나요? 네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콘솔형 운동 게임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운동 게임을 제가 특별히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문제가 다 끝난 뒤에 서로에게 축적된 점수의 분만큼 저쪽에서 운동하고가시면 되겠습니다. 황진성: 첫 번째 문제입니다.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차세대 신기술인 메타버스를 칭하는용어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가장 많이 알려진 가상 현실은 영어로 Virtual RealityVR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증강 현실을 뜻하는 AR은 어떤 단어의 약칭일까요? 힌트1) 총 9글자의 영어이고요, A로 시작하고, ed로 끝납니다. 힌트2) M T U E G N 힌트3) A/ /G/ /E/ /T/ /D A1. Augmented(증강된 / 어그멘티드) (시간 관계상 빠른 편집으로 대체 문제 내용은 아래에 후술) 황진성: 마지막 10점짜리 문제입니다. 저희가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은 대구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가상스포츠 및 VR, AR 등의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시설들이 많이 있는데요다음 보기 중에서 VR, 가상 스포츠 분야와 관련이 없는 곳은? 1) 동성로 스파크랜드 2)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3) 대구스타디움 4) 서구 어린이 도서관 5) 대구테크노파크 6)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7) 대구신매초등학교 8) 대구 하도카이로스 A) 5.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스파크랜드: 스포츠 체험시설 펀앤챌린지 및 VR 체험 시설 보유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 1층 디지털체험관을 통해 VR 스포츠 체험 가능 대구스타디움: 대구 스타디움 내 가상스포츠체험관 시설 보유(현재는 폐업) 서구 어린이 도서관: 2층 상상놀이터 시설에서 VR,XR 체험을 통한 다양한 활동 가능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체육체험 프로그램 내 VR스포츠 항목 개재 대구신매초등학교: 2020년부터 VR(가상현실) 스포츠실 개관 학생 체험 활동 진행\ 대구 하도카이로스: 가상 스포츠 HADO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지하철안전체험, 미래안전영상관, 야외 운동시설 등은 있지만 VR,XR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가상 스포츠 체험장은 없다.
관리자
조회수: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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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문화PD) 게임도 스포츠일까?
게임도 과연 진짜 스포츠일까? 전통 스포츠와 게임 사이, 그 경계를 탐험해보는 흥미로운 여정을 지금 시작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2025년 문화PD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ㅇ 음원 출처: Artlist / 상업적 이용 가능 라이선스 확인 후 사용) - Budapest Art Orchestra - Radetzky March Op 228 - Ian Post - Another Round of Glory - Russo - Firecracker - Skrxlla - Big Time GOOD Remix - No Lead Vocals - K Solis - Fear No Evil - Young Rich Pixies - Brotherhood ㅇ 사용 폰트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Paperlogy / 영주선비체 (영주시청) / BM도현체 (배달의민족)/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네이버) [대본] Scene 순서 촬영대본 시간대 #1 인트로 (나레이션) 게임이 운동이라구요? 헬스장 대신 게임기로 운동하면 어떨까요? 이게 진짜 운동이 될까 궁금했어요 00:00~00:16 #2 인터뷰 찬영 : 저는 VR과 다양한 스크린게임을 체험하면서 과연 게임들도 스포츠가 될 수 있을지! (실험)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6~00:25 #3 볼링 게임 체험 볼링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볼링은 생각보다 (레인) 길이가 짧고 사실 별로 게임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왠지 모르겠는데 땀이 너무 많이나요 운동이 왜 되는지 모르겠는데 운동이 꽤 되는 거 같습니다 00:25~01:33 #4 축구 게임 체험 축구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축구는 생각보다 엄청 격렬한 스포츠라고 알고 있는데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 별로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볼링이 더 힘들었어요 01:33 ~ 01:47 #5 야구 게임 체험 야구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한번만 (공을) 스쳐보고 아무것도 (공을) 맞추지도 못했는데 야구가 되게 어려운거 같고 되게 몸을 엄청 많이 쓰다보니까 운동은 되게 많이 되는거 같아요 01:47~02:25 #6 양궁 게임 체험 양궁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양궁은 여기서 제가 했던 스포츠 중에서 제일 잘했고 제일 재밌었던 스포츠구요 양궁이 땀이 흘리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집중력을 요하는 스포츠라서 이때까지 땀을 흘리는 다른 게임이랑은 다른 느낌이였어요 게임이지만 몰입도가 엄청 높아서 스포츠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히려 게임으로 접하고 진짜 양궁 스포츠에 관심이 갈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축구나 볼링 같은 경우에는 거리가 너무 짧아서 실제로 하는 스포츠와 차이가 많이 났다면 양궁은 실제 스포츠와 차이의 간극이 제일 적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2:25~03:38 #7 VR게임 : 권투 체험 VR게임 권투 체험 체험후 인터뷰 VR게임을 처음 해봤는데 진짜 권투는 해보지는 않았지만 머리랑 온몸에 땀이 흠뻑 날 정도로 운동이 엄청 많이 되는거 같아요 눈 앞에서 가상현실이 그려지니까 엄청 몰입감이 확 들어오는게 큰 장점이였던거 같아요 03:38~05:00 #8 아웃트로 (나레이션) 분명 게임이였는데 제 몸은 운동을 했다고 말하네요 우리가 스포츠라고 부르는 것, 그 경계는 누가 정한 걸까요? 몸을 움직이고, 즐기고 땀을 흘리는 모든 활동이 스포츠라면 게임도 그 안에 포함 될 수 있지 않을까요? 05:00~05:26
관리자
조회수: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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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문화PD) 관상은 사이언스!? 놉! 스포츠가 사이언스!
기술의 발전은 일상 속에서 우리의 많은 것들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뜨겁게 응원하기도 하고, 직접 즐기기도 하는 스포츠를 빠르게 변화시키기도 하고 있죠. 기술의 발전은 스포츠의 변화를 이루어 내고, 그렇게 바뀐 스포츠는 다시 기술의 발전을 한층 이끌어 내는 현대 사회. 이제, 스포츠는 단순히 몸으로만 하는 게 아닌 체계적이고 정확한 기술 데이터와 장비를 통해 더 발전하고 국가 브랜드에도 이바지를 하고 있다는데.. 어디 자세한 그 이야기를 들으러 강원도 춘천에 있는 강원스포츠과학센터를 찾아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대한민국 미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유망주 시절은 덤이라구요~ [강원스포츠과학센터] 강원스포츠과학센터는 지역학생 및 일반선수들에게 체력, 기술, 심리 등 스포츠과학지원을 통해 종목별 우수선수 발굴과 경기력향상을 위한 연구 및 교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gwsports.or.kr/ 전화 033-816-7755 팩스 033-816-7774 주소 강원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80 (송암동) 강원도체육회관 2층 강원스포츠과학센터 운영시간 09 : 00 ~ 18 : 00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Cosmonkey Champion *Artlist 유료결제 Rax Banner Straight Up *Artlist 유료결제 - 사용 오디오 본 콘텐츠에는 클로다버빙(CLOVA Dubbing)의 AI보이스가 사용되었습니다. #클로바더빙 #다인 바로가기 URL: https://clovadubbing.naver.com - 사용 소스(영상 및 이미지) 영상 내 일부 영상 소스 *Motion Array 유료결제 영상 내 일부 이미지 소스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현대사아카이브, 국제문화홍보정책실 - 사용 폰트 배달의민족 도현체 배달의민족(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6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Sora AI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강원스포츠과학센터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 내 일부 저작물은 공공누리 저작권법에 따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현대사아카이브, 국제문화홍보정책실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대본 00:00:02:23 - 00:00:05:02 이젠 절반만 맞는 말이에요 00:00:05:02 - 00:00:08:13 승부를 가르는 건, 이제 기술까지 포함된다는 사실! 00:00:08:13 - 00:00:11:08 마라톤처럼 1분 1초가 아쉬운 기록의 스포츠부터 00:00:11:11 - 00:00:13:23 전략과 전술이 중요한 팀 스포츠까지 00:00:25:10 - 00:00:29:04 2019년, 한 선수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00:00:33:12 - 00:00:36:21 하지만 이건 단순한 근성의 결과가 아니었어요 00:00:36:21 - 00:00:39:17 그가 신은 신발에는 탄소섬유판이 들어가 있어 00:00:42:13 - 00:00:46:16 거기다 앞에서 달려주는 페이스메이커들이 레이저를 따라 움직이며 00:00:46:16 - 00:00:48:13 완벽한 속도 유지를 도왔어요 00:00:48:13 - 00:00:52:04 아마 이러한 기술이 없었다면 새로운 기록 경신은 훨씬 힘들었겠죠? 00:00:52:04 - 00:00:54:11 비슷한 예로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던 00:00:54:11 - 00:00:55:21 2018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00:00:55:21 - 00:00:59:08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도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00:00:59:08 - 00:01:02:23 맞춤형 헬맷, 슬레드 튜닝 기술, 스타트 반응 분석 등 00:01:02:23 - 00:01:05:22 첨단 스포츠 과학 기술을 적극 활용해 경기를 준비했답니다 00:01:13:02 - 00:01:15:05 또 요즘은 스포츠가 단지 경기를 넘어서 00:01:15:05 - 00:01:17:23 국가 브랜드를 만드는데 큰 축을 차지하고 있어요 00:01:17:23 - 00:01:22:08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과 같은 큰 무대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00:01:22:08 - 00:01:25:11 여러 나라들은 앞다투어 스포츠 과학 기술에 큰 투자를 하고 있어요 00:01:25:11 - 00:01:28:02 실제로 영국, 일본, 노르웨이 같은 나라에서는 00:01:28:02 - 00:01:30:10 전담 스포츠 과학 기술팀이 데이터를 분석해서 00:01:30:10 - 00:01:32:20 선수별 훈련 계획을 조정하고 있죠 00:01:35:14 - 00:01:38:14 바로 강원도 춘천에 있는 강원스포츠과학센터에요 00:01:38:14 - 00:01:41:06 강원스포츠과학센터에서는 강원 지역 선수들의 00:01:41:06 - 00:01:44:18 체력, 운동역학, 회복상태 등을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해 00:01:44:18 - 00:01:47:09 선수들이 더 나은 경기,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00:01:47:09 - 00:01:48:07 노력을 하고 있다는데요 00:01:48:19 - 00:01:51:07 강원스포츠과학센터의 궁극적인 목표는 00:01:51:07 - 00:01:54:11 선수들이 최대의 경기력을 발현하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00:01:54:11 - 00:01:57:04 강원스포츠과학센터 내에 있는 전문화된 측정 장비를 통해 00:01:57:04 - 00:01:59:08 선수들의 체력을 측정하고 상세하게 분석하여 00:01:59:08 - 00:02:01:21 그 결과를 토대로 측정 선수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00:02:01:21 - 00:02:04:01 그리고 측정 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한 00:02:04:01 - 00:02:05:09 여러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함께 00:02:05:09 - 00:02:08:03 선수들의 심리 및 컨디셔닝 프로그램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00:02:08:03 - 00:02:11:01 또한 영상을 촬영하여 분석하고 지원하는데 00:02:11:01 - 00:02:14:02 황선우, 김우민, 김영범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00:02:14:02 - 00:02:15:21 강원 수영 종목을 예를 들어 00:02:15:21 - 00:02:18:22 오전 예선 경기의 영상을 촬영하고 실시간 분석하여 00:02:18:22 - 00:02:22:04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피드백을 즉시 지원함으로써 00:02:22:04 - 00:02:25:08 당일 오후 결승 경기에서 보다 단축된 기록으로 00:02:25:08 - 00:02:27:01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00:02:27:01 - 00:02:30:04 이처럼 기술 발전을 통한 스포츠의 변화 00:02:30:04 - 00:02:32:06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0:02:32:06 - 00:02:35:03 이제 더 이상 스포츠는 몸으로만 하는 게 아니에요 00:02:35:03 - 00:02:36:19 과학이고 기술이에요 00:02:36:19 - 00:02:39:20 앞으로 어떤 기술의 발전이 선수들의 기록을 바꾸고 00:02:39:20 - 00:02:41:20 우리 일상의 스포츠 문화를 바꿔나갈지 00:02:41:20 - 00:02:43:03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00:02:43:03 - 00:02:44:13 기술의 발전이 만드는 스포츠 00:02:44:13 - 00:02:46:05 그리고 다시 스포츠의 발전이 만드는 기술 00:02:46:05 - 00:02:49:08 이제부터 더 흥미롭게 지켜보자고요
관리자
조회수: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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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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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2
[LA/해외문화PD] 옛 찻자리 / Korean Traditional Tea Ceremony
티 세레모니 2017년 8월 25일, LA한국문화원과 명원문화재단은 옛 찻자리 접빈다례와 선비다례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On August 25,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A and Myung Won Cultural Foundation AZ, CA Chapter proudly presented a special performance about traditional Korean tea ceremony called Tea Ceremony for Royal Guests from Abroad Tea Ceremony of Scholars“. Interview Youngmi Yi : Director (The Myung Won Cultural Foundation) 귀빈들을 맞이하며 우리가 차려야 할 예절. 또 차를 어떻게 마셔야하나. 이런 것을 외국 분들을 모시고 같이 차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We prepared this event to teach foreigners how to entertain guests and drink tea. 접빈다례는 귀빈을 접대할 때 차를 대접하는 예법과 의식으로, 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는 예법을 배울 수 있는 다례입니다. ‘Tea Ceremony for Royal Guests from Abroad’ was held to greet and serve guests. This tea ceremony reflects the respect to the elders and care for the young. 다양한 국적의 출연진들은 서로에게 차를 대접하고 한국의 차 예절을 배웠습니다. The guests from various countries served tea each other and learned tea etiquette of Korea. 선비다례는 한국의 선비들이 산에서 자연과 함께, 시를 짓고 차를 나누며 즐기던 다례 입니다. ‘Tea Ceremony of Scholars‘ is was held to enjoy tea in the nature, alone or together. 행사의 끝에는 한국 전통차와 다과를 맛보는 다찬회를 통해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Guests enjoyed a Korea’s tea etiquette, had a tasting tea and Dashik (tea snack). Rovin Eva : Audience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네. 정말 즐거웠어요. 이런 공연은 처음 보았는데 새롭네요. 음악과 전통 의상 모두 멋있어요. Haemin Sunim : Audience 정말 아름다웠어요. 1년 전에 일본에서 일본식 다례를 배웠었는데요. (한국의) 접빈다례와 선비다례는 처음이라 흥미로웠어요. Lauren Deuisch : Audience 아름다워요. 우아하고 많은 것이 담겨있네요. 차와 다과도 맛있고요. 음악이 정말 멋있다는 말을 꼭 하고 싶어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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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폴란드/해외문화PD] 그리다, 평창
그리다, 평창 *** 기획의도: 2018 평창 올림픽을 기원하는 외국인의 심정을 드라마로 그려낸다. 어렸을 적 실제로 아버지가 한국으로 일하러 떠나셨던 주인공(Agnieszka Gomolka)에게 한국은, 나아가 곧 올림픽이 열리게 될 평창은 친숙하면서도 낯설다. 건축을 전공하고 현재 디자인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주인공은 어렸을 적 기억을 되새기며 평창을 담아낸 그림 한 폭을 그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녀가 알고 있는 옛 한국(1990년대)의 모습과 나아가 앞으로 펼쳐질 한국 및 평창을 대조하게 되고, 이후 주인공은 평창과 관련된 그림 한 폭을 완성하며 앞으로의 한국과 2018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 대본: 내레이션자막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 있다 I had heard of Korea before 주변 그 누구도 한국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 In those days very few people knew about Korea, 나의 아버지는 한국으로 일을 하러 떠나셨다 my father went to Korea to work 그로부터 5년 뒤인 1991년, After 5 years, in 1991, 아버지는 폴란드로 돌아오셨다. my father came back to Poland 이 분이 나의 아버지, This is my father, 이건 남동생과 나 my brother and me 아버지가 돌아오신 날을 기억한다 I remember the day when my father came back 부드러운 한국 전통 신발과 함께, 그리고 그곳의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오신 그 날을 with the soft, Korean traditional shoes and lots of memories from Korea ? 자막 Draw, PyeongChang 그리다, 평창? 내레이션자막 내가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다시 듣게 된 건,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던 때였다. I heard of korea again, when I majored in architecture in college 그 때 나는 수채화 기법과 관련하여 동아시아 미술에 대해 배웠고 I learned East-Asian arts while studying a water-colored picture 그 와중에 한국의 예술과 문화를 접하게 되었다 and I met Korean art and culture, then 어렸을 적에도 이 호랑이를 본 적 있다 I remember this tiger 30년 전 즈음 여름,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올림픽이 열렸다고 들었다. I heard that, about 30 years ago, there were summer Olympic Games held in Seoul, Korea 아버지가 당시 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랑이’에 대해 말씀해주시던 걸 기억한다 I remember my father telling me about the Olympic mascot ? a tiger 옛날 옛적, 깊은 산 속에서 살던 호랑이 말이다 ...that used to live in the mountains in the old times 내가 그에 대해 거의 잊어버렸을 즈음 I’d almost forgotten about him 호랑이는, 30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until that tiger returned 30 years later 전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in a little different way 춥고 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A long, cold winter is coming. 다가오는 동계 올림픽이 ‘평창’이라는 한국의 도시에서 개최된단 걸 들었을 때 I heard that this winter Olympic Games will be held in PyeongChang, one of the cities in Korea, 나는 다시 또 한국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which reminds me of Korea again 한국은 그간 정말 빠르게 변해왔다 Korea has changed quickly over the years 나는 아버지로부터 한국에 대해 들어왔고, 그들의 예술과 문화를 접했으며 I heard Korea from my father, I met them through their art and culture, 이제 나는 그들의 겨울을, 그들의 올림픽을 기다린다 and now I am waiting for their winter, their Olympic Games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 있다 I’ve heard of Korea before 이젠 주변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을 알고 있는 지금, In these days most people know about Korea, 나는 평창을 그린다 I draw PyeongChang 나는 한국을 기억한다 I remember Korea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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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LA/해외문화PD] 제27회 미주 한인 서예가 협회전 개막식
2017년 8월 30일, LA문화원에서 ‘제 27회 미주한인서예가협회전‘ 특별 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On August 30,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A and Korean-AmericanCalligraphy Association proudly presented a special exhibition called "The 27th Annual Exhibition of Korean-American Calligraphy Association“. 이번 전시에는 기본 서체를 비롯하여, 수묵화와 한국화 등 총 42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This exhibition displayed 42 works including calligraphy, ink-and-wash painting, and Korean painting. 방문객들에게 천년이 넘는 한국 서예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It was an excellent chance for visitors to explore the beauty of Korean calligraphy for more than a thousand years. InterviewJung Woong Chun : President (Korean-American Calligraphy Association U.S.A) 이번 전시회는요. 한글에 대해 중점적으로 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We tried to show the Hangeul(Korean alphabet) calligraphy in this exhibition. 한글이 엘에이에 사시는 외국인에게 많이 전달이 돼서 아름다움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I hope foreigners know the hangeul’s excellence and beauty through this exhibition. 특히 이번 전시 오픈식에는 방문자들의 이름을 한글 서예로 적어 주는 시간도 마련되어At the opening ceremony, the calligraphers wrote visitor’s name in Korean. 한국의 얼과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It was a meaningful time for visitors to learn Korea’s heritage and identity. Interview Guillerlo / Visitor제 친구의 작품을 보기 위해 이번에 처음 LA한국문화원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저는 글자 자체도 하나의 예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서예 작품들이 모두 멋지고 아름답네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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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LA/해외문화PD]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세계인을 위한 한식 10선’ 워크숍
2017년 8월 19일, 20일 양일간 엘에이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최대 한류 축제인 KCON이 개최되었습니다. On August 19~20, 2017, The biggest Hallyu festival in North America, LA KCON, took place at the LA Convention Center. ? 이번 행사에서 LA한국문화원과 한식조리아카데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세계인을 위한 한식 10선’ 워크숍을 운영하였습니다.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Food Academy proudly presented the Hansik workshop “10 KOREAN CUISINES LOVED AROUND THE WORLD” to promot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 Games. ? 이번 워크숍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의 의미를 담을 뿐만 아니라 KCON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This workshop was created in order to successfully hold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also to instill the excellence of Korean cuisine to many foreign participant. ? 한식 메뉴 10가지를 소개하고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hrough this workshop, 10 most-loved Korean cuisine dishes were introduced and served to participant. ? ? --Interview -- ? Fiffany (Visitor) 한식을 좋아해요. 김치 볶음밥이 가장 맛있어요. 정말 유익한 강의였어요. ? Tonisha (Visitor) 한식 중에 잡채를 가장 좋아해요. 정말 맛있어요. 오늘 한식 10가지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맛있어 보여서 다 먹어보고 싶어요. ? Linda (Visitor) 좋아하는 한식이 정말 많아요. 잡채, 떡볶이, 어묵 같은 한국 길거리 음식을 좋아해요. 오늘 강원도의 특산물로 만든 한식을 배웠는데요. 평창에 방문해보고 싶어졌어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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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헝가리/해외문화PD]2017 헝가리 사찰음식 체험 행사
2017년 8월 27일 일요일에 실시한 2017 헝가리 사찰음식 체험을 소개한다. [내레이션] 지난달 27일 헝가리 에스테르곰에 위치한 한국식 사찰 원광사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우관 스님을 초청하여 사찰음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헝가리 문화계, 언론계 주요 인사 100명 이상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사찰 음식 시연과 시식을 통해 한국과 한식의 불교 문화를 현지에 널리 전파했습니다. [인터뷰] 주 헝가리 대한민국 대사님 인터뷰 사찰음식의 진수를 이렇게 헝가리인에게 선보임으로써 우리 불교의 전파는 물론이고 한국 문화의 깊은 뜻을 헝가리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레이션] 발우공양 시연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님과 헝가리 원광사 청안스님, 한국에서 오신 우관 스님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그 후에는 우관 스님의 사찰음식 시연이 있었습니다. 100명의 관객이 조금 넘는 야외 텐트에서 직접 사찰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 보여주셨습니다. 시연 후 사찰음식 만발 공양이 이루어졌습니다. 오찬 메뉴는 총 26가지로 구성되었는데 전부 신선한 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을 이용한 한국의 사찰음식들로만 구성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사찰음식을 함께 즐기고 경험했습니다. [인터뷰] 행사 참여자(헝가리인) 한국 사찰음식이 맛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내레이션] 사찰음식을 직접 만드신 우관 스님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습니다. 한국의 차를 소개하고 다도를 체험하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한국 차와 다도의 보급을 위해 노력하는 초의차문화연구원에서 선차 시연과 접빈 다례를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나라에서 준비한 가야금 공연과 피아노 공연을 통해 한국과 헝가리의 문화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헝가리 사찰음식 행사는 헝가리인 주지 청안스님 주재로 한국 사찰의 템플 스테이 등을 소개하고 사찰음식을 시연하며 한국의 불교 문화를 널리 알리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사용음원: Topher Mohr and Alex Elena - Sunflower
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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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필름카메라로 창신동 골목여행
서울의 오래된 정감있는 동네 창신동. 필름카메라로 창신동 골목골목 특유의 감성을 담아내는 여행 영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창신동의 매력을 알리려 합니다. ? 필름카메라로 창신동 골목여행na.프랑스의 한 소설가가 말했다.‘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그래서 나는 필름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시작했다.na.1. 백남준 기념관동대문역 3번출구에서 표지판을 따라 걷다보면 백남준 기념관이 보입니다. 이 곳은 백남준이 성장기를 보낸 창신동의 집 터로 백남준의 삶과 예술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na.2. 문구골목백남준 기념관에서 길을 건너면 동대문 문구 완구거리가 있습니다. 1960년대에 생겨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학용품의 중심지로 서울 시내 학교 앞 문방구에 있는 물건들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na.3. 봉제골목창신동의 골목에는 창신동 봉제거리의 역사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봉제거리 박물관이 있습니다. 골목 자체가하나의 박물관이 되고, 간판들은 골목을 탐사하는 이들의 지표가 되어줍니다.na.4. 돌산마을창신동 돌산 마을은 일제강점기에 채석장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채취한 석재는 조선은행, 경성역, 조선총독부 등의건물을 짓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아픈 역사의 결과로 지금의 절벽같은 풍경이 남아있습니다.na.5. 창신동 골목길창신동 절개지에서 낙산공원으로 올라가다보면 창신동의 다양한 문화예술공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골목을 오르다보면 봉제공장들의 특색있는 간판들이 눈길을 끕니다.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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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북경/해외문화PD] 한중수교25주년 - 한중연 문화축제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중국 북경 용경협 국립공원에서 2017 한중연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주중한국문화원과 한중문화우호협회,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베이징 용경협국립공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과 강원, 경기, 부산, 제주 관광 홍보존을 설치해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한국 전통 무용인 삼고무와 넌버벌퍼포먼스인 뮤지컬 '셰프'가 무대에 올라 행사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을 위한 김장 담그기, 한지 부채 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구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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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북경/해외문화PD] 한중수교25주년 및 주중한국문화원 개원10주년 기념-"한국문화원에서 만나요!"
지난 6월 7일부터 14일, 한중수교 25주년 및 주중한국문화원 개원10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개원기념식에선 각종 기념행사와 문화공연이 개최 되었습니다. 또한 한중 콘텐츠 사업자를 위한 K-Story in China, 북경 내 한국어학과 학생 및 세종학당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한중 청소년을 위한 한지 및 나전공예 체험 행사, 사춤, EDM DJ 2개팀이 참여한 한국테마관광설명회 및 넌버벌 공연, CJ문화재단 후원 밴드인 블루파프리카와 로큰롤라디오의 Tune Up Stage in Beijing 밴드 공연, 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주관 한국 전통 국악연주 및 무용 공연으로 한중수교 25주년 및 주중한국문화원 개원10주년을 기념하였습니다.
구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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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영국/해외문화PD] Korean Sounds - East Meets West Concert Space
자막Korean Sounds - East Meets West: Space▶Weds, 2nd August 2017년 8월 2일 (수) ▶Kings Place, Hall OneWednesday 2nd August, the third concert in the Korean Sounds series took place at London’s Kings Place.지난 8월 2일 수요일, 런던 Kings Place에서 Korean Sounds 시리즈 세 번째 공연이 열렸습니다.Korean Sounds: East Meets West concert series presents opportunities for audiences to hear both traditional Korean and Western classical music in the one place.Korean Sounds 콘서트는 한국 전통 음악과 서양 클래식 음악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입니다.This concert explored the very space in which the music was written and played.이번 콘서트에서는 음악이 쓰여지고 연주된 공간과 관련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In the first half of the concert members from the Court Music Orchestra of the National Gugak Center of Korea performed Hyeonak Yeonsanhoesang.1부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원들이 현악 영산회상 연주를 선보였습니다.인터뷰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Jonggil Lee 이종길 / Gayageum Musician 가야금 연주자영국문화원에서 일부분, 국립국악원에서 일부분 해서 같이 그런 동서양의 음악을 비교하는 음악회 같이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의미는 참 좋고 취지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많이 가짐으로써 우리 연주자들이 우리 음악을 이쪽에 전할 수 있는 전통음악을 (전한다면) 좋은 반향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The KCC-UK hosted this concert with National Gugak Center which compares eastern and western music. I think that this concert is well curated and means a lot to Korea. I hope that many Korean musicians have the chance to introduce traditional Korean music to other countries through this kind of programme.Can you give your thoughts on today’s concert?오늘 공연에 참여하시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Jonggil Lee 이종길 / Gayageum Musician 가야금 연주자메인무대에 섰을 때의 느낌이라는 건, 한국이라는 나라를 갖고 한국의 자산인 문화유산, 특히 우리나라 음악 갖고, 옛날 선비들 우리 풍류 음악을 갖고 이렇게 선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고. 우리 조상들에 대한 깊은 해학과 철학이 있는 음악들을 가지고 서양에 또 이런 사람들과 만났을 때 서로 느끼는 이질감과 동질감, 음악적 아니면 철학적 이런 것들에 대한 이해를 같이 높이고 상당히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It is such a memorable day for me because we were able to introduce one of the cultural heritages of Korea, Korea’s traditional music - especially pungryu music - as it is so representatives of Korean musiciansmusic and is full of traditional philosophy, local audiences will recognise both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local music. I believe that this will give them a chance to understand Korean music itself and the philosophy within it.자막In the second half cellist Sung-Won Yang and pianist Enrico Pace played Liszt’s late works for cello and piano as well as Chopin’s Polonaise brillante.2부에서는 첼리스트 양성원 씨와 피아니스트 Enrico Pace가 리스트의 곡과 쇼팽의 Polonaise brillante라는 작품을 연주했습니다.인터뷰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Enrico Pace / Pianist 피아니스트I think it's nice to have two different kinds of music but related by common roots- 공통점을 가진 두 가지 다른 종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How did you make your repertoire choices?곡 선정은 어떻게 하셨나요?Sung-Won Yang 양성원 / Cellist 첼리스트When we were asked to play this concert, we were told that the first half is Korean music. And we decided to play many Liszt’s pieces. Because ultimately music is representing our souls and our express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Hungarian folk music Transylvanian rural music, just this similarities have bring us to explore what are the links between two cultures and two languages. And I find the expression in the Liszt’s music very very similar to the most deeply felt, gut trenching feeling of Korean music.- 처음에 연주 제의를 받았을 때, 1부에서는 한국 음악 공연이 이뤄진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작곡가 리스트의 다양한 곡을 연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음악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영혼과 표현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헝가리나 트란실바니아 민속 음악과 (한국 음악 간에) 느껴지는 유사성은 두 문화와 두 언어 간에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는지 탐구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리스트의 곡은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림을 주는 한국 음악과 표현 방법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Can you give your thoughts on today’s concert?오늘 공연에 참여하시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Enrico Pace / Pianist 피아니스트We would like to share music with people and try to feel united for at least one hour in our times where everything is pulling apart and the countries are going away and countries want to split. And people want to be egoistic and just think of their own pockets and their own bellies and not share things together. And for us, for me at least, this is the great privilege being able to share this beauty which is within the music with people here in the concert.- 저희는 (공연이 진행되는) 한 시간 동안만이라도 관객 분들과 함께 음악을 공유함으로써 유대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요즘에는 모든 것들이 분열되고, 국가 간에도 단절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무언가를 공유하기 보다는 점차 이기적으로 변해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공연을 통해 관객 분들과 함께 음악을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Sung-Won Yang 양성원 / Cellist 첼리스트The programme that we are playing was a great discovery. We are playing many hidden jams. The audience will be discovering many of the pieces that we will be playing and I think for them to discover this new sites and Liszt and also discovering Chopin. Because once we hear the Liszt pieces, we understand what he went through emotionally, philosophically. Also there are so many questions that he asks through the sound, through the sound that he will be questioning to the audience nearly. I hope the audience will feel the questioning that Liszt was sending to us or to them also.- 저희가 연주하는 곡들은 굉장한 발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숨겨진 보물과 같은 곡들을 연주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 분들이 저희가 연주하는 곡들을 들음으로써, 작곡가 리스트와 쇼팽을 다시금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리스트의 곡들을 들으면 그가 감정적인 측면, 그리고 철학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리스트는 소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수많은 질문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관객 분들이 이 부분을 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Michael Crilly / Audience 관객It was a really different type of music to what I'm used to in England.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before. Korean music, it's a really different experience the whole way the music works completely different to western music that I'm used to.- 제가 영국에서 접했던 음악들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음악이었어요. 이전에는 이런 음악을 본 적이 없었어요. 제가 익숙했던 서양 음악과 완전히 다른 음악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색다르고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주자들이 입고 있는 전통 의상과 연주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흥미로운 공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Segolene Roche / Audience 관객It was good, it was good. It's my first time actually seeing Kugak performance in front of the audience. I've listened to it CDs and stuff like that but I've never actually seen the performance before. It was really interesting. I think it's always very difficult for you have classical, more classical music. But I do think that it's a very interesting and very different to music that you are used to. So that's worth bringing into British audience that's not really fully. I was just thinking on the second part because you still have Korean musicians taking part in it. It's actually bridge between the two cultures. So this is both interesting to get classical music from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coming together, embraced by Korean musicians.- 정말 좋았습니다. 관객들 앞에서 직접 공연을 펼치는 국악 공연을 본 건 오늘이 처음이었어요. CD 같은 거로는 들어봤지만 실제 공연을 본 건 처음이었는데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나라의) 고전 음악을 듣는 것은 조금 어려운 일이지만, 이 공연은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제게 익숙한 음악과 정말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영국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좋은 공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2부에서 서양 음악을 연주한 사람이 한국인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그 연주자가 두 문화 간 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한국 음악가들이 세계 각국의 고전 음악을 연주하며 세계를 하나로 연결해주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제작 해외문화PD 유승희 Seunghee You (Culture PD)협조 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Kings Place음원 Autumn Day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765Artist: http://incompetech.com/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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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숍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숍 2017년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LA한국문화원과 세종학당재단은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On August 16~17,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proudly presented the ‘2017 Pan America King Sejong Institute Workshop’. 아메리카 지역 세종학당 교육자들의 교류를 위해 기획된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캐나다 등의 북미 지역뿐 아니라 This workshop was held in order to communicate between the Korean language educators in Pan America. 멕시코 , 브라질 ,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 세종학당 및 한국어 교육 관계자 총 100 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About 100 educators not only from North America but also from South America attended this workshop. 송향근 (세종학당 이사장) Hyang Keun Song Chairman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세종학당이 만들어진지 올해로 10 년이 되구요. The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has been 10 years. 특히 이 아메리카 세종학당에 있는 관계자들이 모여서 앞으로 세종학당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보고 또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해보고자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Through this workshop, Korean language educators in Pan America will discuss about how to lead the King Sejong Institute and how to teach students. 워크숍은 미대륙내 세종학당의 현황과 효과적인 교육방법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There were various educational programs : condition of King Sejong Institute in Pan America, case briefing, and effective teaching method.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는 등 아메리카 지역의 한국어 교육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And professor Kyungduk Seo had a special lecture about promotion method of Korean culture in Pan America.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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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Edinburgh Festival Fringe 2017 - 런던 쇼케이스
자막 Edinburgh Festival Fringe 2017 - London Showcase ▶ Thur 27 th July 2017 2017 년 7 월 27 일 ( 목 ) ▶ Lilian Baylis Studio, Sadler’s Wells Thursday 27th July, Edinburgh Festival Fringe 2017 - London Showcase took place at the Lilian Baylis Studio, Sadler’s Wells. 지난 7월 27일 목요일, Sadler’s Wells 에서 Edinburgh Festival Fringe 2017 London Showcase 행사가 열렸습니다. The Edinburgh Festival Fringe is one of the biggest celebrations of arts and culture around, where thousands of performers present shows for every taste. Edinburgh Festival Fringe 는 예술과 문화 분야에서 가장 큰 축제 중 하나로, 다양한 종류의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입니다 . In the showcase, four teams from Korea presented samples of their shows before their run of performances at the 2017 Edinburgh Festival Fringe.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Edinburgh Festival Fringe 에 참여할 네 팀이 나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Gruejarm Production SNAP - 오늘 저희가 이제 여기 영국까지 와서 뜻 깊은 자리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감회가 또 새롭고. 이제 관객 분들 앞에서 이렇게 직접적으로 보여드리니까 받아주시는 피드백들 때문에 저희가 항상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고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We are so pleased to be able to perform at this showcase here in the UK. We always get so much energy from the audience when we perform as they show such great reactions. Today was a memorable day for us. Theatre Ganda Behind the Mirror - 우선 이렇게 귀한 자리에 저희를 불러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오늘 쇼케이스 생각지 못하게 참 많은 기자 분들과 현지인 분들이 이렇게 찾아오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끝까지 다 보여드리진 못했어요. 그게 너무 아쉽고. 저희가 에딘버러에서 프린지 페스티벌 참여합니다. 그때는 끝까지 보여드릴 수 있거든요. 꼭 오셔서 함께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We are grateful to be given this opportunity to perform at this showcase. We were surprised to see how many local audiences and reporters came here today. As we will be presenting the whole performance at the Edinburgh Festival Fringe, I hope that many people can come and enjoy the full show. Theatre Hooam Black and White Tea Room - 먼저 전편이 아니라 짧게 편집을 해서 올린 공연이라서 약간 전달력에 있어서 약간의 우려를 했었는데 관객 분들이 굉장히 집중력 있게 잘 봐주셔서 멋지게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We were worried that our message would not be conveyed to the audience as we have only performed a part of the story tonight. However it was a success and the audience were able to follow the story, so we are happy with that. Park Gol Box Death City - 저희가 이번에 스턴트와 컬러라는 소재들로‘데스 시티’라는 작품을 만들었는데, 오랜 기간 준비를 했거든요. 근데 그 작품을 에딘버러 페스티벌을 토대로 세계 무대로 가려는 계획 중에 좋은 쇼케이스 기회가 생겨가지고 처음으로 공연을 했는데 너무 가슴 벅찼고 정말 에딘버러라는 큰 무대를 가기 전에 이런 기회를 주셔가지구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We created a performance combining stunts and colour called 'Death City' and to get it ready we spent a lot of time preparing. We are so happy to be given the chance to perform in London at this great showcase, as it is the first step in bringing our show to international audiences. Our next step is Edinburgh Festival Fringe. Thank you so much for this great opportunity. 자막 Drinks Reception? 다과회 인터뷰 What did you think of today’s showcase? 오늘 쇼케이스 어떠셨나요? Hem Amin / Audience 관객 - I think it was a excellent exposure of Korean art creativity. I believe Korea is one of the leading nations in Asia in terms of creativity and art. It's great to see the best of Korea in London. - 한국 예술의 창의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창의력과 예술 분야에 있어서 한국은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굉장히 발전한 나라이기 때문에 런던에서 한국의 이런 멋진 공연들을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Which performance did you enjoy the most? 가장 재미있게 본 공연은 어떤 공연이었나요? Hem Amin / Audience 관객 - I enjoyed them all. But I personally have a preference to things that are comical. I like mime and magical things. And I like things which are jokish characters in them. The play was really well done. I did enjoy that. It’s serious but still enjoyed. - 네 개의 공연 모두 재밌었지만, 저는 코미디 극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마임과 마술도 좋았고, 웃긴 캐릭터가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연극도 정말 잘 봤습니다. 조금 진지했지만 흥미롭게 봤습니다. 자막 Film Made by Seunghee You (Culture PD) 해외문화 PD 유승희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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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싼, 마이웨일
영상기획의도 울산지역은 반구대 암각화에서 볼 수 있듯 세계최초로 포경산업이 시작된 곳이다. 이후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지로써의 역할을 거쳐 이제는 고래문화마을로 재탄생했다. 고래와 오랜 시절 함께한 만큼 여기, 장생포 지역에는 고래를 매우 특별히 추억하고 계신 분들이 있었다. 그 분들이 품고 있는 고래의 의미를 통해 우리도 장생포 지역에서 가슴 속 고래 한 마리를 담아 보는 건 어떨까? 제목: (울)싼, 마이웨일 [타이틀_자막] (울)싼, 마이웨일 [나레이션] 고래라는 동물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자막인터뷰 답변] / 민빛나리(8), 송연우(6), 송지우(8), 민영원(5) 재밌어. 귀여워요. 귀여워요. 그리고 재밌어. 예뻐요. 예뻐요. 그리고 재밌어. 재밌어요. [자막인터뷰 답변] / 대구에서 온 중학생 16세 사람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좀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는, 친구 같은 동물인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 귀엽고, 예쁘고, 때론 친구 같은 고래. ([자막] 울상 남구 장생포) 울산의 장생포 지역에서는 이런 고래와 아주 특별한 추억을 공유하고 계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부제목_자막] ‘MY WHALE’ [자막인터뷰] / 최정화 할머님 우리 영감이 고래 배 포수니까네. 내가 서해 어청도라 하는 데 알제? 어청도. 그 인제 고래 잡으러 간다. 설 쉬면, 음력 설 쉬면 고래 잡으러 가는 데, 거 내가 따라 갔다. 배타고. 그래가 날씨 좋아가지고 바다 막바로 나가는 기라. 그래 나가, 고래 세 마리 잡았다. 잡는 구경했다이가. 장하제! 우리나라에 내 밖에 없을끼다. [자막인터뷰 질문] 할머니께 ‘고래’는 어떤 의미인가요? [자막인터뷰 답변] 좋았지 대게. 옛날부터 고기도 넓어가 몇십명이 이래 먹을 수 있고, 잡으면 돈도 벌고. 이제껏 살아도 별 탈도 없이 마 편안하게 살았지. [나레이션] 고래가 준 특별한 경험 덕분에 그 때 그 시절을 마치 어제처럼 추억하고 계신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나레이션] 이번엔, 일생을 바다 그리고 고래와 함께한 포수 추소식 할아버지입니다. [자막인터뷰] / 추소식 할아버지 여기 장생포서 태어나고 또 여기서 고래잡이 선박 생활 옛날에 했어요. [자막인터뷰 질문] 포경산업이 활발했던 6,70년대 장생포는 어땠나요? [자막인터뷰 답변] 장생포 주민들, 고래잡이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그때는 굉장했지. 그게 수입원이고, 아주 부유한 동네. [자막인터뷰 질문] 장생포의 1986년 [자막인터뷰 답변] IWC에서 고래 잡지 마세요, 했을 그때 고래잡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육지, 선박 선원하고 다 합쳐서 약 400여 명 됐어요. 실무자들만 그 가족들은 또 얼마나 있겠어요. 전부 하루아침에 실업쟁이 [자막인터뷰 질문] 그 시절은 추억한다면? [자막인터뷰 답변] 그때를 생각하면 그리운 정도가 아니라 참 아쉬워. [나레이션] 고래잡이로 전성기를 누렸던 장생포의 포수. 할아버지는 이제 고래문화마을에서 포수의 집 해설사로 고래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자막인터뷰 답변] 고래문화마을이라든가, 고래박물관이라든가 뭐 기타 부수된 위락시설이 고래 때문에 재현됐지. [자막인터뷰 질문] 할아버지께 ‘고래’는 어떤 의미인가요? [자막인터뷰 답변] 고래는 내 인생에 하나의 희망이야 희망. 삶의 희망이지. [나레이션] 장생포에선 이제 고래를 잡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에게 희망이자 친구였던 고래의 의미조차 사라지는 건 아니었습니다. [자막인터뷰] / 이순영, 울산광역시, 고래문화마을 해설사 어떤 우리 지난 역사이자, 그리고 지금은 또 관광산업 그리고 또 고래는 어떻게 보면 꿈이잖아요. 다 우리 가슴마다 고래 한 마디를 품고 산다는 그런 시도 있지 않습니까. 어떤 희망 이런 것을 상징하는 것 같아요. [나레이션] 울산 남구 장생포. 포경산업에서 관경산업으로 고래를 기억하고 있는 그 곳에서 꿈이자, 희망이자, 친구가 되주던 고래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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