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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문화PD] 이미 당신도 사용하고 있을, AI 기반 약자 프렌들리 어플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 최근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특히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어플, 어떤 게 있을까요? [대본]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저는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바꾸어주는 AI 어플을 사용합니다. 강의나 인터뷰를 녹음하면 짧은 시간 내에 인공지능이 음성을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해주는데요. 심지어 인공지능이 내용까지 요약해주어서 업무 효율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저는 과제를 할 때, 텍스트를 사진으로 찍어서 글씨를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사진 한 장으로 수많은 글을 한 번에 복사하고 붙여 넣을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배리어프리 이번 영상에서는 사회적 약자들 중에서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배리어프리 어플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설리번플러스인데요. 설리번플러스는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이나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주는 어플로 헬렌켈러의 스승 앤 설리번 선생님의 이름을 따서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설리번플러스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플이라면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소보로라는 어플은 청각장애가 있거나 난청을 가진 분들께 도움을 줍니다. 소리를 보는 통로라는 뜻의 소보로는 말소리를 문자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보로의 경우 제가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아서 회원가입을 따로 진행할 수 없었는데요. 그 대신에 소보로의 인공지능 서비스와 가장 유사한 기능이 이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더라구요. 스마트폰 설정에서 접근성 - 청각보조를 들어가면 음성자막 변환이라고 나오는데요. 이 기능이 소보로의 인공지능 기능과 가장 유사합니다. 음성자막변환 열기를 넣어서, 제가 한 번 말해볼게요 안녕하세요, 문화 PD 서지훈입니다. 오 잘 변환이 되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제가 말하고 있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이렇게 자막을 만들어주고 있네요. 이렇게 실시간으로 자막이 형성되니까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배리어프리 어플들이 모두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회적 약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기술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나올 배리어프리 기술들이 사회의 여러 장벽을 뛰어넘길 바랍니다.
관리자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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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촉각으로 느끼는 명화
시각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시각장애인을 위한 3D프린터로 명화를 만드는 이두연 님의 인터뷰와 우리 주변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대본] - 여러분은 미술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 저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미술관에 방문합니다. - 미술 작품을 보면서 작가들의 창의성에 놀라기도 하고, 가끔 작품에 감정 이입이 되면서 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각 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까? - 엉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술이 존재합니다 - 바로 촉각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닷패드 방식과 3D프린팅 방식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 2가지 방식 중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3D프린팅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3D프린팅 명화를 만들고 있는 이두현이라고 합니다 - 시각장애인분들은 예술을 보기가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촉각으로 느끼면서 음성으로 알려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금 모나리자와 고흐 (등의 작품을) 진행하고 있고요 - 점차 (작품 종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 또 시각장애인분들 초상화를 갖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판단해서 시각장애인의 얼굴을 자동으로 스캔해서 3D모델로 만드는 소프트웨어도 만들고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 그 과정에서 알게된 팀장님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예술 쪽으로 느낄 기회가 많이 없어서 3D 명화같은 것을 제작했던 적이 있다 - 그래서 이런 것도 관심을 한번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3D프린터를 배우게 되었고, 제작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먼저, 정사각형을 약간 도화지처럼 A4용지 정도 사이즈로 늘려주고 그리고 여기다가 모나리자 이미지를 들고 와서 위에다가 올리고 약간 반투명하게 한 다음에 찰흙만지듯이 음각이랑 양각을 만들고, 섬세하게 다듬고 나면 3D프린팅 프로그램으로 넘어올 수 있는데요 - 3D 프린터는 이제 층마다 쌓아올리는 거라서 1층부터 점점점점 쌓아올리면서 지금보면 89층으로 해서 이제 슬라이스를 누르게 되면 각 층마다 얼마큼 채워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저장이 되고, - 슬라이싱한 파일을 SD카드에 넣어가지고, 3D 프린터에 꽂고, 출력을 누르면 이제 가열이 (시작)돼서, 가열이 되면 한 층 한 층 쌓아 올라가게 되는데요 -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파일은 시각장애인분들이 좀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안에를 꽉꽉 채우게 제작을 하고, 또 크게 제작을 하게 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저희가 미리 준비를 해왔습니다. - 네, 이렇게 출력이 된 모습인데요. - 저희가 크게 출력을 하기 위해서 4등분으로 나눠서 출력을 해서 접착제 같은 걸로 붙여 준 다음, 매끄럽게 사포질을 한 후, 드리면 (끝입니다) - 이처럼 현재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3D 프린터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 혹시 학교에 3D프린터가 없거나 일반인인데 3D 프린터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지역에 있는 콘텐츠코리아랩 등 여러 공공 메이커스 공간에서도 3D프린터를 접할 수 있습니다. -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한 3D프린터로 세상에 없던 나만의 물건을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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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문화PD] 유네스코 한탄강! 이제는 디지털 체험도 가능하다고?
총 길이 136km의 유네스코 한탄강! 날씨와 지리적 특성으로 관람이 어려웠다고? 이제는 디지털체험관에서 한탄강을 즐겨보자!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다양한 체험으로 오감이 즐거운 한탄강 디지털체험관! 지금부터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대본]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여러분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으로 초대합니다 문화PD 나레이션 -풍광이 수려하기로 소문난 총 길이 136km의 한탄강. 과거 용암이 만든 한탄강의 아름다운 명소들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높은 언덕과 계단을 지나야만 관람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장애인 또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관람이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한탄강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관이 2023년 11월 정식 개관을앞두고 있습니다!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한탕강 디지털체험관은 한탄강 곳곳의 여러 명소들을 디지털로 구현한 곳이고요. 몸이 불편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라도 편한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첫 번째는 갤럭시라는 공간인데요. 이곳은 조명을 통해서 위에서 아래로 빛이 쏟아지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고요. -맞은편에는 워터폴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디지털로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메인 공간은 에코피아라는 곳인데요. 그림을 그려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고요. 떨어지는 물줄기를 통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다음은 에코피아를 지나면 라이브한탄강이 나오는데, 벽에서부터 바닥까지 한탄강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고요. 한탄강 지질공원 명소의 사계절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이고요. 모두 평지로 되어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도 접근이 편한 곳입니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여 방법은 간단한데요.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맡기면 바로 대여 가능합니다.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디지털체험관 내부도 들어갈 수 있나요?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그러면 실제로 제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탄강 디지털체험관은 단체 관람도 많이 오시는데, 이곳에서 디지털체험관에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보고, 참 좋은 공간이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즐거운 관람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분한 공간이 아니라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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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우주를 느껴보자!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활동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열린관광지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문화PD가 열린관광지 중 하나인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가서 휠체어를 타고 직접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함께 한번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제가 지금 휠체어를 타고 있는데요 지금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이유는요 열린관광을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은 열린관광과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같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과 관광활동의 제약없이 즐겁게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하는데요.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해마다 열린관광지를 선정해서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올해 이제 최근에 열린관광지로 선정이 된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있습니다 오늘 여기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 해볼건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따라와보세요 여기는 항공우주천문대 시설 중에서 가장 핵심인 주관측실입니다 여기는 11시, 1시 등 이렇게 정해져있는 시간에만 관측을 할 수 있는데요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휠체어를 타거나 이런 분들도 태양이나 별들을 쉽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다음으로 휠체어를 타신분들도 이제 태양이나 달 등도 관찰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제가 직접 한번 가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휠체어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완만한 경사로로 되어있고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천체망원경 피어, 전동 틸팅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휠체어를 타고도 별자리 관측이 가능했습니다 자, 저는 여기 천문대에 있는 천체투영관에 와있습니다 여기서는 4D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데요 위에 하늘에 있는 돔을 통해서 4D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기존 같은 경우에는 휠체어 탄 분들은 이용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리프팅 등을 통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서 체험해보겠습니다 천체투영실도 마찬가지로 완만한 경사로로 동선이 되어있었고요 휠체어 틸팅좌석을 통해 돔형 스크린을 관측할 수 있는데 도우미 분들이 계셔서 직접 휠체어를 고정시켜주기도 합니다 4D영상을 돔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관람 기회였습니다 하루에 30분마다 교차해서 두 편씩 상영되니 참고하세요 그 밖에 보조관측실에도 다양한 천체관측시설이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접근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시실을 완만했고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션 등도 불편없이 진행 가능 했습니다 야외 곳곳에는 전시물들도 있고 햇빛을 피할 공간도 있어서 햇살 좋은 가을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 이렇게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체험들을 해봤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있는 열린관광인 만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되어있습니다 남원에 오시면 추어탕 한그릇도 좋지만 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천체관측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린관광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열린관광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되게 많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열린관광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관광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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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문화PD] 수어 인식, 음성 인식 모두 OK! 디지털 약자 돕는 무인 AI민원
수어 인식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의 총집합체인 AI민원을 소개합니다! 용인시청에 경기도 최초로 도입된 AI민원에는 어떤 기술이 활용되었을까요? 디지털 약자를 비롯하여 모두를 위해 개발된 AI민원, 그 기술적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사용음원 자유이용 기증저작물 [Like a Dream(김현정)] [대본] 편리함 덕분에 우리에게 빠르게 익숙해진 무인 서비스. 무인 주문, 무인 계산, 심지어는 무인 민원 처리까지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약자에게는 어떨까요? 최근 언론에서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디지털 기술이 주는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바로 디지털 약자들입니다. 실제로 작년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 중 62.1%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데에 자신이 있다고 답한 반면, 장애인 응답자 중에선 오직 33.2%, 고령자는 그보다 낮은 30%에 불과했습니다. 다행히 디지털 환경에서 모두가 똑같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청에 등장한 AI 민원 안내 서비스가 좋은 예시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여기에는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기술들은 디지털 약자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첫 화면에는 이렇게 4가지 모드가 뜨고, 수어 모드, 음성 모드, 휠체어 모드, 그리고 터치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인공지능이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사실 각 모드마다 중점적으로 활용된 기술들도 저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의 집합체인 AI 민원 안내!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어 모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 앞에 서서 수어로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알려주면, 기기가 인식해서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죠. 여기에는 수어 인식 기술과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이 활용되었는데요, 먼저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은 AI 번역 엔진이 한국어 문장을 번역하면, 수어 문법에 맞게 스크립트를 만들고, 여기에 맞춰 애니메이션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이 중간 과정에서 필요한 게 말뭉치를 활용한 데이터 학습입니다. 말뭉치는 컴퓨터가 언어를 가공, 처리, 분석할 수 있도록 모여 있는 자료로, 한국어 처리에 필수적인 데이터입니다. 여기에다 직접 수어를 인식하는 기술까지 탑재해서 스크린 앞에서 수어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성 모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를 직접 터치하지 않고 내 음성만으로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음성 모드에서 짚어볼 기술은 음성 인식 기술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음성인식 기술이란 인간의 음성 언어를 인식해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컴퓨터는 나의 말을 어떻게 알아듣는 걸까요? 소리로 인해 진동이 발생하면 소리 입력 기관이 그것을 전류로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 전류를 디지털 신호로 기록하면 이걸 오디오 데이터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소리 단위, 음절 단위, 그리고 문장 단위로 변환됩니다. 휠체어 모드는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모드입니다. 일반적으로 키오스크 화면의 위치는 성인 기준으로 일어선 상태에서 조작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휠체어 이용자들이 앉은 높이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기기를 조작하기는 훨씬 어렵다고 합니다. AI 민원은 기본적으로 단말기 전체를 화면으로 사용하여 휠체어 이용자들이 사용하게 편리하게 되어 있고, 나아가 휠체어 모드를 선택하면 눈높이에 맞춰 화면이 낮게 뜨기 때문에 더욱 쉽게 행정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여 휠체어가 앞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옆에는 전동 휠체어 충전기도 비치해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터치 모드입니다. 이렇게 거울 같은 화면에 터치하는 것이 마치 SF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요, 이 기술은 미러 디스플레이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거울이 화면의 기능도 하는 것이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일반적인 화면에 미러 필름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미러 필름은 화면 중에서도 편광판에 위치하는데요, 편광판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편광판은 간단히 말해 빛을 분류하는 역할을 합니다. 거울은 빛을 반사시키는데, 편광판을 이용하여 액정 속에서 어떤 빛은 반사시키고, 어떤 빛은 투과시키도록 분리함으로써 거울과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한 것입니다. 이처럼 수어 인식 기술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수많은 디지털 신기술이 숨어 있는 AI 민원 안내 서비스! 여기에서는 누구나 다양한 행정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술들을 우리 주위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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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릴레이티켓 홍보영상 [남산예술센터]편
사용한 공연 티켓으로 다음 공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화릴레이티켓! 문화릴레이티켓으로 무엇을 볼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걸까요?
관리자
조회수: 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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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도심 속 작은 섬 매축지 이야기
일제강점기 때 바다를 메워 조성한 땅에 6.25 전쟁 피난민들이 모여 형성한 매축지 마을,역사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마을은 이제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다.그들의 기억들을 보며 그날의 아픔을 함께 떠올리고 기억하자. [자막] 매축지 마을 : 일제강점기 때 바다나 강을 메워 조성한 땅에 6.25 전쟁 피난민들이 모여 형성한 마을 [인터뷰]/김수연 할머니(82) 6.25 전쟁이 나서 싸움하고 다 죽는다고 저기 시골에 있는 사람들 다 내려오고 대부분의 사람들 다 내려오고이북에서도 내려오고 안죽으려고 이북 사람들이 마산까지 내려왔잖아 옛날에 북한이 쳐들어왔을 때, 그래서 안죽으려고 부산까지 다 내려왔지 [자막] 시간이 멈춰 있는 곳?????? ?????? 옛 모습을 품고 있는 곳?????? ?????? 아픔이 스며든 곳 [타이틀 자막] 도심 속 작은 섬 매축지 이야기 [자막] 삶의기억 [인터뷰]/김무연 할머니(90) 방 3평짜리, 5평짜리에서 산다.여기는 내가 집을 사서 방 2평에서 살고, 오래 사니까 다 죽었다. 말 키우고 하던 사람들 일본 사람들 다 떠났을 때 먹고 살지를 못해 허리 구불서 석탄 여러 개를 가지고 힘들게 저기 석탄광산에서 열차로 싣고 와서 석탄 불 피워서밥해 먹고, 그렇게 우리는 살았다. 여기 좁은 골목 안에 6집이 살았다. [자막]/아픔의 기억 [인터뷰]/김무연 할머니(90) 여기 공장 학생, 일하는 사람이 판 공장에서 판을 다듬다가 휘발유를 떨어뜨렸는데 애들이 이게 휘발유다, 아니다, 그래, 휘발유라면 불이 붙을거다! 탁! 불을 붙였는데 화르르 불이 번져 사람이 많이 죽었다.여기 교회 사이에 도랑에서 그때 많이 죽었다.몇이나 죽었냐면 아기 임신하고 한 명은 업고, 한 명은 손잡고 세명이 불구덩이에서 다 죽었다.다 죽어버리고 없다. 여기서 내가 나이가 최고로 많다. [자막]/나눔의 기억 [인터뷰]/김수연 할머니(82) 먹을 것을 명절 지나고 제삿날 지나면 다 나눠먹고요즘도 손님 오면 다 나눠 먹는다. [인터뷰]/김수연 할머니(82) 그리고 이 동네 이웃은 김치 하나라도 담아서 나눠 먹으려고 하고 그렇게 지내는데... [자막] 잊혀지는 기억 [인터뷰]/김무연 할머니 딸 어머니가 여기 오래 살았는데여기 철거되면 아주 아쉽잖아 그지마음이 불편하잖아 [인터뷰]/김종선 할머니(79)이런 돈네가 없을거에요정말 이 동네가 참 좋은 동네인데 우리가 살아가기에는 인심 좋고물 잘 나오고 좋은 동네인데 철거 된다고 하니 섭섭하죠 [인터뷰]/박진종 할머니(73) 나는 철거 안하면 좋지안하면 좋고 돈 있는 사람은 하길 원하고 그래내가 돈이 없으니까 안 좋지진짜 안좋지진짜 그런거야철거 안하고 여기서 죽을 때까지 살아나가면 좋고 돈 있는 사람 돈 벌려고 하는 일인데 나는 돈이 없으니까 철거 안하는게 좋아 [엔딩자막] 민족의 아픔으로 시작된 마을, 바다를 메워 만들다.분단의 슬픔을 품고 보듬어 주었던 우리민족의 보금자리- 매축지 문화원- 민족의 아픔을 품고 있는 매축지 마을은 3년 이내로 철거될 예정이다. ? ?
박성빈
조회수: 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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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이 여름 그들의 온도
이 여름 그들의 온도 우리는 평범한 여름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와 조금 다른 여름을 살고 있다. 우리보다 1℃ 높은 온도로 여름을 보내는 그들의 이야기 ----------------------------------------------------------------------------- *나레이션 무더운 여름 여름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씁쓸한 아이스커피? 시원한 선풍기 아니면 차가운 아이스크림? 우리는 여름이 덥기 때문에 시원하고 차가운 걸 선호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여름은 우리와 사뭇다릅니다 시원한 것 보다는 덥고 뜨거운 것을 가까이하는 그들 우리의 여름보다 1도씨 높은 여름을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 *자막, 나레이션 이 여름 그들의 온도 *현장음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일산소방서와 장항119센터에 근무하는 소방관 송원이라고 합니다 *자막 Q.여름에 힘들 때는 언제인가요? *자막, 인터뷰 답변 송원 여름에는 아무래도 두꺼운 방화복과 그리고 20키로그램이 넘는 무거운 장비를 착용하고 현장활동 하는게 가장 어려운 점인 것 같습니다 *자막 Q.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자막, 인터뷰 답변 송원 아무래도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것과? 시민 분들께서 ‘고맙고 감사하다’ 라는 말을 할 때 가장 보람됩니다. *현장음 최자 정자 복자입니다 식당에서 배식봉사하고 식권 받고 그래요 *자막 Q.일(활동)을 하게 된 계기 *자막, 인터뷰 답변 최정복 자원봉사하면서 제 몸이 건강하고 기분 좋고 아주 좋아요 봉사해야지 집에 못 있어요. *자막 Q.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자막, 인터뷰 답변 최정복 어르신들 잡수시는데 식판 이렇게 진지 갔다드리고? 식판 내가 걷어서 갔다가 저기 놓고 어르신들 도움드릴 때 너무 즐겁습니다 보람도 되고 *자막, 현장음 송원 우와 여기 어딥니까? 송원 우와,,, 영상으로 보니깐 정말 시원하고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최정복 아유 너무 좋아요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최정복 이러고 있으니깐 제가 너무 행복해요 아휴 멋있어 *나레이션 그들의 여름이 덥기 때문에 우리의 여름이 시원한 것이겠죠? 사회에 숨은 영웅들 그들에게 한가지 말을 해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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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8명의 2000년생에게 성평등을 묻다
남녀가 대립하고 있는 사회 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견해를 듣고, 이들에게서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한다.현 사회에 대한 인식 정도와 차별의 인지전도를 묻고, 성 평등 교육에 대한 의견을 들음으로써 현 세태에 경각심을 가지고자 영상을 제작한다. ------대본----- #타이틀8명의 2000년생들에게 성평등을 묻다. Q. 남녀가 평등한 사회에서 살고있다고 생각해요? 진영) 네영아) 아직 부족한것같아요건희) 여성의 인권수준이 많이 상승함에 따라 오히려 남성들은 그만큼의 대접을 잘 받지 못하고 있고영아) 일을 할 때나 직장생활을 할 때 아직도 (여자가) 차별받는 부분이 많으니까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좀 아직 그런 성차별 적인 인식이 좀 (많은 것 같아요)찬우) 아직 남녀차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우혁) 얼마든지 무슨 직업이든 여성도 할 수 있고 남성도 할 수 있는 사회가 조성되었기 때문에진영) 남녀 차별을 직접 경험해 본적이 없는 것 같기 때문에우혁) 남녀가 이쯤되면 평등한 사회라고 생각해요 Q. 혐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어요? 진영) sns나진) 댓글 같은 것 보면 남혐,여혐상현) 기사 같은 걸로는 혐오라는 말을 많이 접하긴했는데서윤) 인터넷에서만 (들어봤어요).영아) 맞아요우혁) 소수만 서로 싸우고 있는 것 같아요상현) (특정)사람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건지 아니면 남자와 여자를 일반화해서 혐오해야하는 건지 그거를 잘 구분해야 할 것 같아요 Q. 성차별적인 발언을 들어봤거나 성차별을 경험한 적이 있어요? 서윤) 네서윤) 친구영아) 나서윤) (여자애가) 다리 좀 오무리라고상현) 남자답게 대범하게 행동하라서윤) 급식 먹을 때영아) 맞아진이) 남자애들은 되게 많이 주는데 여자애들은 남자애들보다 조금 주고찬우) 무거운 물건은 남자가 들고영아) 가족들이 (말하길) 남자는 가장이 돼야 하니까 안정적인 직업을 가져야 하지않나찬우) (남자들끼리 있을 때) 여자에 대한 비하 발언을 좀 더 서슴지 않고 하는 것 같아요찬우) 사실 이게 방송에서 입에 담을 만한 말은 아니라서진이) (명절 때) 동생은 일을 안 시키는데 저한테는 계속 이것 날라라 이렇게 하시니까진영) 저는 거의 일을 안 돕는데 여동생은 부엌일을 돕게 하시거나찬우) 남배우라고 하지 않잖아요 보통 남자들한테는 배우라고 하는데 여자들한테는 여배우라고 하고건희) TV를 보면 남성 주인공들은 상당히 멋있고, 여성 주인공들을 챙겨주고 반대로 여성 주인공들은 남성 주인공을 기다리고, 뭔가 남성 주인공에게 이끌려가는 상황들이 많이 연출되잖아요영아) 조신히 좀 웃으라고 맨날 그러는데찬우) 남자가 왜 그렇게 말이 많냐, 남자가 왜 그렇게 쪼잔하냐진영) 그 정도 성차별을 경험해봤어요. Q. 차이와 차별을 구분할 수 있나요? 찬우) 차이는 그냥 다른 것진이) 차별은 서로 존중하지 못하는상현) 굳이 필요하지 않은 기준들을 적용하는영아) 너는 틀렸어 내가 맞는 거야우혁) 부당한 요구를 함으로써 그 사람이 불쾌함을 느낄 때 그때 전 차별이 있는 것 같아요 Q. 무거운 짐을 옮기는 일을 주로 하는 택배회사 사장이 여성보다 남성 직원을 선호하는 것은 차별인가요? 진이) 힘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남자랑 여자는상현) 이거는 (신체적) 차이를 인정하고찬우) 사장 입장에서는 힘이 세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뽑는 게 더 경영적으로 유리하지 않나 건희) 육체적인 한계를 통해서 본인이 일을 할 수 있음에도 무시하고 일을 시키지 않았다는 것은 성차별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Q. 엄마가 외출하며 여자인 나에게 오빠와 남동생 밥을 챙겨달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차별인가요? 상현) 그게 오히려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게 자격지심? 그런 것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영아) 안되죠. 속상할 것 같아요찬우) 더 나이 많은 오빠도 있는데진이) 남자 중에서도 요리 잘하는 남자도 있고, 되게 정리 잘하는 남자도 있는데진영)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한테 밥을 차려주는 역할을 강요당하고 있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Q. 키가 큰 남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창문 청소를, 키가 작은 여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쉬운 바닥 청소를 시키는 것은 차별인가요? 건희) 그건 성의 문제를 떠나서, 빠르게 일을 처리한다는 데에 목적을 두고.진영) 신체적인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 친구가 말한 것처럼 키 작은 남자 키 큰 남자였어도 똑같이 했을 것이기 때문에 성차별에 관해 논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Q. 늦은 시간에는 남성이 여성을 집까지 데려다주는 게 필수라는 생각은 차별인가요?진이) 차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찬우) 여자가 타겟이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덜 타겟이 되는 남자가 데려다 주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진영) 그러면 우리 집이 여기예요. 여기서 출발해야 하는데 여자 집이 여기예요. 그럼 데려다줄거예요?상현) 어진영) 무조건?아영) 남자가 여자한테만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잡혀 있는데. 그거는 남자 쪽에서도 여자 쪽에서도 별로 좋은 인식은 아닌 것 같고, 여자가 위험한게 아니라 남자가 위험한 것일 수도 있는거니까.진영) 데려다주는 것은 그 남성을 배려심있는 사람으로 볼 수 있는 지표지 남성이 집에 데려다주는게 필수라는 생각은 너무 차별적인 것 같아요 Q. 성평등 교육을 받은 적 있어요?상현) 학교에서 간간이진영) 부모님들 또는 매체로부터영아) 다 아는 내용을 알려준 것 같아요. Q. 성평등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진영) 네. 왜냐면 아직도 기성세대분들은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고.영아) 성차별도 주입식으로 교육하는 것 같고, 좀 더 우리스스로가 깨달을 수 있게 (교육해 줬으면). 그리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도 성차별을 굉장히 많이 하시는데 어르신들 대상으로는 그런 교육이 적고 학생들에게만 하니까찬우)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한 성평등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소감?상현) (내가) 실생활에서 성차별적인 발언을 하거나 행동을 하지 않은가진이) 차별을 당한 적도 있는 것 같고 한 적도 있는 것 같고. 뭔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찬우) 사람이 사람인 거지, 여성적 남성적 그런 것이 어디있겠어요진이) 차별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서로 배려를 하면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 #마무리 타이틀8명의 2000년생들에게 성평등을 듣다
소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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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탈 것으로 보는 울산
제목 : 탈 것 같은 여름, 탈 것으로 보는 울산 유난히 더워 온 몸이 타버릴 것 같았던 이번 여름, 여러 가지 탈 것으로 울산을 소개한다. 영상을 보면 울산 12경 중 한 군데는 꼭 방문하고 싶어질 것이다. ----- 대 본 ----- #자막.? 탈 것 같은 여름 탈 것으로 보는 울산 세그웨이 균형 매커니즘을 이용한 1인용 탈것 정의 : 두산백과 [세그웨이] 울산 12경 태화강공원 세그웨이 / 1시간 12,000원 태화강공원 세그웨이 대여소 만남의 광장 자전거대여소 대나무생태원 초화원 실개천 야외공연장 식물터널 나비마당 대숲산책로 사진 찍기 좋은 곳 초화원 태화강공원 울산의 중심지에 있는 공원으로, 면적이 여의도공원의 2~3배에 해당하는 큰 공원이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꽃 등 계절별로 피는 꽃이 달라 갈 때마다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사진 찍기 좋은 곳 #태화강 공원 #초화원 #빨간 액자 식물터널 대숲산책로 도보로만 이용 가능 발 진정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로부터 나온다. -F.니체 울산 12경 대왕암공원 발 / 0원 대왕암 공원 대왕암 울기등대 야외공연장 몽돌해변 해안산책로 해안산책로 대왕암 송림 미르놀이터 일산해수욕장 상가 버스 정류장 대왕교 대왕암공원 우리나라에서 간절곶과 함께 가장 빨리 해가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공원이다. 백여 년 된 송림과 다양한 꽃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공원은 드라마 '메이퀸' 촬영지였다. 대왕암 상가▶송림▶대왕암 : 약 15분 소요 대왕암 꼭대기 해안산책로 상가▶해안산책로▶대왕암 : 약 30분 소요 사진 찍기 좋은 곳 #대왕암 #해안산책로 #야외공연장 사진 찍기 좋은 곳 #대왕암공원 #송림 #푸릇푸릇 자전거 자전거를 타는 단순한 즐거움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존 F. 케네디 울산 12경 울산대공원 자전거 / 1시간 3,000원 풍차 울산대공원 수영장 정문 자전거 대여소 잔디광장 자전거 대여소 풍차 가족문화센터 어린이 놀이터 잉어물놀이시설 동문 테마초 화원 피크닉장 SK광장 어린이 동물농장 나비원 환경테마 놀이시설 장미계곡 남문 잔디광장 울산대공원 뉴욕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한 도심의 자연테마공원이다. 수영장, 놀이터, 동물원 등 다양한 시설과 봄에는 장미축제를, 겨울에는 빛축제를 하여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사진 찍기 좋은 곳 #울산대공원 #정문 #풍차 버스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 여행을 한번 떠나 보십시오. 적은 돈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 풍경을 만나며 인생을 그려보세요. 출처 : 샘터 [이렇게 한번 해 보십시오] 울산12경 울산대교 버스 / 성인 1,300원 124번 버스 울산대교 국내에서 3번째로 긴 현수교로 울산의 화학, 중공업, 자동차 등 공업단지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에선 야경과 함께 해설사에게 울산의 공업 역사를 들을 수 있어 새로운 재미를 준다. 울산대교 ※협조 하에 촬영하였습니다. 울산대교 울산대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장생포 고래박물관 동구청 동구국민체육센터 울산대교 전망대 사진 찍기 좋은 곳 전망대 동구국민체육센터▶전망대 : 약 20분 소요
이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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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영국/해외문화PD] 'Rehearsals from the Korean Avant-Garde Performance Archive' 전시
자막 Rehearsals from the Korean Avant-Garde Performance Archive 27 JUNE 19 AUG 2017 Rehearsals from the Korean Avant-Garde Performance Archive 26 June 2017, Korean Cultural Centre UK (2017년 6월 26일, 주영한국문화원) Opening Performance by Kun-Yong Lee - The Method of Drawing 76-2 이근용 오프닝 공연 - 신체 드로잉 Opening Performance by Kun-Yong Lee - Snail’s Gallop 이근용 오프닝 공연 - 달팽이 걸음 인터뷰 그 다음에 또 하나는‘달팽이 걸음’이라는 것인데, 작가가 쪼그리고 앉아서 발바닥으로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움직여 나가면서 자기 앞에 무수히 긋는 그 선의 띠를 갖다가 또 자기 몸이 지워가고 있는 그런 형태입니다. 오늘 날과 같이 모든 것이 너무 지나치게 변화를 가져오는 그런 시대에 있어서 생명의 느린 속도를 갖다가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러운 호흡과 생명의 운동을 공감할 수 있는 그런 퍼포먼스가 될 것 같습니다. 자막 Kun-Yong Lee 이건용 / Artist 아티스트 This performance is called ‘Snail’s Gallop’ where the artist squats down and moves forward little by little Kun-Yong Lee 이건용 / Artist 아티스트 to erase the lines that he has drawn in front of him. Everything changes so quickly these days. Kun-Yong Lee 이건용 / Artist 아티스트 Therefore, I wanted to show the slow speed of life so that people can realise a natural breath and the movement of life through this performance. Performance by Zadie Xa - The Sea Child, Octopus and Brass Bell Zadie Xa 공연 30 June 2017, Korean Cultural Centre UK (2017년 6월 30일, 주영한국문화원) Performance by Hyun-Joon Chang - A Conversation without a Counter Part 장현준 공연 - 세대없는 세대의 대화, 상대없는 대화 29 July 2017, Korean Cultural Centre UK (2017년 7월 29일, 주영한국문화원) 제작) 해외문화PD 유승희 (Culture PD Seunghee You) 협조) 갤러리 현대, 아시아나항공, Genesis Imaging, Art Research Center,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National Audio Visual Information Service, 한국정책방송원, KBS,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Carroll / Fletcher Gallery 음원) John Cage,Langham Research Centre 02. Imaginary Landscape No. 5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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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인도/해외문화PD] 학교 프로그램 - 흥부놀부 뮤지컬
서울극장 팀이 인도 학교 4군데를 순회하며 흥부놀부 뮤지컬 공연을 하였습니다. ----대본---- 지난 8월 22일 인도 노이다에 위치한 Father Agnel School에서 흥부 놀부 뮤지컬이 진행되었습니다. On August 22nd, The Musical Heungbu Nolbu was held at Father Agnel School in Noida, India. 주인도한국문화원의 초청으로 인도에 온 서울극장 팀은 22일부터 25일 동안 네 학교에서 흥부 놀부 뮤지컬을 선보였습니다. Team Seoul Theater which was invited by Korean Cultural Centre performed the Musical for 4 days, from 22nd to 25th.? 서울극장 팀은 형제에 대한 소중함을 말하는 흥부 놀부 이야기를 인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극과 음악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The story of Heungbu Nolbu, speaks about the importance of family, through a musical play in order for Indian children to understand easily.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순회공연은 인도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The second year of the musical ended successfully with enthusiastic cheers from Indian students. ----인터뷰---- Akshima Singh (Class -7) Very nice, I don't know about Magical and Fairies and just amazing. 정말 좋았어요. 마법이나 요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정말 멋졌어요. and dancers they were so amazing. 그리고 배우분들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I have never seen any dance or play like this ever in my life. 이렇게 춤이나 연극을 직접 본 적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and I guess this is the best play I have ever seen in my life now. 그리고 이것은 지금까지 제가 봐온 것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and I wish to visit to Korean Cultural Centre India. 기회가 되면 주인도 한국문화원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and might be a few story performed there. and definitly watch again and it would be really amazing. 그리고 그 곳에서 하는 다른 공연들도 관람하고 싶습니다.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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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LA/해외문화PD]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
안녕하세요. Nirja Kapoor와 Nilima Kapoor입니다. - 평창, 평창, 평창에 어서오십시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오세요. 2018년 2월에 오세요. 수호랑과 반다비를 함께 만나세요. 평창, 평창, 한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오세요. 눈이 내린다. 세계 사람들이 모인다. 세계 국가들이 만난다. 세계 선수들과 함께 꿈을 꾸세요. 평창, 평창, 강원도에 어서오십시오. 현대적이 고속철도를 탄다. 선수들의 마음이 두근두근한다. 새로운 올림픽 한국에 온다. 평화와 우정의 정신 느껴보세요. 평창, 평창, 평창과 강릉과 정선에 어서오세요. 바다와 산을 방문한다. 아름다운 일출과 월출을 지켜본다. 맛있는 음식과 소주도 맛본다. 춤을추고 노래하며 정선아리랑도 즐겨보세요 평창, 평창, 평창에 어서오십시오 한국문화가 기다린다. 흥과 행복에 동참한다. 수호랑이랑 반다비 마음이 부른다. 올림픽 선수드 격려하세요. 평창, 평창, 평창에 어성쇱시오. 고맙습니다. 쭉~웃어야지요~하하하 - NG 장면들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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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한중일문화올림픽 아트포스터전 & 한중일 공동 공연
한중일문화올림픽 아트포스터전 한중일 공동 공연 [내레이션] 지난 8월 2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한중일문화올림픽-높새바람 프로젝트 일본 순회 행사로 아트포스터 전시를 개막하고 한중일 합작 공연 ‘류류’를 선보였습니다. 한중일문화올림픽은 2018년 평창, 2020년 도쿄, 2022년 베이징에서 연이어 열리는 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등 3국의 협력을 통해 동아시아의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한중일 문화올림픽 프로젝트의 다양한 행사중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아트 디자이너 100명이 참가하는 ‘100개의 바람, 100인의 바램’ 아트포스터전과 한국, 일본, 중국의 아티스트가 함께 만든 합작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인터뷰]김경균 기획사무처장전체적인 테마가 바람인데요. 한글 안에는 바람이 부는 바람도 있지만 기원한다는 바램의 의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중일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새로운 바람이 불어서 그 안에서 한중일의 문화교류를 통해 세계의 평화를 바란다는 의미를 말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공연을 앞두고 1층 갤러리미 전시장 앞에서는 오프닝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한국예술종합학교의 김봉렬 총장, 김현환 한국문화원장의 개회사, 나카가키 노부오 디자이너의 간단한 축사 후 드라마 「미생」의 타이틀글씨로도 유명한 한글 캘리그래퍼 강병인 선생의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강병인 한글 캘리그래퍼제목은 한글, 바람 이라고 붙이고 싶은데요예를 들어 ‘춤’ 이런 것들은 정말 덩실덩실 탈춤을 추는 그런 표현도 가능하고요. 길이라는 글자는 리을을 굉장히 길게 써서 우리 민족의 저력, 역동성 이런 것들도 표현할 수 있고요.이러한 글자를 통해서 한글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 새로운 조형을 찾고요. 동시에 한중일이 또 각각의 문자를 통해서 그 나라가 발전을 하는, 발전하면서 또 우정을 쌓아가는 그런 바람을 표현했습니다. [내레이션]완성된 작품에 모여든 관람객들이 테이프를 묶어 하나로 잇는 퍼포먼스로 한중일의 문화 교류, 그리고 하나됨을 표현하였고, 사람들은 작품에 자신의 이름을 써서 그 기운을 받아갔습니다. 「동아시아 예술의 새로운 바람」을 테마로 한 한중일 합작 공연 류류는 3부 구성으로 개최되었습니다.한일중 문화올림픽과 3개국 협업 프로그램내용을 소개하는 1부 토크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정영두 일본 릿쿄대 특임교수의 안무와 연출이 녹아든 창작무용 류류를 선보였습니다. 류류는 춤을 통해 3국의 문화와 정신이 한데 어우러지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2차에 걸친 한중일합동워크숍을 통해 만들어진 창작 작품입니다.3부에서는 옛부터 춤판이 소통의 무대였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관객들과 함께 어울리는 한국 전통탈춤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3국의 실력있는 젊은 예술가들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과 전시는 실험과 도전, 협업을 주제로 서로의 문화가 다름고 이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의 융합을 지향한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국, 일본, 중국의 예술가가 참가하는 문화예술의 축제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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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인도/해외문화PD] K-Pop Contest 2017 인도 결승전
매년 창원에서 개최되는 K-Pop World Festival 2017년도 인도를 대표하는 K-Pop 팬을 선발하기 위해 K-Pop Contest 인도지역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대본---- 지난 7월 29일, 2017 K-Pop Contest 인도지역 결승전이 Talkatora Indoor Stadium에서 열렸습니다. On July 29th, K-Pop Contest 2017 India Grand Finale was held at Talkatora Indoor Stadium in New Delhi, India. 델리를 제외한 10개 지역에서는 Dance와 Vocal 부문에서 각각 우승한 팀이, 델리 지역에서는 1등과 2등 팀이 참가하여 총 24개 팀이 참가하였습니다. First prize winning teams from 10 regions in Dance and Vocal Category and First and Second prize winning teams from Delhi in Dance and Vocal category, a total of 24 teams participated. Dance와 Vocal 부문으로 나뉘어 각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팀들은 9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K-Pop World Festival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됩니다. The first prize winners of the Grand Finale in Dance and Vocal category were nominated for K-Pop World Festival which will be held at the end of September in Korea. 인도지역 우승은 Dance 부문 Immortals Army와 Vocal 부문 Staccato이 차지하였습니다. Indian Winners are Immortals Army in Dance category and Staccato in Vocal category.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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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인도/해외문화PD] 제 22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
'한국어로 소통하자' 라는 주제로 22년간 진행되어온 세계한국어웅변대회입니다. 이번 해에는 인도 델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본---- 지난 7월 20일 인도 뉴델리 자와할랄네루대학교에서 제22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On July 20th, The 22nd World K-Speech Contest was held at Jawaharlal Nehru University in New Delhi, India. 한국어 보급, 한국문화 등을 주제로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세계 18개국에서 온 외국인·해외동포와 한국 시·도 대표 등 50여 명의 연사가 참가하였습니다. About 50 speakers, including Chinese, Vietnamese, and Cambodian and Korean representatives, participated in the contest, with the topic 'How to spread Korean Language and Korean Culture in the World' 세계한국어웅변대회는 한글의 우수성을 홍보해 보급을 확산한다는 차원에서 매년 세계 각지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습니다. The World K-Speech Contest circulates around the world every year, promoting the spread of Han-gul by promoting the excellence of Han-gul.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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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인도/해외문화PD] K-Pop Contest 2017 하이데라바드 예선
2017 K-Pop 월드페스티벌 인도예선 하이데라바드 지역입니다. ----대본---- Goutham Raj Madhulika Gadamsetti Popper Boys Icon Musers Unpredictable Dice Neelima Kadali I am really happy to get this prize and I am really excited to perform in the Delhi Finals actually 이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델리에서 열리는 결승전에도 설 수 있어서 흥분 됩니다. I will prepare very well for the delhi Finals 그리고 결승 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것입니다. we are really happy to actually come and actually perform. 여기 와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This is our first time performing in K-pop festival 이 공연이 K-Pop페스티벌에서 첫 공연이었고 and it's really like...we are Unpredictable Dice. You can't predict anything from us. 그리고 음... 우리는 말그대로 예측할 수 없는 주사위(Unpredictable Dice)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도 예상할 수 없어요. you people can't predict us. 예상할 수 없어요! you just roll us and we will show you the world 여러분이 우리를 굴리기만 하면 우리는 여러분께 세상을 보여줄께요 and Delhi! Be prepared, we are coming! 그리고 델리! 준비하세요! 우리가 갑니다! Hyderabad is gonna rock 하이데라바드가 갑니다! Fighting! Thank you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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