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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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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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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관리자
조회수: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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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문화PD) 메타버스 도서관 놀러가기
자세한 정보는 하단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uncensoredlibrary.com/enThis video uses the following Minecraft mods: - Replay Mod (GNU GPL v3) Created by the ReplayMod Team. Visit: https://replaymod.com - Iris Shaders (LGPL v3) Created by coderbot and the Iris Shaders team. Visit: https://irisshaders.dev These mods are used under their respective open-source licenses for the purpose of video creation and demonstration. All rights to the mod content belong to their respective authors. 사용음원 Last Cappuccino in Rio - Chris Haugen Lion Dyalla Some College - National Sweetheart You Are The Only TrackTribe 무더운 여름, 어디 놀러 가기도 힘든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집에서 하는 여행만큼 좋은 건 없는데요. 오늘은 마인크래프트 속, 전 세계의 책을 담은 한 도서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검열 없는 도서관! 저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검열 없는 도서관은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2020년 3월 12일, 사이버 검열에 반대하는 세계의 날에 진행한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검열로부터 자유로운 기사 공유 환경을 목표로 전 세계의 기자분들이 작성한 기사를 읽을 수 있는 공간인데요. 웹사이트나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탐방할 수 있으며, 저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플레이해 봤습니다. 처음 도서관에 들어오자마자 보인 건 한 권의 책과 장엄한 풍경이었습니다. 큰 도서관의 배경을 뒤로한 채, 저는 책을 한번 읽어봤습니다. 책에는 도서관에 대한 설명과 왜 가상 환경을 골랐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유가 담겨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가상 현실에 도서관을 구축하여 인터넷 환경이 마련된 누구라도 자유롭게 도서관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다양한 이유로 제한된 기사를 디지털 환경을 활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은 이 도서관의 설립 목표인 언론의 자유를 확실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옆에서 도서관 지도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각국의 특별관을 방문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도서관 중앙에서 한 권의 책을 또 만날 수 있었는데요. 여기에는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언론자유지수와 그에 따른 국가들의 순위가 적혀 있었습니다. 실제로 도서관 바닥에 그려져 있는 거대한 세계지도는 이 언론자유지수에 따라 만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국의 특별관을 한번 방문해 볼까요? 제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러시아관이었습니다. 여기에는 거대한 문어와 그것을 감싸고 있는 물, 그 밑에 0과 1로 이루어진 건축물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문어 조형물 가운데로 와보니 여러 권의 책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러시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을 통해 저는 잠시나마 독서의 재미에 빠져들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관은 사우디아라비아관이었습니다. 큰 감옥과 그 속에 책 몇 권이 눈에 띄는 곳이었는데요. 여기서는 감옥을 통해서 언론의 통제를 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곳에 더욱 재밌는 점은 실제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블록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여기서 나온 CD 아이템을 들고 음악을 재생하면 사람 목소리로 녹음된 도서관에 대한 설명과 기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옆 관이었던 국경 없는 기자회관도 꽤나 흥미로웠는데요. 날아서 관람하라는 관의 설명에 따라 저는 실제로 날아다니면서 관의 전체적인 모습을 한번 훑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위로 배치되어 있던 블록들이 특정한 지점으로 가니 숨겨진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이런 연출 덕분에 도서관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색다른 재미를 가상도서관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멕시코관은 다른 관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정보를 제공했는데요. 여기에는 실제 기자분의 사진과 그 기자분에 얽힌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두었습니다. 실제로 언론에 탄압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나니 저도 언론 자유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나라의 특색을 반영한 특별관도 존재했는데요. 이집트관 같은 경우에는 사막과 같은 디자인에 기울어진 천칭을 통해 언론 자유와 통제에 대한 이야기를 저희에게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이 관에서도 목소리를 통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비록 제가 설명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러한 장치가 도서관의 몰입을 한층 올려주는 것은 확신합니다. 보고 듣는 것에 지치셨다면, 베트남관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진실의 미궁이라는 이름 앞에 실제로 플레이어가 경험할 수 있는 큰 미로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저도 실제로 한번 미로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이렇게 시각적으로 표현하니까 저도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미로를 탈출하고 나니 마침내 책 앞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관은 특이하게도 영어로 된 책과 베트남어로 된 책, 두 종류를 모두 보유했습니다. 도서관 내부 말고 외부에도 특별관이 존재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브라질 특별관을 가장 좋아합니다. 브라질 특별관에 가장 재미있는 것은 판사의 망치가 책을 부수려는 듯한 구조물인데요. 이 구조물에 대한 설명도 책으로 자세히 설명해 놓아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불에 타고 있는 듯한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는 벨라루스관과 더불어 도서관 외부의 눈을 사로잡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가 한가득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물들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도서관 방문이 한층 더 즐거워졌는데요. 오늘 검열 없는 도서관을 방문하며 제가 느낀 가장 큰 것은 가상 세계가 가지고 있는 정보 공유의 강점이었습니다.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방문할 수 있는 본 도서관으로의 여행은 메타버스 기반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더 더워지는 요즘, 친구가족연인과 함께 시원한 방에서 전 세계의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는 검열 없는 도서관으로의 여행은 어떠실까요?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재밌는 소식을 전해드린 문화PD 이진명이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339
▶
4:58
(문화PD) 뿌리 깊은 힘, 금산 인삼 이야기
금산은 예로부터 인삼의 고장으로 불리며, 국내 인삼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이번 영상은 금산 인삼관에서 역사와 전통 재배 과정을 통해 인삼이 지닌 문화적 가치와 지역 정체성을 전달하고, 금산 인삼시장에서 살아 숨 쉬는 현장의 생생한 풍경을 담아낸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Ikoliks - Big World(유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T Bless the Professionals-Freerolling (유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Yuval Vilner - Canco del Lladre (유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Ikoliks - Old School Cool (유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폰트 Noto Serif CJK KR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Noto Sans CJK KR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MICE명조 OTF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G마켓 산스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Apple SD 산돌고딕 Neo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본고딕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Sandoll 국대떡볶이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Sandoll 빛의계승자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금산인삼박물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00;00;06;00 - 00;00;09;15 V4, 1 천혜의 자연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고장 00;00;09;15 - 00;00;11;07 V4, 1 충청남도 금산 00;00;12;04 - 00;00;16;09 V4, 1 이곳은 예로부터 인삼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땅으로 00;00;16;09 - 00;00;20;28 V4, 1 수백 년 동안 약초의 고장이라는 이름을 지켜왔습니다 00;00;20;28 - 00;00;25;00 V4, 1 오늘날 금산 인삼은 세계인이 찾는 명품으로 자리 잡으며 00;00;25;00 - 00;00;28;23 V4, 1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와 산업의 뿌리가 되고 있습니다 00;00;28;23 - 00;00;33;00 V4, 1 그렇다면 금산은 어떻게 인삼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을까요? 00;00;33;16 - 00;00;38;22 V4, 1 금산의 땅들, 돌들은 오줌을 싼다 이런 이야기를 해요 00;00;38;22 - 00;00;40;23 V4, 1 석회암이 많아요 00;00;40;23 - 00;00;44;12 V4, 1 비가 내리면 석회암 자체가 물을 품고 있잖아요 00;00;44;12 - 00;00;47;20 V4, 1 그 물을 오랫동안 품고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00;00;47;20 - 00;00;52;27 V4, 1 앙상한 밭이나 논에서도 모든 곡식이 잘 자란다고 합니다 00;00;53;09 - 00;00;54;22 V4, 1 정말 신기하다는거죠 00;00;54;22 - 00;00;57;23 V4, 1 어떻게 보면 하늘이 내린 땅이다 00;00;57;23 - 00;01;01;11 V4, 1 하늘이 선물한 땅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00;01;01;11 - 00;01;07;00 V4, 1 그래서 인삼이 자라기에 가장 적절한 땅과 기온을 가지고 있고 00;01;07;00 - 00;01;10;14 V4, 1 또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이가 있다보니까 00;01;10;14 - 00;01;11;29 V4, 1 겨울에는 너무 추워요 00;01;11;29 - 00;01;14;21 V4, 1 여름에는 또 너무 더워요 그 기온 차이가 00;01;14;21 - 00;01;19;04 V4, 1 그럴 때 땅 속에서 인삼이 자기가 살기 위해서 00;01;19;04 - 00;01;23;03 V4, 1 좋은 사포닌을 자기 몸속에서 만든다고 합니다 00;01;23;03 - 00;01;26;15 V4, 1 그래서 금산 인삼이 탄생되지 않았나 00;01;26;15 - 00;01;29;26 V4, 1 금산 인삼만의 최적의 조건 속에서 00;01;29;26 - 00;01;31;29 V4, 1 좋은 인삼이 태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00;01;31;29 - 00;01;34;15 V4, 1 백제 인삼의 전통을 이어받은 것이 00;01;34;15 - 00;01;36;19 V4, 1 바로 금산 인삼이라고 합니다 00;01;36;29 - 00;01;42;19 V4, 1 명나라의 이시진이 질병의 치료에 쓰이는 약물을 관찰 수집하고 문헌을 참고하여 저술한 의서 V4, 2 본초강목(本草綱目) 00;01;56;07 - 00;02;02;00 V4, 1 그 백제삼의 전통을 이은 것이 바로 금산 인삼이라는거죠 00;02;02;06 - 00;02;06;13 V4, 1 금산 인삼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00;02;13;22 - 00;02;15;00 V4, 1 삼계탕은 한여름에 체력이 떨어질 때 00;02;15;00 - 00;02;16;28 V4, 1 보신으로 먹기 제격입니다 00;02;16;28 - 00;02;20;05 V4, 1 여기에 영양가가 풍부한 인삼까지 넣어 조리하면 00;02;20;05 - 00;02;22;04 V4, 1 영양만점 삼계탕이 됩니다 00;02;22;05 - 00;02;24;15 V4, 1 저는 인삼을 특별하게 즐겨보았는데요 00;02;25;14 - 00;02;29;24 V4, 1 무더운 여름, 시원한 열무 국수와 함께 인삼 튀김을 맛보았습니다 00;02;30;17 - 00;02;33;15 V4, 1 고소하게 튀겨낸 인삼 튀김을 곁들이면 00;02;33;20 - 00;02;36;06 V4, 1 바삭한 식감 속 은은한 쌉싸래한 맛이 00;02;36;06 - 00;02;39;02 V4, 1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전해줬습니다 00;02;39;26 - 00;02;42;22 V4, 1 디저트로는 인삼 스무디를 마셔보았습니다 00;02;43;07 - 00;02;46;16 V4, 1 우유 베이스로 만들어져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00;02;46;16 - 00;02;48;00 V4, 1 먼저 느껴졌습니다 00;02;48;22 - 00;02;52;12 V4, 1 여기에 은은하게 인삼 맛이 더해져 정말 맛있었습니다 00;02;52;29 - 00;02;55;17 V4, 1 인삼 특유의 쓴 맛이 나지 않아 00;02;55;17 - 00;02;57;13 V4, 1 인삼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00;02;57;13 - 00;02;58;29 V4, 1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00;03;00;08 - 00;03;01;17 V4, 1 우유 맛도 나고 00;03;01;17 - 00;03;03;03 V4, 1 꿀 맛도 나고 00;03;03;13 - 00;03;06;10 V4, 1 인삼의 고소한 맛이 나요 00;03;07;18 - 00;03;13;00 V4, 1 금산의 중심에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수삼 시장이 있습니다 00;03;13;00 - 00;03;16;12 V4, 1 매일 아침, 막 수확한 인삼이 모여들어 00;03;16;12 - 00;03;18;03 V4, 1 활기 넘치는 풍경을 이루죠 00;03;19;06 - 00;03;22;21 V4, 1 다양한 등급과 가격대의 인삼이 거래되는 만큼 00;03;23;03 - 00;03;26;21 V4, 1 이곳은 소비자와 상인 모두에게 중요한 장터입니다 00;03;26;29 - 00;03;29;20 V4, 1 그렇다면 이 많은 인삼 가운데 00;03;29;20 - 00;03;31;29 V4, 1 좋은 인삼은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요? 00;03;32;15 - 00;03;33;22 V4, 1 인삼을 따질 때는요 00;03;38;28 - 00;03;41;29 V4, 1 몸통도 어느 정도 길어야 되겠지만 00;03;41;29 - 00;03;46;03 V4, 1 옆에 지근이 잘 발달 되어 있어야 됩니다 00;03;46;03 - 00;03;47;10 V4, 1 세근이라고 하거든요 00;03;47;10 - 00;03;50;01 V4, 1 세근이 잘 발달되어 있는 것만이 00;03;50;01 - 00;03;52;14 V4, 1 최고의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0;03;52;14 - 00;03;58;05 V4, 1 금산 사람들에게 인삼이란? 00;03;58;05 - 00;04;02;04 V4, 1 인삼은 내 삶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00;04;02;04 - 00;04;04;23 V4, 1 인삼이 있기 때문에 내가 살고 있고 00;04;04;23 - 00;04;07;10 V4, 1 내가 있기 때문에 인삼을 가꾼다 00;04;07;10 - 00;04;09;09 V4, 1 이런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00;04;09;09 - 00;04;12;26 V4, 1 금산 인삼이라는 좋은 타이틀은 있지만 00;04;12;26 - 00;04;16;03 V4, 1 그것을 누군가가 꾸준히 가꾸지 않고 00;04;16;03 - 00;04;20;02 V4, 1 전통을 계승하지 않았다면 지금 금산 인삼이 없게 되겠죠 00;04;20;02 - 00;04;22;28 V4, 1 그렇지만 그런 분들이 꾸준하게 00;04;22;28 - 00;04;25;05 V4, 1 내 삶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00;04;25;05 - 00;04;27;11 V4, 1 그 전통이 지금까지도 내려오고 00;04;27;11 - 00;04;29;20 V4, 1 그것을 또 젊은 분들이 받아주고 00;04;30;22 - 00;04;33;24 V4, 1 금산의 인삼은 단순한 뿌리가 아닙니다 00;04;33;24 - 00;04;36;01 V4, 1 대대로 이어온 삶의 힘이며 00;04;36;01 - 00;04;39;24 V4, 1 오늘을 살아가는 희망이자 내일을 여는 약속입니다 00;04;39;24 - 00;04;44;19 V4, 1 자연과 사람, 그리고 전통이 어루어진 이 금산 땅에서 00;04;44;19 - 00;04;48;23 V4, 1 금산 인삼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00;04;48;23 - 00;04;50;24 V4, 1 사용 폰트 G마켓-G마켓 산스 문화체육관광부-MICE명조 국대 FB-국대떡볶이체 펀플로, Sandoll-Sandoll 빛의계승자 NHN커머스-고도m 샌드박스-SB어그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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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주LA한국문화원]One Step Up 워싱턴D.C한국문화원 문화교류전
[내레이션] 2017년 1월 13일 LA한국문화원과 워싱턴한국문화원은 미주 한인의 날을 맞이하여 LA, 남가주, 워싱턴d.c에서 활동하는 재미 한인 작가를 대상으로 한 One step up 문화교류 기획전시의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전시는 지난 8월 워싱턴d.c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Same way different path 전시와 연계된 후속전시이며 2월 3일 금요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On January 13th, 2017,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celebrated the opening of the cultural exchange exhibition “One Step Up.” Featuring artworks of Korean-American artists from L.A., southern California, and Washington D.C., this exhibition was organized to commemorate the Korean-American Day. This exhibition is a continuation of the “Same Way Different Path” exhibition that was held at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back in August. You will be able to enjoy the artworks on the 2nd floor art gallery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until Friday, February 3rd. [인터뷰] Jean Jinho Kim 사실 저도 west coast에서는 처음 하는 전시거든요, 그래서 와 보니까 작가 분들도 다른 분위기에 계시지만 한국사람이라는 점에서 상통하는 점이 있고... 공유한다고 그럴까요? 아티스트면서 한국사람이면서. 이런 subject matter도 아무래도 비슷한 데가 있구요, 저는 installation을 하지만 추상화도 있고 공간을 채우는 데 조화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This is actually the first time I’m showing my artwork in the west coast. I realized that even though all of the artists come from different backgrounds, we have a few things in common. We’re all Korean artists with similar subject matters. I focus more on installation, but I also see abstract paintings, and I really like how the harmony of different artwork fills the space. [인터뷰] Breandy, Sooyoung I really like it. There's new artists i've never seen before. And I'm really surprised on their work. So I love to go experience the other galleries to get a feel of work outside. 정말 잘 봤어요. 한번도 보지 못했던 작가들을 만났고, 그들의 작품을 보며 많이 감탄했어요. 전 여러 갤러리를 돌아 보면서 다른 종류의 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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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주LA한국문화원]아리프로젝트 "선 끝의 자락" 공연
[내레이션] It’s quite different when we listen to music on the audio compared to when we listen to it live. It’s similar to that concept. When I dance to real live music, I feel like I can communicate my feelings with the audience, which gives me more energy and enthusiasm. 이번 공연은 김묘선 국가무형문화재 27호,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 그리고 비타무용단의 조진숙 단장과 미주 지역 공연가들이 함께 마련한 공연으로 한국의 전통국악과 무용의 진수를 화려하게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On Friday, January 6th,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Vita Dance Academy (Artistic Director Jin Sook Cho) presented the “Tip of the Line” performance. This performance was organized by Intangible Cultural Treasure #27? Kim Myo Seon, Kwanggaeto Samulnori members, and Vita Dance Academy director Jin Sook Cho and members to skillfully present traditional Korean music and dance. [인터뷰] It was great. I wasn't expecting something like that.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I like the rhythm. It was a kind of music I've never heard before so for me it was very new and interesting. 정말 놀라웠어요. 한번도 보지 못하고 상상도 못해본 공연이었어요. 리듬도 좋고,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음악이라 새롭고 신기했어요. Natalia, Sandra Isovski 엄청 멋있어 보였어요. 공주님처럼 보였어? 네. 엄청 예뻤지? 네. I think its actually wonderful as I come from a multicultural family so i think its great for all kids of all ages to learn different cultures. Other dances, other cultures... this is great. great form of music. Something that I'd love to teach my kids. 저는 다문화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아이들이 여러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 문화와 다른 춤을 보는것도 좋고 오늘 들었던 음악도 좋았어요. 언젠가는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주고 싶어요. 역시 로스앤젤레스는 26년 전에 우봉 이매방 선생님께서 오셔서 우봉전통춤보존회를 만들었던 곳이어서 팬들도 많고 호응도 좋아서 너무 감격했습니다. I was so proud and touched that the audience was ecstatic about the performance. We were happy to see many fans of Woo Bong Lee Mae Bang who came to Los Angeles 26 years ago to make the Woo Bong Lee Mae-Bang's Traditional Dance Conservation Association.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 오디오로 듣는 것과 라이브로 듣는 것의 감흥은 차이가 크잖아요. 그런 것처럼 제가 춤을 출 때 오디오로 나오는 음악에 맞춘 춤과 다르게 직접 라이브로 하면은 그들과 소통할 수 있고, 같이 어떤 감정이라던가 이런 게 소통이 되고 그러다 보니 더 업그레이드 되서 신나고 그러죠. It’s quite different when we listen to music on the audio compared to when we listen to it live. It’s similar to that concept. When I dance to real live music, I feel like I can communicate my feelings with the audience, which gives me more energy and enthusiasm.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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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해외문화PD 시리즈 영상] 무엇이 무엇이 똑! 다를까
[상파울루 시리즈 영상] 무엇이 무엇이 똑! 다를까 자막 ) 내가 당연하게 생각한 점들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이 아니고 자막) 나의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 아님을 느낀 적이 있나요? 자막) 해외문화PD 시리즈 영상 자막) 우리나라 사람과 다른 6개 국가 사람들엑 대한 문화차이를 이야기합니다. 제목) 무엇이 무엇이 똑 다를까 자막) 문화차이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집단들이 지닐 수 있는 서로 다른 가치, 태도, 행동을 ‘문화차이’라고 한다. 대사)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하울 이아고입니다. 저는 상파울루에서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 상하이에 살고있는 장남이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에서 일하고 있는 라파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드니에서 살고있는 티파니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제이슨디아이고 저는 LA에서 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도쿄에 살고있는 유리입니다. 자막) 질문1 대한민국과 당신의 나라의 문화차이가 있나요? 대사) 네, 사실 저는 많은 한국인을 알고 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매우 놀란 이유는 매운 음식 등 많은 특징이 있었고 또 브라질에서는 커피를 차게 마시지 않는데 이 모습을 보고 크게 충격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의 술문화와 대학생들의 생활에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폴란드에서는 다양한 음식들과 함께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한국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술 살수 있잖아요? 근데 호주 편의점에서는 술 팔지 않아요. 그리고 한국(은) 밖에서 술마시는거 자연스러운데 호주(는) 야외에서 술마시는거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어요. 한번은 (한국인) 친구랑 밥을 먹는데, 감자튀김을 포크로 찍어 먹는걸 봐서 “너 지금 뭐하는거야 너무 이상해” 라고 하자 한국에서는 당연한거라고 했어요 일본이랑 한국을 비교하면, 한국에서는 지하철 안에서 휴대폰을 사용해도 되지만 일본은 공공장소에서 전화를 받으면 안되는 문화가 있어요. 자막) 질문2 이런 문화 차이를 봤을 때 느낌이 어땠나요? 대사) 처음 한국인이 아이스커피를 마시는 것을 봤습니다. 커피만 찬 것이 아니라 커피잔 안에 얼음이 있었습니다. 신기하면서도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어요. 우리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곳에서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술을 마시는데요 한국에서는 한 곳에서 마시다가 이동해서 또 다른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시더라구요 하루에 두 세곳의 술집을 옮기더라고요. 그리고 대학생활의 차이는 휴학인데요. 한국 친구들한테 들어보니까 한국 대학생들은 휴학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휴학 후에 어학연수를 가거나 여행을 간다고 들었는데 중국에서는 휴학하는 학생이 거의 없거든요 폴란드의 술자리가 한국과 다른 이유는 기본적으로 한국은 아시아 국가이고 유럽문화와 많은 차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과 폴란드가 유사한 역사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문화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제가 한국에 갔을 때 친구들이랑 편의점에서 팩소주 있잖아요? 팩소주사서 오징어같은 안주도 사서 먹어본적이 있어요 제 생각에는 돈도 많이 안쓰고 편의점 앞이잖아요? 사람도 많이 않아서 좋았어요 조금 이상했어요 왜냐하면 미국에는 핑거푸드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린 포크없이 손을 사용해서 먹어요 그래서 친구가 포크로 감자튀김을 찍어 먹을 때 이상해 보였어요 처음봤을 때 진짜 놀랐어요 왜냐하면 일본에서는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히 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문화가 있어서 (한국문화에)놀랐어요 자막) 질문3 대한민국의 이런 문화를 시도해보시겠습니까? 대사) 솔직히, 조금 궁금하긴해요 술 마실 때 장소를 이동해보니까 술집마다 분위기가 달라 더 좋은 것 같아요 네 당연하죠! 네, 되게 좋은 것 같아요 한번 시도해 볼꺼에요 일본의 지하철에서 전화를 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상상이하로 맛이 없을까봐 조금 걱정이되네요 앞으로 휴학 후에 한국에 가서 한국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국음식의 열렬한 팬이기도 합니다. 제 친구들이 한국음식을 먹어보고는 매우 놀랍니다. 정말 맛있기 때문이죠. 저는 한국방식의 술자리를 좋아합니다. 한식은 폴란드 식사와 전혀 다르지만 한식(술자리)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고 이는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저처럼 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좋죠 돈도 아끼고 더 재미있게 놀수 있으니까요 계속해서 보고 익숙해지면 나중에 친구랑 먹으러 가서 친구가 감자튀김을 포크로 먹어도 얘한테는 이게 평범한 거구나 라고 생각 할 거고.. 그냥 익숙해지는 거죠 뭐. (일본지하철에서 전화를)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정말 매너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한 번 꼭 받아야 하는 취직활동 전화가 있어서 받았지만 그 다음 역에 내려서 전화를 받은 적이 있어요. 왜냐하면 (일본) 지하철에서 전화를 하면 주변 사람들의 눈길이 부담스럽기 때문이죠. 자막) 세상에는 약206개의 나라와 약 3000-4000개 이상의 언어가 존재합니다. 이에 따른 수많은 문화가 존재하고 자신이 평소 생각했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낯설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향하는 길 선진국민으로 향하는 길 다름을 인정 할 줄 아는 자세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요?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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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주LA한국문화원]한식 쿠킹 클래스 K-Cuisine Lecture Series
[내레이션] 오프닝BGM 53sec 11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3주간 진행된 2016 K-Cuisine Lecture Series를 소개해드릴게요. 이번 행사는 LA문화원과 한식조리아카데미의 협업을 통해 미 현지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체계적인 한식 문화교육입니다. 특히 이번 한식 강좌는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 시작 첫날부터 모든 강좌가 마감이 되어 인기를 끌었는데요, 초급반은 평일 월, 수, 금 저녁 6:30부터 8:30까지 2시간 동안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관심사에 따라 개별 신청이 가능했구요 중급반은 총 4회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30까지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주요 한식 메뉴를 실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수강생들이 과연 어떤 음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시죠? 한번 같이 따라가 볼까요? Let me introduce you to the new 2016 K-Cuisine Lecture Series that ran for 3 weeks from November 28th to December 14th. As a collaboration between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Food Academy, this Korean cuisine cultural series is designated for locals in LA.? This series proved to be exceptionally popular as many people rushed to send in their applications, which filled up all the classes on the very first day of the sign-up. Beginners classes took place Monday, Wednesday, and Friday from 6:30PM until? 8:30PM making up a total of 8 classes. Beginner cooks were able to choose their classes based on their preferred menu. Intermediate classes took place on Saturday afternoon from 1PM to 5:30PM making up a total of 4 classes. Intermediate students were able to learn how to cook Korean cuisine in a more deeper level. Do you want to see what our cooks made? Why don’t we go see them right now? [1부] 초급반Beginner-첫째날 Day 1 Jang-jorim 장조림(Beef Braised in Soy Sauce) Rice 밥 네 재밌어요. 많이 배우고 있어요. 밥 짓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배우고 있어요. 밥솥 없이 완벽하게 밥을 지어본 적이 없어요. 지금 이건 완벽하죠. 네 질문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야 망치지 않으니까요. 이거는 간장과 설탕 소스에요. 장조림의 가장 마지막 단계를 위한 거에요. 김덕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원장 오늘 첫 날인데 너무 적극적이고 서로 배려하면서 하는 모습들이 우리나라 어르신 말씀에 '아름답다'라는 표현을 저는 오늘 하고 싶었어요. Today was the first day of class, and I was happy to see so many enthusiastic people. Everyone was so helpful and courteous to one another, which seemed beautiful in my eyes; “Areum dapda,” as Korean elders would put it. Philip Dobard I found the first lecture very informative, and a very firm foundation for the balance of classes which as I understand it as sort of take us all over the Korean culinary map. 처음 들었던 강의에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한식의 바탕이 되는 정보들을 나열해서 가르쳐 주었기에, 한식 지도를 하나씩 짚어가는듯 했어요. 맛있어요. 으음~ 우리 음식이 최고라고 외칠 때, 맛있다고 외칠 때, 그리고 다 끝나고 나서는 감사하다는 마음에 저는 보람을 느껴요. I feel so proud when people say that Korean food is the best and that it’s delicious. And I feel so appreciated when people express their gratitude to me. - For me it's to be able to know more the culture to the dishes. The traditional of the food. I guess it's one way of knowing how the people enjoy different type of dishes, you know the flavour along with. 저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음식의 문화에 대해 배우는 것도 좋아요. 음식의 전통이라고 해야하나? 사람들이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고, 어떻게 먹는지 알게 되는것도요. Annie Kwan 한국 음식 너무 좋아요. 이 강좌에 대해 듣기 전에는 한국에 가서 한국 요리를 배우고 싶어했을 정도에요. 그래서 여기 LA현지에서 이렇게 배울 수 있다는 건 정말 최고에요.????? 네 (경쟁을 통해) 더 스릴있게 되겠죠? 어떻게 될지 한 번 지켜보도록 하죠. 저희 모두에게 행운을 빌어요. 순두부와 물을 넣고 강한 불에 끓인다. 여기에 양념장 레시피를 보면 참기름을 넣으라고 해서 양념장에 넣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수업 때 다 요리 끝에 넣으라고 한 걸로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양념된 조갯살을 반만 넣으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2분동안 조리하는 시간을 재고 있어요. 지금이요? 서로 다른 국물요리에 어떻게 그냥 두부랑 순두부가 쓰이는지 그 차이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어요. 찌개에는 찌개두부가 들어가고 순두부찌개에는 순두부가 들어가는 그런 것들이요. 첫번째로 제 생각에는 맛이 다양한 것 같아요. 달고 시고 맵고 짜고. 그래서 식사를 할 때 다양한 맛이 한 식사에 담겨 있잖아요. 맛이 풍부해서 입맛을 돋구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둘째로 매우 건강한 음식이고요. [내레이션]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중급반 수업을 위해 소중한 주말을 할애해 이 곳 한식조리아카데미에 모인 수강생들은 하루 총 4가지 음식을 만들게 됩니다. Today’s a very special day. Our intermediate student cooks spend their valuable weekend at the Korean Food Academy and make 4 different dishes every Saturday. Tommy Serma 한국식 플레이팅에 대해서 많이 배웠어요. 한국음식은 어떻게 대접하는지, 홀수에 맞춰서 내온다든가, 포크를 사용하지 않거나, 9첩은 굉장히 좋고 12첩은 왕을 위한 것이라던가 그냥 요리법이 아니라 한국의 음식문화를 알아가는 것 같아요. Savannah Tiso Tony Tiso 네 만족스러워요. 한국 재료들을 잘 몰랐거든요. 한국마트에 가도 뭘 사야될지 몰랐었는데, 이제는 어떤 국수를 사용했고, 뭐 어떤 매운 양념을 쓰는지 봤으니까 장보러 갈 때도 더 쉽고 저희 둘 모두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한국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도 알고 싶었어요. 전 처음에는 잘 몰랐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같이 먹으러 가자고 했고, 저희는 데이트 초기였고 뭐든지 긍정적인 사람으로 보이길 원해서 먹으러 갔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순두부찌개나 불고기 같은 한국 음식점을 다니기 시작했고 순두부찌개를 실제로 요리해 봤는데 성공해서 이 강의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저도 넣어달라고 했죠. 친구들과 가족을 위해 한국음식을 요리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 한식의 교양있는 소비자가 되고 싶어요. 가족들이 놀러올 때마다 요리해주고 싶어요. 저희는 항상 외식을 하곤 했거든요. 그리고 저 스스로를 위해서나 가족, 친구들을 위해 요리해 줄 거에요. 제 아내요. 제 아내랑 아들이요. 주말에 근사한 식사를 대접하는 거죠. 다양한 요리로 말이에요. 우선 먼저 연습한 다음에 그들에게 완벽한 식사를 제공하고 싶어요. 제 가족을 위해서요. 전에 한 번 가족을 한국음식점에 데려간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가기 망설여했는데 가서 먹고 나니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들이 좋아하는 소고기나 야채를 많이 넣은 그런 음식을 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한국음식을 좀 더 자주 먹게 만들고 싶네요. 제 가족이죠. 항상 제 요리를 시험하시곤 하거든요. 제가 뭔가 좀 더 배웠길 바래야죠, 실제로 최선을 다해서 배웠으니까 그들에게도 맛있을 거에요. 제 요리를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친구들이요, 그리고 가족이요. 제 부모님이요. 제 부모님은 딱히 모험적이진 않거든요. 그래서 한국음식을 요리해서 놀래켜 드리고, 그들이 맛있어 하시길 바라지만 만약 아니라면 좋은 추억거리가 생기는 거죠.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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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Restoring Tradition 온고이지신-옛것을 새롭게 공연
12월 16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은 2016 공연작품 공모전 아리프로젝트의 열여섯번째 무대로 LA한국전통타악그룹 놀이와 함께하는 '온고이지신-옛것을 새롭게'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On Friday, December 16th,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Restoring Tradition” with the group “Nori,” the LA Korean Traditional Percussion Group marking this the 16th Ari Project. 인터뷰:놀이 단장 사물놀이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사물놀이는 가죽악기 둘 하고 금속악기 둘이 있는데요, 동양에서 말하는 음과 양의 조화를 이룹니다. 그래서 그것 뿐만 아니라 각자 악기가 서로 배려하고 서로 어울리고 또 작게 내고 크게 내고 그런 여러가지 반복적인 것을 통해서 갖고 있는 에너지를 막 끌어올리기도 하거든요. 굉장히 다이내믹하게 만들어내면서 그 에너지가 막 폭발할 때 그 폭발하는 것들을 딱 터뜨리고 마는 것이 아니라 한번 다시 감싸서 다시 시작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사물놀이를 좋아하는 매력은 뭐냐면, 어떤 카타르시스나 이런 걸 느끼고 끝나는 게 아니라 다시 다시 반복하게 하는 어떤 힘을 준다는 점에서 사물놀이가 다른 음악과는 달리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The most admirable features of samulnori is the harmony between leather and metal instruments, and how they balance each other as yin and yang.? The instruments work together to synchronize, yet preserve its own unique sound at the same time, which brings out the energy of each instrument with low and high sounds. The dynamic sounds don’t just stop with one impactful explosion, but the sounds wrap each other to continuously make music. Samulnori is a very appealing type of music because there’s no single catharsis to it, but instead has repeated melodies that bring out energy. 인터뷰: Martha Porrider I'm here at the performance. It was marvelous and wonderful. I really felt the soul of Korean culture tonight here. I believe when the purcussions elevated the sound, it took me in to the other world another place. So I did close my eyes, I did feel it in my body and the sound of the music is still with me to this day, so I'm really appreciated and I'm so glad that I'm able to come. 이번 공연을 위해 오게 되었어요. 한국 문화의 혼을 정말 느낄 수 있었던 밤이었고, 놀랍고 환상적인 무대였어요. 악기들의 소리가 점점 더 강해졌을때 저는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눈을 감고 몸으로 소리를 느꼈어요.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해요. 오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과 함께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밤이었네요. 인터뷰: Joyce, Patrik It was really amazing. We love experiencing the Korean culture, and expecially that it takes us to folk music and you can feel the tradition. 남자 I got excited. I got my adrenalin pumped out so I wanted to dance as well. I don't know about you. 여자 Yeah, yeah. I loved that aspect... it's like pounding... makes your heart beat, makes you feel good. makes you wanna dance. 정말 놀라웠어요.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에게 이렇게 전통적인 음악은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남자: 정말 신났었어요. 아드넬린이 막 솟구치고, 춤 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넌 어땠어? 여자: 나도 그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막 두근두근 거리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춤 추고 싶을 만큼 기분이 좋았어요. 열림굿과 채상놀음 Yeolimgut with Chaesang Noreum 굿거리변주 Gutgeori Garak 영남농악 가락 Youngnam Nongak Garak 호남 우도가락과 짝쇠놀이 Honam Udo Garak Jjaksswae Nori 최종실류 소고춤 Sogo Chum (Small Hand-Drum Dance) 모듬북 사물놀이 아리랑 Modeumbuk Samulnori Arirang 열두발 상모춤 Sangmo Chum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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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캠페인플래너(광고기획자) 편
문화직업30 캠페인플래너(광고기획자) 편김지영 / 캠페인플래너(광고기획자)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캠페인플래너에 대하여 인터뷰캠페인플래너는 특정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광고의 방향과 전략 그리고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실행하는 전체적인 기획과 관리를 담당하는 업무입니다. 저는 디지털플래너로 시작해서 제작부서에 캠페인업무를 담당했는데요. 광고주 OT를 받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일반적인 광고프로세스와는 조금 다르게 저희는 사회적인 코즈(원인)를 먼저 찾거나 광고주의 문제점을 먼저 찾아서 선제안하고 그에 맞는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제안하는 업무를 진행을 했었어요. 서울문화재단의 마음약방이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부방방 같은 CSV 캠페인을 위주로 많이 진행을 했습니다. CSV 캠페인이란 것은 사회의 어떤 고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캠페인들이거든요. 마음약방캠페인의 경우는 시민들을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라는 차원에서 저희가 아이디어를 재능기부로 제안을 했고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카피라이터나 아트디렉터 등 다양한 분들과 협업을 하고 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 질문 어떤 사람이 캠페인플래너가 될 수 있을까요? 인터뷰제 생각에는 많이 놀고, 많이 듣고, 많이 본 사람들이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일수록 다양한 아이디어의 원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그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캠페인플래너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질문 아이디어를 얻는 본인만의 방법은? 인터뷰저 같은 경우에는 여행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여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경험 이런 것들을 통해서 다양한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 좋은 캠페인플래너가 되려면? 인터뷰저는 가장 중요한게 공감과 소통의 능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너무 본질적인 대답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는데 저는 이게 가장 중요한 핵심 같거든요.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끊임없이 트랜드를 쫓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현실화해야 되는 직업이기 때문이죠. 광고 업무는 굉장히 다양한 부서와 협업의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내부부서 뿐만 아니라 광고주에게도 우리의 아이디어를 설득해야 되고 더 나아가서 소비자에게 우리의 아이디어를 설득해야 되기 때문에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질문 후배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면? 인터뷰디지털 시대에서 매체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 On-Air(진행)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Touch here 캠페인을 예로 들어서 설명을 해드리자면 기부자들의 연령대를 젊은 층으로 유도를 하기 위해서 터치라는 키워드를 이용을 했어요. 스마트폰 활용하면서 터치 많이 하잖아요. 우리가 무심코 하는 터치로 인해서 아이들에게 실제 기부가 될 수 있는 모바일 알람앱을 제작을 했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디지털영상으로도 On-Air(진행)가 되고 모바일플랫폼으로도 같이 On-Air(진행)가 될 수 있는 이렇게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통합적인 광고를 기획할 수 있는 캠페인플래너의 역할이 광고뿐만이 아니라 마케팅의 영역 그리고 산업전반에 걸쳐서 굉장히 가능성이 있는 직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질문 캠페인플래너 김지영의 꿈 인터뷰저는 제 아이디어로 브랜드와 소비자 그리고 더 나아가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해요. 제가 진행한 마음약방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마음에 조그마한 위안을 줄 수 있었다는게 저에게는 큰 보람이었거든요. 이런 좋은 아이디어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게 광고인들이 해야 할 소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캠페인플래너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터뷰변화하는 흐름속에서 매체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고 광고업무는 더 세분화되고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 변한시대의 흐름을 발맞춰가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 시대를 더 이끌어 갈 수 있게 더 노력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늘 세상과 소통하고 그리고 끊임없이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캠페인플래너(광고기획자)가 되려면? 교육/자격/훈련 _빠르게 변화하는 광고시장과 사회환경의 변화를 읽고 이를 반영하여 소비자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새롭고 참신한 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능력이 요구되며,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팀원, 광고주, 제작자 등과 원활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친화력 등이 요구된다.대학교의 신문방송학 등 광고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며한국방송광고공사 부설 광고교육원이나 사설 교육기관에서 광고 기획자가 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광고회사 인턴쉽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거나 광고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하면 취업시 유리할 수 있다(커리어넷 www.career.go.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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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세계 각국의 연말은...?!
제목: 세계 각국의 연말은...?!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의 원조! 11월 말부터 한 달여간 독일 곳곳에서 화려한 마켓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장식품은 물론 맛있는 음식도 가득! 독일 정통의 따뜻한 와인 글루바인 한 잔이면 크리스마스 분위기 UP! 폴란드 폴란드의 크리스마스 이브 만찬 비길리아(Wigilia)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전통과자 오프와테프를 쪼개어 먹으며 덕담을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12코스요리를 즐기는 몸도 마음도 따뜻한 시간! 중국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인정하지 않는 중국 그러나 최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사과! 크리스마스 이브(핑안이예)와 사과(핑구어)의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과를 선물하며 서로의 평안을 기원한다 브라질 남반구에 위치한 브라질 이색적인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반팔 입은 산타를 만날 수 있다 브라질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음식 빠네또니를 나눠 먹으며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호주 브라질과 마찬가지로 호주의 크리스마스는 HOT 여름! 해변마다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가득 12월 31일 자정에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하버브릿지를 중심으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스페인 12월 31일 푸에르타 델 솔 광장 새해를 맞이하는 종소리를 기다리는 사람들 12번의 종소리에 맞춰 포도 12알을 먹으며 소원을 비는 스페인의 특별한 새해맞이 풍습 라스우바 일본 연말이 되면 새해맞이 대청소를 하고 지난 액운을 끊어내고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의 토시코시 소바를 먹는다 12월 31일 자정엔 신사에서 108번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 소원을 빈다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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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우수문화상품 소개 해외순회전
[한국문화의 재발견 K-Ribbon Selection] 한국의 우수문화상품을 해외에 소개하는 순회전「한국문화의 재발견K-Ribbon Selection」전이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MI에서 열렸습니다. K-Ribbon Selection은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문화상품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해 코리아 프리미엄을 알리는 제도로서, 총 144점의 상품이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우수문화상품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친근한 품목이 많아 전시장을 찾은 일본 관람객들은 한복을 비롯해 음식과 공예품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복 시착 가상체험코너는 간단히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 한복을 입은듯한 효과를 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17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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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K-Arts 안무집단 도쿄공연
[2016 K-arts 안무집단 도쿄공연] 주일한국문화원은 연말을 맞이해 평소 문화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창작무용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무용안무가를 양성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인재들이 무대를 꾸몄습니다. 또 기존 문화원 행사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창작무용 무대였던만큼 일본 현지인들의 기대도 매우 높아 많은 관람객들이 공연을 찾았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2005년 PAMS의 첫 해외진출 작품으로 채택된 빨래를 비롯해 은밀한 동행, 곰뱅이 텄다, Doll Doll, Maintain 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K-arts 안무집단은 무용은 언어와 민족을 초월한 소통의 예술로써 한국과 일본 간의 미래지향적인 예술 교류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주일한국문화원은 일본에서 접하기 힘든 한국의 순수예술공연을 포함해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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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이화국악관현악단 스페셜 콘서트
[이화국악관현악단 스페셜 콘서트] 주일한국문화원은 올 한해 한국문화원의 행사에 참여하며 한일문화교류를 응원해주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연말특별기획으로 이화국악관현악단 스페셜 콘서트를 11월 17일에 개최하였습니다. 이화국악관현악단은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를 독창적으로 연구, 발전시켜온 음악단체로 이번 공연에서도 품격 높은 국악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무대에는 원영석 이화여대 교수 지휘하에 이화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판소리 명창 안숙선, 이화여대 소리꾼 이선희, 일본에서 활동하는 가야금 연주자 김얼씨가 협연으로 참여했습니다. 판소리, 가야금, 각종 국악기 등의 전통음악무대는 일본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안숙선 명창은 일본에도 잘 알려져 있어 이번 공연을 기대한 관객들로 한마당홀은 만석을 이루었으며, 관람객들은 공연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이화국악관현악단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습니다. 인터뷰 김선옥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 교수 “저희 이화국악관현악단은 여성 최초로 만들어진 국악관현악단으로 세계에 흥과 멋을 알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악관현악단이 있지만 여성 국악관현악단은 저희 이화국악관현악단이 유일무이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언제나 세계 속에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크구요. 앞으로 세계로 나아가 한국문화를 알리고 음악을 알리는데, 세계 최고이기보다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되고자 합니다.” 서로의 문화를 함께 나누고 즐기자는 문화교류의 메세지를 담아 이번 무대에는 일본 전통악기 샤미센의 명인 혼죠 히데타로씨를 비롯한 일본 전통예능의 명인들이 국악관현악과의 샤미센 협주곡 ‘전심(傳心)’을 선보여 한일 양국의 전통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교류와 양국의 전통음악 계승의 발전을 위한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며 문화교류의 장을 열 계획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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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코리안 시네마 위크
[주일한국문화원_코리안 시네마 위크]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일본 미공개작품을 비롯한 최신 한국영화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사회, 한국인의 정서등을 소개하는 영화제, 코리안시네마위크를 도쿄국제영화제 제휴기획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리안시네마위크에서는 「삼례」「나를 잊지 말아요」「연평해전」「사도」등 로맨스, 드라마에서부터 시대극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을 상영했으며 내년 초 일본내 개봉을 앞둔 「봉이 김선달」을 일본내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사와 함께 특별사전시사회 형식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영화제에서는 봉이 김선달의 박대민 감독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하여 영화상영전 언론 인터뷰 및 무대인사를 가졌습니다. - 감독 인터뷰 [자막]봉이 김선달은 어떤 영화인가요 봉이 김선달이란 영화는 조선시대 가장 유명한 사기꾼 봉이 김선달이란 인물을 새롭게 재조명해보고자 만든 영화입니다. (봉이 김선달은) 한국에서는 가장 유명한, 사기꾼하면 떠오르는 아이콘 같은 인물이구요. 그 인물의 오락적인 요소들을 시대극 안에서 신나게 활약하는 모습을 담은 영화입니다. [자막]영화를 만들때에는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사람들이 이야기를 흥미있게 따라갈 수 있는 이야기인가를 제일 중점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올 수 있도록. 이 두 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막]한국영화의 매력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한다고 생각해요. 최근 좀비를 소재로 한 영화도 블록버스터로 제작됐고, 그외에도 다양한 장르를 접근하는 시도가 있어 관객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화 「봉이 김선달」은 특별사전시사회로서 한국문화원이 아닌 신주쿠 토호시네마에서 상영되었으며 400석의 좌석이 사전판매로 모두 매진되어 「봉이 김선달」에 대한 영화팬의 기대치가 높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영화 상영전에는 박대민 감독이 무대에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영화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코리안 시네마 위크는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재미와 작품성을 갖춘 한국영화를 선별해 일본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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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미주 한인의 날 기념 "영원한 삶(Life Infinite)" 전시
---대본--- [내레이션]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1월 11일부터 1월 26일까지 ‘Life Infinite, 영원한 삶’이란 주제로 미술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미국 연방의회가 1월 13일로 제정한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기획한 특별 전시입니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선보여온 재미 한인 예술가들을 격려하고 작품 활동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자막] 이양희 Yanghee Kim Lee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 회장 이번 전시회는 워싱턴 디씨 일원 재미 한인 예술가 30인들의 자연과 삶을 통해 느껴지는 자신들의 영적, 내면적인 움직임을 표현한 한국화, 서양화, 서예, 공예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30인들의 작가는 한미 미술가 협회 소속으로, 워싱턴 지역을 중심으로 예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75년에 창립된 저희 미협은 전시와 후원 행사 등을 통해 미국 사회에서 한인 예술가로서의 자부심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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