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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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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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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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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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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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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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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문화PD] 대구 근대건물이 살아있다. <대구예술발전소 편>
[대본]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역에는 근대 역사로부터의 수많은 흔적이 담겨진 공간들이 남아있습니다.문화적, 예술적인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이러한 공간들은 최근 현대식으로 다시 재건축되어 새로운 의미를 지닌 채 우리 곁에 남아있습니다.이러한 건물들은 그 자체로 역사를 보존하고 있기도 하지만, 자칫하면 소리소문없이 사라질지도 몰랐던 과거의 건물을 새로 창조해냄으로써 문화적인 의의가 더해지게 되었죠.제가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건물은 바로 대구 예술 발전소입니다.(옛날 건물 사진) 이 건물은 어떤 회사의 연초제조장의 별관 창고로 쓰기 위해 지어졌지만, 지금은 청년예술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대구예술발전소의 개막식에는 국내외 작가 150여 명의 작품 약 300점이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황진성
조회수: 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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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영도문화도시센터가 영도를 이야기하는 방법
[대본] 부산의 남쪽, 작은 섬 영도 청년세대의 부재 빈집 증가 도시의 고령화 그러나 지금,영도가 달라지고 있다. 영도문화도시센터와 함께영도가 변화하고 있다. Q.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영도문화도시센터는 2019년 제 1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어서 5개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 중이고요. 사람, 자연, 역사가 문화로 이어지는 예술과 도시의 섬, 영도를 슬로건으로 해서 영도의 다양한 도시 의제들 예를 들어서 고령화나 청년 감소 또 교육 문제 등 도시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문화예술로 풀어내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도문화도시센터 : 부산시 영도구 대평로27번길 8-8 2층 Q. 문화도시 영도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부산시 도시재생공모사업으로 2015년에 대평동에서 깡깡이예술마을 조성사업을 시작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약 3년 동안 주민분들과 커뮤니티 프로그램 같이 시를 쓰고 춤 동아리를 만들고, 깡깡예술마을 자체에 저기 보시면 벽화도 크게 있고 곳곳에 공공예술 작품들이 설치가 되어 있어요. 그렇게 하면서 깡깡이예술마을 자체의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을 했었고 이것을 토대로 2019년에 저희가 문화도시 제 1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이 됐어요. 총 7 군데가 1차로 지정이 됐는데 그 중에서 영도는 유일하게 지자체중에서는 유일한 구 단위로 지정이 되어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Q. 문화도시 영도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정말 다양한 프로젝트가 있는데요. 우선은 저희가 크게 네 가지의 목표가 있는데 먼저 예술로 조금 주민분들과 이웃은 가깝게 하고 또 아이들은 자라게 하는 문화예술 교육파트가 있는데요. 이 파트에서는 찾아가는 공연배달이라든지 똑똑똑 예술가라고 해서 조금 사회적으로 소외감이나 고립감을 느끼시는 분들을 저희가 예술가와 같이 매칭을 해서 그 분들과 예술 활동을 하고 집 밖으로 나오실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프로젝트가 있고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예술교육자 워크숍도 진행을 하고 기획자의 집은 문화적 일거리를 찾는 청년들이 영도에서 같이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가는 파트가 하나가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저희가 시민참여사업이라고 해서 주민분들, 동아리나 그 다음에 문화공간 운영하시는 분들, 그분들이 주도해서 또 영도의 정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고 영도의 어떤 백년보다 더 오래된 역사들이 되게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역사들을 저희가 문화유산들을 아카이빙해서 기록으로 남기고 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트별로 설명을 해드리면 영도의 생태문화가 되게 활성화되어 있고 생태환경이 되게 아름답잖아요. 보존해야 될 가치이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저희가 발견을 해서 영도 곳곳마다 작은 정원을 만들고 (정원들을) 보존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저희가 만들고 있는 또 프로그램이 하나가 있고 그 다음에 이런 전체적인 도시 브랜딩이나 지금 나온 영도체나 문화도시영도 브랜딩이 이제 만들어졌거든요. 그래서 도시 전체의 이미지를 조금 변화시킬 수 있는 브랜딩 사업까지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Q. 문화도시센터가 영도를 아카이빙 하는 방법 아카이빙은 각 사업담당하는 크루분들이 이제 일차적으로 다 진행을 하고 있는데 문화도시의 어떤 전체적인 사업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저희가 매년 스케치 영상을 또 제작을 하고 있어요. 주체는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아카이빙 방식이 다양해질 수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참여하신 분들의 변화지점이나 소감을 구체적으로 내가 전달하고 싶다 라고 하면은 책으로 만들어서 이제 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한다든지 아니면 사 업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어떤 특징같은 것을 한번에 딱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싶다 라고 하면 스케치 영상이나 아니면 트레일러나 그렇게 아카이빙을 또 많이 하시는 것 같고 또 세번째 방식으로는 온라인 플랫폼 노션이라고 있어요.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거기에 사업 소개도 하고 참여했던 분들의 프로젝트를 올리고 그건 사실 링크 하나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고 또 내 사업을 보여주기에는 주민분들이나 참여했던 분들이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들이라고 하면 인스타나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SNS 페이스북, 블로그, 그 다음에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그 통로를 통해서 많이 보시는 것 같고 굉장히 많은 플랫폼들을 사용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네이버 밴드를 만들어서 거기 안에서 자기의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 연계지점을 찾기도 하고 거기는 또 댓글을 달거나 이런 것들이 시스템이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주로 이용하시는 사업도 있고요. 영도에 대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시민기자단분들이 직접 취재해서 편집하고 올리는 웹진을 발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것도 영도를 아카이빙하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Q. 디지털 아카이브센터 디지털 아카이브센터는 영도의 어떤 문화유산들을 기록으로 만들어 나가는 아카이빙 사업 파트의 한 부분인데요. 영도에 대한 오래된 역사 특히 그 안에서도 사람이나 공간이나 어떤 콘텐츠 등을 저희가 모아서 영도하면은 그 디지털 아카이브센터를 확인하면 그동안에 있었던 얘기들을 볼 수 있도록 저희가 홈페이지를 지금 준비를 하고 있어요. Q. 문화도시 영도를 담다 영도가 어찌됐든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굉장히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어떤 기억들을, 이야기들을 그리고 과거의 어떤 일상, 그리 멀지 않은 그런 이야기나 기억들을 잊혀지지 않도록 기록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재미난 이야기가 많은 곳이 영도가 되면 좋겠고 그 재미난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어떤 누구의 이야기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의 이야기가 반영될 수 있는 각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이 영도였으면 좋겠습니다.
이한나
조회수: 7,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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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9
[문화PD]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한다면?
문화와 예술을 기억하고 역사로 남기는 일을 하는 곳을 소개합니다. 문화예술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며 우리에게 쉽게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는 문화예술아카이브팀. 지금 그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대본]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시나요? 여기 아름다운 문화 예술의 역사 그 발자취를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고 예술인들의 기증 자료로 만나는 그 시절의 숨은 이야기들 향토 원로 예술인들이 직접 들려주는 영상 속 이야기 현재 지역 문화계 소식과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잡지까지 모든 문화와 예술이 모여 기록이 되는 곳 대구문화예술아카이브팀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대구시 문화예술아카이브 팀장 임언미입니다 문화예술아카이브라 하면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기록물과 흔적이 담긴 유물들을 집적화 시키고요 그런 자료들을 모아서 시민들이 활용하실 수 있도록 돕는 중간 플랫폼 역할을 하는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고 예술인들의 흔적을 찾는 과정은 그들의 유족이 보관하고 계시는 유품을 수집해서 그것들을 집적화하고 분석해서 보여드리는 일을 통해서 하고요 그리고 현재 생존해 계신 원로 예술인들을 또 선별해서 구술 기록화 사업을 통해서 그들의 삶을 정리하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또 중요한 유물들과 기록물들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일어나는 문화예술 행사나 또 예술인들의 활동은 문화예술기관 단체들과 또 예술기관들의 어떤 협의체를 구성을 해서 그들이 생산하는 그런 자료들을 일괄적으로 모으고 정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그런 시스템까지 저희가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활용의 방법으로는 직접 이렇게 저희가 선별해서 선보여 드리고 있는 열린 수장고를 방문해서 활용하시는 방법도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대구문화예술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서 선별한 정보들을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그 사이트를 접속해서 확인하시면 또 그 정보들을 열람하실 수 있고요 뿐만 아니라 디지털 변환 작업을 거친 음원 자료도 만날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잡지들을 모두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이 열린 수장고 공간으로 오시면 많이 감동하시고 느끼시는 게 예술가의 방을 제일 신기해하세요 왜냐하면 문화예술아카이브 자료 문화예술 기록물이라는 것들이 가까운 과거잖습니까? 솔직히 우리가 100년 200년 전 자료는 아니다 보니까 유품이나 자료를 봤을 때는 종이 한 장인데 저희 예술가의 방에 가 보시면 그 시절 예술가들이 한국전쟁에 어떻게 저렇게 저렇게 어려운 피아노로 구해서 피아노를 가르쳤을까? 어떻게 외국에 통신 수단이 좋지 않던 시절에도 유럽까지 연락을 해서 저런 편지를 요청하셨을까? 그리고 그렇게 해서 받은 편지를 간직하셨을까라는 실물들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기 때문에 저희 문화예술아카이브 열린 수장고에서 특히 예술가의 방을 들여다보시면 더 직접적으로 대구문화예술인들의 노력의 저력들 흔적들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 문화예술아카이브 구축사업을 통해서 도시의 정체성 우리 도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 예술적인 저력을 확인할 수 있고요 그를 통해서 우리 지역의 청년들과 예술가들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이 도시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문화 예술의 살아있는 역사를 보고 들으니 문화 예술을 더욱 사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이 기록되고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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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문화PD] 한국광고박물관을 광고하다
[대본] 집에서 나와서 여기까지 오는데 아마 수백 편, 수천 편의 광고랑 접촉을 하고 오셨을 거예요 그런데 인식하지 못해요 우리는 살면서 하루에도 수천 개의 광고를 마주하고 각자마다 그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CM송을 따라부르거나? 요즘은 뭐 이런 거? 근래는 세계 3대 광고제에서 우리나라학생들과 기업들이 연달아 수상하며 한국도 광고대국으로 불리운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증 하나. 영화나 드라마는 다시 볼 수 있는데 광고는?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가 모이는 곳은 알아도 한국의 광고가 모이는 것을 모르는 우리들을 위해 한국 근현대 광고를 모아둔 이 곳. 국내 유일의 kobako 한국광고박물관이다 제 이름이 이준석이고요 지금 한국광고박물관에서 학예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광고박물관은요 대한민국 유일한 광고전문박물관이고요 미디어중에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광고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많고 그런 것들에 대한 광고가 갖고 있는 순기능이라던가 광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이 박물관이 만들어졌고. 그래서 박물관에서 제가 일을 하게 된 겁니다 일정 부분에 대한 캠페인이라든가, 광고가 이루어지고 나면 없어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영화나 드라마하고 좀 다른 측면인데 영화나 드라마는 만들어지는 편수가 광고에 상당히 적지만 만들어지는 것들에 대한 자료 보존이 잘 이루어지는 편이에요 그런데 광고는 만들어지고 나면 일정기간 3개월, 6개월, 1년 정도의 홍보한다, 광고한다라고 하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없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 없어지는 것을 예방 하기 위해서 디지털 형태로 아카이빙을 해 놓으면 후세가 이 광고를 통해서 그 당시에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았을까? 그 당시에 우리 사회는 어떻게 살았을까? 그 당시에 우리 민족은 아니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광고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다 라고 하는 측면에서 저희가 아카이빙을 하게 된 겁니다 우선 박물관 홈페이지에 오시면 영상이라든가, 이미지 형태로 볼 수 있는 목록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키워드 검색을 하시면 본인이 보고 싶어하는 광고자료가 나올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광고자료에 대해서 저희 박물관 담당자쪽에 연락을 주셔서 이제 이러이러한 자료가 좀 필요합니다 근데 그게 이제 상업적으로 이용한다거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서 이용한다고 하면 안 되고 공적으로 공부를 한다거나, 아니면 방송에 내보낸다거나 이런 식으로 공적으로 이용했을 때 아무런 폐해가 없다라고 판단했을 시 저희가 그 자료를 제공해 드리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밈 같은 거 하나 만들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 이면에는 광고가 좀 친숙해야 되는데 사실은 우리 일반 국민들, 시민들한테 광고가 그렇게 친숙하지는 않습니다 노출도 많이 되고, 접촉도 많이 하고 지금 질문하신 피디님께서도 집에서 나와서 여기까지 오는데 아마 수백 편, 수천 편의 광고랑 접촉을 하고 오셨을 거예요 그런데 인식하지 못해요 너무나 많기 때문에 광고박물관을 홍보하려면 광고가 우선 재미있다 우리에게 좋다 라고 하는 부분으로 접근을 해야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여기 박물관에 와서 1년에 한 5000명이 교육을 받고 갑니다 그런 게 쌓이고 쌓이면 광고에 대한 인식이 좀 많이 전환되지 않을까 라고 하는 측면도 있고 찾아가는 교육이라고 저희가 학교라든가, (희망하는)하는 곳으로 가서 저희가 직접 교육을 해드려요 그렇게 가서 교육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나오는 반응중에 거의 대부분은 라고 하는 반응인거죠 좀 더 (광고에 대한)교육이 보편화된다면 광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게 되고 광고를 똑바로 이해할 수 있는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광고가 사실은 사람과 다음에 우리 삶에 대한 것을 담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 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하는 거죠 생활이 시간이 지나서 기록에 남게 되면 그게 역사가 되는 것처럼 우리의 생활이라고 하는 너무너무 중요한데 지금은 그냥 막 흘러가는 거니까 중요하지 않게 생각된다라고 하죠 그 생활과 인간을 담아내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광고 라고 하는 거죠 그 광고를 우리가 잘 보존하지 않으면 지금 이 시대를 살았던 우리 선조가 살았던 그 시대를 이해하는 것들이 없어진다라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자료보존이라고 하는 자체가 중요하기도 하고 그중에 인간의 삶과 우리 사람이라고 하는 것을 광고가 담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 디지털 아카이빙 형태로 보존하는 것이 후세를 위해서 가장 좋은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한국광고박물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아까 소개했듯 디지털 아카이브란에서 원하는 광고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또, 자료를 받고 싶다면 제한적인 범위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박물관 내부를 Vr체험도 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화장실 앞에서도 광고를 하는 이 곳 요즘 너무도 빨리 만들어지고 사라져가는 광고들의 참된 의미를 느껴보기 위해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정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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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문화PD] 아직도 직접 도서관에 가세요? E-BOOK 무료로 보는 방법! (약 100,000만권이나!?)
[대본] 아직도 직접 도서관에 가세요? 국회도서관 E-BOOK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가 원하는 곳 어디서든 책을 읽 을 수 있습니다 * E-BOOK이란? 일반적인 종이 형태로서의 책이 아닌, 디지털로 변환되어 전자기기 등으 로 읽거나 들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든 책과 디바이스를 일컫는 말 일반 책보다 저렴한것도 장점이죠! 국회 도서관은 약 100,000여종 이상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먼저 국회도서관 E-BOOK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회도서관에 방문하여 장기 열람증을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무료로 E-BOOK 사용이 가능하니, 직접 가서 발급해 볼 가치가 있겠죠? 먼저 장기 열람증을 발급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직접 발급하러 가보았습니다! E-BOOK 다운로드를 위해서 는, 먼저 국회도서관 홈페이지에 방문해야 하는데요 E-BOOK 메뉴를 이용해주시고,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다양한 추천도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연 작가님의 매일을 헤엄치는 법을 E-BOOK으로 읽 어보겠습니다 맨 오른쪽에 대출란이 있는데요. 장기 열람증을 발급받지 않으면 이 대출란이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저는 장기 열람증을 소유하고 있으니, 대출이 되겠죠? 성공적으로 대출이 되었습니다! 어떠신가 요? E-BOOK 서비스를 아직 사용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국회도서관 E-BOOK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서적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양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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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문화PD] 부산은 영화와 관련된 정보가 담기는 곳, 부산 영화체험 박물관
[대본] 영화의 도시 부산! 부산국제영화제가 있고 영화 제작에 열려있는 도시입니다 그렇기에 중구에 영화의 과거와 현재가 아카이빙 되어 있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부산 중구 대청로, 부산 중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화를 기록하고 전시하는 전시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입니다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에서는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국내 최초의 영화 관련 전문 전시체험 시설입니다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은 영화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놀이공간입니다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은 영화의 역사와 원리, 영화의 장르 및 제작방법 등의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한편의 영화탐험스토리 속에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으로 초대된 여러분 부산영화체험 박물관 관람에는 체험 카드가 필요합니다 원하는 체험을 위해 카드를 인식한 후 경험이 가능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맞춰 카드 한 장으로 체험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럼 이 카드를 통해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부산영화체험 박물관 전시체험에서는 한 편의 재미있는 영화탐험스토리를 따라갑니다 영화의 역사와 원리, 영화의 장르 및 제작방법 영화 축제 등의 영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상설전시실 3층에서는 나만의 영화탐험을 떠날 수 있습니다 100년 전 영화도시 부산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며 영화의 역사가 있는 곳곳에서 체험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영화도시 중앙역, 영화 역사의 거리, 명작의 광장, 시네마 아카데미 등 영화 기획에서 촬영, 편집까지 영화제작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과거의 영화제작과 추억의 장소부터 현대에 이르는 디지털 영화 제작 기법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들이 모여 있습니다 상설전시실 4층에서는 흥분과 열광의 영화 축제현장 영화가 선사하는 색다른 즐거움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축제의 현장 시선을 따라 움직이는 화면을 바라보고 생생한 현장감, 차원이 다른 체험감의 VR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영화가 선사하는 이색적인 체험으로 눈과 귀가 즐거울 수 있는 시네마파크에서 영화 놀이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영화의 고수에 도전하는 영화의 전당에서는 영화 퀴즈를 풀고 영화의 전당에 불을 밝히는 영화의 고수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도시 부산! 부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화를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시한 부산영화체험 박물관! 영화의 역사부터 현재에 이르는 디지털 신기술들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곳 이번 주말 방문해 보셔서 체험 카드를 통해 영화의 지식을 공유 받는 건 어떠실까요?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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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9
[문화PD] 집에서 하는 KOBACO 광고 박물관, 관람해보기
[기획의도] VR투어가 보편화된 요즘 가지고 않고도 VR관람 할 수 있는 박물관 중 하나를 소개해드립니다. [대본] 2020년부터시작된코로나으로인해비대면에익숙해지면서브이알등비대면기술이친숙해졌습니다. 오늘은문화정보화를통해직접가지않아도방문체험할수있는KOBACO광고박물관을방문해보라고합니다. 검색창에KOBACO박물관을검색하여들어갑니다.KOBACO광고박물관을들어가면사이버박물관이제일먼저맞이해줍니다. 사이버박물관아이콘또는VR관람아이콘을누르시면큰화면으로볼수있습니다.저는VR관람을눌러보겠습니다.VR관람을누르면큰화면으로전환이됩니다. VR관람에사용되는이미지는일반사진이나영상과다르게360도전부를담아서실제현장과같은이미지를담을수있습니다.화면오른쪽상단의메뉴를누르면원하는장소로바로이동할수있습니다. 하지만저는화살표를눌러이동해보겠습니다.광고로보는한국사회문화사시작부분입니다.좌우줌인전부다가능합니다.조금아쉬운건전시물을구현하지않아자세하게볼수없다는것입니다. 그럼다음장소인광고로보는한국사회의문화사중간부분입니다. 오른쪽전시물은과거에사용되던영상장비촬영장비입니다. 다음전시관은세상을움직이는광고전시관입니다.다양한광고스케치및광고내용들이전시되어있습니다.다음전시관은광고제작이야기입니다.다음전시관은광고체험전시관입니다. 과거에는많은인원들이필요했었지만1인미디어시대인요즘은꼭많은인원이필요없이1인다역으로촬영이진행되기도합니다. 다음전시관은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공익광고전시관입니다.여기까지가KOBACO사이버박물관브이알투어였습니다. 이제직접가지않아도그공간을간접체험할수있습니다. 하지만아직아쉬운건좀더자세하게보고싶은부분이구현되어있지않다면볼수없다는것이죠.그래서이렇게관람투어형식은직접방문하기전동선을짜는용도로많이사용됩니다. 아직까지는직접방문해서보는것만큼자유도는부족하지만지속적으로발전하고있습니다.아직많이있지않지만쌍방향으로관람을할수있는서비스들이많아지고있습니다. 장소에구애받지않고어디든방문할수있다는것이죠.오늘영상은여기까지입니다.
박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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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4
[문정원X문예위] 버려진 폐교가 미술관으로? 밀양 최초의 미술관 1호 '누루미술관'
밀양 누루미술관은 초등학교로 사용되던 공간을 미술관으로 운영하여, 전시, 교육, 다양한 리서치, 아카이빙 활동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시 작가의 채집 운동 동식물 편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남 밀양에 방문하여 , 밀양 최초의 미술관 전시 작품을 만나보세요! ?? 주소 : 경남 밀양시 하남읍 명례로 451(누루미술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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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8
[문정원X문예위] 친근하게 즐겨요! 세종의 열린 미술관, BRT작은미술관
BRT작은미술관은 세종시의 대표적인 공공 시각 예술 거점 공간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등 열린미술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예술인들에게 전시를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컨디션을 제공하고, 시민들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2.5배 규모로 신규 공간으로 확장 이전하였다고 합니다. 2022년 재개관을 통해 달라진 BRT작은미술관,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남로 7-7(BRT작은미술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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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9
[문화PD] 일상에서 국악을 만나는 곳 : 국립부산국악원
[대본] 아름다운풍경과,다양한놀거리와볼거리가있는부산 이러한부산에전통이함께어우러진공간,국립부산국악원을소개해볼까합니다 재미난국악공연부터다양한국악서적도가득한이곳 부산에서만나는전통국립부산국악원 그중에서도오늘은2층에있는북카페에대해소개해볼까합니다. 이곳은남녀노소누구나이용이가능하며, 일반도서약4000권국악도서약3000권국악영상/음반약11000점이비치되어있습니다. 관람객과부산시민들이국악을더욱가까이할수있게합니다 자그마한공간이지만,많은책들과영상을보면서알찬시간을보낼수있었습니다 평소에는잘보지않았던국악관련도서를읽어보고,녹화된여러공연들도하나씩직접찾아보면서우리가열광하는케이팝과는잠시멀어져우리나라만의아름다움이담긴국악의세계에빠져보았습니다 국악관련책을읽으며,국악의아름다움에대해곰곰히생각해보고온전히국악에만집중하는시간을가질수있어좋았습니다 우리가흔히아는북카페와는다르게,수많은CD와DVD가있어생소한국악을더생생하게경험할수있어신기했습니다국립부산국악원에서진행한공연영상을비치해두었으며,사서분께말씀만드리면,누구나이용이가능했습니다(따로신청하지않아도됨) 저는국악에대해잘알지못해,사서분께서추천해주신영상들을위주로관람했고,자신이고른CD를플레이어에직접넣어모니터앞에편안하게앉아국악공연의매력에푹빠져보았습니다 국립부산국악원홈페이지(https://busan.gugak.go.kr/main.do)에서연구/자료카테고리의음반,음원을이용하면더욱손쉽게디지털음반을만나볼수있습니다. 전통과미래가어울어진공간우리의전통을지키고이어나가는공간국립부산국악원을방문해보시는건어떠신가요?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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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웹 3.0의 세계를 헤엄치자! 땅속 그물 이야기 @아르코미술관
[대본] Nr. 웹 3.0,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들 들어보셨죠? 웹 3.0이란, 개개인의 필요에 맞춰 정보를 제공하는 차세대 인공지능형 웹 기술을 말하는데요. 암호화폐에 쓰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정보의 소유권이 플랫폼이 아닌 네티즌 각자에게 주어지면서 완전히 개인화된 인터넷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개념이에요. 요즘 핫한 NFT(대체불가능한 토큰)가 바로 그 예시랍니다. 이 웹 3.0의 탈중앙화된 네트워크 체계를 다양한 오브제로 비유한 전시가 있다고 하는데요. VR 게임, AR 필터 등 재밌는 체험이 가득한 이곳 지금부터 제가 맛보기로 보여드릴게요! [자막] 서울 아르코미술관에서 셀카 5억장 찍고 온 후기 푼다 ㅋ 웹 3.0의 세계와 현대예술의 흥미로운 만남! 땅속 그물 이야기 [자막/내레이션] Nr. 오는 10월 23일까지 열리는 《땅속 그물 이야기》 전시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위치한 아르코미술관의 전 관과 온라인 가상 전시 플랫폼에 걸쳐 펼쳐지는데요.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무니페리, 이영주 등 작가와 큐레이터 총 21팀이 참여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1 제1전시실 미지와 야생 제1전시실에 마련된 미지와 야생 전시는 신화, 정령과 야생의 공존 서사에 관해 이야기하는데요.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이라는 영상 매체를 통해 인간과 야생의 영적 만남을 나타낸 디 아니마부터 동물을 가상현실 헤드셋으로 변형한 가면 작품 환영, 미나하사족의 세계관을 다룬 와아낙 위뚜 와뚜까지 다중우주 속에서 신화의 비인간 존재와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삶을 영상 및 설치작품으로 보여줬어요. 특히 동물 복제라는 하나의 주제를 동양풍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통해 구현하고 파란중첩 동시에 소리꾼의 판소리 퍼포먼스로 전달하는 리서치 위드 미, 실종 무니페리의 작품이 굉장히 인상 깊었답니다. 저희 이제 1전시실에서 2전시실로 올라갈 거예요! #2 제2전시실 변이세계 계단을 따라 제2전시실로 이동하면, 변이세계라는 테마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본격적으로 가상과 실제 공간을 교차하면서 웹 3.0의 그물망을 주제로 스토리텔링하고 있었어요. 전시장에 하나의 현장을 시각적으로 구성해놓고 관객이 직접 사건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만든 신(scene)이라는 작품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고요. 웹 3.0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가상화폐를 주제로 업체코인이라는 세계관을 만든 이 작품은 월렛에 기록되지만 거래될 수 없는 업체코인을 오브제로 가상화폐의 매혹적인 면과 불안정성을 보여줬어요. 특히 지금으로부터 500년 후의 인간 천사들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통해 과거를 관찰한다는 콘셉트의 VR 시뮬레이션 게임이 정말 재밌더라고요. 이외에도 웹 3.0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버섯과 같은 균사체에 비유한 탄하무 프로젝트나 특수촬영(특촬)이라는 독특한 영상 장르와 컴퓨터 언어를 활용한 돈선필 작가의 작품들까지, 모두 하나같이 개성이 넘쳤답니다. #3 스페이스 필룩스 지하의 정원 미술관 1층 외부로 이동하면, 스페이스 필룩스라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지하의 정원이라는 테마의 전시를 만날 수 있어요. 인도네시아 작가들이 만든 관객 참여형 작품 잉선은 이렇게 작품에 설치된 헤드기어를 쓰면 화면 속에서 AR(증강현실) 필터가 씌워진답니다. SNS 카메라 보정 필터 같지 않나요? 여기서 셀카 오억 장 정도 찍어주시면 됩니다ㅎㅎ #4 아카이브 라운지 균사체의 정원 아카이브 라운지는 온라인 전시 뷰잉룸으로, 균사체의 정원을 관람할 수 있게 마련된 공간이에요. 자리에 앉아 온라인 전시 페이지에 접속하면, 관객이 스스로 미세한 포자가 되어서 땅속 그물망으로 연결된 가상공간을 탐험하게 되는데요.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스포는 여기까지! 링크로 확인하세요! https://newart.city/show/arko-festival-2022-space-1 웹 3.0의 네트워크 체계를 다룬 이번 전시! 디지털 세대의 신기술을 현대예술과 결합하여 문화 정보화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보여준 매력적인 전시였어요. 9월 30일부터는 이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대만의 디지털 아트 페스티벌 타이베이와 협업하여 양 기관에서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동시에 선보인다고 하니 관심 가져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자막] 웹 3.0의 세계를 헤엄치자! 땅속 그물 이야기 @아르코미술관 서울 아르코 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 웹 3.0의 세계를 체험해 보고 싶다면 꼬옥 방문해주면 돼 땅속 그물 이야기
이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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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서울의 역사를 담은 일기장, 서울기록원
[대본] 여러분들은 기록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기록이란 주로 후일에 남길 목적으로 어떤 사실을 적은 글을 뜻합니다. 최근에는 항구적인 기록과 보존을 위해 정보들을 디지털화하여 보관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시민들과 기록의 가치를 공유하는 서울 기록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기록원은 서울특별시의 영구 기록물 관리 기관입니다. 서울시가 지금껏 생산, 보유해 온 기록물들 중에 보존 가치가 있는 중요 기록들을 선별, 이관 받아서 전문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서울기록원에서는 한강, 서울 기억이 흐르다라는 제목으로 한강에서 찾아낸 여러 기록과 기억을 전시를 하고 있고요. 일반 시민 분들이 서울시가 지금껏 해 온 일들을 기록을 통해서 보실 수 있도록 디지털 아카이브를 운영하면서 이용자 분들이 기록을 찾아 보실 수 있게 정리하고 기술하는 작업들도 하고 있습니다. 기록의 발현, 주공 아파트 주민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재개발을 앞둔 둔촌, 고덕, 개포, 과천 주공아파트 주민들이 일궈낸 여러 가지 기록물들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기록을 잘 찾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데이터들을 잘 구축을 해 놔야 되는데요. 직접 서울기록원을 방문하셔서 기록 열람실에서 저희 서울기록원이 보유하고 있는 기록을 열람을 하실 수가 있고, 기본적으로 이전에 생성됐던 기록들은 다 종이 문서이기 때문에 저희가 디지털화를 해서 이 기록들을 온라인을 통해서도 일반 이용자 분들이 보실 수 있게끔 정보화를 하고 있고요. 아카이브에서는 기록을 보존, 관리해서 미래세대로 전승하는 일을 하는데요. 공동기록에는 공공 기관이 지금까지 수행해 온 일들이 담겨 있습니다. 서울기록원 같은 경우도 서울특별시가 지금껏 수행해 왔던 일들. 그것들이 기록으로 남겨져 보존,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오는 10월에는 사진관 옆 현상소라는 제목으로 또 전시를 준비 중에 있으니까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고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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