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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문화PD) 서울행각(行覺): 왕이 깨어난 도시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 서울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영상입니다. 조선시대의 왕이 AI 기술을 통해 되살아나 현대 서울을 체험한다면? 경복궁부터 DDP, 북촌한옥마을까지, 그가 마주한 서울은 과거의 전통이 오늘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계승된 미래입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문화 유산의 감동, 디지털과 조선의 만남으로 빚어낸 상상력의 산책. 지금, 왕과 함께 서울을 걸어보세요. 이 영상은 국립국악원 디지털 음원 공모전 수상작 [Unfortunately 이호순]을 사용하였습니다. 서울행각 (行覺) , 왕이 깨어난 도시 장면 1 : 세상은 변했으나, 나의 나라는 여전히 여기 남아 있도다. 장면 2 : 형태는 달라졌으나, 집이 짓는 따뜻함은 그대로 남아 있구나. 장면 3 : 그릇이 바뀌었을 뿐, 이 맛은 백성을 생각하던 그 마음과 다르지 않도다. 장면 4 : 무릇 글과 그림도 시대에 따라 바뀌듯, 아름다움 또한 변화를 두려워 말아야 하느니라. 장면 5 : 전통은 사라지지 아니하며, 시대에 맞게 계승되는 것이라.
관리자
조회수: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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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문화PD) 홍대&성수피플은 실제로 있을까? 직접 현장검증 ㄱㄱ 해봄!
사람들이 생각하는 홍대, 성수 피플은 실제로 존재할까? 직접 현장 검증을 해봤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은 검증! 과연 AI는 홍대, 성수피플을 제대로 재현했을까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홍대, 성수 피플은 어떨까요? 홍대, 성수에 방문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담아봤습니다:) 채널고정! [도입부 나레이션] 여러분은 홍대, 성수 피플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나요? 저희는 AI에게 홍대, 성수 피플의 얼굴을 그려 달라고 요청해봤습니다. 결과는? AI가 그려준 홍대 피플 그리고 AI가 그려준 성수 피플은 이랬습니다. 과연 실제와 비슷할까요? 직접 나가서 취재해봤습니다! *성수 [우영림] 네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 PD 우영림입니다. 여기는 성수인데요. AI가 성수 피플 제대로 만들었을지 검증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AI 이미지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이곳 성수에 대해서도 저희가 질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Q. 혹시 오늘 성수에 방문하신 목적이 어떻게 되세요? 김민정 학생. 맛집탐방 Q. 아 맛집 탐방이요 친구분들이랑 맛집 탐방을 하러 오신건가요? Q. 성수에 방문하신 목적이 어떻게 되시나요? A2. 저 일하러 온거여가지구 Q. 아~ 그러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실까요? A2. 팝업 김민정 학생. 팝업 Q. 팝업이요? 혹시 어떤 팝업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김민정 학생. 최근에 갔다 와서 약간 그런 화장품 팝업 구경도 많이 하고 Q. 추천해주실 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김민정 학생. 안경파는, 예쁜 안경파는 빈티지 안경 샵 김유나 님. 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원탑은 말씀드리기 조금 그렇고 성수역 쪽은 아닌데 위아더 퓨처라고 그 엄청 파스타 맛집이 있습니다. A2. 소금빵이 맛집이라고는 하는데 Q. 성수를 생각하시면은 혹시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김유나 님. 크롭탑을 입으신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진짜 외국인이 너무 많아요.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릴 때가 조금 있습니다. Q. 본인은 성수 피플 같으세요? 김민정 학생. 저요? 저 아직 성수 피플 되려면 좀 먼 것 같아요 Q. 성수 피플이 10이라고 할 때 10점 중에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김민정 학생. 제가? 저 한 6.5점 Q. AI로 성수 피플을 이미지로 만들어 봤어요 비슷한지 아니면 조금 다른 것 같다 요런 것들을 판단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유나 님. 잘 모르겠어요. 이것보다 좀 더 HIP하시고 HOT하게 입으시는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A2. 좀 달라요 Q .아 조금 달라요? 혹시 어떤 부분이 달라요? A2. 저는 조금 더 힙하다 생각해요 홍대편 [MC 우영림] 네 저희 성수에 이어서 두번째로 이곳 홍대에 왔습니다. AI로 만든 홍대 피플의 이미지가 실제 홍대 피플과 유사한지 그리고 실제 홍대 피플의 여러가지 이야기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Q. 홍대는 혹시 자주 오시나요? A1-1. 저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A1-2. 저는 자주 와요. 친구들이랑 굿즈 사고 즐기려고 왔습니다. Q. 어떤 목적으로 오셨어요? 허은채 학생: 생일이어서 Q. 오 생일 축하드립니다. 홍대에 왔으면 이거는 꼭 해야 한다? 허은채 학생: 빈티지 샵, 여기 예쁜 옷이 많아서 오면 꼭 옷 하나 씩은 사요. 주예진 학생: 인생네컷 Q. 아! 인생네컷. 빈티지 샵에서 옷을 사고 인생네컷을 딱 찍으면 되겠네요. 아 너무 완벽합니다. A3. 저는 사주요 A1-1. 오늘 갈 예정인 메이드 문, 애니메이트 추천드립니다. Q.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을까요? 허은채 학생: 외국인? Q. 오 외국인이요? 주예진 학생:빈티지 샵이 많으니까 빈티지 이런거 Q. 홍대 피플 같으신가요? A3. 아니요 Q.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Q. 홍대 피플이라는 사람을 10이라고 생각했을 때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이미나 학생: 저 4점이요. 허은채 학생: 4점 Q. AI로 홍대 피플의 이미지를 만들었어요. AI랑 비슷한지 아니면 다른지 판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허은채 학생: 이런 스타일 말고 약간 더 사랑스러운 그런 분들도 많이 계셔서. Q. 아! 좀 더 하트하트 한 느낌에~ 이미나 학생: 남자 분 나시를 입으셔야 해요 A3. 비슷한데 살짝 색감이 좀 튄다? Q. 그러면 색깔이 어떻게 되어야 할 것 같아요? A3. 조금 더 무채색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남자분을 조금 더 힙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Q. 아 남자분 스타일이 좀 덜 힙하다? A3. 네 여자분에 비해서 [엔딩 나레이션] 이제 주신 피드백을 기반으로 AI 이미지를 재생성 해보겠습니다. 이제 홍대, 성수 피플의 얼굴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도시는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도시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기술은 둘 사이를 연결합니다. 여러분이 사는 동네는 어떤 모습인가요? 오늘의 영상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사용음원 무료 Kashido Yaron Rex Banner - Anthem of a Quirky Hipster Rex Banner - FreeWheel
관리자
조회수: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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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문화PD) 경기도민 출근길에 AI로 영상 만들고 발표까지
경기도 청년들이 출근길 1시간 반 동안 완성한 협업 콘텐츠! AI 기반 도구와 팀워크로 위기를 돌파하며 만들어낸 영상 제작기. 긴박한 순간, 그 안에서 빛난 각자의 역량과 AI 기술의 힘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S#1 (인트로) 발표장 다리 떠는 조장 Int(인서트). (불안한 조장C.U) 교수님: 자, 이제 경기1조가 발표할까요? 조장: 네! (불안한 표정으로) 발표하러 나가는 조장의 뒷모습 조장의 침 삼키는 목(익스트림 클로즈업) 입을 떼는 조장(익스트림 클로즈업) 조장: 사실... 저희가... 지금 발표 준비가 화면 정지 자막: 1시간 반 전 등장 S#2 (전개1) 발표장 (자막) 1시간 반 전(fx. 페이드인/아웃효과음) (노트북으로 발표자료 확인 중 이상함을 감지한 조장) (ppt의 영상 삽입 예정이라고 회색 네모박스와 함께 써 있는 페이지의 모습 fx. 쿵 효과음빠른 화면 줌인) S#3 (전개2) 카카오톡+발표장(조장) (조장의 팀원 호출) (조장 B.S + 카카오톡 채팅창(팀원 프사)) 조장: 이 페이지 빈 거 아무도 몰랐었나요...? (채팅창에서 조장이 비어 있는ppt 페이지 화면 캡처본 공유) (팀원들의 내레이션) 팀원1: 헉! 팀원2: 어떡하죠..? (조장 화면 분할 후, 스플릿 화면 안에서 덜덜거리며 이동 중인 팀원들의 모습) 1) 연출 담당 팀원 (스탑+ 조장에 대한 소개 자막) (Chat GPT or 뤼튼으로 생성형AI를 활용하여 요약 후, 자료 공유하는 모습 fx. 전송 효과효과음) (조장B.S +카카오톡 채팅창) 조장: 지금 다들 어디시죠?ㅠㅠ 모을: 이제 지하철 타려고요. 조장: 그럼 모을님 촬영해주세요! 진경: 저는 버스 안이에요! 그런데 컴퓨터를 안 갖고 왔어요ㅠㅠ 조장: 진경님은 배경음악 만들어주세요. 정혁: 지하철이요. 노트북 있어요! 조장: 그럼 정혁님이 컷편집 맡아주세요. 그리고 소이님이 CG 맡아주시겠어요? 소이: 네! S#4 (전개3) 각 팀원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2) BGM 담당(김진경) (스탑+ 진경에 대한 소개 자막) (버스 안에서 휴대폰으로 Suno를 사용해 배경음악을 제작하는 진경의 모습) (휴대폰을 하고 있는 진경의 손과 휴대폰 인서트) (Suno에서 전통 타악기 기반 긴장감BGM 생성하고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3) 컷편집(임정혁) (스탑+ 정혁에 대한 소개 자막) (지하철에 앉아서 노트북 조작하는 정혁의 모습) (정혁의 노트북 화면 인서트) (노트북에서 멀티캠AI를 사용해Export하여 파일을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3) 이미지/비주얼 담당(임소이) (스탑+ 소이에 대한 소개 자막) (버스를 기다리면서 정류장에서 작업하는 소이의 모습) (imageFX로 수원화성+일러스트 스타일, Runway로3초 애니메이션 전환 후, 파일을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버스가 도착한 것을 확인 후, 올라타는 소이) (버스 카드 태깅하는 소이 손 인서트+핸드헬드) S#4 (마무리) 발표장 키보드 위에서 떨리는 손(장면 전환) 초조해하는 팀원들 렌더링 완료된 창 조장의 기쁜 표정(C.U) 조장: (사실 저희가 발표가 지금 준비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발표장 앞에 서서 렌더링을 기다리고 있는 팀원들의 환호하는 모습) 조장: 자 그럼, 경기1조 발표 시작하겠습니다(C.U) 블랙아웃 팀원들: 이걸... 출근길에 만들었다고? 클로징 (자막) 경기도 문화재 (with. 경기1조)
관리자
조회수: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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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
(문화PD) 대전 여행, 현지인에게 물어볼까? AI에게 물어볼까?
요즘 여행을 준비할 때 인공지능, 그중에서도 GPT를 활용해 원하는 여행코스를 추천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오랜시간 한 지역에 살아온 현지인만이 알수있는 진짜로컬감성을 따라가는 것도 여전히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방법이죠. 이번 콘텐츠는 챗GPT가 제안하는 여행코스와 대전에 수년간 거주한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코스에 직접 가보며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정보중심의 효율적이고 대중적인 여행코스와, 현지인이 알려주는 감각적이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스, 여러분은 어떤 코스에 더욱 마음이 끌리실까요? 00;00;09;25 - 00;00;13;03 V2, Text 날씨 너무 좋다 00;00;13;03 - 00;00;15;10 V2, 1 여러분 날씨도 더운데 잘 오셨어요 00;00;15;20 - 00;00;18;28 V2, Text Welcome to the Daejeon 00;00;18;28 - 00;00;20;27 V2, 1 이쪽으로 와보실까요? 00;00;21;10 - 00;00;25;06 V2, 1 철호 /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화PD로 처음 활동을 시작하게 된 00;00;25;06 - 00;00;26;18 V2, 1 철호 / 문화PD 육철호 00;00;26;18 - 00;00;29;07 V2, 1 민진 / 문화PD 23기 정민진입니다 00;00;29;07 - 00;00;32;26 V2, 1 철호 / 저희의 첫 영상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00;00;32;26 - 00;00;35;25 V2, Text 소리질러!! 00;00;35;25 - 00;00;41;00 V2, 1 철호 / 저희가 이번에 처음 영상을 찍게 되어서 사실 많이 떨립니다 00;00;41;00 - 00;00;42;28 V2, 1 민진 / 저도 무척 떨리네요 00;00;43;09 - 00;00;47;21 V2, 1 철호 / 그래서 피디님 오늘 저희가 해야할게 뭘까요? 00;00;47;21 - 00;00;51;13 V2, 1 아 제가 말씀을 안 드렸구나 00;00;51;13 - 00;00;54;02 V2, 1 저희들의 첫번째 이야기는 바로 여기! 00;00;54;02 - 00;00;56;18 V2, 1 아름다운 도시 대전에서 시작됩니다 00;00;56;29 - 00;00;59;15 V2, 1 여러분들은 대전에 자주 오시나요? 00;00;59;15 - 00;01;03;05 V2, 1 민진 / 제가 사실은 대전에 무려 19년이나 살고 있답니다 00;01;04;13 - 00;01;06;26 V2, 1 철호 / 19년이면 굉장히 오래 사셨는데 00;01;06;26 - 00;01;10;02 V2, 1 철호 / 저는 한 8,9년 정도 살았습니다만 00;01;10;02 - 00;01;15;05 V2, 1 철호 / 혹시 민진님께서는 대전의 자랑거리가 어떤거라고 생각하십니까? 00;01;15;05 - 00;01;19;24 V2, 1 민진 / 저는 사실 대전이 너무 익숙해서 집밖을 잘 안 나와요 00;01;19;24 - 00;01;24;01 V2, 1 그래서 저희가 오늘 대전이 노잼도시인지 00;01;24;01 - 00;01;27;03 V2, 1 숨겨진 꿀잼이 있는 곳인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00;01;27;03 - 00;01;29;02 V2, 1 요즘 ai가 많이 발달했잖아요? 00;01;29;02 - 00;01;33;14 V2, 1 그래서 gpt를 통해 대전 방문시 필수 코스를 추천받을겁니다 00;01;33;14 - 00;01;38;11 V2, 1 다만 , 제가 괜히 여러분들께 대전에 자주 오는지 물어본게 아니랍니다 00;01;38;11 - 00;01;43;08 V2, 1 첫 장소는 여러분들이 직접 대전 방문시 필수 코스를 짜는 것입니다 00;01;44;06 - 00;01;49;04 V2, 1 철호 / 그러면 저희가 처음 가야할 장소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00;01;49;17 - 00;01;52;12 V2, 1 여러분들이 가야할 첫번째 장소는 바로! 00;01;52;12 - 00;01;54;14 V2, 1 갑천 수변 공원입니다 00;01;56;18 - 00;02;00;19 V2, Text Lets Go ! 00;02;06;14 - 00;02;10;11 V2, 1 철호 / 저희가 이렇게 건강하게 햇볕을 듬뿍 받으며 00;02;10;11 - 00;02;13;00 V2, 1 철호 / 갑천 수변 공원에 도착을 했는데요 00;02;13;00 - 00;02;14;21 V2, 1 철호 / 민진님 기분이 어떠십니까 00;02;14;21 - 00;02;17;16 V2, 1 민진 / 좀 다리가 아프고 덥긴 하네요 00;02;17;16 - 00;02;21;28 V2, 1 철호 / 아무래도 여름이니까 더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00;02;21;28 - 00;02;25;12 V2, 1 여러분들은 아까 말씀하신대로 돌아다니시면 됩니다 00;02;27;12 - 00;02;28;05 V2, Text 여기서 잠깐 !! 00;02;28;25 - 00;02;31;01 V2, 1 여러분 더우시지 않나요? V2, 2 여러분 더우시지 않나요? 00;02;33;14 - 00;02;35;28 V2, 1 그런 여러분을 위해 미션을 준비했습니다 00;02;35;28 - 00;02;38;23 V2, 1 철호 / 또 무슨 미션을 준비하신겁니까 피디님 00;02;38;23 - 00;02;41;08 V2, 1 제가 드릴 미션은 여기 갑천 수변 공원은 00;02;41;08 - 00;02;45;08 V2, 1 현지인들이 추천한 대전의 숨은 보석 같은 장소입니다 00;02;45;08 - 00;02;49;23 V2, 1 하지만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선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겠죠? 00;02;49;23 - 00;02;53;00 V2, 1 지금부터 이 곳 갑천 수변 공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00;02;53;00 - 00;02;55;19 V2, 1 숨겨진 매력 포인트를 한가지 찾아주세요 00;02;55;19 - 00;02;57;28 V2, 1 그리고 그 매력을 가장 잘 아는 00;02;57;28 - 00;03;01;09 V2, 1 시민 한 분의 인터뷰를 통해 인정 받는 것입니다 00;03;02;14 - 00;03;04;09 V2, 1 철호 / 인터뷰 괜찮을까요 저희..? 00;03;04;09 - 00;03;05;25 V2, 1 민진 / mbti가 어떻게 되세요? 00;03;06;23 - 00;03;09;18 V2, Text 제가 사실 I입니다 00;03;12;14 - 00;03;16;07 V2, 1 저 음료 먹어야 되는데 00;03;22;15 - 00;03;26;01 V2, 1 철호 / 여기가 바로 대전 현지인 코스 첫번째 장소 00;03;26;01 - 00;03;28;26 V2, 1 철호 / 갑천 공공 바베큐장입니다 00;03;31;28 - 00;03;33;22 V2, 1 철호 / 이 곳을 말로 할 것 같으면 00;03;33;22 - 00;03;36;10 V2, 1 철호 / 여기 연중 동절기를 제외한 00;03;36;10 - 00;03;40;04 V2, 1 철호 / 아침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이 가능하고요 00;03;40;04 - 00;03;45;06 V2, 1 철호 / 여기 오실 분들은 고기랑 음식 직접 준비해서 오시면 되겠습니다 00;03;45;06 - 00;03;48;01 V2, 1 철호 / 단 흡연, 음주 여기서 하면 안돼요 00;03;48;01 - 00;03;52;25 V2, 1 철호 / 밖에 나가서 맛있게, 건강하게, 건전하게 즐기면 되겠습니다 00;03;52;25 - 00;03;53;23 V2, 1 철호 / 그런..ㄷ.. 00;03;54;18 - 00;03;57;08 V2, 1 문 열어줘 .. 00;03;57;19 - 00;04;01;16 V2, 1 아 뭐야 00;04;04;21 - 00;04;08;02 V2, 1 철호 / 민진님 저는 제 스팟을 찾았습니다 00;04;08;02 - 00;04;11;23 V2, 1 철호 / 피디님 혹시 셀카봉 있을까요? 00;04;14;04 - 00;04;18;02 V2, 1 철호 / 저는 기가 막힌데를 찾았으니까 바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04;19;10 - 00;04;22;19 V2, 1 철호 / 딱 보니까 저기 예쁘게 꽃이 핀 곳이 하나 있어요 00;04;22;19 - 00;04;26;26 V2, 1 철호 / 저의 완전 원픽 스팟을 찾았어요 00;04;26;26 - 00;04;30;28 V2, 1 철호 / 그래서 어떻게 찍을거냐 일단 이렇게 꽃이 보이죠 00;04;30;28 - 00;04;34;29 V2, 1 철호 / 여기 난간 있거든요 조금 기대봐요 00;04;34;29 - 00;04;39;06 V2, 1 철호 / 여러분과 저의 허리를 믿는거에요 00;04;39;06 - 00;04;44;03 V2, 1 철호 /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 하나 둘 셋 00;04;45;00 - 00;04;48;05 V2, Text 캡처타임 00;04;52;00 - 00;04;57;01 V2, Text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에요 00;05;00;19 - 00;05;02;17 V2, 1 철호 / 여러분도 꽃이 있다면 이렇게 00;05;02;17 - 00;05;06;24 V2, 1 철호 / 꽃을 가득 담고 배경으로 찍으면 예쁜 샷 나올 것 같아요 00;05;09;07 - 00;05;10;24 V2, Text 미션 클리어 00;05;13;08 - 00;05;14;23 V2, 1 민진 / 사진 잘 찍고 오셨어요? 00;05;14;23 - 00;05;18;13 V2, 1 철호 / 아주 기가 막히게 찍었습니다 저 오늘 인생샷 나온 것 같아요 00;05;18;13 - 00;05;20;27 V2, 1 민진 / 아 저도 어디서 찍어야되는데 00;05;20;27 - 00;05;23;02 V2, 1 민진 / 오 저기로 가볼까요? 00;05;27;16 - 00;05;30;04 V2, 1 철호 / 저희 시원한거 먹고 싶지 않아요? 00;05;30;04 - 00;05;33;13 V2, 1 민진 / 너무 먹고싶어요 빙수 같은거 있잖아요? 00;05;34;15 - 00;05;37;09 V2, 1 철호 / 무조건 1인 1빙수 해야돼요 00;05;37;09 - 00;05;39;14 V2, 1 민진 / 피디가 꼭 사줘야돼요 이거 00;05;47;17 - 00;05;52;07 V2, Text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 00;05;55;19 - 00;05;57;22 V2, Text 빙수를 향한 웃음 00;06;01;22 - 00;06;03;02 V2, Text 미션 클리어 00;06;06;01 - 00;06;07;27 V2, 1 살금살금 00;06;07;27 - 00;06;12;14 V2, 1 철호 / 저기 죄송한데 혹시 인터뷰 한번만 해도 괜찮을까요? 00;06;12;14 - 00;06;15;20 V2, 1 철호 / 대전에 얼마나 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15;20 - 00;06;17;12 V2, 1 저 16년 살았습니다 00;06;17;12 - 00;06;23;18 V2, 1 철호 / 그렇다면 대전 수변 공원에 얼마나 자주 오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23;18 - 00;06;26;11 V2, 1 저 한달에 다여섯번 오는 것 같아요 00;06;26;11 - 00;06;28;09 V2, 1 철호 / 다여섯번 자주 오시네요 00;06;28;09 - 00;06;32;13 V2, 1 철호 / 그럼 혹시 수변 공원에서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는 스팟이 있을까요? 00;06;32;13 - 00;06;34;28 V2, 1 여기 바로 위에 견우 직녀 다리 라고 있는데 00;06;34;28 - 00;06;39;00 V2, 1 밤에 불 켜지면 야경이 굉장히 예뻐서 많이 가고 있어요 00;06;39;00 - 00;06;45;17 V2, 1 철호 / 그러면 혹시 여기 뒷편은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45;17 - 00;06;49;12 V2, 1 여기 본 적은 없는데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00;06;49;12 - 00;06;51;18 V2, Text 인터뷰 감사합니다 00;06;54;04 - 00;06;57;06 V2, 1 철호 / 피디님 끝났나요? 00;06;58;04 - 00;07;01;10 V2, 1 네 수변 공원은 이렇게 끝이 났는데 00;07;01;10 - 00;07;02;28 V2, 1 여러분 많이 더우시죠? 00;07;04;11 - 00;07;07;05 V2, 1 여러분 힘드실 것 같아서 돗자리 드릴게요 00;07;08;09 - 00;07;11;08 V2, Text 드디어 앉는다 00;07;11;08 - 00;07;15;15 V2, 1 자 여러분은 이제 21세기의 기술력을 느껴볼 차례입니다 00;07;15;15 - 00;07;17;09 V2, 1 제가 여러분께 태블릿을 드릴테니까 00;07;17;09 - 00;07;21;00 V2, 1 여기에 있는 gpt를 통해 여러분들의 프롬포트를 작성해주세요 00;07;23;18 - 00;07;26;25 V2, 1 여러분이 다음에 가야 할 장소는 한밭수목원입니다 00;07;28;08 - 00;07;34;06 V2, 1 철호 / gpt한테 코스를 알려달라고 하면 거기서 거기지 않을까요 00;07;34;06 - 00;07;37;28 V2, Text 프롬포트 입력중 00;07;40;18 - 00;07;48;06 V2, 1 철호 / 동원, 서원 이거 생각보다 꽤 정직한데요? 가볼까요? 00;07;50;17 - 00;07;52;03 V2, Text 내가 왔다 00;07;59;04 - 00;08;03;07 V2, 1 철호 / 저희가 다음 목적지인 여기 한밭수목원에 도착했습니다 00;08;03;07 - 00;08;08;27 V2, 1 철호 / 계속 걷지만 걷는건 참 익숙치 않네요 00;08;08;27 - 00;08;12;07 V2, 1 민진 / 그래서 저희 음료수 언제 주세요? 00;08;12;07 - 00;08;15;11 V2, 1 아 맞다 여러분 미션을 수행하셨죠? 00;08;15;11 - 00;08;17;16 V2, Text 그걸 말이라고 00;08;17;16 - 00;08;21;15 V2, 1 여러분들께 제가 시원한 음료수 사드렸습니다 가져가세요 00;08;23;23 - 00;08;27;10 V2, 1 마시면서 저희가 다음 미션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8;27;10 - 00;08;30;10 V2, 1 저희가 순조롭게 수목원에 도착을 했는데요 00;08;30;10 - 00;08;35;09 V2, 1 오늘 수목원을 돌아다니면서 여러분은 각각 두 종류의 식물을 선택하여 00;08;35;09 - 00;08;38;27 V2, 1 그 식물의 이름과 특징을 gpt를 이용해 찾으시고 00;08;38;27 - 00;08;42;14 V2, 1 마지막에 그 식물의 이름으로 n행시를 해주시면 됩니다 00;08;42;14 - 00;08;46;06 V2, 1 저희가 한밭수목원에서 갈 첫번째 장소가 어디였죠? 00;08;46;06 - 00;08;51;12 V2, 1 철호 / 첫번째 장소가 제가 알기론 동원, 서원 이렇게 나뉘어져 있었는데 00;08;51;12 - 00;08;53;24 V2, 1 철호 / 동원을 먼저 안내하더라고요? 00;08;53;24 - 00;08;57;16 V2, 1 그러면 gpt가 안내했던 동원으로 먼저 가볼까요? 00;08;58;10 - 00;09;00;19 V2, Text 렛츠꼬 00;09;01;19 - 00;09;03;26 V2, 1 철호 / 저희가 처음 들어갈 곳은 바로 동원입니다 00;09;14;19 - 00;09;19;04 V2, Text 만개한 장미 보러 ~ 00;09;20;07 - 00;09;27;15 V2, 1 철호 / 민진님 이거 꽃 너무 예쁜데 저는 이걸로 선택하겠습니다 00;09;28;07 - 00;09;30;25 V2, Text gpt한테 묻는중 .. 00;09;35;28 - 00;09;38;09 V2, Text 2차 미션 클리어 00;09;40;29 - 00;09;43;09 V2, 1 철호 / 저 시든 꽃은 또 뭐죠? 00;09;43;17 - 00;09;45;05 V2, 1 gpt한테 물어봐줄 수 있어요? 00;09;48;21 - 00;09;51;23 V2, Text gpt야 정답을 알려줘 00;09;53;08 - 00;09;54;23 V2, 1 민진 / 작약이라네요 00;09;54;23 - 00;09;59;07 V2, 1 철호 / 작약 되게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00;10;00;13 - 00;10;01;27 V2, 1 철호 / 그러면 다른거 보러 갈까요? 00;10;02;19 - 00;10;05;17 V2, Text 미션 완료 00;10;11;11 - 00;10;14;08 V2, 1 철호 / 그 다음 저희가 온 곳은 바로 서원입니다 00;10;14;08 - 00;10;17;00 V2, 1 철호 / 서원에 저희가 왜 왔을거라고 생각합니까 00;10;17;00 - 00;10;20;16 V2, 1 민진 / 동원과 차이점이 있나요? 00;10;20;16 - 00;10;24;16 V2, 1 철호 / 제가 생각하기에 동원은 이 만개한 꽃들 그리고 00;10;24;16 - 00;10;27;24 V2, 1 철호 / 열대 식물들이 군집해있는게 특징이라면 00;10;27;24 - 00;10;34;21 V2, 1 철호 / 이 서원은 나무 숲길 힐링 테라피가 여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0;10;34;21 - 00;10;39;28 V2, 1 철호 / 그래서 저희도 숲길 따라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10;42;12 - 00;10;46;21 V2, 1 철호 / 민진님 여기 꽃보다 나무가 더 많은 것 같지 않아요? 00;10;46;21 - 00;10;50;02 V2, 1 철호 / 그니까요 완전 초록초록하네요 00;10;50;17 - 00;10;55;24 V2, 1 철호 / 피디님 근데 저희 조금만 쉬었다 하면 안될까요? 00;10;55;24 - 00;10;56;25 V2, 1 아까 쉬지 않았나요 저희? 00;10;57;02 - 00;11;02;05 V2, Text 야 이 피디 양반아 00;11;02;05 - 00;11;04;02 V2, 1 그럼 자연과 친해지기를 해볼까요? 00;11;05;28 - 00;11;09;28 V2, 1 철호 / 그러면 얼른 쉬러 가요 저희 돗자리 어딨어요 00;11;09;28 - 00;11;12;05 V2, 1 여러분 쉬러 가는게 아니라 뭐라고요 자연과? 00;11;12;05 - 00;11;14;29 V2, Text 친해지기 00;11;14;29 - 00;11;19;04 V2, 1 철호 / 한번 친해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볼까요? 00;11;19;04 - 00;11;22;13 V2, Text 죽은거 아닙니다 .. 00;11;45;20 - 00;11;48;29 V2, Text 찜찜한 그들의 뒤통수 00;11;48;29 - 00;11;54;18 V2, 1 이렇게 문화PD 충청팀의 첫번째 대전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00;11;54;19 - 00;11;57;29 V2, Text 끝났다 ~ 00;11;57;29 - 00;12;00;08 V2, 1 민진님 오늘 코스들 어떠셨나요? 00;12;00;08 - 00;12;05;02 V2, 1 민진 / 일단은 챗gpt가 추천해준 코스 매우 새롭고 좋았고요 00;12;05;02 - 00;12;07;28 V2, 1 민진 / 특히 계획적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이나 00;12;07;28 - 00;12;11;04 V2, 1 민진 / 아이들과 이렇게 대가족으로 오시는 분들이 00;12;11;04 - 00;12;13;20 V2, 1 민진 / 여행하기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00;12;13;20 - 00;12;18;12 V2, 1 민진 / 특히 한밭수목원이 너무 초록초록하고 힐링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00;12;18;12 - 00;12;20;11 V2, 1 그러면 철호님은 어떠셨어요? 00;12;20;11 - 00;12;25;07 V2, 1 철호 / 저 같은 경우는 이번에 갑천 수변 공원을 저희의 추천 코스대로 가면서 00;12;25;07 - 00;12;28;26 V2, 1 철호 / 저희가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팟이나 00;12;28;26 - 00;12;35;00 V2, 1 철호 / 시민분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00;12;35;00 - 00;12;37;14 V2, 1 철호 / 다만 초행길로 오시는 분들은 00;12;37;14 - 00;12;43;08 V2, 1 철호 / 아 나 뭐해야되지 이럴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00;12;43;08 - 00;12;48;00 V2, 1 철호 / 그렇지만 그것대로 날것의 재미가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00;12;49;23 - 00;12;53;02 V2, 1 사실은 저희가 이런 여정을 준비한 이유는요 00;12;53;02 - 00;12;56;07 V2, 1 어떤 여행이 더 좋다고 정답을 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00;12;56;07 - 00;12;59;29 V2, 1 여행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00;12;59;29 - 00;13;04;05 V2, 1 철호 / 그렇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00;13;04;05 - 00;13;05;19 V2, 1 철호 / 이 gpt의 코스든 00;13;05;19 - 00;13;06;14 V2, 1 철호 / 현지인의 코스든 00;13;06;14 - 00;13;10;16 V2, 1 철호 / 우리 시청자분들께서 마음이 가는대로 선택하시면 되는겁니다 00;13;10;16 - 00;13;12;02 V2, 1 철호 / 그런데 말입니다 민진님 00;13;12;11 - 00;13;14;07 V2, 1 철호 / 우리 n행시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00;13;14;07 - 00;13;16;14 V2, 1 민진 / 해야죠 제가 먼저 할까요? 00;13;16;14 - 00;13;20;23 V2, 1 민진 / 저는 작약을 봤는데요 작약으로 2행시 해보겠습니다 00;13;21;20 - 00;13;23;12 V2, 1 작: 00;13;23;12 - 00;13;28;22 V3, 1 작: 작년에도 솔로였지만 00;13;25;05 - 00;13;26;02 V4, 1 약: 00;13;26;02 - 00;13;28;22 V5, 1 약: 약속대로 올해도 솔로입니다 00;13;28;29 - 00;13;32;28 V5, Text 상여자는 울지 않아 00;13;34;19 - 00;13;38;25 V2, 1 그러면 철호님께서는 더 재밌게 해주실 수 있죠? 00;13;39;19 - 00;13;41;21 V2, 1 철호 / 저는 장미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3;41;21 - 00;13;43;28 V2, 1 장미 좋습니다 그럼 장미로 하겠습니다 00;13;43;28 - 00;13;44;22 V2, 1 장: 00;13;44;20 - 00;13;51;02 V3, 1 장: 장난 아니게 볼게 많은 우리 대전 00;13;47;28 - 00;13;48;17 V4, 1 미: 00;13;48;17 - 00;13;51;02 V5, 1 미: 미련없이 떠나보내도록 하겠습니다 00;13;51;02 - 00;13;52;29 V2, 1 철호 / 지금까지 문화PD 육철호, 00;13;52;29 - 00;13;55;01 V2, 1 민진 / 정민진이었습니다 00;14;03;14 - 00;14;06;07 V2, 1 문화PD 23기 육철호 00;14;09;04 - 00;14;11;03 V2, 1 문화PD 23기 정민진 00;14;14;03 - 00;14;15;11 V2, 1 문화PD 23기 정찬영 00;14;17;29 - 00;14;20;06 V2, 1 문화PD 23기 이상헌 00;14;22;27 - 00;14;25;01 V2, 1 문화PD 23기 금혜인 00;14;28;13 - 00;14;31;00 V2, 1 문화PD 23기 정대원 00;14;31;00 - 00;14;34;11 V2, 1 제가 이번에 참여하게 된 역할은 00;14;34;11 - 00;14;36;22 V2, 1 충청팀의 컨텐츠 출연과 00;14;36;22 - 00;14;43;21 V2, 1 멤버들의 텐션업, 그리고 응원을 맡았습니다 00;14;43;21 - 00;14;47;05 V2, 1 저는 이번에 영상 출연을 맡았습니다 00;14;47;05 - 00;14;50;14 V2, 1 저는 이번 팀미션에서 전반적인 대본 작성을 맡았고 00;14;50;14 - 00;14;53;27 V2, 1 중간중간 감초 역할을 해주는 피디도 맡았습니다 00;14;53;27 - 00;14;58;29 V2, 1 팀원분들이 잘해주셔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14;58;29 - 00;15;02;18 V2, 1 저는 이번 팀미션에서 촬영을 맡았습니다 00;15;02;18 - 00;15;05;28 V2, 1 이번 촬영에서 한밭수목원을 찍었을때 00;15;05;28 - 00;15;09;00 V2, 1 시민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요리조리 피해가며 찍었는데 00;15;09;00 - 00;15;13;04 V2, 1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날씨도 너무 더웠던 것 같고요 00;15;13;04 - 00;15;16;25 V2, 1 더운 날씨에 땡볕에서 저희가 열심히 찍어왔는데요 00;15;16;25 - 00;15;20;25 V2, 1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들과 대전에서 좋은 추억을 쌓게 되어 00;15;20;25 - 00;15;22;24 V2, 1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00;15;22;24 - 00;15;25;16 V2, 1 제가 이번에 문화PD를 하게 되면은 00;15;25;16 - 00;15;27;24 V2, 1 앞으로 많은 컨텐츠들을 소개하게 될텐데 00;15;27;24 - 00;15;30;03 V2, 1 이 디지털 신기술들을 이용하여 00;15;30;03 - 00;15;35;04 V2, 1 저만의 텐션업, 그리고 다양하고 통통튀는 컨텐츠들을 모아서 00;15;35;04 - 00;15;36;19 V2, 1 여러분들께 소개를 할건데요 00;15;36;19 - 00;15;42;00 V2, 1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00;15;42;00 - 00;15;45;02 V2, 1 제가 처음에 문화PD를 한다고 생각했을때 00;15;45;02 - 00;15;49;26 V2, 1 아 진짜 할 수 있나 이런 걱정이 앞섰는데 00;15;49;26 - 00;15;53;07 V2, 1 이번에 충청팀이랑 팀미션을 하고나서 00;15;53;07 - 00;15;55;25 V2, 1 두려움보다는 재미가 훨씬 앞서서 00;15;55;25 - 00;15;58;25 V2, 1 앞으로 기대 많이 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00;15;58;25 - 00;16;05;08 V2, 1 앞으로 제 색깔을 담은 컨텐츠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00;16;05;08 - 00;16;08;24 V2, 1 제가 이번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많겠지만 00;16;08;24 - 00;16;10;25 V2, 1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00;16;10;25 - 00;16;12;28 V2, 1 여러분들께 가치있는 컨텐츠를 00;16;12;28 - 00;16;14;07 V2, 1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16;14;07 - 00;16;16;27 V2, 1 성장하는 제 모습, 지켜봐주세요! 00;16;16;27 - 00;16;20;16 V2, 1 저는 충청 지역과 ai를 결합한 영상과 00;16;20;16 - 00;16;24;22 V2, 1 충청의 가장 유명한 명소들로 담아내는 웹드라마를 만들어서 00;16;24;22 - 00;16;27;10 V2, 1 충청도의 매력있는 지역임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00;16;27;10 - 00;16;29;00 V2, 1 앞으로 남은 활동도 00;16;29;00 - 00;16;31;07 V2, 1 충청지역의 23기 문화pd로서 00;16;31;07 - 00;16;34;21 V2, 1 열심히하는 문화pd 23기 금혜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00;16;34;21 - 00;16;37;00 V2, 1 지금까지 촬영이나 기획을 하면서 00;16;37;00 - 00;16;38;12 V2, 1 항상 혼자 했었는데 00;16;38;12 - 00;16;41;23 V2, 1 이렇게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뻤습니다 00;16;41;23 - 00;16;44;02 V2, 1 맞추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00;16;44;02 - 00;16;45;17 V2, 1 모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00;16;45;17 - 00;16;47;08 V2, 1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에서 00;16;47;08 - 00;16;50;21 V2, 1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00;16;50;21 - 00;16;53;08 V2, 1 앞으로는 다시 혼자 활동하겠지만 00;16;53;08 - 00;16;55;26 V2, 1 문화PD 충청팀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00;16;55;26 - 00;16;58;11 V2, 1 재밌는 이야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0;16;58;11 - 00;17;01;04 V2, 1 그럼 저는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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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 ]다? - 경상팀에게 이어진 90년 전통 할머니의 손맛과 AI의 요리 대결!
경상도 소고기 무국은 ()다? - 인간과 AI의 요리 대결! AI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흔히들 맑고 투명한 국물을 떠올리는데요, 그러나 경상도민들에게는 고춧가루를 넣은 빨간 국물이 더 익숙하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집마다 특별한 요리법까지 존재해 비밀리에 대대손손 내려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AI는 과연 이런 전통의 맛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지! 문화PD 23기 경상팀이 모인 자리에서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레시피를 전수받은 경상팀의 찬영 PD와 AI의 정확한 계량이 담긴 레시피를 내세우는 소민 PD가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요리 대결에 나섰습니다!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무료음원)(브금대통령 이용) 008.Blue Sky.mp3 / 863.GRWM.mp3 / 982.어디를 털어볼까 2.mp3 / 988. 저잣거 리.mp3 / 1050.베개싸움.mp3 (유료음원)(아트리스트 이용) Mark Fabian - Super Secret Spy.wav / Roie Shpigler - Interference.wav (소스 사용 출처) 무료예능자막: https://cafe.naver.com/creatortalk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Artlist) https://artlist.io/? 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14034774430utm_content=125966023580utm_term=%EC%95%84%ED%8A%B8% kvokFWC8BoCTZoQAvD_BwE #1인트로 : 스펀지식 오프닝 N/A: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네모다. 00:00~00:31 #2 소고기 무국에 대해 토론하는 경상도민들 (타이핑: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소민: 어, 근데 소고기무국은 원래 빨간색 아닌가요? 찬영: 어! 내가 아는 소고기 무국도 빨간색인데? 준호: 이거는... 소고기 무국이라고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찬영: 난 집에서 그냥 맨날 빨갛게 끓여 먹었는데? 수민: 그러면 저희 대화형 AI한테 경상도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이미지 생성해달라고 해볼까요? 00:31~01:00 #2 인간 VS AI 대결로불거지는 대화 (타이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찬영: 이게 소고기 무국 레시피라고? 우리 집은 이렇게 안 해먹는데? 소민: AI는 정확해요 믿으셔도 됩니다. 과학이에요, 과학. 찬영: 아니 우리 집은 이렇게 안 먹는다니까? 우리 집 대구인데? 우리 엄마는 이렇게 안 만들어. 수민: 에이~ 요리 유튜버들은 다들 대화형 AI 쓰는데요? 찬영: 에이~ 그건 요리 유튜버죠. 우리 엄마는 대화형 AI 쓰는 거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항상 손맛이지~! 어떻게 무슨 두 스푼, 300g 넣으면서 해. 수민: 에이~ 그것보다는 계량으로 딱!딱!딱! 정확하게 해야지 또 그 맛이 난다니깐요! 준호: 아니 그러면 싸우지 말고 그럼 이 AI의 레시피하고, 인간 레시피로 대결해 보면 어때요? 찬영: 나쁘지 않은데... 한번 붙어볼까요? 01:00~01:50 #3 양 선수의 입장 (자막: 경상도 할머니 90년 레시피, 엄마의 손맛을 이길 순 없다.) (자막: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정확한 계량과 수치로 눌러주겠다.) (자막: AI VS 인간,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01:50 ~ 02:05 #4 경상도 할머니의 90년레시피 N/A(찬영): 저희 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파랑 무가 엄청 큼직큼직하게 일단 썰려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무도 되게 덤성덤성하게 모양이 일정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크 고 두껍게 썰어서 깊은 맛을 내는 게 특징이고요. 또, 저희 집은 특이하게 토란이 꼭 들어가요. 토란을 할머니랑 어릴 때 하나하나 일일이 다 까가지고 밀가루에 조물조물해서 소고기 무국에 넣었는데 그 토란을 넣는 게 저한테는 식감도 좋고 할머니와의 추억도 있고 기억도 있는 부분이고요. 재료들을 다 볶고 물을 넣고 끓일 때 거의 마지막쯤에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게 저희 집만의 특별 레시피고, 또 마지막에 이제 콩나물을 푹 넣어서 숨을 푹 죽여가지고 굉장히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게끔 콩나물을 넣는 게 (저희 집) 소고기 무국의 킥입니다. 02:05~02:57 #5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N/A(AI): 경상도 소고기 무국 AI 레시피 포인트1. 소고기 300그램을 넣고 2분간 볶기 다진 마늘 1 큰술 + 고춧가루 2 큰술 넣고 약불에서 볶으면서 고추기름 내기 포인트2. 1cm 두께로 무를 썰고 고기와 고추기름이 무에 골고루 베이도록 2분간 볶기. 포인트3. 진간장 2 큰술 + 국간장 1 큰술 넣고 간하기. 맑은 간보다 진한 풍미가 중심 이 되는 간법 02:57~03:30 #6 두 음식의 완성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자막: B음식: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AI 레시피) 03:30~03:35 #7 A음식 인서트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시식타임!) 03:35~03:38 #8 A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진성: 먹으면 되나요? 준호: 한 번 먹어볼까요? 일동: 잘 먹겠습니다. 03:38~04:30 #10 B음식 인서트 (자막: 열띤 토론! AI냐 인간이냐 여러 의견으로 갈리는 가운데) (자막: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B음식(AI 레시피) 시식타임!) 05:20~05:30 #11 B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수민: 이건 아까랑 좀 다른데요? 민정: 약간 맑은...(국물) (자막: B음식, 맑고 정갈한 느낌의 소고기 무국) 준호: 맑으면서도 되게 뭔가 정갈해 보이는데 민정: 약간 AI스러운 느낌...! (일동 시식) 준호: 아까 건 좀 칼칼하긴 했는데 이번 게 좀 저희 집 스타일하고 좀 비슷한 것 같긴 해요. (자막: B음식, 평소에 먹던맛과 비슷함이 특징!) 준호: 이게 뭔가 맛이 이게 빨개서 엄청 매울 거라 생각하는데 경상도식이 생각보다 되게 시원하고 깔끔하거든요. (자막: B음식, 시원하고 깔끔한 맛!) 05:30~06:00 #12 B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준호: 이게 AI인게 맞을까? 아닌가, 이것도 일종의 트릭인가...? 진성: 그래서 뭔가 경상도만의 그런 걸(소고기 무국) 만들어달라고 했을 때 이렇게 특징 없게 만들어 주기에도 좀 그렇지 않나 싶어서... 아까는 진짜 특징이 완전 뚜렷했는데! 이건 그냥 고춧가루를 넣은... 흔한 소고기 무국! (자막: 과연 대결의 승자는?) 06:00~06:24 민정: 생각보다 되게 걸쭉... 걸쭉하네요. (자막: A음식, 푸짐한 비주얼의 소고기 무국) 준호: 재료가 되게 푸짐하게 뭐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수민: 그니깐요. (일동 시식) 수민: 생각보다 되게 매운데? (자막: A음식, 칼칼하게 매운맛이 특징) 준호: 뭐가 들어가있는 것 같은데 이게? 버섯인가? 수민: 토란? 토란인 것 같은데요? (자막: A음식, 토란 등 다양한 재료의 푸짐함) 민정: 약간... 육개장 먹는 것 같은... 진성: 진짜 딱 그런 느낌! 민정: 아 조금... 매운 것 같아요! 진성: 조금이 아니신 것 같은데... #9 A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진성: 그러니까 이게 지금 사람이 만든 거 아니면 AI가 만든 거 둘 중 하나라는 거잖아요? 수민: 네 그쵸! 준호: 으음~ 수민: 뭐일 것 같아요? 진성: AI라면 경상도의 대표적인 레시피를 얘기했을 것 같은데... 아 뭔가 솔직히 이게 흔히 생각하는 소고기 무국의 이미지랑 달라서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긴 해요. 일동: 으으으음~ 준호: 근데 요즘에 그 대화형 AI가 진짜 기술이 워낙 뛰어나니까 약간 이런 기본 레시피가 아니라, 이런 킥이 들어가는 그런 것을 일부러 넣은 것 같아서... 진성: 그걸 요즘 제대로 느끼는 게, 뭘 알려달라하면 보통 대화형 AI가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자료를 찾거나 통계를 뒤져서 진짜 정확하게 말해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04:30~05:20 #13 음식 맛 평가 투표 N/A: 어떤 음식이 더 맛있었는지 투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식 A가 더 맛있었다고 생각하는 분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진성, 수민, 민정) (자막: 총 3표를 받은 A!) N/A: B가 더 맛있었다,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준호) N/A: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많은 표를 받았을까요? 진성: A! 수민: 저도 A! 진성: 제가 A를 골랐거든요. 수민: 저도 A를 골랐거든요. 06:24~07:05 N/A: A가 3표를 받고 B가 1표를 받았습니다. (자막: A(인간) 3표 / B(AI) 1표) (일동 박수) (자막: 인간의 승리!!) 진성: 아니 근데 이게(A) 진짜 맛있었어요! 이것도(B) 나쁘지 않았는데 이게(A) 워낙에... 들어가 있는 게 많아서! #14 클로징 : 인간의 승리 (자막: 오늘의 대결은 사람의 손맛이 승리!) (자막: 빅데이터를 가진 AI도 인간의 감각인 손맛을 대체할 수 없나 봅니다.) (자막: 전통의 손끝에서만 피어나는 맛, AI 너도 낼 수 있니?) 07:05~07:20 #15 쿠키영상 준호: 이렇게... 정.확.한 맛을 낼 수가 있.다.고.요? (침묵) 07:2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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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문화PD) 서울행각(行覺): 왕이 깨어난 도시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 서울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영상입니다. 조선시대의 왕이 AI 기술을 통해 되살아나 현대 서울을 체험한다면? 경복궁부터 DDP, 북촌한옥마을까지, 그가 마주한 서울은 과거의 전통이 오늘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계승된 미래입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문화 유산의 감동, 디지털과 조선의 만남으로 빚어낸 상상력의 산책. 지금, 왕과 함께 서울을 걸어보세요. 이 영상은 국립국악원 디지털 음원 공모전 수상작 [Unfortunately 이호순]을 사용하였습니다. 서울행각 (行覺) , 왕이 깨어난 도시 장면 1 : 세상은 변했으나, 나의 나라는 여전히 여기 남아 있도다. 장면 2 : 형태는 달라졌으나, 집이 짓는 따뜻함은 그대로 남아 있구나. 장면 3 : 그릇이 바뀌었을 뿐, 이 맛은 백성을 생각하던 그 마음과 다르지 않도다. 장면 4 : 무릇 글과 그림도 시대에 따라 바뀌듯, 아름다움 또한 변화를 두려워 말아야 하느니라. 장면 5 : 전통은 사라지지 아니하며, 시대에 맞게 계승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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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문화PD) 홍대&성수피플은 실제로 있을까? 직접 현장검증 ㄱㄱ 해봄!
사람들이 생각하는 홍대, 성수 피플은 실제로 존재할까? 직접 현장 검증을 해봤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은 검증! 과연 AI는 홍대, 성수피플을 제대로 재현했을까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홍대, 성수 피플은 어떨까요? 홍대, 성수에 방문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담아봤습니다:) 채널고정! [도입부 나레이션] 여러분은 홍대, 성수 피플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나요? 저희는 AI에게 홍대, 성수 피플의 얼굴을 그려 달라고 요청해봤습니다. 결과는? AI가 그려준 홍대 피플 그리고 AI가 그려준 성수 피플은 이랬습니다. 과연 실제와 비슷할까요? 직접 나가서 취재해봤습니다! *성수 [우영림] 네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 PD 우영림입니다. 여기는 성수인데요. AI가 성수 피플 제대로 만들었을지 검증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AI 이미지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이곳 성수에 대해서도 저희가 질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Q. 혹시 오늘 성수에 방문하신 목적이 어떻게 되세요? 김민정 학생. 맛집탐방 Q. 아 맛집 탐방이요 친구분들이랑 맛집 탐방을 하러 오신건가요? Q. 성수에 방문하신 목적이 어떻게 되시나요? A2. 저 일하러 온거여가지구 Q. 아~ 그러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실까요? A2. 팝업 김민정 학생. 팝업 Q. 팝업이요? 혹시 어떤 팝업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김민정 학생. 최근에 갔다 와서 약간 그런 화장품 팝업 구경도 많이 하고 Q. 추천해주실 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김민정 학생. 안경파는, 예쁜 안경파는 빈티지 안경 샵 김유나 님. 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원탑은 말씀드리기 조금 그렇고 성수역 쪽은 아닌데 위아더 퓨처라고 그 엄청 파스타 맛집이 있습니다. A2. 소금빵이 맛집이라고는 하는데 Q. 성수를 생각하시면은 혹시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김유나 님. 크롭탑을 입으신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진짜 외국인이 너무 많아요.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릴 때가 조금 있습니다. Q. 본인은 성수 피플 같으세요? 김민정 학생. 저요? 저 아직 성수 피플 되려면 좀 먼 것 같아요 Q. 성수 피플이 10이라고 할 때 10점 중에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김민정 학생. 제가? 저 한 6.5점 Q. AI로 성수 피플을 이미지로 만들어 봤어요 비슷한지 아니면 조금 다른 것 같다 요런 것들을 판단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유나 님. 잘 모르겠어요. 이것보다 좀 더 HIP하시고 HOT하게 입으시는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A2. 좀 달라요 Q .아 조금 달라요? 혹시 어떤 부분이 달라요? A2. 저는 조금 더 힙하다 생각해요 홍대편 [MC 우영림] 네 저희 성수에 이어서 두번째로 이곳 홍대에 왔습니다. AI로 만든 홍대 피플의 이미지가 실제 홍대 피플과 유사한지 그리고 실제 홍대 피플의 여러가지 이야기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Q. 홍대는 혹시 자주 오시나요? A1-1. 저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A1-2. 저는 자주 와요. 친구들이랑 굿즈 사고 즐기려고 왔습니다. Q. 어떤 목적으로 오셨어요? 허은채 학생: 생일이어서 Q. 오 생일 축하드립니다. 홍대에 왔으면 이거는 꼭 해야 한다? 허은채 학생: 빈티지 샵, 여기 예쁜 옷이 많아서 오면 꼭 옷 하나 씩은 사요. 주예진 학생: 인생네컷 Q. 아! 인생네컷. 빈티지 샵에서 옷을 사고 인생네컷을 딱 찍으면 되겠네요. 아 너무 완벽합니다. A3. 저는 사주요 A1-1. 오늘 갈 예정인 메이드 문, 애니메이트 추천드립니다. Q.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을까요? 허은채 학생: 외국인? Q. 오 외국인이요? 주예진 학생:빈티지 샵이 많으니까 빈티지 이런거 Q. 홍대 피플 같으신가요? A3. 아니요 Q.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Q. 홍대 피플이라는 사람을 10이라고 생각했을 때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이미나 학생: 저 4점이요. 허은채 학생: 4점 Q. AI로 홍대 피플의 이미지를 만들었어요. AI랑 비슷한지 아니면 다른지 판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허은채 학생: 이런 스타일 말고 약간 더 사랑스러운 그런 분들도 많이 계셔서. Q. 아! 좀 더 하트하트 한 느낌에~ 이미나 학생: 남자 분 나시를 입으셔야 해요 A3. 비슷한데 살짝 색감이 좀 튄다? Q. 그러면 색깔이 어떻게 되어야 할 것 같아요? A3. 조금 더 무채색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남자분을 조금 더 힙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Q. 아 남자분 스타일이 좀 덜 힙하다? A3. 네 여자분에 비해서 [엔딩 나레이션] 이제 주신 피드백을 기반으로 AI 이미지를 재생성 해보겠습니다. 이제 홍대, 성수 피플의 얼굴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도시는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도시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기술은 둘 사이를 연결합니다. 여러분이 사는 동네는 어떤 모습인가요? 오늘의 영상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사용음원 무료 Kashido Yaron Rex Banner - Anthem of a Quirky Hipster Rex Banner - Free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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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문화PD) 경기도민 출근길에 AI로 영상 만들고 발표까지
경기도 청년들이 출근길 1시간 반 동안 완성한 협업 콘텐츠! AI 기반 도구와 팀워크로 위기를 돌파하며 만들어낸 영상 제작기. 긴박한 순간, 그 안에서 빛난 각자의 역량과 AI 기술의 힘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S#1 (인트로) 발표장 다리 떠는 조장 Int(인서트). (불안한 조장C.U) 교수님: 자, 이제 경기1조가 발표할까요? 조장: 네! (불안한 표정으로) 발표하러 나가는 조장의 뒷모습 조장의 침 삼키는 목(익스트림 클로즈업) 입을 떼는 조장(익스트림 클로즈업) 조장: 사실... 저희가... 지금 발표 준비가 화면 정지 자막: 1시간 반 전 등장 S#2 (전개1) 발표장 (자막) 1시간 반 전(fx. 페이드인/아웃효과음) (노트북으로 발표자료 확인 중 이상함을 감지한 조장) (ppt의 영상 삽입 예정이라고 회색 네모박스와 함께 써 있는 페이지의 모습 fx. 쿵 효과음빠른 화면 줌인) S#3 (전개2) 카카오톡+발표장(조장) (조장의 팀원 호출) (조장 B.S + 카카오톡 채팅창(팀원 프사)) 조장: 이 페이지 빈 거 아무도 몰랐었나요...? (채팅창에서 조장이 비어 있는ppt 페이지 화면 캡처본 공유) (팀원들의 내레이션) 팀원1: 헉! 팀원2: 어떡하죠..? (조장 화면 분할 후, 스플릿 화면 안에서 덜덜거리며 이동 중인 팀원들의 모습) 1) 연출 담당 팀원 (스탑+ 조장에 대한 소개 자막) (Chat GPT or 뤼튼으로 생성형AI를 활용하여 요약 후, 자료 공유하는 모습 fx. 전송 효과효과음) (조장B.S +카카오톡 채팅창) 조장: 지금 다들 어디시죠?ㅠㅠ 모을: 이제 지하철 타려고요. 조장: 그럼 모을님 촬영해주세요! 진경: 저는 버스 안이에요! 그런데 컴퓨터를 안 갖고 왔어요ㅠㅠ 조장: 진경님은 배경음악 만들어주세요. 정혁: 지하철이요. 노트북 있어요! 조장: 그럼 정혁님이 컷편집 맡아주세요. 그리고 소이님이 CG 맡아주시겠어요? 소이: 네! S#4 (전개3) 각 팀원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2) BGM 담당(김진경) (스탑+ 진경에 대한 소개 자막) (버스 안에서 휴대폰으로 Suno를 사용해 배경음악을 제작하는 진경의 모습) (휴대폰을 하고 있는 진경의 손과 휴대폰 인서트) (Suno에서 전통 타악기 기반 긴장감BGM 생성하고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3) 컷편집(임정혁) (스탑+ 정혁에 대한 소개 자막) (지하철에 앉아서 노트북 조작하는 정혁의 모습) (정혁의 노트북 화면 인서트) (노트북에서 멀티캠AI를 사용해Export하여 파일을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3) 이미지/비주얼 담당(임소이) (스탑+ 소이에 대한 소개 자막) (버스를 기다리면서 정류장에서 작업하는 소이의 모습) (imageFX로 수원화성+일러스트 스타일, Runway로3초 애니메이션 전환 후, 파일을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버스가 도착한 것을 확인 후, 올라타는 소이) (버스 카드 태깅하는 소이 손 인서트+핸드헬드) S#4 (마무리) 발표장 키보드 위에서 떨리는 손(장면 전환) 초조해하는 팀원들 렌더링 완료된 창 조장의 기쁜 표정(C.U) 조장: (사실 저희가 발표가 지금 준비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발표장 앞에 서서 렌더링을 기다리고 있는 팀원들의 환호하는 모습) 조장: 자 그럼, 경기1조 발표 시작하겠습니다(C.U) 블랙아웃 팀원들: 이걸... 출근길에 만들었다고? 클로징 (자막) 경기도 문화재 (with. 경기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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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대전 여행, 현지인에게 물어볼까? AI에게 물어볼까?
요즘 여행을 준비할 때 인공지능, 그중에서도 GPT를 활용해 원하는 여행코스를 추천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오랜시간 한 지역에 살아온 현지인만이 알수있는 진짜로컬감성을 따라가는 것도 여전히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방법이죠. 이번 콘텐츠는 챗GPT가 제안하는 여행코스와 대전에 수년간 거주한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코스에 직접 가보며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정보중심의 효율적이고 대중적인 여행코스와, 현지인이 알려주는 감각적이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스, 여러분은 어떤 코스에 더욱 마음이 끌리실까요? 00;00;09;25 - 00;00;13;03 V2, Text 날씨 너무 좋다 00;00;13;03 - 00;00;15;10 V2, 1 여러분 날씨도 더운데 잘 오셨어요 00;00;15;20 - 00;00;18;28 V2, Text Welcome to the Daejeon 00;00;18;28 - 00;00;20;27 V2, 1 이쪽으로 와보실까요? 00;00;21;10 - 00;00;25;06 V2, 1 철호 /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화PD로 처음 활동을 시작하게 된 00;00;25;06 - 00;00;26;18 V2, 1 철호 / 문화PD 육철호 00;00;26;18 - 00;00;29;07 V2, 1 민진 / 문화PD 23기 정민진입니다 00;00;29;07 - 00;00;32;26 V2, 1 철호 / 저희의 첫 영상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00;00;32;26 - 00;00;35;25 V2, Text 소리질러!! 00;00;35;25 - 00;00;41;00 V2, 1 철호 / 저희가 이번에 처음 영상을 찍게 되어서 사실 많이 떨립니다 00;00;41;00 - 00;00;42;28 V2, 1 민진 / 저도 무척 떨리네요 00;00;43;09 - 00;00;47;21 V2, 1 철호 / 그래서 피디님 오늘 저희가 해야할게 뭘까요? 00;00;47;21 - 00;00;51;13 V2, 1 아 제가 말씀을 안 드렸구나 00;00;51;13 - 00;00;54;02 V2, 1 저희들의 첫번째 이야기는 바로 여기! 00;00;54;02 - 00;00;56;18 V2, 1 아름다운 도시 대전에서 시작됩니다 00;00;56;29 - 00;00;59;15 V2, 1 여러분들은 대전에 자주 오시나요? 00;00;59;15 - 00;01;03;05 V2, 1 민진 / 제가 사실은 대전에 무려 19년이나 살고 있답니다 00;01;04;13 - 00;01;06;26 V2, 1 철호 / 19년이면 굉장히 오래 사셨는데 00;01;06;26 - 00;01;10;02 V2, 1 철호 / 저는 한 8,9년 정도 살았습니다만 00;01;10;02 - 00;01;15;05 V2, 1 철호 / 혹시 민진님께서는 대전의 자랑거리가 어떤거라고 생각하십니까? 00;01;15;05 - 00;01;19;24 V2, 1 민진 / 저는 사실 대전이 너무 익숙해서 집밖을 잘 안 나와요 00;01;19;24 - 00;01;24;01 V2, 1 그래서 저희가 오늘 대전이 노잼도시인지 00;01;24;01 - 00;01;27;03 V2, 1 숨겨진 꿀잼이 있는 곳인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00;01;27;03 - 00;01;29;02 V2, 1 요즘 ai가 많이 발달했잖아요? 00;01;29;02 - 00;01;33;14 V2, 1 그래서 gpt를 통해 대전 방문시 필수 코스를 추천받을겁니다 00;01;33;14 - 00;01;38;11 V2, 1 다만 , 제가 괜히 여러분들께 대전에 자주 오는지 물어본게 아니랍니다 00;01;38;11 - 00;01;43;08 V2, 1 첫 장소는 여러분들이 직접 대전 방문시 필수 코스를 짜는 것입니다 00;01;44;06 - 00;01;49;04 V2, 1 철호 / 그러면 저희가 처음 가야할 장소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00;01;49;17 - 00;01;52;12 V2, 1 여러분들이 가야할 첫번째 장소는 바로! 00;01;52;12 - 00;01;54;14 V2, 1 갑천 수변 공원입니다 00;01;56;18 - 00;02;00;19 V2, Text Lets Go ! 00;02;06;14 - 00;02;10;11 V2, 1 철호 / 저희가 이렇게 건강하게 햇볕을 듬뿍 받으며 00;02;10;11 - 00;02;13;00 V2, 1 철호 / 갑천 수변 공원에 도착을 했는데요 00;02;13;00 - 00;02;14;21 V2, 1 철호 / 민진님 기분이 어떠십니까 00;02;14;21 - 00;02;17;16 V2, 1 민진 / 좀 다리가 아프고 덥긴 하네요 00;02;17;16 - 00;02;21;28 V2, 1 철호 / 아무래도 여름이니까 더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00;02;21;28 - 00;02;25;12 V2, 1 여러분들은 아까 말씀하신대로 돌아다니시면 됩니다 00;02;27;12 - 00;02;28;05 V2, Text 여기서 잠깐 !! 00;02;28;25 - 00;02;31;01 V2, 1 여러분 더우시지 않나요? V2, 2 여러분 더우시지 않나요? 00;02;33;14 - 00;02;35;28 V2, 1 그런 여러분을 위해 미션을 준비했습니다 00;02;35;28 - 00;02;38;23 V2, 1 철호 / 또 무슨 미션을 준비하신겁니까 피디님 00;02;38;23 - 00;02;41;08 V2, 1 제가 드릴 미션은 여기 갑천 수변 공원은 00;02;41;08 - 00;02;45;08 V2, 1 현지인들이 추천한 대전의 숨은 보석 같은 장소입니다 00;02;45;08 - 00;02;49;23 V2, 1 하지만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선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겠죠? 00;02;49;23 - 00;02;53;00 V2, 1 지금부터 이 곳 갑천 수변 공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00;02;53;00 - 00;02;55;19 V2, 1 숨겨진 매력 포인트를 한가지 찾아주세요 00;02;55;19 - 00;02;57;28 V2, 1 그리고 그 매력을 가장 잘 아는 00;02;57;28 - 00;03;01;09 V2, 1 시민 한 분의 인터뷰를 통해 인정 받는 것입니다 00;03;02;14 - 00;03;04;09 V2, 1 철호 / 인터뷰 괜찮을까요 저희..? 00;03;04;09 - 00;03;05;25 V2, 1 민진 / mbti가 어떻게 되세요? 00;03;06;23 - 00;03;09;18 V2, Text 제가 사실 I입니다 00;03;12;14 - 00;03;16;07 V2, 1 저 음료 먹어야 되는데 00;03;22;15 - 00;03;26;01 V2, 1 철호 / 여기가 바로 대전 현지인 코스 첫번째 장소 00;03;26;01 - 00;03;28;26 V2, 1 철호 / 갑천 공공 바베큐장입니다 00;03;31;28 - 00;03;33;22 V2, 1 철호 / 이 곳을 말로 할 것 같으면 00;03;33;22 - 00;03;36;10 V2, 1 철호 / 여기 연중 동절기를 제외한 00;03;36;10 - 00;03;40;04 V2, 1 철호 / 아침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이 가능하고요 00;03;40;04 - 00;03;45;06 V2, 1 철호 / 여기 오실 분들은 고기랑 음식 직접 준비해서 오시면 되겠습니다 00;03;45;06 - 00;03;48;01 V2, 1 철호 / 단 흡연, 음주 여기서 하면 안돼요 00;03;48;01 - 00;03;52;25 V2, 1 철호 / 밖에 나가서 맛있게, 건강하게, 건전하게 즐기면 되겠습니다 00;03;52;25 - 00;03;53;23 V2, 1 철호 / 그런..ㄷ.. 00;03;54;18 - 00;03;57;08 V2, 1 문 열어줘 .. 00;03;57;19 - 00;04;01;16 V2, 1 아 뭐야 00;04;04;21 - 00;04;08;02 V2, 1 철호 / 민진님 저는 제 스팟을 찾았습니다 00;04;08;02 - 00;04;11;23 V2, 1 철호 / 피디님 혹시 셀카봉 있을까요? 00;04;14;04 - 00;04;18;02 V2, 1 철호 / 저는 기가 막힌데를 찾았으니까 바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04;19;10 - 00;04;22;19 V2, 1 철호 / 딱 보니까 저기 예쁘게 꽃이 핀 곳이 하나 있어요 00;04;22;19 - 00;04;26;26 V2, 1 철호 / 저의 완전 원픽 스팟을 찾았어요 00;04;26;26 - 00;04;30;28 V2, 1 철호 / 그래서 어떻게 찍을거냐 일단 이렇게 꽃이 보이죠 00;04;30;28 - 00;04;34;29 V2, 1 철호 / 여기 난간 있거든요 조금 기대봐요 00;04;34;29 - 00;04;39;06 V2, 1 철호 / 여러분과 저의 허리를 믿는거에요 00;04;39;06 - 00;04;44;03 V2, 1 철호 /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 하나 둘 셋 00;04;45;00 - 00;04;48;05 V2, Text 캡처타임 00;04;52;00 - 00;04;57;01 V2, Text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에요 00;05;00;19 - 00;05;02;17 V2, 1 철호 / 여러분도 꽃이 있다면 이렇게 00;05;02;17 - 00;05;06;24 V2, 1 철호 / 꽃을 가득 담고 배경으로 찍으면 예쁜 샷 나올 것 같아요 00;05;09;07 - 00;05;10;24 V2, Text 미션 클리어 00;05;13;08 - 00;05;14;23 V2, 1 민진 / 사진 잘 찍고 오셨어요? 00;05;14;23 - 00;05;18;13 V2, 1 철호 / 아주 기가 막히게 찍었습니다 저 오늘 인생샷 나온 것 같아요 00;05;18;13 - 00;05;20;27 V2, 1 민진 / 아 저도 어디서 찍어야되는데 00;05;20;27 - 00;05;23;02 V2, 1 민진 / 오 저기로 가볼까요? 00;05;27;16 - 00;05;30;04 V2, 1 철호 / 저희 시원한거 먹고 싶지 않아요? 00;05;30;04 - 00;05;33;13 V2, 1 민진 / 너무 먹고싶어요 빙수 같은거 있잖아요? 00;05;34;15 - 00;05;37;09 V2, 1 철호 / 무조건 1인 1빙수 해야돼요 00;05;37;09 - 00;05;39;14 V2, 1 민진 / 피디가 꼭 사줘야돼요 이거 00;05;47;17 - 00;05;52;07 V2, Text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 00;05;55;19 - 00;05;57;22 V2, Text 빙수를 향한 웃음 00;06;01;22 - 00;06;03;02 V2, Text 미션 클리어 00;06;06;01 - 00;06;07;27 V2, 1 살금살금 00;06;07;27 - 00;06;12;14 V2, 1 철호 / 저기 죄송한데 혹시 인터뷰 한번만 해도 괜찮을까요? 00;06;12;14 - 00;06;15;20 V2, 1 철호 / 대전에 얼마나 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15;20 - 00;06;17;12 V2, 1 저 16년 살았습니다 00;06;17;12 - 00;06;23;18 V2, 1 철호 / 그렇다면 대전 수변 공원에 얼마나 자주 오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23;18 - 00;06;26;11 V2, 1 저 한달에 다여섯번 오는 것 같아요 00;06;26;11 - 00;06;28;09 V2, 1 철호 / 다여섯번 자주 오시네요 00;06;28;09 - 00;06;32;13 V2, 1 철호 / 그럼 혹시 수변 공원에서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는 스팟이 있을까요? 00;06;32;13 - 00;06;34;28 V2, 1 여기 바로 위에 견우 직녀 다리 라고 있는데 00;06;34;28 - 00;06;39;00 V2, 1 밤에 불 켜지면 야경이 굉장히 예뻐서 많이 가고 있어요 00;06;39;00 - 00;06;45;17 V2, 1 철호 / 그러면 혹시 여기 뒷편은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45;17 - 00;06;49;12 V2, 1 여기 본 적은 없는데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00;06;49;12 - 00;06;51;18 V2, Text 인터뷰 감사합니다 00;06;54;04 - 00;06;57;06 V2, 1 철호 / 피디님 끝났나요? 00;06;58;04 - 00;07;01;10 V2, 1 네 수변 공원은 이렇게 끝이 났는데 00;07;01;10 - 00;07;02;28 V2, 1 여러분 많이 더우시죠? 00;07;04;11 - 00;07;07;05 V2, 1 여러분 힘드실 것 같아서 돗자리 드릴게요 00;07;08;09 - 00;07;11;08 V2, Text 드디어 앉는다 00;07;11;08 - 00;07;15;15 V2, 1 자 여러분은 이제 21세기의 기술력을 느껴볼 차례입니다 00;07;15;15 - 00;07;17;09 V2, 1 제가 여러분께 태블릿을 드릴테니까 00;07;17;09 - 00;07;21;00 V2, 1 여기에 있는 gpt를 통해 여러분들의 프롬포트를 작성해주세요 00;07;23;18 - 00;07;26;25 V2, 1 여러분이 다음에 가야 할 장소는 한밭수목원입니다 00;07;28;08 - 00;07;34;06 V2, 1 철호 / gpt한테 코스를 알려달라고 하면 거기서 거기지 않을까요 00;07;34;06 - 00;07;37;28 V2, Text 프롬포트 입력중 00;07;40;18 - 00;07;48;06 V2, 1 철호 / 동원, 서원 이거 생각보다 꽤 정직한데요? 가볼까요? 00;07;50;17 - 00;07;52;03 V2, Text 내가 왔다 00;07;59;04 - 00;08;03;07 V2, 1 철호 / 저희가 다음 목적지인 여기 한밭수목원에 도착했습니다 00;08;03;07 - 00;08;08;27 V2, 1 철호 / 계속 걷지만 걷는건 참 익숙치 않네요 00;08;08;27 - 00;08;12;07 V2, 1 민진 / 그래서 저희 음료수 언제 주세요? 00;08;12;07 - 00;08;15;11 V2, 1 아 맞다 여러분 미션을 수행하셨죠? 00;08;15;11 - 00;08;17;16 V2, Text 그걸 말이라고 00;08;17;16 - 00;08;21;15 V2, 1 여러분들께 제가 시원한 음료수 사드렸습니다 가져가세요 00;08;23;23 - 00;08;27;10 V2, 1 마시면서 저희가 다음 미션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8;27;10 - 00;08;30;10 V2, 1 저희가 순조롭게 수목원에 도착을 했는데요 00;08;30;10 - 00;08;35;09 V2, 1 오늘 수목원을 돌아다니면서 여러분은 각각 두 종류의 식물을 선택하여 00;08;35;09 - 00;08;38;27 V2, 1 그 식물의 이름과 특징을 gpt를 이용해 찾으시고 00;08;38;27 - 00;08;42;14 V2, 1 마지막에 그 식물의 이름으로 n행시를 해주시면 됩니다 00;08;42;14 - 00;08;46;06 V2, 1 저희가 한밭수목원에서 갈 첫번째 장소가 어디였죠? 00;08;46;06 - 00;08;51;12 V2, 1 철호 / 첫번째 장소가 제가 알기론 동원, 서원 이렇게 나뉘어져 있었는데 00;08;51;12 - 00;08;53;24 V2, 1 철호 / 동원을 먼저 안내하더라고요? 00;08;53;24 - 00;08;57;16 V2, 1 그러면 gpt가 안내했던 동원으로 먼저 가볼까요? 00;08;58;10 - 00;09;00;19 V2, Text 렛츠꼬 00;09;01;19 - 00;09;03;26 V2, 1 철호 / 저희가 처음 들어갈 곳은 바로 동원입니다 00;09;14;19 - 00;09;19;04 V2, Text 만개한 장미 보러 ~ 00;09;20;07 - 00;09;27;15 V2, 1 철호 / 민진님 이거 꽃 너무 예쁜데 저는 이걸로 선택하겠습니다 00;09;28;07 - 00;09;30;25 V2, Text gpt한테 묻는중 .. 00;09;35;28 - 00;09;38;09 V2, Text 2차 미션 클리어 00;09;40;29 - 00;09;43;09 V2, 1 철호 / 저 시든 꽃은 또 뭐죠? 00;09;43;17 - 00;09;45;05 V2, 1 gpt한테 물어봐줄 수 있어요? 00;09;48;21 - 00;09;51;23 V2, Text gpt야 정답을 알려줘 00;09;53;08 - 00;09;54;23 V2, 1 민진 / 작약이라네요 00;09;54;23 - 00;09;59;07 V2, 1 철호 / 작약 되게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00;10;00;13 - 00;10;01;27 V2, 1 철호 / 그러면 다른거 보러 갈까요? 00;10;02;19 - 00;10;05;17 V2, Text 미션 완료 00;10;11;11 - 00;10;14;08 V2, 1 철호 / 그 다음 저희가 온 곳은 바로 서원입니다 00;10;14;08 - 00;10;17;00 V2, 1 철호 / 서원에 저희가 왜 왔을거라고 생각합니까 00;10;17;00 - 00;10;20;16 V2, 1 민진 / 동원과 차이점이 있나요? 00;10;20;16 - 00;10;24;16 V2, 1 철호 / 제가 생각하기에 동원은 이 만개한 꽃들 그리고 00;10;24;16 - 00;10;27;24 V2, 1 철호 / 열대 식물들이 군집해있는게 특징이라면 00;10;27;24 - 00;10;34;21 V2, 1 철호 / 이 서원은 나무 숲길 힐링 테라피가 여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0;10;34;21 - 00;10;39;28 V2, 1 철호 / 그래서 저희도 숲길 따라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10;42;12 - 00;10;46;21 V2, 1 철호 / 민진님 여기 꽃보다 나무가 더 많은 것 같지 않아요? 00;10;46;21 - 00;10;50;02 V2, 1 철호 / 그니까요 완전 초록초록하네요 00;10;50;17 - 00;10;55;24 V2, 1 철호 / 피디님 근데 저희 조금만 쉬었다 하면 안될까요? 00;10;55;24 - 00;10;56;25 V2, 1 아까 쉬지 않았나요 저희? 00;10;57;02 - 00;11;02;05 V2, Text 야 이 피디 양반아 00;11;02;05 - 00;11;04;02 V2, 1 그럼 자연과 친해지기를 해볼까요? 00;11;05;28 - 00;11;09;28 V2, 1 철호 / 그러면 얼른 쉬러 가요 저희 돗자리 어딨어요 00;11;09;28 - 00;11;12;05 V2, 1 여러분 쉬러 가는게 아니라 뭐라고요 자연과? 00;11;12;05 - 00;11;14;29 V2, Text 친해지기 00;11;14;29 - 00;11;19;04 V2, 1 철호 / 한번 친해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볼까요? 00;11;19;04 - 00;11;22;13 V2, Text 죽은거 아닙니다 .. 00;11;45;20 - 00;11;48;29 V2, Text 찜찜한 그들의 뒤통수 00;11;48;29 - 00;11;54;18 V2, 1 이렇게 문화PD 충청팀의 첫번째 대전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00;11;54;19 - 00;11;57;29 V2, Text 끝났다 ~ 00;11;57;29 - 00;12;00;08 V2, 1 민진님 오늘 코스들 어떠셨나요? 00;12;00;08 - 00;12;05;02 V2, 1 민진 / 일단은 챗gpt가 추천해준 코스 매우 새롭고 좋았고요 00;12;05;02 - 00;12;07;28 V2, 1 민진 / 특히 계획적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이나 00;12;07;28 - 00;12;11;04 V2, 1 민진 / 아이들과 이렇게 대가족으로 오시는 분들이 00;12;11;04 - 00;12;13;20 V2, 1 민진 / 여행하기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00;12;13;20 - 00;12;18;12 V2, 1 민진 / 특히 한밭수목원이 너무 초록초록하고 힐링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00;12;18;12 - 00;12;20;11 V2, 1 그러면 철호님은 어떠셨어요? 00;12;20;11 - 00;12;25;07 V2, 1 철호 / 저 같은 경우는 이번에 갑천 수변 공원을 저희의 추천 코스대로 가면서 00;12;25;07 - 00;12;28;26 V2, 1 철호 / 저희가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팟이나 00;12;28;26 - 00;12;35;00 V2, 1 철호 / 시민분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00;12;35;00 - 00;12;37;14 V2, 1 철호 / 다만 초행길로 오시는 분들은 00;12;37;14 - 00;12;43;08 V2, 1 철호 / 아 나 뭐해야되지 이럴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00;12;43;08 - 00;12;48;00 V2, 1 철호 / 그렇지만 그것대로 날것의 재미가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00;12;49;23 - 00;12;53;02 V2, 1 사실은 저희가 이런 여정을 준비한 이유는요 00;12;53;02 - 00;12;56;07 V2, 1 어떤 여행이 더 좋다고 정답을 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00;12;56;07 - 00;12;59;29 V2, 1 여행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00;12;59;29 - 00;13;04;05 V2, 1 철호 / 그렇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00;13;04;05 - 00;13;05;19 V2, 1 철호 / 이 gpt의 코스든 00;13;05;19 - 00;13;06;14 V2, 1 철호 / 현지인의 코스든 00;13;06;14 - 00;13;10;16 V2, 1 철호 / 우리 시청자분들께서 마음이 가는대로 선택하시면 되는겁니다 00;13;10;16 - 00;13;12;02 V2, 1 철호 / 그런데 말입니다 민진님 00;13;12;11 - 00;13;14;07 V2, 1 철호 / 우리 n행시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00;13;14;07 - 00;13;16;14 V2, 1 민진 / 해야죠 제가 먼저 할까요? 00;13;16;14 - 00;13;20;23 V2, 1 민진 / 저는 작약을 봤는데요 작약으로 2행시 해보겠습니다 00;13;21;20 - 00;13;23;12 V2, 1 작: 00;13;23;12 - 00;13;28;22 V3, 1 작: 작년에도 솔로였지만 00;13;25;05 - 00;13;26;02 V4, 1 약: 00;13;26;02 - 00;13;28;22 V5, 1 약: 약속대로 올해도 솔로입니다 00;13;28;29 - 00;13;32;28 V5, Text 상여자는 울지 않아 00;13;34;19 - 00;13;38;25 V2, 1 그러면 철호님께서는 더 재밌게 해주실 수 있죠? 00;13;39;19 - 00;13;41;21 V2, 1 철호 / 저는 장미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3;41;21 - 00;13;43;28 V2, 1 장미 좋습니다 그럼 장미로 하겠습니다 00;13;43;28 - 00;13;44;22 V2, 1 장: 00;13;44;20 - 00;13;51;02 V3, 1 장: 장난 아니게 볼게 많은 우리 대전 00;13;47;28 - 00;13;48;17 V4, 1 미: 00;13;48;17 - 00;13;51;02 V5, 1 미: 미련없이 떠나보내도록 하겠습니다 00;13;51;02 - 00;13;52;29 V2, 1 철호 / 지금까지 문화PD 육철호, 00;13;52;29 - 00;13;55;01 V2, 1 민진 / 정민진이었습니다 00;14;03;14 - 00;14;06;07 V2, 1 문화PD 23기 육철호 00;14;09;04 - 00;14;11;03 V2, 1 문화PD 23기 정민진 00;14;14;03 - 00;14;15;11 V2, 1 문화PD 23기 정찬영 00;14;17;29 - 00;14;20;06 V2, 1 문화PD 23기 이상헌 00;14;22;27 - 00;14;25;01 V2, 1 문화PD 23기 금혜인 00;14;28;13 - 00;14;31;00 V2, 1 문화PD 23기 정대원 00;14;31;00 - 00;14;34;11 V2, 1 제가 이번에 참여하게 된 역할은 00;14;34;11 - 00;14;36;22 V2, 1 충청팀의 컨텐츠 출연과 00;14;36;22 - 00;14;43;21 V2, 1 멤버들의 텐션업, 그리고 응원을 맡았습니다 00;14;43;21 - 00;14;47;05 V2, 1 저는 이번에 영상 출연을 맡았습니다 00;14;47;05 - 00;14;50;14 V2, 1 저는 이번 팀미션에서 전반적인 대본 작성을 맡았고 00;14;50;14 - 00;14;53;27 V2, 1 중간중간 감초 역할을 해주는 피디도 맡았습니다 00;14;53;27 - 00;14;58;29 V2, 1 팀원분들이 잘해주셔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14;58;29 - 00;15;02;18 V2, 1 저는 이번 팀미션에서 촬영을 맡았습니다 00;15;02;18 - 00;15;05;28 V2, 1 이번 촬영에서 한밭수목원을 찍었을때 00;15;05;28 - 00;15;09;00 V2, 1 시민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요리조리 피해가며 찍었는데 00;15;09;00 - 00;15;13;04 V2, 1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날씨도 너무 더웠던 것 같고요 00;15;13;04 - 00;15;16;25 V2, 1 더운 날씨에 땡볕에서 저희가 열심히 찍어왔는데요 00;15;16;25 - 00;15;20;25 V2, 1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들과 대전에서 좋은 추억을 쌓게 되어 00;15;20;25 - 00;15;22;24 V2, 1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00;15;22;24 - 00;15;25;16 V2, 1 제가 이번에 문화PD를 하게 되면은 00;15;25;16 - 00;15;27;24 V2, 1 앞으로 많은 컨텐츠들을 소개하게 될텐데 00;15;27;24 - 00;15;30;03 V2, 1 이 디지털 신기술들을 이용하여 00;15;30;03 - 00;15;35;04 V2, 1 저만의 텐션업, 그리고 다양하고 통통튀는 컨텐츠들을 모아서 00;15;35;04 - 00;15;36;19 V2, 1 여러분들께 소개를 할건데요 00;15;36;19 - 00;15;42;00 V2, 1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00;15;42;00 - 00;15;45;02 V2, 1 제가 처음에 문화PD를 한다고 생각했을때 00;15;45;02 - 00;15;49;26 V2, 1 아 진짜 할 수 있나 이런 걱정이 앞섰는데 00;15;49;26 - 00;15;53;07 V2, 1 이번에 충청팀이랑 팀미션을 하고나서 00;15;53;07 - 00;15;55;25 V2, 1 두려움보다는 재미가 훨씬 앞서서 00;15;55;25 - 00;15;58;25 V2, 1 앞으로 기대 많이 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00;15;58;25 - 00;16;05;08 V2, 1 앞으로 제 색깔을 담은 컨텐츠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00;16;05;08 - 00;16;08;24 V2, 1 제가 이번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많겠지만 00;16;08;24 - 00;16;10;25 V2, 1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00;16;10;25 - 00;16;12;28 V2, 1 여러분들께 가치있는 컨텐츠를 00;16;12;28 - 00;16;14;07 V2, 1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16;14;07 - 00;16;16;27 V2, 1 성장하는 제 모습, 지켜봐주세요! 00;16;16;27 - 00;16;20;16 V2, 1 저는 충청 지역과 ai를 결합한 영상과 00;16;20;16 - 00;16;24;22 V2, 1 충청의 가장 유명한 명소들로 담아내는 웹드라마를 만들어서 00;16;24;22 - 00;16;27;10 V2, 1 충청도의 매력있는 지역임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00;16;27;10 - 00;16;29;00 V2, 1 앞으로 남은 활동도 00;16;29;00 - 00;16;31;07 V2, 1 충청지역의 23기 문화pd로서 00;16;31;07 - 00;16;34;21 V2, 1 열심히하는 문화pd 23기 금혜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00;16;34;21 - 00;16;37;00 V2, 1 지금까지 촬영이나 기획을 하면서 00;16;37;00 - 00;16;38;12 V2, 1 항상 혼자 했었는데 00;16;38;12 - 00;16;41;23 V2, 1 이렇게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뻤습니다 00;16;41;23 - 00;16;44;02 V2, 1 맞추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00;16;44;02 - 00;16;45;17 V2, 1 모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00;16;45;17 - 00;16;47;08 V2, 1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에서 00;16;47;08 - 00;16;50;21 V2, 1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00;16;50;21 - 00;16;53;08 V2, 1 앞으로는 다시 혼자 활동하겠지만 00;16;53;08 - 00;16;55;26 V2, 1 문화PD 충청팀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00;16;55;26 - 00;16;58;11 V2, 1 재밌는 이야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0;16;58;11 - 00;17;01;04 V2, 1 그럼 저는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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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 ]다? - 경상팀에게 이어진 90년 전통 할머니의 손맛과 AI의 요리 대결!
경상도 소고기 무국은 ()다? - 인간과 AI의 요리 대결! AI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흔히들 맑고 투명한 국물을 떠올리는데요, 그러나 경상도민들에게는 고춧가루를 넣은 빨간 국물이 더 익숙하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집마다 특별한 요리법까지 존재해 비밀리에 대대손손 내려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AI는 과연 이런 전통의 맛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지! 문화PD 23기 경상팀이 모인 자리에서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레시피를 전수받은 경상팀의 찬영 PD와 AI의 정확한 계량이 담긴 레시피를 내세우는 소민 PD가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요리 대결에 나섰습니다!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무료음원)(브금대통령 이용) 008.Blue Sky.mp3 / 863.GRWM.mp3 / 982.어디를 털어볼까 2.mp3 / 988. 저잣거 리.mp3 / 1050.베개싸움.mp3 (유료음원)(아트리스트 이용) Mark Fabian - Super Secret Spy.wav / Roie Shpigler - Interference.wav (소스 사용 출처) 무료예능자막: https://cafe.naver.com/creatortalk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Artlist) https://artlist.io/? 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14034774430utm_content=125966023580utm_term=%EC%95%84%ED%8A%B8% kvokFWC8BoCTZoQAvD_BwE #1인트로 : 스펀지식 오프닝 N/A: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네모다. 00:00~00:31 #2 소고기 무국에 대해 토론하는 경상도민들 (타이핑: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소민: 어, 근데 소고기무국은 원래 빨간색 아닌가요? 찬영: 어! 내가 아는 소고기 무국도 빨간색인데? 준호: 이거는... 소고기 무국이라고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찬영: 난 집에서 그냥 맨날 빨갛게 끓여 먹었는데? 수민: 그러면 저희 대화형 AI한테 경상도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이미지 생성해달라고 해볼까요? 00:31~01:00 #2 인간 VS AI 대결로불거지는 대화 (타이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찬영: 이게 소고기 무국 레시피라고? 우리 집은 이렇게 안 해먹는데? 소민: AI는 정확해요 믿으셔도 됩니다. 과학이에요, 과학. 찬영: 아니 우리 집은 이렇게 안 먹는다니까? 우리 집 대구인데? 우리 엄마는 이렇게 안 만들어. 수민: 에이~ 요리 유튜버들은 다들 대화형 AI 쓰는데요? 찬영: 에이~ 그건 요리 유튜버죠. 우리 엄마는 대화형 AI 쓰는 거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항상 손맛이지~! 어떻게 무슨 두 스푼, 300g 넣으면서 해. 수민: 에이~ 그것보다는 계량으로 딱!딱!딱! 정확하게 해야지 또 그 맛이 난다니깐요! 준호: 아니 그러면 싸우지 말고 그럼 이 AI의 레시피하고, 인간 레시피로 대결해 보면 어때요? 찬영: 나쁘지 않은데... 한번 붙어볼까요? 01:00~01:50 #3 양 선수의 입장 (자막: 경상도 할머니 90년 레시피, 엄마의 손맛을 이길 순 없다.) (자막: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정확한 계량과 수치로 눌러주겠다.) (자막: AI VS 인간,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01:50 ~ 02:05 #4 경상도 할머니의 90년레시피 N/A(찬영): 저희 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파랑 무가 엄청 큼직큼직하게 일단 썰려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무도 되게 덤성덤성하게 모양이 일정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크 고 두껍게 썰어서 깊은 맛을 내는 게 특징이고요. 또, 저희 집은 특이하게 토란이 꼭 들어가요. 토란을 할머니랑 어릴 때 하나하나 일일이 다 까가지고 밀가루에 조물조물해서 소고기 무국에 넣었는데 그 토란을 넣는 게 저한테는 식감도 좋고 할머니와의 추억도 있고 기억도 있는 부분이고요. 재료들을 다 볶고 물을 넣고 끓일 때 거의 마지막쯤에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게 저희 집만의 특별 레시피고, 또 마지막에 이제 콩나물을 푹 넣어서 숨을 푹 죽여가지고 굉장히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게끔 콩나물을 넣는 게 (저희 집) 소고기 무국의 킥입니다. 02:05~02:57 #5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N/A(AI): 경상도 소고기 무국 AI 레시피 포인트1. 소고기 300그램을 넣고 2분간 볶기 다진 마늘 1 큰술 + 고춧가루 2 큰술 넣고 약불에서 볶으면서 고추기름 내기 포인트2. 1cm 두께로 무를 썰고 고기와 고추기름이 무에 골고루 베이도록 2분간 볶기. 포인트3. 진간장 2 큰술 + 국간장 1 큰술 넣고 간하기. 맑은 간보다 진한 풍미가 중심 이 되는 간법 02:57~03:30 #6 두 음식의 완성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자막: B음식: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AI 레시피) 03:30~03:35 #7 A음식 인서트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시식타임!) 03:35~03:38 #8 A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진성: 먹으면 되나요? 준호: 한 번 먹어볼까요? 일동: 잘 먹겠습니다. 03:38~04:30 #10 B음식 인서트 (자막: 열띤 토론! AI냐 인간이냐 여러 의견으로 갈리는 가운데) (자막: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B음식(AI 레시피) 시식타임!) 05:20~05:30 #11 B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수민: 이건 아까랑 좀 다른데요? 민정: 약간 맑은...(국물) (자막: B음식, 맑고 정갈한 느낌의 소고기 무국) 준호: 맑으면서도 되게 뭔가 정갈해 보이는데 민정: 약간 AI스러운 느낌...! (일동 시식) 준호: 아까 건 좀 칼칼하긴 했는데 이번 게 좀 저희 집 스타일하고 좀 비슷한 것 같긴 해요. (자막: B음식, 평소에 먹던맛과 비슷함이 특징!) 준호: 이게 뭔가 맛이 이게 빨개서 엄청 매울 거라 생각하는데 경상도식이 생각보다 되게 시원하고 깔끔하거든요. (자막: B음식, 시원하고 깔끔한 맛!) 05:30~06:00 #12 B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준호: 이게 AI인게 맞을까? 아닌가, 이것도 일종의 트릭인가...? 진성: 그래서 뭔가 경상도만의 그런 걸(소고기 무국) 만들어달라고 했을 때 이렇게 특징 없게 만들어 주기에도 좀 그렇지 않나 싶어서... 아까는 진짜 특징이 완전 뚜렷했는데! 이건 그냥 고춧가루를 넣은... 흔한 소고기 무국! (자막: 과연 대결의 승자는?) 06:00~06:24 민정: 생각보다 되게 걸쭉... 걸쭉하네요. (자막: A음식, 푸짐한 비주얼의 소고기 무국) 준호: 재료가 되게 푸짐하게 뭐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수민: 그니깐요. (일동 시식) 수민: 생각보다 되게 매운데? (자막: A음식, 칼칼하게 매운맛이 특징) 준호: 뭐가 들어가있는 것 같은데 이게? 버섯인가? 수민: 토란? 토란인 것 같은데요? (자막: A음식, 토란 등 다양한 재료의 푸짐함) 민정: 약간... 육개장 먹는 것 같은... 진성: 진짜 딱 그런 느낌! 민정: 아 조금... 매운 것 같아요! 진성: 조금이 아니신 것 같은데... #9 A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진성: 그러니까 이게 지금 사람이 만든 거 아니면 AI가 만든 거 둘 중 하나라는 거잖아요? 수민: 네 그쵸! 준호: 으음~ 수민: 뭐일 것 같아요? 진성: AI라면 경상도의 대표적인 레시피를 얘기했을 것 같은데... 아 뭔가 솔직히 이게 흔히 생각하는 소고기 무국의 이미지랑 달라서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긴 해요. 일동: 으으으음~ 준호: 근데 요즘에 그 대화형 AI가 진짜 기술이 워낙 뛰어나니까 약간 이런 기본 레시피가 아니라, 이런 킥이 들어가는 그런 것을 일부러 넣은 것 같아서... 진성: 그걸 요즘 제대로 느끼는 게, 뭘 알려달라하면 보통 대화형 AI가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자료를 찾거나 통계를 뒤져서 진짜 정확하게 말해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04:30~05:20 #13 음식 맛 평가 투표 N/A: 어떤 음식이 더 맛있었는지 투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식 A가 더 맛있었다고 생각하는 분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진성, 수민, 민정) (자막: 총 3표를 받은 A!) N/A: B가 더 맛있었다,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준호) N/A: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많은 표를 받았을까요? 진성: A! 수민: 저도 A! 진성: 제가 A를 골랐거든요. 수민: 저도 A를 골랐거든요. 06:24~07:05 N/A: A가 3표를 받고 B가 1표를 받았습니다. (자막: A(인간) 3표 / B(AI) 1표) (일동 박수) (자막: 인간의 승리!!) 진성: 아니 근데 이게(A) 진짜 맛있었어요! 이것도(B) 나쁘지 않았는데 이게(A) 워낙에... 들어가 있는 게 많아서! #14 클로징 : 인간의 승리 (자막: 오늘의 대결은 사람의 손맛이 승리!) (자막: 빅데이터를 가진 AI도 인간의 감각인 손맛을 대체할 수 없나 봅니다.) (자막: 전통의 손끝에서만 피어나는 맛, AI 너도 낼 수 있니?) 07:05~07:20 #15 쿠키영상 준호: 이렇게... 정.확.한 맛을 낼 수가 있.다.고.요? (침묵) 07:2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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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문화PD) 서울행각(行覺): 왕이 깨어난 도시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 서울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영상입니다. 조선시대의 왕이 AI 기술을 통해 되살아나 현대 서울을 체험한다면? 경복궁부터 DDP, 북촌한옥마을까지, 그가 마주한 서울은 과거의 전통이 오늘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계승된 미래입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문화 유산의 감동, 디지털과 조선의 만남으로 빚어낸 상상력의 산책. 지금, 왕과 함께 서울을 걸어보세요. 이 영상은 국립국악원 디지털 음원 공모전 수상작 [Unfortunately 이호순]을 사용하였습니다. 서울행각 (行覺) , 왕이 깨어난 도시 장면 1 : 세상은 변했으나, 나의 나라는 여전히 여기 남아 있도다. 장면 2 : 형태는 달라졌으나, 집이 짓는 따뜻함은 그대로 남아 있구나. 장면 3 : 그릇이 바뀌었을 뿐, 이 맛은 백성을 생각하던 그 마음과 다르지 않도다. 장면 4 : 무릇 글과 그림도 시대에 따라 바뀌듯, 아름다움 또한 변화를 두려워 말아야 하느니라. 장면 5 : 전통은 사라지지 아니하며, 시대에 맞게 계승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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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문화PD) 홍대&성수피플은 실제로 있을까? 직접 현장검증 ㄱㄱ 해봄!
사람들이 생각하는 홍대, 성수 피플은 실제로 존재할까? 직접 현장 검증을 해봤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은 검증! 과연 AI는 홍대, 성수피플을 제대로 재현했을까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홍대, 성수 피플은 어떨까요? 홍대, 성수에 방문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담아봤습니다:) 채널고정! [도입부 나레이션] 여러분은 홍대, 성수 피플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나요? 저희는 AI에게 홍대, 성수 피플의 얼굴을 그려 달라고 요청해봤습니다. 결과는? AI가 그려준 홍대 피플 그리고 AI가 그려준 성수 피플은 이랬습니다. 과연 실제와 비슷할까요? 직접 나가서 취재해봤습니다! *성수 [우영림] 네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 PD 우영림입니다. 여기는 성수인데요. AI가 성수 피플 제대로 만들었을지 검증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AI 이미지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이곳 성수에 대해서도 저희가 질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Q. 혹시 오늘 성수에 방문하신 목적이 어떻게 되세요? 김민정 학생. 맛집탐방 Q. 아 맛집 탐방이요 친구분들이랑 맛집 탐방을 하러 오신건가요? Q. 성수에 방문하신 목적이 어떻게 되시나요? A2. 저 일하러 온거여가지구 Q. 아~ 그러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실까요? A2. 팝업 김민정 학생. 팝업 Q. 팝업이요? 혹시 어떤 팝업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김민정 학생. 최근에 갔다 와서 약간 그런 화장품 팝업 구경도 많이 하고 Q. 추천해주실 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김민정 학생. 안경파는, 예쁜 안경파는 빈티지 안경 샵 김유나 님. 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원탑은 말씀드리기 조금 그렇고 성수역 쪽은 아닌데 위아더 퓨처라고 그 엄청 파스타 맛집이 있습니다. A2. 소금빵이 맛집이라고는 하는데 Q. 성수를 생각하시면은 혹시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김유나 님. 크롭탑을 입으신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진짜 외국인이 너무 많아요.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릴 때가 조금 있습니다. Q. 본인은 성수 피플 같으세요? 김민정 학생. 저요? 저 아직 성수 피플 되려면 좀 먼 것 같아요 Q. 성수 피플이 10이라고 할 때 10점 중에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김민정 학생. 제가? 저 한 6.5점 Q. AI로 성수 피플을 이미지로 만들어 봤어요 비슷한지 아니면 조금 다른 것 같다 요런 것들을 판단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유나 님. 잘 모르겠어요. 이것보다 좀 더 HIP하시고 HOT하게 입으시는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A2. 좀 달라요 Q .아 조금 달라요? 혹시 어떤 부분이 달라요? A2. 저는 조금 더 힙하다 생각해요 홍대편 [MC 우영림] 네 저희 성수에 이어서 두번째로 이곳 홍대에 왔습니다. AI로 만든 홍대 피플의 이미지가 실제 홍대 피플과 유사한지 그리고 실제 홍대 피플의 여러가지 이야기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Q. 홍대는 혹시 자주 오시나요? A1-1. 저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A1-2. 저는 자주 와요. 친구들이랑 굿즈 사고 즐기려고 왔습니다. Q. 어떤 목적으로 오셨어요? 허은채 학생: 생일이어서 Q. 오 생일 축하드립니다. 홍대에 왔으면 이거는 꼭 해야 한다? 허은채 학생: 빈티지 샵, 여기 예쁜 옷이 많아서 오면 꼭 옷 하나 씩은 사요. 주예진 학생: 인생네컷 Q. 아! 인생네컷. 빈티지 샵에서 옷을 사고 인생네컷을 딱 찍으면 되겠네요. 아 너무 완벽합니다. A3. 저는 사주요 A1-1. 오늘 갈 예정인 메이드 문, 애니메이트 추천드립니다. Q.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을까요? 허은채 학생: 외국인? Q. 오 외국인이요? 주예진 학생:빈티지 샵이 많으니까 빈티지 이런거 Q. 홍대 피플 같으신가요? A3. 아니요 Q.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Q. 홍대 피플이라는 사람을 10이라고 생각했을 때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이미나 학생: 저 4점이요. 허은채 학생: 4점 Q. AI로 홍대 피플의 이미지를 만들었어요. AI랑 비슷한지 아니면 다른지 판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허은채 학생: 이런 스타일 말고 약간 더 사랑스러운 그런 분들도 많이 계셔서. Q. 아! 좀 더 하트하트 한 느낌에~ 이미나 학생: 남자 분 나시를 입으셔야 해요 A3. 비슷한데 살짝 색감이 좀 튄다? Q. 그러면 색깔이 어떻게 되어야 할 것 같아요? A3. 조금 더 무채색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남자분을 조금 더 힙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Q. 아 남자분 스타일이 좀 덜 힙하다? A3. 네 여자분에 비해서 [엔딩 나레이션] 이제 주신 피드백을 기반으로 AI 이미지를 재생성 해보겠습니다. 이제 홍대, 성수 피플의 얼굴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도시는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도시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기술은 둘 사이를 연결합니다. 여러분이 사는 동네는 어떤 모습인가요? 오늘의 영상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사용음원 무료 Kashido Yaron Rex Banner - Anthem of a Quirky Hipster Rex Banner - Free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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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문화PD) 경기도민 출근길에 AI로 영상 만들고 발표까지
경기도 청년들이 출근길 1시간 반 동안 완성한 협업 콘텐츠! AI 기반 도구와 팀워크로 위기를 돌파하며 만들어낸 영상 제작기. 긴박한 순간, 그 안에서 빛난 각자의 역량과 AI 기술의 힘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S#1 (인트로) 발표장 다리 떠는 조장 Int(인서트). (불안한 조장C.U) 교수님: 자, 이제 경기1조가 발표할까요? 조장: 네! (불안한 표정으로) 발표하러 나가는 조장의 뒷모습 조장의 침 삼키는 목(익스트림 클로즈업) 입을 떼는 조장(익스트림 클로즈업) 조장: 사실... 저희가... 지금 발표 준비가 화면 정지 자막: 1시간 반 전 등장 S#2 (전개1) 발표장 (자막) 1시간 반 전(fx. 페이드인/아웃효과음) (노트북으로 발표자료 확인 중 이상함을 감지한 조장) (ppt의 영상 삽입 예정이라고 회색 네모박스와 함께 써 있는 페이지의 모습 fx. 쿵 효과음빠른 화면 줌인) S#3 (전개2) 카카오톡+발표장(조장) (조장의 팀원 호출) (조장 B.S + 카카오톡 채팅창(팀원 프사)) 조장: 이 페이지 빈 거 아무도 몰랐었나요...? (채팅창에서 조장이 비어 있는ppt 페이지 화면 캡처본 공유) (팀원들의 내레이션) 팀원1: 헉! 팀원2: 어떡하죠..? (조장 화면 분할 후, 스플릿 화면 안에서 덜덜거리며 이동 중인 팀원들의 모습) 1) 연출 담당 팀원 (스탑+ 조장에 대한 소개 자막) (Chat GPT or 뤼튼으로 생성형AI를 활용하여 요약 후, 자료 공유하는 모습 fx. 전송 효과효과음) (조장B.S +카카오톡 채팅창) 조장: 지금 다들 어디시죠?ㅠㅠ 모을: 이제 지하철 타려고요. 조장: 그럼 모을님 촬영해주세요! 진경: 저는 버스 안이에요! 그런데 컴퓨터를 안 갖고 왔어요ㅠㅠ 조장: 진경님은 배경음악 만들어주세요. 정혁: 지하철이요. 노트북 있어요! 조장: 그럼 정혁님이 컷편집 맡아주세요. 그리고 소이님이 CG 맡아주시겠어요? 소이: 네! S#4 (전개3) 각 팀원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2) BGM 담당(김진경) (스탑+ 진경에 대한 소개 자막) (버스 안에서 휴대폰으로 Suno를 사용해 배경음악을 제작하는 진경의 모습) (휴대폰을 하고 있는 진경의 손과 휴대폰 인서트) (Suno에서 전통 타악기 기반 긴장감BGM 생성하고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3) 컷편집(임정혁) (스탑+ 정혁에 대한 소개 자막) (지하철에 앉아서 노트북 조작하는 정혁의 모습) (정혁의 노트북 화면 인서트) (노트북에서 멀티캠AI를 사용해Export하여 파일을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3) 이미지/비주얼 담당(임소이) (스탑+ 소이에 대한 소개 자막) (버스를 기다리면서 정류장에서 작업하는 소이의 모습) (imageFX로 수원화성+일러스트 스타일, Runway로3초 애니메이션 전환 후, 파일을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버스가 도착한 것을 확인 후, 올라타는 소이) (버스 카드 태깅하는 소이 손 인서트+핸드헬드) S#4 (마무리) 발표장 키보드 위에서 떨리는 손(장면 전환) 초조해하는 팀원들 렌더링 완료된 창 조장의 기쁜 표정(C.U) 조장: (사실 저희가 발표가 지금 준비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발표장 앞에 서서 렌더링을 기다리고 있는 팀원들의 환호하는 모습) 조장: 자 그럼, 경기1조 발표 시작하겠습니다(C.U) 블랙아웃 팀원들: 이걸... 출근길에 만들었다고? 클로징 (자막) 경기도 문화재 (with. 경기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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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풍요 그리고 감사
제목: [LA/해외문화PD] 풍요 그리고 감사 내레이션. 지난 11월 30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열일곱번째 무대로 비타무용단을 선정하여 ‘풍요 그리고 감사’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Vita Dance Academy presented the 17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titled, ‘Richness and Gratitude’ on November 30th, 2018.인터뷰.질문. 공연팀 소개 부탁드립니다.답변. Cho Jinsuk / Artistic Director of Vita Dance Academy저희 비타 댄스 아카데미는요, 제가 2017년도에 미주 세계에 우리 전통춤을 알리기 위해서 설립한 단체입니다. 미국에 사는 여러분들이 굉장히 1년 동안 열심히 사셨어요. 우리 서로 각자 자기 자신한테 칭찬하고, 또 상대방한테 축복해주고, 그러면서 다가오는 한해를 또 맞이하는 그런 기쁨의 장으로 마련했습니다.자막. The Vita Dance Academy was founded in 2017 for the purpose of promoting traditional Korean dances to America. For those residing in America, you all worked hard this year. We should compliment ourselves and each other, and celebrate the new year with today’s concert.자막.Salpuri Dance (Spirit-Cleansing Dance)살풀이춤자막.Baebaengi Chang (Ritual for Baebaengi)배뱅이창자막.Seungmu (Buddhist Monk’s Dance)승무자막.Minyo (Korean Folk Song)뱃노래 (경상도 민요)자막.Suljanggo (Solo Drumming)설장고자막.Sogo Dance (Small Hand-Drum Dance)소고춤자막.Minyo Medley (Korean Folk Song)배치기 (서도소리)아리랑 메들리인터뷰.질문. 공연 관람 소감 부탁드립니다.답변.Emma Reed / AudienceMy name is Emma Reed and a friend of mine invited me to come here. And I really enjoyed it. It was a beautiful dance and especially enjoyed the singers and the drumming. We have many Korean people here in Los Angeles, and I think it would be very good to really understand what it’s about, what the culture is about. And we had very good example tonight of the dancing. Some of it, I didn’t understand, but it was very beautiful.자막. 제 이름은 엠마 리드이고요, 친구가 초대해서 오게 되었어요. 공연 정말 잘 봤어요. 정말 아름다운 춤이었고, 특히 노래와 장구 공연이 좋았어요. LA에는 많은 한국인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늘 저녁 아주 좋은 기회를 가졌죠, 춤도 볼 수 있었고 말이에요.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있었지만 아주 아름다운 공연이었어요.인터뷰.질문. 공연 관람 소감 부탁드립니다.답변. Stacie Dahl / AudienceMy name is Stacie Dahl and this is the 4th event I have been to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with Sophia. The thing that surprised me the most was the singing. All of the singers have such a strong voice and so much emotion. And I liked how the drummers got the audience involved too, and had the callback. Yeah, I could watch it all again.자막. 제 이름은 스테이시 달이에요. 이번이 제 친구 소피아와 함께 LA한국문화원에서 보는 4번째 공연이에요.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노래였어요. 모든 소리꾼들이 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졌더라고요. 그리고 장구를 치면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것도 좋았어요. 다시 보고 싶은 공연이에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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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M-Fect K-Pop 공연
지난 10월 26일 이스탄불 제말 레시트 레이 공연장에서 한국의 아이돌그룹 M-Fect가 K-Pop 공연을 펼쳤습니다. 주터키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이스탄불지사가 주최하는 공연으로 아이돌그룹의 단독 K-Pop 공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연 시작 전부터 머리띠를 매고 응원팻말을 가져온 열성팬을 볼 수 있었고 962석이 되는 좌석은 순식간에 가득 찼습니다. 공연장면) 엠펙트는 어떤 그룹인가요? 네 저희 엠펙트는 멀티 이펙트의 합성어로 다양한 효과를 가진 친구들이 하나로 모여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인터뷰) 투아나 외즈간 관객 엠펙트가 데뷔했을 때부터 팬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보호와 자몽입니다. 여기서 기다린지 4~5시간 정도 됐습니다. 엠펙트 화이팅! 인터뷰) 귤슘 쿠르트 관객 우리는 K-Pop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카카오톡 단체방이 있는데 그 그룹에서 터키에 오는 K-Pop그룹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이번에 어떤 그룹이 오는데 갈거야? 라고 메세지 보내고 같이 만나서 공연에 가고 있습니다. 공연 중간에는K-pop을 통해암투병을 이겨낸한류팬의 깜짝 무대가 있었습니다. 엠펙트는 직접 싸인을 해주고 안아주는 등 힘껏 격려해주었고 아름다운 모습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또 팬들이 써준 쪽지를 읽고 답해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벨레 악데니즈, 율큐 균교르, 귤슌 외젤 터키에 오신 것은 환영합니다. 다시 와 주세요. 엠펙트가 저희 쪽지를 읽어 주면 좋겠습니다. 관객들은 열정적인 공연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며 엠펙트 그룹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에다 누르 에키즈 관객 오늘 공연은 기대이상으로 훨씬 좋았습니다. 저는 이 공연이 이렇게나 관객들을 사로잡을 줄 몰랐습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었고 우리를 열광하게 했습니다. 곧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우리 아이들은 모두 한국을 아주 좋아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저도 진짜 너무 즐거웠고, 노래를 너무 잘했습니다. 인터뷰) 세브데 이펙치 관객 이 콘서트를 위해 트라브존에서부터 왔습니다. 그리고 정말 제 인생에서 가장 신나는 날이었습니다. 이 콘서트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갈 수록 뜨거워져만 가는 K-Pop에 대한 사랑으로 터키 내 더 많은 K-Pop 공연이 개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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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폴란드/해외문화PD] 2018 JAZZ KOREA FESTIVAL 2018 in Poland
제목 : 2018 JAZZ KOREA FESTIVAL in Poland 2018 년 11 월 26 일 주폴란드한국문화원에서 2018 재즈 코리아 공연이 열렸습니다 .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재즈 코리아 사업과 연계된 이번 공연은 새로운 창작 음악을 만들어가는 한국의 젊은 재즈 음악가들을 폴란드에 초청하여 진행되었습니다 . 국악 타악기 연주자인 한솔잎을 중심으로 전자 드럼 , 기타 , 대금 연주자로 구성된 한솔잎밴드는 국악과 타 장르를 접목한 창작곡을 선보이며 공연의 시작을 활기차게 열었습니다 . 특히 철현금 , 운라 등 전통 타악기 연주를 통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새로운 소리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 정통 스탠다드와 모던 재즈를 선보이는 송하철 콰르텟 역시 색소포니스트 송하철의 오리지널 곡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 송하철 / 색소포니스트 다음 곡으로 , ‘ 마리오네트 ’ 라는 곡을 연주하겠습니다 . 이 곡은 슬픈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뒤에 이 곡을 작곡하게 되었습니다 . 함께 즐겨주세요 . 관객들은 송하철의 소소한 삶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에 동감하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 아그니아스카 드모호브스카 / 관람객 이번 공연은 저희의 첫 번째 재즈 콘서트였어요 .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카타지나 얀착 / 관람객 훌륭한 연주였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 음악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 음악은 전 세계 모든 사람을 연결해준다고 생각해요 . 정말 멋졌습니다 . 관람객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퓨전과 정통 재즈 음악을 다채롭게 선보인 이번 공연은 폴란드 현지에 한국의 동시대 음악을 알리고 한국 음악의 새로운 양상을 소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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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터키/해외문화PD] 제34회 IEFT 국제 교육 박람회
지난10월27일 이스탄불 컨벤션센터에서제34회IEFT국제 교육 박람회가 열렸습니다.IEFT는 터키내 최대 규모의 국제 교육 박람회로서매년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하고 있으며올 해는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영국 등총14개 나라가 참가했습니다.현장음)박승철 국립국제교육원글로벌인재양성부장Korean universities are also working very hard to support international students in many ways.또한 한국 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많은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한국은 아시아지역의 유학생들을 위주로 많은 유치활동을 벌여왔지만터키국제교육박람회는 이번이 처음입니다.인터뷰)전북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국제협력부 유학생지원팀원래 우리학교는 아시아에 집중해서 학생들을 유치하였으나최근에는 터키,유럽지역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이번에 터키국제교육전을 통해서 이곳에 참여를 해서터키학생들을 우리학교로 초대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학생들은 한국의 발전된 과학 기술,예술 분야 등다양한 방면에서 한국유학을 꿈꿨습니다.인터뷰)프나르 투바 야크즈관람객저는 한국과 한국의 예술가에 대해 많이 알고 있습니다.저는 몇 년 후 한국에서 인턴쉽을 하고 싶습니다.인터뷰)네이라 펠린 제수르제가 이 두 대학을 선택한 이유는 한국의 뛰어난 과학기술 때문입니다.그래서 한국유학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앞선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두 대학에 모두 지원하고 싶습니다.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유학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만큼국내 대학교들은 유학생들을 위한 내부적인 변화를 취하고 있습니다.인터뷰)정동수 국립국제교육원 주문관어느 대학은 이슬람에서 오는 학생들을 위해서기도실을 별도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할랄음식이라고 해서 이슬람학생들이 먹기 힘든 음식을할랄음식으로 대체해 제공해주고 있기도합니다.그 뿐만 아니라 외국인유학생전용 상담센터를 만들기도 있고요.국가나 교육부 그리고 대학에서정책적으로 지원해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국민들도 외국인 유학생을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봐야합니다.이번 박람회는 터키지역 뿐만 아니라유럽과 아프리카 지역 등보다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좋은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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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터키/해외문화PD] 두이구 데미르 작가와의 만남
한류열풍 등의 영향으로한국드라마와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한류팬들 사이에서는한국 연예인을 연인으로서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는 분위기입니다.하지만 터키에서는 특정 연예인에 대한 관심을 넘어한국의 일반인과의 연애를 실제로 희망하는 사람들이점점 늘어나고 있다고합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한국인 남자친구와의 연애이야기를 그린 책한국 옥탑방에서 이야기하다>가 터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고 하는데요.책의 저자 두이구 데미르가주터키한국문화원에서 새로 출판된 책을 소개하고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현장음) 디뎀 두이구 데미르 작가먼저 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모두 환영합니다.저는 디뎀 두이구 데미르입니다.책한국 옥탑방에서 이야기하다>의 작가입니다.저자의 책은 2016년 처음 출간된 후터키의 젊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2018년 올해 두 번째 책이 출간됐고남자친구와의 다양한 일화를 통해한국인과의 연애에 대한 현지인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독자들은 책을 읽고 나서 궁금했던 점,책에서 그려지지 않은 한국생활 등다양한 질문을 쏟아냈습니다.현장음) 관람객 질문이 책을 몇 권까지 쓰실 계획인가요?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다 쓰면 5권 정도 될 같은데그 만큼 다 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근데 3권이나 4권까지 될 것 같아요.한국에 갔다가 돌아올 때 선물로 무엇을 사면 좋을까요?저는 한국 고추장을 추천해요.이유는 터키에서도 한식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모든 질문이 끝나고 추첨을 통해10권의 책을 독자들에게 나눠줬고곧이어 사인회를 가졌습니다.한국인이 결혼 배우자로서 관심 받고 있는 터키내 분위기는앞으로 양국간 문화적, 정서적인 거리를더욱 좁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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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터키/해외문화PD] 막사발 전시회
밥그릇, 국그릇 등 우리 선조들의 실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쓰였던 막사발. 조선시대 어느 도공에 의해 탄생된 막사발은 막 만들어졌다는 의미에서 막사발이라고 불려왔지만 16세기 후반 일본에서는 조선의 도공들을 데려갈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고 오늘 날 세계 여러나라에서는 그 진가가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0월 22일 주터키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막사발전시회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현장음) 조동우 주터키한국문화원 원장 한국과 터키 뿐만 아니라 일곱개 나라에서 오신 많은 작가분들의 작품을 보면서 예술을 통해서 하나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좋은 행사라고 생각 됩니다. 막사발 전시회는 올해로 8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우크라이나 미국 스페인 브라질 등 총 7개국 19명의 작가가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김용문 하제테페 도예학과 초청 교수 / 세계막사발심포지움 조직위원장 오늘 한국문화원에서 제8회 하제테페 막사발 심포지움을 열고있습니다. 이 심포지움에서만 막사발을 만드는게 아니라 우리 막사발 장작가마에 전세계 작가들이 같이 참여를 해서 ‘우리나라 전통적인 가마로 불을 뗀다.’ 이런 큰 기지를 걸고 터키에서도 계속 하고있고요. 예술가들은 한국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높이 평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무틀루 바싀카야 국제막사발심포지움 코디네이터 8년전에 심포지엄을 기획하게 된 계기는 교수들을 하제테페대학교에 초대하고 학생들에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자기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기 때문에 심포지엄을 기획했습니다. 학생들은 예술가들의 기법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 얼굴 조각, 장승, 주전자 등 각 나라 예술가들의 개성있는 작품들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고, 예술가들 또한 국적을 넘어 예술로써 하나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엠레 페이즈오울루 하제테페대학교 도예과 학과장 막사발 세라믹 심포지엄은 심포지엄 자체의 의미를 넘어 터키와 한국 예술가들의 깊은 관계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도 이 관계는 더 굳건해지고 더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우리가 예술분야에서 훨씬 더 멋진 일을 해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세계인이 함께하는 막사발 심포지엄은 한국의 아름다운 도예기술이 널리 알려짐에 따라 점점 다양한 나라의 예술가들이 함께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 기대되고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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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해외문화PD 기획영상] 허밍버드를 찾아서
제목: [LA/해외문화PD] 허밍버드를 찾아서 All art is but immiatation of nature. 모든 예술은 자연의 모방이다. Finding Hummingbirds 허밍버드를 찾아서 현장음. 와, 허밍버드입니다. 자막. Wow, look it’s a hummingbird! 내레이션. 몸길이 5cm, 체중 1.8g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 허밍버드입니다. 주로 적도 부근과 중남미 지역에서 서식하는 허밍버드는 2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허밍버드라는 이름은 바로 빠른 날갯짓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1초에 약 53번의 날갯짓을 할 때 나는 소리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꽃 속에 꿀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꼭 벌과 같다고 해서 벌새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빠른 날갯짓과 유연한 어깨 관절 덕분에 허밍버드는 공중에서 후진 비행은 물론 호버링이 가능한 유일한 새가 되었는데요. 저는 오늘 그 모습을 슬로우모션으로 담기 위해 샌디에고로 향했습니다. 자막. Its body length is 5cm, and its weight is 1.8g. The hummingbird is the smallest bird in the world. Hummingbirds mainly live in the vicinity of the equator and in Central and South America. You can easily see them in California from mid-February to early September, The Hummingbird receives its name because of its fast wings. The humming soundis made as it flaps its wings 53 times per second. In Korea, it is called ‘beol-sae’ (hummingbird) because it looks like a bee (beol) looking for honey in a flower. Thanks to these fast wings and flexible shoulder joints, hummingbirds are the only bird in the world that can hover, as well as fly backwards in the air. I went to San Diego today to capture them in slow motion. 내레이션. 이곳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샌디에고의 한 동물원입니다. 바로 이곳에 허밍버드가 살고 있는 큰 새장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요. 지금부터 그곳을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Approximately 200km south from Los Angeles, the San Diego Zoo is located in San Diego, California. We heard that this zoo has a big hummingbird aviary. Let’s go look right now. 내레이션. 이곳이 바로 허밍버드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지난 2개월간 야생의 허밍버드를 찾아다니며 슬로우모션 영상을 담아보려 했지만, 모두 다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는데요. 오늘 바로 이곳에서 다시 한 번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허밍버드를 담기 위한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자막. This is where hummingbirds live. For the last two months, I tried to find wild hummingbirds to film them in slow motion, but all attempts were unsuccessful. So today, I decided to try once again. Hoping for a better outcome, the story of hummingbirds starts now. 내레이션. 이곳에는 허밍버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푸른목휘파람새, 파라다이스풍금조, 보라꿀먹이새, 여름풍금조까지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허밍버드를 찾아보도록 할까요? 자막. At the Kenton C. Link Hummingbird Aviary, you can find hummingbirds as well many other types of birds, such as Blue-necked Tanager, Paradise Tanager, Purple Honeycreeper, and Summer Tanager. Shall we get going on finding our beloved hummingbirds? Blue-necked Tanager 푸른목휘파람새 Paradise Tanager 파라다이스풍금조 Purple Honeycreeper 보라꿀먹이새 Summer Tanager 여름풍금조 내레이션. 제일 처음 만나게 된 허밍버드는 코스타벌새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목 주변의 깃털이 보라색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것은 수컷과 암컷을 구별하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수컷 허밍버드 목 주변의 밝은 색의 깃털은 암컷 허밍버드를 유혹하는 수단이라고 하네요. 허밍버드는 평상시에도 1분 동안 약 250번의 숨을 쉬고, 심장은 약 1,200번씩 뛴다고 합니다. 이러한 신체적 특징 때문에 허밍버드는 많은 열량을 필요로 하는데요. 하루 동안 자신의 몸무게의 절반에 달하는 설탕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약 10분에 한 번씩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허밍버드는 자신이 꿀을 먹었던 꽃이나 먹이통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데요. 이는 먹이의 냄새를 맡는 방법으로 찾는 것이 아니라, 잘 발달된 시력을 이용하여 자신이 갔던 곳의 시각적인 정보를 기억하고 있다가 다시 찾아가는 거라고 합니다. 자막. The first hummingbird is the Costa’s Hummingbird. Depending on which angle you look at, you can see the purple feathers around their neck, and this is to distinguish between male and female birds. It’s said that brightly-colored feathers around the male hummingbird’s neck works as a way to attract female hummingbirds. Hummingbirds breath 250 times per minute, and their heart beats around 1,200 times per minute. And because of this particular characteristic, hummingbirds require a lot of energy throughout the day. Each day, a hummingbird’s sugar intake is about half of what they weigh, so these birds eatevery 10 minutes. Surprisingly, hummingbirds can locate the exact location of where they have eaten. And this is not done through olfactory senses, but is done with their exceptionally well-developed eyesight where they remember where they have been to find the location again. Costa's Hummingbird 코스타벌새 Anna’s Hummingbird 안나벌새 암컷 Anna’s Hummingbird 안나벌새 수컷 내레이션. 이제 적당한 위치에 카메라와 삼각대를 설치하고 허밍버드를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0분에 한 번씩 식사를 한다는 말은 거짓말이었을까요? 20분간 연속해서 촬영을 해보았지만, 카메라엔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20분간 말이죠. 다시 돌려봐도 아무런 흔적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뭐 이제 시작이니까요,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서 허밍버드를 기다려봤습니다. 그런데 먹으라는 꿀은 먹지 않고 눈앞에서 얼쩡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눈앞에서 말이죠. 급하게 핸드폰으로라도 담아보려 했지만, 그것마저 쉽게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내 허밍버드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 일까요, 이번에 카메라가 포커스를, 포커스를 끝내 맞추지 못해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한 시간, 두 시간, 허밍버드가 다시 나타날 때까지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카메라 속 작은 액정만을 애타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자막. Now, I’ll set up my camera and wait for the hummingbirds. Is it true that hummingbirds eat every 10 minutes? Even after 20 minutes, nothing was captured on my camera. For an entire 20 minutes! I went back to watch the video again, but there wasn’t a single trace of a hummingbird. But I kept my hopes up and continued to wait for the birds. Finally, a hummingbird appeared in front of my camera, but instead of eating the honey, it kept flying in front of my face. I tried to film with my phone camera, but it wasn’t easy. That’s when my camera caught another hummingbird. However, to my dismay, my camera couldn’t keep focus on the bird, which led to another unsuccessful try. For the next few hours, I just stood there with my eyes squinted on the small screen of the camera, just hoping for a good shot. 현장음. 지금 네 시간째 같은 공간에서 허밍버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시… 가망이 없습니다. 가망이 없어요. 제가 원하는 샷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지금. 이렇게 허밍버드가 많은데, 저기엔 안 옵니다. 제가 지정해둔 곳엔 절대 안 와요, 지금. 자막. I’ve been waiting at this same spot for the past 4 hours. It is now 2 P.M. It all seems hopeless. I don’t think I’ll ever get to shoot the scene I want. There are so many hummingbirds, but none for me. Not a single bird is coming to where I am. 내레이션. 이렇게 허밍버드를 찾아 떠난 2개월간의 여정은 모두 실패로 돌아가 버리는 걸까요. 멀리서나마 허밍버드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해야하는 걸까요. 너무 지친 나머지 허밍버드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는데요. 자막. Are my two months of the hummingbird quest coming to an end like this? Should I just be thankful that I could see hummingbirds from afar? Feeling devastated and tired, I started speaking to the hummingbirds. 현장음. 배 안 고프냐? 밥 먹어, 밥. 저기 아래 있는데.. 자막. Aren’t you hungry? Eat something. It’s right down there... 내레이션. 갑자기 날기 시작하더니 정말로 식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막. Suddenly, one hummingbird starts flying and starts to have his meal! 내레이션. 허밍버드 담기에 성공한 뒤 혼자서 기뻐하고 있을 때쯤, 한 부부가 다가와 말을 걸기 시작했는데요. 그들은 시애틀에서 온 데이브, 다이앤 부부였습니다. 허밍버드 문신을 팔에 새길 만큼 이 부부의 허밍버드 사랑도 대단했는데요, 서로 이곳에 온 이유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허밍버드에 대한 정보도 주고받았습니다. 자막. After successfully filming the hummingbirds, I was celebrating on my own when a couple approached me and started talking to me. They were couple from Seattle named Dave and Diane. You could see their love for hummingbirds as they even had a hummingbird tattoo on their arm. We started talking about why we came here and shared information about these wonderful birds. 내레이션. 그렇게 2개월간의 허밍버드를 찾아 떠난 여정이 드디어 마무리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새장을 나오자마자 새로운 종의 허밍버드를 발견했는데요, 루퍼스 허밍버드입니다. 참 귀엽게 생겼죠? 그리고 동물원을 나가기 바로 직전 야생의 안나 허밍버드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주 운이 좋게도 꽃 속에 꿀을 찾으며 날아다니는 모습을 슬로우 모션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잠시 지켜보시죠. 자막. Finally, the two month journey of the hummingbird quest came to an end. As soon as I exited the aviary, I found a new type of hummingbird called Rufous Hummingbird. Isn’t it adorable? And right before I left the zoo, I was also able to see Anna’s Hummingbird. With my luck, I was able to film the bird flying around looking for honey in slow motion. Take a look. Rufous Hummingbird 루퍼스 허밍버드 Anna’s Hummingbird 안나 허밍버드 내레이션. 이렇게 해서 ‘허밍버드를 찾아서’ 프로젝트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막. Thank you for watching ‘Finding Hummingbirds.’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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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세계의 美
해외문화 PD 시리즈 영상 2018년 현재, 세계인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 대 본 ----- [중국] 한국 여자는... 토끼같아요![스페인] 키티?[중국] 귀엽잖아요![폴란드]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홍콩] 맞아요![자막] 세계인이 꾸며주는 한국인.[Title(Main)] 세계의 美 [Title(Sub)] Step 1. Base Makeup ‘터키, 카자흐스탄’ 손으로 부드럽게~ ‘폴란드’ 매트한 화장 선호 ‘스페인, 아르헨티나, 폴란드’ 어두운 피부톤 선호[홍콩] 그럼, 베이스부터 시작할까요?[터키PD] 어! 이거 솔없이 손으로 바르나요? [터키] 네, 괜찮아요. 터키 여자들은 괜찮아요.[참가자] 이렇게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바르는 건 또 처음이네요. (보통은) 스펀지나 브러쉬로 바르는 데...[카자흐스탄] 손가락 열로 파운데이션이 더 부드럽게 발려요.[참가자] 스페인 사람들도 하얀 피부를 좋아하나요?[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좀 더 태닝된 피부를 좋아하지 않나요? [스페인] 어두운 피부톤을 좋아해요.[폴란드] 일부로 어둡게 하는 여자들이 많아요.[스페인PD] 루시아, 그런데 넌 하얗잖아![스페인] 응. 나도 알아. 그래서 우리 엄마는 매일 나한테 아파보인다고 해..[폴란드] 폴란드에서는 매트한 화장을 많이 선호해요.[참가자] 아~ 매트한 걸 좋아하는구나...[카자흐스탄] 기본적으로 베이킹은 T존이랑 눈 아래쪽에 해요. 유분기가 많이 올라오는 쪽에요.[아르헨티나] 턱 밑도 톤을 맞출게요. [Title(Sub)] Step 2. Contouring ‘중국’ 삼정오안! ‘폴란드’ 안쪽까지 깊숙이~ ‘카자흐스탄’ 코 옆에는 하지 않아요.(광대뼈 아래쪽만)[폴란드] 먼저, 볼 밑에 바르고...[폴란드PD] 굉장히 안쪽까지... (바르네요)[참가자] 신기해~[터키PD] 갑자기 살이 빠지셨어요.[폴란드] 폴란드 사람들에게는 이게 엄청 여성스러운 특징이라서...[참가자] 되게 신기하다.[터키] 보통 코 옆에도 음영을 넣어줘요.[카자흐스탄PD] 우리나라처럼 코 주변에 음영을 주는 건 없고, 그냥 딱 광대뼈 쪽만.[카자흐스탄] 네, 보통 광대뼈 아래에 하이라이터를 넣어요.[중국] 예전에 미용수업을 들을 때 선생님이 삼정 오안이 있다고 그랬어요. 만약에 예쁘게, 표준화 된 얼굴을 갖고 싶다면 산정오안이 정확해야 해요. 눈이 멀리 있다면 눈썹을 가깝게 그려야하고요. 삼정오안을 맞추면 더 예쁘게 보이니까, 눈썹이 중요합니다![자막] *삼정오안* 이마는 얼굴길이의 1/3, 눈과 미간은 얼굴 폭의 1/5인 중국의 표준화된 얼굴상[참가자] 얼굴을 관상학적으로 지금 말을 해주고 있어서...[참가자] 우린 작은 얼굴 좋아해요, 한국은. 작은 얼굴, 작고 하얀얼굴. 하지만, 자연스럽게![카자흐스탄PD] 맞아! [Title(Sub)] Step 3. EyeBrow Makeup ‘폴란드, 카자흐스탄’ 꺾인 눈썹 선호 ‘터키’ 위쪽으로 향한 눈썹 ‘스페인’ 머리는 밝게, 눈썹은 진하게 ‘중국, 홍콩’ 한국처럼 머리 색과 맞게 ‘카자흐스탄’ 그라데이션있는 눈썹[폴란드] 먼저 위로 가고, 끝에는 꺾어서 밑으로 가게...[카자흐스탄] 한국 여성들은 일자 눈썹을 하는데 여기서는 그 반대에요. 카자흐스탄은 눈썹이 더 많이 꺾여있을수록 예쁘다고 생각해요.[스페인] 제 생각에 스페인 여성들은 보통 눈썹이 두껍기 때문에, 눈썹화장에 연필을 사용하지 않아요.[터키PD] (그거) 칫솔 아니에요? 칫솔?[터키] 맞아요.[참가자] 그런데 터키에서는 이렇게 눈썹이 서게, 위쪽으로 향하게 (눈썹을) 많이 그린다고 합니다.[참가자] 머리는 밝게 하되, 눈썹은 진하게 하는 게 (한국과) 다르다고 하네요. 요즘 유행이래요![중국] 이걸로 색을 맞출거에요, 왜냐면 머리색이 검은색이니까 머리색이랑 맞출려고요.[홍콩] 머리색과 (눈썹 색을) 맞추기 위해서...[참가자] (예전에는) 머리 색깔보다 더 진하게 그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머리 색깔이랑 맞출려고 하니까, (그런게 또) 한국 영향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카자흐스탄] 저는 보통 눈썹에 섀도우를 발라요. 요즘에는 살짝 그라데이션 있는 눈썹이 유행이거든요. [Title(Sub)] Step 4. EyeShadow Makeup ‘터키’ 투톤으로. ‘카자흐스탄’ 아이홀 ‘중국’ 쌍꺼풀이 없는 눈에 맞게. ‘스페인’ 풍부한 색상으로 화려한 그라데이션![참가자] (스페인은) 피부표현보다는 오히려 색조를 더 중요시 한다고 하네요. 저 이렇게 많은 색은 처음 봤어요![카자흐스탄] 브라운, 골드, 브론즈가 베이스죠. 여기 보면 보라색은 전혀 사용을 안 했고요. [참가자] 제 인생, 초록색은 써본 적 없는데, 여기는 다 써봤다고 하네요. 보라색도 있고, 모래색도 있고...[터키] 터키에서는 보통 투톤으로 많이 해요.[참가자] 더 그라데이션을 많이 준다고 해야 하나?[중국] 만약에 무쌍이면(쌍꺼풀이 없다면), 섀도우를 바를 때 중간부터 퍼지게 바르는 게 좋아요. 일반 여성의 경우 한층한층 쌓아가면서 화장하지만, 사실 무쌍은 그렇게 하면 안돼요. 중간부터 발라야 좀 더 선명하게 보여 질 거예요.[카자흐스탄PD] 지금 아이홀을 만들고 있어요. 더 진한 갈색으로..[참가자] 아이홀?[카자흐스탄PD] 네, 아이홀은 우리나라에서 잘 하지 않아요. [Title(Sub)] Step 5. Eye Makeup(Eye liner, Mascara) ‘터키’ 심플한 눈썹라인 ‘스페인’ 두껍고 뚜렷한 눈썹라인 ‘아르헨티나’ 긴 눈썹라인 ‘폴란드’ 속눈썹라인을 잡지 않는...[스페인] 여기, 스페인에서는 아이라인을 엄청 두껍고 검게 그려요.[참가자] 아이라이너 몇 개 가지고 있어요?[스페인] 네 개요. 이 두개로 모양을 잡고, 이걸로 검게 만들어요. 그리고 이건 (포인트 잡는) 얇은 것.[터키] (터키사람들은) 눈이 커서 라인을 많이 잡지 않아요.[폴란드] 보통 한국에서는 속눈썹라인을 채워주잖아요? 그런데 폴란드는 그렇지 않아요.[아르헨티나] 라틴이나 미국에서는 눈썹을 되게 길게 그리더라고요.[스페인] 저는 마스카라도 네 개에요.[참가자] 네 개요?![스페인] 이건 길게, 이건 두껍게... [Title(Sub)] Step 6. BlushLip ‘아르헨티나’ 한국보다 진한 볼터치 ‘카자흐스탄, 터키’ 큰 입술 선호 ‘폴란드, 터키’ 매트한 입술 선호[참가자] 볼터치를 하는 데, 한국에서 하는 것보다 좀 더 색이 진한 것 같아요.[아르헨티나] 볼이 장밋빛이 되었네요.[홍콩] 입술 모양을 좀 더 강조하기 위해서 입술 주변에 컨실러를 바를게요.[참가자] 이거 누드톤 립스틱이죠? 이거 저 처음 발라요.[참가자] 입술 선을 되게 진하게 그리네요.[카자흐스탄]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입술 라인보다 더 바깥쪽으로 칠해서 입술이 더 커보이게 해요.[터키] (터키) 여자들은 크고 매트한 입술을 좋아해요.[참가자] 매트하군.[폴란드] 네, 항상 매트죠! [Title(Sub)] Step 7. Men Special ‘일본’ 개성있는 스타일 선호. ‘미국’ 다양한 스타일 존재.[일본] 이게 평소에 입는 옷이에요.[참가자] 음~. 일본인 같네요.[일본] 감사합니다.[미국] 저는 좀 캐쥬얼하게 스타일링을 해볼까 합니다.[미국] 미국에서는 바지가 너무 길지 않는 한, 바지를 보통 접어입지 않아요.[일본] 꼭 셔츠를 (바지 안으로) 넣어주세요.[일본] 아 그리고, 벨트도![참가자] 아, 벨트도요?[일본] 네.[일본] 일본에서는 비교적 헐렁한 바지가 유행이에요.[참가자] 확실히 엄청 편하네요.[일본] 아, 정말요?[참가자] 한국에는 스키니를 많아요.[참가자] 입어봤는데, 한국 스타일이랑 그렇게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고요. 그런데 한국이랑 약간 다른 점이 있다면, 티셔츠의 그림이나 글씨가 한국에서 입는 옷보다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앞에 뿐 만 아니라 뒤쪽에도 글씨가 되게 많은데...[일본] 일본은 뭔가 개성적인 색이 유행하고 있어서 화려한 게 많아요. 이것도 얌전한 편이에요.[미국] 모든 사람들이 미국인들은 항상 모자를 쓴다고 생각하죠. 써봐요[참가자] 이렇게요?[일본] 아! 아직 헤어스타일이 남았어요. 해볼까요? 아, 잘 된 것 같아요.[참가자] ㅋㅋㅋㅋㅋ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미국]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담배를 놓고, 셔츠를 접어 올려요. 네! 끝이에요! [Title(Sub)] Step 8. Message 중국, 홍콩, 터키, 카자흐스탄 폴란드, 스페인, 아르헨티나 일본, 미국[카자흐스탄PD] 한 번, 거울 있나요? 거울?[홍콩] Are you ready?[참가자] 우와 신기하다.[참가자] 우와! 이거 나에요? 우와! 그래서 (눈썹을) 이렇게.. 진짜...[참가자] 제가 진하게 메이크업을 한다고 생각했었지만, 라틴 스타일은 더...[참가자] 여기(눈썹을) 엄청 강조하는구나![참가자] 눈은 지금 보이시겠지만 이렇게 올라가 있죠?[참가자] (일본 스타일이) 진짜 개성이 독특하네요. [참가자] 전체적으로 이미지는 진짜 비슷하다고 느꼈어요.[참가자] 우리나라가 자연스러운 화장이 유행이라면, 여기(스페인은) 오히려 강조하는...[참가자] 근데 약간 오늘 춤추러 가야할 것 같은... 그런 느낌[참가자] 한국사람들은 조금 더 물광이라고 해서 좀 반짝 거리는(?) 느낌을 좋아하는 데... 홍콩은 습하고... 파우더를 많이 사용하고...[참가자] 예상보다 더 한국 화장품을 이 친구가 많이 가지고 있어서 (중국과 한국이) 가까운 사이구나라는 걸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참가자] 어떻게 보면 서양인이 바라보는 동양인의 모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참가자] 그리고 또 미국에는 더 많은 스타일이 존재하잖아요? 그래서 만약 기회가 된다면 다른 스타일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참가자] 앞으로도 이런 옷 자주 사 입을 것 같아요. 지금 바로 사러 갈까요?[참가자] 저 스페인 여자 같나요?[중국] 가장 아름다운 것은 외모에 대한 자신감 아닐까요?
박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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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그 꿈의 이름, 청춘
고등학교 3학년. 우리는 성인이 된 자신을 생각하며,대학생이 되고나서의 꿈을 기대한다. 카페에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거나,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이야기로 떠든다거나. 친구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즐거운 이야기를 하는거. 그리고 저녁 늦은 시간, 노래방에 와서부르고 싶은 노래를 마음 껏 부른다거나. 그리고 딱 ! 성인의 이름으로 당당히술을 마신다거나. 술을 마신다는거 !아 좀 맛은 없어도 ! 하지만 그동안 상상했던 건 정말 '꿈'이었다. 밤늦게까지 과제하기 위해 노트북을 두드리는 것은 물론.자격증, 어학공부 등 너의 한 줄을 만들기 위한 공부는 계속 될거야. 비싼 등록금은 너의 한숨을 늘어가게만 할 수도 있어.그리고 진짜 내 꿈을 위해 도전한 결과가 실패일 수도 있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금 청춘이다. 아직은 많이 도전해볼 수 있으니까.네 꿈을 펼칠 시간은 아직도 많고, 앞으로도 많을거니까.힘들지만 도전하고, 이겨낸다면네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거야.너의 앞날을 응원할게.
박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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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LA/해외문화PD] 2018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제목: [LA/해외문화PD] 2018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은 2018년도 가을학기를 맞아 미 주요대학 영화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the ‘2018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which introduced Korean cinema to film studies students for the 2018 fall semester. 내레이션. 지난 9월 김종관 감독의 채프먼 대학 방문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아카데미 한국출품작으로 선정된 영화 ‘버닝’의 이창동 감독이 AFI와 UCLA를, 11월에는 명필름의 대표인 심재명 대표가 UC Irvine과 채프먼 그리고 USC를 방문하여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을 통해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자막. With the start of Director Kim Jong-gwan’s visit to the Chapman University in September, the program continued with the Director of ‘Burning,’ Lee Chang-dong’s visit to AFI and UCLA in October, and Shim Jae-myung of Myung Films’ visit to UC Irvine and USC in November to introduce Korean movies through the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Prabhnoor Kaur / Chapman University Film Studies studentMy name is Prabhnoor Kaur. I’m a screenwriting junior. I think I really, really enjoyed watching this film(I can speak) particularly, because as a screenwriter, it kind of deals with the issues that I want to write about, where it’s about social issues, but it talks more about the people and you can really connect with the characters. And so I think it was a really good learning experience to see how someone else did it.자막.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프랍누울 코올이에요. 저는 스크린라이팅을 전공하고 있고 3학년이에요. 이번 영화(아이 캔 스피크) 정말 잘 봤어요, 시나리오 작가로서 제가 다루고 싶었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 다룬 영화더라고요. 하지만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등장인물들에게 공감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를 어떻게 영화에 녹여낼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현장음.Jaemyung Shim / CEO of Myung Films저희 영화사에서도 여성감독의 영화 또 여성주의 시각의 영화들을 노력해서 만들려고 소명의식을 갖고 있고요. 제작사로서 굉장히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자막. Myung Films is always striving to make movies by Female directors in the perspective of feminism. And as a filmmaker, this feels really rewarding.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Kim Jong-kwan / Film director저는 영화감독 김종관입니다. 이번에 ‘최악의 하루’를 상영하고 또 여러분들이랑 많은 대화를 나누어서 굉장히 기쁘고 굉장히 좋은 추억을 안고 가는 것 같습니다. 관객분들이랑 만나서 또 굉장히 좋았고 같은 영화를 전공하는, 이쪽에서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분들하고 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듣고 내 영화가 어떻게 읽히는지 그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느꼈는데요, 그래서 저한테도 공부도 많이 된 것 같고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영화를 만들면서 계속 배워가고 찾아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저 스스로가 변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좋은 변화였으면 좋겠고, 그런 식으로 저와 같은 꿈을 꾸시는 분들이 있다면 좋은 길을 찾기 위해서 어쨌든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거니까, 좋은 길을 찾으셨으면 좋겠고.자막. Hi, I am Movie Director Kim Jong-gwan. I’m so happy to have made memories with all of you by watching ‘Worst Woman’ together and talked about the film. It was a pleasure to meet with the audience, especially film students, and to talk about how the movie is interpreted. It was a meaningful time as I learned a lot, too. I think I’m constantly learning and finding new ideas as I make my movies, which is why I’m always changing, hopefully for the better. And for those who are on the same path as me, I know how much time and effort goes into finding the right path, so I want to wish them the best of luck.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Lee Chang-dong / Film director이번에 제가 AFI와 UCLA 대학을 방문해서 제 영화 ‘버닝’을 통해서 학생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매우 진지하고 열띤 시간이었고요. 영화 ‘버닝’ 뿐만 아니고 한국 영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학생들 사이에서 좀 더 깊게 하고 높이는 그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아주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자막. It was a great opportunity to meet with students from AFI and UCLA to talk about my movie, ‘Burning.’ The students seemed very serious and passionate. I hope that the time spent together had an impact on broadening the understanding of all Korean movies, not just ‘Burning.’ I had a great time.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Bryerly Long / UCLA Film Studies studentHi, I’m Bryerly Long, and I’m an actress. And I’ve been working in Japan for the past 8 years before coming to study at UCLA. I was curious about his adaptation of the Murakami Haruki novel, actually short story. Because I felt like it was very relevant to my impressions of Korea when I visited. And I mean obviously it carries relevance to other places but it felt like story was very specific to Korea even more so than Japan, and so I was curious to what extent the director have been influenced by the Japanese story or how he made it into his own story. And it was quite fascinating; the answer that he gave me about combining the Faulkner and the Murakami Haruki worlds. So, the way that he answered my question was incredibly poetic and philosophical and really interesting.자막.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브라이얼리 롱이고 배우로 활동 하고 있어요. UCLA에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 8년 동안 일본에서 활동했어요. 이창동 감독이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을 각색한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었어요. 이창동 감독의 각색이 제가 방문했을 때 받았던 한국의 인상과 굉장히 흡사했거든요. 물론, 어느 곳에서나 통용될만한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심지어 일본보다도 특히 한국에 맞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 영감을 받아 감독에게 영향을 끼쳤는지, 어떻게 자기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궁금했어요. 그리고 이창동 감독이 포크너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세계관을 결합시켰다는 대답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굉장히 시적이고 철학적인 대답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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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한식강좌: '약이 되는 궁중 요리'
제목 : [LA/ 해외문화 PD] 2018 한식강좌 : ' 약이 되는 궁중 요리 ' 내레이션 . 지난 11 월 9 일을 시작으로 총 4 주간 , LA 한국문화원은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The Art Institute of California 학생들을 대상으로 ‘ 약이 되는 궁중요리 ’ 라는 주제의 한식강좌를 진행합니다 . 자막 .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s the ‘2018 K-Cuisine Lecture Series: Medicinal Joseon Dynasty Royal Cuisine’ which runs for four weeks from November 9th to December 7th, 2018 at The Art Institute of California ? Orange County. 내레이션 .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한식 강좌시리즈에서는 메인 한식요리와 함께 후식까지 만들어보는 특별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자막 . At the second K-Cuisine Lecture Series of this year, students will be making Korean royal cuisine as well as Korean desserts. 인터뷰 . 질문 . 이번 프로그램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답변 . Myung Sook Lee / President of the Culinary Institute of California 오늘 프로그램은 구절판과 주안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이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 미국 아이들도 자기들이 음식공부를 하면서 자기 마음을 담고 , 발효음식과 건강음식에 눈을 뜨기 시작한거죠 . 그래서 저희 한식이 웰빙푸드로 이 학교 학생들한테 예술적인 면과 모든 면을 아주 충분히 홍보할 수 있었구요 , 앞으로 더 인기가 높을 것 같습니다 . 자막 . For today’s program, we are introducing Gujeolpan and Juansang. We received a lot of positive feedback. Americans have started to open their eyes to healthy, fermented food by studying on their own. And through this program, we were able to promote the aesthetic and healthy aspects of Korean food. I believe K-Cuisine will become even more popular. 인터뷰 . 질문 . 이번 프로그램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답변 . Jiyeon Kang / Professor of The Art Institute of California 네 , 안녕하세요 . 저는 파티시에 강지연이라고 합니다 . 오늘 같은 경우는 매작과 생강을 이용하여가지고 쿠키를 만들어서 잣을 뿌려가지고 완성을 해봤습니다 . 한국 후식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전통적인 한국 문화 , 정서와 정성이 깃든 그런 후식을 약간 미국문화와 접목을 시켜가지고 앞으로 더 한국인에 대한 그 맛을 더 전해드리고 주류사회에서 더 응용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자막 . Hello. My name is Ji-yeon Kang, and I’m a p?tissier. For today’s class. we are baking cookies using ginseng and pine nuts to make Maejakgwa. By introducing Korean desserts, I hope we can use the traditional aspects of the Korean culture to join with American cultural aspects, so that we can use these Korean tastes in the mainstream society. 인터뷰 . 질문 .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 답변 . Ryan Johnson / Participant One of the reasons I wanted to come to this lecture today, it’s because I wanted to learn little bit more about Korean cuisine, and the chef is very acclaimed so I wanted to come and learn from one of the best. The lecture today was awesome. We learned a lot of different facets as far as like the crapes and how to make the perfect circle. And I was kind of having a little bit hard time with that. So, once I got that down she was able to like every like hands-on and stuff like that. 자막 . 한국 음식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어서 오늘 강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명성이 자자한 최고의 요리사에게 음식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기도 했어요 . 오늘 강좌는 정말 좋았습니다 . 다양한 측면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 어떻게 완벽한 원을 만드는지 배우면서 조금 어려웠지만 한 번 요령이 생기니깐 다른 것도 할 수 있었어요 . 인터뷰 . 질문 .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 답변 . Rufus Bloomfield / Participant My name is Rufus Bloomfield. I’m here at the art institute of orange county. I’m a former marine and found my passion with cooking years ago, and now I’m expanding upon that right here. The food itself was very, very simple, but when you add it together the taste very complex but clean and just really tasty. And you would think that it would have more complexity to it but it’s just it. It’s just really easing food and food that everyone would like. 자막 . 제 이름은 루퍼스 블룸필드입니다 . 저는 해병이였구요 , 몇 년 전부터 음식에 대한 열정을 찾아서 지금 요리사의 길을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음식 자체는 간단했지만 재료들을 한데 모으니 맛이 깔끔하면서도 풍부했습니다 . 정말 맛있었어요 . 아마도 이 음식에 더 복잡한 과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보이는 것 자체로 , 정말 쉬운 음식이면서 모두가 좋아할만한 음식이었습니다 . 사용된 BGMPlastic or Paper - Youtube Library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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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제목 : 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11월 17일, 주일한국문화원 1층 갤러리 미에서 ‘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전 오프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축사] 황성운/주일한국문화원장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28명의 젊은이들이 ‘생활에 뿌리박힌 독창적인 문화의 창조’를 각자의 작품에 녹여 이곳 문화원에 전시하게 된 것은 큰 기쁨입니다. 나아가 이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이 미래로 이어지고 확산되면 한국과 일본의 장래가 더욱 빛날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하마다 가쓰히로/문화학원대학 학장이번을 계기로 지금보다 더 일본과 한국의 젊은이들이 문화나 예술을 통해 교류가 증진될 것을 크게 기대하며, 저희도 이를 돕고자합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일의 예술 교육의 성과를 소개하며 양국의 대학생 교류를 더욱 북돋우기 위하여 미술대학에 재학중인 한국인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의 교류전인 ‘Challenge Art in Japan’을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에서는 문화학원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 문화복장학원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28명의 작가들이 염색, 금공예, 프로덕트, 건축, 패션 디자인 등을 통해서 ‘생활에 뿌리박힌 독창적인 문화의 창조’란 목표를 개개인의 작품에 녹여 제작했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전은 12월 7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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