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문화지원사업
보조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캘린더
문화지원사업 통계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챗봇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61
▶
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조회수: 60
▶
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조회수: 1,091
▶
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02
▶
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관리자
조회수: 1,342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2,687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3:16
[LA/해외문화PD] 2017 한국 전통문화의 올바른 정립 : 특별 전시 및 공연
2017년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LA한국문화원과 미주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2017 전통문화의 올바른 정립』 ‘특별 사진전과 공연’을 문화원에서 개최하였습니다. On June 29 th and 30th,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the Federation of Korean Artistic and Cultural Organization held a special photography exhibition performance, “Various Aspects of Korean Performing Arts and Heritage 2017”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29일에 열린 전시 개막식에서는 소고춤 그리고 강령탈춤 곤장 말뚝이춤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The special congratulatory performance, ‘Drum Dance and Kangryung Mask Dance was held at the opening reception. 개막식 다음날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인과 미주지역 예술인이 함께 한국의 전통 혼이 깃든 다채로운 공연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Also, on the following day, June 30, the special performance was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Through the performances, Dancers showed the quintessence of Korea’s traditional dance. 인터뷰 이병임 선생님의 마지막 화보전과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I am honored to congratulate the Special Performance: Various Aspects of Korean Performing Arts and Heritage 2017 이병임 회장님의 우리 전통을 이어가면서 뿌리를 내린 점을 저희는 감사하고 또 축하를 드립니다 Thanks for the great achievement of Lee Byung Im, President of the FKACO. 이병임 회장과는 아마도 한 60 년동안 대학시절부터 함께 해 온 것 같습니다 . 미주 무용계를 훌륭하게 발전시킨 것을 축하하기위해 왔습니다 . Together our combined careers span over 60 years. Today, I came here to celebrate the footsteps of Korea culture and art in the Korean community in Los Angeles. 이번 특별기획 사진전과 공연을 통해 한국전통문화의 올바른 정립을 위해 노력한 미주예총의 지난 35 여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 This special photography exhibition reflected the footsteps of the Federation of Korean Artistic and Cultural Organization (FKACO) who endeavored to correctly establish Korea’s traditional culture. 미국과 한국을 잇는 문화 교량역할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였습니다 . This event served as a bridge that connected Korea and America together by practicing the values of our precious traditional culture in the immigrant society.
이원지
조회수: 4,699
▶
3:53
[영국/해외문화PD] K-Music Showcase
자막 2017 K-Music Showcase ▶ Tues 23rd May 5 월 23 일 (화 ) ▶ The Borderline, London Tuesday 23rd May, K-Music Showcase at The Borderline, London. 지난 5 월 23 일 화요일 , 런던 더보더라인에서 K-Music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 K-Music Showcase, produced by Korean Cultural Centre UK (KCCUK) in partnership with the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KOCCA) ran on 23rd May. 23 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영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휴를 맺어 준비한 행사입니다 . During the K-Music Showcase Korean bands performed to London audiences before they headed off on the UK festival circuit. K-Music Showcase 는 한국 밴드들이 영국 투어를 돌기 전에 런던 청중들과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하는 행사입니다 . On 23rd, the showcase began at 7pm. 23 일에는 저녁 7 시부터 쇼케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 인터뷰 Sultan of the Disco 오늘 이렇게 보더라인에서 바버렛츠와 함께 하는 공연을 했는데 너무 기분이 좋고 정말 해피합니다 . 세계 각국을 돌며 투어의 마지막 곳으로 영국 런던의 보더라인에서 공연을 하게 됐고 ,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 한국에서도 종종 공연을 계속 하니까 여러분들 관심 있으시면 술탄오브더디스코 공연을 한 번 체크해서 다 같이 춤추고 놀고 신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The Barberetts 진짜 너무 뜨거웠어요 열기가 . 노래까지 막 따라 불러주시고 , 깜짝 놀랐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관객 분들 가까이 계셨는데 표정들이 다 같이 신나해 주시고 다 너무 느껴져서 기를 정말로 많이 받았어요 . 당황스러울 정도로 환대를 받은 기분이어서 기분이 좋고 저희 유럽 투어의 첫 번째 시작인데 , 이렇게 성공적인 마음으로 성공적으로 시작을 해서 너무나 기쁩니다 . 세계 분들에게 한국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저희는 열심히 노래하는 그런 바버렛츠 되겠습니다 . Adriana Andujar / 관객 Audience 두 그룹 모두 놀라웠어요 . 라이브로 그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녹음된 목소리를 듣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 . 오늘 이 공연에 오게 돼서 정말 행복해요 . 관객들도 , 공연도 정말 훌륭했어요 . 정말 신나게 즐겼고 ,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어요 . Francesca Paradiso Casale / 관객 Audience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 한국어를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음악 자체도 굉장히 훌륭했고 공연 분위기도 정말 좋았어요 . 제 자신이 한국인이 된 것만 같았어요 .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 모르는 언어로 공연이 진행되었지만 , 소통이나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즐길 수 있었어요 . 제작 해외문화 PD 유승희 협조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Metropolis Studio The Great Escape Festival Liverpool Sound City Music Festival
유승희
조회수: 2,307
▶
9:40
[영국/해외문화PD] K-Music Conference & Showcase
자막 2017 K-Music Conference Showcase ▶ Mon 22nd May 5 월22 일 ( 월 ) ▶ Metropolis Studio Monday 22nd May, K-Music Conference and Showcase at Metropolis Studio. 지난 5월 22일 월요일,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에서 K-Music 컨퍼런스와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K-Music Showcase, produced by Korean Cultural Centre UK (KCCUK) in partnership with the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KOCCA) ran on 22nd May. 22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영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휴를 맺어 준비한 행사입니다. K-Music Conference K-Music? 컨퍼런스 The conference began at 2:30pm. 오후 2시반부터 뮤직 컨퍼런스가 시작되었습니다. During the first session, KOCCA gave an overview of the Korean music market.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준비한 한국 음악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Phil Patterson 사회자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 KyeongHwa Ji 지경화 KOCCA Youhong Lee? 이유홍 CJ EM?Martin Elbourne Glastonbury Festival / The Great Escape The second session looked at Korea’s digital music market and distribution. 다음으로는 한국 디지털 음악 시장과 유통에 대한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Chris Tams 사회자 British Phonographic Industry Bernie Cho DFSB Kollective Nina Condron Horus Music The last session was about song writing and production collaboration opportunities between Korea and the UK. 마지막으로는 한국과 영국 간 음악 제작 협업에 대한 세션이 이뤄졌습니다. Shinae An Wheeler 안신애 The Barberettes Greig Watts DWB Music Jason Sharpe Tileyard Music 인터뷰 What brought you to the K-Music Conference K-Music Conference 에 참석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Max Cyrus / Singer Songwriter 전세계의 다양한 음악을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As a producer, is there any specific area where you would like to work with artists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싶은 분야가 있나요? Max Cyrus / Singer Songwriter 제작자로서 추후에 아티스트들과 작곡가들 간 협업이 이뤄져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How did you find the K-Music Conference today 오늘 진행된 K-Music Conference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hil Patterson /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 다양한 직종의 관계자들이 한 곳에 모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한국과 영국의 사업,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 그리고 아티스트들 간 협업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o you feel hopeful for future collaborations between the UK and Korean music industries 영국과 한국 산업 사이의 협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Phil Patterson /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 최근 한국에서 스트리밍이라는 수단을 통해 외국 음악이 재발견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 영국 아티스트들과 영국 회사에서 그들의 음악과 제품을 한국 시장에 내놓고 ,? 역으로도 한국에서도 영국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hat did you find particularly interesting about the second session 왜 두 번째 세션이 가장 흥미로웠다고 생각하셨나요? Wendy Frost / W4 Management, 아티스트 매니저 한국 시장 , 특히 10 대를 주축으로 하는 젊은층이 주축이 되는 시장에서는 어떤 음악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제 의문에 대답을 해주었기 때문이에요 . 또한 디지털 미디어의 중요성에 대해, 그리고 어떤 회사들이 있는지 알게 돼서 정말 흥미로웠어요 . 오늘 Spotify, Apple, Sancloud 와 같은 회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기 때문에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 Do you feel hopeful for future collaborations between the UK and Korean music industries 영국과 한국 산업 사이의 협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Wendy Frost / W4 Management, 아티스트 매니저 꼭 협업이 이뤄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함으로써 추후에 협업이 이뤄지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 한국에서 더 나아가 아시아 시장과 함께 협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As one of the panelists, how did you find the K-Music Conference today 패널로 참가하셨는데 ,? 오늘 진행된? K-Music Conference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Greig Watts / DWB Music 모든 게 놀라웠어요 . 패널로서의 참가 요청을 며칠 전에 받았어요 . 전 이 방법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 준비된 대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솔직한 대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항상 즐거운 경험인 것 같습니다 . How did you find the K-Music Conference today 오늘 진행된 K-Music Conference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ita Campbell / Cheeky Music, 작곡가 정말 알차고 , 중요한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컨 퍼런스였습니다 .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는데 서로에 대해 들어보기만 하고 만나본 적은 없는 분들이었어요 . 그래서 전화 상에서나 다른 방법으로 간접적으로 만나보기만 했던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Do you feel hopeful for future collaborations between the UK and Korean music industries 영국과 한국 산업 사이의 협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Rita Campbell / Cheeky Music, 작곡가 제가 잘 알지 못하지만 알아야만 하는 것들을 알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 오늘 들은 이야기들 중에 저희가 관심이 갈만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한국과 저 사이에 꼭 협업이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자막 Showcase 쇼케이스 After a short networking reception, the showcase began from 6:30pm. 짧은 다과회가 이어진 후, 저녁 여섯시 반부터는 쇼케이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Billy Carter 즐겁고 더웠습니다. 내일과 내일 모레 이틀 런던에서 공연을 더 하구요 . 내일은 23 일 남부카에서 하고, 그 다음 날은 웨스트 런던 쪽에 있는 더 레드룸 이라는 데서 공연을 하고 리버풀로 넘어갑니다. 리버풀에서 자카란다에서 공연을 하고, 아일랜드 코크, 더블린을 거쳐 대망의 이번 투어의 저희 가장 큰 목표였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프리마베라 무대에 서고 베를린에 잠깐 들려서 파티들을 하는 공연을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 The Monotones 음향 장비 너무 좋았던 것 같고. 지금 공연을 하면서 바로 라이브로 저런 장비에 녹음을 받아보는 일이 밴드로서는 흔치 않거든요. 좋은 녹음이 아무쪼록 나왔길 바라요. 저희도 많은 에너지를 담아서 공연을 했던 것 같거든요. Biuret 오늘 런던에서 공연을 했는데요. 저희가 브라이튼에서 두 번 하고 지금 런던에서 하는 건데, 마지막 공연이었어요 저희의. 그래가지고 영국에서 마지막 공연이어서 모두 불살랐습니다, 하얗게 불태웠어요. 너무너무 즐거웠고요. MC Sniper 역시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게 너무 많다라는 걸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아요. 외국에서 같이 멋있는 뮤지션들과 공연도 하고 음악도 작업하고 기회 되면 영국도 한 번 더 오고 뭐 다양하게 좀 한 번 활동을 이어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한테는 되게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영감을 좀 주는 기회였던 것 같아요. 매우 매우 즐거웠습니다. 제작 해외문화 PD 유승희 협조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Metropolis Studio The Great Escape Festival Liverpool Sound City Music Festival
유승희
조회수: 2,227
▶
3:48
[영국/해외문화PD]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토크 행사
자막 An Evening with Kyung-Wha Chung 정경화 토크 행사 ▶ Mon 8 th May 2017 ▶ Korean Cultural Centre UK 주영한국문화원 Monday 8 th May, Kyung-Wha Chung joined us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UK for an evening of conversation 지난 5 월 8 일 월요일, 주영한국문화원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의 토크 행사가 열렸습니다 . This event was held in advance of her Barbican recital on Wednesday 10th May 2017. 이번 행사는 5월10일 바비칸 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토크 행사로, James Jolly, the editor-in-chief of Gramophone Magazine moderated the discussion. Gramophone Magazine 편집장인 James Jolly 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했습니다. Could you tell us about the 10th May concert? 5월10일에 진행되는 공연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Kyung-Wha Chung 정경화 / Violinist 바이올리니스트 I will be playing six solo works of J.S. Bach on 10th May; three Sonatas and three Partitas. I always tried to complete this project but I had to stop playing violin in 2005 due to a hand injury. Five years later, miraculously, I had recovered from the injury. So I started practicing again. Very few people have the opportunity to play six solo works of J.S. Bach in such a big hall. I will be making history. Do you have any plans for performing in the UK or Europe afterwards? 향후 영국이나 유럽에서 활동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Kyung-Wha Chung 정경화 / Violinist? 바이올리니스트 I have signed an exclusive contract with Warner Classics. We are planning to make three CDs. Starting with J.S. Bach for unaccompanied violin, I will be recording Sonata with Kevin Kenner in November. Then, I will be recording Brahams Concerto with Santa Cecilia and conductor Antonio Pappano next February. What do you think of today’s talk event? 오늘 진행되는 토크 행사 관련해서 소감 한 말씀만 부탁드립니다. Kyung-Wha Chung 정경화 / Violinist 바이올리니스트 I have a deep connection with James Jolly as I started recording with Gramophone in 1970. So by talking with him, I will also be able to communicate with the audience by answering their questions and listening to what they say. Talk Event? 토크 행사 The talk event began from at 6:15pm. 6시 15분부터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Kyung-Wha Chung first talked about her childhood, and her temporary retirement, 정경화씨는 그녀의 어린 시적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잠정적으로 은퇴했던 시기를 지나 and her comeback to the stage. 다시 무대로 복귀하기까지 그녀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During the talk event, the audience watched the a selection of videos of her violin performances. 토크 행사 중간에는 그녀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The talk event was followed by a question and answer session. 마지막으로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Drinks Reception 다과회 Tony Deller / Audience? 관객 정경화씨가 이야기 하는 것을 듣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녀는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바이올리니스트이기 때문이에요. 그녀는 여전히 굉장한 열정과 느낌과 감정을 가지고 연주를 하기 때문에 (오늘 그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Supported by 제작 해외문화 PD 유승희 음원 Breaktime - Silent Film Light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 (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 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302 Artist: http://incompetech.com/
유승희
조회수: 2,134
▶
2:33
문화릴레이티켓 홍보영상 <세종문화회관>편
사용한 공연 티켓으로 다음 공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화릴레이티켓! 문화릴레이티켓으로 무엇을 볼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걸까요?
관리자
조회수: 13,994
▶
4:6
[영국/해외문화PD] ‘Between Serenity and Dynamism’ 전시 개막식
자막 CONSTANCY AND CHANGE IN KOREAN TRADITIONAL CRAFT 2017BETWEEN SERENITY AND DYNAMISM; KOREAN CERAMICSMAY 3 JUNE 3, 2017 KOREAN CULTURAL CENTRE UK ‘Between Serenity and Dynamism’ 전시 개막식(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Opening Reception - ‘Between Serenity and Dynamism’ by The Korean Craft and Design Foundation▶ 5월 2일 (화) Tues, 2nd May ▶주영한국문화원 Korean Cultural Centre UK 인터뷰 조혜영 Hye-Young Cho / 예술 감독,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Art Director(KCDF)법고창신 전시가 어느덧 5회를 맞이했습니다.- 올해 전시는 한국 문화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도자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한국 도자시는 그 역사와 전통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이번 전시에서 저희는 전시 제목에서도 나타나듯이정적인 것과 동적인 부분, 이렇게 두 가지 아름다움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옹기, 청자, 분청, 자기와 같이 주요한 한국 도자기를 전시함으로써한국 도자기의 역동적인 면과 고요하고 차분한 측면을 동시에 부각시키고자 합니다. 대사 부인들 전시 방문 Visit to the exhibition by Diplomatic Spouses▶ 5월 18일 (목) Thurs, 18th May ▶주영한국문화원 Korean Cultural Centre UK ‘Craft Narrative: Beauty in Everyday Living’ 전시 (아름지기재단)‘Craft Narrative: Beauty in Everyday Living’ Exhibition by Arumjigi Culture Keepers Foundation▶ 5월 2일 (화) Tues, 2nd May 인터뷰 곽은정 Eunjung Kwak후원문화팀장 PR·Membership Manager- 저희가 이번에 London Craft Week 참석을 통해서 한국 현대 공예의 아름다움을 런던 현지에서 알려드리고자 이러한 전시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초점을 둔 것은 공예품, 작품 하나 하나 기물에 둔 아름다움도 물론 중요하지만, 공예품 자체가 갖는 한국 식문화를 소개하는 데 저희가 또 주안점을 두었어요. 이러한 아름답고 품격 있는 식문화가 전통에서 지금 현대에까지 일상을 통해서 한국인들에게 전해 내려온다는 것을 영국 현지에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 이번 전시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Guy Salter / London Craft Week 회장 Chairman, London Craft Week-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전시(‘법고창신’ 전시)는 굉장히 정교하고특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정말 아름답기도 하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전시장에 있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고,이제 이곳 아름지기재단의 전시장에 왔는데요.- 이 두 전시는 조금 다른 측면이 있지만,두 전시 모두 같은 원칙 아래에 같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 전통에 대해,특히 한국의 현대적인 창의성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 그래서 한국 공예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더 주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막 London Craft Week 개막식 Opening Reception London Craft Week▶ 5월 2일 (화) Tues, 2nd May ▶ Victoria and Albert 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 협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아름지기재단London Craft Week 제작 해외문화PD 유승희
유승희
조회수: 2,121
▶
3:18
[영국/해외문화PD] 한국 영화의 밤 2017 시즌 2
자막 한국 영화의 밤 2017 Korean Film Nights 2017▶ 4월 27일 (목) Thurs, 27th April ▶주영한국문화원 Korean Cultural Centre UK 지난 4월 27일 목요일, 주영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영화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On Thursday 27 April the second season of 2017’s Korean Film Nights began. ‘한국 영화의 밤’은 연중 세 번의 시즌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행사입니다.This is a year-round programme of screenings split into three distinct seasons. 각각의 시즌은 특정 테마나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Each season is centred on a specific theme or topic. 올해 주영한국문화원은 외부 파트너들과 협업하여 한국 영화의 밤 행사를 확장시켰습니다.This year the KCCUK has collaborated with external partners in order to expand the KFN programme. 한국 공포 영화를 다룬 첫 번째 시즌은 Kingston University의 Dr Colette Balmain이 기획했습니다.Dr Colette Balmain of Kingston University curated the first season, which explored Korean horror cinema. ‘On Foreign Ground: Visions of Migration’이라는 이름 하에 진행되는 두 번째 시즌은This second season is entitled ‘On Foreign Ground: Visions of Migration’ 이민을 주제로 한 한국 영화를 다루고 있습니다.and it explores stories of immigration in South Korean cinema. 행사소개 Introduction 이 날 행사는 기획자 중 한 명인 Roberto Gonzalez의 소개로 막을 올렸습니다.‘On Foreign Ground’ began with an introduction by Roberto Gonzalez, one of the season’s guest curators. 이 날 행사는 기획자 중 한 명인 Roberto Gonzalez의 소개로 막을 올렸습니다.‘On Foreign Ground’ began with an introduction by Roberto Gonzalez, one of the season’s guest curators. 이번 시즌은 National Film and Television School에 재학 중인 여덟 명의 학생들이 기획했습니다.Eight students from the National Film and Television School have curated this season. 영화 상영 Screening 이번 시즌은 오현진, 고두현 감독의 옥상 위에 버마’라는 작품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The film ‘Burmese on the Roof’ from directors Oh Hyun-jin and Ko Duhyin opened the season. 영화 감독들이 런던 관객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The screening began with a very special video message from the film’s directors and cast to the London audience. ‘옥상 위의 버마’는 산업 단지에 있는 한 공장 옥탑방에 사는 The film is an observational documentary that explores the loneliness and isolation 세 명의 이주 노동자들의 외로움과 고독함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of three illegal migrant workers living on the rooftop of a factory. 다과회 Drink Reception 영화를 보고 어떤 점을 느끼셨나요?What did you think of the film? Maria Zizolfi 관객 Audience영화가 정말 재밌고 좋았어요. 그리고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영화여서 새롭게 느껴졌어요.이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이민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런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 런던에서 열린다는 게 정말 뜻깊은 것 같아요. Evdoxia Kyropoulou 관객 Audience스토리가 정말 흥미로웠어요. 미얀마와 한국 간 관계와 이민 상황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이 영화가 두 국가 사이에 어떤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대화를 열어준 것 같아서 좋았어요. Catherine Panayotopoulos 관객 Audience영화를 다 보고 나서 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 영화를 통해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이 문화 교류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흥미로웠어요. 왜 ‘이민’이라는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나요?Why did you choose a topic that explored migration? Mark Donaldson 관객 Audience한국뿐만이 아니라 영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시사성 있는 주제이기 때문에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희가 다루고 싶은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한국이 다양한 다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영국 정치계에서는 이민이 다소 부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다문화 정책이 균형을 맞춰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기획할 때 가장 중점을 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What is the main aspect the season touch upon? 관객들에게 최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고 싶었어요. 심각한 이슈를 다룬 영화만 상영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측면을 다룬 영화도 보여주고 싶었어요. 앞으로 상영될 영화들이 다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면모를 다루고 그 면모들이 이 사회를 어떻게 발전시키는지 보여주어 사람들이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어요. 제작 해외문화PD 유승희음원 Breaktime - Silent Film Light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302Artist: http://incompetech.com/
유승희
조회수: 2,417
▶
05:59
[LA/해외문화PD] 2017 한국 역사문화 교육자 세미나
Intro Food / Music / Art / History / Field Trip / Hands-on Title 2017 Korean History Culture Seminar for American Educators 2017 한국 역사문화 교육자 세미나 LA 한국문화원은 2017년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5일 동안 한국 역사문화 교육자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ld the Korean History and Culture Seminar for American Educators for 5days starting from June 26 th? to June 30 th, 2017. Interview 이 세미나의 목적은 (미국) 전국의 초중고 교사들과 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문화를 총 망라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 세미나입니다. The purpose of this seminar is to promote Korea to American educators through lectures and workshops on Korean History and culture 이 분들이 자신들의 학교와 커뮤니티로 돌아가서 한국 경제와 문화, 또 역사를 전하는 전령사 역할을 할 것입니다. and ultimately extend to teach their students about economy, culture and history of Korea Food Cooking Class : Variety of Gimbap ArtParty Gim Bap MakingKorean BBQ RestaurantTraditional Tea Ceremony MusicKorean Traditional MusicPansori and Korean dance PerformancesDrumming Lesson ArtKorean Hanbok ShowThe Art and Architecture of KoreaKorean Folk ArtHistory Korean-AmericanNineteenth and Early Twentieth Century Korean HistoryHistory of Korean Wave : HallyuAsian American History with a Focus on Korean American History and The L.A. Riots.Understanding Korean American Students and Their FamiliesTestimony about Family Story Field TripLACMA TourVisit the KCCLA MuseumVisit the Korean National Association Memorial HallThe Historical Background of Friendship Bell and Relationship between US and KoreaFriendship Bell Striking and Kite Flying Hands-on- Jikji : Korean Metal Printing- Demonstration and Short Lecture on Taekwondo LanguageAn Introduction to HAngeulAn introduction to Speaking the Korean language for Every Day ConversationPresentation of Online Common core : Korea Power Point Lectures and LessonsAn Introduction to Sijo, a Korean Poetic Form InterviewCarol Jennings (Art Teacher) Thornton High School, Denver Colorado 정말 인상적인 세미나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교육 세미나에 참석하였지만 이번 National Korean Semina가 가장 훌륭했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일주일지만 한 달 이상의 교육적 가치가 있는 한 주였습니다. 매번 올 때 마다 한국 문화를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Toni Kirkner - (ESL Teacher in Training) University of Kentucky, Kentucky 제가 살고 있는 캔터키에는 한국인도 많이 없고 한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 문화를 배우고 싶어 한국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LA에 왔습니다. 캔터키에 돌아가면 이번 세미나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다른 교사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해서 알려주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역사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지만 예술, 문화, 한식 등 모든 것들이 다 놀라웠습니다. 모든 강의 마다 알차고 가치 있는 정보를 담고 있었습니다.Irene Co (Nurse) LAUSD Neusing District, California 간호학교 간호사로써 한국인 학생들이나 환자들의 문화를 이해하면 더 좋은 치료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교사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 한국의 전통 문화부터 K-POP까지 한국의 모든 것에 대해 배웠습니다. 한국에 다시 방문 할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원지
조회수: 4,635
▶
2:57
연극 보지 마세요
연극 , 그 조명이 비추어진 무대 뒤의 배우를 조명하다 현재 연극계는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다 . 극단 관계자들은 임대료와 대관료를 감당하기 위해 배우들의 출연료 지급을 미루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이로 인해 배우들은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소위 말하는 투잡을 뛰기도 한다 . 현재 극단에서 활동 중인 여러 배우들을 인터뷰 하여 그들이 처한 현실을 알아보고 그럼에도 왜 그들이 연극을 계속 하는지 , 연극에는 과연 어떤 매력이 있는지를 그들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고자 한다 . 연극배우들이 연극 무대 위에서 내는 목소리가 아닌 그 무대 뒤에서 내는 목소리를 담은 영상을 호소력 짙게 제작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연극을 비롯한 공연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자 한다 .
김용환
조회수: 18,244
▶
4:51
그들이 사는 세상, 성수 소셜벤처 밸리
#OPENING NAR: 높은 건물 넘어 한적한 백색소음이 가득한 서울숲 4 길엔 ‘ 성수동 소셜벤처밸리 ’ 가 있다 . 각자의 가치를 내세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회적 기업들이 모여든 것이다 . 오늘날의 성수동 소셜벤처밸리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 #TITLE 그들이 사는 세상 , 성수소셜벤처밸리 키워드 인터뷰 ? 더 페어 스토리 임주환 대표 # 더 페어 스토리 임주환 대표 : 저희 회사는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지에서 공정무역 원칙에 맞게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생산자를 발굴해서 한국에 소개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고요 . 특별히 저희 메인 매장과 본사가 성수동에 다 와있고요 지금 현재는 아프리카에서 펜두카라는 브랜드 , 캄보디아에서 스마테리아라는 브랜드랑 남아공에서 드라가나 제품 소개하고 있어요 . # 공정무역 임주환 대표 : 제 3 세계에 있는 어려운 생산자들을 찾아 발굴해서 그분들이 일을 통해서 또는 거래를 통해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돕는 그런 국제무역의 일환이자 시민운동으로 이해하면 된다 . # 성수동 소셜벤처밸리 임주환 대표 : 학교 같아요 . 같이 살아가는 학교 안에서 매번 보면서 웃고 또 고민들을 나누고 또 뭔가 서로를 격려하면서 어떻게 보면 한 시대에 같은 고민들을 하는 사람들이 같이 살아가는 공간 그런 느낌이에요 . # 최종 목표 임주환 대표 : 더 페어 스토리의 최종목표는 거대기업이 아니고요 . 우리가 즐겁게 일을 하고 그 일에 보람들을 찾아가는 과정에 이 회사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 공정무역이라고 하는 주제를 통해서 우리가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고 또 그것이 단순하게 비영리가 아니라 회사라고 하는 시스템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으면 저는 충분히 우리 회사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 저는 그게 우리 회사의 지향하는 목표라고 생각해요 . 키워드 인터뷰 ? 마리몬드 박보혜 실장 # 마리몬드 박보혜 실장 : 마리몬드는 디자인 제품과 콘텐츠 그리고 커뮤니티를 통해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에요 . 현재는 저희가 위안부 할머님들의 이야기를 알리는 디자인 패턴과 제품들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일들을 주되게 하고 있고요 . 그 외에도 저희 고객분들을 위한 다양한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들도 개발을 해서 운영하고 있어요 . # 성수동 소셜벤처밸리 박보혜 실장 : 나 혼자만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구나 . 우리 다 같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구나라고 생각해요 . 그거뿐만 아니라 자주 마주치다보니까 더 협업할 수 있는 기회들이 더 많아요 . 좀 더 기회의 장이라고 해야 할까요 ? # 소비자들의 오해 박보혜 실장 : 그런 질문들은 저희 스스로도 계속 던져야 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 우리가 마음의 중심이 흔들렸을 때 , 충분히 그런 의문들이 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요 . 그렇게 오해를 가지고 게시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하고 그래서 저희가 더 투명하게 기부금에 대해서 원단위로 공개를 하고 있는 부분도 그런 소통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 최종 목표 박보혜 실장 : 저희가 궁극적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목표가 이 사회에 모든 사람들의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부분이잖아요 . 그래서 저희는 그분들의 존귀함을 이야기하기 위한 마리레터라는 서비스나 아니면 오프라인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거든요 . 고객분들께서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오늘 하루도 고객분들 한분한분 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라는 걸 . #CLOSING NAR: 이처럼 작은 골목에 모여든 소셜벤처는 약 22 곳 . 두둑한 월급과 안정적인 직장도 포기하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좁은 골목에 모여든 그들은 오늘도 서울숲 4 길을 무더운 날씨처럼 그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채워간다 .
박소연
조회수: 19,608
▶
2:7
[스페인/해외문화PD]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준 한여름밤의 콘서트
내레이션 7월 5일과 6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는 올해로 세번째로 열리는 ‘한여름밤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양일간 진행된 탱고와 국악 콘서트에 많은 관객들이 이틀 연속으로 문화원을 찾아주었는데요, 5일에 열린 탱고 공연은 바이올린과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반도네온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6일에 열린 국악 공연은 가야금과 피리 그리고 역시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핸드팬이라는 악기를 사용하여 퓨전 국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피리 연주자이자 베를린에서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송미경의 파란집을 악기 연주와 함께 선보여 현지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한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한여름밤의 콘서트였습니다.
한주희
조회수: 4,913
▶
2:3
[스페인/해외문화PD] 2017 퀴즈온 코리아 in 스페인
내레이션 대한민국 외교부와 KBS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2017 퀴즈온 코리아’ 스페인 예선전이, 올해 세 번째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퀴즈온 코리아는 2012년부터 매년 추석마다 개최되는 글로벌 한류 퀴즈 프로그램인데요,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일반 관객 또한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패자부활전, 관객 대상 문제등을 함께 풀며 1,2라운드가 지나갔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마지막 3라운드에는 오직 5명의 지원자만 남았는데요, 우승자는 고난이도의 문제도 척척 맞춘 아이샤가 되었습니다. 우승자 인터뷰 아이샤 : 퀴즈온 코리아 우승자 Q: 어떻게 준비했나요? 혼자서 많이 공부했어요. 작년에 이 콘테스트에 참여했었는데, 아쉽게도 이기지 못했어요. 올해는 많이 공부하고 드디어 이겼어요. Q: 소감이 어떤가요? 진짜 많이 행복해요. (일등 상품으로 한국에 가면) 한국 음식 많이 먹고 싶어요. 비빔밥이나 삼겹살, 팥빙수가 많이 먹고 싶어요. 내레이션 한국에 관련한 여러 퀴즈를 풀면서, 한국에 대한 스페인 현지 사람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내레이션 대한민국 외교부와 KBS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2017 퀴즈온 코리아’ 스페인 예선전이, 올해 세 번째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퀴즈온 코리아는 2012년부터 매년 추석마다 개최되는 글로벌 한류 퀴즈 프로그램인데요,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일반 관객 또한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패자부활전, 관객 대상 문제등을 함께 풀며 1,2라운드가 지나갔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마지막 3라운드에는 오직 5명의 지원자만 남았는데요, 우승자는 고난이도의 문제도 척척 맞춘 아이샤가 되었습니다. 우승자 인터뷰 아이샤 : 퀴즈온 코리아 우승자 Q: 어떻게 준비했나요? 혼자서 많이 공부했어요. 작년에 이 콘테스트에 참여했었는데, 아쉽게도 이기지 못했어요. 올해는 많이 공부하고 드디어 이겼어요. Q: 소감이 어떤가요? 진짜 많이 행복해요. (일등 상품으로 한국에 가면) 한국 음식 많이 먹고 싶어요. 비빔밥이나 삼겹살, 팥빙수가 많이 먹고 싶어요. 내레이션 한국에 관련한 여러 퀴즈를 풀면서, 한국에 대한 스페인 현지 사람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한주희
조회수: 4,834
처음
이전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