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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130
▶
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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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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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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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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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에 선물을, 송이송이 피어나는 이색 꽃 문화
최근 꽃 소비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 선물이나 경조사 용도에 머무르던 꽃 소비 패턴이 점점 일상생활 속에 안착하고 있는 것이다 . 인테리어 소품부터 엽서 , 가방 , 문구 , 포장 등 각양각색의 제품에 꽃이 더해지고 있다 . 꽃가게에서만 꽃을 사던 시대는 지났다 . 바야흐로 아이디어의 시대 !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꽃 문화 두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 바로 ‘ 꽃 자판기 ’ 와 ‘ 꽃 정기구독 ’ 이다 -----------------------------------------대본----------------------------------------------- 최근 꽃 소비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 바로 , 선물이나 경조사 용도에 머무르던 꽃 소비가 점점 일상생활 속에 안착하고 있는 것인데요 . 엽서 , 포장 , 인테리어 소품 등 각양각색의 물건에 꽃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 꽃가게에서만 꽃을 사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 바야흐로 아이디어의 시대 !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꽃 문화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친 일상에 선물을 , 송이송이 피어나는 ‘ 이색 꽃 문화 ’ 를 소개합니다 . ( 메인타이틀 ) -----------------------------------------------------------------------------------------------------------------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꽃 . 우리가 직접 사러가지 않아도 꽃이 우리를 방문한다면 정말 행복하겠죠 . ? 여러분은 꽃도 구독이 가능하다는 사실 , 알고 계신가요 꽃 정기구독 브랜드 , 꾸까 (KUKKA) 를 소개합니다 . ? (타이틀) 이른 아침부터 매우 분주한 이곳은 KUKKA의 작업장입니다. 전국 각지로 배송될 정기구독 꽃다발이 제작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KUKKA의 정기구독 시스템은 어떻게 기획됐을까요? ( 기획의도 ) 저희는 2 주에 한 번 씩 정기적으로 꽃을 보내드리고 있는 꽃 정기구독 서비스입니다 . 영국이나 프랑스 혹은 일본을 가더라도 일상에서 꽃을 많이 사시거든요 . 어떻게 하면 ( 우리나라도 )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 꽃을 즐길 수 있을까 생각하던 차에 2 주에 한 번 씩 정기적으로 보내드리면 언제든 꽃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고객분들 입장에서 보면 예쁜 꽃을 안정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곳이 생기는 게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꽃을 주문하시면 저희가 특정 날짜에 몇 명이 구독자가 꽃을 원하시는지 수량을 예측하구요 . 그 꽃을 만들게 되면 우체국 택배를 통해서 전국으로 배송이 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배송되는 과정에서는 꽃의 물 처리가 잘 되어있고 바깥의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게 처리가 잘 되어있어서요 . 싱싱한 꽃을 동일한 퀄리티로 받아보고 계십니다 . 이처럼 소비자의 마음에 노크하는 꽃 정기구독 , 그 배경에는 소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 ( 일상화 ) 예전에는 정말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구매했던 시대가 있었다고 하면 이제는 본인을 위해서 어떻게 돈을 써야하는지 새로운 문화가 생기는 거 같아요 . 꽃이 대표적으로 지금 당장 나한테 필요는 없지만 꽃을 통해서 행복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도 꽃을 즐기는 문화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마지막 ) 커피 같은 경우 예전엔 잘 안 마셨지만 이제는 전 국민이 하루에 두 세 잔 씩 먹는 것처럼 앞으로 꽃도 한 10 년이 지나면 모든 분이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 누구나 손쉽게 음료수를 뽑아 먹는 자판기 ! 꽃도 이렇게 간단히 구입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그 아이디어를 실현한 자판기가 있습니다 . 바로 ‘NANMAN 꽃 자판기 ’ 입니다 . ( 타이틀 ) 홍대에 위치한 ‘NANMAN’ 자판기에는 각양각색의 꽃다발이 가득했습니다 . 작업장에서 한 땀 한 땀 제작된 꽃다발이 각 지역의 자판기로 배달된다고 하는데요 . 그렇다면 , ‘NANMAN’ 은 무슨 뜻을 담고 있을까요 ? (NANMAN 소개 ) 난만은 ‘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다 ’ 라는 한자어인데 삭막한 현대 사회에서 꽃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가 제공된다면 자연스럽게 꽃에 대한 인식이 변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차리게 되었습니다 . 꽃다발 자판기의 가장 큰 장점은 ,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진열된 꽃다발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 그렇다면 꽃다발 자판기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 ( 기획의도 ) 외국의 꽃 문화를 보고 왜 우리는 경조사나 기념일 같은 특정한 날에만 꽃을 선물할까 생각했습니다 . 매일 새롭게 피는 여러 종류의 꽃들이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스며들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나오게 된 게 지금의 자판기입니다 . 꽃의 일상화와 함께 탄생한 꽃다발 자판기 . 그 배경에도 역시 소비문화의 변화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 ( 일상화 ) 셀프 인테리어라든지 나에게 주는 선물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꽃 선물이 활발해졌듯이 조금씩은 인식이 변하지 않았나 싶어요 . ( 마지막 ) 꽃은 선물되기 전까지 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함께 선물되어진다고 하는데요 . 저희 꽃다발 역시 많은 사람의 정성과 시선이 함께 담겨 제작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더욱 더 예쁜 꽃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 나를 위한 소비 ’ 라는 오늘날의 소비트렌드가 우리의 일상 속에 꽃을 수놓고 있습니다 . 특히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색 꽃 문화는 , 꽃향기 가득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바쁜 일상에 지친 여러분 ! 스스로에게 꽃 한 다발 선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 ?
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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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만나는 한국관광과 평창올림픽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만나는 한국관광과 평창올림픽 [내레이션]5월18일, 일본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2020 도쿄하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상호 관광활성화를 위한 한국관광 홍보관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 관광공사 정창수 사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현환 한국문화원장, 일본관광청 에비나 구니하루 차장, JNTO 마쓰야마 료이치 이사장 등 한국과 일본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습니다. 개막식은 일본에도 잘 알려져 있는 거문고와 장구로 이루어진 한국의 전통음악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었고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의 등장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어서 수호랑과 반다비의OX퀴즈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좀더 관심을 유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국관광홍보관은 하네다공항 국제선여객터미널 4층, 에도시대의 모습을 재현한 상점거리 길목에 설치되어 평창올림픽을 비롯하여 한국의 관광정보를 소개하며 7월 17일까지 운영되었습니다. 한국관광홍보관에는 단순히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것 뿐아니라 스키점프VR체험을 비롯하여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일한국문화원도 이에 참여하여 3주간 세 차례에 걸친 체험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먼저 6월 21일에는 평창올림픽?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그려 주는 바디페인팅, 28일에는 페이퍼토이로 만들어보는 마스코트 그리고 7월 5일에는 펄러비즈로 만드는 마스코트 체험을 개최하였습니다. 각 행사에서는 체험할 마스코트아이템을 고르게 하여 마스코트의 이름과 유래, 평창올림픽에 대해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평창올림픽을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아이들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여행으로 하네다공항을 찾은 가족팀이 많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만들어보고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에 점에 크게 만족해하며 마스코트의 이름을 외우려고 하는 등 수호랑과 반다비에 대한 친근성을 자연스럽게 높이며 올림픽에 대한 흥미를 유발 할 수 있었습니다. Q. 어느 쪽이 더 마음에 들어요?A. 호랑이(수호랑)가 더 귀여워요! 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하네다공항의 관광홍보부스 뿐 아니라 7월 시즈오카 공항의 국제교류행사 등 외부행사에서도 평창올림픽을 홍보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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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문화가 있는 날 - 다례도교실
170628-0630 한국문화가 있는 날 「다례도교실」[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직접 한국문화를 가까이서 느껴보고 깊이 이해해보는 특별체험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시리즈로 기획하고 있습니다.두번째 행사로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한국의 차문화와 예절, 생활다례법을 배우는 다례도 교실 단기체험강좌를 실시하였습니다.체험은 한국의 전통가옥을 재현한 「사랑방」에서 실시되어 매우 한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한국다도협회 도쿄지부 대표 이영자 선생님의 지도로, 일본에서 좀처럼 접해보기 어려운 한국다도와 전통예절을 보다 깊이 있게 배워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습니다.3일간의 강좌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한국다도의 역사를 배우고 직접 다식을 만들어보며 차 문화와 한복, 다기 등을 접함으로서 종합적인 다도문화를 습득하고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멋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체험 참가자 인터뷰]-즐거웠습니다. 그릇에 원래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다도를 체험해 보아서 더욱 흥미가 생겼습니다.-개인적으로는 일본에는 없는 수국차같은 계절차, 오미자차를 다도로 즐겨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원래부터 (다도에) 흥미가 있어서 앞으로도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어제는 한복도 입어보고, 한복을 입은 채 다도를 하는 법도 배워볼 수 있어서 정말 공부가 되었습니다. 차맛도 일본의 차와는 달리 마시기 편해서 앞으로도 한국의 차를 마셔보고 싶습니다.[나레이션]깊이 있는 체험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한국문화를 보다 더 깊숙히 이해할 수 있는 한국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의 다음 체험행사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한복을 입어보는 가족형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BGM Audionautix의 Redwood Trail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아티스트: http://audionautix.com/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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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북경/해외문화PD] PyeongChang GO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게임을 통해 알아보자 ! 중국의 각종 관광지 ( 천안문 , 전문대가 등 ) 를 배경으로 , 평창 및 평창동계올림픽에 관련된 퀴즈를 맞추러 가는 주인공 . PYEONGCHANG, 총 11 글자를 모두 맞추면 퀘스트를 완수할 수 있다.
구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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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예술로 목욕하는 날, 행화탕
예술로 목욕하는 날, 행화탕 60년의 세월을 담은 폐목욕탕이 이제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아현동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행화탕을 지금의 모습으로 탈바꿈시킨 문화기획자 서상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예술로 목욕’하는 행화탕을 소개한다. -----------대본------------ 자막. 예술로 목욕하는 날, 행화탕 자막. 행화탕 복합문화예술공간 내레이션. 답변. 서상혁 / 축제행성 대표 행화탕은 현재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작년 5월 15일 개관했고 1년간 예술 공간으로 운영해오다, 올해 초부터 예술 공간을 시작과 끝으로 하여 복합문화를 어떻게 구축해나갈 것인가에 대해 여러 사람들과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실험 중에 있습니다. 자막. 1958 2016 내레이션. 처음 오시는 분들은 보통 목욕탕이란 것을 듣고 오셨기 때문에 탕이 있을거라고 상상하고 오시는데, 저희는 처음에 왔을 때는 창고라는 공간으로 알고 들어왔고 실제 와보니 과거에 목욕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타일의 흔적만 남아있고 과거 탕의 흔적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현재 바닥을 보시면 탈의실 공간과 탕의 공간이 ‘길'이라는 컨셉으로 연결되어있고, 길의 컨셉과 바닥이 갖고 있는 평상의 개념, 과거 탈의실에 있었던 평상의 개념을 결합하여 과거의 목욕탕이 사랑방의 역할을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었던 것처럼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부활할 수 있게 (해봤습니다.) 자막. 행화탕 예술로 목욕하기 내레이션. 현재 행화탕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기획해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예술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관해서 자신의 콘텐츠로 채우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게 전시든 공연이든 세미나든 여러가지 형태로 (진행됩니다) '예술로 목욕하는 날’이라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예술목욕개업, 자연소풍목욕, 노천휴가목욕, 가족추석목욕, 환갑잔치목욕(을 진행합니다) 자막. 0531 예술목욕개업 0628 자연소풍목욕 0830 노천휴가목욕 0927 가족추석목욕 1025 환갑잔치목욕 (7월? 제외) 자막. 행화탕이 당신에게 내레이션. 바쁜 도심의 일상에서 잠깐 목욕탕에 왔더니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시간이 멈춘 듯한 이 공간 속에 머물면서 예술로 목욕하던 아니면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장소협조 - 행화탕 출연 - 축제행성 서상혁 자료제공 - 상상발전소 / STAND AT 제작 - 문화PD 최지안
최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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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우리동네 안에 살아숨쉬는 역사, 다산 성곽길
N :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오래된 동네 다산동.평범한 이 동네에 자그마치 60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TITLE 오래된 것에서 창조하다, 다산 성곽길 N : 장충체육관 대로를 쭉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산책로. 바로 한양도성 성곽길인데요.지금은 다산동 주민들의 쉼터로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한양도성 성곽길은 태조 5년에 지어진 성곽으로써 현존하는 세계 성곽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랫동안 기능을 담당했던 유일한 시설입니다.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내년에는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될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다산 성곽길. 최근에는 성곽길을 따라 ‘문화 창작소’를 비롯해 갤러리, 작업공방, 스튜디오, 쇼룸 등이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다산 성곽길은 어느새 젊은 예술가들의 아지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N : 성곽길 초입에 위치한 LKATE 갤러리. LKATE 갤러리는 ‘일상생활 속 예술’이라는 방향 아래 우리의 라이프스타일과 어우러진 오브제를 하나의 예술로써, 생활예술 전시를 기획합니다.1층에는 도예품, 2층에는 현대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N : 이곳은 복합문화공간 의외의 조합입니다.1층에는 카페, 2층에는 전시장, 3층에는 루프탑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전시장에서는 현대미술 기획전시를 비롯해 공연, 워크숍, 이벤트 등제한되지 않은 다양한 문화활동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빽빽한 주택가 안에 숨겨진 보물, 성곽길.더운 여름 멀리 떠나는 것 보다,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를 곱씹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전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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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동아리에서 진짜 창업으로, 문래동 가죽공방
창업동아리에서 진짜 창업으로, 문래동 가죽공방 갈수록 심해지는 청년취업문제. 취업을 준비하는 남들과는 다르게 창업이라는 길로 들어선 청년들이 있다. 창업동아리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던 대학생 3인방은 본인들의 힘으로 창업을 이루어 냈다. 아직은 대학생의 신분인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성원 - 안녕하세요. 저희는 문래 창작촌에서 가죽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트리비아입니다. #대학생, 그리고 창업 성원 - 트리비아(TRIVIA)의 원래의 뜻은 사소한 하찮은 이라는 뜻이지만 저희가 TRI를 TREE로 바꿈으로 자연, 나무 사소한 것도 가치 있게 만들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주홍 - 저희는 함께 작업한지 2년 정도 됐고요, 와디즈 클라운드 펀딩을 작년 9월에 하고, 16년도 12월 달에 함께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창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준환 - 저희 세 명은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데, 디자인 과에서 실무적인 것을 배우지 않고, 점수로만 평가 받는 것이 싫어서, 저희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하고, 사람들에게 저희를 알리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디자인과 제작을 하고 있고, 주홍이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인 기획과, 많은 소통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또 성원이 같은 경우에는 마케팅 역할을 하고 있고, 이것이 저희 브랜드의 시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것에서 찾은 가치 주홍 - 저희는 과거의 비싸고 똑같은 디자인의 가죽 제품에 실증을 느끼곤 했었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원하는 디자인을 담고 싶었어요. 디자인에는 스토리가 중요한데, 처음부터 업사이클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하기도 했었고, 소재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와디즈때 진행했던 디자이너스백 같은 경우는 나무와 가죽을 합쳐서 나무의 속성과 가죽의 속성을 연결하는 작업을 했었고, 계속해서 일반적인 가죽 제품이 아닌 새로운 가죽 디자인을 하고자 하는 것이 저희가 하고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Q. 취업준비생 들에게 하고 싶은 말? 성원 - 제가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저는 제가 잘 하는 게 특별히 없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트리비아를 운영하다 보면서 디자인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트리비아를 운영하면서 계속 노력하다 보니까 아 나도 잘 하는 게 있구나, 남들보다 특별한 재능이 있구나, 일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사람들 모두에게는 특별한 달란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믿고 노력한다면 모두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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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꿈꾸다. 좀바라TV
웹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꿈꾸다. 좀바라 TV 나레이션 웹 콘텐츠 소비의 황금기. 기술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는 쉽게 웹툰, 웹소설, 웹드라마 등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나레이션 기억하시나요? 2000년도 초반 웹애니메이션이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어느 순간 사라져버린 웹애니메이션. 다시 볼 수는 없는 걸까요? 나레이션 웹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꿈꾼다. 좀바라 TV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제목 : 웹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꿈꾸다. 좀바라 TV 인터뷰 김광회 | 좀바라 TV 부사장 좀바라 TV는 웹툰처럼 웹애니메이션을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채널로써 뽀로로나 이런 것처럼 영유아용 애니메이션이 아니고 15세 이상 성인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채널이자 콘텐츠를 소개하는 곳입니다. 애니메이션 좀 봐라!라는 뜻으로써 애니메이션이 예전에는 많이 보셨는데 지금 게임이나 웹툰 많이 보시잖아요. 그런 것처럼 해서 애니메이션도 좀 많이 봐라. 해서 애니메이션 좀 바라. 좀바라 TV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Q. 좀바라 TV는 어떤 회사? 저희는 2002년도에 빼꼼을 만들었던 회사인데 빼꼼을 만들면서 재밌는 애니메이션들. 슬랩스틱 코미디.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작품들을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중에 빼꼼을 중국에 IP를 판매하면서 생긴 수익을 가지고 그럼 이런 돈을 어디다 써야할까 고민을 했는데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젊은 감독들한테 본인들이 만들고 싶은 작품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그런 쪽에 투자하고 해서 좀바라 TV가 설립이 되었고 지금 회사 이름은 달고나 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Q. 웹애니메이션의 제작 기간? 작품마다 다 다르고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2주에 한편씩 애니메이션을 서비스하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웹툰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한편씩 서비스를 하는데 그것까지는 조금 무리기 때문에 빠른 감독님들은 한 달에 두 편 정도 만드시고 아직 손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두 달에 두 편를 만드셔서 각 작품마다 다 다릅니다. Q. 웹애니메이션의 전망? 지금 유튜브나 아니면 스마트 폰을 통해서 모든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는데 거기서 한 번 잘 보시면 언젠가부터 이미지 중심해서 동영상으로 전환이 되었고 페이스북에서도 동영상인 콘텐츠들이 대부분입니다. 애니메이션은 예전부터 좋아했었고 대신 사람들이 보고는 싶어 하는데 본인들 연령대 성인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니즈(Needs)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런 것 안에서 어떤 광고 형태 애니메이션이 아닌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콘텐츠 형태 스토리가 들어가 있는 그런 작품을 만들면 경쟁력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걸 만들 수 있는 수많은 사람들 감독들이 있고 또한 웹툰을 통해서 사람들이 웹콘텐츠 만화라던가 애니메이션에 익숙한 콘텐츠에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 안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Q. 웹애니메이션 감독작가가 되려면? 일단 본인이 대중들이 좋아하는 작품들을 아니면 본인의 스타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스타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기존 애니메이션처럼 창작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는 거고요. 좋은 아이디어와 좋은 스토리. 스토리텔링으로써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 그런 부분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웹툰같은 경우 처음에 좋은 그림으로 나왔지만 좋은 스토리에 사람들이 대중들이 좋아하는 작품들 그런 것들이 나오면서 경쟁력이 있었던 것처럼 웹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Q. 좀바라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반응? 일단은 저희가 전략적으로 가져갔던 부분이 기존에 인기 있었던 감독들을 영입했거든요. 오인용이라던가. 달묘전설의 이드냐 감독이라던가. 홍스구락부라던가. 후렛샤. 이런 감독님들을 영입을 해서 기존에 좋아했던 그 사람들이 돌아오고 있는 상태이고요. 점차 만족도는 굉장히 좋고 하지만 이제 새로운 신입 감독들도 같이 작품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작품을 좋아 할 수 있는 관객들을 저희가 찾아 나서고 홍보도하고 저희 좀바라 TV를 통해서 웹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는 것들을 지금 알리고 있는 상황이라 점점 늘어나고 있고 만족도는 많이 좋아합니다. Q. 웹애니메이션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 우선은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젊은 창작자들한테 기회를 주어 줄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보람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애니메이션 전공하고 졸업해도 만들 수 있는 게 영유아용 애니메이션 중심인 데 지금보면 그들이 만들고 싶은 것은 웹툰처럼 자기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주는 게 가장 보람됩니다. 나레이션 성인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싶다는 좀바라 TV. 날로 설장해가는 우리의 콘텐츠.지금도 꾸준히 웹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그들의 행보와 국내 웹 애니메이션의 발전과 성장을 응원합니다. 제작? : 문화PD 임무권출연? : 좀바라TV 김광회내레이션? : 윤영장소협조? : 명동 좀바라 스토어자료협조? : 좀바라TV 유튜브 공식채널 유튜브 무료 음원Bright_WishFortalezaCarefree_Melody
임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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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꿈을 노래하다 - 조금 다른 밴드
대학로에서 꿈을 노래하다 , 조금 다른 밴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 밴드인 ‘ 조금 다른 밴드 .’ 그들이 공유하는 문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 음악인으로서 가지는 예술적 고민과 포부 또한 더욱 집중해서 소개한다 . --------------- 대 본 --------------- 홍엽 : 안녕하세요 저희는 ‘ 조금 다른 밴드 ’ 입니다 . 저희가 조금 다른 밴드인 이유는요 , 장애인 친구와 비장애인 친구가 모여서 밴드를 하고 있어서 조금 다른 밴드라고 합니다 . 저희 멤버 소개를 하자면요 . 드럼을 맡고 있는 권오현 군과 ,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는 김민우 , 건반을 같이 연주하고 있는 황산하 , 함성재 , 저는 기타 치고 있는 최홍엽이구요 , 그리고 노래하고 있는 김민지 라고 합니다 . Q1.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밴드의 첫인상은 ? 민우 : 오 ... 홍엽 : 미안하다 .... 민우 : 드디어 팩 ( 트 ) 폭 ( 력 ) 을 날릴 기회야 . 민우 : 첫 인상은 보기보다 평범했고 순해보여서 과연 조금 다른 밴드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 걱정도 하긴 했고요 . 그리고 무엇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섞인 밴드여서 소통이 과연 잘 될까 많이 걱정했어요 .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분들도 잘 소통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어요 . PD : 처음엔 소통이 잘 안될 것 같다고 생각을 했던 사람이 누구였나요 ? 민지 : 오히려 저는 홍엽이 오빠 . 왠지 모르게 ... 나이도 있고 ... 뭔가 먼저 선뜻 다가가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 제 입장에서는 . 오현 : 나이가 문제였군요 . 결론은 . 홍엽 : 어떻게 해결하지 못한다 ... 오현 : 그러니까 . Q2. 결성된 지 1 년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 성재 : 해비치 호텔 ... 제주 해비치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 홍엽 : 참가했습니다 ( 성재 : 참가했습니다 .) 홍엽 : 작년에 제주 해비치 페스티벌에 참가를 했었는데요 . 그 때가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우리 성재가 . 그런데 같이 공연을 했던 데가 무대가 아니라 모래 바닥에서 공연을 했었는데 , 그 때 오히려 관객들과 더 가까이에서 연주를 해서 더 호감을 느끼고 마음이 열렸던 것 .... 맞지 ? ( 성재 : 네 !) 오현 : 저 같은 경우에는 , 이제 저희 앨범 발매가 됐잖아요 . 처음 녹음했을 때가 기억에 제일 남는 것 같아요 . 그 때 같은 경우에는 홍엽이 형이나 저는 음악을 했던 사람이라 녹음 경험들이 조금씩은 있어서 , 스튜디오에 가서 녹음을 한다든지 그럴 때 이제 그렇게 긴장하거나 그런 것은 없는데 ... 홍엽 : 긴장 많이 했어 ... 오현 : 그렇다고 하긴 하는데 , 일단은 . 저도 맨 처음에 녹음할 때엔 긴장을 많이 했었거든요 . 그런데 처음 하는 친구들인데도 불구하고 긴장한 모습 하나도 없이 , 노래를 들어보시면 아시다시피 굉장히 다이내믹한 노래들이 많아요 . 그런데 그 부분들을 한 큐에 끝낸 친구들이 꽤 많아요 . 누군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 Q3. 조금 다른 밴드의 조금 다른 매력은 ? 산하 : 똑같이 끝나는 것입니다 . 민지 : 시간을 잘 지킨다 ? 오현 : 똑같은 시간에 끝난다 ? 민우 : 갈 때도 같이 가겠다는 거잖아 . 산하 : 아닙니다 . 홍엽 : 벌써 ? 오현 : 그래 아직 안돼 민우 : 조금 다른 밴드는 말 그대로 조금 다른 것 밖에 안돼요 . 그렇게 큰 차이는 없고 . 열정과 우리의 따뜻한 마음 . 누구나 들어도 불편하지 않은 노래 . 그것을 추구하는 밴드고요 . 다들 순하잖아요 . 시청자들도 매료하게 될 거에요 . 시청자라 해야 하나 ? 국민 여러분께 ... 민지 : 저희는 조금 다른 밴드라는 이름을 가진 만큼 , 정말 각자가 다 달라요 . 사는 지역도 다 다르고 , 나이도 다 달라요 . 그리고 각자가 가진 개성이나 성격 이런 것도 다 다른데 , 이렇게 각자가 다른 친구들이 모여서 같은 음악을 하고 , 같은 합주실 안에서 같은 곡을 연주하고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저희 밴드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요 . Q4. 조금 다른 밴드의 내일은 ? 민지 : 저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밴드인 만큼 , 거기서 오는 차이 ?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차별된 마음 이런 것을 바꿔줄 수 있는 그런 곡도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고 ... 홍엽 : 아무래도 소통하는 부분이 많이 서툴러요 . 사실 서로가 서로를 잘 모르는데 , 1 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지만 앞으로 더 노력해서 함께하는 밴드가 됐으면 좋겠고 .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음악으로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고 싶은 밴드가 되겠습니다 . 우리 그렇게 하자 ? ( 민지 : 아 네 ...) 민우 :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우리 밴드 노래를 듣고 매료시킬 수 있는 그런 밴드가 되길 바라요 . 지금 듣고 한 번 검색하시길 ... ----------------------------------- 사용음원 조금다른밴드 너에게로 (AR) 서울 (MR) 무지개 (MR) 러브 투데이 (MR)
안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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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특별한 여름나기 - 한강몽땅 여름축제 2017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을 조금 더 재밌게 보낼 수 있도록, 서울에서 열리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2017을 소개합니다. 자막. 도심 속 특별한 여름나기 한강몽땅 여름축제 2017나레이션. 도심 속 특별한 여름나기 나레이션.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이 밖으로 나왔습니다.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여름축제를 즐기기 위해서인데요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더위를 잊으려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자막. 김계원 영등포 주민저희는 영등포에서 왔고요 여기 가깝게 살고 있어서 자주 오고 있습니다.저는 김계원이고 저희 가족들이에요. 가까이 살아서 자주 오거든요. (여의도 한강공원) 오면은 아이들 뛰어 놀기도 좋고, 물도 있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나레이션.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가 열린다고 하는데요.강변 둔치에 누워서 즐기는 콘서트, 눕콘입니다. 인터뷰 자막. 김수미 연희동 주민, 박지원 연희동 주민저희는 연희동에서 온 김수미, 박지원입니다.친구가 눕콘 링크를 걸어줬는데, 누워서 보는 콘서트라고 하는데제가 누워있는걸 좋아하고 (오늘 공연하는) 문문도 되게 좋아해서 친구랑 같이 보러 왔습니다.누워서 보는 게 역시 기대가 되는데 저희는 일찍 왔는데도 누워서 보지 못하게 되었어요. 한 시간 일찍 왔는데도 사람들이 누워있는 자리 이미 다 차지하고 계시더라고요.서로를 바라보며 호흡을 맞추고 흥겨운 리듬을 만들어 냅니다. 나레이션.일찍부터 광장에 모여 편안한 공연 관람을 준비하는 시민들.더운 날씨를 이기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공연이 시작되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무대에 집중하는데요.그렇게 공연을 즐기다 보니 어느덧, 선선한 밤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자막. 김민제 송파구 주민저는 송파구에서 온 김민제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더워서 너무 땀도 많이 나고 그랬는데 강바람 맞으면서 누워서 공연을 보니까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고 더위도 잊을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나기.올 여름 한강몽땅 여름축제와 함께 무더위를 이겨보는 건 어떨까요?
조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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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와 예술 사이, 그래피티 아트
기획의도 요즘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어렵지 않게 그래피티를 볼 수 있다 . 이를 두고 그저 낙서에 불과한 불법행위라는 의견과 자유로운 인디 예술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 낙서 ? 예술 ? 과연 그래피티의 본모습은 무엇일까 ? 아슬아슬한 경계선에 있는 그래피티에 대해 알아보자 -------------------------------------------------------------------- 대본 안녕하세요 , 저는 그래피티 작가 활동하고 있는 최성욱이라고 하고요 . 닉네임은 레오다브라고 합니다 . 그래피티의 매력 그래피티의 매력은 아무래도 스프레이라는 재료에서 오는 것 같아요 . 그래서 빠르게 자기 생각을 큰 벽에다 표현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 작업 시 힘든 점 작업할 때 힘든점은 분진과 냄새가 있고 야외 작업 같은 경우에는 비가 오면 안 된다는 것 그 다음에 바람이 많이 불면 좀 힘들다는 것 가장 큰 문제는 할 장소가 많이 없다는 것 그게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 애착 가는 작품 아무래도 삼청동이랑 녹사평 작품인 것 같아요 . 2013 년도부터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 그 작품을 보고서 많은 분들이 잊혀진 역사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개인적으로 이메일이나 쪽지도 보내주시고요 , 주로 하고 있는 러브카모라는 스타일의 작품들 카모 문양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표현하자는 작업하고 있는 러브카모 스타일이 애착이 가네요 . 그래피티 ? 독립운동가 ? 녹사평역에 독립운동가를 그리게 된 이유는 효창공원이라는 위치적인 특색도 있고 외국인들도 많이 다니는 장소잖아요 . 많은 분들이 굳이 갤러리를 가지 않아도 박물관에 가지 않아도 역사 기념관에 가지 않아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장소가 됐으면 해서 독립운동가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따가운 시선들 그래피티에 대한 다양한 인식들이 있겠죠 . 사람들이 생각이 다 같은 수는 없으니까요 . 아직까지는 그래피티를 많이 보지 않아서 스프레이로 그리는 거에 대한 편견이 아직은 좀 있는 것 같아요 . ( 그래도 ) 외국에 유명한 작가들이 와서 전시회도 크게 하면서 예전에 비하면 굉장히 많이 좋아졌고요 . 변화가 좀 시작되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 1 세대 그래피티 작가 할 장소가 없다보니까 배우고 싶거나 같이 하고 싶은 후배들이 생기면 같이 할 장소나 여건이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 그런 친구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좀 만드는 게 마지막 목표가 될 것 같아요 . 스쿨 같은 느낌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박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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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문화가 있는 날 - 아이와 함께 만드는 칠보공예
170624 한국문화가 있는 날 「아이와 함께 만드는 칠보공예」[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직접 한국문화를 가까이서 느껴보고 깊이 이해해보는 특별체험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시리즈로 기획하고 있습니다.첫번째 체험행사로 칠보공예 체험교실을 지난 6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개최하였습니다.칠보공예는 한국의 전통공예 중 하나로 옛 왕실의 생활용품, 장신구 등에 사용되었으며 금속, 불, 유약을 사용하여 가마에서 굽는 과정을 거쳐 만듭니다. 오늘 이 칠보공예 체험은 일반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칠보공예 체험 참가자 인터뷰]-재밌었어요.-정말 재밌었어요.-참가하길 정말 잘했어요.-즐거웠습니다. 점점 (색깔이) 변해가는게 너무 재밌었고, 굽기 전에 제가 모양을 상상하면서 만들었는데 굽기 전과 구운 직후, 그리고 조금 지나면서 색깔이 점점 변해가는 것이 아주 예쁘고 좋았습니다.[나레이션]이번 행사의 강사로 한국에서 초청한 박수경 한국칠보공예협회 이사장은3대째 대대로 칠보공예를 만들어 온 전문가입니다.[박수경 칠보공예협회 이사장 인터뷰]칠보공예는 나라마다 다 있지만 기법이 다르고, 가장 큰 특징은 색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장신구 쪽에 은을 이용한 장신구가 많은데요, 일본과 비교하자면 색상 자체가 한국은 투명한 색을 많이 사용하구요, 일본은 약간 반투명의 느낌(을 많이 사용합니다). 느낌으로 보자면 한국이 좀 더 따뜻하고 밝고, 일본은 약간 차갑고, 환상적인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 한복시착체험, 한국 다례법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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