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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그날의 뜻 오늘의 사람들 상록수의 주인공 농촌계몽운동가 최용신을 아세요
여러분들에게 광복은 어떤 의미인가요? 그저 80년 전 있었던 역사 속 사건에 머물지는 않았나요? 저희는 광복의 현대적 의미를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80여년 전, 우리 국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도 일반 대중에 대한 교육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라 믿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최용신 선생은 계몽운동가로서 두각을 드러낸 일제강점기의 여성이었습니다. 소설 (상록수)를 통해 널리 알려진 그녀의 삶을 조명하고, 오늘날에도 그 뜻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오늘날에도 광복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들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다음 저작물들은 공유마당 CC BY 정책에 따라 출처와 라이센스를 표기했습니다. 1. BLACK BOX-South Korea-한국저작권위원회(무료) *CC BY 2. 국악연주곡_설날_대금-한국저작권위원회(무료) *CC BY 3. 국악연주곡_홀로아리랑-한국저작권위원회(무료) *CC BY 4. [최종]12월, 광화문 거리 교항곡-안수빈(무료) *CC BY 5. 한국의 미래-민지영(무료) *CC BY 6. 국악 배경음악 #140-주식회사 아이티앤 *CC BY - 사용 폰트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1. KBIZ한마음고딕체L 중소기업중앙회(무료) 2. 수성혜정체 수성구청(무료) 3. Pretendard SIL 오픈 폰트 라이선스 4. pln옥타곤 지우소프트(Adobe Font) #안산최용신기념관 #안산용신학교 #광복80주년 #문화PD 대본 00;00;07;00 - 00;00;15;26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00;00;15;26 - 00;00;20;22 1919년 3월 1일 조선인 대표 33인은 00;00;20;22 - 00;00;25;29 서울 탑골공원에 모여 조선의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00;00;25;29 - 00;00;28;29 그로부터 정확히 26년 뒤 00;00;28;29 - 00;00;32;15 조선은 일본의 강제 점령에서 벗어났고 00;00;32;15 - 00;00;37;17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로 홀로 섰습니다 00;00;37;17 - 00;00;42;12 그러나 광복 80주년을 맞은 오늘날의 대한민국 사회는 00;00;42;12 - 00;00;46;19 독립의 의미가 점차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00;00;46;19 - 00;00;52;19 이제 광복은 우리와 상관이 없는 과거의 일이 된 것일까요 00;00;52;19 - 00;00;58;20 저희는 광복의 현대적 의미를 찾아보고자 여행을 떠났습니다 00;01;06;25 - 00;01;10;03 그렇게 도착한 곳은 경기도 안산 00;01;10;03 - 00;01;15;10 강산이 여덟 번 변할 시간이라던가요 00;01;15;10 - 00;01;20;12 독립운동 당시 조그만 농촌에 불과했던 이 고장은 00;01;20;12 - 00;01;24;03 이제는 어엿한 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00;01;27;11 - 00;01;31;07 모든 것이 변해 버린 듯한 도시의 한 켠엔 00;01;31;07 - 00;01;36;00 여전히 독립운동가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00;01;39;07 - 00;01;42;25 V5, 1 최용신 기념관은 2007년도 설립이 되었고요 00;01;42;25 - 00;01;47;03 오시는 분들한테 최용신 선생님의 업적이라든가 교육 활동이라든가 00;01;47;03 - 00;01;50;16 이런 것을 다방면에 걸쳐서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00;01;50;16 - 00;01;54;13 최용신 선생님의 고향은 원래 안산이 아니고 원산입니다 00;01;54;13 - 00;02;00;21 그곳에서 어린 시절에 학창 시절을 보내고 서울에 있는 협성신학교에 입학하시게 되거든요 00;02;00;21 - 00;02;07;24 그러다가 1931년도에 23살 나이에 YWCA의 파견교사로 이곳 안산에 오시게 됩니다 00;02;07;24 - 00;02;11;23 처음에 오셨을 때는 마을 사람들이 굉장히 부정적인 시선을 가졌다고 해요 00;02;11;23 - 00;02;17;01 왜냐하면 여자의 몸으로 어떻게 이런 험한 일을 할까 라고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00;02;17;01 - 00;02;23;03 하지만 선생님의 열정적인 헌신과 봉사 정신 이러한 것이 어우러져서 00;02;23;03 - 00;02;28;11 마을 사람들도 빨리 마음의 문을 열고 선생님과 친해졌다고 이야기하는데요 00;02;54;26 - 00;02;59;13 그때 당시 우리나라 인구 중에 90% 이상이 농민들이었고요 00;02;59;13 - 00;03;02;18 그중에서 80% 이상이 문맹이었다고 합니다 00;03;02;18 - 00;03;06;24 선생님께서는 이 문맹이 빨리 퇴치되어야지만 00;03;06;24 - 00;03;11;12 우리나라가 부강한 나라로 갈 수 있다고 해서 농촌계몽운동에 몸을 담으셨는데요 00;03;11;12 - 00;03;14;20 문맹 퇴치뿐만 아니라 선생님은 이곳에 오셔서 00;03;14;20 - 00;03;19;05 여성 인권 교육이라든가 빈민구제 이런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셨습니다 00;03;26;14 - 00;03;30;27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강습활동을 열심히 하시다가 00;03;30;27 - 00;03;37;26 1935년 1월에 안타깝게 수업 시간에 쓰러지셔서 돌아가시게 되는데요 00;03;37;26 - 00;03;41;05 그런데 이때만 해도 선생님이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어요 00;03;41;05 - 00;03;46;28 최용신 선생님이 널리 알려지게 된 배경은 아무래도 상록수 소설 책을 빼놓을 수가 없고요 00;03;46;28 - 00;03;50;10 선생님께서 너무나 안타깝게 일찍 어린 나이에 돌아가셨으니까 00;03;50;10 - 00;03;54;24 그냥 보내면 너무 안타깝다고 해서 사회장으로 장례를 치르자고 이야기하십니다 00;03;54;24 - 00;04;00;02 그래서 그때 당시 각 신문사나 잡지사에 선생님의 일대기가 다 실리게 돼요 00;04;00;02 - 00;04;02;27 상록수의 저자인 심훈이 너무 널리 알려져 있잖아요 00;04;02;27 - 00;04;10;14 그분께서 최용신 선생님의 그 일대기가 실린 신문 기사를 보고 선생님을 모티브로 해서 소설을 쓰시게 되셨고요 00;04;23;02 - 00;04;30;01 흔히들 관람객들이 왔을 때도 독립운동가그러면 안중근 의사나 유관순 열사를 가장 많이 꼽으세요 00;04;30;01 - 00;04;38;04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물론 그러한 분들도 중요하지만 교육만이 우리나라가 살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00;04;38;04 - 00;04;40;17 그래서 문맹퇴치운동에 앞장을 서셨고요 00;04;40;17 - 00;04;44;26 나중에 인정을 받아서 독립운동가로 추서가 되셨죠 00;04;45;22 - 00;04;51;04 최용신 선생께서 희생하며 교육의 불을 지핀 도시 안산 00;04;51;04 - 00;04;58;09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명실상부한 최대 다문화 도시로 자리 잡았습니다 00;04;58;09 - 00;05;02;28 독립운동가의 숨결이 머문 장소에 외국인이라 00;05;02;28 - 00;05;09;10 그렇다면 이제 그녀의 민족정신은 사라지고 만 것일까요 00;05;10;17 - 00;05;15;09 시대 상황은 바뀌었지만 그 근본적인 맥락은 저는 변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00;05;15;09 - 00;05;21;11 그러니까 최용신 선생님이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독립운동, 문맹퇴치운동이라고 했지만 00;05;21;11 - 00;05;24;06 그 밑바탕에는 인간애가 있다고 봅니다 00;05;24;06 - 00;05;30;26 이론적인 것으로는 저는 진정한 다문화 사회라고 보지 않거든요 00;05;30;26 - 00;05;37;17 국적을 가리지 않고 인종을 가리지 않고 인간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이 모든 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00;05;37;17 - 00;05;40;06 그게 교육의 본질이 돼야 된다고 보고 00;05;40;06 - 00;05;49;19 그렇다면 최용신 선생님이 하셨던 그런 일이나 지금 우리가 용신학교에서 하고자 하는 일이나 00;05;49;19 - 00;05;53;22 큰 밑바탕의 맥락은 일치한다고 보고요 00;05;53;22 - 00;05;58;08 안산용신학교는 안산 다문화거리의 중심 00;05;58;08 - 00;06;02;12 일명 만남의 광장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00;06;02;12 - 00;06;09;23 1987년에 안산중앙실업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한 이곳은 00;06;09;23 - 00;06;17;12 초창기 일하는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는 야간학교, 즉 야학으로 시작했습니다 00;06;17;12 - 00;06;22;15 이후 교육 대상을 성인과 외국인까지 확장하며 00;06;22;15 - 00;06;27;25 지역의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최용신 선생의 이름을 본떠 00;06;27;25 - 00;06;31;05 안산용신학교로 개칭했습니다 00;06;32;02 - 00;06;38;01 용신학교는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고 00;06;38;01 - 00;06;46;29 내국인 학생들에게는 문해교육 그리고 중등 과정까지 학력 보완교육을 하고 있어요 00;06;46;29 - 00;06;52;28 그래서 같은 학교에서 어떻게 보면 두 부류의 학습자들이 공부하고 있는데 00;06;52;28 - 00;06;59;16 이들을 같이 만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00;06;59;16 - 00;07;08;22 직접 같이 만나서 상호 작용을 하면 다문화감수성이 굉장히 높아진다는 연구 논문이 있습니다 00;07;08;22 - 00;07;18;28 저는 이런 활동을 통해서 그 연구 논문이 참이라는 것을 항상 검증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고요 00;07;18;28 - 00;07;28;16 예를 들면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기 나라말로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예쁘게 쓰라고 하면 00;07;28;16 - 00;07;33;08 글씨만 쓰는 게 아닙니다 자기 나라의 국기도 그리는 근로자 있고요 00;07;33;08 - 00;07;38;03 아주 유명한 관광지 그런 것도 같이 그리면서 00;07;38;03 - 00;07;41;27 굉장히 정성스럽게 글을 쓰는 걸 볼 수 있어요 00;07;41;27 - 00;07;49;06 자기의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갖게 해주는 것 우리가 그것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중요하구나 00;07;49;06 - 00;07;52;27 내국인 학습자들도 신기한 듯이 보면서 00;07;52;27 - 00;08;00;06 아, 우리와 다른 문자가 있고 우리와 다른 문화가 공존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00;08;01;02 - 00;08;06;27 이날은 마침 이번 차시 한국어 수업이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00;08;06;27 - 00;08;09;19 수업에서는 한국어뿐 아니라 00;08;09;19 - 00;08;14;07 한국 문화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00;08;14;07 - 00;08;18;05 약 3년 전 한국에 온 임올렉 씨 00;08;18;05 - 00;08;21;25 그에게 한국 생활은 어땠는지 물었습니다 00;08;21;25 - 00;08;24;29 안녕하세요 임올렉이라고 해요 00;08;24;29 - 00;08;28;17 제가 러시아에서 왔어요 00;08;28;17 - 00;08;31;14 2년 7개월 됐어요 00;08;31;14 - 00;08;35;19 지금 공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00;08;35;19 - 00;08;38;16 염료를 팔고 00;08;38;16 - 00;08;43;14 지게차를 타고 제품을 받아요 00;08;43;14 - 00;08;45;23 지게차 면허는 어떻게 따셨나요 00;08;45;23 - 00;08;52;14 처음에는 러시아 면허증을 한국 면허증으로 바꿨어요 00;08;52;14 - 00;08;56;04 1종 면허증 시험을 봤어요 00;08;56;04 - 00;09;02;18 합격한 다음에 1종 면허증 받았어요 00;09;02;18 - 00;09;04;27 한국에서 일하는 게 힘들진 않나요 00;09;04;27 - 00;09;08;16 당연하죠 힘들어요 00;09;08;16 - 00;09;11;25 한국 사람들이 빨리빨리 말하면 00;09;17;11 - 00;09;20;24 이해하기가 좀 어려워요 00;09;20;24 - 00;09;26;28 근데 여기 우리 공장에서 상사들이 너무 좋아서 00;09;26;28 - 00;09;29;28 적응하는 거 빨리해요 00;09;31;24 - 00;09;33;26 (누군가를 발견한 올렉 씨) 00;09;33;26 - 00;09;38;12 (든든한 지원군 교장선생님 등장) 00;09;41;08 - 00;09;47;10 교장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다음 일정을 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00;09;47;10 - 00;09;48;04 이런 것도 찍어요? 00;09;48;04 - 00;09;49;08 먹방! 00;09;49;08 - 00;09;52;00 이거, 다 찍어야 돼요 00;09;52;00 - 00;09;54;25 선생님 이런 거 말 안 했어요 00;09;56;15 - 00;09;58;26 왜 말 안 했어요? 00;09;59;11 - 00;10;02;19 주말에는 수업 없으면 뭐 해요 00;10;02;19 - 00;10;03;25 수업이 없으면 00;10;05;03 - 00;10;07;21 딸이랑 같이 바닷가에 갈 거예요 00;10;07;21 - 00;10;08;29 딸은 나이가 어떻게 돼요 00;10;08;29 - 00;10;10;11 여덟 살 00;10;10;11 - 00;10;16;26 발음이 한국 사람처럼 들려요 00;10;16;26 - 00;10;19;17 알고 보니 딸바보였던 올렉 씨 00;10;19;17 - 00;10;24;06 여느 아빠들처럼 한참을 딸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00;10;26;01 - 00;10;28;01 식사도 마쳤겠다 00;10;28;01 - 00;10;31;24 이제 최용신 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00;10;32;16 - 00;10;37;01 최용신 기념관에 오신 것을 너무나 환영합니다 00;10;37;01 - 00;10;39;23 저는 이곳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00;10;39;23 - 00;10;44;27 안산시 문화관광해설사 장은정입니다 00;10;44;27 - 00;10;47;20 일제 강점기라고 들어보셨나요 00;10;47;20 - 00;10;56;23 그 당시 조선이 일본에 주권을 빼앗겨서 식민지 생활을 하였던 그 시대거든요 00;10;56;23 - 00;10;58;12 제가 사할린에서 왔어요 00;10;58;12 - 00;11;00;22 그래서 이것 알고 있어요 00;11;02;22 - 00;11;10;04 러시아에서 고려인으로 지냈던 그는 관람 내내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00;11;10;04 - 00;11;16;05 최용신 선생의 생애에서 그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00;11;17;24 - 00;11;21;14 최용신기념관 관람은 어떠셨어요 00;11;21;14 - 00;11;24;14 V5, 1 이야기를 들으면서 슬펐어요 00;11;24;14 - 00;11;31;28 왜냐하면 그때 밥 없고, 돈 없고 00;11;31;28 - 00;11;34;24 일본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어요 00;11;34;24 - 00;11;38;14 최용신 선생님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00;11;38;14 - 00;11;41;03 아니요 처음 들었어요 00;11;41;03 - 00;11;45;11 이제 알아요 대단해요 00;11;45;11 - 00;11;53;20 그 어려운 시대에 학교를 만들고 한글 가르치셨다는 게 대단해요 00;11;53;20 - 00;11;58;17 근데 일찍 돌아가셔서 좀 속상해요 00;11;58;17 - 00;12;01;05 제가 사할린에서 왔어요 00;12;01;05 - 00;12;06;19 우리도 8월 15일이 특별한 날이에요 00;12;06;19 - 00;12;14;29 절하고 했는데 (왜 그렇게 하는지) 몰랐어요 그런데 이제 알게 됐어요 00;12;14;29 - 00;12;19;12 재미있고, 슬퍼요 00;12;19;13 - 00;12;24;00 오는 8월 15일에 뭐 하고 싶으세요 00;12;24;00 - 00;12;30;27 여기 와서 (최용신 선생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볼 수 있을 거예요 00;12;30;27 - 00;12;37;03 V5, 1 친구랑 같이 여기 영화 보러 올 거예요 00;12;38;18 - 00;12;45;06 최용신 선생님의 민족정신은 다문화인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는 건가요 00;12;45;06 - 00;12;47;13 아뇨 당연히 해당 사항이 있습니다 00;12;47;13 - 00;12;50;17 왜냐하면 최용신 선생님이 농촌계몽운동을 하고 00;12;50;17 - 00;12;55;28 교육활동을 하고 민족정신을 이야기했던 것은, 애국심을 이야기했던 것은 00;12;55;28 - 00;12;59;06 강자들을 위한 게 아니고 약자들을 위한 거였거든요 00;12;59;06 - 00;13;05;14 안산은 진짜 다문화 도시잖아요 거대한 다문화 도시라고 해도 진짜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00;13;05;14 - 00;13;08;25 이 많은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긴 하지만 00;13;08;25 - 00;13;13;26 아직도 한글을 몰라서 소통을 못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어려움을 겪고 있거든요 00;13;13;26 - 00;13;19;08 그런데 이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최용신 선생님처럼 교육활동을 펼친다면 00;13;19;08 - 00;13;24;12 같이 어우러지고 사회를 통합할 수 있는 그런 단계까지 가지 않을까 00;13;24;12 - 00;13;32;01 우리는 보통 다문화 사회라고 할 때 인종으로 구별을 하거나 국적으로 구별을 하죠 그런데 00;13;32;01 - 00;13;35;24 우리가 그냥 살아가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00;13;35;24 - 00;13;39;29 인종이나 국적 같은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00;13;39;29 - 00;13;41;27 그리고 다문화 사회라는 것이 00;13;41;27 - 00;13;48;17 다양한 문화와 인종의 사람들이 그냥 물리적으로 병존하는 것이 아니라 00;13;48;17 - 00;13;52;07 이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00;13;52;07 - 00;13;57;05 화학적인 작용이 일어나는 게 진정한 다문화 사회라고 봅니다 00;14;01;13 - 00;14;06;25 소나무나 향나무 같은 경우에는 사철 푸르러어요 00;14;06;25 - 00;14;10;15 이런 푸른나무를 상록수라고 해요 00;14;10;15 - 00;14;13;08 책 제목이 아까 뭐라고 했죠 00;14;13;08 - 00;14;15;19 책 제목도 상록수였죠 00;14;15;19 - 00;14;21;16 선생님이 일제 강점기 일본의 탄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00;14;21;16 - 00;14;24;12 굉장히 어렵고 힘들게 살았잖아요 00;14;24;12 - 00;14;28;04 거기에도 굴하지 않는 변하지 않는 마음 00;14;28;04 - 00;14;33;03 그런 마음이 바로 상록수 정신으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00;14;36;05 - 00;14;41;07 우리 조상들이 그토록 염원했던 독립의 본질은 00;14;41;07 - 00;14;46;21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이었을 것입니다 00;14;46;21 - 00;14;50;16 수십 년이 흐른 현대 사회에서도 00;14;50;16 - 00;14;55;28 누군가는 여전히 억압 속에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00;14;55;28 - 00;15;00;10 최용신 선생께서 현대 사회를 마주하셨다면 00;15;00;10 - 00;15;05;00 바로 그들을 위해 헌신하지 않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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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이게 실화라고... 삼일절에 아기 낳았다가 독립운동을 전 세계에 퍼뜨린 어느 미국인 역대급 스토리, 결말포함 4분 몰아보기
3.1절, 서울에서 한 미국인 기자의 가족이 겪은 놀라운 실화...! 그의 이야기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했고, 그가 남긴 집 딜쿠샤(기쁜 마음의 궁전)는 지금도 서울 사직동 언덕 위에 조용히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제 추방, 구두에 숨겨진 선언서, 돌아오고 싶었던 땅, 그리고 그가 끝내 묻힌 자리까지... 이 4분짜리 영상 하나로, 잊혀졌던 실화가 다시 살아납니다. #광복절 #딜쿠샤 #실화다큐 #서울 #명소 #몰아보기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Lance Conrad - Waiting and Hoping Yaniv Hayoun - I Hope Brianna Tam - Pursuit Starluxe - Lift Babies - Baby Sobbing Uncontrollably Historical Army - Rifle Gunshot, Single Shots Bullpup Firearms - Enfield L85, Cocking Gun, Loading Electric Typewriter - Write, Medium speed, Aggressive, Room Brazil Crowds - Demonstration Voices, Shouts, Applause, Chants, Sao Paulo Steps Hardwood - Dress Shoes, Jumping, Landing Elegant Footsteps - Dress Shoes, Scuffing, Dirt Steps Carpet - Sandals Running Foley, male breath, fast and slow, variation continuous Traps and Cages - Prison Cell Door Beautiful Birds - Aves Ambience in Nature - 사용 폰트 부크크 명조체 (주)부크크(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Bodoni 72 Smallcaps ITC / Apple (상업적 사용 가능) Bodoni 72 Oldstyle ITC / Apple (상업적 사용 가능) Apple SD 산돌고딕 Neo Apple (Apple 기기 사용자 상업비상업 사용 가능) Y이드스트릿체 (주)케이티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Sandoll 백종열필 산돌커뮤니케이션 (일반 디자인 상업적 사용 가능) G마켓 산스 TTF (주)이베이코리아 / G마켓 (상업적 사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ElevenLabs, Midjourney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서울역사박물관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딜쿠샤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기억하시나요.조선을 사랑한 미국인 이야기. 하지만 그 이야기보다 더 놀라운 현실이 지금 서울 한복판에 남아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곳은 딜쿠샤. 1923년, 서울 사직동 언덕 위에 미국인 기자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아내 메리가 지은 붉은 벽돌집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의 이름을 붙였지요. 이 집은, 한 외국인이 조선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역사의 증거입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탄생한 한 미국인 아기와 구두 덕분에, 진실이 알려질 수 있었지요. 1919년 3월 1일, 서울 거리에는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이 터져 나옵니다. 같은 시각,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서울에 특파원으로 온 미국인 기자 앨버트 테일러의 아들, 브루스 테일러였습니다. 그리고 곧, 병원에 일본 헌병이 들이닥칩니다. 간호사는 황급히 메리에게 다가와 그녀의 이불 밑에 종이 뭉치를 숨겼습니다. 곧 이어 병문안을 온 앨버트가 아기를 안아올리자 떨어진 종이. 그것은 세브란스병원에서 몰래 인쇄했던 독립선언서였습니다. 그날 밤, 앨버트의 동생은 조선을 떠났습니다. 구두 뒷축에는, 독립선언서 사본과 형이 쓴 영문 기사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독립 운동에 관한 내용이 미국에 전해지게 되었고, 이로써 조선의 독립운동은 세계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후 테일러는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되었고, 조선에서 강제 추방당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테일러는 조선을 잊지 못했습니다. 1948년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유해는 유언에 따라 서울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안장됐습니다. 그는 끝내,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이 땅에 묻혔습니다. 딜쿠샤는 오랜 세월 동안 잊혀졌습니다. 그럼에도 방치된 채 남아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었습니다. 2021년, 서울역사박물관이 복원 과정을 마치며 펜으로 지킨 집 딜쿠샤는 다시 시민들에게 열렸습니다. 국경을 넘어, 언어를 넘어 자유를 위해 펜을 든 이방인의 마음은 지금도 이 집에 조용히 남아 있습니다. 그 집의 이름은 딜쿠샤. 기쁜 마음의 궁전. 그곳은, 진실을 전하고 사랑한 땅에 끝내 돌아온 한 사람의 기록입니다. 오늘, 당신의 딜쿠샤는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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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광복의 길, 오늘의 나
80년 전 그날, 오늘 우리가 걷는 이유 1919년의 봄, 아우내 장터에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의 외침. 그 중심에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작은 생가에서 시작된 저항은 지금도 천안의 땅 위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관순 열사 생가, 기념관부터 아우내 장터, 독립기념관까지 현재 살아가는 우리가 천안 곳곳에 남겨진 과거 독립운동의 흔적을 따라가는 여정입니다. - 사용 음원 본 콘텐츠는 공유 마당의 기증 저작물에 따라 [공유마 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04489menuNo=200020#self 저작권자: 소향 외 11]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공유 마당의 CC BY 라이선스에 따라 [공유마 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48780menuNo=200020 저작 권자: 임다솔]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조선100년체 - 조선일보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선스 정책 확인 완 료) 부크크 명조 - (주)부크크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선스 정책 확인 완 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VOLI의 AI보이스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독립기념관과 천안 사적관리소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 니다 대본 00;00;01;05 - 00;00;03;05우리의 시간이 멈췄던 날00;00;04;00 - 00;00;05;49한(恨) 맺힌 침묵을 깨고00;00;09;32 - 00;00;11;29울려퍼졌던 한(一) 목소리00;00;13;05 - 00;00;14;53대한독립만세!00;00;16;03 - 00;00;18;11우리는 그들의 목소리를 따라00;00;18;36 - 00;00;19;48오늘을 걷습니다00;00;30;19 - 00;00;32;36그들이 외친 독립을 기념하는 곳00;00;33;17 - 00;00;34;44독립기념관입니다.00;00;39;12 - 00;00;41;10나라를 수호하려는 결의와00;00;44;04 - 00;00;45;29피로 지켜낸 태극기00;00;48;02 - 00;00;50;051919년 3월 1일00;00;50;40 - 00;00;52;47모두가 한 마음 한(韓) 뜻으로00;00;53;16 - 00;00;54;59독립을 말하고 있었습니다.00;01;16;25 - 00;01;18;22그날의 현장 한가운데에00;01;18;41 - 00;01;20;34한 소녀도 있었습니다.00;01;25;30 - 00;01;28;16유관순은 그날의 한 뜻을 이어받아00;01;29;59 - 00;01;31;39병천의 작은 집에서00;01;32;19 - 00;01;35;19거대한 저항을 준비했습니다.00;01;37;55 - 00;01;40;55열여섯, 어린 소녀의 저항은00;01;42;10 - 00;01;45;10나라를 빼앗긴 서러움이자00;01;45;22 - 00;01;48;22그녀가 문을 나서게 했던 원천이고00;01;51;11 - 00;01;53;11독립 열사의 길이었습니다.00;01;57;19 - 00;01;59;241919년 4월 1일00;02;04;36 - 00;02;06;55유관순과 3천 군중의 외침00;02;07;35 - 00;02;09;14대한독립만세!00;02;09;56 - 00;02;11;38대한독립만세!00;02;12;12 - 00;02;13;07만세!00;02;13;38 - 00;02;14;33만세!00;02;15;37 - 00;02;18;37두려움보다 절박함이 앞섰던 그 순간00;02;19;31 - 00;02;23;14유관순은 그 함성에 한복판에 서 있었습니다.00;02;24;45 - 00;02;28;44그날의 소리는 오늘도 이곳을 스쳐 갑니다.00;02;29;40 - 00;02;32;52보이지 않아도 들리는 기억 속 그날처럼00;02;36;15 - 00;02;38;20이제 그들의 곁에 휘날리는00;02;38;20 - 00;02;41;21태극기는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습니다.00;02;45;51 - 00;02;46;53유관순00;02;48;37 - 00;02;50;02순국자를 추모하며00;02;52;05 - 00;02;54;40그들의 이름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00;02;59;20 - 00;03;02;24그들이 있었기에 피어날 수 있었던 우리가00;03;03;00 - 00;03;04;33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니까00;03;28;18 - 00;03;30;54그들의 영을 위로하는 추모의 자리에서00;03;33;09 - 00;03;34;57우리는 굳게 다짐합니다.00;03;38;22 - 00;03;39;59피땀으로 지켜00;03;39;59 - 00;03;44;17이 터전을 물려주신 가신 임들의 고마움을 되새겨00;03;44;17 - 00;03;45;24겨레여00;03;45;24 - 00;03;47;06이 나라를 길이 빛내자00;03;50;52 - 00;03;53;07독립 열사의 희생이 이뤄낸 광복00;03;54;37 - 00;03;56;53우리의 다짐으로 지켜낸 80년00;03;58;36 - 00;03;59;09오늘00;03;59;46 - 00;04;02;17우리의 시간은 계속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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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묻히지 못한 영웅, 독립의 기억을 걷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그날의 자유는 단 하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름 없이, 얼굴 없이 싸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이 만든 결실입니다. 서울 한복판, 조용한 공원 안에 남겨진 기억의 장소, 효창공원. 이곳에는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세 의사의 묘역과 함께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은 지금,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그날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지금, 묻힌 역사를 다시 마주합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 menuNo=200020wrtSn=13316936), 작성자:(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저작자표시 4.0에 따라 [주식회사 아이티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authr/authr/viewWrtrPage.do? menuNo=200186authrSn=70197), 작성자:(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공공저작물을 이 용하였습니다.(https://gongu.copyright.or.kr/gongu/authr/authr/viewWrtrPage.do? menuNo=200186authrSn=70197),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의 공공저작 물을 이용하였습니다.에 따라 [주식회사 아이티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55229menuNo=200020), 작성자:주식회사 아이티앤]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설화, 기증 박세임, 공유마당, CC BY - 사용 폰트 AppleGothic - apple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의 나레이션은 생성형 AI 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한국정책방송원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셀수스협동조합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효창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00:00:08:18 - 00:00:11:05 1945년 8월 15일, 00:00:11:05 - 00:00:14:00 대한민국은 광복을 맞이했다. 00:00:14:15 - 00:00:17:23 광복은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는 일이었다. 00:00:18:29 - 00:00:24:09 되찾은 땅에 스스로의 이름을 다시 새기는 일이기도 했다. 00:00:24:14 - 00:00:26:16 우리는 광복을 기억하지만, 00:00:27:05 - 00:00:30:02 그 날을 기념하고 있는지는 돌아봐야 한다. 00:00:30:23 - 00:00:33:22 베란다에 걸린 태극기는 점점 사라지고, 00:00:33:22 - 00:00:38:00 역사의 의미는 일상 속에 조금씩 묻히고 있다. 00:00:39:12 - 00:00:40:28 2025년 00:00:40:28 - 00:00:43:14 올해는 광복80주년이다. 00:00:44:07 - 00:00:47:28 그러나 광복은 단 하루, 한 순간의 결실이 아니었다. 00:00:49:11 - 00:00:51:12 서울 효창공원 00:00:51:12 - 00:00:53:01 이 조용한 공간에는 00:00:53:01 - 00:00:56:15 아직도 그날의 이야기가 남아있다. 00:01:00:27 - 00:01:05:13 1989년, 사적 제 330호로 지정된 이곳은 00:01:06:00 - 00:01:10:08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유해를 모신 곳이다. 00:01:10:15 - 00:01:13:15 그 중심에는 삼의사 묘가 있다. 00:01:13:27 - 00:01:18:04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00:01:18:04 - 00:01:20:28 백범 김구 선생이 직접 모셔온 00:01:20:28 - 00:01:23:28 항일투쟁의 상징이 된 세 사람이다. 00:01:26:23 - 00:01:29:29 이봉창 의사는 서울 용산에서 태어나 00:01:29:29 - 00:01:35:27 1931년 상하이로 건너가 한인애국단에 가입했다. 00:01:35:27 - 00:01:40:21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김구 선생과 함께 일왕을 암살하려 했고, 00:01:41:14 - 00:01:43:23 1932년 1월 8일, 00:01:43:23 - 00:01:48:03 동경 사쿠라다문에서 히로히토를 향해 폭탄을 던졌다. 00:01:48:29 - 00:01:51:11 비록 명중하지는 못했지만, 00:01:51:11 - 00:01:55:12 그 거사는 일본 내 조선인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 00:01:56:15 - 00:01:59:27 그는 체포되어 같은 해 10월 10일 순국했다. 00:02:01:11 - 00:02:04:23 윤봉길 의사는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00:02:04:23 - 00:02:08:00 31 운동 이후 농촌 계몽운동에 힘쓰다가 00:02:08:00 - 00:02:11:17 1930년 망명길에 올랐다. 00:02:11:17 - 00:02:16:00 상하이에서 김구 선생을 만나 한인애국단에 가입했고, 00:02:16:00 - 00:02:20:15 1932년 4월 29일,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00:02:20:15 - 00:02:26:29 일본의 전승기념식 현장에서 폭탄을 던져 주요 인사들을 살상했다. 00:02:26:29 - 00:02:28:21 그는 거사 당일 체포되어, 00:02:28:21 - 00:02:32:02 12월 19일 가나자와 형무소에서 순국했다. 00:02:34:26 - 00:02:37:21 백정기 의사는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00:02:37:21 - 00:02:43:02 31 운동 후 상하이로 건너가 무정부주의자연맹에 가입했다. 00:02:43:10 - 00:02:48:29 노동운동과 항일활동에 참여하며 일본의 주요 시설을 타격하고 00:02:48:29 - 00:02:51:19 친일파를 처단하는 데 힘썼다. 00:02:51:26 - 00:02:57:25 1933년 일본 공사 아리요시를 암살하려다 실패해 체포됐다. 00:02:58:14 - 00:03:02:03 일본법원에서 무기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00:03:02:03 - 00:03:04:14 같은 해 6월 5일 순국했다. 00:03:05:17 - 00:03:07:18 이들의 용기와 희생 00:03:07:18 - 00:03:12:04 그리고 수많은 이름없는 독립운동가들의 노력 끝에 00:03:12:04 - 00:03:15:27 1945년, 우리는 해방을 맞이했다. 00:03:16:09 - 00:03:21:00 한편 효창공원 자체도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 00:03:21:20 - 00:03:27:04 이곳은 원래 조선 왕실의 묘역, 효창원이었다. 00:03:27:04 - 00:03:32:08 1894년, 청일전쟁 직전 일본군이 불법 주둔하면서 00:03:32:08 - 00:03:35:14 그 가치와 의미는 훼손되기 시작했다. 00:03:35:22 - 00:03:40:13 1921년, 일제는 이곳을 골프장으로 만들었다. 00:03:41:07 - 00:03:45:02 그렇게 효창원은 역사성과 규모를 잃고, 00:03:45:02 - 00:03:47:18 지금의 효창공원으로 남게 되었다. 00:03:47:18 - 00:03:53:29 그러나 백범 김구 선생은 이곳에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심었다. 00:03:53:29 - 00:03:56:10 폐허 위에 피어난 묘역. 00:03:56:10 - 00:03:59:13 이곳은 다시 기억의 장소가 되었다. 00:04:00:00 - 00:04:00:18 그리고 00:04:01:18 - 00:04:06:02 삼의사 묘 옆에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한 분의 자리가 있다. 00:04:06:24 - 00:04:08:17 안중근 의사. 00:04:08:17 - 00:04:10:28 1910년 3월 26일, 00:04:10:28 - 00:04:13:28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한 그는, 00:04:13:28 - 00:04:18:26 언젠가 고국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묘에 모셔졌다. 00:04:19:11 - 00:04:22:11 사형을 앞두고 그는 동생들에게 말했다. 00:04:22:28 - 00:04:25:25 내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었다가, 00:04:25:25 - 00:04:28:24 조국이 독립하면 고국으로 옮겨다오. 00:04:29:07 - 00:04:31:20 그러나 일본은 그의 무덤이 00:04:31:20 - 00:04:34:08 독립운동의 성지가 되는 것을 두려워했다. 00:04:34:24 - 00:04:38:17 유해는 인도 되지 않았고, 위치에 대한 기록도 남기지 않았다. 00:04:39:14 - 00:04:42:14 그의 유해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 00:04:43:25 - 00:04:46:20 의열사를 매일같이 청소하며 가꾸는 분께 00:04:47:02 - 00:04:50:12 안중근 의사의 가묘에 대해 물었다. 00:04:51:04 - 00:04:54:10 안중근 의사 분은 가묘라고 하던데... 00:04:53:07 - 00:04:54:10 맞아요. 가묘 맞아요. 00:04:54:10 - 00:04:55:01 아하... 00:04:55:01 - 00:04:57:02 다른 분들은 다 유해가 계시고, 00:04:56:16 - 00:04:57:02 네. 00:04:57:02 - 00:04:59:09 안중근 의사님은 가묘에요. 유해를 못 찾았잖아. 00:04:59:07 - 00:04:59:23 아하 네. 00:05:00:00 - 00:05:01:00 못 찾았잖아. 00:05:01:00 - 00:05:02:14 실제로 못 찾았어. 00:05:03:17 - 00:05:06:04 근데 왜 아무도 모르는지 모르겠어. 00:05:06:04 - 00:05:07:15 안타까워. 00:05:06:04 - 00:05:06:20 그니까요. 00:05:07:15 - 00:05:11:21 그 당시에 어쨌든 간에, 어떻게 해서라도 그거를... 00:05:13:03 - 00:05:15:09 그의 말끝에 맺힌 안타까움은, 00:05:15:09 - 00:05:18:24 우리가 잊고 지낸 시간에 대한 질문이기도 했다. 00:05:19:16 - 00:05:23:21 1945년, 우리는 나라를 되찾았다. 00:05:24:12 - 00:05:27:19 그러나 지금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00:05:27:19 - 00:05:31:15 그날의 의미와 희생을 잊지 않는 마음이다. 00:05:31:15 - 00:05:34:15 효창공원은 오늘도 묻고 있다. 00:05:36:00 - 00:05:39:05 지금의 자유를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00:05:39:24 - 00:05:41:26 광복 80주년. 00:05:41:26 - 00:05:45:24 우리가 누리는 오늘은 누군가의 희생 위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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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단재의 발자취를 따라
고지 사항 사용음원: 한국저작권위원회-임다솔의 우리네 소리를 듣다 은 CC BY라이선스로 제공됩니다. 사용폰트 : 고운바탕 ,에스코어드림, 굴림-Regular, KoPubWorld 바탕체-Medium, Noto Sans KR-Regular 사용 생성형 AI :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Kling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단재신채호생가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 바쁜 일상 속.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인물이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대전 중구 어남동 이곳은 단재 신채호가 1880년 태어난 생가지이다.독립운동가, 역사학자, 사상가 등 다양한 활동을 했던 신채호 그의 유년시절은 어떻게 기록되었을까? 신채호는 조부인 신성우로부터 유학교육을 받게 되었는데요. 손자인 신채호에게 6살 때부터 한학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유학교육을 시켰고, 그래서 이미 10세 전으로 신채호가 통감절요나 사서삼경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시경, 서경, 역경을 이미 다 섭렵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신씨 가문의 대단한 천재가 났다. (라는) 소문들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생가지 인근에는 홍보관이 있다. 이곳에는 신채호의 생애와 업적을 전시하고 있다. 제가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박물관도 다니곤 하거든요.근데 집 주변에 신채호 선생님 생가지가 있다고 해서 관람 차 방문했습니다. Q.신채호를 어떤 인물로 알고 있는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라고 알고 있어요. 1910년 일제 강점기 이후 신채호는 해외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이어나갔다. 특히 독립전쟁을 강조하는 독립운동을 강력히 추진하였으며, 1922년 의열단의 행동강령 조선혁명선언문을 작성하였다. 조선혁명선언문에서 신채호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무엇이었을까? 한마디로 줄여서 대답을 한다면, 폭력혁명으로 속박상태에 있는 식민지 상태를 벗어나야 된다 라는 것이었고요. 이런 폭력 투쟁론을 통해서, 제국주의 식민지 경영을 비판하고 그걸 통해서 모두가 자유로운 상태, 모두가 창조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상태 그런 상태를 성취해야 된다. (라는 것을)주장을 했던 것입니다. 1936년 신채호는 조국의 독립을 보지못한 채, 뤼순감옥에서 순국하였다. 신채호 선생이 광복 이후 생가로 돌아왔다면 어떨까? 생가지 보고 엄청 놀라시지 않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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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치열했던 70년 전의 오늘 속으로
한미 동맹 및 종전 70여년이 되었다. 대한민국 주변의 국제 정세가 매우 좋지 않다. 일본은 공격가능한 군대를 보유하게 되었고, 북한은 낮, 밤을 가리지 않고 핵연습을 하고 있다. 우리는 과거의 전쟁을 잊어선 안된다. 그들이 있었기에 행복한오늘이 있었고 앞으로도 기억을 잊지않고 계속해서 주변의 침략에 대해 조심해야한다. 한국을 지켜준 많은 분들 잊지 말자. [대본] [텍스트] 스미스 평화관은 죽미령 평화공원에 있는 체험관이다 1950년 6월 25일 개전 후 UN군의 첫 전쟁의 시작점이자 자유와 평화의 수호를 위한 역사인 장소이다 이를 기리기 위해 스미스 평화관이 만들어졌다 바로 옆엔 유엔군 초전기념관이 있다 이제 70여 년 전 오늘로 떠나보자 전시관 입구를 따라 들어가기 시작하면 선택의 갈림길을 지나가게 된다 (속마음)나는 과연 참전할 수 있었을까? 버튼을 누르면 첫 영상이 시작되는데 참전 편지가 전달되는 장면으로 시작해서 사랑하는 딸과 가족을 뒤로한 채 이름도 모르는 나라를 위해서 참전을 결정한다 영상이 끝나면 스미스 부대원들과 함께 C-54 수송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내부는 살아 움직일 것 같은 미군과 C-54 비행기 느낌이 난다 [대사] 여자1 : 오! (구현이 잘 되어있어서 깜짝 놀랬다) [텍스트] (첫 영상에서 편지를 받았던 군인이 나온다) [질문] 어떤 영상인가요? [답] 스미스 부대원이 연락받고 한국으로 참전하러 가는 상황입니다 [답][해설가] 스미스 평화관은 체험관이라 실제로 비행기도 타보고 열차도 타보고 죽미령 전투 체험도 하시고 더 실감 나는 느낌을 받고 관람객들이 가시는 것 같습니다 VR 볼 때 정면만 보는 게 아니라 좌, 우 360도 돌아보는 게 전쟁의 체험을 피부로 와닿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텍스트] 부산에 도착한 스미스 특임부대와 함께 [대사] 신기하다~ [텍스트] 기차를 타고 대전으로 떠날 수 있다 (스피커 음성) 평화로운 풍경을 보고 있을 땐 전쟁중이란 사실을 잊어~ [질문] 스미스 부대원들과 기차를 타본 소감 [답](여성1) 오산에 가까워져서 긴장감이 더 고조되는 것 같아요 [답]문화피디 일본에서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도 타보고 그리고 부산에서 대전으로 가는 기차까지 타봤는데요 제가 전쟁을 경험하지 않아서 실제로 얼마나 참혹했던 건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글로만 보고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이렇게 직접 VR과 미디어를 보니까 더 실감이 납니다 [텍스트] (실제 스미스 특임부대의 사진) (사진에서 그들의 심정이 느껴진다) 죽미령에서 전투를 준비하는 스미스 부대원들의 모습이다 A.M 08:16분 적 탱크의 모습을 발견으로 첫 전투가 벌어진다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몰입감 고조되고 (전쟁이)얼마나 치열했는지를 알 수 있다 유엔군 초전기념관에 가보면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서 더 이해하기 쉬운 전쟁 실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질문] 어르신 전쟁을 겪어보셨나요? [답] 당시 15세 당시 12세 보신소감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조금 더 실감이 나죠 그때 생각하면 너무 너무 끔찍하고...... [질문] 어르신 글 VS 체험관 훨씬 낫죠 우선 그림이 옛날 그림이니까 [질문] 체험해본 소감 VR과 프로젝트 맵핑을 [답] 기존 박물관처럼 글과 그림으로만 전시된 것이 아니라 VR과 문화콘텐츠를 통해서 전쟁 당시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훨씬 생생한 전쟁의 현장을 참여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용기내서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스미스 특임분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죽미령 전투를 VR과 프로젝션 맵핑으로 만든 이유가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쌍방의 소통을 위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전쟁 속에 있는 느낌이 들고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텍스트] 실제 같은 전쟁, VR, 프로젝션 맵핑을 경험할 수 있는 스미스 평화관의 방문을 추천한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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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문화PD]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워커! 인터래티브 미디어아트 전시회
AI초상화, 로봇커스텀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이지 않는 공간인 시간을 소재로 여행을 표현하여 디지털기술과 관광의 접목을 한 번에 표현한다! 인간과 환경,기술의 공생과 화합을 주제로 한편의 SF 영화처럼 구현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회! 타임워커가 된 관객의 시점에서 시간과 차원을 넘나드는 디지털기술을 만나볼까요? [대본] 저희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3D 애니메이션과 vfx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권에서는 쌈면 벽과 바닥을 이용해서 시네마 4D와 같은 그런 이제 구체적인 3D 애니메이션 3D 모션그래픽 2를 이용해서 디지털 컨텐츠를 만들었고요 이건 같은 경우에도 저희 3D 시뮬레이션을 활용을 해서 이런 파티클들이 벽을 계속 부딪히고 그리고 이제 제가 착시 효과를 낼 수 있는 3D 입체 공간에 형성하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상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언리얼 엔진이라는 게임 엔진을 활용을 했는데요 언리얼 렌즈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그리고 이제 고퀄리티인 3D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저희가 상관해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관 컨텐츠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참여도 하면서 자신의 인제 게임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맵 게임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랭킹을 확인하기도 하고 전시 전체를 통틀어서 탑10에 기록을 확인도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모두 디지털 기술과 3D 애니메이션 그리고 이제 게임 엔진 데이터베이스 웹지에 그리고 이제 외부로도 형성될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4강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생성형 AI를 통해서 AI 기술과 그리고 이제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이제 2D 그래픽들을 실시간으로 웹과 연동하여서 저희가 통신에서 바로바로 이미지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들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콘텐츠는 저희 커즈는 항상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쉽고 재밌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한 전문기술이 없어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을 항상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컨텐츠 같은 경우에도 또 바로 이제 QR 코드 스캔을 통해서 웹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컨텐츠를 접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QR 코드를 통해서 3초 만에 웹브라우저에 접속을 하게 되면 3관 게임에도 참여를 할 수 있고 자관의 AI도 내 초상화를 직접 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터넷 TV 콘텐츠는 어려운 기술과 그리고 이제 어려운 컨텐츠가 아니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아이 어른 노인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많이 남겨 주셨고요 그리고 상관과 4강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서 어른거 아예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 굉장히 재밌게 즐겼다라는 후기를 볼 때마다 굉장히 뿌듯합니다 상관에서는 열판 넘게 즐기고 가시는 이제 관람객분도 계시고 4관에서도 가족 모두가 이제 나의 얼굴이 어떻게 AI로 변환이 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 하시고 그것 사진으로 찍고 남기고 후기도 만져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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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문화PD] 전라북도 여행, 내가 갈 여행지를 미리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고?
전북에 정말 많은 여행지가 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보통 여행을 갈 때, 전북을 가기로 결정한다고 해도 어디를 갈지 고민할때가 많습니다. 그때 이 문화관광 사이버투어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내가 가고싶은 여행지를 찾고, 미리 그곳이 어떤 곳인지 VR로 경험할수 있습니다. [대본] 여러분은 이번 여름 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저는 아직 8월 중순이 넘어가는 지금까지 아직 휴가를 다녀오지 않았는데요 이유는 바빠서 인데요 (주 3회 출장중..) 저는 이렇게 업무상 지방으로 출장을 갈 일이 되게 많은데 많은 관광지를 이렇게 돌아다녀본 경험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여름에 휴가를 간다면 전북 지역 그래도 문화 피디로 활동하고 있는 전북지역을 한번 방문 해 보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한 번 했었는데 이번에 어떤 관광지를 가볼까? 여러 가지 고민을 하던 중에 전라북도 문화관광 사이버투어 라는 홈페이지를 발견했어요 이렇게 전라북도문화관광 사이버투어 라는 주소 : https://tour.jb.go.kr/index.do?menuCd=DOM_000000104003009000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런 전라북도의 주요 관광지를 VR 컨텐츠로 미리 확인을 해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VR로 미리 확인을 하고 이렇게 정한 관광지를 방문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한 번 해봐서 이번에는 제가 출장지로 되게 자주가는 전북 익산지역을 VR 컨텐츠로 미리 확인하고 관광을 다녀와 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전북지역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VR 정보와 위치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이번에 첫 번째 관광지로 웅포곰개나루터를 다녀왔습니다 1. 웅포곰개나루터 전북 익산시 웅포면 강변로 25 곰개나루공원 ]보면 지금 이렇게 지상 VR로 보기 라는 창을 누르면 제가 이렇게 직접 가기 전에 VR로 이런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이렇게 실제로 이렇게 계단쪽이나 이런 곳을 방문한 것을 제가 실제 방문지와 비교해봤을 때 큰 차이 없이 자세하게 VR로 확인해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방문해 보니까 되게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였고요 1. 웅포곰개나루터 전북 익산시 웅포면 강변로 25 곰개나루공원 두 번째로는 함라마을 옛담장을 한 번 다녀왔는데요 이렇게 지상 VR로 보면 예쁜 돌담길들이 이렇게 나와 있는데 실제로 이 한라마을 옛담장을 방문하니까 이렇게 예쁜 돌담길이 마을 전체로 넓게 퍼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산책을 하면서 관광하기 되게 좋은 장소 같았는데요 여기서 약간 아쉬웠던 점은 주변에 보니까 체험 프로그램이나 이런 여러 가지 활동을 해볼 수 있는 곳이 되게 많았는데 이런 함라마을 옛담장이라는 정보만 있고 그 외에 이런 체험에 대한 정보는 담고 있지 않아서 이런 것도 같이 알려주면 되게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2. 함라마을 옛 담장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세 번째로 방문했던 장소 미륵사지와 익산국립박물관이었는데요 이 두 곳 모두 지상 VR로 되게 자세하게 표현이 되어 있어서 실제로 방문했을 때도 그 미륵사지 특유의 웅장한 느낌을 느끼기에 정말 좋았던 것 같고요 그 외에 익산 국립박물관도 박물관이어서 그런지 실제 지상 VR로 봤을때 전시관의 입구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 내부도 되게 깔끔하고 관람하기 좋은 박물관이었습니다 물론 여름이라 시원해서 좋았던 것도 있었고요 3. 미륵사지, 국립 익산박물관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7 전라북도 문화관광 사이버 투어를 통해서 VR로 미리 알아보고 방문을 해 봤는데요 확실히 좋았던 점은 이렇게 VR로 미리 정보를 파악하고 가니까 (관광지에) 갔을 때에 이제 여기가 그때 VR로 봤던 장소구나 이런 약간 지상 모습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에 되게 좋았구요 좀 아쉬운 점이나 이런 게 추가됐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아까 말했듯이 이런 주변 단순 VR정보 뿐만 아니라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같이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마 이후에도 이렇게 전북 지역을 여행할 일이 있다면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VR로 내가 방문할 관광지가 어떤 곳이고 어떤 주요 관광지들을 방문하면 좋을지 선택하는 것까지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북을 방문한다면 더욱더 재미있는 여행을 즐기기에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문화PD 구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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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문화PD] 아시아 문화에 대한 가치와 즐거움을 느껴보자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폭염이 다가 왔다. 체감온도가 40도 육박한 상황에서 문화를 어떻게 즐기면 좋을 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내에서 문화를 신기술로 관람하는 것으로 기획.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에서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과거의 서정성을 간직한 근대 아시아 미술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디지털 미디어 융복합 기술을 통해 선보이는 몰입형 실감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문화를 통해 한걸음 한걸음 걸어나가는 동안 우리가 무엇을 발견하고 어디에 도달하며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나누고자 한다. 아시아 고유의 사상과 미(美), 그리고 공간을 탐구함으로써 아시아를 향한 상상의 지평을 확장하고 아시아, 그 너머를 그린 작품들을 신기술을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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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신기술로 함께 놀자, PLAY남원!
스마트관광도시 남원의 신기술들을 겪은 본인의 사연을 친구에게 말하는 방향으로 표현함으로서,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남원시 관광기술에 대한 소개를 한다. [대본] 1회차_ 김종진_ 나레이션 대본 안보여서 재미 없다고? 안보여서 재밌을걸? ----------------------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김종진입니다. 요즘에 오징어 게임이나 킹덤같이 K콘텐츠들이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치고 있는데요 한국문화에 대해 굉장히 관심도가 높아지는 반면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잊히기도 쉽고 약탈의 대상이 되기도 쉬운데요 그렇기 때문에 잘 알아야 되는 우리의 무형유산들입니다 이런 무형유산 안보이고 재미가 없다고요? 체험할 곳이 없다고요? 이 곳에 와보면 조금 다를 것입니다 여기는 바로 국립무형유산원입니다 ---------------------- 제가 직접 무형유산을 디지털 체험해봤는데요 같이 만나보시죠 ---------------------- 자 여기는 함께 줄타기 프로그램인데 인터랙티브한 아트인 것 같은데요 한번 말해볼게요 화면에다가 배우씨~! 김대균이요! 저는 칠보접난간! 50대요! ㅋㅋ 이걸 인정해버린다고? 자 이제 줄타기 배워봤으니까 줄타기 한번 해봐야겠죠? 여기 바로 옆에 줄타기 체험이 있습니다 이거 괜히 40년 줄 타신 게 아니네 40년 저도 해야 줄 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다음 체험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기로 들어가면 놀이한바탕이 있는데요 어! 여기 VR 활쏘기가 있네요 궁시장이라는 국가무형문화재가 있는데 이거를 이제 VR로 다시 구현한 것 같아요 이게 제가 하고 있으면은 지금 여기 화면이 나오나봐요 그럼 지금 바로 한 번 해보겠습니다 ---------------------- (타이틀은) 과거로 가는 화살 오우 명중이래! 나 전생에 궁수였던 것 아니야? 서서 활쏘기! 25초 안에 5발 맞추면 됩니다 시간 제한이 있어가지고 살짝 어렵네요 끝. 났. 다. ---------------------- 자 여기는 실감형 영상실이라는 곳인데요 들어가 볼게요 들어가보겠습니다 이제 시작한다 이제 시작해요 어! 자라다! 자라! 자라! 별주부전 내용을 애니메이션으로 이렇게 큰 화면으로 볼 수가 있네요 특히나 우리가 미디어아트홀이나 이런것들을 우리가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는데 특히 우리가 국립무형유산들은 보기가 되게 어렵거든요 특히나 고퀄리티를 찾아보기가 힘든데 지금 여기서 나오는 것은 진짜 고퀄리티에요 돈주고 봐야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계속 봐도 굉장히 퀄리티가 좋은데요 오! 뭐야 저기 봐바 저기 이게 바닥까지도 엄청 이렇게 잘 나와있거든요 바닥까지 보면은 엄청 엄청 디테일합니다 ---------------------- 이 밖에도 국립무형유산원에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이 많았는데요 디지털 신기술들을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정말 재밌고 의미있으니 여러분도 꼭 방문하시고 체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자! 저와 함께 이제 국립무형유산과 신기술과 결합되어있는 다양한 체험들을 저와 함께 만나보셨는데요 굉장히 지루하고 따분해보이던 국립무형유산들이 이렇게 신기술이 접하니까 재밌을 수가 없어요 또 여기는 전주한옥마을이랑 도보 2~3분 거리로 굉장히 가깝거든요 전주에는 국립무형유산원이 있으니까 다같이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여기 국립무형유산원 같은 경우에는 이런 신기술과 디지털 체험도 있지만 다양한 상설전시 그리고 공연, 체험과 관람이 많이 있으니까요 한 번쯤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문화PD 김종진이었고요 저는 다음 시간에 또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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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문화PD]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전통문화 - 사업 기획자 편
한국문화정보원이 공개한 한국적인 메타버스 저작용 3D 에셋이 있다? 심지어 누구나 쉽게 무료로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장 한국의 멋이 살아있는 전통 문화 에셋들을 지금 만나보세요! 대본 :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전통문화 - 사업 기획자 편 대본 한류로 인해서 한국적인 것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관련된 콘텐츠가 많이 없다라는 부분을 듣게 되면서 관아를 형성할 수 있는 제주목 관아, 조선시대의 양반 가옥을 만들 수 있는 창원의 집, 초가집을 구현할 수 있는 성남의 수내동 가옥, 가상 세계 안에서도 우리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디지털 에셋들을 개방을 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서 사업을 기획 하게 되었습니다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전통문화 - 사업 기획자 편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전통문화분야의 메타버스 콘텐츠 구축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윤정연이라고 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 에셋, 개발 동기가 궁금합니다! 저희 정보원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서 문화유산이나 다양한 대상체들을 디지털 전환을 많이 하고 있는데 한 2~3년 전부터 메타버스 관련해서 좀 유행을 하다 보니 가상 세계 안에서는 한국에 이런 전통적인 거를 구현할 수 있는 디지털 에셋이나 데이터들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3D 저작도구 스토어 같은 곳을 찾아 봤을 때 한국을 검색했을 때는 지금은 그래도 조금은 검색이 되고 있지만 당시에는 노출되는 데이터들이 없었고요 아시아로 검색을 했을 때도 대부분이 일본이나 중국에 관련된 데이터들이 많이 개방이 되고 있었는데 한국적인 것을 찾기가 힘들었었습니다 언리얼이나 유니티 담당자들과 미팅을 해보았을 때도 관련된 콘텐츠가 많이 없다라는 부분을 좀 듣게 되면서 이 사업을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공기관이 제작한 3D에셋, 민간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이유는? 저희가 잘 만든 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민간 플랫폼과의 협업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희가 만들어 둔 데이터들을 공공플랫폼들을 통해서만 개방을 해왔었는데요 실질적으로 알고 찾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공공플랫폼이 누구에게나 접근성이 훌륭한 플랫폼은 아니다 보니까 차별성을 두되 가장 많이 활용을 하고 사용자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민간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서 데이터를 개방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민간 플랫폼과 협업을 해서 개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앞으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서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만들어서 개방을 할 계획인데요 작년에는 첫해 사업이다 보니까 뭔가 주제를 정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에 조선시대라는 주제를 정했었거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좀 더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나가겠다는 생각으로 수원문화재단과 협업을 해서 수원 화성을 구현을 하고 있고요 또 이외에도 조선시대 우리 농경문화를 보여주기 위해서 김포문화재단에 통진두레놀이를 통해서 농경시대에 사용했던 도구들이나 그리고 모션들을 같이 구축을 하고 한국적인 메타휴먼도 구현을 해서 개방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개발한 3D 에셋, 이런 분들이 써주세요! 저희가 제작해서 개방하고 있는 이 데이터들은 공공데이터로서 저작물 유형으로는 공공누리 1유형으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상업적 활용도 가능하시고요 2차적으로 변형을 해서 2차 저작물 생성 또한 가능한 데이터입니다 중소규모의 기업이나 1인 창작자들이 데이터 비용 걱정 없이 창작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저희 데이터를 가져다가 사용을 해서 좀 더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들이 나올 수 있도록 사용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메타버스 하면 게임이라고만 생각을 많이들 하시는데 요새는 드라마나 영화, 광고 촬영도 CG 작업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버추얼 스튜디오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데이터를 다 만들어둔 상황이기 때문에 영상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우리의 문화를 조금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들을 만들어서 개방을 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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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문화PD] 관광이 스마트해지면 생기는 일
수성못 음악분수, 수성 대구트립 어플, 수성 투어버스 등 촬영을 위해 총 4번 수성못에 방문하였습니다. 우천 등과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달라 같은 장소를 여러 번 방문하여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본 : -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관광과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관광 서비스를 디지털화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지의 질적 개선과 관광 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가는 사업입니다. - 수성구 스마트관광도시는 수성못과 들안길 먹거리 타운 일대이며, 대구 트립, 수성 투어버스, 수성못 음악분수 등으로 크게 3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 수성구 스마트관광도시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스마트폰에서 대구 트립 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대구 트립은 교통음식숙박관광지 등의 정보와 예약결제 서비스, 다국어 서비스, AI 기반 여행 추천 기능이 있습니다. 하나의 어플에서 대구 여행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엄청 편하겠죠? 그런데 이런 통합적 운영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기관에게도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왜냐하면 기관은 어플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서 향후 보다 나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한국관광 데이터랩) 하나의 예시로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보여드릴게요.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관광객의 이동통신신용카드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서 관광 동향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관광 트렌드 변화를 파악하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는 여러 곳에 흩어진 데이터를 조합해서 활용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불완전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반해 대구 트립 어플을 이용하게 되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교통음식숙박관광지 등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할 수가 있어서 대구 관광에 있어서 보다 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실제로 대구트립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구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 대구관광데이터랩을 운영할 예정에 입니다. - 대구시민의 한 사람으로 수성구 스마트관광도시에서 가장 큰 변화는 빨간색 수성 투어버스입니다. 들안길 맛집 쇼핑을 위한 수성 투어버스는 수성못과 먹거리타운 일대 5㎞ 구간을 순환하는 버스입니다. - (문화PD) 승객분들이 많이 타시는 편이에요? - (기사님) 7~8월은 좀 많이 없고요. 그..전까지만 해도 주말 같은 경우에는 자리가 없었어서 못 탔어요. 그러니까 지붕을 못 여니까. 이 차 제일 큰 장점이 지붕을 여는 건데 - (문화PD) 그러면 외국인분들은 좀 타시는 편인가요? - (기사님) 외국인분들은 주로 대만분들 많이 타시고. 가이드 없이 한국어도 한 마디 못 하시는데 혼자 아니면 둘이. 많으면 네명까지 이렇게 (수성투어버스를 탑니다) - 현재는 코스가 정해져 있지만, 추후에 대구트립 어플이 활성화된다면, 수요반응형 버스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수요반응형 버스는 수요자인 관광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정 코스가 아닌,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버스를 뜻합니다. 즉, 기다리지 않고 알아서 찾아오는 모빌리티인거죠. - 수성못 음악분수는 2007년 완공돼 오랜 시간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저도 종종 수성못을 방문하여 음악분수를 구경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수성구 스마트도시로 발돋움하면서 이 음악분수도 무려 10여년 만에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적용해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대구트립 어플에서 실시간 연동해서 들을 수 있게 차별화되었습니다. - 첨단 미디어 기술은 음악분수 뿐만 아니라 대구트립 어플 내 가상전시관에서도 접할 수 있는데요. 바로 대구트립 어플에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런 기술은 현재 전세계 많은 관광지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보기 위해 관광지를 방문할 만큼 중요한 관광콘텐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수성못 음악분수에서 어떤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 혹시 대구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거나 대구의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싶은 대구시민이 계신다면, 대구트립 어플을 설치하고 수성구에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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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문화PD] 아직도 모른다고?! 여행하는 문화PD가 알려주는 여행할 때 스마트폰 100% 활용법
주식회사 노블전자지도에서 다양한 도시의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공개해왔다. 다양한 도심 속 관광지에 대한 정보, 교통과 댓글을 통한 관광객의 피드백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일부 관광지는 VR을 통하여 간접적 관광을 통하여 관광에 대한 확장을 도모하였다. 경기도 일대의 대부분의 도심에서 나아가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의 현주소에 대해서 고찰을 해보고자 한다. VR, 스탬프투어, 관광코스를 활용해보고 나아가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직접 답사에 나감으로써 어떠한 부분들이 활용될 수 있을지 고찰하고자 한다.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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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문화PD] 애환의 장소에서 예술의 공간으로_배다리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
기획의도: 일제강점기때 지어져 약 100여년간 동인천 배다리 골목을 지켜온 터주대감 진도여인숙. 이제 여인숙은 허물어지고 그들의 삶의 정수를 담아 예술공간으로 재생산 되었다. 대본: #1. 네, 안녕하세요. 정창희 작가입니다. 먼저 이구예나 작품 소개하기 전에 공간부터 소개해 드리자면 1930년대 건물이고요 이 공간은 예전의 여인숙 건물이었고요. 여인숙 세 채가 리모델링해서 재생이 된 거죠 이 공간을 제가 생각하면서 느꼈던 점이 그 시대에 머물렀던 사람들과 그 문화와 그리고 현재의 동시대에 살아가는 작가들과 이어줄 수 있는 그런 전시를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기획전을 하기 위해서 이구예나라는 그룹과 현재 인천에서 활동하는 작가분들과 젊은 친구들이 콜라보해서 새로움을 보여드리면 어떨까 이런 생각에 이렇게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젊은 친구들과 현재 찾아오는 분들과 그 젊음을 공감을 하고 소통을 하고 즐기고 좀 그다음을 좀 다가오는 미래를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소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 안녕하세요. 저는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대표를 맡고 있는 이영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때 여인숙으로 지어진 건물이에요. 세 여인숙이 있었고 그곳을 문화공간으로 만들려고 리모델링해서 지어졌는데요. 지금 보시는 벽들이 기둥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기둥 한 칸 한 칸마다 다 방이었어요 아시겠지만 여인숙이라는 곳은 예전에 좀 서민들이 머무는 곳이잖아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던 곳이었어요. 그런 곳에 많은 삶의 이야기들이나 애환이 담아져 있다고 생각돼요. 장소를 보자마자 뭔가 이곳에 문화 예술을 담아서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면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이곳을 선택하고 지금 미술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네 배다리 잇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은 크기가 작-아서 작은 미술관 인건 아니고요. 여기는 제가 추구하고 있는 게 뭔가 문턱 낮은 갤러리, 갤러리는 특별한 곳이 아니라 누구든지 지나가는 이웃도 들어올 수 있고 사람들이 찾아와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 제가 좀 추구하는 건 그런 것이고요. 오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관람을 하시면서 마지막에는 좀 공간을 좀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공간 자체도 하나의 큰 덩어리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이런 것들을 좀 하나하나 천천히 보시고 편안하게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또 많은 분들에게 좀 얘기해서 이런 곳에 이런 미술공간이 있다더라 하고 많이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 저는 여주에서 작업하고 있는 최정호라고 합니다 저희 이구예나 그룹은 4~50명 정도 되는 젊은 작가님들이 모여있는 그룹인데 전국 각지에서 작가님들이 모여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입니다. 저희 프로젝트가 대부분 지방으로 많이 가거나 폐교, 폐공장이라든지 혹은 죽어 있는 공간을 작가님들이 숨을 불어넣는 그런 프로젝트도 많이 기획을 하고 있는 그룹입니다. 그래서 이번 배달이 아티스트 회의에 제가 출품한 작품은 마음 심자를 해서 심이라고 제목을 붙였는데 저는 표면적으로 바라봤을 때는 동심원을 그림으로써 스크래치가 생겨났다가 이렇게 작아졌다 커지고 하는 게 우리 마음과 굉장히 닮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지금이 신마음심이 자연의 힘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를 보호와 주실 때 저의 굉장히 신선하고 젊은 느낌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그 시대 그리고 지금 그들만이 뭔가 생각할 수 있는. 그리고 참 빼놓지 않고 정말 순수한 그런 느낌. 이 배다리 아트스테이는 굉장히 고요하면서도 도심에 있는 굉장히 또 다른 뭔가 에너지가 느껴지고 혹은 되게 자연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 도 들고요 그래서 평범한 삶 속의 작은 휴식을 이곳에서 조금 느껴서 다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굉장히 빨리빨리 막 빠르게 빠르게가 많잖아요. 근데 이 배달이 아티스트스테이는 굉장히 고요하면서도 도심에 있는 굉장히 오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관람을 하시면서 마지막에는 좀 공간을 좀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공간 자체도 하나의 큰 덩어리작품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이런 것들을 좀 하나하나 천천히 보시고 젊은 작가들과 현재 찾아오는 분들과 그 젊음을 공감을 하고소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배달이 아티스트스테이는 굉장 히 고요하면서도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 도 들고요 그래서 평범한 삶 속의 작은 휴식을 이곳에서 조금 느껴서 다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많은 분들에게 좀 얘기해서 이런 곳에 이런 미술공간이 있다더라 하고 많이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음원: Yehezkel Raz - Flight of the Inner Bird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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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문화PD] 미디어아트의 놀이터! 문화를 즐겨보자!
관계자를 섭외하여 광주 미디어아트 내에 구현된 문화와 디지털 신기술을 소개한다. 직접 리포팅 또는 보이스오버 형태로 진행을 한다. 기술 발전이 디지털공간과 물리적 공간을 만들어 내면서 앞으로의 문화를 어떻게 발전 시키는지 시청자들과 공감을 일으키며 소통을 유도한다. 특히, 광주는 빛의 도시라고 불린다. 이에 빛을 활용해서 문화를 알리는데 소개를 하고자 한다. / 26973870_MotionElements_corporate-music10/26820143_MotionElements_corporate-four-on-the-fly /23776156_MotionElements_focused-on-business/18435438_MotionElements_corporate-vp-etc-bright /11875438_MotionElements_beautiful-cinematic
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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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경북에도 버추얼휴먼이 있다고?!
버추얼 인플루언서에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대표적인 예는 로지가 있는데요.로지와 같은 버추얼휴먼이 경북에도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함께 K콘텐츠에 접목된 다양한 버추얼휴먼을 알아보실까요? 이 중 진짜 사람은 누구일까요? 정답은 이들 모두 가상 인간입니다 유명인을 의미하는 인플루언서와 가상을 의미하는 버추얼의 합성어인 버추얼 인플루언서 온라인상에서 존재하며3D모델링과CG로 만든 자연스러운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MZ세대가 좋아하는 얼굴 조합으로 만든 로지는 혜성같이 나타나 지금은15만의 팔로워가 있는 인플루언서 태국 끄라비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출신 사진작가 제임스윌슨이 만든 가상인간SHUDU 국내 최초 버추얼ROZY그들의 시공간의 초월한 만남이 담긴 화보입니다. 여기 경북에서도 버추얼 작업을 하고 있는 곳이 있어 현장을 담아보았습니다. 인터뷰 A.다온이는 일단 안동에 거주하고 있는20대 초중반 여성을 캐릭터로 잡았고 사람들의 니즈에 맞춰서 얼굴이나 표정,캐릭터의 배경 등을 커스터마이징해서 자유롭게 생성한다는 큰 장점이 있고요. Q.또 다른 장점은 어떤 게 있나요? A.실제 사람 모델을 사용할 경우 생길 수 있는 불이익이라던가 사건사고에 휘말릴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관광지도 소개하고 요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안동시 관광자원 홍보차 저희가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Q.인스타360을 사용하는 이유는 어떤 게 있나요? A.실제 카메라로 촬영했을 때와 만들어서 입혔을 때에 캐릭터가 빛의 정보가 다르면 캐릭터는 어두운데 배경이 밝을 수 있으므로 현장의 빛 정보를 받아올 수가 있어서 캐릭터와 배경 간의 이질감이 덜 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촬영한 뒤CG작업을 통해 얼굴만3D모델링 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2.버추얼 아이돌 버추얼 아이돌이 등장하는 시대, 5인조 남자 아이돌인플레이브는 지난3월12일ASTERUM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습니다 언리얼 엔진을 기반인 애니메이션 타입으로 모션 캡처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송출하고 있어 소통을 통해MZ세대를 사로잡았죠. #3.버추얼 휴먼 자이언트 스텝과 네이버와 함께 제작한 버추얼 휴먼 이솔은 FULL 3D와 리얼타임 엔진으로 구현되어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좀 더 재밌게 상품을 소개하고 리얼타임 엔진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에 불쾌한 골짜기가 사라졌다는 소리가 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한 현실이 느껴진다 Q.버추얼휴먼의 사업적 전망은? A.앞으로도 큰 기업이나 실제 모델을 활용했을 때 겪을 수 있는 데미지나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는 수단으로써 버츄얼 휴먼이 활용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점차 발전하는 버추얼 휴먼의 세계 어디까지 발전할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BGM :Like a dream /김현정 Gear /유민규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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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문화PD] AI AR MR VR :: 모든 신기술이 모인 단 하나뿐인 전시회
다양한 신기술들이 모인 전시회를 여러분들께 추천합니다 [대본] AI,AR,MR,VR 이렇게 많은 디지털 신기술이 모두 모여 있는 곳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바로 이 소마미술관에 디지털 신기술들을 모두 모아둔 특별한 전시가 있다길래 찾아와봤습니다 여러분들은 각각 기술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셨나요? 미술관에 대해 소개하기 전에 짦게 해당 기술과 기술과 융합된 콘텐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AI : 직접학습하는 컴퓨터로 데이터 분석과 이해를 기반으로 여러 결과물을 낼 수 있는데요 퓨처데이즈에서는 노래를 불러주는 아바타에 해당 기술을 적용 했다고 합니다 AR : 홀로그램이나 디지털 기술을 통해 현실에 가상물체를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여러분들이 흔히 자주 다니는 산책길이나 스마트기기를 통한 전시방법을 제시했습니다 VR :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가상현실을 말하는데요 시물레이션이나 가상세계를 구성해서 사용자에게 새로운 환경의 경험을 줍니다 퓨처데이즈에서는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 메타버스 세계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MR : AR과 VR 3D 기술을 합쳐 혼합현실을 만들어내는 기술인데요 미술관에서는 관람을 하는데 직접 반응하고 만질 수 있는 색다른 체험형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이렇게 MR 글래스를 착용하고, 본격적으로 전시를 체험해봤는데요 처음 전시부터 상호작용을 통해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허공에서 손을 젖고 있지만 실제로는 방울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모션인식과 위치인식을 통한 콘텐츠였는데요 제가 다가가는 것을 센서를 통해 반응하는 재밌는 기술이였습니다 이번에는 상호작용의 끝판왕입니다. 특히나 사운드로 체감하는 환경은 정말 좋은 체험이였습니다 다음은 MR 글래스를 끼지않고 핸드폰을 통해 관람을 진행했는데요 실제로 전시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건 다름이 없었지만 글라스를 쓰고 하는 상호작용 반응은없었습니다 다음은 VR전시 인데요 단순 앉아서 감상하는 오페라가 아니라 직접 있는 오브제를 만져보고 공간별로 사운드와 느낌이 다른 체험형 오페라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보너스인데요 미술관 밖에서 AR를 통해 여러 전시물 만나볼 수 있으니 한번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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