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문화지원사업
보조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캘린더
문화지원사업 통계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챗봇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5,852
▶
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5,716
▶
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792
▶
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관리자
조회수: 2,924
▶
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5,911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3,546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55
[워싱턴/해외문화PD] 2nd OnStage Korea (June 26) @the Kennedy Center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 홍보영상
2019년 2번째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전통 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홀라 컴퍼니의 '시나위: 부조화 속의 조화'와 '자' 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대본----------The Korean Cultural Center presents the 2nd showcase of the OnStage Korea 2019 season, featuring the acclaimed Maholra Company on June 26, 2019 at the Kennedy Center’s Family Theater.This innovative group will perform Sinawi: Harmony in Disharmony, a combination of contemporary dance and music based on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Unique aspects of Korean traditional dance such as rhythmic breathing and understated movements combine with the evocative sounds of traditional instruments.OnStage Korea celebrates the diversity of Korean performing arts, from traditional to the cutting edge, with free performances throughout the year.To register, or for more information, visit KoreaCultureDC.org.
양정안
조회수: 3,315
▶
2:31
[워싱턴/해외문화PD] "Open Embassy" Passport DC at Korean Cultural Center 인기 폭발! 워싱턴 문화원 개방행사
워싱턴에 있는 문화원과 대사관은 5월 'Open Embassy'라는 개방 행사를 통해 대중에게 문을 열고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엽니다. 한국문화원도 본 행사에 참가하여 한복 체험, 전통 놀이, K-pop 댄스, 한글 캘리그라피,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전통문양 타투, 서예 퍼포먼스, 전통 춤 공연, 종이 활옷 만들기 등 매우 다양한 체험 행사 부스를 열었습니다.----------대본----------/ 자막PASSPORT DC04 May 2019 10am to 4pmKorean Cultural CenterThe Around the World Embassy Tour, part of passport D.C, presented special open hour events.The festivities runned from 10am to 4pm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and many other embassies.The Korean Cultural Center offered cultural activities, live performance, and all things Korean!/인터뷰Very excited, my kids love exploring new cultures.So they've gotten to learn about the flag and they learnt a little bit about Mother's day and what the traditional culture in Korea is to make a carnation flower and give it to their parents./자막정말 재밌어요! 제 아이들도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한국 국기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고요,한국의 어버이날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었는데요.한국 문화에서는 어버이날에 부모님께카네이션을 만들어 달아드린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양정안
조회수: 3,304
▶
4:26
[도쿄/해외문화PD] 소리가 춤을 부른다
지난5월10일,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개원40주년기념공연‘소리가춤을부른다’가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한국의전통노래,춤,악기와일본의전통악기가어우러진뜻깊은무대를선보였으며,피날레에서는한일출연자들이함께아리랑을부르며감동의무대를만들었습니다.----------------------------------대본----------------------------------자막소리가춤을부른다>5월10일(금) /주일한국문화원한마당홀나레이션지난5월10일,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개원40주년기념공연'소리가춤을부른다'가열렸습니다.이번공연은한국의전통노래,춤,악기무대와일본의전통악기무대로구성되었는데요,연주자들이객석뒤에서등장하는오프닝무대를시작으로공연이펼쳐졌습니다.자막0.여는마당-문굿,남도민1.시나위2.동래학춤3.설장고춤4.Reiwa Shishi5.법고춤6.부채춤7.채상소고춤8.아리랑관람객오늘너무너무좋았어요.음악이든지춤이든지너무너무아름다웠고요,특히놀라운건한국과일본이합창을하는데사물놀이와일본음악이너무조화가잘됐어요.해외문화홍보원장안녕하세요,해외문화홍보원원장김태훈입니다.먼저동경문화원개원40주년을축하드립니다.동경문화원이한국민과일본인의문화적거리를좁히길기원합니다.특히오늘은한국의전통공연과일본의전통공연이어우러져서하나의작품을만들게되는데요,이번공연을통해서한국과일본이같이화합하는모습으로가기를기원드립니다.나레이션올해40주년을맞이한주일한국문화원은앞으로도한국과일본의활발한문화교류를위한다채로운프로그램을개최할예정입니다.많은관심바랍니다.
김희원
조회수: 5,459
▶
3:0
[도쿄/해외문화PD]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 수묵의 독백
지난 5월 9일, 주일한국문화원은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시회 '2019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 수묵의 독백'을 개최하였습니다.오프닝 행사에는 주일한국문화원장의 인사말 및 해외문화홍보원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내람회에서는 많은 관람객들이 한국 공예 전시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전시는 흰색과 검정의 대비로 수묵의 미를 드러내는 공예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본---------------------------------- 자막 수묵의 독백> 5월 10일 (금) ~ 6월 11일(화) /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MI 나레이션 지난 5월 9일,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는 개원 40주년 특별 기획전 ‘2019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 수묵의 독백’의 오프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장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덕분에 한국문화원이 한일문화교류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장 주일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특별기획전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수묵의 독백’ 개막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레이션 이번 전시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를 비롯한 23명의 공예작가가 참여하여 총 75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여작가(인터뷰) 이번 전시는 ‘법고창신’이라고 해서 과거의 것들을 새롭게 재현하는 그런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와중에 흰색과 검정으로 대비를 주고, 우리나라가 보여주는 흑백, 수묵의 미를 드러내는 여러 가지 공예작품들을 (주제에) 맞춰서 제작한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가 되겠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장(인터뷰) 오늘 주일 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해서 특별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국문화원이 새로운 레이와 시대를 맞이해서 한일문화교류가 더욱더 깊어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는 그런 역할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나레이션 내람회에서는 많은 관객들이 전시장을 채우며 축하와 함께 전시를 즐겼는데요, 이후 한국의 떡을 곁들인 리셉션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은 전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람객(일본인) 전시장에 들어갔을때의 흰색과 검정색의 콘트라스트(대비)가 눈에 확 들어와서 매우 임팩트가 강한 전시회여서 재미있었습니다. 관람객(한국인) *한국문화원에 처음 왔거든요. 젊은 전통공예 작가분들 작품을 보게 되어서 정말 좋았고요, 오늘 주제가 수묵의 독백이라는 주제였는데 ‘검은색과 흰색만으로도 이렇게 훌륭하게 전시가 되는구나’라는 것을 굉장히 많이 느꼈어요. 나레이션 정구호(예술감독) 글 중 쌓인 시간의 지층 아래에는 진작 죽어버린 화석이 아니라 현재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한 모습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까 이 작품들은 지금이라는 순간을 방부처리 해 미래로 운반해가는 컨테이너인 것이다. 주일한국문화원의 특별전은 내달 11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김희원
조회수: 6,366
▶
5:11
[해외문화PD 기획영상] BTS 브라질 콘서트 현장 사전취재 영상
방탄소년단(BTS)은 첫 월드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 중이다.미국투어에 이어서 25, 26일(현지시각) 양일 간 약 10만 명의 브라질 팬들과 함께할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 전 현지 팬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대본-------------------------------------------------------------------(나레이션) Estamos no Allianz Parque 네 저는 지금 상파울루 알리안츠 스타디움에 나와있습니다 Aqui, tera show de BTS neste sabado 이번주 토요일에 BTS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이 곳에서 열리는데요 Falta 3 dias, mas ja esta uma fevre 3일 후에 열릴 콘서트의 열기가 지금부터 뜨겁다고 합니다 Vamos juntos para la 지금 그 열기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Estamos aqui com as fas do BTS 네! 저는 지금 bts 열기의 현장에 와있습니다! (인터뷰) - De qual regiao voce veio? - 어디에서 오셨나요? Sou do Brasil, Parana 브라질 남쪽에서 왔습니다. 파라나요 We came from Bolivia 볼리비아에서 왔습니다. Peru, Bolivia 페루와 볼리비아에서 왔습니다. - Quanto tempo demorou ate aqui? - 여기 오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De la para ca de aviao da uns 40 minutos mais ou menos 파라나에서 여기까지 비행기로는 한 40분 정도 걸려요 De carro? 차로는요? De carro daria umas 6-7 horas talvez mais dependendo 차로는 한 6-7 시간정도 더 걸릴수도 있구요 De aviao 4-5 horas 비행기로 4-5시간 걸려요 4 dias de viagem 4일 걸려요 - Por quanto tempo voce esta esperando aqui? - 여기서 언제부터 기다리셨나요? A gente esta esperando aqui desde dia 18 de Fevereiro 우리는 2월 18일부터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A gente esta desde comeco de Abril 4월 초부터 여기에 있었어요 (A gente esta) desde a venda dos ingressos 입장표 판매하기 시작할 때 부터 있었어요 Venda dos ingressos foi mais ou menos em Marco 입장표 판매를 시작한게 한 3월 정도 되니까 A gente esta desde Marco 3월부터 있었네요 3 dias antes de Marco 3월 되기 3일 전부터요. Aqui no acampamento? Faz mais de 2 meses 여기 (텐트에서) 생활할지 얼마나 됐나구요? 한 두달 정도 되었어요. 2 meses e alguma coisa 두달하고 조금 더 있었어요. Quase todo dia eu venho (항상 여기 있었던 건 아니고) 거의 매일 이 곳에 왔어요 E que a gente revesa ne (여기 있는 사람들끼리)돌아가면서 왔다갔다 교대해요 Vem gente um dia vem gente em outro dia 하루는 누가 오고 다른 날은 또 다른 사람이 오고 - O que voce acha que desperta essa paixao pelo BTS? - BTS를 좋아하는 이유가 뭔가요? Eu acho que o jeito que eles transmitem as emocoes deles atraves das musicas 제 생각에 음악을 통해서 감정을 전달하는 그들의 방식이 E uma coisa que realmente toca a gente 진짜 우리의 마음에 와닿아요. Eu gosto muito das letras deles 가사가 너무 좋아요. Eu gosto muito deles em si 그들이 너무 좋구요. Acho que eles conseguem transmitir uma mensagem muito boa e positiva para a gente 그들이 우리에게 좋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잘 전달한다고 생각해요 Cultura tambem a danca foi um gatilho para mim 문화랑 춤이 저에겐 모티브였어요 Comecar a dancar, interagir com povo entao foi demais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고, 교감하는 것이 정말 좋았어요 Eu gosto deles por que acho que eles sao assim uma inovacao no mundo da musica 방탄이 좋아요 왜냐면 그들은 음악 세계에 혁신이라고 생각해요. Porque eles conseguem conciliar a musica boa, a danca, uma performance espetacular Uma banda assim so 7 meninos 왜냐면 그들은 좋은 음악과 춤과 뛰어난 공연을 동시에 해내기 때문이에요. 7명의 소년들이 모인 그룹일 뿐인데 (이렇게 혁신적이라니요) - O que voce sabe sobre Coreia? - 한국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있나요? Entao depois que comecei a acompanhar BTS e k-pop 방탄이랑 케이팝에 대해 알게 된 때부터 Eu comecei a pesquisar mais sobre a historia da Coreia, formacao da Coreia, cultura coreana, lingua coreana,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찾아보기 시작했고 어떻게 나라가 형성이 되었는지, 문화와 언어에 대해서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E eu aprendi a ler um pouco em coreano e estou aprendendo agora a me comunicar 그러다가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지금은 의사소통을 하려고 배우고 있어요 entao assim nao sei muita coisa mas area que eu estudo e na area de relacao internacional 한국에 대해 아주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 공부하고 있는 분야가 국제 관계에요. e eu comecei a estudar essa area justamente porque eu tenho muito interesse em saber mais sobre a Coreia como pais. Sabe, e cultural tambem 이 분야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바로 한국이라는 나라와 문화가 흥미롭고 더 알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Depois que eu conheci BTS, sou apaixonada pela cultura coreana. 방탄을 알게 된 이후로, Eu adoro, eu quero experimentar todas as comidas que existem la. Parece muito boa. 한국 음식이 너무 좋고 한국에 있는 모든 음식을 맛보고 싶어요. 음식이 너무 좋아 보여요. e a cultura de la e muito boa. 한국의 문화두요. Realmente quero ir para la para passar umas ferias la quando puder. Tomara 정말로 갈 수 있을 때 한국에 가서 휴가를 보내고 싶어요. 꼭 그럴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방탄소년단 황금막내 전정국 입니다 Meu nome e Gabriela e eu queria dizer 저는 가브리엘라라고 합니다. 저는 이 말을 하고 싶어요 Quando OPPAs estao felizes, estou feliz 오빠들이 행복하면 저도 행복할거예요! Entao sejam felizes por favor 그러니까 제발 행복하세요! Oi meu nome e Valeria 제 이름은 발레리아에요. Eu tenho 13 anos eu so queria agradecer tudo que eles fizeram na minha vida 저는 13살이구요. 당신들이 제 인생에 해준 모든 것들에 감사해요. Porque como estou na adolescencia 저는 지금 사춘기에 접어들었는데 E uma fase muito importante para mim 저에게 아주 중요한 시기거든요.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되었어요 이런걸 말하고 싶었으나 울음이 터진듯) Amo eles obrigada 그들을 사랑해요 고마워요 Voces sao muito importantes para mim 당신들은 저에게 너무나도 중요해요. Obrigada por ter me consolado mesmo sem nem saber da minha existencia 제 존재에 대해 알지 못하겠지만 저를 위로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Amo muito voces do fundo do meu coracao tanto que eu fazendo essa loucura 제 마음 깊은 곳에서 하는 말이에요 당신들을 정말 사랑해요. 제가 여기서 열정적으로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이요. Espero um dia para poder abracar voces mesmo que seja um sonho impossivel 언젠가 당신들을 한번 안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요. 불가능한 꿈이라는 걸 알지만요. E por favor continuem saudaveis e felizes do jeito que voces sao 부탁이에요 계속 건강하시고 원래 당신들이 그런 것처럼 행복하길 바라요. entao independente de tudo torco muito para que todos voces consigam alcancar todos os sonhos que querem. 그러니까 당신들이 원하는 모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저는 응원해요. Sejam muito felizes e que saibam que da forma que estao indo voces tem ajudado a muita gente inclusive a mim 행복하시고 당신들이 하고 있는 일들이 저를 포함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도와주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사랑해요! BTS
박준원
조회수: 3,745
▶
1:3
[홍콩/해외문화PD] 신균이 동화작가 행사
지난 5월 10일, 주홍콩문화원 6층 다목적 홀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한국 동화 읽기 및 그리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이번 행사를 통해, 80여 명의 홍콩 아이들이 즐겁게 한국과 한글을 배웠습니다.----------------------------- 대본 -----------------------------------홍콩 어린이를 위한 문화행사 : 한국 동화 읽기 및 그리기香港兒童文化活動: 閱讀韓國童話書與?色工作坊 주홍콩한국문화원은 5월 10일과 11일 이틀간, 駐香港韓國文化院於5月10及11日, 一連兩天한국 동화 읽기 및 그리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동화 체험 행사에서는 홍콩 어린이들에게 한국동화를 소개하고 今次, 文化院透過童話體驗活動向香港的小朋友們介紹韓國文化직접 작가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提供了與韓國作家直接見面和交流的機會 이틀 간 총 80여명의 홍콩 어린이들이 兩天活動一共吸引了80多位小朋友參加신균이 작가와 함께 한글 동화책을 읽고 컬러링북을 칠하며 與申均二作家一起閱讀和?色韓國童話書즐겁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체험하였습니다.同時以閱讀韓文體驗了韓國文化
우은재
조회수: 3,105
▶
6:32
문화끼리 만나다, 문화팅 1편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한국 여자와 미국 남자가 만나 문화를 나누는 '문화팅' 을 기획했다!두 사람은 산책로를 걷고,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일상의 데이트를 통해 궁금했던 서로의 문화에 대해 깊이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각자의 문화를 나누는 '문화팅' 은 내가 살아보지 못한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대본-----#나레이션누리: 나에겐 늘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너무나도 멀게만 느껴지는 그 꿈. 나는 언제쯤 이룰 수 있을까?Jack: Korean is pretty difficult. There are a lot of things I don’t understand. So how can I learning Korea more?#자막한국은 정말 어렵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다. 한국을 사랑하게 될 수 있을까?#나레이션낯선 서로를 가깝게 만들어줄 특별한 하루. 문화끼리 만나다 문화팅#자막 문화끼리 만나다, 문화팅#인터뷰누리: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강누리입니다. 책이나 동영상을 보면서 여행지는 알 수 있기는 한데 그 지역 그 나라의 문화는 알 수가 없으니까. 아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하면서 문화도 알아갈 수 있겠구나 싶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자막강누리 한국 문화팅녀*현장음.Jack: 안녕하세요누리: 안녕하세요#인터뷰Jack: Hello. My name is Jack Birney, and I’m from Los Angeles, California. #자막안녕하세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 잭입니다.#자막Jack birney 미국 문화팅남한국 거주 9개월한국어 배운 지 2년 반#인터뷰Jack: Today I wish hoping to learn a little bit more a Korean culture as I compare aspects of Korean and American culture. #자막오늘 저는 한국과 미국문화를 비교하면서 한국문화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나레이션어색함을 깨고 누리씨가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자막ep 1 드디어 첫 만남*현장음누리: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Jack: 저는 한국나이로 20살인데, 국제나이로 19살이요.누리: 19이요? 아 저는 한국나이로는 24살이구요. 외국나이로는 아직 생일이 안 지나서 22.Jack: 아 그래요. 저는 동갑일줄 알아서누리: 너,너무 동안이죠Jack: 네누리: 감사해요Jack: 반말 써도 돼요?누리: 반말 쓰셔도 돼요. 편하게 할까요, 말? 존댓말 좀 어렵죠. 한국.Jack: 네누리: 편하게 반말 하셔도, 해도 돼누리:동생이라니 저는 오빠인 줄 알았어요. Jack: 진짜?누리: 오빠인 줄 알았는데. 제가 누나네요. 누리: 그런데 외국에서는 누나, 이렇게 안 부르고, 이름 부르죠Jack: 그런 호칭 없지누리: 이름, 아예 이름으로Jack: 그냥 이름으로, 그냥누리: 그럼 난 누리? 누리라고 불러줘Jack: 그래누리: 잭Jack: 나한테 그렇게 부르면 돼누리: 그냥 잭?Jack: 편하지#자막ep 2 네가 생각했을 때 가장 다른 점이 뭐야?*현장음누리: 한국에 와서 제일 다른 점이 뭐였어? 미국이랑?Jack: 인사하는 거. 왜냐하면 미국에서 집에 들어가서 보통 부모님들한테 인사 안 해도 되고, 그냥 들어가. 누리: 그게 힘들었겠다. 외국은 그냥 이름 바로바로 부르고. 부모님한테도 다녀왔습니다 어릴때부터 그렇게 교육을 받았거든.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그리고 고개 숙여 인사하는 거. Jack: 맞아. 예를 들어서, 할머니나 할아버지한테 말할 때마다 실수할까봐서 많이 고민해. 표현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항상 예의 바르게 말하고 싶었거든요누리: 외국에서는 나이가 정말 많은 분들한테도 그냥 이름을 바로 불러? 그럼 상사나 이런 사람들은? 회사에서 높은 사람들한테도? Jack: 어누리: 진짜? 우와.Jack: 사장님이나 회장님한테누리: 그냥 이름을 불러?Jack: 그런 호칭 없어. 없어서 그냥 이름으로 부르면 돼.누리: 우리는 그렇게 했다가는 난리나 #나레이션대화를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 오늘 어떤 대화들이 오가게 될까요?*현장음Jack: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 처음 만날 때 존댓말 쓰거나 반말 쓸 지 많이 생각하고 있거든요. 나이 자주 물어봐요 좀?누리: 어 맞아맞아 너말대로 우리는 존댓말이 있고 반말이 있으니까 나이를 먼저 물어본단 말이야. 처음 만나면 ‘안녕하세요’ 이름 뭐라고 하고, 그리고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이렇게 무조건 물어봐. 거의 대부분 근데 나는 그걸 들었거든. 외국에서는 나이를 많이 안 물어본대. 물어보는 게 실례일 때도 있다던데 왜? 왜 실례인 거야?Jack: 자신의 나이, 물어보면 부끄러워질 수도 있어서 실례야. 근데 몇 살인지, 대부분 미국 사람들한테 누리: 아 중요하지 않아?Jack: 응, 중요하지 않아서 보통 안 물어봐.누리: 근데 우리는 또 존댓말도 해야 하고, 우리는 오히려 안 물어보고 말했다가 실례될 수도 있으니까 물어보거든. #나레이션처음의 어색함을 사라지고 이제 정말 다정한 친구처럼 보이는 두 사람입니다*현장음Jack: 며칠 전에 홈스테이 가족이랑 같이 캡틴 마블 보러 갔는데, 그 때 팝콘 샀거든요. 엄청 놀랐어. 미국에서는 팝콘 살 때, 종류가 하나 밖에 없어서.누리: 진짜? Jack: 어. 한국에서는 몇 종류도 있는데, 맛보기 좀 이상했어.누리: 미국은 아예 없어? 카라멜도 없어? 카라멜 맛도?Jack: 버터맛. 버터맛밖에 없어.누리: 버터 그 짭짤한 기본 맛. 하긴 근데 우린 종류가 많아서. 나쵸도 팔고, 핫도그도 팔고, 오징어도 팔아.Jack: 진짜? 오징어를?누리: 그거 신기해하던데. 버터 오징어인데 진짜 맛있어.Jack: 진짜? 영화관에서 살 수 있어?누리: 응, 영화관에서 버터 오징어를 구워주거든. 바로 구워줘. 그거 짱이야. 그걸 먹어봐야 돼. Jack: 그래, 다음에 먹어볼게.#나레이션서로에게 궁금한 게 많은 두 사람, 이들에게 또 어떤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까요?#자막2편에서 계속
김영아, 나진희
조회수: 17,203
▶
1:1
[태국/해외문화PD] 제 9회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
기획의도태국 유일의 왕실 타이틀이 걸린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가 올해로 9번째를 맞았습니다.동남아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태권도 대회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영상입니다.대본- 지난 11일 태국 탐마삿 대학교에서 ‘제 9회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욱헌 주태국대사: 그 동안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이욱헌 주태국대사: 최선을 다하는 태권도 정신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동섭 국회의원: 태국의 공주컵이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 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동섭 국회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격려사 이후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이 축하공연을 펼쳐 - 대회시작전부터많은이들의이목을끌었습니다. - 이번 대회에는 주최측 추산, 한국과 태국을 포함한 - 총 아홉개 나라의 천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였습니다. - 여러 국가의 다양한 선수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무예인 태권도를 통해 -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준형
조회수: 3,401
▶
2:22
[워싱턴/해외문화PD] Korean Craft: Yesterday and Today 한국의 공예: 어제와 오늘
Korean Craft: Yesterday and Today 한국의 공예: 어제와 오늘 전시회는 한국의 전통 공예와 이에 영향을 받은 현대 공예 미술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전시 오프닝이 5월 3일에 있었습니다.--------대본---------숙명여대 박물관 헤드 큐레이터: 한국의 공예 어제와 오늘은 한국의 전통 공예와 현대 미술을 콜라보한 전시입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가구, 옷, 도자기 이런 것들을 현대 작가들이 새로이 재해석해서 만든 현대 작품들을 같이 전시하고 있습니다.Julia(관객 1): What I like most about Korean art is the colors and the patterns they have. What I've seen so far is all traditional but it's mixed in a contemporary way.Denis Chouinard(관객 2): For me, to see the reference to the past and through the works of contemporary artists was fascinating. I have been better approach to Korea through these artists and through these artworks as well.
양정안
조회수: 3,585
▶
2:2
[독일/해외문화PD] '수미산에서 바라본 풍경' 전시 오프닝
5월 9일 독일한국문화원은 천대광 작가의 개인전 을 개최했습니다. 천대광 작가는 건축 형식을 차용해 공간 경험에 대한 연구와 관심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설치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형 설치 작품을 통해, 동아시아의 문화, 철학 및 종교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그것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Am 9. Mai fand im Koreanischen Kulturzentrum, Kulturabteilung der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die Vernissage der Einzelausstellung ?The View from Mount Sumeru“ von Dai Goang Chen statt. Der Installationskunstler bedient sich architektonischer Formen, um Studien uber raumliche Erfahrungen anzustellen und sein Interesse daran in seinem Werk zum Ausdruck zu bringen. Anhand großformatiger Installationen fließen in die Ausstellung allgemeine Narrative uber die Kultur, Philosphie und Religion Ostasiens und die Gedanken des Kunstlers daruber ein. 이번 전시는 동아시아의 음양오행 사상을 소재로 해서 표현한 작품인데요. 최초전시공간으로 들어서면, 기다란 구조물이 있고 그 구조물은 5개의 공간과 통로로 이뤄져있습니다.In ?The View from Mount Sumeru“ wird der aus Ostasien stammende Gedanke von Yin/Yang und den Wu Xing (Funf Elementen) thematisiert. Beim Betreten des Galeriebereichs stoßen die Besucher*innen auf eine langliche Konstruktion, die aus 5 Raumen und Durchgangen besteht.처음 봄의 방(木)을 지나서 여름의 방(火)으로 이동하고 토(土)를 지나 금(金)으로 이동해서 우주의 최종적인 결론 겨울의 방(水)으로 이동을 합니다.Vom Raum des Fruhlings am Anfang der Ausstellung bewegt man sich weiter zum Raum des Sommers. Am Raum der Erde vorbei geht es weiter zum Raum des Metalls. Schließlich gelangt man zum Raum des Winters, der das ultimative Ende des Universums darstellt.그 모든 방들은 색깔 그리고 오행이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물질체계를 기본으로 이뤄져있고 구조물은 기본적으로, 우리 민족이 전통적으로 사용해오던 척관법에 입각해서 모든 구조를 만들었습니다.Jeder dieser funf Raume wurde auf der Grundlage der besonderen materiellen Charakteristika geschaffen, die bestimmten Farben bzw. den Funf Elementen zugrundeliegen. Die Konstruktion basiert auf Maßeinheiten, die traditionell von der koreanischen Bevolkerung verwendet wurden.중요한 부분의 하나는 음양오행을 이해시키고자 하는 게 아니라 기존에는 서구 중심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동아시아의 사상을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제안하는 전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Erwahnenswert ist, dass es in dieser Ausstellung nicht darum geht, die Idee von Yin/Yang und den Wu Xing verstandlich zu machen. Vielmehr zielt die Ausstellung darauf ab, von der existierenden eurozentristischen Weltsicht abzuweichen und die Betrachter*innen dazu anzuregen, die Welt stattdessen aus einem ostasiatischen Blickwinkel zu betrachten. 은 독일문화원 내 갤러리 에서 2019년 7월 6일까지 이어집니다.Die Ausstellung ?View from Mount Sumeru“ ist noch bis zum 6. Juli in der gallery damdam des Koreanischen Kulturzentrums zu sehen.
서명지
조회수: 3,629
▶
1:2
[홍콩/해외문화PD] Le French May 한유니 독주회
5월 7일. 주홍콩문화원 다목적홀에서 한유니 피아니스트의 독주회가 열렸습니다. 홍콩 내 대규모 프랑스 문화예술 축제인 Le French May와의 첫 연계 문화 공연이었습니다. -----------------------대본-------------------------- [나래이션] 지난 5월 7일,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피아니스트 한유니 독주회가 열렸습니다. [나래이션, 자막] 이번 연주회는 한국의 우수한 클래식 음악 연주자를 홍콩 문화예술계에 소개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홍콩 내 대규모 프랑스 문화예술 축제인 르 프렌치 메이와의 첫 번째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연 당일 갑작스러운 폭우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며 주홍콩한국문화원의 문화 활동과 연주자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우은재
조회수: 3,058
▶
2:24
[워싱턴/해외문화PD] Korean embroidery workshop 한국 전통 자수 워크숍
조지 워싱턴 텍스타일 박물관과 숙명여대 박물관의 콜라보로 진행한 한국 자수 놓기 워크샵이 개최되었습니다.워크샵 진행은 한국 무형문화재이신 김태자 명장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박물관 회원을 대상으로 한 본 워크샵은 한국 전통 자수법을 활용해 손거울에 수를 놓는 활동이었습니다.워크샵 후에는 간단한 다과로 마무리하였으며,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대본-----------[자막] Korean Embroidery Workshop with Taeja Kim, Korean Embroidery Master Craftsman*내래이션_ Visitors to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Textile Museum recently experienced the artistry of traditional Korean embroidery during a sold-out workshop on May 2nd.The curator of the Sookmyung Women's University Museum opened the program with an introduction to this time-honored traditional craft._현장음_ 안녕하세요. 숙대박물관 큐레이터...꺾이지 않은 절개의 상징이며 고결함을 나타냅니다.모양이 부처님 손바닥을 닮아서 불수감이라고...이건 신부가 입는 활옷입니다. 이 활옷은..The combination of these two characters*내래이션_ Master embroiderer Kim TaeJa then guided participants in embroidering a hand mirror with flowers and other traditional motifs._현장음_ 안녕하세요, 김태자입니다.나무와 꽃 봉오리, 씨앗 수를 놓게 됩니다.*내래이션_ Kim, recognized as a master of Korean embroidery in 1996, has spent a lifetime perfecting her craft._현장음_ 바늘을 올리시고 십자가를 만드세요.Try doing this, make a little loop.한 번, 두 번...This collaboration was held in conjunction with the exhibition Korean Craft: Yesterday and Today,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now through June 21st, 2019.To experience the exhibition for yourself, come visit us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_현장음_ We're doing a green thread. We'll be starting from here_현장음_ 이런 경우는 이제, 수평 평수. 근데 수..._현장음_ 나무가지의 중앙에..._현장음_ 꽃 봉오리를 놓은 것은 수직 평수..._현장음_ We call that a French knot._현장음_ Oh, French Knot! Okay.*내래이션_ To learn about other upcoming programs, visit www.KoreaCultureDC.org or find us on social media.[자막] Visit www.koreanculturedc.org to learn about other upcoming programs.
양정안
조회수: 3,386
처음
이전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