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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125
▶
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조회수: 131
▶
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조회수: 1,097
▶
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08
▶
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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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 한국문학번역원 - 역시(譯詩) 낭독회-김행숙의 시를 프랑스어로 듣다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 한국문학번역원이 주최하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세 번째[역시(譯詩)김행숙의 시를 프랑스어로 듣다] 나와 타인의 사이에 펼쳐진, 넓고 아득하며 황홀한 들판으로 떠나는 시적 여행시인 김행숙, 번역가 이태연, 에릭 필립 세종, 아스트리드 아르튀르와함께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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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헝가리/해외문화PD]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기획의도: 10월 25일부터 29일 총 5일간 진행되는 한국영화제 영상이다.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의 오프닝부터 슈가르 극장에서 열린 영화상영, 영화 다방의 푸른 꿈 주인공인 미아 킴의 콘서트까지 영화제 전반을 보여준다. [내레이션]10월 25일 부다페스트 우라니아 극장에서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프닝에서는 올해 한국에서도 많은 관객의 찬사를 받았던 택시운전사를 상영했습니다. 영화 시작에 앞서 주헝가리 한국대사님의 연사와 부다페스트 가야금 동호회 민들레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헝가리 한국영화제 오프닝 참가자I pretty much like them(Korean Movies) because it is pretty much different from the Holly Wood Movies so I enjoy them.(번역: 한국 영화는 할리우드 영화와 꽤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 영화를 매우 좋아합니다.) [내레이션]2007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는 헝가리 한국영화제는 매년 7천여 명의 헝가리 시민들이 찾는 영화제입니다. 부다페스트, 페치, 세게드, 데브레첸 등 4개 도시, 6개의 극장에서 모두 26편의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28일에 상영한 영화 형은 400좌석이 모두 만석으로 예약되어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5일의 영화제의 마지막은 독립영화 다방의 푸른 꿈과 함께했습니다. 영화를 본 후 영화의 감독인 김대현 감독과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영화 다방의 푸른 꿈 감독 김대현여기서 상영되는 거는 그냥 해외에서 한군데 상영되는 것과 너무 달라요. 영화 내용을 보셔서 알겠지만 이 영화는 목포에서 시작된 한 음악 가족의 이야기가 서울, 당시 경성이었죠 서울 거쳐서 미국 라스베가스를 가서 부다페스트에서 마무리되는 이야기입니다. 굉장히 저한테는 영화적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한편, 토미하고 미아가 이 영화가 만들어졌을 때 제천 국제영화제 개막식의 공연을 했거든요. 마찬가지로 여기서 영화와 함께 공연을 하게 돼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내레이션]마지막으로 다방의 푸른 꿈의 주인공인 미아 킴 선생님과 남편 토미 선생님의 콘서트 공연이 있었습니다. 5일간의 뜨거웠던 한국 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영화에 대한 사랑은 부다페스트에서도 계속됩니다. [현장음]사랑해요 한국 영화~ 사용음원: Bubblegum Ballgame - JR Tundra
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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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LA/해외문화PD] 평창의꿈 : 평창올림픽 D-100기념 특별공연
평창의 꿈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D-100일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염원하기 위한 평창의 꿈 특별공연이 11월 1일 윌셔 이벨극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On November 1,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National Gugak Center proudly presented Dream of PyeongChang, a special concert at Wilshire Ebell Theatre to celebrate the 100-day countdown of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to wish for a successful opening of the Olympics. ? ? Kim Hae-sook / Director General (National Gugak Center) ? 안녕하세요. 국립국악원장 김혜숙입니다. Hello. My name is Kim Hae-sook from Director General of the National Gugak Center. ? 저희들은 특히 이번에 내년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기념하고 성원하면서 성화봉송 주제가부터 해서 저희 국악기로 연주하는 관현악을 들려드릴 예정이고, This is a special concert to celebrate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Paralympics, and the orchestra will play with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 ? 특별히 로스엔젤레스 관객 여러분들을 위해서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연주곡들로 준비했습니다. We’ve prepared an array of songs that will be especially delightful to the ears of our audience in Los Angeles. ? Kea Sung-won / Conductor (National Gugak Center) ? 저희가 아주 신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대요 . We will play various songs at today’s special concert. ? 우선 평창올림픽의 성화봉송 음악인 ‘Let everyone shine’ 이라는 곡을 국악 관현악으로 편곡해서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음악입니다. First, we will start with the Olympic torch relay theme song ‘Let Everyone Shine’ joined by the Children’s Choir, Los Angeles Young Players. ? 그리고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수궁가 판소리를 감상하실 수 있구요 , 그리고 온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 세계의 유명한 민요들을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느 프로그램 이외에도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 You will be able to enjoy the traditional Korean singing style Su-goong-ga pansori (the sea palace song), world folk songs arranged by the National Gugak Center and many more. ? 함께 평창올림픽의 화합하는 마음을 같이 나누면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었스면 좋겟습니다 . I hope this concert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for everyone to feel the harmonious energy of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 ? Kim Nak-jung / Director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Please pay a lot of attention to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Paralympics. ? [Program] - Let Everyone Shine Theme Song for PyeongChang 2018 Olympic Torch Relay (Composed by Jeon Soo-kyung, Lyrics by Ahn Kyung-jin, Arranged by Kim Ki-beom) - Orchestra Frontier (Composed by Yang Bang-ean) Concerto for Haegeum “Chu-sang) (Composed by Lee kyung-sub) - Gugak Orchestra Namdo Arirang (Composed by Baek Dae-wung) - Su-goong-ga (the Sea Palace Song) (Arranged by Kim Dae-sung) - Gugak Orchestra The Earth (Composed by Jo Won-haeng) - Concerto for Taepyeongso Ho-jeok-pung-lyu (Arranged by Gye Seong-weon) Chontel, China, Susie / Audience ? 평소에도 한국 전통 음악을 자주 들어서 즐거웠고 정말 멋진 무대였어요. 한국 음악은 K-pop만 들어서 전혀 다른 느낌의 음악이였지만 좋았어요. 전혀 다른 문화권에서 온 저에게 정말 흥미로운 무대였어요.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들이였어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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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스페인/해외문화PD] 한국최초무성영화의 부활, 청춘의 십자로
내레이션10월 28일, 마드리드 씨네도레에서 제 10회 한국 영화제의 하이라이트 작품, ‘청춘의 십자로’ 공연이 있었습니다. 청춘의 십자로는 1934년 제작되어 현재 남아있는 한국 영화중 가장 오래된 영화로, 2007년 필름이 발견되어 복원되었습니다. 김태용감독과 변사 역할을 맡은 조희봉 배우의 고증과 재창작으로, 변사, 영화,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진 라이브 공연으로 재탄생 했는데요,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기회에, 많은 스페인 사람들이 극장을 찾아주었습니다. 공연에 앞서는 김태용 감독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대사김태용 감독 : 청춘의 십자로 연출2007년에 이영화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박물관에 두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를 재현해서 무성영화를 보고 싶었습니다. 두 가지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저희가 공연한 극장 중) 가장 오래된 극장에서 이 공연을 한다는 것, 두 번째는 한국에 가장 오래된 무성영화를 스페인의 음악인들과 같이 한다는 것, 이 기회를 주신 문화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레이션흑백 무성영화가 시작되며, 그에 맞게 변사의 대사, 배우들의 노래, 악단의 연주가 한데 어우러져 스토리를 이어나갔는데요, 다른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변사의 재치있는 목소리와 그에 맞는 음악에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Luis sepalsa : 청춘의 십자로 관람객 한국 무성영화의 보석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특히, 배우, 음악, 내레이션이 동반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매우 재미있었고 좋았습니다. 저는 유감스럽게도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완벽히 이해되었습니다. 게다가 내레이터의 표현력으로 매우 유쾌했습니다Patuca Gonzales : 청춘의 십자로 관람객 너무나 매혹적이었습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실제로 노래하는 예술가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정말로 매우 아름다웠고 장관이었습니다. 유일한 경험이기도 하고요.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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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폴란드/해외문화PD] 재즈 뮤지션 박지하 초청 공연 (Park Jiha: Communion)
자막재즈 뮤지션 박지하 초청 공연 (Park Jiha: Communion)2017년 10월 31일(화) / 폴란드 바르샤바 폴로니아 극장 내레이션2017년 10월 31일, 폴란드 바르샤바 폴로니아 극장에서 재즈 뮤지션 박지하 초청 공연이 열렸습니다.피리와 생황, 양금 등의 국악기에 재즈를 접목시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뮤지션, 박지하는 이날 현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다른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자막아그니에슈카 고몰카 / 공연 관람객박지하씨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한국 전통악기들이 인상 깊었고,재즈와 국악기를 접목시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역시 놀라웠습니다.전반적으로 범상치 않은 공연이어서 여러모로 놀랐고 오늘 관객으로 참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레이션한편 박지하는 세계적인 뮤직마켓 워멕스에 공식 쇼케이스로 초청되기도 하는 등, 중동부 유럽 내 한국 음악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막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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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폴란드/해외문화PD] 한국 문화의 날 - 한류 커뮤니티 개최 (Hallyu Com-on)
자막한국문화의 날 - 한류 커뮤니티 개최 Hallyu Com-on2017년 10월 27일(금) / 주폴란드 한국문화원내레이션2017년 10월 27일,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에서한국 문화의 날 - 한류 커뮤니티 행사가 열렸습니다.주폴란드 한국문화원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국악학교 수강생과 선생님의 특별 사물놀이 공연, K-POP 공연, 한복 및 한지 공예품 만들기 등한국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자막세바스티안 드로즈드 / 루블린대학교 극동아시아 연합동아리 회장현재 바르샤바가 아닌 루블린에 거주하고 있는데,이렇게 멀리 나와서 제가 오랫동안 좋아해오던 한국 문화를 보고 즐기며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내레이션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이처럼 현지 시민들이 한국 문화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지속적으로 조성해 갈 계획이라 밝혔습니다.자막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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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1980년, 빛고을의 봄엔
5.18 민주화 운동을 알리는 5.18 해설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김용철) 저는 80년 대 조선대학교 학생이었었습니다.정도용) 그 때 저는 고등학교에서 과학교사로서 교편을 잡고 있었는데요.김향순) 형제들은 광주에 살고 있었는데, 저는 부모님과 해남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5.18을 인지할 수 있었어요정도용) 여기(광주)서 한 시간 정도 통근을 했는데. 함평에 있는 학교에. 출근을 하고 이제 들어오지를 못하는 거죠 버스를 전부다 차단을 하고 그래서.김향순) 제가 살고 있는 해남 그 외진 시골 동네로 광주 시내버스가 들어와서 오랫동안 가지 않고 한자리에 그대로 주차되어 있는 거예요.(엄마가) 해남읍에서 나주까지만 버스가 다녀서, 광주로는 버스가 진입하지 못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나주에서부터 광주까지는 걸어서 들어가서 양림동에 살던 언니와 오빠를 다시 산길을 통해서 거의 피난을 오듯이 다시 나주까지 걸어와서 해남으로 항쟁 기간 중에 왔던 기억이 있어요김용철) 그때 당시에는 잘 아시겠지만 대학생 누구나 다 지금은 구 도청이 된 전남도청 앞에 나와서 민주를 외쳤고 계엄령 해제하라고 외치고. 계엄군한테 돌도 던지기도 했었습니다. 시위도 참여하기도 하고요 마지막 5월 21일 집단 발포 때는 옆에서 총 맞는 모습도 봤습니다. 상황이 급박했고 비참했던 상황도 많았던 것 같아요. - 5.18 해설사가 된 이유?김용철) 광주에 살면서 광주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겠지만 5.18에 대한 부채가 좀 있는 것 같아요.그 부채감, 미안함 그런 것 때문에 저도 (해설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돌아가신 분이나 관련되신 분들에게 부채감의 의식과 미안함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그분들을 위해서 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게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분들을 위해서 (해설사 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이 기억되어야 하는 이유?정도용)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인 의의라고 한다면은 민중이라고 하는 것을 많이 생각하거든요.민중이 하나의 역사의 장면에 역동적으로 등장을 해서 민족사회에 하나의 커다란 동력이 되었다. 김향순) 5.18 민주화 운동은 과거에만 머무는 역사가 아니에요. 분명히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동력으로 기능하는 부분들이 현재에도 있고 앞으로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민주화 운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죠. 민주공화국이라고 표명한 한 나라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줄 것이라 믿었던 군부에 의해 잔학하게 사람들이 죽어간 사건이에요. 그런 부분을 통해서 미래세대에서는 이런 일이 반복돼서는 안된다는 교훈과, 시민들이 주권자로서 어떤 일을 해나가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 거잖아요. -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인식 변화?정도용) 요즘에는 택시기사(택시운전사)라고 하는 영화를 통해서도 많은 국민들이 인식을 했고 많이들 찾아옵니다. 저는 기쁘게 생각해요. 김향순) 젊은 세대들은 폭동이나 사태라는 단어보다는 민주화 운동이라는 이해를 하고 있잖아요. 일종의 교육의 결과이기도 하겠고. 진실규명이 되면서 타 지역 사람들의 오해가 풀리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이 늘어나는 덕분인 것 같아요.- 5.18 민주화 운동의 미래?김용철) 진상 규명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아요. 진상 규명이 되면 책임자 처벌이 되게 됩니다. 지금은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의 몇 사람들만 처벌을 받게 됐는데, 정확한 법적인 근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명예 회복도? 필요한 것 같아요. 광주사람들은 다 폭도, 빨갱이라고 아직도 인식하고 있는데, 진정은 그렇지 않다는 거죠. 더 무서웠던 사람들은 제가 보기에는 신군부였지 않나 생각 들어요. 아직도 뻔뻔스럽게 살아서 왜곡을 하고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 거죠. 정도용) 5.18의 민주화 운동은 한 시대의 고통스러운 역사의 좌절로만 치부할 것은 아니다. 이 5.18 민주화 운동이 디딤돌이 되어서 우리의 역사는 우리의 현대사에서 발전을 해야 하는 하나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자리매김이 되어야 한다. 저희 5.18 해설사들은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학생들이나 탐방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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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한국을 입다, 한복여행가 권미루
해외여행 1000 만 명 시대를 돌파할 만큼여행은 우리 삶의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중에서 여기 남들과는 조금 다르고 특별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있다 .우리나라 고유의 의복인 한복을 입고? 여행을 떠나는 한복 여행가 권미루가 그 주인공이다 .도대체 왜 한복을 입고 여행을 떠나는 걸까?그녀를 만나 한복 여행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자--------------------------------------------------------------------------------------제가 한복여행을 처음 시작하고 제가 좋아하는 한복과 그리고 여행을 하는 사람 똑같이 단어를 붙여서 한복여행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봤어요 .장롱 속에 있는 한복을 그냥 두고 있지 말고 한 번 입고 나와보자 .다들 입을 일이 없다고 하니까 행사를 마련해서 한 번 다 같이 입고 돌아보자는 이야기를 하게 돼요 . 그러다가 이 한복을 입고 조금 더 멀리 나가볼 수 없을까 ?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이 옷을 입고 조금 더 멀리 어디까지 가서 무엇까지 해볼 수 있을까 ? 이 옷을 입고 ‘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래서 국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평상시에도 한복을 자주 입고 있어요 . 어떤 분들은 그러면 365 일 한복만 입느냐 물어보시기도 하는데요 , 그렇지는 않고요 . 제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이 한복 스타일인 거예요 . 여밈이 있고 고름이 있고 풍성한 치마 이런 형태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스타일의 양옷 , 또는 한복 , 전통 한복을 생활 속에서 열심히 입으려고 하고 있고 또 지금은 몸에 익어서 편하게 즐기고 있어요 .한복에 대한 형태적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 여행을 다니다가 많은 분들을 만나면 이건 한복이 아니라 외국 옷 아닌가요 ? 다른 나라 옷 아닌가요 ?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 저는 그런 반응들이 나쁘게만 느껴지지 않는 게 그것이 바로 우리의 것 , 또 나의 것 또 한국의 전통의 것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그런 정체성을 찾아가는 건 이건 이래서 한복이 아니야 이건 이래서 아니야라고 하는 것보다는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 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 그런 모든 과정이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라면 뺄셈이 아니라 덧셈으로 우리가 이해를 해야 하지 않나 해요 .왜 나는 한복을 좋아하는 것일까 ? 왜 한복을 자주 입는 것일까라고 생각을 했을 때 , 또 다른 나라에서 전통 옷을 입는 사람들은 왜 전통 옷을 입는가 생각을 해봤을 때 , 내린 결론은 저나 그 사람들은 불편한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입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그렇다면 내가 느끼는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움 , 또는 제가 느끼고 있는 한복에 다양한 기능성 , 효율성 그리고 어떤 취향에 대한 관점을 좀 더 많은 사람하고 공유하고 싶어요 .전통문화는 그냥 재미없는 것일까 ? 그냥 박물관에 있는 것일까 ? 그러한 개념이 아니라 좀 더 즐겁고 재밌고 신선하고 젊은 세대 감각에 맞추어서 누릴 수 있는 문화로서 전통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싶어요 .
박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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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 모퉁이극장
정말 숨어있는 영화들을 찾아서 보여주더라고요 많이 봤다고 자부했지만 여기(모퉁이극장)에 와서 보면 전부 안 본 영화들인거에요 그래서 깜짝깜짝 놀래고 그러는데 정말 영화도 많기도 하지만? 이렇게 볼만한 영화를 찾아서 보여준다는게? 정말 보통 기회가 아닌 것 같아요? 소규모 극장이지만? 만든 사람들이 굉장히 열심히 많들었을꺼란 말이에요 독립영화 같은 경우 그런걸 이런 곳(모퉁이극장)에서 틀어주면? 영화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특히 필요할 것 같아요? 또 감독들의 열정 같은 것들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일반인들은 사실 독립영화를 접하기 힘든데? 모퉁이 극장에서 소규모지만 충분히 시간을 내어서 관심을 갖고 본다면? 독립영화도 재밌다는 거, 볼만하다는 거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관객들이 만들어 가는 문화활동들이 되게 소중하고 영화 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적인 활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모퉁이극장에) 공간을 꾸려서?? 관객들과 함께 친목도 다지지만?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그 영화를 가지고 다양한 문화활동도 펼치고? 또 지역에 있는 다양한 영화제와도 교류를 해서 그 영화제가 빛나게, 관객들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영화제 사무국이나 영화제 관계자들과 의논해서? 다양한 관객들의 활동들을 만들어 내서? 관객들이 좀 더 영화제를 다니거나 영화를 볼 때? 나름데로 자신감을 가지면서,? 혹은 자신만의 생각이나, 자신만의 문화 콘텐츠를 가지면서 그런 활동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가는? 그런것들을 (관객 활동) 많이 모으다 보면 관객의 문화가 영화문화에서 되게 소중한 영역이란 것을 사람들이 알 수 있지 않을까 모퉁이 극장은 이제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그런 분들이 영화 친구들, 어울려서 보는 분위기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게 기반이 되서 영화 프로그래밍을 하고 또 관객들을 모아요 그래서 다같이 보는 분위기, 같이 보며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활동하다 보니까 이런 행사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상영을 하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관객들과 소통이 되는 느낌이 일반 상영관에서 보다 와닿는 점 예를 들어 관객들이 보고나서 이런 상영회가 있어서 너무 좋다, 우리동네에도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말 한마디 건내주는 일도 많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가족들과 함께, 또는 낯선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같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재밌는 영어 영화였어요 저는 정말 이런 관객들을 본 적이 없었고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박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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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조금 특별한 부산여행, 장성시장
조금 특별한 부산여행 , 장성시장 부산 장전동에 있는 장성시장 . 생활방식이 바뀌고 , 사람들이 떠나면서 비어가던 시장에 젊은이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 함께 그리고 같이하는 삶을 추구하는 장성시장의 새로운 주인들 . 레코드 샵 , 비건식당 , 목공소 등 우리에게 또 다른 삶의 형태를 제시하는 이 곳으로 하루 간의 짧은 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 나레이션 : 부산 장전동 골목에 위치한 , 장성시장 . 생활방식이 바뀌고 , 사람들이 떠나면서 비어가던 시장에 젊은이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 함께 , 그리고 같이하는 삶을 추구하는 장성시장의 새로운 공간들 . 이곳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인터뷰 _ 자막 : 안녕하세요 . 장성시장 a 동 102 호에 위치한 복수가게 입니다 . 와서 더 장성시장을 알게 됐어요 . 그전에는 잘 알지 못했던 곳인데 * 워낙 안에 숨어있다 그래야 되나요 . 여러가지 재밌는 공간들이 많이 모여 있었거든요 . * 저희도 그 공간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던 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 나레이션 : 재미난 공간들이 숨어있다는 장성시장 . 첫번째 목적지는 ‘ 복수가게 ’ 였습니다 . 나레이션 : 다음으로 찾은 곳은 예술가의 연구소 , ‘ 비크리에티브랩입니다 . 자막 : BE.CREATIVELAB 은 사회적인 고정관념과 편견을 뛰어넘어 다양성을 추구하며 세상을 새롭게 융합하고 디자인하는 예술가들의 연구소입니다 . 나레이션 :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 비크리에티브랩의 이건 대표는 많은 것을 만들고 이루어내는 우리는 모두 예술가라고 하셨습니다 . 예술은 우리 삶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있던 공간 . 장성시장의 비크리에티브랩이었습니다 . 나레이션 : 다음은 새로운 생활방식을 배울 수 있는 곳 , 무국적 채식카페 나유타카페입니다 . 인터뷰 _ 자막 : 나유타카페는 비건음식점이에요 . 비건은 동물의 권리나 지구환경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기나 생선 그리고 계란 , 우유 , 동물성 식품을 아예 전혀 안 먹고 가죽 같은 것도 안 입는 생활방식을 비거니즘이라고 해요 . * 나유타 카페는 비거니즘을 실천하는 식당이에요 . 나레이션 : 새로운 삶의 방식도 , 맛있는 음식도 함께 만날 수 있던 나유타카페였습니다 . 나레이션 : 다음으로 찾은 곳은 조금 특이한 레코드 샵 겸 술집 , 히든 젬 인데요 자막 : 부산 지역 인디 앨범 소개와 콘텐츠를 모으며 판매 , 전시 , 공연 등을 하는 아카이브 샵 . 그리고 월화수목금토 매일 다른 아티스트가 운영하는 주점 . 나레이션 :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곳 ,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 인터뷰 _ 자막 : 모든 사람이 다 다르듯이 만들어내는 목소리도 음악도 다 다른데 , 그런 다름이 사실 우리 사회에는 잘 통용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 그래서 이런 오프라인 샵에서 그런 자기들의 다른 모습들 , 다른 생각들 , 다른 음악들 , 이런 것들을 소개하고 그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만나고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런 것들이 자기 일상 속 안에 문화로 자리 잡을 때 그게 훨씬 더 확장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나레이션 : 모두의 예술이 , 다른 생활방식이 , 다양한 다름이 존재하는 곳 , 장성시장의 히든젬이었습니다 . 나레이션 :?마지막 장소는 시장 안에 있는 칵테일 바 , ‘ 개인의 취함 ’ 입니다 . 자막 : 장성시장 속 취향있는 사장님의 크래프트 바 . 잔잔한 장성시장의 분위기에 맞게 예의와 상식을 갖춘 개개인들에 집중할 수 있는 곳 . 그렇기에 폐쇄적인 바 . 나레이션 : 개인의 취향이 존중 받고 , 그런 개인들이 모여 취하는 개인의 취함 .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였습니다 . 나레이션 : 복수가게서부터 시작된 장성시장에서의 하루 . 작업실 , 비건식당 , 레코드샵 , 칵테일 바까지 우리가 알던 시장과는 다르지만 또 다른 모습의 시장을 보여주었던 이곳에서 다름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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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_미래도시 탐험
2030_미래도시 탐험 ‘2030 미래도시 특별전’을 통해 미래도시에 이해를 돕고 체험 하는 현장을 담아 미래 생활 문화가 어떻게 변화 할지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정귀화 과학해설사 2030년 종이 책이 없어지고 디지털 서재로 바뀝니다 스마트 화장실이 있어요 홍채 인식을 했어 본인인지 확인을 하고 내 건강 상태를 체크합니다 디지털 메이크업 화장대가 그 다음 존에 있습니다 여기서는 내가 원하는 화장법을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진 전송도 할 수 있습니다 드레스 룸에서는 내 마음에 드는 옷을 인터넷으로주문해서 택배로 받아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 하는 코너가 AI쪽 책읽어주는 곳인데 스캔을 하게 되며 는 공룡이 살아나서 아이들이 많이 신기해하고 아주 좋아하는 코너입니다 스마트테이블2 보면 이 PC가 내 손 동작에 움직임에 의해서 내가 원하는 그림도 그리고 하는 코너가 있습니다 채민지 과학해설 2030년 에는 첨단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 하우가 될 것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요리를 해주는 로봇이 도입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식탁에 자체로 모니터가 배치가 될 거라서 그거 보면서 옆에서 바로 같이 요리를 할 수 있는 그런 점에서 봤을 때 주방을 제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장한진 과학해설사 여기는 미래의 거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2030년 대에 이 거리에 오시면 이렇게 바뀐다는 걸 여기서 잠깐 보여드리는 거구요 전시물을 보시면 자율주행 이라든지 드론 조정을 해서 드론을 뛰우고? 있지만은 나중에 되면 사람이 탑승을 하고 아마 하늘을 날게 될 것입니다 VR쓰고 가상현실을 체험해 볼 수가 있고요 그리고 자율주행 전동차라고 했어 직접 탑승을 해보고 여기서 체험을 해볼 수가 있고요 미래도시는 아주 편리하구요 걸어 다니지 않아도 우리가 그냥 앉아만 있어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김지민 과학해설 미래산업 분야에서 AI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도 시행되고 있는 것 처럼 수술로봇 팔을 보여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3D프린터로 실제 사람의 세포를?원료로 해서 귀라든가 심장이라든가 만들어서 이식 수술을 할 수 있어요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실제 화가들의 그림을 분석해서 그 패턴을 적용한 예술 작품을 AI가 직접 만듭니다 그리고 소설도 AI가 쓰고 실제 이미지에 화가들의 패펀 분석한 결과를 입혀서 그림을 화가들의 그림처럼 바꿔주는 예술 작품도 나와 있습니다 강대연 가족 오랜만에 애들이랑 나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그리고 프로그램이 너무 알찮거 같아요 체험 할 수 있는 것도 너무많고 다 좋았던거 같습니다 더 많은 체험을 할수 있도록 애들한테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공미경 가족 입소문 듣고 여기 왔거든요 기장과학관이 제일 좋다고 엄마들이 이야기를 많이 해서 왔는데 진짜 우리 애들이 지난주에도 왔었고 이번주 토요일 두번째 왔는데 아직도 다 못봤어요 내용이 많아서 대게 알차고 또 애들하고 같이 와서 점심도 편하게 먹을수 있고 편의시설도 잘되어 있고 계속 이용 할 것 같습니다 김란희 과학해설사 2030 부산 미래도시 특별전은요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특별전에는 대부분 아이들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위주로 되어 있고요 마지막 3조는 미래산업에 대한 것들이 있어서 부모님들이 관심이 많고 미래의 직업도 알아 볼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관심이 많은 편이기도합니다 효과음 앞으로 2030년 미래 생활 잘 보셨나요 1차 광주과학관 전시에 이어 9월 29일부터 11월 16일 까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특별전을 합니다 그리고 2017년 12월 22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특별전을 합니다 다가올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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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지역의 이야기를 담는 인형극단 '또봄'
나레이션 일제 수탈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장항미곡창고,?아픈 역사를 간직한 이 곳은?지난 2015년, 리모델링을 거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 탄생하였습니다.?연중 다양한 전시와 공연 등이 펼쳐지고 있는 이 곳에서?지역의 이야기를 주제로?공연을 펼이고 있는?인형극단이 운영되고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과연 인형극단 또봄에는?어떠한 특별함이 뭍어있는지?함께 충남에 위치한 서천군 문화예술창작공간으로 가보도록 할까요? 자막 이애숙 대표 : 인형극단 '또봄'은 2011년도에 서로 다른 직업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었어요 Q. 인형극단 또봄의 특징은? A. 이야기가 지역의 이야기이고 지역 주민이나 관광객들한테 지역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형극단 입니다. Q. 어떤 작품들을 공연하고 계시나요? A. 그동안 창작한 작품들을 때에 맞게, 배치해서 공연하는 편이죠 여름에는 한산모시 이야기 '신비한 옷'이라는 작품을 하고 지금 한 11월 즘 되면 철새가 주제인 '새와 소년'이라는 작품을 하고 이런 식이에요 Q. 올 가을에는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시나요? A. 이번에 하는 작품은 장항 제련소 굴뚝이 주제에요. 이쪽 장항에 사시는 분들이 장항 제련소 굴뚝을 보면 60년대 80년대 그 때 쯤 장항이 굉장히 활발한 시기였거든요 그 때 이야기를 항상 떠올리시는거에요 근데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여기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Q.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시나요? A. 특히 서천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 가장 좋은거죠 Q. 앞으로의 바람은? A. 지속적인 이 지역의 이야기를 늘 전할 수 있는 그런 지속적인 인형극단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애숙 대표 : 가족들이 다 오셔서 즐겨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서천의 이야기 보러오세요!
길익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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