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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128
▶
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조회수: 162
▶
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조회수: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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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11
▶
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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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앙카라세종학당 한국어말하기대회
한국문화를 배우면서 한국과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한국에 대해 알아갈 것입니다. 지난5월19일 앙카라세종학당에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는 초급과 중급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초급 대회 참가자15명,중급 대회 참가자6명으로 총21명의 학생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나를 심쿵하게 만드는 한국의 색다른 문화,나의 꿈 등 자유로운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저는 제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꿈은 우리의 삶과 우리 자신을 연결시켜줍니다. 지금은 제 첫사랑에 대한 김치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어준 것이 바로 한글이었어요. 처음 배우는 저에게 한글은 퍼즐같이 재미있어 보였어요. 문화의 가장 큰 고비는 언어인 것 같아요. 한 세대와 다른 세대,한 사람과 다른 사람 사이에 다리가 되고 문화를 전수하거든요. 학생들은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또박또박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초급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끝난 후 앙카라 세종학당 한국무용 강사의 소고춤공연과 주터키한국문화원 한국무용강좌 수강생들의 부채춤 공연이 차례대로 펼쳐졌습니다. 김치전,두부전,호박전 그리고 김밥과 닭강정 등이 담긴 한식도시락이 대회 참가자들에게 제공되었습니다. 한식을 맛볼 기회가 많지 않은 터키학생들에게 맛있는 점심식사가 되었습니다. 작년 앙카라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세종학당 한국어 우수학습자 초청연수’에 다녀온 학생의 한국방문기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수학습자 초청연수 기간동안 보고 느꼈던 한국문화를 들려주었고, 한국에서 공부하고자하는 터키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중급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쾌하게 때론 진지하게 각자의 기량을 뽐내는 학생들로 발표장은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나고K-pop노래와 춤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회참가자들은 결과 발표에 앞서 긴장된 마음을 달래며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기다리던 시상식이 시작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초급에서는Cansu Karakuzu수강생이,중급에서는Sahel Maleki수강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고,중급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는 올해 가을에 있을 본선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워서 오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어요.감사합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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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약수, 진짜 약이 되는 물일까?
약수, 진짜 약이 되는 물일까? 물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이다. 우리 몸의 70%정도가 물로 이루어져 있을 정도로 물은 꼭 필요하다. 고로, 어떤 물을 마시냐에 따라서 우리 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옛 선조들은 산에서 나오는 깨끗한 물을 귀하게 여겼다. 그 물을 약이 되는 물, 즉 약수라 이름지었다. 약수를 마시고 소화불량, 위장병, 피부병, 신경통, 빈혈 등의 질병을 나았다고 하니 말 그대로 약이 되는 물이다. 지금도 사람들은 약수를 마시기 위해 산을 오르기도 한다. 우리는 약수터를 직접 찾아가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전문가에게 약수에 대한 의견을 구해보도록 하겠다! -----대본----- 나레이션: 오랫동안 농경 생활을 한 우리 민족에게 물의 가치는 매우 높았다. 무엇보다 산에서 나오는 맑은 물을 귀하게 여겼다한다. 우리는 그 물이 마치 약과 같다 하여, 약숫물이라 부르게 되었다. 서울에서 맛 좋기로 유명한 약수터, 한번 가볼까!? PD혜윤: 약수 우리 몸에 참 좋다고 하는데요, 제가 오늘 보라매 공원에서 보라매 약수를 한 번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PD혜윤: 아버님,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약수터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딘지 아시나요? 주민: 저쪽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PD혜윤: 어머님, 지금 어디가시는 거죠? 주민: 숲 속에 있는 이슬 마시러 갑니다. PD혜윤: 숲 속에 있는 이슬 그게 뭐죠? 주민: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PD혜윤: 약수물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주민: 네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제 피부를 봐도 그렇고, 저는 그래서 항상 이 약수를 자주 마시고 있어요. 나레이션: 우리는 보통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전문가의 의견은 어떨까?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질문:다른 물과 약수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교수님: 보통 먹는 물 하면 대부분은 수돗물을 얘기하죠 또 병에 들어있는 사다가 먹는 물이 있고 그 이외에 우리가 산이라던가 이런데 다니다가 바위 틈에서 솟아나오는 물을 우리가 약수라고 그러는데 그걸 우리가 법적인 용어로는 샘물 그래요 샘믈. 질문:실제로 약수가 건강에 유익한 물인가요? 교수님: 샘물의 성분이 어떤 사람은 여기에는 게르마늄 성분이 많다 여기는 무슨 성분이 많다 그래서 이걸 먹었더니 위장병이 나았다 그런 얘기는 우리가 의학적으로나 환경보건학적으로 검증하기 어려운 말이고 거기에 어떤 성분이 우리한테 유익하다 건강에 도움된다 그부분은 굉장히 조심스럽게 이야기해야합니다. 나레이션: 약수물이 진짜 우리에게 약이 되는 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산을 오르면서 자연을 즐기고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는 바로 그것이 진정한 우리 몸의 약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Above and Beyond - youtube Across The Room- youtube Echinoderm Regeneration - youtube
유혜윤, 이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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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터키/해외문화PD] 문학특강
지난5월26일 한국현대시와 소설을 알려주는 문학특강이 열렸습니다. 시는 압축적이고,상징적이고,비유적인 말로 되어있는데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말 이게 시라는 거죠. ‘한국현대시의 불교적 특질’을 주제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문학작품 속 불교사상을 이해하고 한국현대시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의에서는 이육사의 광야,윤동주의 서시 등 총?8개의 시가 소개되었습니다. 시와 관련해서 이전에 아는 정보가 많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특히 극동 시 및 한국 문학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이번 세미나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다른 곳에서 연구를 하여 이 주제에 대해서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불교에 대해서 좀 알게 되었는데 황당하다고 느껴진 것도 있었고, ‘와 이런 것도 있구나’싶은 것도 있고 좋았어요. 오후에는‘한국소설과6.25’를 주제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참혹했던 한국전쟁에 대해 알게되고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오발탄, 장마, 공동경비구역, 손님?등 다양한 작품을 배웠습니다. 이번 강의는 터키학생들이 가요나 드라마가 아닌 문학작품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정서를 느끼고? 민족 고유의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습니다. 한국 문화를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저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배우려고 했습니다. 이 세미나를 참석한 다음에는 한국 문화를 배우기 위해 서설들이 더 유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발탄, 장마등 한국 문화 및 역사를 설명하는 정말 중요한 작품들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들을 읽음으로써 한국 문화 및 역사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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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홍콩/해외문화PD] 전통무용 공연 <舞(무) : 뭇다>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2018년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통무용 공연 舞(무) : 뭇다가 개최되었다. --------------대본-------------- 나레이션_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는 舞(무) : 뭇다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 연습에 한창입니다.이번 공연은 2018년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는데요, 舞(무) : 뭇다는 어떤 공연인지 알아볼까요? 인터뷰_Q. 舞(무) : 뭇다는 어떤 의미인가요? A. ‘뭇다’라는 제목은 ‘여러 개를 조합해서 하나로 만들다’라는 뜻이고요. 순수 우리 말인데요 같은 전공을 했던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 제목으로 선정을 하였습니다 Q. 이번 공연의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A.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아는 살품이 춤, 승무 그리고 장고춤 진도북춤을 선정하게 되었고요.이번 작품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서 전해 내려져 오는 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레이션_이번 공연은 사전예약 좌석의 4배가 넘는 35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홍콩 현지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문과 중문 해설을 덧붙여 한국의 무용을 심도 있게 소개해주었습니다. 나레이션_지루할 틈 없이 진행된 전통무용 공연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람객들은 무용수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지어 기다렸습니다. 인터뷰_Felix 공연 관람객이번 공연 정말 멋졌어요!실감나는 전통무용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세밀한 표현 또한 인상 깊었어요. Una 공연 관람객오늘 전통무용 공연을 처음 접해보는데 굉장히 좋았어요.홍콩에서는 전통무용 공연을 보기 쉽지 않아요.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네요.정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나레이션_이번 공연은 무용수들의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춤사위가 음악과 어우러져 홍콩 현지인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이었습니다.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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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도쿄/해외문화PD]한국문화가 있는 날~2018 한국다도교실
제목 : 한국문화가 있는 날 2018 한국다도교실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5월 23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문화가 있는 날~2018 한국다도교실」행사가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다양한 한국문화를 즐겨보는 「한국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다양한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시리즈로 개최하였는데요,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도 여러가지 체험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행사인 한국다도교실은 생활다례법을 통해 한국의 차문화를 체험하고, 찻잎 활용법을 배워보는 체험강좌입니다. 내레이션 4회에 걸친 강좌에 약 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사랑방 대청마루의 차분하고 전통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한국다례방 방주 이영자 선생님께서 한국의 다도(행다법)를 시연해주셨는데요, 형식과 예의를 갖추어 차를 우려내는 모습을 모두 집중해서 지켜보았습니다. 갓 우려낸 차를 받아든 참가자들은 차의 색을 감상한 뒤 맛을 음미하며 일본의 차와 다른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내레이션 햇차와 한국의 떡을 맛본 후에는 남은 찻잎을 조리해서 나물처럼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찻잎으로 음식을 만든다는 사실에 참가자들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지만, 직접 밥과 함께 차나물을 먹어보고는 새로운 맛에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질문. 오늘 한국의 다례법을 체험해보신 소감이 어떤가요?답변. 참가자한국차를 이렇게 맛보는 것은 처음인데요. 아주 귀중한 체험이었습니다. 한국 차를 얼핏 봤을때에는 연한 듯 했는데 마셔보니 뒷맛이 일본의 녹차와는 다른 깊은 맛이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질문. 오늘 준비하신 차에 대해 소개해주세요.답변. 이영자/한국다례방 방주오늘 차는 경상남도 하동마을 쌍계의 고을에서 만든 우리나라의 우전차입니다. 그 좋은 차를 한번 마신 후에 그걸 가지고 살짝 나물로 만들어서 하얀 밥과 함께 여러 사람들에게 올렸더니 나물 맛이 너무 너무 좋다고 많이들 놀라시는 바람에 제가 되려 더 감사했습니다. 내래이션 참가자들은 다도뿐만 아니라 행사가 진행된 사랑방 내부의 사진도 찍으며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다도 교실에 이어서 6월 말에 한복 체험과 한지공예만들기 강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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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LA/해외문화PD] 'VR, 미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 포럼
제목: [LA/해외문화PD] ‘VR(가상현실), 미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 포럼내레이션. 지난 5월 30일, LA한국문화원은 ‘VR(가상현실), 미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oudly presented a forum titled “The Future of Storytelling with New Technology” on May 30th, 2018.내레이션. 이번 포럼은 VR(가상현실)등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미래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을 북미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직접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자막. We invited Stevo Chang, James Chung and Grace Lee who are working in VR-filmmaking, games and documentary industry in the U.S. to discuss how new technology affects the future of storytelling.현장음.Stevo Chang / Co-founder of Chaos LabWhat’s so cool about it is as immersive as VR is, there’s a lot of technical issues still that VR as an industry. At least, Live Action Cinema-wise, it’s still kind of exploring and discovering.자막. 뭐가 특히 멋진 부분이냐면, VR은 실감성이 중요한데, 이 분야가 하나의 산업으로서 여전히 많은 기술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실사 촬영 영화 산업에서는 그렇죠. 여전히 많은 연구와 도전이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현장음.James Chung / CEO of Studio RoqovanAny platform, if it’s going to be huge, we need a real content for people to consume.자막. 어떤 플랫폼을 막론하고 흥행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소비할 수 있는 진정한 콘텐츠가 필요합니다.현장음.Grace Lee / FilmmakerAnd then taking that to another level and how do we explore and experience that story in new way. That’s not just on a screen.자막. 그래서 그것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이 이야기를 어떻게 새로운 방법으로 이해하고 경험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스크린에만 국한되지 않으니까요.현장음.James Chung / CEO of Studio RoqovanThe thing is that, if you go to any of the VR-filmmaking sessions right now, how do we direct people’s attention to go from here to there which is different from dealing with it on flat screen. Video games, we’ve been doing it for like, less than how many decades.and we forced gamers to play it that way, and when we released it, no one was playing that way. Completely unseen issue here right?자막. 중요한 것은, 요즘 VR 영화제작 현장을 보면, 일반적인 평면 화면과는 다른 상황에서 어떻게 사람들의 시선을 이쪽에서 저쪽으로 이끌 수 있을까요? 비디오 게임에서는요, 이미 몇 십년간 그런 작업을 해왔어요.사용자가 이런 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도록 고려해서 만들어도 막상 시장에 내놓으면 누구도 그 가이드에 맞춰서 게임을 하지 않아요. 여태까지 저희가 전혀 고려하지 못한 문제인 거죠.현장음.James Chung / CEO of Studio RoqovanYou have always been on the seat, and then everything is happening on the stage. With VR, it’s not like that anymore. That’s an exciting and incredible paradigm shift.자막. 당신은 언제나 의자에 앉아있었고, 모든 것은 무대에서 일어났죠. VR과 함께라면 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그것은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엄청난 패러다임의 전환입니다.내레이션. 관객으로는 미국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 광고, 게임 등의 문화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관련된 산업에 꿈이 있는 많은 젊은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막. LA based professionals in the field of cultural industires as film-making, advertisement and game developing have participated the event. This program has also been helpful to young people aspire to work in related industries.인터뷰.질문. 오늘 포럼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Stevo Chang / Co-founder of Chaos LabThe future storytelling with new technology hosted by the Korean Cultural Center here Los Angeles, it have been a great discussing about VR filmmaking, AR and also other future technologies in regard to storytelling.자막. LA한국문화원이 개최한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미래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포럼이었는데요, VR 영화뿐만 아니라 AR 그리고 다른 새로운 기술들이 스토리텔링에 미칠 영향에 대한 멋진 토론이었습니다.인터뷰.질문. VR 경험을 잘 살린 영화를 하나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Stevo Chang / Co-founder of Chaos LabGoogle invested in VR film with Justin Lin. I think back in 2012. It’s called ‘Help’. it’s still on Youtube you can check it out.자막. 구글이 투자한 Justin Lin 감독의 VR 영화가 있습니다. 2012쯤으로 기억하는데요, ‘Help’라고 아직 유투브에서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인터뷰.질문. VR 콘텐츠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일까요?Stevo Chang / Co-founder of Chaos LabI think especially VR films in terms of distribution, one of the things that will be really helpful is if major brands and platforms like Netfilx, Hulu, those places will be more interested in investing in it. 자막. 특히 VR 영화 유통에 한정하여 말씀드린다면, 아무래도 넷플리스나, 훌루 같은 큰 미디어 플랫폼 회사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인터뷰.질문. 이번 포럼에 대한 생각을 말해주세요. / FilmmakerI’ve always loved Korean cultural center because I used to study Korean here, and the panel today was extremely eye-opening and interesting. It’s great to have place like this for people to come in and discover this amazing world of cinematography. 자막. 저는 한국문화원을 정말 좋아합니다. 한국어도 이곳에서 배우기도 했구요. 오늘 패널로 참석하신 분들이 굉장히 신선한 시각을 제공해 주셨고,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영화촬영예술의 놀라운 세계에 대한 발견으로 이끌어주는 이런 자리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공승은
조회수: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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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나다운 삶을 담다
문화예술, 나다운 삶을 담다 문화예술을 통해 주체적으로 '나다운 삶'을 만들어 가고 있는 청년대표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하기 싫은 것도 견디는 삶이 당연시 되는 요즘, 이들처럼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을 찾으며 나다운 삶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 대본 ------------- #나레이션: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세요? 여러분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신가요? 남들을 따라가며 나다운 삶을 잃고 계시진 않은가요?여기 남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걸으며. 문화 예술을 통해 나다운 삶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저무는 어느 봄날, 신림의 한 골목.나다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소개- 저는 작은따옴표라고 하는 문화예술 단체이자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장서영이라고 합니다. - 저는 어반스트라이커즈라는 단체를 설립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이예랑이라는 사람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한 끗 다른 구공백말띠 학생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건우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장서영 대표: 저희는 나다운 삶이라는 걸 가장 중요한 가치로, 조금이나마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이 그 사람 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다양하게 하고 있고요. 그 주제를 문화예술로 다루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밖에서는 나다운 삶이라는 고민을 하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잖아요. 저희가 이 공간에서는 자연스럽게 물음을 던질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곳곳에 두고 있어요. 이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이 정말 나로 살고 있는 삶인가 라는 고민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만들고,- 이예랑 대표: 저희가 '어반스트라이커즈 서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말 그대로 어반, 도시를 ‘스트라이크’, 좀 충격을 준다는 이야기에요. 사람들로 하여금 ‘아 나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서 스스로 서울을 바꾸어 나가는 목적을 가진 길거리 예술 단체입니다. 서울이라는 도시가 너무 사람들이 관심을 안준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면 조금 더 서울에 대한 관심만 불러일으켜도 사람들이 여기를 좀 더 꾸밀 것이고 더 좋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 활동을 시작했고,- 김건우 대표: 60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백말띠라고 해서 어렸을 때부터 ‘너는 그냥 말띠가 아니야’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는데, 커서보니까 다들 그런 특별함을 잃어버리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더라고요. 그런 친구들에게 잊고 있었던 공동체의 가치를 유쾌하게 풀어보자는 계기로 ‘구공백말띠’ 활동을 하게 되었고요. 그때 그 시절 초등학교나 이런 학창시절에 우리가 함께 모여서 어울렸던 운동회라든가 수련회, 봉사활동 이런 것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공동체로서의 활동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 나다운 삶- 장서영 대표: 문화와 예술이라는 것 자체가 사람에게 가장 근본을 두고 있는 무언가라고 생각해요. 뭔가 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어떤 문제의 영역을 문화와 예술이라는 것으로 굉장히 자연스럽게 풀어내곤 하잖아요. 문화와 예술이라는 것을 통해서 제가 전하고자 하는 어떤 가치를 전할 수 있을 때 가장 따뜻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 이예랑 대표: 예술이라는 것이 대단한 것은 아니고, 내가 뭔가 할 말이 있으면 할 말을 하는 것이 예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기표현, 그 방법이 음악이든 그림이든이 됐을 뿐이지 내가 마음속에 뭔가 얘기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하는 게 예술이니까 말 그대로 자기다움과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거죠. - 김건우 대표: 포켓몬스터라던가 피카츄 돈가스 이런 것에 열광하면서 구공백말띠도 공감대를 얻기 시작했거든요. 이런 것들이 모두 커다란 의미에서 문화예술이었고, 모두가 문화에 대한 갈증이 있고 나 다움을 찾고자 하는 열망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앞으로 더 부각이 될 거고, 더 나를 찾기 위한 문화를 갈망할 거 같아요. 청춘들에게- 장서영 대표: 죽기 전에 후회를 하기보다 조금은 원 없이 내 삶을 살아가고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셨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고.- 이예랑 대표: 많은 경험을 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표현하는 지를 보고 그것에 공감하고, ‘내 얘기는 이렇게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거든요. - 김건우 대표: 다양한 직업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활동하다 모이면 서로에게 다시 물어요. ‘너의 꿈은 뭐였니? 어렸을 때 꿈은 뭐였니?’ 라고 묻게 되는데 여러분들도 새삼 물어보시길 바랄게요. 여러분들이 꿈꿔왔던 꿈은 뭐였는지. 그러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에 대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 하기 싫은 것도 견디는 삶이 당연시 되어버린 요즘,이들처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며 나다운 삶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 사용 음원: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Pink_Horizon Wave in the Atmosphere
허유진, 윤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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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제24회 현대미술공모전 ‘주어진 조건’
제목: [LA/해외문화PD] 제24회 현대미술공모전 주어진 조건 내레이션. 지난 5월 25일, LA한국문화원은 제24회 LA한국문화원 현대미술공모전에 당선된 5명의 작가전 ‘주어진 조건’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oudly presented its 24thAnnual Juried Exhibition “Circumstance” which consists of a variety of contemporary artwork by five talented artists. 내레이션. 1993년도에 시작된 LA한국문화원의 현대미술공모전은 예술을 매체로 작가와 관람객, 그리고 타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준 높은 전시회로 LA한국문화원의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자막. Since its debut in 1993, the annual juried exhibition has become one of the most popular events at KCCLA. It has grown steadily through the generosity of its supporters and the enthusiasm of the artists who submit their work. This year’s exhibition includes the work of artists working across America. Regardless of the much dissimilarity in their environment, ideology, artistic character and economic background, these artists all share very important characteristics that has brought them to one place. 인터뷰. 질문. 현대미술공모전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면? Susan Gray / Juror This is wonderful event. It’s prestigious exhibition. the others competed again one another to be eligible for the prizes. It was very difficult role for us as jurors to make the decision, Because of the quality of the work. 자막. 정말 멋지고 권위 있는 전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모전에 참여하여 입상 자격을 놓고 서로 경쟁했는데요. 작품 수준이 모두 뛰어나서 결정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인터뷰. 질문. 현대미술공모전 전시회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말씀해주신다면? Patricia Gomez / Juror I was particularly struck by this work in relation to the meticulous process the artists went through in order to create the work. 자막. 특히 이번 전시품들과 관련해서 아주 디테일한 묘사를 위해서 노력했을 작가들의 노력에 감탄했습니다. 인터뷰. 질문.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Andr?e B. Carter / Artistic Selection Award I feel extremely honored that I got an award at all. I didn’t really know that there were going to be awards. It‘s just an honor to be in the show regardless of the award. 자막. 정말 영광이에요. 사실 수상을 하게 될 거라고 전혀 생각 못 했거든요. 수상에 관계없이 전시에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인터뷰. 질문.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Han Jeong Lee / Artistic Selection Award 안녕하세요, 저는 이한정 작가이구요. 소박하지만 아름답고 포근한 논밭 풍경에 매료가 되어서 그때부터 논밭 시리즈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Hi, my name is Han Jeong Lee. I have been attracted by the aesthetics of beautiful, warm yet simple landscape of rice fields. That’s what initiated me to work on the series.? 인터뷰. 질문.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Sung Jae Lee / Best of Show 안녕하세요, 저는 이성재라고 합니다. 추상회화를 움직이는 작업을, 2015년부터 진행하던 것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작가가 되는 게 꿈이고, 제가 작가라는 생각을 하기엔 (아직) 좀 어려운 것 같은데요. 계속 좋은 작업하다보면 사람들이 저를 좋은 작업하는 작가로 생각해주는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자막. Hi, my name is Sung Jae Lee. I have been working on abstract paintings in motion since 2015 and I’m happy that I’m given this opportunity to show my works. It’s still a bit early to call myself an artist, nevertheless, I believe continued efforts to create quality works would lead me to the direction where I will be deemed one by others.? 인터뷰. 질문. 오늘 전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ogan Carterpl / Visitor This cultural event is pretty impressive because it seems to have brought together different people who aren’t connected directly. But, through their art have really shown that we’re so similar as human beings. it’s a really neat event and I’m just really happy that I got to be a part of it, witness it, see all the art connections.? 자막. 직접 예술에 몸담고 있지 않더라도 모두를 한 자리에 모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적인 문화행사였어요. 작품들을 보니 인간은 모두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근사한 이벤트라고 생각되고요, 이런 예술적 교감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인터뷰. 질문. 오늘 전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Nancy Brashears / Visitor I think it’s very interesting. I came to many cultural events here and this one is striking me as very different. 자막. 흥미롭네요. 문화원에서 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었지만, 이번 행사는 정말 색다릅니다.? 인터뷰. 질문. 현대미술공모전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면? Susan Gray / Juror The cultural center provides this as a resource for the greater community. and that the work will be on the public display and we really want to make sure the work not only be tremendous artistic vibrancy that it will work together as a juried show. 자막. LA한국문화원은 사람들에게 이 행사를 더 나은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제공합니다. 작품들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될 것이고, 이 행사가 지역 커뮤니티에 큰 예술적 활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공모전으로도 앞으로 더 확실한 자리를 지켜나가기 바랍니다. 자막. The exhibition is open to the public and will run until June 14, 2018. 사용된 BGM 1. Last Call - Youtube Library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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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기획영상]Extreme Spain_자전거로 바라본 마드리드
스페인 해외문화PD Chans 기획영상 1편 Extreme Spain_자전거로 바라본 마드리드 경유지: 레티로공원, 프라도미술관, 마드리드 왕립식물원,마타데로, 만싸나레쓰 강, 마드리드 왕궁, 알무데나 대성당, 갈디아노미술관, 알칼라문 Spot : El Retiro Park, Museo Nacional del Prado, Real Jardn Botnico, Matadero Madrid, Ro Manzanares, Royal Palace of Madrid, Catedral de la Almudena, Lzaro Galdiano Museum, Puerta de Alcal -------대본------- 3~4월 낮, 5~6월 아침/저녁이 자전거 타기 좋아요 Daytime of March to April, morning or evening of May to June is the perfect time for cycling 골목에서는 일방통행에 주의하세요 You have to be careful with the traffic in one way roads ‘자전거로 바라 본 마드리드’ 정보보기 Information of this video https://blog.naver.com/kcis_/221289508730 한국문화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More information of korean culture www.cccspain.org 삽입곡 ♬ JW Sound_For you ♬ Kevin MacLeod_Blue ska ♬ JW Sound_Let's coo
박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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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SOS 어린이 마을 방문 행사
국제 어린이날을 기념해 카자흐스탄에서도 각종 행사가 열렸습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29일, SOS 어린이 마을 '국제 어린이날' 행사에 방문했는데요. 아이들은 그동안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고, 문화원이 마련한 소고춤과 투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한편 문화원은 SOS 어린이 마을에 피아노, 탁구대, 기타를 기증했습니다. -----대본----- 내레이션)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29일 SOS 어린이 마을에서 개최된 ‘국제 어린이날’ 행사에 방문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어린이날인 6월 1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주요 인사들의 환영 인사, 축하공연, 다과회, 한국 전통놀이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문화원은 행사에 앞서 피아노, 탁구대, 기타를 기증하였으며, 소고춤과 투호를 통해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29 мая 2018 г.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принял участие в мероприятии, посвященном празднованию Международного дня защиты детей в 'SOS Детской деревне' в Астане. В честь празднования Международного дня защиты детей (1 июня) состоялось праздничное мероприятие, которое включало в себя поздравительную речь партнеров Детской деревни, праздничный концерт, сладкий стол, корейские традиционные игры, шоу для детей и т.д. От Корейского культурного центра в дар детям ' SOS Детской деревни' были переданы пианино, теннисный стол и гитара, а в праздничном концерте выступила детская группа с корейским танцем 'Сого чум'. Также сотрудники Центра провели корейскую традиционную игру 'Тухо', познакомив всех с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ой. 사용 음원 Locally_Sourced.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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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한국 애니메이션 상영회
제목: [LA/해외문화PD] 한국문화가 있는 날 한국 애니메이션 상영회내레이션. 지난 5월 24일, LA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삼지(3G)애니메이션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영웅의탄생 극장판을 CGV LA에서 상영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a screening of, "Mini Force: New Heroes Rise", on May 24th, 2018 at CGV LA. 내레이션. 한국 애니메이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 영웅의 탄생 극장판 상영과 함께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관련 캐릭터 상품을 소개, 배포하여 한국 애니메이션의 우수성을 홍보하였습니다.자막. This program has been arranged to invigorate Korean animation by introducing and presenting products of Miniforce characters to the children who attended the event, while at the same time promoting the excellence of Korean animation to the audience. 자막. Ian Yoon, Caleb Hyun, Joel Kim자막. Rachael Lee, Chloe Choi, Irene Lee 자막. Nissi Kwak, Jireh Kwak, Joy Kwak자막. Carol, agre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Carol / agreWe enjoyed the movie a lot. She watches it at home all the time on netflix in Korean. It was nice to be able to watch it together as a movie in English.자막. 영화 재미있게 잘 봤어요. 제 딸이 집에서 넷플릭스를 통해서 한글판으로 항상 보는 프로그램이예요. 이번에 영어로 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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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홍콩/해외문화PD] 제2회 총영사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
2018 년 5 월 24 일 주홍콩총영사관 및 주홍콩한국문화원 ( 원장 박종택 , 이하 문화원 ) 주최 ,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 대한항공 홍콩지점 , 아시아나 항공 홍콩지점 , 한국웅변인협회 홍콩지회의 후원을 받아 제 2 회 총영사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문화원에서 열렸다 . ------------------- 대본 ------------------- 제 2 회 총영사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 2018 년 5 월 24 일 주홍콩한국문화원 나레이션 _ 2018 년 5 월 24 일 주홍콩총영사관 및 주홍콩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제 2 회 총영사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 현장음 _ 박종택 _ 주홍콩문화원장 여러분들은 모두 한국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한국과 홍콩의 협력의 선두주자로써 앞으로 큰 역할들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나레이션 _ ‘ 홍콩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국의 문화 ’ 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총 12 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올랐습니다 . 본선 참가자들은 능숙한 한국어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 현장음 _ Ng Chak Sum _ 빨리빨리 지금부터 한국 사람들의 빨리빨리 문화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 1990 년대 6.25 전쟁이 끝난 후에 한국은 아주 비참한 상황이었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생활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 반세기 만에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이룬 나라가 한국입니다 . 제 생각에는 빨리빨리 일을 처리하는 태도가 한국 경제성장의 급속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Leung Hoi Ching _ 붉은 악마의 힘 안녕하세요 저는 양해정이라고 합니다 . 대한민국 ~ 이라는 구호는 이 자리에 계시는 한국 분들에게 전혀 낯설지 않죠 . 혹시 이 구호를 들으면서 머릿속에 한 장면이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 지금 길거리 응원 장면을 생각만 해도 이미 너무 설레고 흥분했습니다 . 이것은 바로 대한민국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세대가 거듭될수록 대한민국 고유의 응원 문화로 더욱더 발전되길 바랍니다 . Yau Yu Ching _ 내 나이가 어때서 제 발표의 주제는 ‘ 야 ~ 야 ~ 야 ~ 내 나이가 어때서 ’ 입니다 . 다들 너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여기서 한국 사람들이 왜 상대방의 나이를 묻는 건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국은 나이에 대한 엄격한 위계질서가 있습니다 . 자신보다 나이 , 학벌 , 경험이 더 많은 연장자나 선배에게는 존댓말을 쓰고 또 동년배 , 후배에게는 반말을 씁니다 . 존댓말을 쓰는 것은 상대방을 높이고 존중하는 표현입니다 . 현장음_ 송영란 _ 한국웅변인협회 홍콩지부장 선생님들과 열심히 공부하신 학생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원진 _ 주홍콩총영사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 홍콩총영사관 , 한국문화원으로써는 우리 홍콩 여러분들과 함께 한국어를 통해서 한국 문화를 좀 더 공유하고 싶습니다 . 나레이션 _ 영예의 1 위 수상자에게는 오는 8 월 캄보디아 왕립프놈펜대학교에서 열리는 제 23 회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에 홍콩 지역을 대표하여 참가하게 됩니다 . 인터뷰 _ Leung Hoi Ching _ 1 등 수상자 저는 이번 대회는 이미 2 번째이고요 끝까지 제 목표를 노력해서 해내어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 그리고 너무 뿌듯했고요 나중에 홍콩 대표로 더욱더 열심히 할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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