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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문화PD] 이미 당신도 사용하고 있을, AI 기반 약자 프렌들리 어플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 최근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특히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어플, 어떤 게 있을까요? [대본]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저는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바꾸어주는 AI 어플을 사용합니다. 강의나 인터뷰를 녹음하면 짧은 시간 내에 인공지능이 음성을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해주는데요. 심지어 인공지능이 내용까지 요약해주어서 업무 효율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저는 과제를 할 때, 텍스트를 사진으로 찍어서 글씨를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사진 한 장으로 수많은 글을 한 번에 복사하고 붙여 넣을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배리어프리 이번 영상에서는 사회적 약자들 중에서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배리어프리 어플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설리번플러스인데요. 설리번플러스는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이나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주는 어플로 헬렌켈러의 스승 앤 설리번 선생님의 이름을 따서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설리번플러스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플이라면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소보로라는 어플은 청각장애가 있거나 난청을 가진 분들께 도움을 줍니다. 소리를 보는 통로라는 뜻의 소보로는 말소리를 문자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보로의 경우 제가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아서 회원가입을 따로 진행할 수 없었는데요. 그 대신에 소보로의 인공지능 서비스와 가장 유사한 기능이 이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더라구요. 스마트폰 설정에서 접근성 - 청각보조를 들어가면 음성자막 변환이라고 나오는데요. 이 기능이 소보로의 인공지능 기능과 가장 유사합니다. 음성자막변환 열기를 넣어서, 제가 한 번 말해볼게요 안녕하세요, 문화 PD 서지훈입니다. 오 잘 변환이 되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제가 말하고 있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이렇게 자막을 만들어주고 있네요. 이렇게 실시간으로 자막이 형성되니까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배리어프리 어플들이 모두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회적 약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기술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나올 배리어프리 기술들이 사회의 여러 장벽을 뛰어넘길 바랍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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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촉각으로 느끼는 명화
시각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시각장애인을 위한 3D프린터로 명화를 만드는 이두연 님의 인터뷰와 우리 주변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대본] - 여러분은 미술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 저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미술관에 방문합니다. - 미술 작품을 보면서 작가들의 창의성에 놀라기도 하고, 가끔 작품에 감정 이입이 되면서 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각 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까? - 엉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술이 존재합니다 - 바로 촉각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닷패드 방식과 3D프린팅 방식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 2가지 방식 중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3D프린팅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3D프린팅 명화를 만들고 있는 이두현이라고 합니다 - 시각장애인분들은 예술을 보기가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촉각으로 느끼면서 음성으로 알려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금 모나리자와 고흐 (등의 작품을) 진행하고 있고요 - 점차 (작품 종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 또 시각장애인분들 초상화를 갖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판단해서 시각장애인의 얼굴을 자동으로 스캔해서 3D모델로 만드는 소프트웨어도 만들고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 그 과정에서 알게된 팀장님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예술 쪽으로 느낄 기회가 많이 없어서 3D 명화같은 것을 제작했던 적이 있다 - 그래서 이런 것도 관심을 한번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3D프린터를 배우게 되었고, 제작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먼저, 정사각형을 약간 도화지처럼 A4용지 정도 사이즈로 늘려주고 그리고 여기다가 모나리자 이미지를 들고 와서 위에다가 올리고 약간 반투명하게 한 다음에 찰흙만지듯이 음각이랑 양각을 만들고, 섬세하게 다듬고 나면 3D프린팅 프로그램으로 넘어올 수 있는데요 - 3D 프린터는 이제 층마다 쌓아올리는 거라서 1층부터 점점점점 쌓아올리면서 지금보면 89층으로 해서 이제 슬라이스를 누르게 되면 각 층마다 얼마큼 채워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저장이 되고, - 슬라이싱한 파일을 SD카드에 넣어가지고, 3D 프린터에 꽂고, 출력을 누르면 이제 가열이 (시작)돼서, 가열이 되면 한 층 한 층 쌓아 올라가게 되는데요 -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파일은 시각장애인분들이 좀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안에를 꽉꽉 채우게 제작을 하고, 또 크게 제작을 하게 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저희가 미리 준비를 해왔습니다. - 네, 이렇게 출력이 된 모습인데요. - 저희가 크게 출력을 하기 위해서 4등분으로 나눠서 출력을 해서 접착제 같은 걸로 붙여 준 다음, 매끄럽게 사포질을 한 후, 드리면 (끝입니다) - 이처럼 현재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3D 프린터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 혹시 학교에 3D프린터가 없거나 일반인인데 3D 프린터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지역에 있는 콘텐츠코리아랩 등 여러 공공 메이커스 공간에서도 3D프린터를 접할 수 있습니다. -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한 3D프린터로 세상에 없던 나만의 물건을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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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문화PD] 유네스코 한탄강! 이제는 디지털 체험도 가능하다고?
총 길이 136km의 유네스코 한탄강! 날씨와 지리적 특성으로 관람이 어려웠다고? 이제는 디지털체험관에서 한탄강을 즐겨보자!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다양한 체험으로 오감이 즐거운 한탄강 디지털체험관! 지금부터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대본]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여러분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으로 초대합니다 문화PD 나레이션 -풍광이 수려하기로 소문난 총 길이 136km의 한탄강. 과거 용암이 만든 한탄강의 아름다운 명소들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높은 언덕과 계단을 지나야만 관람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장애인 또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관람이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한탄강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관이 2023년 11월 정식 개관을앞두고 있습니다!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한탕강 디지털체험관은 한탄강 곳곳의 여러 명소들을 디지털로 구현한 곳이고요. 몸이 불편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라도 편한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첫 번째는 갤럭시라는 공간인데요. 이곳은 조명을 통해서 위에서 아래로 빛이 쏟아지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고요. -맞은편에는 워터폴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디지털로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메인 공간은 에코피아라는 곳인데요. 그림을 그려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고요. 떨어지는 물줄기를 통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다음은 에코피아를 지나면 라이브한탄강이 나오는데, 벽에서부터 바닥까지 한탄강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고요. 한탄강 지질공원 명소의 사계절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이고요. 모두 평지로 되어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도 접근이 편한 곳입니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여 방법은 간단한데요.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맡기면 바로 대여 가능합니다.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디지털체험관 내부도 들어갈 수 있나요?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그러면 실제로 제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탄강 디지털체험관은 단체 관람도 많이 오시는데, 이곳에서 디지털체험관에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보고, 참 좋은 공간이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즐거운 관람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분한 공간이 아니라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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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우주를 느껴보자!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활동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열린관광지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문화PD가 열린관광지 중 하나인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가서 휠체어를 타고 직접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함께 한번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제가 지금 휠체어를 타고 있는데요 지금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이유는요 열린관광을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은 열린관광과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같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과 관광활동의 제약없이 즐겁게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하는데요.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해마다 열린관광지를 선정해서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올해 이제 최근에 열린관광지로 선정이 된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있습니다 오늘 여기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 해볼건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따라와보세요 여기는 항공우주천문대 시설 중에서 가장 핵심인 주관측실입니다 여기는 11시, 1시 등 이렇게 정해져있는 시간에만 관측을 할 수 있는데요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휠체어를 타거나 이런 분들도 태양이나 별들을 쉽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다음으로 휠체어를 타신분들도 이제 태양이나 달 등도 관찰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제가 직접 한번 가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휠체어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완만한 경사로로 되어있고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천체망원경 피어, 전동 틸팅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휠체어를 타고도 별자리 관측이 가능했습니다 자, 저는 여기 천문대에 있는 천체투영관에 와있습니다 여기서는 4D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데요 위에 하늘에 있는 돔을 통해서 4D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기존 같은 경우에는 휠체어 탄 분들은 이용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리프팅 등을 통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서 체험해보겠습니다 천체투영실도 마찬가지로 완만한 경사로로 동선이 되어있었고요 휠체어 틸팅좌석을 통해 돔형 스크린을 관측할 수 있는데 도우미 분들이 계셔서 직접 휠체어를 고정시켜주기도 합니다 4D영상을 돔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관람 기회였습니다 하루에 30분마다 교차해서 두 편씩 상영되니 참고하세요 그 밖에 보조관측실에도 다양한 천체관측시설이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접근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시실을 완만했고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션 등도 불편없이 진행 가능 했습니다 야외 곳곳에는 전시물들도 있고 햇빛을 피할 공간도 있어서 햇살 좋은 가을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 이렇게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체험들을 해봤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있는 열린관광인 만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되어있습니다 남원에 오시면 추어탕 한그릇도 좋지만 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천체관측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린관광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열린관광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되게 많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열린관광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관광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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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문화PD] 수어 인식, 음성 인식 모두 OK! 디지털 약자 돕는 무인 AI민원
수어 인식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의 총집합체인 AI민원을 소개합니다! 용인시청에 경기도 최초로 도입된 AI민원에는 어떤 기술이 활용되었을까요? 디지털 약자를 비롯하여 모두를 위해 개발된 AI민원, 그 기술적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사용음원 자유이용 기증저작물 [Like a Dream(김현정)] [대본] 편리함 덕분에 우리에게 빠르게 익숙해진 무인 서비스. 무인 주문, 무인 계산, 심지어는 무인 민원 처리까지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약자에게는 어떨까요? 최근 언론에서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디지털 기술이 주는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바로 디지털 약자들입니다. 실제로 작년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 중 62.1%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데에 자신이 있다고 답한 반면, 장애인 응답자 중에선 오직 33.2%, 고령자는 그보다 낮은 30%에 불과했습니다. 다행히 디지털 환경에서 모두가 똑같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청에 등장한 AI 민원 안내 서비스가 좋은 예시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여기에는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기술들은 디지털 약자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첫 화면에는 이렇게 4가지 모드가 뜨고, 수어 모드, 음성 모드, 휠체어 모드, 그리고 터치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인공지능이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사실 각 모드마다 중점적으로 활용된 기술들도 저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의 집합체인 AI 민원 안내!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어 모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 앞에 서서 수어로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알려주면, 기기가 인식해서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죠. 여기에는 수어 인식 기술과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이 활용되었는데요, 먼저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은 AI 번역 엔진이 한국어 문장을 번역하면, 수어 문법에 맞게 스크립트를 만들고, 여기에 맞춰 애니메이션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이 중간 과정에서 필요한 게 말뭉치를 활용한 데이터 학습입니다. 말뭉치는 컴퓨터가 언어를 가공, 처리, 분석할 수 있도록 모여 있는 자료로, 한국어 처리에 필수적인 데이터입니다. 여기에다 직접 수어를 인식하는 기술까지 탑재해서 스크린 앞에서 수어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성 모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를 직접 터치하지 않고 내 음성만으로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음성 모드에서 짚어볼 기술은 음성 인식 기술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음성인식 기술이란 인간의 음성 언어를 인식해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컴퓨터는 나의 말을 어떻게 알아듣는 걸까요? 소리로 인해 진동이 발생하면 소리 입력 기관이 그것을 전류로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 전류를 디지털 신호로 기록하면 이걸 오디오 데이터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소리 단위, 음절 단위, 그리고 문장 단위로 변환됩니다. 휠체어 모드는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모드입니다. 일반적으로 키오스크 화면의 위치는 성인 기준으로 일어선 상태에서 조작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휠체어 이용자들이 앉은 높이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기기를 조작하기는 훨씬 어렵다고 합니다. AI 민원은 기본적으로 단말기 전체를 화면으로 사용하여 휠체어 이용자들이 사용하게 편리하게 되어 있고, 나아가 휠체어 모드를 선택하면 눈높이에 맞춰 화면이 낮게 뜨기 때문에 더욱 쉽게 행정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여 휠체어가 앞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옆에는 전동 휠체어 충전기도 비치해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터치 모드입니다. 이렇게 거울 같은 화면에 터치하는 것이 마치 SF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요, 이 기술은 미러 디스플레이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거울이 화면의 기능도 하는 것이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일반적인 화면에 미러 필름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미러 필름은 화면 중에서도 편광판에 위치하는데요, 편광판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편광판은 간단히 말해 빛을 분류하는 역할을 합니다. 거울은 빛을 반사시키는데, 편광판을 이용하여 액정 속에서 어떤 빛은 반사시키고, 어떤 빛은 투과시키도록 분리함으로써 거울과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한 것입니다. 이처럼 수어 인식 기술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수많은 디지털 신기술이 숨어 있는 AI 민원 안내 서비스! 여기에서는 누구나 다양한 행정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술들을 우리 주위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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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지금 인천공항에는, "인공지능 공무원"이 있다?!
지금 인천공항에는, 인공지능 공무원이 있다?! 오랜시간 가지 못했던 공항, 그곳에 뉴 페이스들이 있다! 인천공항에 이전보다 더! 많은 수가 등장하게 된 안내 로봇 직원들, 그리고 직원들도 이용한다는 24시간 AI 챗봇 서비스까지! 문화PD가 속성 취재했습니다. -----대본----- #나레이션. 속보입니다. 그리운 설렘이 가득한 공간, 인천 공항에 신개념 공무원이 떴다는 소식인데요. 아니, 어떻게 이들은 이 어려운 시기, 인천 공항에 등장할 수 있었을까요? 설마 낙하산이 아니냐는 풍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들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문화PD 특파원이 현장에 나갔습니다. #나레이션. *비장한 발걸음* *두리번 두리번* 저 공익적 모습.. 혹시?! 저기요!!!! 혹시 인터뷰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에어스타, 인천공항 2년차 선임 안내로봇 #인터뷰. Q. 먼저, 인천공항 로봇 직원들은 무슨 일을 하나요? A. 네, 저희는 여러 기능을 가지고 각자 역할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신입 에어포터는! 여러분의 짐을 들어드릴 수 있는 친구에요. 여러분의 짐을 편안하게 들어드릴 뿐만 아니라, 먼 곳에서도 여러분을 착실히 따라다닐 수 있는 똑똑한 친구랍니다. 게다가 귀엽기까지 하죠? ㅎㅎ 또다른 신입 에어라이드도 정말 핫한 친구인데요. 공항 안에서 드라이브 하기, 상상해보셨나요? 수많은 카메라와 감지 센서로 장애물을 피하면서, 인공지능을 통한 최적의 경로 설정을 통해 교통약자 분들과 시민 분들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릴 수 있죠! Q. 그런데 에어스타 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시는거죠? 무엇을 안내하시나요? A. 앗, 저는 무슨 일을 하냐구요? 안내로봇인 저, 에어스타 4세대는! 여러분의 항공편 정보, 지도 출국장 혼잡도와 기내 유의사항 등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드릴 뿐만 아니라! 여러분과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해요. 같이 많이 찍어요ㅎㅎ *하트 표정도 할 수 있다구요~ 사진은 물론 폰으로도 전송되는 센스! Q. 그리고, 듣기로는 가상공간에서 일하는 직원도 있다구요? A. 맞습니다~ 스마트폰 속에서 일하는 인천공항 어플의 챗봇 에어봇은, 공항 안과 밖! 24시간 어디서나, 인공지능을 통해 학습한 매끄러운 소통으로 공항의 정보들은 전달해드릴 수 있어요. 그래서, 상주직원님들도 유용하게 쓰시고 계시다고 합니다! Q. *흠, 이렇게 알찬 구성이라니... 제법인걸?* Q. 마지막 질문입니다. 혹시, 앞으로의 계획은 어찌 되실까요? A. 흠, 흠. 자세한건 업무 비밀이고요! 인천공항에서는 앞오르의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해서, 더욱 안전한 운항을 위한 드론 탐지 시스템 등, 여러 신기술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Q. 감사합니다! 혹시, 이렇게 친절하게 많은걸 알려주시는 에어스타님의 워라밸은...? A. 앗, 제 워라밸*일work-삶life의 균형balance*은 어떻냐구요! 저도 교대근무를 하고 있어서, 때가 되면 퇴근을 하고 푹~ 쉰답니다! Q.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에어스타 님이었습니다~! A. 별 말씀을요ㅎㅎ PD님도 좋은 퇴근 되세요~ #나레이션. 흠, 이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등장했나 했더니, 역.시. 제법이네요. 대단한 뉴페이스들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어느덧 가까워진 4차 산업 생활 환경, 함께 느껴보기 위해선 머지않은 날,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해야겠죠!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사용 음원----- 1. End of the Rainbow - Quincas Moreira 2. Higher Kiss - TrackTribe (유튜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제공)
조유빈
조회수: 4,696
▶
03:04
편지할게요, 갈대가 흔들리는 신도에서
잘 지내시나요? 이곳은 지금... 기억 속, 가을의 섬에서 온 편지. 편지의 내용을 따라 당신은 편지에 나온 장소들을 다시 떠올려보게 된다. ---사용음원--- 1. Traveller - The 126ers -----대본----- #나레이션. 잘 지내시나요? 요즘도 여기, 신도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어느새 새 계절을 맞이할 준비도 하고 있네요. 해변가에는 여전히 샛노란 밀밭이 자리하고 있어요. 겨울이 되면 이제 새하얘지겠죠. 해변에는 사람이 참 많다가도, 그 많은 사람들도, 자연 속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조용한 자연 속에서는 자연스레 말이 없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일까요? 이렇게 조용하다가도, 꾹꾹 눌러찬 버스 안을 보면, 이 곳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었는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겨울이 다 오면, 다시 산에 올라 정경을 바라볼까요? 섬은 여느 곳보다 사계절이 뚜렷해, 매년 새롭게 느껴지니까요. 이렇게 한 눈에 다 볼 수 있을 것 같다가도, 걷다보면 마주치는 새로운 풍경들은 내가 얼마나 작은지, 느껴지게 만들고는 합니다. 아, 하지만 갯벌 풍경만은 언제나와 같겠죠? 해가 뜨고지는 때면 보이는 갯벌 풍경은, 참 지겹지도 않게 마음에 들어옵니다. 다음에는, 시도와 모도까지도 쭉 걸어가봐요. 하루면 다 볼 수 있으니까요. 바쁜 날이지만, 계절이 바뀌고 마음에 여유가 필요할 때, 또 만나요. 갈대가 흔들리는 신도에서.
조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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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4
만원짜리 와인을 백만원 짜리로 즐길 수 있는 와인문화 꿀팁 대방출
중세시대 유럽의 귀족들만이 즐기는 와인문화는 이제 가까운 마트에서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대중적인 문화가 되었다. 우리가 와인문화를 더욱 자주 즐길 수 있도록 단돈 만 원짜리 와인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목 : 만 원짜리 와인을 백만 원짜리로 즐길 수 있는 와인문화 꿀팁 대방출 여러분 와인 좋아하시나요? 중세시대 유럽의 귀족들만이 즐기는 와인문화는 이제 가까운 마트에서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대중적인 문화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와인문화를 더욱 자주 즐길 수 있도록 단돈 만 원짜리 와인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을 5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1. 온도 맞추기 달달한 커피는 따뜻할 때 보다 아이스로 마실 때 단맛이 더 잘 느껴지듯이 각각의 음식마다 그만의 풍미가 잘 사는 온도가 존재합니다. 레드는 15~18도(손으로 만졌을 때 약간 차다! 하는 느낌) 화이트 7~10도(냉장고에서 꺼내서 10분 후) 샴페인 5도(냉장고 온도) 온도 맞추기가 되지 않는다면 그 다음에 무얼 해도 맛있어질 수가 없으니 꼭 기억해주세요. 2. 디캔팅(브리딩)스월링 음식을 생으로 먹지 않듯이, 와인 또한 숨 쉬게 하면서 와인 한 병에 녹아있는 여러 가지 맛들을 배합시키는 디캔팅 과정입니다. 올드 빈티지 와인의 경우 꼭 생기는 침전물을 걸러주기도 하지요. 적극적 브리딩이라고도 불리는 스월링인데요, 브리딩 후 와인잔에 따른 다음 잔을 휘휘 돌리며 와인과 공기의 접촉 면적을 넓혀주면 알코올을 날아가면서 와인을 맛을 한층 더 돋궈준답니다. 3. 한 모금씩 마시기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해서 디캔팅과 스월링이 되기 때문에 한모금씩 계속해서 나눠마신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시시각각 달라지는 와인 맛까지 즐길 수 있겠지요? 4. 입안 전체를 코팅하듯이 마시기?? 또한 입으로 호로록하며 공기를 강제로 흡입하며 퍼뜨리듯이 마시면 입 안에서의 풍미가 굉장히 좋아진다. 이 전까지 정성들여 맛을 배합하고서도 직접 맛을 느끼는 입 안에서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와인 맛의 20%만 즐기는 거라니, 꼭 입 안 전체로 와인을 음미해주세요. 5. 첨잔하기 마지막으로, 잔을 다 비우지 말고 와인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잔을 채우길 바라요. 공기 중의 노출로 인해 와인잔에 담긴 와인이 시간이 지나면서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첨잔을 해준다면 계속해서 새로운 와인을 접하는 느낌으로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답니다. 이렇게 와인의 특성을 알고 알맞게 다루어준다면 고가의 와인이 아니더라도 복잡미묘한 와인의 세계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답니다. 올 겨울에도 센스있는 와인문화 즐기시길 바라요.
오송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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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도심 속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루프탑
친구들과 가볍게 야외에서 놀기 좋은 루프탑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대본 도심 속 힐링 여행 ROOFTOP 이번 달 문화PD 주제로 선정된 여행 재밌고 안전한 곳을 고민하다가 선택하게 된 도심 속 힐링 여행 루프탑 그 현장으로 같이 가보시죠! Go Go~!! 2020 토요일 오후 3시 합정역 근처 마트 루프탑 근처로 장보러 가는중!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벌써 신난 1인 얼마야? 15,000원 이런거 하나 사자! 초밥도 하나 사고! 삼겹살은 빠질 수 없죠! + 항정살 항정살 맛있는데~ 항정살 항정살 조금씩 쌓이는 맛있는 음식들 브이_ 이제 루프탑으로 GO GO!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 세팅 완료! 지금 약간 마법사 같아 몸에서 연기가 나 ㅋㅋㅋㅋ 이제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야외에서 빠질 수 없는 라면 점심 식사가 끝나고 실내에서 부르마블을 시작! 나 더블이지 다시 할래 이제 월급 준비해주세요~ 설거지를 건 한 판 승부!! 이 날 부르마블만 3시간 한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깜깜해진 밖 더 분위기가 있어진 것 같습니다 다시 고기를 구워 먹을 준비를 하고 이번엔 목살을 먹어보겠습니다 치킨까지 더하면 금상첨화... 이쁘게 상을 차리고 드디어 완성된 저녁 식사 이거 지금 다 디스플레인거 알지 아무도 먹으면 안돼 ㅋㅋㅋㅋ 루프탑의 단점 : 저녁에 춥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들을 만나기 힘든 요즘 도심 속 루프탑에서 힐링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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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집에서 부모님 발마사지를 해드리자
코로나19에의한사회적거리두기로집안에서할수있는문화생활에대해찾아보았다. 부모님과지내는시간이증가하면서함께할수있는부모님의발을마사지하며효도생활을해보도록한다. 제대로된발마사지의방법과순서를익히고부모님에게소감을들어보도록한다 ------대본------- 사회적으로거리두기로인하여집생활을권장하는시기 그러나매일같이집밖에서가정의무게를견뎌내시는부모님 오늘은부모님의발을마사지해드립시다 (제목) 밖에서고생하시는부모님을위하여오늘은발마사지를하기로했다 우리부모님은종아리부터발바닥까지마사지를하면 그날잠자리까지편안하시다고한다 제2의심장이라고불리는만큼 일상생활에영향력이큰것이다 이만큼중요하고민감한발이니마사지기를하기전에 주의사항을체크해보도록하자 일단발을씻어야하는데따뜻한물에담궈주는것이더좋다 발은마사지하기전에살균소독까지해야하는데, 발샴푸사용하여씻는것을추천한다 발은아침저녁샤워후5분씩마사지하면 각질이많은발이촉촉해지고혈액순환을도와피부에탄력을줍니다 발샴푸가없더라도비누고깨끗하게발을씻어주도록하자 소독된발을마사지오일이나보습크림을이용하여 피부를촉촉하게만들자 오일을양손에충분히뿌려서종아리부터발끝까지구석구석 발라드리면된다 이렇게발을마사지를하는것을 발반사요법이라고합니다. 발반사요법이란, 발을자극함으로써인체의여러기관을건강하게하고피로를풀어주는대체요법의하나.인간의손이나발에는인체의여러기관과연결된반사점이있어,다른신체부위가아플때손이나발의그반사점을손으로누르거나발반사를위해특수제작된반사봉따위를이용해자극하면연결된인체의특정기관이자연적으로치료되는원리이다. 입니다. 이것을소개하기엔너무나도많은양의공부가필요하며 인터넷에발지도를검색해보면온몸의장기가발바닥안에들어가있는지도를볼수있는데 실제지식이없는일반인이이지도를보면서마사지를하기에는한계가있다 그래서오늘은실제로여러명의발을마사지해보고 위험하지않고간편하게부모님발을마사지할수있는방법을소개하려고한다. 이렇게로션or 오일을마사지부위에 발라주는행위가준비단계이다 발마사지의첫단계는 스트레칭마사지이다 양손사이에발을끼우고스트레칭을해준다 그리고발을약하게두드리며긴장을풀어줍니다 발이들어가는아치부분을주먹으로쓸어주며 긴장을풀어줍니다 5~6회정도반복해주는것이좋습니다 그리고발을약하게두드리며긴장을풀어줍니다 종아리부터아킬레스건과발뒤꿈치부분을잡아당기듯쓸어내려줍니다 발가락아랫부분을모지구와소지구라고합니다 이부분을꾹꾹눌러주면서스트레칭해줍니다 열심히발마사지를하던도중 너무편안하셨는지어머니가잠드셨습니다... 발끝부터압력을가하여피를위쪽으로올려줍니다 마사지의종료는발가락을털어주며끝을알려줍니다 발마시지방법은정말많은방법이있습니다 그러나가장중요한것은준비단계입니다 반드시청결과소독, 로션을발라서준비단계를철저히한후 발마사지를진행하시길바랍니다 사용된BGM 1. Sparks - Chal [Free Copyright-safe Music] https://youtu.be/XIoyEFrDRDo 2. How it Began - Silent Partner (No Copyright Music) https://youtu.be/vkUp43K9Z-s
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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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5
부산의 특이한 지하철역
출퇴근길 많은 사람들의 발이 되는 지하철. 부산에는 특이한 지하철역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먼저 부산 2호선 가야역으로 가면 특이한 지하철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가야역 1번출구와 3번출구는 일반적인 지하철 출구와 달리 축대를 파서 지하철역으로 들어가도록 설계했습니다. 가야역을 이렇게 만든 이유는 지하철 설계당시 도로 확장공사도 함께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변 지형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축대를 파서 출구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지하철과 차도의 간격이 정말 좁습니다. 던전같은 입구를 지나 지하철로 들어가면 평범한 지하철역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2층으로 가시면 축대 위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가야쪽으로 가볼 일이 있으면 한번쯤 내려서 던전같은 출구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2호선 사상역과 주례역 사이에 위치한 감전역입니다. 역명이 다소 특이한데, 이 역이 위치한 감전동의 옛 지명은 감동으로 신성한 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감전역의 4번출구는 부산2호선 가야역과 더불어 독특한 곳에 출구가 위치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언덕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절반 정도를 파내서 지하철 출구로 만들다보니 어딘가 어색한 형태가 된 것 입니다. 언덕과 산이 많은 지형대문에 만들어졌다기 보다는, 보통 일반적인 출구 형태와 같이 만들기에는 도로폭이 넓지않은 주변 환경이 이런 독특한 출구를 만들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은 부산의 레고마을로 유명한 만덕입니다. 부산 3호선의 만덕역은 지표면 기준 전국에서 가장 깊은 지하철역입니다. 그 깊이는 지하 66m에 달합니다. 만덕고개라는 언덕에 역이 위치하기에 이렇게 깊어진 것인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9층까지 내려가야 지하철을 가까스로 탈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꺼두기도 하고 촬영당시 공사중이라 에스컬레이터 이용이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대합실에서 지하철을 타는 곳 까지 오직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최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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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4
집에서 빠르고 맛있게 고기요리를 해보자
기획서 영상 대본 코로나 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문화생활에 대해 찾아보았다. 유튜브를 포함한 인터넷에는 많은 고기굽는 방법과 강좌들이 있다. 영상을 챙겨보는 건 쉽지만, 직접 따라하는 실천은 어렵다.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집에서 요리강의를 따라해보며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요리실력을 성장시켜보자 ------대본------- 세상엔 고기를 요리하는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고기를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집에서 요리해 먹을 때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을 때가 대부분이죠 오늘은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고기 요리를 해보고 종합적으로 어떤 방법이 가장 편하고 맛있는지 알아보도할겁니다 이 커다란 고깃덩어리는 인터넷에서 구매한 4kg짜리 오겹살입니다 너무 커다란 고깃덩어리라 각 요리 방법에 맞게 잘라낸 후 양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고깃덩어리를 조리할 도구는 오븐, 에어프라이어, 수비드입니다 저도 처음 해보는 방식의 고기 요리지만 영상 촬영을 시작하면서 초보자인 내가 과연 고기 요리를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인 내가 성공한다면 그게 쉽고 맛있게 만드는 고기 요리 방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커다란 고기를 요리하게 좋게 5cm의 두께로 칼로 써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여러분들은 만약 커다란 고기를 구매하셨다면 아주 날카로운 칼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손 조심하시고요 그다음 껍데기 부위에 칼집을 내어주는데 1cm 간격으로 칼집을 내었습니다 이 요리 방식은 americas test kitchen에서 공개된 방법인데요 한국유튜버가 이 영상을 재구성하여 업로드하기도 했습니다 고기를 요리하기 30분 전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고기에 간을 맞추겠습니다 껍데기에는 소금만 뿌려서 삼투압 현상에 의해 올라오는 수분만 닦아주었습니다 스테이크시즐링, 허브향솔트, 몬트리얼시즈닝, 파프리카시즈닝 등등 많은 여러 가지 종류가 많지만 저는 이 중에서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허브향솔트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몬트리얼 시즈닝이 제일 맛있긴 하더군요 가장 오래 걸리는 수비드 요리부터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양념 된 고기를 진공 팩에 넣어서 냄비에 고기가 잠길 만큼 물을 채우고 수비드 기계를 장착한 후 60도로 4시간 가열해줍니다 굉장히 오래 걸리죠 그다음으로는 오븐에 넣을 고기를 준비하겠습니다 나란히 고기를 세워두고 120도의 오븐에 넣어서 2시간 동안 가열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어프라이어입니다 180도로 20분 동안 가열을 합니다 이렇게 세 가지 방법으로 요리를 넣어줍니다 가장 먼저 완성된 고기는 에어프라이어를 통해서 만든 요리입니다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은 빠른 속도였습니다 자취방에 있다면 굉장한 효자 같은 조리도구죠 완성된 고기를 꺼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한 조각 먹어보니 이거 굳이 다른 조리도구가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맛있었거든요 그렇게 잠시 후 두 번째로 오븐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븐 요리는 에어프라이어와 결과물은 크게 차이가 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똑같이 맛있었죠 그러나,americas test kitchen에서 권하는 조리 방법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으로 조리된 오겹살의 껍데기부분을 다시 조리해줍니다 오븐과 에어프라이어를 조리하고 나온 돼지기름을 프라이팬에 부어서 껍데기 부분만 조리해주는 것인데요 껍데기 부분이 굉장히 크리스피하게 바삭바삭해지는 방법이죠 소리 들리시나요? 한 입 먹어본 순간 밖에서 사 먹는 음식보다 훨씬 맛있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요리를 보여드리죠 부드러움의 끝판왕으로 알려진 수비드 무려 4시간을 걸쳐서 완성되었는데 기다린 시간만큼 값어치를 하는 느낌이네요 굉장히 부드러운 고기입니다 이렇게 세 가지 요리를 한 그릇에 담아서 샷을 찍어보겠습니다 굉장하죠? 이렇게 세 가지 방법으로 요리를 해 봤으니 리뷰를 해야겠죠 첫 번째로 에어프라이어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빠르게 요리되어서 추천해 드리는 방법입니다만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연기가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 집안이 흰 연기로 가득차서 힘들었거든요 창문을 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요리를 할 수 있다면 에어프라이어로 빠르게 요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오븐 요리 방식입니다 보통은 오븐이 에어프라이어보다 공간적으로 넓기 때문에 한 번에 대량요리를 하기에 용이합니다 또한 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있죠 결과물만 보면 에어프라이어는 한 번에 한 덩어리씩만 요리가 가능했지만 작은 오븐인데도 고기를 서너 덩어리씩 요리가 가능했습니다 세척에 용이함과 대용량 요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오븐이 더 좋았습니다 속도는 더 느리지만요 세 번째로는 수비드 요리 방식입니다 가장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서라면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방식이죠 그러나, 다른 방식에 비해서 손이 더 많이 갑니다 진공 팩, 진공포장 기계, 양동이, 수비드 기계까지 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다면 최고의 식감으로 고기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총 정리하자면 속도 수비드 오븐 에어프라이어 청소 난이도 수비드 에어프라이어 오븐 맛(식감) 에어프라이어 = 오븐 수비드 용량 에어프라이어 오븐 수비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외출이 자제되는 시기 집에서 맛있게 요리를 해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용된 BGM 1. Payday - Jason Farnham (No Copyright Music) https://www.youtube.com/watch?v=-96SMUqYA1k 2. Breeze Fantastic Fresh - MBB [Free Copyright-safe Music] https://www.youtube.com/watch?v=YqRO_qgBB1c 3. Hustle YouTube Audio Library https://www.youtube.com/watch?v=6APjetfkgFct=11s
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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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4
집콕 패션쇼, 나만의 가을룩북
코로나로 인해 자유롭게 외출하지 못하는 사이, 가을이 다가왔다. 가을옷을 정리하며 집에 있는 옷으로 코디하며 나만의 가을룩북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자막. 안녕하세요. 문화PD 오송민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했던 여름이 어느새 지나고 벌써 가을이 다가왔어요. 오늘은 집에서 가을 옷장을 정리하며 나만의 가을룩북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첫번째 룩은, 프리한 스타일의 오피스룩입니다. 상의는 캐주얼한 셔츠를 입는 대신 포멀한 소재의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 편하면서도 격식을 차린 느낌을 주었고요, 저는 중성적인 느낌을 좋아하는 편이라 귀걸이와 시계를 큰 사이즈로 선택해서 매니쉬한 느낌을 살려주었습니다. 신발은 블로퍼를 신어주어 실내에서 신어도 단정한 느낌을줄 수 있게 매치했습니다. 여러분 원피스 좋아하시나요? 두번째 룩은 여자여자하고 싶은 날 입으려고요. 소재는 가볍지만 무늬에서 무게감을 살아있어 추워보이지 않네요. 악세서리도 무게감있게 진주와 실버를 매치해보았습니다. 밤에는 조금 추울 수 있으니 겉옷을 챙겨보았는데요, 원피스처럼 톤이 밝은 아이보리색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했습니다. 구두는 스킨색으로 선택해서 길이가 긴 겉옷 때문에 자칫 짧아 보일 수 있는 다리에 길이감을 더해주었습니다. 세번째 룩은 스포츠룩입니다. 저는 웨이트 트레이닝이 취미인데요, 날이 쌀쌀해지면 운동할때 손목과 발목에 부상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온에 더더욱 신경을 쓴답니다. 기존에 입는 브라탑과 레깅스 위에 모달 소재로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크로스탑과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신어주었습니다. 흰색 양말을 신었으니 운동화도 흰색을 신어주어야 다리가 길어보이겠죠? 물을 담아갈 운동 가방을 매고 그 위에 무심한 듯 후드집업을 툭 걸쳐주었습니다. 땀 흘리고 찬바람을 쐬면 요즘같은 때엔 더더욱 위험할 수 있으니 운동갈 땐 꼭 도톰한 소재의 겉옷을 챙겨요. 여름원피스 아직 들여놓지 마세요. 네번째 룩은, 기온이 비교적 높은 날 시원하게 입고 싶은 룩이에요. 여름 원피스 위에 얇은 니트를 툭 걸쳐주셔도 되고요, 직접 입으면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줄 수 있어요. 여기에 레트로한 무드의 가보시가 있는 부츠를 신어주면 화룡점정이 아닐까요? 마지막 룩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여리여리한 브이넥 니트에 코코아색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보았어요. 실내에선 아까처럼 가죽 블로퍼를 신어 포멀한 느낌을 주고 외출할 땐 스니커즈에 글랜체크 트렌치를 입어 활동감 있는 무드를 연출해줄게요. 이렇게 저의 올 가을룩북이 완성되었는데 어떠셨나요? 옷은 개인의 취향이면서 자신을 드러내는 수단이기 때문에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입으시고, 올 가을도 멋진 날들 그리고 건강한 날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송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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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9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_집에 카페를 만들어볼까 by 홈카페
카폐를 가지 못하는 요즘 집에서 홈카페 문화를 즐겨보는 취지에서 영상을 기획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사람이 많은 카폐에 가는 것이 정말 어려워 졌는데요 매일 커피를 마시는 저로써는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집에서 커피를 많이 만들어 드시더라구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커피! 홈카페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원두를 갈아줄 그라인더가 필요합니다 커피 원두를 적당량 넣어주신 후 뚜껑을 닫고 골고루 갈아줍니다! 고소한 원두냄새가 나네요 그리고 얼음을 미리 준비하여 커피를 추출합니다 이렇게 만드는 것이 훨씬 맛있다고 하네요 갈아진 원두를 적당량 넣어주신 후 끓여진 물을 천천히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서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이쁜 유리잔에 완성된 커피를 담아주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완성! 커피에서 좀 더 달콤함을 원하신다면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준비해주세요 아이스크림에 방금 추출한 커피를 넣어주시면 달콤하고 시원한 아포가토가 바로 완성됩니다! 다음은 상큼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신선한 레몬을 준비해주세요 레몬을 반으로 툭! 잘라준 뒤 레몬을 열심히 힘껏 돌려서 갈아줍니다 이 과정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투명한 유리잔에 얼음을 담아주시고 방금 만든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시원한 사이다를 넣어주시면 레몬에이드 완성! 남은 레몬으로 이쁘게 꾸며주시면 보기도 좋고 맛도 있는 레몬에이드가 완성됩니다. 코로나 19로 인 해 카페를 가지 못하는 요즘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홈카페 문화를 즐겨 보시는게 어떨까요? 투명한 유리잔에 얼음을 넣어준 뒤 갈아준 레몬 즙을 따라줍니다 그 뒤에 시원한 사이다를 넣어주면 레몬에이드 완성 남은 레몬으로 이쁘게 장식도 해주면 더 완벽하겠죠? 카페를 찾지 못하는 요즘 가족들과 함께 홈카페 문화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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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다락방 피크닉 ep. 불멍
*영상 소개 : 다시 급격하게 확산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 여행은커녕 식당가나 카페를 찾기도 어려운 환경이 됐다. 어디론가 떠날 수도 없고, 다시 집에만 있어야 하는 지금의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중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멍하게 있기다. 집콕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더 이상 할 게 없는 사람들에게 불멍을 추천한다. 더불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다락방으로 피크닉을 온 기분을 내보자. --------대본---------- 오디오 :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되면서 식당이나 카페를 찾기에도 어려워졌습니다. 독서, 밀린 드라마 정주행 등 집에서 할만한 건 다 했다, 색다른 무언가를 찾고 싶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불(보고) 멍(하게 있는 것)을 소개합니다. 그럼 불멍과 함께하는 다락방 피크닉 떠나볼까요? 자막 : 다락방 피크닉 - ep. 불멍 때리기 오디오 : 불멍을 때리기 전에 먼저 든든하게 배를 채워줍니다. 뭐니 뭐니 해도 피크닉의 꽃은 맛있는 커피와 샌드위치죠. 피크닉이니만큼 평소와는 다르게 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요즘 인기 있는 불멍입니다. 자막 : Step 1. 내열 유리에 자갈을 절반 정도 담는다. Step 2. 자갈 위에 스테인리스 용기를 올리고, 용기가 넘어지지 않도록 주변에 자갈을 쌓는다. Step 3. 용기가 넘치지 않을 정도로 에탄올을 넣는다 Step 4. 불을 붙인다. 오디오 : 우선 내열 유리에 자갈을 절반 정도 담아줍니다. 자갈 위에 스테인리스 용기를 올리고 주변에 자갈을 쌓아 용기가 넘어지지 않게 지지해줍니다, 깔때기를 사용해 용기가 넘치지 않을 정도로 에탄올을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불을 붙여주면 멍 때릴 준비 끝! 활활 타오르는 불을 보면서 복잡한 생각이나 스트레스를 태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용 음원 First Class - DJ Williams (유튜브 무료 음원) Dulcinea - Steve Adams (유튜브 무료 음원) *종이 질감 사진: 千?? - pngtree.com freehttps://pngtree.com/free-backgroundsfree background photos from pngtree.com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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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9
나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제목: 나의 라이프스타일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자제되는 지금 집에서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채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기록해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감성적이게 보여줄 예정이다. 일어나 커피를 내리고, 프리랜서로써 작업을 하고 그 안에서 북바인딩을 하고, 글을 쓰고, LP로 노래를 듣고, 책을 읽고 이러한 행위가 나의 문화생활이며 나의 일상이기에 자연스럽게 이러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각자의 취미나 좋아하는 취향을 가진채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코로나의 상황에서 어떻게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집 근처에 위치한 산복도로로 산책도 나가며 나의 하루를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대본--- 자막 코로나로 달라진 삶의 모습 그 속에서 자신의 생활 패턴을 이어나가는 모습들 어떠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가요? IN 작업실 IN 나의 집 나의 LIFE 스타일 작업실에 있으며 제일 향기로운 시간 커피를 내려 마시는 시간이에요 코로나로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시기 힘든 상황인 만큼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고 있어요 커피를 내렸다면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요 디자인에 관심이 많고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 관련 서적을 많이 읽는 편이에요 독서를 위해 1인용 좌식 쇼파를 샀는데 여기 앉아 책을 읽으면 제일 편하답니다 책을 읽었다면 직접 노트를 만들어요 책을 읽다모면 기록하고 싶은 단어나 글들이 많은데 이럴 때 직접 만든 노트에 쓰는 것 만큼 보람있는 일은 없는 것 같아요 맘에 듣는 사이즈, 얇기로 다양한 노트를 만들 수 있어서 직접 노트를 만드는 걸 선호한답니다 아날로그적인 활동을 했다면 디지털적인 활동도 해요 프리랜서이기에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는 시간이 많답니다 이렇게 중간중간 일도 하며 실내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가끔 LP가 그렇게 듣고 싶어져요 옛날, 오래된 노래들을 좋아해서 하나씩 모으고 있어요 이렇게 노래를 들어며 피곤함을 씻어내기도 해요 하루를 마무리하는거 운동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저녁에는 산책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답니다 근처에 위치한 산복도로는 오르다보면 화려한 부산항의 모습, 대교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한적한 동네의 모습도 볼 수 있어요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채 하루하루를 보내며 건강한 문화생활을 보낼 수 있길 응원합니다
박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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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집에서 콩나물 키워보기
영상 기획의도 : 물만 줘도 잘 자라는 콩나물 집에서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다. 직접 콩나물을 키워 보고 시청자들에게 누구보다 쉽게 콩나물을 어떻게 키우는지에 대해 알려주려 한다. 자막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19로 밖을 자유롭게 다니기 힘든 시기에 집에만 있는 요즘! 간단한 식물을 키워보는 건 어떠세요? 먼저 발아콩을 약 6시간 정도 미지근한 물에 불려줍니다. 불릴 동안 콩을 담을 곳을 만들어봅시다! 담을 곳은 물이 잘 빠지게 되어있어야 합니다. 주변에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해서 만들어보았어요 깨끗하게 씻어준 뒤 이렇게 밑에 물이 잘 빠질수 있도록 구멍을 내줍니다. 그런 다음 불린 콩을 컵에 넣어줍니다. 콩이 빨리 마르지 않게 하기위해 적신 천을 올려두는데요. 이런식으로 적셔서 콩위에 얹어 줍니다. 그리고 햇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집안 서늘한 곳에 두어 검은색 천 등으로 빛이 들어오지 않게 합니다. 이렇게 해야 콩나물이 노랗고 이쁘게 자란답니다 2일차! 콩나물을 이렇게 하루만 지나도 자라기 시작한답니다. 이렇게 물은 꾸준히 계속 약 3시간에서 시간마다 한번씩 줍니다 3일차! 3일차 저녁쯤에 찍은 모습입니다. 벌써 이렇게 많이 자란게 보이는데요 가까이서 보시면 뿌리 끝에 보라색으로 되어있는데 걱정마세요! 잘자라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을 자주 줄수록 그만큼 빨리 자란답니다ㅎㅎㅎ) 4일차! 4일차 밤에 찍은 모습인데요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게 눈으로 보일정도로 자라고있네요 5일차! 거의 다 자라기 직전 같은데요 한번 꺼내서 보도록 할께요 잘 자란 것 같네요 ㅎㅎㅎ 5일 만에 이만큼이나 자랐네요 여러분들도 집에서 간단하게 콩나물을 키워 보시는건 어떠세요?
고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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