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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직관의 새로운 정의
더이상 평범한 경기장으로는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없다?!스마트해진 우리 일상 만큼 경기장도 스마트해지고 있는데... 스마트 경기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 들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구광역시(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63559division=img)]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인천광역시(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31268division=img)]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19684division=img,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39631division=img)]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제주콘텐츠진흥원(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61591division=video,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86856division=vide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아래 첨부된 모든 폰트는 라이선스를 확인 후 무료 사용 가능 확인 절차를 거쳤음을 고지드립니다 Kopub 서체 (한국출판인의회), 이사만루체 (공게임즈 X 폰트릭스), MBC 1961체 (㈜문화방송), 이서윤체 (흥국생명), 비트로체 (㈜학산), tt투게더 (투게더그룹) 조선신명조 ㈜조선일보사)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제주SK FC, Drone High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제주월드컵경기장 표지판 앞) 가연 : 여러분! 제가 지금 있는 이곳이 어디인지 아시겠나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가장 똑똑한 경기장에 나와있는데요 스마트 경기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 나와보았습니다! [문화PD 인트로] (제주월드컵경기장 인서트) 가연 : 이곳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품은 경기장인 제주 월드컵 경기장인데요. 경기장의 진입로는 제주 전통 초가집의 올레와 정낭을 형상화했고, 경기장 형태는 360여 개의 오름을 닮은 오목한 구조로, 지하 14m에 위치한 그라운드는 강풍을 막아줍니다. 경기장 북쪽에는 한라산, 남쪽에는 바다가 보이는 독특한 구조 덕분에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장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래픽) 가연 : 스포츠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직관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죠. 이제는 구단만의 특색 있는 경기장이 팬심을 잡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프로스포츠 업계는 초개인화 마케팅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는데요, 이곳 제주 월드컵 경기장은 스마트 티켓처럼 모바일 기반의 기술은 물론, 제주에서만 사용하는 또 다른 방식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가연PD가 직접 등장해 소개를 한다) 가연 : 스마트 경기장, 들어보셨나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2018년부터 추진한 데이터 기반 지능형 경기장인데요, (제주월드컵경기장 인서트) 가연 : 제가 있는 이곳 제주월드컵경기장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제주 SK FC 어플리케이션 실사용 모습) 가연 : 관중들은 짧은 설문을 통해 제주 월드컵 경기장 와이파이에 10초 만에 로그인할 수 있고, 제주 구단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팬 맞춤형 서비스와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경기장을 체험해본 결과 나의 좌석 구역 선택 시스템이 경기장 좌석을 간단한 도식 형태로 시각화해주고, 내가 어디에 앉았는지 단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사람들도 쉽게 자리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서, 홈 팬 뿐만 아닌 원정 팬들에게도 꽤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편의시설 혼잡도 상태를 통해 경기장에 있는 편의시설, (관련 인서트 사진) 가연 : 매점과 화장실 등에 대한 혼잡도 상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도입한 스마트 게이트로도 빠르고 정확한 입장과 다양한 혜택, 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새로운 경기장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인서트) 가연 :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광판을 올려다볼 필요가 없었는데요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앱 설치 없이도 접속 가능한 내 손안의 전광판 서비스 덕분이었죠. (내 손안의 전광판 사용 영상) 가연 : 당시 이 서비스는 선발 라인업, 실시간 경기 분석, 선수 위치 정보는 물론, 벤치 캠까지 모두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됐습니다. 하이라이트 장면은 실시간으로 리플레이되었고, 이벤트 참여나 인근 맛집 정보도 함께 제공돼 관중은 축구 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경기장 곳곳 와이파이 AP 설치 장면) 가연 : 이 서비스는 2020년 와이파이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경기장 내에 총 66대의 AP가 설치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2021년 3월 광주전에서 처음 정식 도입되었으나, 현재에는 아쉽게도 서비스가 진행중이지 않다고 합니다 (VR 체험하는 사진) 가연 : 앞으로는 VR 체험, 라커룸 라이브처럼 팬이 직접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색다른 콘텐츠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경기는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시작점에 있는 제주 월드컵 경기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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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문화PD) 제1회 문화피디배 퀴즈대결!
바야흐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제약없이 즐길 수 있는 시대, 이러한 현실을 가능하게 한 기술은 무엇이 있을까? 그냥 알아보는 건 재미없으니 퀴즈로 풀어보자그리고 운동하자 (대본) 황진성: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1회 문화 피디배 퀴즈 대결에 오신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저는 이번 퀴즈 대결의 진행을 맡은 문화 피디 23기소속의 황진성 피디라고 합니다. 한수종: 네 안녕하세요. 한수종이라고 합니다. 김영우: 안녕하세요. 대학생 김영우 라고 합니다. 황진성: 바야흐로 요즘 같은 시대에는 여러 가지 VR 기기라든가 콘솔 게임기 같은장치들을 사용해서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활동이라든가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주제도 디지털신기술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게임, 가상 스포츠 주제로 한번 제가 준비를해봤습니다. 문제를 맞추지 못하신 분에게 각각 5점씩을 드릴 겁니다.헷갈리시면 안 됩니다. 맞춘 분이 아니라 맞추지 못한 분에게 5점씩을드릴 겁니다. 황진성: 저쪽 보이시나요? 네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콘솔형 운동 게임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운동 게임을 제가 특별히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문제가 다 끝난 뒤에 서로에게 축적된 점수의 분만큼 저쪽에서 운동하고가시면 되겠습니다. 황진성: 첫 번째 문제입니다.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차세대 신기술인 메타버스를 칭하는용어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가장 많이 알려진 가상 현실은 영어로 Virtual RealityVR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증강 현실을 뜻하는 AR은 어떤 단어의 약칭일까요? 힌트1) 총 9글자의 영어이고요, A로 시작하고, ed로 끝납니다. 힌트2) M T U E G N 힌트3) A/ /G/ /E/ /T/ /D A1. Augmented(증강된 / 어그멘티드) (시간 관계상 빠른 편집으로 대체 문제 내용은 아래에 후술) 황진성: 마지막 10점짜리 문제입니다. 저희가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은 대구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가상스포츠 및 VR, AR 등의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시설들이 많이 있는데요다음 보기 중에서 VR, 가상 스포츠 분야와 관련이 없는 곳은? 1) 동성로 스파크랜드 2)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3) 대구스타디움 4) 서구 어린이 도서관 5) 대구테크노파크 6)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7) 대구신매초등학교 8) 대구 하도카이로스 A) 5.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스파크랜드: 스포츠 체험시설 펀앤챌린지 및 VR 체험 시설 보유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 1층 디지털체험관을 통해 VR 스포츠 체험 가능 대구스타디움: 대구 스타디움 내 가상스포츠체험관 시설 보유(현재는 폐업) 서구 어린이 도서관: 2층 상상놀이터 시설에서 VR,XR 체험을 통한 다양한 활동 가능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체육체험 프로그램 내 VR스포츠 항목 개재 대구신매초등학교: 2020년부터 VR(가상현실) 스포츠실 개관 학생 체험 활동 진행\ 대구 하도카이로스: 가상 스포츠 HADO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지하철안전체험, 미래안전영상관, 야외 운동시설 등은 있지만 VR,XR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가상 스포츠 체험장은 없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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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문화PD) 게임도 스포츠일까?
게임도 과연 진짜 스포츠일까? 전통 스포츠와 게임 사이, 그 경계를 탐험해보는 흥미로운 여정을 지금 시작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2025년 문화PD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ㅇ 음원 출처: Artlist / 상업적 이용 가능 라이선스 확인 후 사용) - Budapest Art Orchestra - Radetzky March Op 228 - Ian Post - Another Round of Glory - Russo - Firecracker - Skrxlla - Big Time GOOD Remix - No Lead Vocals - K Solis - Fear No Evil - Young Rich Pixies - Brotherhood ㅇ 사용 폰트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Paperlogy / 영주선비체 (영주시청) / BM도현체 (배달의민족)/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네이버) [대본] Scene 순서 촬영대본 시간대 #1 인트로 (나레이션) 게임이 운동이라구요? 헬스장 대신 게임기로 운동하면 어떨까요? 이게 진짜 운동이 될까 궁금했어요 00:00~00:16 #2 인터뷰 찬영 : 저는 VR과 다양한 스크린게임을 체험하면서 과연 게임들도 스포츠가 될 수 있을지! (실험)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6~00:25 #3 볼링 게임 체험 볼링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볼링은 생각보다 (레인) 길이가 짧고 사실 별로 게임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왠지 모르겠는데 땀이 너무 많이나요 운동이 왜 되는지 모르겠는데 운동이 꽤 되는 거 같습니다 00:25~01:33 #4 축구 게임 체험 축구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축구는 생각보다 엄청 격렬한 스포츠라고 알고 있는데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 별로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볼링이 더 힘들었어요 01:33 ~ 01:47 #5 야구 게임 체험 야구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한번만 (공을) 스쳐보고 아무것도 (공을) 맞추지도 못했는데 야구가 되게 어려운거 같고 되게 몸을 엄청 많이 쓰다보니까 운동은 되게 많이 되는거 같아요 01:47~02:25 #6 양궁 게임 체험 양궁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양궁은 여기서 제가 했던 스포츠 중에서 제일 잘했고 제일 재밌었던 스포츠구요 양궁이 땀이 흘리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집중력을 요하는 스포츠라서 이때까지 땀을 흘리는 다른 게임이랑은 다른 느낌이였어요 게임이지만 몰입도가 엄청 높아서 스포츠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히려 게임으로 접하고 진짜 양궁 스포츠에 관심이 갈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축구나 볼링 같은 경우에는 거리가 너무 짧아서 실제로 하는 스포츠와 차이가 많이 났다면 양궁은 실제 스포츠와 차이의 간극이 제일 적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2:25~03:38 #7 VR게임 : 권투 체험 VR게임 권투 체험 체험후 인터뷰 VR게임을 처음 해봤는데 진짜 권투는 해보지는 않았지만 머리랑 온몸에 땀이 흠뻑 날 정도로 운동이 엄청 많이 되는거 같아요 눈 앞에서 가상현실이 그려지니까 엄청 몰입감이 확 들어오는게 큰 장점이였던거 같아요 03:38~05:00 #8 아웃트로 (나레이션) 분명 게임이였는데 제 몸은 운동을 했다고 말하네요 우리가 스포츠라고 부르는 것, 그 경계는 누가 정한 걸까요? 몸을 움직이고, 즐기고 땀을 흘리는 모든 활동이 스포츠라면 게임도 그 안에 포함 될 수 있지 않을까요? 05:00~05:26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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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문화PD) 관상은 사이언스!? 놉! 스포츠가 사이언스!
기술의 발전은 일상 속에서 우리의 많은 것들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뜨겁게 응원하기도 하고, 직접 즐기기도 하는 스포츠를 빠르게 변화시키기도 하고 있죠. 기술의 발전은 스포츠의 변화를 이루어 내고, 그렇게 바뀐 스포츠는 다시 기술의 발전을 한층 이끌어 내는 현대 사회. 이제, 스포츠는 단순히 몸으로만 하는 게 아닌 체계적이고 정확한 기술 데이터와 장비를 통해 더 발전하고 국가 브랜드에도 이바지를 하고 있다는데.. 어디 자세한 그 이야기를 들으러 강원도 춘천에 있는 강원스포츠과학센터를 찾아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대한민국 미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유망주 시절은 덤이라구요~ [강원스포츠과학센터] 강원스포츠과학센터는 지역학생 및 일반선수들에게 체력, 기술, 심리 등 스포츠과학지원을 통해 종목별 우수선수 발굴과 경기력향상을 위한 연구 및 교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gwsports.or.kr/ 전화 033-816-7755 팩스 033-816-7774 주소 강원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80 (송암동) 강원도체육회관 2층 강원스포츠과학센터 운영시간 09 : 00 ~ 18 : 00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Cosmonkey Champion *Artlist 유료결제 Rax Banner Straight Up *Artlist 유료결제 - 사용 오디오 본 콘텐츠에는 클로다버빙(CLOVA Dubbing)의 AI보이스가 사용되었습니다. #클로바더빙 #다인 바로가기 URL: https://clovadubbing.naver.com - 사용 소스(영상 및 이미지) 영상 내 일부 영상 소스 *Motion Array 유료결제 영상 내 일부 이미지 소스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현대사아카이브, 국제문화홍보정책실 - 사용 폰트 배달의민족 도현체 배달의민족(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6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Sora AI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강원스포츠과학센터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 내 일부 저작물은 공공누리 저작권법에 따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현대사아카이브, 국제문화홍보정책실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대본 00:00:02:23 - 00:00:05:02 이젠 절반만 맞는 말이에요 00:00:05:02 - 00:00:08:13 승부를 가르는 건, 이제 기술까지 포함된다는 사실! 00:00:08:13 - 00:00:11:08 마라톤처럼 1분 1초가 아쉬운 기록의 스포츠부터 00:00:11:11 - 00:00:13:23 전략과 전술이 중요한 팀 스포츠까지 00:00:25:10 - 00:00:29:04 2019년, 한 선수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00:00:33:12 - 00:00:36:21 하지만 이건 단순한 근성의 결과가 아니었어요 00:00:36:21 - 00:00:39:17 그가 신은 신발에는 탄소섬유판이 들어가 있어 00:00:42:13 - 00:00:46:16 거기다 앞에서 달려주는 페이스메이커들이 레이저를 따라 움직이며 00:00:46:16 - 00:00:48:13 완벽한 속도 유지를 도왔어요 00:00:48:13 - 00:00:52:04 아마 이러한 기술이 없었다면 새로운 기록 경신은 훨씬 힘들었겠죠? 00:00:52:04 - 00:00:54:11 비슷한 예로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던 00:00:54:11 - 00:00:55:21 2018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00:00:55:21 - 00:00:59:08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도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00:00:59:08 - 00:01:02:23 맞춤형 헬맷, 슬레드 튜닝 기술, 스타트 반응 분석 등 00:01:02:23 - 00:01:05:22 첨단 스포츠 과학 기술을 적극 활용해 경기를 준비했답니다 00:01:13:02 - 00:01:15:05 또 요즘은 스포츠가 단지 경기를 넘어서 00:01:15:05 - 00:01:17:23 국가 브랜드를 만드는데 큰 축을 차지하고 있어요 00:01:17:23 - 00:01:22:08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과 같은 큰 무대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00:01:22:08 - 00:01:25:11 여러 나라들은 앞다투어 스포츠 과학 기술에 큰 투자를 하고 있어요 00:01:25:11 - 00:01:28:02 실제로 영국, 일본, 노르웨이 같은 나라에서는 00:01:28:02 - 00:01:30:10 전담 스포츠 과학 기술팀이 데이터를 분석해서 00:01:30:10 - 00:01:32:20 선수별 훈련 계획을 조정하고 있죠 00:01:35:14 - 00:01:38:14 바로 강원도 춘천에 있는 강원스포츠과학센터에요 00:01:38:14 - 00:01:41:06 강원스포츠과학센터에서는 강원 지역 선수들의 00:01:41:06 - 00:01:44:18 체력, 운동역학, 회복상태 등을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해 00:01:44:18 - 00:01:47:09 선수들이 더 나은 경기,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00:01:47:09 - 00:01:48:07 노력을 하고 있다는데요 00:01:48:19 - 00:01:51:07 강원스포츠과학센터의 궁극적인 목표는 00:01:51:07 - 00:01:54:11 선수들이 최대의 경기력을 발현하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00:01:54:11 - 00:01:57:04 강원스포츠과학센터 내에 있는 전문화된 측정 장비를 통해 00:01:57:04 - 00:01:59:08 선수들의 체력을 측정하고 상세하게 분석하여 00:01:59:08 - 00:02:01:21 그 결과를 토대로 측정 선수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00:02:01:21 - 00:02:04:01 그리고 측정 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한 00:02:04:01 - 00:02:05:09 여러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함께 00:02:05:09 - 00:02:08:03 선수들의 심리 및 컨디셔닝 프로그램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00:02:08:03 - 00:02:11:01 또한 영상을 촬영하여 분석하고 지원하는데 00:02:11:01 - 00:02:14:02 황선우, 김우민, 김영범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00:02:14:02 - 00:02:15:21 강원 수영 종목을 예를 들어 00:02:15:21 - 00:02:18:22 오전 예선 경기의 영상을 촬영하고 실시간 분석하여 00:02:18:22 - 00:02:22:04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피드백을 즉시 지원함으로써 00:02:22:04 - 00:02:25:08 당일 오후 결승 경기에서 보다 단축된 기록으로 00:02:25:08 - 00:02:27:01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00:02:27:01 - 00:02:30:04 이처럼 기술 발전을 통한 스포츠의 변화 00:02:30:04 - 00:02:32:06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0:02:32:06 - 00:02:35:03 이제 더 이상 스포츠는 몸으로만 하는 게 아니에요 00:02:35:03 - 00:02:36:19 과학이고 기술이에요 00:02:36:19 - 00:02:39:20 앞으로 어떤 기술의 발전이 선수들의 기록을 바꾸고 00:02:39:20 - 00:02:41:20 우리 일상의 스포츠 문화를 바꿔나갈지 00:02:41:20 - 00:02:43:03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00:02:43:03 - 00:02:44:13 기술의 발전이 만드는 스포츠 00:02:44:13 - 00:02:46:05 그리고 다시 스포츠의 발전이 만드는 기술 00:02:46:05 - 00:02:49:08 이제부터 더 흥미롭게 지켜보자고요
관리자
조회수: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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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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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해외문화PD] 베를린, 한국을 만나다 Berlin trifft Korea
지난 6월 1일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한-독 클래식이 함께 모여,‘평화’의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Am 1. Juni gab es in der Berliner Philharmonie ein Aufeinandertreffen von klassischer Musik aus Korea und Deutschland. Es wurden ?Harmonien des Friedens“ prasentiert. 2019년은 대한민국의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100주년’이자 독일의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입니다.2019 ist ein ganz besonderes Jahr. Denn auf dieses Jahr fallen die 100. Jahrestage der koreanischen Unabhangigkeitsbewegung vom 1. Marz und der Grundung der koreanischen Exilregierung sowie der 30. Jahrestag des Berliner Mauerfalls.주독일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지휘자 유르겐 부른스(jurgen bruns), 한국의 서울 튜티 앙상블, 독일의 캄머 심포니 베를린이 합을 맞춰 서로의 역사를 기념하고 위로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Unter der Leitung der Kulturabteilung der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in Deutschland spielten das koreanische Seoul Tutti Ensemble und die Kammersymphonie Berlin unter dem Dirigat von Jurgen Bruhns zusammen. Das Gemeinschaftskonzert bot die Gelegenheit, an die Geschichte beider Lander zu erinnern.특히 이번 연주회는 양국의 역사적 의미를 바탕으로 1년에 걸쳐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독일 작곡가 한스 아이슬러, 백영은, 윤이상, 모차르트의 곡 순서로 총 4곡을 연주하였습니다. 연주 실황은 독일 라디오 (Deutschlandfunk Kultur) 에 방송되었습니다.Als Projekt, das ein Jahr lang geplant wurde, hatte dieses Konzert, dessen historische Bedeutung fur beide Lander immens ist, große Tragweite. Es wurden insgesamt vier Werke der Komponist*innen Hanns Eisler, Young-eun Paik, Isang Yun und Mozart in dieser Reihenfolge gespielt. Das Konzert wurde beim Radiosender Deutschlandfunk Kultur ubertragen.이날 공연은 양국의 음악에 대한 지휘자의 설명과 함께 시작되어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아낸 화합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Vor dem Konzert gab es eine Einfuhrung des Dirigenten zur Musik beider Lander. Die Auffuhrung war gepragt von Harmonien, in die ostliche und westliche Asthetik eingeflossen ist.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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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네온서울] NEON SEOUL / 감각의제국, 망우삼림, 미지의세계, 아트몬스터
서울의 네온은 특별하다.하고싶은 말을 하게 해주고,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이게 해준다.서울의 네온사인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들로 다양한 모습을 이루는 곳.여기는 서울이다.―대본―서울의 네온은 특별하다그것은 나를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을지로에 조명가게들 되게 많잖아요.그런 거를 약간 테마 삼아가지구.이제 홍콩 영화보면서 거기서 멋을 느끼고약간 신비스러운 느낌의 공간으로 간다홍콩의 밤거리느낌으로여러가지 색과 빛으로 구성된 서울은저마다의 생각으로 가득하다감각의 제국은 열린문화회관입니다.밈이라고 하기도하고 병맛이라고 하기도 하고, 드립이라고 하는 것들이 소비되는 콘텐츠들이 녹여져있는 공간이 없다고 생각했어요.뭔가 잊어버리고 있거나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물건들, 문화들, 분위기들을 다시 한 번 그 안에서 가치를 찾고 이렇게도 즐길 수 있지 않냐, 라고 감각의 제국에서 보여주고 싶거든요.을지로의 분위기를 담아내고 싶은 방향도 있어요.을지로에 조명가게들 되게 많잖아요. 그런 거를 약간 테마 삼아서 하는 것도 있습니다.마음대로, 마음껏 해놨기 때문에 편안함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있어요망우삼림은 일단 사진관이자 현상소를 같이 운영하고 있는 가겐데요. 문화적인 과거의 살롱 느낌이 조금 나는.어렸을 때부터 홍콩영화 보면서 거기에 멋을 느끼고 따라하고 했던 그 어린 시절의 생각이 오늘날 가게를 낼 때까지 이어져왔기 때문에 굉장하게 제가 많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죠. 네온사인이라는 거 자체도 제가 그렇게 유년시절에 수없이 봤던 홍콩 영화에 등장했던 그 네온사인을 마치 카피 혹은 오마주를 한 거였으니까 제 자신이 굉장히 많이 들어갔다고 봐야죠.사진이라는 것은 굉장히 인생에서 귀한 취미, 되게 괜찮은 취미라고 생각을 해요.사진이라는 어떤 매체를 매개해서 하나의 살롱 문화처럼 서로 문화적인 얘기, 어떤 작업적인 얘기, 혹은 그냥 하다못해 일상적인 취미 얘기. 이 자리에서 이렇게 연결해주기도 하고.문화적인 측면에서 기억됐으면 좋겠어요.가식없는 직설적인 빛이 보여주는 나와 나의 공간, 나의 생각.미지의세계는 제 이름 ‘미지'를 따서 만든 곳인데요.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 모아 놓은 공간이라는 뜻이랑, 알 수 없어서 두근거리는 미지의 세계라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어요.제가 좋아하는 보라색깔 소품들도 많고, 토이스토리나 몬스터 주식회사같은 키덜트를 위한 소품들도 가득가득한 공간입니다.미지의세계가 주는 느낌이 약간 신비로운 느낌이 있어가지고, 들어오셨을 때 뭔가 우주속이나 약간 신비스러운 느낌의 공간으로 간다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네온사인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밤에 네온사인이 켜져있는 걸 보면은 아직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신다는 그런 뜻도 있으니까, 저에게 서울의 네온사인은 ‘아직 일하는 중’인 것 같아요.아트몬스터같은 경우에는 수제 맥주를 주로 하고 있는 매장이고요.홍콩의 밤거리 느낌으로 컨셉을 잡다보니 다른 매장들보다 네온도 많고네온사인 자체가 그 매장에 대한 개성을 표출하는 일종의 도구잖아요. 자기를 좀 더 표출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아무래도 요즘 레트로와 맞춰져서 특이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네요)서울의 네온은 특별하다.하고싶은 말을 하게 해주고,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이게 해준다.서울의 네온사인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들로 다양한 모습을 이루는 곳.여기는 서울이다.
길지선, 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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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맨땅에 퀴디치
맨땅에퀴디치베스트셀러 소설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마법사들만의 스포츠 '퀴디치'는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면서 골을 넣는 구기종목이다. 그러나 현실에 매주 목요일 저녁이 되면 맨땅 위에서 달리며 경기하는 퀴디치 동아리가 서울대에 있다. 그러나 열정에 비해 이 사람들에 대한 주위 지원과 응원은 아쉬운 편이다. 어렵고 힘든 길을 걷지만 퀴디치 부원들의 때로는 외로운, 그러나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즐거워하는 그들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한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어느 분야에서든 목표를 위해 외롭지만 포기하지 않고 즐기는 자세로 활동을 이어나가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전하고자 한다.------대본------현장음. Who are we ! 서울 퍼프스케인!현장음. Are you ready? Blooms up!현장음. Last one goal. One minute!자막. 맨땅에 퀴디치자막. 서울대학교 퀴디치 동아리 퍼프스케인의 이야기자막. 날 수는 없어도현장음. 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현장음. 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자막. 왜 이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나요?답변. 길상규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저는 이제 서울에 꿈을 위해 상경했는데, 같이 사는 룸메가 “형 퀴디치라는거 해보지 않을래?”해서 처음 오게 됐다가, 빠지게 되었습니다.자막. 왜 이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나요?답변. 강현구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어떤 동아리를 해보고 싶다 했는데 이런 퀴디치라는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의 권유를 받아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왔는데 사람들이 너무 좋더라구요.자막. 장비는 어떻게 구하시나요?답변. 강현구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저희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장비가 없어서 빗자루로 하고 그랬었는데, 이제 국제규정에 맞춰야하다보니까 PVC 파이프를 이렇게 잘라라 그런 규정이 있더라구요. 끄래서 그런 것을 참고해서 저희가 철물점에 가서 직접 잘랐습니다.자막. 현재 동아리 활동에서 어려운 점은?답변. 길상규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아시안컵을 준비하면서 경기장 잡는 거나 선수 수급 그리고 금전적인 문제 등 좀 많은 문제가 있는데 큰 거는 그렇게 세 가지인 것 같습니다.자막. 현재 동아리 활동에서 어려운 점은?답변. 강현구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저희가 아무래도 퀴디치에 시간을 다 쏟을 수 있는 사람이 적다 보니까 인력이 너무 부족하고, 그러다보니 일하는 사람이 너무 일을 많이 하게 되거나 그리고 이제 서울에 운동장이 많이 드물고 저희가 비인기 종목에는 운동장을 할애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까 그런 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자막. 빗자루가 어색하지 않았나요?답변. 길상규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처음에는 좀 민망해가지고 아 이거 왜 껴 이렇게 했었는데, 하다보니까 이 빗자루가 신경쓰일 틈도 없이 경기에 집중하게 돼서 지금은 그렇게 민망하지 않습니다.자막. 빗자루가 어색하지 않았나요?답변. 강현구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모두가 그게 뭐야? 어쩌라고. 그런 식으로 반응이 있겠죠. 마찬가지로 퀴디치를 한다는 것도 이게 뭐야? 혹은 비웃음? 이런 식으로 반응을 할 때도 있겠지만은 그 무엇보다도 자랑스러운 것이라 생각합니다.자막. 달릴 순 있겠지자막. 동아리에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는?답변. 강현구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아무래도 제가 맨 처음 왔을 때 혼자서, 거의 혼자서 왔기 때문에 되게 적응도 못할 줄 알았는데, 그때 임원 분들이 절 많이 도와주셨거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그 학교에서 더 친구집단도 많이 생기고, 퀴디치를 함으로써 되게 긍정적인 변화가 많았었던 것 같아요.자막. 앞으로 퀴디치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답변. 아무래도 아직은 국내 퀴디치 커뮤니티가 많지 않지만 이제 이번 대회를 통해서 저희가 홍보도 많이 되고 많은 ‘머글’분드로 찾아주셔서, 이 퀴디치 커뮤니티가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사람들이 다들 나사가 하나 빠져있기 때문에 굉장히 재밌거든요.답변. 잠깐만요. 어.. 어? 이거 뭐지?현장음. 그 7월 27일이랑 28일에 인천에서 아시아 퀴디치 컵이 열리는데요 많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사용음원)Manchester Dream, Cheerleader, Wishful Thinking
김지연,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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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9
[워싱턴/해외문화PD] K-Lecture : Hallyu & Hanbok: Traditional Korean Attire in Pop Culture 한류와 한복
한복진흥센터, 조지워싱턴대학교 텍스타일 뮤지엄이 협력하여 개최한 한복 소개 강연회입니다.한복 디자이너와 한복 전문가 3분을 모시고 한국 드라마, K-POP에 등장하는 한복을 소개하며 전통 한복 착장을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대본---------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recently hosted a special presentation on the prominent role of traditional Korean fashion in the wildly popular world of Korean TV dramas.The program was presented in partnership with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Museum and to text time museum on June 6th.hallyu and handbook traditional Korean attire in pop culture looked at what makes hanbok unique and the process of wardrobe design for many historical K-dramas, a major part of the global hallyu phenomenon.This was the first event in the Korean Cultural Center’s new K-lecture Series, and featured three Hanbok specialists from Seoul, Korea: researcher Lee Minjung and designers Hwang Suntae and Um Jungok.Guests were treated to an inside look at these iconic styles and a demonstration of distinctive outerwear pieces worn by the nobility during Korea’s ancient Joseon Dynasty. [The program concluded with a reception of traditional Korean cuisine, to complete the experience.]To find out about more events from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visit www.KoreaCultureDC.org.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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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자연의 품에서 건축과 예술의 하모니, 뮤지엄 산
-영상 기획 의도: 뮤지엄 산은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예술 공간으로, 사계절마다 다른 정취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서울 내에도 많고 다양한 예술 문화 공간이 있지만, 자연과 어우러져 산 위에서 하늘과 물위를 걸으며 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은 강원도 원주의 뮤지엄 산이 유일하다. 하루 정도 시간을 내서 찾아가볼만 한 가치가 충분한 뮤지엄 산의 매력을 소개해 보고 싶다.-영상 나레이션: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계절 자연의 품에서, 건축과 예술이 하모니를 이루는 문화공간이 있습니다.강원도 원주에있는 뮤지엄 산 입니다.뮤지엄 산은 소통을 위한 단절이라는 슬로건 아래 종이와 아날로그를 통해잊고 지낸 삶의 여유와 휴식을 선물하고자 합니다.자연 속에서 하늘과 물 위를 걸으며 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뮤지엄 산에서 만나보세요.-사용 음원 :Ikson - Rooftop
임주향, 보람배코브 친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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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1
[홍콩/해외문화PD] 2019 한국어 말하기 대회 in 홍콩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한글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홍콩 사람들의 유창한 한글 실력이 궁금하시면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대본 ----------------지난 6월 18일,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제 3회 총영사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참가자 -여러분 한글이 만들어지기 전에 한국 사람들은 무슨 글자를 사용했습니까?네 바로 전라도 사투리입니다.전라도는 ‘야,잉’ 등으로 끝납니다.총 13명의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홍보하는 방안’, ‘홍콩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국의 문화’ 등 총 네 개의 주제 중 한 개를 선택해 한글 말하기 실력을 뽐냈습니다.이들을 통해 한국의 인지도가 전 세계에 높아졌어요.한국에 있는 커피숍에 가서 주문할 때, 점원이 가끔 “손님 생크림 필요하세요?” 또는 “메뉴 추천 해드릴께요.”라는 말을 들을 때, 왠지 제가 그 사람에게 귀한 사람대접 받는 다는 생각에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경험이 있었습니다.그렇다면 이 가치를 어떻게 홍보할까요? 대부분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구경을 잘 다니고막걸리나 소주도 잘 마시지만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한국 문화의 가치를 깊게 이해하는 건 어려운 것 같습니다.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재미있는 문화는 바로 한국 여성의 독립과 능력의 상징이라고 할 만한 제주도 해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 문화를 잘 지킬 수 있을까요? 제일 중요한 것은 해녀분들이 공해가 덜 심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환경오염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참가자들의 발표가 모두 끝나고 시상이 시작됐습니다. 홍콩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국의 문화로한국의 해녀문화를 발표한 Fung Sing Yu 씨가 1등을 차지했습니다.안녕하세요. 이번 대회를 제가 처음 나왔기에 상을 받을 줄 몰랐고, 받아서 너무 뿌듯하고 고마워요.저를 도와주신 사람들도 너무 고마워요. 저는 한국어를 너무 좋아해서 앞으로도 한국어를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야기의 주제는 다양했지만 참가자들이 한국어로 말하려던 것은모두 한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었습니다.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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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3
내 또래 동년배들 다 도예한다
영상 기획의도 : 도예를 떠올려보자,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복을 입은 장인 느낌의백발의 할아버지가 물레 앞에 앉아 그릇을 만드는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현재, 도예는 인스타 해시테그만 해도 60만, 새로운 제작기법인 핸드빌딩은 현대적 감성과 맞물려 소위 말하는 인싸들의 취미로 떠오르고 있다. 도예공방에 찾아가 새롭게 해석된 도예를 체험하고 도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한다. ? 타이틀 내 또래 동년배들 다 도예한다 -자막- 도예하면 물레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 (한복입은 할아버지가 하는) -인터뷰- 물론 그런 것도 멋있지만 최근 들어서 도예에 대한 인식이 조금 달라지고 있어요. 도예하면 물레를 많이 떠올리시는데 물레보다는 요즘에 좀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핸드빌딩을 더 많이 찾아주시거든요 또, 요즘에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유행이어서 젊은 분들이 힐링도 많이 하러오시고 트렌드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문화PD 17기 장혜서, 윤연경입니다. 연경 : 저희가 오늘 도자기를 만들러 공방에 왔는데요. 오늘 뭐 만들지 생각해 오셨나요 혜서님? 혜서 : 당연하죠 촛대를 만들어 볼 거예요 연경 : 저는 도자기를 한 번 만들어 볼 건데요. 도자기 하면 그릇이나 컵 같은 걸 생각하게 되는데 이런 것도 요즘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악세사리류를 한 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혜서 : 좋아요 연경 : 그럼 이제 만들기 시작! 선생님 : 이건 D1이라는 흙이고요. 백토거든요. 자막 : D1은 백자토의 일종으로 색 작업이 편리하지만 잘 갈라져 주의해야 한다. 선생님 : 그래서 굽게 되면 우리가 흔히 아는 백자를 연경: 하얘져요? 지금 약간 누런데... 자막 : D1은 지금으 누렇지만 굽고나면완~전~ 하얘진다 선생님 : 다들 흔히 백자랑 청자만 있는 줄 아시는데 색 안료와 섞어서 다양한 흙을 만들 수도 있다. 자막 : 그 외에도 흙끼리 섞은 배합토, 색 안료와 섞은 색토 등 다양한 흙 종류가 있다 D1과 여러가지 색 안료를 섞은 색토 좌측 하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노랑색, 파랑색, 연두색, 보라색, 분홍색, 빨강색, 하늘색 선생님 : 실로 나누면 되거든요 칼보다 이게 더 편해요 자막 : 쉽게 반으로 나뉜 흙 자막 : 컵도 하고 악세사리도 하기로 함 선생님 : 그 다음 컵을 사이즈를 잘 생각해서 (가마에 들어가면 20%가 축소된다) 자막 : (핸드빌딩의 기본인) 밑바닥이 될 판을 먼저 만들어주면 됩니다 자막 :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이것은? 자막 : 바로바로 손으로 돌릴 수 있는 손물레 혜서 : 손물레는 이렇게 돌리면서 하는 거라구 (아는 척) 연경 : 아~ 자막 : 돌리면서 평평하게 펴는 중 연경 : (따라해본다) 혜서 : 평평하게 다 정리가 됐다면 칼로 가장자리를 깔끔하게 해주면 자막 : 완성 혜서: 좋아 (만족) 자막 : 이렇게 밑바닥 판이 완성되었습니다. 연경 : 뭐야 너무 잘 만들었어 자막 : 뿌듯 혜서 : 그 다음에 이렇게 밀어서 자막 : 이제부터 길게 밀고 쌓고의 반복 (X100) 혜서 : 내가 또 코일링 고수지 자막 : (오늘의 꿀팁) 물을 묻혀주면 갈라진 흙을 매끈하게 만들 수 있다 선생님 : 흙 갈라진 곳을 메꿀 수 있어 자막 : 메꿔주면서 붙이기 반복 혜서 : 이렇게 쌓아주면 됩니다 자막 : 열심히 흙을 밀고 있는 문화PD들 자막 : 그러던 중 선생님 칭찬이 듣고 싶은 연경 선생님 : 응 잘하는데요? 자막 : (오늘의 꿀팁) 칭찬은 연경을 춤추게 한다 자막 : (무한반복) 하지만 칭찬은 흙을 대신 쌓아주지 않는다 자막 : 그러던 중 혜서PD가 사용하는 이것은? 자막 : (나무칼) 끝부분이 뾰족하게 되어 섬세한 작업 시 사용하는 도구 도구로도 정리해주고 손으로도 정리해주면 해주면... 하고 있는데? 뭔가 이상함을 감지 혜서 : 여기 좀 도와주셔야 될 거 같은데요 자막 : (살려줘) 점점 넓어지고 있는 윗부분 연경 : 잘하고 있는데? 혜서 : 맞아 (아님) 선생님 : 넓어졌다 싶으면 자막 : (오늘의 꿀팁) 안으로 접듯이 흙을 쪼여주면 다시 좁아진다 자막 : (또 다시) 쭉쭉쭉쭉 계속 쌓아줍니다 자막 : (믿기지 않겠지만) 컵 + 밑받침 + 중간 지지대 = 와인 잔 자막 : (역시 믿기지 않겠지만) 밑받침 + 입구 = 촛대 자막 : (혜서PD) 뭔가 완성되어가는 느낌적인 느낌 (이었는데...?) (몸통과 입구입니다) (다들 아시죠? 도자기는 구워봐야 안다는 것,, 머쓱) 자막 : 그렇다면 연경PD는? (컵을 끝내고 악세사리까지 추가로 만드는 중) (그러던 중 연경PD가 집은 이것은?) 자막 : (나무막대 스펀지) 손에 쥐기 편하고 단면이 좁아 섬세한 마무리 시 편하다 자막 : (마침내) 연경PD의 악세사리까지 만들기 끝! 자막 : ~ 따라따라따 ~ 따라따라따라 ~ (혜서PD의) 손잡이까지 붙인 촛대와 (연경PD의) 컵 + 악세사리까지 모두 완성! 자막 : (이제 가마 TIME) 3~4일 뒤 다 마른 기물을 1250도씨 가마에 넣어준다 (백자토였던만큼 마르니까 더 하얘짐) (마침내) 들어가는 기물들 (두근) (잘가) 이제 가마에 불을 때고 기다려주면 되는데 과연 어떤 모습이 자막 : (먼저 나온 거 구경중) 연경PD : 소감을 한 번 말해보자면 와인잔을 만들었는데 이게 가마에 들어가서 이 위에가 조금 무거워서 자막 : 중간에 얇은 지지대가 부러짐 분리가 된 거 같대요 (선생님이 말씀해주시기를) 그래서 저는 지금 이렇게 (멍이득) 하나를 만들었지만 두 개가 생겨버리는 그런 매직을 경험했습니다 자막 : (오늘의 꿀팁) 도자기는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연경 : (다시 진지하게) 자 이제 제대로 리뷰를 해보자면 이번에 공방에서 만들어보면서 내가 원하는 것도 만들어보고 저는 심지어 이 악세서리로 쓰려고 좀 작은 도자기도 만들었거든요 자막 : (귀여움) 연경 : 취미 생활로도 쭉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혜서 : 제 거는 다행히도 잘 나왔습니다 이거 약간 이렇게 딱 하면 (초를 꽂아준다는 소리인듯) 자막 : (둘이서 잘 노는 편) 자막 : (마지막으로) 여기 밑에 모든 작품을 만드신 분은? 연경 : 나머지 다른 작품들은 저희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거 거든요. 선생님 나와주세요! 자막 : (감사합니다) 바로 문화PD들과 며칠동안 함께해주신 선생님 작품들 (그동안 작게 나왔던 이미지 속 선생님) (몇 번이고 촬영에 흔쾌히 응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막 : (함께해주신) 선생님과 함께하는 인싸 마무리 멘트 연경혜서 : 그대의 눈동자에 CHEERS~ 자막 : (도예? 너도 할 수 있어) - 비하인드 - 자막 : (같은_도예_다른_느낌.mp4)
장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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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정책 순회교육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 개방지원센터에서는 합동평가와 관련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정책 순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이번 순회교육은 17년도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었던 인천광역시청에서 진행되었습니다.저작권법 제24조의2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저작권을 전부 보유한 공공저작물은 국민 누구나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이번 순회교육은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정책 참여정도가 합동평가 지표로 반영됨에 따라 각 지역의 공공저작물 담당자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소속 공무원 대상 공공저작물 교육을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공저작물 개방지원센터(☏1670-0052)로 신청하면 됩니다.그 밖에 공공저작물 관련 분쟁 발생으로 변호사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도 언제든 상담이 가능합니다. 전체 교육 영상은 공공누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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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독일/해외문화PD] 'Das dritte Land' 제 3의 자연 개장식
지난 5월 24일, 독일이 통일되기 전 베를린 장벽을 마주보고 있던 쿨투어포럼에서, 남북한 식물이 한데 모인 제 3의 자연 예술 정원이 열렸습니다. 제 3의 자연은 김승회 한석현 작가 및 김금화 큐레이터가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의미로 구축한 프로젝트로,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금아트프로젝트 및 성마테우스 재단과 함께 제3의 자연 개장식을 개최했습니다.개장식에는 행사 관계자들의 인사말과 성악가 조수미씨의 공연, 가야금, 핸드팬 합동 연주 등의 특별 공연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김승회 작가저희 작품은 백두대간을 모티브로 형성하였습니다. 백두대간은 백두산부터 지리산까지 남북을 하나로 잇는 우리나라의 커다란 하나의 줄기입니다. 남북한에 자라는 식물들, 작은 초본류의 식재들을 한국으로부터 가져와서 정원을 만들었습니다.한석현 작가이번 전시는 사실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라는 사람들이 서로 작은 돈들을 모아서 미술작품을 후원해주는 방식을 도전해본거죠. 이것이 단순한 예술 작품이 아니고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기에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예술가로서의 하나의 시도는 예술을 통해서 어떤 남북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장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고가까운 시일 내에 남북 관계가 좋아지면, 남북 사람들이 자유롭게 와서 막걸리를 한잔할 수 있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그런 날이 꽃이 지기 전에 이뤄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제3의 자연 정원 프로젝트는 베를린에서 올해 11월까지 이어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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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을지로에서의 우연한 산책
#기획의도주인공의 시점으로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철공소 골목과 노가리 골목 그리고 조명 거리를 중심으로 이 동네를 찬찬히 둘러본다. 오랜 세월 동안 을지로가 쌓아온 발자취를 따라가며 서울시가 보존하려고 했던 가치를 우연히 발견하고자 한다.#자막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을지로에 왔다밥을 먹고 맥주를 마시고 음악을 듣고집에 가는 길그만 길을 잃었다엇 이게 뭐지?#타이틀우연한 산책 in Euljiro조명을 파는 가게들이 모인 이 골목이 문화유산이라고?제각각 영롱한 빛의 조명들이 눈을 사로잡는다여러가지 조명들 중에서 특히 필라멘트 모양의 LED전구가 많다백열전구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네왠지 세상 모든 전구가 이 골목 안에 있을 것만 같아#기계 소리#자막갑자기 날카로운 쇳소리가 귀를 찌른다아까와는 다른 분위기의 골목이다철재를 옮기는 사람들은 주변 소음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내 골목으로 사라진다구부러진 골목길 안쪽작은 작업공간에서는용접과 주물을 비롯한정밀작업이 이뤄진다이 세계 안에서만 통하는 언어들도로변에는 여러 금속 재료들을 판매하고 있다해가 뉘엿해지고 적막해진 골목을씨년스러운 모습이 영락없는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 같다모퉁이를 돌자,완전히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여기도 서울 미래유산이구나골목에는 고소한 냄새가 자욱하고넥타이부대와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이 한데 부대끼고 앉아 연신 잔을 부딪친다가로등 밑에 앉아볼까앉자마자 묻지도 않고 잽싸게 차려지는 생맥주와 바짝 마른 노가리시원한 맥주를 들이키고매운장에 푹 찍은 노가리를 씹으며발의 고단함을 덜어본다우연히 하게 된 을지로에서의 산책내가 느낀 이 감정과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어디에나 있다#음원 출처유투브 라이브러리
이수정,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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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우리집 한식당
[기획의도]“한식이 그리운데 한식당이 없을 땐? 우리 집에서 해먹어야지!”해외문화PD들이 각자의 파견국으로 떠난 지 한 달째.우리는 각자의 나라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식재료들로 한식을 만들어 먹고보고자 한다.이 영상은, 한국 식탁에서 볼 수 있는 밥, 국 혹은 반찬 중 하나를 선택해 10명의 PD들이 직접 현지의 식재료들로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를 통해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한식과 외국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대본------------------나레이션>해외에서의 생활, 한 달 째.한식이 그리운데 한식당이 없을땐?우리 집에서 해먹어야지!자막>일본나레이션>나는 떡볶이를만들어 볼 거야. 일본에는구워 먹는떡인'키리모찌'가있어.그리고 대나무에 붙여 구워가운데가 뚫려있는 어묵인'치쿠와'도참 재미있는식재료인 것같아.먼저키리모찌를 노릇노릇하게 구운 후접시에 옮겨줄 거야. 그 다음치쿠와랑 타코를 순서대로 볶다가마지막에 양념장을 넣고키리모찌 위에 부어주면 끝!자막>중국나레이션>나는 깍두기를 만들어 볼 거야.중국의 멜론이라고 할 수 있는 하미과는ㅤ오렌지 빛 과육에 단맛이 강하고 과즙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어. 하미과를 깍둑썰기해서 준비하고 볼에 각종 양념을 넣은 후 이렇게 버무려주면 끝!자막>홍콩나레이션>나는 잔치국수를 만들어 볼 거야. 홍콩 에그누들은 노란색으로 한국면보다 좀 더 꼬들꼬들해.당근, 호박을 채썰은 후 볶아줘. 그리고 끊는 물에 에그누들을 넣은 후 면이 다 익으면 준비한 재료들은 위에 딱 올려주면돼! 김치랑 김 가루까지 넣으면 완벽해지지.자막>베트남나레이션>나는 두부조림을 만들어 볼 거야. 베트남은 튀긴 두부를 많이 먹어.작고 매운 베트남 고추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고 튀긴 두부를 굽다가 양념장을 넣으면 돼.자막>태국나레이션>나는 새우볶음밥을 만들어 볼 거야. 태국에서는 새우를 꿍 이라고 불러. 쉽고 귀여운 이름만큼 이곳에선 아주 친숙한 식재료야. 우선 기름에 이렇게 파를 볶아서 파 기름을 만들게. 이제 새우를 넣을거야. 적당히 볶은 뒤에 밥과 계란을 넣어서 더 볶아주면 완성!자막>독일나레이션>나는 아스파라거스 삼겹볶음을 만들어 볼 거야. 아스파라거스는 한국에서 흔히 보이는 숙주처럼 유럽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독특한 모양, 파릇한 색깔이 식감을 자극하여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특징이지.아스파라거스를 씻어 겉껍질을 살짝 벗긴 다음, 어슷 썰어. 그리고 돼지고기를 작게 썬 후, 마늘을 볶다가 간장을 넣어 돼지고기를 볶아 주다가 거의 익었을 때 아스파라거스를 넣어주고 함께 볶아주면 돼.자막>스페인나레이션>나는 제육볶음을 만들어 볼 거야. 나는 매콤한 제육볶음이 너무 먹고 싶었어.스페인 파는 윗부분이 질겨서 여기 사람들은 거의 먹지 않는대. 그래서 뿌리부분만 사용했어.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파를 먼저 볶아준 다음, 고기와 양념소스를 넣고 익을 때까지 볶아주면 돼.자막>캐나다나레이션>나는 동그랑땡을 만들어 볼 거야. 캐나다에서는 휴대폰의 절반도 안 되는 크기의 미니당근을 쉽게 구할 수 있어. 또 하얀 껍질을 가진 달걀도 많이 볼 수 있는데, 한국과는 달리 캐나다 마트에서는 달걀을 꼭 냉장보관을 하고 있어.먼저 동그랑땡에 넣을 채소들을 볶아주고 완전히 식은 후에 다진 고기, 달걀과 함께 섞어주면 돼.그 다음 밀가루와 달걀 물을 묻혀서 구워주면 끝이야.자막>미국나레이션>나는 햄 부대찌개를 만들어 볼 거야. 미국이 베이컨, 스팸같은 가공 육류의 가짓수도 다양하고 맛도 끝내주잖아. 제일 먼저 육수에 베이컨과 스팸을 넣고 끓이는 게 포인트야. 그럼 고기의 깊은 맛이 육수에 베어 나오거든.그 후에 김치, 양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 라면을 넣고 끓여. 여기서 제일 중요한 맛의 비밀, 바로 케찹이야. 케찹이 달달한 감칠맛을 내줘서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거든. 정말 미국스러운 부대찌개지?자막>브라질나레이션>나는 된장찌개를 만들어 볼 거야. 브라질은 버섯 같은 야채보다 고기가 더 싼 편이야.그래서 거의 모든 음식에 고기가 들어가곤 해.이렇게 안에 넣을 재료들을 손질해주고 된장과 고추장을 푼 뒤 손질한 재료들과 함께 다 같이 끓여주면 끝! 아참, 두부는 마지막에 넣는거 잊지마!나레이션>외국에서의 한 달이 어땠냐고?새롭고 즐거웠어. 그리고오래만에 먹는 한식은 그립고 반가웠어!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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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문화끼리 만나다, 문화팅 2편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한국 여자와 미국 남자가 만나 문화를 나누는 '문화팅' 을 기획했다!두 사람은 산책로를 걷고,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일상의 데이트를 통해 궁금했던 서로의 문화에 대해 깊이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각자의 문화를 나누는 '문화팅' 은 내가 살아보지 못한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나레이션아주 사소한 부분조차 전혀 다른 한국과 미국의 문화, 두 사람은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그 차이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자막ep3 아메리칸 스타일 *현장음Jack: 미국 평소에 어떻게 생각해?누리: 나는 진짜 영화에서만 접하니까 미국에서는 총기 소지가 가능하잖아. 그래서 난 그게 너무 신기했어. 미국은 무섭고 개방적인 나라라는 생각을 했어. 표현하는 거나, 스킨십 하는 거나, 그런 게 너무 자유로워서. 그리고 연애에 관한 것도 되게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그래서 아메리칸 스타일이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진짜 미국 그렇게 막 연애 같은 것도 자유롭게 해?Jack: 실은 내 생각에는 한국에 와서 연인문화를 봤을 때 한국인들이 조금 더 표현한다고 생각했어.누리: 아 한국인들이 더 표현을 한다고?Jack: 어. 미국영화에서 많이 나오잖아. 근데 현실적으로 별로 그렇지 않아. 그런 사람들 보통 공공장소에서 우리 어떻게 이런 행동을 보여주면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행동을 볼 때 어떻게 생각하는 지 많이 봐누리: 한국은 진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니까. 미국에 비해서는 신경을 많이 쓰니까 막 화장도 되게 많이 하고. Jack: 한국에서는 자신의 외모 미국에서보다 훨씬 더 중요해. 누리: (미국에서는) 그런 걸 덜 신경쓰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많이 하는 편이야?Jack: 어누리: 우리는 그렇지 않아서.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되게 제각각으로 개성있게 입고 다니고, 타인의 시선도 잘 신경 안쓰고, 하는 모습이 오히려 멋져 보였어. Jack: 나 한국에 오기 전에 약간 트레이닝 팬츠, 완전 미국에선 유행했는데. 그래서 나 한국에 와서 트레이닝 팬츠도 활발한 트레이닝 팬츠도 입었는데 나갔을 때 홈스테이 엄마가 나한테 그렇게 누리: 입고 왔냐고?Jack: 그렇게 물어봤어. 약간 엄마한테 너무 편하게 보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어. 누리: 맞아맞아. 그랬겠다. 옛날에 할머니랑 커가지고 되게 짧은 옷을 못 입게 했었어. 짧은 옷 못 입게 하고. #자막ep4 사투리 들어본 적 있어?*현장음누리 : 그러면 사투리 들어본 적 있어? Jack: 당연하지. 근데 나 사투리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어. 누리: 아 사투리 못알아듣겠지? 근데 그 미국도 또 다르지 않아? 많이?Jack: 미국 사투리 지역마다 사투리 있는데. 아주 조금. 누리: 아주 조금씩 달라? 우리는 나는 한국 사람인데도, 못 알아 듣는 게 있어. Jack: 최근에 전라도 ‘아 괜찮아요’ 대신에 ‘안시미명도 아녀요’ 들어본 적이 있어서.누리: 아 암시랑도 아녀요? 나 전라도. 나 전라도거든. 아 암시랑도 아녀~ 이런 거.Jack: 그 때 이해 못해.누리: 그치. 이해 못하지. 아예 단어가 다르잖아. 전라도 그 때 놀러갔을 때? Jack: 어.누리 : 또 그런 신기했던 단어 없어? 전라도 사투리 중에서? Jack: ‘겁나’ 전라도에서 왔잖아 누리 : 아 겁나? Jack: 맞지?누리: 너 많이 안다. 겁나 좋아. 겁나 맛있어. Jack: 그런 단어 엄청 들어봤어. #자막ep5 한국연애, 미국연애 *현장음누리: 데이트 어디서, 데이트 할 때 뭐해? 사귀면?Jack: 한국에 비해서 똑같애. 먹으러 가고, 공연도 가고, 약간 경치 좋은 곳에도 가고.누리: 그럼 집에서도 많이 놀아?Jack: 응누리: 우리는 집에서는 같이 많이 놀지는 않아서. 오래 사귄 경우에는 집에서 많이 노는데, 거기는 그냥 오래 사귀지 않아도 그래?Jack: 미국에서 오래 사귀지 않아도 집으로 오라고누리: 자연스럽게? Jack: 아마 한국에 비해서 연인 자신 부모님에게 조금 더 빨리 (소개해)누리: 더 빨리 소개해. 하긴 우리는 몇 년 사귀어도 소개 안 하는 사람도 있거든. #인터뷰누리: 역시 이렇게 누군가 진짜 현지에서 사는 사람이랑 만나서 직접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니까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남의 여행기나 여행 책 글이나 이런 것보다 훨씬 더 와닿아서 재밌었던 것 같아요. Jack: Today was able to kind of enjoy conversation comparing aspects or characteristics of American and Korean culture and well was able to learn many new things as also able to share details of my culture. That was very enjoyable to me. #자막오늘 대화를 통해 미국과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었고요새로운 것들도 알 수 있었어요문화의 디테일한 부분들도 공유할 수 있었고 그게 정말 즐거웠어요. #나레이션Jack: Korea is really difficult for me. But today I thought like it became little bit closer with Korea. And I hope that in the future liking grow to love Korea even more.#자막내겐 너무나 어려운 한국, 오늘을 통해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 난 아마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될 것 같다. #나레이션누리: 멀게만 느껴졌던 꿈, 나는 오늘 그 꿈을 조금이나마 이룬 것 같다.#자막멀게만 느껴졌던 꿈, 나는 오늘 그 꿈을 조금이나마 이룬 것 같다.
나진희, 김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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