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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137
▶
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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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조회수: 1,098
▶
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14
▶
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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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여류작가 3인전
현장음)조동우 | 주터키한국문화원 원장오늘 여러분들께서 이 작품들을 보시면서터키와 한국의 작품들이 어떻게 차이가 있고 어떻게 비슷한지한 번 느끼시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고 ... 내레이션)지난 9월 14일, 여성작가들의 아름다운 작품이 한데 모여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부엉이,꽃,집 등의 다양한 소재가작가들만의 고유한 방법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인터뷰)최광희 | 화가이 종이는 한지예요.투박함 위에 한지의 멋이 있는 것 같아서제가 한지를 고집하고있습니다.부엉이의 뜻을 여러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어서 이런 방법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방영미 | 화가꽃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사실은 이 꽃이 존재했었던 그 시간과 공간을 그린것입니다. 그 시간과 공간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거든요.그게 너무 안타까워서 그림으로 남기고 싶었고그래서 가장 생생한 생동감 있는 꽃을 그리고 있습니다.제가 실제 그리고 싶은 것은 인생의그 찰나의 허무함 입니다. 내레이션)이번 주제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관객들은작품에 대한 대화가 끊이질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무스타파 제리케르 | 관람객이번 전시회 작품은 부엉이와 꽃을 사용한 입체적인 그림들입니다.전시회에 오게 되서 정말 즐겁습니다.한국에서 오신 작가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인터뷰)예쉼 에킨지 | 관람객오늘 전시회에 딸과 함께 왔습니다.딸이 그림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전시회를 통해 배울게 많다고 생각되서 오게 되었는데 아주 인상깊습니다.정말 모든 작가분들의 작품에서 하나 하나 느껴지는게 많습니다. 내레이션)매달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를 통해한국과 터키의 문화예술 교류가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전시장. 한국 작가들이 터키를 방문해터키사람들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은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입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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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내일이 왔으면 하는 이유(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이유)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라고 하면, 출근, 아르바이트, 시험, 돈 등등 많은 이유가 있을거에요. 하지만 내일이 왔으면 하는 이유는 막상 생각이 안 날 때가 많습니다. 우리 모두 내일이 왔으면 하는 이유를 가까운 곳에서 찾아볼까요? ---------------대본--------------- Na: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Na: 그 이유는 많다. Na: 첫 째, 매일 아침 여섯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Na: 그게 쉽지가 않다. ? 연선: 아 엄마! 왜 나 시간 맞춰서 안 깨웠어! 엄마 때문에 늦었잖아! ? Na: 둘째, 또 엄마한테 화냈다. Na: 셋째, 지긋지긋한 지옥철 Na: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다. ? 연선: 안녕하세요~ ? Na: 넷째, 몰려드는 손님 그리고.. 잔소리꾼 사장님 연선: 사장님 가보겠습니다~ Na: 다섯 째, 알바 끝나자마자 시험 공부를 해야 한다. Na: 오늘 웃을 일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진짜 쉬지도 못하고 이렇게 바쁘게 ... Na: 그래도 날 웃게 하는 친구가 있어,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 연선: 다녀왔습니다. Na: 아침에 그렇게 짜증냈는데, Na: 빨래랑 청소를 해놨다... Na: 이런 엄마가 있기에,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 Na: 사람들은 행복이라 말하면 뭔가 거창한 것을 생각해요. Na(연선): 생각해보면 우리는 사소한거 하나로 행복해 질 수 있는데..
유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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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북경/해외문화PD] 국립합창단 한중 교류음악회
국립합창단 한중 교류음악회주중한국문화원 주중한국문화원과 국립합창단은 한중 수교 26주년을 기념하여 교류음악회를 열었다.이번 음악회는 한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국립합창단이 중국 현지인들을 위해 한국 민요, 가곡, 오페라 합창곡 등 풍성한 레퍼토리로 채워진 공연을 선보였다. 이 날 공연을 위해 많은 중국인들이 주중한국문화원 공연장을 찾아주었다.공연이 끝날 때 마다 관객들은 큰 함성과 박수로 화답해주었다.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르디의 오페라 합창 공연은 많은 중국인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신나는 멜로디의 독창과 합창이 어우러지자 공연장의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갔다.공연의 마지막은 북경한인소년소녀합창단과 국립합창단의 합동무대로 장식했다. 한국의 유명 밴드 부활의 김태원이 작사한 ’약속’ 합창곡을 통해 많은 중국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한국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 합창곡으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특히 무대의 마지막에 공연단과 관객들이 함께 박수를 치며 아리랑을 불러 많은 사람들이 더욱 의미있는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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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가족의 날 기념행사
카자흐스탄 가족의 날을 맞아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아스타나 아타튜르크 공원에서 홍보 부스를 열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운영했습니다. 970여 명의 관람객들은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한국 문화를 즐기는 카자흐스탄 가족들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9월 8일 아스타나 인베스트와 함께 아타튜르크 공원에서 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970여 명의 방문객은 한복 입고 사진 찍기, 투호 놀이와 제기 차기를 체험했습니다. 또 한국문화원은 방문객들에게 한글 이름이 쓰인 부채와 민화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방문객들이 직접 채색한 에코백을 선물하고, 한국 전통무용 공연을 통해 한국을 알렸습니다. 8 сентября 2018 г. в Астане в парке им. К. Ататюрка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совместно с Astana Invest провели мероприятие, посвященное празднованию 'Дня семьи'. Мероприятие посетило более 970 человек, получивших возможность примерить корейский национальный костюм 'ханбок', сделать памятное фото, а также поиграть в корейские традиционные игры 'тухо' и 'чеги чаги'. Помимо этого в рамках программы люди смогли получить веера с написанием своих имена на 'хангыле', принять участие в мастер-классе 'Минхва' (корейская народная живопись на эко-сумках, который гости получили в подарок), а также насладиться корейским традиционным танцевальным выступлением. Все эти мероприятия смогли ближе познакомить гостей с Кореей. 사용 음원 Carefree_Melody.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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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폴란드/해외문화PD] 폴란드 독립 100주년 기념 청주시립무용단 공연
내레이션)2018년 9월 4일. 바르샤바 국립극장 보구스와프스키 홀에서 폴란드 독립 100주년 기념, 청주시립무용단의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의 멋, 춤, 향기’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전통의 녹아있는 다채로운 무용 작품이 상연되었습니다. 부채를 든 무용수들과 학의 우아한 자태가 돋보이는 작품 ‘화조풍월’을 시작으로, 본 공연에서는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이뤄질 수 없는 연인의 사랑을 서정적으로 풀어낸 ‘달꽃연가', 무당이 굿을 하는 모습을 우리의 가락으로 풀어낸 ‘쟁강춤’ 등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작품 ‘소월에게 묻기를’은 한국적 색채가 가득한 음악과 현대적인 무용이 조화를 이뤄 폴란드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소고, 경고, 벅구 등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타악기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 ’열락’ 역시 좋은 반응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The performances consisted of 6 acts and I especially loved first one, which was the flower dance, the flower and the crane. It was incredibly beautiful especially the fans and all that.공연은 6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졌는데, 저는 특히 첫 번째 작품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꽃과 학이 나온 춤이었어요. 부채춤이 특히나 아름다웠습니다. And I think it was the 4th one, the drum performance. It was incredibly nice to me because all of the performance seemed as if they enjoyed it. They were all smiling, so I really felt same feeling as them.그리고 4번째 작품이었던 장구 공연이 정말 좋았습니다. 공연단원들이 그들의 무대를 정말 즐기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공연단원 모두가 웃음 짓고 있었고, 저도 그들과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내레이션)바르샤바 시민 약 400여 명이 모인 이번 행사는 한국과 폴란드의 문화적 교류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외교부의 주요외교계기 기념사업 공모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과 더불어, 한국문화원은 폴란드 내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나갈 예정입니다.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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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터키/해외문화PD] 정부초청장학사업 설명회
현장음)이 세미나는 한국정부초청장학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내레이션)지난 4월7일, 주터키한국문화원3층 공연장에서 한국유학을 꿈꾸는 터키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부초청장학사업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인터뷰)조동우 | 주터키한국문화원 원장우리 정부는 외국의 우수한 학생들을 한국에 초청하여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국비장학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터키는 아시다시피 한류가 많이 확산되어 있는 나라여서,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터키 학생들이 많습니다. 저희가 대학원과 학부 이렇게 나뉘어서 일년에 두 차례 장학생선발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선발이 될 수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을 해서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했고(이에) 지난 2월에 대학원 국비장학생 선발을 마친 후에 4월에 세미나를 갖게 되었습니다.저희가 이런 세미나를 통해서 더 잘 준비해서 정말 우수한 학생들이 선발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내레이션)2018년도 선발된 정부초청장학생은 학부생 2명, 대학원생 11명으로총 13명이 선발됐습니다.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정부초청장학사업은 한국유학을 꿈꾸는 터키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세브다 샨발 Sevda Sanver | 정부초청장학생 지원자KGSP 장학금을 받는 사람들이 보통 한 달 생활비 9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능력시험에서 5급 또는 6급을 받은 사람들은10만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생활비를 더 받게 되면) 한국에서 더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5급 또는 6급을 받기 위해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홍기 | 주터키한국문화원 유학상담교사유학상담실에 오는 학생들 대부분이 정부초청장학생이 되서 한국에 가려고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경제적으로 많은 혜택이 있기 때문에정부초청장학생으로 한국유학을 가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레이션)정부초청장학사업은 지원자가 한국대학으로 직접 신청하는 대학전형과재외공관에 직접 신청하는 대사관전형 두 가지로 나뉩니다.지원자는 한 가지 전형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엘베다 예네르 Elveda Yener | 정부초청장학생 지원자정부초청장학생은 대학전형과 대사관전형 두 가지 전형이 있는데요. 저는 작년에 대사관전형으로 신청을 해서 안타깝게도 떨어졌습니다.근데 이번에 대학전형으로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직접 한국 가서 대학 신청을 해서 직접 한국에서 면접을 볼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꼭 붙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내레이션)1983년부터 2018년까지 정부초청장학생으로 선발 된 터키유학생 수는 총 114명.'형제의 나라'라는 돈독한 대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터키와 한국은 경제적인 면 뿐만 아니라 교육면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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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LA/해외문화PD] 한복과 자수
제목: [LA/해외문화PD] 한국문화가 있는 날 ‘한복과 자수’내레이션. 지난 8월 31일, LA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한복과 자수’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ad presented Korean Culture Day, titled, ‘Hanbok Embroidery’ on August 31st, 2018.인터뷰.질문. 오늘 문화 행사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답변. In Ja Kim / President of Korean Embroidery Council오늘은 전통 혼례복에 대한 착장법을 알려주었는데요, 신부의 혼례복인 녹원삼과 홍원삼에 대해서 활옷하고 착장법을 하였습니다.자막. Today, I introduced various types of Hanbok’s wearing method, using Nokwonsam, Hongwonsam and Hwarot, which are Korean traditional wedding costumes.현장음.초례청에서 혼례를 올릴 때는 신부집에 가서 혼례를 올렸습니다.So, traditionally weddings were happening in the bride’s house.속에는 단속곳, 속속곳해서 여러 가지를 입고 무지개 속치마를 입었습니다.She would wear two different ‘속곳’ which means underskirt and on top of these two skirts, she would wear different color layered skirts, 무지개 치마. 무지개 menas rainbow in Korean.그 위에다 청치마를 입습니다.On top of the 무지개 치마, we will apply the blue 치마.그 위에 홍치마를 입습니다.and on top of the blue skirt you wear red skirt.음양오행에 맞춰서 옷을 지었기 때문에 청치마 위에 홍치마를 입습니다.So, it‘s under the philosophy of the Yin Yang combination with five prime energies and elements in the universe. So, the combination of positive and negative energy of the universe.이 저고리는 삼회장저고리라고 합니다.This is called 삼회장저고리.빨간 치마에 노란 저고리가 이게 신부의 옷차림입니다. 이 사람은 아직 결혼하기 직전입니다.This is a typical combination for the wedding, right before the wedding, the yellow and red combination.녹원삼을 입습니다.And you wear 녹원삼 on top of this status.이 옷은 왕실에서 왕비가 친정집에 하사내린 옷을 재현한 것입니다.So, that was given by the empress in the royal family when they have a wedding.그 위에다 대대라는 붉은 띠를 띱니다.And we’re going to wear this sash on top of this garment right here.우리 옷에서는 리본을 묶지 않고 한쪽으로 고만 냅니다, 저고리 고름처럼.So, traditionally we just make one pattern going to one direction unlike the western style in a symmetrical form.이 옷은 지금 19세기 정도에 옷차림이었고.So, this was shown in the 19th century.우리 옷의 가장 큰 특징은 옷을 보면 그 사람의 위치와 신분을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So, during Joseon Dynasty, you could tell what sort of social status you belong to depending on what you wear.이렇게 혼인을 할때는 큰 비녀를 꼽습니다.For wedding, this is a bride’s hairpin. It’s rather big compare to the usual size.이 첩지에다가 얘(족두리)를 걸면 흘러내리지 않습니다.So, if you located on top of the 첩지 part. It wouldn’t fall down. 여밈이라고 하는데, 혼인 때는 내리고 일반 때는 속으로 집어넣어서 안 보이게 합니다.So, we call this part 여밈. One is hanging row like this. It means she’s going to wedding. However, if you roll it up, so that you can’t see it. It means it’s for other occasions.그런데 또 한 가지가 남았죠. 연지곤지 찍고 시집을 가야죠.One more thing. So, we need to make sure that she’s going for a wedding. We call this 연지곤지. We’re going to put some colors on her face.언제나 붉은 색을 써서 좋은 일에 나쁜 일이 오지 마라는 벽사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So, 벽사 means wall of the bad energies. So, all these red dots would protect her from the evil spirits.자, 신랑이 오기 전에 신부의 얼굴을 가려야 될 것 같습니다.Before the groom comes in, we're going to cover up her face a little bit.실제로, 신부집에서, 초례청에서 올릴 때는 이렇게 녹원삼을 입고, 3일 뒤에나 1년 뒤에 신랑 집에 가서 다시 시부모님들한테 형구고례, 폐백을 올릴 때 활옷을 입습니다.So, this is what you do at the initial part of the wedding. However, you wait another year and you have another ceremony wearing 활옷. This is 원삼. And 활옷 is little more elaborate to, officially say, greeting your in laws.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화관에는 활옷을 입습니다.So, you see this is a little different from 원삼 that she was wearing previously. And this is 활옷 for the second part of wedding a year after the initial part.지금 여러분들이 보시다시피 한국에 혼례는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옷차림이.So, as you could’ve observed from this example we had different types of weddings in Korea.어려서 자식을 놓고, 그 자식이 성장을 해서 혼인을 할 때까지. 앞으로 더 많은 세상을 아무런 탈이 없이 잘 살았으면 하는 인간의, 부모의 마음이 포함돼있습니다.So, all these patterns were the expressions of the parents hoping and praying for safe and good life of their children. 인터뷰.질문. 오늘 문화 행사에 대한 소감 부탁드립니다.답변. Patericia Trujillo / AudienceHanbok show and the embroidery, It was very beautiful. The fabrics were beautiful, the wonderful explanation of what everything means, what it means to the family. I thought that was very interesting.자막. 한복과 자수 쇼 정말 멋졌어요. 옷감도 아름답고, 한복에 담긴 의미에 대한 설명도 훌륭했고, 가족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인터뷰.질문. 오늘 문화 행사에 대한 소감 부탁드립니다.답변. Vasilina Mikhaylova/ AudienceMy favorite part about this event was the fashion show. I got to see a lot of different interesting traditional South Korean costumes. And I learned whole lot of about the Korean traditional wedding ceremony. It was pretty interesting and it was really educational.자막. 저는 패션쇼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다양한 한국 전통 의상들을 볼 수 있었고, 한국 전통 혼례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흥미로웠고 굉장히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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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도시 속 작은 숲
[영상 기획의도] 바쁜 일상 속 우리는 너무 많은 생각들과 함께 살아간다 . 복잡하고 삭막한 도시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누구에게나 조용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마음의 집이 필요하다 . 이러한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조용하게 쉴 수 있게 해주는 작은 숲이 서울 도심 곳곳에 숨어있다 . 일상에 지친 바쁜 현대인들에게 식물로 삶을 위로하고 , 식물을 통해 힐링을 처방하는 공간 . 삭막한 도시 한 구석 작은 휴식처를 소개한다 . - [나레이션]복잡하고 삭막한 도시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누구에게나 조용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마음의 집이 필요하다이렇게 지친 현대인들이 쉴 수 있는 작은 숲이 서울 도심 곳곳에 숨어있다삭막한 도시 한 구석 작은 휴식처를 소개합니다 [자막]회색 도시 속 작은 숲 [나레이션 및 자막]안녕하세요 녹색으로 넘치는 작은 공원 오버그린파크 대표 손예서입니다식물과 책을 함께 판매하는 식물서점 오버그린파크이구요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염증을 느끼던 중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평소 좋아하던 것과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 두고 싶은 것들을 조합해보다가식물이 가득한 공간에서 책을 읽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생활속에 하루 지난 일조차 기억나지 않을 때가 많은데요자유로운 형식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글쓰기를 습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일상적 글쓰기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글을 씀으로써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일상을 세심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죠 누구라도 쉽게 방문해서 위안을 얻고 휴식을 가질 수 있는 동네 식물 가게 겸 서점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레이션 및 자막]식물을 가지고 공간을 연출한다던가 혹은 식물을 키워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식물을 제안하는 일을 하는 팀입니다.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한 식물을 처방하는 곳 슬로우파마씨 대표 이구름입니다 상수동에 마련한 쇼룸같은 경우는 찾아보기 힘든 식물들 위주로 많이 갖다놓으려고 했는데요사람들이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을 순 없을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서 접근하게 되었는데, 그 방식이 우리가 식물을 옆에 두었을 때 느리게 생각한다던가 천천히 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식물로 인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 치유한다는 느낌도 담긴 브랜딩으로 슬로우파마씨라는 이름을 갖고서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키우고 있는 식물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같이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나레이션]오늘 하루 바쁜 시간은 잠시 멈춰두고, 작은 숲에서 천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떠신가요?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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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해외문화PD] 2018 한중 교류 문학 대담
2018 한중 문학 교류 대담 주중한국문화원에서 8월 22일 및 24일에 걸쳐 한중 문학 교류의 밤 행사가 열렸다.교류 행사를 위해 한국의 박범신 작가와 중국의 비빙민 작가, 그리고 한국의 정현종 시인과 중국의 왕자신 시인이 초청되었다. 한재혁 | 주중한국문화원 원장(박범신 작가는) 한국의 국보급 리얼리즘의 작가라며 (평가받고 있습니다)그래서 ‘가오찬’아라는 것은좋은 작품을 많이 써주신 작가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김사인 | 한국문학번역원장 원장한국과 중국의 귀한 시인 두 분을모시고 북경에 문학과 시를 각별히 사랑하시는 독자들과 함께 뵐 수 있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근사한 일입니다 박범신 | 작가얼마나 고요한지 햇빛이 치치치하고 미끄럼을 타며내려박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이다양재기엔 콩고물에 버무린 밥이 들어있다 이번 한중 문학 교류 대담을 통해 양국의 작가와 시인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낭독하고각자의 창작세계와 작가로서의 고민 등을 대중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거문고, 해금, 피리로 구성된 한국 국악 연주자들의 연주를 통해 문학 대담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다.대담 이후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팬사인회를 통해 독자와 시인들과 작가들이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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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해외문화PD] 2018 한국 10월 문화제 기자간담회
한국 10 월 문화제 (Festive Korea) 기자간담회 2018 年 9月 6日 주홍콩한국문화원 내레이션) 2018년 9월 6일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는 홍콩에서 펼쳐지는 한국문화 축제, 한국 10월 문화제(Festive Korea) 발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국 10월 문화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새로운 시작(New Beginning)‘이라는 주제로 3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축제에서 진행되는 공연, 전시, 음악, 한식 등을 소개했습니다. 현장음)박종택 | 주홍콩한국문화원장 This year a variety of Festive Korea programs in here, Korean Cultural Center And new unknown artists came from Korea to hold exhibition in this event. Francesca Youbeen Lee Head of Business Development Operation Regional Team at CJ CGV Hong Kong CGI at CGV* Cinemas I believe this event the essential is to making the bridge that already built between Hong Kong and Korea to make it stronger. 내레이션) 이날 현장에는 21개의 현지 언론매체가 참여해 다가오는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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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Print is Not Dead
#기획의도: 우리는 IPTV, 음원 스트리밍, 디지털 카메라 등 월정액으로 영화·음악, 사진 콘텐츠를 ‘소비’한다. 그러나 말 그대로 ‘소비’를 할 뿐, 내 것으로 ‘소유’하지 않는다. 여기, 매순간 우리를 스쳐지나가는 것들을 손으로 만지고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이들이 있다. 디지털 카메라가 아닌 습판사진을 찍는 ‘등대사진관’이다. 이와 비슷한 흐름으로 독립서점, 도시재생공간 등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레트로 감성‘이 지금 이 시대의 새로운 물결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렇다면,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여전히 ‘옛 것’을 놓지 못하는 이 아이러니한 현상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등대사진관’의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흑백사진과 같은 아날로그 물질매체가 주는 감성과 ‘물질성’, 그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타이틀: Print is Not Dead #자막, 나레이션: 수정을 하면 현실이 왜곡이 되는 거잖아요. 이 아날로그 사진은 그냥 있는 그대로를 담는 ‘기록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저희는 이 습판 사진을 하게 된 거예요. 1850~90년 정도 전 세계로 성행했던 사진 초창기에 대중화된 사진술이고요. 2015년부터 이제 시작을 했어요. 처음에는 저희도 이 장르가 워낙 생소한 장르이기 때문에 연구하는데 한 1년 반, 2년 정도 가까이 시간을 들였어요. 습판 사진은 입자나 그런 것들이 은입자로 이루어져서 불규칙적이에요. 디지털 사진보다 선명하지도 않고. 근데 이 사진에 왜 매력을 느꼈냐면 저희가 준비해서 정확하게 찍으려고 해도 불규칙한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요. 얼룩들도 있고 찍을 때마다 매번 다르고. 남자 두 분이 제주도에서 왔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었는데 얼룩이 너무 심한 거야, 진짜 반이 얼룩이에요. 그래서 다시 찍어드리겠다고 그랬더니 그 손님이 ‘나 그럴 거면 여기 안 왔다’라고. ‘그것도 하나의 스토리다’. 습판사진의 프로세스 상 한 컷 찍는데 한 30분 정도 걸려요. 손님이 오시면 포즈를 연출하고 포커스를 정확하게 맞춰야 되거든요. 그러한 과정 때문에 그게 한 5분~10분 걸리고. 그게 완성이 되면 필름을 자리에서 만드는 거예요. 암실에 들어가서. 필름을 만들고 나와서 촬영을 하고 들어가서 현상을 바로 하고, 그리고 나서 정착하는 과정(까지) 아날로그 문화들은 약간 기다려야 되기도 하고 과정도 번거롭고, 그런데, 사진이 나오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목격할 수 있으니까 그런 과정들을 재밌어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단 한 장밖에 없다는 그 의미도 좋아하시고. 독립서점이나 LP판 수동카메라. 하나의 문화적 흐름인 것 같아요. 디지털 시대에 생활에 편의를 느끼면서 생활하는데 뭔가 좀 허전한 게 있지 않은가. 너무 빠르기에, 빠르고 편하기에. 저희가 어렸을 때는 음악을 들으려면 LP를 사거나 테이프를 사서 들었고 20-30년이 됐는데도 서랍에 20년 전에 들었던 테이프들이 나올 때가 있어요. 존재하는 거죠. 디지털 파일로 되어있는 거는 형태가 없어요. 그리고 눈에 보이질 않아요. 분명히 어디 있는 것 같지만 찾을 방법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물질화 되어 있는 문화들이 더 오랫동안 존재할 수 있는 이유인 것 같아요. 어딘가에 남아있다는 거죠. 시간을 담고 있는 문화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계속 좋아하는 게 아닐까. 사진의 의미는 기록이다. 기억은 사라지잖아요. 그런데 기록은 남잖아요. 기억을 소환해주는 기록. 아날로그 문화나 손으로 하는 기술들이 사라지기에는 가치가 굉장히 큰 것이기에 또,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소수지만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날로그 문화는 오랫동안 지속될 것 같다.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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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아르헨티나/해외문화pd] 빛의축제 : Festival de la luz
빛의 축제: FESTIVAL DE LA LUZ2018.08.06.(월)-09.07.(금) /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nar) 지난 8월 6일, 제20회 국제사진전 『빛의 축제 : FESTIVAL DE LA LUZ』에 초청된이대성 전문 사진작가의 『미래의 고고학: 몽골의 사막화』 전시 개막식이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됐습니다. int) 이대성 | 전문 사진작가 / 인사말사진은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시각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훌륭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이 작품들이 여러분들에게 미래를 살아갈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 또는 앞으로의 우리 삶에 대한 생각거리를 던져주길 기대합니다. nar)급속한 사막화로 황폐해지고 있는몽골의 모습을 담아낸 12 작품에150여 명의 관람객들은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개막식 후에는 각국에서 방문한 사진작가들에게김밥, 닭강정, 불고기 등 한식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int) 가르시아나 발부에나 (Garciana Balbuena) | 관람객전시회는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독특하면서도 진실됨이 느껴졌어요. int)호아킨 토레스 (Joaquin Torres) | 관람객전시회 주제가 굉장히 좋았고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작품에 잘 담겨 있는 것 같아요. nar)아르헨티나 각 도시 90개 문화예술기관에서160여 개의 전시회가 개최되는국제 규모의 사진 비엔날레 『빛의 축제』에서이대성작가의 사진전시회는 현지의 큰 관심 속에9월 7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됐습니다.
공주희 해외문화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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