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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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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문화PD] 깜찍한 로봇들을 조종해 로봇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디지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글이나 영상으로 접하는 것보다는, 직접 다양한 활동(로봇 플레이, 로봇 스포츠(축구, 농구,복싱), 로봇 경기)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두 손으로 체험하면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겠죠! 마곡나루에 위치한 이곳 서울퓨처랩에서, 퍼놀로지(Fun+Technology)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답니다. 예약)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누리집 사이트 [대본] 5회차_대본_한정아 오프닝 골~ 골~~ 이 아니네. 아이고 이 하찮고 귀여운 생쥐 로봇들은 뭐야~ 너무 귀엽지 않나요? 로봇을 조종해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곳, 서울퓨처랩을 소개합니다! 로보틱스존 여기는 서울퓨처랩의 로보틱스 존인데요, 로봇으로 가득한 이곳! 여기서 로봇 스포츠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앗, 잠깐!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로봇의 구동원리와 작동법에 대해 배워야겠죠? 권지혜 팀장 인터뷰 먼저 로보틱스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은데요. 로보틱스 존에서는 저희가 로봇 원리, 로봇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조종에 대한 것을 이제 조이스틱이랑 그리고 원리에 대해서 배우고요. 그다음에 조이스틱, 그리고 아까 내가 만들어봤던 로봇원리들을 스포츠를 통해서 체험을 하고, 그 다음에 로봇 협동 경기랑 드론을 통해서 로보틱스존의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로보틱스존 사전교육 미래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 답게, 교육도 버추얼 휴먼이 해주더라고요. 로보틱스란 로봇과 테크닉스의 합성어로, 로봇의 설계, 건설, 운용 등 전반적인 로봇 공학을 다루는 기술입니다. 오늘날의 로봇은 제조나 의료, 그리고 서비스분야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발전하겠죠? 여기 퓨처랩의 로보틱스존에서 로봇을 직접 컨트롤해보며 로봇과의 팀워크를 다지고 익사이팅한 로봇 스포츠를 통해 이런 로보틱스 개념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길었던 교육이 끝나고, 드디어 로봇 스포츠 시작할게요!! 로봇 스포츠 먼저 3대3 축구경기입니다. 저 자그마한 생쥐 로봇들 좀 보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세히 보면 움직임에 따라 표정도 변하네요! 다음은 점령게임인데요. 상대팀의 깃발을 넘어뜨리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복싱게임도 보고싶었는데, 오늘 교육은 시간 관계상 패스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살짝 아쉬웠습니다! 권지혜팀장 인터뷰 서울 퓨처랩은 미래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서 미래 기술에 대해서 디지털 역량,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센터입니다. 서울퓨처랩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포털에서 예약 가능하시구요. 학교나, 그리고 단체들은 꿈길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엔딩 와, 오늘 직접 체험을 해보니까, 재미는 기본이고, 거기에 신기술에 대한 지식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로봇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어릴적 제 낭만을 현실화시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퍼놀로지 기반으로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꼭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오늘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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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문화PD] ‘순봇’과 함께 하는 문화 향유와 복지 지원
미래첨단산업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지원 서비스를 위해 개발 된 순천의 로봇(순봇)입니다. [대본] 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만남 전라남도 순천에서 만든 순천의 로봇 순봇을 만나러 오세요~~ 주변사람들은 이미 만나봤다는 순봇입니다. 각 식당 맛집을 찾아가시면 곳곳에서도 로봇을 만날 수 있지만 이렇게 잘 생긴 로봇은 아닐 거예요. 한번 순봇(순천의 로봇)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 순봇의 역할은? (초상이용동의서 작성 必) (1분) Q. 순봇을 나오게 된 계기가? (담당자 인터뷰) A. 로봇으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의 가교역할을 하며, 사회적 약자의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정서로봇 확산을 이어나가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로봇복지생태조성(로봇보급거점센터조성) 추진전략과 마인드로의 특화모델 발표, 복지로봇의 최신 동향 공유 등 로봇 서비스 개발 방향을 두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Q. 어떻게 이용을 하나요? (담당자 인터뷰) A. 이 순봇은 현재 전남동부권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에 제공돼 장애인 시설 교육강사 보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순봇의 크기는 신장 250mm, 너비 160mm, 무게 700g의 소형 로봇으로, 지능형 로봇입니다. 아직 시중에 판매는 되고 있지 않지만, 향후 지능형 프로그램이 갖춰질 경우 기업용이나 사회복지용으로 상용화 될 여지가 많습니다. # 전시된 주요시설에 대해 알아보자(1분) Q. 앞으로의 계획은? A. 복지로봇 일류도시에 대한 순천시의 열의를 양분 삼아 로봇과 사회적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이 실현될 수 있게 참된 로봇 서비스를 공급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기대되는 효과는? 1. 정서 돌봄을 위한 인공지능의 개념과 로봇 활용 표준화 방안 2. 돌봄로봇 중개연구 사례 및 수행 방안 3. 생성모델 활용 감정대화 연구 추세 및 적용 방식 제안 4. 로봇 복지서비스 제언(유문형) 5. 시니어케어 기술 동향 및 통합케어 방안을 공유 # 마무리 멘트 및 영상 마무리 (30초) 마무리 멘트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록하고, 격려해주는 로봇입니다. 2023 정서로봇 순봇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디지털 평등을 지향하는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사회적약자 본인의 마음을 직접 그려보는 마음일기와 우울감을 진단해주는 프로그램이 앞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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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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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관리자
조회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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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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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지역문화PD 발대식
2019 지역문화PD 발대식이 강원지역 한림대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이번 2019 지역문화PD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정보원, 한림대학교,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자 협약을 통해 한림대학교 계절학기 수업으로 진행됩니다전국에서 선발된 이번 지역문화PD는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의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지역문화PD 프로그램을 수료하여 영상제작 실습 능력을 습득하고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강원지역 문화영상콘텐츠 제작을 할 예정입니다또한 세 기관의 콘텐츠 공유를 통해, 강원지역 문화영상콘텐츠를 다매체를 통해 서비스하고지역문화PD 활동 수료 이후에는 문화영상콘텐츠 전문 제작팀 활동 지원 및 취, 창업 확대를 위한 기회도 제공받게 됩니다올해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지역대학 연계 지역문화PD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콘텐츠 제작서비스를 기대합니다2019 지역문화PD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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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김유정 문학촌-문학 속 따뜻함 배우기
김유정 문학촌 - 문학 속 따뜻함 배우기한국의 대표적인 단편 문학 작가 김유정 선생의 사상과 문학이 담긴 김유정 문학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김유정 선생이 살았던 당시 시대는 일제 강점기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김유정 선생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문학작품에도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담겨 있다. 따라서 우리도 세상을 바라는 시선을 바꾸어 보는 것이 어떨까?-----대본-----어쩌면 우리가 김유정 소설을 지킨다고 하는 것은 춘천 사람들의 삶을 지키는 것이고, 춘천 사람들의 전통을 지켜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김유정 문학촌 - 문학 속 따뜻함 배우기안녕하세요, 저는 김유정 문학촌에서 해설 봉사하고 있는 최윤식입니다.김유정 문학촌은 근대의 작가 김유정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공간입니다.김유정 선생님께서 활동하셨던 시기가 1930년대입니다.당시 김유정 선생님의 처지는 너무 안 좋았어요. 치질과 결핵으로 각혈을 하고 또 피를 쏟아내는 그런 형편에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깐 기침이 멈추는 순간에 쓰인 그 소설들. 그런 것들이 봄봄이고 동백꽃이거든요. 그의 처지와 봄봄과 동백꽃을 보게 되면 너무나 상반되는 것입니다.어쩌면 김유정의 아픔, 생명, 고통 이런 것과 바꿔서 봄봄 그리고 동백꽃을 써낸 것이 아닌가김유정 문학 속에 소설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다 만무방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어떤 가진 것이 없고 늘 떠돌아야 하는, 그리고 삶의 터전이 정착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좌절하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않습니다. 김유정은 그 하나 하나의 정말 사람에게 시선을 두면서 결코 좌절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거든요.김유정은 세상을 바라볼 때 정말 같은 것이라도 가장 최악의 것을 최선의 것으로 바꿔놓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저는 해설을 할 때 김유정의 따뜻한 가슴, 그 시선을 그들한테 전해주는 것이 훨씬 좋겠다 싶어서 김유정 작품 속에 나오는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삶을 살았는가 그리고 지식인인 김유정은 그들을 어떻게 이해했고, 그들을 어떻게 소설 속에 초청했는가 이 이야기를 합니다.1930년대와 지금을 비교한다면 지금이 훨씬 더 많은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지거든요. 절대 후회하지 않고, 절대 좌절하지 않는 그 정신을 그대로 가져와서 우리가 현실에 살아가게 된다면 우리는 훨씬 더, 그때의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성취와 더 많은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요.그래서 김유정이 세상을 바라보던 그 시선, 그 가슴, 그 따뜻함을 (우리가)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어떨까
손민영, 최선민
조회수: 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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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육림고개OLD&NEW
"육림고개 OLDNEW"요즘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춘천의 육림고개.육림이라는 말도 낯설고 고개라는 말도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말인데,어떻게 육림고개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끌고 있을까?육림고개의 역사와 뜨거워진 육림고개의 근황을 담아 보았다!#육림고개전경진행자: 육림 고개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육림극장? 육림 석탄? 이런 이름은 들어보신 적도 없으시다고요? 글래에 핫한 육림 고개. 사실 오랜 전통이 있는 공간입니다.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육림 고개를 소개합니다. 육림 고개 OLDNEW#택시 안택시기사님: 육림 연탄, 육림공원, 육림 부화장, 육림 택시, 육림…진행자: 우리는 육림 고개에 가는 길에 택시기사님께 육림 고개의 역사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택시기사님: 육림 연탄은 아예 없어지고 부화장도 없어지고 육림택시도 없어지고 그리고 피카디리나 이쪽의 문화극장이라고 있었는데 그 극장도 실소유주가 이 육림이였다는거지. 그니까 극장업은 다 그 사람네가…육림극장이 있었을 때는 거기가 괜찮았죠. 춘천시네에서 제일 번화가나 마찬가지였는데…진행자: 택시기사님의 말에 따르면 예전의 육림 고개는 굉장히 번화하여서 춘천의 어느 곳보다도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노점들도 많았고 시장과 극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상권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 산증인을 만나보았습니다.#경동야채 도소매점 일미기름집경동야채도소매점: 어머니:56년. 56년 됐지. 56년 되가 주구. 이거 시작한지는 50됐지.일미기름지어머니:우리가 82년도에 여기에 왔는데, 그때는 여기가 사람이 버글버글했지.경동야채 도소매점: 옛날에는 뭐, 그냥 오솔길이지 여기가 그냥 뭐. 여기가 언덕 길이였어 요렇게 뭐, 뭐 이렇게 차도 못 다녔지. 옛날에는. 노점이지 그때는 이쪽 가게도 안 지었어. 이쪽에는 가게도 없었어. 이게 다 이제 지은 거지. 이게.경동야채 도소매점:지금의 육림고개? 뭐 많이 활성화되고 변했다고 해야지?일미기름집 어머니: 뭐 그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 젊은 사람들 식대로 살고 우리는 아직 그래도 뭐 살던 옛날 식이 있으니까 그냥 또 몸에 밴 데로 살고 그래도 뭐 젊은 사람들이 사냥하게 잘 저거 하고 다니니까.경동야채 도소매점: 좋지, 뭐 그냥 보기가 좋지. 아. 뭐 우리도 이제 손주가 있고 저거하지만.일미기름지어머니: 그 현재도 지나다니면 상냥하게 웃어주고 거리도 정리하고 그러니까, 여러모로 보기 좋고, 좋아.경동야채 도소매점: 우리네하고는 이게 그게 틀리잖아. 그러니까 그냥 좋아요. 청년들이 오니까.진행자: 육림 고개가 다시 살아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젊음, 그뿐이었을까요?#니르바나 옷가게니르바나 사장님: 몰랐죠. 저희 또래는, 육림 고개라는 거 자체를 다 몰랐어요. 저도 몰랐고. 옛날에 여기 명동 영화 볼 때나 주차할 때 여기 한번 보고, 그때 처음 알고, 그거 빼면 다 몰랐죠.매력? 그냥 동네가 좀 빈티지 하니까. 그런 맛이 있고…#나나파운드가게나나파운드 사장님: 예전부터 여기에서 나고 자라신 분들은 여기가 놀이터였데요. 여기서 많은 시간을,나나파운드 사장님: 유년기를 보내셨다고 하는데, 같이 상생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카페 처방전카페처방전사장님:노인들은, 노인들은 그렇게 진한 맛을 좋아하니까. 그런데 젊은이들은 그렇게 진하게 하니까카페처방전사장님:아예 꺼려서 쓴 맛부터 나니까. 요 앞에 옷가게 하는 친구들 젊은 친구들이 이제 28, 29살 된 친구들이 있는데, 참 열심히 해. 정말 열심히 해. 그렇게 하는 친구들도 있고…#육림 고개 야경 교차장면진행자: 육림 고개가 다시 살아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젊은 사람들, 청년상인들.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청년 상인들과 전통상인들의 공존. 아침과 낮을 밝히는 전통상인들과 저녁을 밝히는 청년 상인들의 상생정신이었습니다. 이번 주말 춘천의 육림 고개를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사용음원Youtube_Up In My Jam (All Of A Sudden)_https://www.youtube.com/watch?v=tDexBj46oNIYoutube_NightOut_https://www.youtube.com/watch?v=tut9O8uaJho
황유찬, 윤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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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홍콩/해외문화PD] 한국전통술, 이화주 만들기
홍콩 사람들이 한국 전통술을 맛본다면 어떤 반응일까요?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홍콩 사람들과 한국 전통술을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대본-----------------------------6월 25.26일 양일간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이화주 강의 및 만들기 행사가 열렸습니다.6月25及26日兩日期間在駐香港韓國文化院?行梨花酒講座及製作活動-Interview(제가 준비한) 이화주 강의는요 한국 술을 직접 빚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한국 술을 직접 빚는 것은 굉장히 특이한 시간이고 어려운 시간 일 수도 있습니다. 這次準備的梨花酒課堂是可以親自釀制韓國酒的時間。親自釀制韓國酒是一個?特別的時間,也有可能是一段感覺到比較辛苦的時間직접 빚어가시면서 한국 술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지셨으면 좋겠구요.한국 술에 대해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는 시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希望能透過親自釀制加深對韓國酒的認識,?且對於韓國酒感到更熟悉,還有希望大家感到活動有趣양일간 100여명의 홍콩 사람들이한국 술에 관한 강의를 듣고 직접 술을 만들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兩日之間有超過100位香港人參與關於韓國酒的活動,透過製作或試?課程有趣的加深了對韓國酒的認識。-InterviewThis is first time to join the workshop of Korea traditional alcoholic drinks.So exciting and meaningful for me. We do our best during the workshop. Thank you這是第一次參加韓國酒的工作坊。我感到興奮還有?有意義,工作坊的時候會盡力的,謝謝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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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6
[상하이/해외문화PD]함께 만드는 평화와 희망 특별 순회전 - 'hand in hand'展
6월 1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는 3.1운동및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전시 'hand in hand'展이 열렸습니다.--------------- 대본 --------------- NA.지난 6월 1일 상하이 진차오 국제광장에서 함께 만드는 평화와 희망 특별 순회전 - “hand in hand”展이 개최됐습니다.이번 전시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전시로, 브릭을 이용한 작품들을 통해 자유와 평화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축사/서동욱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원장 이번 전시가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고,어린이들에게는 평화의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NA.이번 전시는 특별 순회전의 “평화”시리즈로, ‘진케이, 방구’ 작가가 참여했으며,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의 협동 작업을 통해 한중간의 평화와 희망을 보여줬습니다.인터뷰/방구 작가제가 만들고 있는 창작물 중에서 ‘두모’라고 하는 사람모양 피규어가 있는데요.그걸로 사랑과 평화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전시) 참여를 결정했습니다.인터뷰/진케이 작가뒤에 벽면에 보이는 큰 벽화 같은 작품이 브릭 41만 개로 만든 작품입니다.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은유하는 의미로 한쪽은 우주의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그리고 또 한쪽은 이상적인 공중도시를 만들었는데요.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것을 표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NA.한편, 당일에는 전시 외에도사물놀이와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진행돼 행사장의 열기가 더해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6월 23일까지 진차오 국제광장에서 진행됐으며,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는 6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희망”전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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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홍콩/해외문화PD] 한국전통공연 : 현금무가 5분 다시보기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는 6월 전통문화주간을 맞아한국을 대표하는 樂, 歌, 舞가 어우러진 전통음악 연주회가 열렸습니다.------------------------대본-------------------------2019 한국전통공연 ‘현금무가’韓國傳統表演 《玄琴舞歌》 6월 20일, 21일 주홍콩한국문화원 다목적홀6月20, 21日 駐香港韓國文化院 多用途廳주홍콩한국문화원 한국전통문화주간을 맞아 駐香港韓國文化院於《韓國傳統文化週間》?行了한국을 대표하는 樂, 歌, 舞가 어우러진 전통음악 연주회가 열렸습니다.由代表韓國的「樂, 歌, 舞」所組成的傳統音樂演奏會-축원 祝願-태평무 太平舞-해금 거문고 산조병조 奚琴, 玄琴 散調?奏-경기민요 京畿民謠-장구춤 杖鼓舞-해금독주곡, 아리랑연곡 奚琴獨奏曲, 阿里?連奏曲-가야금병창 伽倻琴?唱-사물놀이 四物協奏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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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6
[독일/해외문화PD] 베를린, 한국을 만나다 Berlin trifft Korea
지난 6월 1일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한-독 클래식이 함께 모여,‘평화’의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Am 1. Juni gab es in der Berliner Philharmonie ein Aufeinandertreffen von klassischer Musik aus Korea und Deutschland. Es wurden ?Harmonien des Friedens“ prasentiert. 2019년은 대한민국의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100주년’이자 독일의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입니다.2019 ist ein ganz besonderes Jahr. Denn auf dieses Jahr fallen die 100. Jahrestage der koreanischen Unabhangigkeitsbewegung vom 1. Marz und der Grundung der koreanischen Exilregierung sowie der 30. Jahrestag des Berliner Mauerfalls.주독일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지휘자 유르겐 부른스(jurgen bruns), 한국의 서울 튜티 앙상블, 독일의 캄머 심포니 베를린이 합을 맞춰 서로의 역사를 기념하고 위로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Unter der Leitung der Kulturabteilung der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in Deutschland spielten das koreanische Seoul Tutti Ensemble und die Kammersymphonie Berlin unter dem Dirigat von Jurgen Bruhns zusammen. Das Gemeinschaftskonzert bot die Gelegenheit, an die Geschichte beider Lander zu erinnern.특히 이번 연주회는 양국의 역사적 의미를 바탕으로 1년에 걸쳐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독일 작곡가 한스 아이슬러, 백영은, 윤이상, 모차르트의 곡 순서로 총 4곡을 연주하였습니다. 연주 실황은 독일 라디오 (Deutschlandfunk Kultur) 에 방송되었습니다.Als Projekt, das ein Jahr lang geplant wurde, hatte dieses Konzert, dessen historische Bedeutung fur beide Lander immens ist, große Tragweite. Es wurden insgesamt vier Werke der Komponist*innen Hanns Eisler, Young-eun Paik, Isang Yun und Mozart in dieser Reihenfolge gespielt. Das Konzert wurde beim Radiosender Deutschlandfunk Kultur ubertragen.이날 공연은 양국의 음악에 대한 지휘자의 설명과 함께 시작되어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아낸 화합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Vor dem Konzert gab es eine Einfuhrung des Dirigenten zur Musik beider Lander. Die Auffuhrung war gepragt von Harmonien, in die ostliche und westliche Asthetik eingeflossen ist.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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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네온서울] NEON SEOUL / 감각의제국, 망우삼림, 미지의세계, 아트몬스터
서울의 네온은 특별하다.하고싶은 말을 하게 해주고,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이게 해준다.서울의 네온사인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들로 다양한 모습을 이루는 곳.여기는 서울이다.―대본―서울의 네온은 특별하다그것은 나를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을지로에 조명가게들 되게 많잖아요.그런 거를 약간 테마 삼아가지구.이제 홍콩 영화보면서 거기서 멋을 느끼고약간 신비스러운 느낌의 공간으로 간다홍콩의 밤거리느낌으로여러가지 색과 빛으로 구성된 서울은저마다의 생각으로 가득하다감각의 제국은 열린문화회관입니다.밈이라고 하기도하고 병맛이라고 하기도 하고, 드립이라고 하는 것들이 소비되는 콘텐츠들이 녹여져있는 공간이 없다고 생각했어요.뭔가 잊어버리고 있거나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물건들, 문화들, 분위기들을 다시 한 번 그 안에서 가치를 찾고 이렇게도 즐길 수 있지 않냐, 라고 감각의 제국에서 보여주고 싶거든요.을지로의 분위기를 담아내고 싶은 방향도 있어요.을지로에 조명가게들 되게 많잖아요. 그런 거를 약간 테마 삼아서 하는 것도 있습니다.마음대로, 마음껏 해놨기 때문에 편안함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있어요망우삼림은 일단 사진관이자 현상소를 같이 운영하고 있는 가겐데요. 문화적인 과거의 살롱 느낌이 조금 나는.어렸을 때부터 홍콩영화 보면서 거기에 멋을 느끼고 따라하고 했던 그 어린 시절의 생각이 오늘날 가게를 낼 때까지 이어져왔기 때문에 굉장하게 제가 많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죠. 네온사인이라는 거 자체도 제가 그렇게 유년시절에 수없이 봤던 홍콩 영화에 등장했던 그 네온사인을 마치 카피 혹은 오마주를 한 거였으니까 제 자신이 굉장히 많이 들어갔다고 봐야죠.사진이라는 것은 굉장히 인생에서 귀한 취미, 되게 괜찮은 취미라고 생각을 해요.사진이라는 어떤 매체를 매개해서 하나의 살롱 문화처럼 서로 문화적인 얘기, 어떤 작업적인 얘기, 혹은 그냥 하다못해 일상적인 취미 얘기. 이 자리에서 이렇게 연결해주기도 하고.문화적인 측면에서 기억됐으면 좋겠어요.가식없는 직설적인 빛이 보여주는 나와 나의 공간, 나의 생각.미지의세계는 제 이름 ‘미지'를 따서 만든 곳인데요.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 모아 놓은 공간이라는 뜻이랑, 알 수 없어서 두근거리는 미지의 세계라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어요.제가 좋아하는 보라색깔 소품들도 많고, 토이스토리나 몬스터 주식회사같은 키덜트를 위한 소품들도 가득가득한 공간입니다.미지의세계가 주는 느낌이 약간 신비로운 느낌이 있어가지고, 들어오셨을 때 뭔가 우주속이나 약간 신비스러운 느낌의 공간으로 간다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네온사인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밤에 네온사인이 켜져있는 걸 보면은 아직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신다는 그런 뜻도 있으니까, 저에게 서울의 네온사인은 ‘아직 일하는 중’인 것 같아요.아트몬스터같은 경우에는 수제 맥주를 주로 하고 있는 매장이고요.홍콩의 밤거리 느낌으로 컨셉을 잡다보니 다른 매장들보다 네온도 많고네온사인 자체가 그 매장에 대한 개성을 표출하는 일종의 도구잖아요. 자기를 좀 더 표출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아무래도 요즘 레트로와 맞춰져서 특이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네요)서울의 네온은 특별하다.하고싶은 말을 하게 해주고,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이게 해준다.서울의 네온사인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들로 다양한 모습을 이루는 곳.여기는 서울이다.
길지선, 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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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2
[스페인/해외문화PD] K-뷰티 쇼케이스
2019년 6월 6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진행되었고 한국의 뷰티 산업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수출상담회, 구매설명회, 모금 행사, 강연 등의 행사가 진행된 케이뷰티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K-BEAUTY SHOWCASE2019.06.06.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스페인화장품 수입유통기업과 수출상담회아마존 스페인 주관 구매설명회 잠가자들을 대상으로 화장품 샘플을 제공하는적십자 연계 아동 환자 후원금 모금 행사 등 진행 페이셜 요가와 클린뷰티뷰티편집숍 KOSS CEO - SUNNY CHO K-팝 아이돌 스타일 메이크업가수 혜민 스페인 K-뷰티 붐한국화장품 수입업체 Tradegate - Irache Ancin Fernandez) 뷰티의 메카 서울 관광현지 여성전문지 Telva - 기자 Anabel Vazquez 인터뷰 (쇼케이스는) 정말 흥미로웠고 한국 화장품을 정말 사고 싶어졌어요. 한국의 모든 화장법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보여드렸던 아이돌 메이크업도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다음에 또 초대해주시면 즐거운 마음으로 올 것 같고요, 그럼 감사합니다.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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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맨땅에 퀴디치
맨땅에퀴디치베스트셀러 소설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마법사들만의 스포츠 '퀴디치'는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면서 골을 넣는 구기종목이다. 그러나 현실에 매주 목요일 저녁이 되면 맨땅 위에서 달리며 경기하는 퀴디치 동아리가 서울대에 있다. 그러나 열정에 비해 이 사람들에 대한 주위 지원과 응원은 아쉬운 편이다. 어렵고 힘든 길을 걷지만 퀴디치 부원들의 때로는 외로운, 그러나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즐거워하는 그들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한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어느 분야에서든 목표를 위해 외롭지만 포기하지 않고 즐기는 자세로 활동을 이어나가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전하고자 한다.------대본------현장음. Who are we ! 서울 퍼프스케인!현장음. Are you ready? Blooms up!현장음. Last one goal. One minute!자막. 맨땅에 퀴디치자막. 서울대학교 퀴디치 동아리 퍼프스케인의 이야기자막. 날 수는 없어도현장음. 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현장음. 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자막. 왜 이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나요?답변. 길상규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저는 이제 서울에 꿈을 위해 상경했는데, 같이 사는 룸메가 “형 퀴디치라는거 해보지 않을래?”해서 처음 오게 됐다가, 빠지게 되었습니다.자막. 왜 이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나요?답변. 강현구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어떤 동아리를 해보고 싶다 했는데 이런 퀴디치라는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의 권유를 받아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왔는데 사람들이 너무 좋더라구요.자막. 장비는 어떻게 구하시나요?답변. 강현구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저희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장비가 없어서 빗자루로 하고 그랬었는데, 이제 국제규정에 맞춰야하다보니까 PVC 파이프를 이렇게 잘라라 그런 규정이 있더라구요. 끄래서 그런 것을 참고해서 저희가 철물점에 가서 직접 잘랐습니다.자막. 현재 동아리 활동에서 어려운 점은?답변. 길상규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아시안컵을 준비하면서 경기장 잡는 거나 선수 수급 그리고 금전적인 문제 등 좀 많은 문제가 있는데 큰 거는 그렇게 세 가지인 것 같습니다.자막. 현재 동아리 활동에서 어려운 점은?답변. 강현구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저희가 아무래도 퀴디치에 시간을 다 쏟을 수 있는 사람이 적다 보니까 인력이 너무 부족하고, 그러다보니 일하는 사람이 너무 일을 많이 하게 되거나 그리고 이제 서울에 운동장이 많이 드물고 저희가 비인기 종목에는 운동장을 할애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까 그런 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자막. 빗자루가 어색하지 않았나요?답변. 길상규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처음에는 좀 민망해가지고 아 이거 왜 껴 이렇게 했었는데, 하다보니까 이 빗자루가 신경쓰일 틈도 없이 경기에 집중하게 돼서 지금은 그렇게 민망하지 않습니다.자막. 빗자루가 어색하지 않았나요?답변. 강현구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모두가 그게 뭐야? 어쩌라고. 그런 식으로 반응이 있겠죠. 마찬가지로 퀴디치를 한다는 것도 이게 뭐야? 혹은 비웃음? 이런 식으로 반응을 할 때도 있겠지만은 그 무엇보다도 자랑스러운 것이라 생각합니다.자막. 달릴 순 있겠지자막. 동아리에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는?답변. 강현구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아무래도 제가 맨 처음 왔을 때 혼자서, 거의 혼자서 왔기 때문에 되게 적응도 못할 줄 알았는데, 그때 임원 분들이 절 많이 도와주셨거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그 학교에서 더 친구집단도 많이 생기고, 퀴디치를 함으로써 되게 긍정적인 변화가 많았었던 것 같아요.자막. 앞으로 퀴디치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답변. 아무래도 아직은 국내 퀴디치 커뮤니티가 많지 않지만 이제 이번 대회를 통해서 저희가 홍보도 많이 되고 많은 ‘머글’분드로 찾아주셔서, 이 퀴디치 커뮤니티가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사람들이 다들 나사가 하나 빠져있기 때문에 굉장히 재밌거든요.답변. 잠깐만요. 어.. 어? 이거 뭐지?현장음. 그 7월 27일이랑 28일에 인천에서 아시아 퀴디치 컵이 열리는데요 많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사용음원)Manchester Dream, Cheerleader, Wishful Thinking
김지연,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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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9
[워싱턴/해외문화PD] K-Lecture : Hallyu & Hanbok: Traditional Korean Attire in Pop Culture 한류와 한복
한복진흥센터, 조지워싱턴대학교 텍스타일 뮤지엄이 협력하여 개최한 한복 소개 강연회입니다.한복 디자이너와 한복 전문가 3분을 모시고 한국 드라마, K-POP에 등장하는 한복을 소개하며 전통 한복 착장을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대본---------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recently hosted a special presentation on the prominent role of traditional Korean fashion in the wildly popular world of Korean TV dramas.The program was presented in partnership with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Museum and to text time museum on June 6th.hallyu and handbook traditional Korean attire in pop culture looked at what makes hanbok unique and the process of wardrobe design for many historical K-dramas, a major part of the global hallyu phenomenon.This was the first event in the Korean Cultural Center’s new K-lecture Series, and featured three Hanbok specialists from Seoul, Korea: researcher Lee Minjung and designers Hwang Suntae and Um Jungok.Guests were treated to an inside look at these iconic styles and a demonstration of distinctive outerwear pieces worn by the nobility during Korea’s ancient Joseon Dynasty. [The program concluded with a reception of traditional Korean cuisine, to complete the experience.]To find out about more events from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visit www.KoreaCultureDC.org.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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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자연의 품에서 건축과 예술의 하모니, 뮤지엄 산
-영상 기획 의도: 뮤지엄 산은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예술 공간으로, 사계절마다 다른 정취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서울 내에도 많고 다양한 예술 문화 공간이 있지만, 자연과 어우러져 산 위에서 하늘과 물위를 걸으며 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은 강원도 원주의 뮤지엄 산이 유일하다. 하루 정도 시간을 내서 찾아가볼만 한 가치가 충분한 뮤지엄 산의 매력을 소개해 보고 싶다.-영상 나레이션: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계절 자연의 품에서, 건축과 예술이 하모니를 이루는 문화공간이 있습니다.강원도 원주에있는 뮤지엄 산 입니다.뮤지엄 산은 소통을 위한 단절이라는 슬로건 아래 종이와 아날로그를 통해잊고 지낸 삶의 여유와 휴식을 선물하고자 합니다.자연 속에서 하늘과 물 위를 걸으며 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뮤지엄 산에서 만나보세요.-사용 음원 :Ikson - Rooftop
임주향, 보람배코브 친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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