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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137
▶
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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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조회수: 1,098
▶
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14
▶
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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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사람을 이어주는 청년
[ 기획의도 ] 모두가 바쁘게 회사로 출근할 시각 , 마을버스를 타고 초장동 달동네를 오르는 이들이 있다 . 바로 선선해진 요즘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젊은이들이 떠나간 마을을 살리기에 힘쓰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이다 . 부산 서구에 위치한 초장동은 가파른 천마산 자락에 조그마한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모습이다 . 이제는 젊은 사람들이 다 떠나가고 그 자리에 어르신들만이 묵묵히 남아 있다 . 이곳에서 청년마을기업 잇다는 마을과 사람들을 이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 . 천마산전망대에 카페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노력하는 한편 , 청년들이 주최하는 디자인클래스를 열어 청년에게는 경험의 기회를 , 마을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 이번 영상에서는 이러한 청년마을기업의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내고자 한다 . 초장동의 어르신들과 청년들이 한 공간에서 같은 것을 공유하는 모습을 통해 기업이 우리사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 [ 대본 ] 마을주민들이 자기가 사는 마을,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데 직접 나서고, 청년들은 이 마을 만드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겠네 이러면서 꿈을 꾸고.청년들은 꿈꾸고, 마을주민들은 자기들의 삶을 만들어 가는 그런 마을. 안녕하세요 부산 초장동에서 마을기업 이끌고 있는 김지영이라고 합니다.요즘 다양한 재능을 자기고 있는 청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마을 속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을과 사람을 이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초장동은 피난민들이 모여서 형성하게 된 마을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다 외부로 떠나면서 노인 인구 비율이 굉장히 높아졌고 그래서 시간이 느리게 흐르고 노인들이 많이 남은 마을이에요. 니트 클래스 운영해서 마을주민들에게 니트 상품 만드는 것 가르쳐드리는 활동이라든지 카페 운영하면서 주민들이랑 청년이 같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어요. 여기서 더 발전해서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단체 도시락 배달처럼 일자리 창출이 더 많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돈을 버는 일이 자기가 직접 사회에 도움이 된다. 단순히 나만 통장이 뚱뚱해지는 게 아니네 내가 일을 하는데 사회에도 도움이 되네 라는 거를 말 그대로 보람을 느끼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 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마을에 청년들 도움이 필요하네 나 그러니까 여기서 내 재능을 펼치면서 일해봐야지 그걸로 돈 벌어야지 할 수 있는 마을 기업 만들기. 일단은 사람들이 같이 살 수 있는 마을이잖아요. 그래서 사람들과 사람들을 저희가 이어주는 역할을, 중간자에서 나중에는 본인들이 스스로 청년들이랑 주민들이 이어지는 마을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주인이 될 수 있는 그런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를 하는게 저희한테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
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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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LA/해외문화PD] 제28회 미주한인서예협회전
제목 : [LA/ 해외문화 PD] 제 28 회 미주한인서예협회전 내레이션 . 지난 11 월 8 일 , LA 한국문화원은 제 28 회 미주한인서예협회전을 개최하였습니다 . 자막 .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American Calligraphy Association proudly present the 28th Annual exhibition on November 8, 2018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Art Gallery. 인터뷰 . 질문 .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 Jung Woong Chun / President of Korean-American Calligraphy Association 저희 협회전은 1990 년도에 발족을 해가지고 금년으로 30 주년이 되는데 , 이번 전시회는 28 회 전시가 되겠습니다 . 저희들이 회원이 한 100 명 됩니다 . 그 중에서 금년에 참여하신 작가분이 31 명이고 그리고 31 명 중에서 작품 40 점을 출현 해주셨습니다 . 거기서 한문이 12 점 , 한글이 17 점 또 문인화로 시작해가지고 여러 가지 장르를 시행을 해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 자막 . Our association started in 1990, so this year marks the 30 th anniversary of the association, and this exhibition is the 28 th exhibition. There are about a hundred members, and 31 writers turned in 40 art pieces for this event. The art works consist of 12 pieces written in Chinese characters, 17 written in Korean characters, and many paintings in the literary artist’s style. We tried to explore with different genres for this exhibition. 인터뷰 . 질문 . 전시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Marianne Sadowski / Visitor I work at the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teaching printmaking class that is called “Creating Collaborate.” And I have few students that are in my class, that are exhibiting here today and that is why I came to look at what a wonderful work they do in calligraphy. This is a beautiful event. Just looking at the artwork on these walls are just I am impressed and I would like to take more time to understand a little bit more of about calligraphy in Korea. And I just see very beautiful artwork. 자막 . 저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Creating Collaborate” 라는 수업에서 프린트 제작법을 가르치고 있어요 . 제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이 오늘 전시를 한다고 해서 그들의 멋진 캘리그래피 작품을 보기위해 오늘 오게 되었어요 . 정말 아름다운 행사이고 , 벽에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서 감동받았습니다 . 그리고 시간을 더 들여서 한국의 캘리그래피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네요 . 정말 아름다운 작품들입니다 . 인터뷰 . 질문 . 전시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Thomas Mcdonell / Visitor These are a couple of my favorite pieces that I’ve seen so far but I haven’t been all around yet, but I really like these pieces in particular because of the line quality and density of the ink. It’s beautiful. 자막 . 여기에 있는 작품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 아직 전시장을 전부 돌아보진 못했지만 여기 있는 작품들이 특히 좋은 것 같아요 , 선과 밀도 있는 잉크 때문에요 . 아름답네요 . 내레이션 . This exhibition is open to the public and will run until November 17th, 2018.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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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한-터 우정의 재즈 공연
내레이션)지난 10월 9일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 주간을 맞아한-터 우정의 재즈 공연이 열렸습니다.트럼펫, 색소폰, 기타 등 총 6개의 악기로앙카라 영 재즈 올스타즈 재즈그룹이 연주를 시작했습니다.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서 2시간 넘게 진행됐고Lovely Ponytail, Donna Lee등 총 14곡이 연주됐습니다.재즈 공연의 특성상 어떤 곡이 연주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관객들은 다음 곡을 기대하며흥겨운 모습으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인터뷰)교즈데 하르만카스 / 관람객오늘 공연은 아주 좋았습니다.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재즈를 들었고정말 즐거웠습니다.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가수와 악기 연주자 모두 정말 뛰어난 실력을 가졌습니다. 내레이션)한국과 터키 재즈 음악가들이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은한국과 터키가 예술로써 하나되는 시간을 가지고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가 확대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알레브 수단 / 관람객굉장한 행사였습니다.한-터 우정의 재즈공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하는 행사인데그래서 이 자리에 함께한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한국과 터키의 문화교류와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입니다. 인터뷰)하칸 데린 / 관람객이원주를 알고 있고 다른 음악가들도 알고 있었습니다.재즈는 제가 좋아하는 행사입니다.아주 좋았습니다, 내년에 또 오고 싶습니다. 내레이션)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계속해서한국문화를 알릴 뿐만 아니라젊은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으로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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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LA/해외문화PD]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
제목: [LA/해외문화PD]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내레이션. 지난 11월 2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열다섯번째 무대로 지윤자 가야금 해외무형문화전승회관을 선정하여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Ji Yun Ja Gayageum Korean Traditional Intangible Cultural Center presented the 15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in the Ari Hall, titled, ‘An Encounter of Korean Song, Gayageum and Geomungo’ on November 2nd, 2018.인터뷰.질문. 답변. Ji Yun Ja / President, Ji Yun Ja Gayageum Korean Traditional Intangible Cultural Center오늘 공연은요, 저희가 가야금하고 거문고가 있는데, 가야금의 세미한 거 하고 거문고의 힘찬 소리가 같이 어우러지니까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런 콘셉트을 잡아서 오하이오에 계시는 박찬응 교수님을 모시고 한 번 했습니다.자막. Today’s concert will feature gayageum and geomungo. The delicate sounds of gayageum and the robust sounds of geomungo harmonize together to make beautiful sounds. With that concept in mind, we invited Professor Chan-eung Park as a part of this concert. 인터뷰.질문. 답변. Park Chan Eung / Professor of Korean language, literature, and performance studies at The Ohio State University뭔가 새로운 것을 좀 해보자. 예를 들어서, ‘거문고하고 가야금하고 이렇게 해서 한 번 해볼까?’ ‘노래를 이렇게 해서 주거니 받거니 해볼까?’ LA가 한국의 문화를 그리워하고, 더 호기심을 갖고 그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또 만나는 게 저는 굉장히 즐겁고 좋습니다.자막. We were thinking about doing something new. Like, “Should we put geomungo and gayageum together?” or “Should we sing back and forth?” I feel like there are a lot of people who are nostalgic and curious about Korean culture. And to me, it’s really fun to meet them. 자막.Gayageum Byeongchang (singing and instrumentation) ‘Hallim haksa banga taryeong’가야금 병창 ‘한림학사 방아타령’자막.Gayageum Sanjo가야금 산조자막.Pansori “Ilcheol tonggok” From the Song of Chunhyang판소리 춘향가중 '일절통곡'자막.Gayageum Ensemble “Fragrance of Flower”꽃의 향기자막.Geomungo Solo거문고 솔로자막.Gayageum Geomungo Duet가야금과 거문고의 합창자막.Namdo and Gyeonggi Minyo Medley남도와 경기민요 '새타령, 오봉산, 태평가, 창부타령' 자막.Pansori Sugungga “Hare Journey's to the Water Palace”판소리 솔로 '토끼 수궁에서' 자막.Taepyongso Samulnori태평소와 사물놀이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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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주간_한국 영화의 날
내레이션)지난 10월 11일주터키한국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 주간을 맞아한국 영화의 날 행사가 개최됐습니다.야외공연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화면을 통해영화 ‘황제’가 상영 됐습니다. 인터뷰)우뭇 아이타츠 / 관람객이 영화를 만들어주신 제작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영화가 너무 좋았어요.감동적이고 영화의 배경이 된 촬영장소들이 너무 좋았습니다.자연, 특히 가을을 배경으로 한 인간의 감정이이 영화에 잘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문화원에서는 매달 실내에서 정기영화상영회를 개최해왔지만야외공연장에서 상영회를 가진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기젬 사아람 / 관람객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한국영화행사 덕분에우리는 정말 매달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어요.한국 영화에 대해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내레이션)또 터키 내 여러도시를 순회하며 한국영화를 보여주는“카라반 한국영화의 날”영화제 행사도4년째 진행되고 있어지금까지 20~30여 개 도시에서한국영화가 상영됐습니다. 인터뷰)파키 외즈렌 / 관람객저는 오늘 처음으로 한국영화를 봤습니다.영화를 보면서 터키인과 한국인의 가치관이매우 가깝다고 느껴져서 놀랐습니다.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영화를본 적이 있는데 (이런 감정을 느낀 적은 처음입니다.)반가웠습니다.이 모든 한국 영화들 다시 볼 겁니다. 내레이션)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한국의 사회, 정치, 역사, 문화를생생히 보여주는 영화가점점 더 많은 관심을 얻고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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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거제도의 지역문화를 이끄는 [문화리더 윤지원]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 문화현장에서 활동할 인재들을 발굴하여 문화 프로그램 및 콘텐츠의 기획, 개발, 실행할 수 있도록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2018년 현재 전국 7개 권역, 15개 기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리더 문화리더는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배출된 문화기획자로 전국 지역 현장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윤지원/문화리더 거제시 옥포동에서 청년들의 포럼이었던 옥포동 나이트: 변태들의 피크닉과 해녀할망과 개날이를 기획한 문화리더 윤지원이라고 합니다. 옥포동 나이트:변태들의 피크닉은 거제도가 젊은 사람이 많고, 평균 연령이 30대 후반으로 굉장히 젊은 도시인데도 제 친구들이나 저만해도 어디가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업고 기회가 없기 때문에 그런 젊은 층을 대상으로 모일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든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리고 해녀할망과 개날이의 경우에는 그 문화 포럼을 통해서 모인 친구들이 지역 문화를 활용해서 어떤 활동을 하고 또 지역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만들어나가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지금 사실은 많은 해녀분들이 70대 이상이시고, 해녀문화가 사라지고 있고 그래서 생업으로서의 해녀문화는 지속해나가기가 어려운 점이 있는데 그런 해녀분들과 해녀문화에 관심이 있는 아니면 문화활동을 하고 싶은 청년이 고령화된 해녀의 자리를 채워서 문화활동으로 만들어내고 해녀문화하면 낡고, 오래되고 재미없다는 이미지가 많아서 조금이라도 바꿔보고 싶고 젊은이들이 즐기고 싶은 또 알아가보고 싶은 그런 문화로 만들어서 계승해야 되는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성민/청년 참가자 처음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옥포동 나이트:변태들의 피크닉에 가서 윤지원 선생님을 만나서 해녀들에 대한 문화에 대해서 듣게 되었고 거기에 감동을 받아서 저도 여기에 참여해야겠다 싶어서 참여하게 됐고 김용연/청년 참가자 가장 좋았던 점은 거제도란 공간이 생각보다 잘 뭉쳐지거나 만나기 쉽거나 하는 공간이 아니에요 그런데 거제도에도 어떤 문화를 누리고자 하고 또 이런 문화 지원 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가장 좋은 거 같고요.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짧게나마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윤지원/문화리더 저는 문화 기획자로서 옥포동 나이트:변태들의 피크닉을 통해서 청년들을 만났다는 점에 굉장히 만족을 하고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 찾아나가는데 그 일의 방향이 해녀문화라던지 또 지역문화를 활용한 그런 방향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 특히 마을 사업을 중심으로 하면서 마을 공동체라던지 또 우리 청년들끼리만이 아니라 마을과 협력해서 실제로 마을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싶은게 목표입니다.
이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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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2018 한국어 말하기 대회
내레이션)지난10월6일주터키한국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한국어말하기대회가 열렸습니다. 현장음)조동우 / 주터키한국문화원 원장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내레이션)참가자들은‘한국사람,한국사랑’,‘내 삶의 한국어의 역할’두 개의 주제 중 한 개를 선택해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한국어를 배우게 된 동기 등자신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현장음)저는 얼마전에 라면을 먹었어요.젓가락으로 먹고 싶은데....한식 건강에도 너무 좋고제가 매운 것도 아주 좋아하고 잘 먹어서한식은 나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한국 사람이 인사 잘하고 예의바르다는 걸 한 번 더 느끼고어른들을 공경하는 한국의 예절문화에 빠졌습니다....한국사람들은 때론 무심해 보이고 때론 무관심해 보입니다.그러나 도움이 조금이라도 필요해보이면 주저하지 않습니다.끝까지 도와주려고 노력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합니다....한국의 여성들은 자신의 삶을 저렇게 살아가는구나 싶었습니다.‘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너무나도 당연한 그 진리를저는 한국드라마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저는 한국어를 조금씩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내레이션)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주터키한국문화원 조동우원장,성균관대학교 이수미교수,한양대학교 김정훈교수이즈미르세종학당 이인덕학당장이 참석했고발표와 질의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한국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했습니다. 현장음)...가장 마음에 드는 한국문화는 무엇이고,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한국문화는 무엇인지 이야기해주세요....여성이 주도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게 어떤 드라마였고,거기서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는지 이야기해주면 좋겠습니다....사실 저는 '선덕여왕', '대장금'과 같은 드라마를 보면서그런 인상을 받았어요.그 드라마에서 여성들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내레이션)참가자 25명의 발표가 모두 끝나고시상이 시작됐습니다.한국 드라마 속 삶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여자주인공들을 보며소극적인 성격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뤄낸 이야기를 발표한 메르베 외크튈뮈쉬와대학교에서 러시아어를 전공으로 하고 있지만한국에 대한 큰 관심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게 된 이야기를 발표한 누르잔 외즈소이가공동으로1등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메르베 외크튈뮈쉬 / 한국어말하기대회1등 수상자저는 사실 1등을 기대하지 않았어요.왜냐하면 연습을 많이 했어도아직 1학년이고한국에 가본 적도 없어서 한국어로 말할 기회가 없었어요.그리고 부모님도 제가 한국어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셨어요.지금 여기서 1등을 하게 되서부모님도 저를 너무 자랑스러워하시고저도 너무 기쁩니다.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번역가가 되고 싶습니다. 누르잔 외즈소이 / 한국어말하기대회1등 수상자아직도 1등했다는게 믿기지 않고 너무 떨립니다.정말 1등해서 너무 행복하고,아까 말씀 드렸듯이 한국어를 계속해서 공부하고 싶어요. 내레이션)해가 갈수록 관심이 많아지는 한국어말하기대회는한국어를 통해 꿈을 키우고 있는 터키학생들에게중요한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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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퓨전국악그룹 '고래야' 공연
퓨전국악그룹 '고래야'의 공연이 카자흐스탄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음악을 K-pop으로만 알고 있던 관람객들은 신기함과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한국인에게도 생소했던 악기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뜨거웠던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1월 2일과 3일, 유라시안 국립대학교와 나자르바예프 대학교에서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고래야’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각 기관장 축사와 카자흐스탄 전통 악기 돔브라 축하 공연, 한국 퓨전국악그룹 ‘고래야’의 본 공연과 아티스트와의 포토 타임 및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 и 3 ноября 2018 года в Евразийском национальном университете им. Л.Н. Гумилева и Назарбаев университете прошел концерт корейской фьюжн-группы COREYAH, организованный Корейским культурным центром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в Казахстане. В рамках мероприятия перед началом двух концертов прозвучали приветственные слова со стороны Казахстана и Кореи, с приветственными номерами выступили музыкальные группы традиционных музыкальх иснтрументов домбра, выступление фьюжн-группы COREYAH, а после завершения концертов все желающие смогли сделать памятное фото с участниками группы COREYAH и заполнить опрос-анккету о мероприятии. 인터뷰) 아이자말, 관람객 이때까지 한국 드라마에서만 한국 음악을 들어봤었는데, 오늘 모든 걸 직접 경험하게 되어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한국 음악이면서도 새로운 퓨전 장르를 경험했죠. 관객과 카자흐스탄, 또 전 세계에 한국 음악의 모든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요. 이런 콘서트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Айжамал, Зритель До этого я была ознакомлена корейской музыкой, только в сериалах, дорамах, а сейчас я так счастлива увидеть все глазами. Не только корейскую музыку, а его скажем составляющий фьюжн жанр. Мне понравилось, что они стараются донести всю красоту корейской музыки для нас, для Казахстана и для всего мира. Спасибо вам за концерт. 인터뷰) 카밀라, 관람객 콘서트는 정말 좋았어요. 전통음악이 현대음악과 섞인 건 처음 들어봤어요. 이런 음악들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 전통음악과 한국음악에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아요. 나중에는 이런 전통적인 스타일의 퓨전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이 생길 거예요. 정말 좋았고요. 한국문화원이 이런 콘서트를 기획해주셔서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 Камила, Зритель Мне очень понравилось это выступление, это как бы новое звучание - традиционная музыка сплетена с новой современной музыкой, и я думаю, что благодаря таким песням будет много интересующихся корейской традиционной музыкой,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ой. И я надеюсь, что в будущем тоже будут много фанатов и многие будут интересоваться такой музыкой в стиле фьюжн, в таком традиционном стиле. Мне очень понравилось и я рада, что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смог сделать для нас такой концерт и я очень благодарна. Спасибо.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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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내레이션)여느 행사보다 월등히 많은 방문객으로문화원은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지난 10월 13일, 주터키한국문화원 개원 7주년을 맞아7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현장음)최홍기 / 주터키한국대사...한국문화를 터키에 알리고 한-터 양국간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2011년 10월 13일 이 자리에 설립된 한국문화원은한국을 좋아하는 여러분의 사랑 가운데앙카라 뿐만 아니라 터키 전역을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내레이션)축사와 케익커팅식이 끝나고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공연이 시작됐습니다.사물놀이, 태권도, 한국무용 등 문화원 강좌 수강생들은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보여줬고한국무용 강사의 소고춤, 창작무용 공연도 더해져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공연 장면) 인터뷰) 니사누르 아이든 / 사물놀이강좌 수강생저는 문화원에 오면 마치 저의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합니다.저희는 오늘로써 6번째로 사물놀이 공연을 했습니다.할 때마다 실력이 늘고 있습니다.저희는 한국문화원과 함께 저희의 재능을 키우고 있고앞으로 더 많은 공연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퓨렌 에르도오안 / 태권도강좌 수강생저희의 태권도 시범을 보러 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문화원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것은 정말 재미있습니다.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내레이션)또 2018 K-Pop World Festival 예선대회 수상자들의화려한 K-Pop공연은공연장을 한 층 더 뜨겁게 달궜습니다. (공연장면) 인터뷰)루키요 L-ukiyo / K-Pop World Festival댄스 부문 2등 수상팀K-Pop이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것은정말 대단한 일입니다.그 속에 저희가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어느 한 사람 빠짐없이 너무 멋지고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내레이션)야외 공연장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테리아에서는서예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고직접 글씨를 써볼 수 있는 서예체험마당과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한식체험마당이 진행됐습니다.서예강좌 강사와 수강생이 써주는 한글이름을 받기 위해복도 넘어서까지 줄이 길게 이어졌고한식 또한 저녁 늦게까지 줄이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인터뷰)두이구 외즈첼릭, 에민 외즈첼릭 / 참가자우리 아이를 데려 와서 아주 좋은 하루 보냈습니다.한류는 터키에서 정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젊은 연령층 사이에서 최근들어 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제 아이도 한국문화를 체험해보고 느껴봤으면 합니다.아이를 위해 계속해서 한국문화 행사에 참여할 생각입니다. 내레이션)다양한 강좌와 많은 공연 및 행사로한국을 사랑하는 현지인들에게큰 기쁨과 안식처로 자리매김한 한국문화원은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문화의 저변을 넓히는데 앞장 설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사아뎃 아이세누르 이펙 / 참가자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한국문화원을 찾길 바라고한국을 더 잘 알게 되어함께 한국과 두터운 관계를 쌓아가고한국과 터키의 돈독한 관계에 많은 계속해서 좋은 영향을 주길 바랍니다.다시 한번 주터키한국문화원의 개원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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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해외문화PD] 한중광동성우호주간 개막식
한국·중국(광동)우호주간 개막식싱하이음악청 자막)한·중(광동)우호주간 개막식 개막식이 10월 31일 싱하이음악청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한중우호주간은 개혁·개방의 일번지인 광동성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양국 국민의 우호를 증진하고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장음)주중대한민국대사관 노영민 대사...광동성에서 한중우호주간을 처음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광둥성인민정부 천량시엔 부성장...한중 양국의 번영을 축원하고 광둥과 한국의 우호협력은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 올라갈 수 있기를 빌며... 자막)- 향음박성아컬쳐스테이지의 향음으로 한중우호주간 개막식 공연의 막을 올렸다.경쾌한 북 가락과 역동적인 몸짓이 담긴 향음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멋을중국 광동성에서 선보였다. - 영가무광저우시 직속 예술 공연단인 광저우가무단의 영가무 공연이 이어졌다.광저우가무단의 영가무는 무용과 무술, 그리고 가면과 같은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힘있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 난타일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도구들로 역동적인 리듬을 만들어내는 난타 무대가 이어졌다.거침없이 터지는 장단과 익살 넘치는 연기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 서관 아가씨문화 도시라고 불리우는 광저우답게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뮤지컬의 한 대목인 서관 아가씨를 통해 광저우 예술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었다. - 멋울림우리나라 농악의 한 부분을 재구성한 멋울림은 빠르고 경쾌한 춤사위가 일품인 무대이다.형형색색의 한복이 경쾌한 몸짓에 맞춰 흩날리는 모습은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 멀리 날아간다광저우가무단의 독창예술가 반옥의 무대가 이어졌다.중화권을 대표하는 가수인 진즈원의 ‘멀리 날아간다’를 편곡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꽃은 왜 이렇게 붉으니고쟁 연주에 맞춰 중국 전통 무용의 무대가 이어졌다.강렬한 고쟁소리와 부드러운 몸짓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중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 적음소리를 쌓는다는 의미의 적음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독창적인 가락과 흥겨움을 선보였다. - 국가대표태권도시범단마지막으로 국가대표태권도시범단의 태권도시범이 이어졌다.시원한 기합소리와 절도있는 움직임을 통해 우리나라의 기강을 뽐내었다.쉴새없는 고난이도 격파가 이어지자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었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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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생에게 듣는 휴학이야기
휴학에 대해 고민이 있고, 휴학을 직접 경험했던 사람들에게 휴학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경험담과 휴학을 통해 느낀 부분들을 직접 들어보면서 생생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휴학을 고민하고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다. --------------------------------대본------------------------------------ Q.1 휴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다 보니까 지치는 것도 있었어요. 소진이 되어서 휴학을 결정하게 됐어요. 금전문제하고, 쉬고 싶다는 게 있어서 중도 휴학을 결정했습니다. 군대 때문에 군 휴학을 하게 됐습니다. 군대에 가면 계급사회이다 보니까 나이가 더 적은 사람들이 나이 많은 애들한테 반말하는 그런 것 때문에 빨리 가게 됐어요. 학교생활에 지쳐서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휴학을 하게 됐고, 내가 지금 전공하고 있는 사회복지 외에 다른 사람과 경험을 하고 싶은 마음에 휴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2 휴학 결정에 있어서 어려웠던 점? 부모님이 되게 반대를 많이 하셨어요 부모님과의 관계도 있지만, 저도 생각할 게 많아서 그런 게 다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서 휴학을 하게 됐어요. 저만의 이유로 휴학을 한 게 아니잖아요. 갑자기 휴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받아들이기가 힘든 거예요. 근데 가족을 위해 내가 휴학을 했어야 하는 (상황이) 좀 고민이었던 것 같아요. 다시 돌아오면, 동기 애들이 4학년이다 보니까 누구랑 지내야 하나, 그런 걱정을 하긴 했어요. (휴학하면 부모님이)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 날이 더 많아지고 길어지겠구나 (걱정이 됐어요). 나는 졸업하고 1년을 쉬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휴학을 안 했어). Q.3 휴학을 하면서 했던 일? 페스티벌 같은 데를 다녀보는 거였어요. 여름 페스티벌을 매 주말마다 간 거예요. 그렇게 하다가 9개월 정도를 인턴을 했어요. 당연히 경제적인 이유로 휴학을 했기 때문에 일을 하러 나갔어요. 중간중간 쉬는 날이 있으면, 혼자 어디 좀 가보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면서 보컬을 배운 거랑, 두 번째는 대안교육 교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거. Q.4 휴학을 후회하는지? 전 휴학을 하면서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하고 싶은 것도 해보고, 인턴이라는 경험도 할 수 있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반은 후회하고 있어요. 변화를 감당할 자세가 안됐어요 그때는. 그런 생각 자체도 안 했고, 후배들이랑 같이 잘 지내는 것 같지도 않고, 학교의 변화 그게 좀 힘들어요. 군대에 있을 때, 많이 우울하고, 힘들기도 했는데 가족들도 있고 편지도 오니까 그걸 보면서 힘을 냈던 것 같아요.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내가 휴학 기간에 경험했던 부분에 (진로와 관련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Q.5 휴학의 장점과 단점? (장점은) 이것도, 저것도 다 경험해보는 게 나한테 정말 플러스가 되는 요인이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고민이 됐었던 부분(단점)은 공부이긴 했어요. 왜냐하면 1년 동안 쉬었기 때문에 머리가 굳었다는 느낌을 받긴 했어요. 휴학의 장점은 압박을 받지 않고 편하게 쉴 수 있다.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다. 어른 취급을 덜 받는다? 단점 같은 경우는 변화에 적응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는 것 같아요. 내 주변의 애들도 다 달라졌고, 과목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내가 했던 활동이 복학하고 나니까 없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에요. 수업도 오랜만에 듣고, 과제도 옛날처럼 잘 안되고, 그런 것 빼고는 어려운 건 없는 것 같아요. / 여유랑 혼자 있는 시간을 좀 더 현명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휴학을 안 해서 좋았던 점은 친구들이 있어. 친구들과 같이 졸업할 수 있어. 어려운 점은. 여유있게 내 미래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 Q.6 휴학을 고민하는 친구에게 조언 한마디? 저는 휴학을 한번 해보라고 할 것 같아요. 스스로 알아서 다른 걸 뭘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여유를 가지면서 생각이 들게 돼요. 많은 경험을 쌓고 다시 학교로 돌아온다면, 보는 눈이 많이 달라질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저 같은 경우는 후회를 많이 해요. 감정에 휩싸여서 휴학을 고민하는 건 아닌지 그런 것은 본인이 이성적으로 한번 따져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나의 휴학 동기, 휴학하는 이유는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변화를 감당할 수 있는 자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최대한 갈 수 있을 때, 빨리 가는 게 좋다고 조언을 해주고 싶어요. 요즘은 (지원해도) 많이 떨어지는 추세여서 잘 안 붙어서 빨리 갈 수 있을 때 가는 게 좋다고 조언하고 싶어요. 그 친구가 (휴학) 결정을 해야 하는 게 맞는 거고, 그 친구의 몫인 것 같아요. 응원 한마디 용기를 내세요 동기나, 내 마음을 정리하고 휴학을 했으면 좋겠어요. 많이 힘들고 빡세겠지만 다들 화이팅하세요. 충성 안녕~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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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K-Beauty Night
제목: [LA/해외문화PD] K-Beauty Night내레이션. 지난 10월 29일, LA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K-뷰티의 밤(K-Beauty Night)’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a special event at Ari Hall, titled, ‘K-Beauty Night’ on October 29th, 2018.내레이션.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뷰티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보고 한국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직접 화장을 받으며 한국에서 유행하는 화장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자막. Korean Cultural Center LA invited locals who are interested in K-Beauty to share about Korean beauty trends, and learn popular Korean makeup techniques from professional makeup artists.인터뷰.질문.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소감을 짧게 말씀해주세요답변. Sung Park / Makeup Artist사실 매번, 매해에 나올 때마다 굉장히 많이 느껴요. 열정도 훨씬 더 많아졌고, K-Beauty에 대한 관심 같은 게 굉장히 높아져서 한 편으로 굉장히 뿌듯한, 자부심 같은 거.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듯이 “한국 사람들 왜 이렇게 피부가 예쁘냐.” 이런 소리 매번 들을 때마다 이 K-Beauty에 관해서 일을 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굉장히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을 많이 느낍니다.자막. Honestly, I feel it more and more every year. I feel so much pride that people show a lot of passion and interest in K-Beauty. Like I said, everytime I hear “Koreans have really nice skin!” I feel so proud to be a makeup artist specializing in K-Beauty.인터뷰.질문.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소감을 짧게 말씀해주세요답변. Brianna Dau / ParticipantI came to the Beauty Night tonight because I heard about it online and I was very into it, because I love Korean skincare and Korean beauty. So I was very excited to come tonight. I had great time during the tutorial and learning a couple of tricks like a how to use brush tool to put the product into your skin and upper motion that we don’t drag at the skin and also how to hydrate properly and always wear sun screen.자막. 제가 한국의 피부 관리법이나 화장법에 관심이 많은데, 인터넷에서 오늘 K-Beauty Night에 대한 정보를 보고 찾아왔어요. 정말 기대하고 왔는데, 좋은 강좌와 함께 몇 가지 화장법에 관한 팁들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을 가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브러시를 이용해서 제품을 얼굴에 바르는 방법이라든지, 제품을 바를 때는 피부 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위 방향으로 바른다던지, 수분을 유지시키는 방법 그리고 선크림을 항상 쓰는 것 등을 배웠어요.인터뷰.질문.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소감을 짧게 말씀해주세요답변. Jiae Song / Makeup Artist저는 이제 내추럴 메이크업을 시연을 했는데요, 예전부터 계속 느끼는 게 K-Beauty 열광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외국 분들이 오셔가지고 어떻게 메이크업을 하는지 한국 사람들은, 그것을 너무 많이 관심을 가져주셨고. 그래서 저희가 재미있게 이렇게 행사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자막. I demonstrated natural looking Korean makeup. I’ve always felt the excitement and enthusiasm of people when it comes to K-Beauty. So many interested non-Koreans came here today to see how Koreans wear their makeup. And thanks to them, we were able to have a great time during the event.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소감을 짧게 말씀해주세요답변. Sun-hwa Duchet / ParticipantMy name is Sun-hwa Duchet. I’m 19 and my mom invited me here today. Because she really enjoys Korean Cultural Center. It was really fun like I felt I was like being pampered at a spa putting on the makeup. And I’m really interested in learning more about Korean skincare products and about more natural look cause I know American makeup is very heavy with like contour and like winged eyeliner. So I want to have a more natural approach.자막. 제 이름은 선화예요. 19살이고 오늘 엄마가 초대해서 오게 되었어요. 저희 어머니가 한국문화원을 좋아하거든요. 정말 재밌었고, 화장을 받으면서 마치 스파에 온 것처럼 호사를 누린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의 화장품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미국의 화장법은 굉장히 라인이 뚜렷하고 아이라이너를 길게 빼고 진하게 화장을 해서 조금 과하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좀 더 자연스러운 방법의 화장법을 더 시도해보고 싶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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