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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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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5,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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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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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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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관리자
조회수: 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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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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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내 친구의 집을 찾아 나는 섬으로 가네 -랜선 드라이브! in 덕적도-
할 만큼 했다! 장기화된 코로나 시국 아래, 이제는 기다리기 어려워진 여름풍경. 그리운 바다와 친구들과의 만남 이야기를, 다양한 기관에서 제공하는 덕적도 바다 콘텐츠를 응용한 로드투어 상황극의 형식으로 보여준다. -----대본----- #자막. 할 만큼 했다. #자막. 여보세요? -그럼, -지금 간다! #자막-타이틀. 내 친구의 집을 찾아 나는 섬으로 가네 ~드라이브! in 덕적도~ #내레이션. 친구 :근데... 너 면허 없잖아. 주인공 :괜찮아, 랜선이야! #자막-타이틀. 내 친구의 집을 찾아 나는 섬으로 가네 ~랜선 드라이브! in 덕적도~ #내레이션자막. 랜선이어도 쉽지만은 않은 여행길! #내레이션. 내 친구가 사는 곳, 덕적도는 인천 연안부두의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곳에 있는 섬. #자막. 덕적도 가는 법! #내레이션. 그동안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다! #내레이션. 멋진 바다뷰를 보면서 한 시간이 지나고 나면 도우 선착장이 나타납니다! #자막. 시민들이 구글에 올린 멋진 사진들! #내레이션. 선명한 바다 뷰에 요즘 기술에 대한 감동을 느끼게 되는데요! 오, 사랑의 우체통에 감동적인 편지 하나 보내고 가볼까요? #자막.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내레이션. 오, 사랑이 메시지가 벌써? #자막. 심부름 리스트 1. 우럭건작탕 포장2. 비조봉의 시원한 공기 3. 서포리 해변의 바닷바람 #내레이션. 오늘의 미션! 역시 친구는... 시키는게 많습니다 제대로 출발하기 전에, 드라이브용 ASMR 하나 틀고 갈까요? #자막. 인천 ASMR: 파도와 숲소리 가득한 덕적도 학교의 소리 제작,전체듣기 : 경인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 #내레이션. 그럼 먼저, 미션 1. 우럭요리를 포장하러 가봐요~! 이 근처에 벌써부터 식당이 많네요? #자막. 먹을 걱정은 NO! 덕적도 홈페이지에서는, 섬에 있는 식당의 상호를 모두 공개하고 있으니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 곳으로 가봐요! #자막. 해.물.맛.집 미션 1 성공+1 #내레이션. 등산도 힘들지가 않죠? 비조봉에 가기 위해서는 진 1 리, 진마을을 거쳐야 해요. 덕적도의 이름의 뜻이, 덕을 쌓은 섬이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자막. 덕적도 : 덕을 쌓는 섬, 사람들의 인심이 어질고 좋다하여 지어진 이름! #내레이션. 사람들의 인심이 어질고 좋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라는 덕적도, 그 이름에 쌓인 사람들의 세월과 마음 만큼이나, 마을 풍경도 아주 맑고 아름다워보이죠. #자막. 그 이름처럼 아름다운 마을풍경! #내레이션. 인천광역시 사이트에 인천 설화 메뉴에서 관련된 이야기를 보고싶었는데 아쉽게도 이에 대해서는 잘 없네요. 그럼, 제대로 바다 보러 한 번 가볼까요? #자막. 두근두근 #내레이션. 와! 이거지! 여행은 역시 이 맛입니다. #자막. 정말 바다에 온 듯, 생생하고 아름다운 바다...! #내레이션. 사실, 이번 여름에는 바다 냄새도 못 맡을 것 같았는데... 물론 지금도 냄새는 못 맡지만, 아주 반가운 모습이에요. #자막. 너무 반가운 바다 #내레이션. 오늘의 여행미션, 벌써 끝...?! 마지막으로 이제, 친구의 집으로 가는거였죠? 프라이버시 상 이제 마무리를 해야하는데... 아니, 여기서 이렇게 취소가 된다구요? 쩝, 그렇다면... 랜선 여행의 장점! 일정이 갑자기 변경되어도, 무리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이제, 끝까지 집으로 함께 가볼까요? 마지막은, 석양드라이브와 함께~ #자막. Incheon Sounds : 정서진 바닷가 #힐링 #석양 제작,전체듣기 : 인천광역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 #내레이션. 헉, 생각보다 너무 지치는데? #내레이션자막. 랜선 여행도, 제대로 하면 진국이다! #자막. -다음에는, 친구들끼리 제대로 여행 한 판? 본 영상은 소중한 자료를 게시해주신 시민분들 덕에 만들어졌습니다. -------------------------- Song. Roa-Lights 영상자료 제공 경인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 - 인천 ASMR : 파도와 숲소리 가득한 덕적도 학교의 소리 인천광역시 공식 유튜브 채널 - Incheon Sounds : 정서진 바닷가 #힐링 #석양 오프닝 타이틀 소스 Africa Travel Channel - Waves Washing onto The Beach - Royalty Free HD Video Stock Footage
조유빈
조회수: 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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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0
난 느껴요, 뉴트로대전
난 느껴요, 뉴트로 대전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운 요즘 랜선으로 쉽고 재미있게 여행할 수 있도록 대전을 뉴트로 테마여행 영상을 제작하였다. 가상인물 김 아무개 씨를 설정하여, 브이로그처럼 따라다니며 대전의 오래된 건물, 명소 등을 소개하고자 촬영하였다. 김 아무개 씨가 정신없이 일을 하는 평일 편, 자유로움 넘치는 주말 편으로 구성하여 서로 상반되는 장면을 연출해 재미를 더했다. ------대본------- #자막: 랜선-여행 뉴트로 여행 대전 # 내레이션: 랜선 여행 #자막: 이 이야기는 김아무개씨의 일상을 통해 대전 뉴트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운 시점, 랜선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김아무개씨의 실감나는 연기 함께 보시죠. #자막: 김아무개씨의 브이로-그 평일 편 #자막: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전 중구에 위치한 김아무개씨의 직장 첫 출근 준비가 한창이다. 곱게 빗질도 하고 첫 출근에 마냥 신이 난 김아무개씨 엇! 이런~ 외모 단장하다 늦어버린 김아무개씨 마치 우싸인-볼트와 같다. 영치기 영차- 첫 출근이라 정신이 없는 모양이다. 따르릉 따르릉~ 베레렐레레 첫 손님부터 진상이다. 휴아-퇴근이다 벌써 주말을 기다리는 김아무개씨 우와~ 오늘은 금요일 발걸음이 가벼운 김아무개씨 #자막: 김아무개씨의 휴일 #자막: 대전중앙시장-구제골목 휴일을 맞아 쇼핑에 나선다. 쇼핑의 메카 대전 중앙시장 저렴하면서 어여뿐 옷 김아무개씨의 플렉스가 시작된다. #자막: 김아무개씨 휴일 밀착-취재 평소 리듬감이 좋은 김아무개씨 온 몸으로 자유로움을 표현한다. 대전시민대학-구석구석 얼씨구 조오타- 틴틴스타 김아무개씨 청청패션으로 멋을 냈다. 이 의상의 차밍포인트는 빨간 스카프와 선글라스! 자신감 넘치는 김아무개씨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기 전에 이 방법을 추천한다. 당신에게 큰 용기를 줄 것이다. #자막: 김아무개씨의 휴일은 음악과 자유로움이 가득하다. 휴일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당신을 위해 바로 당신을 위해 추천하는 명소! #자막: 김아무개씨를 따라 온 이곳은 대전 대동이다. 알록달록 이쁜 벽화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살랑살랑 바람을 느끼며 올라가다 보면 확 트인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대동하늘공원 커다란 풍차를 지나 대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밤에 오면 멋진 야경도 즐길 수 있다. 반갑게 인사하는 기분 좋은 김아무개씨 익살꾸러기 김아무개씨 친구, 커플이 함께 와서 사진 찍기 좋은 명소 평일엔 볼 수 없는 살인미소 김아무개씨 한껏 신이 난 김아무개씨 #자막: 대동단결-카페 아지트에서 더 놀자고 제안했다. 아지트에서 홀 애비 냄새가 잘 것 같았는데 향기롭다. 김아무개씨가 음악을 들려줬다. 음악 취향도 고급진 김아무개씨 거침없이 투자하는 김아무개씨 한 두번 해 본 솜씨다. 당이 부족해 졌다며 쫀디기 먹는 김아무개씨 처음으로 이겨봐서 신나는 김아무개씨 #자막: 김아무개씨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아니 이건!!!!! 보고 싶었던 작품을 찾은 모양이다. 명작 중의 명작을 선택한 김아무개씨 물 마시는 김아무개씨 작품에 심취한 김아무개씨 작품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출근 할 생각하니 관절이 아프다는 김아무개씨 -끝- 즐거웠던 김아무개씨와의 촬영은 끝이 났다. #자막: 난 느껴요, 뉴트로 대전 문화PD 이단비 촬영장소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전중앙시장 구제골목 대전시민대학 대동하늘공원 대동단결 촬영 주수향 의상협조 유순덕 #사용음원 1. TrackTribe의 Happy_Feet 2. Doug Maxwell/Jimmy Fontanez의 Smoked_Kielbasa_Polka Doug 3. Maxwell/Jimmy Fontanez의 Mariachiando 4. Silent Partner의 All_Aboard 5. The Great North Sound Society의 Corndogs_in_Santa_Monica 6. Noir Et Blanc Vie의 Fonkee_Ryde 7. Coyote Hearing의 Disco_heart 8. Francis Preve의 Wild Pogo
이단비
조회수: 8,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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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6
바뀌어 버린 문화예술! 로컬 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랜선문화 트렌드
바뀌어 버린 문화예술! 로컬 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랜선문화 트렌드 경상지역의 로컬 아티스트들 3인과 함께 랜선문화로 바뀌어 버린 온라인 문화예술의 대해 소비자로서 그리고 공연자로서의 두 가지 관점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와 온라인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랜선문화 트렌드(랜선 공연, 랜선 강의, 랜선 전시)를 감성적인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내레이션/자막. 활기찼던 거리. 바쁜 일상. 다양했던 즐길거리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바뀌어버린 우리들의 라이프 스타일. 그동안 즐겨왔던 문화예술은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내레이션/자막. 바뀌어 버린 문화예술. 로컬 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랜선문화 트렌드. 지금 시작합니다. 자막. 바뀌어버린 문화예술 로컬 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랜선문화 트렌드 자막. Q.나를 소개해 주세요. 인터뷰. 강정아 / 안녕하세요. 김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하고있는 강정아입니다. 조선일 / 저는 김해에서 첼로를 연주 하고있는 조선일입니다. 박리란 / 바이올린을 하는 박리란입니다. 자막. Q.내가 느끼는 변화된 문화예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인터뷰. 강정아 / 날것? 날것! 살아있는 조선일 / 라방? 라이브 방송 박리란 /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문화생활 강정아 / 저의 경우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쪽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자꾸 컨텐츠를 찍다 보니까 사투리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조선일 / 소비자의 입장으로 봤을 때는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상으로 볼 수 있으니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자막. Q.랜선문화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인터뷰. 강정아 /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문화 조선일 / 집에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 박리란 / 나가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문화생활 자막. Q.내가 뽑은 랜선문화 베스트는? 온라인 공연 인터뷰. 강정아 / 온라인으로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건데 검색만 하면 내가 좋아하는 단어를 검색만 하면 여러가지 진짜 다양한 공연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걸 찾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것. 자막. Q.내가 뽑은 랜선문화 베스트는? 온라인 전시 인터뷰. 박리란 / 코로나 때문에 박물관이나 미술관들이 많이 임시휴업에 들어갔는데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집에서 볼 수 있는 사진전 그리고 미술전 박물관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온라인 전시회를 추천합니다. 자막. Q.내가 뽑은 랜선문화 베스트는? 온라인 홈카페 강의 인터뷰. 조선일 / 저는 온라인으로 배우는 홈카페를 추천합니다. 온라인상으로 쉽게 배울 수 있고 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막. Q.나에게 랜선문화란? 인터뷰. 강정아 / 내가 앞으로 계속 만들어야 할 문화 조선일 / 앞으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 박리란 / 요즘 시대에 답답한 일상을 해소시켜줄 있는 것 내레이션/자막. 답답한 일상 속에서 다양한 랜선문화와 함께 건강한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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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인턴생활 이렇게 하지 마세요! [공평한 인턴생활] EP.04
복도 걸어오는 부장님 모습. NA : 안녕하세요? 문화정보진흥부 부장입니다 출근 지문 찍는 부장님 모습 문 열고 들어가며 인사 나눈다 NA : 공평하지 않아요, 아시다시피 세상은. - 책상에 앉는 부장님 - 부장님 책상에서 보이는 n티켓, 문화비소득공제 등 사업 표제들 NA : 제 일은 세상을 공평하게 해주는 일들을 감독하는 거에요. 그러기 위해선 적절한 격려와, 공평한 제안이 필요하죠 - 자리에서 일어나 부서원들 자리 쪽으로 걸어가는 부장님 - 적절한 격려 : 이상하단 건 아닌데 이상한 것 같아 뭐라하는 건 아닌데 걱정 돼 - 공평한 제안 : (공평한 인턴 1화 보며) 이거 너무 별론데 선임님이 공평씨 기분 나쁘지 않게 다른 방향을 얘기해줘요, 조용한데서 작게 - 멀리서 다 듣고 있는 공평 - 공평 자리에서 보이는 선임님 채팅창 메시지 : 공평씨 부장님 얘기는 늘 처음 들은 것처럼 해요 부장님 자리에 전화 온다 부장님 : 네 부장님. 아 30분 일찍이요? 네 알겠습니다. (전화 끊은 후 서류 챙기며) 김선임님 이번 회의 때 공평씨도 같이 갈까요? 김선임님 : 아 네 그러시죠 NA : 오늘도 공평한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공공기관 인턴의 하루 업무 - 공공기관은 왜 필요할까? #사무실 공평의 메시지 : 선임님, 방금 체결식 영상 편집 첨부하여 보내드렸습니다. 김 선임님 메시지 답장 보낸다. 오케이 표시 이모티콘. 공평의 자리. 메신저 끄고 가볍게 스트레칭 한다. NA : 또 하나의 일을 마쳤다. 다시 선임님 자리. 영상 확인하는 선임님 뒷모습 영상과 함께 걸치게. 자간 매우 먼홍보 영상. 한 손으로 이마 문지르며 고민하는 선임님. 공평 옆으로 온 김 선임님. 김선임님 : 올라가시죠? 공평 : 네 #엘리베이터 NA : 공공기관은 무슨 일을 할까? 선임님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공평 - 공평 시선 NA : 기껏 만든 영상의 조회수는 50을 넘지 않는다. 김선임님 : 공평씨 공평 : 네 김선임님 : 이번에 만든 체결식 영상 봤는데 자간이 너무 넓은 것 같아요. 공평 : 아 네 수정하겠습니다 NA : 그걸 위해 무지하게 빡빡하게 군다 김선임님 : 아 그리고 공평씨 공평 : 네 김선임님 : 문화포털에 서비스 할 때는 대본도 같이 올려주세요 공평 : 대본을요? NA : 대본을 왜요? 김선임님 : 네 공평 : 네 NA : 하지만 인턴이니까.. 시키는대로 해야지. 어색하게 올라가는 김선임님과 공평. 2) 선임님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공평 - 김선임님 시선 김선임님 : 공평씨 공평 : 네 김선임님 : 이번에 만든 체결식 영상 봤는데 자간이 너무 넓은 것 같아 공평 : (말 끝나기전) 아 네 수정하겠습니다 김선임님 : 아 그리고 공평씨 공평 : 네 김선임님 : 문화포털에 서비스 할 때는 대본도 같이 올려주 공평 : (말 끊으며) 대본을요? 김선임님 : 네 공평 : (보이게 한숨 쉬며) 네 엘리베이터 8층에 도착한다. 먼저 내린 선임님, 멍 때리는 공평 보고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손짓 바라보는 공평. NA : 게다가 빨리 해야 한다. 김선임님(회상, 사무실) : 공평씨 아직이에요? 오늘 올려야하는데. NA : 사람들이 찾지 않는 영상이라면 영상이 다루고 있는 일도 그다지 필요 없는 일이란 것 아닐까? 근데 왜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 거지? 공평 자리. 영상 편집 완료 후, 컨펌 요청 메신저 보내는 공평. 김 선임님 자리. 공평 메시지 읽는다. 시계 보는 김 선임님. 17:55. 발끈하며 공평 자리 쳐다보는 김 선임님. NA(김선임님) : 난 언제 퇴근해? #8층 회의실 회의 준비하는 선임님과 공평 김선임님 : 공평 씨, 이거 두 부만 더 복사해줄 수 있어요? 공평 : 네 #8층 복합기 앞 복합기 앞 멀뚱하게 서 있는 영평. 복합기를 쳐다보다 한 장씩 복사한다. 옆쪽에서 들려오는 귀수 씨의 대화. 쳐다보는 공평. 귀귀 : 선임님 여기 있습니다 선임님 : 음 근데 조금 튀지 않아요? 귀귀 : 네 그래서 기존 레이아웃을 유지한 채로 대신 이쪽에만 변화를 주는 식으로 하면 귀수씨 가만히 쳐다보는 공평. 그때 옆 지나가는 김 선임님. 공평이 한장 씩 복사하는 것을 본다. 김 선임님 : (울분 억누르며, 소리 높이지는 않지만 날카로운 행동과 느낌) 공평 씨, 뭐해요? 그걸 왜 한장씩 그러고 있어요? 김 선임님 복사하는 종이 챙겨 한번에 복사한다. 머쓱하게 지켜보는 공평. 공평 : 아 감사합니다.. NA : 왜 승질이야 선임님 가고 혼자 복합기 앞에 멀뚱히 서 있는 공평. 그런 공평을 발견하고 쳐다보는 귀귀. #회의실 김범환 부장님 : 집콕 문화포털~ 부장님 대화 거의 들리지 않게 편집. 몇개 이미지들만 힌트처럼 나온다. 집중 못하는 공평. NA : 그냥 튜브 보면 안되나 공평 쳐다보는 선임님. #복도 전화 받으려 복도로 나가려는 선임님. 복도에서 공평 목소리 듣는다. 공평 : 아 몰라 뭘하는 건지 모르겠다 문 다시 닫는 김선임님. # 공평 자리 NA : 피곤하다. 절차가 너무 많다. 괜히 만들어진 일 같다. 기껏 만든 영상의 대본을 왜 따로 올리는 걸까? 확인은 할까? 갑자기 눈이 뜨이는 공평. NA : 확인은 할까? 대본을 업로드 하지 않고 서비스 하는 공평. NA : 어차피 확인도 안할 테니까 정리하고 퇴근한다. 지문 찍고 나가는 공평. # 공평 자리, 다음 날. 출근하는 공평. 평소처럼 업무 본다. 김선임님 자리로 전화 온다. 통화하는 김 선임님 끊는다. 마지막에 짧게 들리는 듯한 죄송합니다 소리. 공평 자리로 걸어오는 김 선임님 김선임님 : 공평 씨, 공평 : 네? 김선임님 : 대본 안 올리셨던데 공평 : 아 죄송합니다 김선임님 : 깜박하신거에요? 공평 : 아뇨 아뇨 죄송합니다 다른 중요한 일 먼저 처리하고 나중에 따로 업로드 한다는 게 김선임님 : (잠깐 정적) 아.. 다른 중요한 일.. (잠깐 정적) 공평씨 잠시 나가서 이야기 할까요? # 계단 김선임님 : 공평 씨, 대본 올리는 게 덜 중요한 일이에요? 공평 : 아뇨 그게 아니라 다른 더 중요한 일이 있어서 김선임님 : 대본이 덜 중요한지 어떻게 알아요 공평 : (잠깐 고민하다 기분 상한 듯) 중요하지 않단 건 아니고요. 이미 대본에 대한 영상이 올라가니까 아무래도 다른 처리한 일이 있으면 그것 먼저 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선임님 : (한숨) 공평 씨, 방금 전화왔어요. 어제 공평씨 올린 영상 관계자 분께서 왜 대본이 없냐고 전화왔어요 공평 : 김선임님 : 관계자 분 중에 청각 장애인이 있으시대요. 공평 : 김선임님 : 공평 씨 기준으로 중요한 거 정하지 마세요. 누가 뭘 보고 싶은지 누가 뭘 만들고 싶은지 다 알 수 있어요? 공평 : 김선임님 : 그걸 모르니까 저희들이 일하는 겁니다. # 퇴근길 버스 창가에 앉아 바깥 바라보는 공평. 선임님이 한 말과 오늘 문화정보서비스부 회의 내용 떠올린다 김범환 부장님(회상) : 이번에 집콕 문화 생활 반응이 좋았어요. 문화 취향에 다양한 수요가 있단 걸 다시 보여주는 유의미한 지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네, 지코 강다니엘 뮤직 비디오가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훌륭한 소스가 국민들에게 열려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릴 수 있도록, 문화 포털 상단 배너에 노출 시킨다던지 김선임님 (회상) : 공평 씨 기준으로 중요한 거 정하지 마세요. 누가 뭘 보고 싶은지 누가 뭘 만들고 싶은지 다 알 수 있어요? 김선임님 (회상) : 그걸 모르니까 저희들이 일하는 겁니다. 창가 바라보는 공평의 시선. 서서히 암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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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랜선 타고 문화생활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기고 외출이 어려워졌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의 여가,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가운데 인터넷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 생활을 소개한다. 시청자들이 방콕 생활 중 온라인 컨텐츠를 통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기를 바란다. 자막 -------------------------------------------대본-------------------------------------------------- #자막 포근한 봄이 지나 해가 쨍쨍한 여름이 왔습니다. 덥기는 하지만 녹색이 사방에 가득한 여름이 참 좋습니다. 산책 후에 시원한 전시회장에서 더위와 지루함을 떨쳐버리고 ...싶었는데 또 재난문자입니다. 집에 갇혀 있느라 문화 생활 못한지가 벌써 몇 달째인지... 이번 주말도 그렇게 보낼 수는 없습니다. #제목 랜선 타고 문화생활 #자막 오늘은 우리집이 박물관, 전시볼까? 집에만 있으니 떨어지는 체력, 운동할까? 예술단이 코 앞에! 공연볼까? 심심해하는 사촌 동생, 놀아줄까? 코로나로 많은 박물관, 미술관이 문을 닫아서 전시장 나들이가 그립습니다. 그래, 이번 주말은 우리집이 전시회장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의 장소와 역사, 기억을 저장합니다. 온라인 전시관은 오프라인 전시실의 자료가 완벽하게 재현된 가상현실입니다. 다양한 전시 중 서울의 전차를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클릭으로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니 마치 현장을 실제 걸어 다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지금은 박물관에 직접 방문할 수는 없지만 온라인 전시관에서 역대 모든 기획 전시를 손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집이 박물관, 전시볼까? 집에만 있으니 떨어지는 체력, 운동할까? 예술단이 코 앞에! 공연볼까? 심심해하는 사촌 동생, 놀아줄까?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다 보니 밖에 나가 운동하기 힘드네요. 이번 주말은 저도 집 안에서 열심히 운동해보렵니다. 체육시설의 이용이 제한되면서 집콕 운동이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도 운동 선수들이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하는 영상들을 제작했습니다. 층간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서 운동 매트를 깔고 따라 했는데요. 간단하지만 효과는 어마어마합니다. 오늘은 우리집이 박물관, 전시볼까? 집에만 있으니 떨어지는 체력, 운동할까? 예술단이 코 앞에! 공연볼까? 심심해하는 사촌 동생, 놀아줄까? 음악은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고 했나요? 저도 코로나가 불러온 이 갑갑함을 얼씨구! 국악으로 극복하려 합니다. 국립국악원 아카이브는 전통 음악, 무용, 연희 및 창작 국악에 이르는 국악 자원을 조사수집관리보존하고 있습니다. 부채춤, 진도아리랑, 사물놀이 등 다양한 영상이 있는데요, 저는 조선시대 왕의 행진곡인 대취타를 골랐습니다. 빙 둘러싸여 공연을 보니 1열도 아닌 0열인 셈입니다. 오늘은 우리집이 박물관, 전시볼까? 집에만 있으니 떨어지는 체력, 운동할까? 예술단이 코 앞에! 공연볼까? 심심해하는 사촌 동생, 놀아줄까? 이번 주말에는 사촌동생이 놀러왔습니다. 집콕에 지치는 건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학교도 못가고 친구들도 못만나니 얼마나 심심했을까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집콕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여러 나라의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우리나라 우수 그림책을 6개국의 언어로 번역하여 동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도깨비 대장이 된 훈장님을 선택한 동생은 처음 들어보는 베트남어가 많이 신기한가 봅니다. 어때요? 이번 달에는 문화 생활 제대로 즐긴 거 맞죠?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면 활동은 어려워졌지만 여러분도 랜선 타고 문화생활 즐기시길 바라요!
전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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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8
인턴 첫 출근, 뭐 입고 가지? [공평한 인턴생활] EP.03
-사무실 영평 자리 모니터의 현실은 레레레레레레레레알 글자 쳐다보는 영평. NA : 봤나? 봤나 봤나? 봤나 봤나 봤나? -복도 계단 (상상 : 미생 하대리 버전) 김선임님 : (현실은 레레레레레레알 프린트 된 종이 건넨다) 영평 : 아니 이걸 어떻게.. 김선임님 : (버럭, 종이 던지며) 꺼져! 꼴도 보기 싫으니까! (하대리 장면 섞기) -복도 계단 (상상 : 미생 김동식 대리 버전) 김선임님 : 영평 씨 뭐 한거에요? 영평 : 죄송합니다.. 김선임님 : (한숨) 영평 씨가 진짜 그런 거면, 나 영평 씨한테 진짜 화가 날 것 같아... 그것도 좀 오래.. -사무실 - 카페, 불안해하는 동작 인서트 사무실 책상 아래 무릎 위 손가락으로 두드리는 장면 - 카페에서 두드리는 장면 -카페 따끈따끈한 커피 모습 NA : 아무 일도 아니었다 김선임님 : 음.. 그럼 영상을 전공한거에요? 전공이 뭐에요? 영평 : 아 이탈리아어과입니다 김선임님 : 오 그럼 이탈리아어 잘하겠네요? 영평 : 아뇨 잘 못합니다 김선임님 : 오 한마디만 해주면 안돼요? 영평 : Si certo, non sono buono a parlare italiano (자막 : 네 물론이죠 저는 이탈리아어 잘 못합니다) 김선임님 : 오 잘하네~ 뭐라 한 거에요? 영평 : 간단하게 자기 소개.. 했습니다 김 선임님 : 오 잘해 잘해 브레인 NA : 선임님은 업무를 간단하게 설명해주었고, 내가 어떤 것을 해왔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런 것들을 쑥스럽게 물었다. 새삼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이 나에게만 어색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공기관은 인턴도 블라인드 채용. 채용 이후에도 부서에 따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다. 선임님은 한마디 더 물어볼 수 있는 상황에서 무례한 질문일까 말을 아꼈고, 나도 괜히 말을 늘려 대답하지 않았다. 김 선임님 : 아 그리고 옷은 내일부터 편하게 입고 와도 돼요 영평 : 네 -모나미 모션 NA : 공공기관은 무조건이라 생각했다. 주름지고 늘어져도 셔츠에 슬랙스. 닭살 돋고 땀 차도 셔츠에 슬랙스. 그러니 나도 셔츠에 슬렉스. 하지만 현실은 나만 셔츠에 슬렉스. -인서트 컷, 가능한대로 개별 따기 한 선임님 : 내일부터는 편하게 입고 오셔도 돼요 김 부장님 : 내일부터는 편하게 입고 오면 돼요 이진욱 주임님 : 와따 마 풀정장이시네 -사무실 영평 자리 넥타이 조금 풀어 매는 영평. 자세 고쳐 앉는다. 한글에 무언가 쓰는 영평 현실은 리얼. 리얼이 상상 보다 순한 맛이 아니라는 법은 없다. NA : 다행이야 라떼가 아니라서 급박하게 전화가 울린다. 쳐다보는 공평. - 목 위로 전화기 내려다보는 공평 얼굴 클로즈업, 내려다보다 고개 돌려 옆을 쳐다본다 NA : 그는 라떼가 아니다 그런데.. 라떼가 뭐지? - 라떼 언박싱 장면 교차 편집 NA : 불안한 마음은 시야를 좁히고 펼쳐질 여정의 다양한 가능성을 하나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삶이 재미 없을 수는 있어도, 클리셰는 아니다 - 피쉬아이, 화면에 보이는 직장상사 = 나쁜상사 = 꼰대 라떼는 잘못이 없어요 우유 내려놓고 가는 선임님 NA : 라떼만이 유일한 가능성이.. 아니다 고개 돌리자 전화 받으라고 제스쳐 취하는 선임님 메신저로 말할 내용 알려주는 선임님 (속도감 있게 편집) NA : 유감인가? -고개 돌아보는 공평 NA : 그는 라떼가 아니다 엄검지로 동그라미 만들어 오케이 표시 보내는 선임님 bgm off 자리로 걸어오는 선임님, 옆자리에 앉는다. 문화 PD 팜플렛 건네주며 말 붙인다. 김 선임님 : 쉽죠? (정적) 문화 PD 전화였어요. 공평씨도 뭔지 알아야 하니까 읽어봐요 NA : 그는 이상하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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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제18기 문화PD 면접 및 오리엔테이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 차원에서 제18기 문화PD 면접을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은 지원자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심사위원 세 분의 질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또한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원활한 오리엔테이션 진행을 위해 오리엔테이션 직접 진행과 진행 지원으로 업무가 분담되었습니다 먼저 문화PD 기자단이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문화PD 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안내가 진행되었습니다 제작 영상 형식, 서비스 방법 등 폭넓은 안내가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PD 활동 시작을 기념하는 단체 퍼포먼스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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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공공저작물 신탁 계약 체결식 - 한국문화정보원 x 시흥시(시흥시어린이급식관리센터)
한국문화정보원과 시흥시(시흥시어린이급식관리센터)의 공공저작물 신탁 계약 체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공공저작물 신탁관리는 자유이용 개방이 어려운 공공저작물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공공기관으로부터 권리를 위탁받아 저작물의 이용허락과 사용료를 징수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신탁관리 계약을 통하여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한 시흥시 저작물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및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저작권 이용 현황을 상호 공유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저작권 침해 없이 안전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후, 부원장님과 센터장님께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을 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신탁관리 체결을 통한 공공저작물의 활성화를 기대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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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0
공기관 인턴 첫 출근 [공평한 인턴생활] EP.02
2화 #[당신을 소개해보세요. (공백포함 300자 이내)] - 글자 순서대로 타이핑 모션 #네이버 만 나이 계산기 컴퓨터 화면 창, 반복적이고 빠른 리듬 음악 NA : 내 이름은 0평.(손가락 엄검지로 동그라미) 93년생. (네이버 만 나이 계산기 창). 닭띠.(닭 이미지 인서트). 2020년 3월 현재, 이십팔세 아니라 26세. 27세까지도 두 달이나 남은 창창한 26세. 운전면허 땄고 (실제 운전은 하지 못하고) 취업이 가능하며(실제 취업은 못 했고)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실제로 그것은 본다) 군대? 예스, 9급 공무원은 당장 생각 없고, 워킹홀리데이도 별로. 투표는 우리의 권리. (투표합시다) 물론, 이런식으로 자소서를 쓰지는 않는다. 하지만 한 밤 나의 꿈속을 통째로 보여줄 수 있다고 해도, 나를 통계 프로그램에 넣어 돌릴 수 있다 하더라도(슬롯머신), 어떤 말도 나에 대한 만족스런 설명이 되지 할 것이라는 점에서 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자소서는 없고 마찬가지로 나쁜 자소서도 없다. 나쁜 자소서는 사람들이 정했을 뿐이다. # 출근길 핸드폰 시계 자전거, 지하철, 버스 NA : (급히 출근하는 모습과 함께) 하지만.. 이..십팔세.. 아니 26세 나부랭이. 사람들이 정한 좋은 자소서에 쓸 내용이 필요하다 # 택배 왔습니다 인턴입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크게 적혀있는 박스가 던져진다 회의실 책상 위 상자 덩그러니, 그 앞에 공평 내려다본 후 상자 열어보는 공평 어차피 열어볼 상자라지만 사람 맘이란 게 그렇다 상자 옆 노트북 생겨있다. 뜯지 않고 시선 돌려 검색하는 공평 공공기관 인턴 꿀인가요? 공공기관 분위기 어떤가요 일하면서 컴활 딸 수 있나요? 일반적인 질문에는 일반적으로 대답해야 한다 그렇게 많은 걸 기대하지는 않아요 편해요 하지만 일반적인 대답의 문제는 세상이 그리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 근데 제 경우에는, 저 아는 사람은 결국엔 진리의 케바케에요 사바사에요 그래서 우리는 상자를 열고 내용을 확인하는 그 순간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는 것이다 나의 상사는 어떤 사람일까? 츤데레? 라떼? 파티션 위에서 라떼 주는 선임님 갑자기 옆에서 라떼 뺏어간 후 라뗴는 말야~ 문 열리고 / 엘리베이터 열리고 / 의자 밀리는 모습 옆의 작은 상자를 먼저 열어보는 공평 편의점 라떼 있다 자리에 덩그러니 앉아있는 영평. 점 그린다. 사무실 들러본다. (디졸브 투 - 점 그리는 모습) #사무실 영평 자리 종이에 무료하게 점 그리는 모습. 첫 출근 후 가만히 앉아 있는 영평. 가만히. 가만히 NA : 하지만 현실은 리얼이다. 컴퓨터 작업하는 영평. 카메라 들고 모니터 비춘다. 워드 창에 보이는 글씨들 -뭐하지 뭐하지 뭐하지 뭐해야 하지 #6층 회의실 - 내 자리 (1시간 전) NA : OT를 받았다. 휴가, 보안, 정품 사용(부감샷 끊어서) 그리고 파티션으로 각진 복도를 지나 드디어 선임님을 만났다. (초상권) 김 선임님: (쳐다보다가 잠깐 정적 후) 아! 여기 앉으시면 되고.. 아 이미 앉았었구나? 음.. 근데 당장 할게 없는데.. 음.. 뭐해야 하지..? (잠깐 정적, 어색한 웃음) 음.. 잠시만요.. 음.. 여기 앉아서.. 음.. 면접 때 이미 다 보셨겠지만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원 사업 좀 살펴보시고 계시면 될 것 같아요 (웃음) 영평 : 네 NA :홍보영상 제작 및 사진 촬영. 한국문화정보원에서 나의 직무다. 상자를 열고 조심스럽게 내려다보는 영평. 놀란 표정을 짓는다. 문을 열기 직전까지는 그 과정이 너무 버거워 내가 뭐라도 된 듯 느껴졌다 하지만 문을 열면 꼬리에 꼬리를 문 상상이 부끄러워지는 적막함.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현실이란 무엇일까. 거기엔 언제나 스스로에 대한 조소가 섞여있다 #사무실 영평 자리(회상에서 돌아옴)_ 현실은 레레레레레레레레알 치고 있는 영평 모습 NA : (긍정왕) 그래 현실 첫 날은 분위기 파악이지 김선임님의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원 사업 좀 살펴보시고 계시면 될 것 같아요 말 회상한다. 마음 고쳐 먹은 듯 한국 문화 정보원 홈페이지 들어간다 #컴퓨터 녹화 화면 한국문화정보원 홈페이지 스크롤 내리면서 쭉 살핀다. 무표정. #사무실 영평 자리, 5분 후 요란한 타자 소리 다시 현실은 레레레레레알 치고 있는 영평. 어느새 옆에 서 있는 김선임님. 김 선임님 : 영평 씨, 잠깐 나가서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영평 : (두근두근) 네 선임님이 노트를 들고 나간다. 영평 현실은 레알 적힌 모니터를 본다 NA : 봤나? NA : 현실은 리얼. 겪기 전까지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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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제2기 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 위촉식 및 집체교육
제2기 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 강사 위촉식 및 집체교육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좌석 간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였으며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은 지방 소재 공공기관의 공공저작물 개방을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공공저작물을 소재로 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용자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공공저작물 활용 방법 교육을 제공합니다 먼저 김종업 부원장님의 격려 말씀과 함께 개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공공저작물 활용 및 신탁, 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및 자유이용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장 강의에 필요한 교수법 특강 또한 제공되었습니다.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강사 위촉식을 진행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2기 공공누리 교육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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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1
불합격인 줄 알았는데 공공기관 인턴이 되었다 [공평한 인턴생활] EP.01
합격부터 퇴사까지 실제 인턴이 근무하며 만든 공공기관 체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공평의 공평한 인턴 -대본 방안에 누워 시대를 탓하거나 게으른 날을 후회하는 것은 내 취향이 아니다 그건 좀.. 거창하니까 나는 그냥.. 궁금한 것이다 어디로들 저렇게 가나, 다들 누구든 싱겁게 던져보았을 법한 이 질문이 취준생에게는 오래도록 남는다 다들 어디로 가는거지? 이 방에서 내 질문은 딱 딱 거기까지다 (지잉) 그런데 전화가 왔다 인턴이 되었다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다고 했을 때 여자친구는 블랙이냐고 물었다. (카톡 대화 이미지, 국가정보원 참고 이미지, 첩보 영화 사운드) 블랙은 못 되었고 자전거를 샀다. 이름은 닼호스. 1시간 45분 출근 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줄여줄 나의 다크호스. 일찍 일어나는 건 힘들어도, 아침 공기는 좋다 거창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바라보던 풍경의 일부가 되는 것 움직이는 무언가가 돼서 어쨌건 나아지고 있다는 기분이 드는 것 그렇게 나의 5개월 짜리 인턴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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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YAP! 태권도원 체험관
전라북도 무주의 태권도원 체험관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겨루기 체험 내레이션 : 가상 겨루기 체험 콘텐츠는 옆사람과 영상을 통해 태권도 동작을 하면서 가상 겨루기 시합을 하는 인터렉티브 쌍방향 대전 게임입니다. 화면에 비친 자신의 캐릭터를 보면서 가상 공간에서 겨루기를 하는 체험입니다. 캐릭터 선택 방법은 지혜 한수 수 태건 카드를 선택하여 진행하며 공격 동작으로는 앞차기 내려차기 돌려차기 뒤후려차기 나래차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르기에는 몸통 지르기 그리고 숨겨진 필사기에는 몸통 연속 지르기 돌려차기 점프뒤차기 540도 발차기가 있습니다. 1인용으로도 이용 가능하며 2인용으로 옆사람과 같이 게임 가능합니다. 키넥트를 이용하여 모션을 인식하는 게임입니다. -태권체조 연습실 내레이션 : 다음은 태권 체조 체험실입니다. 운용 요원과 함께 태권도 동작을 연습 후 체조실로 이동하여 체험하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가상 겨루기 콘텐츠 이동식 체험 장비를 가지고 있으며 이 장비는 대외용 및 홍보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권체조 체험실 내레이션 : 태권 체조 연습실에서 연습 후 태권 체조 체험실로 입장합니다. 영상 속 가상의 캐릭터와 함께 태권 체조를 따라하면서 배워보는 체험입니다. 한수 지혜 두가지 버전이 있으며 한수는 품새와 같이 잔잔한 음악으로 진행되며 지혜는 빠른 음악에 맞춰 태권 체조를 합니다. -전자겨루기 체험 내레이션 : 전자 겨루기 체험 콘텐츠입니다. 지르기와 발차기를 이용하여 순발력과 근지구력을 단련하는 체험입니다. 제한 시간 30초 동안 상대방과 함께 전자 패드의 원형을 주먹으로 빠르게 타격합니다. 30초 후 등수가 나오며 체험 등수 확인 후 체험을 종료합니다. 그 이외에 반응속도 체험, 스피드 지르기 차기체험이 있습니다. 같은 종류로 발차기와 주먹 지르기로 대결하는 체험입니다. -예의문 : 현재 미운용, 철거 대상 내레이션 : 이번 콘텐츠는 예의문으로 체험실의 전체적인 안내와 체험 기기의 사용 설명법 그리고 주의사항들을 영상으로 시청 후, 체험관 이용을 안내하는 곳입니다. 현재는 미운용 중이며 미운용 사유는 전체적인 사용 방법과 콘텐츠의 변경 때문입니다. -스텝-터치 내레이션 : 이번 콘텐츠는 스텝-터치로 기본 스텝과 손을 이용하여 민첩성을 단련하는 체험입니다. 파란색 스위치를 누른 후 돌출형 패드에 손날치기로 체험 30초간 이용하시고 옆으로 이동해서 매립형 패드에 불빛 들어오는 파란불에 주먹 지르기나 손바닥으로 터치해서 이용하는 체험입니다. -지르기-차기 내레이션 : 지르기-차기 콘텐츠는 지르기와 발차기를 이용하여 순발력 및 근지구력을 단련하는 체험입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고 파란색 램프에 불이 켜지면 앞쪽 지르기 미트를 주먹으로 빠르게 연속 타격합니다. 빨간색 램프가 켜지면 왼쪽 미트를 발차기로 타격합니다. -스텝-차기 내레이션 : 스텝-차기 콘텐츠는 스텝과 돌려차기를 이용하여 순발력 및 근지구력을 단련하는 체험입니다. 바닥을 누르면 시작이 되며 불이 켜진 바닥패드를 스텝으로 터치합니다. 바닥패드 전체에 불이켜지면 앞쪽 미트를 돌려차기로 타격하는 체험입니다. -레이저선 통과 내레이션 : 레이저 선 통과 콘텐츠는 레이저선을 건드리지 않고 통과함으로써 판단력과 유연성을 단련하는 체험입니다. 입구에 있는 시작 터치볼을 누르고 세 구간으로 나누어 구간 별 레이저선을 피해 터치 볼을 터치하여 나오는 체험입니다. 레이저선에 닿았을 때 점수나 다른 결과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균형잡기 내레이션 : 균형 잡기 콘텐츠는 체험을 위해서 태권도의 서기 자세로 중심을 유지하여 균형감과 집중력을 단련하는 체험입니다. 각각의 서기별로 시작버튼을 누르고 체험물 위에 올라서서 균형을 잡는 체험입니다. -위력격파 내레이션 : 위력격파 콘텐츠는 성인 콘텐츠로 태권도의 위력을 느껴보고 나의 위력도 측정해보는 체험입니다. 체험물 앞에 서서 체험 지시등의 번호에 따라 타격하는 체험입니다. -올림픽 전자호구 내레이션 : 올림픽 전자호구 체험 콘텐츠입니다. 올림픽 전자호구를 이용하여 순발력과 근지구력을 단련하는 체험입니다.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보호구를 착용한 후 전자호구 앞에 서서 실제 올림픽에서 사용된 전자호구를 타격합니다. 1분 30초 3회전 진행합니다. 현재는 송신기 고장으로 인해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3D 입체 영상관 내레이션 : 3D 입체 영상관은 하프 써클 태권도 애니메이션 진정한 도전을 상영합니다. 180도로 나오는 영상입니다. -공중앞차기, 공중옆차기 : 현재 미운용, 철거대상 내레이션 : 공중차기 지르기와 공중 앞차기 공중 옆차기는 안전상의 문제로 인하여 현재 미운용 상태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철거 대상입니다. 보조 인력 투입 수 대비 이용객이 적어 운용 중지 되었습니다. 안정 장비 착용 후 타격물을 발차기나 주먹지르기로 터치하여 체험하는 장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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