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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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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5,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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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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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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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관리자
조회수: 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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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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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3
거제도 어디까지 가봤니?
거제도 어디까지 가봤니? 사철 내내 전국 관광객들이 찾는 해양관광 도시 거제, 관광지에 숨겨진 정보들을 전달하고 높은 퀄리티에 영상미로 사람들에 이목을 끄는 영상을 제작하려 한다. - 자막 - 거제맹종죽테마파크 거제 하청면 거제북로 700 맹종죽은 대나무들 중 가장 굵은 종이며 우나라 맹종죽의 80%이상이 거제에서 생산된다 - 수국동산 남부면 저구리 - 학동몽돌해수욕장 거제 동부면 학동리 학동 해안가의 돌 위를 넘나드는 파도소리가 아름다워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던 해수욕장 거제 장목면 북항길 높이 9m, 길이 110cm가 넘는 장대한 성곽으로 망루에서 보는 남해 바다와 가가대교 등의 경치가 좋은 명소이다. 언덕 거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일부로 랜드마크인 풍차와 언덕의 풍경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곳이다. 사용된 BGM call-on-me-_by_kick-lee_Artlist 사용가능 verve_by_assaf-ayalon_Artlist - 사용가능
고병주
조회수: 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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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6
서울에서 독도를 만나요, 독도체험관
올해는 대한제국이 독도가 우리 땅임을 국내외에 확고히 한지 120년이 되는 해이다. 독도체험관은 독도와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수집, 보존, 전시하는 박물관/ 독도의 자연, 역사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체험관/ 독도 관련 교육을 입체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교과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독도체험관에서 독도 역사를 배우고, 자연을 체험하고, 미래를 생각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갖추기를 바란다. 또한 온라인 전시실을 소개하여 집에서도 독도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고 관련 체험을 할 수 있게 한다. ----------------대본---------------- 올해는 대한제국이 칙령으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국내외에 선언한지 120주년이 되는 해이자 민간에서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서울에서 독도를 만나요, 독도체험관 오늘도 북적이는 광화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동북아역사재단 주최로 열린 광화문에서 독도를 만나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독도 역사를 설명하고, 관련 인물을 소개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실을 임시 휴관하고 있었는데요. 집에서도 독도를 만날 수 있도록 독도체험관에서 온라인 전시관람을 준비했답니다. 문 앞에서 발을 돌려야해 아쉬웠던 광화문 전시를 관람해볼까요? 독도의 역사와 관련 인물의 핵심을 콕콕 짚어봅시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영토입니다. 조선 초기 관찬서인 『세종실록』 「지리지」는 울릉도와 독도가 강원도 울진현에 속한 두 섬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울릉도에서 맑은 날 육안으로 보이는 섬은 독도가 유일합니다. 1870년 외무성 관리들이 조선 시찰 후 제출한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부속이 된 사정이 언급되어, 당시 일본 외무성이 두 섬을 조선 영토로 인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은 1904년에 한일의정서와 제1차 한일협약을 강압적을 체결해 한국을 통치할 수 있는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연합국 최고사령관은 일본의 영역에서 울릉도, 독도와 제주도는 제외된다.라고 규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인물로 보는 독도 연대기 맛보기를 해볼까요? 신라 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여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하면서 울릉도와 독도는 우리 역사속으로 들어옵니다. 안용복은 울릉도에서 어업을 하다 일본 선원들에게 끌려갑니다. 후에 안용복은 울릉도에 어업 온 일본어선을 추격하여 독도에서 쫓아버리고, 일본에까지 다녀옵니다. 안용복 사건으로 일본과 울릉도 영유권에 대한 분쟁이 생기자, 조선 정부는 관리 장한상을 파견하여 울릉도의 현황을 조사합니다. 고종 황제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해 독도가 울릉도의 관할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광화문 독도전시실 관람, 즐거우셨나요? 독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독도의 형성과정과 생물 등 다양한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서울에서 독도를 만났지만 언젠가는 꼭 배를 타고 독도에 가보리라 다짐합니다. 잠깐! 반가운 소식 하나 알려드릴게요. 7월 22일부터 독도체험관이 다시 문을 열었답니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 잊지 마시고요. 독도체험관은 특수 영상을 통해 독도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관, 대형 모형을 통해 독도의 지리, 기후, 생태계 등을 살펴보는 자연관, 바다에 들어가는 가상 체험을 통해 독도를 느끼는 4D 영상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독도체험관에 가려면 지하철 서대문역, 충정로역이나 경찰청.동북아역사재단 / 서대문경찰서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작은 섬, 독도. 일본의 한반도 침탈 첫 희생물이자 한국 주권의 상징. 대한제국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선언한 지 120주년이 되는 2020년, 독도를 떠올리고 기억해봅니다.
전채윤
조회수: 18,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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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7
(광화문 광장을 지난다면) 날 보러와요. 세종 충무공 이야기
(광화문 광장을 지난다면) 날 보러와요. 세종 충무공 이야기 한국인이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조선의 4대 임금 세종대왕과 명장 충무공 이순신. 세종 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역사 문화 공간 세종 충무공 이야기에서는 이들의 업적과 정신이 살아 숨 쉰다. 영상 시청자들이 광화문을 지날 때 세종 충무공 이야기에 들러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내일을 위한 지혜와 새 희망을 꿈꾸기를 바란다. ---------------------------------------------대본--------------------------------------------- #나레이션 및 자막 서울의 심장. 우리나라의 상징공간. 광화문 광장. 무슨 일로 오셨나요? #시민 아기가 너무 집에만 있어서 답답해해서. 여기 앞이 사무실이어 가지고. 친구랑 광화문 맛집 투어 왔어요. #나레이션 및 자막 광화문 광장을 지난다면 날 보러 와요. 세종 충무공 이야기 세종 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역사 문화 공간 세종 충무공 이야기는 세종대왕 동상 지하, 세종 문화회관 지하 2층에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중입니다. 속상해하지 마세요. 세종 충무공 이야기 홈페이지에서 전시를 간접체험 할 수 있거든요. 세종이 좋아하는 음식이 고기와 앵두였다는 것과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글자인 한글의 창제 원리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에서는 이순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데요. 영국 해군 제독이 이순신을 넬슨 장군과 견주었다는 것은 이순신이 얼마나 위대한 장군인지를 보여줍니다. 휴관 중에도 입장할 수 있는 전시관이 있다? 제작진이 찾아가 보았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사실감 넘치게 입장해서 지도를 보며 이동하니까 진짜 전시관에 온 것 같습니다. 이렇게 둘러봤으니 실제 전시관에서도 해맬 걱정 없겠네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영상체험관도 이용해봐야죠. 만화가 굉장히 섬세해서 놀랐습니다. 영어자막도 있어서 외국인 친구한테도 보여주고 싶어요. 원래는 3D 영상과 물, 바람, 진동까지 체험할 수 있다는데 전시장이 다시 문을 열면 꼭 저 의자에 앉아보려고요.
전채윤
조회수: 18,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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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책속에서 진짜 나의 모습을 발견하다_독서모임 VLOG
매달 나가고 있는 독서모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 많은 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자막] 비가 오는 토요일 이른 아침, 야외문화 생활이 제한되는 오늘... 저는 책으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화에 대한 재미있는 내용이 담긴 책 나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자신의 화 성향을 테스트 해보기도 하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모닝 커피와 함께 끝까지 읽기 도전! 실행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온다는 멋있는 내용 재미있는 내용들이랑 금방 읽게 되었어요 책을 다 읽고 북클럽을 가는날 가는 길은 멀지만 항상 기대가 되는 시간이에요 북클럽 장소 도착! 오늘의 북클럽 장소 로로 스페이스입니다 마당도 있는 정말 이쁜 복합문화공간이에요 오늘은 과연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플루티스트 이민희이자 로로스페이스라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예술가입니다 [PD] 로로스페이스는 어떤 공간인가요? [인터뷰] 로로스페이스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인데요 다양한 예술컨텐츠들을 기획, 공연 하고 있고 공간이 필요한 예술가들에게 장소를 제공해줌으로써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이 확산할 수 있는 꿈을 가지고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PD] MUSIC BOOK 독서모임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인터뷰] 저희 독서모임은 일단 책을 선정하겠죠? 그래서 그 책을 선정한거를 북클럽 회원님들께서 읽고 한 달에 한 번씩 로로스페이스에서 모여서 책을 선정하신 분이 보통 진행자가 돼서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진행방식을 선택해서 대화를 나누고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주로 일단은 감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요 그리고 그게 자기 생활과 삶과 직접적으로 어떤 생각을 하는 비교포인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나누기도 하고 그리고 어떤 주제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수 있으니깐 그 의견들에 대해서 서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북클럽에 오면 항상 맛있는 빵과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요 이번 책의 주제가 화인 만큼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어서 굉장히 공감도 되는 이야기가 많았던 재밌는 시간이였습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화에 대해서 토론하기도 하고 내가 화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면서 조금 더 나 자신에 대해서 알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자막] 책을 읽고 얘기하며 내가 몰랐던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을 알 수 있어 좋았고 책을 읽으며 나를 돌아보게 되면서 나에 대해서 조금씩 더 알아가는 것 같다 가까운 서점, 모임에서 책을 통하여 문화생활을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이종욱
조회수: 17,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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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대전청년
영상기획의도 서로 다른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대전청년들을 만나보았다. 그들의 대전에서의 활동이야기를 들어보고, 더 나은 문화도시 대전으로 성장하기 위한 개선 방안들을 대전 청년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제목: 문화도시를 만드는 대전청년 자막: 문화도시를 만드는 대전청년 자막: 다정한 작업실 박다정 작가 # 다정한 작업실 박다정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대동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박다정입니다. Q. 대전을 주제로 한 작업은? 제가 살고 있는 대전을 가지고 저희 청년작가들이 대전 굿즈를 개발했어요. 그 청년 작가들 중 한 명이 일단저고요.대전의관광지라든지대전의 상징이나 아니면 대전 시민들이 몰랐던 대전의 모습들을 가지고 굿즈를 만들었는데요. 저는 일단 문구류 위주로 작업을했고요. 메모지, 엽서 그리고 거울 등과 같이 가볍게 구매하실 수 있는 것들을 만들고, 이제 제작을 해서 지금 이렇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Q. 문화도시 대전에 바라는 점 먼저 대전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은 일단 예술가들에 대한지원이라든지아니면 그러한 제도들이 조금 더 세분화되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지원됐으면 하는 점이 개선되었으면좋겠고요.그리고 일단 예술가들끼리 서로 교류 같은 게 조금어려운 거같아요. 그래서네트워크라든지그런 계기가 마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대전 인디밴드 1253인터뷰 여러분 1253.저희 밴드는 요.1253이라는밴드고요.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노래하는 밴드입니다. Q. 1253밴드 코로나극복 방안 이번 코로나로 공연을 많이못 해서보통온라인공연 같은 것을 많이하더라고요.그래서 그런 것들도 있지만 또 저희는 공연을 못하는 동안 노래를 많이 만들어 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또 저희 계획 중에 1집을 내려고 하는 계획이 있거든요.그동안은싱글만 내서 이번에다 같이1집도 만들려는 계획도 있습니다. Q.코로나 블루극복하는 노래는? 저희 노래 중에 토닥 토닥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제목처럼 이렇게 토닥 토닥 위로를 해주는 노래거든요. 저희 노래를 듣고 이렇게 위로를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한 번 들어보실까요? 자막: 대전 인디밴드 1253밴드 토닥토닥 토닥토닥 노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토닥 토닥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토닥 토닥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Q. 문화도시 대전에 바라는 점 제대로 된대가를받고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대전 청년기업 제작소 인터뷰 안녕하세요. 제작소의 조미림, 박재만입니다. 재작소는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만들기를 통해 변화를 주는 것을 연구하는 기업입니다. Q. 주로 진행하는 작업은? 만들기를 통해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연구를 하는데요. 기술을 통해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든지. 작은 또는 큰 프로젝트들 단위로 활동들을 계속해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Q. 대전에서 계획 중인 활동은? 저희가 만드는 일을 하다 보니까 만들 때 쓰레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것을 포착했고, 그리고 그 이후에 만들어진 제품들이 너무 무분별하게 버려지거나 하는 것들이 만드는 일을 하다 보니까 눈에 많이 들어와서 재활용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가 이런 만들기들을 시민분들과 같이 진행하고 싶습니다. Q. 문화도시 대전에 바라는 점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대전 청년 파이팅 자막: 문화를 만들어가는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출연 : 다정한 작업실_박다정, 1253밴드_강지연,조하나,최병민 재작소_조미림,박재만 촬영 : 주수향 제작 : 문화PD 이단비 사용된 BGM # 마스터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1. Slynk의 X_Ray_Vision 2. Dan Lebowitz의 Sweet_Release 3. Freedom Trail Studio의 Mister_Lady
이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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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3
문화예술이 스며든 골목여행! 사진작가와 떠나는 창동예술촌 문화그라피
경남의 명동이라 불릴 만큼 한때 경남에서 상권이 가장 번성했던 곳. 바로 창원 마산의 창동이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모두 끊어질 정도로 무너졌던 거리를 다시 되살리는데 주역이 되었던 사람들은 바로 지역의 예술가들이었다. 골목 곳곳에 자리 잡은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들을 사진작가의 시선에서 시네마틱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소개하고 창동에 숨겨진 예술 이야기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제목 : 문화예술이 스며든 골목여행! 사진작가와 떠나는 창동예술촌 문화그라피 내레이션. 나의 직업은 사진작가 시간을 담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내가 서 있는 이곳은 시간이 멈춘 이야기가 가득한 곳이다. 나의 시선을 늘 사로잡는 네모반듯한 두 장의 사진. 경남에서 가장 화려했던 골목에서 텅 빈 골목이 되었던 그 곳. 바로 창동이다. 이 사진을 따라서 지금은 변화된 이곳 창동의 골목을 걸으며 숨어 있는 문화예술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타이틀 자막. 문화예술이 스며든 골목여행! 사진작가와 떠나는 창동예술촌 문화그라피 내레이션. 내가 태어난 도시 이곳 창원은 예술인의 흔적이 깃든 문화예술 도시이다. 우리에게는 아주 익숙한 노래 고향의 봄 이원수 시인이 작사한 이 노래가 탄생한 곳이 바로 이곳 창원이다.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을 비롯해 시대를 아우르는 많은 예술가들이 예술의 발자취를 남겼던 곳이다. 자막. 1960-1980 경남의 명동이라 불리던 그 곳 창동 안구의 이동 상권의 붕괴 생기를 잃어버린 거리 내레이션. 1960년도부터 1980년대 경남의 명동으로 불리었던 경남에서 가장 상권이 번성했던 창동. 번성했던 이곳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인구의 이동과 상권의 붕괴로 문화와 낭만이 가득했던 거리에서 점점 생기를 잃어갔다. 내가 지금 서 있는 이곳은 창동. 아니, 이제는 창동예술촌이 되었다. 지역 예술가들이 이곳으로 모이면서 텅 빈 거리들은 다시 사람들로 붐비는 문화와 낭만의 거리가 되었다. 아름답게 꾸며진 거리 거리를 걷다보면 마주하는 각양각색의 벽화들 그리고 골목 한 곳에 자리한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자화상을 마주할 수도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보았던 서울 올림픽 공원에 세워진 올림픽1988. 바로 조각가 문신의 대표작품이다. 좁고 오래된 골목에서 느껴지는 정취가 제법 그럴싸하다는 느낌은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치 보물찾기 하듯 거리 곳곳에 숨은 작품과 이야기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좁은 골목 사이 어귀에는 세로 197cm, 가로 333cm의 현재호 화백의 커다란 벽화가 그려져 있다. 작품 속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고단했던 그의 삶의 숨은 이야기가 귀에 맴돈다. 시간은 늘 흘러가고 모든 것이 변화하는 요즘의 시대 우리 삶에서 예술은 잘 간직해야 할 우리들의 소중한 문화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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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언택트 시대에 적응하는 교육문화
경상지역의 산 속에 있는 특수학교와 도심지에 있는 대학교에 방문하여 온라인 수업의 시행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특수교사, 대학교수, 대학(원)생들에게 재밌고 바뀐 생활과 새로운 문화를 각자의 입장에서 인터뷰로 소개한다 ------대본------- #자막, 나레이션 언택트 문화의 시작 이후 교육문화에도 새로운 랜선 문화가 탄생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비대면수업인데요 비대면 수업이 시행되고있는 지금 평일에도 대학교에 학생들을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교육자와 교육대상자들은 현재 상황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파헤쳐봅시다 이 곳은 부산 끝자락에 위치한 특수학교입니다. 시골에 위치한 특수학교 또한 코로나 19에 의해 개학을 연기하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며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과연 어떤 변화가 이루어졌는지 특수교사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봅시다 #인터뷰 부산에 특수학교에서 근무하고있는 박진한이라고합니다. Q. 새로운 교육문화에 의해 생긴 변화와 소감?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학교 개학들이 조금씩 연기되면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 교사가 일일히 한 명씩 지도해야 하고 손을 잡거나 신체접촉을 하면서 해야 하는 수업이 많은데 과연 이게 온라인 수업이 가능할 것인가 (걱정이 많이 됐다) 정책들이나 교육부에서 내려오는 지침들은 일반학생들을 기준으로 내려오는 정책들이 많았기 때문에 과연 이게 (수업이) 될까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비대면 수업을 했을 때 평상시와 달라진 점은 출근하자마자 촬영 준비할 것을 세팅하고 이렇게 영상을 찍어서 전달하면 되겠구나 구상하는 시간이 많아졌구요 편집을 하는 시간이 많이 들었던게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제 삶의 변화인 것 같습니다 Q. 바뀌어버린 교육문화에 대해 느끼는 장단점? 학생들과 비대면 수업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내용을 편하게 내가 하고싶었던 만큼 이야기하고 여러 수업요소를 잘 지시할 수 있는 게 편했던 것 같은데요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의 반응을 보지 못하고 저 혼자 수업을 한다는 게 #자막, 나레이션 여기는 부산 중앙에 위치한 대학교입니다 이 곳 또한, 온라인 비대면수업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심지에 있는 학교에서는 어떻게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어떤 변화가 이루어졌는지 대학생과 대학교수의 입장을 알아봅시다 # 인터뷰 교수님 : 안녕하세요 저는 부경대학교 김선일교수입니다 교수님 :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학생들과의 아날로그적 대면 수업을 진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일부 학생들 사이에서는 수업의 질이 낮아졌다는 평가도 있습니다만, 저는 수업내용 을 코드화하고 정제된 내용을 전달하게되어 오히려 수업 방식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 비대면 수업 즉 온라인수업으로 좋아진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아날로그 수업보다 양방향 상호소통이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토론 수업 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로, 아날로그적 대면 수업에서 주변 환경에 의한 시청각적인 방해요인이 걸러져 정제된 정보가 전달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온라인으로 정보전달의 직접 연결성이 확보되어 누구나 동질하고 균등한 교육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상당히 의미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네 번째로, 아날로그적인 대면 수업과 다른 주의집중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아날로그적 대면수업에서는 학생들이 물리적인 출석만으로 수업행위가 인 정받 을 수 있었으나 온라인 수업에서는 학생들에게 수업에 직접적인 참여를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학에서는 아날로그적 대면수업의 필요성이 약화되고 있는 시대적 상황 에서, 디지털 대면 수업이 디지털 양식의 교육 방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생각합니 다 # 인터뷰 학생 : 안녕하세요 저는 부경대학교 재학생 한현동입니다 학생 :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역시 등하교 없이 수업을 듣게 된 점이라고 생각하고, 그로 인해서 교수님을 포함해 친구들과 볼 수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학생 : 비대면 수업 즉 온라인수업에 인한 장단점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으로는 전체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다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단점이 더 많다고 느껴집니다. 먼저 대면 수업에 비해 집중력이나 정보전달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과 같은 등록금을 내고 듣는 저희 입장에서는 아쉬울 따름입니다. 또한 저희 과에서는 실험 수업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데 현재 후배들은 직접 해보며 시행착오를 겪어야 배울 수 있는 것들을 경험하지 못한다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자막, 나레이션 교육 시설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새로운 랜선 문화 우리의 일상에 다가온 변화인 만큼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비대면 수업 문화는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고 적응될지 기대됩니다 사용된 BGM 1. joalmost original (instrumental) - joakim karud [vlog no copyright music] (https://youtu.be/r20_9c0fzGk) 2. Joakim Karud Classic (https://youtu.be/KVNLpO2Xnc4)
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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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스토리가 있는 문화예술 마술극장! 나는 00마술사로 살아가기로 했다.
경남 창원에서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프로마술사 박기준 마술사와 함께 그의 마술 이야기와 우리에게 문화예술이 필요한 이유, 그리고 로컬 아티스트로서 내가 생각하는 문화예술이라는 주제를 마술로 풀어본다.마치 마술 공연장에서 마술을 보는 듯한 시네마틱 공연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생각을 나눠본다. 제목 : 스토리가 있는 문화예술 마술극장! 나는 00마술사로 살아가기로 했다. 내레이션.자막. 문화예술인으로 살아가는 나 문화예술을 즐기는 우리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삶 삶, 문화예술, 필요성 그리고 이유 우리에게 문화예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여전히 마술사로 살아가기로 했다. 바로 로컬마술사로 말이다. 내레이션.타이틀 자막. 스토리가 있는 문화예술 마술극장 나는 로컬 마술사로 살아가기로 했다. 내레이션.자막. 내가 누구냐고? 이름 박기준 나의 직업은 마술사 어린 시절부터 이곳 창원에서 마술사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내레이션.자막. 말은 제주로 예술가는 서울로 예술을 하면서 왜 지역에 남아있을까 지역의 예술가로 활동하는 나에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말이다. 내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유는 나와 함께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나의 마술을 통해 작지만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내레이션.자막. 예술가이자 마술사인 나를 바라보는 시선 오래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마술사를 보았었다. 마술이라는 장르가 대중에게 문화예술로 인정받기 시작한건 불과 몇 년이 채 되지 않았다. 내레이션.자막.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술사는 한 가지의 트릭을 수천수만 번 연습을 한다.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사람들을 속여야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속임을 당하는 사람들은 우리를 사기꾼이라 말하곤 한다. 내레이션.자막.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사기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은 속임수 우리는 속임수라는 트릭을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내레이션.자막. 사회의 틀에 맞춰 바쁜 삶을 살아가다보면 나도 모르게 몸과 마음은 상처들로 가득해진다.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을 통해 우리는 즐거움을 얻고 동시에 아픔을 치유하게 된다. 우리에게 문화예술이 필요한 이유는 내가 사람들에게 마술로 즐거움을 주는 것처럼 문화예술을 통해 우리는 삶을 즐거움으로 채워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내레이션.자막. 내가 생각하는 문화예술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마법이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이 작은 동네에서 우리 지역의 사람들이 문화예술이라는 마법을 통해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바래본다. 엔딩 자막. 스토리가 있는 문화예술 마술극장 나는 로컬 마술사로 살아가기로 했다.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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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방콕으로 만나는 랜선여행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생활에 많은 부분들이 변화되었다. 비대면,언택트 시대로 최대한 접촉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수 있도록 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꼭 나가지 않고, 최대한 접촉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랜선여행콘텐츠로 만나려고한다.
심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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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5
인턴 3개월 만에 인재 소리 듣는 법 [공평한 인턴생활] EP.05
#8층 공공저작물부 귀귀(NA) : 내 이름은 귀. 성은 귀. 좋아하는 건 이름 유희.(채팅창 귀귀~) 저작권법 책에서 나는 책 냄새.(책 끝부터 끝까지 넘기며 냄새 맡기). 도시의 워커홀릭이 풍기는 시크함. 싫어하는 건 상담 통화의 대기음(귀커 웃음 답답한거 제일 싫어), 나만 빼고 하는 mbti 이야기. 못 어울리는 기분 제일 싫어 옆자리 과자를 보고 손이 갔다가 멈추는 귀귀 귀귀(NA) : 아 그리고 다이어트 중이다. 한숨 쉬는 귀귀. 한손으로 펜 돌리고 컴퓨터 화면 집중해서 본다. 귀귀(NA) : 인턴 3개월 차. 마음은 어수선하고 요령만 는다. 8분할 되어 있는 귀귀 모니터 화면. 지나가는 두 선임님. 귀귀 화면 보고 따봉.(에이스야) 귀귀는 잘 가려둔 화면 하나로 딴짓한다.(웹툰?) 그때 귀귀 옆자리로 전화가 온다. 귀귀 : (4문장 기계적으로 빠르게) 대신 받았습니다. 공공저작물부 귀귀입니다. 선임님 지금 회의 들어가셨습니다. 메모 남겨드릴까요? (갑자기 무언가 고민하며 멍때리는 귀귀) 아!(살짝 놀라며) 네 진흥부 선생님이요? 메모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영진 선임님(6층) : 네? 진흥부? 아니, 진흥부, 문화정보진흥부라구요! 여보세요? 8층, 천천히 수화기 내려놓는 귀귀. 동작에서 의미심장함이 느껴진다 귀귀(NA) : 동기나 만나러 가볼까. #인트로 영상 #8층 복도, 엘리베이터 앞 귀귀(NA) : 6층의 공평 씨는 항상 바빠 보인다. 동기사랑 나라사랑. 요령 없이 일 하는 이 사람이 좋다. (바쁘게 일하는 공평 모습 교차 편집, 대본 촬영 편집 이야기하며 투덜거리는 공평 모습) #6층 문화정보진흥부 메신저 창에 공평의 동기 인턴이 메시지 보낸다 인턴A (메신저) : 점심 배부르게 먹으니까 너무 졸려요 ㅠㅠ 노래 들으면서 일하고 싶다 답장하는 공평 공평 : 노래 못 들어요..? 퐈하하하하(웃음 타이핑 치는 과정 촬영) 노래 듣고 있는 공평. (공평 머리 위로 먼저 퇴사하겠습니다 타이틀) 지나가던 이윤호 주임님 공평 발견한다. 이윤호 주임님: 와따 마 요즘 아들은 근무시간에 노래도 듣나? 잉? 공평 : 아, 영상 bgm 찾고 있었습니다 (먼퇴 - 일하는 중입니다 타이틀) 이윤호 주임님 : 이이이이 (의심쩍게 쳐다보지만 아무 말 하지 못한다) #6층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내리는 귀귀. 귀귀(NA) : 하지만 공평 씨는 요령이 없어도 너무 없어. 뭐가 됐든 도와주고 싶다. (4화 복사씬 장면 교차 편집) #6층 문화정보진흥부 자리에서 풉 하고 웃는 공평. 소리가 옆자리까지 새어나간다. 계속 풉풉 웃는 공평. 참다 못한 한 선임님 자리 돌려 묻는다. 한 선임님 : 공평씨 뭐 하세요? 공평 : 아 다음화 레퍼런스 찾고 있습니다 한 선임님 : (의심쩍게 쳐다보지만 아무 말 하지 못하고 자리 돌려 앉는다) 그때 문열며 들어온 귀귀. 공평자리 찾아와 말 건다. 귀귀 : (해맑게) 공평님 안녕하세요 공평 : 네 안녕하세요~ 귀귀 : 공평님 바빠요? 공평 : 바빠요 귀귀 : 뭐해요? 공평 : 바빠요 귀귀(NA) : 아 멋있다(이전 도시의 워커홀릭이 풍기는 시크함 반복 재생) 바빠요 말하고, 자리에 일어나서 김선임님에게 가는 공평. 공평 : 선임님, 이번 기획 영상 소스로 문화재 사진이 몇 개 필요한데 저작권 문제가 없을까요? 선임님 : 음 글쎄요.. 개인 블로거들 사진 협조 구하면 비용이 추가로 들까요? 공평 : 아니면 제가 사진 찍으러 갔다 올까요? 선임님 : 그건 좀.. 고개 가로 저으며 자리로 돌아오는 공평. 귀귀가 말 건다 귀귀 : 공평 님, 이 사진 쓰시면 돼요. 저작권 문제 없이 쓸 수 있는 사진이에요 공평 : 우와 이거 어떻게? 귀귀 : 제 전공이 또 저작권 공평 : 고마워요 귀귀님 말 끊고 자리에 앉는 공평. 귀귀 : (NA) 아 멋있어(이전 도시의 워커홀릭이 풍기는 시크함 반복 재생) 공평 자리로 걸려온 전화. 공평 : 감사합니다. 한국문화정보원 공평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아.. 네.. 타임랩스요? 길이는 얼마나 생각하시는거죠? 아 야경까지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숨 쉬는 공평. 귀귀 : 왜요? 공평 : 촬영 출장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숭례문 배경으로 타임랩스. 귀귀 : 음.. 꼭 직접 찍어야 해요? 공평 : 그런 건 아닌데, 누가 고생해서 찍은 거 그냥 공유하려 하겠어요. 아우 요즘 너무 더운데 공평 컴퓨터 들어가 공공누리 들어가는 귀귀. 숭례문 타입랩스 찾아준다. 공평 : 와 이거 뭐에요. 써도 돼요? 귀귀 : 그럼요. 공평 씨 원하는 만큼 쓰세요. 공평 씨 하고 싶은 거 다해요 선임님에게 달려가는 공평. 타임랩스 구했다며 자랑한다. 공평 실루엣 뒤로 보이는 귀귀 모습. 귀귀 얼굴이 공누리 얼굴로 바뀌어 있다 NA : 세상의 모든 창작자를 응원합니다. 공공저작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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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내 손안의 작은 공연장 "랜선 콘서트" 그 이면
오프라인의공연들은큰피해를받았지만, 온라인공연이라는새로운형태의예술들이만들어지고있습니다. 이는아티스트들에게도, 공연을관람할관객들에게도큰패러다임의변화라고봅니다. 온라인공연에 관한 아티스트들의 생각과 공연자로서 바라보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저는단담에서안무가겸무용수로활동하고있는허선영입니다 아쉬운부분이많았던것같아요 아무래도현장성이떨어지다보니까몰입도도떨어지고공연의질에상관없이공연의질에도많은차이가있겟지만그래도공연을잘한다고좋은공연을한다고해도아무래도모니터의벽을깨기는힘든것같아요아직까지는 공연자로서관객들이주는에너지에힘입어서공연을성공적으로끝내기도하고되게이점들이많아요그냥리허설을하거나홀에서연습할때보다아무래도공간적인, 공간이달라지다보니까다른느낌을주기도하지만결론적으로관객들이있어야공연이완성되는. 저는그렇게생각해요 공연기획모두를위한예술을지향하는정예진입니다 제가온라인으로생중계를하는공연들이라던가아카이브영상자료들을이번코로나가터지면서그영상들을보게됐는데그런데저는무용이나연극이나아동청소년극이나관객과의상호작용이특히나중요시되는그런예술분야를좋아하고또종사를하고있기때문에관객과직접적으로상호작용하지못한다는점에서기획자도맥이빠지고무용수들도힘들어하는부분이있었어요그런점들이아쉽습니다 풀샷으로처음부터끝까지카메라고정된상태에서영상이송출되는형태의진행이나아니면컷마다작업을해서줌인을한다던지그런식으로편집이들어간영상화를하는두가지다장단점이있는것같아요풀샷으로한다면아카이빙목적과도부합을하고관객도전체적으로무슨일이일어나고있는지그것을볼수있으니까영상으로그런점은저는좋다고생닫해요이제무용수들도기존에했던공연과마찬가지로했던대로하면되고그것을전체적으로담기때문에그래서이런부분은좋지만무용수들의얼굴이나자세한손짓같은것을담지못한다이런단점이있다고생각해요 판소리를전공하는나영주입니다 온라인공연이공연자입장에서봤을때는오프라인공연의가장큰장점이관객들이란눈마주치고소통하고같이할수있는이런것들이가장큰장점인데그게안되니까많이안타까워요근데도관객입장에서보면집에서도관객이될수있고이런시기에도언제나문화생활을즐길수있으니까그것도좋은방법이라고생각해요 아직계획은없는데예술인들은공연을하고싶어해요관객들이랑눈못마주치는것은슬프지만그래도할기회가있다면할생각이있습니다 되돌아가고싶은 생각나는 일상이라던지 무대라던지 저는 일단 관객석이 꽉찬 무대를 다시 보고 싶어요. #엔딩 관객석이 꽉찬 무대를 다시 보고 싶어요 모든 아티스트들을 응원합니다
노석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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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집콕 여행
슬기로운 집콕 여행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여행 트렌드가 바뀌었다. 시간을 내어 멀리 해외로 여행을 가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문화를 즐겼던 이전과는 달리, 사람들과의 접촉이 적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거주지에서 아주 가까운 곳으로 짧게 떠나는 여행이 최근 떠오르고 있다. 그에 어울리는 파주의 산책 여행 코스를 소개하며, 색다른 여행을 제안한다. 사용 음원 Song : Ryan - Imagination https://www.youtube.com/watch?v=Vg0o_MbV310feature=share Song : Dan Lebowitz - Take your time (유튜브 무료 음원) Song : Chiro - Enjoy every moment https://www.youtube.com/watch?v=QlWmcseHyA8 -----------------------------대본----------------------------------------------- #자막 : 코세글자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만 있던지 벌써 세 달째. 달고나 커피 만들기부터 홈트레이닝, 넷X릭스 정주행까지 모두 마쳤다. 방콕 생활도 이제 지겹다. 여행. 여행이 가고 싶다. #현장음 : 오늘 날씨 오늘 일기예보입니다 #자막 : 미세먼지 양호, 날씨 청명. 그래. 여행 가야 겠다. 슬기로운 집콕 여행 오늘 여행 코스 파주 율곡 수목원, 습지공원 - 점심 - 오페라 감상 다양한 산림 문화, 휴양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주의 숨은 명소 율곡 수목원 자료 출처 : 파주시 율곡 이이와 황희 선생 유적지와도 아주 가까운 이 곳.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고 곳곳에 계절에 맞는 식물들이 피어있다. 길을 따라 바람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착 북쪽으로는 임진강이 동쪽에는 파평산과 감악산이 위치해 임진강 일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율곡 습지공원이 있다. 파평면민이 중심이 되어 조성한 생태 공원 책에서만 보던 농기구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평화누리길 8~9 코스와 연결되어 있고 가을에는 매년 코스모스 축제도 열린다. 봄에는 청보리가 가득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하는 들판 금강산도 식후경이랬다. 여행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는 없지. 파주에도 여러 맛집이 있지만 특히 부대찌개가 유명하다. 포장해 온 부대찌개에 송송 썰은 김치를 넣고 보글보글 끓이면 파주 맛집 부대찌개 완성! 오늘의 마지막 코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국립오페라단 공연 감상하기. 국립오페라단에서 온라인으로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내일은 무슨 여행 할까?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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