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문화지원사업
보조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캘린더
문화지원사업 통계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챗봇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155
▶
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조회수: 210
▶
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조회수: 1,106
▶
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22
▶
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관리자
조회수: 1,370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2,687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2:57
여기는 춘천, 골목가게 입니다
------------------------------------------대 본------------------------------------------춘천에는 건물 사이사이에 골목들이 많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굴곡이 많은 골목 사이사이를 산책하며, 숨어있는 가게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한데요?그래서 오늘은 춘천의 옥천동 골목에 있는 개인 가게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여기는 옥천동의 골목길에서 시청 별관 후문 쪽에 위치한 작은 책방이에요.일반서점들과 다르게 책방주인이 책을 추천해주기도 해요.또, 책을 살 수도 있고, 커피를 마시며 책을 즐기다 갈 수도 있는 공간이에요.때때로 문화행사를 진행하거나 영어회화, 독서, 글쓰기 등의 소모임을 운영하기도 한답니다.저희에게 책방이란?일터이자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공간이에요.저희는 이곳이 편안하고, 작은 위안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이곳은 반려동물을 위해 수제간식을 만드는 펫푸드스튜디오인데요?색소, 방부제, 당분, 염분을 첨가하지 않고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간식을 만들있어요.견주분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답니다.저에게 펫푸드스튜디오는?저의 반려견 '봉자'로 인해 시작하게 된 소중한 가게입니다.여기는 스페인 가정식 요리를 하는 식당이에요.사장님께서는 '결이 비슷한 취향아지트' 라는 글로 가게로 표현하고 있어요.이 곳은 특별히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자막('결이 비슷한 취향아지트' 소개글은 어떤 의미인가요?)입맛이 비슷한 사람들끼리는 취향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저와 결이 비슷하고, 취향이 비슷한 분들이 모여들기를 원해서..자막('영업 첫 날, 기억나시나요?')영업 첫 날이요 ? 네, 기억나죠.3월 21일에 가오픈을 했고, 4월 5일에 정식 오픈을 했었는데,손님이 이 작은 골목에 오시지 않으실 줄 알았는데, 많은 손님들이 예약제임에도 불구하고 오셔가지고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자막('이 공간이 손님들에게 어떤 의미로 전달되기를 원하시나요?')산티아고 순례길을 가다가보면 노란 화살표를 보고 순례의 여정을 따라가게 돼요.노란 화살표가 어떻게 보면 인생의 여정표 같은 그런 느낌인데,지친 일상의 순례자들이 저희 공간에 오셔가지고, 잃었던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이번 춘천여행, 골목 사이사이 숨어있는 가게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여기는 춘천, 골목 가게입니다.
정현정, 한다솜
조회수: 9,579
▶
03:38
[도쿄/해외문화PD] 한국음악의 악·가·무
지난 6월 18일,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 전통예술의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연주, 노래, 춤의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동양 악기인 가야금과 서양 악기인 첼로의 조화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무대와 한량무, 판소리(흥보가) 등 다양한 한국의 전통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대본----------------------------------자막한국 음악의 ‘악(?)· 가(歌)· 무(舞)’>2019년 6월 18일(화) /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 홀나레이션지난 6월 18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수림문화재단, 수림외어전문학교와 공동주최로 한국음악의 ‘악(?)· 가(歌)· 무(舞)’무대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 전통예술의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졌습니다.-첼로와 가야금 공연은 총 네 곡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연주자만의 고유한 감성과 스토리를 느낄 수 있었으며, 한국 전통예술의 '현재'에 걸맞는 동서양 선율의 조화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자막1.몽환(Dream like Fantasy) 2.바다소리(Sound of the Ocean) 3.사막의밤(F.A.E.) 4.비상(Fly high)나레이션이어서 애절한 선율의 해금연주 '지영희류 해금산조'와 '한'과 '흥'이 교차하는 대표적인 남성 무용 '한량무' , 그리고 서민의 애환과 풍자를 가득 담은 판소리 '흥보가' 를 선보였습니다.흥보가는 제비의 부러진 다리를 고쳐주고 보물을 받은 착한 동생 흥보와 이를 질투하여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고 벌을 받게 된 형 놀보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부(富)에 대한 욕망과 질투 그리고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 점이 일본의 '시타기리 스즈메'와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자막-해금(지영희류 해금산조)-한량무-흥보가나레이션마무리는 출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아리랑을 부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출연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조주선(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심청가(沈淸歌)이수자)-아무래도 언어가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하다 보니, 많이 떨리기도 했고 긴장도 더 많이 했고 다른 때보다 표현을 더 많이 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잘 전달받은듯한 관객들의 느낌을 받아서 아주 공연하는 동안 내내 행복했습니다.관람객(일본인 인터뷰)-멋진 공연이었습니다. 판소리도 좋았고 첼로와 가야금 합주도 정말 멋졌습니다.물론 무용도 좋았고요, 모두 훌륭했습니다.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무대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김희원
조회수: 5,690
▶
01:51
[브라질/해외문화PD] 이번엔 영화 한류다! 브라질에서 열린 한국 영화제
2019년 5월 30일~6월 9일브라질 상파울에서 한국-브라질 수교 60주년 및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제 6회 한국영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브라질에서 생겨난 영화 한류의 현장을 보겠습니다!!-------------------Script-------------------NA) 한국과는 너무 먼 곳 남미에서 피어나는 한국 이야기 남미 속 영화 한류, 여기는 브라질 상파울루입니다. 2019년 5월 30일 브라질 상파울에서 한국-브라질 수교 60주년 및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제 6회 한국영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 개막작인 ‘하녀’를 시작으로 안시성, 사도, 리틀포레스트 등 한국영화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 8편이 16회에 걸쳐 상영됐습니다. 특히, 이날 개막작인 영화 ‘하녀’의 주인공 ‘이은심’ 배우가 자리에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erview) 이은심 배우 꿈에도 상상도 못했어요. 이런 행사에 참석할 수 있을거란 걸 Interview) Victoria A mostra foi muito bem organizada, muito bonita, trouxe varios elementos diferentes e voces exporam ela de uma maneira muito boa e 영화가 구성이 매우 잘 된 거 같고, 여러가지 다른 요소들을 아주 좋은 방법으로 연출한 거 같습니다! E o filme e muito interesante, e um filme muito bom, muito diferente no contexto da Coreia naquele momento. 영화가 정말 흥미로워서 아주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그 당시에 한국의 상황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영화가 특별했습니다. Pedro O cinema coreano tem uma influencia por realizadora do mundo todo, do Brasil inclusive. Os festivais sao um espaco privilegiado de realizadores, produtores e 한국 영화는 전 세계의 영화 제작자들에게 영향력을 끼칩니다. 브라질도 마찬가지구요. 이 영화 축제는 영화 감독과 제작자들에게는 마치 선물과도 같은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NA) 11일 간 진행 된 영화제는 영화뿐만 아니라 출연배우들의 소품 및 분장도구들도 전시되어 브라질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박준원
조회수: 3,763
▶
01:37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의 심장에서 한류 행사가 열렸습니다. 엄청난 인기의 현장!
지난 6월 27일, 미국 워싱턴의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서 한류 행사인 ‘K-STYLE’이 열렸습니다!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한국 전통주였는데요. 막걸리, 백세주, 복분자주가 준비되었습니다.직접 눈앞에서 요리해 주는 호떡도 인기 만점이었구요.한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김치!건강식인 비빔밥도 불티나게 팔렸습니다.행사에 울려퍼진 K-POP 디제잉을 통해 K-POP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한국 현대무용팀인 마홀라 컴퍼니의 공연도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부채에 민화를 채색해 가져가는 체험 부스도 마련되었고요,외국인들의 이름을 한글 서예로 적어주는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마지막으로 한국을 배경으로 한 기념 사진까지!음식, 음악, 춤, 미술 등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워싱턴에 소개한 뜻깊은 이벤트였습니다.REMIX Night: K-STYLEThu June 27 2019at National Portrait Gallery- Korean Alcohol- Korean Pancake- Kimchi- Bibimbap- K-pop Dance- Modern Korean Dance Performance- Painting Minhwa Folk Art- Korean CalligraphyTo find out more about upcoming events ->www.KoreaCultureDC.org*촬영/편집: 워싱턴 해외문화PD 양정안
양정안
조회수: 3,781
▶
01:50
[캐나다/해외문화PD] Kokdu: A story of Guardian Angels
지난 6월 21일과 25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국립국악원과 기린제작사의 공동제작인 꼭두이야기 공연을 각각 토론토와 오타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대본――― On June 21st and June 25th 2019, the Korean Cultural Centre hosted co-produced by the National Gugak Centre and Kirin Productions.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지난 6월 21일과 25일, 국립국악원과 기린제작사의 공동제작인 꼭두이야기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Kokdu, a film concert, featuring live accompaniment by a 20-member ensemble weaved between fantasy and reality exploring Korean myths and traditions of death and mourning. 꼭두이야기는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라이브 음악과 동시에 스크린을 통해 영화가 상영되는 필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아현
조회수: 3,571
▶
07:08
이게 진짜 라이브, 조선블루스
작야라는 대표곡으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 조선블루스는 소리꾼 김우정을 중심으로 해금, 피리 등의 전통악기와 드럼,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등의 서양악기로 이루어진 퓨전 국악 앙상블 밴드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가득한 청춘들을 노래로 위로하는 조선블루스. 밴드를 하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과 그들이 가진 생각들을 담아보았다. ---- 대 본 ---- 배소희 : 저희는 소리꾼 김우정을 중심으로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모인 크로스오버 밴드입니다. 저는 조선블루스에서 작곡과 건반을 맡고 있는 배소희입니다. 소재훈 : 저는 해금을 하고 있는 소재훈입니다. 김우정 : 저는 보컬 김우정입니다. 윤진원 : 저는 베이스를 맡고 있는 윤진원입니다. 이지훈 : 안녕하세요. 저는 기타를 연주하는 이지훈이라고 합니다. 이예찬 : 저는 드럼 치는 이예찬입니다. #인트로 이게 진짜 라이브 interview with 조선블루스 김우정 : 작야는 어젯밤이라는 뜻이고요.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는 청춘들의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이것은 경험에서 비롯되어 나온 곡이기도 해요. #자막 이들과의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Q. 조선블루스는 어떤 밴드인가요? 김우정 : 저희 조선블루스는 일단 악기 구성으로 보자면 크로스오버 밴드인데요. 서양악기와 국악기가 적절하게 잘 어우러져서 대중들에게 보다 편안한 음악을 들려드리는 게 먼저고 두 번째로 가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서로 살아가는 이 세상 속에서 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많이 담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윤진원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 그러면은 저희가 제일 최근에 정동극장에서 공연을 했을 때 음.. 공연을 당연히 많은 분들이 보러 와 주셔서 그것도 되게 감사했는데, 정말 저희의 팬분이 오셔서 저희 이제 플래카드라고 하기는 뭐 하지만 작은 홍보용 종이를 만들어 오시고 그걸 들고 열심히 공연을 보시면서 저희 노래를 따라불러 주시더라고요. 이게 다른 분들께는 별거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저희한테는 되게 큰 힘이 되고, 열심히 하고 이렇게 활동하고 노력하는 보람이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된 일이었습니다. Q. 밴드를 하면서 힘든 점이 있다면? 소재훈 : 저희가 가장 힘든 점은 아무래도 국악기와 서양악기, 실용음악 악기들이 이렇게 모여서 음악 작업을 하다 보니까 사실 뭐 음정 관계도 그렇고 음악적인 요소들이 안 맞는 부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합주할 때 보면 되게 이런 트러블이 많이 있는데 사실 그거를 저희가 중립점을 찾고 함께 맞춰가는 게 저희가 지향하는 음악적 목표이기 때문에 사실 그런 점을 해결하는 부분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김우정 : 아무래도 음악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부딪히면서 더 좋은 것들을 찾아내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다툼이 좀 있는 편인 것 같아요. 평소에는 사이 아주 좋습니다. Q. 밴드의 막내로서 불만이 있다면? 이예찬 : 불만은 딱히 없고요. 형 누나들이라고 해서 뭐 불편하게 저한테 하시는 것도 아니고 의견이 있으면 저도 바로바로 얘기하고 서로 피드백도 자주 오가기 때문에 딱히 막내라서 불편한 건 없고 그냥 팀원 대 팀원 사이로서 저는 너무 좋습니다. Q. 밴드를 하면서 가장 보람이 있을 때는? 이지훈 :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무대에서 저희 연주가 서로 너무 잘 맞아서 이렇게 서로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Q. 작곡을 하면서 영감을 얻는 곳은? 배소희 : 저는 보통 가사를 완성하고 곡 작업을 시작하는데요. 경험담이나 아니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 그래서 작야 같은 경우에도 대학교 졸업쯤에 우정씨랑 작업을 해서 그때 이제 청춘들의 불확실한 미래를 그런 내용을 담은 곡이 나왔고, 사람가도 모두가 경험해볼 수 있는 그런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 곡은 그냥 가사를 완성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아요. Q. 신곡 사람가는 어떤 노래? 배소희 : 새로 나오는 신곡은 사람가라는 곡인데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수많은 인연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떠나보내기도 하잖아요. 근데 이 사람과의 일이라는 게 참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런 좀 답답한 마음? 그리고 그런 일을 (다들) 한 번쯤은 겪어볼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경험들을 담은 노래에요. 그래서 그런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을 위한 격려와 위로? 라고 생각하면서 곡을 만들었습니다. Q. 10년 뒤의 목표가 있다면? 김우정 : 무엇이 있죠? 윤진원 : 아 저요? 김우정 : 네! 윤진원 : 10년 안에 이루고 싶은 목표는.. 저희가 이제 활동을 시작한 지는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좋은 기회로 점점 더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조금 더 멀리 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저희의 음악을 들려드리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Q. 조선블루스 올해의 계획? 김우정 : 네. 조선블루스 올해의 계획은 크게 잡고 있는 게 저희 드디어 2집 사람가라는 신곡이 나옵니다. 그리고 8월 2일 날 정동극장에서 청춘만발이라는 공연을 저희 조선블루스 단독으로 하니까요. 그때 많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호진
조회수: 4,799
▶
03:48
[홍콩/해외문화PD]한국 춤문화유산, 동방의 불꽃
6월 27일, 28일 양일간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전통춤 공연 및 워크샵이 열렸습니다.-강사님문묘일무는 공자를 제사할 때 춘 춤입니다.27일은 홍콩 사람들과 함께 한국 전통 춤을 배우고 직접 춰보는 시간을 가졌고28일은 문묘일무를 포함한 한국 전통 춤 다섯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문묘일무 / 태평무 / 신명 / 산조춤 / 진쇠춤지루할 틈 없이 진행된 전통춤공연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람객들은 무용수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지어 기다리는 등 공연의 열기는 쉽게 가시지 않았습니다.-인터뷰 저는 오늘 홍콩 공연하면서, 문화는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구나(를 느꼈습니다.)오늘 문화원에서 많은 홍콩 사람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은재
조회수: 3,237
▶
00:59
충북연구원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충북연구원의 업무협약식이 충북연구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충북지역의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체결되었습니다앞으로 문화도시로서 충북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각 기관에서 보유한 문화관련 정보자원 공유를 통해 문화정책, 연구 등을 추진합니다이를 통해 충북 지역의 문화, 유산, 예술, 관광 등 지역문화 특화산업을 발굴하여일자리 창출과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또한 기대됩니다더불어 지역 주민의 자발적이고 일상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가 있는 삶'도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충청북도 지역의 문화가 있는 일상을 응원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2,965
▶
04:10
[태국/해외문화PD] 2019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태국 본선
KK-POP 커버댄스 강국, 태국에서 2019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가 펼쳐진다.-------자막-------이번 공연에서 저희는 보시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연습하고 공연했습니다.오늘 1등을 수상하여 태국 대표팀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태국 친구들과 예선전에 통과하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서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한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사용음악Longing by Joakim Karud https://soundcloud.com/joakimkarud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wSL0sGLTgLQ
김준형
조회수: 3,371
▶
02:00
[태국/해외문화PD] 2019 세종학당 수료식
주태국한국문화원 내 세종학당에서 지난 3개월 간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한 학생들의 수료식이 있었습니다.-------자막-------주태국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지난 6월21일 세종학당 수료식이 열렸습니다.문화원 내 세종학당에서는 3월11일부터 6월18일까지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에 따라 세종 1,2,3,4반으로 분반하여 수업을 진행했습니다.세종학당은 태국 내 한국어 교육과 보급을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기관입니다. 오늘은 3개월 동안 공부를 해오신 수료생 55명 외에도 빠짐없이 출석해주신 학생들에 대한 개근상,그리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을 위한 성적우수상에 대한 시상이 있겠습니다.수료증 전달 및 시상식 이후에는 문화원 내 가야금 수업을 수강 중인 학생들의 특별공연이 있었습니다.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언젠가 선생님처럼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그리고 다시 한 번 문화원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학생들의 감사인사로 수료식은 마무리되었지만 식이 마친 후에도 사제 간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광경이 그려졌습니다.사용음원Title: How it BeganArtist: Silent Partner
김준형
조회수: 3,607
▶
03:34
당연한 이야기
이 영상은 농업이라는 직업 문화의 편견을 깨고자 기획 됐습니다.농부가 생산만 하는 직업이 아닌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을 소개하고자 합니다.대본인터뷰 장소 : 카페, 감자밭인터뷰 대상자 : 최동녘나레이션과거부터 사람들은 먹어야 살 수 있었고살기위해 일했습니다.기술의 발전으로 세상의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인간은 먹어야 살 수 있습니다.그런 당연한 이야기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 보았습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양구에서 유기농 사과를 키우고 있고체험형 농장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29살 최동녘입니다지금 여기는 강원도 춘천에 샘밭이구요카페 감자밭이라고 농장 카페입니다여기는 벌써 이름부터 카페 감자밭이잖아요? 그래서 옆에 보시면 종류별로 심겨져 있는 감자와 감자로 개발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구요그리고 저희가 농장 카페라서 농업에 관한 문화를 판매하고 있어요지금 뒤에 보이는 해바라기도 직접 수확해서 꽃다발로 만들어보는 체험도 하고 있구요음료는 제 유기농 사과와 주변에 지인들이 생산하는 특별한 농산물들을 가지고 음료를 만들고 있습니다.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농업을 하셨고 그러면서 어깨 넘어로 배운게 농사에요그래서 고등학교 때부터 농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갖고 아얘 대학교를 진학하게 됐습니다.그래서 자연스럽게 농업을 시작한 것 같아요뭐니 뭐니해도 농사꾼은 아무리 말을 잘한다고 해도 생산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그래서 명인분들을 한국에서 몇분이 계신지 찾아보고 그분들을 찾아 뵙고 그분들의 노하우를 얻고 트랜디하게 해보자는 생각을 갖고 인스타 만명정도 팔로우를 갖고있구요디자인된 특허를 제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실용실안을 받았고 그걸로 지금 롯데백화점까지 납품을 잘 하고 있습니다하면 할수록 느는 기분이에요그러니까 작년에는 관리기나 예초기를 잘 못만졌다면 점점점 그걸 능숙하게 다루는 것을 보면서 엄청 만족하죠처음에는 주변에 친구가 하나도 없다보니까 그게 제일 힘들었구요 여가시간을 즐길려면은 한 3시간을 나가야 한다는 거그래서 저는 여가를 목재를 만진다든지 농기계를 더 잘 만진다든지 뭐 그런걸로 채웠던 것 같아요그게 처음에는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친환경 쪽으로는 받고 싶었던 대상을 한 번 탔었고마케팅 쪽으로는 청년 농업인으로 여러 가지 방송 매체를 한번 운이 좋게 찍게 돼서 마케팅 덕을 좀 많이 봤구요카페로도 매출이 좀 괜찮아요저는 최종 꿈은 정원을 하는 거에요정원에서 농업에 대한 그런 문화를 판매하는 그런 공간을 가지는게 꿈입니다당장 제가 7년 전에만 생각을 했어도제 브랜드와 박스를 만드는 것을 생각했을 때 저의 경쟁자가 거의 없었어요농업은 젊은 나이에 시작하면은 블루오션입니다.많이 도전할 수 있는 많이 시도해 볼 수 있는 곳이다.농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한테 하고 싶은 한 마디는 조금 더 활동을 넓혀서 혁신센터나 중소기업청이나 요런 쪽에도 많이 다니시고 많은 분들을 알면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농업 쪽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돌아다니다 보니까 활동범위가 너무 작아지더라구요 그런쪽으로 많이 활동하는 걸 추천 드려요문화는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입니다.하지만 도전하는 사람은 문화를 만듭니다.최동녘씨는 문화를 만드는 농부입니다.
박성현, 최재박
조회수: 9,221
▶
03:21
[도쿄/해외문화PD] 2019 한국문화가 있는 날 - 보자기교실
지난 6월 6일과 7일, 이틀간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보자기 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약 100명의 참가자들은 선생님과 함께 직접 보자기를 제작해보면서 보자기의 멋에 대해 알게되고, 한국문화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대본----------------------------------자막한국문화가 있는 날 - 보자기 교실>월 06일 (금) ~ 6월 07일(화) / 주일한국문화원 한나래 홀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다양한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한국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한국의 한 땀 한 조각 보자기회 진두숙 선생님을 초빙하여 "보자기 교실"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진두숙 선생님'보자기'는 조각을 내지 않고 궁중에서 주로 썼던 것이 보자기입니다. 견이나 이런 좋은 소재로 주로 썼습니다.나레이션월 6일과 7일, 이틀간 50명씩 총 10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보자기의 기본 기법을 배우며, 한복 견으로 된 복주머니를 제작하였는데요, 진두숙 선생님과 제자 네 분이 참가자를 도와 보자기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자막1.42x42cm 두 장을 재단하고 서로 맞대어 시접1cm, 창구멍 7cm를 두고 반박음질 합니다.2.천을 뒤집은 후, 창구멍을 공그리기 한 뒤 네 모서리를 접어 끈이 통과할 수 있도록 두 줄을 나란히 반박음질 합니다.3.끈을 통과시키고 튤립을 만들어 달아줍니다.진두숙 선생님(인터뷰)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바느질을 공부해봤습니다. 아주 열정적이고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행복했습니다. 이분들은 새로운 것을 보면 만들어보고 싶어 하고, 질문도 많이 하고. 아주 여러모로 저희들도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우리 문화를 한국문화원에서 이렇게 주최하셔서 여러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또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참가자(일본인 인터뷰/2명)인터뷰1.처음으로 보자기를 만들어봤는데요, 선생님이 재미있게 가르쳐주시고 친구도 생겨서 아주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보자기가 실크같이 예쁜 천으로 만들어지는 걸 알게되서 정말 즐거웠어요. 또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인터뷰2.처음으로 보자기를 만들어봤는데요, 아주 즐겁고 짧은 시간안에 만들수 있어서 좋았어요. 보자기 사랑해요!나레이션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한 땀 한 땀 보자기를 만들어 봄으로써 한국문화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김희원
조회수: 6,104
처음
이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