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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그날의 뜻 오늘의 사람들 상록수의 주인공 농촌계몽운동가 최용신을 아세요
여러분들에게 광복은 어떤 의미인가요? 그저 80년 전 있었던 역사 속 사건에 머물지는 않았나요? 저희는 광복의 현대적 의미를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80여년 전, 우리 국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도 일반 대중에 대한 교육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라 믿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최용신 선생은 계몽운동가로서 두각을 드러낸 일제강점기의 여성이었습니다. 소설 (상록수)를 통해 널리 알려진 그녀의 삶을 조명하고, 오늘날에도 그 뜻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오늘날에도 광복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들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다음 저작물들은 공유마당 CC BY 정책에 따라 출처와 라이센스를 표기했습니다. 1. BLACK BOX-South Korea-한국저작권위원회(무료) *CC BY 2. 국악연주곡_설날_대금-한국저작권위원회(무료) *CC BY 3. 국악연주곡_홀로아리랑-한국저작권위원회(무료) *CC BY 4. [최종]12월, 광화문 거리 교항곡-안수빈(무료) *CC BY 5. 한국의 미래-민지영(무료) *CC BY 6. 국악 배경음악 #140-주식회사 아이티앤 *CC BY - 사용 폰트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1. KBIZ한마음고딕체L 중소기업중앙회(무료) 2. 수성혜정체 수성구청(무료) 3. Pretendard SIL 오픈 폰트 라이선스 4. pln옥타곤 지우소프트(Adobe Font) #안산최용신기념관 #안산용신학교 #광복80주년 #문화PD 대본 00;00;07;00 - 00;00;15;26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00;00;15;26 - 00;00;20;22 1919년 3월 1일 조선인 대표 33인은 00;00;20;22 - 00;00;25;29 서울 탑골공원에 모여 조선의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00;00;25;29 - 00;00;28;29 그로부터 정확히 26년 뒤 00;00;28;29 - 00;00;32;15 조선은 일본의 강제 점령에서 벗어났고 00;00;32;15 - 00;00;37;17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로 홀로 섰습니다 00;00;37;17 - 00;00;42;12 그러나 광복 80주년을 맞은 오늘날의 대한민국 사회는 00;00;42;12 - 00;00;46;19 독립의 의미가 점차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00;00;46;19 - 00;00;52;19 이제 광복은 우리와 상관이 없는 과거의 일이 된 것일까요 00;00;52;19 - 00;00;58;20 저희는 광복의 현대적 의미를 찾아보고자 여행을 떠났습니다 00;01;06;25 - 00;01;10;03 그렇게 도착한 곳은 경기도 안산 00;01;10;03 - 00;01;15;10 강산이 여덟 번 변할 시간이라던가요 00;01;15;10 - 00;01;20;12 독립운동 당시 조그만 농촌에 불과했던 이 고장은 00;01;20;12 - 00;01;24;03 이제는 어엿한 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00;01;27;11 - 00;01;31;07 모든 것이 변해 버린 듯한 도시의 한 켠엔 00;01;31;07 - 00;01;36;00 여전히 독립운동가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00;01;39;07 - 00;01;42;25 V5, 1 최용신 기념관은 2007년도 설립이 되었고요 00;01;42;25 - 00;01;47;03 오시는 분들한테 최용신 선생님의 업적이라든가 교육 활동이라든가 00;01;47;03 - 00;01;50;16 이런 것을 다방면에 걸쳐서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00;01;50;16 - 00;01;54;13 최용신 선생님의 고향은 원래 안산이 아니고 원산입니다 00;01;54;13 - 00;02;00;21 그곳에서 어린 시절에 학창 시절을 보내고 서울에 있는 협성신학교에 입학하시게 되거든요 00;02;00;21 - 00;02;07;24 그러다가 1931년도에 23살 나이에 YWCA의 파견교사로 이곳 안산에 오시게 됩니다 00;02;07;24 - 00;02;11;23 처음에 오셨을 때는 마을 사람들이 굉장히 부정적인 시선을 가졌다고 해요 00;02;11;23 - 00;02;17;01 왜냐하면 여자의 몸으로 어떻게 이런 험한 일을 할까 라고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00;02;17;01 - 00;02;23;03 하지만 선생님의 열정적인 헌신과 봉사 정신 이러한 것이 어우러져서 00;02;23;03 - 00;02;28;11 마을 사람들도 빨리 마음의 문을 열고 선생님과 친해졌다고 이야기하는데요 00;02;54;26 - 00;02;59;13 그때 당시 우리나라 인구 중에 90% 이상이 농민들이었고요 00;02;59;13 - 00;03;02;18 그중에서 80% 이상이 문맹이었다고 합니다 00;03;02;18 - 00;03;06;24 선생님께서는 이 문맹이 빨리 퇴치되어야지만 00;03;06;24 - 00;03;11;12 우리나라가 부강한 나라로 갈 수 있다고 해서 농촌계몽운동에 몸을 담으셨는데요 00;03;11;12 - 00;03;14;20 문맹 퇴치뿐만 아니라 선생님은 이곳에 오셔서 00;03;14;20 - 00;03;19;05 여성 인권 교육이라든가 빈민구제 이런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셨습니다 00;03;26;14 - 00;03;30;27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강습활동을 열심히 하시다가 00;03;30;27 - 00;03;37;26 1935년 1월에 안타깝게 수업 시간에 쓰러지셔서 돌아가시게 되는데요 00;03;37;26 - 00;03;41;05 그런데 이때만 해도 선생님이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어요 00;03;41;05 - 00;03;46;28 최용신 선생님이 널리 알려지게 된 배경은 아무래도 상록수 소설 책을 빼놓을 수가 없고요 00;03;46;28 - 00;03;50;10 선생님께서 너무나 안타깝게 일찍 어린 나이에 돌아가셨으니까 00;03;50;10 - 00;03;54;24 그냥 보내면 너무 안타깝다고 해서 사회장으로 장례를 치르자고 이야기하십니다 00;03;54;24 - 00;04;00;02 그래서 그때 당시 각 신문사나 잡지사에 선생님의 일대기가 다 실리게 돼요 00;04;00;02 - 00;04;02;27 상록수의 저자인 심훈이 너무 널리 알려져 있잖아요 00;04;02;27 - 00;04;10;14 그분께서 최용신 선생님의 그 일대기가 실린 신문 기사를 보고 선생님을 모티브로 해서 소설을 쓰시게 되셨고요 00;04;23;02 - 00;04;30;01 흔히들 관람객들이 왔을 때도 독립운동가그러면 안중근 의사나 유관순 열사를 가장 많이 꼽으세요 00;04;30;01 - 00;04;38;04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물론 그러한 분들도 중요하지만 교육만이 우리나라가 살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00;04;38;04 - 00;04;40;17 그래서 문맹퇴치운동에 앞장을 서셨고요 00;04;40;17 - 00;04;44;26 나중에 인정을 받아서 독립운동가로 추서가 되셨죠 00;04;45;22 - 00;04;51;04 최용신 선생께서 희생하며 교육의 불을 지핀 도시 안산 00;04;51;04 - 00;04;58;09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명실상부한 최대 다문화 도시로 자리 잡았습니다 00;04;58;09 - 00;05;02;28 독립운동가의 숨결이 머문 장소에 외국인이라 00;05;02;28 - 00;05;09;10 그렇다면 이제 그녀의 민족정신은 사라지고 만 것일까요 00;05;10;17 - 00;05;15;09 시대 상황은 바뀌었지만 그 근본적인 맥락은 저는 변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00;05;15;09 - 00;05;21;11 그러니까 최용신 선생님이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독립운동, 문맹퇴치운동이라고 했지만 00;05;21;11 - 00;05;24;06 그 밑바탕에는 인간애가 있다고 봅니다 00;05;24;06 - 00;05;30;26 이론적인 것으로는 저는 진정한 다문화 사회라고 보지 않거든요 00;05;30;26 - 00;05;37;17 국적을 가리지 않고 인종을 가리지 않고 인간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이 모든 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00;05;37;17 - 00;05;40;06 그게 교육의 본질이 돼야 된다고 보고 00;05;40;06 - 00;05;49;19 그렇다면 최용신 선생님이 하셨던 그런 일이나 지금 우리가 용신학교에서 하고자 하는 일이나 00;05;49;19 - 00;05;53;22 큰 밑바탕의 맥락은 일치한다고 보고요 00;05;53;22 - 00;05;58;08 안산용신학교는 안산 다문화거리의 중심 00;05;58;08 - 00;06;02;12 일명 만남의 광장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00;06;02;12 - 00;06;09;23 1987년에 안산중앙실업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한 이곳은 00;06;09;23 - 00;06;17;12 초창기 일하는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는 야간학교, 즉 야학으로 시작했습니다 00;06;17;12 - 00;06;22;15 이후 교육 대상을 성인과 외국인까지 확장하며 00;06;22;15 - 00;06;27;25 지역의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최용신 선생의 이름을 본떠 00;06;27;25 - 00;06;31;05 안산용신학교로 개칭했습니다 00;06;32;02 - 00;06;38;01 용신학교는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고 00;06;38;01 - 00;06;46;29 내국인 학생들에게는 문해교육 그리고 중등 과정까지 학력 보완교육을 하고 있어요 00;06;46;29 - 00;06;52;28 그래서 같은 학교에서 어떻게 보면 두 부류의 학습자들이 공부하고 있는데 00;06;52;28 - 00;06;59;16 이들을 같이 만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00;06;59;16 - 00;07;08;22 직접 같이 만나서 상호 작용을 하면 다문화감수성이 굉장히 높아진다는 연구 논문이 있습니다 00;07;08;22 - 00;07;18;28 저는 이런 활동을 통해서 그 연구 논문이 참이라는 것을 항상 검증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고요 00;07;18;28 - 00;07;28;16 예를 들면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기 나라말로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예쁘게 쓰라고 하면 00;07;28;16 - 00;07;33;08 글씨만 쓰는 게 아닙니다 자기 나라의 국기도 그리는 근로자 있고요 00;07;33;08 - 00;07;38;03 아주 유명한 관광지 그런 것도 같이 그리면서 00;07;38;03 - 00;07;41;27 굉장히 정성스럽게 글을 쓰는 걸 볼 수 있어요 00;07;41;27 - 00;07;49;06 자기의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갖게 해주는 것 우리가 그것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중요하구나 00;07;49;06 - 00;07;52;27 내국인 학습자들도 신기한 듯이 보면서 00;07;52;27 - 00;08;00;06 아, 우리와 다른 문자가 있고 우리와 다른 문화가 공존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00;08;01;02 - 00;08;06;27 이날은 마침 이번 차시 한국어 수업이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00;08;06;27 - 00;08;09;19 수업에서는 한국어뿐 아니라 00;08;09;19 - 00;08;14;07 한국 문화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00;08;14;07 - 00;08;18;05 약 3년 전 한국에 온 임올렉 씨 00;08;18;05 - 00;08;21;25 그에게 한국 생활은 어땠는지 물었습니다 00;08;21;25 - 00;08;24;29 안녕하세요 임올렉이라고 해요 00;08;24;29 - 00;08;28;17 제가 러시아에서 왔어요 00;08;28;17 - 00;08;31;14 2년 7개월 됐어요 00;08;31;14 - 00;08;35;19 지금 공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00;08;35;19 - 00;08;38;16 염료를 팔고 00;08;38;16 - 00;08;43;14 지게차를 타고 제품을 받아요 00;08;43;14 - 00;08;45;23 지게차 면허는 어떻게 따셨나요 00;08;45;23 - 00;08;52;14 처음에는 러시아 면허증을 한국 면허증으로 바꿨어요 00;08;52;14 - 00;08;56;04 1종 면허증 시험을 봤어요 00;08;56;04 - 00;09;02;18 합격한 다음에 1종 면허증 받았어요 00;09;02;18 - 00;09;04;27 한국에서 일하는 게 힘들진 않나요 00;09;04;27 - 00;09;08;16 당연하죠 힘들어요 00;09;08;16 - 00;09;11;25 한국 사람들이 빨리빨리 말하면 00;09;17;11 - 00;09;20;24 이해하기가 좀 어려워요 00;09;20;24 - 00;09;26;28 근데 여기 우리 공장에서 상사들이 너무 좋아서 00;09;26;28 - 00;09;29;28 적응하는 거 빨리해요 00;09;31;24 - 00;09;33;26 (누군가를 발견한 올렉 씨) 00;09;33;26 - 00;09;38;12 (든든한 지원군 교장선생님 등장) 00;09;41;08 - 00;09;47;10 교장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다음 일정을 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00;09;47;10 - 00;09;48;04 이런 것도 찍어요? 00;09;48;04 - 00;09;49;08 먹방! 00;09;49;08 - 00;09;52;00 이거, 다 찍어야 돼요 00;09;52;00 - 00;09;54;25 선생님 이런 거 말 안 했어요 00;09;56;15 - 00;09;58;26 왜 말 안 했어요? 00;09;59;11 - 00;10;02;19 주말에는 수업 없으면 뭐 해요 00;10;02;19 - 00;10;03;25 수업이 없으면 00;10;05;03 - 00;10;07;21 딸이랑 같이 바닷가에 갈 거예요 00;10;07;21 - 00;10;08;29 딸은 나이가 어떻게 돼요 00;10;08;29 - 00;10;10;11 여덟 살 00;10;10;11 - 00;10;16;26 발음이 한국 사람처럼 들려요 00;10;16;26 - 00;10;19;17 알고 보니 딸바보였던 올렉 씨 00;10;19;17 - 00;10;24;06 여느 아빠들처럼 한참을 딸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00;10;26;01 - 00;10;28;01 식사도 마쳤겠다 00;10;28;01 - 00;10;31;24 이제 최용신 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00;10;32;16 - 00;10;37;01 최용신 기념관에 오신 것을 너무나 환영합니다 00;10;37;01 - 00;10;39;23 저는 이곳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00;10;39;23 - 00;10;44;27 안산시 문화관광해설사 장은정입니다 00;10;44;27 - 00;10;47;20 일제 강점기라고 들어보셨나요 00;10;47;20 - 00;10;56;23 그 당시 조선이 일본에 주권을 빼앗겨서 식민지 생활을 하였던 그 시대거든요 00;10;56;23 - 00;10;58;12 제가 사할린에서 왔어요 00;10;58;12 - 00;11;00;22 그래서 이것 알고 있어요 00;11;02;22 - 00;11;10;04 러시아에서 고려인으로 지냈던 그는 관람 내내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00;11;10;04 - 00;11;16;05 최용신 선생의 생애에서 그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00;11;17;24 - 00;11;21;14 최용신기념관 관람은 어떠셨어요 00;11;21;14 - 00;11;24;14 V5, 1 이야기를 들으면서 슬펐어요 00;11;24;14 - 00;11;31;28 왜냐하면 그때 밥 없고, 돈 없고 00;11;31;28 - 00;11;34;24 일본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어요 00;11;34;24 - 00;11;38;14 최용신 선생님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00;11;38;14 - 00;11;41;03 아니요 처음 들었어요 00;11;41;03 - 00;11;45;11 이제 알아요 대단해요 00;11;45;11 - 00;11;53;20 그 어려운 시대에 학교를 만들고 한글 가르치셨다는 게 대단해요 00;11;53;20 - 00;11;58;17 근데 일찍 돌아가셔서 좀 속상해요 00;11;58;17 - 00;12;01;05 제가 사할린에서 왔어요 00;12;01;05 - 00;12;06;19 우리도 8월 15일이 특별한 날이에요 00;12;06;19 - 00;12;14;29 절하고 했는데 (왜 그렇게 하는지) 몰랐어요 그런데 이제 알게 됐어요 00;12;14;29 - 00;12;19;12 재미있고, 슬퍼요 00;12;19;13 - 00;12;24;00 오는 8월 15일에 뭐 하고 싶으세요 00;12;24;00 - 00;12;30;27 여기 와서 (최용신 선생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볼 수 있을 거예요 00;12;30;27 - 00;12;37;03 V5, 1 친구랑 같이 여기 영화 보러 올 거예요 00;12;38;18 - 00;12;45;06 최용신 선생님의 민족정신은 다문화인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는 건가요 00;12;45;06 - 00;12;47;13 아뇨 당연히 해당 사항이 있습니다 00;12;47;13 - 00;12;50;17 왜냐하면 최용신 선생님이 농촌계몽운동을 하고 00;12;50;17 - 00;12;55;28 교육활동을 하고 민족정신을 이야기했던 것은, 애국심을 이야기했던 것은 00;12;55;28 - 00;12;59;06 강자들을 위한 게 아니고 약자들을 위한 거였거든요 00;12;59;06 - 00;13;05;14 안산은 진짜 다문화 도시잖아요 거대한 다문화 도시라고 해도 진짜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00;13;05;14 - 00;13;08;25 이 많은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긴 하지만 00;13;08;25 - 00;13;13;26 아직도 한글을 몰라서 소통을 못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어려움을 겪고 있거든요 00;13;13;26 - 00;13;19;08 그런데 이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최용신 선생님처럼 교육활동을 펼친다면 00;13;19;08 - 00;13;24;12 같이 어우러지고 사회를 통합할 수 있는 그런 단계까지 가지 않을까 00;13;24;12 - 00;13;32;01 우리는 보통 다문화 사회라고 할 때 인종으로 구별을 하거나 국적으로 구별을 하죠 그런데 00;13;32;01 - 00;13;35;24 우리가 그냥 살아가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00;13;35;24 - 00;13;39;29 인종이나 국적 같은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00;13;39;29 - 00;13;41;27 그리고 다문화 사회라는 것이 00;13;41;27 - 00;13;48;17 다양한 문화와 인종의 사람들이 그냥 물리적으로 병존하는 것이 아니라 00;13;48;17 - 00;13;52;07 이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00;13;52;07 - 00;13;57;05 화학적인 작용이 일어나는 게 진정한 다문화 사회라고 봅니다 00;14;01;13 - 00;14;06;25 소나무나 향나무 같은 경우에는 사철 푸르러어요 00;14;06;25 - 00;14;10;15 이런 푸른나무를 상록수라고 해요 00;14;10;15 - 00;14;13;08 책 제목이 아까 뭐라고 했죠 00;14;13;08 - 00;14;15;19 책 제목도 상록수였죠 00;14;15;19 - 00;14;21;16 선생님이 일제 강점기 일본의 탄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00;14;21;16 - 00;14;24;12 굉장히 어렵고 힘들게 살았잖아요 00;14;24;12 - 00;14;28;04 거기에도 굴하지 않는 변하지 않는 마음 00;14;28;04 - 00;14;33;03 그런 마음이 바로 상록수 정신으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00;14;36;05 - 00;14;41;07 우리 조상들이 그토록 염원했던 독립의 본질은 00;14;41;07 - 00;14;46;21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이었을 것입니다 00;14;46;21 - 00;14;50;16 수십 년이 흐른 현대 사회에서도 00;14;50;16 - 00;14;55;28 누군가는 여전히 억압 속에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00;14;55;28 - 00;15;00;10 최용신 선생께서 현대 사회를 마주하셨다면 00;15;00;10 - 00;15;05;00 바로 그들을 위해 헌신하지 않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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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이게 실화라고... 삼일절에 아기 낳았다가 독립운동을 전 세계에 퍼뜨린 어느 미국인 역대급 스토리, 결말포함 4분 몰아보기
3.1절, 서울에서 한 미국인 기자의 가족이 겪은 놀라운 실화...! 그의 이야기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했고, 그가 남긴 집 딜쿠샤(기쁜 마음의 궁전)는 지금도 서울 사직동 언덕 위에 조용히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제 추방, 구두에 숨겨진 선언서, 돌아오고 싶었던 땅, 그리고 그가 끝내 묻힌 자리까지... 이 4분짜리 영상 하나로, 잊혀졌던 실화가 다시 살아납니다. #광복절 #딜쿠샤 #실화다큐 #서울 #명소 #몰아보기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Lance Conrad - Waiting and Hoping Yaniv Hayoun - I Hope Brianna Tam - Pursuit Starluxe - Lift Babies - Baby Sobbing Uncontrollably Historical Army - Rifle Gunshot, Single Shots Bullpup Firearms - Enfield L85, Cocking Gun, Loading Electric Typewriter - Write, Medium speed, Aggressive, Room Brazil Crowds - Demonstration Voices, Shouts, Applause, Chants, Sao Paulo Steps Hardwood - Dress Shoes, Jumping, Landing Elegant Footsteps - Dress Shoes, Scuffing, Dirt Steps Carpet - Sandals Running Foley, male breath, fast and slow, variation continuous Traps and Cages - Prison Cell Door Beautiful Birds - Aves Ambience in Nature - 사용 폰트 부크크 명조체 (주)부크크(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Bodoni 72 Smallcaps ITC / Apple (상업적 사용 가능) Bodoni 72 Oldstyle ITC / Apple (상업적 사용 가능) Apple SD 산돌고딕 Neo Apple (Apple 기기 사용자 상업비상업 사용 가능) Y이드스트릿체 (주)케이티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Sandoll 백종열필 산돌커뮤니케이션 (일반 디자인 상업적 사용 가능) G마켓 산스 TTF (주)이베이코리아 / G마켓 (상업적 사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ElevenLabs, Midjourney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서울역사박물관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딜쿠샤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기억하시나요.조선을 사랑한 미국인 이야기. 하지만 그 이야기보다 더 놀라운 현실이 지금 서울 한복판에 남아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곳은 딜쿠샤. 1923년, 서울 사직동 언덕 위에 미국인 기자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아내 메리가 지은 붉은 벽돌집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의 이름을 붙였지요. 이 집은, 한 외국인이 조선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역사의 증거입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탄생한 한 미국인 아기와 구두 덕분에, 진실이 알려질 수 있었지요. 1919년 3월 1일, 서울 거리에는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이 터져 나옵니다. 같은 시각,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서울에 특파원으로 온 미국인 기자 앨버트 테일러의 아들, 브루스 테일러였습니다. 그리고 곧, 병원에 일본 헌병이 들이닥칩니다. 간호사는 황급히 메리에게 다가와 그녀의 이불 밑에 종이 뭉치를 숨겼습니다. 곧 이어 병문안을 온 앨버트가 아기를 안아올리자 떨어진 종이. 그것은 세브란스병원에서 몰래 인쇄했던 독립선언서였습니다. 그날 밤, 앨버트의 동생은 조선을 떠났습니다. 구두 뒷축에는, 독립선언서 사본과 형이 쓴 영문 기사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독립 운동에 관한 내용이 미국에 전해지게 되었고, 이로써 조선의 독립운동은 세계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후 테일러는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되었고, 조선에서 강제 추방당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테일러는 조선을 잊지 못했습니다. 1948년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유해는 유언에 따라 서울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안장됐습니다. 그는 끝내,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이 땅에 묻혔습니다. 딜쿠샤는 오랜 세월 동안 잊혀졌습니다. 그럼에도 방치된 채 남아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었습니다. 2021년, 서울역사박물관이 복원 과정을 마치며 펜으로 지킨 집 딜쿠샤는 다시 시민들에게 열렸습니다. 국경을 넘어, 언어를 넘어 자유를 위해 펜을 든 이방인의 마음은 지금도 이 집에 조용히 남아 있습니다. 그 집의 이름은 딜쿠샤. 기쁜 마음의 궁전. 그곳은, 진실을 전하고 사랑한 땅에 끝내 돌아온 한 사람의 기록입니다. 오늘, 당신의 딜쿠샤는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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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광복의 길, 오늘의 나
80년 전 그날, 오늘 우리가 걷는 이유 1919년의 봄, 아우내 장터에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의 외침. 그 중심에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작은 생가에서 시작된 저항은 지금도 천안의 땅 위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관순 열사 생가, 기념관부터 아우내 장터, 독립기념관까지 현재 살아가는 우리가 천안 곳곳에 남겨진 과거 독립운동의 흔적을 따라가는 여정입니다. - 사용 음원 본 콘텐츠는 공유 마당의 기증 저작물에 따라 [공유마 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04489menuNo=200020#self 저작권자: 소향 외 11]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공유 마당의 CC BY 라이선스에 따라 [공유마 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48780menuNo=200020 저작 권자: 임다솔]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조선100년체 - 조선일보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선스 정책 확인 완 료) 부크크 명조 - (주)부크크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선스 정책 확인 완 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VOLI의 AI보이스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독립기념관과 천안 사적관리소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 니다 대본 00;00;01;05 - 00;00;03;05우리의 시간이 멈췄던 날00;00;04;00 - 00;00;05;49한(恨) 맺힌 침묵을 깨고00;00;09;32 - 00;00;11;29울려퍼졌던 한(一) 목소리00;00;13;05 - 00;00;14;53대한독립만세!00;00;16;03 - 00;00;18;11우리는 그들의 목소리를 따라00;00;18;36 - 00;00;19;48오늘을 걷습니다00;00;30;19 - 00;00;32;36그들이 외친 독립을 기념하는 곳00;00;33;17 - 00;00;34;44독립기념관입니다.00;00;39;12 - 00;00;41;10나라를 수호하려는 결의와00;00;44;04 - 00;00;45;29피로 지켜낸 태극기00;00;48;02 - 00;00;50;051919년 3월 1일00;00;50;40 - 00;00;52;47모두가 한 마음 한(韓) 뜻으로00;00;53;16 - 00;00;54;59독립을 말하고 있었습니다.00;01;16;25 - 00;01;18;22그날의 현장 한가운데에00;01;18;41 - 00;01;20;34한 소녀도 있었습니다.00;01;25;30 - 00;01;28;16유관순은 그날의 한 뜻을 이어받아00;01;29;59 - 00;01;31;39병천의 작은 집에서00;01;32;19 - 00;01;35;19거대한 저항을 준비했습니다.00;01;37;55 - 00;01;40;55열여섯, 어린 소녀의 저항은00;01;42;10 - 00;01;45;10나라를 빼앗긴 서러움이자00;01;45;22 - 00;01;48;22그녀가 문을 나서게 했던 원천이고00;01;51;11 - 00;01;53;11독립 열사의 길이었습니다.00;01;57;19 - 00;01;59;241919년 4월 1일00;02;04;36 - 00;02;06;55유관순과 3천 군중의 외침00;02;07;35 - 00;02;09;14대한독립만세!00;02;09;56 - 00;02;11;38대한독립만세!00;02;12;12 - 00;02;13;07만세!00;02;13;38 - 00;02;14;33만세!00;02;15;37 - 00;02;18;37두려움보다 절박함이 앞섰던 그 순간00;02;19;31 - 00;02;23;14유관순은 그 함성에 한복판에 서 있었습니다.00;02;24;45 - 00;02;28;44그날의 소리는 오늘도 이곳을 스쳐 갑니다.00;02;29;40 - 00;02;32;52보이지 않아도 들리는 기억 속 그날처럼00;02;36;15 - 00;02;38;20이제 그들의 곁에 휘날리는00;02;38;20 - 00;02;41;21태극기는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습니다.00;02;45;51 - 00;02;46;53유관순00;02;48;37 - 00;02;50;02순국자를 추모하며00;02;52;05 - 00;02;54;40그들의 이름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00;02;59;20 - 00;03;02;24그들이 있었기에 피어날 수 있었던 우리가00;03;03;00 - 00;03;04;33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니까00;03;28;18 - 00;03;30;54그들의 영을 위로하는 추모의 자리에서00;03;33;09 - 00;03;34;57우리는 굳게 다짐합니다.00;03;38;22 - 00;03;39;59피땀으로 지켜00;03;39;59 - 00;03;44;17이 터전을 물려주신 가신 임들의 고마움을 되새겨00;03;44;17 - 00;03;45;24겨레여00;03;45;24 - 00;03;47;06이 나라를 길이 빛내자00;03;50;52 - 00;03;53;07독립 열사의 희생이 이뤄낸 광복00;03;54;37 - 00;03;56;53우리의 다짐으로 지켜낸 80년00;03;58;36 - 00;03;59;09오늘00;03;59;46 - 00;04;02;17우리의 시간은 계속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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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묻히지 못한 영웅, 독립의 기억을 걷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그날의 자유는 단 하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름 없이, 얼굴 없이 싸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이 만든 결실입니다. 서울 한복판, 조용한 공원 안에 남겨진 기억의 장소, 효창공원. 이곳에는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세 의사의 묘역과 함께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은 지금,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그날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지금, 묻힌 역사를 다시 마주합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 menuNo=200020wrtSn=13316936), 작성자:(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저작자표시 4.0에 따라 [주식회사 아이티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authr/authr/viewWrtrPage.do? menuNo=200186authrSn=70197), 작성자:(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공공저작물을 이 용하였습니다.(https://gongu.copyright.or.kr/gongu/authr/authr/viewWrtrPage.do? menuNo=200186authrSn=70197),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의 공공저작 물을 이용하였습니다.에 따라 [주식회사 아이티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55229menuNo=200020), 작성자:주식회사 아이티앤]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설화, 기증 박세임, 공유마당, CC BY - 사용 폰트 AppleGothic - apple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의 나레이션은 생성형 AI 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한국정책방송원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셀수스협동조합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효창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00:00:08:18 - 00:00:11:05 1945년 8월 15일, 00:00:11:05 - 00:00:14:00 대한민국은 광복을 맞이했다. 00:00:14:15 - 00:00:17:23 광복은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는 일이었다. 00:00:18:29 - 00:00:24:09 되찾은 땅에 스스로의 이름을 다시 새기는 일이기도 했다. 00:00:24:14 - 00:00:26:16 우리는 광복을 기억하지만, 00:00:27:05 - 00:00:30:02 그 날을 기념하고 있는지는 돌아봐야 한다. 00:00:30:23 - 00:00:33:22 베란다에 걸린 태극기는 점점 사라지고, 00:00:33:22 - 00:00:38:00 역사의 의미는 일상 속에 조금씩 묻히고 있다. 00:00:39:12 - 00:00:40:28 2025년 00:00:40:28 - 00:00:43:14 올해는 광복80주년이다. 00:00:44:07 - 00:00:47:28 그러나 광복은 단 하루, 한 순간의 결실이 아니었다. 00:00:49:11 - 00:00:51:12 서울 효창공원 00:00:51:12 - 00:00:53:01 이 조용한 공간에는 00:00:53:01 - 00:00:56:15 아직도 그날의 이야기가 남아있다. 00:01:00:27 - 00:01:05:13 1989년, 사적 제 330호로 지정된 이곳은 00:01:06:00 - 00:01:10:08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유해를 모신 곳이다. 00:01:10:15 - 00:01:13:15 그 중심에는 삼의사 묘가 있다. 00:01:13:27 - 00:01:18:04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00:01:18:04 - 00:01:20:28 백범 김구 선생이 직접 모셔온 00:01:20:28 - 00:01:23:28 항일투쟁의 상징이 된 세 사람이다. 00:01:26:23 - 00:01:29:29 이봉창 의사는 서울 용산에서 태어나 00:01:29:29 - 00:01:35:27 1931년 상하이로 건너가 한인애국단에 가입했다. 00:01:35:27 - 00:01:40:21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김구 선생과 함께 일왕을 암살하려 했고, 00:01:41:14 - 00:01:43:23 1932년 1월 8일, 00:01:43:23 - 00:01:48:03 동경 사쿠라다문에서 히로히토를 향해 폭탄을 던졌다. 00:01:48:29 - 00:01:51:11 비록 명중하지는 못했지만, 00:01:51:11 - 00:01:55:12 그 거사는 일본 내 조선인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 00:01:56:15 - 00:01:59:27 그는 체포되어 같은 해 10월 10일 순국했다. 00:02:01:11 - 00:02:04:23 윤봉길 의사는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00:02:04:23 - 00:02:08:00 31 운동 이후 농촌 계몽운동에 힘쓰다가 00:02:08:00 - 00:02:11:17 1930년 망명길에 올랐다. 00:02:11:17 - 00:02:16:00 상하이에서 김구 선생을 만나 한인애국단에 가입했고, 00:02:16:00 - 00:02:20:15 1932년 4월 29일,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00:02:20:15 - 00:02:26:29 일본의 전승기념식 현장에서 폭탄을 던져 주요 인사들을 살상했다. 00:02:26:29 - 00:02:28:21 그는 거사 당일 체포되어, 00:02:28:21 - 00:02:32:02 12월 19일 가나자와 형무소에서 순국했다. 00:02:34:26 - 00:02:37:21 백정기 의사는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00:02:37:21 - 00:02:43:02 31 운동 후 상하이로 건너가 무정부주의자연맹에 가입했다. 00:02:43:10 - 00:02:48:29 노동운동과 항일활동에 참여하며 일본의 주요 시설을 타격하고 00:02:48:29 - 00:02:51:19 친일파를 처단하는 데 힘썼다. 00:02:51:26 - 00:02:57:25 1933년 일본 공사 아리요시를 암살하려다 실패해 체포됐다. 00:02:58:14 - 00:03:02:03 일본법원에서 무기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00:03:02:03 - 00:03:04:14 같은 해 6월 5일 순국했다. 00:03:05:17 - 00:03:07:18 이들의 용기와 희생 00:03:07:18 - 00:03:12:04 그리고 수많은 이름없는 독립운동가들의 노력 끝에 00:03:12:04 - 00:03:15:27 1945년, 우리는 해방을 맞이했다. 00:03:16:09 - 00:03:21:00 한편 효창공원 자체도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 00:03:21:20 - 00:03:27:04 이곳은 원래 조선 왕실의 묘역, 효창원이었다. 00:03:27:04 - 00:03:32:08 1894년, 청일전쟁 직전 일본군이 불법 주둔하면서 00:03:32:08 - 00:03:35:14 그 가치와 의미는 훼손되기 시작했다. 00:03:35:22 - 00:03:40:13 1921년, 일제는 이곳을 골프장으로 만들었다. 00:03:41:07 - 00:03:45:02 그렇게 효창원은 역사성과 규모를 잃고, 00:03:45:02 - 00:03:47:18 지금의 효창공원으로 남게 되었다. 00:03:47:18 - 00:03:53:29 그러나 백범 김구 선생은 이곳에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심었다. 00:03:53:29 - 00:03:56:10 폐허 위에 피어난 묘역. 00:03:56:10 - 00:03:59:13 이곳은 다시 기억의 장소가 되었다. 00:04:00:00 - 00:04:00:18 그리고 00:04:01:18 - 00:04:06:02 삼의사 묘 옆에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한 분의 자리가 있다. 00:04:06:24 - 00:04:08:17 안중근 의사. 00:04:08:17 - 00:04:10:28 1910년 3월 26일, 00:04:10:28 - 00:04:13:28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한 그는, 00:04:13:28 - 00:04:18:26 언젠가 고국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묘에 모셔졌다. 00:04:19:11 - 00:04:22:11 사형을 앞두고 그는 동생들에게 말했다. 00:04:22:28 - 00:04:25:25 내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었다가, 00:04:25:25 - 00:04:28:24 조국이 독립하면 고국으로 옮겨다오. 00:04:29:07 - 00:04:31:20 그러나 일본은 그의 무덤이 00:04:31:20 - 00:04:34:08 독립운동의 성지가 되는 것을 두려워했다. 00:04:34:24 - 00:04:38:17 유해는 인도 되지 않았고, 위치에 대한 기록도 남기지 않았다. 00:04:39:14 - 00:04:42:14 그의 유해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 00:04:43:25 - 00:04:46:20 의열사를 매일같이 청소하며 가꾸는 분께 00:04:47:02 - 00:04:50:12 안중근 의사의 가묘에 대해 물었다. 00:04:51:04 - 00:04:54:10 안중근 의사 분은 가묘라고 하던데... 00:04:53:07 - 00:04:54:10 맞아요. 가묘 맞아요. 00:04:54:10 - 00:04:55:01 아하... 00:04:55:01 - 00:04:57:02 다른 분들은 다 유해가 계시고, 00:04:56:16 - 00:04:57:02 네. 00:04:57:02 - 00:04:59:09 안중근 의사님은 가묘에요. 유해를 못 찾았잖아. 00:04:59:07 - 00:04:59:23 아하 네. 00:05:00:00 - 00:05:01:00 못 찾았잖아. 00:05:01:00 - 00:05:02:14 실제로 못 찾았어. 00:05:03:17 - 00:05:06:04 근데 왜 아무도 모르는지 모르겠어. 00:05:06:04 - 00:05:07:15 안타까워. 00:05:06:04 - 00:05:06:20 그니까요. 00:05:07:15 - 00:05:11:21 그 당시에 어쨌든 간에, 어떻게 해서라도 그거를... 00:05:13:03 - 00:05:15:09 그의 말끝에 맺힌 안타까움은, 00:05:15:09 - 00:05:18:24 우리가 잊고 지낸 시간에 대한 질문이기도 했다. 00:05:19:16 - 00:05:23:21 1945년, 우리는 나라를 되찾았다. 00:05:24:12 - 00:05:27:19 그러나 지금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00:05:27:19 - 00:05:31:15 그날의 의미와 희생을 잊지 않는 마음이다. 00:05:31:15 - 00:05:34:15 효창공원은 오늘도 묻고 있다. 00:05:36:00 - 00:05:39:05 지금의 자유를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00:05:39:24 - 00:05:41:26 광복 80주년. 00:05:41:26 - 00:05:45:24 우리가 누리는 오늘은 누군가의 희생 위에 세워져 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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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단재의 발자취를 따라
고지 사항 사용음원: 한국저작권위원회-임다솔의 우리네 소리를 듣다 은 CC BY라이선스로 제공됩니다. 사용폰트 : 고운바탕 ,에스코어드림, 굴림-Regular, KoPubWorld 바탕체-Medium, Noto Sans KR-Regular 사용 생성형 AI :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Kling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단재신채호생가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 바쁜 일상 속.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인물이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대전 중구 어남동 이곳은 단재 신채호가 1880년 태어난 생가지이다.독립운동가, 역사학자, 사상가 등 다양한 활동을 했던 신채호 그의 유년시절은 어떻게 기록되었을까? 신채호는 조부인 신성우로부터 유학교육을 받게 되었는데요. 손자인 신채호에게 6살 때부터 한학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유학교육을 시켰고, 그래서 이미 10세 전으로 신채호가 통감절요나 사서삼경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시경, 서경, 역경을 이미 다 섭렵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신씨 가문의 대단한 천재가 났다. (라는) 소문들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생가지 인근에는 홍보관이 있다. 이곳에는 신채호의 생애와 업적을 전시하고 있다. 제가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박물관도 다니곤 하거든요.근데 집 주변에 신채호 선생님 생가지가 있다고 해서 관람 차 방문했습니다. Q.신채호를 어떤 인물로 알고 있는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라고 알고 있어요. 1910년 일제 강점기 이후 신채호는 해외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이어나갔다. 특히 독립전쟁을 강조하는 독립운동을 강력히 추진하였으며, 1922년 의열단의 행동강령 조선혁명선언문을 작성하였다. 조선혁명선언문에서 신채호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무엇이었을까? 한마디로 줄여서 대답을 한다면, 폭력혁명으로 속박상태에 있는 식민지 상태를 벗어나야 된다 라는 것이었고요. 이런 폭력 투쟁론을 통해서, 제국주의 식민지 경영을 비판하고 그걸 통해서 모두가 자유로운 상태, 모두가 창조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상태 그런 상태를 성취해야 된다. (라는 것을)주장을 했던 것입니다. 1936년 신채호는 조국의 독립을 보지못한 채, 뤼순감옥에서 순국하였다. 신채호 선생이 광복 이후 생가로 돌아왔다면 어떨까? 생가지 보고 엄청 놀라시지 않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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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한국문화원 강연회 시리즈 2017-한국 미신의 세계
한국문화원강연회시리즈2017-한국미신의세계조희철교수 2017년5월17일(수)주일도쿄한국문화원한마당홀 [자막] 한국문화원에서는지난5월17일에일반적으로넓게통용되고있는미신문화를알고한국문화를보다깊게이해해볼수있는‘한국미신의세계’강연회를개최하였습니다. 강연회장에들어가는입구에서는미리오늘강연주제인한국미신관련한문제자료를준비하여관객들의궁금증을자아냈습니다. [관객인터뷰] 1.아는건이거하나네요.어렵습니다. 2.좀어렵네요. [자막] 강사를맡은한국어교육의전문가조희철교수는NHK한글강좌,한국어학습서적집필활동으로도유명하며,최근에는생활속에뿌리깊게자리잡고있는미신문화에대한연구에도매진하고있습니다. 강연회장을가득채운관객들은일본과비슷하면서도다른문화와한국사회의일면에대한이야기를들으면서열심히메모를하는등매우의미있는강연이되었습니다. 이번강연회는예부터전해져오는미신과비교적최근에생겨난미신을함께소개하는한편돌잡이,유교사회,명절,가족관계,수험,집들이문화등한국의문화에대해서도배울수있는자리가되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은작년에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등재된「제주해녀문화」를주제로,오사카시립대학의이지치교수를초청하여11월에강연회를개최할예정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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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스페인/해외문화PD] 마드리드에서 한국의 중심을 알리다, 뉴서울 프로젝트
내레이션 4월 26일, 스페인의 중심 마드리드 에서는 한국의 중심, 서울을 알리기 위한 한달간의 뉴서울 프로젝트 문화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매년 한국의 도시를 선정하여 그 지역을 마드리드에 소개해왔는데요, 올해는 서울의 매력을 소개하는 4개의 프로그램 : 뉴서울 프로젝트 전시회, 모던한국화 특별강좌, 서울영화상영회, 문워킹 재즈콘서트로 이루어졌습니다. 자막채수희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장)서울을 선보이는 작품들을 보시면서, 언젠가는 전통과 현대가 함께 숨쉬는 대한민국의 서울을 한 번 방문하는 꿈을 꾸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레이션먼저 뉴서울 프로젝트 전시회는 주스페인문화원 갤러리 한울에서 개막식과 같은 날 개최되었는데요, 전통적인 재료와 기법으로 ‘서울’의 공간을 화폭에 그려낸 권인경, 박능생, 박영길, 조풍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특히, 작품을 배경으로 한 조풍류 작가의 판소리로 마드리드 시민들에게 한층 더 풍부한 서울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모던 한국화 특별강좌’를 통해, 전통 한국화기법을 연습하며 서울의 모습을 직접 그려보기도 했는데요, 자막박영길 작가붓을 쓰게 되면, 먹을 쓸 때 어떤 식의 변화가 일어나는지 여러분들이 실험하실건데요, 손목을 항상 고정시켜야 합니다. 내레이션붓끝으로 퍼지는 아름다운 색채에 수강생들의 개성이 더해져 선생님과 수강생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불어 한달에 걸쳐, ‘서울’과 관련한 영화 4편의 상영회가 열렸는데요, 과거와 현재의 서울속에서 살아가는 서울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마드리드 한복판에서 서울로 잠시 여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Carlos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살았을 때, 한국사람과의 소통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많은 장소들이 기억이 났지만, 특히 제가 직접 본 커피 전문점이 영화에 나와서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내레이션뉴서울 프로젝트의 마지막은 재즈밴드 Moonwalking의 ‘재즈와 영화, 그리고 서울’ 공연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뉴서울 프로젝트의 마지막은 재즈밴드 Moonwalking의 ‘재즈와 영화, 그리고 서울’ 공연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스페인, 한국, 그리스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로 이루어진 ‘Moon walking’은 깊은 재즈 선율을 선보였는데요, 인터뷰문경재 (문워킹 밴드)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한국문화원은) 한국을 알리는 것도 그렇고, 한국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이 자신의 음악을 다른나라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특히, 상영회로 열린 건축학개론의 OST ‘기억의 습작’, 그리고 서울야행의 ‘정적’이 영화와 함께 연주되어 서울의 세련된 도시감수성을 관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재즈와 영화, 그리고 서울 관람객정말 좋았습니다. 한국 문화와 재즈를 접목시킨것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서울에 가보고 싶게 만드는 공연이었습니다. 서울의 건축물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알고 있긴 했지만, 정말 언젠가 한국에 꼭 가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내레이션이렇게 한달에 걸친 뉴서울 프로젝트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서울을 다각도로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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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도쿄/해외문화PD] 한국전통가무대전
한국전통가무대전2017년5월11일(목)주일도쿄한국문화원한마당홀[자막]한국의전통예술명인들이펼치는춤과소리의무대가5월11일(목)한국문화원한마당홀에서개최되었습니다.[관객인터뷰]테루오:(한국)특유의음악과분위기그리고이와잘어울리는(한국의)춤을좋아합니다.히로미:많이기대하고있습니다.[자막]이번무대는승무,도살풀이춤,태평무,진도북춤,교방굿거리,진쇠춤의전통무용과판소리(춘향가중쑥대머리),경기민요의소리무대로펼쳐졌습니다.각프로그램이단한명에의해서펼쳐지는무대임에도불구하고,출연자들이다년간한국전통예술의경험을쌓은명인들이라객석을가득메운300여명의관객들을매료시키기에는충분했습니다.[관객인터뷰]카이세토시코:한국무용을배우고있어서선생님들의공연을볼수있어정말행복했습니다.쿠로다아스카:전일본의전통무용을배우고있는데훌륭한춤을볼수있어서흥분했습니다.감사합니다.[출연자인터뷰]양길순(김숙자류도살풀이춤보존회회장)예술은역시마음으로통하는것이여서그런지,케이팝처럼동작이역동적이지도않고정적인춤을추는데도많은한국인,일본인들도오시고객석이꽉차서기분이좋았고요,전통도K-POP같은한류만큼이나유명해질수있구나하는것을오늘느꼈습니다.채상묵:중요무형문화재제27호승무?제97호살풀이춤이수자저희전통예술은조상들이물려주신중요한문화유산이잖아요.이런문화유산이세계의무형문화재로유네스코에등재되면서후학들이올곧게,올바르게전승되기를저희들은기대하고있습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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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이탈리아/해외문화PD] 한지 세계로의 여정 전시 개막식
- 나레이션지난 5월 17일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은 한-이 협력프로젝트 ‘한지 세계로의 여정’ 전시를 개막하였습니다.개막식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이수명 원장님과 최종현 대사님의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다음으로 국립로마미술대학교 티치아나 다킬레 Tiziana D’Acchile 학장님의 말씀을 들은 이 후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Riccardo Ajossa 국립로마미술대학교 교수훌륭합니다. 무사히 전시를 개막하여 정말 행복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지를 사용하여 이탈리아 학생과 예술가들이 빚어낸 작품에 ?관심이 가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기쁩니다.- 나레이션한지와 한지 제작과정을 소재로 한 국립로마미술대학교의 작품 20점은6월 6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막 Hanji viaggio nei territori nella carta. opere su carta Hanji in collaborazione con il Laboratorio della Carta dell'Accademia di Belli Arti di RomaHANJI WIAGGIO NEL TERRITORI DELLA CARTA Istituto Culturale Coreano, Via Nomentana 12 -RomaHANJI WIAGGIO NEL TERRITORI DELLA CARTA 18 maggio - 1 giugno 2017 / lunedi - venerdi, ore 9:00-17:00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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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릴레이티켓 홍보영상 [국립오페라단]편
사용한 공연 티켓으로 다음 공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화릴레이티켓! 문화릴레이티켓으로 무엇을 볼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걸까요? 국립오페라단장이 직접 소개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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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릴레이티켓 스탬프 활용 인포그래픽 영상
오눌의 공연을 보면 다음 공연은 할인! [문화릴레이티켓] 문화릴레이티켓은 국공립 17개의 예술 단체(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강남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부천문화재단, 서울예술단, 성남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하는 문화공연 할인 협력 서비스로 기존유료관람티켓을 소지하고 있다면 다음 공연 예매 시 동반 1인까지 최대 50% 할인 정기적인 공연할인을 통해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다양한 공연의 관람 기회를 늘이는 문화릴레이티켓! 티켓을 챙기지 못했다면 문화콕 앱을 다운받으세요. 문화콕 앱에 문화릴레이티켓 스탬프를 이용하면 기존 종이 티켓이 없어도 바로 사용 가능한 할인 티켓을 통해 공연 관람이 가능합니다. 자막) 현장에서 바로할인 예매사이트를 통해 간단히 할인 예매를 하고, 문화콕 앱을 들고 공연장에 방문하여 스탬프를 찍으면 할인 및 적립이 완료 내가 즐겼던 문화생활을 한 눈에 확인할 수도 있고, 스탬프를 받으면 받을수록 넘치는 혜택까지 ... 공연 애호가인 당신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할인! 문화릴레이티켓!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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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해외문화PD] 제2회 한인도 친선퀴즈대회 결승라운드
지난 5월 4일 한인도 친선 퀴즈대회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퀴즈대회 우승자에게는 한국 5박 6일 여행 티켓이 수여됩니다. ? ----대본---- 지난 5월 4일, 인도 델리의 NCUI 강당에서 한인도 친선 퀴즈대회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On May 4th, The Final round of India Korea Friendship Quiz Competition was held at NCUI Auditorium in Delhi. ? 2라운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20명의 학생들이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며 10명씩 2조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각 조에서 4명씩 선출한 후, 총 8명의 학생이 최종라운드를 치뤘습니다. ? 20 Students who scored well at the 2nd round joined the final round. Stud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of ten, and quizzed separately in order to select 4 students from each group. ? 최종라운드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학생 6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시상하였고 그중 4명의 학생에게는 5박 6일 한국 여행권이 주어졌습니다. 6 Students who scored the maximum points at the final round won prizes and 4 out of them won all expense paid trips to Korea.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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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해외문화PD] 제2회 한인도 친선퀴즈대회 2라운드
주인도한국문화원이 주최한 한인도 친선 퀴즈대회 제 2라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 ----대본---- 지난 4월 24일,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한인도 친선 퀴즈대회가 열렸습니다. On 24th April 2017, Korea India Friendship Quiz competition was held in Korean cultural centre.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퀴즈대회에는 46개의 학교에서 404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in this competition, 404 students of 46 schools took part in 2nd round.? ?5일 동안 진행되는 2라운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20명의 학생들은 오는 5월 4일 NCUI 강당에서 결승전을 치룰 예정입니다. 20 Students who score good grade at 2nd round will join the Final round Quiz show at NCUI auditorium on 4th May.? ? Student (Khushboo Madaan, KIIT World School) :? So It was a really good experience coming to Korean Cultural Centre. 한국문화원을 방문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Ive been here prior, but this time it was really a different experience. because this is for the first time, I am going to the final round of the Korean quiz. 예전에 여기에 와본 적이 있지만 처음으로 한국 퀴즈 결승전에 가게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릅니다. I prepared hard, I studied for 1 to 2 hours a day 저는 하루에 1시간에서 2시간씩 공부했습니다. And now for the 3rd round I think I have to do a lot more. 그래서 3라운드(결승전)에 진출했고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o and hmm it was very good experience it was special day for me because yes it was hard but I finally I am in the final round 정말 어려웠지만 마침내 저는 결승전에 진출했고 저에게 특별한 날입니다. And Im very excited for it and I have to change my pattern, 그리고 저는 매우 기쁘며 제가 공부하던 패턴을 바꿔야 합니다. As I was making questions and asking my siblings to ask me those questions, 저는 문제를 만들고 제 자매에게 그 문제를 물어보라고 했었는데 그 패턴을 바꿔야 합니다. But now I have to take a lot of time from them and I have to prepare really hard. because the syllabus has widened and the competition is really tough. 범위가 더 넓어지고 경쟁이 더 치열해졌기 때문에 지금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하고 정말 열심히 준비해야 합니다.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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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정보의 허브(Hub), 문화포털
대한민국 문화정보의 허브(Hub), 문화포털 문화 정보, 산업, 정책과 소식 등 다방면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문화포털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문화포털에 대해 인지하고 보다 손쉽게 문화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 ? ? #NAR: ‘문화전쟁’이란 말이 떠오를 만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오늘날, 사람들은 다양 한 경로를 통해 문화콘텐츠를 접하고 있는데요. 한국 문화 정보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포털’입니다. ? # ?TITLE 자막?대한민국 문화 정보의 HUB ‘문화포털’ ? #?NAR: 문화포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서울 상암동 한국문화정보원을 찾았습니다.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문화포털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문화정보원 김소연 책임이라고 합니다. ? # ?Q1 자막: 문화포털은 어떤 사이트인가요? # ? A: * 문화포털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 인터뷰 화면 *소속 및 공공기관에서 만들고: KCISA 사무실 *공개하고 있는 공공문화정보를 한데 모아 서비스하고 있는 문화분야 대표 포털입니다. :문화포털 홈 화면 문화포털에 방문하시면 공연, 전시, 행사 축제 같은 문화체험 정보와 : 촬영(국립중앙박물관,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대학로극장은 문화초대이벤트 영상자료 활용 *전국 문화 시설 공간 정보 및 예술 지식 100과 한국 문화 100과 같은 문화지식 서비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포털 화면 + 문화 백과 영상 소스 *또한 전통문양 디자인과 3d 콘텐츠의 제공으로 한국의 문양에 대해 국민들이 손쉽게 활용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포털 화면+전통문양 활용 이미지 *문화 정책 소식 및 채용 등의 정보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포털 화면 + 인터뷰 화면 ? # ?Q2자막: 문화포털에서만 볼 수 있는 문화정보는 무엇이 있을까요? # ? A: 우선 이달의 문화이슈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문화정보와 정책에 대해 다루고 있고요 . : 포털 화면?(Ex) 봄과 함께 떠나는 생색 여행) 또 비쥬얼 중심의 콘텐츠인 카드뉴스와 인포그래픽의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 포털 화면 *그리고 무료로 문화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초대이벤트: 문화초대이벤트 홍보영상 소스 그리고 국공립 단체들의 티켓 할인 협력 서비스인 문화 릴레이 티켓 역시 문화포털에서만 보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 문화릴레이티켓 홍보영상 소스 ? # ? Q3. 문화포털은 PC에서만 이용할 수 있나요? # ?A: 사실 문화포털은 PC 사이트 외에 다양한 디바이스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인터넷에 문화포털이라고 검색을 해보시면 저희 홈페이지를 만나보실 수 있고요. 또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모바일 문화포털을 손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6년 12월에는 위치기반서비스인 문화콕 앱을 출시하였는데요. 이제는 문화콕앱을 통해 내 주변의 문화정보도 한 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클로징: 문화포털은 공공문화정보를 국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한 서비스인데요, 앞으로도 문화포털을 통해 문화정보와 문화체험 기회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 # ?NAR: 지금가지 ‘ 문화포털 ’ 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는데요 . 우리 문화 정보의 허브 (hub) 로 떠오르고 있는 ‘ 문화포털 ’,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
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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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5
[LA/해외문화PD] The Friendship Concert - Unity in Diversity
2017년 4월 28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에서는 「2017 ARI Project의 첫 무대인 우정의 축제 가 개최되었습니다. On April 28th,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ld “The Friendship Concert - Unity in Diversity” as part of the 2017 ARI PROJECT: Performing Arts Series. 우정의 축제 ‘다양성 안에서의 조화’ (The Friendship Concert ‘Unity in Diversity’) 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공연은 Los Angeles 시의 가장 큰 아픔 중 하나인 4.29 LA폭동 25주년을 맞아 그때를 기억하고, 공연을 통하여 다인종 커뮤니티간의 교류와 화합, 그리고 우정의 메세지를 전하는 행사가되었습니다. This year marks the 25th anniversary of the 1992 Los Angeles Civil Unrest and The Friendship Concert is presented to remember the LA Riots through the promotions of tolerance, diversity, and love. 이번 공연에는 한국계 무용가 김영주를 비롯하여 흑인안무가, 남미계 미국인, 중국계 미국인 댄서, 미국인 무용가 등 여러 인종,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음악과 무용 등을 선보여 객석을 가득매운 관객들과 함께 풀어나갔습니다. Participating artists include Juli Kim (Artistic Director TAP), Julia Schafer, Paco Arroyo, Yolanda Arroyo, Pat Tayor, James Mahkween, Yoonsuk Choe, Hyunjung Melody Shim, Cehleste Lanuza, and Yuanyuan Jia, and they are all joining together at KCCLA for this special performance. 1. MAYA ANGELOU SUITE Dancers: Ajah Mumhammad, LaRonica Southerland, Chatiera Ray, LaTrice Postell Shianne Winston / Choreographer: James Mahkween 2. SALPURI Dancer: Juli Kim 3. TRUTH-BLITH Dancer: Julia Schaffer, Yuanyuan Jia 4. DREAM VISION Trio - Duet Dancers: Celeste Lanuza William Clayton and Carly Cannata Singer/Spoken Artist: Marcos Hernandez 5. AH-JAENG IMPROVISATIONAL Dancer: Juli Kim / Choreographer: Park Keum Suel 6. CITY CALLED HEAVEN Dancers: Keishas Clark-Booth, Albertossy Espinoza, James Mahkween, Ilze Mattson, Bridget Murano, Sarah Platte, Latrice Postell, Jason Poullard, Stacey Strickland, Sharif Washington Rhone / Choreographer: Pat Taylor 7. JOY Dancer: Juli Kim / Accompanied by Korean ensemble 8. KOREAN ENSEMBLE-Sounds of Wind (Indian Flute) - Harmonica Fantasia -Love Poem Wind: Yoonsuk Choe / Voice: Hyunjung Melody Shim 9. ESENCIA FLAMENCA Artists: Paco Yolanda 10. FIVE DRUM DANCE Dancer: Juli Kim 인터뷰1 이번 공연은 LA 429 폭동 25주년을 맞아서 우리 한인들과 흑인, 라티노 예술가들이 모여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화합하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This Friendship Concert brought artists from diverse country together to convey a message of harmony and heal the wounds of 1992 Los Angeles Riots. 인터뷰2 이번 공연은 모두가 함게 LA 4.29 폭동 2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각자의 문화권을 벗어나 다양한 인종이 함께 모여 화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티스트로써 매우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3 너무 좋았어요. 저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였어요.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보며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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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해외문화PD] 한류(CF) - Rede Brasil TV 한류 생방송
화려한 바람으로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되는 마음으로 끝없는 관심으로 한류 2017년 4월 28일 17시 한국문화원과 Rede Brasil 방송국이 기획한 한국문화 특집 생방송이 방영되었습니다.
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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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해외문화PD]브라질은 한류 일번가 - Rede Brasil 한국문화 생방송
제목: Live on Rede Brasil TV (Narr) 한국문화를 주제로 하는 한 시간 반 가량의 특집 생방송이4월28일Rede Brasil방송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문화원과 방송국이 함께 기획한 이 방송에는 김요진 브라질 한인회장, ‘한국전통무용연구소’의 이문희 선생, ‘반찬닷컴’의 손정수 대표가 출연하여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태권도를 배우는 학생들의 시범, K-pop커버댄스 그룹의 공연도 함께하여 한국 문화의 역동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요진 회장 인터뷰) 우리의 오랜 오천년의 역사와 현대와 한국인의 창조력이 합쳐진 한류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Narr) 브라질 방송국에서 한국문화를 특집으로 다룰 정도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이번 생방송을 계기로 더욱 널리 퍼져나갈 한류를 기대합니다.
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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