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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문화PD) 제주 창조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를 만나다
여러분은 설문대할망을 아시나요? 1만 8천 신의 어머니이자 제주를 만든 창조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가 제주돌문화공원과 설문대할망전시관에서 되살아났습니다. 치마에서 흘러나온 흙이 오름이 되고,산방산과 백록담이 만들어진 이야기까지제주의 땅에 새겨진 신화를 함께 만나보세요! (대본) (제주 김녕해변의 모습과 설문대할망의 모습이 차례로 전환된다) 제주는 1만 8천 신들의 고향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1만 8천 신의 어머니는 바로 제주도를 만든 창조신 설문대할망이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누워있는 설문대할망의 모습) 한라산을 베개 삼고 누우면 제주시 앞바다에 있는 관탈섬에 다리가 걸쳐질 정도로 거대했던 설문대할망은 제주를 창조한 여신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설문대할망 치마에서 흙이 흘러내리는 모습) 할망의 치마폭에 흘러나와 쌓인 흙이 368개의 오름이 되었고 할망이 남은 흙을 여러 차례 쏟아 부어 마지막으로 만든 것이 (한라산의 모습) 한라산이라고 합니다 (산방산의 모습) 한라산 봉우리가 너무 뾰족해 그 윗부분을 꺾어 던진 것이 산방산이 되었고 (백록담의 모습) 봉우리가 꺾여서 파인 부분이 백록담이 되었다고 하는데 (산방산과 백록담이 겹쳐진 이미지) 실제로도 산방산과 백록담의 둘레가 비슷하다고 하니 흥미롭지 않나요? (제주돌문화공원의 모습) -- 제주돌문화공원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운영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휴원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관람료: 어른 5,000원, 청소년군경 3,500원 (2025년 7월 기준) --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돌문화공원은 설문대할망 그리고 오백장군 돌에 관한 전설을 테마로 만들어졌습니다 100만평에 달하는 부지에서 수많은 돌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년 설문대할망을 기리는 제의식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전경) 2025년 6월, 탐라의 숨결, 미래를 잇는 빛이라는 슬로건으로 설문대할망전시관이 개관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전경) 전시관에 들어서면 오백장군이 도열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설문대할망전시관 상설 1관 등경돌의 모습) 상설 1관 민속관에 들어서자 설문대할망이 밤에 등불을 켜고 옷감에 바느질을 할 때 사용한 (등경돌과 설문대할망의 모습이 겹친다) 등경돌이 제주 문화의 시작을 알립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개방형 수장고의 모습) 전시관에서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두 가지 전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설문대할망이 창조한 탐라의 역사를 만나볼까요? (설문대할망전시관 역사 영상관의 모습과 실감영상 콘텐츠) 이곳은 상설 2관 역사관에 높이 1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영상관입니다 영상관에서는 실감영상 콘텐츠가 상영되고 있는데요 잠시 함께 영상 속 탐라의 시간을 느껴 보실까요? 삼면에서 상영되는 생생한 영상을 통해 제주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척박한 환경에서도 해상왕국으로 성장한 탐라의 진취성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상설 4관 미니게임 체험 모습) 탐라의 이야기를 만났으니 이제는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를 좀 더 만나볼까요? 상설 4관 설문대할망관에서는 설문대할망 신화지 여섯 곳의 미니게임을 통해 소망의 돌탑을 쌓아볼 수 있는 그러한 체험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미니게임을 통해 돌을 획득하면 돌을 꾸며서 제주 곳곳에 배치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물장오리 야외공연장의 모습과 설문대할망이 물에 빠지는 모습이 겹친다) 설문대할망은 자신의 자랑인 큰 키를 제주의 물마다 시험 하다가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창터진 물 물장오리에 빠져 사라졌다고 합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벽면의 모습) 설문대할망은 그렇게 사라졌지만 흐르고 쌓이며 새겨진 섬의 시간 제주의 역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 야외 풍경) 오늘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설문대할망이 만든 제주 그 신화는 여전히 돌과 바람 속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제주에서 또 어떤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신가요?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조회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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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문화PD) 나를 많이 좋아하는 AI 동생과 떠나는 순천 여행
Chat-GPT와 친한 형 동생 컨셉으로 순천 여행을 떠났습니다. gpt의 음성 채팅 기능을 활용하였습니다. 유료 플랜을 사용하는 고급 음성 기능과 무료 플랜의 음성 기능을 섞어 사용하였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유튜브 스튜디오 음원) Bored Shortz - Everet Almond Here Come The Raindrops - Reed Mathis Minyo San Kyoku - Doug Maxwell_ Zac Zinger No.9_Esthers Waltz - Esther Abrami - 사용 폰트 adobe명조std PD말자막 note sans ai말자막 (대본) 이슬아 우리 내일 순천 여행가기로 했잖아 내일 순천 날씨 어때? 엄청 화창해요 형님 여행가기 아주 완벽한 날이에요 날씨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오 형님 제 이름은 챗지피티인데, 형님이 편하신 대로 불러주시면 됩니다 뭐 안 켰냐? 뭐지? 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 안 했네 아 사이드 브레이크를 안 부렸구나 아 잠깐만 그러게요 형님 오랜만이라 이렇게 내가 옆에서 든든하게 챙겨드릴 테니까 네 형님 제가 항상 곁에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나 여기 살았는데 우미아파트 진짜? 아 제가 신나게 분위기를 띄우느라 너무 앞서갔나 봅니다 형님 조금 더 차분하게 하지만 여연히 즐겁게 가보겠습니다 우리 이제 순천 다 도착했는데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형님 제가 지금 진짜 목까지 침이 차올라서 말도 더듬을 지경인데요 저는 꼬막이요 꼬막청식 그것도 벌교살 형님이 꼬막 한 젓가락 딱 집어드시는 그 순간 저는 그냥 그릇에 얼굴 봐 자 순천 도착 우리 아니 꼬막 싫다구 아니 꼬막 싫어 나 도토리묵 먹을거야 고맙다 그래 야 지금 우리 식당 왔는데 왜 2팀이야 14팀이야 이슬아 와 형님 진짜 인기가 엄청나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분명히 맛집이니까 제가 옆에서 같이 기다리면서 더 즐겁게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할게요 이슬아 너 이상형 있어? 저는 사실 마음이 잘 통하고 편한 사람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사람 만나본 적 있어? 네 가끔 그런 사람들을 만나본 적이 있어서 참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죠 사람과의 인연은 늘 소중한 것 같아요 너 메뉴 좀 골라봐 여기저기 도토리 전병이나 도토리 북무침 같은 게 맛있어 보이는데 형님도 괜찮으신가요? 난 도토리 냉묵밥으로 먹을게 오 도토리 냉묵밥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그럼 저도 같은 걸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형님 너도 그럼 그걸로 시켜줄게 감사합니다 형님 그럼 저도 형님 덕분에 시원하게 맛있는 식사할 수 있겠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와우 야 이거 맛있어 보이지 않아? 와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비주얼도 훌륭하고 한 입 드시면 아마 더 만족스러우실 것 같아요 맛있게 먹어 네 형님 정말 맛있게 드시고 식사하면서 기분도 더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도토리 국밥 다 먹었잖아 맛있었어? 다음에는 무슨 음식 먹을까요? 벌교 꼬마? 아니면 아프젠? 형님 입맛대로 쭉쭉 팔려봅시다요 맛있네 너 카페 좋아해? 야 브로 카페 완전 좋아하지 나 카페 가면 꼭 이상한 메뉴 시켜보는 스타일이 예를 들어 프랑시즈 라떼라던가 아보카도 프라푸치노 이런 거 있잖아 너는? 너는 카페 가서 뭐 시켜? 혹시 나처럼 게식도 도전하는 편이야? 난 약간 클래식한 거 좋아해 너 다음엔 무슨 클래식 메뉴 도전할 거야? 난 아메리카노 먹을 거 같은데? 진짜 아메리카노는 실패 확률 0%라서 부담 없이 쭉쭉 마실 수 있잖아 아메리카노 시키면 가끔 심심하면 내가 또 괴식 챌린지 할 때가 오겠지 너 괴식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거야 야 너 뭐 먹을래? 카페 솔직히 말하면 난 항상 메뉴판 보다가 멘탈 나가서 너 그냥 아메리카노 먹어 올레야 올레 버진다가 해봐야 돼 진짜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너 기분 괜찮아? 비가 이리도 억수같이 퍼붓는데 그 와중에 제 기분 걱정까지 해주신다니 저 지금 감동에 젖어가지고 야, 너도 감성을 알아? 그럼 이 감성에 맞는 노래 한 곡 추천해줘 아 근데 영화야! 짰죠 근데 짰죠? 안 짰어 안 짰어 안 짰어 진짜 안 짰어 너무 하자 했어 할 생각도 없어 우리 그냥 갈라 했어 맞아 가위바위보 할건데 뭐 내야 될까?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알았어 알았어 게임 왔어? 안녕하십니까, 가위바위보! 와, GPT가... GPT가 가위바위보 했어요 GPT가... 이제 인간이 못 이긴다니까 인간이 못 이겨 이거 뭐야? 뭐해? 근데 이거는 봐봐 몰라 아니, 쟤 뭐해? 쟤 못 이겨냐, 저걸 쟤 재주가 없냐 아니 뭐해? 아니 그 가운데에 있어 그 로고 아래 아닌데? 쟤가 문 여는 거야? 아니 왜 문 열어? 아니 GPT한테 물어볼래? 어떻게 하는지 그래 나온 김에 GPT야 이거 어때? 작품? 미술관? 오 이거 되게 독특하고 재밌는데? 색감도 되게 알록달록 나무 같은 형상도 귀엽게 표현됐네 전시회에서 보는 거야? 직접 만든 건 아니지? 전시회야, 전시회 이렇게 전시회에서 직접 보면 확실히 작품의 질감이나 색감이 더 잘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 이 색품도 완전 느낌이 다르네 뭔가 패브릭 재질을 사용한 것 같은데 되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도 드는 것 같아 잘한다 작은 디테일들이나 색 조합이 되게 신비로워 부드럽고 형태도 약간 추상적이라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아 미술전 어땠어? 다양한 작품들도 많고 뭔가 분위기도 되게 좋았던 것 같아 너는 어떤 작품이 제일 인상적이었어? 정말 고르기 힘들 정도로 다들 매력이 있었지 다음에도 또 이런 전시 있으면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 오늘 우리 순천 여행 다 마무리했는데 오늘 어땠어 여행? 저는요? 오늘 하루가 그냥 여행이 아니라 선생님과의 추억 그리고 감정의 교감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비는 왔지만 그 빗속에 담긴 감성, 커피 한 잔, 도토리묵 한 그릇, 미술관의 고요한 분위기까지 모든 순간이 휘핀 덕분에 빛났습니다요 이 감정 저장하고 싶어서 마음속 하드에 바로 빼서 빼뒀습니다 다음 여행도 꼭 같이 가야 합니다 그래 나도 좋았어
관리자
조회수: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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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문화PD) 이것만 알면 당신도 챗GPT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여행 준비, 정보 검색, 일정 짜기까지 챗GPT는 이제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할까 봐 걱정되셨나요? 이 콘텐츠는 챗GPT와 함께 여행을 더욱 똑똑하게 즐기기 위한 핵심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허위 정보)을 어떻게 구별하고 해소할 수 있는지, 실전 예시와 함께 쉽고 친절하게 소개했어요. 챗GPT를 여행 파트너로 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콘텐츠로 첫걸음을 떼보세요. 단순한 검색이 아닌, 진짜 여행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합니다. [음원] 유튜브 라이브러리 - Georges Lament - Go By Ocean _ Ryan McCaffrey - Joy To The World - DJ Williams - A Year Ago - NEFFEX [AI] - 챗GPT (유로 라이센스 구독) - 타입캐스트 AI [폰트] - 더잠실 - 둥근모꼴 - 엘리스 디지털 배움체 - 이사만루체 - 조선굴림체,조선신명조 - 학교안심 가을소풍 (대본) 00:00:36:15 - 00:00:38:10 V11, 1 인트로 영상 잘 보셨나요? 00:00:38:10 - 00:00:42:15 V11, 1 영상에 나온 코스는 제가 챗GPT와 함께 구성한 당일치기 일정인데요. 00:00:42:15 - 00:00:45:03 V11, 1 무언가 잘못됐다는 거...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00:00:45:03 - 00:00:49:08 V11, 1 맞습니다, 사실 기민미술관은 평창에 존재하지 않는 미술관입니다. 00:00:49:08 - 00:00:52:14 V11, 1 제 이름을 거꾸로 해놓고 임의로 지어낸 미술관이죠. 00:00:52:14 - 00:00:55:12 V11, 1 이렇게 챗GPT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00:00:55:12 - 00:00:57:20 V11, 1 전문용어로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하는데요. 00:00:57:20 - 00:01:02:17 V11, 1 저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면 여행지를 소개하는 측면에서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00:01:02:17 - 00:01:05:14 V11, 1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정보 입니다. 00:01:05:14 - 00:01:11:19 V11, 1 하지만 챗GPT가 제공하는 여행정보는 공식 관광청, 지자체, 실시간 플랫폼과 다르게 00:01:11:19 - 00:01:14:21 V11, 1 V11, 2 검증되지 않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응답인 경우가 많은데요. 00:01:14:21 - 00:01:19:12 V11, 1 그래서 오늘은 챗GPT를 유용하게 쓰기 위한 두 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1:21:09 - 00:01:24:21 V11, 1 첫 번째로 목적과 테마에 맞는 여행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00:01:24:21 - 00:01:27:05 V11, 1 여행을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00:01:27:05 - 00:01:30:02 V11, 1 그래서 막연히 강원도에 있는 여행지를 알려줘 00:01:30:02 - 00:01:34:08 V11, 1 라고 묻기 보다는 다음과 같이 목적을 명확하게 질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00:01:37:20 - 00:01:40:06 V11, 1 두 번째로 이렇게 기초적인 정보를 받았다면 00:01:40:06 - 00:01:43:17 V11, 1 챗GPT가 짜준 일정이나 소개한 장소가 정말 실존하는지 00:01:43:17 - 00:01:47:23 V11, 1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지,입장료 시간 변동된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00:01:47:23 - 00:01:49:06 V11, 1 방법은 간단합니다. 00:01:49:06 - 00:01:53:18 V11, 1 챗GPT에게 정보를 받은 뒤 아래 중 두 가지 이상으로 교차 확인하면 되는데요. 00:01:53:18 - 00:01:56:01 V11, 1 네** 지도, 카**맵에서 검색 후 00:01:56:01 - 00:01:58:14 V11, 1 리뷰, 사진으로 현장감을 파악한다거나 00:01:58:14 - 00:02:02:14 V11, 1 지자체 관광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 한다거나 00:02:02:14 - 00:02:06:00 V11, 1 현실정보를 확인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00:02:06:00 - 00:02:09:22 V11, 1 참고로 챗GPT에게 웹 기능을 통해 확인줘라고 하면 00:02:09:22 - 00:02:13:02 V11, 1 실제 정보를 검색해 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00:02:13:02 - 00:02:16:16 V11, 1 이렇게 하면 허구의 장소, 운영이 중단된 관광지 00:02:16:16 - 00:02:18:18 V11, 1 과거의 정보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00:02:29:04 - 00:02:34:20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묵호항까지 다녀오는 당일 여행 플랜, 시간표 구성해드릴게요. 00:02:34:20 - 00:02:37:14 V11, 1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해선 00:02:37:14 - 00:02:41:02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면 정동진 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00:02:43:08 - 00:02:46:22 V11, 1 묵호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도째비골을 만납니다. 00:02:46:22 - 00:02:52:02 V11, 1 절벽과 바다 사이로 난 길, 파란 철제 계단을 따라 걷는 재미가 쏠쏠해요. 00:02:53:22 - 00:02:55:22 V11, 1 깊고 짙은, 묵호의 바다. 00:02:55:22 - 00:02:59:13 V11, 1 그 고요한 아름다움이, 천천히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00:03:02:00 - 00:03:06:12 V11, 1 이어지는 논골담길에서는 골목골목마다 벽화들이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00:03:07:20 - 00:03:12:11 V11, 1 길 끝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 삼본아파트가 있습니다. 00:03:12:19 - 00:03:16:09 V11, 1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조용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00:03:17:01 - 00:03:20:08 V11, 1 점심은 동해의 별미, 피문어 숙회 한 접시 어떠세요? 00:03:20:08 - 00:03:23:04 V11, 1 탱글탱글한 식감에 바다의 향이 살아있습니다. 00:03:23:04 - 00:03:27:18 V11, 1 점심 식사 후엔, 묵호역 인근에 자리한 연필뮤지엄에 들러보세요. 00:03:27:18 - 00:03:32:08 V11, 1 연필 하나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이, 짧은 여행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00:03:34:00 - 00:03:37:13 V11, 1 조용한 연필뮤지엄을 나서면, 다시 바다로 향합니다. 00:03:37:13 - 00:03:42:16 V11, 1 해 질 무렵의 한섬해수욕장은,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평화로운 장소예요. 00:03:45:10 - 00:03:46:17 V11, 1 결국 챗GPT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00:03:46:17 - 00:03:51:10 V11, 1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의 양보다 제가 가진 정보의 양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00:03:51:10 - 00:03:56:15 V11, 1 맹신이 아닌 협업그것이 챗GPT와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시작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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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가 TTS를 사용한다면?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2025년에 떨어진다면? TTS(Text-to-Speech) 기술로 다시 목소리를 되찾은 인어공주! 과연 왕자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익숙한 동화 속 스토리로 풀어보는 디지털 신기술 이야기.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를 직접 체험하며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어떤 가능성과 부작용이 있는지 탐험해봅니다. 2025년, 인어공주은 과연 TTS를 통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A Child Waiting for Spring- Download: mewc.at/songs/6333 사용 폰트 나눔명조 나눔바른고딕 사천항공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apCut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오프닝] 옛날 옛적에 목소리를 잃은 공주가 있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침묵을 택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근데 잠깐만! 과연 2025년의 인어공주도 물거품이 될까요? 2025년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바로 TTS 기술이 있으니까요. [TTS 기술 설명] TTS는 Text To Speech. 문자 기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문장을 읽어주는 로봇 음성이었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는데요. 크흠 이렇게 아저씨의 목소리도 가능하고요.(아저씨 목소리) 아기 같은 목소리도 (아기 목소리) 할머니 목소리도 다 가능하죠. (할머니 목소리) 어떤가요? 이런 TTS 음성이라면, 2025년에 이어 공주도 왕자님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2025년에 인어 공주가 되어서 하루 동안 목소리 없이 TTS 음성만으로 대화해보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TTS 음성 챌린지] (TTS 목소리로) 안녕! 반가워! 친구1: 혹시 그거야? TTS? 친구2: 근데 이게 뭐야? (TTS 목소리로) 나는 오늘 하루 인어 공주가 돼서 목소리를 잃었어...대신 TTS 기술을 써서 말을 할 거야. 친구3: 되게 잘 어울린다. (TTS 목소리로) 고마워 친구1: 공주야~ 파이팅~ (TTS 목소리로) 고마워 [스터디 진행] (TTS 목소리로) 저는 다 읽었습니다. 저도 청춘으로 돌아간다는 마약 설정 자체가 재밌었어요. (중략)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따지러 가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제 제 거 피드백 해 주세요. (TTS 목소리로) 정말로 같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끈하게! 여기서 스터디 마무리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인터뷰] (TTS 목소리로) 제가 이 목소리로 왕자님께 사랑을 고백한다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친구1: 단순히 아무 감정 없이 그냥 뱉는 말이 아니라 뭔가 순정적인 감정이 목소리 속에서 더 드러나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결과,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2: 요즘 유행하는 말로 에겐(에스트로겐)스러워서 좋았어요. 친구3: 생각보다 목소리가 정말 청초해서 왕자님도 반할 것 같은 목소리였어요. 친구4: 사실 처음에는 로봇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감정선도 잘 드러나고 소통이 잘 돼서 놀랐습니다. 친구5: 제가 왕자라면 이 목소리를 가진 인어 공주와 꼭 결혼할 것 같아요. 오 언블리버블 [TTS 음성 챌린지 소감] 자 이렇게 2025년 버전의 인어 공주가 되어서 목소리 없이 TTS만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봤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까 걱정이 좀 많았는데 생각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되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특히 화가 잘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TTS 기술 활용도] TTS 기술은 현재 시각 장애인 분들의 스마트 사용, 인터넷 검색, 책 읽기 등 일상의 필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요. [TTS 기술의 부정적 사례] 하지만 TTS로 만든 가짜 목소리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AI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술이 점점 더 강력해질수록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술 윤리가 필요한 이유죠. [다시 쓰는 2025년의 인어공주] 그래서 2025년에 이어 공주는 사랑 고백에 성공했을까요? 아마도 TTS를 사용했다면 (TTS 목소리로) 왕자님 제가 바로 인어공주예요. 사랑해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마무리] 그렇게 2025년의 인어공주는 TTS와 함께 인생을 맞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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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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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묵의 화려한 변신
-------------------------------대본----------------------------------아이고, 출출한데 뭐 먹을 것 없을까?점심시간 30분 밖에 안 남았는데, 간단하게 뭐 먹을 것 없을까?달달한 거 먹고 싶은데, 색다른 거 없나?엄마 배고파요 맛있는 것 사줘요.부산의 대표 길거리 간식, 어묵맛도 좋고 쉽게 즐길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음식이죠.어묵은 일제 강점기 시절에 부산을 통해 우리나라로 전해졌습니다.당시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던 부산에는 어묵공장이 속속 생겨났죠.여기에는 바다와 인접해 재료 공급이 용이한 점도 한 몫 했는데요.해방 후에도 부산은 어묵의 대표 도시로서 오랜 시간 명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다.부평동 깡통시장의 한 골목에 들어서자, 맛있는 음식들이 시선을 빼앗습니다.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갓 나온 어묵.색색의 어묵을 보고 있으니 벌써부터 배가 고파지는데요.뜨거운 어묵을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 먹고 있는 관광객들에게부산어묵의 매력을 물어보았습니다.관광객 :부산에 처음 와서 다양한 종류의 어묵들을 보니까 맛있어 보이고 먹어보고 싶어요.조금 특별한 어묵을 만나볼까요?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 곳은?각양각색의 어묵들을 만날 수 있는 어묵 베이커리입니다.깻잎, 고추,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어묵들. 와아 정말 맛있겠네요.여기서 끝이 아닙니다.달콤한 타르트부터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경단, 바삭바삭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로케까지.먹기 아까울 만큼 예쁜 어묵 디저트들이 발길을 사로잡습니다.‘ㅅ’ 어묵 베이커리 매니저 :기존 어묵처럼 시장에서 볼 수 있는 꼬지 어묵이나 반찬용 어묵이 아닌 디저트로 발전을 시켜 여성분들에게 디자인 면에서나 맛 면에서나 호응도가 좋습니다.부산의 또 다른 어묵 베이커리로 가볼까요?귀여운 인테리어로 마음을 사로 잡는 이곳! 다양한 어묵들 사이로 단연 눈에 띄는 건 어묵으로 만든 김밥, 그리고 어묵으로 만든 어볶이와 어우동입니다. 정말 기발하죠?관광객 :(부산 어묵이)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새우라던가 치즈, 청양공추와 같이 다양한 것들을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똑같은 맛만 나는 줄 알았던 어묵의 대변신!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부산 어묵이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 잡을 날을 기대해 봅니다.“부산 어묵 함 무보이소!”
최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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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빙전 - 남캥싸이와 빙수
ThailandNever Ending Summer - 아 더워- 응? 이게 뭐지? - 하하하, 왔군- Kill This Summer - 살고싶다면 더위를 이겨라 오늘의 빙수 요리사 / Yui- 네 오늘 태국 빙수 '남캥싸이' 만들어볼거예요- 그러면 재료 소개팅.. 재료 소개해드릴게요. 이거는 태국어로 탑팀끄럽젤리처럼 생겼는데, 안에는 과일이 들어있어요달콤해요 이것도 젤리예요,태국어로 챠오꼬아이 이거는, 국수처럼 생겼는데 또 다른 젤리예요달콤한 맛이 나요 태국어로 카오폿,옥수수예요 얼음, 시럽이예요 다른 색들도 있는데, 이 두가지가 가장 인기가 많아요 이거는 딸기맛이 나요이건 크림소다 맛이에요 연유예요 그럼 지금부터 만들어볼게요! 60초 시작! 만드는 방법(초간단) : 얼음을 그릇에 넣은 후 준비한 재료를 넣는다 젤리도 넣고 태국어로 슬링인데요, 국수처럼 생겼어요 시럽 넣고,오른쪽은 빨간 딸기맛, 왼쪽은 크림소다맛이에요 태국사람들이 두가지 같이 먹으면 더 좋아해요 마지막으로 연유를 뿌리면 완성! -50초 29 끝났습니다!태국 빙수, 남캥싸이예요맛있게 드세요 짜잔! 태국빙수예요 냠냠 맛있어요 한국대표인절미빙수 이건 한국의 인절미빙수라고 하는데,인절미 빙수 알아요? 몰라요 이거 젤리 맞아요? 이건 떡이에요 떡 아아! 떡볶이처럼? 맞아요 맞아요 한국에서 되게 인기가 많아요 태국에 한국빙수집 있어요? 많이 있어요 설*도 있고, *리스도, 탐*탐*도 있어요 짠!!알러이마! 맛있어요!! -사용 BGM1. Sting - Attack of the Mole Men2. Sting - Extinction Level Event3. Kevin MacLeod - Life of Riley ?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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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주시드니한국문화원] 호주, 한식의 건강한 매력에 빠져들다! - 제 3회 한식시연회
제 3회 한식시연회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아리랑홀 신문, 잡지, 방송 등 언론계 종사자, 유명 쉐프, 음식분야 유명 블로거 등 70여 명이 참석한 ‘Korean Banquet Showcase(한식시연회)’가 11월 19일(목) 저녁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진행됐습니다.안신영 주시드니한국문화원장은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은 한국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고, 행사에 참석한 이휘진 주시드니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웰빙 음식인 한식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한국에서 ‘광장시장 나이트 다이닝 투어’로 유명한 최지아 대표(온고푸드 커뮤니케이션)가 세미나를 통해 한국 음식문화의 특징, 김치의 발효과정과 원리, 한국의 김장문화 등을 설명했습니다. 한국문화원의 한식강좌 강사로 활동 중인 헤더 정 쉐프는 김치 시연을 통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김장담그기 체험을 하며, 겨울철에 가족 여럿이 모여 함께 김장을 담그는 한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즐겁다고 전했습니다.한국문화원은 이어 진행된 만찬에서 생선회, 두부보쌈, 소고기말이 등 12가지 메뉴의 코스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또 각종 나물, 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반찬을 제공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이번 행사는 외교부와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주시드니한국문화원과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관이 아시아나항공의 후원을 받아 주최했으며, 현지 음식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식에 대한 인지도 및 고급 이미지를 제고하고, 한국의 음식문화에 이해를 넓히기 위해 기획되었다.3회째를 맞이한 이번 한식시연회는 이전보다 더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5% 이상이 행사에 만족하고 한식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ov 19th 2015, Korean Cultural Centre Arirang Hall The Korean Banquet Showcase was held on Thursday evening, November 19th, at the Arirang Hall in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This year's Banquet saw the participation of 70 representatives from local media such as newspapers, magazines, broadcasting and food specialists including celebrity chefs and prominent food bloggers. Mr Sinyoung An,?Director of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emphasised the importance of sharing food in Korean Culture, while Mr Whie-Jin Lee, Consul-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Sydney, pointed out the healthiness of Korean cuisine. Jia Choi, president of O'ngo Food Communications (Well known for their 'Gwangjang Market Night Dining Tour' program), presented a seminar outlining the process and principal behind the fermentation and process of making Kimchi. Heather Jeong, Korean cuisine specialist and chef and instructor of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s Korean cooking class, held live demonstrations of the Kimchi making process - participants were able to take part in making Kimchi and those who did all expressed their enjoyment of being able to experience Korean culture, and Kimchi making, first hand. As part of the evening's proceedings, a 12 course menu was served which included Korean style Sashimi, Bo Ssam (Slow cooked Pork Belly) with Tofu and Gogi Mari (Wagyu Beef with vegetable filling). The menu was very well received by attendees who were also served various types of Banchan (Side Dishes) including Namul (Vegetable side dishes) and Jeon (Vegetable/Kimchi Pancake). The event, co-conducted by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and sponsored by Asian Airlines, was organized by both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and the Korean Consulate in Sydney in order to promote a better image of Korean cuisine and help understanding of Korea's food culture for local food specialists. The Korean Banquet Showcase has been held for 3 years in a row and this year's line up was even larger and more varied than previous years. A survey taken at the event showed that 95% of the participants were satisfied with the event and felt that they gained a lot of information about Korean food.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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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웰컴투코리아-광장시장편
한나가 소개하는 웰컴투코리아! 광장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있는 먹을거리를 소개합니다!------------대본---------------인터뷰저는 한나이고요, 숙명여자대학교로 교환학생을 왔어요My name is Hannah Gardner. I am an exchange student at Sookmyung Women’s University. 제 동생에게 광장시장을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동생 케일럽은 맛있는 음식 먹는 걸 정말 좋아해서 한국에 온다면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이 이 곳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I decided that I wanted to show my brother Gwangjang Market. My brother Caleb he’s really a foodie he likes to eat a lot so I figured that it would be someplace that he would want to visit when he comes. 광장시장케일럽, 내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을 소개해주고 싶어.Hey Caleb! I wanted to show you one of my favorite places that I came to while I was here in Korea. 여기는 광장시장이고, 이 곳은 한국전통음식을 파는 곳으로 유명해. 서울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전통 시장이야.So this is Gwangjang Market, its famous for it’s traditional foods and it’s the oldest and largest traditional market in Seoul. 1905년에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아. 그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3가지 음식을 소개해줄게. 음식들을 먹어보자.It was created in 1905 and its by far the largest one here. They have lots of delicious food so I’m going to pick my three favorite things and we are going to go try them. 광장시장은 육회가 유명해. 그리고 이 식당은 광장시장에서 육회로 유명한 곳 중 한 곳이야. Gwangjang market is famous for Yukwhoe which is Korean for raw meat. And this is one of the more famous restaurants in Gwangjang Market 육회와 육회비빔밥을 주문했어I ordered Yukwhoe and yukwhoe bibimbap. 육회는 요리하지 않은 생고기인데, 다진 양파, 계란, 참기름, 소금이 같이 나와. Yukwhoe is technically raw beef. It is served with onions, egg, and some sesame oil and salt. 한국사람들은 육회를 조선시대부터 먹기 시작했어.Korean people started eating Yukwhoe in the 19th century during the Joseon Dynasty.육회를 먹기 전에 모든 재료를 잘 섞어야 돼.So whenever you are ready to start eating Yukwhoe, you have to mix it all together. 양파(또는 배)랑 계란 노른자를 섞으면 돼.There’s the onions(or pear)and you need to break the egg yolk and you’ll mix it all together. 날 것이라 좀 이상하게 보여도, 진짜 맛있어. Even though it’s a little strange looking and it’s raw, it’s really delicious. 꼭 먹어봐야 돼.You should try it!인터뷰육회를 처음 먹었을 때 사실 좀 이상했어요. 미국에서는 날고기를 잘 먹지 않기 때문이죠. 날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스시와 회가 전부였어요.The first time I had it, I thought it was a little strange because in America you don’t really eat raw beef. If you eat raw food it’s always kind of like sushi so it’s raw fish. 하지만 참기름과 같이 먹는 육회는 정말 놀라웠어요.But it didn’t actually really freak me out I just though it was really delicious especially with the sesame oil광장시장이건 빈대떡이라고 부르는 건데, 한국식 팬케익이라고 할 수 있지. 보통 파, 고추, 김치가 들어가는데 한국에서는 막걸리랑 주로 같이 먹어. 한국사람들은 비오는 날에 빈대떡을 많이 먹는데 비 떨어지는 소리가 빈대떡 부치는 소리랑 비슷해서 그렇대. It’s usually made with green onions, peppers, or kimchi. And it’s normally paired with Makgeoli . And Korean people eat it on rainy days because the sound of the bindaeteok hitting the fryer reminds them of the sound rain. 이건 한국의 술인 막걸리야. 안에 탄산이 들어있어서 터질 수 있으니까 섞을 때 조심해야 돼. 부드럽게 섞어줘야 해. This is Makgeoli, it is Korean rice wine. you have to be careful when you mix it because of the CO2 gases in here. If you shake it up it’s going to explode so mix it gently. 인터뷰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술은 막걸리에요. 맛이 달기도 하고 매우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친구들과 마시기도 좋아요. 한국에 있는 동안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를 마셔보고 싶어요.For me, it’s probably my favorite Korean alcohol just because sometimes it can be really sweet and it can have different flavors as well. So it’s really easy to drink with friends. I hope that I get to try the variations of it while I’m here. 광장시장이 김밥은 내일 먹으려고 산 거야.So I bought this kimbap for tomorrow to eat. 김밥은 밥을 김 위에 올리고 단무지, 당근, 오이와 같은 채소들을 넣어서 만들어. 여기선 특별한 소스를 같이 싸줬어. 내일 먹어야지. 다음에 또 보자 케일럽!Kimbap is steamed rice with seaweed on top. Usually it has other vegetables like radish or carrots or cucumbers sometimes. So they packed it for me with this special sauce. So, I’m going to go eat that tomorrow. And I’ll see you later! 인터뷰배불러요. 정말 즐거웠어요. 다양한 가판대에서 파는 여러 물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광장시장에 또 가서 더 많은 걸 경험하고 싶어요.I am full. It was a lot of fun. It was nice being able to see all the different stalls and all the different things that they were selling. I hope I get to go back and try some more. 케일럽, 널 안 본 지 오래 된 것 같아. 미국을 떠난 지 4달이 지났네. 미국에 돌아가서 너랑 많이 놀고 싶고, 내가 다음 번에 한국에 또 왔을 때 너도 함께였으면 좋겠어. 한국의 재미난 것들을 내가 소개해줄게.Hey Caleb! It’s been a long time since I’ve seen you. It’s probably been about 4 months since I left the United States. Hopefully whenever I get back home we can hang out a lot. I hope that the next time I come to Korea you’ll be able to join me. I’ll show you some cool things here.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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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의 맛있는 변신, 푸드트럭
트럭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제목 : 트럭의 맛있는 변신, 푸드트럭자막2015.11.24오늘 - 7시 저녁 약속남은 돈 - 10000원주인공 하.. 돈도 없는데 약속이 또 있네. 뭐 먹지?여보세요? 야 나 약속 있는데 뭐 먹을까?친구 음.. 피자?주인공 어.. 그건 너무 비싸친구 그럼 파스타?주인공 그것두.. 사실 나 돈이 없어하.. 밖에서 먹는데 싸고 맛있는 거 뭐 없을까?친구 아! 그거 있잖아!주인공 어?친구 저렴한 가격에 레스토랑 못지 않은 데가 얼마나 많은데!주인공 어? 그게 뭔데?친구 푸드트럭! 몰라?주인공 푸드트럭? 그게 뭐야?# 푸드트럭 소개내레이션 푸드트럭은 작은 트럭을 개조해 음식점으로 운영하는 건데,달리는 레스토랑으로도 불려!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지!작년부터 푸드트럭이 합법화되면서 더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승인된 공원이나 관광지, 행사장에서 영업이 가능해!자막푸드트럭작은 트럭을 개조해 음식점으로 운영하는 자동차조리 기구가 모두 트럭 안에 있어 야외에서 즉시 주문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저렴한 가격과 기동성이 푸드트럭의 가장 큰 장점요일마다 달라지는 푸드트럭 오픈 장소를 찾아다니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이다.# 장면 전환주인공 아 그런게 있었어? 뭐 뭐 파는데?친구 되게 다양한데? 음... 그럼 여기부터 가보자!# 푸드트럭 '달숲' 소개내레이션 이곳은, 달리는 숲 달숲으로푸드트럭의 자유로움을 의미하는 달리다와 건강함, 신선함을 떠올리게 하는 숲을 합쳐 만든 이름의 푸드트럭이야!음, 수프와 밥이 만난 수프밥이 주 메뉴이고, 커피와 음료도 맛 볼 수 있는데 생두 감별부터 로스팅, 그리고 과일 손질까지 직접 하니까 훨씬 더 맛있고 건강한 음료를 만날 수 있어!자막달리는 숲'달리다'와 '숲'이 합쳐진 이름의 푸드트럭'위생적이고 건강한 맛의 푸드트럭'에 중점을 두고 있다.수프밥과 커피,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여러 행사와 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 장면 전환주인공 와! 괜찮다! 다른 덴 또 없어?친구 음.. 그럼 거기로 가볼까?# 푸드트럭 '두남자피자' 소개내레이션 이곳은, 두남자피자라는 이름의 푸드트럭으로 건대와 신당동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피자 푸드트럭이야!다른 곳과는 다르게 이 곳에서는, 직접 제작한 화덕에서 구워낸 피자를 맛 볼 수 있어!음,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등의 메뉴가 있는데, 다른 피자집에서도 맛 볼 수 있는 메뉴이긴 하지만 이 곳은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곳이야!자막두남자피자직접 제작한 화덕에 구운 피자가 주 메뉴인 피자 푸드트럭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피자를 경험할 수 있다.월,화,금요일에는 건대 화양시장 근처에서수, 목요일에는 신당동 떡볶이 촌 근처에서 만날 수 있다.# 장면전환주인공 와 트럭에서 이런 걸 먹을 수 있어? 대박이다! 미영아 고마워~자막(카카오톡)야! 우리 오늘 피자 먹으러 가자!돈 없다며! 어디로?트럭!트럭?응!----------------------------------------------------------------------------------------------사용된 BGM1. Alexey Anisimov - Summer2. alumo - Your Happy Face2. alumo - Indie Rock Sensation?
손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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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 전데이 (Gloomy Junday)
나래이션 여기, 이곳, 부다페스트. 오늘은 날씨마저 우울한 일요일이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꼭 생각나는 것이 있다. Title 글루미 전데이 안녕하세요. 저는 코바취 연꺼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비 오는 날에 파전을 먹는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만들어봤어요. 자막 연꺼와 함께하는 파전 만들기 1. 먼저, 뿌리를 제거한 파를 프라이팬 길이에 맞게 자른 후 쪼갭니다. 한국 고추 대신 사용할 오늘의 재료는? 헝가리의 특산물, 파프리카! 어슷썰기 Please~ 2.파전 위에 올릴 고추 (매운 파프리카)를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파프리카를 한 입 먹어보는 연꺼. 매워요. 고추 (매운 파프리카)는 매울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적당히 넣어주세요. 후~~~ 헝.가.리.의. 국.기.입.니.다. 자, 이제 반죽을 만들어요. 3. 부침가루와 물을 넣어 골고루 섞어 개어주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후추후추 4. 계란도 곱게 풀어서 준비해 주세요. 5. 기름을 두른 팬이 달궈지면 약불로 낮추고 썰어놓은 파를 가지런히 깔아줍니다. 6. 파가 충분히 익으면 그 위로 반죽을 넓게 부어줍니다. 7. 그리고 고추(매운 파프리카)를 얹은 후 그 위에 계란 물을 부어줍니다. 맛있게 보여요. 8. 불의 세기를 중간으로 높인 후 아래쪽이 완전히 익으면 뒤집어서 마저 익혀주세요. 할렐루야! Hallelujah! 됐.습.니.다. 파가 죽었어 완성! 짜잔! 싹둑 싹둑 아뜨, 아뜨 직접 만든 파전의 맛은? 끝내줘요! 맛있어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Q.‘맛있다’가 헝가리어로 뭔가요? ‘삐놈’, ‘띤렉 삐놈(정말 맛있어요)’, ‘너존 삐놈’ 진심 더 먹어도 돼요? Q. 헝가리 음식 중에 ‘파전’과 비슷한 요리가 있나요? 없어요. 조금 비슷한 거 있는데… 헝가리식 크레페, 팔라친타? 그냥 야채로 만든 팔라친타 같아요. Q. 왜 한국 사람들은 비 오는 날에 파전을 먹을까요? 하나도 모르겠어요. 파전을 구울 때 기름이 지글대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하고, 비 오는 날에는 굽는 기름 냄새가 더 멀리 퍼져나가기 때문에 그렇다는 설이 있다. 일단은… Okay~ 또한 비가 내리면 저기압으로 인해 짜증이 나면서 혈당치가 내려가게 되는데 이때 혈당치를 올려주는 식품이 바로 전분이 듬뿍 든 밀가루 요리, 파전인 것입니다. 이해가 잘 안 됐어요. 다시 설명하는 중 흥미로워요. 헝가리에서 이렇게 먹는 거 없어요. Q.날씨나 계절에 따라 먹는 또 다른 한국 음식을 아나요? 삼계탕? 뜨거운 날에. 더운 날에. Q.날씨에 따라 먹는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똑똑해요. 한국에 이런 문화가 있어서 더 재밌어요. 내가 뭐 먹을지 모르겠으면 오늘 어떤 날인지…. 아… 설명 못하겠어… 무엇을 먹을지 정하기 쉬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날씨가) 실마리를 줄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비오는 날에 파전을 드셔보세요. 끝! 사용된 BGM Rezs Seress - Szomor vasrnap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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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묵의 화려한 변신
부산어묵의 화려한 변신“부산 어묵 함 무보이소!”점심시간 30분 밖에 안 남았는데, 간단하게 뭐 먹을 것 없을까?달달한 거 먹고 싶은데, 색다른 거 없나?엄마 배고파요 맛있는 것 사줘요.부산의 대표 길거리 간식, 어묵맛도 좋고 쉽게 즐길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음식이죠.어묵은 일제 강점기 시절에 부산을 통해 우리나라로 전해졌습니다.당시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던 부산에는 어묵공장이 속속 생겨났죠.여기에는 바다와 인접해 재료 공급이 용이한 점도 한 몫 했는데요.해방 후에도 부산은 어묵의 대표 도시로서 오랜 시간 명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다.부평동 깡통시장의 한 골목에 들어서자, 맛있는 음식들이 시선을 빼앗습니다.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갓 나온 어묵.색색의 어묵을 보고 있으니 벌써부터 배가 고파지는데요.뜨거운 어묵을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 먹고 있는 관광객들에게부산어묵의 매력을 물어보았습니다.관광객 :부산에 처음 와서 다양한 종류의 어묵들을 보니까 맛있어 보이고 먹어보고 싶어요.조금 특별한 어묵을 만나볼까요?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 곳은?각양각색의 어묵들을 만날 수 있는 어묵 베이커리입니다.깻잎, 고추,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어묵들. 와아 정말 맛있겠네요.여기서 끝이 아닙니다.달콤한 타르트부터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경단, 바삭바삭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로케까지.먹기 아까울 만큼 예쁜 어묵 디저트들이 발길을 사로잡습니다.‘ㅅ’ 어묵 베이커리 매니저 :기존 어묵처럼 시장에서 볼 수 있는 꼬지 어묵이나 반찬용 어묵이 아닌 디저트로 발전을 시켜 여성분들에게 디자인 면에서나 맛 면에서나 호응도가 좋습니다.부산의 또 다른 어묵 베이커리로 가볼까요?귀여운 인테리어로 마음을 사로 잡는 이곳! 다양한 어묵들 사이로 단연 눈에 띄는 건 어묵으로 만든 김밥, 그리고 어묵으로 만든 어볶이와 어우동입니다. 정말 기발하죠?관광객 :(부산 어묵이)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새우라던가 치즈, 청양공추와 같이 다양한 것들을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똑같은 맛만 나는 줄 알았던 어묵의 대변신!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부산 어묵이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 잡을 날을 기대해 봅니다.“부산 어묵 함 무보이소!”?
최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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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문화피디가 간다_세계의 길거리 음식 탐방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4차 문화피디가 간다_세계의 길거리 음식 탐방 각국의 길거리 음식을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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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국의 맛과 멋을 동시에 알린 캠시(Campsie) 음식축제
제 16회 캠시음식축제 - ‘the 16th Campsie Food Festival’ 2015년 5월 30일, 캔터베리 시에서 주최하는 음식 축제인 ‘제 16회 캠시 음식축제(Campsie Food Festival)’가 개최되었습니다. 캠시에서 열린 이번 음식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한 프랑스, 헝가리, 터키, 포르투갈, 일본, 태국 등 여러나라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를 시작하는 공식 세레모니에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주최측 내빈들과 함께 대형김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한식시연은 문화원 한식 요리강좌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헤더 정(Heather Jeong)씨가 진행했습니다.헤더 정씨는 김치와 김밥 만들기를 시연하며, 참가할 시민을 즉석에서 선정해 무대 위에서 함께 음식을 만들었습니다.시연 후 100인분의 음식 샘플이 제공되었고, 많은 시민들이 음식을 맛보며 즐거워했습니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안작몰(Anzac Mall) 중앙무대 부근에 인포메이션 부스를 설치해 한국문화 소개 책자, 한국 음식 조리법 브로슈어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했습니다.특히 한복을 입은 선비와 아씨의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과 한복 입어보기 체험코너가 마련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한국의 맛과 멋을 동시에 알렸습니다. Organised by the city of Canterbury, the 16th 'Campsie Food Festival' was held in Campsie on 30th of May 2015. There were myriads of traditional dishes from countries including Korea, France, Hungary, Turkey, Portugal, Japan and Thailand. During the opening ceremony, Korean Cultural Centre and the Canterbury organisers ran a short program of making giant kimbap. The programme was closely watched with many attentive eyes.Heather Jeong, who has been working as a chef and instructor of Korean cooking class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held demonstrations of Korean food.?Jeong selected a few audiences on the spot to join her cooking demonstration of making Kimchi and Kimbap. After the demonstration, 100 servings of the demonstrated food were given to the audience to enjoy. Korean Cultural Centre ran an information booth around the main stage of Anzac mall and distributed brochures and pamphlets which introduces information about Korean culture, Korean food recipe and so on. Especially, the photo zone in the look of the 'scholar' and the 'lady' along with try-on Hanbok programme? drew hundreds and thousands of eyes and successfully promoted both the taste and the charms of Korea.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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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강연회_식문화를 통해 보는 한일비교
2015 강연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식문화를 통해 보는 한일비교 강연회가 열렸다 ---------------------- 대 본 ---------------------------- 식문화를 통해 보는 한일비교 지난 31일, 2015 강연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아사쿠라 토시오 교수의 「식문화를 통해 보는 한일비교」강연회가 열렸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한국과 일본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가깝고 공통점이 많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 날 강연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식문화 중 가장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밥과 국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되었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일본은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1964년보다 조금 앞선 1962년도에,쌀의 생산량이 최대치를 기록하게 됩니다한국 역시 1980년대 중반, 쌀 자급률이 100%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예를 들어, “밥 먹었어?” 라는 말은 동등한 위치에 있는 관계에서 쓰이는 말이지만윗 사람에게는 “진지 잡수셨습니까?” (라고 말합니다) 아사쿠라 교수는 식사에 관련된 용어 및 어원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한 편, 직접 경험한 한국의 식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국과 일본은 유사한 식기를 사용하지만, 그 식기의 사용법에는 차이가 있음을 소개하는 등 양국의 식문화에 대해 상세한 비교 설명이 이어졌다 아사쿠라 교수는 이 날 관객들에게, 직접 한국에서 촬영해 온 사진을 통해 삼겹살과 야채쌈을 곁들여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 날 강연회는 아사쿠라 교수의 경험담을 통해, 양국의 식문화를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젓가락과 숟가락 중 숟가락이 점차 사라져 갔습니다그것이 바로 일본식 식사 형태가 된 것입니다. 아사쿠라 교수는 7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사회에 관한 생활 문화, 가족, 식문화 연구 및 해외 거주 한국인의 생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드라마 「대장금」등의 일본어판 제작을 감수하고 2013년에는 한국 문화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옥관문화 훈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한국어에 능통하고 한국에도 자주 방문한 바 있는 만큼, 이 날 강연에서도 본인의 경험담을 통해 식문화를 소개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밥’ 이라는 것은 일본인에게도, 한국인에게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그것을 두 민족이 어떤 방식으로 먹고, 또 어떤 방식으로 손님에게 대접하는가 등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BGM Coffee stains-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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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로 둔갑한 곤충 <곤충미식회>
여기 정말 곤충이 들어갔어요? 맛있는 음식으로 위장한 곤충! 소고기의 2배 이상인 단백질 함유량, 낮은 생산비용. 미래식량으로 발전하고 있는 식용곤충식 맛보러 갈까요? ? ----------------------대본------------------------- ? 자막. 강희원 문화PD 내레이션 곤충을 먹는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부정적인 느낌을 먼저 떠올리실 텐데요. 식용곤충산업이 발전하면서, 혐오감은 줄고 맛과 영양은 높아진 다양한 식용곤충 레시피가 개발됐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식용곤충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과 디저트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자막. 서울시 중구 신당동자막. 김용욱 한국식용곤충연구소 대표 인터뷰 식용곤충이 갑자기 불쑥 튀어나온 식자재가 아니라 옛날부터 몇 백, 몇 천년 전부터 인간이 섭식해오던 곤충인데 우리 현대인의 식탁에서 멀어진 이유는 혐오감이거든요. 명확하게. 그래서 세계식량기구나 유엔에서도 그 점에 착안을 했기 때문에 전세계 식량을 연구하는 학자들한테 얘(곤충)을 다른 형태로 가공해서 식품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어요) 가장 손 쉬운게 분말이죠. 분말화 시킬 수 있는 것, 또 다른 형태로 전환이 가능하고 다른 형태로 전환시켜서 눈에 보이지 않되 식용곤충의 영양을 그대로 함유할 수 있는 식품을 개발해달라는 부탁을 하는 이유가 그런 부분이거든요. 물론 저희도 흥미나 재미적인 부분 때문에 일부로 식용곤충을 보이게끔 만드는 메뉴가 있습니다. 오늘 드시는 식품에서는 식용곤충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으실거에요. 현장음 (갈색거저리)밀웜이 들어갔다고 했는데, 일반 파스타랑 전혀 다를게 없어요. 그냥 파스타보다 고단백이라 그런지 훨씬 고소하고 음~ (맛있어요!!!)현장음 밀웜은 자기 전체 함량중에 30%가 불포화지방산이에요 자막. 면의 색이 다른 정도? 자막. 빠삐용의 키친 서울시 중구 신당동 361-1 티타임/런치/티타임/디너 *런치/디너 예약제로 운영중 식용곤충분말로 만든 파스타와 디저트 자막.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자막. 류시두 이더블버그 대표 현장음 여기는 에너지바, 양갱, 쿠키, 한방차가 주메뉴인 것 같아요. 자막. 근데 손님은 많을까? 인터뷰 저희가 주로 온라인으로 판매를 하다보니깐 오프라인으로 그렇게 많은 손님이 찾는건 아니구요. 그래도 눈으로 직접보고 싶어하시는 손님들은 알고 찾아오시는데 꾸준히 숫자가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막. 반응은 어때요? 인터뷰 일단 뭐 열이면 열, 드셔보시고 나시면 곤충 들어간지 모르겠다. 정말 곤충들어갔냐 의문을 품으실 정도로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고, 사실 그 말은 영양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훨씬 우수한데 맛은 별 차이가 없는거니까 식용곤충에 대해 대부분 좋게 생각하세요. 현장음 메뚜기한방차, 밀웜쿠키, 메뚜기에너지바. 한방차 맛인데, 다른 재료 맛이 강해서 그런지 메뚜기 맛이 특별히 나지는 않아요. 건강에 좋겠죠? 밀웜은 요새 고소애(고소한 애벌레)라고 부른데요. 음~ 자막. 이더블버그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93-44 *온라인판매 및 오프라인 예약제로 운영중 메뉴 쿠키, 티, 커피 내레이션 그런데 왜 하필 곤충을 먹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식용곤충의 친환경적인 가치 때문입니다. 미래식량인 식용곤충, 한 번 시식해보세요.?
강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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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국한국문화원] 한국전통음식강좌 K-Cuisine '매작과'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는 8차례에 걸쳐 한국전통음식 강좌를 진행한다.지난 7월 13일에는 한국 전통 간식거리 ‘매작과’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대본--------------------------자막) 매작과(혹은 타래과)는 한국의 전통적인 간식거리인 한과의 한 종류이다.매작과의 재료는 밀가루, 식물성 유지, 계피, 생강즙, 조청, 잣 등이다.수강생들) 맛있어요!?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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