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문화지원사업
보조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캘린더
문화지원사업 통계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챗봇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15:12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그날의 뜻 오늘의 사람들 상록수의 주인공 농촌계몽운동가 최용신을 아세요
여러분들에게 광복은 어떤 의미인가요? 그저 80년 전 있었던 역사 속 사건에 머물지는 않았나요? 저희는 광복의 현대적 의미를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80여년 전, 우리 국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도 일반 대중에 대한 교육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라 믿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최용신 선생은 계몽운동가로서 두각을 드러낸 일제강점기의 여성이었습니다. 소설 (상록수)를 통해 널리 알려진 그녀의 삶을 조명하고, 오늘날에도 그 뜻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오늘날에도 광복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들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다음 저작물들은 공유마당 CC BY 정책에 따라 출처와 라이센스를 표기했습니다. 1. BLACK BOX-South Korea-한국저작권위원회(무료) *CC BY 2. 국악연주곡_설날_대금-한국저작권위원회(무료) *CC BY 3. 국악연주곡_홀로아리랑-한국저작권위원회(무료) *CC BY 4. [최종]12월, 광화문 거리 교항곡-안수빈(무료) *CC BY 5. 한국의 미래-민지영(무료) *CC BY 6. 국악 배경음악 #140-주식회사 아이티앤 *CC BY - 사용 폰트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1. KBIZ한마음고딕체L 중소기업중앙회(무료) 2. 수성혜정체 수성구청(무료) 3. Pretendard SIL 오픈 폰트 라이선스 4. pln옥타곤 지우소프트(Adobe Font) #안산최용신기념관 #안산용신학교 #광복80주년 #문화PD 대본 00;00;07;00 - 00;00;15;26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00;00;15;26 - 00;00;20;22 1919년 3월 1일 조선인 대표 33인은 00;00;20;22 - 00;00;25;29 서울 탑골공원에 모여 조선의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00;00;25;29 - 00;00;28;29 그로부터 정확히 26년 뒤 00;00;28;29 - 00;00;32;15 조선은 일본의 강제 점령에서 벗어났고 00;00;32;15 - 00;00;37;17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로 홀로 섰습니다 00;00;37;17 - 00;00;42;12 그러나 광복 80주년을 맞은 오늘날의 대한민국 사회는 00;00;42;12 - 00;00;46;19 독립의 의미가 점차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00;00;46;19 - 00;00;52;19 이제 광복은 우리와 상관이 없는 과거의 일이 된 것일까요 00;00;52;19 - 00;00;58;20 저희는 광복의 현대적 의미를 찾아보고자 여행을 떠났습니다 00;01;06;25 - 00;01;10;03 그렇게 도착한 곳은 경기도 안산 00;01;10;03 - 00;01;15;10 강산이 여덟 번 변할 시간이라던가요 00;01;15;10 - 00;01;20;12 독립운동 당시 조그만 농촌에 불과했던 이 고장은 00;01;20;12 - 00;01;24;03 이제는 어엿한 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00;01;27;11 - 00;01;31;07 모든 것이 변해 버린 듯한 도시의 한 켠엔 00;01;31;07 - 00;01;36;00 여전히 독립운동가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00;01;39;07 - 00;01;42;25 V5, 1 최용신 기념관은 2007년도 설립이 되었고요 00;01;42;25 - 00;01;47;03 오시는 분들한테 최용신 선생님의 업적이라든가 교육 활동이라든가 00;01;47;03 - 00;01;50;16 이런 것을 다방면에 걸쳐서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00;01;50;16 - 00;01;54;13 최용신 선생님의 고향은 원래 안산이 아니고 원산입니다 00;01;54;13 - 00;02;00;21 그곳에서 어린 시절에 학창 시절을 보내고 서울에 있는 협성신학교에 입학하시게 되거든요 00;02;00;21 - 00;02;07;24 그러다가 1931년도에 23살 나이에 YWCA의 파견교사로 이곳 안산에 오시게 됩니다 00;02;07;24 - 00;02;11;23 처음에 오셨을 때는 마을 사람들이 굉장히 부정적인 시선을 가졌다고 해요 00;02;11;23 - 00;02;17;01 왜냐하면 여자의 몸으로 어떻게 이런 험한 일을 할까 라고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00;02;17;01 - 00;02;23;03 하지만 선생님의 열정적인 헌신과 봉사 정신 이러한 것이 어우러져서 00;02;23;03 - 00;02;28;11 마을 사람들도 빨리 마음의 문을 열고 선생님과 친해졌다고 이야기하는데요 00;02;54;26 - 00;02;59;13 그때 당시 우리나라 인구 중에 90% 이상이 농민들이었고요 00;02;59;13 - 00;03;02;18 그중에서 80% 이상이 문맹이었다고 합니다 00;03;02;18 - 00;03;06;24 선생님께서는 이 문맹이 빨리 퇴치되어야지만 00;03;06;24 - 00;03;11;12 우리나라가 부강한 나라로 갈 수 있다고 해서 농촌계몽운동에 몸을 담으셨는데요 00;03;11;12 - 00;03;14;20 문맹 퇴치뿐만 아니라 선생님은 이곳에 오셔서 00;03;14;20 - 00;03;19;05 여성 인권 교육이라든가 빈민구제 이런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셨습니다 00;03;26;14 - 00;03;30;27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강습활동을 열심히 하시다가 00;03;30;27 - 00;03;37;26 1935년 1월에 안타깝게 수업 시간에 쓰러지셔서 돌아가시게 되는데요 00;03;37;26 - 00;03;41;05 그런데 이때만 해도 선생님이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어요 00;03;41;05 - 00;03;46;28 최용신 선생님이 널리 알려지게 된 배경은 아무래도 상록수 소설 책을 빼놓을 수가 없고요 00;03;46;28 - 00;03;50;10 선생님께서 너무나 안타깝게 일찍 어린 나이에 돌아가셨으니까 00;03;50;10 - 00;03;54;24 그냥 보내면 너무 안타깝다고 해서 사회장으로 장례를 치르자고 이야기하십니다 00;03;54;24 - 00;04;00;02 그래서 그때 당시 각 신문사나 잡지사에 선생님의 일대기가 다 실리게 돼요 00;04;00;02 - 00;04;02;27 상록수의 저자인 심훈이 너무 널리 알려져 있잖아요 00;04;02;27 - 00;04;10;14 그분께서 최용신 선생님의 그 일대기가 실린 신문 기사를 보고 선생님을 모티브로 해서 소설을 쓰시게 되셨고요 00;04;23;02 - 00;04;30;01 흔히들 관람객들이 왔을 때도 독립운동가그러면 안중근 의사나 유관순 열사를 가장 많이 꼽으세요 00;04;30;01 - 00;04;38;04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물론 그러한 분들도 중요하지만 교육만이 우리나라가 살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00;04;38;04 - 00;04;40;17 그래서 문맹퇴치운동에 앞장을 서셨고요 00;04;40;17 - 00;04;44;26 나중에 인정을 받아서 독립운동가로 추서가 되셨죠 00;04;45;22 - 00;04;51;04 최용신 선생께서 희생하며 교육의 불을 지핀 도시 안산 00;04;51;04 - 00;04;58;09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명실상부한 최대 다문화 도시로 자리 잡았습니다 00;04;58;09 - 00;05;02;28 독립운동가의 숨결이 머문 장소에 외국인이라 00;05;02;28 - 00;05;09;10 그렇다면 이제 그녀의 민족정신은 사라지고 만 것일까요 00;05;10;17 - 00;05;15;09 시대 상황은 바뀌었지만 그 근본적인 맥락은 저는 변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00;05;15;09 - 00;05;21;11 그러니까 최용신 선생님이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독립운동, 문맹퇴치운동이라고 했지만 00;05;21;11 - 00;05;24;06 그 밑바탕에는 인간애가 있다고 봅니다 00;05;24;06 - 00;05;30;26 이론적인 것으로는 저는 진정한 다문화 사회라고 보지 않거든요 00;05;30;26 - 00;05;37;17 국적을 가리지 않고 인종을 가리지 않고 인간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이 모든 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00;05;37;17 - 00;05;40;06 그게 교육의 본질이 돼야 된다고 보고 00;05;40;06 - 00;05;49;19 그렇다면 최용신 선생님이 하셨던 그런 일이나 지금 우리가 용신학교에서 하고자 하는 일이나 00;05;49;19 - 00;05;53;22 큰 밑바탕의 맥락은 일치한다고 보고요 00;05;53;22 - 00;05;58;08 안산용신학교는 안산 다문화거리의 중심 00;05;58;08 - 00;06;02;12 일명 만남의 광장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00;06;02;12 - 00;06;09;23 1987년에 안산중앙실업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한 이곳은 00;06;09;23 - 00;06;17;12 초창기 일하는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는 야간학교, 즉 야학으로 시작했습니다 00;06;17;12 - 00;06;22;15 이후 교육 대상을 성인과 외국인까지 확장하며 00;06;22;15 - 00;06;27;25 지역의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최용신 선생의 이름을 본떠 00;06;27;25 - 00;06;31;05 안산용신학교로 개칭했습니다 00;06;32;02 - 00;06;38;01 용신학교는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고 00;06;38;01 - 00;06;46;29 내국인 학생들에게는 문해교육 그리고 중등 과정까지 학력 보완교육을 하고 있어요 00;06;46;29 - 00;06;52;28 그래서 같은 학교에서 어떻게 보면 두 부류의 학습자들이 공부하고 있는데 00;06;52;28 - 00;06;59;16 이들을 같이 만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00;06;59;16 - 00;07;08;22 직접 같이 만나서 상호 작용을 하면 다문화감수성이 굉장히 높아진다는 연구 논문이 있습니다 00;07;08;22 - 00;07;18;28 저는 이런 활동을 통해서 그 연구 논문이 참이라는 것을 항상 검증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고요 00;07;18;28 - 00;07;28;16 예를 들면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기 나라말로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예쁘게 쓰라고 하면 00;07;28;16 - 00;07;33;08 글씨만 쓰는 게 아닙니다 자기 나라의 국기도 그리는 근로자 있고요 00;07;33;08 - 00;07;38;03 아주 유명한 관광지 그런 것도 같이 그리면서 00;07;38;03 - 00;07;41;27 굉장히 정성스럽게 글을 쓰는 걸 볼 수 있어요 00;07;41;27 - 00;07;49;06 자기의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갖게 해주는 것 우리가 그것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중요하구나 00;07;49;06 - 00;07;52;27 내국인 학습자들도 신기한 듯이 보면서 00;07;52;27 - 00;08;00;06 아, 우리와 다른 문자가 있고 우리와 다른 문화가 공존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00;08;01;02 - 00;08;06;27 이날은 마침 이번 차시 한국어 수업이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00;08;06;27 - 00;08;09;19 수업에서는 한국어뿐 아니라 00;08;09;19 - 00;08;14;07 한국 문화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00;08;14;07 - 00;08;18;05 약 3년 전 한국에 온 임올렉 씨 00;08;18;05 - 00;08;21;25 그에게 한국 생활은 어땠는지 물었습니다 00;08;21;25 - 00;08;24;29 안녕하세요 임올렉이라고 해요 00;08;24;29 - 00;08;28;17 제가 러시아에서 왔어요 00;08;28;17 - 00;08;31;14 2년 7개월 됐어요 00;08;31;14 - 00;08;35;19 지금 공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00;08;35;19 - 00;08;38;16 염료를 팔고 00;08;38;16 - 00;08;43;14 지게차를 타고 제품을 받아요 00;08;43;14 - 00;08;45;23 지게차 면허는 어떻게 따셨나요 00;08;45;23 - 00;08;52;14 처음에는 러시아 면허증을 한국 면허증으로 바꿨어요 00;08;52;14 - 00;08;56;04 1종 면허증 시험을 봤어요 00;08;56;04 - 00;09;02;18 합격한 다음에 1종 면허증 받았어요 00;09;02;18 - 00;09;04;27 한국에서 일하는 게 힘들진 않나요 00;09;04;27 - 00;09;08;16 당연하죠 힘들어요 00;09;08;16 - 00;09;11;25 한국 사람들이 빨리빨리 말하면 00;09;17;11 - 00;09;20;24 이해하기가 좀 어려워요 00;09;20;24 - 00;09;26;28 근데 여기 우리 공장에서 상사들이 너무 좋아서 00;09;26;28 - 00;09;29;28 적응하는 거 빨리해요 00;09;31;24 - 00;09;33;26 (누군가를 발견한 올렉 씨) 00;09;33;26 - 00;09;38;12 (든든한 지원군 교장선생님 등장) 00;09;41;08 - 00;09;47;10 교장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다음 일정을 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00;09;47;10 - 00;09;48;04 이런 것도 찍어요? 00;09;48;04 - 00;09;49;08 먹방! 00;09;49;08 - 00;09;52;00 이거, 다 찍어야 돼요 00;09;52;00 - 00;09;54;25 선생님 이런 거 말 안 했어요 00;09;56;15 - 00;09;58;26 왜 말 안 했어요? 00;09;59;11 - 00;10;02;19 주말에는 수업 없으면 뭐 해요 00;10;02;19 - 00;10;03;25 수업이 없으면 00;10;05;03 - 00;10;07;21 딸이랑 같이 바닷가에 갈 거예요 00;10;07;21 - 00;10;08;29 딸은 나이가 어떻게 돼요 00;10;08;29 - 00;10;10;11 여덟 살 00;10;10;11 - 00;10;16;26 발음이 한국 사람처럼 들려요 00;10;16;26 - 00;10;19;17 알고 보니 딸바보였던 올렉 씨 00;10;19;17 - 00;10;24;06 여느 아빠들처럼 한참을 딸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00;10;26;01 - 00;10;28;01 식사도 마쳤겠다 00;10;28;01 - 00;10;31;24 이제 최용신 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00;10;32;16 - 00;10;37;01 최용신 기념관에 오신 것을 너무나 환영합니다 00;10;37;01 - 00;10;39;23 저는 이곳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00;10;39;23 - 00;10;44;27 안산시 문화관광해설사 장은정입니다 00;10;44;27 - 00;10;47;20 일제 강점기라고 들어보셨나요 00;10;47;20 - 00;10;56;23 그 당시 조선이 일본에 주권을 빼앗겨서 식민지 생활을 하였던 그 시대거든요 00;10;56;23 - 00;10;58;12 제가 사할린에서 왔어요 00;10;58;12 - 00;11;00;22 그래서 이것 알고 있어요 00;11;02;22 - 00;11;10;04 러시아에서 고려인으로 지냈던 그는 관람 내내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00;11;10;04 - 00;11;16;05 최용신 선생의 생애에서 그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00;11;17;24 - 00;11;21;14 최용신기념관 관람은 어떠셨어요 00;11;21;14 - 00;11;24;14 V5, 1 이야기를 들으면서 슬펐어요 00;11;24;14 - 00;11;31;28 왜냐하면 그때 밥 없고, 돈 없고 00;11;31;28 - 00;11;34;24 일본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어요 00;11;34;24 - 00;11;38;14 최용신 선생님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00;11;38;14 - 00;11;41;03 아니요 처음 들었어요 00;11;41;03 - 00;11;45;11 이제 알아요 대단해요 00;11;45;11 - 00;11;53;20 그 어려운 시대에 학교를 만들고 한글 가르치셨다는 게 대단해요 00;11;53;20 - 00;11;58;17 근데 일찍 돌아가셔서 좀 속상해요 00;11;58;17 - 00;12;01;05 제가 사할린에서 왔어요 00;12;01;05 - 00;12;06;19 우리도 8월 15일이 특별한 날이에요 00;12;06;19 - 00;12;14;29 절하고 했는데 (왜 그렇게 하는지) 몰랐어요 그런데 이제 알게 됐어요 00;12;14;29 - 00;12;19;12 재미있고, 슬퍼요 00;12;19;13 - 00;12;24;00 오는 8월 15일에 뭐 하고 싶으세요 00;12;24;00 - 00;12;30;27 여기 와서 (최용신 선생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볼 수 있을 거예요 00;12;30;27 - 00;12;37;03 V5, 1 친구랑 같이 여기 영화 보러 올 거예요 00;12;38;18 - 00;12;45;06 최용신 선생님의 민족정신은 다문화인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는 건가요 00;12;45;06 - 00;12;47;13 아뇨 당연히 해당 사항이 있습니다 00;12;47;13 - 00;12;50;17 왜냐하면 최용신 선생님이 농촌계몽운동을 하고 00;12;50;17 - 00;12;55;28 교육활동을 하고 민족정신을 이야기했던 것은, 애국심을 이야기했던 것은 00;12;55;28 - 00;12;59;06 강자들을 위한 게 아니고 약자들을 위한 거였거든요 00;12;59;06 - 00;13;05;14 안산은 진짜 다문화 도시잖아요 거대한 다문화 도시라고 해도 진짜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00;13;05;14 - 00;13;08;25 이 많은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긴 하지만 00;13;08;25 - 00;13;13;26 아직도 한글을 몰라서 소통을 못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어려움을 겪고 있거든요 00;13;13;26 - 00;13;19;08 그런데 이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최용신 선생님처럼 교육활동을 펼친다면 00;13;19;08 - 00;13;24;12 같이 어우러지고 사회를 통합할 수 있는 그런 단계까지 가지 않을까 00;13;24;12 - 00;13;32;01 우리는 보통 다문화 사회라고 할 때 인종으로 구별을 하거나 국적으로 구별을 하죠 그런데 00;13;32;01 - 00;13;35;24 우리가 그냥 살아가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00;13;35;24 - 00;13;39;29 인종이나 국적 같은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00;13;39;29 - 00;13;41;27 그리고 다문화 사회라는 것이 00;13;41;27 - 00;13;48;17 다양한 문화와 인종의 사람들이 그냥 물리적으로 병존하는 것이 아니라 00;13;48;17 - 00;13;52;07 이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00;13;52;07 - 00;13;57;05 화학적인 작용이 일어나는 게 진정한 다문화 사회라고 봅니다 00;14;01;13 - 00;14;06;25 소나무나 향나무 같은 경우에는 사철 푸르러어요 00;14;06;25 - 00;14;10;15 이런 푸른나무를 상록수라고 해요 00;14;10;15 - 00;14;13;08 책 제목이 아까 뭐라고 했죠 00;14;13;08 - 00;14;15;19 책 제목도 상록수였죠 00;14;15;19 - 00;14;21;16 선생님이 일제 강점기 일본의 탄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00;14;21;16 - 00;14;24;12 굉장히 어렵고 힘들게 살았잖아요 00;14;24;12 - 00;14;28;04 거기에도 굴하지 않는 변하지 않는 마음 00;14;28;04 - 00;14;33;03 그런 마음이 바로 상록수 정신으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00;14;36;05 - 00;14;41;07 우리 조상들이 그토록 염원했던 독립의 본질은 00;14;41;07 - 00;14;46;21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이었을 것입니다 00;14;46;21 - 00;14;50;16 수십 년이 흐른 현대 사회에서도 00;14;50;16 - 00;14;55;28 누군가는 여전히 억압 속에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00;14;55;28 - 00;15;00;10 최용신 선생께서 현대 사회를 마주하셨다면 00;15;00;10 - 00;15;05;00 바로 그들을 위해 헌신하지 않으셨을까요
관리자
조회수: 603
▶
3:27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이게 실화라고... 삼일절에 아기 낳았다가 독립운동을 전 세계에 퍼뜨린 어느 미국인 역대급 스토리, 결말포함 4분 몰아보기
3.1절, 서울에서 한 미국인 기자의 가족이 겪은 놀라운 실화...! 그의 이야기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했고, 그가 남긴 집 딜쿠샤(기쁜 마음의 궁전)는 지금도 서울 사직동 언덕 위에 조용히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제 추방, 구두에 숨겨진 선언서, 돌아오고 싶었던 땅, 그리고 그가 끝내 묻힌 자리까지... 이 4분짜리 영상 하나로, 잊혀졌던 실화가 다시 살아납니다. #광복절 #딜쿠샤 #실화다큐 #서울 #명소 #몰아보기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Lance Conrad - Waiting and Hoping Yaniv Hayoun - I Hope Brianna Tam - Pursuit Starluxe - Lift Babies - Baby Sobbing Uncontrollably Historical Army - Rifle Gunshot, Single Shots Bullpup Firearms - Enfield L85, Cocking Gun, Loading Electric Typewriter - Write, Medium speed, Aggressive, Room Brazil Crowds - Demonstration Voices, Shouts, Applause, Chants, Sao Paulo Steps Hardwood - Dress Shoes, Jumping, Landing Elegant Footsteps - Dress Shoes, Scuffing, Dirt Steps Carpet - Sandals Running Foley, male breath, fast and slow, variation continuous Traps and Cages - Prison Cell Door Beautiful Birds - Aves Ambience in Nature - 사용 폰트 부크크 명조체 (주)부크크(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Bodoni 72 Smallcaps ITC / Apple (상업적 사용 가능) Bodoni 72 Oldstyle ITC / Apple (상업적 사용 가능) Apple SD 산돌고딕 Neo Apple (Apple 기기 사용자 상업비상업 사용 가능) Y이드스트릿체 (주)케이티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Sandoll 백종열필 산돌커뮤니케이션 (일반 디자인 상업적 사용 가능) G마켓 산스 TTF (주)이베이코리아 / G마켓 (상업적 사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ElevenLabs, Midjourney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서울역사박물관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딜쿠샤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기억하시나요.조선을 사랑한 미국인 이야기. 하지만 그 이야기보다 더 놀라운 현실이 지금 서울 한복판에 남아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곳은 딜쿠샤. 1923년, 서울 사직동 언덕 위에 미국인 기자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아내 메리가 지은 붉은 벽돌집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의 이름을 붙였지요. 이 집은, 한 외국인이 조선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역사의 증거입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탄생한 한 미국인 아기와 구두 덕분에, 진실이 알려질 수 있었지요. 1919년 3월 1일, 서울 거리에는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이 터져 나옵니다. 같은 시각,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서울에 특파원으로 온 미국인 기자 앨버트 테일러의 아들, 브루스 테일러였습니다. 그리고 곧, 병원에 일본 헌병이 들이닥칩니다. 간호사는 황급히 메리에게 다가와 그녀의 이불 밑에 종이 뭉치를 숨겼습니다. 곧 이어 병문안을 온 앨버트가 아기를 안아올리자 떨어진 종이. 그것은 세브란스병원에서 몰래 인쇄했던 독립선언서였습니다. 그날 밤, 앨버트의 동생은 조선을 떠났습니다. 구두 뒷축에는, 독립선언서 사본과 형이 쓴 영문 기사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독립 운동에 관한 내용이 미국에 전해지게 되었고, 이로써 조선의 독립운동은 세계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후 테일러는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되었고, 조선에서 강제 추방당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테일러는 조선을 잊지 못했습니다. 1948년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유해는 유언에 따라 서울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안장됐습니다. 그는 끝내,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이 땅에 묻혔습니다. 딜쿠샤는 오랜 세월 동안 잊혀졌습니다. 그럼에도 방치된 채 남아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었습니다. 2021년, 서울역사박물관이 복원 과정을 마치며 펜으로 지킨 집 딜쿠샤는 다시 시민들에게 열렸습니다. 국경을 넘어, 언어를 넘어 자유를 위해 펜을 든 이방인의 마음은 지금도 이 집에 조용히 남아 있습니다. 그 집의 이름은 딜쿠샤. 기쁜 마음의 궁전. 그곳은, 진실을 전하고 사랑한 땅에 끝내 돌아온 한 사람의 기록입니다. 오늘, 당신의 딜쿠샤는 어디에 있나요.
관리자
조회수: 637
▶
4:15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광복의 길, 오늘의 나
80년 전 그날, 오늘 우리가 걷는 이유 1919년의 봄, 아우내 장터에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의 외침. 그 중심에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작은 생가에서 시작된 저항은 지금도 천안의 땅 위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관순 열사 생가, 기념관부터 아우내 장터, 독립기념관까지 현재 살아가는 우리가 천안 곳곳에 남겨진 과거 독립운동의 흔적을 따라가는 여정입니다. - 사용 음원 본 콘텐츠는 공유 마당의 기증 저작물에 따라 [공유마 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04489menuNo=200020#self 저작권자: 소향 외 11]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공유 마당의 CC BY 라이선스에 따라 [공유마 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48780menuNo=200020 저작 권자: 임다솔]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조선100년체 - 조선일보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선스 정책 확인 완 료) 부크크 명조 - (주)부크크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선스 정책 확인 완 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VOLI의 AI보이스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독립기념관과 천안 사적관리소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 니다 대본 00;00;01;05 - 00;00;03;05우리의 시간이 멈췄던 날00;00;04;00 - 00;00;05;49한(恨) 맺힌 침묵을 깨고00;00;09;32 - 00;00;11;29울려퍼졌던 한(一) 목소리00;00;13;05 - 00;00;14;53대한독립만세!00;00;16;03 - 00;00;18;11우리는 그들의 목소리를 따라00;00;18;36 - 00;00;19;48오늘을 걷습니다00;00;30;19 - 00;00;32;36그들이 외친 독립을 기념하는 곳00;00;33;17 - 00;00;34;44독립기념관입니다.00;00;39;12 - 00;00;41;10나라를 수호하려는 결의와00;00;44;04 - 00;00;45;29피로 지켜낸 태극기00;00;48;02 - 00;00;50;051919년 3월 1일00;00;50;40 - 00;00;52;47모두가 한 마음 한(韓) 뜻으로00;00;53;16 - 00;00;54;59독립을 말하고 있었습니다.00;01;16;25 - 00;01;18;22그날의 현장 한가운데에00;01;18;41 - 00;01;20;34한 소녀도 있었습니다.00;01;25;30 - 00;01;28;16유관순은 그날의 한 뜻을 이어받아00;01;29;59 - 00;01;31;39병천의 작은 집에서00;01;32;19 - 00;01;35;19거대한 저항을 준비했습니다.00;01;37;55 - 00;01;40;55열여섯, 어린 소녀의 저항은00;01;42;10 - 00;01;45;10나라를 빼앗긴 서러움이자00;01;45;22 - 00;01;48;22그녀가 문을 나서게 했던 원천이고00;01;51;11 - 00;01;53;11독립 열사의 길이었습니다.00;01;57;19 - 00;01;59;241919년 4월 1일00;02;04;36 - 00;02;06;55유관순과 3천 군중의 외침00;02;07;35 - 00;02;09;14대한독립만세!00;02;09;56 - 00;02;11;38대한독립만세!00;02;12;12 - 00;02;13;07만세!00;02;13;38 - 00;02;14;33만세!00;02;15;37 - 00;02;18;37두려움보다 절박함이 앞섰던 그 순간00;02;19;31 - 00;02;23;14유관순은 그 함성에 한복판에 서 있었습니다.00;02;24;45 - 00;02;28;44그날의 소리는 오늘도 이곳을 스쳐 갑니다.00;02;29;40 - 00;02;32;52보이지 않아도 들리는 기억 속 그날처럼00;02;36;15 - 00;02;38;20이제 그들의 곁에 휘날리는00;02;38;20 - 00;02;41;21태극기는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습니다.00;02;45;51 - 00;02;46;53유관순00;02;48;37 - 00;02;50;02순국자를 추모하며00;02;52;05 - 00;02;54;40그들의 이름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00;02;59;20 - 00;03;02;24그들이 있었기에 피어날 수 있었던 우리가00;03;03;00 - 00;03;04;33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니까00;03;28;18 - 00;03;30;54그들의 영을 위로하는 추모의 자리에서00;03;33;09 - 00;03;34;57우리는 굳게 다짐합니다.00;03;38;22 - 00;03;39;59피땀으로 지켜00;03;39;59 - 00;03;44;17이 터전을 물려주신 가신 임들의 고마움을 되새겨00;03;44;17 - 00;03;45;24겨레여00;03;45;24 - 00;03;47;06이 나라를 길이 빛내자00;03;50;52 - 00;03;53;07독립 열사의 희생이 이뤄낸 광복00;03;54;37 - 00;03;56;53우리의 다짐으로 지켜낸 80년00;03;58;36 - 00;03;59;09오늘00;03;59;46 - 00;04;02;17우리의 시간은 계속 흐릅니다.
관리자
조회수: 628
▶
5:55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묻히지 못한 영웅, 독립의 기억을 걷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그날의 자유는 단 하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름 없이, 얼굴 없이 싸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이 만든 결실입니다. 서울 한복판, 조용한 공원 안에 남겨진 기억의 장소, 효창공원. 이곳에는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세 의사의 묘역과 함께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은 지금,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그날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지금, 묻힌 역사를 다시 마주합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 menuNo=200020wrtSn=13316936), 작성자:(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저작자표시 4.0에 따라 [주식회사 아이티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authr/authr/viewWrtrPage.do? menuNo=200186authrSn=70197), 작성자:(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공공저작물을 이 용하였습니다.(https://gongu.copyright.or.kr/gongu/authr/authr/viewWrtrPage.do? menuNo=200186authrSn=70197),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의 공공저작 물을 이용하였습니다.에 따라 [주식회사 아이티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55229menuNo=200020), 작성자:주식회사 아이티앤]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설화, 기증 박세임, 공유마당, CC BY - 사용 폰트 AppleGothic - apple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의 나레이션은 생성형 AI 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한국정책방송원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셀수스협동조합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효창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00:00:08:18 - 00:00:11:05 1945년 8월 15일, 00:00:11:05 - 00:00:14:00 대한민국은 광복을 맞이했다. 00:00:14:15 - 00:00:17:23 광복은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는 일이었다. 00:00:18:29 - 00:00:24:09 되찾은 땅에 스스로의 이름을 다시 새기는 일이기도 했다. 00:00:24:14 - 00:00:26:16 우리는 광복을 기억하지만, 00:00:27:05 - 00:00:30:02 그 날을 기념하고 있는지는 돌아봐야 한다. 00:00:30:23 - 00:00:33:22 베란다에 걸린 태극기는 점점 사라지고, 00:00:33:22 - 00:00:38:00 역사의 의미는 일상 속에 조금씩 묻히고 있다. 00:00:39:12 - 00:00:40:28 2025년 00:00:40:28 - 00:00:43:14 올해는 광복80주년이다. 00:00:44:07 - 00:00:47:28 그러나 광복은 단 하루, 한 순간의 결실이 아니었다. 00:00:49:11 - 00:00:51:12 서울 효창공원 00:00:51:12 - 00:00:53:01 이 조용한 공간에는 00:00:53:01 - 00:00:56:15 아직도 그날의 이야기가 남아있다. 00:01:00:27 - 00:01:05:13 1989년, 사적 제 330호로 지정된 이곳은 00:01:06:00 - 00:01:10:08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유해를 모신 곳이다. 00:01:10:15 - 00:01:13:15 그 중심에는 삼의사 묘가 있다. 00:01:13:27 - 00:01:18:04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00:01:18:04 - 00:01:20:28 백범 김구 선생이 직접 모셔온 00:01:20:28 - 00:01:23:28 항일투쟁의 상징이 된 세 사람이다. 00:01:26:23 - 00:01:29:29 이봉창 의사는 서울 용산에서 태어나 00:01:29:29 - 00:01:35:27 1931년 상하이로 건너가 한인애국단에 가입했다. 00:01:35:27 - 00:01:40:21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김구 선생과 함께 일왕을 암살하려 했고, 00:01:41:14 - 00:01:43:23 1932년 1월 8일, 00:01:43:23 - 00:01:48:03 동경 사쿠라다문에서 히로히토를 향해 폭탄을 던졌다. 00:01:48:29 - 00:01:51:11 비록 명중하지는 못했지만, 00:01:51:11 - 00:01:55:12 그 거사는 일본 내 조선인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 00:01:56:15 - 00:01:59:27 그는 체포되어 같은 해 10월 10일 순국했다. 00:02:01:11 - 00:02:04:23 윤봉길 의사는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00:02:04:23 - 00:02:08:00 31 운동 이후 농촌 계몽운동에 힘쓰다가 00:02:08:00 - 00:02:11:17 1930년 망명길에 올랐다. 00:02:11:17 - 00:02:16:00 상하이에서 김구 선생을 만나 한인애국단에 가입했고, 00:02:16:00 - 00:02:20:15 1932년 4월 29일,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00:02:20:15 - 00:02:26:29 일본의 전승기념식 현장에서 폭탄을 던져 주요 인사들을 살상했다. 00:02:26:29 - 00:02:28:21 그는 거사 당일 체포되어, 00:02:28:21 - 00:02:32:02 12월 19일 가나자와 형무소에서 순국했다. 00:02:34:26 - 00:02:37:21 백정기 의사는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00:02:37:21 - 00:02:43:02 31 운동 후 상하이로 건너가 무정부주의자연맹에 가입했다. 00:02:43:10 - 00:02:48:29 노동운동과 항일활동에 참여하며 일본의 주요 시설을 타격하고 00:02:48:29 - 00:02:51:19 친일파를 처단하는 데 힘썼다. 00:02:51:26 - 00:02:57:25 1933년 일본 공사 아리요시를 암살하려다 실패해 체포됐다. 00:02:58:14 - 00:03:02:03 일본법원에서 무기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00:03:02:03 - 00:03:04:14 같은 해 6월 5일 순국했다. 00:03:05:17 - 00:03:07:18 이들의 용기와 희생 00:03:07:18 - 00:03:12:04 그리고 수많은 이름없는 독립운동가들의 노력 끝에 00:03:12:04 - 00:03:15:27 1945년, 우리는 해방을 맞이했다. 00:03:16:09 - 00:03:21:00 한편 효창공원 자체도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 00:03:21:20 - 00:03:27:04 이곳은 원래 조선 왕실의 묘역, 효창원이었다. 00:03:27:04 - 00:03:32:08 1894년, 청일전쟁 직전 일본군이 불법 주둔하면서 00:03:32:08 - 00:03:35:14 그 가치와 의미는 훼손되기 시작했다. 00:03:35:22 - 00:03:40:13 1921년, 일제는 이곳을 골프장으로 만들었다. 00:03:41:07 - 00:03:45:02 그렇게 효창원은 역사성과 규모를 잃고, 00:03:45:02 - 00:03:47:18 지금의 효창공원으로 남게 되었다. 00:03:47:18 - 00:03:53:29 그러나 백범 김구 선생은 이곳에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심었다. 00:03:53:29 - 00:03:56:10 폐허 위에 피어난 묘역. 00:03:56:10 - 00:03:59:13 이곳은 다시 기억의 장소가 되었다. 00:04:00:00 - 00:04:00:18 그리고 00:04:01:18 - 00:04:06:02 삼의사 묘 옆에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한 분의 자리가 있다. 00:04:06:24 - 00:04:08:17 안중근 의사. 00:04:08:17 - 00:04:10:28 1910년 3월 26일, 00:04:10:28 - 00:04:13:28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한 그는, 00:04:13:28 - 00:04:18:26 언젠가 고국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묘에 모셔졌다. 00:04:19:11 - 00:04:22:11 사형을 앞두고 그는 동생들에게 말했다. 00:04:22:28 - 00:04:25:25 내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었다가, 00:04:25:25 - 00:04:28:24 조국이 독립하면 고국으로 옮겨다오. 00:04:29:07 - 00:04:31:20 그러나 일본은 그의 무덤이 00:04:31:20 - 00:04:34:08 독립운동의 성지가 되는 것을 두려워했다. 00:04:34:24 - 00:04:38:17 유해는 인도 되지 않았고, 위치에 대한 기록도 남기지 않았다. 00:04:39:14 - 00:04:42:14 그의 유해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 00:04:43:25 - 00:04:46:20 의열사를 매일같이 청소하며 가꾸는 분께 00:04:47:02 - 00:04:50:12 안중근 의사의 가묘에 대해 물었다. 00:04:51:04 - 00:04:54:10 안중근 의사 분은 가묘라고 하던데... 00:04:53:07 - 00:04:54:10 맞아요. 가묘 맞아요. 00:04:54:10 - 00:04:55:01 아하... 00:04:55:01 - 00:04:57:02 다른 분들은 다 유해가 계시고, 00:04:56:16 - 00:04:57:02 네. 00:04:57:02 - 00:04:59:09 안중근 의사님은 가묘에요. 유해를 못 찾았잖아. 00:04:59:07 - 00:04:59:23 아하 네. 00:05:00:00 - 00:05:01:00 못 찾았잖아. 00:05:01:00 - 00:05:02:14 실제로 못 찾았어. 00:05:03:17 - 00:05:06:04 근데 왜 아무도 모르는지 모르겠어. 00:05:06:04 - 00:05:07:15 안타까워. 00:05:06:04 - 00:05:06:20 그니까요. 00:05:07:15 - 00:05:11:21 그 당시에 어쨌든 간에, 어떻게 해서라도 그거를... 00:05:13:03 - 00:05:15:09 그의 말끝에 맺힌 안타까움은, 00:05:15:09 - 00:05:18:24 우리가 잊고 지낸 시간에 대한 질문이기도 했다. 00:05:19:16 - 00:05:23:21 1945년, 우리는 나라를 되찾았다. 00:05:24:12 - 00:05:27:19 그러나 지금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00:05:27:19 - 00:05:31:15 그날의 의미와 희생을 잊지 않는 마음이다. 00:05:31:15 - 00:05:34:15 효창공원은 오늘도 묻고 있다. 00:05:36:00 - 00:05:39:05 지금의 자유를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00:05:39:24 - 00:05:41:26 광복 80주년. 00:05:41:26 - 00:05:45:24 우리가 누리는 오늘은 누군가의 희생 위에 세워져 있다.
관리자
조회수: 603
▶
4:01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단재의 발자취를 따라
고지 사항 사용음원: 한국저작권위원회-임다솔의 우리네 소리를 듣다 은 CC BY라이선스로 제공됩니다. 사용폰트 : 고운바탕 ,에스코어드림, 굴림-Regular, KoPubWorld 바탕체-Medium, Noto Sans KR-Regular 사용 생성형 AI :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Kling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단재신채호생가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 바쁜 일상 속.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인물이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대전 중구 어남동 이곳은 단재 신채호가 1880년 태어난 생가지이다.독립운동가, 역사학자, 사상가 등 다양한 활동을 했던 신채호 그의 유년시절은 어떻게 기록되었을까? 신채호는 조부인 신성우로부터 유학교육을 받게 되었는데요. 손자인 신채호에게 6살 때부터 한학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유학교육을 시켰고, 그래서 이미 10세 전으로 신채호가 통감절요나 사서삼경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시경, 서경, 역경을 이미 다 섭렵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신씨 가문의 대단한 천재가 났다. (라는) 소문들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생가지 인근에는 홍보관이 있다. 이곳에는 신채호의 생애와 업적을 전시하고 있다. 제가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박물관도 다니곤 하거든요.근데 집 주변에 신채호 선생님 생가지가 있다고 해서 관람 차 방문했습니다. Q.신채호를 어떤 인물로 알고 있는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라고 알고 있어요. 1910년 일제 강점기 이후 신채호는 해외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이어나갔다. 특히 독립전쟁을 강조하는 독립운동을 강력히 추진하였으며, 1922년 의열단의 행동강령 조선혁명선언문을 작성하였다. 조선혁명선언문에서 신채호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무엇이었을까? 한마디로 줄여서 대답을 한다면, 폭력혁명으로 속박상태에 있는 식민지 상태를 벗어나야 된다 라는 것이었고요. 이런 폭력 투쟁론을 통해서, 제국주의 식민지 경영을 비판하고 그걸 통해서 모두가 자유로운 상태, 모두가 창조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상태 그런 상태를 성취해야 된다. (라는 것을)주장을 했던 것입니다. 1936년 신채호는 조국의 독립을 보지못한 채, 뤼순감옥에서 순국하였다. 신채호 선생이 광복 이후 생가로 돌아왔다면 어떨까? 생가지 보고 엄청 놀라시지 않으실까요?
관리자
조회수: 604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1,941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7:4
[해외문화PD/시리즈영상]문화PD가 간다_영화 속 장소 성지순례
해외문화PD9월시리즈영상‘문화PD가간다,영화속장소성지순례’영화배경촬영지는언제나인기가많다.그것은사람들이영화를본후배경이되었던실제장소에찾아가다시한번그때느낀감동과여운을떠올리기위해서이다.해외문화PD가현재파견되어있는세계9개지역에서는어떤영화의배경장소가있는지소개한다.[자막]저곳은어디일까?내가본영화속배경영화를봤던그때의감동을다시한번느끼기위해해외문화PD가갑니다.[타이틀]문화PD가간다영화속장소성지순례1.영화:너의이름은(2016)장소:일본도쿄신주쿠구신카이마코토의2016년극장애니메이션너의이름은의주요배경으로서도쿄에있는실제장소를삽입하였다.특히스가신사계단은주인공타키와미츠하가만나는장면의배경으로현지인과관광객들이이곳에서인증기념사진을많이남긴다.너의이름은은역대일본애니메이션영화흥행수입1위인만큼많은사람들의대표성지순례장소가되었다.신주쿠역과요츠야역주변등에영화속에나온장소들이밀집되어있어자유여행자들에게도관광하기좋다.2.영화:라라랜드(2016)장소:미국LA그리피스천문대미국LA에위치한그리피스천문대는영화라라랜드의배경이되면서LA에오면꼭가야되는명소가되었다.LA중심지에서멀지않아쉽게갈수있으며헐리우드사인과,LA시를한눈에내려다볼수있어야경명소로도꼽힌다.TIP해질녘에가는것을추천!시간대가맞으면무료로천체망원경관측과박물관구경도가능하다.3.영화:콩스컬아일랜드(2017)장소:베트남하노이짱안번롱하노이수도에서남쪽으로90km떨어진짱안명승지는영화속킹콩이처음등장하는장면의배경이되었다.신비로운배경과거대한석회석산들이존재하는원시적장소이다.원주민역할을맡았던50명이넘는배우들이초대받아원주민분장후영화속그들의생활모습을그대로재현했다.2014년유네스코에의해베트남최초이자동남아유일의혼합유산(문화유산과자연유산이복합된것)으로지정되었다.4.영화:노팅힐(NottingHill)(1999)장소:영국런던노팅힐런던북서쪽에위치한노팅힐은1999년에개봉한영화노팅힐(NottingHill)의주요한배경이되어20여년이지난지금까지도많은사람들이찾는세계적인관광지이다.TIP개장시간월-수9am-6pm,목9am-1pm,금-토9am-7pm.TheTravelBookShop:주인공윌리엄이운영하는여행서점‘TravelBookCo.’가위치한상점.골동품,가구를파는상점이었지만,현재는기념품을팔고있다.TheNottingHillBookshop:‘TravelBookCo.’에모티브를준여행서점은30년넘게여행책자들을거래했지만2011년에거래를중단했다.이자리에다른서점이문을열었고,현재는각종책이판매되고있다.5.영화:세얼간이3Idiots(2009)장소:인도델리코넛플레이스ConnaughtPlace“알이즈웰”이라는명대사를남긴인도영화세얼간이.이영화는대부분북인도산악지대와한대학교에서촬영되었지만몇몇장면에서는델리를대표하는장소들이등장하기도한다.그중하나는인도의영국식민지시절뉴델리를계획도시로만들기위해건설되었던코넛플레이스.중앙에공원이위치하고원형으로이루어졌으며각종외국기업과해외브랜드상점및고급레스토랑들이모여있어언제나붐비는번화가이다.인근에는관광안내소와은행,여행사등편의시설도자리해관광객들이많다.6.영화:마지막황제(1987)장소:중국북경자금성,경산공원화려한자금성을배경으로한영화마지막황제는역사의소용돌이에있었던비운의마지막황제푸이의일대기를그려낸다.중국의수도북경에위치한자금성은북경을떠올리면가장먼저생각이날정도로상징적이자역사적인장소이다.맞은편엔천안문광장,인민영웅비,중국국가박물관,인민대회당이밀집해있다.지금은대중에게개방된자금성.천안문광장을한바퀴돌고자금성을방문한뒤,후문에서바로이어지는경산공원이가장인기있는관광코스이다.7.영화:피아니스트(ThePianist)(2002)장소:폴란드바르샤바프라가(Praga)로만폴란스키감독의2002년작품피아니스트는한유태인피아니스트의삶을통해제2차세계대전당시나치가유태인들에게저질렀던실상을그려낸다.극중실제배경인바르샤바곳곳에서촬영이진행되었으며,현재촬영지대부분은거주지나상가등생활공간으로활용되고있다.프라가의건물들은재건된것들이아닌옛그대로의모습이기때문에중심지에서그닥멀지않음에도불구하고분위기가매우다르다.8.영화:글루미선데이(GloomySunday)(1999)장소:헝가리부다페스트세체니다리1999년에개봉한글루미선데이는헝가리부다페스트를배경으로한영화이다.헝가리의수도인부다페스트는다뉴브강을중심으로부다사이드와페스트사이드로나뉘는데,세체니다리는그두지역을연결하는많은다리중가장유명한장소이며관광객들에게도손꼽히는명소이다.영화속일로나를사랑했던한스가자살을시도한다리이자자보와안드라스가일로나와함께데이트를한장소이다.슬프고우울한당시의시대에서도사랑에빠졌던두남자주인공과여자주인공의모습이세체니다리와함께아름답게담긴다.9.영화:넷플릭스시리즈‘VELVET’(2013-2016)나라:스페인마드리드그란비아스페인에서지금가장인기있는넷플릭스시리즈드라마중하나로,1950년대의패션과사랑이야기를다룬다.벨벳의거의모든씬들은실내에서촬영되었지만,전반적인스토리의배경이되는마드리드의최중심가인‘Granvia’가오프닝장면에항상등장한다.‘Granvia’를1950년대모습으로담아낸장면이굉장히긍정적으로평가된다.[자막]영화의추억을담고있는장소들다음여행은내가사랑한영화의배경으로떠나보는건어떨까요?음악soundcloud.com/user-73416670-HappyVibesbensound.com-Memories/loveYoutubeAudioLibrary-Presentday/PiriPiri/LauTzuEhru/ALongColdKevinMacLeod-GymnopedieNo1(출처: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787아티스트:http://incompetech.com/)KevinMacLeod-Firesong(출처: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598아티스트:http://incompetech.com/)FryderykFranciszekChopin-GrandePolonaisebrillanteProcederAnAndanteSpianatoOp.22aTwinMusicom-KingofPeace(아티스트:http://www.twinmusicom.org/)협조해외문화PD6기전원?기획및제작도쿄해외문화PD이정화
이정화
조회수: 10,588
▶
2:20
[북경/해외문화pd] K-Pop Day
지난 9월 2일, 북경 주중한국문화원에서 K-Pop Day가 열렸습니다.2017 K-POP 아카데미는 7월 24일부터 9.28일까지 수업이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초급 보컬반과 댄스 2개반, 총 80여명의 학생들의 수료 발표회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현희 선생님의 K-Beauty Make-up 특별강좌가 열려, 최근 트렌드인 과즙 메이크업과 남녀 헤어스타일링 등을 선보였습니다.학생들의 무대가 끝난뒤, 특별무대가 이어져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구하경
조회수: 2,883
▶
1:6
[북경/해외문화pd] 한국현대공예전-'전형'
지난 9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주중한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한 한국 현대 공예전-'전형'의 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본 전시는 나전, 사기, 매듭, 소목 총 4가지 분야를 대표하는 전통 공예와 현대 공예 작품을 선보입니다. 개막식에선 이창숙 작가의 매듭과 원석, 펜던트로 악세사리를 만들어보는 한국 공예 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공예 문화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이번 전시는 중국 베이징, 스페인 마드리드의 재외 한국문화원을 순회하며 한국의 현대 공예를 선보입니다.
구하경
조회수: 3,069
▶
5:7
[스페인/해외문화PD] 바르셀로나 최대축제 라 메르세의 '포커스코리아'
내레이션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국가 이미지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집계관객 140 만명이 방문한 바르셀로나의 가장 큰 축제‘라 메르세’와 연계해 축제 내 거리공연 행사 MAC 페스티벌에 대규모 한국 특집 Focus corea를 개최했습니다.라 메르세 축제는 매년 9월, 바르셀로나의 수호 성인인 메르세 성인을 기리는 종교 행사로 시작했지만, 오늘날은 도시 전체에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스페인 최대 규모 축제 중 하나로 현지에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이렇게 큰 축제에서 9월 22일부터 총 4일간 한국특집 Focus corea공연이 열렸는데요, 이를 위해 4팀의 뛰어난 한국 거리공연단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특별기획으로, 오전부터 저녁까지 전통공연, 스트릿댄스, 드로잉 서커스 등 다양한 한국공연을 선보였습니다.첫 무대를 시작한 창작그룹 노니는 바람노리, 신호유희 총 2개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 공연에서 새로운 형식의 길놀이와 마당극을 선보여, 공원에 있는 관객들이 행렬에 뛰어들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습니다. 비보이 그룹 IOF는 흥 과 광탈을 공연했습니다. 특히 어두운 밤을 수놓은 광탈 공연의 LED 광선은 바르셀로나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또한,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유머 넘치는 드로잉 서커스를 선보였습니다. 두 배우만의 독특한 감성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마지막으로, 타악 그룹 타고의 퓨전국악은 리허설 때부터 많은 관객들이 몰리는 등 바르셀로나 시민들도 함께 강렬한 리듬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올렸습니다.그럼 바르셀로나 현지의 반응을 한 번 들어볼까요? 인터뷰Mariona Ordonez 맥 페스티벌 공연 코디네이터 이 축제에서. Tago, IOF crew, Croquiky brothers, Noni 와 같은 한국의 콘서트들을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밤에 하는 공연들이 정말 놀랍고 장관입니다. 정말 환상적이에요. 저는 이제 한국과 사랑에 빠졌습니다.한국 공연팀, 내년에 메르세나 다른 기회로 바르셀로나에 다시 꼭 방문해주세요! 내레이션이처럼 큰 호응을 받은 공연들은, 집계 관객 총 3만여명을 기록하며 개원 이래 최대 관객을 동원하는 등 스페인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축제를 마친 후, IOF와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마드리드 루차나 극장에서 Focus corea 특집 합동공연을 열었습니다. 인터뷰이종률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이번 포커스 코리아는 국가 이미지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 메르세와 연계해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메르세 계기로 한 포커스 코리아는 현지인들에게 우리의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스페인의 가장 큰 페스티벌 중 하나인 '라 메르세'를 통해 스페인의 대표도시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시민들에게 다양한 한국의 공연예술을 선보일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주희
조회수: 5,000
▶
2:14
문화릴레이티켓 홍보영상 [성남아트센터]편
사용한 공연 티켓으로 다음 공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화릴레이티켓! 문화릴레이티켓으로 무엇을 볼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걸까요?
관리자
조회수: 13,304
▶
1:21
[헝가리/해외문화PD] Happy Hangeul Day
Happy Hangeul Day 영상기획 의도: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국어 학당 학생들이 찍은 영상 클립을 받아 만든 영상이다.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헝가리 학생들이 한국어를 왜 배우는지, 꿈이 무엇인지, 한글은 어떤지 등을 한국말로 이야기하는 영상이다. [영상 음원] 한글날 축하해요. 세종대왕 고마워요 [인터뷰] 한국어를 왜 배워요? 왜냐하면 한국에 친구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 사람과 한국어로 얘기하고 싶습니다. 한국 노래를 많이 부르고 싶어요. 꿈이 뭐에요?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수의사가 되고 싶어요. (어디에서?) 코리아 한국에 갈 거예요. 한글은 어때요? 쉽고 재미있어요. 한글은 논리적이고 배우기 쉽습니다. 사용 음원: Italian Afternoon ? Twin Musicom
박서영
조회수: 2,993
▶
1:9
[헝가리/해외문화PD] 쇼트트랙 월드컵 평창 올림픽 홍보존
쇼트트랙 월드컵 평창 올림픽 홍보존 영상의도: 2017년 9월 29일 금요일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평창 올림픽 홍보존이 열렸다. 홍보존에 대한 소개 및 스케치 영상이다. [내레이션] 지난달 28일부터 이번 달 1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쇼트트랙 월드컵이 개최되었습니다. 이곳에서 2018 평창 올림픽 홍보존이 열렸는데요. 많은 외국인이 홍보존을 방문했습니다.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와 사진을 찍고, 팸플릿을 받아갔는데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평창 올림픽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는 2018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됩니다. 해외 멀리에서도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홍보는 계속됩니다. 음원: Free Dog - Silent Partner
박서영
조회수: 2,745
▶
3:56
비공식 야구채널 2편
비공식 야구채널 야구직관은 보러 가고 싶은데, 야구를 0.1도 모르겠다! 이런 야구 모름쟁이들을 위해 준비한, 전지적 야.알.못 시점의 야구중계! 리틀야구단과 함께 중계하면서 전지적 야.잘.알로 거듭날 수 있을까? 2편 #타이틀 비공식 야구채널 -2편- 지훈) 팀을 나눠 응원하면서 중계를 하겠습니다. 자막. 4회 말 화이텐스파르타 공격 2:4 자막. 타이거즈 진주) 잠시 저희가 자리를 바꿨죠.? 휘성, 태민) 네. 진주) 둘이 손을 꼭 잡고 있네요. 되게 친한 가봐요. 휘성, 태민) 네! 진주) 만족스럽나요? 휘성, 태민) 네! 예리) 3루에 있는 걸 만루라고 하나요? 자막. 화이텐 스파르타 지훈) 주자가 꽉 차있을 때 만루라고 합니다. 자막. 1아웃 1,2,3루 진출 지훈) 저 상황은 병살타라고 주자가 한 번에 2명 아웃되는 것을 병살타라고 합니다. 자막. 4회 말 화이텐스파르타 공격 2:4 자막. 1,3루 진출 휘성) 홈ㄹ..홈런?호ㅁ 태민) 크다 크다 크다 자막. 타이거즈 진주) 넘었어요? 홈런이에요?? 자막. 홈런! 자막. 화이텐 스파르타 예리) 근데 1점 차이 정도는.. 이한) 지금 이 상태로는 타이거즈가 유리한 상황이에요. 노아웃에 역전을 당했고 자막. 5회 말 화이텐 스파르타 공격 5:4 자막. 2볼 2스트라이크 2아웃 1,2루 진출 진주) 오오.. 안 돼 안 돼 아...... 하... 자막. 화이텐 스파르타 예리) 금방 점수낸 건가요? 이한, 지훈) 네 예리) 오 역전했어요~ 기분잏ㅎㅎㅎ..기분이 어떤가요? 이한, 지훈) ... 이한) 수비만 잘하면 이길 확률이 높죠. 자막. 6회 초 타이거즈 공격 5:8 예리) 저 정도면 많이 아프겠네요. 이한) 저 정도는 조금 오버인 것 같습니다.? 자막. 화이텐 스파르타 이한) 팔꿈치하고 갈비뼈 맞았다면 모를까 엉덩이 맞았으면 별로 안 아픈데... 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타이거즈 진주) 저희가 좀 지고 있는데 역전할 거라고 보시나요? 휘성, 태민) 네? 진주) 얼마 정도? 휘성) 99% 태민) 99.9% 휘성) 전 99.9.9%요. 태민) 전 99.9.9.9%요. 자막. ㅋㅋㅋㅋㅋㅋㅋ 자막. 화이텐 스파르타 이한) 여기서 만약 안타를 치면 우리 팀이 불리하다고 볼 수 있어요. 자막. 1볼 2스트라이크 2아웃 1,2,3루 진출 예리) 잘 돼야 될텐데요. 자막. 타이거즈 자막. 역전했다! 오케이. 자막. 화이텐 스파르타 예리) 이게 안타인가요? 이한, 지훈) 네. 예리) (예상대로) 안타를 쳐서 위험해졌네요. 자막. 타이거즈 휘성) 역전했다. 진주) 저희 그러면 또 다시 역전당할 수 있다고 보나요? 태민) 아니요. 진주) 그럼 저희 승리의 축배를 들죠. 저희가 준비해 왔어요. 나중에 먹을려고? 휘성) 네. 자막. 7회 말 화이텐 스파르타 공격 9:8 자막. 화이텐 스파르타 예리) 이 정도 되면은... 이한) 저희가 졌다고. 자막. 1볼 1스트라이크 2아웃 2루 진출 진주) 오 안 돼. 자막. 타이거즈 진주) 저희 이겼어요. 짠~ 통쾌한 역전극이었습니다. 이번에 중계하면서 어땠어요? 태민) 재밌었어요. 휘성) 재밌었어요. 자막. 화이텐 스파르타 예리) 오늘 중계하면서 어땠나요? 자막. ... 예리) 그렇군요. 자막. 타이거즈 진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태민) 감사합니다. 예리) 감사합니다. 자막. 비하인드. 리틀야구단이 야알못에게 인터뷰하다 자막. 본인에게 야구란? 예리) 새로운 개척지? 많이 배웠으니까 앞으로도 야구에 대해서 더 알고 싶기도 하고? 자막. 본인에게 야구란? 진주) 이제 알 게 된 것. 24년 살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어요. 덕분에 알게 되었어요.? 자막. 또 비하인드. 태민) 일루와 일루와.? 휘성) 1번만 태민) 아 표정관리. 됐어.
이진주
조회수: 13,839
▶
4:59
비공식 야구채널 1편
비공식 야구채널 야구직관은 보러 가고 싶은데, 야구를 0.1도 모르겠다! 이런 야구 모름쟁이들을 위해 준비한, 전지적 야.알.못 시점의 야구중계! 리틀야구단과 함께 중계하면서 전지적 야.잘.알로 거듭날 수 있을까? 1편 #타이틀 비공식 야구채널 -1편- 예리) 네 안녕하세요 여기는 야구의 도시 부산입니다. 진주) 오늘 함께 보실 경기는 사회인 야구대회 4강전 타이거즈와 화이텐스파르타의 경기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중계는 야구를 1도 모르는 저 이진주와 해운대구 리틀야구단분이 자리해주셨는데요. 예리) 야구를 한 개도 모르는 저 임예리와 지훈) 김지훈입니다. 이한) 최이한입니다. 예리) 별명이 있다고 하던데 지훈) 저는 돌부처라고 이한) (지훈이가) 아무말이나 해도 표정이 그대로라서 자막. 비공식야구채널 이한) 팀을 나눠 응원하면서 중계하겠습니다. 예리) 제가 야구를 잘 몰라서.. 그럼 공을 치는 사람이? 지훈) 타자 진주) 타자로 하고 있는 팀이 공격을 하고 있는 거죠? 태민) 네. 예리) 공을 받는 사람은 이한) 포수입니다. 태민, 휘성) 1루수, 2루수, 3루수 이한) (유격수) 2루와 3루 사이에 있는 수비수라고 이한) 좌익수입니다. 왼쪽 외야에서 수비를 하는 선수 예리) 그럼 우익수는 오른쪽 외야에서 수비를 하는.? 이한) 중견수 예리) 아~ 그렇군요. 진주) 본격적인 시작 전에 가족들은 다 롯데팬? 휘성) 네 다. 아 아빠는 LG팬이에요. 진주) LG예요? 그럼 볼 때 싸우지 않아요? 휘성) LG가 지면 아빠 기분이 별로 안좋아서 짜증을 좀 내요. 자막. 1회 초 타이거즈 공격 0:0 예리) 야구선수들은 운동을 되게 열심히 하는데 몸매가 풍만한? 이한) 저거는 살이 아니라 거의 다 근육 예리) 근육이시군요. 화면에 B, S, O라고 적혀있는데 그럼 볼은 어떤 의미이죠? 지훈) 가상의 네모를 벗어나는 것을 볼이라 합니다. 자막. 귀여워 진주) 아 (이때는) 높으니까 볼이 되는거죠 그쵸? 태민, 휘성) 네. 예리) 그럼 스트라이크는 어떤 의미인가요? 이한) 스트라이크는 투수가 던졌을 때 가상의 네모 안에 들어가거나 타자가 헛스윙을 하면 스트라이크입니다. 진주) 이건 스트라이크(인가요?) 태민) 네. 예리) 아 그럼 아웃은? 지훈) 타자가 친 것을 잡..잡..잡거나..잡..잡으면 아웃입니다. 진주) (공을 한 번에 잡으니) 아웃이 됐네요. 진주) 아 그럼 볼 넷은 1루로 진출하고 3스트라이크는 1아웃 그리고 3아웃이 되면 회 초, 말이 바뀌는. 이게 그러면 1회가 끝난건가요? 태민,휘성) 1회 초가 (끝난 거에요.) 이한) 공수교대를 합니다. 자막. 1회말 화이텐 스파르타 공격 0:0 진주) 오 쳤습니다. 이게 왜 파울이죠? 태민) 왜 파울이냐면 3루 베이스와 1루 베이스에 있는 파울라인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파울입니다. 이한) 저거는 안타입니다. 지훈) 타자가 쳐서 수비수의 방해를 받지 않고 주자가 출루하는 것을 안타라고 합니다. 예리) 오 왜 갑자기 1루에 던지죠? 지훈) 주자가 뛸 수도 있기 때문에 견제를 해서 못 뛰게 막는 것입니다. 이한) 뛰어 가는 것을 도루라고 합니다. 지훈) 주자가 1루에서 2루나 2루에서 3루로 뛰는 것을 도루라 합니다. 예리) 아~ 그렇군요. 아~ 그렇군요. x2 아~ 그렇군요.? x3 자막. 타이거즈 진주) 지금 누가 공격하고 있는 상황이죠? 어떻게 된 상황이죠? x2 아까 뭐였죠? x3 태민) ... 자막. 2회 말 화이텐 스파르타 공격 0:0 자막. 2볼 2스트라이크 1아웃 3루 진출 예리) 저희 벌써 4점이에요. 이한) 2,3루에 있던 주자가 다 들어와서. 자막. 타이거즈 진주) 2회 말인데 4점 받으면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태민) 아니요. 아직 남은 회가 많기 때문에 역전할 수 있다고. 자막. 화이텐 스파르타 예리) 변화구가 뭐죠? 지훈) 투수가 그립을 다르게 잡고 던져서 공의 변화가 오면 변화구라고(합니다.) 이한) 슬라이더는 이렇게 잡고, 포크는 이렇게 손가락을 쫙 벌려서 잡고 체인지업은 오케이를 한 다음에 공을 끼워 넣으면 자막. 타이거즈 진주) 한 번 던져보신 적 있으세요? 휘성) 아니요. 태민) 있어요. 진주) 오 있어요? 태민) 네. 진주) 오 벌써 예리) 그럼 글러브도 각자 다른가요? 이한) 네. 1루 글러브는 좀 더 길고 크고 외야 글러브는 좀 길고 숏(유격수)하고 세컨(2루수)하고 서드(3루수)는 좀 작고 좀 짧은 글러브. 자막. 4회말부터는 2편에서 ! 자막. 비하인드 예리) 야구공을 들고 오셨는데, 야구공은 무슨 야구공인가요? 지훈) 저희가 (야구장) 가서 받은 싸인볼입니다. 예리) 누구 싸인볼인가요? 자막. 류현진, 이대호 지훈) 이거는 이대호 싸인볼이고 이한) 이거는 류현진 싸인볼입니다. 예리) 아~ 그렇군요. 싸인볼은 그럼 어떻게 받는 건가요? 지훈) 선수들한테 공이나 종이를 줘서 펜이랑 같이 줘서 받는 것입니다.
이진주
조회수: 14,171
▶
1:40
[중국/해외문화PD] 8월 한중문화교류주간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 한중 수교 25주년 계기 8월 한중 문화교류주간을 맞이해, ‘한국 전통무용의 밤’과 ‘클래식 음악회’가 열렸습니다.전통무용을 선보이기에 앞서, K-Pop 댄스반을 지도한 석진욱 선생님의 ‘아리랑’ 특별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이후 성균관대학교 전은자 무용단의 삼고무, 모듬북, 그리고 군무의 조화가 돋보이는 ‘향음’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화관무, 부채춤, 사랑가, 울림 등 궁중무용부터 민속무용까지 한국전통무용의 정수와 한복의 미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습니다.이어서 중국 국가대극원 바순 부수석으로 활동중인 김희성님과 이화여대 초빙교수인 피아니스트 최민경님이 꾸미는 클래식 음악회가 이어졌습니다.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의 다양한 시대곡으로 준비된 이번 공연에선, Vivaldi의 Sonata, Elgar의 Romance, Alain Bernaud의 Hallucinations 등 다채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구하경
조회수: 3,100
▶
02:21
[LA/해외문화PD] 제34회 LAPD 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 워크숍
2017년 9월 25일, LA문화원에서 ‘제34회 LAPD 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 워크숍‘ 이 진행되었습니다. On September 25th,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the workshop “The 34th Korean American Cultural Experience for LAPD.” Nak Jung Kim / Director (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오늘 LA한국문화원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 그리고 한국문화에 대하여 즐거운 여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David J. Kowalski / Captain III (Olympic Division, The Los Angeles Police Department)for many this is new experience because we are working in the city that is most diverse in culture. 우리는 가장 다양한 문화권을 가진 도시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워크숍은 여러분들에게 분명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therefore, we would like to expose and enrich you to the Korean culture today. from today’s experience, you will be able to understand the Korean culture and be a better officer in Los Angeles City. 그래서 우리는 오늘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우고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늘 워크숍을 수료하고 각자의 지구로 돌아가면 한국인 시민들을 잘 이해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Bo Jun Kim / Police Consul (South Korean Consulate Office of Los Angeles)2년 전 처음 LA에 와서 LAPD에게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리는 이 프로그램을 보고 정말 놀랐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문화, 이민사, 언어 뿐 아니라 태권도 시연과 한국음식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The workshop included lectures related to Korean culture, immigration, and the Korean language. LAPD Officers also watched a Taekwondo performance and ate delicious Korean food. Interview Brittany Royer - LAPDLA 경찰관으로서 매우 유용한 워크숍이었습니다. 남가주에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차이점들이 흥미로웠습니다. Dylan Wells - LAPDI learned that there’s lot of perceptions people have about the korean community. it shows that there’s more to it than what people see on TV. it was really helpful because other police departments have to learn today’s experience out on the streets, learning who people are. I feel privileged to learn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텔레비젼에서 보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요. 매우 유용한 워크숍 이었습니다. 다른 경관들은 제가 오늘 배운 내용들을 길 위에서 배워야하는데 이렇게 배울 수 있어 특별하네요 LA지역 경찰관계자들에게 한인 사회의 문화를 알림으로써 한인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The purpose of the workshop is to help police officers understand Korean heritage and overcome cultural barriers. 한국문화와 이민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This workshop is important for the Korean community in LA because it can prevent misunderstandings or disadvantages that might occur due to cultural differences.
이원지
조회수: 4,453
▶
01:14
[LA/해외문화PD] 남가주미술가협회 전시 개막식
2017년 9월 22일, LA문화원에서 ‘제49회 남가주미술가협회‘ 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On September 22,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presented a exhibition called "The 49th Annual Exhibition of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 CA“. 남가주미술가협회의 49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전시에는 57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회화, 조각, 사진, 도자기 등의 다양한 종류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A ceremony was held in celebration of he 49th anniversary of the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57 different artists showed paintings, sculptures, photography, ceramic, installation arts, and other various artworks. Jong Sung Kim : President (KAASC) 외국인들도 많이오셔서 한국인들이 어떻게 작가활동을 하고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지 봤으며 좋겠습니다.I hope this exhibition will be a great chance for many foreigners who want to know Korean’s art works. Min Cho : Artist이번에 처음으로 남가주한인미술협회에 참가하게 되서 굉장히 뿌듯하고 즐겁고이런 잔치 같은 전시회가 있어서 너무 기쁘구요This is my first time. So, I’m very grateful and happy to be here. Milan : Visitor굉장히 다양하고요. (미국과) 다른 방식, 다른 그림과 메시지네요. 이번 전시는 10월 5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This exhibition will continue until October 5th at the art gallery located on the 2nd floor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이원지
조회수: 4,223
처음
이전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