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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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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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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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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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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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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주도쿄한국문화원] 사와 토모에 피아노 연주회
도쿄 한국문화원의 정기공연 시리즈 중 하나로, 사와 토모에 피아노 연주 및 노래 공연이 진행되었다 ------------ 대 본 -------------- 도쿄 한국문화원 정기공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사와 토모에 씨의 피아노 연주 및 노래 공연이 열렸다저도 그것에 대해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와 토모에(싱어송라이터)여러분, 지치신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금요일 밤이니 편안하게 즐기자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조금쯤은 릴렉스하게, 다른 일들은 전부 잊고, 즐겨주셨으면 합니다마지막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날 사와 토모에씨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국어의 가사로 쓰인 노래를 들려주기도 했다사와 토모에 씨는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 일본, 미국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으며한국의 일본 대중문화 개방선언 이후, 최초로 공식석상에서 일본어로 노래를 부른 싱어송라이터로 매 년 무료 콘서트를 진행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의미있는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나가타 (관객)(이번 공연에는) 여러 메시지가 담겨있어서저도 그것에 대해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GM Nadias--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조회수: 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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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주태국한국문화원] 웹툰작가 Vicmon과 함께하는 워크샵
지난 7월 18일,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웹툰작가 Vicmon과 함께하는 워크샵이 열렸다. ----------------------------------대본----------------------------------------- 7월18일 주태국한국문화원 한마당홀 지난 7월 18일,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3rd Times Kiss'로 유명한웹툰작가 Vicmon과 함께 하는 워크샵을 진행했다. - Vicmon (웹툰 작가)예술작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다른 아티스트들까지많은 분들이 오늘 행사에 와주셨습니다. 그래서 제 작업들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하고 나눌 수 있었습니다.모든 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 Isara (행사 참석자)살아있는 경험들을 작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서일상 생활과 일들에 적용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황지연
조회수: 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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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원먼스 페스티벌, '숲이 숨쉰다'
지난 7월 14일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중심가에 위치한 두나 팔로타(Duna Palota) 극장에서 국악공연 ‘숲이 숨쉰다’가 열렸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은 ‘원먼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공연에는 약 150명이 넘는 헝가리인 관객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 대 본 ----- Title 원먼스 페스티벌, 숲이 숨쉰다 자막 지난 7월 14일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중심가에 위치한 두나 팔로타(Duna Palota) 극장에서 국악공연 ‘숲이 숨쉰다’가 열렸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은 더 하우스 콘서트의 ‘원먼스 페스티벌’의 일환이다. 인터뷰 전통음악이라는 게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또 음악이라는 게 언어와는 다르게 들으면서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헝가리 관객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공연하는 동안 그 시간을 정말 행복하게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전통음악과 한국 전통 음악 중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궁중음악, 민속음악 이런 것들을 한데모아서 (준비하였습니다.) 자막가야금 독주로는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와 가야금 명인인 황병기 선생이 작곡한 ‘숲’을, 대금 독주로는 ‘청성곡’과 이찬해 작곡의 ‘숨’을 연주하였다. 또한 ‘천년만세’와 ‘아리랑’ 모음곡도 두 악기의 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었다. 공연장에는 약 150명이 넘는 헝가리인 관객들이 참석하였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뜨거운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인터뷰벌터넌 노러 ?Nora Bertalan / 관람객음악을 들으며 헝가리 민요와 비슷한 요소들을 찾기도 했지만, 그래도 무척 색달랐습니다. 이 음악을 듣는 동안 마치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다른 문화를 품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인터뷰 하노 레나타, 차코스 베로니카 릴러 Han? Ren?ta , Szakos Veronika Lilla / 관람객너무 좋았어요. 또한 저희는 민들레라는 가야금단을 하고 있는데, 가야금을 배우는 우리에게 유용하고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그렇지? 네. 연주 동안 가야금 연주자의 손을 유심히 봤어요. 연주자가 아리랑을 연주할 때에는 저희도 예전에 연습했던 아는 곡이라서, 무릎 위에서 손을 움직이면서 따라서 연주했어요. 자막 같은 공연은 다음 날인 7월 15일 데브레첸 쾰체이 센터에서도 열렸으며, 약 350명이 넘는 관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7월 16일에는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연주자 성유진씨와 송지윤씨가 가야금단 및 단소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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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국한국문화원] World Wide Webtoon 웹툰 기획전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웹툰전 오프닝 행사가 있었다.------------------대본-----------------------주태국 한국문화원은 미래 대중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웹툰을 정립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웹툰 기획전을 열었다.'World Wide Webtoon' 전시의 오프닝 행사가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지난 7월 10일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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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The Korean Craft : Human, Place, History' Vernissage ('한국공예 - 사람, 장소, 이야기' 전시 오프닝 행사)
The Korean Craft : Human, Place, History 한국공예 - 사람, 장소, 이야기 9. Juli - 28. August 2015 Koreanisches Kulturzentrum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7월 9일 ‘한국공예 - 사람, 장소, 이야기’ 전시의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7월 9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나전·옻칠·한지·염색·매듭 등 12가지 분야의 공예를 현대의 살아있는 북촌의 정신으로 조명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작품뿐만 아니라 작품을 만드는 과정의 동영상을 제공하고 장인들의 설명까지 더하여 오감을 통해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이번 오프닝 행사에는 윤종석 한국문화원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최인순 감독의 소감과 전시에 참여한 수공예 장인들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축사 후 전통 다과와 주류를 선보인 파티가 이어지면서 행사장에 한국적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촬영 및 편집 : 김도향?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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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한국문화원] 주상하이한국문화원초대전-한국현대공예2015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초대전 한국현대공예 2015” 전시가 오는 7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금속, 도자기, 목칠, 섬유, 유리 등 각 분야의 56명의 작가들이 8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 대본 ====================== ? 주상하이한국문화원초대전--한국현대공예2015?“주상하이한국문화원 초대전 한국현대공예 2015” 전시가 오는 7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 이번 전시에서는 금속, 도자기, 목칠, 섬유, 유리 등 각 분야의 56명의 작가들이 8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현대공예 포럼‘한국현대공예 포럼’에서는 한국현대공예의 경향을 주제로 한국의 현대공예의 발전 과정과 현재의 한국공예를 중국 전문가들에게 알리고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한국공예가 협회 상임이사 김경환한국은 옛부터 중국공예와 여러모로 상호발전의 관계를 이루면서 지속되어 왔죠. 이번 전시를 통해서 한국 공예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서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전시를 통해서 중국의 많은 관람객들이 이 전시를 관람해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일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람객 창카이원 오늘 한국공예품 전시회는 매우 좋았습니다. 이전에는 잘 몰랐는데, 한국공예품은 중국공예품과 차이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들었고, 오늘 여러 작가들의 설명을 듣고, 매우 흥미롭고, 유익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자주 여기에 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오케스트라 '로민스'가 멋진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이 전시를 통해 한중 공예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워나갈 수 있는 깊은 교류의 장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한중 문화 교류를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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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 북바이북 미니콘서트 '재즈뮤지션 송인섭트리오'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상암동 북카페 '북바이북'에서 진행된'재즈뮤지션 송인섭 트리오 미니콘서트' 다시보기 서비스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송인섭이 이끄는재즈트리오 송인섭트리오와늘 그들과 함께하는도승은 보컬리스트의 재즈공연을문화TV를 통해즐겨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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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해 -국악을 듣다-
국악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하나의 수단이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국악은 그저 어렵고 지루한 음악일 뿐이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우리 음악이 가까운 곳에 있으며 한번 접하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음악이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사람들과 우리 음악에 대한 대화를 한 번쯤 하길 기대한다. [가사] 덩하면 우리의 소리 하나의 소리 궁 울림이 생기면 따 하고 맺어보자(덩궁따)덩궁따 우리의 소리 하나의 소리(덩궁따)덩궁따 우리의 소리 하나의 소리 너와 나의 사이 우리 둘의 사이덩하면 한 발짝 다가오며너와 나의 사이 우리 둘 사이를좁혀보네 날 안아주는 우리의 음악이지만시간 속 깊이 묻혀져 잠들지 너와 나의 시간 우리 둘의 시간덩하면 한 발짝 다가오며너와 나의 시간 우리의 시간을함께하네 세월 흘러가면 조금씩 지워지겠지허나 잊혀지면 안되는건우리의 소리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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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_아름다운 동행展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여 한일 양국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름다운 동행전이 열렸다. ------------- 대 본 ------------------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특별 기획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동행’ 특별 기획전이 열렸다 이 날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서는 전시 뿐 아니라, 가야금 병창의 공연과 즉흥 회화 퍼포먼스 등도 진행되었다 김혜정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 관장)오늘 이 아름다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고 감상하고 그것을 다음 세대에 ‘평화’라는 두 글자로 선물하기 위해서는 저희들과 같은 일반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이어나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혜정(가야금 병창) 춘향가 중 한 대목인 ‘쑥대머리’를 불러드리겠습니다 병창의 공연 후, 가야금 소리에 맞추어 즉흥적으로 그림을 완성시키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신현호(화가)화가도 이제는 대중과 같이 기쁨과 감동을 나누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게 퍼포먼스 입니다 현장에서 순간적인 스피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감출 수도 없고 거짓으로 할 수도 없는 (이것이) 가장 진솔한 그림일 지도 모릅니다 본 전시회에서는 화가들의 회화 작품 뿐 아니라, 혜정박물관 소장자료인 고(古)지도도 함께 전시되었다 #BGM Hearts and memories-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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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주독일한국문화원] 백남준 심포지움 '다다익선'
(대본) The More, The Better 2015. 06. 18-19. / 주독일한국문화원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는 6월 18, 19일 양일간 백남준 심포지움 다다익선 : The More, The Better이 개최되었습니다. 비디오아트 창시자 백남준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백남준이 독일에서 활동하던 당시 그와 예술적 교감을 나누던 유럽 예술계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하여 이루어졌습니다. 김원 - 백남준 다다익선 건축가 백남준 선생님의 모든 작품의 근원이 독일에서 시작이 됐고 또 독일에 많은 미술가 분들의 지지에 의해서 지금까지 많은 작품을 이뤘기 때문에 독일에서 특히 한국 대사관, 문화원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문인희 아이리스 미술 평론가, 디터 다니엘스 라이프치히 예술대학 교수, 베를린 예술대 바루흐 고트리프 박사 등이 백남준을 주제로 각각 강연과 토론을 벌였습니다. 2부는 설치(Installationen)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슈테판 폰 비제 전 뒤셀도르프 쿤스트 팔라스트 학예실장과 건축가 김원의 발제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3부는 'Mixed Pixels: 백남준의 제자들과의 만남'을 주제로 1978-1995년까지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 시절 제자들 간의 대담 및 관객과이ㅡ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독일 미술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그의 작품 다다익선을 중심으로 그의 작품의 설치 과정과 그 가치를 국제 미술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촬영 및 편집 : 김도향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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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2015 K-POP WORLD FESTIVAL IN BERLIN 우승팀 'Obscure' (방탄소년단 - Danger)
2015 K-POP WORLD FESTIVAL IN BERLIN우승팀 'Obscure' (방탄소년단 - Danger)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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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2015 K-POP WORLD FESTIVAL IN BERLIN 준우승팀 'Tremendous' (엠버 - Shake That Brass)
2015 K-POP WORLD FESTIVAL IN BERLIN 준우승팀 (Amber - Shake That Brass)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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