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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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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문화PD] 깜찍한 로봇들을 조종해 로봇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디지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글이나 영상으로 접하는 것보다는, 직접 다양한 활동(로봇 플레이, 로봇 스포츠(축구, 농구,복싱), 로봇 경기)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두 손으로 체험하면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겠죠! 마곡나루에 위치한 이곳 서울퓨처랩에서, 퍼놀로지(Fun+Technology)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답니다. 예약)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누리집 사이트 [대본] 5회차_대본_한정아 오프닝 골~ 골~~ 이 아니네. 아이고 이 하찮고 귀여운 생쥐 로봇들은 뭐야~ 너무 귀엽지 않나요? 로봇을 조종해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곳, 서울퓨처랩을 소개합니다! 로보틱스존 여기는 서울퓨처랩의 로보틱스 존인데요, 로봇으로 가득한 이곳! 여기서 로봇 스포츠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앗, 잠깐!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로봇의 구동원리와 작동법에 대해 배워야겠죠? 권지혜 팀장 인터뷰 먼저 로보틱스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은데요. 로보틱스 존에서는 저희가 로봇 원리, 로봇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조종에 대한 것을 이제 조이스틱이랑 그리고 원리에 대해서 배우고요. 그다음에 조이스틱, 그리고 아까 내가 만들어봤던 로봇원리들을 스포츠를 통해서 체험을 하고, 그 다음에 로봇 협동 경기랑 드론을 통해서 로보틱스존의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로보틱스존 사전교육 미래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 답게, 교육도 버추얼 휴먼이 해주더라고요. 로보틱스란 로봇과 테크닉스의 합성어로, 로봇의 설계, 건설, 운용 등 전반적인 로봇 공학을 다루는 기술입니다. 오늘날의 로봇은 제조나 의료, 그리고 서비스분야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발전하겠죠? 여기 퓨처랩의 로보틱스존에서 로봇을 직접 컨트롤해보며 로봇과의 팀워크를 다지고 익사이팅한 로봇 스포츠를 통해 이런 로보틱스 개념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길었던 교육이 끝나고, 드디어 로봇 스포츠 시작할게요!! 로봇 스포츠 먼저 3대3 축구경기입니다. 저 자그마한 생쥐 로봇들 좀 보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세히 보면 움직임에 따라 표정도 변하네요! 다음은 점령게임인데요. 상대팀의 깃발을 넘어뜨리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복싱게임도 보고싶었는데, 오늘 교육은 시간 관계상 패스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살짝 아쉬웠습니다! 권지혜팀장 인터뷰 서울 퓨처랩은 미래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서 미래 기술에 대해서 디지털 역량,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센터입니다. 서울퓨처랩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포털에서 예약 가능하시구요. 학교나, 그리고 단체들은 꿈길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엔딩 와, 오늘 직접 체험을 해보니까, 재미는 기본이고, 거기에 신기술에 대한 지식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로봇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어릴적 제 낭만을 현실화시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퍼놀로지 기반으로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꼭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오늘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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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문화PD] ‘순봇’과 함께 하는 문화 향유와 복지 지원
미래첨단산업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지원 서비스를 위해 개발 된 순천의 로봇(순봇)입니다. [대본] 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만남 전라남도 순천에서 만든 순천의 로봇 순봇을 만나러 오세요~~ 주변사람들은 이미 만나봤다는 순봇입니다. 각 식당 맛집을 찾아가시면 곳곳에서도 로봇을 만날 수 있지만 이렇게 잘 생긴 로봇은 아닐 거예요. 한번 순봇(순천의 로봇)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 순봇의 역할은? (초상이용동의서 작성 必) (1분) Q. 순봇을 나오게 된 계기가? (담당자 인터뷰) A. 로봇으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의 가교역할을 하며, 사회적 약자의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정서로봇 확산을 이어나가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로봇복지생태조성(로봇보급거점센터조성) 추진전략과 마인드로의 특화모델 발표, 복지로봇의 최신 동향 공유 등 로봇 서비스 개발 방향을 두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Q. 어떻게 이용을 하나요? (담당자 인터뷰) A. 이 순봇은 현재 전남동부권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에 제공돼 장애인 시설 교육강사 보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순봇의 크기는 신장 250mm, 너비 160mm, 무게 700g의 소형 로봇으로, 지능형 로봇입니다. 아직 시중에 판매는 되고 있지 않지만, 향후 지능형 프로그램이 갖춰질 경우 기업용이나 사회복지용으로 상용화 될 여지가 많습니다. # 전시된 주요시설에 대해 알아보자(1분) Q. 앞으로의 계획은? A. 복지로봇 일류도시에 대한 순천시의 열의를 양분 삼아 로봇과 사회적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이 실현될 수 있게 참된 로봇 서비스를 공급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기대되는 효과는? 1. 정서 돌봄을 위한 인공지능의 개념과 로봇 활용 표준화 방안 2. 돌봄로봇 중개연구 사례 및 수행 방안 3. 생성모델 활용 감정대화 연구 추세 및 적용 방식 제안 4. 로봇 복지서비스 제언(유문형) 5. 시니어케어 기술 동향 및 통합케어 방안을 공유 # 마무리 멘트 및 영상 마무리 (30초) 마무리 멘트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록하고, 격려해주는 로봇입니다. 2023 정서로봇 순봇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디지털 평등을 지향하는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사회적약자 본인의 마음을 직접 그려보는 마음일기와 우울감을 진단해주는 프로그램이 앞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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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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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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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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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LA/해외문화PD]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제목 : [LA/ 해외문화 PD]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내레이션 .지난 10월 17일, LA한국문화원은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데이빗 베누아의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 콘서트를 콜번스쿨 지퍼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art of Vision Chamber Orchestra presented a special performance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 with pianist David Benoit at the Colburn School, Herbert Zipper Hall on October 17th, 2018. 내레이션 . 이번 특별공연에는 18 명의 체임버 오케스트라 단원이 참여하여 , 에드워드 엘가의 ‘Salut d’Amour’( 사랑의 인사 ) 를 시작으로 , 헨리 만시니의 ‘Moon River’, 그리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제가 모음곡인 ‘The Letter from Your Childhood’ 등을 연주하였습니다 . 자막 . Eighteen members of the chamber orchestra played at this special concert. The program featured well-known music such as Edward Elgar’s “Salut d’Amour,” Henry Mancini’s “Moon River” and Leigh Marlin Ned Washington’s “The Letter from Your Childhood.” 인터뷰 . 질문 .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소개와 함께 이번 공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답변 . Sang Jae Lee / Music Director 안녕하세요 , 저는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에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이상재구요 . 저희 오케스트라는 2007 년도에 창단해서 11 년간 활동해온 오케스트라인데 , 시각장애인 13 명과 비장애인 8 명 연주자로 구성되어있는 실내 오케스트라입니다 . 반갑습니다 . 무엇보다도 한국에 있는 장애인 연주단체로서 LA 에 와서 교민들께 또 LA 의 시민들께 우리 대한민국 시각장애인들의 음악적인 역량을 , 연주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이런 참 좋은 장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기쁘고요 . 우리 교민들께는 그런 것에 대한 자부심 , 우리나라에 대한 장애인들이 모여서 스스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서 이렇게 11 년을 400 여회가 넘는 연주를 할 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는 어떤 나라에 대한 자긍심 이런 것들을 가지셨으면 좋겠고 , 또 우리 공연을 처음 보시는 LA 에 있는 미국 시민들께는 우리의 우수한 음악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 , 사랑 , 우리가 잘하는 모습 또 연주를 통해서 장애인들이 멋지게 해내는 그런 것을 통한 감동 , 말 그대로 “We can do!” 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공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자막 . Hi, I’m Sang Jae Lee, music director of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 Our orchestra, founded in March 2007, is the sole chamber orchestra composed of visually impaired musicians. There are thirteen visually impaired musicians and eight associate players. I’m so glad that we are able to visit LA to perform for the locals and show the full capability of visually impaired musicians. I hope that Koreans living abroad can be proud of that fact that visually impaired people from Korea formed an orchestra on their own and have been continuously performing for the past 11 years in more than 400 concerts. For the audience who've seen our concert for the first time, I hope you‘re able to feel our dedication and love through our performance so that it may leave you with a lasting memory of our music, our passion, and our motto “We can do it.” 내레이션 . 2 부 공연에서는 재즈피아니스트 데이빗 베누아와의 협연으로 영화 Sun Flower 주제곡 ‘Loss of Love’, 오즈의 마법사의 ‘Over the Rainbow’, 그리고 러브스토리의 ‘Main Theme’ 등을 콜라보 연주하였습니다 . 자막 . In the 2 nd part of this concert,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 collaborated with jazz pianist David Benoit. They performed to songs in movies such as Sun Flower’s “Loss of Love,” Wizard of Oz’s “Over the Rainbow,” and Love Story’s “Main Theme.” 인터뷰 . 질문 . 이번 공연에 함께 참여하신 계기와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 답변 . David Benoit / Jazz Pianist Well, my friend Andrew, who’s Korean. And he promoted me in Korea few years ago and wanted to do something with the orchestra. So he and I met when I was in South Korea last summer and talked about it and I said “Yes, I want to do it.” so we decided to work together and that’s how it happened. It was interesting that how he were the conductor not having visual cue. So we really had to rely on the rhythm and listening. And so we had the feel everything together, and I felt it really came together very quickly. They were just listening so well. They were right with me, and I was with them and I just felt really good. 자막 . 제 한국인 친구 앤드류가 몇 년 전에 한국에서 저를 홍보하면서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뭔가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올해 여름에 한국에서 만나서 이 공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고 “ 나도 같이 하고 싶다 .” 고 말했죠 . 그래서 함께 이 공연을 꾸미기로 결정했습니다 . 시각적인 신호 없이 지휘를 하는 방식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 오직 리듬과 들리는 것에만 의존해서 공연을 진행해야했죠 . 그래서 모두가 함께한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 소리에만 집중하면서 금방 다른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하나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제가 그들과 같이 있고 그들도 저와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이 좋았어요 . 내레이션 . 공연 말미에는 모든 조명이 꺼지고 암전이 된 상태로 오직 귀로만 음악을 감상하는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만의 특별한 암전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 자막 . Towards the end of the concert, the audience had a chance to experience a special moment. the concert hall lights turend off, and using only their ears, everyone enjoyed the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s music in complete darkness. 내레이션 . 마지막으로 한국의 전통 민요인 아리랑 메들리를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한 ‘ 아리랑 ! 아리랑 !’ 연주로 이번 공연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자막 . The concert ended with an orchestrated version of the traditional Korean song ‘Arirang! Arirang!’ 인터뷰 . 질문 . 공연에 대한 소감 부탁드려요 . 답변 . Bradley Sax / Audience My name is Bradley Sax. I’m an aficionado of classical music. I love the Colbum Music school and supporting it. And I wanted to see this wonderful organization. It was terrific. The music was beautiful, wonderfully performs and the all idea of the organization of the group is very inspirational. My favorite was actually I think perhaps the Korean song at the end with which I had no familiarity, and it was wonderful, surprising and quite beautiful, but it was also terrific just watching the different performers and it was a treat. 자막 . 제 이름은 브래들리 색스입니다 . 저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이고 , 콜번 음악 학교를 좋아하고 지지하고 있어요 . 이런 멋진 단체를 보고 싶었어요 . 아주 훌륭했어요 . 음악도 아름다웠고 , 연주도 아주 멋졌어요 .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구성 자체가 굉장히 영감을 주었습니다 . 가장 좋았던 부분은 아마도 공연 마지막에 나왔던 한국 음악이었던 것 같아요 , 익숙하지 않은 멜로디였지만 굉장히 멋지고 , 놀랍고 , 아름다웠어요 . 그리고 다른 연주자들을 보는 것만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 정말 선물 같은 밤이었어요 . 인터뷰 . 질문 . 공연에 대한 소감 부탁드려요 . 답변 . Joslyn Treece / Audience I was invited at the invitation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and I work on behalf of the LA 2028 Olympic and Paralympic organizing community. And I was so happy to be able to finally be able to attend one of the wonderful performances put on by the cultural center. The show was absolutely beautiful. I was just mesmerized by the musicians. The selection pieces were gorgeous, and I would love to come and see them again If they ever return to Los Angeles. 자막 . 저는 2028 LA 올림픽 , 패럴림픽 위원회에 속해있고요 , LA 한국문화원으로부터 초청을 받아서 오게 되었습니다 . 한국문화원이 후원한 멋진 공연들 중 하나에 드디어 참석할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쁘네요 . 연주자들의 굉장히 아름다운 공연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 . 선곡도 아주 멋졌고 , 이 연주자들이 로스앤젤레스에 다시 오게 된다면 한 번 더 보고 싶은 공연이네요 . 인터뷰 . 질문 . 공연에 대한 소감 부탁드려요 . 답변 . Vicki Pearlson / Audience Oh my god. It was just beautiful and really truly amazing. I’ve never heard of this group before and they were just fantastic. And I think one of my favorite part was hearing songs from the, pieces from the American song book orchestrated in this way and it was just really touching and beautiful. And we were saying before I stepped up to talk a little bit that if we had a child who is visually impaired would be such an inspiration to see this group. Inspiration would be really for anyone who has a challenge to be able to participate in the art and beautiful music. 자막 . 정말 아름답고 멋진 공연이었어요 .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처음 들어보지만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 가장 좋았던 부분은 미국에서 알려진 음악을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한 것이었어요 . 정말 감동적이었고 아름다웠습니다 . 인터뷰하기 전에 지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 만약 우리가 시각적으로 불편한 아이가 있다면 오늘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굉장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 또한 예술을 하거나 아름다운 음악에 참여하는데 한계를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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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터키/해외문화PD] 2018 한국어 백일장 대회
내레이션)썼다 지웠다 고쳐쓰기를 반복합니다.한 글자 한 글자 자신의 생각을 조심스레 써내려갑니다.지난 10월 6일 주터키한국문화원 2층 강의실에서한국어백일장대회가 열렸습니다.백일장대회의 주제는 ‘한국의 미’.20명의 참가자는 원고지 600자 이상 1000자 이내로 작성해90분안에 완성해야합니다. 인터뷰)외즈게 아라랏 / 참가자처음 종이를 받았을 때 고민이 많았어요.7장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고민했는데터키어로 떠오른 말을 한국어로 쓰는게 조금 어려웠어요.그렇지만 잘 쓴 것 같아요. 내레이션)직접 만난 한국사람, 먹어 본 한국음식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본 한국 등터키사람들의 눈에 비친다양한 한국의 미가 쓰여졌습니다. 인터뷰)베이자 누르 카브락 / 참가자오늘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적어도 저는 4장 이상 작성했습니다.특히 한복, K-pop그리고 어떻게 하면 한국에 갈 수 있을지 등에 대해 썼습니다.나름 만족합니다. 인터뷰)펠린 외제르 / 참가자제가 생각하는 한국의 아름다움은한국문화 중 하나인 무엇이든지 함께하는 모습입니다.예를 들면 한국사람은 음식을 나눠먹는 식문화가 있습니다.또 회사에서는 퇴근 후 직원과 상사가 함께 회식도 갖습니다.저는 이런 한국문화에 대해 썼습니다.저는 원래 문예창작학과 학생이기 때문에직접 이야기 하는 것보다 글로 쓰는 것을 더 편하게 느낍니다.제가 자신 있는 분야이기에 이번 백일장 대회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내레이션)모든 참가자가 글을 제출하고 시상이 시작됐습니다. 한국인, 한국어, 한식 3가지 요소를 통해‘한국의 미’를 서술한세빌 아이랄 학생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1등 수상자는 내년에 한국을 방문해3~4개 도시를 여행할 수 한국문화체험 기회가 주어집니다. 인터뷰)세빌 아이랄 / 한국어 백일장 대회 1등 수상자그 글에서 제가 한국의 미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첫번째 한국사람, 두번째 한국문화, 세번째 한국어로 설명했습니다.이번에 글을 예쁘게 쓰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결국은 1등 했어요.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잘 돼서 1등을 해서 너무 기쁘고 너무 떨렸어요.깜짝 놀랐습니다.지금도 떨려서 말이 잘 안 나오네요. 내레이션)많은 노력 끝에 아름다운 글을 완성해 낸 이번 대회는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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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제2회 한국 게임의 날
내레이션)게임 캐릭터와 같이 사진을 찍어보고핸드폰과 컴퓨터로 게임을 하며 즐거워합니다.지난 10월 10일,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을 맞아제2회 한국 게임의 날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터키에 진출한 많은 한국 게임 중현지에서는 “파라마니아”라고 불리고 있는 “모두의 마블”이 소개됐습니다. 인터뷰) 불착 외즈딜 / 관람객모두의 마블은 한국이 만든 게임이라고 알고있습니다.어떻게 하는 게임인지 몰랐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알게됐습니다.정말 재미있습니다.이전에 했던 다른 한국게임처럼 익숙해 보였지만막상 해보니 많이 달랐습니다.이 게임은 주사위를 던져도시를 사고파는 그런 게임입니다. 내레이션)그 외 ‘울프팀’, ‘엠스타’ 컴퓨터 게임과‘리니즈2모바일’ 등의 모바일 게임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인터뷰)도오우칸 카임 / 참가자엠스타 (M Star) 게임을 아주 좋아해서 오늘 행사에 왔습니다.저는 다른 게임은 잘 모르지만 경험해보기 위해 왔습니다. 내레이션)야외공연장에서는 모두의 마블 월드챔피언십 터키지역예선대회 결승전이 열렸습니다.재치있는 해설은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고 5판의 경기 끝에 승부가 결정됐습니다. 인터뷰)관람객저는 터키에 진출한 이 한국 게임을 열렬히 응원합니다.진짜 재미있고 특히 집에서 게임을 할 때 너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이 게임을 주변 사람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이미 다양한 한국게임이 터키에서 많이 있어서 정말 신납니다.오늘 보셨듯이 아주 재미있고 훌륭한 경기였습니다.터키 우승자가 한국 본선대회에서도 이기길 바랍니다. 인터뷰)관람객이 게임이 굉장히 유행하면서 터키와 한국 두 나라 모두 e-스포츠가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이미 이 게임이 훌륭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이런 행사가 열려서 너무 설렙니다.선물과 트로피 그리고 한국에서 터키의 대표가 승부를 펼치는 것이너무 신나고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내레이션)경기가 끝난 후 한국전자제품을 주는 경품추천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게이밍 모니터, 사운드 바, 이어폰 등한국전자제품을 받은 당첨자들은 크게 기뻐했습니다.곧바로 시작된 한식 나눔 또한 큰 인기를 끌어한식을 맛 보려는 사람들로 건물 밖까지 줄이 이어졌습니다. 그간 여성참가자들이 많았던 한국문화행사에 비해남성참가자가 월등히 많았던 이번 행사는늘어나는 남성한류팬을 보여줌과 동시에K-pop, 한식 뿐만 아니라 게임까지 섭렵한 한류 열풍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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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한글 창제 572돌 '함께하는 한글날'
한글 창제 572돌을 맞아 카자흐스탄에서도 한글날을 기념하는 즐거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흉배 티셔츠 색칠하기, 한글 모자이크 만들기, 판화 체험, 시화 만들기, 한식 체험, 번역 대회, 삼행시 짓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찾아왔는데요. 한글과 한국 문화를 접하는 카자흐스탄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월 11일 572돌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글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경연 대회, 서울코랄뮤지션스의 아리랑 합창 특별 공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흉배 티셔츠 색칠하기, 시화 만들기, 한글 모자이크 만들기, 판화 체험, 배지 만들기, 한복 입기, 한식 체험 등이 진행되었으며 번역하기, 삼행시 짓기, 인스타그램 인증샷 대회 등을 통해 우수작들에는 상장과 기념품이 전달되었습니다. 11 октября 2018 года в Корейском культурном центре прошло мероприятие в честь празднование 572-й годовщины со дня создания корейского алфавита 'Хангыль'.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оказал особенности Хангыля через видеоролик, и различные культурные программы, также в мероприятии прошло специальное выступлением Сеульского хора музыкантов с произведением 'Ариран'. На мероприятии гости смогли поучаствовать в таких мастер-классах, как: рисование на футболках узора 'Хюнтпе', каллиграфия прекрасной корейской поэзии, мозайка из букв, изготовление гравюр, изготовление значков, примерка корейского национального костюма 'ханбок', и т.д. От имени Корейского культурного центра свои сертификаты и призы получили участники выигравшие в конкурсе перевода, трехстишия и инстаграм конкурсе. 인터뷰) 아야나, 아스타나 조리?서비스 전문학교 학생 저희는 주방에서 한식을 준비했는데 정말 뿌듯해요. 같이 준비한 저희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도 자랑스럽고요. 모두가 저희 음식을 마음에 들어하셨으면 좋겠고요. 한국문화원이 이런 행사를 더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Аяна, Студентка Колледжа общественного питания и сервиса Астаны Сегодня мы приготовили для этого мероприятия корейскую еду и я очень этим горжусь, нашим колледжем сервиса и питания, я надеюсь, что всем понравилась приготовленная наши еда, хотелось бы, чтобы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роводил больше таких мероприятии. 인터뷰) 이리나, 참석자 저는 순수 혈통의 고려인인데 오늘 뭔가 제 안에 뜨겁게 타오르는 것 같았어요. 예전에는 이런 한국 문화를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진 않았었는데 지금 이렇게 반은 고려인인 조카가 생겼어요. 이제는 (조카에게)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한국 문화도 자주 접하게 해줄 거예요. 이렇게 훌륭한 행사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아름답고 훌륭했어요. Ирина, Участница Я сама чистокровная местная кореянка и сегодня я прям загорелась. На самом деле, раньше я относилось к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е попроще, но сейчас вот у меня племянница она на половину кореянка, наполовину татарка. Мы будем, так скажем, с раннего возраста прививать нашу культуру тоже, в том числе.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мероприятие на высшем уровне. Все очень красиво, все очень классно. 사용 음원 Bike_Rides.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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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이철수 판화전 《SMILING WORLD》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열린 한국 판화 전시! 뜨거웠던 개막식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월 4일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에서 《SMILING WORLD》 이철수 판화전 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10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판화전은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열리는 한국 판화 전시로, 민중 판화가로 평가받고 있는 이철수 작가의 목판화 60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4 октября 2018 года прошла церемония открытия выставки корейских гравюр 《SMILING WORLD》, знаменитого корейского художника Ли Чольсу в Национальном Музее Республики Казахстан, организованной Корейским культурным центром в Казахстане. Эта выставка будет проходить до 25 октября 2018г., и станет первой выставкой корейских гравюр проводимой в Казахстане. Здесь представленны 60 работ знаменитого корейского художника Ли Чольсу. 인터뷰) 자네르케, 관람객 이철수 작가의 모든 작품에서 그가 노동, 수고, 일에 가치를 두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또 그런 것들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했다는 것도요. 그건 정말 흥미로웠어요. 보통 예술작품에서 노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표현하는 건 드문 일이니까요. 심지어 작가는 동물들도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노동을 하며 살아간다는 걸 얘기하고 있어요. Жанерке, Зритель Во всех работах Ли Чоль Су чувствуется, то что он ценил труд, простых трудящихся работяг, смотря на которых он находил особую красоту. Мне кажется это очень интересно, потому что не так часто встречаешь художников, которые в искусстве используют простой труд человека. Даже когда изображаются животные тоже видно, что они не просто живут, а они трудятся. 내레이션) 이번 개막식에서 한국문화원은 판화 제작 과정 소개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름이 쓰인 동판화를 나누어주었습니다. На церемонии открытия выставки Корейским культурным центром был проведен мастер-класс по изготовлению гравюр. На специальную корейскую бумагу наносили отпечатаок рисунка сделанного на медной гравированной доске затем подписывали рисунок каждому его именем. 사용 음원 River_Changes.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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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해외문화PD] 심상心象 : 한국의 색
심상心象: 한국의색 자막)10월15일, 주중한국문화원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심상心象: 한국의 색' 전시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의 2018 트래블링코리안아츠(Traveling Korean Arts)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복식과 병풍, 자수에 나타난 색깔과 문양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소장유물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섬유작품등을 접해볼 수 있으며, 주중한국문화원과 북경복장대학민족복식박물관, 두 곳에서 동시 개최된다. 주중한국문화원 한재혁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양 국간 미술교류가 한층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한국 국제문화교류진흥원 김용락 원장과 베이징복장대학 아이리 당위부서기 또한 이번 전시를 계기로 양국 박물관 및 예술 교류를 다양화시켜 더 능동적인 국제교류가 이뤄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중한국문화원의'심상: 한국의색-Contemporary' 전시는 ‘1부 - 색으로 연계한 전통과 현대의 만남’, ‘2부 - 전통을 재해석한 현대작가전’ 2가지 공간으로 기획되어 한국의 멋과 색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 40점이 전시되었다. 또한 베이징복장대학 아이리 부서기관 민족복식박물관의 '심상: 한국의 색-Traditional' 전시는인간의 심상을 비추는 색과 문양을 주제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작품 29점이 전시되었다. 또한 개막식 다음날인 10/16(화)에는 베이징복장대학 민족복식박물관에서 한국의 색과 문양을 주제로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정혜란 학예사의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예술에 대해 중국현지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한국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중국에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다. 인터뷰)한국복식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평소 한국에 대해 접해온 것들은 대부분 아이돌과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하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알게되었습니다.이번 전시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많이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저는 한국의 복식 문화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이전에는 이런 전시를 접해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그런데 이번 전시회를 관람하고나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이번 전시회가 아주 근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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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Nursena Demir K-Pop 공연 및 토크쇼
[리포트]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Nursena Demir K-Pop 공연 및 Talk show 내레이션)지난 10월 8일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을 맞아2012년 K-Pop World Festival 터키지역예선대회에서 1등을 한누르세나 데미르가 K-Pop 공연을 하고 자신의 팬들과 한국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K-Pop World Festival 당시 불렀던 “우리 사랑했잖아”부터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Every time’, BTS의 ‘봄날’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노래를 불렀습니다. 인터뷰)누르세나 데미르 Nursena Demir / 2012 K-Pop World Festival 터키지역예선대회 1등오늘 한국문화원에서 작은 공연을 했습니다.저의 팬들을 만났습니다.이렇게 공연을 하는 게 저에게 너무 의미 있고 특별합니다. 저는 정말 한국문화원덕분에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오늘 이렇게 공연을 하고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하는 게 너무 소중하고 기쁩니다. 내레이션)공연 중간중간에는 한국과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됐는지, 1년 동안의 교환학생 생활, 한국 친구, 한국 음식 등자신이 겪은 한국 문화를 들려주었고관객들은 많은 질문을 던지며 흥미진진한 모습으로 경청했습니다. 현장음)(남자)제가 정말 궁금했던 게 있는데요.한국문화에 언제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왜냐하면 우리 국민은 유럽 쪽에 더 관심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자1)한국에 가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요?한국에서 데뷔를 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누르세나 데미르)아니요.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여자2)언니와 함께 한국 간다고 들었는데요.한국에서 무엇을 할 예정인가요?이야기해주실 수 있나요? 인터뷰) 누르세나 데미르 Nursena Demir 한국에 대한 관심은 10년 전에 본 한국드라마에서 시작됐습니다.그 후 2012년에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K-Pop World Festival대회에서 터키지역에서 1등을 했고 우리나라를 대표해 한국에서 열린 본선대회에 참가했습니다.또 2년 뒤인 2014년에 한국어문학과에 입학했고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웠습니다.이제 한국과 관련된 일을 시작할 것입니다. 내레이션)터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책 '한국의 옥탑방 이야기'의 저자이자 누르세나의 언니인 디뎀 두이구도 참석해 추첨을 통해 자신의 책을 기부했습니다. 인터뷰)디뎀 두이구 데미르 Didem Duygu Demir / 작가 ‘한국의 옥탑방 이야기’ 책의 저자입니다.한국에 대한 관심은 제 동생 누르세나 덕분에 생겼습니다.그리고 한국문화원이 열린 후에 관심이 더 많아졌습니다.그 후 저는 한국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한국에서 혼자 보낸 시간을 책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문화원에서 동생이 공연을 하고 제가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저희에게 큰 영광입니다. 오늘 저희와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내레이션)한국을 사랑하는 자매가 보여준 이번 공연은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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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북경/해외문화PD] 2018년 국경절 및 국군의 날 리셉션
자막)2018년 대한민국 국경일 및 국군의 날 리셉션주중한국대사관저 10월 11일, 주중한국대사관저에서2018 대한민국 국경일 및 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가전제품, 화장품, 먹거리 등 다양한 우리 상품을 손님들에게 홍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 간의 관계 발전을 확인하고 우호를 증진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현장음)주중대한민국 노영민 대사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도 한중 관계에 더욱 높은 발전을 위해서아낌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막)이 날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형석 작곡가가 초청되었다김형석 작곡가가 직접 작곡한 인기 드라마 상어의 OST를직접 연주하여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귀빈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김형석 작곡가의 연주에 맞춰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우리나라 가수 더원의 무대가 이어졌다특히 중국어로 직접 노래를 부른 더원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더불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이 비틀즈 메들리와 가야금산조를 통해리셉션 만찬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전통 종이인 한지를 소재로한 전양배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이어졌다특히 이 날 국군의 날을 기념한만큼 우리나라 무관이 직접 모델로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복식 스타일의 패션쇼 무대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많은 외국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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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이탈리아/해외문화PD] 한국 전통주 막걸리 특강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한국 전통주 “막걸리” 특강] -내레이션-지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 전통주 막걸리 특강이 열렸습니다.Nell’istituto culturale coreano, dal giorno 17 settembre al 20 settembre si e’ tenuta una conferenza su Makgeolli, un vino di riso di tradizione coreana, la conferenza e’ stata tenuta da 이 수업에서는 김태열 우리술 홍보대사와 함께 직접 누룩을 빚고 전통술을 만들어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Kim Tae Yeol ambasciatore dei nostri vini(URISUL), durante la conferenza ha tenuto una lezione su come produre il Nuruk e infine hanno anche avuto tempo di poter assaggiarli. 선생님은 수강생들에게 먼저 막걸리의 역사를 알려 주었는데요.Per prima cosa e’ stata fatta una lezione sulla storia di Makgeolli e -현장음-김태열 Kim Tae Yeol / 막걸리 특강 선생님중국에서 발효 기술이 한반도 고구려로 전해집니다.La tecnica di fermentazione sviluppatasi in Cina e’ stata tramandata anche nella penisola coreana, di preciso nel regno di Goguryeo. 그 후에 백제라는 나라에 인번(仁番)이라는 사람이 왜나라(倭國)로 넘어가서 막걸리 빚는 방법을 가르칩니다.Successivamente, dal regno di Baekje, una persona di nome InBeon(仁番) si sposto’ in Giappone e insegno’ la tecnica di preparazione del Makgeolli 그래서 이 쌀이 ‘삭힌다’ → ‘사케다’ → ‘사케’가 된 것입니다.Per questa ragione il termine Sakhida (fermentare) si e’ trasformato in Giappone, diventando Sake -내레이션-김태열 선생님은 일본의 사케는 많이 알려진 반면 한국의 막걸리는 생소하기 때문에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il maestro Kim Tae Yeol ha riferito ai partecipanti che gli sarebbe piacciuto seanche il Makgeolli potesse diventare popolare come il Sake. 막걸리의 역사 설명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쌀과 누룩과 물을 섞어 막걸리를 손으로 빚어 보았습니다.Appena finito la parte storica di Makgeolli hanno subito iniziato ad imparare a come produre il Makgeolli cioe’ a mischiare il riso, Nuruk e l‘acqua 수강생들은 주변의 흔한 재료로 한국의 전통술을 빚는 것을 신기해하며 특강을 즐겼습니다.I partecipanti, con I materiali che si possono trovare molto facilmente si sono molto divertiti ad imparare a produre il vino di riso. 특강이 끝나고 각자 빚은 막걸리를 담아 갔는데요.Alla fine della lezione hanno potuto conservare I loro vini fatti durante la lezione. 20일 동안 발효된 뒤 완성되는 막걸리!Dopo 20 giorni di conservazione il Makgeolli sara’ completato. 수업 시간에 빚은 막걸리는 지금쯤 집에서 가족들과 한 잔씩 나누고 있지 않을까요?A quest’ora i Makgeolli fatti durante la lezione saranno gia’ a casa con le proprio famiglie per un bicchiere
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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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여정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여정: 한-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무용전내레이션. 지난 10월 5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열네번째 무대로 ‘여정: 한-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무용전’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s Korean Traditional Dance Institute presented the 14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in the Ari Hall, titled, ‘Stories of Migration: African Korean Diaspora Dances of memories, Resistance and Rebirth’ on October 5th, 2018.내레이션. 이번 교류공연에는 고수희무용단과 어울림경기민요의 김진희씨가 한국팀으로 참여하였고 아프리카 팀은 La Ballet de Kouman Kele(르 발레 드 쿠만 켈레) 무용단과 타악팀 SHINE Muwasi(샤인 무와시)가 함께하였습니다.자막. For this collaborated concert, Ko’s Korean Traditional Dance Instititute joined us as the Korean team, and La Ballet de Kouman Kele dance team and SHINE Muwasi percussion team joined us as the African team.자막.SambukChum (Three-drum dance)삼북춤자막.Libation헌주자막.JanggoChum (Dance with Janggo)장고춤자막.Hallyangmu (The traditional dance of aristocrats)한량무자막.The Middle Passage / Queen Nzinga중간항로 / 엔징가 여왕자막.Changbu Taryeong (Song of the professional entertainer)창부타령자막.Chukwonmu (Dance of prayer and blessing)축원무자막.Lamba람바자막.Tagomu (Korean Big Drum Dance)타고무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Ocean Kang / Audience한국과 아프리카 각자의 선조들에게서 내려온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구요, 그리고 더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자막. It was amazing to experience the cultural heritages handed down by Korean and African forefathers. I wish there would be more opportunities like this.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Jennifer Knight / AudienceIt was wonderful, I had a great time. It was really great show. And I love culture I love all seeing all the different cultures. This is one of great things about living you know the city like this. You get a chance to get expose to all kinds of diverse things entertainment people.자막. 멋진 공연이었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저는 문화 활동을 좋아해요, 다른 문화를 보는 것도 좋아하고요.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LA라는 도시의 좋은 점 중 하나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거든요.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Nyke Parham / AudienceI absolutely adore the show. I wish more things like this happened. It’s actually something I want to study actually next year in Korea. So I’m hoping that more things like this happened and now we can actually be Asians of healing. cause I think LA has kind of forgotten a lot of the collaboration that has gone on between Blacks and Asians. So I hope it will continue and I’m like super excited right now so I’m going to go home and write about it.자막. 정말 즐겁게 봤어요. 이런 공연이 더 많아졌으면 해요. 사실 오늘 공연의 주제는 제가 내년에 한국에서 공부해보고 싶었던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공연이 더 많아지길 바라고, 치유의 아시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에 LA에서 흑인과 아시아인들의 교류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기회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저는 지금 정말 기분이 좋아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 오늘 공연에 대해서 글로 정리해보려고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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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세계 10개국에서 들려주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
해외문화 PD 시리즈 영상 세계 10 개국에서 들려주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 아주 먼 옛날 , 하늘나라에서 있었던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에요 . 하늘나라 임금님에게는 예쁜 공주가 있었어요 . 공주의 베 짜는 솜씨가 좋아 ‘ 직녀 ’ 라고 불렸지요 . 임금님은 직녀가 짜는 베를 볼 때마다 어느 누구도 베 짜는 솜씨를 따라오지 못할거라고 하며 날마다 칭찬을 해주었어요 . 어느덧 직녀가 결혼할 나이가 되자 임금님은 베를 짜는 직녀를 바라보며 어서 멋진 신랑감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지요 . 마침 별나라에 ‘ 견우 ’ 라는 청년이 살고 있었어요 . 견우는 어릴 때부터 소를 타고 노는 걸 좋아했지요 . 견우의 씩씩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던 임금님은 견우를 사위로 맞아들이기로 결심하여 그 둘은 결혼하게 되었답니다 . 소를 몰고 놀러 다니길 좋아한 견우는 직녀의 손을 잡고 날마다 밖으로 놀러 다녔어요 . 견우와 직녀는 궁궐 안의 꽃나무 가지를 꺾기도 했답니다 . 어느 날 , 이 사실을 알게 된 임금님은 몹시 화가 났어요 . 하나 밖에 없는 딸을 타일러도 도통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죠 . 그리하여 임금님은 큰 벌을 내리기로 결심했어요 . 견우는 동쪽으로 , 직녀는 서쪽에 떨어져 살도록 명령했어요 . 임금님은 견우와 직녀에게 일 년에 단 한 번 , 칠월칠석날에만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만나도록 허락했답니다 . 견우와 직녀는 임금님의 말을 듣지 않고 놀기만 했던 것을 후회했어요 . 서로의 행복했던 지난날들을 떠올리며그리운 마음을 달랬어요 . 견우와 직녀는 다시 만날수 있는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칠월 칠석 날이 되었어요 . 견우와 직녀는 서둘러 은하수를 향해 달려갔지요 . 그러나 강이 너무 넓어서 건널 수가 없었어요 . 견우와 직녀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안타까워하며 눈물만 흘렸어요 . 견우와 직녀가 흘린 눈물 때문에 인간 세상에는 물난리가 났답니다 . 계속 내리는 비에 지친 숲 속 동물들이 견우와 직녀가 만날 수 있도록다리를 놓아주자고 했어요. 그리하여 하늘 높이 날 수 있는 까치와 까마귀가 은하수를 이어 다리를 놓아주었어요 . 까치와 까마귀의 도움으로 만나게 된 견우와 직녀는 기뻐서 어쩔 줄 몰랐어요 그러자 그칠 줄 모르고 내리던 비가 거짓말처럼 뚝 그쳤어요 . 그 뒤 , 까치와 까마귀는 칠월칠석날만 되면 은하수로 날아올라 견우와 직녀에게 다리를 놓아주었어요 . 사람들은 그 다리를 ‘ 오작교 ’ 라고 불렀지요 . 지금도 칠월 칠석 날에 비가 내리면 사람들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 흘리는 눈물이라고 생각한답니다 .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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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KGSP장학생과의 만남
[리포터]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KGSP장학생과의 만남 내레이션)지난 10월 11일,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을 맞이해 올해 KGSP박사과정을 마치고 돌아온 누르 쉐리페 이스켄데르오울루가 차후 KGSP 장학생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강연을 했습니다. 자신만의 합격비법을 공개하고, 대학원 생활, 한국문화를 접한 소감 등3년 동안의 유학생활을 재치 있게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누르 쉐리페 이스켄데르오울루 / KGSP 장학생안녕하세요. 한국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 주간을 맞아 초대 받아서 오게 됐습니다.학생들에게 KGSP장학생으로서 무엇을 했는지공부도 했고, 노래도 부르고, 교수들과 회식도 많이 가지는 등 한국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해주면서 즐거운 저녁을 보냈습니다. 내레이션)각자 꿈을 이루기 위해 모인 학생들은 학생들은 강연이 끝난 후에도 따로 남아서 질문을 하는 등 KGSP준비에 대한 열정을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부르한 카야 / 참가자 저는 전기-전자분야 기사입니다. 사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studykorea”란 웹사이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구체적으로 물어보고 싶은 게 많았기 때문에 오늘 한국문화원 KGSP에 꼭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인터뷰)빌게 베지 Bilge Bezci / 참가자 Katılımcı 안녕하세요. 저는 치과의사를 꿈꾸기 때문에 강연에 참석했습니다.오늘 강연자도 치의학 박사이기 때문에한국의 석사/박사과정에 대해서 알기 위해 참석했습니다.저에게 정말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내레이션)한국유학에 대한 직접적인 조언을 들을 기회가 없던 학생들에게 본 강연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터뷰)누르 쉐리페 이스켄데르오울루 / KGSP 장학생한국에서 배운 것을 잘 살려서우리나라 터키도 더 많이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터키에서 교수로 일하면서 연구도 하고 논문도 많이 쓰고 싶습니다.좋은 교수가 되고 싶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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