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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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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문화PD] 깜찍한 로봇들을 조종해 로봇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디지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글이나 영상으로 접하는 것보다는, 직접 다양한 활동(로봇 플레이, 로봇 스포츠(축구, 농구,복싱), 로봇 경기)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두 손으로 체험하면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겠죠! 마곡나루에 위치한 이곳 서울퓨처랩에서, 퍼놀로지(Fun+Technology)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답니다. 예약)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누리집 사이트 [대본] 5회차_대본_한정아 오프닝 골~ 골~~ 이 아니네. 아이고 이 하찮고 귀여운 생쥐 로봇들은 뭐야~ 너무 귀엽지 않나요? 로봇을 조종해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곳, 서울퓨처랩을 소개합니다! 로보틱스존 여기는 서울퓨처랩의 로보틱스 존인데요, 로봇으로 가득한 이곳! 여기서 로봇 스포츠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앗, 잠깐!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로봇의 구동원리와 작동법에 대해 배워야겠죠? 권지혜 팀장 인터뷰 먼저 로보틱스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은데요. 로보틱스 존에서는 저희가 로봇 원리, 로봇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조종에 대한 것을 이제 조이스틱이랑 그리고 원리에 대해서 배우고요. 그다음에 조이스틱, 그리고 아까 내가 만들어봤던 로봇원리들을 스포츠를 통해서 체험을 하고, 그 다음에 로봇 협동 경기랑 드론을 통해서 로보틱스존의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로보틱스존 사전교육 미래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 답게, 교육도 버추얼 휴먼이 해주더라고요. 로보틱스란 로봇과 테크닉스의 합성어로, 로봇의 설계, 건설, 운용 등 전반적인 로봇 공학을 다루는 기술입니다. 오늘날의 로봇은 제조나 의료, 그리고 서비스분야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발전하겠죠? 여기 퓨처랩의 로보틱스존에서 로봇을 직접 컨트롤해보며 로봇과의 팀워크를 다지고 익사이팅한 로봇 스포츠를 통해 이런 로보틱스 개념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길었던 교육이 끝나고, 드디어 로봇 스포츠 시작할게요!! 로봇 스포츠 먼저 3대3 축구경기입니다. 저 자그마한 생쥐 로봇들 좀 보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세히 보면 움직임에 따라 표정도 변하네요! 다음은 점령게임인데요. 상대팀의 깃발을 넘어뜨리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복싱게임도 보고싶었는데, 오늘 교육은 시간 관계상 패스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살짝 아쉬웠습니다! 권지혜팀장 인터뷰 서울 퓨처랩은 미래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서 미래 기술에 대해서 디지털 역량,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센터입니다. 서울퓨처랩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포털에서 예약 가능하시구요. 학교나, 그리고 단체들은 꿈길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엔딩 와, 오늘 직접 체험을 해보니까, 재미는 기본이고, 거기에 신기술에 대한 지식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로봇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어릴적 제 낭만을 현실화시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퍼놀로지 기반으로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꼭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오늘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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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문화PD] ‘순봇’과 함께 하는 문화 향유와 복지 지원
미래첨단산업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지원 서비스를 위해 개발 된 순천의 로봇(순봇)입니다. [대본] 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만남 전라남도 순천에서 만든 순천의 로봇 순봇을 만나러 오세요~~ 주변사람들은 이미 만나봤다는 순봇입니다. 각 식당 맛집을 찾아가시면 곳곳에서도 로봇을 만날 수 있지만 이렇게 잘 생긴 로봇은 아닐 거예요. 한번 순봇(순천의 로봇)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 순봇의 역할은? (초상이용동의서 작성 必) (1분) Q. 순봇을 나오게 된 계기가? (담당자 인터뷰) A. 로봇으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의 가교역할을 하며, 사회적 약자의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정서로봇 확산을 이어나가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로봇복지생태조성(로봇보급거점센터조성) 추진전략과 마인드로의 특화모델 발표, 복지로봇의 최신 동향 공유 등 로봇 서비스 개발 방향을 두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Q. 어떻게 이용을 하나요? (담당자 인터뷰) A. 이 순봇은 현재 전남동부권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에 제공돼 장애인 시설 교육강사 보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순봇의 크기는 신장 250mm, 너비 160mm, 무게 700g의 소형 로봇으로, 지능형 로봇입니다. 아직 시중에 판매는 되고 있지 않지만, 향후 지능형 프로그램이 갖춰질 경우 기업용이나 사회복지용으로 상용화 될 여지가 많습니다. # 전시된 주요시설에 대해 알아보자(1분) Q. 앞으로의 계획은? A. 복지로봇 일류도시에 대한 순천시의 열의를 양분 삼아 로봇과 사회적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이 실현될 수 있게 참된 로봇 서비스를 공급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기대되는 효과는? 1. 정서 돌봄을 위한 인공지능의 개념과 로봇 활용 표준화 방안 2. 돌봄로봇 중개연구 사례 및 수행 방안 3. 생성모델 활용 감정대화 연구 추세 및 적용 방식 제안 4. 로봇 복지서비스 제언(유문형) 5. 시니어케어 기술 동향 및 통합케어 방안을 공유 # 마무리 멘트 및 영상 마무리 (30초) 마무리 멘트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록하고, 격려해주는 로봇입니다. 2023 정서로봇 순봇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디지털 평등을 지향하는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사회적약자 본인의 마음을 직접 그려보는 마음일기와 우울감을 진단해주는 프로그램이 앞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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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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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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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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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세계의 美
해외문화 PD 시리즈 영상 2018년 현재, 세계인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 대 본 ----- [중국] 한국 여자는... 토끼같아요![스페인] 키티?[중국] 귀엽잖아요![폴란드]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홍콩] 맞아요![자막] 세계인이 꾸며주는 한국인.[Title(Main)] 세계의 美 [Title(Sub)] Step 1. Base Makeup ‘터키, 카자흐스탄’ 손으로 부드럽게~ ‘폴란드’ 매트한 화장 선호 ‘스페인, 아르헨티나, 폴란드’ 어두운 피부톤 선호[홍콩] 그럼, 베이스부터 시작할까요?[터키PD] 어! 이거 솔없이 손으로 바르나요? [터키] 네, 괜찮아요. 터키 여자들은 괜찮아요.[참가자] 이렇게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바르는 건 또 처음이네요. (보통은) 스펀지나 브러쉬로 바르는 데...[카자흐스탄] 손가락 열로 파운데이션이 더 부드럽게 발려요.[참가자] 스페인 사람들도 하얀 피부를 좋아하나요?[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좀 더 태닝된 피부를 좋아하지 않나요? [스페인] 어두운 피부톤을 좋아해요.[폴란드] 일부로 어둡게 하는 여자들이 많아요.[스페인PD] 루시아, 그런데 넌 하얗잖아![스페인] 응. 나도 알아. 그래서 우리 엄마는 매일 나한테 아파보인다고 해..[폴란드] 폴란드에서는 매트한 화장을 많이 선호해요.[참가자] 아~ 매트한 걸 좋아하는구나...[카자흐스탄] 기본적으로 베이킹은 T존이랑 눈 아래쪽에 해요. 유분기가 많이 올라오는 쪽에요.[아르헨티나] 턱 밑도 톤을 맞출게요. [Title(Sub)] Step 2. Contouring ‘중국’ 삼정오안! ‘폴란드’ 안쪽까지 깊숙이~ ‘카자흐스탄’ 코 옆에는 하지 않아요.(광대뼈 아래쪽만)[폴란드] 먼저, 볼 밑에 바르고...[폴란드PD] 굉장히 안쪽까지... (바르네요)[참가자] 신기해~[터키PD] 갑자기 살이 빠지셨어요.[폴란드] 폴란드 사람들에게는 이게 엄청 여성스러운 특징이라서...[참가자] 되게 신기하다.[터키] 보통 코 옆에도 음영을 넣어줘요.[카자흐스탄PD] 우리나라처럼 코 주변에 음영을 주는 건 없고, 그냥 딱 광대뼈 쪽만.[카자흐스탄] 네, 보통 광대뼈 아래에 하이라이터를 넣어요.[중국] 예전에 미용수업을 들을 때 선생님이 삼정 오안이 있다고 그랬어요. 만약에 예쁘게, 표준화 된 얼굴을 갖고 싶다면 산정오안이 정확해야 해요. 눈이 멀리 있다면 눈썹을 가깝게 그려야하고요. 삼정오안을 맞추면 더 예쁘게 보이니까, 눈썹이 중요합니다![자막] *삼정오안* 이마는 얼굴길이의 1/3, 눈과 미간은 얼굴 폭의 1/5인 중국의 표준화된 얼굴상[참가자] 얼굴을 관상학적으로 지금 말을 해주고 있어서...[참가자] 우린 작은 얼굴 좋아해요, 한국은. 작은 얼굴, 작고 하얀얼굴. 하지만, 자연스럽게![카자흐스탄PD] 맞아! [Title(Sub)] Step 3. EyeBrow Makeup ‘폴란드, 카자흐스탄’ 꺾인 눈썹 선호 ‘터키’ 위쪽으로 향한 눈썹 ‘스페인’ 머리는 밝게, 눈썹은 진하게 ‘중국, 홍콩’ 한국처럼 머리 색과 맞게 ‘카자흐스탄’ 그라데이션있는 눈썹[폴란드] 먼저 위로 가고, 끝에는 꺾어서 밑으로 가게...[카자흐스탄] 한국 여성들은 일자 눈썹을 하는데 여기서는 그 반대에요. 카자흐스탄은 눈썹이 더 많이 꺾여있을수록 예쁘다고 생각해요.[스페인] 제 생각에 스페인 여성들은 보통 눈썹이 두껍기 때문에, 눈썹화장에 연필을 사용하지 않아요.[터키PD] (그거) 칫솔 아니에요? 칫솔?[터키] 맞아요.[참가자] 그런데 터키에서는 이렇게 눈썹이 서게, 위쪽으로 향하게 (눈썹을) 많이 그린다고 합니다.[참가자] 머리는 밝게 하되, 눈썹은 진하게 하는 게 (한국과) 다르다고 하네요. 요즘 유행이래요![중국] 이걸로 색을 맞출거에요, 왜냐면 머리색이 검은색이니까 머리색이랑 맞출려고요.[홍콩] 머리색과 (눈썹 색을) 맞추기 위해서...[참가자] (예전에는) 머리 색깔보다 더 진하게 그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머리 색깔이랑 맞출려고 하니까, (그런게 또) 한국 영향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카자흐스탄] 저는 보통 눈썹에 섀도우를 발라요. 요즘에는 살짝 그라데이션 있는 눈썹이 유행이거든요. [Title(Sub)] Step 4. EyeShadow Makeup ‘터키’ 투톤으로. ‘카자흐스탄’ 아이홀 ‘중국’ 쌍꺼풀이 없는 눈에 맞게. ‘스페인’ 풍부한 색상으로 화려한 그라데이션![참가자] (스페인은) 피부표현보다는 오히려 색조를 더 중요시 한다고 하네요. 저 이렇게 많은 색은 처음 봤어요![카자흐스탄] 브라운, 골드, 브론즈가 베이스죠. 여기 보면 보라색은 전혀 사용을 안 했고요. [참가자] 제 인생, 초록색은 써본 적 없는데, 여기는 다 써봤다고 하네요. 보라색도 있고, 모래색도 있고...[터키] 터키에서는 보통 투톤으로 많이 해요.[참가자] 더 그라데이션을 많이 준다고 해야 하나?[중국] 만약에 무쌍이면(쌍꺼풀이 없다면), 섀도우를 바를 때 중간부터 퍼지게 바르는 게 좋아요. 일반 여성의 경우 한층한층 쌓아가면서 화장하지만, 사실 무쌍은 그렇게 하면 안돼요. 중간부터 발라야 좀 더 선명하게 보여 질 거예요.[카자흐스탄PD] 지금 아이홀을 만들고 있어요. 더 진한 갈색으로..[참가자] 아이홀?[카자흐스탄PD] 네, 아이홀은 우리나라에서 잘 하지 않아요. [Title(Sub)] Step 5. Eye Makeup(Eye liner, Mascara) ‘터키’ 심플한 눈썹라인 ‘스페인’ 두껍고 뚜렷한 눈썹라인 ‘아르헨티나’ 긴 눈썹라인 ‘폴란드’ 속눈썹라인을 잡지 않는...[스페인] 여기, 스페인에서는 아이라인을 엄청 두껍고 검게 그려요.[참가자] 아이라이너 몇 개 가지고 있어요?[스페인] 네 개요. 이 두개로 모양을 잡고, 이걸로 검게 만들어요. 그리고 이건 (포인트 잡는) 얇은 것.[터키] (터키사람들은) 눈이 커서 라인을 많이 잡지 않아요.[폴란드] 보통 한국에서는 속눈썹라인을 채워주잖아요? 그런데 폴란드는 그렇지 않아요.[아르헨티나] 라틴이나 미국에서는 눈썹을 되게 길게 그리더라고요.[스페인] 저는 마스카라도 네 개에요.[참가자] 네 개요?![스페인] 이건 길게, 이건 두껍게... [Title(Sub)] Step 6. BlushLip ‘아르헨티나’ 한국보다 진한 볼터치 ‘카자흐스탄, 터키’ 큰 입술 선호 ‘폴란드, 터키’ 매트한 입술 선호[참가자] 볼터치를 하는 데, 한국에서 하는 것보다 좀 더 색이 진한 것 같아요.[아르헨티나] 볼이 장밋빛이 되었네요.[홍콩] 입술 모양을 좀 더 강조하기 위해서 입술 주변에 컨실러를 바를게요.[참가자] 이거 누드톤 립스틱이죠? 이거 저 처음 발라요.[참가자] 입술 선을 되게 진하게 그리네요.[카자흐스탄]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입술 라인보다 더 바깥쪽으로 칠해서 입술이 더 커보이게 해요.[터키] (터키) 여자들은 크고 매트한 입술을 좋아해요.[참가자] 매트하군.[폴란드] 네, 항상 매트죠! [Title(Sub)] Step 7. Men Special ‘일본’ 개성있는 스타일 선호. ‘미국’ 다양한 스타일 존재.[일본] 이게 평소에 입는 옷이에요.[참가자] 음~. 일본인 같네요.[일본] 감사합니다.[미국] 저는 좀 캐쥬얼하게 스타일링을 해볼까 합니다.[미국] 미국에서는 바지가 너무 길지 않는 한, 바지를 보통 접어입지 않아요.[일본] 꼭 셔츠를 (바지 안으로) 넣어주세요.[일본] 아 그리고, 벨트도![참가자] 아, 벨트도요?[일본] 네.[일본] 일본에서는 비교적 헐렁한 바지가 유행이에요.[참가자] 확실히 엄청 편하네요.[일본] 아, 정말요?[참가자] 한국에는 스키니를 많아요.[참가자] 입어봤는데, 한국 스타일이랑 그렇게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고요. 그런데 한국이랑 약간 다른 점이 있다면, 티셔츠의 그림이나 글씨가 한국에서 입는 옷보다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앞에 뿐 만 아니라 뒤쪽에도 글씨가 되게 많은데...[일본] 일본은 뭔가 개성적인 색이 유행하고 있어서 화려한 게 많아요. 이것도 얌전한 편이에요.[미국] 모든 사람들이 미국인들은 항상 모자를 쓴다고 생각하죠. 써봐요[참가자] 이렇게요?[일본] 아! 아직 헤어스타일이 남았어요. 해볼까요? 아, 잘 된 것 같아요.[참가자] ㅋㅋㅋㅋㅋ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미국]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담배를 놓고, 셔츠를 접어 올려요. 네! 끝이에요! [Title(Sub)] Step 8. Message 중국, 홍콩, 터키, 카자흐스탄 폴란드, 스페인, 아르헨티나 일본, 미국[카자흐스탄PD] 한 번, 거울 있나요? 거울?[홍콩] Are you ready?[참가자] 우와 신기하다.[참가자] 우와! 이거 나에요? 우와! 그래서 (눈썹을) 이렇게.. 진짜...[참가자] 제가 진하게 메이크업을 한다고 생각했었지만, 라틴 스타일은 더...[참가자] 여기(눈썹을) 엄청 강조하는구나![참가자] 눈은 지금 보이시겠지만 이렇게 올라가 있죠?[참가자] (일본 스타일이) 진짜 개성이 독특하네요. [참가자] 전체적으로 이미지는 진짜 비슷하다고 느꼈어요.[참가자] 우리나라가 자연스러운 화장이 유행이라면, 여기(스페인은) 오히려 강조하는...[참가자] 근데 약간 오늘 춤추러 가야할 것 같은... 그런 느낌[참가자] 한국사람들은 조금 더 물광이라고 해서 좀 반짝 거리는(?) 느낌을 좋아하는 데... 홍콩은 습하고... 파우더를 많이 사용하고...[참가자] 예상보다 더 한국 화장품을 이 친구가 많이 가지고 있어서 (중국과 한국이) 가까운 사이구나라는 걸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참가자] 어떻게 보면 서양인이 바라보는 동양인의 모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참가자] 그리고 또 미국에는 더 많은 스타일이 존재하잖아요? 그래서 만약 기회가 된다면 다른 스타일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참가자] 앞으로도 이런 옷 자주 사 입을 것 같아요. 지금 바로 사러 갈까요?[참가자] 저 스페인 여자 같나요?[중국] 가장 아름다운 것은 외모에 대한 자신감 아닐까요?
박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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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LA/해외문화PD] 2018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제목: [LA/해외문화PD] 2018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은 2018년도 가을학기를 맞아 미 주요대학 영화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the ‘2018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which introduced Korean cinema to film studies students for the 2018 fall semester. 내레이션. 지난 9월 김종관 감독의 채프먼 대학 방문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아카데미 한국출품작으로 선정된 영화 ‘버닝’의 이창동 감독이 AFI와 UCLA를, 11월에는 명필름의 대표인 심재명 대표가 UC Irvine과 채프먼 그리고 USC를 방문하여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을 통해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자막. With the start of Director Kim Jong-gwan’s visit to the Chapman University in September, the program continued with the Director of ‘Burning,’ Lee Chang-dong’s visit to AFI and UCLA in October, and Shim Jae-myung of Myung Films’ visit to UC Irvine and USC in November to introduce Korean movies through the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Prabhnoor Kaur / Chapman University Film Studies studentMy name is Prabhnoor Kaur. I’m a screenwriting junior. I think I really, really enjoyed watching this film(I can speak) particularly, because as a screenwriter, it kind of deals with the issues that I want to write about, where it’s about social issues, but it talks more about the people and you can really connect with the characters. And so I think it was a really good learning experience to see how someone else did it.자막.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프랍누울 코올이에요. 저는 스크린라이팅을 전공하고 있고 3학년이에요. 이번 영화(아이 캔 스피크) 정말 잘 봤어요, 시나리오 작가로서 제가 다루고 싶었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 다룬 영화더라고요. 하지만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등장인물들에게 공감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를 어떻게 영화에 녹여낼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현장음.Jaemyung Shim / CEO of Myung Films저희 영화사에서도 여성감독의 영화 또 여성주의 시각의 영화들을 노력해서 만들려고 소명의식을 갖고 있고요. 제작사로서 굉장히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자막. Myung Films is always striving to make movies by Female directors in the perspective of feminism. And as a filmmaker, this feels really rewarding.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Kim Jong-kwan / Film director저는 영화감독 김종관입니다. 이번에 ‘최악의 하루’를 상영하고 또 여러분들이랑 많은 대화를 나누어서 굉장히 기쁘고 굉장히 좋은 추억을 안고 가는 것 같습니다. 관객분들이랑 만나서 또 굉장히 좋았고 같은 영화를 전공하는, 이쪽에서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분들하고 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듣고 내 영화가 어떻게 읽히는지 그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느꼈는데요, 그래서 저한테도 공부도 많이 된 것 같고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영화를 만들면서 계속 배워가고 찾아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저 스스로가 변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좋은 변화였으면 좋겠고, 그런 식으로 저와 같은 꿈을 꾸시는 분들이 있다면 좋은 길을 찾기 위해서 어쨌든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거니까, 좋은 길을 찾으셨으면 좋겠고.자막. Hi, I am Movie Director Kim Jong-gwan. I’m so happy to have made memories with all of you by watching ‘Worst Woman’ together and talked about the film. It was a pleasure to meet with the audience, especially film students, and to talk about how the movie is interpreted. It was a meaningful time as I learned a lot, too. I think I’m constantly learning and finding new ideas as I make my movies, which is why I’m always changing, hopefully for the better. And for those who are on the same path as me, I know how much time and effort goes into finding the right path, so I want to wish them the best of luck.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Lee Chang-dong / Film director이번에 제가 AFI와 UCLA 대학을 방문해서 제 영화 ‘버닝’을 통해서 학생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매우 진지하고 열띤 시간이었고요. 영화 ‘버닝’ 뿐만 아니고 한국 영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학생들 사이에서 좀 더 깊게 하고 높이는 그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아주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자막. It was a great opportunity to meet with students from AFI and UCLA to talk about my movie, ‘Burning.’ The students seemed very serious and passionate. I hope that the time spent together had an impact on broadening the understanding of all Korean movies, not just ‘Burning.’ I had a great time.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Bryerly Long / UCLA Film Studies studentHi, I’m Bryerly Long, and I’m an actress. And I’ve been working in Japan for the past 8 years before coming to study at UCLA. I was curious about his adaptation of the Murakami Haruki novel, actually short story. Because I felt like it was very relevant to my impressions of Korea when I visited. And I mean obviously it carries relevance to other places but it felt like story was very specific to Korea even more so than Japan, and so I was curious to what extent the director have been influenced by the Japanese story or how he made it into his own story. And it was quite fascinating; the answer that he gave me about combining the Faulkner and the Murakami Haruki worlds. So, the way that he answered my question was incredibly poetic and philosophical and really interesting.자막.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브라이얼리 롱이고 배우로 활동 하고 있어요. UCLA에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 8년 동안 일본에서 활동했어요. 이창동 감독이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을 각색한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었어요. 이창동 감독의 각색이 제가 방문했을 때 받았던 한국의 인상과 굉장히 흡사했거든요. 물론, 어느 곳에서나 통용될만한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심지어 일본보다도 특히 한국에 맞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 영감을 받아 감독에게 영향을 끼쳤는지, 어떻게 자기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궁금했어요. 그리고 이창동 감독이 포크너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세계관을 결합시켰다는 대답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굉장히 시적이고 철학적인 대답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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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LA/해외문화PD] 한식강좌: '약이 되는 궁중 요리'
제목 : [LA/ 해외문화 PD] 2018 한식강좌 : ' 약이 되는 궁중 요리 ' 내레이션 . 지난 11 월 9 일을 시작으로 총 4 주간 , LA 한국문화원은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The Art Institute of California 학생들을 대상으로 ‘ 약이 되는 궁중요리 ’ 라는 주제의 한식강좌를 진행합니다 . 자막 .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s the ‘2018 K-Cuisine Lecture Series: Medicinal Joseon Dynasty Royal Cuisine’ which runs for four weeks from November 9th to December 7th, 2018 at The Art Institute of California ? Orange County. 내레이션 .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한식 강좌시리즈에서는 메인 한식요리와 함께 후식까지 만들어보는 특별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자막 . At the second K-Cuisine Lecture Series of this year, students will be making Korean royal cuisine as well as Korean desserts. 인터뷰 . 질문 . 이번 프로그램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답변 . Myung Sook Lee / President of the Culinary Institute of California 오늘 프로그램은 구절판과 주안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이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 미국 아이들도 자기들이 음식공부를 하면서 자기 마음을 담고 , 발효음식과 건강음식에 눈을 뜨기 시작한거죠 . 그래서 저희 한식이 웰빙푸드로 이 학교 학생들한테 예술적인 면과 모든 면을 아주 충분히 홍보할 수 있었구요 , 앞으로 더 인기가 높을 것 같습니다 . 자막 . For today’s program, we are introducing Gujeolpan and Juansang. We received a lot of positive feedback. Americans have started to open their eyes to healthy, fermented food by studying on their own. And through this program, we were able to promote the aesthetic and healthy aspects of Korean food. I believe K-Cuisine will become even more popular. 인터뷰 . 질문 . 이번 프로그램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답변 . Jiyeon Kang / Professor of The Art Institute of California 네 , 안녕하세요 . 저는 파티시에 강지연이라고 합니다 . 오늘 같은 경우는 매작과 생강을 이용하여가지고 쿠키를 만들어서 잣을 뿌려가지고 완성을 해봤습니다 . 한국 후식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전통적인 한국 문화 , 정서와 정성이 깃든 그런 후식을 약간 미국문화와 접목을 시켜가지고 앞으로 더 한국인에 대한 그 맛을 더 전해드리고 주류사회에서 더 응용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자막 . Hello. My name is Ji-yeon Kang, and I’m a p?tissier. For today’s class. we are baking cookies using ginseng and pine nuts to make Maejakgwa. By introducing Korean desserts, I hope we can use the traditional aspects of the Korean culture to join with American cultural aspects, so that we can use these Korean tastes in the mainstream society. 인터뷰 . 질문 .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 답변 . Ryan Johnson / Participant One of the reasons I wanted to come to this lecture today, it’s because I wanted to learn little bit more about Korean cuisine, and the chef is very acclaimed so I wanted to come and learn from one of the best. The lecture today was awesome. We learned a lot of different facets as far as like the crapes and how to make the perfect circle. And I was kind of having a little bit hard time with that. So, once I got that down she was able to like every like hands-on and stuff like that. 자막 . 한국 음식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어서 오늘 강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명성이 자자한 최고의 요리사에게 음식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기도 했어요 . 오늘 강좌는 정말 좋았습니다 . 다양한 측면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 어떻게 완벽한 원을 만드는지 배우면서 조금 어려웠지만 한 번 요령이 생기니깐 다른 것도 할 수 있었어요 . 인터뷰 . 질문 .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 답변 . Rufus Bloomfield / Participant My name is Rufus Bloomfield. I’m here at the art institute of orange county. I’m a former marine and found my passion with cooking years ago, and now I’m expanding upon that right here. The food itself was very, very simple, but when you add it together the taste very complex but clean and just really tasty. And you would think that it would have more complexity to it but it’s just it. It’s just really easing food and food that everyone would like. 자막 . 제 이름은 루퍼스 블룸필드입니다 . 저는 해병이였구요 , 몇 년 전부터 음식에 대한 열정을 찾아서 지금 요리사의 길을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음식 자체는 간단했지만 재료들을 한데 모으니 맛이 깔끔하면서도 풍부했습니다 . 정말 맛있었어요 . 아마도 이 음식에 더 복잡한 과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보이는 것 자체로 , 정말 쉬운 음식이면서 모두가 좋아할만한 음식이었습니다 . 사용된 BGMPlastic or Paper - Youtube Library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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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도쿄/해외문화PD]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제목 : 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11월 17일, 주일한국문화원 1층 갤러리 미에서 ‘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전 오프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축사] 황성운/주일한국문화원장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28명의 젊은이들이 ‘생활에 뿌리박힌 독창적인 문화의 창조’를 각자의 작품에 녹여 이곳 문화원에 전시하게 된 것은 큰 기쁨입니다. 나아가 이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이 미래로 이어지고 확산되면 한국과 일본의 장래가 더욱 빛날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하마다 가쓰히로/문화학원대학 학장이번을 계기로 지금보다 더 일본과 한국의 젊은이들이 문화나 예술을 통해 교류가 증진될 것을 크게 기대하며, 저희도 이를 돕고자합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일의 예술 교육의 성과를 소개하며 양국의 대학생 교류를 더욱 북돋우기 위하여 미술대학에 재학중인 한국인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의 교류전인 ‘Challenge Art in Japan’을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에서는 문화학원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 문화복장학원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28명의 작가들이 염색, 금공예, 프로덕트, 건축, 패션 디자인 등을 통해서 ‘생활에 뿌리박힌 독창적인 문화의 창조’란 목표를 개개인의 작품에 녹여 제작했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전은 12월 7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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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탈놀이 '수영야류' 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공연이 카자흐스탄에서 진행됐습니다. 카자흐스탄 사람들에게는 탈 뿐만 아니라 음악, 의상, 춤 모든 것이 새로웠다는데요. 흥겨웠던 현장,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1월 16일과 17일 아스타나 발레극장에서 한국 전통 탈놀이 ‘수영야류’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16 и 17 ноября 2018 г. в театре 'Астана Балет' прошли корейские танцевальные представления в традиционных масках 'Суён Ярю', организованные Корейским культурным центром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소개) 수영야류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양반, 영노, 할미영감, 사자무 총 4과장으로 구성된 탈놀이 Суён Ярю Представление обозначено как 43 нематериальное культурное достояние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Оно включает в себя 4 части: 'Янбан' (аристократ), 'Ённо' (божество), 'Старик и старуха' и 'Танец льва'. 내레이션) 900여 명의 관람객은 한국의 색다른 문화를 접하며 즐거워했습니다. Более 900 зрителей получили возможность познакомиться с еще одной гранью разнообразной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ы. 안터뷰) 아이굴, 관람객 퍼포먼스는 정말 밝고 인상적이었고 다채로웠어요. 배우들도 정말 개성 있었고요. 한국 민족 역사 속의 풍자와 해학 같은 많은 것들을 알게 됐어요. Айгуль, Зритель Представление было ярким, зрелищным, колоритным. Актеры мне очень понравились - своеобразные. Мы узнали, почерпнули многое из истории корейского народа - интересные интриги, юмор. 인터뷰) 사울레쉬, 관람객 한국 민족의 전통과 의식, 아름다운 관습들이 모든 장면에서 전달됐어요. 특히 음악이 좋았는데요. 전통 악기와 타악기들이었죠. 의상도 멋스러웠어요. 한국 민족의 정체성이 잘 드러났던 것 같아요.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Саулеш, Зритель Традиции корейского народа, обряды, прекрасные обычаи были переданы во всех этих сценах. Особенно мне понравились выступления музыкантов, традиционные музыкальные инструменты (а именно ударные), нарядные костюмы, самобытность самого корейского народа. Спасибо, нам очень понравилось.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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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한국 전통 탈 전시회 개막식
카자흐스탄에서 한국 전통 탈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카자흐스탄 문화에서는 탈이 없어 관람객들은 안동에서 온 다양한 탈들을 더욱 신기하고 즐겁게 감상했는데요. 그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1월 15일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에서 한국 전통 탈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15 ноября 2018 г. в Национальном музее Республики Казахстан прошло открытие Выставки корейских традиционных масок, организатором которой выступил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인터뷰) 김동표,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 관장 저희 수장고에만 잠자고 있던 탈들을 이 멀리까지 갖고 와서 탈 문화가 없는 이곳에서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Ким Дон Пе, Директор Всемирного музея масок Хахве Мы привезли из далекой Кореи в Казахстан наши маски, спавшие в хранилище нашего музея. И мне доставляет большую радость знакомить казахстанцев с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ой масок, в особенности потому, что в здешней культуре маски не использовались. 내레이션) 이번 전시에는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의 하회탈, 야류탈, 오광대탈 등 총 61점의 탈이 전시됐습니다. На выставке было представлено 61 наименование корейских традиционных масок изВсемирного музея масок Хахве, среди которых маски Хахве, Ярю, Огвандэ. 인터뷰) 마디나, 관람객 이번 전시는 정말 좋았어요. 특히 수영야류 공연이 좋았는데, 지금까지 그런 탈을 쓰고 하는 연극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탈도 좋았는데요. 탈에 한국과 아시아의 문화가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색깔도 좋았어요. 흰색, 빨간색, 노란색을 주로 쓰는 것 같았어요. 각각의 탈에 양반과 하인 같은 사회적 계급에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게 정말 재밌었어요. 또 탈에 사람의 성격이 묘사되어 있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횡설수설하는 사람 같은 거요. 정말 좋았고 탈이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오게 됐어요. Мадина, Зритель Мне очень понравилась выставка, особенно понравилось представление. Я никогда до этого не видела такие театральные представления в масках. Мне понравились маски. Они очень (сильно) передают культуру Кореи и всей Азии. Мне нравятся цвета. Я вижу, что преобладают белые, красные, желтые цвета. Мне нравится, что каждая маска имеет свою историю, что она связана с каким-то социальным классом: императоры, слуги. Очень интересно. Также нравится, что есть маски, изображающие человеческие качества. Допустим сплетник и т.д. Мне очень нравится. И я очень люблю маски, поэтому я сюда пришла. 사용 음원 Almost_August.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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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전통 탈 만들기 체험 마스터 클래스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탈 전시회에 맞춰 '전통 탈 만들기 체험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양반탈, 부네탈, 이매탈을 만들며 즐거워하던 참가자들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1월 14일과 15일 한국문화원과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에서 전통 탈 만들기 체험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탈 전시회에 맞춰 함께 진행됐으며 참가자 150여 명은 하회동 세계 탈 박물관 김승환 학예사와 함께 양반탈, 부네탈, 이매탈에 대해 알아본 후 종이탈과 점토를 이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탈을 만들었습니다. 14 и 15 ноября 2018 г. в Корейском культурном центре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и в Национальном Музее РК прошли мастер-классы по изготовлению корейских традиционных масок, организованные Центром в рамках открытия в Музее Выставки корейских масок. 150 желающих смогли сделать собственную маску под наставлением куратора Всемирного музея масок Хахве Ким Сынхвана. Участники мастер-класса ознакомились с такими масками, как Янбан, Бунэ, Имэ, и посредством лепки изготовили себе модели масок, используя бумагу и шариковый пластилин. 인터뷰) 마디나, 참가자 오늘 저희는 한국 탈에 대해 정말 많은 걸 알게 됐어요. 3가지 종류의 탈을 알게 됐는데요. 오늘 저는 이매라는 탈을 만들었고, 마디나는 예쁜 탈 중 하나인 부네탈을 만들었어요. 이런 기회를 주신 한국문화원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Мы сегодня узнали очень много о корейских масках. У масок три вида. Я сделала себе маску, которая называется Имэ, а Мадина сделала одну из самых красивых масок, которая называется Бунэ.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Корейскому культурному центру за то, что дали нам такую возможность. Спасибо. 사용 음원 Payday.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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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도쿄/해외문화PD]연말특별기획 국악극 '대청여관'
연말특별기획 국악극 '대청여관'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11월 15일과 16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연말특별기획 국악극 ‘대청여관’ 공연이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국악극 ‘대청여관’은 1950년 6.25 한국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을 온 국악인들의 삶과 애환을 주제로 하는 작품인데요, 이번 공연이 첫번째 해외무대로 입장 시작 전부터 길게 줄을 늘어선 관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판소리, 민요, 정가 등 한국 전통의 소리뿐만 아니라 살풀이 등의 전통민속무용, 그리고 그 당시 유행한 만요 등의 다양한 예술 장르와 더불어 여관 부부의 만담까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대 장면)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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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북경/해외문화PD] 공통분모 - '교감' 전시회 개막식
공통분모 - ‘교감’ 11월 15일 주중한국문화원 B1 전시장 주중한국문화원에서는 공통분모 예술기구가 주최하고 주중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공통분모 '교감' 전시 개막식이 11월15일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과 쑹좡예술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국 10인, 중국 12인, 총 22인 작가들이 참여하여 회화,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2점을 선보인다 본 전시는 ‘교감’ 이라는 주제로 양국 작가가 느끼는 각국의 사회·문화에 관한 생각을 작품을 통해 살펴 볼 수 있으며, 한·중 현대 예술에 있어 양국의 문화적 공통점을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 공통분모예술기구 장백순 작가와 중국의 저명한 미술평론가 우홍은 한·중 현대 예술에 있어 양국의 문화적 교감을 통해 양국 예술가 간의 교류를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통해 전했다 주중한국문화원 한재혁 원장 오늘 공통분모 전시회에 여러분들이 오셔서 보셨겠지만 한 작품 한 작품 작가 선생님의 열정을 담아낸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중 양국의 개성이 담긴 독특한 회화 작품과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종이를 쌓아 만든 석고상과 동물의 척추뼈를 연상시키는 설치 작품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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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폴란드/해외문화PD] 제4회 바르샤바한국영화제
제목 : 제 4 회 바르샤바한국영화제 내레이션) 2018 년 11 월 5 일부터 9 일까지 , 5 일 동안 키노 쿨투라 극장에서 바르샤바한국영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 . 올해로 4 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개막작 ‘ 택시 운전사 ’ 를 비롯해 4 개의 섹션 , 총 8 개의 한국영화가 폴란드 관객들 앞에 선보였습니다 . 인터뷰) 요안나 와핀스카 / 자문 위원장 바르샤바한국영화제는 감동적인 만남이 있는 행사입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한국 영화와 한국 문화에 감동을 받고 이를 기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멋진 행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레이션) 거장의 신작전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 풀잎들 ’, 이창동 감독의 ‘ 버닝 ’ 이 상영되었고 , ‘ 한국 영화 오스카상 후보 출품작 ’ 으로는 장훈 감독의 ‘ 택시 운전사 ’, 신진 감독전에서는 고봉수 감독의 ‘ 델타 보이즈 ’, 신동석 감독의 ‘ 살아남은 아이 ’ 를 선보였습니다 . 특히 올해는 ‘ 임권택 감독 회고전 ’ 을 통해 영화 ‘ 만다라 ’, ‘ 서편제 ’, ‘ 취화선 ’ 이 상영되었습니다 . 임권택 감독은 본 행사의 축사와 함께 영화감독으로서의 삶을 자전적으로 풀어낸 인터뷰 영상을 보내 현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했습니다 . 또한 한국의 정성일 영화평론가와 폴란드의 영화예술 전문 매거진 에크라니의 편집장 미워시 스텔마흐의 진행으로 , 본 영화제에서 상영된 임권택 감독 작품 3 편을 해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8 일에는 임권택 감독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되었고 , 후에 관객들의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 6 일에는 ‘ 델타 보이즈 ’ 의 고봉수 감독과 백승환 배우가 함께하는 QA 가 이어졌고 , 관객들은 한국 독립영화의 독특함에 흥미를 느끼는 모습이었습니다 . 현지 언론과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 4 년 연속으로 진행된 바르샤바한국영화제는 앞으로도 한국 영화를 폴란드에 알리는 중요 행사로 그 권위를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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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도쿄/해외문화PD]DRAMA SOUNDS KOREA 2018
제목 :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18(BGM 시작)내레이션] 지난 11월 3일, 요요기에 위치한 야마노홀에서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18’ 행사가 열렸습니다.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대중문화의 발전과 한일간의 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일본에서 인기가 있는 한국 드라마의 OST를 선보이는 콘서트를 해마다 개최하는데요, 한국 드라마의 영상과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수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시그널] 등의 OST를 부른 가수 조동희, 이희문, 김남호 씨와 한류 열풍의 시작을 알린 드라마 [겨울 연가]의 OST를 부른 가수 RYU씨가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은 익숙한 멜로디에 노래를 따라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대 장면)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겨울 연가]의 윤석호 감독과 이지수 음악 감독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한국 드라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토크쇼도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윤석호/감독[겨울연가]로 시작된 인연이 일본에서 이렇게 계속되어서 여러분을 계속 만날 수 있게 되어 항상 이런 자리가 있을 때마다 기쁘고, 오늘의 만남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분발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인터뷰]조동희/가수, 작사가앞줄에서는 어떤 분들이 노래를 따라불러주셔서 더욱더 감동했고, 음악을 듣는 모습이 너무나 진지해서 노래를 하며 기분이 좋았습니다.조동희/가수, 작사가음악이라는 것의 힘이 세기 때문에, 어떤 음악을 들으면 그 시절로 돌아가고 그 향기가 기억나듯이 어떤 장면이 딱 떠오르잖아요.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이 노래?’ 하면 그 클립 자체가 떠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부르신 노래 또한 장면 자체를, 또 극 자체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증폭시켜주는 역할이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의 상호작용이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이지수/음악 감독음악이 없는 편집본을 처음에 받아보고 작업을 하면 이게 무슨 내용인지, 무슨 감정인지 도저히 모를 때가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그 숨겨진 감정을 잘 정리해주고 이끌어주는 게 음악의 역할이기 때문에 영상에서의 음악의 역할은 배우의 연기 이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YU/가수많은 분들이 관람하러 오시고 많은 기자분들이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한일관계 중에서 복잡한 일들도 많지만 그런 일들은 그대로 두고, 문화는 서로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면 행복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조동희/가수, 작사가음악은 언어의 벽을 넘어서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스며드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한국 드라마와 OST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내레이션] 이번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18’ 행사는 1,000여석의 자리를 가득 차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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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LA/해외문화PD] 제28회 미주한인서예협회전
제목 : [LA/ 해외문화 PD] 제 28 회 미주한인서예협회전 내레이션 . 지난 11 월 8 일 , LA 한국문화원은 제 28 회 미주한인서예협회전을 개최하였습니다 . 자막 .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American Calligraphy Association proudly present the 28th Annual exhibition on November 8, 2018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Art Gallery. 인터뷰 . 질문 .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 Jung Woong Chun / President of Korean-American Calligraphy Association 저희 협회전은 1990 년도에 발족을 해가지고 금년으로 30 주년이 되는데 , 이번 전시회는 28 회 전시가 되겠습니다 . 저희들이 회원이 한 100 명 됩니다 . 그 중에서 금년에 참여하신 작가분이 31 명이고 그리고 31 명 중에서 작품 40 점을 출현 해주셨습니다 . 거기서 한문이 12 점 , 한글이 17 점 또 문인화로 시작해가지고 여러 가지 장르를 시행을 해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 자막 . Our association started in 1990, so this year marks the 30 th anniversary of the association, and this exhibition is the 28 th exhibition. There are about a hundred members, and 31 writers turned in 40 art pieces for this event. The art works consist of 12 pieces written in Chinese characters, 17 written in Korean characters, and many paintings in the literary artist’s style. We tried to explore with different genres for this exhibition. 인터뷰 . 질문 . 전시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Marianne Sadowski / Visitor I work at the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teaching printmaking class that is called “Creating Collaborate.” And I have few students that are in my class, that are exhibiting here today and that is why I came to look at what a wonderful work they do in calligraphy. This is a beautiful event. Just looking at the artwork on these walls are just I am impressed and I would like to take more time to understand a little bit more of about calligraphy in Korea. And I just see very beautiful artwork. 자막 . 저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Creating Collaborate” 라는 수업에서 프린트 제작법을 가르치고 있어요 . 제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이 오늘 전시를 한다고 해서 그들의 멋진 캘리그래피 작품을 보기위해 오늘 오게 되었어요 . 정말 아름다운 행사이고 , 벽에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서 감동받았습니다 . 그리고 시간을 더 들여서 한국의 캘리그래피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네요 . 정말 아름다운 작품들입니다 . 인터뷰 . 질문 . 전시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Thomas Mcdonell / Visitor These are a couple of my favorite pieces that I’ve seen so far but I haven’t been all around yet, but I really like these pieces in particular because of the line quality and density of the ink. It’s beautiful. 자막 . 여기에 있는 작품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 아직 전시장을 전부 돌아보진 못했지만 여기 있는 작품들이 특히 좋은 것 같아요 , 선과 밀도 있는 잉크 때문에요 . 아름답네요 . 내레이션 . This exhibition is open to the public and will run until November 17th, 2018.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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