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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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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문화PD) 이것만 알면 당신도 챗GPT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여행 준비, 정보 검색, 일정 짜기까지 챗GPT는 이제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할까 봐 걱정되셨나요? 이 콘텐츠는 챗GPT와 함께 여행을 더욱 똑똑하게 즐기기 위한 핵심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허위 정보)을 어떻게 구별하고 해소할 수 있는지, 실전 예시와 함께 쉽고 친절하게 소개했어요. 챗GPT를 여행 파트너로 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콘텐츠로 첫걸음을 떼보세요. 단순한 검색이 아닌, 진짜 여행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합니다. [음원] 유튜브 라이브러리 - Georges Lament - Go By Ocean _ Ryan McCaffrey - Joy To The World - DJ Williams - A Year Ago - NEFFEX [AI] - 챗GPT (유로 라이센스 구독) - 타입캐스트 AI [폰트] - 더잠실 - 둥근모꼴 - 엘리스 디지털 배움체 - 이사만루체 - 조선굴림체,조선신명조 - 학교안심 가을소풍 (대본) 00:00:36:15 - 00:00:38:10 V11, 1 인트로 영상 잘 보셨나요? 00:00:38:10 - 00:00:42:15 V11, 1 영상에 나온 코스는 제가 챗GPT와 함께 구성한 당일치기 일정인데요. 00:00:42:15 - 00:00:45:03 V11, 1 무언가 잘못됐다는 거...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00:00:45:03 - 00:00:49:08 V11, 1 맞습니다, 사실 기민미술관은 평창에 존재하지 않는 미술관입니다. 00:00:49:08 - 00:00:52:14 V11, 1 제 이름을 거꾸로 해놓고 임의로 지어낸 미술관이죠. 00:00:52:14 - 00:00:55:12 V11, 1 이렇게 챗GPT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00:00:55:12 - 00:00:57:20 V11, 1 전문용어로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하는데요. 00:00:57:20 - 00:01:02:17 V11, 1 저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면 여행지를 소개하는 측면에서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00:01:02:17 - 00:01:05:14 V11, 1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정보 입니다. 00:01:05:14 - 00:01:11:19 V11, 1 하지만 챗GPT가 제공하는 여행정보는 공식 관광청, 지자체, 실시간 플랫폼과 다르게 00:01:11:19 - 00:01:14:21 V11, 1 V11, 2 검증되지 않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응답인 경우가 많은데요. 00:01:14:21 - 00:01:19:12 V11, 1 그래서 오늘은 챗GPT를 유용하게 쓰기 위한 두 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1:21:09 - 00:01:24:21 V11, 1 첫 번째로 목적과 테마에 맞는 여행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00:01:24:21 - 00:01:27:05 V11, 1 여행을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00:01:27:05 - 00:01:30:02 V11, 1 그래서 막연히 강원도에 있는 여행지를 알려줘 00:01:30:02 - 00:01:34:08 V11, 1 라고 묻기 보다는 다음과 같이 목적을 명확하게 질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00:01:37:20 - 00:01:40:06 V11, 1 두 번째로 이렇게 기초적인 정보를 받았다면 00:01:40:06 - 00:01:43:17 V11, 1 챗GPT가 짜준 일정이나 소개한 장소가 정말 실존하는지 00:01:43:17 - 00:01:47:23 V11, 1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지,입장료 시간 변동된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00:01:47:23 - 00:01:49:06 V11, 1 방법은 간단합니다. 00:01:49:06 - 00:01:53:18 V11, 1 챗GPT에게 정보를 받은 뒤 아래 중 두 가지 이상으로 교차 확인하면 되는데요. 00:01:53:18 - 00:01:56:01 V11, 1 네** 지도, 카**맵에서 검색 후 00:01:56:01 - 00:01:58:14 V11, 1 리뷰, 사진으로 현장감을 파악한다거나 00:01:58:14 - 00:02:02:14 V11, 1 지자체 관광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 한다거나 00:02:02:14 - 00:02:06:00 V11, 1 현실정보를 확인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00:02:06:00 - 00:02:09:22 V11, 1 참고로 챗GPT에게 웹 기능을 통해 확인줘라고 하면 00:02:09:22 - 00:02:13:02 V11, 1 실제 정보를 검색해 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00:02:13:02 - 00:02:16:16 V11, 1 이렇게 하면 허구의 장소, 운영이 중단된 관광지 00:02:16:16 - 00:02:18:18 V11, 1 과거의 정보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00:02:29:04 - 00:02:34:20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묵호항까지 다녀오는 당일 여행 플랜, 시간표 구성해드릴게요. 00:02:34:20 - 00:02:37:14 V11, 1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해선 00:02:37:14 - 00:02:41:02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면 정동진 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00:02:43:08 - 00:02:46:22 V11, 1 묵호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도째비골을 만납니다. 00:02:46:22 - 00:02:52:02 V11, 1 절벽과 바다 사이로 난 길, 파란 철제 계단을 따라 걷는 재미가 쏠쏠해요. 00:02:53:22 - 00:02:55:22 V11, 1 깊고 짙은, 묵호의 바다. 00:02:55:22 - 00:02:59:13 V11, 1 그 고요한 아름다움이, 천천히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00:03:02:00 - 00:03:06:12 V11, 1 이어지는 논골담길에서는 골목골목마다 벽화들이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00:03:07:20 - 00:03:12:11 V11, 1 길 끝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 삼본아파트가 있습니다. 00:03:12:19 - 00:03:16:09 V11, 1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조용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00:03:17:01 - 00:03:20:08 V11, 1 점심은 동해의 별미, 피문어 숙회 한 접시 어떠세요? 00:03:20:08 - 00:03:23:04 V11, 1 탱글탱글한 식감에 바다의 향이 살아있습니다. 00:03:23:04 - 00:03:27:18 V11, 1 점심 식사 후엔, 묵호역 인근에 자리한 연필뮤지엄에 들러보세요. 00:03:27:18 - 00:03:32:08 V11, 1 연필 하나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이, 짧은 여행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00:03:34:00 - 00:03:37:13 V11, 1 조용한 연필뮤지엄을 나서면, 다시 바다로 향합니다. 00:03:37:13 - 00:03:42:16 V11, 1 해 질 무렵의 한섬해수욕장은,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평화로운 장소예요. 00:03:45:10 - 00:03:46:17 V11, 1 결국 챗GPT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00:03:46:17 - 00:03:51:10 V11, 1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의 양보다 제가 가진 정보의 양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00:03:51:10 - 00:03:56:15 V11, 1 맹신이 아닌 협업그것이 챗GPT와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시작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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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문화PD)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가 TTS를 사용한다면?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2025년에 떨어진다면? TTS(Text-to-Speech) 기술로 다시 목소리를 되찾은 인어공주! 과연 왕자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익숙한 동화 속 스토리로 풀어보는 디지털 신기술 이야기.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를 직접 체험하며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어떤 가능성과 부작용이 있는지 탐험해봅니다. 2025년, 인어공주은 과연 TTS를 통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A Child Waiting for Spring- Download: mewc.at/songs/6333 사용 폰트 나눔명조 나눔바른고딕 사천항공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apCut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오프닝] 옛날 옛적에 목소리를 잃은 공주가 있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침묵을 택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근데 잠깐만! 과연 2025년의 인어공주도 물거품이 될까요? 2025년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바로 TTS 기술이 있으니까요. [TTS 기술 설명] TTS는 Text To Speech. 문자 기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문장을 읽어주는 로봇 음성이었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는데요. 크흠 이렇게 아저씨의 목소리도 가능하고요.(아저씨 목소리) 아기 같은 목소리도 (아기 목소리) 할머니 목소리도 다 가능하죠. (할머니 목소리) 어떤가요? 이런 TTS 음성이라면, 2025년에 이어 공주도 왕자님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2025년에 인어 공주가 되어서 하루 동안 목소리 없이 TTS 음성만으로 대화해보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TTS 음성 챌린지] (TTS 목소리로) 안녕! 반가워! 친구1: 혹시 그거야? TTS? 친구2: 근데 이게 뭐야? (TTS 목소리로) 나는 오늘 하루 인어 공주가 돼서 목소리를 잃었어...대신 TTS 기술을 써서 말을 할 거야. 친구3: 되게 잘 어울린다. (TTS 목소리로) 고마워 친구1: 공주야~ 파이팅~ (TTS 목소리로) 고마워 [스터디 진행] (TTS 목소리로) 저는 다 읽었습니다. 저도 청춘으로 돌아간다는 마약 설정 자체가 재밌었어요. (중략)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따지러 가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제 제 거 피드백 해 주세요. (TTS 목소리로) 정말로 같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끈하게! 여기서 스터디 마무리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인터뷰] (TTS 목소리로) 제가 이 목소리로 왕자님께 사랑을 고백한다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친구1: 단순히 아무 감정 없이 그냥 뱉는 말이 아니라 뭔가 순정적인 감정이 목소리 속에서 더 드러나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결과,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2: 요즘 유행하는 말로 에겐(에스트로겐)스러워서 좋았어요. 친구3: 생각보다 목소리가 정말 청초해서 왕자님도 반할 것 같은 목소리였어요. 친구4: 사실 처음에는 로봇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감정선도 잘 드러나고 소통이 잘 돼서 놀랐습니다. 친구5: 제가 왕자라면 이 목소리를 가진 인어 공주와 꼭 결혼할 것 같아요. 오 언블리버블 [TTS 음성 챌린지 소감] 자 이렇게 2025년 버전의 인어 공주가 되어서 목소리 없이 TTS만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봤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까 걱정이 좀 많았는데 생각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되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특히 화가 잘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TTS 기술 활용도] TTS 기술은 현재 시각 장애인 분들의 스마트 사용, 인터넷 검색, 책 읽기 등 일상의 필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요. [TTS 기술의 부정적 사례] 하지만 TTS로 만든 가짜 목소리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AI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술이 점점 더 강력해질수록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술 윤리가 필요한 이유죠. [다시 쓰는 2025년의 인어공주] 그래서 2025년에 이어 공주는 사랑 고백에 성공했을까요? 아마도 TTS를 사용했다면 (TTS 목소리로) 왕자님 제가 바로 인어공주예요. 사랑해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마무리] 그렇게 2025년의 인어공주는 TTS와 함께 인생을 맞았답니다.
관리자
조회수: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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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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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문화PD) 전라 재밌는 자기소개 ? 문화PD 고민 되면 꼭 시청하세요
우리는 왜? 어떻게 무엇을 바라며 문화 PD가 되었을까? 전라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통해문화 PD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대본) 시작할까요 네 시작하시면 됩니다 네 당신은누구십니까 어 저는 미디어 학과를 정보하고 있고학과에서 공모전 대회 활동 등을통해서 여러 활동 등을 해왔는데이제는 디지털 신기술까지 정복하러 온저는 성장 크리에이터 박경준입니다 박수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학교 대학생한재용입니다 무슨 대학생이죠 꿀벌같은 대학생입니다 이번 팀플에서 좀꿀을 빨고 싶다 아니이 아니 그 말이아니라요 파이팅 어 여기 좀 부담스럽네 저는 전주에서 영상 제작을 하고있는 이현일입니다 어떤 영상을 주로제작하세요 보통은 스케치 영상을 좀많이 찍긴 하고요 인디 밴드랑 뮤직비디오도 한번 만들어 보고 오 네 아직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주에서영상 제작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네 그인서트 찍을 때 비빔밥 좀 많이찍나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아저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현재 대구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전공하고 있는 황지영입니다 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커뮤니 어렵다 한번 해볼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어 블루베리 스무디 한번 블루베리스무디 파이팅 저는 모나피디계의 뿌리 깊은 나무모나피디 강산입니다 뿌리가 깊은 건가요 샘이 고인 건가요 거의 고이다가 썩었는데요 제가 지금계산을 해 보니까 문화피디를 18기때부터 했더라고요 6년째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 24살 한재용님우리 문화피디 지원 동기가 궁금합니다 작년에도 문화피디 22기로 활동을 했었단 말이죠혼자 영상을 만들어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고나의 능력에 내가 좀 반해서이번에도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오탐이라는 페이지를 운영하면서쇼츠, 릴스 영상 등을 만들어 왔어요조회수의 맛을 느끼고 나서디지털 신기술을 쓰면 먹히는구나 생각해서배우고 접목시켜 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오탐이 뭐죠? 오타쿠 탐지기입니다 레이더 같은 거예요 예 레이더 한번 돌려 주시면 안 돼요? 여기서 오타쿠 한번 이렇게띠리리리 띠리리 6년째 하셨다 그랬죠? 네 맞습니다 6년째 지원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아까 꿀벌님이 말씀하셨잖아요이게 다른 공모전에 비해서 괜찮아요정말 괜찮아요그게 한국문화정보원에서그만큼 투자를 하고 있다우리 크리에이터들을 위해서5년 전에 올린 영상 한번 보세요창피해서 못 보거든요근데 최근 작년 건 진짜 좋아요그만큼 성장을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다그래서 올해도 또 재밌게 성장을 하기 위해서문화피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문화피디 하시는 거잖아요이제 6개월 정도 저희랑 같이 하실 텐데6개월 뒤 형주님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 것 같은지 디지털 신기술에서는 아직 청소년기지만문화피디 23기를 경험하고 나면 성인기에 접어들어서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오탐2네 결국엔 오탐하러 오셨구먼 오탐 발사 가능한가요? 지금은 사실 황지영 PD라는 이름이조금 부끄럽습니다하지만 문화피디를 통해멘토님들께 멘토링도 받고성장해서 황지영 PD라는 이름을풀네임으로 장착해서 나가겠습니다 우리 명찰 받았잖아요 그죠 명 한번 여기 띄워 줘요 거기에 PD 써 있죠? 네 황지영 PD 너무 많더라 근데 우리 팀에 한 명 더 있지 않았나 어 어 어... 당신도 문화PD가 될 수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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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문화PD) AI와 함께한 서울 재발견하기
AI와 함께한 서울 여행,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진짜 얼굴 서울에 살면서도, 정작 서울을 제대로 알아본 적 있나요? 북촌한옥마을의 숨은 골목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복궁, 광장시장의 따뜻한 정, 뚝섬 한강공원의 소박한 여유까지. 익숙하지만 낯설었던 서울의 풍경을 AI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하루. 기술이 안내하고, 우리의 발걸음이 완성한 감성 서울 여행. 영상에서 새로운 서울을 발견해 보세요. (대본)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을 잘 알고 있을까? 단순한 질문 하나가 우리의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AI와 함께한 서울인의 서울 여행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광장시장, 뚝섬 한강공원. 서울에 살면서도 제대로 가보지 못했던 이 익숙하면서도 낯선 장소들. 우리는 오늘, AI가 제안한 특별한 시선으로 이 도시를 다시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AI가 추천한 북촌의 숨겨진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며 깨달았습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한 고요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바로 여기 있었다는 것을. 기와지붕 사이로 스며드는 오후의 햇살과 돌담 너머 들려오는 일상의 소리들이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경복궁을 이렇게 천천히 둘러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우리 도시의 뿌리로서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 도시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감이 깨어나는 이 곳, 광장시장. 할머니의 정성 어린 손길에서 태어난 고소한 빈대떡,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냉면,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새빨간 떡볶이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서울의 따뜻한 정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민들의 진정한 힐링 공간인 뚝섬한강공원. 이 곳에서 우리는 도시가 선사하는 가장 순수한 여유를 만났습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소리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소박한 간식 하나로 완성되는 일상의 행복서울에 이런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기록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서울에 살면서도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곳이 많았다는 사실과 같은 장소라도 AI의 새로운 관점을 통해 전혀 다른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생각해봅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어떻게 특별한 기억으로 변해갔는지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던 일상 속 아름다움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예상보다 깊었던 감동들과 기대하지 못했던 작은 발견들이 오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AI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었고 진정한 발견과 감동은 우리가 직접 걸어가며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기술은 길을 안내해 주지만, 진짜 여행은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으로 완성됩니다 서울, 우리가 살아가는 이 도시에는 아직 AI도, 우리도 발견하지 못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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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간나눔, 작업실쉐어
자신의 삶에 맞는 자유로운작업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공동작업실에 대한 이야기. 획일화된 공간 속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 이 영상을 통해 작업공간에 대한 생각을 되돌아보자. -----------------대본----------------- 내레이션 돌이켜보면 우리는 공간에 대해 얼마나 많은 강박 속에서 살아왔던가요? 공간에 나를 끼워맞추지 않고 나다움을 지킬 수 있는 공간. 어디 없을까요? 제목 : 행복공간나눔, 작업실쉐어 내레이션 서울시 망원동, 우리가 빼곡히 사용하는 공간 중에서도 조금 특별한 공간이 있다고 하여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인터뷰 김성근 / 레인보우큐브 대표 여기가 저희 레인보우큐브 공동작업실입니다. 내레이션안정적인 작업실을 갖기 어려운 예술가들 위해 마련된 공동작업실 ‘레인보우큐브’. 전형적인 오피스텔 건물이지만 안에는 넓고 자유로운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공간에 개성이 반영된 열린 공간. 누구나 자신에 맞게 최적화 된 공간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자막. 레인보우큐브 공동작업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망원동에 자리한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 함께 운영되고 있는 레인보우큐브 갤러리에서는 레인보우큐브 예술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터뷰 김성근 / 레인보우큐브 대표 이 작업실은 공동작업실이다 보니까 각자 정히진 자리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이렇게 한분 한분 씩 쓰는 자리 사이에 칸막이를 치거나 벽을 세워두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그래서 좀 더 한 분이 이 공간을 따로 사용하지만 함께 있을 때 개인이 좀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하게 됩니다. 내레이션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일부러 공동작업실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터뷰 이규원 / 예술가 제가 페인팅을 전공하는데 페인팅만 하는 사람들만 모이는 것보다 여러가지 장르의 작업을 하는 친구들이 있는 공동작업실에 오고 싶었습니다. 내레이션 업무와 휴식의 공간이 자연스럽게 결합이 되도록 구성된 공간. 원규씨의 개성이 담긴 작업실이 돋보입니다. 레인보우큐브 공동작업실에서 가장 개성이 느껴지는 2층, ‘푸하하하프렌즈' 건축사무실에 가보았습니다. 인터뷰 질문. 공동작업실의 장점은 답변. 한승재 / FHHH 건축가 여기는 예술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되게 창의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어요. 난방이라든지 냉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돈을 아낄 수도 있어요. 인터뷰 질문. 공동작업실은 어떻게 꾸몄나요? 답변. 윤한진 /FHHH 건축가 대부분의 가구를 다 동네에서 수집했어요. 자유로운 평면으로 구성했어요. 이렇게 아무데나 있는 것처럼 꾸몄어요. 책상도 자기만의 공간이 있는 게 아니라 아무래도 저희는 소통을 많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레이션 책상, 벽장 등 동네에 버려진 가구가 리폼되어 재탄생했습니다. 6평도 안되는 작은 공간이지만 각자의 개성을 담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인터뷰 질문. ‘나’에게 공동작업실이란? 답변. 김성근 / 레인보우큐브 대표 저뿐만 아니라 많은 예술가에게 공동작업실은 어떤 작품이 탄생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저희가 여기서 같이 생활도 하고 고민도 나누는 공간이어서 예술생태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고 작품이 탄생하는 가장 자유가 보장된 공간이죠. 내레이션 사람이 항상 머물고 있기에 중요한 ‘공간’. 주어진 공간에 삶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를 닮은 공간을 만듭니다. 오늘도 공동작업실에는 행복함이 가득합니다.
박효은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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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지구를 지키는 취미생활,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집앞 공원, 건물 옥상에서 키우는 꿀벌. 도시양봉은 인간, 꿀벌, 자연을 지키는 건강한 취미생활입니다. 지구도 지키고 꿀맛도 보고! -----------------대본---------------------- 제목 : 지구를 지키는 취미생활,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음악.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내레이션 품귀현상을 일으킨 허니버터칩을 시작으로 허니통통, 벌집와플, 꿀먹은감자 등 새로 생긴 꿀맛 과자만도 수십여가지. 이제는 치킨 피자 등 가리지 않고 쓰이며 대한민국 식문화를 노란 꿀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도시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것이 있다는데 자막.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자막.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내레이션 노원구청에서 개설한 도시양봉학교. 이곳에서 도시양봉가를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이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막.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류도 사라진다 자막. 곡물 과일의 1/3이 벌을 매개로 수분 내레이션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꿀벌은 우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꿀은 먹어도 꿀벌의 생태에는 관심이 없는데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일이 도시양봉입니다.(사진출처 부평구청, 블로그 ?Romantic Flanuer) 자막. 꿀벌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도시양봉 자막. 도시양봉학교 이론교육장 인터뷰 질문. 도시양봉학교에서 어떤 것을 배우나요? 답변. 김승훈 / ‘도시양봉학교강사’ 벌의 생태 그리고 습성 이것 을 응용을 해서 벌을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을 배우죠. 그리고 벌들이 활동을 해서 꿀을 얼마만큼 수집해오는지 그 기간을 실제로 체험하고 또 꿀맛도 보고. 자막. 도시양봉학교 실습장 자막. 3-4월 벌통 설치 / 5-9월 채밀(꿀 뜨는) 기간 / 10-2월 겨울나기 자막. 꿀찬 벌집 꺼내기 / 채밀기로 꿀빼기 인터뷰 질문. 도시양봉교육을 받은 소감? 답변. 김성은 / ‘도시양봉학교 수강생’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하고 쏘이지 않을까 무서웠었는데 하다보니깐 친근하고 무섭지도 않고 오히려 강아지 같은 친화적인 느낌도 들었고, 꿀벌들이 자라야 이 자연이 후세에 남겨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레이션 꿀벌이 살기에 도시보다 농촌이 더 나은 환경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시골에 비해 적은 농약, 따뜻한 겨울, 다양한 밀원이 꿀벌들에게 좋은 서식환경을 제공합니다. 인터뷰 질문. 도시양봉의 어려운점은? 답변. 홍승희 / ‘노원도시양봉네트워크’ 도시양봉이 도심에서는 조금 낯선 분야고해서 (주민분들이) 특히 벌에 쏘이는, 노출되는 일에 대해 (걱정하는) 어려움을 이야기하시는데, 아무래도 생소함 때문에 우려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막. 주의 / 꿀벌을 위협을 주거나 무리하게 쫓으면 쏘일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벌에 쏘일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꿀벌은 벌침을 쏘면 죽기 때문에 먼저 건드리지 않는 이상 함부로 공격하지 않습니다. 이제 벌들과 조금 친하게 지내볼까요? 자막.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자막. 도시양봉 필수준비물 / * 2-4km 내 벌들이 먹을 밀원이 있는 곳에 벌통 설치 / *시작은 1-2통, 평균 40만원 비용 / 1 벌과 벌통: 1통 당 1-2만마리 / 2 방충복: 망으로 된 보호장비 / 3 훈연기: 연기를 피워 벌의 활동을 더디게 하는 도구 / 4 봉솔: 내검시 벌을 털어내는 도구
강희원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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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컨테이너 속의 팝컬쳐 갤러리 : 토이리퍼블릭
서울의 도심. 광진구 건대입구역 근처에 수십 개의 컨테이너로 이루어진 커먼그라운드. 커먼그라운드의 컨테이너들 사이에 ‘팝 컬쳐’와 ‘토이 문화’를 선도하는 전시공간인 ‘토이 리퍼블릭’을 소개합니다.-----------------------대본-----------------------내레이션서울의 도심. 광진구 건대입구역 근처에 수십 개의 컨테이너에 둘러싸인 이곳. 이곳은 커먼그라운드라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이 컨테이너들 사이에 ‘팝 컬쳐’와 ‘토이 문화’를 선도하는 전시공간 ‘토이 리퍼블릭’이 있습니다.여기서 팝컬쳐란popular와 culture의 합성어로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이고 폭넓게 좋아하며 즐길 수 있는 순수예술과 대비되는 하위문화(subculture)를 뜻합니다.인터뷰현이레 (토이리퍼블릭 대표)안녕하세요. 문화예술기업 리스케이프 주식회사의 대표 현이레 라고 합니다. 토이리퍼블릭은 쉽게 얘기해서 팝 컬쳐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제가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였었는데 작가님들이 많은 작품 활동들을 하셨을 때 어려워하시고 작품들을 알려줄 수 잇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디어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오프라인으로 조금 재밌는 것, 대중들이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팝컬쳐 플랫폼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토이 리퍼블릭이라는 팝컬쳐 플랫폼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내레이션‘토이리퍼블릭’에서는 전시 이외에도 다양한 팝컬쳐 클래스가 진행되는데요,오월 첫째 주에는 ‘도파민 최’ 작가와 함께 하는 ‘캡슐토이 만들기’와 ‘루시아 최’의 ‘멋글씨 토크’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도파민 최 (일러스트레이터)저는 도파민 최 작가이구요. 주로 하는 작업은 도파민에 대한 내용이에요.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은 행복 호르몬인데 그게 너무 과해지면 중독이 된데요. 중독이라는 것이 사실 굉장히 매력적인 것이지만 과하면 안 된다는 경고의 메시지로 책도 만들고 토이도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갤러리들이 있지만 토이리퍼블릭은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정말 자유롭고 ??은 느낌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갤러리 같아요. 박철현 (26세, 컬쳐클래스 참여자)동심으로 돌아가서 자기가 그리고 싶은데로 표현하고 틀에 박히지 않고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좋았고 장난감과 그림들을 함께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김경란 (41세, 컬쳐클래스 참여자)김비주 (9살)가족과 함께 나들이 왔다가 여기 저번에 한번 왔었거든요.주말에는 공연도 하고 재밌으니깐 와봤어요.작가님 작품보고 그렸어요.위치적으로도 괜찮고 보통 전시관이 어두컴컴하고 그런데 여기는 특히 애들하고 같이 보기에는 색감도 너무 예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최루시아 (캘리그라피스트)저는 멋글씨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가은 최루시아입니다.예를 들어서 부산에 좋은데이라는 소주 브랜드가 있는데 그 글씨가 저의 글씨이고 영화 스캔들에서 전도연씨 손 대역이 저에요. 과연 글씨를 중심으로 해서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전통적인 서예뿐만 아니라 상업적인 서예라든지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글씨를 쓰고 싶습니다. 토이리퍼블릭이 많은 젊은이들이 와서 쉽게 문화를 같이 즐기고 굉장히 활발한 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레이션또한 ‘토이리퍼블릭’은 ‘커먼 그라운드’의 야외 ‘마켓 플레이스’에서 매주 플라워 마켓, 버스킹 마켓, 키덜트 마켓 등 다양하고 참신한 주제의 장터를 개최 하는데요, 오늘은 디자이너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서 판매하는 ‘디자인 마켓’이 열렸습니다. 인터뷰소동호 (디자인 마켓 참여 작가, FLO 디자이너)기존의 윷이라는 것이 너무 전통스럽고 제품화 되어 있는 것이 약간 생산에만 치우쳐져 있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현대적으로 소비할 수 있을까 라고 고민을 하다가 만들게 되었습니다.이 공간 자체가 굉장히 트랜디 하잖아요. 현대적이고 젊은 사람들도 많이 오고 그래서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생각을 해서 참여했습니다. 내레이션이처럼 다채로운 문화와 행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Pop culture’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컨테이너 속의 갤러리 : 토이리퍼블릭’으로 이번 주말 나들이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
위재혁 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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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
[문화TV]인문학콘서트 '한국문화와 K-Fashion'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한국문화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진행된 5월 문화가 있는 날!'인문학콘서트, 한국문화와 K-Fashion' 다시보기 서비스한국문화! 예술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과학적 접근방법으로 전통 문화의 미래를 탐구해보는 시간*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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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5
[문화TV] 국립무용단 '4월의 우리 춤'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국립극장에서 주최하는 4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프로그램'국립무용단 - 4월의 우리춤' 다시보기 서비스전통무용의 형식을 정립하고 예술적 완성도를 높여 온 국립무용단이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한국적인 춤사위부터 창작무용에 이르기까지다양한 우리 춤의 묘미를 선물합니다.?*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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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자취방을 부탁해 : 페트병 DIY
자취생들이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DIY! 자취생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 용기, 캔, 박스 같은 재활용품들을 이용해 도움이 되는 물건으로 만들거나 나만의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간단한 DIY를 소개한다. -----대본------ 제목: 자취방을 부탁해 : 페트병 DIY 자막 안녕하세요. 페트병을 활용한 조명 셀프 DIY를 해보려고 합니다.일단은 누구나 자취생활을 할 때 음료수를 많이 먹잖아요? 이런 페트병들을 많이 버리시고는 하는데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예쁜 조명 셀프DIY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셀프DIY 제작 현장음 자막자막 페트병 DIY 재료/ 전구, 홀더, 전기선, 전기테이프, 콘센트, 페트병, 젯소, 락카, 붓, 스티커, 공구 대사 자체에 있는 라인대로 잘라보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① / 페트병을 라인대로 자른다. -전구에 맞춰 길이조절 대사 전기선 피벗을 벗겨주고 다음으로 전기선과 전기홀더를 배합하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② / 전기선과 홀더를 배합한다. -전기테이프 사용 필수 대사 젯소를 발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③ / 페트병에 젯소를 바른 후 굳힌다.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 대사 도트무늬형 덮개를 만들기 위해 도트스티커를 준비했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④ / 페트병에 스티커를 붙인다. -자기만의 색다른 연출 가능 대사 락카를 뿌리러 밖으로 가실까요? 멀리서 락카를 뿌리면서 여러 번 칠하면 면이 고르게 나옵니다.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⑤ / 멀리서 락카를 뿌린 후 굳힌다. -2~3번 반복해야 깔끔하게 완성 대사 락카를 다 뿌렸으니까 도트스티커를 떼볼까요?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⑥ / 연출한 스티커를 떼어준다. -락카를 완벽히 굳혀야 번지지 않음. 대사 완성이 되면 조명이랑 홀더를 겹쳐서 조명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쏙들어가죠?전기테이프를 가지고 고정을 시키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⑦ / 페트병과 전구홀더를 고정한다. -전기테이프 사용 필수 대사 홀더를 넣으시고 뚜껑을 봉합하시면 완성!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⑧ / 전기선과 콘센트를 배합한다. 대사 페트병을 활용한 조명 DIY를 보여드렸습니다. 인터뷰. 질문. 셀프 DIY를 하게 된 계기는?답변. 김영우 / 셀프 DIY 페이스북 운영자안녕하세요. 페이스북 셀프DIY 운영자 김영우라고 합니다. 제가 셀프DIY를 시작한 이유는 제 나름대로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더 저렴한 비용으로 제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했고그런 부분이 셀프DIY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질문. 셀프 DIY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답변. 김영우 / 셀프 DIY 페이스북 운영자워낙 개성이 중시되는 시대니까 서로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자기만의 공간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더 표출하기 위해서 셀프 DIY가 더 열풍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막. 페트병 셀프 DIY1) 전구 사이즈에 맞춰 페트병을 자른다.2) 페트병에 젯소를 바른 후 건조 시킨다.3) 연출하고자 하는 스티커를 페트병에 붙인다.4) 락카스프레이로 멀리서 여러 번 뿌려준 후 건조 시킨다.5) 연출했던 스티커를 떼어준다.6) 피벗을 벗긴 후 전기선과 전구홀더를 배합한다. 주의! 꼭 전기테이프를 사용!7) 페트병 안에 전구홀더를 넣어준다.8) 전기테이프로 페트병과 전기선을 고정한다.9) 전기선과 콘센트를 배합한다. ?
공성룡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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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야식타임
늦은 밤. 배꼽시계가 야식 먹을 시간이 되었음을 알린다.우리나라 전 국민이 즐겨먹는 야식, 라면! 끓인 라면이나 컵라면도 하루 이틀이지, 금방 질리기 마련이다.인스턴트 라면을 응용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야식을 소개하고, 영상을 본 이들이 따라 해보거나 새롭게 라면을 응용한 야식 개발을 해보도록 유도한다. ----- 대 본 ----- 자막 : 배는 고픈데, 라면은 질리네... 라면 질려, 배고파, 냉장고, 남은 재료, !!!!!!!!! 나레이션 : 지겨운 빨간 국물 라면, No! 이제는 다양한 재료들를 넣고, 나만의 입맛대로, 개성을 더하여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라면도그] 자막 : 라면, 달걀, 치즈, 케첩, 소세지 자막 : 끓는 물에 1-2분 라면을 삶아줍니다. 삶은 라면에 계란을 풀어줍니다. 라면의 한쪽면만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랩위에 튀긴 면을 얹고 바삭한 면에 치즈, 소시지를 얹습니다. (※뜨거우니 충분히 식히세요※) 모든 면을 구워줍니다. [투움바 스파게티] 자막 : 햄, 라면, 치즈, 우유, 마늘, 양파 자막 : 기름을 두르고 햄, 양파, 마늘을 익힙니다. 마늘, 양파가 부드러워 졌다면 치즈를 넣고, 우유를 넣고, 삶은 라면도 함께 넣고 지글지글 끓입니다. [라면핏자] 자막 : 햄, 라면, 케첩, 파프리카, 양파, 치즈 자막 : 약한 불로 유지합니다. 삶은 면을 도우로 펴줍니다. 도우 위에 케찹을 얇게 펴주세요. 얇게 썰어두었던 토핑들을 아낌없이 얹어줍니다. 토핑이 보이지 않도록 치즈를 얹어줍니다. 자막 : 라면도그, 투움바 스파게티, 라면핏자?
황인준 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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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문화 3000도, 문래예술창작촌
시대가 흐르면서 낡고 버려진 철공소 산업단지 문래동, 자본의 팽창으로 인해 홍대에서 밀려나와 이곳에 둥지를 튼 예술가들. 기술과 문화가 만나 창조해낸 문래동 창작촌의 독특한 매력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도심 속 새로운 문화의 가능성을 발견해본다. ----- 대 본 ----- 자막) 쇠가 끓는 온도 문화가 끓는 온도 자막) 문화 3000℃ 문래예술창작촌 자막) 문래동 철공소 일대 서울시 영등포구 자막) 쇠를 녹이는 내음과 열기로 가득했던 이 공간 예술이 찾아와 꽃을 피웠습니다 공장 일대를 수놓은 이색적인 작품들 자막) 철공소와 예술가들이 공존하는 마을, 문래동 창작촌입니다. 자막) 문래동 예술창작촌 문래동 일대의 버려진 철공소 단지에 예술가들이 옮겨오며 생겨나게 된 예술창작촌. 2010년 정부의 지원으로 문래 예술 공장까지 생겨나며, 문래동은 기존의 철강 산업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인터뷰 - 김보연 회화가) 낮에는 거의 철공소 사람들이 생활하고, 밤이나 새벽에는 거의 예술가들이 이 곳에서 활동해요. 철공소 사람들과의 친목을 위해 반상회를 열거나 산악회 활동이 있어요. 문래 골목 산악회라고……. 거기에서 같이 산에 다니면서 조금씩은 거리를 좁혀 가고 있고……. 다른 갤러리나 예술공간보다 작가들이 친절하고, 작업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들을 수 있구요. 예술을 더 이해하고 갈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인거 같아요. 자막) 문래예술공장 인터뷰 - 신예원 문래예술공장 운영위원) 문래예술공장은 편안하게 쉬면서 작업도 공연도 할 수 있는, 아이들도 안전하게 있을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자주 놀러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 가지 3박자가 잘 이루어져야 하는, 주민들과 철공소 근로자들, 예술가들. 삼박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공간이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알고 일반 관람객분들은 접근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막) 철이 끓는 열기에서 피어난 마을, 문래예술창작촌 이곳은 문화 3000℃입니다.
김치환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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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T머니 어디까지 써봤니?
최근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통시장 티머니 제도 도입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티머니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게 안내하는 재미있는 요소의 영상이다. -------- 대 본 ------------ 주인공 : 아~ 배고프다.(효과음) 주인공 : 돈도 없고, 추운데 집이나 들어가야지.(현장음) 주인공 : 어!? 신원시장이다. 배고픈데 구경이나 하다 가야지. 아~ 맛있겠다. 아주머니 : 잠깐! 무슨일이야? 주인공 : 배고픈데 현금이 없어요. 티머니맨 : 돈없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건 티머니! 주인공 : 네!? 티머니로 결제가 가능하다구요? 티머니 : 당연하지! 티머니! (효과음) 나레이션 : 전통시장 티머니 이용 Tip 1 2015년부터 전통시장 내에서 티머니,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금이 없어도 교통카드 하나만으로 전통시장을 모두 이용해보세요. 자막 : 2015년 전통시장 내 티머니 사용 가능! 주인공 : 사장님 결제할게요. (효과음) 주인공 : 아~ 배고픈데 뭐 먹을거 없나? 주인공 : 아주머니 이거 빵하나 주세요 얼마에요? 사장님 : 2500원이에요. 주인공 : 결제 티머니로 할게요. 사장님 : 네~ 알겠습니다. 주인공 : 어? 아직 서명안했는데 결제 다 된거에요? 티머니 맨 : 5천원 이하 무서명 결제! 티머니! 나레이션 : 전통시장 티머니 이용 Tip 2 소액거래가 많은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5천원 이하 거래시 무서명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자막 : 소액거래 5000원 이하 구매시 무서명 주인공 : 아~ 배부르다! 이제 장이나 보러 가야지! 아주머니 : 네! 어서오세요 주인공 : 아주머니 이거 고추하고요. 버섯 하나하고 오이하나 주세요. 아주머니 : 여기있습니다. 주인공 : 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얼마에요. 아주머니 : 네 만원입니다. 주인공 : 네 결제 티머니로 할게요. 아주머니 : 네~ 여기있습니다. (효과음) 주인공 : 어!? 만원인데 왜 9천원 밖에 결제가 안되었어요? 만원결제할게요. 티머니 맨 : 잠깐! (효과음) 티머니 맨 : 버스하차 후 한시간이내 만원 이상 구매시 천원 할인! 나레이션 : 전통시장 티머니 이용 Tip 3 교통카드로 대중 교통 이용 후 한시간 이내에 그 교통카드로 전통시장에서 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하면 환승할인이 적용됩니다. 대중교통도 이용하고, 물건도 싸게 구매하세요. 자막 : 대중교통 이용 후 1시간 이내 1만원 이상 물건 구매 환승할인 적용 주인공 : 아~ 티머니 좋네. 나레이션 : 전통시장 티머니 사용제도는 2015년 망원시장, 길동시장, 신원시장, 신창시장, 영천시장, 정릉시장등 6개 시장을 시작으로 2018까지 서울시내 330개 전통시장에서 신용카드는 물론,교통카드, 후불교통카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편리해진 전통시장 교통카드와 함께 더 편리하게 즐기세요. 자막 : 전통시장 티머니 사용 제도 2015년 망원, 길동, 신원. 신창, 영천, 정릉시장 2018년 서울 시내 330개 시장으로 확대. ?
서종욱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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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빈의 라떼아트
커피가 우리나라에서 마시는 문화가 된지는 이미 오래다. 하지만 커피는 커피일 뿐 예술의 영역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커피는 마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보는 즐거움까지 전달하는 특별한 문화가 될수 있다는 것을 전한다. 이제 눈으로도 즐기세요.제목: 이강빈의 라떼아트 나레이션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커피숍은 넘쳐나고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즐긴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커피들의 모습은 모두 똑같다. 커피는 단지 마시기만 하는 음료에 지나지 않을까? 이제 커피는 더이상 마시기만 하는 음료가 아니다. 커피는 색다르게 변신 중이다. 자막이강빈의 라떼아트 나레이션이곳은 이강빈 바리스타님의 작업실입니다. 인터뷰 바리스타/ 이강빈 이강빈 : 안녕하세요. 바리스타 이강빈 입니다. 자막/질문 : 라떼아트에 색을 더하게 된 이유는?답변 : 아무래도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것처럼 좀 더 예쁜 커피를 제공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자막/질문 : 색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답변 : 색깔들은 여기 앞에 있는 과일 시럽들로 내는 것이구요.기본으로 파란색 소다맛, 빨간색 딸기맛, 초록색 민트맛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란색 레몬맛으로 색을 조합해서 대부분 색을 내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먹을수 있고요. 자막 이강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청작을 받아보았습니다! 이강빈 : 제가 여기서 고른 요청작은.. 디즈니 캐릭터 구피 입니다! 이강빈 : 저한테 라떼아트는 소통의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자막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라떼아트 이강빈 : 마지막으로 저뿐만 아니라 한잔의 커피를 위해서 많은 정성과 노력을 쏟아부으시는 수 많은 바리스타 분들을 위해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자막 보는 커피, 색이 있는 라떼아트를 응원합니다! 이강빈 : 끝으로 제가 문화 pd를 위해서 준비한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문화 포털 로고! 나레이션커피가 주는 소소한 즐거움 이제 눈으로도 즐기세요.?
전지원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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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하림, 봄 콘서트
[문화가 있는 날] 하림, 봄 콘서트3월 25일, 명동성당에서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맞아 가수 하림과 봄 손님으로 가수 양양, 목인이 함께 하는 봄 콘서트가 열렸다. ---------- 대 본 ---------- [자막] 2015.03.25 수요일 오후 8시,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하림, 봄 콘서트[자막] 3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명동'에서는 작은 변화에도 감동적인 봄처럼애써 꾸미지 않고 잔잔하게 노래하는 하림과 봄 손님들이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대화를 건넨다.[인터뷰] 명동성당 주임 신부 / 고찬근명동 일대가 너무나 상업화 돼서, 예전에 문화의 메카 역할을 다 잃어버렸습니다.명동성당에서나마 옛날의 문화, 문화가 있는 명동을 다시 재현해보자...[자막] 양양 / 노래로 무엇을 하려고 하기보단 그저 흘러나오니까 노래한다는 양양,그렇고 그런 시시한 이야기를 잘 쓰는 재주가 타고난 노래하는 시인이다.양양은 봄 선물로 '시'를 선사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백석의 시를 읊으며 관객들과 시의 의미를 곱씹어보고 사색에 잠기는 시간을 마련했다.[자막] 목인 / 소박한 목소리로 일상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가사도 리듬의 맛을건너뛰고 곧장 이야기 하는 창법으로 삶의 이런저런 모습을 두런두런 편안하게 풀어낸다.목인은 봄 소풍에 어울리는 도시락과 보자기를 준비했다. 선물은 관객 중 한명에게 퀴즈를 통해 선물했고, 무대에서 함께 인증샷을 찍어 추억을 남겼다.[자막] '문화가 있는 명동'은 2014년 5월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공연 예술가들의 공연을 통해 많은 층의 관객들과 소통해왔다.[자막] 하림 / 가수로서 노래하고 창의적인 공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험적인 살롱문화를 꽃 피우고 있다. 사회 공헌적인 운동에도 적극 나서며 아프리카에서 얻은 영감을 돌려주기 위해 '아프리카에 기타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다.하림은 봄 선물로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 나무를 프린트한 액자를 준비했다.아몬드 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일찍 꽃이 피는데, 고흐가 2월에 탄생한 동생 테오의 아들을축하하며 그렸다고 한다.[자막] 아프리카에 기타보내기' 참여를 통해 봄처럼 따스한 마음을 응원의 메시지와 성금 등으로 관객들이 함께 나누기도 하는, 공연 그 이상의 따스한 장이 마련됐다. [인터뷰] 관객 / 양민우티켓 값이 싸서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되게 좋은 취지로 좋은 가수분들의 노래를 듣게 돼서 (참 좋습니다.)[인터뷰] 관객 / 김희원친구와 같이 '문화가 있는 명동'이라는 행사를 알게 돼서 오늘 처음 와봤습니다.개인적으로 하림을 좋아하는데 '출국' 같은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자막]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을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www.culture.go.kr/wday?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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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코리아, 경복궁 편
명동, 인사동, 남산, 한강, 남대문 시장, 경복궁, 홍대.... 다양한한국의 관광 명소 중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꼽은 최고의 관광명소는 어디일까? 웰컴 투 코리아 제1편 경복궁 편에서는 미국인 앤드류가 경복궁을 본국의 어머니에게 소개한다고 한다. 앤드류가 소개하는 경복궁은 과연 어떤 곳일까? --------------------------(대본)------------------------ 자막웰컴 투 코리아 경복궁편 Welcome to Korea! 인터뷰My name is Andrew Hopkins, came to Korea to teach English.(제 이름은 앤드류 홉킨스이고 한국에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왔어요.)So right now I'm an English teacher in Naju, South Korea.(그래서 현재 저는 나주에서 영어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Today we went to Gyeongbokgung palace in Seoul, Korea.(오늘 저는 서울에 있는 경복궁에 다녀왔어요.) I wanna recommend this place to my mother.(저는 이곳을 저희 어머니에게 추천하고 싶어요.)I really hope she comes to Korea to visit and I can show her all about Gyeongbokgung palace.(엄마가 한국에 오시면 경복궁에 대해서 잘 설명해드릴 거예요.) 현장음Hi! mom. I am here in Seoul, Korea at Gyeongbokgung palace.(엄마 안녕! 저는 서울 경복궁에 와있어요.)The home place of the Joseon dynasty. Come on I will show you more about the palace. (이곳은 조선시대 제1법궁이에요. 따라와요. 이제 본격적인 소개를 시작할게요.) I am here with the King's guard.(저는 지금 수문장과 함께 있어요.)Every two hours, King's guard will change shifts.(매 두 시간마다 수문장은 교대의식을 진행하죠.) So they all have to be in sync to change shift. Eleven, two o'clock, 4 o'clock and also throughout the day. (그래서 그들은 11시, 2시, 4시 매 시간마다 교대의식을 진행하죠. ) 자막경복궁으로 Let's go! 현장음We are here, Geunjeongjeon building. (우리는 지금 근정전 앞에 있어요.)First time I wanna tell you, this area here in the center is where the king's road would be(우선 여기 중간에 있는 도로에 대해 설명해줄게요. 이 길은 예전에 왕이 다니던 길이었어요.)the king would be carried by his servants.(그리고 왕은 신하들에 호위를 받으며 이곳에 들어왔어요.)And they had servants on the outside that would stand and watch based on their status.(그리고 신하들은 길의 바깥쪽에 각자 지위에 따라 서서 행사를 지켜봤어요.) 자막슬퍼요.. I'm sad좋아요~ Nice~ 현장음Lower level servants would stand here.(낮은 계급의 신하들은 이곳에 섰어요.)And the higher their level, the highest level servant would be the closest to the building.(그리고 계급이 높을수록 건물에 가까이 설 수 있었어요.) Ok. we are here Geunjeongjeon. Look at this magnificent structure.(좋아요. 우리는 지금 근정전 앞에 있어요. 이 멋진 건물을 좀 보세요!) 인터뷰You know, such an important building.((근정전은) 정말 중요한 건물인 것 같아요.)You know like you said it was the tallest it stands above everything else.(근정전은 당시 가장 높은 빌딩이었어요.)The king carries on inside the building.(왕은 길을 따라 빌딩 안으로 들어왔고,)You know he brings foreign envoys in there to discuss different treaties and you know, different political ceremonies.(그는 외국 사절들과 이곳에서 정치적인 행사를 열기도 하고 국정을 논하기도 했어요.)It was a very, very nice felling to see that.(근정전은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현장음Ok. Outside of the Geunjeongjeon.(이곳은 근정전 바깥이에요.)We have the 12 zodiac animals from chinese zodiac so it's little different from the western zodiac. (이곳에는 12지신이 둘러져 있는데 이것은 서양의 것과는 좀 달라요.)The chinese zodiac is based on the moon, whereas ours in the west is based on the stars. (동양의 12지신은 음력을 바탕으로 생겨난 반면 서양의 별자리는 별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생겨났죠.)So, oh! Here is my zodiac sign here, the dragon. People who were born in the year 1988. (오! 여기 좀 봐요. 용이에요. 1988년에 태어난 제 띠를 의미하죠.)17 Oh look mom! Here's your zodiac sign down here! This is the rabbit. (엄마 저기봐요! 저기 있는 토끼가 엄마의 띠에요.)The rabbit represents people born in the year 19.. I'm just joking mom. (토끼띠는 19.. 농담이에요.)I won't say your age. But this rabbit is so cute. (엄마 나이를 밝히진 않을게요. 토끼가 참 귀엽죠?) This is called the De-mue. They put these at the outside of every building inside the palace in case of a fire. (이것은 드므에요. 당시 사람들은 드므를 건물 바깥에 설치해서 불이 났을 경우를 대비했죠.)So they fill these with water.(그래서 이곳엔 물을 넣어두었어요.)The primary function used to put out the fire.(당연히 드므의 주요 기능은 불을 끄는 것이었어요.)But they also believed that the evil fire spirit's reflection in the water will cause them to run away.(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드므에 고인 물이 불의 악한 기운을 쫓아 버린다고 믿기도 했어요.) Because the fire of the spirits look and see their reflection on fire so they run away get away from the palace.(왜냐하면 불의 악한 기운이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 도망간다고 믿었거든요.) 인터뷰I actually, you know I thought it was just a small structure. It looks like the Timpani to me.(사실 처음에 드므가 팀파니 같은 작은 악기인줄 알았어요.)That's what I first thought. I was completely wrong about that. (제가 완전 틀린 생각을 했던거죠.) 현장음자, 이제 경회루 건물을 볼 거예요.Now we're going to Gyunghoeru building. 이 곳은 왕의 공식적인 연회가 열렸던 곳이에요.Here is where the King would hold formal ceremonies. 궁궐에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죠. 저 멀리 인왕산도 볼 수 있어요.It was the great view of the palace. And they can also see Inwang san Mountain over here. 1412년에 왕 태종은 경회루 확장 공사를 했어요. 하지만 불행히도, 1592년 일본의 침략으로 경회루는 무너지게 되었죠. 현재의 경회루는 1867년에 다시 세워졌어요.In 1412, They exactly expanded the building under King Taejong. And then unfortunately, in 1592 the first Japanese invaders to Korea came and they knocked the building down. It was rebuilt in 1867. 경 회 루Gyoun-Hoe-ru 인터뷰정말 아름다웠어요. 특히 야간개장 때 물 위로 반사된 불빛들을 볼 수 있는데, 정말 멋있어요.It was very beautiful. Especially at night time where you can see the lights reflecting above the water. so it was very nice. 앤드류가 직접 찍었던 경회루 야간 (사진) 열심히 구경중인 앤드류Looking around the palace열심히 구경중인 앤드류Looking around the palace열심히 구경중인 앤드류Looking around the palace 현장설명우리는 지금 강녕전 빌딩 앞에 있어요. 이곳은 왕이 일상생활을 하는 곳이죠. 건물 위를 보면, 지붕에 하얀 다리가 없는 걸 볼 수 있어요.Okay. we are now here at the Gangnyeongjeon building. This is the living quarters of the King. You can see up the top of the building. There is no white ridge going across the top.하지만 궁궐의 다른 건물들을 보면 하얀 마룻대가 있죠. 하얀 마룻대인 ‘용마루’의 용은 왕과 동일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생활공간인 이곳에는 오직 하나의 용만 존재하게 되죠. 그래서 지붕 위에 용마루를 둘 필요가 없는 거예요.While there are with the rest of the buildings in the palace. This is because white ridge symbolizes a dragon's ridge and the king is considered to dragon. So this is his living quarters. There is only one dragon in this building. So there was no need to put a dragon's ridge at the top. 인터뷰Q. 만약 왕이 되어 왕비후보를 뽑는다면?If you were a King, who would be your Queen? 아.. 많은 K-POP 가수들 중에아마 시스타나 시크릿의 멤버 중 한 명을 고를 것 같아요.정말 아름다워요.Oh.. there are so many Korean pop stars I will probably choose someone from Sistar or Secret. They are very beautiful women. SISTAR, SECRET 현장음이 벽 좀 봐요. 화려하지 않은 단순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죠. 하지만 교태전의 다른 벽을 보여줄게요. I wanna show you the walls. You know they are just simple design nothing too fancy. But I will show you outside of a 교태전. Follow me. 보다시피, 이 벽의 무늬는 훨씬 더 화려하죠. 아까와는 다른 꽃무늬가 새겨져 있어요.그리고 이런 무늬들은 여성들이 사는 다른 건물에서도 볼 수 있어요. 저 뒤를 보면,저긴 왕의 어머니가 살던 건물이에요. 그녀가 지낸 건물 주변의 벽에도 비슷한 무늬가 새겨져 있죠.You notice that the pattern is a lot more fancy, a lot fancier. We have a different pattern and we have flower markings. And this is the same for all the buildings that had women living in them. If you look back here, this is wall the king's mother where stay. And she has similar pattern around her building. Let's go inside. 여긴 교태전 뒤쪽이에요. 여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사람들은 건물 아래에 불을 피웠죠. 그래서 바닥을 따뜻하게 만들었어요. 전통적으로 한국에서는 좌식생활을 했어요. 그래서 그들은 항상 바닥을 따뜻하게 유지하려고 했죠.We are here behind the Gyotaejeon building. I wanna show you this right here. They were created fires underneath the building, so they could heat up the floors. Traditionally in Korea people sit down on the floor. So they always want to keep the floors warm. 오늘 여행이 재밌었기를 바라요. 아쉽지만, 이제 가야할 시간이네요. 너무 추워요.I really hope you enjoyed our journey today. Unfortunately it is time for us to go. and it is very cold. Finish 엄마! 대통령이 살고 있는 청와대가 경복궁 바로 밖에 있어요. Hey mom! If you didn't know the Blue House where the president lives. It is right outside of Gyungbokgung palace. So you can come out the back and you can see it here. 인터뷰청와대를 본 건 매우 흥미로웠어요. 네 맞아요. 저는 정치분야에 진출하고 싶어요. 그래서 안에도 들어가보고 싶네요. 다음 방문 때는 내부투어를 하고 싶어요.To see that was very exciting for me. yes I do want to go into politics, so to get to see that you know I hope I get to go back and tour it sometime. To my mom사랑해요 엄마. 많이 보고 싶어요. 나중에 엄마가 한국에 오면 가장 먼저 경복궁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많은 걸 배웠고,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걸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Mom I love you very much. I really miss you. I hope one day you can come to Korea to visit and I can show you Gyeongbokgung palace firsthand. I've learned a lot and I love to show you everything I know about it. IF YOU WANT seolha91@gmail.comppoddo121@naver.com 웰컴 투 코리아?
박승배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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