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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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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문화PD) 이것만 알면 당신도 챗GPT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여행 준비, 정보 검색, 일정 짜기까지 챗GPT는 이제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할까 봐 걱정되셨나요? 이 콘텐츠는 챗GPT와 함께 여행을 더욱 똑똑하게 즐기기 위한 핵심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허위 정보)을 어떻게 구별하고 해소할 수 있는지, 실전 예시와 함께 쉽고 친절하게 소개했어요. 챗GPT를 여행 파트너로 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콘텐츠로 첫걸음을 떼보세요. 단순한 검색이 아닌, 진짜 여행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합니다. [음원] 유튜브 라이브러리 - Georges Lament - Go By Ocean _ Ryan McCaffrey - Joy To The World - DJ Williams - A Year Ago - NEFFEX [AI] - 챗GPT (유로 라이센스 구독) - 타입캐스트 AI [폰트] - 더잠실 - 둥근모꼴 - 엘리스 디지털 배움체 - 이사만루체 - 조선굴림체,조선신명조 - 학교안심 가을소풍 (대본) 00:00:36:15 - 00:00:38:10 V11, 1 인트로 영상 잘 보셨나요? 00:00:38:10 - 00:00:42:15 V11, 1 영상에 나온 코스는 제가 챗GPT와 함께 구성한 당일치기 일정인데요. 00:00:42:15 - 00:00:45:03 V11, 1 무언가 잘못됐다는 거...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00:00:45:03 - 00:00:49:08 V11, 1 맞습니다, 사실 기민미술관은 평창에 존재하지 않는 미술관입니다. 00:00:49:08 - 00:00:52:14 V11, 1 제 이름을 거꾸로 해놓고 임의로 지어낸 미술관이죠. 00:00:52:14 - 00:00:55:12 V11, 1 이렇게 챗GPT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00:00:55:12 - 00:00:57:20 V11, 1 전문용어로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하는데요. 00:00:57:20 - 00:01:02:17 V11, 1 저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면 여행지를 소개하는 측면에서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00:01:02:17 - 00:01:05:14 V11, 1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정보 입니다. 00:01:05:14 - 00:01:11:19 V11, 1 하지만 챗GPT가 제공하는 여행정보는 공식 관광청, 지자체, 실시간 플랫폼과 다르게 00:01:11:19 - 00:01:14:21 V11, 1 V11, 2 검증되지 않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응답인 경우가 많은데요. 00:01:14:21 - 00:01:19:12 V11, 1 그래서 오늘은 챗GPT를 유용하게 쓰기 위한 두 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1:21:09 - 00:01:24:21 V11, 1 첫 번째로 목적과 테마에 맞는 여행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00:01:24:21 - 00:01:27:05 V11, 1 여행을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00:01:27:05 - 00:01:30:02 V11, 1 그래서 막연히 강원도에 있는 여행지를 알려줘 00:01:30:02 - 00:01:34:08 V11, 1 라고 묻기 보다는 다음과 같이 목적을 명확하게 질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00:01:37:20 - 00:01:40:06 V11, 1 두 번째로 이렇게 기초적인 정보를 받았다면 00:01:40:06 - 00:01:43:17 V11, 1 챗GPT가 짜준 일정이나 소개한 장소가 정말 실존하는지 00:01:43:17 - 00:01:47:23 V11, 1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지,입장료 시간 변동된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00:01:47:23 - 00:01:49:06 V11, 1 방법은 간단합니다. 00:01:49:06 - 00:01:53:18 V11, 1 챗GPT에게 정보를 받은 뒤 아래 중 두 가지 이상으로 교차 확인하면 되는데요. 00:01:53:18 - 00:01:56:01 V11, 1 네** 지도, 카**맵에서 검색 후 00:01:56:01 - 00:01:58:14 V11, 1 리뷰, 사진으로 현장감을 파악한다거나 00:01:58:14 - 00:02:02:14 V11, 1 지자체 관광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 한다거나 00:02:02:14 - 00:02:06:00 V11, 1 현실정보를 확인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00:02:06:00 - 00:02:09:22 V11, 1 참고로 챗GPT에게 웹 기능을 통해 확인줘라고 하면 00:02:09:22 - 00:02:13:02 V11, 1 실제 정보를 검색해 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00:02:13:02 - 00:02:16:16 V11, 1 이렇게 하면 허구의 장소, 운영이 중단된 관광지 00:02:16:16 - 00:02:18:18 V11, 1 과거의 정보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00:02:29:04 - 00:02:34:20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묵호항까지 다녀오는 당일 여행 플랜, 시간표 구성해드릴게요. 00:02:34:20 - 00:02:37:14 V11, 1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해선 00:02:37:14 - 00:02:41:02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면 정동진 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00:02:43:08 - 00:02:46:22 V11, 1 묵호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도째비골을 만납니다. 00:02:46:22 - 00:02:52:02 V11, 1 절벽과 바다 사이로 난 길, 파란 철제 계단을 따라 걷는 재미가 쏠쏠해요. 00:02:53:22 - 00:02:55:22 V11, 1 깊고 짙은, 묵호의 바다. 00:02:55:22 - 00:02:59:13 V11, 1 그 고요한 아름다움이, 천천히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00:03:02:00 - 00:03:06:12 V11, 1 이어지는 논골담길에서는 골목골목마다 벽화들이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00:03:07:20 - 00:03:12:11 V11, 1 길 끝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 삼본아파트가 있습니다. 00:03:12:19 - 00:03:16:09 V11, 1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조용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00:03:17:01 - 00:03:20:08 V11, 1 점심은 동해의 별미, 피문어 숙회 한 접시 어떠세요? 00:03:20:08 - 00:03:23:04 V11, 1 탱글탱글한 식감에 바다의 향이 살아있습니다. 00:03:23:04 - 00:03:27:18 V11, 1 점심 식사 후엔, 묵호역 인근에 자리한 연필뮤지엄에 들러보세요. 00:03:27:18 - 00:03:32:08 V11, 1 연필 하나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이, 짧은 여행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00:03:34:00 - 00:03:37:13 V11, 1 조용한 연필뮤지엄을 나서면, 다시 바다로 향합니다. 00:03:37:13 - 00:03:42:16 V11, 1 해 질 무렵의 한섬해수욕장은,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평화로운 장소예요. 00:03:45:10 - 00:03:46:17 V11, 1 결국 챗GPT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00:03:46:17 - 00:03:51:10 V11, 1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의 양보다 제가 가진 정보의 양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00:03:51:10 - 00:03:56:15 V11, 1 맹신이 아닌 협업그것이 챗GPT와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시작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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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문화PD)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가 TTS를 사용한다면?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2025년에 떨어진다면? TTS(Text-to-Speech) 기술로 다시 목소리를 되찾은 인어공주! 과연 왕자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익숙한 동화 속 스토리로 풀어보는 디지털 신기술 이야기.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를 직접 체험하며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어떤 가능성과 부작용이 있는지 탐험해봅니다. 2025년, 인어공주은 과연 TTS를 통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A Child Waiting for Spring- Download: mewc.at/songs/6333 사용 폰트 나눔명조 나눔바른고딕 사천항공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apCut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오프닝] 옛날 옛적에 목소리를 잃은 공주가 있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침묵을 택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근데 잠깐만! 과연 2025년의 인어공주도 물거품이 될까요? 2025년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바로 TTS 기술이 있으니까요. [TTS 기술 설명] TTS는 Text To Speech. 문자 기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문장을 읽어주는 로봇 음성이었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는데요. 크흠 이렇게 아저씨의 목소리도 가능하고요.(아저씨 목소리) 아기 같은 목소리도 (아기 목소리) 할머니 목소리도 다 가능하죠. (할머니 목소리) 어떤가요? 이런 TTS 음성이라면, 2025년에 이어 공주도 왕자님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2025년에 인어 공주가 되어서 하루 동안 목소리 없이 TTS 음성만으로 대화해보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TTS 음성 챌린지] (TTS 목소리로) 안녕! 반가워! 친구1: 혹시 그거야? TTS? 친구2: 근데 이게 뭐야? (TTS 목소리로) 나는 오늘 하루 인어 공주가 돼서 목소리를 잃었어...대신 TTS 기술을 써서 말을 할 거야. 친구3: 되게 잘 어울린다. (TTS 목소리로) 고마워 친구1: 공주야~ 파이팅~ (TTS 목소리로) 고마워 [스터디 진행] (TTS 목소리로) 저는 다 읽었습니다. 저도 청춘으로 돌아간다는 마약 설정 자체가 재밌었어요. (중략)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따지러 가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제 제 거 피드백 해 주세요. (TTS 목소리로) 정말로 같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끈하게! 여기서 스터디 마무리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인터뷰] (TTS 목소리로) 제가 이 목소리로 왕자님께 사랑을 고백한다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친구1: 단순히 아무 감정 없이 그냥 뱉는 말이 아니라 뭔가 순정적인 감정이 목소리 속에서 더 드러나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결과,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2: 요즘 유행하는 말로 에겐(에스트로겐)스러워서 좋았어요. 친구3: 생각보다 목소리가 정말 청초해서 왕자님도 반할 것 같은 목소리였어요. 친구4: 사실 처음에는 로봇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감정선도 잘 드러나고 소통이 잘 돼서 놀랐습니다. 친구5: 제가 왕자라면 이 목소리를 가진 인어 공주와 꼭 결혼할 것 같아요. 오 언블리버블 [TTS 음성 챌린지 소감] 자 이렇게 2025년 버전의 인어 공주가 되어서 목소리 없이 TTS만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봤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까 걱정이 좀 많았는데 생각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되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특히 화가 잘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TTS 기술 활용도] TTS 기술은 현재 시각 장애인 분들의 스마트 사용, 인터넷 검색, 책 읽기 등 일상의 필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요. [TTS 기술의 부정적 사례] 하지만 TTS로 만든 가짜 목소리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AI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술이 점점 더 강력해질수록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술 윤리가 필요한 이유죠. [다시 쓰는 2025년의 인어공주] 그래서 2025년에 이어 공주는 사랑 고백에 성공했을까요? 아마도 TTS를 사용했다면 (TTS 목소리로) 왕자님 제가 바로 인어공주예요. 사랑해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마무리] 그렇게 2025년의 인어공주는 TTS와 함께 인생을 맞았답니다.
관리자
조회수: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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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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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문화PD) 전라 재밌는 자기소개 ? 문화PD 고민 되면 꼭 시청하세요
우리는 왜? 어떻게 무엇을 바라며 문화 PD가 되었을까? 전라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통해문화 PD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대본) 시작할까요 네 시작하시면 됩니다 네 당신은누구십니까 어 저는 미디어 학과를 정보하고 있고학과에서 공모전 대회 활동 등을통해서 여러 활동 등을 해왔는데이제는 디지털 신기술까지 정복하러 온저는 성장 크리에이터 박경준입니다 박수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학교 대학생한재용입니다 무슨 대학생이죠 꿀벌같은 대학생입니다 이번 팀플에서 좀꿀을 빨고 싶다 아니이 아니 그 말이아니라요 파이팅 어 여기 좀 부담스럽네 저는 전주에서 영상 제작을 하고있는 이현일입니다 어떤 영상을 주로제작하세요 보통은 스케치 영상을 좀많이 찍긴 하고요 인디 밴드랑 뮤직비디오도 한번 만들어 보고 오 네 아직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주에서영상 제작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네 그인서트 찍을 때 비빔밥 좀 많이찍나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아저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현재 대구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전공하고 있는 황지영입니다 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커뮤니 어렵다 한번 해볼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어 블루베리 스무디 한번 블루베리스무디 파이팅 저는 모나피디계의 뿌리 깊은 나무모나피디 강산입니다 뿌리가 깊은 건가요 샘이 고인 건가요 거의 고이다가 썩었는데요 제가 지금계산을 해 보니까 문화피디를 18기때부터 했더라고요 6년째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 24살 한재용님우리 문화피디 지원 동기가 궁금합니다 작년에도 문화피디 22기로 활동을 했었단 말이죠혼자 영상을 만들어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고나의 능력에 내가 좀 반해서이번에도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오탐이라는 페이지를 운영하면서쇼츠, 릴스 영상 등을 만들어 왔어요조회수의 맛을 느끼고 나서디지털 신기술을 쓰면 먹히는구나 생각해서배우고 접목시켜 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오탐이 뭐죠? 오타쿠 탐지기입니다 레이더 같은 거예요 예 레이더 한번 돌려 주시면 안 돼요? 여기서 오타쿠 한번 이렇게띠리리리 띠리리 6년째 하셨다 그랬죠? 네 맞습니다 6년째 지원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아까 꿀벌님이 말씀하셨잖아요이게 다른 공모전에 비해서 괜찮아요정말 괜찮아요그게 한국문화정보원에서그만큼 투자를 하고 있다우리 크리에이터들을 위해서5년 전에 올린 영상 한번 보세요창피해서 못 보거든요근데 최근 작년 건 진짜 좋아요그만큼 성장을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다그래서 올해도 또 재밌게 성장을 하기 위해서문화피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문화피디 하시는 거잖아요이제 6개월 정도 저희랑 같이 하실 텐데6개월 뒤 형주님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 것 같은지 디지털 신기술에서는 아직 청소년기지만문화피디 23기를 경험하고 나면 성인기에 접어들어서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오탐2네 결국엔 오탐하러 오셨구먼 오탐 발사 가능한가요? 지금은 사실 황지영 PD라는 이름이조금 부끄럽습니다하지만 문화피디를 통해멘토님들께 멘토링도 받고성장해서 황지영 PD라는 이름을풀네임으로 장착해서 나가겠습니다 우리 명찰 받았잖아요 그죠 명 한번 여기 띄워 줘요 거기에 PD 써 있죠? 네 황지영 PD 너무 많더라 근데 우리 팀에 한 명 더 있지 않았나 어 어 어... 당신도 문화PD가 될 수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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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문화PD) AI와 함께한 서울 재발견하기
AI와 함께한 서울 여행,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진짜 얼굴 서울에 살면서도, 정작 서울을 제대로 알아본 적 있나요? 북촌한옥마을의 숨은 골목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복궁, 광장시장의 따뜻한 정, 뚝섬 한강공원의 소박한 여유까지. 익숙하지만 낯설었던 서울의 풍경을 AI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하루. 기술이 안내하고, 우리의 발걸음이 완성한 감성 서울 여행. 영상에서 새로운 서울을 발견해 보세요. (대본)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을 잘 알고 있을까? 단순한 질문 하나가 우리의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AI와 함께한 서울인의 서울 여행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광장시장, 뚝섬 한강공원. 서울에 살면서도 제대로 가보지 못했던 이 익숙하면서도 낯선 장소들. 우리는 오늘, AI가 제안한 특별한 시선으로 이 도시를 다시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AI가 추천한 북촌의 숨겨진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며 깨달았습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한 고요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바로 여기 있었다는 것을. 기와지붕 사이로 스며드는 오후의 햇살과 돌담 너머 들려오는 일상의 소리들이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경복궁을 이렇게 천천히 둘러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우리 도시의 뿌리로서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 도시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감이 깨어나는 이 곳, 광장시장. 할머니의 정성 어린 손길에서 태어난 고소한 빈대떡,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냉면,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새빨간 떡볶이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서울의 따뜻한 정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민들의 진정한 힐링 공간인 뚝섬한강공원. 이 곳에서 우리는 도시가 선사하는 가장 순수한 여유를 만났습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소리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소박한 간식 하나로 완성되는 일상의 행복서울에 이런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기록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서울에 살면서도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곳이 많았다는 사실과 같은 장소라도 AI의 새로운 관점을 통해 전혀 다른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생각해봅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어떻게 특별한 기억으로 변해갔는지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던 일상 속 아름다움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예상보다 깊었던 감동들과 기대하지 못했던 작은 발견들이 오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AI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었고 진정한 발견과 감동은 우리가 직접 걸어가며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기술은 길을 안내해 주지만, 진짜 여행은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으로 완성됩니다 서울, 우리가 살아가는 이 도시에는 아직 AI도, 우리도 발견하지 못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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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 is Not Dead
#기획의도: 우리는 IPTV, 음원 스트리밍, 디지털 카메라 등 월정액으로 영화·음악, 사진 콘텐츠를 ‘소비’한다. 그러나 말 그대로 ‘소비’를 할 뿐, 내 것으로 ‘소유’하지 않는다. 여기, 매순간 우리를 스쳐지나가는 것들을 손으로 만지고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이들이 있다. 디지털 카메라가 아닌 습판사진을 찍는 ‘등대사진관’이다. 이와 비슷한 흐름으로 독립서점, 도시재생공간 등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레트로 감성‘이 지금 이 시대의 새로운 물결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렇다면,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여전히 ‘옛 것’을 놓지 못하는 이 아이러니한 현상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등대사진관’의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흑백사진과 같은 아날로그 물질매체가 주는 감성과 ‘물질성’, 그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타이틀: Print is Not Dead #자막, 나레이션: 수정을 하면 현실이 왜곡이 되는 거잖아요. 이 아날로그 사진은 그냥 있는 그대로를 담는 ‘기록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저희는 이 습판 사진을 하게 된 거예요. 1850~90년 정도 전 세계로 성행했던 사진 초창기에 대중화된 사진술이고요. 2015년부터 이제 시작을 했어요. 처음에는 저희도 이 장르가 워낙 생소한 장르이기 때문에 연구하는데 한 1년 반, 2년 정도 가까이 시간을 들였어요. 습판 사진은 입자나 그런 것들이 은입자로 이루어져서 불규칙적이에요. 디지털 사진보다 선명하지도 않고. 근데 이 사진에 왜 매력을 느꼈냐면 저희가 준비해서 정확하게 찍으려고 해도 불규칙한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요. 얼룩들도 있고 찍을 때마다 매번 다르고. 남자 두 분이 제주도에서 왔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었는데 얼룩이 너무 심한 거야, 진짜 반이 얼룩이에요. 그래서 다시 찍어드리겠다고 그랬더니 그 손님이 ‘나 그럴 거면 여기 안 왔다’라고. ‘그것도 하나의 스토리다’. 습판사진의 프로세스 상 한 컷 찍는데 한 30분 정도 걸려요. 손님이 오시면 포즈를 연출하고 포커스를 정확하게 맞춰야 되거든요. 그러한 과정 때문에 그게 한 5분~10분 걸리고. 그게 완성이 되면 필름을 자리에서 만드는 거예요. 암실에 들어가서. 필름을 만들고 나와서 촬영을 하고 들어가서 현상을 바로 하고, 그리고 나서 정착하는 과정(까지) 아날로그 문화들은 약간 기다려야 되기도 하고 과정도 번거롭고, 그런데, 사진이 나오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목격할 수 있으니까 그런 과정들을 재밌어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단 한 장밖에 없다는 그 의미도 좋아하시고. 독립서점이나 LP판 수동카메라. 하나의 문화적 흐름인 것 같아요. 디지털 시대에 생활에 편의를 느끼면서 생활하는데 뭔가 좀 허전한 게 있지 않은가. 너무 빠르기에, 빠르고 편하기에. 저희가 어렸을 때는 음악을 들으려면 LP를 사거나 테이프를 사서 들었고 20-30년이 됐는데도 서랍에 20년 전에 들었던 테이프들이 나올 때가 있어요. 존재하는 거죠. 디지털 파일로 되어있는 거는 형태가 없어요. 그리고 눈에 보이질 않아요. 분명히 어디 있는 것 같지만 찾을 방법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물질화 되어 있는 문화들이 더 오랫동안 존재할 수 있는 이유인 것 같아요. 어딘가에 남아있다는 거죠. 시간을 담고 있는 문화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계속 좋아하는 게 아닐까. 사진의 의미는 기록이다. 기억은 사라지잖아요. 그런데 기록은 남잖아요. 기억을 소환해주는 기록. 아날로그 문화나 손으로 하는 기술들이 사라지기에는 가치가 굉장히 큰 것이기에 또,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소수지만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날로그 문화는 오랫동안 지속될 것 같다.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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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무명배우 이야기
기획의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빛나는 배우들. 그러나 그 뒤에 수많은 무명배우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실제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치열한 경쟁 속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들의 이야기. 나아가 현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꿈꾸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대본 #나레이션: 나는 배우다. 무명배우 김미영. #자막: 무명배우 이야기 #나레이션, 자막: 45살. 여전히 부모님께 얹혀살고 있다. 좀 더 자유롭고 싶고 나만의 공간을 너무나 갖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경제적 독립이 되지 않는 답답함이 항상 존재한다.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이 배우가 될 수 있을까? 되더라도 어떻게 먹고살지?뭐 이런 생각을 하다가 31살 뒤늦은 나이에 극단에 들어갔다. 운명적인 계기는 없었다. 연기의 첫 경험은 초등학생 때.국어책에서 역할을 맡아 발표할 때 친구들이 잘한다니까. 또 선생님께서 칭찬해주시니까기분이 좋았고 그게 또 그렇게 재밌었다. 그게 내 첫 경험이었다. 사람마다 각자의 인생 시계는 다르게 돌아가는 것 같다. 나는 보통 사람보다 느린 시계를 가지고 있다. 조금은 천천히, 조금은 돌아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됐다.언뜻 보면 남들보다 뒤처져 보일 수도 있지만, 느린 시계를 가져서 좋은 점은매일 새롭게 배운다는 것이고 또 매일 새롭게 배워나가니까 인생이 지루하지가 않다. ?극단에 처음 들어가서 3개월이 지나고 내가 받은 돈은 15만 원이었다. 3개월에 15만 원. 다행히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쉽지는 않다. 이 거대한 자본주의 시장에서 언제까지 버텨낼 수 있을까. 가끔 일이 없을 땐 숨이 턱 막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래도 그 모든 것은 흘러갈 것이고 어느샌가 다시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인생은 그렇게 흘러간다는 것을 이제는 아니까. 나는 즐기는 배우가 되고 싶다. 연기하면서 가장 행복할 때는 동료에게 인정을 받을 때다. 배우는 항상 칭찬에 목말라있다. ‘너 잘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참 신이 난다. 배우로서 내 꿈은 연기하면서 죽을 때까지 먹고살았으면 좋겠다는 거. 지난주 토요일엔 어느 드라마의 한 장면을 촬영하러 갔었다. 카메라 앞에서 작은 단역은 어느 그림의 사물처럼 존재한다. 촬영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카메라 안에서 나도 내 감정라인으로 극의 흐름을 끌고 가면서 연기하는 배우가 돼보고 싶었다.그거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고 싶다가 아니라, 해야겠다. 연극을 통해 연기를 하면서부터 나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그러면서 나의 길에 불빛이 하나씩 천천히. 가끔은 헤매기도 하지만 아주 천천히 그 불빛들이 하나씩 켜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레이션 : 나는 배우 김미영이다. 사용음원 ?Aakash Gandhi - Arms of Heaven Kevin MacLeod - Memory Lane Andrew Huang - Wistful Harp Wayne Jones - Connection Density Time - Water Lillies
황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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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66년생 새내기
(인트로) 애들이 바글바글하다 야 와~~~와~~엄마~~ 순한 맛인데 점점 안녕 여기는 인스타갬성이래~ 인생네컷~~ 딸들아 너무 좋다~~ (타이틀) 엄마: 엄마가 갑자기 딸들의 옷장에서 딸들의 옷을 입더니 딸들이 경험해보는 걸 해보고 싶은 거야 대학교 때는 뭐했냐면 대학교 때는 그냥 카페에 가서 그 에이스를 커피에 다가 찍어 먹으면서 애들이랑 수다 떨고 가끔 한번씩 디스코텍에 가가지고 (VR체험) 엄마: 애들 바글바글하다 야 엄마: VR을 해보러 간다~ 엄마: 롤러코스터 엄마: 세상에 별게 다 있네 딸1: 나 무서워 어떡해 엄마: 이거 무서운거 아녀? 와~~~눈을 감아? 아아아아악~~~ 딸1: 가자 엄마: 어우 나 싫어 목도 아파 딸1: 가자 엄마: 안 할래 심장이 떨려서 일어날 수가 없어 엄마: 그니까 이걸 현실로 인지하지 않는 거야 가상현실이야 그니까 나의 몸은 안전해 스텝: 하늘위로 하늘위로 하늘위로 ? 엄마: 와ㅏㅏ 엄마: 저는 가상이라고 생각하는데도 세상에 이런 세상이 다 오고 있어 (엽기 떡볶이 먹기) 엄마: 지금 엽기 떡볶이 먹으러 간다~ 엄마: 야 군침당기다야 엄마: 먹어볼까? 딸2: 진실되게 하세요 진실되게 엄마: 안 매워 야 이정도가 뭐가 매워. 매우면 쿨피스 먹는 거야? 딸1: 맵지 엄마: 아니 나 지금 정신이 혼미해 (인스타감성카페) 엄마: 안녕 여기는 인스타갬성이래~ 엄마: 유럽에 친구들이랑 갔을 때 거기 같아 엄마: 근데 이거 맛은 예전에 막걸리 넣고 술빵 만들었던 그 찜빵 같아 엄마: 나도 마음은 아직 20대야 23살쯤? 딸1: 여기 오니까 엄마가 20대가 된거 같아? 엄마: 응 (인생 네컷 사진찍기) 엄마: 나도 20대가 된 거 같아요 엄마: 만족해 너희들 언제 이렇게 컸냐? 이거 오늘 일기장에 한 붙여 놔야 쨘
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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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미신과 함께
우리 생활 속 알게 모르게 존재하는 미신들!빨간펜으로 이름을 쓰면 안되고, 선풍기를 틀고자면 죽고, 4를 싫어하고, 밤에 손톱을 깎으면 귀신이 나오는 이러한 미신들을 소개하고자 한다.이러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우리 문화가 된 미신들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또 왜 이러한 미신이 왜 생기게 되었는지, 왜 믿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대본-------------------------------“예~ 신난다 새집이다!!!““갔나?” (굴러가는 소리) “떼굴떼굴떼굴”“야! 혜린이 방에 온걸 환영해”“아 안녕하세요!!”지금은 뭐 사랑 많이 받겠지만, 안심하지마 너도 분명 버림받을걸?아 나도 너처럼 막 도착해서 뭘 모르던 때가 있었지~어.. 뭘요?쟤가 겉으론 멀~쩡해보여도 엄청 이상한 애야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없으면 못 살 정도였어뭘 해도 나랑 같이 있고, 중요하다 싶은 건 다 내가 없으면 안됐지그런데 얼마 전에 그 책들에 이름을 쓰는데에? 날 버리더라?교과서에도! 서류에도! 이름표에도!그 중요한 이름을쓰는데 날 버리는거야나는 조금 덜 중요한데 쓰고 정작 중요할 때는 날 버리는거지. 너도 곧 그렇게 될걸?(채도 낮추기)맞아 신참~ 조심해또 성격은 얼마나 변덕스러운지3시 33분때는 누가 자기 생각하고 있는거라며 좋아하더니, 4시 44분 되니까 옆에 가만히 있던 친구를 갑자기 때리더라 회상신조심해 신참~~잠까아아아아안어잇 깜짝이야왜 다들 그래~ 야 너무 겁먹지마그래도 어? 혜린이가 얼마나 자상한 앤데~괜히 너 겁주려고 그러는거야그 그런가요?그래~ 나한테는 얼마나 잘하는데깜깜한 밤에는 푹~ 자라고 깨우지도 않는다니까(웃음소리) 이렇게 또 배려심이 깊어요-항상 햇볓 쨍~한 낮에만 일하게 해준다니까?어이구 저 멍청이.. 너 진짜 왜 그러는지 몰라서 그래?그러니까ㅋㅋㅋ밤에 너 쓰면 자기랑 똑같이 생긴 귀신 나올까봐 그러는거 잖아몰라 너네 맘대로 생각해라~ 괜히 질투나서 그러는거 다 알아나..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최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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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섬 위의 작지만 큰 터전 - 제주도 공방 산책
섬 위의 작지만 큰 터전 - 제주도 공방 산책 기획의도 시원한 바다, 한번 쯤 그려봤음직한 낭만이 존재하는 일터. 바쁜 도시에서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버리고 또는 취미를 업으로 바꾸며, 바다를 배경으로 예술을 즐기는 제주도의 다양한 공방 주인들을 만나고 슬로우 라이프 트랜드에 맞추어 자신의 삶의 터전을 가꾸는 사람들의 문화 가치를 전달한다. 또한 최근 제주도에 많이 생기기 시작한 공방 체험에 관한 정보를 관광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제주도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 (nr) 훌쩍 떠나고 싶은 그곳 휴가 계획에 빠지지 않는 그곳 천혜의 섬 제주도. 이러한 제주 속 이색 공방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p.1 공방지기들과의 첫 만남 강봉찬: 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양초 공예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봉찬 작가라고 합니다. 김하영: 네, 저는 김하영이구요. 10년 전부터 제주도에 이주해서 살고 있는 이주자이구요. 그리고 업사이클링 공방 ‘쿰’을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서보람: 안녕하세요. ‘보람찬’ 화실과 공방을 운영 중인 서보람입니다. Ep.2 공방에 대한 간단한 소개 서보람: ‘보람찬’ 화실 겸 공방은 제 개인 작업실이구요. 원래는, 그런데 제가 원래 작업을 하는 공간인데 이제 여행자분들이 오셔서 편하게 그림도 그리고 가죽공예도 해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만든 조용하고 소박한 그런 공간입니다. 김하영: 네, ‘쿰’ 공방은 업사이클링 공방, 새활용의 작업이 이루어지는 공간 그리고 업사이클링 전시를 위한 작업 공간이기도 하구요. 업사이클링 교육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주 해녀들의 문화를 알리고, 제주 해녀들의 인형을 제작 하면서 제주 해녀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깊이 나누는 그런 공간이기도 합니다. 강봉찬: ‘제주푸른바다캔들’이라는 공방을 운영하고 있구요. 저는 젤 캔들을 전문으로 하는 작가입니다. 그래서 저희 공방에 오시면 이런 제주를 사랑하고 제주 아름다운 바닷가를 만들 수 있는 젤 캔들을 만들 수 있는 공방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p.3 제주도에서 공방을 열게 된 계기 강봉찬: 제가 서울생활을 하고 내려오면서 이제 해양 레저를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몸이 안좋아져 하다 보니, 바다를 보고 싶은데 못보게 되어서 “무엇을 할까?” 전전긍긍 하다가 해외 사이트에서 젤 캔들을 만드는 것을 관심 갖고 보고 있었는데 “이거다!” 싶어서 그때부터 젤 캔들에 관심을 갖고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서보람: 원래는 제주도에 여행을 자주 왔어요. 뭐, 여러 번 왔다가 그때 마다 되게 좋은 감정을 많이 받고 갔기 때문에 마지막 여행을 하고 돌아가면서 뭔가 제주가 이제 저에게 숙제처럼 남는 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주가 가진 자연이나 이런 것들이 저에게 주는 영감이 너무 커서 길면 3개월 정도 머무르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길어지고, 길어지고... 아직은 돌아갈 때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에 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김하영: 네, 제주도에서 공방을 연 것은 제주 해녀를 알게 되면서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서였어요. 그래서 이분들의 삶 속에 제주도는 절약 정신을 ‘존양 정신’이라고 하는데 이 존양 정신이 생활화가 되어 있고 이것을 모두가 함께 실천 한다면 ‘엄청난 효과가 있겠다.’ 라고 생각 했어요. 그래서 그 분들에게서 받은 지혜를 저도 배운 대로 나누고 들은 대로 또 나누고 그러면서 만들어진 인형이 조각 천, 자투리 천, 버려진 천들을 활용한 제주 해녀 인형 ‘소중이’를 만들기 시작한 거죠. Ep.4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치 김하영: 이 공방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굉장히 사랑에 대해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요. 무엇보다도 버려진 것들이 어떻게 심폐소생이 되는가 그리고 버려진 어떤 사물도 쓰레기가 아님을 그래도 ‘아... 사랑 받은 작품이구나.’ 또 사랑 받은 새로운 생명이 되었구나 그것을 깨닫고 갔으면 좋겠고 무엇보다도 체험을 하면서 그 사랑을 깊이 새기고 갔음 좋겠어요. 여기서 나눈 사랑을 또 전하는 그래서 그 사랑이 계속 확장이 되는 마중물 역할은 해녀가 했지만 저도 중간에서 나누고 또 이 나눔을 받은, 사랑을 받은 사람들은 또 그 사랑을 나누고 했을 때 정말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 같아요. 우리 제주 자연 환경도 우리가 사랑을 함으로써 다시 회복되고 있거든요. 사랑은 절대적이고 사랑을 나누는 가게가 되고 싶어요. 강봉찬: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제가 얻고자 하는 것 그것을 드리고 싶은데 그것은 제가 바다, 그리고 자연, 자유 그것이거든요. 저희도 이렇게 와서 공방을 보시지만 내 마음을 갖고 내 것을 만들어야지 남의 것을 보고 남의 것을 만들면 내 것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와서 하나하나 “내꺼다!” 소중한 것 자유롭고 바다를 보고 제주도 아름다운 것을 보면서 깨끗한 것을 찾고 그런 가치관을 내 마음 속에 담고 가시는 것을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서보람: 제주에 많은 분들이 여행을 오시는데 여행을 와서 뭐, 바쁜 일정? 그런 계획대로 여행 하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뭔가 자기만의 시간을 조용히 보낼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한번 가져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전에 오신 수강생분들 중에 아이랑 엄마가 함께 오신 분들이 계셨는데, 원래는 아이의 수강을 위해서 오셨다가 보시고 그러면 본인도 한 번 수강을 들어 보시겠다 해서 작업을 같이 했는데 항상 가정이나 아이에게 치여서 바쁘게 보내시다가 이제 오롯이 본인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너무 좋았고 그 분도 너무 기쁘게 작업을 하고 가셨거든요. 그런 시간들이 삶에 꼭 필요하지 않을까 그게 여행을 오셔서 느끼고 가시는 것이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nr) 제주도 푸른 밤 누군가에게는 잠깐의 추억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되겠지만 색다른 여름휴가를 계획 하신다면 제주공방산책을 한 번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요?
김봉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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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우리, 별 보러 갈래?
생각보다 길었던 겨울이 끝나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더니 갑작스레 장마가 지나가고 결국 왔다! 여름!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 맞이 휴가철이 시작될 텐데, 이번에도 더위피한다고 작년처럼 수영장, 계곡, 강, 바다같이 사람에 치여 제대로 쉴 수도 없는 뻔한 곳 말고, 올해 여름은 진정한 휴식을 위해 조금 다른 곳으로 가는 건 어떨까? 여름휴가는 더위를 피하는 시간일 뿐만 아니라 한해의 중반에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여름엔 별과 함께 잠시 쉬어가는 작은 여유와 낭만을 즐기도록 하자. ---------------------------------------- 천문대까지는 어떻게 오게 됐나요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대학생 전서연입니다? 최서연입니다 이번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친구들과 함께 별을 보러왔어요 사실 동네에서 지나가다보면 아무데서나 별을 볼 수 있긴 한데 별을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은 마음에 낭만도 찾을 겸 천문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까 천문대는 도심에 가까운 곳에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별자리 이야기도 듣고 별을 자세히 볼 겸 천문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별자리 이야기가 있나요 ? 얼마 전에 비가 많이 왔잖아요 여름철 별자리에 견우직녀 별자리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 별자리를 실제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던 것 같아요 칠석날이 되면 견우별과 직녀별이 가장 밝게 빛난다고 해서 견우직녀 이야기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옥황상제님이 잘못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 장마생각만 하면,,ㅋㅋ 관측한 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뭔가요 ? 저는 여름철에 목성이랑 토성을 볼 수 있는 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교과서나 책에서만 보던 목성이랑 토성의 줄무늬와 고리를 망원경으로 실제로 관측하니까 정말 신기하고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은 경험이었어요 언제 또 맨눈으로 목성이랑 토성을 볼 수 있겠어요 특히 올해는 화성 대접근시기라서 화성이 15년 만에 지구에 가장 가까이 다가왔다고 해요 화성을 10배나 크고 16배나 밝은 크기로 관측할 수 있었는데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올해가 지나면 16년 뒤에나 화성 대접근 시기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밝게 빛나는 화성도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천문대 , 여름 휴가지로 어땠나요 ? 천문대에 와보고 나니까 앞으로 친구들끼리 여름 휴가를 천문대로 오기로 했어요 요즘 너무 더운데 천문대는 산 중턱에 있어서 쌀쌀하기도 하고 별도 많아서 정말 예쁘거든요 여름 휴가를 천문대에서 보내는 건 정말 좋은 일인 것 같아요
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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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직지는 프랑스것이다
기획의도 현존하는 최고의 금속활자본 ' 직지심체요절 ' 그러나 현재 직지는 프랑스것이다 .? 비록 직지는 한국에 없지만 세계사에 빛나는 찬란한 직지의 문화적 가치와 앞으로 이 직지를 우리 선조들이 아시아 그리고 세계를 이끌었던 앞선 문화를 통해서 새로운 우리의 가차들을 찾아 보고자 함 나래이션 청주는 인구 8 백만의 작은 지방도시이다 .. 예로부터 교육의 도시라고 흔히들 알고 있었으나 근 10 년사이에 직지의 고장이라는 새로운 이름 얻게 되었다 현존하는 최고의 금속 활자본 직지심체요절 허나 청주에는 그 직지가 없다 .. 타이틀 - 직지는 프랑스 것이다 - 나래이션 늦은밤 직지코리아 조직위원회 사무실 창문틈으로 불빛이 새어 나오고 있다 . 오는 10 월 1 일부터 열리는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을 총기획 하고 있는 김관수 총감독을 비롯하여 몇몇 감독들이 모여 늦도록 회의에 열중이다 . 지난 수년동안 몇회의 직지 축제를 국내 행사로 진행하다 . 2016 년부터 국제행사로 바꿔 2 년마다 국제페스티발을 진행하고 있다 . 올해도 직지가 없는 직지 축제를 어떤 이야기로 풀어 낼까 ? 궁금하다 1977 년 미국 ‘ 라이프 ’ 지 특집기사에서 지난 100 년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10 대 사건 및 인물을 선정하게 되었다 . 놀랍게도 1 위는 독일의 요하네스 쿠텐베르크 였으며 바로 금속활자 인쇄술을 유럽최초로 발명한 사람이다 . 인쇄술울 통해 당시 권력자들만 소유했던 지식과 정보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며 그로인한 정보의 전달은 종교개혁 그리고 인류의 커다라 문화혁명을 가져 왔다 .. 그렇게 세계 최초 금속활자인쇄술의 나라는 독일이라고 알려졌다 . 적어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박병선 박사에 의해 직지가 발견되기전까지는 말이다 쿠텐베르크보다 78 년 앞선 1377 년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본으로 인쇄되었다는것을 뒤늦게 알려지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 고려 금속활자 기술은 아시아 인쇄기술에 큰영향을 미쳤고 동아시아 역사발전에 중요한 지렛대가 되었다 ?1490 년 중국명에서는 금속활자를 사용 하였으며 16 세기 일본 ‘ 시경경기 ’ 와 ‘ 권학문 ’ 에서는 한국의 동활자와 목활자 인쇄법을 전달 받았다는 내용이 있다 지금은 최첨단 미디어 시대이다 . 금속활자 인쇄술 보다 더 앞선 기술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린 살고 있다 . 우리에게 직지와 금속활자인쇄술은 어떠한 의미일까 ? 인터뷰_직지코리아 팀장/이승철 그때 당시 책을 만들때는 평면적인 형태로밖에 만들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런 평면적인것에서 3 차원 , 4 차원적으로 모믄것들이 형상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런측면에서 우리가 과거의 인쇄기술이라는것에만 너무국한되어 있어 활자인쇄술을 볼것이 아니라 지금우리가 살고 있는곳에 더 복잡한 깊이있는 기술들 이런것과 연계하면 빅데이 타 , 3D 프린팅 , 4D 프린팅 우리가 쉽게 얘기하는 4 차산업과 충분히 연계된 그런 분야하고도 직지가 갖고 있는 금속활자인쇄기술이 지속적으로 연결된다라고 볼수 있습니다 . 다른분야에도 전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지식과 정보 측면에 있어서 디지털 , 미디어 , 반도체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기술을 가진것은 고려시대때 활자를 만들어서 지식 과 정보를 공유 하는 유전자가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다 . 나래이션 직지책은 현재 국제법상 프랑스것이다 그러나 위대한 발명인 금속활자인쇄본을 만들어낸 기술은 바로 한국의 찬란한 문화유산이다 .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 위대한 문화유산을 어떻게 확장하고 재해석해서 나아갈것인가 ? 직지책을 다시 되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 그 가치를 앞으로 어떻게 계승 발전해 나아갈것인가 더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 그리고 꿈꿔 본다 . 앞으로 직지축제에서 직지를 ? 볼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이소영,유장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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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토박이들이 소개하는 토박토박 청주여행
청주 토박들이 소개하는 청주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영상 --------------- 대본 --------------------- 토박토박 청주여행 첫 번째 관광지는문화와 만나는 길 “대성로 122번 길”입니다.많은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이 길은번화가인 성안길, 수암골과 가까워 지역문화 연계성이 뛰어난데요‘시간을 간직한 곳’이라 불리는 이곳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현재는 음악학원으로 사용되어 지고 있는 “우리예능원”은일제 강점기 대의 가장 아름다운 집으로 꼽힌 곳입니다.등록 문화재 제 9호로 등재되어 있으며서구저인 느낌의 지붕과 방갈로 풍의 이국적 외관 때문에멀리서 보아도 독특한 분위기를 띄고 있습니다. “충북문화관”은 과거 충북 도지사 관사였습니다.이 건물 또한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일양절충식 가옥입니다.2012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충북 문화관으로 개관하였고문화의 집과 숲속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숲속 갤러리에서는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숲속 갤러리 앞에 있는 문화의 집에서는충북의 문화계 거장들의 삶의 궤적과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또한, 복도를 지나면 나오는 북카페와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정원에서 산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대성로 122번 길의 끝,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청주향교”과거 인재 양성에 공헌해온 이곳은현재 젊은 세대들의 인성교육의 장으로 쓰이고 있습니다.공부를 하던 명륜당위패가 모셔져 있는 대성전청주향교에서 선비의 위풍을 느껴보세요! 토박토박 청주여행 두 번째 관광지는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거리 “운리단길”입니다.서울의 유명 상권인 “경리단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운리단길은청주고인쇄박물관이나 작은 도서관 등 지역 문화의 장과 가까이 있어청주의 문화,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예쁜 가게들이 생기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허나 지금과 달리 과거 이곳은 그저 허름한 거리였습니다.그러던 중 매장 임대료의 부담이 적어 젊은 창업자들이 모여들었고현재의 운리단길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이곳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열정적인 행사가 있는데요,바로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흥덕로 마켓’이라는 플리마켓입니다.매 달 드레스 코드 색이 정해지는데 맞춰 입는다면다양한 혜택이 있다고 하니 꼭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토박토박 청주여행 마지막 관광지는바로 벽화마을로 유명한 수암골입니다.한국 전쟁 당시 전쟁을 피해 피란민들이 정착하며 시작된 수암골은2007년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인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개성 넘치는 다양한 벽화들로 골목을 채워 가면서수암골은 벽화마을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수암골을 대표하는 것은 벽화 뿐만이 아닙니다.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데요그래서 거리를 다니다 보면 많은 동상을 볼 수 있죠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관련된 맛집도 정말 많답니다.밤이 찾아오면 수암골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밤에는 매우 아름다운 불빛들이 반짝이는 야경을 볼 수 있는데요전망대에 올라가면 청주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하니청주에 놀러왔다면 꼭 한 번 보러가야겠죠?저마다 아름다운 빛을 뿜어내는 카페들과다양한 포토존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 어떤가요? 이것으로 토박이들의 청주 관광지 소개를 마무리하겠습니다.당신이 만약 관광지를 방문할 때그곳의 과거, 역사를 생각하는 과정이 있다면당신의 애정이 관광지를 더욱 가치있게 해 줄 것입니다.모두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 하세요!
윤혜승,유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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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팝업북? 팝업놀이터!
기획의도 그림책은 코팅으로 인해 재활용을 할 수 없다. 그렇기에 나이가 들면 어릴 때와 달리 그림책은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이렇게 도서가 버려지는 것에 안선화 작가님은 이를 이용해 창작 활동을 하고자 했다. 그 결과 나온 것이 '팝업놀이터' 프로그램이고?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 대본 그림책 볼 나이도 아니고... 버릴까? 안선화 작가 인터뷰 책을 버리는 게 아이들이 아닌 어른이거든요. 엄마들, 도서관 그러다보니 엄마들이 버리기 전에 좀 알아야 아이들에게 이런 수업도, 이런 활동도 연계할 수 있지. 아이들이 어, 엄마 나 책 찢어서 팝업북 만들게 하면 엄마들이 모르시면 야, 책을 왜 찢어 이렇게 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활동을 주로 성인대상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요. 이렇게 미련없이 버린 책들이죠. 그런 이야기를 하면 아이들이 책을 잘 집어 가요. 체험자 인터뷰 어렸을 때 읽었던 책들이 많이 생각이 나지만, 어렸을 때 읽었던 책들이 현대에서 다른 명작으로 또 만났을 때에는 그 느낌이 다른데. 이렇게 오리고 자르고 하니까 그거는 또 다른 이야기를 낳게 되는 거 같아요. 기획자 인터뷰 사실 시중에 판매하는 팝업북 너무 이쁘고 갖고 싶고 관심이 늘 있었는데, 워낙 고가고 하나의 예술작품이라서 쉽게 소유하거나 즐겨 보는 게 어려웠었거든요. 안선화 작가님의 팝업북은 그런 면에서 접근하기가 쉽고, 쉽게 만들어 보고 관리나 그런 측면에서 부담이 없었기 때문에 관심이 가고 해보고 싶은 기획이라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안선화 작가 인터뷰 아! 이 책은 되고 이 책은 안 돼! 이런 게 아니라 모든 책, 글밥책, 얇은 책, 하드커버 등의 모든 책들이 저와 함께하면 다시 태어나는 것을 꿈꾸고 있고요. 최종 목적은 모든 책들을 가지고 노는 '아름다운가게'라든가 '새활용 프라자'같은 그런 지역의 곳곳의 재활용이 가능한 센터들이 많이 생기고 있잖아요. 저는 종이, 책 그래서 사실 그림책으로 팝업북을 만들고 있지만, 그림책 뿐만 아니라 그런 곳에서 저도 한 자리를 가꾸어 갈 수 있는 사람... 사용음원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About That Odies, At The Fair, Ponies and Balloons, Sophomore Makceout, Wedding Inviting
김세진,김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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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혼을 담다, 남원
문학의 혼을 담다, 남원 : 대본 [ 나레이션 ] 소설 혼불은 일제강점기 시절 거멍굴사람들의 이야기를모국어로 담아낸 작품입니다.한국의 전통을 그대로 복원하여 한국인의 정체성을 완성한 혼불.이 곳 남원에서는 혼불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 혼불문학관 해설사 인터뷰 ] 1996년도 10권이 나왔을 때최명희 선생님이 남원 출신이고 혼불문학마을에서선조들끼리 오래사시고 그랬던곳이라남원시에서 문학관을 지어주려고 했던가봐요. 우리 선생님 집필실이 성보암이라고 적혀있잖아요.성보암은 서울 역삼동에 있는 성보아파트에서 선생님께서 집필하셨어요.그래서 사람들이 선생님 집필실을 갔다가 성보암이라 했답니다.선생님께서 이걸 쓰실 때 얼마나 힘드셨는지 친구분들이나 동생들이 가시면불도 안 켜놓은 캄캄한 방에서 왔다 갔다 하시고 계신데요.끼니도 잊어버리고 시간관념도 없이 그렇게 사셨답니다. 최명희 선생님께서는 소설을 쓰실 때요 어떻게 쓰셨냐면사건, 일어난 사건이 있잖아요. 사건연도를 다 쓰셨어요.또, 그 다음에 인물들 있잖아요.인물들도 선생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 다 사주를 봐서 맞췄답니다.이 소설을 쓰시면서 17년 동안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그래서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쓰지 않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 혼불문학관 관람자 인터뷰 ] 혼불이라는게 염원의 불이다 이런 의미라는 생각이 들어서이 책을 선택해서 보게 됐는데, 무려 10권이나 되는거에요.그래서 한 열흘 정도 작정하고 이 책을 보기 시작했어요.그런데 제일 매력적이고 저를 사로잡은 것은 대나무 소리를 표현하는 장이었어요.'이 문장은 외우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최명희 선생님 작품을 읽기 시작했고또 여기 오면 얼굴 모습 사진을 보면 저는 이상하게도 눈물이 왈칵 나면서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오게 됐어요. [ 나레이션 ] 무엇이 혼불을 쓰게 하였냐는 질문에오늘의 나를 있게 한 그 윗대로 이어지는 분들은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가를 캐고 싶었다는 작가 최명희.앞으로만 정신없이 나아가는 현대사회 속, 이 곳에 잠깐 멈춰뒤를 돌아보는 것 어떨까요?
김요섭,박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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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부터 현재가 있기 까지
기획의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에 대한 사람들의 기본적인 인식을 보여주고 광복절과 광복절 이후의 대한민국에 대해 깊은 설명을 사람들에게 알린다. ----- 대 본 ----- Na : 1945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한 지 70주년이 된 대한민국. 요즘 젊은 층들은 8월 15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Q. 8월 15일이 무슨날인지 아시나요 A. 네. 광복절 Q. 광복절이 무슨 날인지 아시고 계신가요 A. 네. 일본에게서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광복된 기념일로 정해진 날. Na : 현실은 선조들의 희생과 아픔 그리고 광복이라는 단어조차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광복과 광복이후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힘썼던 그들의 노력에 대해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 도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찾아가 그들의 노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한 대한민국 우리나라는 많은 희생을 딛고 드디어 일본으로부터 해방됩니다. 비록, 일본은 미국과의 전쟁으로 이전에 항복을 하여 우리국민의 진정한 힘으로 광복을 이루어내진 못하지만, 일본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줬습니다. 조선건국 준비위원회는 조선인민공화국을 수립하여 자주독립국가가 될것이라 예상했지만, 미군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1945년12월 미국영국소련의 외상회의를 통해 미소공동위원회가 열려 신탁통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구선생 및 민족주의 세력은 반대를 하였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고 이로인해 38도선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광복이후 우리나라는 일제의 흔적을 지우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들이 꿈꾸었던 나라에서는 광복과 광복이후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결국 대한민국은 남과 북으로 나뉘어 선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남한은 1948년 5월 10일 대한민국이라는 국호탄생 후 1948년 7월 17일 이승만이 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그렇게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어 현재 우리나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통일이라는 무거운 숙제가 남은 만큼 현재의 우리들도 그들처럼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이러한 교훈을 통해 역사의 아픔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김상희,주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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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만명의 심장 청주시티FC
월드컵이 끝나고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축구를 제외하더라도 스포츠를 좋아하고 응원문화를 좋아하는 청주시민들에게 청주시티FC를 알려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들자. ----- 대본 ----- (N/A) 모두가 울고 웃었던 월드컵 꿈만 같던 6월 한달이 모두 지났다 그 뜨거웠던 열기를 나는 잊을 수가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나만 혼자 아직도 축구를 그리워하고 있는걸까 (Dialogue) 에엑 축구보고싶다 (N/A) 한여름 땡볕아래, 축구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달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청주시티FC 선수들인데요. 2016년도에 창단 된 청주시티FC는 시즌 후기리그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해 챔피언십에 진출한 팀이기도 하죠. 축구볼모지인 청주에서 매년?K3리그와 대한민국 FA컵에 참여해 2016년과 17년에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룰만큼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또 축구 외에 다양한 활동으로 청주에 축구돌풍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interview) 2016년 출범 첫 해부터 지역에 도움이 되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축구교육 재능기부, 수재민 돕기, 지역 환경정리, 사랑의 쌀 기부 등등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최대한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N/A) 이야~! 축구단이라고 해서 축구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지역사회에 정말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네요. 청주시티FC 선수들 정말 멋집니다! 오늘은 특별히 직장인 축구팀과 연습경기가 있는 날인데요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는 청주시티FC 선수들 파이팅 입니다! 2:0으로 전반전 종료. 연습경기지만 대회처럼 선수들을 독려하며 작전지시를 하는 감독님. 감독님의 지휘아래 다시 힘을 내는 선수들. 실점위기도 멋지게 극복합니다. 경기는 5:1 승! 모든 힘을 그라운드에 다 쏟아 부은 선수들이 거친 호흡을 고릅니다. 대체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열심히 뛰게 하는 걸까요 (interview) 일단은 작년, 재작년 리그 준우승을 거뒀기 때문에 올해는 우승을 거두는 게 첫 번째 목표이고요. 그 우승이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게 감독으로서 목표입니다. 아직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과 프로축구단 창단을 올해는 꼭 이룰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N/A) 리그에서도 멋진 플레이 기대하겠습니다! (N/A) 그래서 한번 와보기로했다 과연 오늘 어떤 경기가 펼쳐질까 (N/A) 선수도 관중도 하나되는 이순간 드디어 찾았다? 내가 찾던 바로 그 축구 (interview) 청주시티란 팀을 이번 영상모델로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재밌었구요? 프로리그팀으로도 꼭 보고싶습니다 청주시티 파이팅! (interview) 올해는 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 할테니까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요, 프로축구창단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충북도내에 프로축구단이 없다보니까 저희 선수들을 비롯해 어린 선수들이 성장을 하기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볼거리도 부족하구요 우리 청주 시민분들이 주변 축구 관계자분들이나 체육계에 강하게 요청해주신다면 이 여론을 바탕으로 많은 분들이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Title) 85만명의 심장 청주시티FC
강지원,김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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