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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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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문화PD) 이것만 알면 당신도 챗GPT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여행 준비, 정보 검색, 일정 짜기까지 챗GPT는 이제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할까 봐 걱정되셨나요? 이 콘텐츠는 챗GPT와 함께 여행을 더욱 똑똑하게 즐기기 위한 핵심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허위 정보)을 어떻게 구별하고 해소할 수 있는지, 실전 예시와 함께 쉽고 친절하게 소개했어요. 챗GPT를 여행 파트너로 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콘텐츠로 첫걸음을 떼보세요. 단순한 검색이 아닌, 진짜 여행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합니다. [음원] 유튜브 라이브러리 - Georges Lament - Go By Ocean _ Ryan McCaffrey - Joy To The World - DJ Williams - A Year Ago - NEFFEX [AI] - 챗GPT (유로 라이센스 구독) - 타입캐스트 AI [폰트] - 더잠실 - 둥근모꼴 - 엘리스 디지털 배움체 - 이사만루체 - 조선굴림체,조선신명조 - 학교안심 가을소풍 (대본) 00:00:36:15 - 00:00:38:10 V11, 1 인트로 영상 잘 보셨나요? 00:00:38:10 - 00:00:42:15 V11, 1 영상에 나온 코스는 제가 챗GPT와 함께 구성한 당일치기 일정인데요. 00:00:42:15 - 00:00:45:03 V11, 1 무언가 잘못됐다는 거...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00:00:45:03 - 00:00:49:08 V11, 1 맞습니다, 사실 기민미술관은 평창에 존재하지 않는 미술관입니다. 00:00:49:08 - 00:00:52:14 V11, 1 제 이름을 거꾸로 해놓고 임의로 지어낸 미술관이죠. 00:00:52:14 - 00:00:55:12 V11, 1 이렇게 챗GPT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00:00:55:12 - 00:00:57:20 V11, 1 전문용어로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하는데요. 00:00:57:20 - 00:01:02:17 V11, 1 저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면 여행지를 소개하는 측면에서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00:01:02:17 - 00:01:05:14 V11, 1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정보 입니다. 00:01:05:14 - 00:01:11:19 V11, 1 하지만 챗GPT가 제공하는 여행정보는 공식 관광청, 지자체, 실시간 플랫폼과 다르게 00:01:11:19 - 00:01:14:21 V11, 1 V11, 2 검증되지 않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응답인 경우가 많은데요. 00:01:14:21 - 00:01:19:12 V11, 1 그래서 오늘은 챗GPT를 유용하게 쓰기 위한 두 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1:21:09 - 00:01:24:21 V11, 1 첫 번째로 목적과 테마에 맞는 여행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00:01:24:21 - 00:01:27:05 V11, 1 여행을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00:01:27:05 - 00:01:30:02 V11, 1 그래서 막연히 강원도에 있는 여행지를 알려줘 00:01:30:02 - 00:01:34:08 V11, 1 라고 묻기 보다는 다음과 같이 목적을 명확하게 질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00:01:37:20 - 00:01:40:06 V11, 1 두 번째로 이렇게 기초적인 정보를 받았다면 00:01:40:06 - 00:01:43:17 V11, 1 챗GPT가 짜준 일정이나 소개한 장소가 정말 실존하는지 00:01:43:17 - 00:01:47:23 V11, 1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지,입장료 시간 변동된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00:01:47:23 - 00:01:49:06 V11, 1 방법은 간단합니다. 00:01:49:06 - 00:01:53:18 V11, 1 챗GPT에게 정보를 받은 뒤 아래 중 두 가지 이상으로 교차 확인하면 되는데요. 00:01:53:18 - 00:01:56:01 V11, 1 네** 지도, 카**맵에서 검색 후 00:01:56:01 - 00:01:58:14 V11, 1 리뷰, 사진으로 현장감을 파악한다거나 00:01:58:14 - 00:02:02:14 V11, 1 지자체 관광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 한다거나 00:02:02:14 - 00:02:06:00 V11, 1 현실정보를 확인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00:02:06:00 - 00:02:09:22 V11, 1 참고로 챗GPT에게 웹 기능을 통해 확인줘라고 하면 00:02:09:22 - 00:02:13:02 V11, 1 실제 정보를 검색해 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00:02:13:02 - 00:02:16:16 V11, 1 이렇게 하면 허구의 장소, 운영이 중단된 관광지 00:02:16:16 - 00:02:18:18 V11, 1 과거의 정보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00:02:29:04 - 00:02:34:20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묵호항까지 다녀오는 당일 여행 플랜, 시간표 구성해드릴게요. 00:02:34:20 - 00:02:37:14 V11, 1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해선 00:02:37:14 - 00:02:41:02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면 정동진 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00:02:43:08 - 00:02:46:22 V11, 1 묵호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도째비골을 만납니다. 00:02:46:22 - 00:02:52:02 V11, 1 절벽과 바다 사이로 난 길, 파란 철제 계단을 따라 걷는 재미가 쏠쏠해요. 00:02:53:22 - 00:02:55:22 V11, 1 깊고 짙은, 묵호의 바다. 00:02:55:22 - 00:02:59:13 V11, 1 그 고요한 아름다움이, 천천히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00:03:02:00 - 00:03:06:12 V11, 1 이어지는 논골담길에서는 골목골목마다 벽화들이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00:03:07:20 - 00:03:12:11 V11, 1 길 끝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 삼본아파트가 있습니다. 00:03:12:19 - 00:03:16:09 V11, 1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조용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00:03:17:01 - 00:03:20:08 V11, 1 점심은 동해의 별미, 피문어 숙회 한 접시 어떠세요? 00:03:20:08 - 00:03:23:04 V11, 1 탱글탱글한 식감에 바다의 향이 살아있습니다. 00:03:23:04 - 00:03:27:18 V11, 1 점심 식사 후엔, 묵호역 인근에 자리한 연필뮤지엄에 들러보세요. 00:03:27:18 - 00:03:32:08 V11, 1 연필 하나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이, 짧은 여행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00:03:34:00 - 00:03:37:13 V11, 1 조용한 연필뮤지엄을 나서면, 다시 바다로 향합니다. 00:03:37:13 - 00:03:42:16 V11, 1 해 질 무렵의 한섬해수욕장은,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평화로운 장소예요. 00:03:45:10 - 00:03:46:17 V11, 1 결국 챗GPT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00:03:46:17 - 00:03:51:10 V11, 1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의 양보다 제가 가진 정보의 양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00:03:51:10 - 00:03:56:15 V11, 1 맹신이 아닌 협업그것이 챗GPT와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시작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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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문화PD)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가 TTS를 사용한다면?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2025년에 떨어진다면? TTS(Text-to-Speech) 기술로 다시 목소리를 되찾은 인어공주! 과연 왕자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익숙한 동화 속 스토리로 풀어보는 디지털 신기술 이야기.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를 직접 체험하며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어떤 가능성과 부작용이 있는지 탐험해봅니다. 2025년, 인어공주은 과연 TTS를 통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A Child Waiting for Spring- Download: mewc.at/songs/6333 사용 폰트 나눔명조 나눔바른고딕 사천항공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apCut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오프닝] 옛날 옛적에 목소리를 잃은 공주가 있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침묵을 택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근데 잠깐만! 과연 2025년의 인어공주도 물거품이 될까요? 2025년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바로 TTS 기술이 있으니까요. [TTS 기술 설명] TTS는 Text To Speech. 문자 기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문장을 읽어주는 로봇 음성이었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는데요. 크흠 이렇게 아저씨의 목소리도 가능하고요.(아저씨 목소리) 아기 같은 목소리도 (아기 목소리) 할머니 목소리도 다 가능하죠. (할머니 목소리) 어떤가요? 이런 TTS 음성이라면, 2025년에 이어 공주도 왕자님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2025년에 인어 공주가 되어서 하루 동안 목소리 없이 TTS 음성만으로 대화해보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TTS 음성 챌린지] (TTS 목소리로) 안녕! 반가워! 친구1: 혹시 그거야? TTS? 친구2: 근데 이게 뭐야? (TTS 목소리로) 나는 오늘 하루 인어 공주가 돼서 목소리를 잃었어...대신 TTS 기술을 써서 말을 할 거야. 친구3: 되게 잘 어울린다. (TTS 목소리로) 고마워 친구1: 공주야~ 파이팅~ (TTS 목소리로) 고마워 [스터디 진행] (TTS 목소리로) 저는 다 읽었습니다. 저도 청춘으로 돌아간다는 마약 설정 자체가 재밌었어요. (중략)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따지러 가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제 제 거 피드백 해 주세요. (TTS 목소리로) 정말로 같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끈하게! 여기서 스터디 마무리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인터뷰] (TTS 목소리로) 제가 이 목소리로 왕자님께 사랑을 고백한다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친구1: 단순히 아무 감정 없이 그냥 뱉는 말이 아니라 뭔가 순정적인 감정이 목소리 속에서 더 드러나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결과,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2: 요즘 유행하는 말로 에겐(에스트로겐)스러워서 좋았어요. 친구3: 생각보다 목소리가 정말 청초해서 왕자님도 반할 것 같은 목소리였어요. 친구4: 사실 처음에는 로봇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감정선도 잘 드러나고 소통이 잘 돼서 놀랐습니다. 친구5: 제가 왕자라면 이 목소리를 가진 인어 공주와 꼭 결혼할 것 같아요. 오 언블리버블 [TTS 음성 챌린지 소감] 자 이렇게 2025년 버전의 인어 공주가 되어서 목소리 없이 TTS만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봤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까 걱정이 좀 많았는데 생각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되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특히 화가 잘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TTS 기술 활용도] TTS 기술은 현재 시각 장애인 분들의 스마트 사용, 인터넷 검색, 책 읽기 등 일상의 필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요. [TTS 기술의 부정적 사례] 하지만 TTS로 만든 가짜 목소리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AI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술이 점점 더 강력해질수록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술 윤리가 필요한 이유죠. [다시 쓰는 2025년의 인어공주] 그래서 2025년에 이어 공주는 사랑 고백에 성공했을까요? 아마도 TTS를 사용했다면 (TTS 목소리로) 왕자님 제가 바로 인어공주예요. 사랑해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마무리] 그렇게 2025년의 인어공주는 TTS와 함께 인생을 맞았답니다.
관리자
조회수: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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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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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문화PD) 전라 재밌는 자기소개 ? 문화PD 고민 되면 꼭 시청하세요
우리는 왜? 어떻게 무엇을 바라며 문화 PD가 되었을까? 전라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통해문화 PD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대본) 시작할까요 네 시작하시면 됩니다 네 당신은누구십니까 어 저는 미디어 학과를 정보하고 있고학과에서 공모전 대회 활동 등을통해서 여러 활동 등을 해왔는데이제는 디지털 신기술까지 정복하러 온저는 성장 크리에이터 박경준입니다 박수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학교 대학생한재용입니다 무슨 대학생이죠 꿀벌같은 대학생입니다 이번 팀플에서 좀꿀을 빨고 싶다 아니이 아니 그 말이아니라요 파이팅 어 여기 좀 부담스럽네 저는 전주에서 영상 제작을 하고있는 이현일입니다 어떤 영상을 주로제작하세요 보통은 스케치 영상을 좀많이 찍긴 하고요 인디 밴드랑 뮤직비디오도 한번 만들어 보고 오 네 아직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주에서영상 제작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네 그인서트 찍을 때 비빔밥 좀 많이찍나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아저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현재 대구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전공하고 있는 황지영입니다 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커뮤니 어렵다 한번 해볼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어 블루베리 스무디 한번 블루베리스무디 파이팅 저는 모나피디계의 뿌리 깊은 나무모나피디 강산입니다 뿌리가 깊은 건가요 샘이 고인 건가요 거의 고이다가 썩었는데요 제가 지금계산을 해 보니까 문화피디를 18기때부터 했더라고요 6년째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 24살 한재용님우리 문화피디 지원 동기가 궁금합니다 작년에도 문화피디 22기로 활동을 했었단 말이죠혼자 영상을 만들어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고나의 능력에 내가 좀 반해서이번에도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오탐이라는 페이지를 운영하면서쇼츠, 릴스 영상 등을 만들어 왔어요조회수의 맛을 느끼고 나서디지털 신기술을 쓰면 먹히는구나 생각해서배우고 접목시켜 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오탐이 뭐죠? 오타쿠 탐지기입니다 레이더 같은 거예요 예 레이더 한번 돌려 주시면 안 돼요? 여기서 오타쿠 한번 이렇게띠리리리 띠리리 6년째 하셨다 그랬죠? 네 맞습니다 6년째 지원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아까 꿀벌님이 말씀하셨잖아요이게 다른 공모전에 비해서 괜찮아요정말 괜찮아요그게 한국문화정보원에서그만큼 투자를 하고 있다우리 크리에이터들을 위해서5년 전에 올린 영상 한번 보세요창피해서 못 보거든요근데 최근 작년 건 진짜 좋아요그만큼 성장을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다그래서 올해도 또 재밌게 성장을 하기 위해서문화피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문화피디 하시는 거잖아요이제 6개월 정도 저희랑 같이 하실 텐데6개월 뒤 형주님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 것 같은지 디지털 신기술에서는 아직 청소년기지만문화피디 23기를 경험하고 나면 성인기에 접어들어서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오탐2네 결국엔 오탐하러 오셨구먼 오탐 발사 가능한가요? 지금은 사실 황지영 PD라는 이름이조금 부끄럽습니다하지만 문화피디를 통해멘토님들께 멘토링도 받고성장해서 황지영 PD라는 이름을풀네임으로 장착해서 나가겠습니다 우리 명찰 받았잖아요 그죠 명 한번 여기 띄워 줘요 거기에 PD 써 있죠? 네 황지영 PD 너무 많더라 근데 우리 팀에 한 명 더 있지 않았나 어 어 어... 당신도 문화PD가 될 수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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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문화PD) AI와 함께한 서울 재발견하기
AI와 함께한 서울 여행,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진짜 얼굴 서울에 살면서도, 정작 서울을 제대로 알아본 적 있나요? 북촌한옥마을의 숨은 골목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복궁, 광장시장의 따뜻한 정, 뚝섬 한강공원의 소박한 여유까지. 익숙하지만 낯설었던 서울의 풍경을 AI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하루. 기술이 안내하고, 우리의 발걸음이 완성한 감성 서울 여행. 영상에서 새로운 서울을 발견해 보세요. (대본)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을 잘 알고 있을까? 단순한 질문 하나가 우리의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AI와 함께한 서울인의 서울 여행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광장시장, 뚝섬 한강공원. 서울에 살면서도 제대로 가보지 못했던 이 익숙하면서도 낯선 장소들. 우리는 오늘, AI가 제안한 특별한 시선으로 이 도시를 다시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AI가 추천한 북촌의 숨겨진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며 깨달았습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한 고요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바로 여기 있었다는 것을. 기와지붕 사이로 스며드는 오후의 햇살과 돌담 너머 들려오는 일상의 소리들이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경복궁을 이렇게 천천히 둘러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우리 도시의 뿌리로서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 도시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감이 깨어나는 이 곳, 광장시장. 할머니의 정성 어린 손길에서 태어난 고소한 빈대떡,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냉면,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새빨간 떡볶이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서울의 따뜻한 정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민들의 진정한 힐링 공간인 뚝섬한강공원. 이 곳에서 우리는 도시가 선사하는 가장 순수한 여유를 만났습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소리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소박한 간식 하나로 완성되는 일상의 행복서울에 이런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기록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서울에 살면서도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곳이 많았다는 사실과 같은 장소라도 AI의 새로운 관점을 통해 전혀 다른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생각해봅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어떻게 특별한 기억으로 변해갔는지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던 일상 속 아름다움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예상보다 깊었던 감동들과 기대하지 못했던 작은 발견들이 오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AI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었고 진정한 발견과 감동은 우리가 직접 걸어가며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기술은 길을 안내해 주지만, 진짜 여행은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으로 완성됩니다 서울, 우리가 살아가는 이 도시에는 아직 AI도, 우리도 발견하지 못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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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of City - 서울브랜드송 프로젝트
-기획의도- ‘서울'의 문화는 서울시민이라는 ‘개인'의 문화가 약 천 만개 모여 만들어진 융합문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의 시작은 구성원인 시민에게 있습니다. 저는 이 컨텐츠를 통해 실제로 서울에서 거주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가사로 엮어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 송을 만듦으로써 노래 안에 그들의 이야기를 녹여 내고자했습니다. -대본- “소울오브시티(Soul of City)” #자막: 어떻게 서울에서 살게 되었나요? #나레이션 -저는 태생이 서울이라서 서울에서 쭉 살게 됐고, -이사를 하게 돼서 서울에 오게 되었어요. -태어날 때 서울 요양병원에서 태어나서, -부모님 따라서 왔어요. -저는 태어나면서 서울에서 살게 되었어요.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그냥 서울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취직을 하려고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자막: 작곡 김희원 편곡 손혁진 보컬 김희원 #자막: 작사 김희원 외 서울시민 30명 #자막: ‘서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혹은 단어는? #나레이션 -도시. 복잡한 도시? -새벽까지 열려있는 많은 가게들. -한강이랑 또, 서울시청. -명동/광화문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복잡스러운 것? -복잡함/야경 그리고 지하철. #대사: 서울의 한복판, 나는 오늘 여기서. #자막: “Soul of City” #가사: (서울 송 시작) 할일이 많아 오늘도 평범한건 어려워 어둑해진 밤에도 혼자 불을 켜 (또) 기회가 많지만 대신할 사람도 많겠지 이젠 내게 올 기회가 남았을까 (싶어) 복잡한 도시와, 더 복잡한 관계관계(관계) 나른한 저녁이면 다시 밀려오네 Can you feel the soul of the city? 이 도시의 빛은 어디를 비추나 끝없이 질문만을 남겨놓은 채 그저 눈부시게 반짝이네 회색도시 어지러운 거리거리, 늦은밤 지하철에 몸을 맡기면 밤이 와도 꺼지지 않는 불빛처럼 들려오는 너의 이야기 Can you feel the soul of the city? 이 도시의 빛은 어디를 비추나 끝없는 질문들을 뒤로한 채 그저 눈부시게 반짝이는 너 Can you feel the soul of the city? 외로움 가득한 이방인의 도시 이 도시가 영원히 빛나는 이유 그건 더없이 눈부신 너 Can you feel the soul of the city. (서울 송 마침) #자막: 어떤 것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요? #나레이션 -혼자만의 시간을 좀 여유롭게 가질 수 있을 때 -피아노 칠 때 하고/맛집 탐방할 때 -친구들하고 놀러갈 때/게임할 때 -비오는 것을 좋아하는데 비가 올 때 -그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대사: 서울, 내게 왜 여기 서 있느냐 묻는다. 그 이유야 어쨌든 나는, #자막: 서울 송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신 30명의 서울 시민들게 감사드립니다. #나레이션 -저는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 서울시민입니다. -하루 끝나고 누워서 게임하는 걸 제일 좋아하는 서울시민입니다. -저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서울시민입니다.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서울시민입니다. -멍하니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서울시민입니다. -저는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서울의 시민입니다. #엔딩크레딧 *사용음원: Soul of City(작곡 김희원,편곡 손혁진) / 유튜브오디오라이브러리 : Retreat, Escape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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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청주향교에서 바라본 충혼탑,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청주향교는 전통의 산물이다. 그런데 맞은편 멀지 않은 곳에 보이는 충혼탑. 충혼탑 자리는 본래 사직단이 있던 곳이다. 충혼탑에는 어떤 역사적 맥락이 있었고, 우리는 오늘날 시점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할까? - - - - - 대 본 - - - - - 내레이션 충혼탑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충혼탑을 청주 향교에서 바라보겠습니다. 조선 건국 초 유학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 공간으로 전국 모든 군현에 향교를 세웠습니다. 당시 모든 군현이 3단 1묘를 채택하고 있었는데, 대성전은 여전히 보존되어 있으나, 3단 즉 사직단, 성황단, 여단의 흔적은 현재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3단 1묘는 어떻게 1묘가 되었을까요? 사직단은 지금의 사직동 충혼탑이 자리하는 곳으로 동 이름에는 남아있습니다. 성황단과 여단은 임진왜란 이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조선왕조가 멸망하면서 새로운 시설이 들어섰는데요. 조선시대 지방관은 왕을 대신해 토지신과 곡식을 맡은 신에게 매년 2차례 제사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가뭄이 들거나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도 때때로 올렸습니다. 그곳이 해방 후에 현충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사직단과 충혼탑은 얼핏 제향의 공간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사직단이 농본주의를 지향한다는 점에서는 충혼탑과는 차이가 보입니다. 충혼탑이 청일전쟁, 러일전쟁 당시 전몰장병을 추모하던 공간었다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그렇다면 왜 일본은 의도적으로 사직단을 없애고 충혼탑을 만들었을까요? 청주연혁지에 따르면 지금의 사직동 충혼탑 자리에는 과거 전사한 일본군을 위한 위령탑이 위치했습니다. 일제는 전통시대 사직단이 있던 곳에 식민지 침략군을 위한 위령시설을 세웠는데요. 그곳이 해방 후에도 전몰장병을 추앙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내려오면서 보면 천지신단비가 있습니다. 이 비는 일제가 1930년대 농촌진흥운동의 일환으로 세운 건조물입니다. 이 비는 수탈과 압제로 상징되는 일제 식민지 정책의 산물입니다. 이 비는 그동안 사직단이나 전통의 유물로 잘못 알려져 왔기에 여기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천지신단비의 원형은 충북대학교 교정에 현재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어떤 관점에서 이 현장을 바라봐야 할까요? 어떻게 기억하고 복원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사용음원 Kevin MacLeod - Autumn Day Audionautix - What Child Is This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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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예술강사를 아시나요
[ 기획 의도 ]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국 , 영 , 수와 같은 교과목 외에 ‘ 예술 ’ 을 지도하는 선생님이 있다 . 음악이나 미술 선생님의 이야기가 아니라 , 바로 아이들에게 연극 , 공연 예술 등을 교육하는 예술 강사 의 이야기이다 . 예술 강사의 수업 모습을 보여주며 , 예술 강사가 말하는 예술교육사업과 강사의 역할에 대해 전달한다 . 강사의 인터뷰를 통해서 문화를 교육하는 가치와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 [ 대본 ] 학생 1: 선생님도 좋으시고 재밌어요 . 학생 2: 친구들도 재밌고 선생님도 좋으셔서 재밌어요 . 학생 3: 재밌어서 좋아요 . 자막 : 어떤 수업이길래 그래요 ? 학생 4: 연극수업이요 . Title: 예술 강사를 아시나요 ? 학교에서 연극을 만나다 자막 : 변문정 / 연극 예술 강사 안녕하세요 . 연극 예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변문정이라고 합니다 . 자막 : 예술 강사란 ? 예술 강사란 , 학교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전국에 있는 초 · 중 · 고등학교에 파견되는 예술 전문 강사들입니다 . 자막 : 예술 강사가 하는 일은 ? 예술 강사는 공예 , 무용 , 영화 , 만화 애니메이션 등이 있고요 . 그중에서도 저는 연극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 연극은 초등학생들은 주로 연극 놀이를 통한 다양한 감각들을 키워내는 교육 활동들을 하고 있고요 . 중고등 학생들은 연극에 대한 이해와 경험 , 그리고 체험을 중심으로 한 교육 활동들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자막 : 연극 수업이 아이들에게 주는 영향 ? 연극의 다양한 표현 방식을 경험하면서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배우고요 . 그리고 공동창작과정을 통해서 창의력과 사회성 그리고 자신감까지 함양할 수 있습니다 . 자막 : 예술 강사로서 보람을 느낄 때는 ? 아이들에게 학교라는 공간이 사실 갑갑하고 숨 막히는 공간이 될 수도 있는데 이 연극 교육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표출하면서 학교에 대해 조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친구들이 감정에 대한 변화를 느낄 때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 자막 : 본인에게 예술이란 ? 예술이란 , 여행이다 .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기 때문에 .
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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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많은 물건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것 같지만, 실상은 물건에게 둘러싸여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해 괴롭게 할 뿐이다. 이에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정리하고, 소비를 지양하면서 생활에서의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렇다면 미니멀 라이프란 무엇인가? 미니멀리즘의 개념, 삶에서의 변화를 통해 미니멀 라이프를 조명해본다. # 나레이션 화려한 옷들과 멋진 신발 각종 액세서리 ‘ 세일 ’ 이란 이름의 유혹 사지 않을 수 없는 광고들 우리는 오늘도 가게를 들어갑니다 물건을 사기 위해서 말이죠 # 자막 : 출처[마음을 다해 대충하는 미니멀 라이프] 밀리카 작가님 그리고는 금세 쌓아두게 되죠 아예 사용도 하지 않거나 추억 속에 묻어둔 채 말예요 이렇게 많은 물건들이 모이면 물건 찾는데도 한참이 걸리죠 그리고 다시 새로운 물건을 사게 되죠 우리 , 좀 더 쉽게 살 순 없을까요 ? ----------------------------------------------------------------------------- 타이틀 :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 자막 , 나레이션 미니멀리즘은 단순함을 추구하는 예술에서 시작됐습니다 . # 자막 : 출처[마음을 다해 대충하는 미니멀 라이프] 밀리카 작가님 이제는 라이프스타일에서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물건을 사지 않으면서 나의 삶에만 집중하게 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 물건을 줄이면 빈 공간이 많아지니 청소하기 쉬워지고 물건도 빨리 찾을 수 있어요 . 또 , 쓸모없는 물건을 사지 않으니 돈을 많이 벌지 않아도 돼요 . 여유가 생기니 자연스레 스트레스는 줄어들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하루를 채울 수 있죠 . # 자막 : 출처[마음을 다해 대충하는 미니멀 라이프] 밀리카 작가님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것 , 생각보다 간단해요 . 우선 , 지금 안 쓰는 물건은 당장 버리세요 . 앞으로도 안 쓸 거거든요 . 물건을 살 때 한번만 생각해봐요 . 이미 있 는 물건이라면 또 다시 살 필요가 없겠죠 . # 자막 : 출처[마음을 다해 대충하는 미니멀 라이프] 밀리카 작가님 우리가 조금 더 단순해지면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 이제 , 그 시작을 위해 달리세요 ! 사용음원 : Chill Motivational Lo-Fi Hip-Hop Instrumental - The Process? No Copyright Music
한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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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오늘 뭐 먹지? - 떡볶이 편
-기획의도 아직도 유튜브에서 인기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먹거리컨텐츠 ! 그리고 항상 인기있는 분식 종류인 떡볶이 ! 떡볶이 Top3 를 청주 안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 -자막 1. 철*간 떡볶이 위치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55번길 21 가격 : 떡볶이 1인분 - 3000원 매운맛 강도/가성비 별모양으로 표시 2. A*M 떡볶이 위치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59번길 37-2 가격 : 떡볶이 1인분 - 3000원 매운맛 강도/가성비 별모양으로 표시 3. 소문난 부* 떡볶이 위치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86-1 가격 : 떡볶이 1인분 - 3000원 매운맛 강도/가성비 별모양으로 표시 -사용음원 : 유튜브 크리에이터스튜디오 무료음원
주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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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낮도깨비 문짝소동!!
[ 기획 의도 ] 세종 시 주민 공동체를 모으고자 세종 시에 오게 된 5명의 도깨비 축제 콘텐츠 ‘낮도깨비 문짝소동!’ 사람들은 도깨비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문짝(문화가 있는 날 짝꿍을 만나다)스티커를 부착하고 세종시 축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 낮도깨비들과 문화예술 축제를 즐겨 보자. -------------------------------------------------------------------------------------[대본] [음원: Itsy Bitsy Spider instrumental] - 도깨비 선생님 : 여러분! 이번 축제를 함께 할 새 친구가 왔어요! 새 친구와 친하게 지내면서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인간들을 홀리게 할 우리들의 문화와 / 춤 안무도 가르쳐주면서 친해지도록 해요! - 도깨비 친구들 : 네!!!! - 불도깨비 : 우와~ 춤 안무라고? 어떤 춤일까? - 낮도깨비 : 안녕! 우리 낮도깨비 축제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세종 시에 내려가 장을 여는데,인간들이 그렇게 잘 홀리지 뭐야~ - 불도깨비 : 정말? 어떻게 홀리길래? - 도깨비 친구들 : 후후후 우리들만의 작전이 있지~ [타이틀] [음원 : HYP - All+Right(괜찮아)] - 불도깨비 : 와!! 여기가 낮도깨비 축제의 장이구나!! - 낮도깨비 : 먼저 우리는 매달 마다 다른 테마로 다가가 인간에게 호기심을 자극해.캠핑, 7080 복고 컨셉도 꽤 잘 통하더라구.이번에는 할로윈 컨셉도 준비되어 있어서 미호가 유령분장을 열심히 연습해주고 있어. - 불도깨비 : 아~ 도깨비 분장 담당이 미호구나? - 미호 : 평범한 인간들의 눈에 우리가 보이기 위해서는 내가 분장을 해줘야해~입구에 있는 문짝 스티커를 붙이고 나의 분첩방에 들어오면 미호의 겟잇뷰티룸이 시작된다구!호호호호 - 낮도깨비 : 그리고 우리가 백 년 전부터 봐왔었던 세종 시의 이야기를 인간들에게 연극으로 구현해주고 있어!어린 시절 할머니에게 들었던 옛날 이야기처럼 말이야. - 불도깨비 : 나도 백 년 전부터 세종시를 봐왔었으니까, 함께 풀어 가면 되겠다! - 낮도깨비 : 좋았어! 우리 축제에 홀린 인간들은 우리들과 게임도 하고,같은 관심사에 대해 대화도 하면서, 맛있는 도깨비 음식도 나누어 먹고,지역 청년들의 문화공연과 감각적인 핸드메이드 상품들 구경도 할 수 있어! -불도깨비 : 재미있겠다!! 벌써부터 마지막 주 수요일이 기대되는 걸??낮도깨비 플래시몹도 가르쳐줘!! [음원 : 낮도깨비 플래시몹 EDM ]
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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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출근하지마세요! 원격 자율 근무 기업, 플링크를 만나다
기획의도 한국의 보편적인 출퇴근 문화를 가진 기업들과는 조금은 다른 회사가 있다. 올해 5월부터 완전 자율 근무를 시행하고 원격 근무를 도입한 기업 플링크(ppLink)이다. 플링크에서는 본인이 맡은 업무를 잘 하기만 한다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도 무방하며 심지어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이는 면대면 선호 경향이 뚜렷하고 보수적인 조직문화가 대부분인 국내 기업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는 모습으로 주목할 만 하다. 원격 근무는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또 원격 근무를 도입하면서 직원들에게 변화된 점은 무엇인지 등 한국 사회에서 원격 근무가 가지는 가치와 의미를 플링크를 통해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대본 [인터뷰] 최길효 : 대표님이 갑자기 출근하지 말라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죠 짤리는건가? 그런데 그게 아니라 저희가 원격근무와 자율근무를 도입하면서 좀 자유롭게 일을 해보자라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타이틀] 출근하지마세요! 원격, 자율 근무 기업 플링크를 만나다 [나레이션] 디지털 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하지만 새벽같은 아침 우리는 여전히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오늘도 회사로 향합니다 그러나 원격 근무와 자율 근무 방식을 도입한 기업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출퇴근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꼭 회사로 출근하지 않아도 괜찮기 때문이죠 일할 수 있는 환경만 갖춰진다면 어제는 집에서 오늘은 제주도에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원격근무와 자율근무를 왜 도입하게 되었을까요? [인터뷰] 최길효 : 우선은 일을 조금 더 잘해보자라는 목표에서 저희는 원격 근무를 도입했구요. 저 스스로도 이 제도를 도입하는 거에 대해서 대표님께 많이 여쭤봤었는데 대표님 생각하시기에는 일을 다 마쳤는데 회사에 남아서 시간을 보내는게 의미가 없고 그 시간에 휴식을 취하거나 자기를 위해서 시간을 충분히 쓸 수 있는데 왜 그러지 못하는지가 항상 의문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점에서 저희는 일을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원격 근무와 자율 근무를 도입했고 스스로도 이 제도가 복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조금 더 일을 잘하기 위한 제도로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이들은 스스로 내일 해야 할 본인의 업무를 계획하고 매일 사원들 모두가 자신의 일정을 메신저로 공유하며 필요한 자료는 클라우드에 업로드합니다.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 것이죠 새로운 근무 제도. 직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인터뷰] 송하림: 아무래도 새로운 방식의 업무 방법이다보니까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는데요. 제 자신이 별로 능동적인 사람이 아닌데 회사에서 높은 능동성을 요구하니까 처음에는 그게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점차 이게 적응이 되면서 이제 직접 업무를 관리하고 시간도 관리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있는 편입니다. [인터뷰] 이요한: 저는 일주일에 3일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이틀은 주로 카페에서 일을 많이 하는데, 밖에서 하다보면 조금 더 일의 능률이 올라간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기도 해요. 왜냐하면 저는 디자인을 하다보니까 좀 더 다양한 환경에서 영향을 많이 받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일의 능률이 조금더 많이 올라가고 그래서 디자인쪽으로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좀 더 편하달까? 생각을 하는것에 조금 더 자유롭게 생각을 할 수 있고 그런 점에서 저는 밖에서 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인터뷰] 최길효: 원격 근무를 외부에서 보시기에는 업무량이 많이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업무량이 변하지는 않거든요. 주어진 일은 정해져 있고, 저희가 해야하는 것도 변화하지 않는데 출근하면서 생각하는 마음가짐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길을 걸으면서도 언제까지 지각하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을 보통하게 되는데 그게 아니라 가서 어떤 일을 해야하고 내가 이 일을 어떻게 해야지 라는 맥락이 계속 이어져서 조금 더 일에 몰입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인터뷰] 송하림: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흔히 ‘저녁이 있는 삶’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저녁이 있는 삶을 원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을 능동적으로 결정하고 내가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할지 결정할 수 있다는 것. 그게 가장 큰 차이일 것 같아요. [인터뷰] 최길효: 기업들이 원격 근무를 도입할수록 사원 개인의 경우에는 업무의 자율권을 보장받을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원격 근무 도입에 대해서 많이 걱정하고 계시다면 시도해보시고 시행착오를 겪으시면서 개선시켜 나간다면 좀 더 기업의 능률을 키우고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이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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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아들, 요새 퇴근하고 뭐 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후 직장인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초과근무가 일상이었던 직장인이 제도 도입 이후 문화생활을 즐기며 정신적으로 만족감을 얻는 모습을 일상적인 메신저를 주고받는 형식을 통해 표현한다. 그리고 바뀐 근무제에 대한 설명과 그에 따른 직장인이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을 소개한다. #메신저 그래픽 엄마: 아들~어디? 재상: 나 집이지! 엄마: 이 시간에 벌써? 재상: 요새 칼퇴시켜 주잖아! 재상: 주 52시간 근무제란?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한 설명) 엄마: 오~ 들어는 봤는데 좋은 제도네~ 엄마: 그럼 요새 퇴근하고 뭐해? 재상: 영상첨부 #회사 재상: 지금 가도 되는 건가? 재상: 안녕히 계세요... 재상: 해도 안 졌는데 지금 벌써 퇴근해도 되는 건가? #집 재상: 일단 누워야겠다 재상: 일찍 집에 오니까 너무 좋다 재상: 내 새끼들... 아빠가 일찍 오니까 좋지? 재상: 앞으로도 일찍 와서 돌봐줄게~ 재상: 역시 집이 최고야 #집 자막: 새 근무제 시행 n일차 자막: 칼퇴 직장인 이벤트 재상: 어? 7시까지 가면 영화 할인해주네? 재상: 그러고 보니까 영화 안 본지도 오래된 것 같은데... 재상: 내일 영화나 보러가야겠다! #영화관 재상: 진짜 영화 2000원 할인해주네 #상영관 내부 자막: 영화 엔딩 크레딧 #영화관 재상: 내가 퇴근 후에 영화를 보는 날이 올 줄이야 재상: 직장인 대상 수업도 많네? 재상: 이건 뭐지? 재상: 난 다이어트 줌바댄스가 관심이 가는군 재상: 앞으로 퇴근 후에 들으러 와야지~ #서점 재상: 그러고 보니 입사한 뒤로 재상: 책을 한 권도 못 읽은 것 같은데 재상: 앞으로는 책을 자주 읽어야지 #집 #메신저 그래픽 재상: 좋아보이지? 엄마: 그러게~ 옛날엔 바빠보였는데 여유로워 보여서 좋다 엄마: 앞으로도 즐기면서 살아~ 재상: 그래 좋아~ 재상: 나 내일 출근이라 이제 잘게! 엄마: 잘 자~ 새 근무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직장인들의 저녁있는 삶을 응원합니다!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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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순수한 세계, 예술이 되다 - 칠드런 아티스트 한예롤
[기획의도] ‘칠드런아트’는 단순히 미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그들만의 세계를 외부로 표출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가 돕는과정으로, 그녀가 이름붙인 일종의 새로운 예술장르다. 아이들은 ‘순수’를 미술재료로 쓸 수 있는 유일한 화가라 설명한다. 이 영상으로 아이들의 순수함을 바탕으로 작품과, 교감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종이위에 이끌어내는 과정과 그녀의 가치관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을 보고 관객들이 잊고 살았던 동심을 되돌아보고, 작품을 통해 전해지는 순수함을 영상으로 그려내고자 한다. [대본] - 사슴사진이에요. 꽃보고 있어요. 저는 사슴을 많이 좋아해요. - 사슴이 왜좋아요? - 그냥요 - 이거는 장미꽃인데 토끼가 거기에 놀러와서 놀고있는 거에요 반갑습니다 칠드런 아티스트 한예롤입니다. 칠드런아트는 제가 만든 작업의 장르로, 칠드런아트가 아이들과 그 뒤에 미술을 붙인 거잖아요. 아이들과 예술을, 아이 세계에 들어가서 아이 세계가 상처나지 않게 종이 위로 가져오는 과정, 결과를 칠드런아트라고 정의하고요. 저는 칠드런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계기는 제가 아이들을 처음 만났을 때 였는데요. 10년전 인데요.항상 주제를 정해 갔었어요. 그때마다 한번도, 아이들이 제가 계획한 것 안에 예상안에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오늘은 ‘상상동물을 그려보아요’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날이었는데 지호라는 친구가 알아보지 못하는 그림을 그린거에요. 지호야 이거 뭐 그린거야? 나비 그린거야? 호랑이 그린거야? 지호가 저한테 귓속말로 얘기하는거에요. ‘아닌데, 나 이거 봄에 나비가 날아가는 냄새그린건데’그 얘기를 탁듣자마자 그때 그림이 제 몸안으로 오감으로 뭔가 확느껴지는 거를 경험했어요. 아이들 그림이 되게 무한하고, 자유롭다는 걸 그때 뷰티풀 쇼크를 받으면서, 그 그림을 계기로 칠드런아트 지금의 작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들 그림에 손을 대지 않고 아이 세계가 그대로 종이위로 올라오는 게 칠드런아트의 작업의 의의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이들에게 그림자라든가 비율이라든가 이런 구성방식을 가르치진않아요 아이들 그림에 손을 대지않고 제가 직접 아이들이 스스로 선을 거쳐서 그릴 수 있게 하는 방법으로 제가 이미지를 읽어서 팬을 잡았을 때 종이에 옮길 수 있게 도와줘요. 아이들의 순수함은 아이들의 상상과 아이들의 세계가 직관적으로 표현되는 걸로 간결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거 같아요 - 민들레는 저를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우선 제가 느끼기에 평생 이 일을할 수 있다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가 무한하고요. 같은 세계가 없어요. - 제목 벚꽃. 어느날 잘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 나비 한마리가 날아왔어요. 벚꽃은 깜짝 놀랬었어요. 벚꽃은 나비를 처음 봤었거든요. 예술은 뭐 다 정의를 하기에는 저도 너무 어렵지만, 저는 아이들이 그리는 그림이 아이들 순수를 미술재료로 스스로가 쓰는거기 때문에 칠드런아트가 말그대로 순수미술로서, 하나의 장르로 아트페어에 나가는 게 저의 지향점이고, 제 꿈이기도해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아동미술교육, 교육을 받아서 더 좋게좋게 발전할 수 있는 그림이 아니라 하나의 순수미술의 장르가 되어서 사회에 어른들에게 울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원출처 : 너와 나 ( U and i ) - 계한용, 구재영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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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탐정
‘나만 없어 진짜 사람들 고양이 다 있고 나만 없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낼 만큼 많은 집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는 호기심이 강한 동물이기에 주인이 한눈 판 사이 가출하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한다. 가출한 고양이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출한 고양이를 전문적으로 찾아주는 이색 직업이 있다.바로 고양이 탐정!보통 사람이 상상하는 것 처럼 휘황찬란한 장비가 아닌 등산용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나타나지만, 철저한 분석을 통해 숨어있는 가출 고양이들을 무사히 집으로 돌려 보내고있다. 고양이 탐정을 만나보고 그의 이야기를 통해 ‘고양이 탐정’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또한 반려묘 분실시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해 알아본다. --------- 아 미치겠다 보이면 무릎 꿇고 앉아서 살살꼬셔야지 전단지 붙이면 안되는데 일단을 알겠어요 제가 빨리 가는 쪽으로 할게요 조용히 무릎 꿇고 앉아서 살살 꼬시세요 네 고양이 탐정 고양이 탐정 김봉규라고 합니다 한 20년이 넘은 것 같네요 그냥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한거죠 처음에는 하루에 한 열 몇시간 찾으러 다니고 그렇게 해가지고 한 십 수년 하다보니까 고양이 구조를 한다던지 또 고양이 찾는 일을 시작을 한거죠 하루에 연락은 기본적으로 서너 통 이상은 와요 오는데 무조건 가지 않아요 제가 딱 보면 알거든요 보통 요즘은 로드맵이라는게 있어서 주소에 넣으면 건물 구조 기본적으로 압니다 그러면 딱 그 건물만 보아도 아 대충 어디에 있구나 압니다 한 두 가지 정보만 알아도 원래 강아지 같은 경우는 산책을 시킬수 있는 동물이에요 그런데 개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고양이는 목줄 가슴줄 한다고 해서 데리고 다니는 동물도 아니고 갑자기 패닉 상태에 빠져요 순간적으로 마당 앞이나 놀이터 유원지 시골마을 심지어 여행 등산 절대 하면 안됩니다 절대 하면 안돼요 항상 문단속 철저히 해야 하고요 창문단속 방충망이나 창문 애가 스스로 열고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안타까운 일이죠 제발 일단 고양이가 건물 안에 없다면 문을 꼭 닫아 두시고요 바깥을 찾을 때는 이름을 크게 부르고 다니면 안됩니다 특히 낮에는요 이름은 작게 불러야 되고요 일단 건물 주위에서만 보시면 됩니다 이 건물 위주로만 살살 보시면 됩니다 건물 뒤쪽 옆쪽 앞쪽 단, 주의할 게 있어요 밤에는 함부로 건들면 안됩니다 왜냐면 밤에는 어둡기 때문에 기척을 느끼면 고양이가 숨어있다가 도망갈 수 있어요 반드시 이동장을 꼭 갖고 해야합니다 이동장 없이 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왠만하면 자! 이동장이 있으면 이동장을 갖고 와가지고 이렇게 항상 내가 접근할때는 얘가 도망간다는 생각을 꼭 해야합니다 주위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해야 하고요 대개는 고양이가 건물 주변이나 앞,뒤 이렇게 주변에 있으니까 너무 멀리가서 찾을 필요 없어요 동네방네 항상 문단속 하시고요 고양이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송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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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맛이 있다고? 워터 소믈리에, 물 맛 감별 전문가!
물도 맛이 있다고?! 워터 소믈리에, 물 맛 감별 전문가! 시대가 흐를수록 새로운 직업이 없어지기도 하고 또, 새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다양한 직업들 중, 물 맛을 감별하는 워터 소믈리에! 물 맛 감별 전문가가 있다고 하는데, 이들은 어떤 일을 하는 것일까? 그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아무맛 안난다고 느끼는,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에 대해서 그들의 입장으로 한 번 재 해석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PD: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영광입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이 물, 아무 맛이 나지 않죠. 하지만 이 물의 맛을 느끼고 감별하는 물맛 감별 전문가가 있습니다. 물을 예술적으로 드시는 그분을 오늘 한 번 만나보려고 합니다. 함께 찾아가서 물의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하늘 워터 소믈리에입니다. Q. 워터 소믈리에는 어떤 일을 하나요? 워터 소믈리에는 고객이 주문한 음식과, 취향에 맞게 물을 추천하고 판매하는 직업입니다. Q. 물의 어떤 성분이 어떤 맛을 내나요? 우선, 물은 굉장히 많은 미네랄 성분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칼슘과 칼륨이 약간 물에 단맛을 주고요, 마그네슘, 나트륨, 염소 등이 약간의 쓴맛을 줍니다. 이때 염소와 나트륨 함량이 높게 되면, 짠맛을 내게 되고요, 물은 수소 함량에 따라서 PH를 나누는데, PH가 낮은 산성일수록 약간 신맛이 나고요, PH가 높은 알칼리성일수록 약간 쓴맛이 납니다. 이때 중성에서 약간 알칼리로 갔을 때, 이때는 약 알칼리성으로 미세한 단맛이 나게 됩니다. Q. 어떤 물을 마시는게 좋은가요? 상황에 따른 물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첫 번째는 매일매일 수분 보충을 위한, 데일리 워터. 두 번째는 음식과 맛있게 마시기 위한, 테이블 워터. 마지막으로 건강에 맞춰마시는 치료용 워터.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수분공급을 위한 물은 오존처리 하지 않고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 좋아요. 우선 몸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흡수력이 좋은 물이 좋고요. 대표적으로 국내 광천수나, 빙하수가 좋습니다. 테이블 워터로는, 해산물엔 해양심층수. 육류, 스테이크엔 탄산수가 좋습니다. 치료용 워터는 의사와 상담 후에 각자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 제일 많이 든 물을 드시면 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미네랄 함량이 많은 해외 광천수가 좋습니다. Q. 물을 어떻게 감별하시나요? 우선 물은 세가지로 테이스팅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 눈으로 보고요. 두 번째, 코로 맡고 세 번째, 입으로 마십니다. 첫 번째, 눈으로 볼때는이 물이 투명한지에 대해서, 투명도를 보고요. 탄산수 같은 경우는 탄산의 함량, 크기, 양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코로 맡는건데요 코로 맡을 수 있는 건 물은 보통 향이 별로 나지 않기 때문에 잡향이 나는지, 잡향의 세기가 어떤지 그리고 그 잡향이 긍정적인 향인지, 부정적인 향인지를 맡습니다. 그 다음은 이제 물 맛을 보는데요, 처음에는 단맛, 신맛, 짠맛, 쓴맛을 봅니다. 그 다음 테이스팅을 했을때는 물의 무게감이라던가 구조감, 그리고 구강촉감을 봅니다. 무게감 같은 경우는 물의 무게를 나타내고요, 구조감 같은 경우는 물의 단단함을 평가하면 됩니다. 구강촉감 같은 경우는 물이 얼마나 거친지 아니면 부드러운지를 평가합니다. (물 맛 테스팅) 이 물은 단맛은 전혀 없고요 신맛도 없고, 쓴맛도 없습니다. 굉장히 우리 국민들께서 많이 드셔본 맛일거에요. 물의 무게감은 엄청 가볍지는 않고요, 약간의 무게감을 갖고있고, 단단함은 적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유질감이 있어서 입 안에서 약간 부드러운 촉감을 갖고있고, 좀 더 미끌한 촉감을 갖고 있습니다. 미네랄 함량이 적당히 있는 것으로 봐서 국내 광천수 중에서 미네랼 함량이 조금 있는 편에 속한 물인 것 같습니다. Q. 워터 소믈리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워터 소믈리에가 되려면 먼저 물을 사랑해야겠죠? 물을 항상 가까이해야 하고 많이 마셔야 해요. 우리나라 물만 200가지가 넘고, 해외 물까지 하면 수만가지가 됩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물, 나에게 맞는 물을 찾아보고 그렇게 나랑 물이 가까워지면, 어느덧 워터 소믈리에가 되어있을 겁니다. 미래 유망직종에도 뽑힌 워터 소믈리에는, 현재보다 미래에 더 발전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환경보호에 대한 가능성이 더 커지면서 깨끗한 물에 대한 희소성이 커지고 가치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매년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약 외국어까지 준비하시면, 글로벌 인재로서 활동할 수 있을겁니다. PD: 물이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자 이제부터 물의 맛과 물 속에 있는 성분들을 느끼면서 마시다보면, 이 물도 우리에게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문화PD 이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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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어떤 책 읽어드릴까요? 내 이름은 컬처튜버
유튜브, SNS에 책, 영화 등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는 '컬처튜버'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책의 내용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는 '책읽찌라' 채널의 이가희 크리에이터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모바일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 현상에 대해 알아본다. -------------- #프롤로그 어? 그동안은 먹방, 게임, 뷰티 이런 것들만 했었는데 책이나 이런 이야기들도 하네? #자막, 나레이션 어떤 책 읽어드릴까요? 내 이름은 컬처튜버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좋은 책을 맛있게 소개하고 있는 책읽찌라 채널의 이가희입니다. - 책을 어떻게 소개하고 계신가요? 좋은 책을 발견해서 그 책의 가장 재미있는 부분을 3분 이내의 영상으로 소개하는 게 저희가 하는 일이고요. 직장인분들이 많이 구독을 하세요. 아무리 회사 일이 바쁘지만 끝나고 집에 와서 좀 책이라도 더 읽고 싶고, 더 공부하고 싶고 요즘 이런 욕구가 많잖아요. 퇴근해서 힘이 없을 때 책을 좀 요약해 주거나 혹은 여기서 꼭 알아야 되는 부분만 정리해주는걸 굉장히 좋아하시기 때문에 저희는 그런 영상들을 주로 오랫동안 해왔고요. - 원래 책을 좋아하셨나요? 책을 좋아하고 재미있게 읽는 편이긴 했지만 엄청난 책덕후 라든지 그렇진 않았고, 저는 원래 책과 관련된 모바일 앱 서비스를 만들어서 서비스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책을 읽으면서 불편했던 점을 모바일 앱으로 만들게 되었고요. 그러면서 이제 책시장, 이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책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연결이 됐던 것 같아요. 책 쪽에 뭔가를 알려야 되나 혹은 또 출판 쪽에 있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평범하게 여러분들처럼 좀 더 대중적인 시각에서 전달하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컬처튜버들의 인기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일상에서 틈새에 영상을 보게 됨으로써 그 때 볼 수 있는 좀 짧은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는 것 같아요. 추천 콘텐츠만 짧은 시간에 소비함으로써 내가 그 책을 다 본 것 같은, 영화를 다 본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기도 하고 또 거기서 더 관심이 있던 것들은 조금 더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책이나 영화로 보는 것 까지도 이어지는 것 같아요. - 언제 보람을 느끼시나요? 요즘 책 잘 안 읽고 있었는데 책읽찌라를 보고 나서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라든지 책에 좀 더 관심이 생겼다 라든지 그럼 말씀들을 많이 해주시는 게 감사한 것 같고요. 사실 기쁠 때는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거나 좋아하는 책이 아닌데 저는 굉장히 좋았던 책을 소개했을 때, 숨겨진 책을 발견했다 라는 느낌이 들었을 때 굉장히 재미있고 희열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영상에 사람들이 정말 좋다 라고 반응해주거나 책 시장에서 좀 더 판매가 올라가는 것을 보거나 이랬을 때 소개하는 입장에서는 보람과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 앞으로의 바람이 있으신가요? 유튜브와 같은 1인 미디어는 누구나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가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내 취향은 이래서 이런 책을 읽고 나는 이런 걸 느꼈어요.’ 라는 것들을 좀 더 가볍게 시도해보셨으면 좋겠고, 그런 것들은 앞으로 더 많아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에 유튜브를 지금까지 많이 안 보셨던 분들이라면 유튜브에 있는 다양한 문화 관련 콘텐츠들도 많이 보시고, 또 내가 좋아하는 문화에 대해서 내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모바일로 영상을 보는 건 사람들한테 굉장히 익숙한 일인 것 같고, 거기에서 좀 더 유익하고 나한테 생각할 한 꼭지를 던져줄 수 있는 그런 좋은 질문을 잘 찾아나가는 그런 일을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습니다. #나레이션 내일은 또 어떤 책 읽어드릴까요? ------------- #음원 Classic Rose 2 - Vibe Mountain Moving On - Wayne Jones
허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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