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문화지원사업
보조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캘린더
문화지원사업 통계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챗봇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4:05
(문화PD) 이것만 알면 당신도 챗GPT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여행 준비, 정보 검색, 일정 짜기까지 챗GPT는 이제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할까 봐 걱정되셨나요? 이 콘텐츠는 챗GPT와 함께 여행을 더욱 똑똑하게 즐기기 위한 핵심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허위 정보)을 어떻게 구별하고 해소할 수 있는지, 실전 예시와 함께 쉽고 친절하게 소개했어요. 챗GPT를 여행 파트너로 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콘텐츠로 첫걸음을 떼보세요. 단순한 검색이 아닌, 진짜 여행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합니다. [음원] 유튜브 라이브러리 - Georges Lament - Go By Ocean _ Ryan McCaffrey - Joy To The World - DJ Williams - A Year Ago - NEFFEX [AI] - 챗GPT (유로 라이센스 구독) - 타입캐스트 AI [폰트] - 더잠실 - 둥근모꼴 - 엘리스 디지털 배움체 - 이사만루체 - 조선굴림체,조선신명조 - 학교안심 가을소풍 (대본) 00:00:36:15 - 00:00:38:10 V11, 1 인트로 영상 잘 보셨나요? 00:00:38:10 - 00:00:42:15 V11, 1 영상에 나온 코스는 제가 챗GPT와 함께 구성한 당일치기 일정인데요. 00:00:42:15 - 00:00:45:03 V11, 1 무언가 잘못됐다는 거...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00:00:45:03 - 00:00:49:08 V11, 1 맞습니다, 사실 기민미술관은 평창에 존재하지 않는 미술관입니다. 00:00:49:08 - 00:00:52:14 V11, 1 제 이름을 거꾸로 해놓고 임의로 지어낸 미술관이죠. 00:00:52:14 - 00:00:55:12 V11, 1 이렇게 챗GPT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00:00:55:12 - 00:00:57:20 V11, 1 전문용어로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하는데요. 00:00:57:20 - 00:01:02:17 V11, 1 저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면 여행지를 소개하는 측면에서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00:01:02:17 - 00:01:05:14 V11, 1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정보 입니다. 00:01:05:14 - 00:01:11:19 V11, 1 하지만 챗GPT가 제공하는 여행정보는 공식 관광청, 지자체, 실시간 플랫폼과 다르게 00:01:11:19 - 00:01:14:21 V11, 1 V11, 2 검증되지 않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응답인 경우가 많은데요. 00:01:14:21 - 00:01:19:12 V11, 1 그래서 오늘은 챗GPT를 유용하게 쓰기 위한 두 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1:21:09 - 00:01:24:21 V11, 1 첫 번째로 목적과 테마에 맞는 여행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00:01:24:21 - 00:01:27:05 V11, 1 여행을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00:01:27:05 - 00:01:30:02 V11, 1 그래서 막연히 강원도에 있는 여행지를 알려줘 00:01:30:02 - 00:01:34:08 V11, 1 라고 묻기 보다는 다음과 같이 목적을 명확하게 질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00:01:37:20 - 00:01:40:06 V11, 1 두 번째로 이렇게 기초적인 정보를 받았다면 00:01:40:06 - 00:01:43:17 V11, 1 챗GPT가 짜준 일정이나 소개한 장소가 정말 실존하는지 00:01:43:17 - 00:01:47:23 V11, 1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지,입장료 시간 변동된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00:01:47:23 - 00:01:49:06 V11, 1 방법은 간단합니다. 00:01:49:06 - 00:01:53:18 V11, 1 챗GPT에게 정보를 받은 뒤 아래 중 두 가지 이상으로 교차 확인하면 되는데요. 00:01:53:18 - 00:01:56:01 V11, 1 네** 지도, 카**맵에서 검색 후 00:01:56:01 - 00:01:58:14 V11, 1 리뷰, 사진으로 현장감을 파악한다거나 00:01:58:14 - 00:02:02:14 V11, 1 지자체 관광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 한다거나 00:02:02:14 - 00:02:06:00 V11, 1 현실정보를 확인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00:02:06:00 - 00:02:09:22 V11, 1 참고로 챗GPT에게 웹 기능을 통해 확인줘라고 하면 00:02:09:22 - 00:02:13:02 V11, 1 실제 정보를 검색해 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00:02:13:02 - 00:02:16:16 V11, 1 이렇게 하면 허구의 장소, 운영이 중단된 관광지 00:02:16:16 - 00:02:18:18 V11, 1 과거의 정보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00:02:29:04 - 00:02:34:20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묵호항까지 다녀오는 당일 여행 플랜, 시간표 구성해드릴게요. 00:02:34:20 - 00:02:37:14 V11, 1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해선 00:02:37:14 - 00:02:41:02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면 정동진 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00:02:43:08 - 00:02:46:22 V11, 1 묵호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도째비골을 만납니다. 00:02:46:22 - 00:02:52:02 V11, 1 절벽과 바다 사이로 난 길, 파란 철제 계단을 따라 걷는 재미가 쏠쏠해요. 00:02:53:22 - 00:02:55:22 V11, 1 깊고 짙은, 묵호의 바다. 00:02:55:22 - 00:02:59:13 V11, 1 그 고요한 아름다움이, 천천히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00:03:02:00 - 00:03:06:12 V11, 1 이어지는 논골담길에서는 골목골목마다 벽화들이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00:03:07:20 - 00:03:12:11 V11, 1 길 끝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 삼본아파트가 있습니다. 00:03:12:19 - 00:03:16:09 V11, 1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조용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00:03:17:01 - 00:03:20:08 V11, 1 점심은 동해의 별미, 피문어 숙회 한 접시 어떠세요? 00:03:20:08 - 00:03:23:04 V11, 1 탱글탱글한 식감에 바다의 향이 살아있습니다. 00:03:23:04 - 00:03:27:18 V11, 1 점심 식사 후엔, 묵호역 인근에 자리한 연필뮤지엄에 들러보세요. 00:03:27:18 - 00:03:32:08 V11, 1 연필 하나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이, 짧은 여행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00:03:34:00 - 00:03:37:13 V11, 1 조용한 연필뮤지엄을 나서면, 다시 바다로 향합니다. 00:03:37:13 - 00:03:42:16 V11, 1 해 질 무렵의 한섬해수욕장은,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평화로운 장소예요. 00:03:45:10 - 00:03:46:17 V11, 1 결국 챗GPT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00:03:46:17 - 00:03:51:10 V11, 1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의 양보다 제가 가진 정보의 양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00:03:51:10 - 00:03:56:15 V11, 1 맹신이 아닌 협업그것이 챗GPT와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시작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627
▶
4:01
(문화PD)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가 TTS를 사용한다면?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2025년에 떨어진다면? TTS(Text-to-Speech) 기술로 다시 목소리를 되찾은 인어공주! 과연 왕자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익숙한 동화 속 스토리로 풀어보는 디지털 신기술 이야기.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를 직접 체험하며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어떤 가능성과 부작용이 있는지 탐험해봅니다. 2025년, 인어공주은 과연 TTS를 통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A Child Waiting for Spring- Download: mewc.at/songs/6333 사용 폰트 나눔명조 나눔바른고딕 사천항공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apCut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오프닝] 옛날 옛적에 목소리를 잃은 공주가 있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침묵을 택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근데 잠깐만! 과연 2025년의 인어공주도 물거품이 될까요? 2025년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바로 TTS 기술이 있으니까요. [TTS 기술 설명] TTS는 Text To Speech. 문자 기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문장을 읽어주는 로봇 음성이었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는데요. 크흠 이렇게 아저씨의 목소리도 가능하고요.(아저씨 목소리) 아기 같은 목소리도 (아기 목소리) 할머니 목소리도 다 가능하죠. (할머니 목소리) 어떤가요? 이런 TTS 음성이라면, 2025년에 이어 공주도 왕자님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2025년에 인어 공주가 되어서 하루 동안 목소리 없이 TTS 음성만으로 대화해보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TTS 음성 챌린지] (TTS 목소리로) 안녕! 반가워! 친구1: 혹시 그거야? TTS? 친구2: 근데 이게 뭐야? (TTS 목소리로) 나는 오늘 하루 인어 공주가 돼서 목소리를 잃었어...대신 TTS 기술을 써서 말을 할 거야. 친구3: 되게 잘 어울린다. (TTS 목소리로) 고마워 친구1: 공주야~ 파이팅~ (TTS 목소리로) 고마워 [스터디 진행] (TTS 목소리로) 저는 다 읽었습니다. 저도 청춘으로 돌아간다는 마약 설정 자체가 재밌었어요. (중략)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따지러 가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제 제 거 피드백 해 주세요. (TTS 목소리로) 정말로 같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끈하게! 여기서 스터디 마무리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인터뷰] (TTS 목소리로) 제가 이 목소리로 왕자님께 사랑을 고백한다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친구1: 단순히 아무 감정 없이 그냥 뱉는 말이 아니라 뭔가 순정적인 감정이 목소리 속에서 더 드러나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결과,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2: 요즘 유행하는 말로 에겐(에스트로겐)스러워서 좋았어요. 친구3: 생각보다 목소리가 정말 청초해서 왕자님도 반할 것 같은 목소리였어요. 친구4: 사실 처음에는 로봇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감정선도 잘 드러나고 소통이 잘 돼서 놀랐습니다. 친구5: 제가 왕자라면 이 목소리를 가진 인어 공주와 꼭 결혼할 것 같아요. 오 언블리버블 [TTS 음성 챌린지 소감] 자 이렇게 2025년 버전의 인어 공주가 되어서 목소리 없이 TTS만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봤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까 걱정이 좀 많았는데 생각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되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특히 화가 잘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TTS 기술 활용도] TTS 기술은 현재 시각 장애인 분들의 스마트 사용, 인터넷 검색, 책 읽기 등 일상의 필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요. [TTS 기술의 부정적 사례] 하지만 TTS로 만든 가짜 목소리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AI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술이 점점 더 강력해질수록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술 윤리가 필요한 이유죠. [다시 쓰는 2025년의 인어공주] 그래서 2025년에 이어 공주는 사랑 고백에 성공했을까요? 아마도 TTS를 사용했다면 (TTS 목소리로) 왕자님 제가 바로 인어공주예요. 사랑해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마무리] 그렇게 2025년의 인어공주는 TTS와 함께 인생을 맞았답니다.
관리자
조회수: 760
▶
5:50
(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448
▶
5:01
(문화PD) 전라 재밌는 자기소개 ? 문화PD 고민 되면 꼭 시청하세요
우리는 왜? 어떻게 무엇을 바라며 문화 PD가 되었을까? 전라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통해문화 PD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대본) 시작할까요 네 시작하시면 됩니다 네 당신은누구십니까 어 저는 미디어 학과를 정보하고 있고학과에서 공모전 대회 활동 등을통해서 여러 활동 등을 해왔는데이제는 디지털 신기술까지 정복하러 온저는 성장 크리에이터 박경준입니다 박수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학교 대학생한재용입니다 무슨 대학생이죠 꿀벌같은 대학생입니다 이번 팀플에서 좀꿀을 빨고 싶다 아니이 아니 그 말이아니라요 파이팅 어 여기 좀 부담스럽네 저는 전주에서 영상 제작을 하고있는 이현일입니다 어떤 영상을 주로제작하세요 보통은 스케치 영상을 좀많이 찍긴 하고요 인디 밴드랑 뮤직비디오도 한번 만들어 보고 오 네 아직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주에서영상 제작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네 그인서트 찍을 때 비빔밥 좀 많이찍나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아저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현재 대구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전공하고 있는 황지영입니다 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커뮤니 어렵다 한번 해볼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어 블루베리 스무디 한번 블루베리스무디 파이팅 저는 모나피디계의 뿌리 깊은 나무모나피디 강산입니다 뿌리가 깊은 건가요 샘이 고인 건가요 거의 고이다가 썩었는데요 제가 지금계산을 해 보니까 문화피디를 18기때부터 했더라고요 6년째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 24살 한재용님우리 문화피디 지원 동기가 궁금합니다 작년에도 문화피디 22기로 활동을 했었단 말이죠혼자 영상을 만들어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고나의 능력에 내가 좀 반해서이번에도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오탐이라는 페이지를 운영하면서쇼츠, 릴스 영상 등을 만들어 왔어요조회수의 맛을 느끼고 나서디지털 신기술을 쓰면 먹히는구나 생각해서배우고 접목시켜 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오탐이 뭐죠? 오타쿠 탐지기입니다 레이더 같은 거예요 예 레이더 한번 돌려 주시면 안 돼요? 여기서 오타쿠 한번 이렇게띠리리리 띠리리 6년째 하셨다 그랬죠? 네 맞습니다 6년째 지원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아까 꿀벌님이 말씀하셨잖아요이게 다른 공모전에 비해서 괜찮아요정말 괜찮아요그게 한국문화정보원에서그만큼 투자를 하고 있다우리 크리에이터들을 위해서5년 전에 올린 영상 한번 보세요창피해서 못 보거든요근데 최근 작년 건 진짜 좋아요그만큼 성장을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다그래서 올해도 또 재밌게 성장을 하기 위해서문화피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문화피디 하시는 거잖아요이제 6개월 정도 저희랑 같이 하실 텐데6개월 뒤 형주님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 것 같은지 디지털 신기술에서는 아직 청소년기지만문화피디 23기를 경험하고 나면 성인기에 접어들어서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오탐2네 결국엔 오탐하러 오셨구먼 오탐 발사 가능한가요? 지금은 사실 황지영 PD라는 이름이조금 부끄럽습니다하지만 문화피디를 통해멘토님들께 멘토링도 받고성장해서 황지영 PD라는 이름을풀네임으로 장착해서 나가겠습니다 우리 명찰 받았잖아요 그죠 명 한번 여기 띄워 줘요 거기에 PD 써 있죠? 네 황지영 PD 너무 많더라 근데 우리 팀에 한 명 더 있지 않았나 어 어 어... 당신도 문화PD가 될 수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590
▶
4:08
(문화PD) AI와 함께한 서울 재발견하기
AI와 함께한 서울 여행,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진짜 얼굴 서울에 살면서도, 정작 서울을 제대로 알아본 적 있나요? 북촌한옥마을의 숨은 골목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복궁, 광장시장의 따뜻한 정, 뚝섬 한강공원의 소박한 여유까지. 익숙하지만 낯설었던 서울의 풍경을 AI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하루. 기술이 안내하고, 우리의 발걸음이 완성한 감성 서울 여행. 영상에서 새로운 서울을 발견해 보세요. (대본)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을 잘 알고 있을까? 단순한 질문 하나가 우리의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AI와 함께한 서울인의 서울 여행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광장시장, 뚝섬 한강공원. 서울에 살면서도 제대로 가보지 못했던 이 익숙하면서도 낯선 장소들. 우리는 오늘, AI가 제안한 특별한 시선으로 이 도시를 다시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AI가 추천한 북촌의 숨겨진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며 깨달았습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한 고요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바로 여기 있었다는 것을. 기와지붕 사이로 스며드는 오후의 햇살과 돌담 너머 들려오는 일상의 소리들이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경복궁을 이렇게 천천히 둘러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우리 도시의 뿌리로서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 도시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감이 깨어나는 이 곳, 광장시장. 할머니의 정성 어린 손길에서 태어난 고소한 빈대떡,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냉면,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새빨간 떡볶이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서울의 따뜻한 정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민들의 진정한 힐링 공간인 뚝섬한강공원. 이 곳에서 우리는 도시가 선사하는 가장 순수한 여유를 만났습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소리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소박한 간식 하나로 완성되는 일상의 행복서울에 이런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기록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서울에 살면서도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곳이 많았다는 사실과 같은 장소라도 AI의 새로운 관점을 통해 전혀 다른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생각해봅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어떻게 특별한 기억으로 변해갔는지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던 일상 속 아름다움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예상보다 깊었던 감동들과 기대하지 못했던 작은 발견들이 오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AI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었고 진정한 발견과 감동은 우리가 직접 걸어가며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기술은 길을 안내해 주지만, 진짜 여행은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으로 완성됩니다 서울, 우리가 살아가는 이 도시에는 아직 AI도, 우리도 발견하지 못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129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2,207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2:13
마을과 사람을 이어주는 청년
[ 기획의도 ] 모두가 바쁘게 회사로 출근할 시각 , 마을버스를 타고 초장동 달동네를 오르는 이들이 있다 . 바로 선선해진 요즘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젊은이들이 떠나간 마을을 살리기에 힘쓰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이다 . 부산 서구에 위치한 초장동은 가파른 천마산 자락에 조그마한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모습이다 . 이제는 젊은 사람들이 다 떠나가고 그 자리에 어르신들만이 묵묵히 남아 있다 . 이곳에서 청년마을기업 잇다는 마을과 사람들을 이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 . 천마산전망대에 카페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노력하는 한편 , 청년들이 주최하는 디자인클래스를 열어 청년에게는 경험의 기회를 , 마을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 이번 영상에서는 이러한 청년마을기업의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내고자 한다 . 초장동의 어르신들과 청년들이 한 공간에서 같은 것을 공유하는 모습을 통해 기업이 우리사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 [ 대본 ] 마을주민들이 자기가 사는 마을,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데 직접 나서고, 청년들은 이 마을 만드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겠네 이러면서 꿈을 꾸고.청년들은 꿈꾸고, 마을주민들은 자기들의 삶을 만들어 가는 그런 마을. 안녕하세요 부산 초장동에서 마을기업 이끌고 있는 김지영이라고 합니다.요즘 다양한 재능을 자기고 있는 청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마을 속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을과 사람을 이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초장동은 피난민들이 모여서 형성하게 된 마을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다 외부로 떠나면서 노인 인구 비율이 굉장히 높아졌고 그래서 시간이 느리게 흐르고 노인들이 많이 남은 마을이에요. 니트 클래스 운영해서 마을주민들에게 니트 상품 만드는 것 가르쳐드리는 활동이라든지 카페 운영하면서 주민들이랑 청년이 같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어요. 여기서 더 발전해서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단체 도시락 배달처럼 일자리 창출이 더 많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돈을 버는 일이 자기가 직접 사회에 도움이 된다. 단순히 나만 통장이 뚱뚱해지는 게 아니네 내가 일을 하는데 사회에도 도움이 되네 라는 거를 말 그대로 보람을 느끼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 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마을에 청년들 도움이 필요하네 나 그러니까 여기서 내 재능을 펼치면서 일해봐야지 그걸로 돈 벌어야지 할 수 있는 마을 기업 만들기. 일단은 사람들이 같이 살 수 있는 마을이잖아요. 그래서 사람들과 사람들을 저희가 이어주는 역할을, 중간자에서 나중에는 본인들이 스스로 청년들이랑 주민들이 이어지는 마을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주인이 될 수 있는 그런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를 하는게 저희한테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
강정호
조회수: 21,356
▶
96:07
[문화TV] 2018 문화데이터 박람회 2부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 2018 문화데이터 박람회 2부 2018 문화데이터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보유한 문화데이터의 민간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고 이를 활용한 문화데이터 활용 기업 홍보 및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문화P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unhwapd 문화포털 문화PD 블로그▽ https://blog.naver.com/kcis_ 문화포털의 더 많은 영상이 궁금하다면▽ http://www.culture.go.kr/mov/culturePdList.do
관리자
youtube
▶
89:0
[문화TV] 2018 문화데이터 박람회 1부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 2018 문화데이터 박람회 1부 2018 문화데이터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보유한 문화데이터의 민간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고 이를 활용한 문화데이터 활용 기업 홍보 및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문화P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unhwapd 문화포털 문화PD 블로그▽ https://blog.naver.com/kcis_ 문화포털의 더 많은 영상이 궁금하다면▽ http://www.culture.go.kr/mov/culturePdList.do
관리자
youtube
▶
3:34
거제도의 지역문화를 이끄는 [문화리더 윤지원]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 문화현장에서 활동할 인재들을 발굴하여 문화 프로그램 및 콘텐츠의 기획, 개발, 실행할 수 있도록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2018년 현재 전국 7개 권역, 15개 기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리더 문화리더는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배출된 문화기획자로 전국 지역 현장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윤지원/문화리더 거제시 옥포동에서 청년들의 포럼이었던 옥포동 나이트: 변태들의 피크닉과 해녀할망과 개날이를 기획한 문화리더 윤지원이라고 합니다. 옥포동 나이트:변태들의 피크닉은 거제도가 젊은 사람이 많고, 평균 연령이 30대 후반으로 굉장히 젊은 도시인데도 제 친구들이나 저만해도 어디가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업고 기회가 없기 때문에 그런 젊은 층을 대상으로 모일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든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리고 해녀할망과 개날이의 경우에는 그 문화 포럼을 통해서 모인 친구들이 지역 문화를 활용해서 어떤 활동을 하고 또 지역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만들어나가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지금 사실은 많은 해녀분들이 70대 이상이시고, 해녀문화가 사라지고 있고 그래서 생업으로서의 해녀문화는 지속해나가기가 어려운 점이 있는데 그런 해녀분들과 해녀문화에 관심이 있는 아니면 문화활동을 하고 싶은 청년이 고령화된 해녀의 자리를 채워서 문화활동으로 만들어내고 해녀문화하면 낡고, 오래되고 재미없다는 이미지가 많아서 조금이라도 바꿔보고 싶고 젊은이들이 즐기고 싶은 또 알아가보고 싶은 그런 문화로 만들어서 계승해야 되는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성민/청년 참가자 처음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옥포동 나이트:변태들의 피크닉에 가서 윤지원 선생님을 만나서 해녀들에 대한 문화에 대해서 듣게 되었고 거기에 감동을 받아서 저도 여기에 참여해야겠다 싶어서 참여하게 됐고 김용연/청년 참가자 가장 좋았던 점은 거제도란 공간이 생각보다 잘 뭉쳐지거나 만나기 쉽거나 하는 공간이 아니에요 그런데 거제도에도 어떤 문화를 누리고자 하고 또 이런 문화 지원 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가장 좋은 거 같고요.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짧게나마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윤지원/문화리더 저는 문화 기획자로서 옥포동 나이트:변태들의 피크닉을 통해서 청년들을 만났다는 점에 굉장히 만족을 하고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 찾아나가는데 그 일의 방향이 해녀문화라던지 또 지역문화를 활용한 그런 방향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 특히 마을 사업을 중심으로 하면서 마을 공동체라던지 또 우리 청년들끼리만이 아니라 마을과 협력해서 실제로 마을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싶은게 목표입니다.
이규연
조회수: 5,963
▶
3:17
광주 어린이 팟캐스트 라디오 [어린이전설탐험대]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지역 문화현장에서 문화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할 인재들을 발굴해 양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 현재 전국 7개 권역(강원·경기·경남·광주·울산·전북·충북)의 15개 기관에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양성기관: 강원문화재단(춘천시문화재단,원주문화재단)·경기문화재단(부천문화재단,성남문화재단)·경남문화예술진흥원(김해문화재단)·광주문화재단·울산문화재단·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전주문화재 단,익산문화재단,완주문화재단)·충북문화재단 문화리더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배출된 문화기획자로전국 지역 현장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허미현/문화리더 안녕하세요, 저는 허미현입니다어린이 전설 탐험대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전설들을 활용해어린이들과 함께 재밌는 라디오 방송을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허지은/감독 이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같이 가질기회가 된 거 같고요. 우선 아이들이 라디오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서지역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씩 알아갈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고그렇게 지역에 관한 이야기를 알아가다 보면 지역에 대한 애정이 어느 정도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팟캐스트 라디오어린이전설탐험대 여러분은 광주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광주에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하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오늘은 여러분께 광주의 이야기를 라디오로 만들고 있는 어린이들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광주의 전설·설화·마을 이야기 등을 바탕으로 라디오를 만드는 친구들을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이소연/대성초등학교 저는 대성초등학교에 다니는 2학년 5반 이소연입니다. Q.오늘은 무슨 이야기인가요?여우가 연꽃 마을에 갔는데 연꽃을 봤거든요. 그런데 그게 너무 예뻐서 계속 바라봤는데사람들이 훔쳤다고 오해를 하는 이야기에요. Q.라디오를 하면서 어떤 점이 좋았나요?지식도 쌓이고 재미있고 친구들과 같이 해서 재밌어요 강현빈/선창초등학교 라디오는 재미있고 동갑 친구들도 많아서 너무 좋고, 이야기도 제가 책을 많이 읽어서쭉쭉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이야기나 지역이 가지고 있는이야기들을 통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고앞으로도 문화 기획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보고 싶습니다 이런 교육을 통해서 재밌으면서도 올바른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간다는 것을 아이들이 같이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면 좋겠고그런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최진실/광주문화재단 여러분들이 이 경험을 가지고 나중에도 재미있는 콘텐츠를계속 만들어가기를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홍승완
조회수: 7,729
▶
5:3
휴학생에게 듣는 휴학이야기
휴학에 대해 고민이 있고, 휴학을 직접 경험했던 사람들에게 휴학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경험담과 휴학을 통해 느낀 부분들을 직접 들어보면서 생생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휴학을 고민하고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다. --------------------------------대본------------------------------------ Q.1 휴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다 보니까 지치는 것도 있었어요. 소진이 되어서 휴학을 결정하게 됐어요. 금전문제하고, 쉬고 싶다는 게 있어서 중도 휴학을 결정했습니다. 군대 때문에 군 휴학을 하게 됐습니다. 군대에 가면 계급사회이다 보니까 나이가 더 적은 사람들이 나이 많은 애들한테 반말하는 그런 것 때문에 빨리 가게 됐어요. 학교생활에 지쳐서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휴학을 하게 됐고, 내가 지금 전공하고 있는 사회복지 외에 다른 사람과 경험을 하고 싶은 마음에 휴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2 휴학 결정에 있어서 어려웠던 점? 부모님이 되게 반대를 많이 하셨어요 부모님과의 관계도 있지만, 저도 생각할 게 많아서 그런 게 다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서 휴학을 하게 됐어요. 저만의 이유로 휴학을 한 게 아니잖아요. 갑자기 휴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받아들이기가 힘든 거예요. 근데 가족을 위해 내가 휴학을 했어야 하는 (상황이) 좀 고민이었던 것 같아요. 다시 돌아오면, 동기 애들이 4학년이다 보니까 누구랑 지내야 하나, 그런 걱정을 하긴 했어요. (휴학하면 부모님이)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 날이 더 많아지고 길어지겠구나 (걱정이 됐어요). 나는 졸업하고 1년을 쉬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휴학을 안 했어). Q.3 휴학을 하면서 했던 일? 페스티벌 같은 데를 다녀보는 거였어요. 여름 페스티벌을 매 주말마다 간 거예요. 그렇게 하다가 9개월 정도를 인턴을 했어요. 당연히 경제적인 이유로 휴학을 했기 때문에 일을 하러 나갔어요. 중간중간 쉬는 날이 있으면, 혼자 어디 좀 가보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면서 보컬을 배운 거랑, 두 번째는 대안교육 교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거. Q.4 휴학을 후회하는지? 전 휴학을 하면서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하고 싶은 것도 해보고, 인턴이라는 경험도 할 수 있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반은 후회하고 있어요. 변화를 감당할 자세가 안됐어요 그때는. 그런 생각 자체도 안 했고, 후배들이랑 같이 잘 지내는 것 같지도 않고, 학교의 변화 그게 좀 힘들어요. 군대에 있을 때, 많이 우울하고, 힘들기도 했는데 가족들도 있고 편지도 오니까 그걸 보면서 힘을 냈던 것 같아요.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내가 휴학 기간에 경험했던 부분에 (진로와 관련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Q.5 휴학의 장점과 단점? (장점은) 이것도, 저것도 다 경험해보는 게 나한테 정말 플러스가 되는 요인이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고민이 됐었던 부분(단점)은 공부이긴 했어요. 왜냐하면 1년 동안 쉬었기 때문에 머리가 굳었다는 느낌을 받긴 했어요. 휴학의 장점은 압박을 받지 않고 편하게 쉴 수 있다.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다. 어른 취급을 덜 받는다? 단점 같은 경우는 변화에 적응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는 것 같아요. 내 주변의 애들도 다 달라졌고, 과목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내가 했던 활동이 복학하고 나니까 없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에요. 수업도 오랜만에 듣고, 과제도 옛날처럼 잘 안되고, 그런 것 빼고는 어려운 건 없는 것 같아요. / 여유랑 혼자 있는 시간을 좀 더 현명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휴학을 안 해서 좋았던 점은 친구들이 있어. 친구들과 같이 졸업할 수 있어. 어려운 점은. 여유있게 내 미래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 Q.6 휴학을 고민하는 친구에게 조언 한마디? 저는 휴학을 한번 해보라고 할 것 같아요. 스스로 알아서 다른 걸 뭘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여유를 가지면서 생각이 들게 돼요. 많은 경험을 쌓고 다시 학교로 돌아온다면, 보는 눈이 많이 달라질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저 같은 경우는 후회를 많이 해요. 감정에 휩싸여서 휴학을 고민하는 건 아닌지 그런 것은 본인이 이성적으로 한번 따져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나의 휴학 동기, 휴학하는 이유는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변화를 감당할 수 있는 자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최대한 갈 수 있을 때, 빨리 가는 게 좋다고 조언을 해주고 싶어요. 요즘은 (지원해도) 많이 떨어지는 추세여서 잘 안 붙어서 빨리 갈 수 있을 때 가는 게 좋다고 조언하고 싶어요. 그 친구가 (휴학) 결정을 해야 하는 게 맞는 거고, 그 친구의 몫인 것 같아요. 응원 한마디 용기를 내세요 동기나, 내 마음을 정리하고 휴학을 했으면 좋겠어요. 많이 힘들고 빡세겠지만 다들 화이팅하세요. 충성 안녕~
이유진
조회수: 16,261
▶
2:18
나만의 손글씨, 한번 도전해 보실래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붓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휘두르는 능력이 있다! 시작하는 시점이 어렵지 막상 시작하면 어렵지 않다! 정서적인 안정감과 마음에 평화를 주는 손글씨 쓰기! 하나, 마음에 편지를 하나, 나만의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엄청난 매력의 손글씨! 나만의 손글씨!한번 도전해 보세요! ---------------------------대본---------------------------------------------- Q. 캘리그라피, 어렵지 않나요? A. 이희영 작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붓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휘두를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시작 시점이 어렵지 시작하면 막상 어렵지는 않을거에요. Q.배우면좋은점? A.이희영 작가: 우선은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역할을 하고 항시 좋은 글만 쓰다보니 마음적으로 평화를 줄 수 있습니다. 내 감정을 실은 편지글이나 집안에 작품을 걸을 수 있다는 것, 나만의 티셔츠, 여름이 되면 부채에 작업하여 선물 할 수 있고 끊임없이 샘소는 일입니다. TEXT 그래서 저도 한번 배워봤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는 나의 마음이야. 나를 생각하는 당신의 마음일꺼라 생각해. 나만의 손글씨, 한번도전해 보세요!
유장묵
조회수: 8,152
▶
3:44
20대 대학생 시인에게 묻다
서점에 가면 유독 시집이 눈에 띄는 요즘. 시는 짧지만 함축적인 글이기 때문에, 시구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나와 나의 감정을 글에 투영하고, 시인의 말에 공감할 수 있다. 이처럼 짧지만 강력한 글로 사람들에게 다양한 의미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시를 ‘쓰는 사람’, 즉 ‘시인’은 도대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생각과 태도로 시를 써내려갈까? 본 영상에서는 20대 대학생에서 이름 있는 20대 독립 출판 시인으로 거듭난 강준서를 만나본다. 솔직한 인터뷰를 통해 강준서라는 작가가 어떤 생각과 과정을 거쳐 시를 쓰고, 시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갖는지 알아본다. 이 영상을 통해 시를 읽고 접하는 많은 사람들이, 시를 읽는 것을 넘어서서, 스스로 작가가 되어 자신만의 시선으로 글을 써보고, 또한 시를 쓰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 저는 글 쓰는 걸 좋아하는 학생이고 강준서라고 합니다. 독립출판을 통해서 순간을 대하는 태도라는 시집과 맑음에 대하여라는 시와 에세이가 들어간 책을 만들었구요. 네, 그렇습니다. 쓰는 이유를 물어보시면 제일 먼저 말하는 건 ‘치유’인 것 같아요. 항상. 당연히 행복한 감정만 가지고는 여러 형태의 글을 쓸 수가 없는데, 글을 어떤 감정에서 시작해서 글을 쓰든지 쓰고 나서는 되게 한결 편안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어디서 영감을 얻는지 언제 글을 쓰는지에 대한 질문을 제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흔하게. 그런데 저는 어떤 특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쓰는 건 아니고 그냥 생각 날 때 가장 많이 쓰는 편이고, 또 내가 많이 자극을 받아야 글이 나오는 편이에요. 저에게 영감을 주는 건 크게 자연과 인간관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족이나 친구, 연인, 이런 사이들을 자연의 원리로 표현해내고 비유하는 것을 되게 즐겨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영감을 자연이나 인간관계에서 받지만 그걸 따로 쓰는 게 아니라 되게 복합되어서, 맞물려서 들어가는 것 같아요. 글을 쓰는 방법은 제가 최근에 많이 하고 있는 ‘파생적 글쓰기’라고 제가 그냥 이름을 붙인건데, 그냥 말 그대로 어떤 자극을 받아들이고 그것에 대해서 파생된 나의 글을 쓰는 형식이거든요. 우리가 친구들과 대화를 하거나 아니면 영화를 보거나, 전시를 가서 보거나, 책을 봤을 때 제가 조금 더 생각해 볼 만한 것, 아니면 내가 이 주제에 대해서 써보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문장을 적어두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고 그래도 한두번쯤 생각 해봤을 만한 그런 주제를 꺼내기 싶기 때문에, 이런 파생적 글쓰기를 하면 그런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거의 이제 대부분은 SNS로 많이 소통을 하고 있고, 다른 분들도 아마 그럴 것 같아요. 그리고 감정이 순환되는 걸 느꼈거든요. 그 사람이 그 감정을 또 느낀다는 것이 감정이 돌고 도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분이 또 나한테 피드백을 주면 나는 그 기분을 또 잊고 있다가도 또 다시 느끼고, 그런게 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독립출판을 책을 내고 나서 깨달은 것이, 내가 어떤 걸 좋아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 표현하는 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왜냐하면 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표현을 했을 때, 생각 외로 훨씬 더 많은 것들이 나한테 오더라구요, 기회도 오고 사람도 오고 그런 것 같아요. 제가 과거에 그때 한 번 용기를 냈던 내가 대견 할 만큼 되게 저 개인적으로는 많은 기회들이 저에게 왔던 것 같아요.
김소진
조회수: 14,428
▶
3:42
피란수도, 부산
일제강점기 중국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졌다는 사실을 흔히 아는 반면, 한국전쟁 당시 ‘부산’에 임시수도가 세워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국전쟁 당시 1023일 동안 우리나라의 임시수도로서 제 역할을 해낸 부산의 그 날들을 기억한다. ------------------------------------------------------------------------------------- NARR) 대한민국 제 2의 도시이자 국내 최대의 항구도시, 부산 NARR) 부산 서구 부민동에서는 화려한 도시 부산의 이면에 있는 또 다른 역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Title) 피란수도, 부산 NARR) 한국전쟁 당시 1023일동안 대한민국의 임시수도로서의 역할을 다해준 부산 자막) 피난시절에 부산으로 다 내려왔을 때 이 건물을 중심으로 많은 근현대 사건들이 일어났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굉장히 상징적인 공간이 되는 곳입니다 자막) 관저 건물 속에서 지금 현재 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자막) 대통령 관저 뒤쪽에는 전시관 건물이 있습니다 자막) 이후에 2000년대에 내부 리모델링을 해서 만들었는데 NARR) 최근에는 많은 시민들이 임시수도기념관을 찾고 있습니다 INT) 직접 와서 보니까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싶고, 어린 시절에 부모님께 듣던 것들을 잘 설명해 놓은 것 같아서(좋습니다) 자막) 상징적, 역사적 공간이기 때문에 저희가 전시나 교육, 또는 부산시 자체적으로 많은 교육이나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막) 평화에 대한 생각들을 다시 한 번 하시고, 우리가 아픈 역사를 통해 다시 한 번 현재를 생각할 수 있길 바랍니다 자막) 치열했던 삶의 현장, 그리고 그분들의 노력으로 재건이 되고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듯이 NARR) 전쟁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부산의 그 날들을 주목해보는 건 어떨까요? ------------------------------------------------------------------------------------- Staccato Water Lillies
정선형
조회수: 14,835
▶
1:34
번화가 속 청주읍성의 흔적
청주의 대표 도심 ‘ 성안길 ’ 동문터 , 서문시장 , 남문로 , 북문로 . 청주사람들은 단어만 들어도 머릿속에서 위치가 떠오르실 겁니다 . 그런데 혹시 이게 다 무슨 문을 의미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 바로 청주 읍성의 문들입니다 . 성안길은 ' 성벽 안쪽에 자리 잡은 길 ' 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바로 청주 읍성의 성벽을 의미합니다 . 길을 걷다 보면 공원이 하나 나오는데요 , 바로 이 중앙공원에도 청주읍성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청주읍성은 향토유적 제 14 호로 조선 시대에 군사 전투 요새인 충청도 병마절도사를 지키기 위해 쌓인 읍성이었습니다 . 임진왜란 때에는 읍성을 점령한 왜군을 의병군이 탈환한 역사적 현장이기도 합니다 . 하지만 1910 년 을사늑약과 함께 일제 강점이 시작되면서 , 대대적인 하수도 및 도로 공사가 시작됐고 , 그로 인해 성을 이루었던 돌들이 대부분 공사 자재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성문이 있었다는 흔적으로 빗돌이 세워진 것이죠 . 또한 , 이 밖의 청주 읍성의 흔적으로는 북문 터 빗돌 맞은편에 있는 조선후기 군사 지휘소인 장대 터와 동문 터 빗돌 옆 국보 제 41 호 용두사지철당간과 옛 우물터 등이 있습니다 . 또한 , 길을 걷다 보면 청주 읍성도를 볼 수 있는데요 . 과거에서 현재까지에도 이어 온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 읍성도를 보며 그 옛날 오가는 사람으로 북적였을 성안길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윤혜승
조회수: 8,252
▶
5:33
당신을 ASMR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ASMR은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으로, 바람 부는 소리, 연필로 글씨를 쓰는 소리,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을 담아 팅글(tingle, 기분 좋은 소름 돋음)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1인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자연스레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다양한 디테일과 테마의 영상들이 제작되고 있다. 타이틀. 당신을 ASMR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타이틀) 자막. 장작 타는 소리 ASMR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감각 쾌락반응 효과음. (장작 타는 소리) 자막. 글씨 쓰는 소리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 효과음. (글씨 쓰는 소리) 자막. 귀청소 소리 다양한 소리로 팅글(tingle, 기분 좋은 소름 돋음)을 느끼고 안정감을 찾는다 효과음. (귀 파는 소리) 안녕하세요. Judy asmr입니다. 안녕하세요. 자막. ASMR 유튜버 주디 인터뷰. 답변)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에서 ASMR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Judy asmr’입니다. 저는 주로 fast tapping (빠르게 두드리기)이나 role playing (상황극) 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많이 만들려고 시도해 보고 있어요. 질문) ASMR이 인기가 있는 이유가 뭘까요? 답변) ASMR을 안 들으시는 분들도 어떻게 보면 ASMR 사운드를 접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를 들어, 연필을 쓰는 소리라든지, 장작이 타는 소리라든지 본능적으로 (자율)감각 (쾌락)반응에 대한 좋은 호감 같은 걸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질문) ASMR 영상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는 것 같아요! 답변) 사람들이 나른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거? 또는 팅글을 느끼는 그 상황이나 포인트가 다 다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더 계속해서 다양한 사운드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질문) ‘ASMR = 소리’인가요? 답변) ASMR이 소리로 많이 인식이 된 건 청각적으로 조금 더 사람들이 집중을 많이 하고 거기서 팅글(tingle)이 온다고 인식을 하기 때문이지 예를 들어서, hand movement(손의 움직임)라든지 메이크 업 영상을 볼 때? 물론 소리만 들으시는 분들도 있지만 화면에서 이렇게 뭔가 해 주고 집중하고 그 사람한테 신경 써 주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거기서 시각적인 ASMR 팅글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ASMR=소리다’라는 공식은 아닌 것 같고 ASMR은 시각과 청각을 주로 하는 자율감각 쾌락반응 영상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질문) ASMR을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해 주세요. 답변) 처음 듣는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사운드에 팅글을 느끼고 어떤 사운드를 좋아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처음 추천해 줄 때는 여러 가지 트리거 (tigger) 사운드라고 해서 여러 가지 사운드들을 모아놓은 영상이 있거든요. (종류가) 정말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그 중에 하나는, 마음에 드는 게 하나는 있어요. 자막. ASMR 잘알과 알못의 ASMR 토크 질문) 좋아하는 ASMR 영상을 추천해 주세요! 답변) ‘soupe asmr’이라고 (유튜버)가 있는데 상황을 설정하고, 그 분이 녹음된 소리를 조합해서 ASMR을 구성한 게 있어요. 호그와트 시험기간 도서관, 아니면..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 짱구는 못 말려의 집 사운드 이런 것처럼 되게 세부적인 것들을 하시는 분들이 생겨나기 시작해서 상상력도 자극하는 면이 조금 있는 것 같고 그건 되게 재미있어요. 배경음. 호그와트 그리핀도르 기숙사의 주말 밤 자막. 호그와트 그리핀도르 기숙사의 주말 밤 배경음 답변) 기숙사 방 소린데 누가 자꾸 뒤척이네요.? 자막. 상황 설명 대본 읽는 중 답변) 불이 활활 타오르며 볼에 닿는 따스한 공기에 기분이 좋아.. 오, 누가 문 열고 들어왔어 방금. 상황을 되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네. 여기에 몰입을 할 수 있게. 질문) 자기 전에 ASMR을 듣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답변) 생각보다 잠이 잘 와요. ASMR이 보통 소리가 반복적이잖아요. 그래서 잠이 더 잘 오는 것 같은?? 자막. 또잉또잉 물소리 물 속에서 자는 기분 배경음. 물병 소리 ASMR? 질문) 시각적인 쾌감을 주는 ASMR도 들어보셨나요? 답변) (플로랄 폼이라고) 물 먹는 폼 같은 거 거기다 이제 글리터 같은 것도 뿌리고 해서 예쁘게? 영상 보면서 볼 수 있는 그런 것도 있고. 자막. 플로랄 폼 부수기 배경음. 플로랄 폼 부수는 소리 답변) 눈에 보이는 게 좀 더 자극이 있네요. 약간 화장품 부수기 같은 그런 쾌감. 다 부쉈어. 오~ 불쌍해.. 근데 약간 나도 해 보고 싶긴 하다. 질문) 좋아하는 ASMR을 소개해 주세요. 답변) 그 이어 클리닝 (귀청소)은 진짜.. 이어 클리닝이 되게 ‘드드다다다’ 막 이러잖아요. 드드드드다다다 약간 이러고 제가 유일하게 듣는 롤 플레이가 막 귀를 파주면서 독설을 해요. “손님 되게 귀를.. 한 백만 년 동안 안 파셨나봐요.” 약간 이런. 그건 듣게 되더라고요. 오글거리는 게 아니라.. 웃기니까. 질문) ASMR을 추천하시나요? 답변) ASMR 보는 걸 추천하시나요? 추천한다, 안 한다? 한다! 하지. 우린 보니까. (ASMR은) 무궁무진한 세상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쯤은 좋아하지 않을까..? 자기한테 맞는 걸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저한테 맞는 걸 찾아서 계속 듣게 된 거고, 그러면 충분히 ASMR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유리
조회수: 14,866
▶
3:10
박PD의 소확행 알아보기
기획의도 소소하지만확실한행복, 소확행. 최근크고거창한행복이아닌일상속에서소소하지만확실한행복감을주는소확행이라는단어가떠오르고있습니다. 사람들이그 동안추구해오던궁극적이고현재를희생하면서까지바라던미래의행복이아닌작지만현재지금바로느낄수있는행복감을찾고있는것입니다. 작년엔YOLO, 올해엔소확행으로현재내삶을즐겁게살자는주의가퍼지고있는데요. 어떤 소확행들이 어떤 식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을까요? 남녀노소 시민들은 과연 어떤 소확행을 가지고 있는지 박PD가 알아보았습니다. ------------------------------------------------------------------------------------------------------------ 대본 내레이션: 요즘 소확행이라는 말을 자주 듣고 볼 수 있는데요. 여러분은 소확행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시민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고 알고는 있어요. 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네 알아요. 소소한 행복 아닌가요 그냥. 타이틀 박PD의 소확행 알아보기 박성령 / 시민 저의 소확행은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는 게 저의 소확행이에요. 그냥 일상생활에서 지쳐있다가 제 사람들과 같이 편하게 맛있는 거 먹으면서 수다도 떨고 그런 거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는 것 같아요. 이승환 / 시민 담금주 만드는 걸 좋아해서 담금주를 자주 만들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기도 하고 담금주만의 매력이 있어가지고 어느 재료에 따라서 알코올이 성분이 달라지고 맛이 달라지는 게 매력이 있습니다. 유지민 / 고등학생 춤추는 거? 김지윤 / 고등학생 저도 춤추는 거 내레이션: 저도 춤추는 거 이준우 / 시민 저는 드라이브를 나가는 것 같아요. 운전을 약간 난폭하게 하거든요. 소리도 지르면서 그러다 보니까 스트레스가 좀 풀리더라고요. 백준렬 / 시민 일 끝나고 집에 와서 영화 보면서 맥주 한잔하는 것도 좋아하고 주말에 축구 하는 게 저한테는 소확행인 것 같아요. 평상시 일상생활이랑은 또 다른 제가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정동우 / 초등학생 전 책이요. 책을 보는 거요. 책을 보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지식도 많이 쌓을 수 있어서 좋아요. 서예준 / 중학생 그냥 시간 날 때 쇼핑하고 돌아다니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사지 않아도 구경하면 되게 마음이 편해지고 좋아지는 것 같아요. 임주헌 / 시민 일어났을 때 그냥 세상에 감사하다는 잠잘 때는 하루를 마무리 잘했던 안 했던 그래도 누울 수 있으니까 김주철 / 시민 고전음악을 좀 듣고 독서를 하는데 친구도 나이 드니까 많이 없어졌는데 친한 친구 몇 만나는 즐거움 그것은 꼭 붙잡고 있어야겠다 이런 생각이에요. 이연주 / 시민 커피한잔 들고 개천을 걷는다던 지 김가은 / 시민 에어컨 빵빵 틀고서 어 맞아 맞아 내레이션: 정말 평범하면서도 색다른 소확행을 여러 가지 들어봤습니다. 재미와 기쁨을 준다면 무엇이든 소확행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승환 / 시민 행복이란 알코올이다 이성현 / 시민 작은 거를 모아서 나중에 큰 게 됐을 때 그게 행복이다. 정동우 / 초등학생 자신이 행복하고 그리고 노력한다면은 좋은 것 같아요 김지윤, 유지민 / 고등학생 내가 많이 웃는 거 좋아하는 일 하는 거 내레이션: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는 것 아닐까요? 박PD가 여러분의 소확행을 응원합니다.
박철우
조회수: 13,219
처음
이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