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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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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문화PD) 이것만 알면 당신도 챗GPT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여행 준비, 정보 검색, 일정 짜기까지 챗GPT는 이제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할까 봐 걱정되셨나요? 이 콘텐츠는 챗GPT와 함께 여행을 더욱 똑똑하게 즐기기 위한 핵심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허위 정보)을 어떻게 구별하고 해소할 수 있는지, 실전 예시와 함께 쉽고 친절하게 소개했어요. 챗GPT를 여행 파트너로 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콘텐츠로 첫걸음을 떼보세요. 단순한 검색이 아닌, 진짜 여행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합니다. [음원] 유튜브 라이브러리 - Georges Lament - Go By Ocean _ Ryan McCaffrey - Joy To The World - DJ Williams - A Year Ago - NEFFEX [AI] - 챗GPT (유로 라이센스 구독) - 타입캐스트 AI [폰트] - 더잠실 - 둥근모꼴 - 엘리스 디지털 배움체 - 이사만루체 - 조선굴림체,조선신명조 - 학교안심 가을소풍 (대본) 00:00:36:15 - 00:00:38:10 V11, 1 인트로 영상 잘 보셨나요? 00:00:38:10 - 00:00:42:15 V11, 1 영상에 나온 코스는 제가 챗GPT와 함께 구성한 당일치기 일정인데요. 00:00:42:15 - 00:00:45:03 V11, 1 무언가 잘못됐다는 거...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00:00:45:03 - 00:00:49:08 V11, 1 맞습니다, 사실 기민미술관은 평창에 존재하지 않는 미술관입니다. 00:00:49:08 - 00:00:52:14 V11, 1 제 이름을 거꾸로 해놓고 임의로 지어낸 미술관이죠. 00:00:52:14 - 00:00:55:12 V11, 1 이렇게 챗GPT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00:00:55:12 - 00:00:57:20 V11, 1 전문용어로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하는데요. 00:00:57:20 - 00:01:02:17 V11, 1 저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면 여행지를 소개하는 측면에서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00:01:02:17 - 00:01:05:14 V11, 1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정보 입니다. 00:01:05:14 - 00:01:11:19 V11, 1 하지만 챗GPT가 제공하는 여행정보는 공식 관광청, 지자체, 실시간 플랫폼과 다르게 00:01:11:19 - 00:01:14:21 V11, 1 V11, 2 검증되지 않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응답인 경우가 많은데요. 00:01:14:21 - 00:01:19:12 V11, 1 그래서 오늘은 챗GPT를 유용하게 쓰기 위한 두 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1:21:09 - 00:01:24:21 V11, 1 첫 번째로 목적과 테마에 맞는 여행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00:01:24:21 - 00:01:27:05 V11, 1 여행을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00:01:27:05 - 00:01:30:02 V11, 1 그래서 막연히 강원도에 있는 여행지를 알려줘 00:01:30:02 - 00:01:34:08 V11, 1 라고 묻기 보다는 다음과 같이 목적을 명확하게 질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00:01:37:20 - 00:01:40:06 V11, 1 두 번째로 이렇게 기초적인 정보를 받았다면 00:01:40:06 - 00:01:43:17 V11, 1 챗GPT가 짜준 일정이나 소개한 장소가 정말 실존하는지 00:01:43:17 - 00:01:47:23 V11, 1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지,입장료 시간 변동된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00:01:47:23 - 00:01:49:06 V11, 1 방법은 간단합니다. 00:01:49:06 - 00:01:53:18 V11, 1 챗GPT에게 정보를 받은 뒤 아래 중 두 가지 이상으로 교차 확인하면 되는데요. 00:01:53:18 - 00:01:56:01 V11, 1 네** 지도, 카**맵에서 검색 후 00:01:56:01 - 00:01:58:14 V11, 1 리뷰, 사진으로 현장감을 파악한다거나 00:01:58:14 - 00:02:02:14 V11, 1 지자체 관광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 한다거나 00:02:02:14 - 00:02:06:00 V11, 1 현실정보를 확인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00:02:06:00 - 00:02:09:22 V11, 1 참고로 챗GPT에게 웹 기능을 통해 확인줘라고 하면 00:02:09:22 - 00:02:13:02 V11, 1 실제 정보를 검색해 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00:02:13:02 - 00:02:16:16 V11, 1 이렇게 하면 허구의 장소, 운영이 중단된 관광지 00:02:16:16 - 00:02:18:18 V11, 1 과거의 정보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00:02:29:04 - 00:02:34:20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묵호항까지 다녀오는 당일 여행 플랜, 시간표 구성해드릴게요. 00:02:34:20 - 00:02:37:14 V11, 1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해선 00:02:37:14 - 00:02:41:02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면 정동진 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00:02:43:08 - 00:02:46:22 V11, 1 묵호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도째비골을 만납니다. 00:02:46:22 - 00:02:52:02 V11, 1 절벽과 바다 사이로 난 길, 파란 철제 계단을 따라 걷는 재미가 쏠쏠해요. 00:02:53:22 - 00:02:55:22 V11, 1 깊고 짙은, 묵호의 바다. 00:02:55:22 - 00:02:59:13 V11, 1 그 고요한 아름다움이, 천천히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00:03:02:00 - 00:03:06:12 V11, 1 이어지는 논골담길에서는 골목골목마다 벽화들이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00:03:07:20 - 00:03:12:11 V11, 1 길 끝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 삼본아파트가 있습니다. 00:03:12:19 - 00:03:16:09 V11, 1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조용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00:03:17:01 - 00:03:20:08 V11, 1 점심은 동해의 별미, 피문어 숙회 한 접시 어떠세요? 00:03:20:08 - 00:03:23:04 V11, 1 탱글탱글한 식감에 바다의 향이 살아있습니다. 00:03:23:04 - 00:03:27:18 V11, 1 점심 식사 후엔, 묵호역 인근에 자리한 연필뮤지엄에 들러보세요. 00:03:27:18 - 00:03:32:08 V11, 1 연필 하나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이, 짧은 여행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00:03:34:00 - 00:03:37:13 V11, 1 조용한 연필뮤지엄을 나서면, 다시 바다로 향합니다. 00:03:37:13 - 00:03:42:16 V11, 1 해 질 무렵의 한섬해수욕장은,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평화로운 장소예요. 00:03:45:10 - 00:03:46:17 V11, 1 결국 챗GPT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00:03:46:17 - 00:03:51:10 V11, 1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의 양보다 제가 가진 정보의 양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00:03:51:10 - 00:03:56:15 V11, 1 맹신이 아닌 협업그것이 챗GPT와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시작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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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문화PD)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가 TTS를 사용한다면?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2025년에 떨어진다면? TTS(Text-to-Speech) 기술로 다시 목소리를 되찾은 인어공주! 과연 왕자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익숙한 동화 속 스토리로 풀어보는 디지털 신기술 이야기.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를 직접 체험하며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어떤 가능성과 부작용이 있는지 탐험해봅니다. 2025년, 인어공주은 과연 TTS를 통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A Child Waiting for Spring- Download: mewc.at/songs/6333 사용 폰트 나눔명조 나눔바른고딕 사천항공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apCut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오프닝] 옛날 옛적에 목소리를 잃은 공주가 있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침묵을 택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근데 잠깐만! 과연 2025년의 인어공주도 물거품이 될까요? 2025년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바로 TTS 기술이 있으니까요. [TTS 기술 설명] TTS는 Text To Speech. 문자 기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문장을 읽어주는 로봇 음성이었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는데요. 크흠 이렇게 아저씨의 목소리도 가능하고요.(아저씨 목소리) 아기 같은 목소리도 (아기 목소리) 할머니 목소리도 다 가능하죠. (할머니 목소리) 어떤가요? 이런 TTS 음성이라면, 2025년에 이어 공주도 왕자님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2025년에 인어 공주가 되어서 하루 동안 목소리 없이 TTS 음성만으로 대화해보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TTS 음성 챌린지] (TTS 목소리로) 안녕! 반가워! 친구1: 혹시 그거야? TTS? 친구2: 근데 이게 뭐야? (TTS 목소리로) 나는 오늘 하루 인어 공주가 돼서 목소리를 잃었어...대신 TTS 기술을 써서 말을 할 거야. 친구3: 되게 잘 어울린다. (TTS 목소리로) 고마워 친구1: 공주야~ 파이팅~ (TTS 목소리로) 고마워 [스터디 진행] (TTS 목소리로) 저는 다 읽었습니다. 저도 청춘으로 돌아간다는 마약 설정 자체가 재밌었어요. (중략)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따지러 가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제 제 거 피드백 해 주세요. (TTS 목소리로) 정말로 같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끈하게! 여기서 스터디 마무리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인터뷰] (TTS 목소리로) 제가 이 목소리로 왕자님께 사랑을 고백한다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친구1: 단순히 아무 감정 없이 그냥 뱉는 말이 아니라 뭔가 순정적인 감정이 목소리 속에서 더 드러나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결과,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2: 요즘 유행하는 말로 에겐(에스트로겐)스러워서 좋았어요. 친구3: 생각보다 목소리가 정말 청초해서 왕자님도 반할 것 같은 목소리였어요. 친구4: 사실 처음에는 로봇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감정선도 잘 드러나고 소통이 잘 돼서 놀랐습니다. 친구5: 제가 왕자라면 이 목소리를 가진 인어 공주와 꼭 결혼할 것 같아요. 오 언블리버블 [TTS 음성 챌린지 소감] 자 이렇게 2025년 버전의 인어 공주가 되어서 목소리 없이 TTS만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봤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까 걱정이 좀 많았는데 생각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되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특히 화가 잘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TTS 기술 활용도] TTS 기술은 현재 시각 장애인 분들의 스마트 사용, 인터넷 검색, 책 읽기 등 일상의 필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요. [TTS 기술의 부정적 사례] 하지만 TTS로 만든 가짜 목소리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AI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술이 점점 더 강력해질수록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술 윤리가 필요한 이유죠. [다시 쓰는 2025년의 인어공주] 그래서 2025년에 이어 공주는 사랑 고백에 성공했을까요? 아마도 TTS를 사용했다면 (TTS 목소리로) 왕자님 제가 바로 인어공주예요. 사랑해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마무리] 그렇게 2025년의 인어공주는 TTS와 함께 인생을 맞았답니다.
관리자
조회수: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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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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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문화PD) 전라 재밌는 자기소개 ? 문화PD 고민 되면 꼭 시청하세요
우리는 왜? 어떻게 무엇을 바라며 문화 PD가 되었을까? 전라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통해문화 PD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대본) 시작할까요 네 시작하시면 됩니다 네 당신은누구십니까 어 저는 미디어 학과를 정보하고 있고학과에서 공모전 대회 활동 등을통해서 여러 활동 등을 해왔는데이제는 디지털 신기술까지 정복하러 온저는 성장 크리에이터 박경준입니다 박수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학교 대학생한재용입니다 무슨 대학생이죠 꿀벌같은 대학생입니다 이번 팀플에서 좀꿀을 빨고 싶다 아니이 아니 그 말이아니라요 파이팅 어 여기 좀 부담스럽네 저는 전주에서 영상 제작을 하고있는 이현일입니다 어떤 영상을 주로제작하세요 보통은 스케치 영상을 좀많이 찍긴 하고요 인디 밴드랑 뮤직비디오도 한번 만들어 보고 오 네 아직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주에서영상 제작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네 그인서트 찍을 때 비빔밥 좀 많이찍나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아저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현재 대구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전공하고 있는 황지영입니다 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커뮤니 어렵다 한번 해볼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어 블루베리 스무디 한번 블루베리스무디 파이팅 저는 모나피디계의 뿌리 깊은 나무모나피디 강산입니다 뿌리가 깊은 건가요 샘이 고인 건가요 거의 고이다가 썩었는데요 제가 지금계산을 해 보니까 문화피디를 18기때부터 했더라고요 6년째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 24살 한재용님우리 문화피디 지원 동기가 궁금합니다 작년에도 문화피디 22기로 활동을 했었단 말이죠혼자 영상을 만들어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고나의 능력에 내가 좀 반해서이번에도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오탐이라는 페이지를 운영하면서쇼츠, 릴스 영상 등을 만들어 왔어요조회수의 맛을 느끼고 나서디지털 신기술을 쓰면 먹히는구나 생각해서배우고 접목시켜 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오탐이 뭐죠? 오타쿠 탐지기입니다 레이더 같은 거예요 예 레이더 한번 돌려 주시면 안 돼요? 여기서 오타쿠 한번 이렇게띠리리리 띠리리 6년째 하셨다 그랬죠? 네 맞습니다 6년째 지원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아까 꿀벌님이 말씀하셨잖아요이게 다른 공모전에 비해서 괜찮아요정말 괜찮아요그게 한국문화정보원에서그만큼 투자를 하고 있다우리 크리에이터들을 위해서5년 전에 올린 영상 한번 보세요창피해서 못 보거든요근데 최근 작년 건 진짜 좋아요그만큼 성장을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다그래서 올해도 또 재밌게 성장을 하기 위해서문화피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문화피디 하시는 거잖아요이제 6개월 정도 저희랑 같이 하실 텐데6개월 뒤 형주님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 것 같은지 디지털 신기술에서는 아직 청소년기지만문화피디 23기를 경험하고 나면 성인기에 접어들어서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오탐2네 결국엔 오탐하러 오셨구먼 오탐 발사 가능한가요? 지금은 사실 황지영 PD라는 이름이조금 부끄럽습니다하지만 문화피디를 통해멘토님들께 멘토링도 받고성장해서 황지영 PD라는 이름을풀네임으로 장착해서 나가겠습니다 우리 명찰 받았잖아요 그죠 명 한번 여기 띄워 줘요 거기에 PD 써 있죠? 네 황지영 PD 너무 많더라 근데 우리 팀에 한 명 더 있지 않았나 어 어 어... 당신도 문화PD가 될 수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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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문화PD) AI와 함께한 서울 재발견하기
AI와 함께한 서울 여행,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진짜 얼굴 서울에 살면서도, 정작 서울을 제대로 알아본 적 있나요? 북촌한옥마을의 숨은 골목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복궁, 광장시장의 따뜻한 정, 뚝섬 한강공원의 소박한 여유까지. 익숙하지만 낯설었던 서울의 풍경을 AI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하루. 기술이 안내하고, 우리의 발걸음이 완성한 감성 서울 여행. 영상에서 새로운 서울을 발견해 보세요. (대본)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을 잘 알고 있을까? 단순한 질문 하나가 우리의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AI와 함께한 서울인의 서울 여행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광장시장, 뚝섬 한강공원. 서울에 살면서도 제대로 가보지 못했던 이 익숙하면서도 낯선 장소들. 우리는 오늘, AI가 제안한 특별한 시선으로 이 도시를 다시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AI가 추천한 북촌의 숨겨진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며 깨달았습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한 고요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바로 여기 있었다는 것을. 기와지붕 사이로 스며드는 오후의 햇살과 돌담 너머 들려오는 일상의 소리들이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경복궁을 이렇게 천천히 둘러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우리 도시의 뿌리로서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 도시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감이 깨어나는 이 곳, 광장시장. 할머니의 정성 어린 손길에서 태어난 고소한 빈대떡,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냉면,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새빨간 떡볶이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서울의 따뜻한 정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민들의 진정한 힐링 공간인 뚝섬한강공원. 이 곳에서 우리는 도시가 선사하는 가장 순수한 여유를 만났습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소리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소박한 간식 하나로 완성되는 일상의 행복서울에 이런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기록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서울에 살면서도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곳이 많았다는 사실과 같은 장소라도 AI의 새로운 관점을 통해 전혀 다른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생각해봅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어떻게 특별한 기억으로 변해갔는지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던 일상 속 아름다움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예상보다 깊었던 감동들과 기대하지 못했던 작은 발견들이 오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AI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었고 진정한 발견과 감동은 우리가 직접 걸어가며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기술은 길을 안내해 주지만, 진짜 여행은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으로 완성됩니다 서울, 우리가 살아가는 이 도시에는 아직 AI도, 우리도 발견하지 못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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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2
우리는 체인지메이커 '안경잡이' 입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체인지메이커(Change Maker).우리 주위에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혹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고 행동하는 모든 사람이 체인지메이커다.'안경잡이' 팀은 그런 체인지메이커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존재하는 또 다른 '체인지메이커'다.온 세상의 체인지메이커를 만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그들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은 낯선 '체인지 메이커'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한다.-제목 : 우리는 체인지메이커 ‘안경잡이’입니다.인터뷰 >김태현 : 네 안녕하세요. 저희는 온 세상의 체인지메이커를 만나는 미디어 안경잡이의 김태현,송봉근 : 송봉근입니다. 반갑습니다.김태현 : 다시 갈까요?자막 . 체인지메이커 안경잡이를 소개합니다자막 . 송본근 28세 사회적 미디어 안경잡이 소속김태현 29세 사회적 미디어 안경잡이 소속인터뷰. >질문. 팀 이름 ‘안경잡이’ 이유는?답변.송봉근 : 저희가 둘 다 보시다시피 안경을쓰고 있기도 하고 거기에 좀 의미 부여를 하자면 한쪽으로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또 다른 한쪽으로는 사회 문제의 대안을 바라보자 라고 해서 안경잡이라고지었습니다.김태현 : 저희 안경잡이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많은 움직임들, 그리고 그것을 직접 해나가시는 체인지 메이커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모든 활동들을 하고 있는 미디어라고보시면 됩니다.인터뷰. >질문. 안경잡이 팀 경설 계기는?답변. 김태현, 송봉근김태현 : 2년 전에, 기자단에서 서로 둘이 만났고요. 사회적 기업에 대해서 사람들에게조금 더 알려줬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이야기를 이 친구한테 하니까,이 친구가 같이하고 싶다 라고 얘기를 해서 그때부터 시작하게 됐죠송봉근 : 형이 한다고 했을 때 저도 그분들을많이 알리고 싶어 했던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흔쾌히 오케이 했습니다.김태현 : 또, 이 친구가 원래는 캐스터를 또 꿈을 꾸고 있었어요. 그래서 꼬셨죠. 이 친구는 거기에 넘어가서 오케이~ 한 거죠. 예송봉근 : 카메라 앞에 서고 싶어 했으니까저는김태현 : 다 잿밥에 관심 있었던 거죠송봉근 : 이거 쓰셔도 됩니다. 잿밥, 상관없어요.인터뷰. >질문. 어떤 사람이 체인지메이커죠?답변. 김태현사회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사람들? 누구도 잘 가지 않는 길을 가시는 분들 누군가는 그걸 사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것을 바라보고 사회를 진보시키는 분들 근데 뭐 요즘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사람이라고 저는 그렇게 얘기를하고 있습니다.인터뷰. >질문. 기억에 남는 체인지메이커가 있다면?답변. 김태현, 송봉근김태현 : 아이가 유기되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나선 분이 계시는 데 지금은 이제 사단법인 비투비라는 단체를 만드셔서 활동하고 계세요. 솔루션을그냥 만드신 게 아니라 2년 동안 그 문제만 계속 고민하시고 공부하시고 그렇게 사회 문제에 대해서 깊게그것을 정말 해결해야겠다는 열망을 본 분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원미닛 시리즈를 통해서, 그래서 그분이 제일 인상 깊고 지금도 친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송봉근 : 현재 생태계 교란 어종 배스를 통해서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고 계시는 분이 계세요. 밸리스의 서정남 대표님이라고 계시는데, 대표님을 인터뷰했을 때 제가 생각했던 체인지메이커의 모습과 조금 달라서 혼란을 주셨었거든요. 제가 생각했던 체인지메이커는 희생정신이 좀 투철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대표님 같은 경우는 굉장히 이성적으로바라보시고 우리 식구들을 먹여 살려야 하고 비즈니스가 더 잘 돼야 한다는 관점에서 사업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때제가 체인지메이커의 관점이 되게 넓어졌던 계기였죠.인터뷰. >질문. 안경잡이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답변. 김태현저희가 찍은 영상이 정부 관계자가보고 체인지메이커에서 연락을 해서 그 일을 지금도 아직 계속하느냐 내가 도와줄 수 있는데 도와주겠다 해서 지금 막 조직으로 성장을 했거든요. 정말 그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얘기를 해주셨던 게, 그때가제일 보람이 있었죠. 그럴 의도는 없었는데 약간 언론의 역할을 하게 된 것 같더라고요. 정부 관계자를 움직인 느낌이 들어서 좀 좋았었습니다.인터뷰. >질문. 해체 위기도 있었나요?답변. 김태현김 : 해체 논의도 있었어요. 있었죠, 무언가를 열정을 처음에 가지고 한다는 건, 열정이 식으면 그 일을 못 하게 된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결국에는우리 미디어도 누군가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믿음과 아직은 더 많은 사람이 좋아해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못 했다는 것. 그리고 거기에 대한 아쉬움, 그래서 올해까지는 잘하기로 했습니다.송 : 앞으로도 저희가 또재미있는 콘텐츠들 많이 만들 거니까 반응도 많이 해주시고, 공유도 많이 해주시고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사용음원 : Bensound.com
나진희, 서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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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4
부산, 비밀역사
영상설명 1985년 1호선 개통 이후 매 년 약 100만 여명 규모의 부산을 찾는 이용객들의 발이 되어주는 부산 도시철도. 부산 시민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4호선의 숨겨진 안평기지간이역사(驛舍)에 위치한 도시철도 테마공원과 홍보관의 모습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소개하고, 무심코 지나치는 부산 지하철에 대한 역사(歷史)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대본---------------------------------- 자막 (Opening) 부산 지하철 4호선 종점 안평역. 종점이지만 이곳에서 잠시 기다리면, 비밀의 역사 속으로 이동합니다. 타이틀 부산, 비밀역사 나레이션 부산의 끝자락 기장 안평. 아름다운 자연 속 노선도에도 나오지 않고, 신분증을 맡기고 방문증을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이 비밀의 역에는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인터뷰 경전철운영사업소 차량부지도팀장 이상규 님 이곳 경전철운영사업소에는 도시철도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휴메트로 테마공원과 홍보관을 설립했습니다. 열차운전시뮬레이션 부스 등 홍보관 내 다양한 시설을 통해 부산 시민분들이 체험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경전철 홍보관 포토존, 도시철도역사관, 안전수칙체험관 등 경전철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시설이 있다. 나레이션 홍보관을 나와 정문쪽으로 걷다보면 나오는 휴메트로 테마공원. 이곳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경전철운영사업소 차량부지도팀장 이상규 님 부산도시철도는 1985년, 1호선 노포-범내골 구간 개통 이후 약 35년 동안 부산을 넘어 양산, 김해까지 잇는 노선이 개통되어 매 년 약 100만 여명의 이용객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노포와 양산, 신평과 사상 등 각 호선을 잇는 추가 노선 확장 공사들을 통해 부산 전역을 아우르는 진정한 시민의 발이 될 것입니다. 자막 휴메트로 테마공원 전통놀이터, 쉼터, 미니풋살장 등의 시설들이 1년 365일 시민들을 위해 개방되어 있다. 목욕과 기도를 올린 뒤 회전문을 지나니 상사뱀이 떨어져 해탈하였다는 전설. 인터뷰 김창배 - 경전철을 비롯한 전철들이 많이 발전했다는걸 느꼈고,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이렇게 발전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준수 - 평소에 타던 지하철만 있는 줄 알았는데, 세계 다른 나라의 지하철이 종류가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남두현 - 평상시에 가족들과 여행을 간다면 다른 지역으로 주로 가는데, (경전철홍보관은) 부산 안에서 즐겁게 가족들이 나들이를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레이션 이번 주말, 부산 도시철도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와보는건 어떨까요. 엔딩
임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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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친구에게 한국을 소개하다 (친한소) - 한과편 2화
기획의도 한국에 온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과를 소개해 준다. 맛만 보고 리액션을 받는 것보다는 만들어보고, 한과에 대해 알아보고, 먹어보면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포천에 있는 세계 유일 한과 문화 박물관에 찾아갔다. ----------------------------------대본---------------------------------- 자막 Step 3 한과를 먹어보자 Lets taste traditional korean snacks 인터뷰 성현 : Actually, theres different kind of Korean traditional snacks 사실, 한과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요 So, I brought that to taste it and for the experience. 그래서 제가 여러분이 맛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가져와 봤어요 So, lets taste this. 먹어봅시다. Um. this is called dasik 이것은 다식이라는 거에요 Help your self! 먹어보세요 성현 : Try 먹어봐요 Oh, what a gentleman, you let her eat first. 여성 먼저 먹게 하는 것을 보니 정말 신사적이네요 Chris : hmmmm 성현 : Ok. 좋아요 Sarah : Its got very neutral taste. Its not really sweet and its not salty either 정말 중립적인 맛을 갖고 있네요. 너무 달지 않아요. 짜지도 않고요 Chris : It taste like beans. 콩 맛이 나요 성현 : Ok, next! 네 다음입니다. This is Yugwa. 이것은 유과에요 Ok, go ahead. 좋아요. 먹어보세요 Sarah : Ok. 네 Chris : It taste different than that. 일단, 저 것이랑은 정말 맛이 다르네요 I like it cuz its not sweet. 달지 않아서 이게 마음에 드네요 I dont really like things are too sweet so.. 저는 너무 단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성현 : Its just enough sweetness for the Korean snacks 그쵸, 한국 과자들은 당도가 딱 적당해요 Chris : yeah 맞아요 Sarah : Its almost like honey soaked biscuit. 이건 꿀에 담궈 놓은 비스킷 같아요 성현 : MM Chris : MM Sarah : but without beeing sickly sweet. 하지만 심하게 달지 않아요 because when you look at it. 이걸 먼저 보면 because you can see that its sticky and like IDK honey droped through 이게 끈적끈적하고 꿀이 잔뜩 묻은 것 같아 보이거든요 I would assume its really sweet. 그래서 진짜 달 거라고 생각했는데 I like that its not 그렇지 않아서 좋네요 성현 : Ok, lets move on to the next one 좋아요, 그럼 다음 과자로 넘어가 봅시다 its called Gangjeong 이것은 강정이라고 불러요 Chris : Oh! thank you. Such a gentleman 오! 감사합니다. 신사시네요 Sarah : I feel like it reminds me of a granola bar. 음, 이것은 그래놀라 바가 생각나네요 But like rice instead of wheat. I suppose 밀 대신에 쌀을 넣은 것 같아요. 제 추측에는요 I suppose. 제 생각에는 Chris : I like that one 전 이거 좋네요 Sarah : I like that. I feel like I could snack on this 저도 좋아요. 아마 저는 이것을 간식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성현 : Yeah, its kinda similar to the grain bars 맞아요, 약간 곡물 바 같은 느낌이 들어요 like for your morning substitute 아침에 대체식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Chris : Yeah, right, protein 네, 맞아요, 단백질 성현 : So, next 좋아요, 다음입니다 This is Junggwa. You can give it a try 이것은 정과랍니다. 먹어보세요 MMMM~ MMMM~ Sarah : Its nice 좋네요~ Chris : My favourite one 제일 좋네요 성현 : Really, among four (of them)? 진짜요? 저 네 개 중에요? Ok, you can have more 좋아요, 더 먹어도 되요 Chris : Ok 아싸~ 성현 : Go ahead (X2) 먹어요, 먹어요 Sarah : Its good. No, its actually good with like popcorn and this all together. 좋네요. 이것은 팝콘이랑 같이 섞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Lets give it a one, two, three, four. like level 제일 좋아하는 것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세요 Oh, no... Dasik. Poor thing 안돼!! 다식. 불쌍한 것 성현 : Overall, whats your general think about Korean traditional snacks 전반적으로, 한국전통과자들은 어떤 것 같아요? Sarah : They are cool. 멋진것 같아요 I like that they are different. 저는 다 달라서 좋은 것 같아요 I like that they have unique taste, textures 저는 다 맛도, 식감도 다 달라서 좋은 것 같아요 and that they have whole process to making it 그리고 만드는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Chris : Yeah, I enjoyed them. 네, 저도 좋았던 것 같아요 I like how its not too sweet.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Cuz usually like back home the candies are very very sweet 왜냐하면 미국에서는 사탕들이 너무 너무 달거든요 But here, its like just enough. 하지만 여기는 딱 적당한 것 같아요 you know you can have good amount and not be like Oh, too sweet 아시죠, 딱 정당히 먹고 나면 아 너무 달다고 안할 거 같아요 성현 : Yeah, to clean that up something that you should drink. 네, 그 달달한거 헹구려고 음료를 마셔야 하잖아요 Sarah : He will have some coke on his side. 아마 크리스는 콜라를 필요로 할 거에요 성현 : True 그럴 것 같네요 Ok, thats it for today. 좋아요. 오늘은 여기까지에요 Thank you for coming and enjoying with us 와주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veryone : bye~ 안녕~ 성현 : we are coming back next time. if we have! 다음에 돌아올게요, 기회가 있다면요!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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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친구에게 한국을 소개합니다(친한소) - 한과편 1화
기획의도 한국에 온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과를 소개해 준다. 맛만 보고 리액션을 받는 것보다는 만들어보고, 한과에 대해 알아보고, 먹어보면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포천에 있는 세계 유일 한과 문화 박물관에 찾아갔다. ----------------------------------대본---------------------------------- 인터뷰 성현 : 네, 반갑습니다 hello, everyone 오늘은 제가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과를 소개해주기 위해서 Today, to introduce Korean traditional snack to my foreigner friends 포천에 있는 한과 박물관에 방문을 했습니다 Im here at Hangwa museum in Pocheon 네, 그러면 제 외국인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Ok, I will introduce my foreign friends 네, 반갑습니다 Welcome 그러면 제 친구들을 소개하겠습니다 I will introduce them 먼저 하세요 you first Sarah : Hello, my name is Sarah. Im from England in United Kingdom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사라이구요. 저는 영국에서 왔습니다 Chris : Hi, Im Chris. Im from U.S. 안녕하세요, 저는 크리스 이구요, 미국에서 왔습니다 성현 : Ok, so today, we came to Pocheon, 오늘 우리가 포천에 왔는데요 and were gonna experience jolly good Korean traditional Snack 정말 행복한 한과 만들기를 경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시다! Ok, lets go! 한과 만들기 성현 : 자, 그러면 저희는 이제 한과를 만들어보도록 할텐데요 So, we are going to make Korean traditional snack 가르쳐 주실 선생님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선생님을 모셔보겠습니다 We need a teacher, right? Lets welcome her 선생님 : 반갑습니다 Nice to meet you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 한과 문화 박물관에서 체험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이영미입니다 Hello, my name is Youngme Lee whos in charge of experience here at hangwa museum 자막 오늘 만들어 볼 한과 (Traditional snacks we are making today) 유과(Yugwa) 인터뷰 Chris : where is he ? Tell me what you know 성현 : 물어볼게요 How was your experience making all that traditional snacks? Its yugwa 오늘 한과 만들어 봤는데 어땠어요? 우리가 만든건 유과에요 Sarah : It was fun 재미있었어요 It was interesting because when I saw them initially 흥미로웠어요 왜냐하면 처음에 봤을때는 I had really different thought what they are gonna be like. 이게 어떨지에 대해 정말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요 Cuz, Im so used to rice cake that are like jelly. 저는 젤리같은 식감의 떡에 익숙해져 있거든요 So, it was gonna be like that kinda like chewy and solid. But it was different 그래서 약간 쫄깃한 것을 예상했는데, 완전히 다르네요 성현 : How about you Chris? 크리스는 어때요? Chris : Yeah, I thought the same thing.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I enjoyed the fact there was crunchy 저는 이게 바삭바삭해서 좋았어요 and I had a lot of fun drowning the rice cake in the honey. 그리고 유과 떡을 조청에 빠트리면서 노는것도 재밌었고요 자막 Step 2 한과의 유래를 알아보자 Lets learn about the origin of the traditional snack 한과는 삼국유사 가락국기를 통해 통일신라 시대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유추할 수 있지만 We can find Hangwa was first made in united Silla period through history book Samgukyusa 고려사에 보면 유밀과의 정확한 언급이 나온다. But through Goryeosa we can find Yumilgwa mentioned for the first time 유밀과의 성행이 지나쳐서 곡물, 꿀, 기름 등을 허실함으로써 물가가 오르고 민생이 말이 아니어 유밀과의 사용을 금지하고 나무열매를 쓰도록 했다 Yumilgwa was so popular that grain, honey, oil was wasted and its price rose. So the government prohibited the usage of those ingredients. Instead, they allowed fruits 이후 조선시대에 한과는 궁중에는 물론 혼례 등 개인의 통과의례를 위한 상차림에 대표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After that, in Josen dynasty period Hangwa was used for Royal cuisine and for the rite of passage set table Such as marriage.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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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우리가 만드는 프로젝트
기획의도 강원도 원주에서 공연, 전시, 행사 등 기획을 진행하고 싶은 문화, 예술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모였다. 원주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G지대 프로젝트는 원주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해 전시, 공연, 행사 등 프로젝트 기획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9년 4기를 맞는 G지대 정연이랑 건영이랑팀은 사람들과 글램핑을 즐기고 사람들이 모여 글을 공유한다는 사글사글프로젝트를 기획했다 1~2달여 시간동안 1박 2일의 글램핑을 기획하고 각자의 프로그램 기획을 맡은, 모든 게 처음인 5인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까 사글사글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대본---------------------------------- 인터뷰 원주시 우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원주에서 살고있는, 원주에 거주중입니다. 자막 - 생애 첫 기획- 인터뷰 원주는... 자막 - 원주에서 왜? - 인터뷰 변민영(G지대 기획자) : G지대 프로젝트를 신청하게 돼서, 사글사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돼서, 진행자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김건(G지대 기획자) : 이런 기획 자체를 거의 처음 해보는 거라서 조해연(G지대 기획자) :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 이우연(G지대 기획자) : 새로운 분들도 만나고 문화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만나게 돼서 이다영(참가자) : 글램핑같은 거 한 번 도 안해봐서 추억도 쌓을 겸 왔습니다 정세영(참가자) : 글램핑와서 즐겁게 놀려고 왔습니다 정완교(참가자) : 아는 동생이 재밌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 가장 기억에 남는 것 - 인터뷰 정완교(참가자) : 저는 그 스피드 퀴즈가 가장 기억에 남았고, 개떡같이 설명해도 찰떡같이 알아 드시더라고요 이다영(참가자) : 다리 연결해서 뛰는 거 아무래도 그거? 제일 많이 넘어져서, 재..재밌었어요 한승열(참가자) : 다 좋았는데, 공연하는 게 제일 좋았구요 한기주(참가자) :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생각보다 다들 너무 좋아해주셔가지고 변민영(G지대 기획자) : 다 기억에 남아서 하나를 꼽을 수는 없을 거 같은데, 편지쓰기? 지금 제 옆쪽으로 보면 있는데, 사람들의 생각들이 달라서 재밌었어요 자막 - 아쉬웠던 것 - 인터뷰 한기주(참가자) : 좀 어색한 거? 처음 만나는 사람들끼리 누가 올지 모르니까, 내 나이대 사람들이 올까? 뭐 이런거 정완교(참가자) : 귤까기는 솔직히 별로였고요, 쓰레기로 가는 거 왜 굳이 하하하 금손들이야 다 자막 - 귤 아트 컨테스트 - - 만족 도 - 인터뷰 정완교(참가자) : 10점 만점이요? 저는 과감하게 10점, 여러 분들 많이 알고 서로 다 다른 직종에서 일도 하시니까 어떤 고민들이 있었는지 알게 되었고 되게 알찼던 것 같습니다 한승열(참가자) : 별 4개중에 어.. 별 4개요 한기주(참가자) : 저는매우 만족스럽고 다 같이 친해질 수 있었던 것들도 너무 좋았고 자막 - 기획자들에게 한마디 - 인터뷰 정세영(참가자) : 처음 하는 기획인데 이 정도면 훌룡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하느라고 되게 고생 많으셨고요 이런 행사를 만들어 줘서 참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정완교(참가자) : 다음에는 상품이 알찼으면 좋겠습니다 공짜를 좋아해서.. 한승열(참가자) : 다음에도 참가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자막 원주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G지대 프로젝트는 원주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해 전시, 공연, 행사 등 프로젝트 기획을 마련해주고있다 2019년 G지대 4기를 맞는 정연이랑 건영이랑의 팀은 사람들과 글램핑을 즐기고 사람들이 모여 글을 공유 한다는 사글사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1~2달여 시간동안 1박 2일 (무박 2일..)의 글램핑을 기획하여 각자 프로그램 맡아 원주와, 문화와, 예술과, 청년들과 가까워 지는 시간을 보내게 됐다 정연이랑 건영이랑 김건 변민영 이우연 정현정 조해연 박승환(멘토) 음원 Topher Mohr and Alex Elena-Cancun
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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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청춘, 그리고 꽃말
청춘의 군상은 다양하다. 대학생일 수도 있고, 취준생일 수도 있고, 신입사원일 수도 있다. 청춘 스토리에 맞는 꽃말을 연결 지어 옴니버스식 드라마를 제작해 보고자 한다.-대본-제목: 청춘, 그리고 꽃말 나레이션, 자막: 당신의 청춘은 어떤 꽃말과 닮아 있을까요? 타이틀: 청춘, 그리고 꽃말 서브타이틀: EP1. 아침, 작약 나레이션, 자막: 당신의 청춘은 바빠 보이네요.언제나 바빠서 쉴틈이 없는 모습이에요.하지만,열정 가득한 당신의 모습이 행복해보입니다.작약의 꽃말,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요. 서브타이틀: EP2. 점심, 라넌큘러스 나레이션, 자막: 한 없이 작아지는 날이 있습니다.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는 불안감.펜이 안 잡히시나요?당신의 청춘이 어떤 모습이든당신을 생각해보세요.라넌큘러스의 꽃말, 당신은 참 매력적이랍니다. 서브타이틀: EP3. 저녁, 달리아 나레이션 자막: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감정을 나누는 일은 힘듭니다.그 감정이 사랑이라면 더욱 힘이 들죠.혹시 당신의 청춘도 그러한가요?작은 용기를 내보세요.의외로 쉽게 답을 찾을지도 몰라요.달리아의 꽃말, 당신의 마음을 알아 기쁩니다. 서브타이틀: EP4. 밤, 목화 나레이션, 자막: 당신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당신의 청춘은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낸 것 같네요.가끔 세상에 내편이 아무도 없는 것 같나요?하지만,언제나 당신의 편이 되어줄 한 사람이 있습니다.목화의 꽃말, 어머니의 사랑 당신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어떤 청춘을 겪었나요?그 청춘의 끝에서 오늘도 수고한 당신에게,꽃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보세요.사용한 음원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 Arms_of_Heaven / Beneath_the_Moonlight / First_Love / First_Love
이예림, 박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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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아침의 순간을 믿어요
정신없고 졸린 아침이 아닌, 여유롭고 편안한 아침을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학교나 직장에 늦지 않기 위해 늘 달려왔던 아침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면, 이런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떠신가요? 아침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소중한 순간들을 소개합니다.-----------대본-------------당신의 아침은 어떤가요? 졸린가요? 배고픈가요?긴장되거나 위태로운가요?저의 아침은 조금 달라요상쾌하고 배부르고 편안합니다네, 저는 아침이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아침의 순간을 믿어요’1. 아침의 햇살보통은 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을 뜹니다일어나 매일 듣는 라디오의 볼륨을 켜고,커튼을 젖힙니다가느다란 햇살이 들어와,집안의 사물들이 빛을 받기 시작하면,저는 물을 데워코 끝에 닿는 김으로부드럽게 잠을 깨웁니다2. 아침의 풍경아침 드라마는 보지 않습니다대신 공원의 벤치에 앉아보이는 풍경을 티브이 삼습니다손에는 주로 사과나커피가 들려 있지만카메라를 들고 가는 날엔,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3. 아침의 빵입안 가득 빵을 넣고 싶지만편의점 샌드위치는 먹고 싶지 않을 때저는 홍대의 한 빵뷔페를 찾습니다오전 시간에만 만날 수 있는이 특별한 브런치는달콤한 빵내음과은은한 커피향을 동시에 풍깁니다또한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스콘이나,치아바타, 단호박 파운드 케이크 같은다양한 빵 종류를 제공합니다여기에 곁들여 먹는 계란, 햄, 치즈, 토마토에파인애플이나 포도같은 과일은 덤입니다마치 호텔에서 먹는 조식 같아여행에 온 기분이 듭니다네, 저는 아침형 인간입니다하지만 당신도 그래야 한다는 건 아니에요우리에겐 저마다의 사연이 넘쳐나니까요그저 당신의 아침도소중한 순간들로 채워지면 좋겠습니다이 만큼이라도 더 행복해질 수 있게.그럼 이만, 굿모닝!
김지연, 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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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시선을 선으로 그리는 작가, 성립
“똑같이 잘 그려야 된다는 강박이 심해서 디폴트로 그 생각을 가지고 있어. 그리고 그림이재미있는 게 그리는 사람의 감정이 들어가. 그리고 싶지 않으면 그림에 티가 나기도 해. 그런데 또 억지로 감정을 담으려고 하면 그게 또 보이지가 않더라고. 늘 고민해.”예술이라는 영역 안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큼의 개성을 보여 주는 것은 어렵다.많은 예술가들 역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자 많은 고민을 하고 그에 비례하는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 잴 수 없는 시간과 셀 수 없는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은 작가, 성립의이야기를 위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
임주향,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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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2019 지역문화PD수료식
2019 지역문화PD 수료식이 강원지역 한림대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이번 강원 지역문화PD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정보원, 한림대학교,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3자 협약을 통해 한림대학교 계절학기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지역문화PD는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간 콘텐츠 제작에 관련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30여 편의 문화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제작하여 수료까지 마쳤습니다.이번 수료식에서는 활동 수료증 전달과 더불어 우수콘텐츠 제작자와 우수 활동자에게 최우수상, 우수상, 공로상을 수여하였습니다.지역문화PD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어 유익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더불어 수료를 마친 지역문화PD는 콘텐츠 제작 전문성을 인정받아 한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베트남 프로젝트 봉사단'에 우선 선발되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지역문화PD 제작 콘텐츠는 문화포털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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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문학을 잊은 그대에게
기획의도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가을 쓴 시인 이상화, 운수 좋은 날을 쓴 소설가 현진건, 청포도를 써내린 민족의 저항시인 이육사까지. 모두 대구에서 활동한 문학가들이다. 이들의 삶을 조명한 대구 광역시에 있는 대구문학관. 단순히 문학관의 자리를 넘어 기획을 하고, 연극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문학에 대한 소중함과 뜻깊은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대구문학관을 찾아. 문학을 잊은 청년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전한다. ----------------------------------대본---------------------------------- 자막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봄신령이 지폈나보다/ 이상화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 / 이육사 - 광야 시 문득 김첨지는 미친 듯이 죽은 이의 얼굴에 한 데 비벼대며 중얼거렸다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 현진건-운수 좋은 날 타이틀 문학을 잊은 그대에게 자막/인터뷰 Q. 대구 문학관 일제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선남산업은행으로 있던 자리를 리모델링 해서 지금 현재 자리에 있습니다. 대구 지역이 타 지역보다 많은 문인들을 확보하고 있었고 2000년대 초반부터 문학관을 설립하고자 하는 움직임들이 꾸준히 있었는데 2012년도에 이제 문인들이 계신 협회와 대구시가 의견이 맞아서 2012년부터 대구문화재단에서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2014년에 지금 현재에 있는 선남산업은행 자리에 문학관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Q. 대구의 문학가들, 대구에는 유수히 많은 문학가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특히나 일제 때 항일 문학으로 하셨던 이상화 현진건 선생님을 필두로 그 분들과 친하면서 계속 문학활동을 하셨던 이장희 백기만 이런 분들 그리고 이제 20,30,40,50,60년대를 이어오면서 그간 활동하셨던 47인의 문인 분들의 기리는 의미에서 한 명의 문인 분을 조명하는 게 아니라 여러 문인 분들 조명하는 그런 문학관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Q. 문학관 속 프로그램 대구 문학관에서 현재 가장 활성화 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대구 문학 로드가 있는데 지금 문학관이 들어선 자리가 근대 문인들 그리고 이제 전쟁기 때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내려와서 활동을 했던 공간이어서 그 분들이 활동하셨던 건물들이나 흔적들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문화 예술에 있었던 그런 향유들을 느껴보고자 대구문학로드 라는 것을 지금 프로그램으로 대구문학관에서 시행을 하고 있고 또 하나는 매년 여섯편에서 여덟편 정도 되는 낭독공연을 근대 소설을 중심으로 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대구문학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으로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Q. 거화를 찾습니다 저희 기획전시 거화를 찾습니다는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서 마련된 전시입니다. 그 때 당시의 문인들이나 지역 학생들이 민족적인 운동을 외면하지 않았음을 짚어보는 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화는 1917년도에 백기만을 중심으로 해서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모여서 만든 프린트판 동인지 인데요. 하지만 이 거화는 현재로는 실존하지 않는 형태로 있고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내용만 알 수가 있는데 너무나 의미가 깊은 이러한 동인지를 찾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서 비워져 있는 거화의 유리관을 비워져 있는 대로 전시함으로써 역설적으로 저희 대구시민들로 하여금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한울을 우러러 울기는 하여도 한울이 그리워 울음이 아니다 두발을 못 뻗는 이 땅이 애달파 한울을 흘기니 울음이 터진다 해야 웃지 마라 달도 뜨지 마라 / 이상화 - 통곡 자막 / 인터뷰 Q. 문학을 잊은 그대에게 사실 문학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재밌다고 느끼지는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소설이나 인기있는 작품들을 보면 주 독자층들은 2040(세대)이 가장 많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저희가 관심가지고 있는 근대문학도 그냥 허구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 시대의 현상이나 여러 가지 사회적 맥락을 바탕으로 해서 쓰여졌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많이 외면하기 보다는 한번만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면 우리가 이제 과거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고 과거를 알면 또 미래에 대해서 우리가 조금 더 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 이야기를 조금 더 엿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항일도 있고 또 아동을 계몽을 하는 계몽의 의미도 있고 대구의 시민들이 살아가는 삶의 일부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상적으로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서 시험이나 아니면 그저 필수 코스로서 문학을 읽는 것이 아니라 문학관을찾아오셔 가지고 한 번 지긋이 문학을 음미하면서 반복되는 삶 속에서 위로를 받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 BGM 평범한 피아니스트 - An Empty Day
구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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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속초중앙시장에서 만난 먹거리
기획의도 속초중앙시장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먹거리 두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새우튀김과 닭강정 사실 흔한 음식이 속초를 대표할 수 있는 특별한 맛이 무엇인지 직접 먹고 소감을 말해보았다. 타이틀 속초중앙시장에서 만난 먹거리 자막 속초 새우튀김 속초 닭강정 현장음 음 너무 맛있는데? 오 김 나오는데? 일단 이런 튀김은 보통 바로바로 뜨겁게 먹을 수 있는 데가 적으니까 그렇게 먹기엔 좋은 것 같아요. 왕새우는 그냥 껍질째 다 튀긴 거예요. 근데 껍질질 째 튀긴 거 치고는 많이 부드러운데? 그래서 잘 안 느껴지는데? 새우 하면은 머리 같은 거 머리 부분 먹는 거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이건 그런 게 전혀 안 느껴져요. 보통 뭐 많이 먹어요? 네 드시기 편한 건 순살이고요 순산 보통으로 포장해서 주세요 감사합니다 뜨겁네요 되게 속초하면 뭐다? 닭강정인데 속초 중앙시장에서 사 온 거고요 아까 근데 지금 산지 거의 한 시간 정도 됐는데 아직도 따뜻해요 눅눅한 게 전혀 없어요. 그리고 진짜 식사 대용으로 끼니를 때우기 좋은 것 같아요 약간 닭강정인데 치킨 같은 느낌? 주문을 하면 포장밖에 안되긴 하는데 진짜 빨리 나와요 한 시간 두 시간 지나도 따듯한 거 보면 보온 능력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근데 그러면 분명 눅눅해질 텐데 눅눅해지지 않고 계속해서 그 담백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이런 바다의 풍경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게 속초 닭강정만의 최고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백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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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뚝팍,24
뚝섬유원지의 X게임장(이하 뚝팍)은 4계절, 24시간 스케이트보드, 인라인, 자전거등을 타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 열려있다. 뚝팍을 찾는 이들에게 그들이 왜 뚝팍을 찾는지, 왜 스턴트 기구를 이용하는지 물어보았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서울 시민들에게 한강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소개한다. 뚝팍, 24 뚝섬유원지 X- 게임장 인터뷰_ Mohammad : 스케이트보드는 단지 스포츠일뿐 아니라 문화입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면 여러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법, 당신의 에너지를 조절하는 법 그리고 무엇보다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김주원 : 인라인은 스릴이다 스릴감있고 재밌어요 이수빈 : 스턴트스쿠터는 저에게 행복입니다트릭을 성공하게 되면 성취감도 얻고 그것으로 인해 제가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에 저는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파크가 여러 기물들도 있고 크고 작은 것들이 다 섞여있기 때문에 타기가 굉장히 좋아요 서울에서 가장 알아주는 파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같이 타다 보면 점점 성장하고 실력도 늘면서 계속 타고 싶고 재밌다고 느끼게 될 겁니다 최원석 : 일단 배워놓으면 성취감은 그만큼 높은 것 같아요 뚝팍, 24 24시간 사람들이 모이는 곳
강미선, 고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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