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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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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문화PD) 이것만 알면 당신도 챗GPT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여행 준비, 정보 검색, 일정 짜기까지 챗GPT는 이제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할까 봐 걱정되셨나요? 이 콘텐츠는 챗GPT와 함께 여행을 더욱 똑똑하게 즐기기 위한 핵심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허위 정보)을 어떻게 구별하고 해소할 수 있는지, 실전 예시와 함께 쉽고 친절하게 소개했어요. 챗GPT를 여행 파트너로 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콘텐츠로 첫걸음을 떼보세요. 단순한 검색이 아닌, 진짜 여행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합니다. [음원] 유튜브 라이브러리 - Georges Lament - Go By Ocean _ Ryan McCaffrey - Joy To The World - DJ Williams - A Year Ago - NEFFEX [AI] - 챗GPT (유로 라이센스 구독) - 타입캐스트 AI [폰트] - 더잠실 - 둥근모꼴 - 엘리스 디지털 배움체 - 이사만루체 - 조선굴림체,조선신명조 - 학교안심 가을소풍 (대본) 00:00:36:15 - 00:00:38:10 V11, 1 인트로 영상 잘 보셨나요? 00:00:38:10 - 00:00:42:15 V11, 1 영상에 나온 코스는 제가 챗GPT와 함께 구성한 당일치기 일정인데요. 00:00:42:15 - 00:00:45:03 V11, 1 무언가 잘못됐다는 거...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00:00:45:03 - 00:00:49:08 V11, 1 맞습니다, 사실 기민미술관은 평창에 존재하지 않는 미술관입니다. 00:00:49:08 - 00:00:52:14 V11, 1 제 이름을 거꾸로 해놓고 임의로 지어낸 미술관이죠. 00:00:52:14 - 00:00:55:12 V11, 1 이렇게 챗GPT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00:00:55:12 - 00:00:57:20 V11, 1 전문용어로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하는데요. 00:00:57:20 - 00:01:02:17 V11, 1 저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면 여행지를 소개하는 측면에서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00:01:02:17 - 00:01:05:14 V11, 1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정보 입니다. 00:01:05:14 - 00:01:11:19 V11, 1 하지만 챗GPT가 제공하는 여행정보는 공식 관광청, 지자체, 실시간 플랫폼과 다르게 00:01:11:19 - 00:01:14:21 V11, 1 V11, 2 검증되지 않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응답인 경우가 많은데요. 00:01:14:21 - 00:01:19:12 V11, 1 그래서 오늘은 챗GPT를 유용하게 쓰기 위한 두 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1:21:09 - 00:01:24:21 V11, 1 첫 번째로 목적과 테마에 맞는 여행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00:01:24:21 - 00:01:27:05 V11, 1 여행을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00:01:27:05 - 00:01:30:02 V11, 1 그래서 막연히 강원도에 있는 여행지를 알려줘 00:01:30:02 - 00:01:34:08 V11, 1 라고 묻기 보다는 다음과 같이 목적을 명확하게 질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00:01:37:20 - 00:01:40:06 V11, 1 두 번째로 이렇게 기초적인 정보를 받았다면 00:01:40:06 - 00:01:43:17 V11, 1 챗GPT가 짜준 일정이나 소개한 장소가 정말 실존하는지 00:01:43:17 - 00:01:47:23 V11, 1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지,입장료 시간 변동된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00:01:47:23 - 00:01:49:06 V11, 1 방법은 간단합니다. 00:01:49:06 - 00:01:53:18 V11, 1 챗GPT에게 정보를 받은 뒤 아래 중 두 가지 이상으로 교차 확인하면 되는데요. 00:01:53:18 - 00:01:56:01 V11, 1 네** 지도, 카**맵에서 검색 후 00:01:56:01 - 00:01:58:14 V11, 1 리뷰, 사진으로 현장감을 파악한다거나 00:01:58:14 - 00:02:02:14 V11, 1 지자체 관광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 한다거나 00:02:02:14 - 00:02:06:00 V11, 1 현실정보를 확인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00:02:06:00 - 00:02:09:22 V11, 1 참고로 챗GPT에게 웹 기능을 통해 확인줘라고 하면 00:02:09:22 - 00:02:13:02 V11, 1 실제 정보를 검색해 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00:02:13:02 - 00:02:16:16 V11, 1 이렇게 하면 허구의 장소, 운영이 중단된 관광지 00:02:16:16 - 00:02:18:18 V11, 1 과거의 정보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00:02:29:04 - 00:02:34:20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묵호항까지 다녀오는 당일 여행 플랜, 시간표 구성해드릴게요. 00:02:34:20 - 00:02:37:14 V11, 1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해선 00:02:37:14 - 00:02:41:02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면 정동진 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00:02:43:08 - 00:02:46:22 V11, 1 묵호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도째비골을 만납니다. 00:02:46:22 - 00:02:52:02 V11, 1 절벽과 바다 사이로 난 길, 파란 철제 계단을 따라 걷는 재미가 쏠쏠해요. 00:02:53:22 - 00:02:55:22 V11, 1 깊고 짙은, 묵호의 바다. 00:02:55:22 - 00:02:59:13 V11, 1 그 고요한 아름다움이, 천천히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00:03:02:00 - 00:03:06:12 V11, 1 이어지는 논골담길에서는 골목골목마다 벽화들이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00:03:07:20 - 00:03:12:11 V11, 1 길 끝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 삼본아파트가 있습니다. 00:03:12:19 - 00:03:16:09 V11, 1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조용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00:03:17:01 - 00:03:20:08 V11, 1 점심은 동해의 별미, 피문어 숙회 한 접시 어떠세요? 00:03:20:08 - 00:03:23:04 V11, 1 탱글탱글한 식감에 바다의 향이 살아있습니다. 00:03:23:04 - 00:03:27:18 V11, 1 점심 식사 후엔, 묵호역 인근에 자리한 연필뮤지엄에 들러보세요. 00:03:27:18 - 00:03:32:08 V11, 1 연필 하나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이, 짧은 여행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00:03:34:00 - 00:03:37:13 V11, 1 조용한 연필뮤지엄을 나서면, 다시 바다로 향합니다. 00:03:37:13 - 00:03:42:16 V11, 1 해 질 무렵의 한섬해수욕장은,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평화로운 장소예요. 00:03:45:10 - 00:03:46:17 V11, 1 결국 챗GPT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00:03:46:17 - 00:03:51:10 V11, 1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의 양보다 제가 가진 정보의 양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00:03:51:10 - 00:03:56:15 V11, 1 맹신이 아닌 협업그것이 챗GPT와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시작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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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문화PD)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가 TTS를 사용한다면?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2025년에 떨어진다면? TTS(Text-to-Speech) 기술로 다시 목소리를 되찾은 인어공주! 과연 왕자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익숙한 동화 속 스토리로 풀어보는 디지털 신기술 이야기.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를 직접 체험하며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어떤 가능성과 부작용이 있는지 탐험해봅니다. 2025년, 인어공주은 과연 TTS를 통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A Child Waiting for Spring- Download: mewc.at/songs/6333 사용 폰트 나눔명조 나눔바른고딕 사천항공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apCut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오프닝] 옛날 옛적에 목소리를 잃은 공주가 있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침묵을 택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근데 잠깐만! 과연 2025년의 인어공주도 물거품이 될까요? 2025년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바로 TTS 기술이 있으니까요. [TTS 기술 설명] TTS는 Text To Speech. 문자 기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문장을 읽어주는 로봇 음성이었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는데요. 크흠 이렇게 아저씨의 목소리도 가능하고요.(아저씨 목소리) 아기 같은 목소리도 (아기 목소리) 할머니 목소리도 다 가능하죠. (할머니 목소리) 어떤가요? 이런 TTS 음성이라면, 2025년에 이어 공주도 왕자님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2025년에 인어 공주가 되어서 하루 동안 목소리 없이 TTS 음성만으로 대화해보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TTS 음성 챌린지] (TTS 목소리로) 안녕! 반가워! 친구1: 혹시 그거야? TTS? 친구2: 근데 이게 뭐야? (TTS 목소리로) 나는 오늘 하루 인어 공주가 돼서 목소리를 잃었어...대신 TTS 기술을 써서 말을 할 거야. 친구3: 되게 잘 어울린다. (TTS 목소리로) 고마워 친구1: 공주야~ 파이팅~ (TTS 목소리로) 고마워 [스터디 진행] (TTS 목소리로) 저는 다 읽었습니다. 저도 청춘으로 돌아간다는 마약 설정 자체가 재밌었어요. (중략)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따지러 가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제 제 거 피드백 해 주세요. (TTS 목소리로) 정말로 같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끈하게! 여기서 스터디 마무리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인터뷰] (TTS 목소리로) 제가 이 목소리로 왕자님께 사랑을 고백한다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친구1: 단순히 아무 감정 없이 그냥 뱉는 말이 아니라 뭔가 순정적인 감정이 목소리 속에서 더 드러나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결과,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2: 요즘 유행하는 말로 에겐(에스트로겐)스러워서 좋았어요. 친구3: 생각보다 목소리가 정말 청초해서 왕자님도 반할 것 같은 목소리였어요. 친구4: 사실 처음에는 로봇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감정선도 잘 드러나고 소통이 잘 돼서 놀랐습니다. 친구5: 제가 왕자라면 이 목소리를 가진 인어 공주와 꼭 결혼할 것 같아요. 오 언블리버블 [TTS 음성 챌린지 소감] 자 이렇게 2025년 버전의 인어 공주가 되어서 목소리 없이 TTS만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봤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까 걱정이 좀 많았는데 생각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되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특히 화가 잘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TTS 기술 활용도] TTS 기술은 현재 시각 장애인 분들의 스마트 사용, 인터넷 검색, 책 읽기 등 일상의 필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요. [TTS 기술의 부정적 사례] 하지만 TTS로 만든 가짜 목소리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AI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술이 점점 더 강력해질수록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술 윤리가 필요한 이유죠. [다시 쓰는 2025년의 인어공주] 그래서 2025년에 이어 공주는 사랑 고백에 성공했을까요? 아마도 TTS를 사용했다면 (TTS 목소리로) 왕자님 제가 바로 인어공주예요. 사랑해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마무리] 그렇게 2025년의 인어공주는 TTS와 함께 인생을 맞았답니다.
관리자
조회수: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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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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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문화PD) 전라 재밌는 자기소개 ? 문화PD 고민 되면 꼭 시청하세요
우리는 왜? 어떻게 무엇을 바라며 문화 PD가 되었을까? 전라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통해문화 PD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대본) 시작할까요 네 시작하시면 됩니다 네 당신은누구십니까 어 저는 미디어 학과를 정보하고 있고학과에서 공모전 대회 활동 등을통해서 여러 활동 등을 해왔는데이제는 디지털 신기술까지 정복하러 온저는 성장 크리에이터 박경준입니다 박수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학교 대학생한재용입니다 무슨 대학생이죠 꿀벌같은 대학생입니다 이번 팀플에서 좀꿀을 빨고 싶다 아니이 아니 그 말이아니라요 파이팅 어 여기 좀 부담스럽네 저는 전주에서 영상 제작을 하고있는 이현일입니다 어떤 영상을 주로제작하세요 보통은 스케치 영상을 좀많이 찍긴 하고요 인디 밴드랑 뮤직비디오도 한번 만들어 보고 오 네 아직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주에서영상 제작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네 그인서트 찍을 때 비빔밥 좀 많이찍나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아저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현재 대구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전공하고 있는 황지영입니다 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커뮤니 어렵다 한번 해볼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어 블루베리 스무디 한번 블루베리스무디 파이팅 저는 모나피디계의 뿌리 깊은 나무모나피디 강산입니다 뿌리가 깊은 건가요 샘이 고인 건가요 거의 고이다가 썩었는데요 제가 지금계산을 해 보니까 문화피디를 18기때부터 했더라고요 6년째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 24살 한재용님우리 문화피디 지원 동기가 궁금합니다 작년에도 문화피디 22기로 활동을 했었단 말이죠혼자 영상을 만들어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고나의 능력에 내가 좀 반해서이번에도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오탐이라는 페이지를 운영하면서쇼츠, 릴스 영상 등을 만들어 왔어요조회수의 맛을 느끼고 나서디지털 신기술을 쓰면 먹히는구나 생각해서배우고 접목시켜 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오탐이 뭐죠? 오타쿠 탐지기입니다 레이더 같은 거예요 예 레이더 한번 돌려 주시면 안 돼요? 여기서 오타쿠 한번 이렇게띠리리리 띠리리 6년째 하셨다 그랬죠? 네 맞습니다 6년째 지원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아까 꿀벌님이 말씀하셨잖아요이게 다른 공모전에 비해서 괜찮아요정말 괜찮아요그게 한국문화정보원에서그만큼 투자를 하고 있다우리 크리에이터들을 위해서5년 전에 올린 영상 한번 보세요창피해서 못 보거든요근데 최근 작년 건 진짜 좋아요그만큼 성장을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다그래서 올해도 또 재밌게 성장을 하기 위해서문화피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문화피디 하시는 거잖아요이제 6개월 정도 저희랑 같이 하실 텐데6개월 뒤 형주님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 것 같은지 디지털 신기술에서는 아직 청소년기지만문화피디 23기를 경험하고 나면 성인기에 접어들어서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오탐2네 결국엔 오탐하러 오셨구먼 오탐 발사 가능한가요? 지금은 사실 황지영 PD라는 이름이조금 부끄럽습니다하지만 문화피디를 통해멘토님들께 멘토링도 받고성장해서 황지영 PD라는 이름을풀네임으로 장착해서 나가겠습니다 우리 명찰 받았잖아요 그죠 명 한번 여기 띄워 줘요 거기에 PD 써 있죠? 네 황지영 PD 너무 많더라 근데 우리 팀에 한 명 더 있지 않았나 어 어 어... 당신도 문화PD가 될 수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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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문화PD) AI와 함께한 서울 재발견하기
AI와 함께한 서울 여행,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진짜 얼굴 서울에 살면서도, 정작 서울을 제대로 알아본 적 있나요? 북촌한옥마을의 숨은 골목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복궁, 광장시장의 따뜻한 정, 뚝섬 한강공원의 소박한 여유까지. 익숙하지만 낯설었던 서울의 풍경을 AI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하루. 기술이 안내하고, 우리의 발걸음이 완성한 감성 서울 여행. 영상에서 새로운 서울을 발견해 보세요. (대본)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을 잘 알고 있을까? 단순한 질문 하나가 우리의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AI와 함께한 서울인의 서울 여행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광장시장, 뚝섬 한강공원. 서울에 살면서도 제대로 가보지 못했던 이 익숙하면서도 낯선 장소들. 우리는 오늘, AI가 제안한 특별한 시선으로 이 도시를 다시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AI가 추천한 북촌의 숨겨진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며 깨달았습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한 고요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바로 여기 있었다는 것을. 기와지붕 사이로 스며드는 오후의 햇살과 돌담 너머 들려오는 일상의 소리들이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경복궁을 이렇게 천천히 둘러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우리 도시의 뿌리로서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 도시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감이 깨어나는 이 곳, 광장시장. 할머니의 정성 어린 손길에서 태어난 고소한 빈대떡,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냉면,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새빨간 떡볶이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서울의 따뜻한 정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민들의 진정한 힐링 공간인 뚝섬한강공원. 이 곳에서 우리는 도시가 선사하는 가장 순수한 여유를 만났습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소리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소박한 간식 하나로 완성되는 일상의 행복서울에 이런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기록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서울에 살면서도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곳이 많았다는 사실과 같은 장소라도 AI의 새로운 관점을 통해 전혀 다른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생각해봅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어떻게 특별한 기억으로 변해갔는지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던 일상 속 아름다움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예상보다 깊었던 감동들과 기대하지 못했던 작은 발견들이 오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AI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었고 진정한 발견과 감동은 우리가 직접 걸어가며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기술은 길을 안내해 주지만, 진짜 여행은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으로 완성됩니다 서울, 우리가 살아가는 이 도시에는 아직 AI도, 우리도 발견하지 못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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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8
당신의 카메라는 무엇인가요?
당신의 카메라는 무엇인가요?성북구에 위치한 한 필름 현상소. 그곳에서 만난 사진작가에게 묻는다. 당신이 필름을 찍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디지털화 되면서 점차 사라지게 된 필름 카메라. 하지만 필름 특유의 색감과 질감을 찾아 필름카메라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필름 사진을 찍는 이유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에 대해 직접 찍은 필름 사진과 함께 알아본다.――――――――――――――대본What’s your camera? - 당신의 카메라는 무엇인가요?안녕하세요, 이름은 김정재라고 하구요김정재 - 사진작가짜장이 - 위켄드필름 마스코트사진 찍는 일을 하고 있는데 또 필름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01. 필름을 찍는 이유일반 디지털 사진도 취미로 하다가 이제 업으로 하게 됐는데(짜장이 탈주)사진을 일로 하다 보니까 그래도 제가 사진을 좋아서 시작한 건데계속 순수하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게 필름 사진이더라구요02. 디지털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의 차이디지털과 아날로그라는 점이 있죠그래서 그런 속성으로 인해서 오는 여러 차이점?그런 차이가 숫자나 데이터로만 (나는 게 아니라)물론 그런 식으로도 해석을 할 수 있겠는데사람이란 게 눈으로 딱 봤을 때 느껴지는질감이라던가, 색상의 느낌이라던가 그런 게 있잖아요그런 게 차이점인 것 같아요 딱 몸에 와닿는03. 필름에 대한 전망사실 정확한 년도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코닥, 필름을 생산하는 코닥이라는 회사가 파산 신청을 한 사례도 있었어요코닥 - 1882년 미국의 사진기술자조지 이스트먼(George Eastman)이 설립한카메라 및 필름의 제조사하지만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된 코닥은결국 2012년 파산 신청을 하게 된다자연스럽게 디지털화 되면서 필름 사용이 줄어들다 보니까근데 요즘은 지금 이곳 대표님이 현상소도 새로 오픈을 할 만큼다시 20, 30대 분들이 필름 사진을 많이 찾고 있어서앞으로 세월이 지나도 계속 사람들이 찾을 것 같고회화나 조각 같은 경우에도 사람이 손으로 직접 하는 건데도 수백 년 수천 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오잖아요필름도 사진에서는 그런 영역일 것 같구요오히려 디지털 카메라가 발달하면서흔히 말하는 고급 전문가용 카메라 같은 경우는 좀 의미가 줄어들 수 있더라도워낙 요즘 휴대폰으로도 잘 찍을 수 있으니까필름은 세월이 변하고 기술이 더 발전해도 계속 사람들이 찾을 것 같아요
차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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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여기는 인쇄의 메카 충무로!충무로에는 정말 많고 다양한 인쇄소들과 제책사들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책들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그럼 책이 만들어지는 생생한 현장을 만나러 가볼까요? 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여기는 충무로에 위치한 어느 인쇄소인데요! 이곳에서는 책에 맞게 종이를 자르고 책에 필요한 내용을 인쇄하는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인쇄된 종이는 제책사로 옮겨지게 됩니다. [자막: 업체 규모에 따라 인쇄와 제책을 한 번에 하는 곳도 있습니다!]이곳은 제책사 내부입니다. 종이가 제책사에 도착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책 만드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제책사 외관, 제책사 내부 전체적인 모습) 그럼, 어떤 과정을 통해 책이 만들어지는지 단계별로 자세히 알아볼까요? STEP1 먼저 종이를 접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기계 앞쪽에서 종이를 밀어주면, 가운데서 기계가 종이를 접어주고, 기계 뒤쪽에서 이렇게 종이가 접혀져 나옵니다. 접혀진 종이들이 예쁘게 정리된 모습이에요. STEP2 다음으로 접혀진 종이를 순서대로 쌓는 작업을 하는데요. 이렇게 쌓인 종이들은 이 길을 따라서 다음 작업을 위한 기계로 이동하게 됩니다. STEP3 이 레일을 따라서 동그란 원판 모양의 기계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여기에서는 쌓인 종이들과 표지를 붙이기 위해 접착제를 바르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기계가 이렇게 표지를 밀면, 접착체가 발려진 종이 묶음들에 표지가 붙여집니다. 표지가 착착 붙여지죠? 표지가 붙여지고 점점 우리가 알고 있는 책의 모습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STEP4 책의 튀어나온 표지 부분을 안쪽으로 접어줍니다. 책을 사면 표지가 안쪽으로 접혀져 있는 부분 아시죠? 그 부분을 접어주는 것입니다.STEP5 최종적으로 책의 가장자리를 예쁘게 다듬어줍니다. 책을 절단하는 기계에 손을 가까이 댄다는 것이 조금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책 만드는 과정을 단계별로 알아보았습니다! 저에게는 낯설지만 신기한 경험이었는데요.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유익한 영상이 되었길 바랍니다.
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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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
Running in Seoul | 러닝 인 서울
각각의 인물이 자신이 정한 목표를 달리는 모습을 관객들이 따라가면서 두 캐릭터의 모습을 통해 달리기가 각각의 인물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들려준다. 동시에 달리는 행위 자체에대한 시각적 묘사를 통해 보는이들로하여금 달리기라는 행위가 어떤것인지 다각도로 볼 수 있게 한다._______대본_______이번에 10키로 혼자달리기25살 대학생 김희주고수영 테니스 하는것도 좋아하고 러닝도 좋아해5키로, 같이 뛰는거22살 체대를 다니고 있는 이혜규야애너지, 끈기,도전나는 요즘 스트레스를 받거나 고민이 많을 때 러닝을 많이 하는 것 같아. 우리가 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살 수 없잖아 근데 러닝을 할 때는 아무 생각 없이 기분이 좋아지고 다음날에 생활을 더 쉽게 할 수 있고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나를 다독이는 힘. 존버정신을 배운것같아. 러닝 하기 전에는 끝까지 할 수있을까 이런 의심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조금만 더 하면 돼 조금만 더 버티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다른 일 할때도 버틸 수 있는 힘을 준 것 같아 러닝이.나는 난이키 캠퍼스 우먼 클럽이라는 서포터즈를 하게 됐는데 거기에 첫 미션이 하프마라톤 완주가 목표였어. 그거 완주를 학. 위해 한 한달간의 연습을 했었고 그거를 통해서 완주를 하니까 너무 기쁜거야. 그래서 그 이후에 어 다른 마라톤도 나가봐야지 이런 생각으로 지금까지 러닝을 계속 취미로 이어온 것 같아.처음에는 버킷리스트여가지고 그냥 대학 들어와서 도전 형식으로 해봤는데 이게 러닝이 번지점프처럼 한번하고 끝나는게 아니더라고. 기록 단축의 욕심도 생기고, 10키로에서 하프, 하프에서 풀까지 도전할게 계속 끊임없이 생기는 것 같아.우리가 보통 친구를 만나면 일상얘기 이런 얘기만 하고 끝나는데 나는 보통 친구랑 같이 러닝을 하는데 친구랑 같이 러닝을 하게 되면은 서로 속도가 다르잖아, 서로 맞춰주고 응원해주면은 같이 완주를 할 수 있단말이야 그럼 거기에서 친구랑 나랑 서로 뿌듯하고 더 큰 목표를 잡을 수 있는 것 같아.러닝할 때에는 내 발걸음에 맞춰서 호흡속도를 맞추기도 하고 얼마나 더 뛰면 목표한 만큼 달린다 이런 생각도 하고 힘든일 있었으면 힘든 일 생각 하면서 뛰기도 해 약간 나 자신과의 대화하는 느낌? 그 느낌이이 진짜 좋아.나는 제일 크게 작용하는거는 일상속의 에너지인것같아. 러닝을 한동안 안하게되면은 몸이 무겁고 좀 많이 피곤하고 그러더라고? 두번째는 인내심인 것 같아. 만약에 내가 하루에 5키로를 달리기로 했어 근데 만약에 좀 에너지가 괜찮은데 하고 7키로를 달렸다? 그러면 어 10키로까지 3키로밖에 안남았네 이러고 끝까지 좀 더 힘들어도 끝까지 완주를 할 수 있는 그런 인내심 같은게 생긴 것 같아.러닝하면서 되게 얻는게 많지. 예전에는 새로운 인간관계에 대해서 약간 두려움이 있었는데 러닝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 러닝이라는 공통된 취미가 있으면 그냥 쉽게 얘기할 수 있고 친해질 수 있게 된거 같아.뛰기 좋은날이 되게 많았잖아 그래가지고 날씨 좋으면 혼자 즉흥적으로 뛰기도 하고 답답한 감정이나 우울할때 달리면 기분전환이 잘 되는 것 같아.정말 특별한건 없는 것 같아 근데 어느 순간부터 러닝이라는 계획이 내 게획표의 한 부분에 들어와있더라고 근데 난 그 계획표중에 러닝이라는 계획이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우울증 치료할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뭐든지 해라 저스트두잇 그건데 그 말 그대로 내가 우울할때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해소제라고 생각해.내가 오늘 가져온 러닝화는 페가수스 터보라는 제품이고 내 땀 닦아줄 아대랑 그리고 이건 대회때만 신는 양말인데 너무 비싸게 사가지고 이거는 오래뛰면 다리에 쥐나거나 흔들리거나 근육이 아플수도 있는데 그때 신는 압박양말입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이 러닝하고 인증할때 거리나 페이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요 애플워치가 있습니다 이렇게내가 추천하는 러닝화는 리엑트라는 신발이야. 이 신발은 니트로 되어있어서 발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고 이 쿠션감이 난 되게 좋은 것 같아내가 러닝을 할때. 내가 러닝을 할대 추천할 수있는 요품중 하나는 스포츠 브라야 왜냐면 우리가 일반속옷을 입고 운동을 하기에는 너무 불편하기도 하고 땀이 차니까 나는 별로 안하는 편이고 스포츠 브라를 착용을 한 다음에 러닝을 하는 편인데 풀릴 위험도 없고 가슴을 보호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용품인것같아. 내가 두번째로 소개할 용품은 양말이랑 테이핑 테이프야 러닝을 할 때 오래달리기를하면은 통증이오기도하고 근육통이 오잖아. 이 양말은 종아리까지 잡아주기 대문에 조금 보호가 되는게 그걸로 안된다고 하면은 테이핑으로 해주는 방법이 있어 . 그래서 나는 이 두가지도 추천해. 테이핑은 보통 종아리랑 발목 이렇게 부분에 하는 편인데 근육이 하나 더 생기는 효과를 주고있어.
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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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한국문화정보원, 청주공예비엔날레에 가다
한국문화정보원이 국제행사인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참석, 정보원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지난 8월 중소규모 문화단체의 티켓 발권 서비스를 지원하는 문화N티켓의 대중화와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8월 협약에 따라 제3차 공공저작물 담당자 워크숍이 10월 7일, 8일 청주에서 진행되었으며 워크숍 참석자들은 지역문화 탐방과 함께 국제 공예 전시장인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관람했습니다. 또한 청주공예비엔날레 티켓을 판매하고 있는 문화N티켓 체험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공연티켓 등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공공 티켓 예매 플랫폼의 다양한 혜택을 알렸습니다. 더불어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N티켓 무인발권기를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관에 설치하여 모바일 티켓 시스템으로 매표창구의 혼잡을 최소화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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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서울속의 파리, Ofr.Seoul 서점
1996년 오픈해 파리를 찾는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가 된 ofr. 서점. 마레 지구의 이 서점이 ofr.seoul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숲에 문을 열었다. 작은 공간이지만 파리 매장처럼 누구나 편히 책을 볼 수 있는 분위기는 그대로 옮겨 두었다. 정기적으로 파리 매장에서 서울로 책을 보낸다고 하니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예술 서적, 독립 출판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속의 조그만 공간이지만 파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인 ofr 서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오에프알 서울은? ofr 파리로 잘 알고 계시는 파리 마레지구의 오래된 독립 예술 서점의 서울지점 입니다. 아시아 최초 지점이고, 한국에서 접하기 어려운 외서나 예술 서적위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게에 오시면 책 이외에도 소품과 같은 다른 물건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미라벨이라는 편집샵 브랜드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운영합니다. 파리에서 온 많은 빈티지 소품, 물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성수동에 자리 잡은 이유? 오에프알 파리도 메인 마레지구가 아닌 예술가들이 터를 잡아서 형성한 그런 거리에 있습니다. 느낌이 가장 비슷한 곳이 성수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숲, 한강과 가깝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성수동에서도 성동구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위해 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대기업, 체인업체들 들어와서 잠식하지 못합니댜. 근처의 자영업자 동네 이웃처럼 상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가게의 모토나 지향하는 점? 미라벨 프렌치 감성을 기반으로 하는 소품, 수입 상품들 소개하는 것. 패브릭, 가방 등 미라벨만의 감성을 담은 제작상품도 많음. 다른 누군가나, 나를 위한 선물, 작은 선물들을 찾을 때 방문하기 좋은 가게. ofr의 책이나 아트피스들과도 결이 잘 어울린다고 파리의 사장님도 말씀하셔서 같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부분이 서울속에서 파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지?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상품들이 거의 프랑스에서 왔습니다. 기존의 한국 정돈된 서점에 익숙한 사람들은 처음 가게에 오면 불친절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자유롭게 책을 찾아서 고르고 진열 해 놓은 모습들이 외국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외국에 와 있는 느낌. -앞으로 서점이 문화예술공간으로 나아갈 방향? 파리의 오에프알 공간 뒤 쪽에 갤러리 있고 전시도 하고, 젊은 예술가, 작가들 많이 후원 하고 자체 출판도 한다. 지금은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낯선 외서나 예술서적들 소개를 중점을 두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아티스트들 후원하고 더큰 공간에서 여러 전시나 협업하는 모습 학생들 까지 후원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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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아스트, 청년 아티스트를 말하다
아스트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20대 청년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소규모 회사이다. 이들은 다양한 수익 창출 활동뿐만 아니라 다른 도움이 필요한 청년 아티스트들을 위해 영상, 음원 제작과 같은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지, 청년 아티스트들의 작업 환경, 그들 스스로 내리는 아티스트에 대한 정의를 담아보았다. ---- 대 본 ---- 김가희: 안녕하세요. 저는 아스트 대표 김가희입니다. #인트로 아스트, 청년 아티스트를 말하다 Q. 아스트는 어떤 회사인가요? 김가희 : 저희는 아티스트들로 이루어진 문화기획사이고요 저희는 행사,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Q. 회사 직원들의 평균 나이는? 김가희 : 28.5세입니다. Q. 청년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김가희 : 지역 사회에 있는 젊은 청년 아티스트들이 사실 그런 공연을 다가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가 그런 청년들을 찾아내고 발굴해서 저희가 이제 그들에게 무대를 설 수 있는 기회를 먼저 제공을 해주는 것입니다. Q.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의도는 무엇인가요? 강윤구 : 재밌는 놀이 문화를 만들어보고 그 장에 있어서 자기가 정말로 빛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하게 되었고요 Q. 작품 활동에 있어서 어떤 식으로 도움을 받았나요? 솔규 : 제가 아무래도 녹음실이나 스튜디오를 구하기 힘든데 아스트가 많이 도와줘서 지금 앨범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점 그게 참 아스트한테 제일 고마웠던 것 같아요 예원 : 음악을 알릴 수 있는 기회는 되게 적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공연 연결을 되게 잘 해주셔서, 공연을 많이 다닐 수 있어서 그때 또 홍보를 할 수 있고 제 노래를 알릴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Q. 청년 아티스트를 정의한다면? 강윤구 : 제가 생각하는 청년 아티스트의 정의는 누구나 다 될 수 있다입니다. 김가희 : 젊고 약간 프레시한 것? 솔규 : 배고픔? 배고픔의 연속? 조금 아직까지는 저희가 활동을 많이 하고싶지만 활동을 하지 못하는 면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배고픔? 하지만 즐거움과 직업적인 면이 같이 공존할 수 있는 것들... DORA : 누구보다 기회의 장이 많이 필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예원: 일상에 지쳐있는 그런 사람들한테 음악으로, 또 연기로 또 어떤 다른 예술활동으로 기쁨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강아지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Q. 청년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가장 어려운 점은? 강윤구 : 청년이라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이 득이 될 수도 있지만 실이 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전문가처럼의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되게 많았었고요 솔규 : 저희가 이제 활동을 하면서 설 자리들이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을 많이 해요. Q. 기존에 있는 아티스트 지원 제도들의 아쉬운 점은? 강윤구 : 아티스트들이라 함은 자기가 설 수 있는 무대나 그런 장소나 어떤 공간이 필요한데 그 외적인 것들(에 대한 지원이) 많다보니까 그런 것들이 많이 아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Q. 아스트가 앞으로 추구하는 방향은? 김가희 : 아티스트들이 모두 행복한 그런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아무래도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시작하게 된 그룹이다 보니까 저희는 이제 청년 아티스트들도 행복해서 그들이 아스트를 거쳐가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들도 자립을 해서 본인들이 기획을 하고 본인들이 행사도 만들고 꾸릴 수 있는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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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문화데이터 활성화 협력 설명회
2019년 문화데이터 활용 및 활성화 협력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부산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사람 문화 정보를 잇는 문화데이터 네트워크’를 주제로 주제 강연과 정책협력이 이루어졌습니다.먼저 '데이터 기반 혁신 가치', '데이터 기반 혁신 전략'에 대하여 문화 분야 디지털 신기술 동향 및 공공부문 데이터 기반 혁신사례 등 민간, 공공, 학술 분야 전문가의 주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또한 정책협력으로는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공공저작물 활용 가이드’를 통해 문화데이터 정책 방향 및 활성화 협력 공유를 통한 참여기관간의 실무 소통 및 지역사례 의견수렴이 이루어졌습니다.이후 참석자 간의 네트워킹을 위하여 문화공연,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설명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사람 문화 정보를 잇는 문화데이터 네트워크,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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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0
감정의 파도를 녹이다, 파시호시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아빠와 크레파스’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크레용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쓱쓱 그리는 재료인 줄 만 알았던 크레용. 여기 크레용의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주는 아티스트가 있다. 크레용을 양초에 녹여 자신의 마음속 이야기를 풀어내고, 작품을 통해 보는 이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아티스트 파시호시. 그녀에게 크레용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크레용을 통해 표현해내는 작품 철학에 대해 들어보자. 인터뷰뿐만 아니라 멜팅 크레용 작품을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크레용이 가진 특유의 색감과 어릴 적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녹이기 전의 그림은 주변에서 말하기로는 정적이다? 이제 고민이 되는 거예요. 조금 더 역동적인 그림을 그리고 싶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역동적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bgm 안녕하세요. 저는 별처럼 반짝이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 파시호시라고 합니다.파시호시의 뜻은 크레파스의 ‘파’와 별이란 뜻의 ‘호시’를 합쳐서 ‘크레파스별’이라는 뜻이에요. 멜팅크레파스는 초를 이용해서 크레파스를 녹이는 기법으로, 먼저 쌓는 것부터 먼저 기초적으로 차근차근 쌓아서 다시 재녹임을 하고, 그림을 그린다기보다 만든다는 형식으로 창조하는그런 기법이에요.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는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휴학을 선택했고, 그림 그리는 것을 되게 좋아해 가지고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그리다가 두께감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물감 색연필 여러 가지 재료를 써봤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저한테 잘 맞는 게 크레파스더라고요.그래서 크레파스로 계속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어떻게 하면 다르게 그림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 크레파스로?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그래서 초에다가 크레파스를 녹여서 그었는데 너무 두께감 있고 물감처럼 잘 녹여지는 거예요. 조금 더 쉽게 녹일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생각하다가 지금 이렇게 크레파스로 녹여서 그림을 그리게 됐어요. 작품에 대한 영감은 일상에서 오는 감정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제가 태어나고 자랐던 곳이 읍이었는데, 주변이 바다였고 그 바다에서 행복했던 기억이랑 그런 추억이 많아서 그곳에서의 기억을 계속해서 자라나면서 생각했던 게, 그게 제 감정이 되고 그걸로 인해서 감정의 바다로 빗대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처음 그림을 그리게 된 것도 너무 단순한 이유로 그림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림이 좋다.근데 저와 같은 이유로 그림이 좋다고 생각해서 시작한 많은 사람들이 있잖아요.되게 물음표에요. 어떻게 하면 되지? 어떻게 하면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이런 많은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도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되게 고민이 많았거든요. 제 앞으로의 포부는 제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질문에 대답해줄 수 있는? 그리고 파시호시라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파시호시의 그림이 사람들에게 기억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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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빈티지에는 불량이 없어
나는 왜 빈티지를 수집하는가? 패스트패션이 넘쳐나는 오늘날, 옷에 대한 그만의 철학을 통해 진짜 좋은 옷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을 던진다. 빈티지에는 불량이 없어! 안녕하세요, 빈티지를 수집하고 있는 서동성입니다. 제가 수집하고 있는 빈티지는 빈티지 청바지 그리고 빈티지 미군복입니다. 청바지 같은 경우 제가 갖고 있는 건 60년대에서 90년대 사이 청바지랑, 군복은 40년도 생산부터 70년도 사이 그 정도 미군복을 갖고 있어요. 빈티지의 매력은, 다양성이 존중받는다고 해야 하나? 예를 들면 현대 의복 대다수는 같은 연도에 같은 브랜드에서 생산이 되면 같은 제조법으로 생산되다 보니까 뭔가 다르면 안 되는 것 같아요. 다르면 불량으로 분류가 되는 것 같아요. 빈티지는 그러지 않았던 거죠. 그게 좀 저는 재밌었어요. 이 군복은 아니면 이 청바지는 이렇게 달라서 이게 매력포인트예요. 여기에 이런 해짐이 있는 게, 이런 뜯김이 있는 게 이 청바지의 매력이에요라고 여겨지는 게 재밌어서 관심 갖게 됐죠.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 의미를 부여하자면 빈티지가 사람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니까 뭐 예를 들면, 우리 학교 다닐 때 같은 반에 같은 지역에서 태어난 친구들이라도 다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잘하는 것도 다르거든요. 다양성이라는 점에서 사람과 비슷한 점이 있어서 좀 더 애착을 갖고 빈티지를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빈티지가 재밌는 이유는, 이 청바지는 제가 이렇게 만든 게 아니잖아요. 이 전 주인이 이렇게 만든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 보면 사고가 났을 수도 있고 술 먹고 넘어졌을 수도 있고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졌을 수도 있는데, 그 사람의 일기장 같은 거라고도 생각할 수 있죠. 이런 디테일을 보면 전 사용자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그런 상상을 하게 되는 것도 빈티지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애착을 갖고 있는 군복은, 바로 이 M-51 자켓이에요. M-51 자켓이 뭐냐면 1951년도에 생산이 시작된 미군복 필드자켓. 제가 이 옷을 왜 좋아하냐면 우디 앨런 감독을 좋아했었어요. 우디 앨런이 애니 홀(1977)이라는 작품에서 M-51 자켓을 입고 나와요. 그런데 그때는 우디 앨런도 젊고 이 군복도 새 것이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우디 앨런도 늙고 이 M-51 자켓도 낡고 해진 상태로 입고 나오는 사진이 있거든요. 그 사진을 보니까 오래된 친구 같아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와 진짜 멋있다, 나도 같이 늙어갈 수 있는 M-51자켓 하나 갖고 싶다해서 구하게 됐죠. 오늘날 빈티지의 의미는, 요즘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는 만큼 옷 트렌드도 매년 바뀌는 것 같아요. 그만큼 낭비되는 옷들도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빈티지가 무조건적으로 좋은 옷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한 번쯤은 빈티지 옷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옷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 볼 여유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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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나를 찾는 문화공간, 분더킨트
기획의도: 도심 속 더위를 맞이할 여름이 다가온다. 이런 여름의 더위를 피해 음료 한잔과 문화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을 소개한다. 분더킨트라는 공간이 카페가 되고, 서점이 되며, 전시, 아트클래스, 모임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모습을 영상 속에 담아낸다.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고, 나다운 삶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분더킨트만의 콘텐츠를 소개한다.------------대본------------나레이션. 하나의 공간에서 여러문화생활을 즐기며 나자신을 찾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인터뷰. 베를린과 서울을 잇는 복합문화공간분더킨트를 운영하고 있는 박민재라고 합니다분더킨트는 카페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요책과 전시가 있고 아트클래스, 모임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분더킨트는 사전적인 의미로는 영어로 wunderkind 라고 생각하시면쉽게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어렸을 때부터 특출난, 특별한 재능을 가진 아이에게 분더킨트라고 하는 이름을 지어 주는데요저는 요즘 현대인, 특히 한국에서는 나다운 삶을 살고 나를 진짜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이런 생각을 했어요그래서 그렇게 사는 사람이 분더킨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고그런 사람들이 많이 이 공간에 와 줬으면 해서 이름을 분더킨트라고 지었습니다제가 독일과 독일어를 콘텐츠로 일을 하고 있는데요그렇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공간에 독일의 콘텐츠가 하나씩 하나씩 얹어지면서 지금의 분더킨트가 된 것 같아요베를린에는 카페지만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행위가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가 있는 공간이 요즘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베를린은 특히나 조금 더 활발한 느낌이 들었고요예를 들면 여러 가지 벤처 기업들, 스타트업들이 같이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독립 출판물을 소개할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이렇게 샵인샵 형태로 진행되는 것을 보고 분더킨트를 만들게 되었던 것 같아요자막. art exhibit in wunderkind인터뷰. 특별한 전시 물품에 대한 제한은 없고요 자기를 표현하는 방식이 분더킨트의 방향과 정체성이 같다고 생각하면 전시를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한 가지 원칙이 있다면 매달 다른 분위기의 전시를 기획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어떤 달에는 유화를 보여 줬다 하면 다음 달에는 텍스트를 보여준다거나, 이런 식으로매달 다른 분위기의 전시를 기획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자막. book in wunderkind인터뷰. 독일을 갈 때마다 아티스트의 미팅을 통해서 책이라든지, 에코백이라든지 아티스트 굿즈를 입고하기도 하고요독일 또는 베를린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독립 출판물을 입고를 해서 소개를 하고 있어요모든 책을 일단 제가 읽어 보고 작은 노트를 써서 붙여 놓는데요책을 접하기 전에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놓기도 하고책이 쓰인 배경이라든지 작가에 대한 소개를 짧게 적어두기도 하는데,요즘 많은 분들이 서평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가져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적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자막. talk in wunderkind인터뷰. 전시 (아티스트 토크), 토킹클럽, 그리고 무비토킹클럽은 개인적으로는 나를 찾아가는 일련의 활동으로 정의를 하고 있어요예술 작품으로써 자기를 보여주는 게 전시 (아티스트 토크)라고 하면토킹클럽은 평소에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주제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보고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고요지난달에는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평소에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중요한 가치들을 얘기해보면서 내가 놓치고 있는 가치라든지 얘기를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요또 다른 모임인 무빙토킹클럽은 영화를 보고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를 책을 이용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책을 통해서 좀 더 심도 있게 그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고요오시는 분들은 또 다른 책을 소개받아서 다른 책을 읽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고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내 생각을 한번 정립시켜보고 다른 사람 얘기도 들어보는 그런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자막. art class in wunderkind인터뷰. 요즘 현대인들이 취미생활이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나한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의미 있고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또 그런 시간을 가지고 난 뒤에는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아트클래스를 기획을 했어요진행해왔던 아트클래스는 모빌을 만드는 클래스가 있었고요 또는 원데이도자기 클래스가 있었는데끝나고 나면 내가 만든 예술 작품 하나 생기는 거니까 참여해 주신 분들도 굉장히 만족스러워하시고 이 아트클래스는 꾸준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앞으로도 (분더킨트 이름에 맞는) 나다운 삶 그리고 나를 찾을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기획을 하고 싶어요 토킹클럽을 위주로 진행을 하고 싶고많은 작가분들이랑 얘기를 하면서 더 많은 전시를 소개해 주고 싶은 제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bgm : jeremy blake-Exhale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nv=1
이인화
조회수: 1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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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3
101마리 고양이가 사는 곳
국내 최초의 야외 고양이카페인 고양이정원. 묘권을 가장 중요시 여기며 사람과 고양이 간의 진정한 교감과 공존을 말하는 대표님을 인터뷰하여 동물 복지와 공생에 대한 시사점을 제고하고자 한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정원을 운영하는 대표 집사 박서영이라고 합니다. Q. 고양이정원에 대한 간단한 소개. A. 저희 고양이정원은 101마리 고양이들이 야외라는 자연환경에서 고양이들 본래 습성을 살려가면서 지내는 곳이고요. 한국 최초로 야외로 이루어진 고양이 카페입니다. Q. 고양이 정원 특별한 점 A. 아무래도 고양이들이 사냥을 하기도 하고, 나무를 타기도 하고, 바닥에 뒹굴고 햇빛에 광합성 하는 모든 자유로운 모습들을 보실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확실히 아이들이 자연에서 살다 보니까 실내에 갇혀서 사는 것 보단 훨씬 여유로운 모습들을 보여주는 편이고요. 스스로가 자기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숨는다던지,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을 경우에는 나와서 함께 사람한테 다가오고 하면서 스트레스가 다른 부분에서는 많이 덜 한거같아요. Q. 유기묘, 파양묘 등 A. 처음에는 길냥이를 인연으로 그 아이를 키우게 됐는데. 카페가 운영이되고, 유명해지다보니 파양문의가 정말 많이 오게 되었어요. 정말 90%에 가까운 고양이들이 한 가정에서 분양받아 키워지다가 버려진 파양묘 아이들이고, 일부 아이들은 유기묘나 제가 직접 구조한 아이들, 그리고 공장에서 생산용도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버려진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Q. 고양이 복지 A. 고양이들한테는 일단 사육환경에서의 복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카페 같은 경우에도 고양이들의 습성을 살리지 않고, 그냥 어떻게 보면 전시 목적으로만 이루어진 공간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동물카페라던지 동물을 전시하는 업종의 카페를 운영을 하게 됐을때는 최소한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충족시켜 준 다음에 그 다음에 운영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Q. 힘든점 A. 아이 손님들이 고양이을 아직도 생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장난감이라고 생각을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런 친구들한테도 노키즈존을 하지 않는 이유는 어렷을 때부터 고양이와 생명이라는 것에 좀 더 가깝게 지내고자 만들어진 카페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알려주고 싶고, 많은 어린이 친구들이 이곳에 와서 고양이들 장난감으로 대하기 보단, 고양이를 하나의 생명이고 친구라고 생각하고 이용해 줬으면 좋겠어요. Q. 나에게 고양이란? A. 나에게 고양이란 그냥 한 시대에 제가 살아가는 동안에 같이 공존하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제가 아이들을 키우는 주인도 아니고, 고양이들도 저를 받들어 모셔야 되는 주인도 아닌 서로가 함께 공존하면서 살 수 있고, 그래서 그 공간에서 같이 교감을 하고. 제가 애들을 끝까지 봐줄 수 있는 한, 제가 아이들한테 행복을 주는 사람이고 싶어요.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운영을 하면서 앞으로 저도 고양이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더 찾아보려고 해요. Track : 귀여운 BGM 모음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Watch : https://youtu.be/hgNrf9QqAA0
이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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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0
별점으로 가득한 세상
쉽게 평가하고, 평가받는 세상에서본인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했습니다.[자막_인트로]영화,음악,드라마,음식,일상별점으로 가득한 세상[자막]‘별점 시스템을’평소 활용하는 이유는?-그냥 편리하니까!-꿀정보 공유!-인싸 등극~-가성비 갑!![인터뷰]제가 평점을 주는 경우도 있고 평점을 보는 경우도 있잖아요.저는 정말로 괜찮은 곳을 발견하면 알려주고 싶은 성격이라서.모르는 사람들이지만,다수의 사람들에게제 평점을 통해 선택권을 줄 수 있다는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그렇게 제가 평점을 주기도 하고,반대로,제가 의심도 많은 스타일이라서(웃음)이런 평점 내용을 좀 읽고 가는 편이에요.아무래도 영화를 볼 때나,생소한 장소에서 맛집같은 걸 찾을 때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다른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해서,선택에 있어 실패하지 않고 싶어서? (이용하는 것 같아요)[자막]‘별점 시스템’에서 느꼈던 단점이 있다면?-내 취향은 이게 아닌데...-여기 우르르 저기 우르르-광고가 너무 많아;-함부로 평가하는 사람들[인터뷰]사람들의 평가에 휩쓸려서 유행에 편승하게 되지 않나...반짝하고 사라지는 게 많잖아요.요즘은...솔직히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아니면 정말 좋다고 해서 샀는데,약간 너무...돈 주고 산 듯한 사람들의 얘기들인가?할 정도로되게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요즘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자막]별점으로 가득한 세상당신은 별점과 함께 어떤 일상을 보내나요?
윤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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