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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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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문화PD) 이것만 알면 당신도 챗GPT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여행 준비, 정보 검색, 일정 짜기까지 챗GPT는 이제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할까 봐 걱정되셨나요? 이 콘텐츠는 챗GPT와 함께 여행을 더욱 똑똑하게 즐기기 위한 핵심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허위 정보)을 어떻게 구별하고 해소할 수 있는지, 실전 예시와 함께 쉽고 친절하게 소개했어요. 챗GPT를 여행 파트너로 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콘텐츠로 첫걸음을 떼보세요. 단순한 검색이 아닌, 진짜 여행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합니다. [음원] 유튜브 라이브러리 - Georges Lament - Go By Ocean _ Ryan McCaffrey - Joy To The World - DJ Williams - A Year Ago - NEFFEX [AI] - 챗GPT (유로 라이센스 구독) - 타입캐스트 AI [폰트] - 더잠실 - 둥근모꼴 - 엘리스 디지털 배움체 - 이사만루체 - 조선굴림체,조선신명조 - 학교안심 가을소풍 (대본) 00:00:36:15 - 00:00:38:10 V11, 1 인트로 영상 잘 보셨나요? 00:00:38:10 - 00:00:42:15 V11, 1 영상에 나온 코스는 제가 챗GPT와 함께 구성한 당일치기 일정인데요. 00:00:42:15 - 00:00:45:03 V11, 1 무언가 잘못됐다는 거...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00:00:45:03 - 00:00:49:08 V11, 1 맞습니다, 사실 기민미술관은 평창에 존재하지 않는 미술관입니다. 00:00:49:08 - 00:00:52:14 V11, 1 제 이름을 거꾸로 해놓고 임의로 지어낸 미술관이죠. 00:00:52:14 - 00:00:55:12 V11, 1 이렇게 챗GPT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00:00:55:12 - 00:00:57:20 V11, 1 전문용어로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하는데요. 00:00:57:20 - 00:01:02:17 V11, 1 저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면 여행지를 소개하는 측면에서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00:01:02:17 - 00:01:05:14 V11, 1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정보 입니다. 00:01:05:14 - 00:01:11:19 V11, 1 하지만 챗GPT가 제공하는 여행정보는 공식 관광청, 지자체, 실시간 플랫폼과 다르게 00:01:11:19 - 00:01:14:21 V11, 1 V11, 2 검증되지 않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응답인 경우가 많은데요. 00:01:14:21 - 00:01:19:12 V11, 1 그래서 오늘은 챗GPT를 유용하게 쓰기 위한 두 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1:21:09 - 00:01:24:21 V11, 1 첫 번째로 목적과 테마에 맞는 여행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00:01:24:21 - 00:01:27:05 V11, 1 여행을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00:01:27:05 - 00:01:30:02 V11, 1 그래서 막연히 강원도에 있는 여행지를 알려줘 00:01:30:02 - 00:01:34:08 V11, 1 라고 묻기 보다는 다음과 같이 목적을 명확하게 질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00:01:37:20 - 00:01:40:06 V11, 1 두 번째로 이렇게 기초적인 정보를 받았다면 00:01:40:06 - 00:01:43:17 V11, 1 챗GPT가 짜준 일정이나 소개한 장소가 정말 실존하는지 00:01:43:17 - 00:01:47:23 V11, 1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지,입장료 시간 변동된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00:01:47:23 - 00:01:49:06 V11, 1 방법은 간단합니다. 00:01:49:06 - 00:01:53:18 V11, 1 챗GPT에게 정보를 받은 뒤 아래 중 두 가지 이상으로 교차 확인하면 되는데요. 00:01:53:18 - 00:01:56:01 V11, 1 네** 지도, 카**맵에서 검색 후 00:01:56:01 - 00:01:58:14 V11, 1 리뷰, 사진으로 현장감을 파악한다거나 00:01:58:14 - 00:02:02:14 V11, 1 지자체 관광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 한다거나 00:02:02:14 - 00:02:06:00 V11, 1 현실정보를 확인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00:02:06:00 - 00:02:09:22 V11, 1 참고로 챗GPT에게 웹 기능을 통해 확인줘라고 하면 00:02:09:22 - 00:02:13:02 V11, 1 실제 정보를 검색해 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00:02:13:02 - 00:02:16:16 V11, 1 이렇게 하면 허구의 장소, 운영이 중단된 관광지 00:02:16:16 - 00:02:18:18 V11, 1 과거의 정보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00:02:29:04 - 00:02:34:20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묵호항까지 다녀오는 당일 여행 플랜, 시간표 구성해드릴게요. 00:02:34:20 - 00:02:37:14 V11, 1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해선 00:02:37:14 - 00:02:41:02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면 정동진 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00:02:43:08 - 00:02:46:22 V11, 1 묵호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도째비골을 만납니다. 00:02:46:22 - 00:02:52:02 V11, 1 절벽과 바다 사이로 난 길, 파란 철제 계단을 따라 걷는 재미가 쏠쏠해요. 00:02:53:22 - 00:02:55:22 V11, 1 깊고 짙은, 묵호의 바다. 00:02:55:22 - 00:02:59:13 V11, 1 그 고요한 아름다움이, 천천히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00:03:02:00 - 00:03:06:12 V11, 1 이어지는 논골담길에서는 골목골목마다 벽화들이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00:03:07:20 - 00:03:12:11 V11, 1 길 끝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 삼본아파트가 있습니다. 00:03:12:19 - 00:03:16:09 V11, 1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조용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00:03:17:01 - 00:03:20:08 V11, 1 점심은 동해의 별미, 피문어 숙회 한 접시 어떠세요? 00:03:20:08 - 00:03:23:04 V11, 1 탱글탱글한 식감에 바다의 향이 살아있습니다. 00:03:23:04 - 00:03:27:18 V11, 1 점심 식사 후엔, 묵호역 인근에 자리한 연필뮤지엄에 들러보세요. 00:03:27:18 - 00:03:32:08 V11, 1 연필 하나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이, 짧은 여행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00:03:34:00 - 00:03:37:13 V11, 1 조용한 연필뮤지엄을 나서면, 다시 바다로 향합니다. 00:03:37:13 - 00:03:42:16 V11, 1 해 질 무렵의 한섬해수욕장은,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평화로운 장소예요. 00:03:45:10 - 00:03:46:17 V11, 1 결국 챗GPT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00:03:46:17 - 00:03:51:10 V11, 1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의 양보다 제가 가진 정보의 양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00:03:51:10 - 00:03:56:15 V11, 1 맹신이 아닌 협업그것이 챗GPT와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시작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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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문화PD)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가 TTS를 사용한다면?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2025년에 떨어진다면? TTS(Text-to-Speech) 기술로 다시 목소리를 되찾은 인어공주! 과연 왕자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익숙한 동화 속 스토리로 풀어보는 디지털 신기술 이야기.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를 직접 체험하며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어떤 가능성과 부작용이 있는지 탐험해봅니다. 2025년, 인어공주은 과연 TTS를 통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A Child Waiting for Spring- Download: mewc.at/songs/6333 사용 폰트 나눔명조 나눔바른고딕 사천항공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apCut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오프닝] 옛날 옛적에 목소리를 잃은 공주가 있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침묵을 택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근데 잠깐만! 과연 2025년의 인어공주도 물거품이 될까요? 2025년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바로 TTS 기술이 있으니까요. [TTS 기술 설명] TTS는 Text To Speech. 문자 기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문장을 읽어주는 로봇 음성이었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는데요. 크흠 이렇게 아저씨의 목소리도 가능하고요.(아저씨 목소리) 아기 같은 목소리도 (아기 목소리) 할머니 목소리도 다 가능하죠. (할머니 목소리) 어떤가요? 이런 TTS 음성이라면, 2025년에 이어 공주도 왕자님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2025년에 인어 공주가 되어서 하루 동안 목소리 없이 TTS 음성만으로 대화해보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TTS 음성 챌린지] (TTS 목소리로) 안녕! 반가워! 친구1: 혹시 그거야? TTS? 친구2: 근데 이게 뭐야? (TTS 목소리로) 나는 오늘 하루 인어 공주가 돼서 목소리를 잃었어...대신 TTS 기술을 써서 말을 할 거야. 친구3: 되게 잘 어울린다. (TTS 목소리로) 고마워 친구1: 공주야~ 파이팅~ (TTS 목소리로) 고마워 [스터디 진행] (TTS 목소리로) 저는 다 읽었습니다. 저도 청춘으로 돌아간다는 마약 설정 자체가 재밌었어요. (중략)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따지러 가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제 제 거 피드백 해 주세요. (TTS 목소리로) 정말로 같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끈하게! 여기서 스터디 마무리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인터뷰] (TTS 목소리로) 제가 이 목소리로 왕자님께 사랑을 고백한다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친구1: 단순히 아무 감정 없이 그냥 뱉는 말이 아니라 뭔가 순정적인 감정이 목소리 속에서 더 드러나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결과,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2: 요즘 유행하는 말로 에겐(에스트로겐)스러워서 좋았어요. 친구3: 생각보다 목소리가 정말 청초해서 왕자님도 반할 것 같은 목소리였어요. 친구4: 사실 처음에는 로봇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감정선도 잘 드러나고 소통이 잘 돼서 놀랐습니다. 친구5: 제가 왕자라면 이 목소리를 가진 인어 공주와 꼭 결혼할 것 같아요. 오 언블리버블 [TTS 음성 챌린지 소감] 자 이렇게 2025년 버전의 인어 공주가 되어서 목소리 없이 TTS만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봤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까 걱정이 좀 많았는데 생각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되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특히 화가 잘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TTS 기술 활용도] TTS 기술은 현재 시각 장애인 분들의 스마트 사용, 인터넷 검색, 책 읽기 등 일상의 필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요. [TTS 기술의 부정적 사례] 하지만 TTS로 만든 가짜 목소리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AI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술이 점점 더 강력해질수록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술 윤리가 필요한 이유죠. [다시 쓰는 2025년의 인어공주] 그래서 2025년에 이어 공주는 사랑 고백에 성공했을까요? 아마도 TTS를 사용했다면 (TTS 목소리로) 왕자님 제가 바로 인어공주예요. 사랑해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마무리] 그렇게 2025년의 인어공주는 TTS와 함께 인생을 맞았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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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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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문화PD) 전라 재밌는 자기소개 ? 문화PD 고민 되면 꼭 시청하세요
우리는 왜? 어떻게 무엇을 바라며 문화 PD가 되었을까? 전라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통해문화 PD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대본) 시작할까요 네 시작하시면 됩니다 네 당신은누구십니까 어 저는 미디어 학과를 정보하고 있고학과에서 공모전 대회 활동 등을통해서 여러 활동 등을 해왔는데이제는 디지털 신기술까지 정복하러 온저는 성장 크리에이터 박경준입니다 박수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학교 대학생한재용입니다 무슨 대학생이죠 꿀벌같은 대학생입니다 이번 팀플에서 좀꿀을 빨고 싶다 아니이 아니 그 말이아니라요 파이팅 어 여기 좀 부담스럽네 저는 전주에서 영상 제작을 하고있는 이현일입니다 어떤 영상을 주로제작하세요 보통은 스케치 영상을 좀많이 찍긴 하고요 인디 밴드랑 뮤직비디오도 한번 만들어 보고 오 네 아직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주에서영상 제작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네 그인서트 찍을 때 비빔밥 좀 많이찍나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아저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현재 대구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전공하고 있는 황지영입니다 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커뮤니 어렵다 한번 해볼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어 블루베리 스무디 한번 블루베리스무디 파이팅 저는 모나피디계의 뿌리 깊은 나무모나피디 강산입니다 뿌리가 깊은 건가요 샘이 고인 건가요 거의 고이다가 썩었는데요 제가 지금계산을 해 보니까 문화피디를 18기때부터 했더라고요 6년째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 24살 한재용님우리 문화피디 지원 동기가 궁금합니다 작년에도 문화피디 22기로 활동을 했었단 말이죠혼자 영상을 만들어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고나의 능력에 내가 좀 반해서이번에도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오탐이라는 페이지를 운영하면서쇼츠, 릴스 영상 등을 만들어 왔어요조회수의 맛을 느끼고 나서디지털 신기술을 쓰면 먹히는구나 생각해서배우고 접목시켜 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오탐이 뭐죠? 오타쿠 탐지기입니다 레이더 같은 거예요 예 레이더 한번 돌려 주시면 안 돼요? 여기서 오타쿠 한번 이렇게띠리리리 띠리리 6년째 하셨다 그랬죠? 네 맞습니다 6년째 지원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아까 꿀벌님이 말씀하셨잖아요이게 다른 공모전에 비해서 괜찮아요정말 괜찮아요그게 한국문화정보원에서그만큼 투자를 하고 있다우리 크리에이터들을 위해서5년 전에 올린 영상 한번 보세요창피해서 못 보거든요근데 최근 작년 건 진짜 좋아요그만큼 성장을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다그래서 올해도 또 재밌게 성장을 하기 위해서문화피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문화피디 하시는 거잖아요이제 6개월 정도 저희랑 같이 하실 텐데6개월 뒤 형주님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 것 같은지 디지털 신기술에서는 아직 청소년기지만문화피디 23기를 경험하고 나면 성인기에 접어들어서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오탐2네 결국엔 오탐하러 오셨구먼 오탐 발사 가능한가요? 지금은 사실 황지영 PD라는 이름이조금 부끄럽습니다하지만 문화피디를 통해멘토님들께 멘토링도 받고성장해서 황지영 PD라는 이름을풀네임으로 장착해서 나가겠습니다 우리 명찰 받았잖아요 그죠 명 한번 여기 띄워 줘요 거기에 PD 써 있죠? 네 황지영 PD 너무 많더라 근데 우리 팀에 한 명 더 있지 않았나 어 어 어... 당신도 문화PD가 될 수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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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문화PD) AI와 함께한 서울 재발견하기
AI와 함께한 서울 여행,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진짜 얼굴 서울에 살면서도, 정작 서울을 제대로 알아본 적 있나요? 북촌한옥마을의 숨은 골목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복궁, 광장시장의 따뜻한 정, 뚝섬 한강공원의 소박한 여유까지. 익숙하지만 낯설었던 서울의 풍경을 AI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하루. 기술이 안내하고, 우리의 발걸음이 완성한 감성 서울 여행. 영상에서 새로운 서울을 발견해 보세요. (대본)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을 잘 알고 있을까? 단순한 질문 하나가 우리의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AI와 함께한 서울인의 서울 여행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광장시장, 뚝섬 한강공원. 서울에 살면서도 제대로 가보지 못했던 이 익숙하면서도 낯선 장소들. 우리는 오늘, AI가 제안한 특별한 시선으로 이 도시를 다시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AI가 추천한 북촌의 숨겨진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며 깨달았습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한 고요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바로 여기 있었다는 것을. 기와지붕 사이로 스며드는 오후의 햇살과 돌담 너머 들려오는 일상의 소리들이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경복궁을 이렇게 천천히 둘러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우리 도시의 뿌리로서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 도시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감이 깨어나는 이 곳, 광장시장. 할머니의 정성 어린 손길에서 태어난 고소한 빈대떡,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냉면,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새빨간 떡볶이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서울의 따뜻한 정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민들의 진정한 힐링 공간인 뚝섬한강공원. 이 곳에서 우리는 도시가 선사하는 가장 순수한 여유를 만났습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소리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소박한 간식 하나로 완성되는 일상의 행복서울에 이런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기록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서울에 살면서도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곳이 많았다는 사실과 같은 장소라도 AI의 새로운 관점을 통해 전혀 다른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생각해봅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어떻게 특별한 기억으로 변해갔는지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던 일상 속 아름다움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예상보다 깊었던 감동들과 기대하지 못했던 작은 발견들이 오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AI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었고 진정한 발견과 감동은 우리가 직접 걸어가며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기술은 길을 안내해 주지만, 진짜 여행은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으로 완성됩니다 서울, 우리가 살아가는 이 도시에는 아직 AI도, 우리도 발견하지 못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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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가족과 함께 추억그리기
가족 구성원 각각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 한 장을 골라, 원하는 도구로 원하는 곳에 그림을 그린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까지 색다른 방법으로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림을 완성한 뒤, 소감을 서로 공유한다. #타이틀 drawing at home 가족과 함께 추억그리기 #자막 chapter.01 사진 고르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우리 가족은 뭘 하는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다같이 모여앉아 옛날 사진들을 보며 그릴 사진을 고르는 것 뿐만 아니라 그리고 싶은 추억을 골라,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다 다함께 추억을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각자가 고른 사진들 # 자막 및 인터뷰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사진을 확대해보면 웃고있잖아, 너무 환한 모습으로 웃고 있지 나도 나이가 들어서, 은주(아내)하고 같이 이런 웃는 모습으로 걷고싶다. 나무 밑에서 우리 가족이 한 방향으로 앉아 있잖아 모습이 편안하고, 단풍도 있어서 얼마전에 동생이 군대를 갔는데, 고로나때문에 제대로 배웅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그림을 그려보려합니다 요즘 삶의 보람이 코로나 때문에 참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가족들과 같이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굳이 문화생활이라는 게 꼭 밖에 나가서 해야 하느냐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러니까 코로나라고 집에 박혀있지 말고 가족들과 같이 이런 그림도 그리면서 시간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마음의 양식도 쌓고 이게 문화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바쁜 생활을 하면서 지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바깥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간만에 가족들과 같이 취미생활을 했는데, 너무 시간도 잘 가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고, 보람도 있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추억도 생각나고 옛날에 하고 싶었던,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오래간만에 그림을 그림으로써 다시 한번 도전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화생활이라고 생각하면 거창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생활은 훨씬 더 좋은 것 같고 혼자 하기보다는 함께하는 것이 더 많은 생각을 주고 나눌 수 있었고 또 이러면서 하나의 추억이 생긴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동생 군대 가는 날을 그림으로 그렸는데, 주변에 건물도 없애보고, 마스크도 없애보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가족의 활짝 웃는 모습을 그리면서 그때의 추억을 다시 되살리게 되었고, 또 앞으로도 이런 사진들을 종종 많이 찍고,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 #자막 여러분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으며 그림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겨보는건 어떤가요?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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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집에서 쉽고 맛있게 즐기는 비건 식단
채식과 비거니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채식은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지만- 비거니즘은 식습관을 넘어, 다양한 이유로 가죽제품, 양모, 오리털, 동물 화학 실험 등- 모든 동물 착취에 반대하는 철학입니다. 건강을 위해, 환경 보호를 위해, 동물의 권리를 위해- 비거니즘을 시작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르고, 또 비거니즘을 실천하다보면 그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더불어져 갑니다. 비거니즘은 총체적으로,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서로 행복한 세상을 위한 것입니다. 가장 접근하기 쉽고, 또 가장 중요한 식습관을 시작으로- 비거니즘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 함께,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맛있고 간단한 비건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집에서 쉽고 맛있게 즐기는 비건 식단! 함께 토마토 로제 스파게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필요한 재료를 우선 살펴볼까요? 토마토 마늘 바질 말린 바질 대신에 생 바질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콩물 육두구. 육두구가 없으시면, 다른 향신료를 기호에 맞추어 쓰시면 됩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추가루를 추가로 넣으시면 됩니다. 후추 암염 여러 미네랄들이 풍부한 히말라야산 암염입니다. 유기농 통밀 스파게티면. 토마토는 모양 생각 마시고, 큼직큼직 자유롭게 썰어줍니다. 마늘은 최대한 잘게 다져줍니다. 우선, 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기름 대신에 물로 토마토를 볶겠습니다. 어느정도 토마토가 익어가면, 바질도 넣어 함께 끓입니다. 콩물을 넣어- 크리미한 로제 소스로 만들어 줍니다. 아몬드, 귀리, 쌀, 코코넛 등의 기타 식물성 우유로 대체 가능합니다. 마늘, 후추, 고추가루, 육두구- 나머지 재료들도 넣어줍니다. 어느정도 소스가 완성되었으면 면을 따로 삶는 대신, 소스에 바로 스파게티 면을 넣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스파게티를 만드는 비법입니다. 간단할 뿐만 아니라 면에 소스가 아주 잘 베어서 더욱 깊은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면이 약간 꼬들한 게 좋으신 분들은 7분- 푹 삶은 면이 좋으신 분들은 9분 정도 끓여줍니다. 면이 충분히 익을 수 있도록, 또 음식이 후라이팬에 달라붙지 않도록, 뜨거운 물을 종종 부어가며 양 조절을 해줍니다. 원하는 소스의 질감과 면의 익힘 정도를 생각해 시간을 맞추어 소스를 졸입니다. 이제 완성되었습니다. 접시에 담아보겠습니다.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건 로제 스파게티 입니다. 비거니즘- 새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은, 아주 오래된 문화이자, 삶의 방식입니다. 폭력과 착취에 반대하는- 인간의 본성을 따르는 순리입니다. 우리는 만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을 다시 배워야 합니다. 쉽고, 간단하고 작은 변화로- 새로운 레시피로, 비거니즘에 한걸음 가까워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연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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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집에서 천연 샴푸와 페이스팩 만들기
도시의 공해, 미세먼지, 화학배기물 작물 속의 제초제, 화학비료, 농약 등의 여러 화학 독소들. 이처럼 우리는 알게 모르게, 여러 화학 독소들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바르는 화장품, 매일 쓰는 샴푸와 비누에도- 이런 화학물질들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러분은 화장품, 세정용품을 구입할 때- 일일히 구성 성분을 확인 하시나요? 내가 마시는 것, 먹는 것, 바르는 것에 무엇이 들어가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시나요? 화장품 속에 대표적으로 쉽게 발견되는 화학 독소들중에는 방부제 역할을 하는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자외선 차단제 속의 벤조페논, 각종 인공 향료와 색소,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는 소디움라우렐설페이트 등이 있습니다. 이런 화학물질의 부작용을 열거하자면 호르몬 교란부터 시작해 알레르기, 피부염, 발진, 두통, 현기증, 기관지 자극, 그리고 심하게는 발달 장애, 유방암, 피부암 외에 각종 암 유발 및 기형아 출산 확률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또 이런 화학 제품들은 대게 동물 테스트를 거쳐갑니다. 하지만 이런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 화장품들을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서 나아가- 내 몸에 바르는 것을 직접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식자재 등급의 재료로 먹을 수 있을 만큼 깨끗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직접 만드는- 천연 생활용품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집에서 천연 샴푸와 페이스팩 만들기 우선 천연 귀리샴푸를 만들어볼까요? 필요한 준비물들입니다. 꿀 두 수저 유기농 사과 식초 두 수저 발효쌀뜨물은, 쌀을 씻은 물에 유산균을 넣어 냉장고에서 발효하시면 됩니다. 귀리 가루와 발효 쌀뜨물은 일대일 비율로 준비해주세요. 나머지 재료들과 다 함께 섞어줍니다. 덩어리진 가루가 없이 펴바를 수 있는 질감이 되면, 완성입니다. 머리에 물을 묻히지 않은 상태에서, 귀리 샴푸를 손에 충분히 덜어 두피부터 시작해 구석구석 마사지해줍니다. 그리고 모발도 마찬가지로, 꼼꼼히 문질러서 두피와 모발 모두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거품이 나지 않는 샴푸가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거품이 안난다고 해서세정효과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거품이 나는 느낌- 그리고 계면활성제로 인해 뽀득뽀득 씻긴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천연 계면활성제- 무환자 나무 열매를 끓인 물을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또 귀리 가루 대신 검은콩 가루, 병아리콩 가루 등- 여러 종류의 콩 가루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중국 3대 명약으로 꼽히는 하수오는, 예로부터 젊음을 되찾아주는 신비로운 약초로 알려져 왔습니다. 진정 작용과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하수오로 영양보충용 피부팩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하수오 가루와 발효 쌀뜨물입니다. 기호에 따라 꿀을 추가 하셔도 되고, 피부 각질제거 효과를 원하신다면 레몬즙 또는 사과식초를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하수오 가루와 쌀뜨물을 일대 일 비율로 섞어주시면 됩니다. 원하는 질감과 효능에 따라 쌀뜨물, 식초 또는 꿀을 자유롭게 추가하시면 됩니다. 빈 용기에 담아 냉장고 안에 보관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집에서 천연 화장품을 만들면- 화학 물질 걱정도, 동물 실험 걱정도- 또 플라스틱 및 각종 일회용기가 초래하는 환경 오염 걱정도 없습니다. 먹을 수 없다면 피부에 바르지 말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내 몸을 위한, 내 건강을 위한, 그리고 이 환경을 위한 작은 습관- 시작은 어렵지 않습니다.
연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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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내 마음 돌보기(취미생활 Vlog)
1. 영상소개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집콕 문화생활은 이제 우리의 익숙해진 일상이다. 독서, 영화로 시간을 보내지만, 무언가 특별한 것은 없을까? 정말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도 마음은 괜찮은걸까?사회적 거리두기는 강화되지만, 상황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서울시에서 개최한 마음건강 랜선 박람회를 소개하고, 취미생활을 vlog 형태로 전달함과 더불어,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여러 프로그램 체험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 대본 --------------- # 자막 날씨가 굉장히 좋아진 요즘 기분 좋은 가을 하늘이 우리에게 인사를 건낸다 하지만 이런 좋은 날을 즐기긴 어려워졌다 이제는 익숙해져 버린 집콕 생활 모든 활동은 랜선 안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덕분에 영화도 책도 많이 보지만, 답답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그래서 나의 답답함을 잠시나마 해소한 취미 생활을 소개하려 한다. 첫번째, 언택트 요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과 접촉하지 않기 위해 무인 쇼핑몰을 이용한다 주문한 상품을 간단하게 픽업만 해가는 곳 이다 요즘은 간단한 밀키트 제품으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필요한 재료들이 모두 정량만큼 들어 있다 육수를 끓이고, 고기의 핏물을 제거하고, 야채와 고기를 차곡차곡 쌓아서 썰어서 담아주기만 하면 된다 기초 재료들을 냄비 아래에 깔고 그 위에 썰어놓은 야채를 올리면 된다 어느새 모양을 갖춰가는 요리 여기에 육수만 넣고 끓여주면, 비주얼 요리 밀푀유 나베 완성! 두번째, 마음건강 랜선 박람회 코로나로 인해 우울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정부는 이를 위로하기 위해 문화공연,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데 최근에는 마음건강 랜선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여러 체험 프로그램들이 사람들의 우울감을 덜어주었다 대표적으로 서울시와 가까운 명소들을 명상하며 걸을 수 있는 멍상 여행 비록 여름 휴가는 못갔지만, 조금이나마 우리 마음을 달래준다 그리고 마음을 씻어주는 마음샤워기라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채워진다 우리도 모르게 지친 마음에 꼭 필요한 것 같다 특히 나에게 편지를 쓰며 많은 힐링이 되었다 우리에게는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 몸과 마음을 돌보다 보면, 이렇게 오늘 하루도 집 안에서 흘러간다 집콕 생활로 지친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
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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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코로나 블루 극복하기(아차산 Healing ASMR)
1. 영상소개 코로나는 올해 초에 시작되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다. 그로 인해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 코로나 블루 현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아차산의 자연의 소리와 색감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힐링을 제공한다. 더불어 인왕산에 이어 서울 번화가 한가운데에 있는 아차산의 매력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 대본 --------------- # 자막 서울을 대표하는 번화가, 광진구 수많은 사람과 건물들로 가득한 곳 하지만 그 뒤에는 자연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줄어든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그 답답함은 더욱 커졌고, 그로 인해 산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많아졌다 아차산은 서울 번화가와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갈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산길도 평탄하여 초보자에게도 좋은 산이다 오랜만에 보는 자연의 색 기분좋은 가을바람마저 더해진다 아차산은 유독 소나무가 돋보인다 빼곡하면서도 여백의 미가 돋보인다 그렇게 숲길을 걷다 보면, 발 아래엔 소소한 생명들이 아름다움을 뽐낸다 여러 세월이 다녀간 흔적들도 보인다 서울 둘레길을 따라 가면 용마산도 있다 아차산은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더욱 아름답다 어느새 가을 문턱까지 왔음을 자연이 말한다 얼마 안되어 도착한 곳에는 고구려정이 보인다 아차산은 고구려 온달 장군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까이서 보면 고구려인들의 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높은 산은 아니지만, 서울을 담아내기엔 충분하다 우울해진 마음을 초록빛으로 치유해주는 듯 하다 랜선 안에 하루종일 갇혀 있는 우리에게 이런 시간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지쳐버린 당신에게 처방전이 되어 줄 아차산 코로나라는 긴 싸움으로 지친 마음을 이곳에 남겨 놓고, 새로운 희망으로 채워갔으면 좋겠다
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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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홈!큐멘터리 2부 - 엄마의 도시, 바다 도시에서 사랑하는 방법
인천에서 사랑하는 방법 60년에 가까운 삶 평생을 인천에서 살아온 인천 토박이 엄마, 우리네 단골 레퍼토리인 엄마의 러브스토리를 시작으로, 젊은 시절부터 현재까지를 한 도시에서 살아온 개인의 도시 내 이동사를 통해 인천의 도시사를 들여다본다. 인천의 구도심-동인천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인천의 현 번화가에 위치한 현재의 집으로 귀결되는 구성을 통해, 1부와 연결하여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집을 돌아 볼 수 있는 로컬 도시 이야기를 완성한다. -----사용음원----- 1. Kevin Macleod - Wisps ofWhorls -----대본----- #대화. #설거지 소리 -엄마. -왜? -재밌는 얘기 좀 해줘봐봐. -어? -재밌는 얘기 좀 해줘봐봐! -뭐여 뭘 또 갑자기 재밌는 얘기를 해 -하하하 -엉? -아 아무거나 좀 해줘봐~ -아니 근데 갑자기 재밌는 얘기가 어딨냐고~ -흐흐 #개수대 물줄기 소리, 점차 파도소리와 오버랩 #내레이션. 바다 소리가 들린다. 1965년, 중구 율목동에서 엄마는 태어났다. 인천에 구라고는 동남북중구밖에 없던 시절, 그중 유일한 번화가였던 중구에서, 엄마 또한 자랐다. 지금은 사라진 유동과, 송현동, 송림동 등지를 누비며, 마찬가지로 중구에 살던 친구들을 많이도 사귀었다. 토박이가 별로 없는 도시인 인천에서, 엄마는 평생의 시작을 그렇게 인천에서부터 시작했다. 70년대, 주안 국가산업단지가 생기면서부터 주안이 조금씩 번화가가 될 기미가 보이자 엄마네 가족 또한 주안으로 이사를 갔다. 국민학교 6학년에 갑자기 전학을 가고싶지 않았던 엄마는, 버스를 타고 주안과 배다리를 오가게 되었다. 처음으로 버스를 타고 학교에 다니게 된 때였다.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히 불변의 번화가였던 동인천, 신포동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80년도 전까지 우리가 아는 인천의 번화가들은 아직 이름도 없는 산이었고, 주안도, 엄마가 20대가 될 때까지는 아직 그닥 번화가가 아니었다. 엄마가 나온 학교, 인천에서 가장 큰 여고였던 인천여고 또한,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배다리 근처에 있었다. 지금 연수동에 있는 학교들은 예전에는 많은 수가 중구에 있었다. 그러면서도 늘 여전한 것, 여름에는 을왕리와 월미도에서 바다를 봤고, 영종도에도 놀러갔다. 아, 영종대교가 생기기 전에는 배를 타고 갔어야 해서 마음의 준비가 좀 필요했지만. 80년대 당시에는, 학생 야구가 대세였다. 당시 야구로 좀 날렸던 동네인 인천에서는, 여름이면 수많은 고교생들이 숭의동 공설 운동장에 모여, 여러 학교에서 모인 학생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85년도., 21살. 20대에도 신포동 문화의 거리는 여전히, 젊음의 도시로써 불변의 입지를 가지고 있었다. 이때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프랜차이즈가 없었는데, 그런 와중에 센세이션이었던건 바로, 돈까스. 경양식 돈까스라는 신문물의 등장은, 여태껏 사람들이 알던 고급 음식의 틀을 깼고, 그래서 이 음식은 분위기 있는 미팅에서도 자주 선정되는 메뉴였다. 낭만의 시대답게, 이 시기 신포동 2030 문화의 거리에는 음악다방과 음악감상실이 유행했다. 한국인의 어디가지 않는 음악사랑. 극장도 좀 더 보편화되어서, 당시 인천 최초의 대중 극장이던 애관극장은, 주말이면 항상 사람들로 붐볐다. 20대 후반, 구월동이 번창하며 엄마와 가족들도 이곳으로 집을 옮긴다. 90년대 중반, 30대 초, 97년, 가까워지는 새천년을 등에 업고, 인천의 첫 대형백화점이 구월동에 생겼다 20세기의 마지막, 99년에 인천 1호선도 드디어 등장하며 인천이 본격적인 광역시의 모습을 갖췄다. 아, 백화점이 생겼지만, 다들 모래시계를 보러 저녁에는 집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후로 부평 등이 젊음의 거리로 발전했지만, 역시 놀던 곳이 좋은 법, 조금씩 신포동이 어른들의 도시가 되어가던 때였다. 발길이 조금씩 끊겨가는 구도심이 이후 레트로의 중심지로 부활한 것은, 한창 새로운 것들만이 생겨나던 시대에는 상상치 못할 일이었다. 결혼 후 아빠를 따라 새로운 번화가인 연수동에 갔던 엄마는, 나를 낳고, 편의시설이 좀 더 많은 구월동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렇게 내가 열심히 뛰어다니기 시작할 무렵 2001년, 인천공항이 생기며 인천은 이전의 이미지와 다른, 새로운 도시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렇게 지금의 우리집, 고만고만한 거리에 몇 번의 이사를 다니며, 엄마는 그렇게 살고 있다. 하나의 도시를 오랫동안 바라보며, 그 안에서 최선을 찾아. 하나의 도시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일, 매일을 들여다보면 더없이 지겨우면서도 간혹 눈에 들어오는 작은 변화들로부터 그렇게, 변해가는 도시를 지켜보는 일. 다만, 그 중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여름이 오면 여김없이 보고싶은 바다가 있다는 것. #파도 소리 당신의 도시는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삶은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 바다 소리가 들려온다. 바래지 않는 기억을 싣고.
조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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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9
랜선으로 즐기는 슬기로운 독서생활
가을에 즐기는 슬기로운 독서 생활 파란 하늘과 울긋불긋한 단풍 밑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계절 가을.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 서점으로 가기 꺼려진다면? 좀 더 스마트하고 슬기롭게,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대본 #인트로 [NAR] 집중하기 좋은 서늘한 날씨, 그리고 곡식을 수확하듯 마음의 양식을 쌓는다는 의미로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로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고, 서점으로의 외출이 꺼려지는 지금.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슬기롭게 독서생활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타이틀 : 슬기로운 독서생활 #인터뷰 1 : 김민지 안녕하세요 22살 김민지라고 합니다 Q. 전자책의 장점은? 전자책 같은 경우에는 되게 들고 다니기가 쉽고 그리고 핸드폰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일 큰 장점은 아무래도 가벼운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핸드폰이나 E 북 리더기 같은 거로 읽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가볍게 여러 권을 들고 다닐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종이책 같은 경우는 부피도 크고 뭔가 여러 권을 들고 다니기에 무겁기도 해서 전자책은 그냥 핸드폰만 있으면 되니까 E 북 리더기도 그냥 책에 비해서는 엄청 가벼우니까 쉽게 쉽게 읽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NAR] 다양한 책 정기구독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E 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직접 책을 빌리거나 사러 가지 않아도 손쉽게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많은 책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오디오북을 이용하는 이용자들 역시 증가했습니다. 박소영 씨도 집에서 오디오북을 통해 책을 듣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합니다. #인터뷰 2 : 박소영 Q. 오디오북을 접하게 된 계기는? 제가 지금 자취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혼자 살다 보니까 되게 집이 적막하고 좀 심심하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들어볼까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이제 집안일 할 때 틀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또 코로나 때문에 어디 밖에도 돌아다니기가 힘든데 그럴 때 이제 집에서 듣기 좋은 것 같아요 Q. 오디오북의 장점은? 일단 스마트폰 어플이나 태블릿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까 책을 따로 사러 가거나 빌리러 가지 않아도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책을 쓴 작가나 배우들의 목소리로 그 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특별한 경험인 것 같아요 장면에 되게 잘 어울리는 배경음악까지 그런 게 어우러져서 몰입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뭔가 다른 일을 하거나 이동하면서도 들을 수 있다는 것 같아요 요즘 이제 현대인들이 각자 자기 바쁜 일 하느라고 책은 사실 좀 읽기 힘들잖아요 근데 특히 그렇게 이동할 때 그 시간을 쪼개서 책을 읽을 수 있고 그런 점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NAR] 더 이상 종이가 아닌, 온라인으로 다양하게 책을 접하는 사람들. 이에 맞춰 도서관에서도 많은 문화강좌, 행사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반포도서관에서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온라인으로 문화강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시간과 공간이라는 키워드로, 책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이를 공유하는 과정. 이를 통해 우리는 독서에 대한 흥미와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클로징 등화가친. 가을밤이 시원하고 상쾌해서 책을 읽기에 아주 좋다. 가을밤,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독서로 달래보시는 건 어떨까요? BGM 음원 1 https://www.youtube.com/watch?v=06CiK4mN5tE 음원 2 https://www.youtube.com/watch?v=G4rsk4U83wo 음원 3 https://www.youtube.com/watch?v=Ka4Jb7xF_6s
노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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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3
내가 만들어 내가 마신다, 수제 막걸리 만들기
내가 만들어 내가 마시는, 수제막걸리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활동이 꺼려지는 지금. 친구들을 만나 식당을 가기도, 카페를 가기도 꺼려지지만 그래도 맛있는 우리나라의 전통주, 막걸리는 포기할 수 없다! 집콕 생활, 집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생활 수제 막걸리 체험기!! 대본 # 인트로 [NAR]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환하게 불이 켜져 있어야 할 거리는 깜깜합니다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재밌게 놀았던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희미해져 가지만, 그래도, 맛있는 술은 포기할 수 없는 당신을 위해. 남는 게 시간이라 특별한 활동을 해보고 싶은 당신을 위해.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문화생활, 내가 만들어 내가 마신다, 지금 시작합니다. # 본문 [NAR] 먼저, 막걸리를 만들기 위한 준비과정부터 알아볼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누구나 쉽게,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는 수제 막걸리 키트를 준비합니다 키트에 있던 누룩과 효모를 물 500mL와 함께 용기에 붓습니다 그 후, 잘 섞일 수 있도록 젓가락으로 저어주고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이때, 발효과정에서 탄산가스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뚜껑은 닫지 않습니다 하루에 2번, 긴 막대기를 이용해서 잘 저어주고 25도의 온도로 술을 보관합니다 발효되고 있는 막걸리의 소리, 들리시나요? 잘 익은 막걸리에서 꽃, 과일 향기가 난다면 가라앉은 재료를 잘 섞어 채망을 이용해 걸러냅니다. 그 후, 술에 식수 1L를 부어서 도수를 6도로 맞춥니다 마지막으로, 잘 빚은 술을 깨끗이 씻은 용기에 담으면 수제 막걸리가 완성됩니다 그렇게 완성된 술과 함께 막걸리 하면 빠질 수 없는 김치전까지 만들면 집에서 즐기는 막걸리 한 잔 완성 #클로징 [NAR] 혼자, 또 다 같이 가족과 또 친구들과 함께 내가 만들어 내가 마시는 막걸리 이 기회에 집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주와 전통문화, 함께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BGM 음원 1 https://www.youtube.com/watch?v=Q0KSgd9PFY0 음원 2 https://www.youtube.com/watch?v=vq9RxbWWWFo 음원 3 https://www.youtube.com/watch?v=xU3WaLZ5udk 음원 4 https://www.youtube.com/watch?v=yhaiWuz4cKw
노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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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9
홈!큐멘터리 1부 - 당신과 당신의 어린 집
당신, 당신의 집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우리의 집은 어떻게 살아왔을까?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제한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나와 가까워진 장소 집. 그런데, 이렇게 하루 온종일 함께하는 나의 집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 집은 언제부터 이 곳에 세워져 있었는지, 왜 나의 동네는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는지. 집과 우리, 제대로 가까워져 보기 위해 집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인천 각 구가 번성하며 주거촌이 지어져 온 역사를 반추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속 작은 역사들을 돌아보고, 내가 사는 도시와 한 층 가까워져 보기. -------사용음원-------- 1. Kevin Macleod -Bright Wish 2. FreeSound Music.EU - Rag the Times 3. Kevin Macleod - Call to Adventure 4. FreeSound Music.EU -Hello Molly 5. Kevin Macleod -Porch Swing Days -----대본----- #나레이션. 나는, 집. 이 넓은 가슴에 몇 명의 할머니와 몇 마리의 강아지 고양이, 몇 명의 젊은 애들을 품고 있다. 나는 늘 사람을 품을 준비가 되어있어. 하지만 오늘도 한 두 명씩, 누군가는 저렇게 어딘가로 나서야만 하지. 누군가를 위해. 그치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거의 내 안에만 있기도 해. 저마다 집에서 열심히, 각자의 할 일을 하고 있지. 기특한 사람들. 흠, 흠. 기특하다니 이상하다고? 이해해주길 바란다. 나는 83년생, 세상을 좀 알게 된 나이 38살이니 말이다. 뭐, 이 동네에서는 중간 정도 나이긴 하다. 저 쪽에는 어르신들이 사시고, 최근에는 저 옆에 키가 이만큼 큰 어린 아파트들이 들어왔으니 말이다. 집이 자기 얘기를 하니 이상한가? 후후, 하지만 요즘 동네가 조용하니, 나라도 내 얘기를 들려주고 싶다. 이 크나큰 인천에서 살아온 집들의 삶에 대해서. 라떼는 말이야... #BGM. 60년대 식의 경쾌하고 웅장한 음악 #나레이션. 한 때, 인천은 항구도시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변두리 동네였다. 사람도 아주 적었지. 지금도 그렇게 아는 사람들이 있다시피, 예전에는 경기도에 있기도 했고 말이야. 그런 인천에는 누가 살았을까? 해방 이후 귀국 동포들이 들어오고, 70년대, 산업이 무섭도록 발달하던 시대에 일자리를 찾아온 남부권 농촌 인구들과, 황해도민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바로 이 바야흐로 산업 노동의 시대에, 요새 다시 유명해진 동인천, 제물포와 소래 등 항만을 중심으로 소상공업을 하던 상인들은, 중앙부의 부평, 주안 공업단지로 이동하기 시작했지, 최초의 국가산업단지가 인천에 생긴 시절이었어. 사람들이 모이면 집이 필요한 법. 사람이 와글와글하니, 동네도 점차 여러 이름을 가진 동으로써 세분화되고, 각자의 집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물론 지금도 그렇듯, 모두가 하나의 집을 가질 수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80년대에는, 경공업이 지고 중공업이 부상하며 많이들 들어봤을 이름, 남동공단이 형성됐어. 인천은 정말 일이 넘치는 도시였지. 이렇게 공단이 형성되며 사람이 많아지자, 지금의 연수구가 된 지역, 주변 농촌과 갯벌지대에 조금씩 주거환경이 생기기 시작해. 87년,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고 있을 경인고속도로가 형성돼. 본격적인 서울과의 통로가 열리고, 사람들이 이동하며 일을 하게되자 인천은 본격적으로 서울의 위성도시가 됐지. 서울과 부천으로 연결되는, 인천 서구의 주거단지가 이렇게 생겨났어! 90년대, 전철역과 가까운 동인천, 부평 등이 오락의 중심지가 되고, 거기서 조금 안쪽 동네 연수, 간석, 만수동 등지로 주거기능이 확산되었지. 그리고 그렇게 모여모여, 인천의 중심부, 언덕 지형이라 거북이처럼 휜 등 위에 반달 같다는 구월동에 행정 기능이 들어서 번화가가 되었어. 백화점 세 개가 한 번에 붙어있고 주변에는 월드컵 경기장이 있다는 그 번화가가 바로 이 곳에 생겼지. 이 시기, 90년대 신도시가 된 연수동에 학교가 많아지고, 이주민들도 정착했어. 이 연수동 안쪽 간척지 송도가 2000년도 들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국제업무지구와 댜앙한 시설이 들어서고, 인천에도 명실상부한 신도시가 생겼지. 이렇게 우리들이 태어난거야.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함께 한 꼬부랑 늙은 집, 새롭게 사람을 품고 살아갈 어린 집. 집. 네가 너일 수 있는 곳 차를 타고 가는 길이면 여김없이 그리워지지만. 그러면서도, 때로 너를 더없이 답답하게도 하는 곳. 살고 싶은 곳. 태어난 도시를 기억하니? 지금 사는 도시는 어떻니? 너는 잘 지내? 사람들이 돌아온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도시를, 이 집을 거쳐간다. 어쩌다 우리는 이 긴 인생에 이 곳에서 살며 만나게 되었을까? 우리는 저마다의 이유로 오랜 시절 전부터 여기에 모였다. 우리가 만난지는 오래 됐을 수도, 아닐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오래된 인연인지도 몰라. 오늘, 내 얘기가 재미있었는지 모르겠어! 그래도, 오랜만에 내가 조금 새롭게 느껴지지 않았니? 오늘 하루 정말 수고했어. 그럼, 잘 자. 내일 또 보자.
조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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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0
서울도심의 비밀정원 '백사실계곡'에서 코로나 극복하기
서울도심의 비밀정원 백사실계곡에서 코로나 극복하기 서울 도심에 이런 공기 좋은 멋진 곳이 있었는지 아셨나요? 여기에는 주민들만 아는 비밀정원이 있습니다. 백사실 계곡은 서울 사대문 안 유일한 1급수로 도룡뇽 서식처라 합니다.조선시대 때부터 이항복 별서로 불렸으며 오랜 시간 유지된 서울의 자연환경이자 생태보전구역인데요. 우울한 기분을 전환하러 가까운 곳으로 속세를 벗어나봅시다!! --------------- 대본----------------------------------------------------- #자막 인왕산과 북악산으로 둘러싸인 부암동은 지대가 높아 뷰가 끝내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많이 오는 곳이자 영화 기생충 촬영지로 관광명소가 되었는데요. 중요한 것은 이 동네에 비밀정원이 숨어있습니다. 지금 속세를 벗어나 한적한 그곳으로 가보려 합니다. 제목: 백사실 계곡에서 코로나 극복하기 여기는 부암동 언덕길입니다. 이곳에는 과거에 머물러 있는 비밀 정원 같은 곳이 있는데요. 조선시대부터 깨끗하고 조용한 휴식 공간으로 500년의 역사가 묻어난 곳인데요. 북악산의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곳 이라는 뜻의 백석동천이자 인근 주민들에게 백사실 계곡으로 불렸습니다. 장마가 지나서 그런지 수량이 넘쳐납니다. 화창한 날씨와 가을바람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소리가 제 마음도 편해지게 합니다. 백사실 계곡은 서울 2대문 안 유일한 1급수이자 도롱뇽 서식지로 자연환경보전구역입니다. 그래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이 아닌 아름다운 경관을 구경하는 곳입니다. 고마리가 가득한 연못이 보이는 이 위치에 백가 이항복 대감의 별서터가 있는데요. 그의 별장이 있던 곳이라 해서 백사실계곡으로 불렸답니다. 비밀정원을 빠져 나가자마자 계곡물에 발 담가도 되는 곳이 나옵니다. 작은 사찰 주변 너럭바위 사이로 아까 봤던 깨끗한 물이 시원하게 흐릅니다. 지금 장마가 지난 후 가장 물이 많을 때라고 합니다. 굳이 멀리 휴가 갈 필요가 있나요? 기분전환하고 싶다면 가까운 서울 안에서 깨끗하고 한적한 백사실계곡 어떠신가요?
최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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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시골집에서 즐기는 외식문화
시골집에서 즐기는 외식문화 코로나 이전 바쁜 일상 속 인스턴트로 가득 채운 내 몸. 소규모 텃밭을 가꿔도 식습관은 늘 똑같았다. 이참에 나와 가족들이 건강할 수 있는 요리로, 조미료 가득한 외식 대신 집 안에서 건강한 식단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 대본----------------------------------------------------------------------- #자막 오늘은 저희 아버지 환갑입니다. 원래는 외식했을 텐데 이번에 집에서 환갑잔치하려고 합니다. 요즘 집 앞 도랑에 물고기들이 보이기 보이기 시작했어요. 저희 아버지는 고기 잡는 걸 참 좋아해요. 그러고 보니 어릴 때 아버지랑 여기저기 낚시하면서 많이 놀러 다녔는데... 생각해보면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 효도는 별거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연락 자주 하고 가끔 같이 고기 잡으며 놀아주는 게 효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아버지가 좋아하는 민물매운탕입니다. 어느 집에 사는지 모르는 동네 떠돌이 개도 항상 밥때 되면 집 앞에 찾아옵니다. 그래서 매 끼니마다 개 몫까지 남겨뒀다가 오면 나눠줍니다. 밥 먹었으니 부모님 밭일을 도와드립니다. 요즘 고구마 수확 중인데요. 고구마 줄기는 잘 다듬어서 반찬으로 먹습니다. 고추도 마지막 수확을 해서 청, 홍 고추 구별합니다. 홍고추는 햇볕에 잘 말려서 올해 김장할 때 쓸 고춧가루로 만들 거예요. 이제 잔치 준비를 할 시간입니다. 우선 만들 재료부터 수확합니다. 얼굴만 한 고구마로 환갑 생일상 케이크를 만들 겁니다. 계란 흰 자만 걸러내서 크림으로 변할 때까지 거품기로 저어줍니다. 고구마는 잘 삶아서 껍질을 벗겨줍니다. 삶은 고구마에 계란 노른자와 휘핑크림 조금 넣고 으깨줍니다. 그리고 만들었던 계란 흰자 크림과 잘 섞어줍니다. 둥근 용기에 기름칠을 하고 만든 반죽을 평평하게 담아줍니다. 마지막으로 8분~10분 전자레인지에 돌려줍니다. 모양새는 세련미가 없지만 밀가루가 없는 순 고구마가 들어간 건강식 케이크입니다. 케이크 느낌이 나게 슈가파우더를 뿌려줍니다. 며칠 전 주문한 환갑토퍼를 꽃아 완성합니다. 생각해보면 식구가 다 같이 집에서 밥 한 끼 먹은 적이 오래된 것 같아요. 독립하고 각자 바깥일이 바쁘다 보니 가끔 특별한 날에만 어색한 분위기 속 외식을 했는데요. 비록 손이 많이 갈지라도 가족끼리 집에서 오순도순 얘기도 나누며 밥도 해먹고 다양한문화생활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최정운
조회수: 8,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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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베토벤의 후계자가 나타났다
영상기획의도 어린 시절 잠시 꿈꿔왔던 피아니스트. 가끔 추억에 잠겨 피아노를 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나의 어린 시절 추억 속 악기인 피아노를 연습하여 나만의 무대에서 연주를 해보고자 한다. [ 베토벤의 후계자가 나타났다 ] #자막 나레이션 나는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웠다. 발도 닿지 않던 피아노에 올라 악보를 보며 하나씩 음을 만들어 내는 것이 그저 신기했다. 딸기를 하나씩 색칠하며 나의 실력을 키웠다. 성인이 돼서 문득 피아노를 쳐보고 싶어졌다. 그래 플렉스 해보는 거야. 플렉스~ 영차! 피아노를 샀다. 어렸을 때 외워서 치던 곡이 있었다. 까먹었다 스마트 세대이니만큼 악보도 스마트하게 골랐다. 그리고 프린트...?? 악보 읽기가 이렇게 어려웠나? 어휴 라. 시. 도. 레. 미. 우선 잘 모르는 계이름부터 적어두고 시작해야겠다. 왼손 오른손 나름으로 열심히 연습함. 저 속도면 좋겠다 단독 무대에 오른다. 이제 발이 땅에 닿는다. 그래 보여주자. 오 멋있어 느낌 있어 뭐 지금은 서투르지만 시작이 중요하니까. 재미있는 취미가 생긴 것 같다.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 집에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악기 연주는 어떠세요? 사용된 BGM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Quincas Moreira의 Sand Castle Wayne Jones의 Toy piano Reed Mathis의 Try To Catch Me
이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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