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기관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장르 | 전시/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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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무료 | 문의 | 02-3703-9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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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립 근현대사 대표 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입니다.
올해로 발발한지 70년이 되는 6ㆍ25 전쟁의 역사를 보통 사람의 시각으로 다시 보는 특별전시를 12월 31일(목)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6ㆍ25 전쟁 기간 동안 보통 사람들이 경험했던 고단한 경험과 처절한 상실의 아픔을 담기 위해 노력했고,
전쟁 여성가장, 전쟁 고아, 납북자 가족, 이산가족 등 전쟁으로 인해 가까운 사람을 상실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전시는 총 5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1부 ‘짙어지는 38선’ 38선이 획정되어 남과 북의 관계가 단절적으로 변하고, 각 지역의 사람들이 왕래하기가 어려워진 전쟁 직전의 상황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2부 ‘1950년 6월, 전쟁과 흩어지는 가족’ 전쟁 발발 직후 보통 사람들의 전쟁 경험(피난, 잔류 등)은 모두에게 곤혹스럽고 고통스러운 경험이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3부 ‘마을로 간 전쟁’ 각 지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학살의 상황을 바탕으로 좌·우의 이분법적인 선택만이 남은 상황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겪은 고통과 참혹한 결과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 4부 ‘그래도 살아간다는 것' 전쟁 중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기를 통해 본 당시의 일상들, 전쟁 중 교육, 생활경제, 선거와 정치 등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5부 ‘남겨진 사람들’ 1953년 휴전 이후, 전쟁 여성가장, 전쟁 고아, 납북자 가족, 이산가족의 사례들을 통해, 전쟁이 끝나고도 각자의 인생에 오래 남은 전쟁의 영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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