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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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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어린이도OK 외계인도OK 디지털 리터러시 완전 정복!

[대본] 나는 지구인이 아니다. 은하계에서 가장 하등한 별이었던 지구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는 소문을 듣고 우주선에 올랐다. 지구인들이 아무리 발전해봐야 우리 별의 발톱 때만큼도 따라오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대체 이 기계들은 뭐지? 우리 별에선 본 적 없는 모습인데. 어디에 쓰는 물건이지?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볼까? 아냐, 아냐. 그건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지. 별거 아닐 거야. 아주 간단한 방법이겠지. 어디 보자.... 침착하자. 지구인들이 이렇게 똑똑할 리 없어. 그들은 은하계에서 가장 미개한 종족이라고! 이런 고철 덩어리, 단숨에 간파해 주겠어.뭐든 눌러 보면 답이 나오겠지. 절대 미개한 지구인들에게 지지 않을 거야. 난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1등 종족이다. 내가 해내지 못할 리 없어. 이렇게 계속 누르다 보면 언젠간 답이 나올 거야. 언젠간, 언젠간 꼭...! 커피... 마시고 싶다... 이곳은 스마트 구로 홍보관. 나는 며칠 전 있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바로 디지털 트윈. 이는 미래의 지구, 그 중에서도 구로의 모습을 3D모델링으로 표현한 곳이다. 두 번째로 보인 것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로 식물에게 필요한 환경을 자동 제공한다고 한다. 세 번째는 구민 상황실이다. 이곳은 구로구청에서 하는 서비스를 지도 위에 보여준다. 네 번째는 스마트 체험관. 이곳에서는 그 무시무시한 기계, 키오스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옆쪽에서는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까지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아우르고 있었다. 우리 별에선 볼 수 없었던 귀여운 인형도 있었다. 이 인형은 구로구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는 것인데 토닥이면 애교를 부리고, 손을 누르면 체조를 해주기도 한다. 바로 태양열로 어두운 밤길을 비춰주는 조명이었다. 다음은 디지털 갤러리. 이건 우주복이 아니라 VR이다. 지구인에게 매우 친절한 이용 방법을 듣고 게임에 임했다. 절대로 무섭거나 신기해서 저러는 건 아니다. 색칠 놀이 같은 건 지구인들이나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한 기계를 갖다 대자 내가 색칠한 대로 Ai캐릭터들이 등장했다. 나는 지구인들의 발전을 인정하기로 했다. 디지털이란 건 처음엔 어려웠지만 막상 배워 보니 쉽고 편리한 기술이었다. 지구인들, 내가 특별히 인정해줄게!

제작
고은성
등록일
2022-12-08
  •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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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미래에서 온 편지

[대본]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출연진:애란 https://typecast.ai/kr 이행운의편지를수락하신당신! 혹시오늘도많은인터넷과뉴스를접하고계시진않으셨나요? 최근모바일환경이발전함에따라각종가짜뉴스들이급증하고있는데요. 지난2020년영국의기지국방화사건을알고계신가요? 영국에서는5G가코로나를확산시킨다는가짜뉴스가퍼졌고. 각종지역에서기지국이불에탄사건까지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미디어를비찬적으로읽을수있는힘은어떻게기를수있을까요? 이고민을해결해줄나라배움터를소개합니다! 나라배움터는365일언제어디서나원하는대로학습할수있는내손안의학습서비스를제공하고있습니다. 카테고리중테마과정디지털아카데미미디어리터러시에접속하면 수많은미디어리터러시교육자료들을접할수있는데요! 저문화PD가직접이교육영상을시청해보았는데요! 양질정보를한눈에,그리고손쉽게접근하여 디지털역량을빠르게강화할수있었습니다. 지금당장나라배움터에접속하여,미디어리터러시를기를수있는행운을놓치지마세요!

제작
박도윤
등록일
2022-12-09
  • 생활
  • 전체

[문화PD] 키오스크 사용법 인터넷으로 배워보자

[대본]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데 엄마 어디지? 엄마 전화 한번 해볼까? 여보세요? 엄마 어디야? 운동하고 있는데 근린공원에서 나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가는 길에 사가지고 갈게 응 어,, 이게 뭐지,? 아유 춥다 엄마 아이스크림은? 가게를 들어갔더니 사람이 없는 거야 기계 한대가 딱 있어 그래서 몇 개 잡아가지고 하려 했는데 할 줄을 모르겠는 거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으니ㄲㆍ 엄마 키오스크 쓸 줄 몰라?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엄마 유튜브에 치면은 동대문구 정보화 교육이라 치면은 키오스크를 알려주는 영상이 있어 이거 보고하면은 엄마도 충분히 혼자 키오스크 사용할 수 있어 실습을 한번 해볼까? 아 된다, 아 신기하다 쉽네? 카드입니다, 네. 네 영수증 필요합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자신 있습니다 이제 어디 가서든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제작
한태의
등록일
2022-12-10
  • 생활
  • 부산

[문화PD] 내가 보는 뉴스, 진짜 뉴스일까?(feat.가짜뉴스 잡았다 요놈!)

[대본]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란 무엇인지, 그리고 가짜뉴스를 알아보고 가짜뉴스를 구별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강의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디지털 미디어란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상호 전달 및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모든 미디어를 통칭하는 말로, 컴퓨터, 모바일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을 이용하여 네트워크에 접속함으로써 정보의 전달 및 공유를 가능하게 해주는 매체를 말합니다. 그럼 리터러시는 무엇일까요?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말합니다. 즉, 문해력이라고 하죠. 이렇게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란 정보를 전달하는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이해하고, 매체가 전달하는 내용의 진위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정보의 내용의 진위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왜 필요한 걸까요? 현재 우리의 삶에서 디지털 미디어는 중요하고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디지털 미디어들은 반드시 진실만 있는 것이 아니고 허위 정보나 주장들이 있습니다. 허위 정보나 주장들이 있는 디지털 미디어들을 가짜뉴스라고 부르는데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하여 디지털 미디어를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면 가짜뉴스를 구분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가짜뉴스의 거짓 정보로 인한 개인의 피해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혹시 이런 뉴스를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뉴스1. 어느 회사의 요구르트를 먹으면 코로나19 예방효과가 있다. 뉴스2. 힐러리 클린턴은 IS에 무기를 팔아 넘겼다. 뉴스3.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에 1,000만 달러 (한화 약 124억원)을 기부했다. 이 세가지 뉴스는 모두 가짜뉴스 입니다. 이렇게 뉴스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사실이 아닌 거짓 뉴스가 가짜뉴스 입니다. 2018년 유네스코에서 발간된 저널리즘, 가짜뉴스와 허위정보에 따르면 이러한 가짜뉴스는 잘못된 정보, 허위정보, 유해정보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는 사실로 믿었지만 알고 보니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말합니다. 언론의 오보가 잘못된 정보에 해당됩니다. 허위정보는 의도적으로 기만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만든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말합니다. 사진이나 영상을 합성?편집하거나 또는 코로나19 백신 유전자 변이설, 칩 이식설 처럼 근거없는 주장이 확산 되는 것을 말합니다. 유해정보는 사안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 내용을 선정적으로 다루는 정보 유형입니다. 내용 자체는 사실이더라도 공익적 목적이 없는 폭로성 내용을 담은 영상과 보도가 이에 해당됩니다.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 등으로 시선을 끄는 유투브 영상들이 대표적인 유해정보에 해당됩니다. 그렇다면 가짜뉴스는 왜 만들어지는 걸까요? 첫번째는 금전적인 이득을 위해서 입니다. 자극적인 제목과 영상으로 기사의 클릭수를 유도하게 되면 많은 광고 효과로 금전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마케도니아에 거주하는 10대 소년이 극보수 성향의 블로그를 뒤지며 적당히 내용을 짜집기하여 만들어낸 가짜뉴스로 6만불을 벌었습니다. 두번째는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입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세력을 유리하게 하거나 지지하지 않는 정치세력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만들어 집니다. 세번째는 SNS를 통해 자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자기 만족 또는 흥미를 위해 만드는 경우입니다. 특정 이슈에 자신의 뜻을 드러내고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만들어지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가짜뉴스를 믿는 걸까요? SNS에서는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과 네트워크를 맺고 유사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자신들이 갖고 있던 신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만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그 결과 SNS는 가짜뉴스 전파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SNS 환경에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확증편향 심리와 굳이 사실 여부를 알아보려 하지 않는 인지적 거부감, 또 정부와 단체 집단에 대한 불신 등으로 가짜뉴스를 믿게 됩니다. 가짜뉴스는 개인과 집단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기도 하는데요, 사례를 통해 한 번 알아볼까요?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정기 소독차 방역 업체를 불러 소독 중이었다. 때마침 그 앞을 지나가던 B(20)씨가 이를 보고 지역 커뮤니티 SNS에 사진과 함께 XX 삼겹살집 확진자 다녀갔다고 방역하고 있네요."라고 게시했다. 가짜뉴스로 인해 식당은 큰 손해를 입었고 경찰서에 신고 하여 잡은 최초 유포자 B씨는 지나가다 음식점 사진을 찍은 뒤 지역 커뮤니티 공간에 호기심에 올려 봤다.라며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결국 B씨는 허위사실의 글을 올려 해당 음식점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짜뉴스에 대한 법적 처벌을 시행합니다. 가짜뉴스의 최초 제작자는 명예훼손, 불안감조성, 업무 방해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초 제작자 뿐만 아니라 단순 유포자도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받은 가짜뉴스 내용을 인터넷 상에서 공유하거나 가족, 지인, 단체 SNS에 작성해서 전달해도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퀴즈를 통해서 가짜뉴스를 분별하는 법을 배워볼까요? 뉴스를 볼 땐, 무엇을 필수로 확인해야 할까요? 네, 바로 출처 확인입니다. 언론사 명, 작성자 이름, 작성일 등이 명확한지 보고 믿을 만한 언론사인지 꼭 확인하세요. 다음은 뉴스를 읽는다. 괄호에 들어가야 될 말은 무엇일까요? 네, 뉴스를 끝까지 읽는다 입니다. 가짜뉴스는 제목이나 썸네일을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 설득없이 단순한 주장만 가득하다면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큽니다. 중요 정보를 담은 뉴스라면 끝까지 읽는 것이 중요하겠죠? 마지막으로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와 동아일보가 제작한 가짜뉴스를 판단하는 체크리스트 입니다. 우리가 뉴스를 접할 때 이 체크리스트를 알고 적용하면 가짜뉴스를 구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짜뉴스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에서 쏟아지는 뉴스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가짜뉴스를 경계하여 건강하게 정보를 소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제작
이한나
등록일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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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문화PD] 문화·예술에서의 데이터 리터러시

[대본] # 01. 데이터 리터러시 개념 설명 (nar)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란,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보 이해 및 표현 능력입니다.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이라는 뜻을 가진 리터러시(Literacy)에 디지털이 붙어 디지털 플랫폼과 만나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면서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며, 조합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을 뜻합니다. (nar) 그렇다면, 데이터 리터러시는 뭘까요? 바로 데이터를 읽고, 이해하고, 만들고 이를 활용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nar) 다양한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기기의 보급이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처리할 수 있는 통신 환경과 저장할 수 있는 기술들이 발달하면서 데이터의 활용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02. 문화예술에서의 데이터 (nar) 이런 환경에서 기업은 이미 오래 전부터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왔고, 최근에는 정부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등을 제정하였습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도입적용하고 있습니다. # 03. 문화예술에서의 데이터 예시 (nar)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시는 넷플릭스(Netflix)의 고객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콘텐츠 추천입니다. 넷플릭스(Netflix)는 영화정보와 고객에 대한 선호도 분석으로 행동패턴을 파악하여 고객경험을 예측하고 유사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이런 비슷한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 쇼핑몰의 상품 추천 등등이 있습니다. (nar)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등등 공공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서는 문화시설별 일평균 방문객 수 등 문화시설 방문객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서는 관광 현황에 대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데이터를 활용분석하여 시각화한다면, 효율적인 관리와 경영이 가능합니다. # 04. 데이터를 활용하면 좋기만 할까? (nar) 하지만, 과연 긍정적인 측면만 있을까요? 문화예술은 다양성과 창의성이 존재해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데이터만 가지고 문화예술계에 잣대를 들이댄다면, 예술가들은 소위 잘 먹히는 작품 활동만 하고 관람객이 접하는 작품은 획일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입장객 수 등과 같은 정량적인 데이터로 문화예술 단체 및 기관의 성과를 측정한다면, 많은 문화예술 기관들은 다양성, 예술성은 접어두고 대중성, 흥행성에만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기획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 발전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 05. 결론 (nar) 이러한 주장은 다소 자극적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알고리즘이 바로 그것입니다. 알고리즘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것 또는 보고싶은 것만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가치를 편향적으로, 그리고 극단적으로 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데이터를 잘 읽고 쓰는 능력인 데이터 리터러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갖춰 데이터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가진다면, 스스로 기준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데이터를 너머 본질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바로,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사람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배성우였습니다.

제작
배성우
등록일
2022-12-09
  • 생활
  • 충북

[문화PD] 나의 디지털 역량 진단하기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20기 김정은PD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야외촬영이 아니라 이렇게 집 안에서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디지털 역량 자가진단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요즘 메타 버스나 키오스크에 의하여 같은 신 디지털 기술이 막막하게 느껴지지는 않으셨나요. 저도 이번에 엔에프티 관련해서 작가님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제가 모르는 디지털 기술이 정말 많다는 걸 느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 배움터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자가진단체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역량 담아 진단을 하기에 앞서서 디지털 역량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위에 보시면 역량수준진단이라는 배너가 있습니다. 이걸 누르시면 먼저 첫 번째 질문이네요. 디지털 기기 스마트폰 피시등과 외장 기기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문제 발생 시 해결한다. 저는 이 정도는 문화 피디로써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로서 사실 모르겠지만 영상 편집 을 하면서 필연적으로 외부기기를 좀 다룰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편이다로 체크하겠습니다. 이러면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데요. 이렇게 하나씩 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문항이라고 떴는데 저는 이 진단을 하는 데 약 1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매체 역량은 5점 만점에 4.6점으로 고급 등급이 나왔네요. 저는 고급 등급으로 심화된 전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역량을 최고 수준에서 발휘하고 창조적 역량을 통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라고 나왔습니다. 그럼 저에게 맞춤형 온라인 교육은 어떤 게 추천되고 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이런 것도 있네요. 6000 팔로워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10월 특강. 인스타그램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한 프로그램도 있고.. 안녕하세요. 저는 김정은 피디 엄마입니다. 나이는 52세입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디지털 역량 검사를 해 보겠습니다. / 디지털 자가 진단을 해 보셨는데 어떤가요. / 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세 번 읽어보니까 이해가 됐어요. 민원활용 가이드이거를 배워보고 싶다 집에서 생활하면서 좀 어휴 이런 건 좀 어디다가 민원을 넣어야 될지 이런 궁금증이 생기는 문제들이 좀 있거든요. 이렇게 그거를 공부를 해서 아우 우 사이트를 찾아 들어가서 아 여기다가 민원신고를 하면 좋은 해결이 되겠구나 이런 문제들이 좀 있어. 그래서 그걸 배워보고 싶다 프로그램을 보면 내가 이렇게 나 혼자 저렇게 찾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이게 진행될 것 아니 뭐 좀 안되어 내가 유튜브 보고 배우는 것처럼 그 선생님들이 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배울 수 있겠지. / 이렇게 엄마와 저 모두 디지털 역량 진단을 마쳤는데요. 맞춤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해주니 확실히 흥미와 관심도가 높아져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한 번 뒤에 더 역량을 체크해 보시고 내 취향에 맞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시켜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작
김정은
등록일
2022-12-07
  • 생활
  • 경기

[문화PD] 3분만에 유튜버 되기!! (촬영, 편집, 업로드 노하우 대방출!! )

[대본] 나 오늘부터 유튜브 할거야! 동영상 촬영부터 유튜브 업로드까지 쫙 한방에 정리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강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보시는 이 영상처럼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강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보시는 이 영상처럼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첫 번째는 유튜브 채널 만들기입니다. 유튜브에 가입된 모든분들은 내 채널을 만들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우측상단에 보이는 버튼이 내 프로필 버튼인데요. 이걸클릭하시면 내 채널이 열립니다. 두 번째는 채널아트 만들기입니다. 배너라고도 불리는데요. 보통 채널에 방문했을 때 맨 위에 보이는 이것이 채널아트입니다. 상점의 간판역할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조금 더 쉽게 고급스러운 채널아트를 원한다면 멸치라는 앱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채널아트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 채널에서 이버튼을 클릭해줍니다. 그리고 한번 더 클릭. 그리곤 만들어두었던 채널아트를 클릭합니다. 그럼 끝! 채널아트만 있어도 내 채널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죠? 세 번째는 영상제작입니다. 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자막도 넣고 그림도 넣고, 이렇게 소리도 넣는 모든작업들이 영상편집인데요. 영상 편집은 컴퓨터 핸드폰 모두 가능하지만 핸드폰으로 가능한 무료 앱 키네마스터를 추천드립니다. 사용방법이 간단해서 금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상이 만들어졌다면 썸네일을 만들어봅니다. 열심히 촬영하고 편집을 했는데 아무도 내 영상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ㅠㅠ 정말 슬프겠죠? 썸네일은 미리보기 이미지라고도 하는데요. 내 영상 맨 앞에 보이는 그림. 말그대로 내 영상의 얼굴입니다. 유튜브가 자동으로 만들어준 썸네일보다는 글자도 조금 넣고 사진도 조금 넣어서 눈에띄는 썸네일을 만들면 좋겠죠? 이제 드디어 완성된 영상과 썸네일을 유튜브에 올려보겠습니다. 동영상을 업로드 하려면 유튜브 앱에서 이 더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업로드 클릭! 여기서 편집해둔 영상을 클릭하고 다음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영상의 제목과 설명을 추가해주시고요. 요 위에 버튼을 클릭하시면 썸네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버튼을 누르면 유트브에 영상 올리기 끝! 이렇게 유튜브에 영상도 올려봤으니 내년에는 한국문화정보원에 문화PD에 지원해보는 건 어떨까요? 안녕!

제작
강산
등록일
2022-12-07
  • 생활
  • 서울

[문화PD]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물었습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를 아시나요?

[대본] [인터뷰] 아니요. 아니 없어요. 아니요. 처음. 들어봤습니다. 사회에 안 좋은 현상 중에 하나일 것 같습니다. 이름이. [나레이션] 우리는 현재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필요한 시민 역량 디지털 리터러시 시민들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인터뷰] 주로 인터넷 많이 이용하는 것 같은데 핸드폰으로 많이 뉴스 보고요 보통은 네이버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얻거나 보통 일반적으로 다음이나 네이버 네이버요 사파리로 검색을 하거나 인스타그램 아니면 유튜브로 검색을 하는 것 같아요. 뉴스는 거의 생각을 많이 거르고 보는 편인데 신문 사이트에서 나오는 거 있잖아요. 그런 거 한 70% 정도 신뢰하는 거 같아요 대다수 정보를 아마 거기서 거의 신뢰를 합니다. 한 70% 신뢰하고 왜곡된 그런 뉴스들이 좀 있다고 봐요 특히 정치권 문제에서 안 좋은 성폭력 그런 것들을 들었다가 또 가짜 뉴스라는 것도 들어본 적도 있고 정치적인 뉴스들은 되게 왜곡된 기사들이 많은 것 같고 아니요. 아니 없어요 디지털 리터러시, 별로 들어보지 않은 아니요. 처음. 들어봤습니다. 처음 들어본 것 같아요. 디지털 리터러시요? 모르겠는데 이 또 러시라는 건 좀 뭐 굉장히 번잡한 혼잡한 그런 뜻인데 디지털로 생기는 그런 사회에 안 좋은 현상 중에 하나일 것 같습니다. 이름이 언어나 그런 거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나레이션] 디지털 리터러시란 디지털을 읽고 분석하고 쓸 줄 아는 능력이다. 과거와 달리 디지털 정보들이 빠르게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 정보들을 판단하는 능력 디지털 세상에 넘쳐나는 허위 정보를 스스로 구별해내고 누군가의 주장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다. [인터뷰] 일단 제가 먼저 그 관련 내용에 대한 팩트 체크를 먼저 알아보고 다시 알려주지 않을까 매체를 좀 다양하게 구독하거나 시청하게 되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있지 않을까 반박할 수 있는 정확한 자료를 보여주면 그래도 수긍해야 되지 않을까요.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이 신뢰성 있는 곳에 나와서 나온 출처인지 그런 거를 확인시켜주면 조금 더 그런 매체나 정보들을 성숙하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교육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용하는 데 불편한 사람들이 그런 교육을 받음으로써 좀 원활하게 노인분들이나 중장년층들이 많기 때문에 나라에서도 교육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레이션]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방법 디지털 리터러시 이렇기 때문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제작
김남훈
등록일
2022-12-08
  • 생활
  • 부산

[문화PD] 뉴미디어X미디어리터러시

[대본]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이용하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 능력은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개금동에 위치한 개금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새로운 배움에 도전한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교육이 진행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디지털 세상에 따라 중요해진 리터러시 능력 세대간의 소통을 위해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는 사람들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새로운 소통을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작
김태민
등록일
2022-12-09
  •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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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NFT로 돈을 벌어보자

[대본] 전라북도 군산시에 사는 중학생이 그림을 팔아서 1200만원을 벌었다 방구 소리를 녹음해서 팔았는데 50만원을 벌었다.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럼 과연 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요 바로 NFT를 활용한것인데 여기서 NFT가 뭐냐 NFT란?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말함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NFT가 뭔지 관심없음. NFT로 돈버는 방법이 궁금할뿐! 온라인 미술품 판매 플랫폼인 아트시에 따르면 최근 미술 시장이 NFT로 활성화 되면서 코로나기간 전체 미술작품 거래량이 22% 감소한데 반해 온라인 판매가 2배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매달 아트시를 통한 거래량이 1,000명씩 늘고 있다고 합니다. (원숭이 그림) 이그림을 보신적이 있나요 이게 무려 18억원이라는데 (인스타 계정 프로필사진) 이렇게 이그림을 구매해서 인스타 계정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하고 이게또 자연스럽게 부의 상징이 되고, 이 그림을 구매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고 있다. 즉 NFT는 마냥 jpg파일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MZ세대 커뮤니티 문화의 도구가 되고 있다는 건데요 그럼 과연 이 NFT를 어떻게 우리가 활용 할수 있을까 그래서 오늘 이시간, NFT를 활용해 돈을 버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4단계만 거치면 돈을 벌 수 있다?!(다단계아님) 1) 코인거래소 계정 열고 가상화폐지갑을 만든다.(거래계좌를 튼다) NFT 작품을 거래하는 플랫폼 중 사용자가 가장 많은 곳은 오픈씨(OpenSea). 그곳에서는 가상화폐로 거래하기 때문에 우리는 코인거래소에서 계정을 열고, 지갑을 생성하여 2) 그 지갑을 연동해 오픈씨 계정을 만들고 NFT작품거래에 필요한 수수료를 송금.(지갑에 돈넣기) *우리는 수수료가 필요없는 폴리곤 기반 이더리움을 사용해 민팅을 할것임. 3) 폴리곤 체인으로 민팅을 한다. 4) 폴리곤 기반 이더리움으로 판매를 한다. *민팅이란? 민팅(Minting) 원래 민팅이란 동전과 같은 법정화폐를 주조할 때 주조의 뜻을 가진 단어로 마인팅으로도 불린다. 대체 불가능토근(NFT)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대체불가능한 고유 자산 정보를 부여해 가치를 매기는 작업을 말한다고 한다. 1) 메타마스크 설치 (확장 프로그램 추가) 설정 지갑생성 암호생성 지갑 복구 비밀번호 구문확인 모두완료 2) 오픈씨 접속 지갑 관련 로그인 메타마스크 연결 프로필 설정, 3)My Collections - 컬렉션 이름과 설명(마크다운문법에 맞춰서) - 카테코리 추가 - 크리에이터 어닝(수수료) - 블록체인 설정 폴리곤 - 크리에이티드. 4)민팅하기 크리에이트 뉴 아이템 1. 오픈씨에 로그인을 하기 위해서는 메타마스크 혹은 카이카스 지갑이 필요 현재 세계 최대 NFT 거래소는 오픈씨(Opensea)입니다. 거래는 주로 이더리움이라는 가상화폐를 사용하는데요. 오픈씨에 로그인 하기 위해선 가상화폐 지갑이라는 게 필요하죠. 로그인 자체를 가상화폐 지갑을 통해 한다. 그런데 여기저기 NFT 거래 사용법을 읽어보니 이더리움의 가스비(Gas Fee)가 비싸다고 한다. 가스비는 거래를 하기 위한 수수료, 즉 전송 수수료 개념이다. 이더리움의 경우 가스비가 거의 10만원이다. 이더리움 외에는 폴리곤, 클레이튼 등으로 거래할 수 있는데, 폴리곤과 클레이튼은 이더리움에 비해 수수료가 싸다. 클레이튼은 카카오 계열인 그라운드X가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표방하고 있다. 클레이튼의 플랫폼 토큰(가상화폐)인 클레이(KLAY)는 서비스 사용료 및 거래 수수료를 위한 지불 수단으로 사용된다. 일단 이더리움 기반보다 수수료가 싸고 비교적 사용법이 쉬워 보이는 클레이튼으로 하기로 했다. 단점은 뭘까. 아직까진 글로벌 유저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거의 국내용으로 보면 된다. 클레이튼은 지난 5월부터 오픈씨에 연동하기 시작했다. 클레이튼 플랫폼의 경우 카이카스(Kaikas)라는 지갑을 만들어야 한다. 참고로 오픈씨의 NFT 거래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지갑은 이더리움 기반의 메타마스크 (MetaMask)다.

제작
김동현
등록일
2022-12-07
  • 문화산업
  • 서울

[문화PD 첨단기술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간, 디지털시민안전체험관

[대본] 여러분은 서울시에, 첨단디지털기술들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곳은 바로 서울 반포역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는 디지털시민안전체험관인데요. 이곳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실감나는VR체험과 더불어 지하철을 직접 운행하는 게임을 통해 직접 안전을 배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의 발자취와 원리,그리고 모형까지 볼 수 있어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테마 공간이기도 한데요. VR체험관, CPR체험관,전동차운전체험관,안전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곳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들을 활용했다는 것이 특히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 황보준호 [지하철을 사용하는 시민들이 실제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체험관이 개관되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VR 체험 같은 경우에는 가상공간이지만 실제처럼 꾸며놓은 공간이기 때문에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좀 더 당황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체험관에서 할 수 있는 VR 체험이나 전동기 운전 체험이 주변에서 흔하게 할 수 없는 체험이기 때문에 어린이 친구들이 오시면 정말 만족스럽고 재밌게 진행을 하고 가고요. 그리고 부모님들 같은 경우에도 그런 전동차 운전 체험뿐만이 아니고 심폐소생술이랑 자동 제세동기 교육이랑 그리고 마스크 착용법, 이런 유익한 내용을 전달 드리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 친구들이랑 부모님 전부 다 만족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안전교육에도 첨단기술들이 활용되고 있는 만큼, 우리도 많은 참여를 비롯한 교육들을 통해 디지털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반포역 지하1층에 들려 지하철의 역사와 안전교육을 배워보면 어떨까요?

제작
김태훈
등록일
2022-12-10
  • 문화산업
  • 광주

[문화PD] MZ세대에게 필요한 미디어 교육은? 디지털 신기술에 대비하기!

[대본] 나는 MZ세대다. 사람들은 우리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한다. 일찍이 접한 컴퓨터와 스마트폰덕에 디지털 정보의 습득이 빠르다고.. 그런데 2020년이 지나고 2n년 학번이 등장하면서 식당과 카페는 키오스크가 기본이 되는 세상이되었고 AI가 그림을 그리고 생소한 NFT와 메타버스 같은 용어들을 공부해야했다. 2024년까지 태어나는 세대는 이런 세상이 너무나 익숙하겠지? 어느순간 나도 뒤쳐졌나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는 세상. 디지털 리터러시는 어쩌면 평생 갖춰가야할 능력이 아닐까? 동구에 위치한 광주콘텐츠 코리아랩. 이곳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Q.장르특화 콘텐츠 스킬업 교육은?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디지털신기술 관련 강좌가 많은데) A. 저희 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장르별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중 교 육지원의 일환으로 빨라지는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신기술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지원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기술을 이용한 장르융합 콘텐츠 전문 교육과정, 스톱모션 영상, 캐릭터를 활용한 웹콘텐츠 제작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Q.MZ세대는 디지털네이티브 세대라고 한다. 앞으로 어떤 종류의 교육들을 준비해 나갈것인지 A. 코로나19 시기를 지나오면서 메타버스, 가상현실 등 4차산업에 대한 수요가 더욱 빠 르게 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융복합 아이디어. 예를 들어 어르신들과 디지 털격차를 줄일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나 기술을 발명한다던지 창업, 산업으로 연계시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들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다양한 직업과 서로다른 목표를 가진 이들이 같은 공간에 모여 열정적인 강의가 진행중이다. 디지털로 세계를 만들고 이야기로 소통하는 일. 소수만 아는 기술처럼 여겼던 내게 희망처럼 느껴진다. 현실과 가상이 모호해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 세대. 이들과 함께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에 디지털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교육들이 더욱 활발하게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제작
김양지
등록일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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