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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문화PD] 고양이를 위한 서점은 있다 07:54
    생활 강원
    [문화PD] 고양이를 위한 서점은 있다

    특히 봄 가을에 아이들의 발정시기에는 저희가 모르는 구석구석의 각 지역의 각 동네마다 아이들이 많이 늘어나요 아무래도 발견되는 횟수도 굉장히 많아지고 그러면 그걸 또 보는 시민들도 많아지면서 각 동물보호센터에도 연락이 가겠지만 사실 동물보호센터는 고양이보다는 강아지 위주의 유기, 보호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는) 야생으로 분류가 돼서 고양이는 보호 받기가 좀 힘들어요 우리가 흔히 바깥에서 보는 고양이는 사는 장소에 따라 길고양이와 들고양이로 다르게 분류된다 단순히, 호칭만으로 구분되는 게 아니다 이들은 관리 주체나 적용법률도 상이하다 주택가에서 발견된 고양이는 길고양이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관리를 받고, 동물보호법을 적용을 받는다 하지만, 공원이나 산에 발견된 고양이는 들고양이로 분류되고 환경부 소관으로 야생생물법이 적용된다 그리고 이러한 들고양이는 포획이 허용되며, 포획도구는 덫과 함께 총기사용도 가능하다 생포 후 처리방법 역시 안락사에 무게를 싣고 있는 형편이다 타이틀 고양이를 위한 서점은 있다 인터뷰 (파피루스 원보경 대표) (저희 서점은) 책이 항상 있는 공간, 그리고 제가 일을 하다 보니까 고양이 관련된 책을 판매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또 고양이 관련된 그림 전시를 꾸준히 하고 있고 또 거기에 더불어서 우리 캣맘들의 커뮤니티 장소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Q. 고양이 서점을 하게 된 이유? 어쩌다가 길고양이를 구조해서 저희 집에서 케어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본격적으로 고양이에게 관심을 갖게 됐어요 너무나 작은 아이였기 때문에 하나의 생명체로 저한테 다가왔었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저희 아이로 입양을 했고 그 다음에 또 저희 가족이 어쩌다가 또 구조를 하게 됐어요 저희 남편이 그래서 정말 갑자기 고양이가 선물처럼 많이 왔는데 그 아이들을 키우면서 제가 굉장히 마음 속에 변화가 일어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제가 책방에 관심이 많았는데 원래는 사진 책방을 하려고 했어요 제가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사진 책을 보는데 계속 고양이 책만 쌓아놓고 보고 있더라고요 그럼 고양이 책방을 한 번 해볼까? 워낙 그 때는 관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날 때라서 관심을 가져보니까 너무 다양한 책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책방을 좀 해보면 어떻겠나? 그런 생각을 해서 2016년도 9월 달에 제가 용감하게도 고양이 책방을 열었는데 그게 우리나라에선 두 번째 고양이 전문 책방이 됐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이어서 하고 있는데 올해로 벌써 6년째 제가 이것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벌써 6년째 제가 이것을 하고 있습니다 Q. 고양이 입양 위탁을 하게 된 이유? 제가 책방을 하다보니까 고양이 전문 책방이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예상치않게 저도 생각지 못했던 구조전화나 또 임보(임시보호) 같은 문의를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저도 얼떨결에 그냥 구조를 하게 됐고 또 이 아이들을 저희 집에 다 들일 수가 없어서 어떻게 하면 될까 하다가 입양을 보내보자라고 생각을 해서 2016년도부터 조금조금씩 했는데 2020년도에 굉장히 많이 연결이 돼서 입양 홍보를 해서 지금까지 세보니까 20여 가정에 입양을 보내게 됐어요 이것을 하면서 굉장히 많은 캣맘들의 어려움이라던가 또 길고양이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좀 더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꾸준히 하다보니까 이것이 저 혼자만의 고민으로 끝나면 안 될 것 같아서 좀 더 공공화를 시키고 싶은 마음에 많은 분들이 같이 참여를 하는 프로그램화하게 된 것 같고요 음... 어렵죠 입양을 보낸다는 일 자체가 그렇지만 지역에서 길고양이들 때문에 문제가 되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고양이 책방을 하면서 외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최선을 다해서 하고있는 편이에요 Q. 입양 절차에 대한 소개 제일 기본적으로 구조자가 구조를 하게 되면 병원에(가서) 치료를 하고요 치료가 끝나면 제가 고양이를 사진을 찍어서 입양홍보를 SNS에 올려요 그래서 저희는 그것을 보고 오신 분들에게 인터뷰를 통해서 적법하게 입양을 할 수 있는 집인지 먼저 심사를 한 다음에 꾸준히 관리를 해요 서로 몇 번의 교류를 통해서 입양절차를 밟게 되는데 그럴 때 구조자하고 저의 역할은 중간 역할. 그 다음에 입양 갈 집, 세 집이 모여서 충분히 대화를 한 다음에 입양을 보내고 있습니다 - 그때 꼭 확인 하시는 사항이 있으신가요? 제일 중요한 것은 가족분의 동의를 저는 제일 먼저 받고요 저희가 나름대로 면접이라고 하는데 그때는 조건이 있어요 온 가족이 와서 그 아이를 입양할 수 있는 의지가 있는지를 제일 먼저 보기 때문에 어... 보통 아빠들이 반대를 많이 하세요 알레르기가 있다거나 자기는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까지 저희는 다 설득을 해서 다 데리고 오시라고 해서 완벽하게 그리고 알레르기 검사를 한다던가 그런 것도 저희가 사전에 미리 고지를 해서 서로 원만하게 합의가 됐을 때 입양을 보내고 있어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파양률이 굉장히 적어지고 다음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저희가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가족들의 합의가 제일 우선이 되어야 하고요 어떤 틀이나 이런 건 없고 상황에 맞게 움직이고 있어요 Q. 고양이 서점의 최종 목표는? 제가 꿈이 하나 있는데요. 일 가정 일 묘.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꿈이 있는데 그 역할을 하는 게 저희 책방이길 바라요. 지역 내에서 발생된 유기묘나 태어난 아이들은 그 동네에서 책임질 수 있을 정도의 시민의식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걸 우리 책방에서 일부 감당을 해야한다면 그거를 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 지구가 우리 인간의 것만이 아니잖아요. 모든 동물과 식물과 자연이 같이 살도록 조성이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우리는 자리를 좀 내줘야죠 고양이도 살 수 있게끔 그런 것에 우리 책방이 조금 영향을 주는 책방이 되었으면 좋겠고 망하지 않는다면 계속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망해도 해야되겠죠?

    한도언

  • [문화PD] 창작자들을 위한 놀이터|대전콘텐츠코리아랩 03:42
    문화산업 대전
    [문화PD] 창작자들을 위한 놀이터|대전콘텐츠코리아랩

    [대본]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 이번에 새로 들어오게 된 배진오 주임이라고 합니다.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은 한마디로 말해서 창작자들의 놀이터라고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창작자라 함은 비단 문화콘텐츠사업에 관련된 전문 인력으로 한정짓는 것이 아니라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시민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저희 특화 분야인 웹툰과 1인 크리에이터, 메이커 분야 외에 다양한 문화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시민 분들이라면 얼마든지 저희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을 방문해서 관련된 교육을 듣고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저희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다양한 시설들과 장비들을 대여해드리고 있습니다.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시설과 장비를 제공하게 된 이유는 창작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시설과 장비 제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누구든지 저희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을 방문해서 문화콘텐츠 사업을 즐길 수 있다고 공표했지만 사실 시서로가 장비가 제공 되는 부분이 가장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했고 저희 진흥원에서는 그런 니즈를 반영하여 시설과 장비 대여를 실시했습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세 개의 특화 부야 웹툰, 1인 크리에이터, 메이커 분야에 맞춰서 장비와 시설물들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외적으로도 다양한 시설물들이 준비되어 있지만 먼저 웹툰부터 말씀드리면 와콤이라고 해서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는 전문 프로용 태블릿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그 와콤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창작실이라고 해서 웹툰을 그릴 수 있는 공간도 따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 두가지 장비와 시설을 통해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고 1인 크리에이터와 관련된 장비와 시설물 역시 구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카메라와 줌마이크 조명등을 구비하고 있고 스트리밍실을 통해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한 상황입니다. 그 외에도 메이커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패션 창작실도 구성을 했고 그래서 다양한 작품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사실 대전에 거주하고 계시는 많은 시민과 창작자분들이 저희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의 존재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시민들과 창작자 분들은 서울이라든지 수도권으로 가서 관련된 활동을 즐기시는 경우가 많은데 근처에도 대전콘텐츠코리아랩과 같이 장비와 시설물들을 제공하고 제반적인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을 방문하신다면 어떤 장비나 시설물 없이도 자신의 아이디어만 들고도 다양한 창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고 그리고 꼭 거창한 사업이라든지 창업 이런 목표를 가지지 않고 기본적인 교육만 받더라도 충분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담 갖지 마시고 저희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을 방문해주셔서 다양한 창작활동과 문화활동에 참여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윤호

  • 쉽게 오를 수 있는 국내 등산 여행지 03:28
    관광 충남
    쉽게 오를 수 있는 국내 등산 여행지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국내 등산 여행지를 소개한다. 국토의 절반 이상이 산악지형인 우리나라, 산을 빼고 국내 여행을 이야기하기 어렵다. 이번 영상에선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국내 등산 여행지를 소개한다. 익산의 대표적 명소 미륵사지, 이곳에는 미륵사지를 품은 산, 미륵산이 있다. 높이 458.4m의 산에서 익산 전체를 내려볼 수 있어 조망이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미륵산을 쉽게 오를 수 잇는 코스는 크게 두 곳이다. 한 곳은 치마바위 코스로 정상보다 조망이 좋은 곳이다. 치마바위는 치마를 두른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불린다는 이야기와 장군이 말을 타고 달리는 형상이라 불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곳은 암벽교육과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쓰인다. 또 다른 코스는 사자암 코스다. 사자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출발하는 코스로 대나무 숲길 입구를 지나 가파른 바위길을 올라야 한다. 자연이 아름다운 초록 숲길을 지나 10분 가량 오르다보면 사자암이 나온다. 백제시대의 사찰로 오랜세월을 간직한 이 장소, 사자암의 느티나무가 세월을 말해주는 듯하다. 사자암은 우리나라 구전설화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서동요의 주무대로 유명하다. 충청남도 도청이 있는 홍성에는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이 있다. 산 전체가 바위산으로 멋진 기암괴석이 많아 곳곳이 절경인 산이다. 정상까지 400m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높이가 낮지만 바위로 인해 미끄러질 수 있으므로 등산화를 꼭 챙겨야 한다. 용봉산은 일출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새벽에 등산하는 걸 추천한다. 용봉산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답다는 악귀봉으로 향했다. 악귀봉으로 가는 가장 쉽고 빠른 길은 용봉사를 거쳐 오르는 길이다. 용봉사의 창건시기는 알 수 없지만 유물로 봤을 때 백제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용봉사에서 왼쪽으로 난 작은 길로 빠져 올라가야 한다. 이정표가 없기 때문에 영상을 잘 보고 가야 한다. 산길을 올라가다 신경리마애석불이 나온다면 제대로 길을 찾은 것이다. 석불에서 왼쪽 방향으로 올라가야 악귀봉 방향이다. 본격적인 바위길이 나오기 시작한다. 계단을 지나 다리가 나오면 악귀봉이 눈앞이다. 원래 일출을 촬영하려 했지만 안개가 심해 일출을 볼 수 없었다. 홍성은 안개가 자주 끼는 지역으로 일출을 보는게 쉽지는 않다. 악귀봉에선 홍성시내 전체가 내려다보인다. 악귀봉에서 내려가는 길로 병풍바위 코스를 택했다. 악귀봉으로 올라가는 길보다 바위 길이 많아 조금 더 힘들고 난이도가 있는 코스다. 용봉산에서 가장 멋진 병풍바위, 멀리서도 멋지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색다른 느낌을 받는다. 바위 사이로 자라난 소나무가 매력적인 장소다. 사용된 BGM 1. looking-back by paper-planes Artlist 2. were-all-having-fun---instrumental-version by russo--weinberg Artlist

    임재운

  • [문화PD]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를 걷다 02:00
    문화예술 서울
    [문화PD]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를 걷다

    2022년 4월, 광화문에서 세종대로에 이르는 긴 거리의 광장이 새롭게 탄생한다.지금 공사중인 이곳은 바로 조선시대때부터 한양을 대표해온 육조거리로,의정부를 포함한 호조, 병조 등 조선의 중앙관청이 위치했다. 그리고 지금,과거부터 지금까지 서울의 중심을지켜오고 있느 이 거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바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시중인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를 걷다다. 이번 영상에서는 전시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를 걷다를 따라 변화해온 육조거리의 시간을 살펴본다. -대본- 서울의 중심, 광화문 그곳엔 서울의 역사를 색다르게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역사박물관이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위드 코로나를 맞이해 특별한 전시를 하나 기획했다. 바로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를 걷다이다. 육조거리는 광화문에서 세종대로에 이르는 긴 거리의 대로로, 조선을 대표하는 길이었다. 1395년 정도전이 태조 이성계의 명을 받아 조성한 육조거리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의정부를 비롯한 이조, 한성부, 호조 등 조선의 6개 중앙관청을 보유하고 있었다. 전시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를 걷다외에도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서울과 관련한, 조선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서울을 또 다르게 만나볼 수 있는 이곳, 서울역사박물관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고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

    김지원

  • [문화PD] 아름다운 경치와 건축물이 존재하는 춘향도시 남원 02:47
    관광 전북
    [문화PD] 아름다운 경치와 건축물이 존재하는 춘향도시 남원

    여러분은 춘향이와 몽룡이가 만난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남원의 광한루인데요! 어디인지 아시나요? 바로 남원입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건축물이 존재하는 곳! 남원을 소개합니다. ------------------------------------------------------------------------------------------------------------- 여러분은 춘향이와 몽룡이가 만난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남원의 광한루인데요! 남원은 아름다운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과 지리산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하죠 이런 남원의 전통적 관광지 광한루와 sns사이에서 유명해진 시립김병종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광한루는 황희 정승이 남원으로 유배되었을 때 지은 것으로 원래의 이름은 광한루가 아니라 광통루였는데 세종대왕 시절에 이곳에 내려온 남원 부사가 광한루라 이름 붙였습니다 광한루원은 우리나라 4대 누각의 하나인 광한루와 더불어 하늘의 옥황상제가 살던 궁전 「광한청허부」를 지상에 건설한 인간이 신선이 되고픈 이상향으로 월궁의 광한청허부와 같다하여 얻어진 이름입니다 여기서 광한은 달나라 궁전을 뜻하죠 광한루는 춘향이와 몽룡이가 이곳에서 처음 만난걸로 더 유명하죠 들어가서 걷다보면 춘향관, 월매집과 같은 옛 이야기를 간직한 장소와 그네타기와 전통놀이 체험공간도 있습니다 현재의 광한루원은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산책하러 오기 좋은데요 특히 완월정은 달나라를 즐기기 위하여 전통 조선식 누각을 세워 광한루원의 절경을 돋보이게 하고 해마다 이 누각 수중무대에서 춘향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완월정 옆에는 달모형이 있어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입니다 또한 광한루원은 알아주는 야경맛집입니다 6~8시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남원 근처에 들리셨다면 꼭 야경을 구경해보세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전북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내에 위치해 있는데요 남원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립미술관으로 남원출신의 한국화가 김병종작가가 본인의 대표작을 남원시에 대량으로 기증하면서 콜렉션의 기반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멋있는 건축물과 미술의 만남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2층 규모의 건축물이 모던한 느낌을 주고 계단 형태로 된 작은 연못들이 마치 성벽을 지키는 듯한 해자처럼 자리해 멋스러움으로 더합니다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으로 연인과 가족 등 다양한 분들과 방문하면 좋을 추천 장소입니다 미술관 안쪽에는 커피 한잔하고 갈 수 있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페안에서 밖을 바라보면 큰 통창과 함께 넓은 뷰가 포인트가 되는 곳입니다 이번 주말 드라이브 여행계획이 있다면 남원,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임소윤

  • [문화PD]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서 02:48
    관광 경북
    [문화PD]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서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 경상북도 봉화.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과 가을을 영상에 담아 소개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 봉화, 숨겨진 도시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함께 떠나보자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낙엽이 어지러이 떨어진다. 봉화에서 가장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자면 이곳 백두대간 수목원을 꼽을 수 있다. 커다란 다리가 맞아주는 입구 길을 지나면 붉은 꽃밭과 허수아비가 우리를 또 맞아준다. 수목원이 꽤 크기 때문에 트램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백두대간 수목원은 백두대간 및 고산 지역의 다양한 식물 자원을 수집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축구장 6개 크기의 호랑이 숲을 포함 아시아 최대규모이자 전 세계에서 두 번째 규모로 큰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종착역인 단풍식물원을 지나 나무 숲길을 걷다보면 암석원이 나온다. 암석원을 지나면 호랑이 숲이 나온다. 백두대간 수목원의 호랑이 숲은 동물원과 달리 넓은 지역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하여 동물 복지 향상에 신경을 썼다. 그래서 이곳에서 누워있는 호랑이만 보다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캠핑장계의 5성급 호텔이라 불리는 청옥산 자연휴양림 영주 태백 간 국도변에 위치한 이곳은, 80여종에 달하는 침활엽수가 서식하는 전국 최고의 숲을 자랑한다. 차를 타고 달리는 길 곳곳에서 봉화의 가을을 듬뿍 느낄 수 있다.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산막지구에 위치한 숲속의 집 캐빈이다. 차를 타고 캠핑장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6채의 독특한 캐빈을 만날 수 있다. 각자가 각자의 개성을 지니고 있어 어디에 묵어도 후회가 없다. 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에 꼭 한번 들려보는 걸 추천한다. 봉화의 가을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었던 이번 시간, 또다시 만날 봉화의 시간이 기다려진다. 사용된 BGM 1. who-we-once-were by vic-davi Artlist 2. mornin-pancakes by the-delegates Artlist

    임재운

  • [문화PD] 역사와 골목들, 동구 나들이 02:57
    관광 부산
    [문화PD] 역사와 골목들, 동구 나들이

    역사와 골목들, 동구 나들이 구봉산과 수정산 등 산복도로가 함께 있는 곳 이곳은 동구입니다 부산역, 부산진역 등 철도역과 부산항 부두가 있고 국내의 타지역뿐 아니라 대외 교역의 중심지가 되는 곳 동구 동구의 전망대에서 탁 트인 풍경들을 만날 수 있고 산복도로 위에서 영도대교와 부산항의 모습들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동구에는 경상도 사투리로 이야기라는 뜻의 이바구 그리고 부산 근현대 역사의 씨앗이 동구 곳곳에서 이야기꽃으로 피어난 이바구길이 있습니다 부산 최초의 근대식 물류창고였던 남선창고부터 층계마다 피란민들의 설움이 있는 168계단부터 부산의 경제를 지탱했던 신발공장 여공들의 발길이 오가던 누나의 길까지 이바구길은 근현대 부산의 옛 기억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고 역동적인 세월을 깊이 받아들인 동구의 상징적인 자취입니다 이바구길에는 여러 장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우며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시초를 동구지역에 설립하고 2010년 의료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1위로 뽑힌 장기려 박사를 기념하는 장기려 기념관 이바구길의 산복 도로에서 동구의 산복 도로와 집을 형상화한 조형물들은 주민들에게는 위안을 관광객들에게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들로 형성되었습니다 동구의 여러 골목길들을 빠져나와 도착한 초량역 근처에서는 여러 맛집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불백 거리로 불릴 만큼 유명하고 맛있는 불백들이 있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초량동은 중앙대로를 중심으로 오래전부터 상업 지구가 형성이 되어있으며 초량동 고지대 구봉산 일대는 1950년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몰려와 판자촌으로 형성되었던 곳입니다 70년대 무렵부터 상류지점을 중심으로 복개해서 길을 만들고 집을 지어졌으며 현재는 전 구간이 하수도의 기능을 하게 되었지만 2010년 5월부터 청계천을 모티브로 복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량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공동작품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삶의 흔적과 염원들이 모인 공간을 통하여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는 공간으로 새로운 시도들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부산 여행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동구의 골목길들과 풍경들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김태민

  • [문화PD] 은평의 상징, 불광천을 만나다 02:32
    관광 서울
    [문화PD] 은평의 상징, 불광천을 만나다

    #은평의 상징, 불광천을 만나다 어느 동네를 가든 그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 한 곳쯤은 있다. 오늘은 서울 은평구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아름다운 불광천을 만나러 떠나본다. #대본 및 자막 빼어난 자연환경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서울 은평구엔 아름다운 하천이 하나 있다. 북한산 비봉에서 발원한 불광천은 원래 비가 내려야만 흐르는 건천이었으나, 2002년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수를 끌어올려 물이 흐르게 하면서부터 자연 하천으로 탈바꿈되었다. 불광천의 상류는 복개구간이며, 하천이 드러나는 곳은 6호선 응암역 바로 앞에 있는 역촌동 신사오거리부터 시작된다. 불광천은 원래 연서내, 연신내, 까치내라고 불렸으며, 한자로 연서천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 때 인조가 이서를 맞이하였다고 하여 영서천이라고도 했는데 지금도 근처 도로에는 연서로가 있고 이 이름을 딴 연서시장과 연신내 로데오 거리가 있으니 유서 깊은 장소라 할만하다. 불광천은 은평구에서 서대문, 마포를 지나 한강으로 흘러가는 약 9km 길이의 하천이며, 천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와 보행로, 다양한 운동 기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설들이 있다. 또한 갖가지 식물과 나무를 심어 주민들의 휴식처와 운동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특히 봄에는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들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골목을 따라 펼쳐진 감성 카페들과 맛집들이 즐비해 있고 주변엔 잘 갖춰진 주차장과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 시설이 있어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월드컵경기장과 하늘공원, 문화비축기지 등 다양한 시설과도 맞닿아 있고 평화의 공원과 망원 한강공원 등 주변 장소와 연계할 수 있어서 산책하고 구경하기에 좋은 코스이다. 또한 러닝이나 사이클이 취미인 사람에게도 전용 도로를 따라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곳이기에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매력적인 장소임에 틀림없다. 자연 친화적인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서울 불광천, 가벼운 발걸음이 함께하는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사용음원 ColdSugar - SunWash(Artlist)

    서영원

  • [문화PD] 바닷물로 만드는 두부? 강릉 초당 두부! 04:07
    생활 강원
    [문화PD] 바닷물로 만드는 두부? 강릉 초당 두부!

    강릉의 대표적 향토음식인 초당두부와 초당두부의 창시자이자 허균의 아버지인 허엽 선생이 살던 마을인 초당두부마을, 그 곳에서 진행한 국악뮤지컬 두부대첩을 소개한다. ㅡㅡㅡ 대 본 ㅡㅡㅡ 부드럽고 고소하고, 바다내음이 그윽히 풍기는 이 두부. 강릉의 대표적 향토음식인 초당두부입니다! 오늘은 초당두부의 창시자이자 허균의 아버지인 허엽 선생이 살던 마을인 초당두부마을로 떠나 초당 두부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초당두부가 유명한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수입 콩이 아닌 강원도산 콩을 사용하며 동해바닷물을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이죠. 허엽은 집 앞에 있는 샘의 물맛이 너무 좋아 이 물로 콩을 갈고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어먹었다고 하는데요, 이 두부가 맛이 좋기로 소문이나 사람들은 허엽의 호인 초당을 따서 초당두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예향과 문향의 마을이기도 한 초당두부마을에는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이 있는데요,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과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허난설헌. 이 두 남매를 기념하기 위한 문학 공원입니다. 이 곳에서는 허난설현, 허균 선생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으며 생가터 뒤쪽으로는 소나무 숲이 넓게 펼쳐져있어 산책하기도 좋은 장소입니다. 오늘은 역사의 현장인 이곳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문화행사가 열렸는데요, 두부대첩 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국악 뮤지컬으로 강릉의 초당두부와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극화하여 다양한 퍼포먼스와 음악과 함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공연 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두부요리 밀키트가 제공되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초당 두부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초당두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불린 콩을 곱게 갈아 면포에 내린 후 뽀얀 콩물을 가마솥에 끓여줍니다. 이때 들어가는 바닷물이 핵심이죠, 간수나 화학 응고제를 사용하는 일반 두부와 달리 초당두부는 동해심층수를 사용하여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바다의 풍미가 묻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초당두부는 입안에서 스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공장에서 생산되는 두부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소하고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 초당두부마을에서는 전통 두부요리부터 퓨전요리 등 업소마다 특색 있는 두부요리를 즐기실 수 있는데요, 갓 만든 두부가 가장 맛있다고 하니 초당두부의 제 맛을 보려면 이른 아침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디저트를 빼놓을 수 없죠, 강릉 초당동에는 SNS에서 입소문을 탄 순두부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순두부가 들어가 고소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은 강릉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랍니다. 날씨가 쌀쌀한 요즘, 따끈한 두부요리와 함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이곳 강릉초당두부마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나희영

  • [문화PD] 부산의 아름다운 갈맷길 회동수원지 02:10
    관광 부산
    [문화PD] 부산의 아름다운 갈맷길 회동수원지

    맑은 공기 마시며 걷고 싶을 때 흐르는 강물을 보며 사색에 잠기고 싶을 때 특히 가을에 많이 생각나는 곳이 부산 회동수원지 갈맷길이다 접근성이 좋은 것이 아니라 차를 타고 갔지만 차가 없는 분들은 1호선 장전역에서 마을버스 5번 버스를 타고 오륜본동에서 내리면 된다 쭉 걷다 보면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 먼저 오른쪽 길을 가보자 조금 걷다 보면 땅뫼신 황토숲길이 나온다 황토길로 되어 있어 맨발로 걷는 사람들도 볼 수 있고 가장 좋아하는 편백나무 숲고 추천하는 곳이다. 이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왼쪽 길을 가보자 심심찮게 왜가리도 볼 수 있고 고라니도 볼 수 있다 대나무 숲이 나오는데 이곳은 부산의 걷기 좋은 길로 유명하기도 하다. 2009년 부산 갈맷길 축제 길 콘텐스트에서 대상을 받기도 하였고 남녀노소 어린이 어르신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만큼 평탄하고 쉬운 길인 동시에 수영강과 회동호의 수변이 제공하는 경관이 뛰어나다. 의자에 앉아 해가 저물어가는 곳을 보면서 가을의 해질녘의 빛을 마음껏 보고 감상하였다. 영상에 담는 게 눈에 보는 것처럼 100% 담기지 않아 아쉬웠는데 아직 이곳을 가보지 않은 사람은 꼭 회동수원지를 방문했으면 한다.

    장태구

  • [문화PD] 역사야 궁금해, 대한제국 중명전편 01:20
    문화유산 서울
    [문화PD] 역사야 궁금해, 대한제국 중명전편

    서울을 둘러보다보면 우연히 뜻밖의 장소에서, 역사적인 공간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공간은 바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명전입니다. 중명전은 황실의 도서관으로 계획되어 1899년에 완성된 건물인데요, 덕수궁의 한 부분이기도 한 이곳은 서양식 전각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옛스러운 느낌의 건물들과는 달리 현대적인 분위기에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건축물입니다. 또한 당시 사용했던 석부재들과, 고종이 기거할 당시 마셨다는 우물 또한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그때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명전은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이자, 일본의 강요로 인해 체결된 을사늑약이 벌어진 역사적 현장이기도 합니다. 당시 고종은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이준, 이상설, 이위종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 평화 회의에 특사로 파견했지만 일본의 방해 끝에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중명전은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공간입니다. 여러분도 방문하여 역사적인 현장의 분위기들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김태훈

  • [문화PD]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도화 02:54
    관광 인천
    [문화PD]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도화

    도화동은 제가 유치원 때부터 거주해왔던 동네입니다. 성인이 된 지금, 도화는 신식 건물과 새로운 상가들로 북적입니다.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도화의 매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1호선 도화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동네 도화동 도화동은 제가 유치원 때부터 쭉 살고 있는 본거지입니다. 어딜가나 정겨운 곳 투성이였던 동네는, 시간이 지나 신식 건물이 생기고 새로운 상가들이 들어서며 서로 대비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두 가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저희 동네, 도화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도화 도화역에서 약 5분 거리, 대화초등학교 인근에는 쑥골 어린이 공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쑥골 어린이 공원은 지진 옥외 대피장소로 지정이 도니 금연공원이기도 합니다. 이 공원은 어렸을 적 제가 밥먹듯이 드나들었던 놀이터이자 산책로이기도했습니다. 벤치에 앉아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그네를 타고 놀기도 했죠. 하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쑥골 어린이 공원이 아닌 다른공원에서 주로 산책을 즐깁니다. 바로 도화 화동공원입니다. 화동공원은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공원으로서 도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공원은 쑥골공원과 달리 최근에 생겨난 단지 내에 있는 새로운 공원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졌을 땐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도 있고, 배변봉투가 공원 내에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와 산책을 즐기기도 합니다. 이렇듯 도화동 내에 있는 두 공원은 서로 상반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고 있죠. 공원뿐만이 아닌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거리에서 양쪽을 바라보면, 오른쪽의 전경과 왼쪽의 전경은 마치 각기 다른 곳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렇게 상반되는 매력 사이에서도, 중심을 지켜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도화역 쑥골고가교 벽화인데요. 쑥골고가교 벽화거리는 1호선 도화역 2번출구로 나오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도화동은 벽화거리가 많고 예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중 쑥골고가교 벽화거리는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특색 없는 밋밋한 거리였지만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인천 남부 경찰서 주안역 지구대와 지역 주민, 봉사자들이 골목 주변에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밋밋했던 거리가 벽화로 인해 안정되고, 활기차진 모습이 보입니다. 벽화에 그려진 따뜻한 한마디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제가 도화동에 거주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저에게 도화동은 떠나고 싶지 않은 동네입니다. 도화의 거리를 들여다보면, 따뜻함과 정성이 느껴집니다. 또, 옛것과 새것이 공존함으로써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안정감과 즐거움을 줍니다. 놀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느낄거리가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동네, 인천 도화동을 소개해드렸습니다. ---------------------- Future King of Heaven - Zachariah Hickman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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