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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미디어 리터러시, 이 영상으로 종결! (프랑스에서는 2살때부터 배운다고???)

[대본] 미디어 리터러시 라는 용어,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하지만 조금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문화PD인 제가 직접 미디어 리터러시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화면 전환) 하람 : 미디어 리터러시, 무엇일까요? (영상 스톡) 미디어 리터러시는 미디어를 읽고 사용하는 능력을 일컫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거나, 영상 편집을 하는 스킬 등을 미디어 리터러시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디어의 메세지를 해석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람 : Intro2) 유튜브를 볼 줄 알고, 인스타그램같은 소셜 미디어에도 능숙한 우리들이 왜 미디어 리터러시를 배워야 할까요? 오늘은 미디어 리터러시가 왜 중요한지, 어떻게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하고 있는지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스톡) Body1)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우리는 다양한 정보들을 이전보다 빠르게 습득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인들에게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반면에 단점도 있습니다. 먼저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라 정보의 격차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미디어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에게는 무인 주문기기인 키오스크가 친숙하지만, 미디어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분들께는 키오스크가 주문하기 어려운 두려운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단점은, 인터넷 상에는 가짜 정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나만의 생각 필터 없이 미디어에서 나오는 모든 정보를 받아들인다면, 가짜 뉴스나 정보에 현혹되어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분별없는 미디어 습득은 가짜 뉴스와 더불어, 여론, 정치이슈, 젠더갈등 등 사회의 중요한 현상에 대한 모든 가치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미디어를 분별하여 읽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 이에 따라 미디어 리터러시는 크게 두가지 측면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첫번째는 미디어 기술에 대한 부분입니다. 미디어 기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기술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죠. 두번째는 미디어를 바르게 읽을 수 있는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교육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와 더불어 해외에서는 구체적으로 미디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함께 볼까요? Body2) 프랑스 한국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영상 스톡) 프랑스는 2005년 교육법을 개정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공교육 과정에 포함하였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정보 기술 습득과 더불어, 미디어 문화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 (ex. 가짜뉴스) 에 대해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는 것이죠. 실제로 프랑스의 아동 및 청소년들은 이미 만 2세부터 신문을 만져보며 미디어와 친숙해지기 시작하여 10세가 넘으면 직접 짧은 기사를 작성해보고 그 안에 적용해야 할 윤리적 기준을 고민하는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을까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2018년 5월, 미디어 교육 활성화에 관한 볍률, 미디어교육지원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미디어 분야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부산에서는 전국 최초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가짜뉴스구분, 디지털 에티켓, 사이버 불링, 저작권과 개인정보보호, 건강한 정보 검색과 소비 등 다양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버세대에게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18년 실버세대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실천 매뉴얼을 발간하였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가짜 뉴스의 유형, 초상권, 저작권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더불어 교육부는 노년층이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생활 밀착형 디지털 기본 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Outro ) 마무리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미디어 리터러시는 매우 중요한 역량입니다. 앞으로 미디어 영역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순한 겉핥기 교육이 아닌 평생교육 차원으로 미디어 리터러시를 함양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나만의 생각 필터를 가지고 미디어 정보를 분별하여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디지털 시민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작
양하람
등록일
2022-12-08
  • 문화산업
  • 서울

[문화PD] 서울에서 무료로 장소 대관하는 방법 (feat.공덕역 ICT CoC)

[대본] 오늘은 서울의 미디어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ICT CoC 공간을 소개해보려고해 ICT COC는 공덕역 4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이 곳은 미래 ICT 혁신인재와 기업을 양성하고 있는 SW개발 스페이스야 이곳에서는 전자 기기 대여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회의실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이 곳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등록을 해야하는데 평일에 ICT COC 공간에 와서 간단하게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등록을 하면 돼 그럼 이렇게 어플을 켜서 앞으로 쭉 입장을 할 수 있어 이제 공간을 이제 살펴볼까? 먼저 들어오면 명단에 개인정보를 적어 두어야 해 그리고 손 소독을 먼저 하는 것도 잊지 말고! 들어와서 공간을 쭉 살펴보면 먼저 인포 데스크를 확인할 수 있어 평일에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지만 주말엔 이용자들 밖에 없어 직원들의 점심시간은 열한시 반 부터 열두시 반까지니까 참고하면 좋아 여긴 인포 데스크에서 회원가입을 해야하거든 인포 데스크 건너편엔 ICT COC 로고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녹음실이 나와 앞으로 ICT COC 공간을 하나하나 소개해볼게! 이곳은 크게 SW개발실, 커뮤니티 라운지 및 회의실로 나뉘어 이곳에선 3D개발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3D를 위한 공간이 따로 있지 잠시 작품들을 살펴볼까? 그리고 사전 예약을 통해 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 공간에는 총 3개의 큰 회의실이 있어 먼저 회의실 3 공간을 확인해볼게 회의실 3은 8-1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야 큰 화면으로 화면을 공유하면서 미디어 교육을 실현할 수 있어 또 앞 쪽에는 화이트 보드가 준비되어 있어서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펼치기 너무 좋지! 다만 무료로 회의실을 이용하려면 규칙을 꼭 지켜야해 이용 후 문은 개방해 두기! 마지막으로 에어컨 끄기! 쉽지? 다른 회의실도 이용방법은 똑같아 사전 예약하고 이용수칙 잘 지키기! 여긴 회의실 2번 공간이야 6-8명 정도 수용가능하고, 화면은 따로 제공되지 않아 다음 디바이스 존으로 가볼게 이곳은 SW개발 및 테스트에 필요한 디바이스를 지원해줘 미디어 교육을 위한 컴퓨터실이 있어서 언제든 편하게 미디어 교육을 시청할 수 있어 그리고 이 곳이 바로 디바이스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인데 원하는 장비를 언제든 미디어 교육을 위해서라면 대여할 수 있어 핸드폰부터 전자패드까지 기기들이 엄청 다양해 그리고 무려 VR까지 빌릴 수 있다고 해 뉴미디어 교육자들에게는 정말 좋은 공간이겠지? 그 외 어떤 장비들을 대여할 수 있는지는 홈페이지를 참고해! 다음 사용자를 위해 편의시설까지 제공하는 릴렉스존을 소개할게 미디어 교육을 듣다가 지칠때면 언제든 이 곳에서 쉴 수 있어 다만 업무에 관련된 일은 이 곳에선 허용되지 않아 잘 배우기 위해선 잘 쉬는 것도 정말 중요해! 릴렉스 존엔 커피머신도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그리고 릴렉스 존 옆에는 폰부스가 따로 있어 전화통화는 이곳에서 조용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아 폰부스에서도 마스크는 필수!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라운지를 소개할게 이 곳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열리는 곳이야 그래서 프로그램에 의해 사전에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 안에 공간은 강연을 할 수 있는 무대와 자리들이 구비돼있어 커뮤니티 라운지 뒤로는 회의실로 이동할 수 있고! 지금까지 ICT COC 공간을 살펴봤는데 어떘어? 미디어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 공간을 좋아하게 될거야 오늘만큼은 ICT COC로 미디어 교육 실천해보는거 어떨까?

제작
김지영
등록일
2022-12-08
  • 생활
  • 광주

[문화PD] 나인 써? 난 텐 써! 노인을 위한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은 있다

[대본] 디지털 정보는 우리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주지만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디지털 소외계층이 생기면서그 격차가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저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배움의 열정으로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타이틀 인 노인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있다 우리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탐색, 평가, 창조, 소통하는 능력을바로 디지털 문해력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 디지털 정보를 이해하고, 선택하고, 편집과 가공을 통해새로운 지식으로 창출하는 통합적 능력 저는 디지털 문해력 교육에 관한 여러 정책들을 살펴보던 도중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에서 좋은 사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광산구 더불어樂노인복지관 [광주광역시 광산구 목련로 156 ]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교육여가전문상담돌봄사회참여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은건물 전체가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과 복지를 위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디지털에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은 배움의 열기가 아주 뜨겁다고 합니다. 1층 북카페에는 연습용 키오스크가 있어서키오스크를 직접 학습해볼 수도 있었는데요. 복지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 중에서도어르신들이 직접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 하는 동아리 활동이 눈에 띄었는데요. 복지관 4층에 자리한 미디어 룸에서 미디어 콘텐츠 제작활동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청춘방송단 영상제작 리터러시 교육 ㆍ날짜: 2022년 09월 22일 o 일 시 : 2022. 9.29.(목) 15:30~17:30 o 장 소 : 더불어樂노인복지관 4층 청춘의 방 청춘방송단은 어르신들이 영상을 기획, 제작, 촬영, 편집까지 이르는 모든 콘텐츠 제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아리 활동인데요. 어떤 마음으로 교육을 들으시는지 한번 여쭤봤습니다. 미디어 교육은 단순히 시대를 따라가기 위해 배우는 것 그 이상으로인생 2막을 준비하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감명깊었습니다. 디지털 교육이 필요할 때는디지털 배움터에서 내 주변 기관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디지털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제공되는무료 교육 사이트 디지털 배움터 디지털 배움터에서 부족한 역량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아예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작
도희진
등록일
2022-12-08
  • 문화산업
  • 서울

[문화PD 첨단기술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간, 디지털시민안전체험관

[대본] 여러분은 서울시에, 첨단디지털기술들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곳은 바로 서울 반포역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는 디지털시민안전체험관인데요. 이곳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실감나는VR체험과 더불어 지하철을 직접 운행하는 게임을 통해 직접 안전을 배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의 발자취와 원리,그리고 모형까지 볼 수 있어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테마 공간이기도 한데요. VR체험관, CPR체험관,전동차운전체험관,안전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곳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들을 활용했다는 것이 특히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 황보준호 [지하철을 사용하는 시민들이 실제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체험관이 개관되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VR 체험 같은 경우에는 가상공간이지만 실제처럼 꾸며놓은 공간이기 때문에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좀 더 당황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체험관에서 할 수 있는 VR 체험이나 전동기 운전 체험이 주변에서 흔하게 할 수 없는 체험이기 때문에 어린이 친구들이 오시면 정말 만족스럽고 재밌게 진행을 하고 가고요. 그리고 부모님들 같은 경우에도 그런 전동차 운전 체험뿐만이 아니고 심폐소생술이랑 자동 제세동기 교육이랑 그리고 마스크 착용법, 이런 유익한 내용을 전달 드리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 친구들이랑 부모님 전부 다 만족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안전교육에도 첨단기술들이 활용되고 있는 만큼, 우리도 많은 참여를 비롯한 교육들을 통해 디지털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반포역 지하1층에 들려 지하철의 역사와 안전교육을 배워보면 어떨까요?

제작
김태훈
등록일
2022-12-10
  • 생활
  • 경기

[문화PD] 3분만에 유튜버 되기!! (촬영, 편집, 업로드 노하우 대방출!! )

[대본] 나 오늘부터 유튜브 할거야! 동영상 촬영부터 유튜브 업로드까지 쫙 한방에 정리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강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보시는 이 영상처럼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강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보시는 이 영상처럼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첫 번째는 유튜브 채널 만들기입니다. 유튜브에 가입된 모든분들은 내 채널을 만들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우측상단에 보이는 버튼이 내 프로필 버튼인데요. 이걸클릭하시면 내 채널이 열립니다. 두 번째는 채널아트 만들기입니다. 배너라고도 불리는데요. 보통 채널에 방문했을 때 맨 위에 보이는 이것이 채널아트입니다. 상점의 간판역할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조금 더 쉽게 고급스러운 채널아트를 원한다면 멸치라는 앱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채널아트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 채널에서 이버튼을 클릭해줍니다. 그리고 한번 더 클릭. 그리곤 만들어두었던 채널아트를 클릭합니다. 그럼 끝! 채널아트만 있어도 내 채널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죠? 세 번째는 영상제작입니다. 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자막도 넣고 그림도 넣고, 이렇게 소리도 넣는 모든작업들이 영상편집인데요. 영상 편집은 컴퓨터 핸드폰 모두 가능하지만 핸드폰으로 가능한 무료 앱 키네마스터를 추천드립니다. 사용방법이 간단해서 금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상이 만들어졌다면 썸네일을 만들어봅니다. 열심히 촬영하고 편집을 했는데 아무도 내 영상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ㅠㅠ 정말 슬프겠죠? 썸네일은 미리보기 이미지라고도 하는데요. 내 영상 맨 앞에 보이는 그림. 말그대로 내 영상의 얼굴입니다. 유튜브가 자동으로 만들어준 썸네일보다는 글자도 조금 넣고 사진도 조금 넣어서 눈에띄는 썸네일을 만들면 좋겠죠? 이제 드디어 완성된 영상과 썸네일을 유튜브에 올려보겠습니다. 동영상을 업로드 하려면 유튜브 앱에서 이 더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업로드 클릭! 여기서 편집해둔 영상을 클릭하고 다음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영상의 제목과 설명을 추가해주시고요. 요 위에 버튼을 클릭하시면 썸네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버튼을 누르면 유트브에 영상 올리기 끝! 이렇게 유튜브에 영상도 올려봤으니 내년에는 한국문화정보원에 문화PD에 지원해보는 건 어떨까요? 안녕!

제작
강산
등록일
2022-12-07
  • 생활
  • 전체

[문화PD] 키오스크 사용법 인터넷으로 배워보자

[대본]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데 엄마 어디지? 엄마 전화 한번 해볼까? 여보세요? 엄마 어디야? 운동하고 있는데 근린공원에서 나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가는 길에 사가지고 갈게 응 어,, 이게 뭐지,? 아유 춥다 엄마 아이스크림은? 가게를 들어갔더니 사람이 없는 거야 기계 한대가 딱 있어 그래서 몇 개 잡아가지고 하려 했는데 할 줄을 모르겠는 거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으니ㄲㆍ 엄마 키오스크 쓸 줄 몰라?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엄마 유튜브에 치면은 동대문구 정보화 교육이라 치면은 키오스크를 알려주는 영상이 있어 이거 보고하면은 엄마도 충분히 혼자 키오스크 사용할 수 있어 실습을 한번 해볼까? 아 된다, 아 신기하다 쉽네? 카드입니다, 네. 네 영수증 필요합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자신 있습니다 이제 어디 가서든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제작
한태의
등록일
2022-12-10
  • 문화산업
  • 광주

[문화PD] MZ세대에게 필요한 미디어 교육은? 디지털 신기술에 대비하기!

[대본] 나는 MZ세대다. 사람들은 우리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한다. 일찍이 접한 컴퓨터와 스마트폰덕에 디지털 정보의 습득이 빠르다고.. 그런데 2020년이 지나고 2n년 학번이 등장하면서 식당과 카페는 키오스크가 기본이 되는 세상이되었고 AI가 그림을 그리고 생소한 NFT와 메타버스 같은 용어들을 공부해야했다. 2024년까지 태어나는 세대는 이런 세상이 너무나 익숙하겠지? 어느순간 나도 뒤쳐졌나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는 세상. 디지털 리터러시는 어쩌면 평생 갖춰가야할 능력이 아닐까? 동구에 위치한 광주콘텐츠 코리아랩. 이곳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Q.장르특화 콘텐츠 스킬업 교육은?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디지털신기술 관련 강좌가 많은데) A. 저희 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장르별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중 교 육지원의 일환으로 빨라지는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신기술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지원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기술을 이용한 장르융합 콘텐츠 전문 교육과정, 스톱모션 영상, 캐릭터를 활용한 웹콘텐츠 제작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Q.MZ세대는 디지털네이티브 세대라고 한다. 앞으로 어떤 종류의 교육들을 준비해 나갈것인지 A. 코로나19 시기를 지나오면서 메타버스, 가상현실 등 4차산업에 대한 수요가 더욱 빠 르게 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융복합 아이디어. 예를 들어 어르신들과 디지 털격차를 줄일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나 기술을 발명한다던지 창업, 산업으로 연계시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들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다양한 직업과 서로다른 목표를 가진 이들이 같은 공간에 모여 열정적인 강의가 진행중이다. 디지털로 세계를 만들고 이야기로 소통하는 일. 소수만 아는 기술처럼 여겼던 내게 희망처럼 느껴진다. 현실과 가상이 모호해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 세대. 이들과 함께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에 디지털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교육들이 더욱 활발하게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제작
김양지
등록일
2022-12-09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어린이도OK 외계인도OK 디지털 리터러시 완전 정복!

[대본] 나는 지구인이 아니다. 은하계에서 가장 하등한 별이었던 지구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는 소문을 듣고 우주선에 올랐다. 지구인들이 아무리 발전해봐야 우리 별의 발톱 때만큼도 따라오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대체 이 기계들은 뭐지? 우리 별에선 본 적 없는 모습인데. 어디에 쓰는 물건이지?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볼까? 아냐, 아냐. 그건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지. 별거 아닐 거야. 아주 간단한 방법이겠지. 어디 보자.... 침착하자. 지구인들이 이렇게 똑똑할 리 없어. 그들은 은하계에서 가장 미개한 종족이라고! 이런 고철 덩어리, 단숨에 간파해 주겠어.뭐든 눌러 보면 답이 나오겠지. 절대 미개한 지구인들에게 지지 않을 거야. 난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1등 종족이다. 내가 해내지 못할 리 없어. 이렇게 계속 누르다 보면 언젠간 답이 나올 거야. 언젠간, 언젠간 꼭...! 커피... 마시고 싶다... 이곳은 스마트 구로 홍보관. 나는 며칠 전 있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바로 디지털 트윈. 이는 미래의 지구, 그 중에서도 구로의 모습을 3D모델링으로 표현한 곳이다. 두 번째로 보인 것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로 식물에게 필요한 환경을 자동 제공한다고 한다. 세 번째는 구민 상황실이다. 이곳은 구로구청에서 하는 서비스를 지도 위에 보여준다. 네 번째는 스마트 체험관. 이곳에서는 그 무시무시한 기계, 키오스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옆쪽에서는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까지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아우르고 있었다. 우리 별에선 볼 수 없었던 귀여운 인형도 있었다. 이 인형은 구로구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는 것인데 토닥이면 애교를 부리고, 손을 누르면 체조를 해주기도 한다. 바로 태양열로 어두운 밤길을 비춰주는 조명이었다. 다음은 디지털 갤러리. 이건 우주복이 아니라 VR이다. 지구인에게 매우 친절한 이용 방법을 듣고 게임에 임했다. 절대로 무섭거나 신기해서 저러는 건 아니다. 색칠 놀이 같은 건 지구인들이나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한 기계를 갖다 대자 내가 색칠한 대로 Ai캐릭터들이 등장했다. 나는 지구인들의 발전을 인정하기로 했다. 디지털이란 건 처음엔 어려웠지만 막상 배워 보니 쉽고 편리한 기술이었다. 지구인들, 내가 특별히 인정해줄게!

제작
고은성
등록일
2022-12-08
  • 생활
  • 부산

[문화PD] 뉴미디어X미디어리터러시

[대본]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이용하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 능력은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개금동에 위치한 개금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새로운 배움에 도전한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교육이 진행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디지털 세상에 따라 중요해진 리터러시 능력 세대간의 소통을 위해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는 사람들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새로운 소통을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작
김태민
등록일
2022-12-09
  • 생활
  • 부산

[문화PD] 키오스크로 인해 소외받는 디지털 소외계층 : 키오스크 그거.. 어떻게 쓰는지 나는 몰라 ..~

[대본] 거리두기가 사라지고 많은 사람들이 집밖을 나서면서 그 사람들이 그곳에서 마냥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들이 그곳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 코로나 19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장기화되면서 언택트(untact) 문화가 확산됐습니다 이에 일상 생활의 디지털화가 확산되면서 키오스크 도입이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기계화로 인해 사람과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하고, 클릭 몇 번으로 결제가 가능하기에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리함이 MZ세대에게만 한정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 그렇다면 디지털 소외 계층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요 ? 인터뷰 최정규(86, 부산시 부산진구) 기계는 (사용을) 할 줄 모르니까, (키오스크 사용이) 안 되고, 사람(알바생)한테 가서 하는 거는 다 말로 하는 거니까, 다 주문을 할 수 있고 터치하는 거를 (방법을 잘) 모르니까 가르쳐줘도 자꾸 (하는 법을) 잊어버려서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와서 뭐를 잡수시겠냐고 물으면 그렇게 (사람한테) 주문을 해야지, 기계로 하려면 못 해... 교육을 받아봤는데 (그래도 잘) 안 되더라... 자꾸 잊어버려서.... 경로당에 와서 석 달을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알려줬거든, 근데 (그래도 혼자서는 잘) 안 돼... (사용법) 알려주면 그 때는 되는데, 돌아서면 또 잊어버려 .. 그래도 그렇게 와서 알려주면, 조금은 (사용하는 법을) 알겠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디지털 소외계층의 말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키오스크 화면이 광고 등으로 복잡하다 터치스크린 반응이 느려서 불편하다 젊은 사람도 어렵다라는 반응입니다 이렇게 키오스크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영화관 키오스크 사용법에 대해 쉽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티켓구매 창에 들어가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영화를 클릭해주세요 ! 그 후 관람 인원이 몇 명인지 선택해주시면 좌석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네모난 칸 중 영어와 숫자가 적힌 네모칸을 선택해주세요 ! 선택이 완료 됐다면 결제하기 버튼을 누르고 어떠한 결제수단으로 결제할 것인지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쿠폰이나 관람권, 할인 적용도 가능합니다. 결제 수단을 선택하고 카드 삽입기에 카드를 넣어주면 결제가 완료 됩니다 ! 현금결제를 하시거나,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은 매표소나 매점을 방문해주세요 !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카페나 음식점에서의 주문도 어렵지 않습니다 포장을 할 것인지 매장에서 먹을 것인지 고르고, 다양한 메뉴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준 후 결제하기에서 카드결제를 누르시고 카드를 넣으면 주문이 완료 됩니다 ! 만약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키오스크 사용법에 대해 알려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디지털 배움터를 이용해, 그들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디지털 배움터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교육을 운영하고 있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본인에게 필요한 강좌를 선택하면 됩니다. 키오스크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컴퓨터 등 에 대한 강좌도 준비돼 있습니다. 원하는 강좌에서 교육일정, 시간, 내용 등을 확인 할 수 있고 신청하기를 눌러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은 후 최종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키오스크 도입에 따른 장점도 많지만 누군가는 계속해서 소외를 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제작
김지우
등록일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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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NFT로 돈을 벌어보자

[대본] 전라북도 군산시에 사는 중학생이 그림을 팔아서 1200만원을 벌었다 방구 소리를 녹음해서 팔았는데 50만원을 벌었다.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럼 과연 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요 바로 NFT를 활용한것인데 여기서 NFT가 뭐냐 NFT란?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말함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NFT가 뭔지 관심없음. NFT로 돈버는 방법이 궁금할뿐! 온라인 미술품 판매 플랫폼인 아트시에 따르면 최근 미술 시장이 NFT로 활성화 되면서 코로나기간 전체 미술작품 거래량이 22% 감소한데 반해 온라인 판매가 2배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매달 아트시를 통한 거래량이 1,000명씩 늘고 있다고 합니다. (원숭이 그림) 이그림을 보신적이 있나요 이게 무려 18억원이라는데 (인스타 계정 프로필사진) 이렇게 이그림을 구매해서 인스타 계정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하고 이게또 자연스럽게 부의 상징이 되고, 이 그림을 구매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고 있다. 즉 NFT는 마냥 jpg파일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MZ세대 커뮤니티 문화의 도구가 되고 있다는 건데요 그럼 과연 이 NFT를 어떻게 우리가 활용 할수 있을까 그래서 오늘 이시간, NFT를 활용해 돈을 버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4단계만 거치면 돈을 벌 수 있다?!(다단계아님) 1) 코인거래소 계정 열고 가상화폐지갑을 만든다.(거래계좌를 튼다) NFT 작품을 거래하는 플랫폼 중 사용자가 가장 많은 곳은 오픈씨(OpenSea). 그곳에서는 가상화폐로 거래하기 때문에 우리는 코인거래소에서 계정을 열고, 지갑을 생성하여 2) 그 지갑을 연동해 오픈씨 계정을 만들고 NFT작품거래에 필요한 수수료를 송금.(지갑에 돈넣기) *우리는 수수료가 필요없는 폴리곤 기반 이더리움을 사용해 민팅을 할것임. 3) 폴리곤 체인으로 민팅을 한다. 4) 폴리곤 기반 이더리움으로 판매를 한다. *민팅이란? 민팅(Minting) 원래 민팅이란 동전과 같은 법정화폐를 주조할 때 주조의 뜻을 가진 단어로 마인팅으로도 불린다. 대체 불가능토근(NFT)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대체불가능한 고유 자산 정보를 부여해 가치를 매기는 작업을 말한다고 한다. 1) 메타마스크 설치 (확장 프로그램 추가) 설정 지갑생성 암호생성 지갑 복구 비밀번호 구문확인 모두완료 2) 오픈씨 접속 지갑 관련 로그인 메타마스크 연결 프로필 설정, 3)My Collections - 컬렉션 이름과 설명(마크다운문법에 맞춰서) - 카테코리 추가 - 크리에이터 어닝(수수료) - 블록체인 설정 폴리곤 - 크리에이티드. 4)민팅하기 크리에이트 뉴 아이템 1. 오픈씨에 로그인을 하기 위해서는 메타마스크 혹은 카이카스 지갑이 필요 현재 세계 최대 NFT 거래소는 오픈씨(Opensea)입니다. 거래는 주로 이더리움이라는 가상화폐를 사용하는데요. 오픈씨에 로그인 하기 위해선 가상화폐 지갑이라는 게 필요하죠. 로그인 자체를 가상화폐 지갑을 통해 한다. 그런데 여기저기 NFT 거래 사용법을 읽어보니 이더리움의 가스비(Gas Fee)가 비싸다고 한다. 가스비는 거래를 하기 위한 수수료, 즉 전송 수수료 개념이다. 이더리움의 경우 가스비가 거의 10만원이다. 이더리움 외에는 폴리곤, 클레이튼 등으로 거래할 수 있는데, 폴리곤과 클레이튼은 이더리움에 비해 수수료가 싸다. 클레이튼은 카카오 계열인 그라운드X가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표방하고 있다. 클레이튼의 플랫폼 토큰(가상화폐)인 클레이(KLAY)는 서비스 사용료 및 거래 수수료를 위한 지불 수단으로 사용된다. 일단 이더리움 기반보다 수수료가 싸고 비교적 사용법이 쉬워 보이는 클레이튼으로 하기로 했다. 단점은 뭘까. 아직까진 글로벌 유저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거의 국내용으로 보면 된다. 클레이튼은 지난 5월부터 오픈씨에 연동하기 시작했다. 클레이튼 플랫폼의 경우 카이카스(Kaikas)라는 지갑을 만들어야 한다. 참고로 오픈씨의 NFT 거래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지갑은 이더리움 기반의 메타마스크 (MetaMask)다.

제작
김동현
등록일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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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퇴사 후 혼자 경력 만들기 시작해서 4년차 프리랜서가 된 숲해설가

[대본] 숲해설계에서는 1등이라고 봐도 될까요? 대기업 다니실 때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다닐 때랑 비교하면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에서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숲이야기 김포스 김동민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숲해설가라고 하셨는데, 숲해설가가 어떤 것인지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미술관에 가면 미술작품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해설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런 것처럼 숲에 가면 자연에 대한 나무라던지 풀, 꽃 관련해서 거기에 대한 설명과 해설을 통해서 더 숲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숲해설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나무는 어떤 나무다, 꽃은 어떤 꽃이다 이런 것을 (알려주는) 네 맞습니다 그러면 숲해설가 하신지는 얼마나 되신거예요? 2019년부터 시작해서 지금 4년차 되었습니다 혹시 숲해설가를 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숲해설가는.. 하는 이유가 뭐였지? 제가 예전에 그 회사에 다녔었어요 이렇게 본업은 아니고 부업으로 신입사원이나 경력직 사원들이 저희 회사 들어오면은 숲과 함께 우리 회사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그때 숲해설을 처음 시작을 했거든요 그게 너무 재밌었어요 제 본업보다 더 재미있었어서 나중에 퇴사를 하고 나가서 이 일을 계속 하고 싶다 해서 관심을 갖고 하게 됐습니다 숲해설가를 한다고 하셨는데 왜 방안에서 이렇게 컴퓨터 하고 계신거죠? 제가 그냥 숲해설가 아니라 온라인 숲해설가거든요 네 유튜브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숲해설 영상을 제작해서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숲해설이라는 분야가 그렇게 사실 대중적인 분야는 아닌 거 같은데 구독자 혹시 몇명? 구독자는 아직 많지 않은데 7천명 정도 됩니다 7000명~ 숲해설계에서는 1등이라고 봐도 될까요? 아직 갈길이 멉니다 숲해설가 유튜브에서는 그렇다고 볼 수 있죠 알겠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다가 퇴사하게 되었다고 들었는데 퇴사를 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너무 어릴 때 회사에 들어가서 그런지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계속 다니다 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할 시간은 없겠다 이런 생각 들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퇴사를 하고 가야겠다 하고 싶은 걸 해봐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이렇게 올라가면서 영상을 많이 찍습니다 사진 찍는 소리가 나는데요? 들켰네요 걸어가면서 보통 안녕하세요 숲해설가 숲이야기 김포스입니다 이렇게 영상을 찍겠습니다 바닥은 전혀 안보고 가시나요? 네 전혀 안봅니다 바닥보다 영상이 중요하죠 지금 찍고 있는 이 나무는 무슨 나무인가요? 엄청 자주 볼 수 있는 나무인데요 아까시나무나무라는 나무입니다 좋은점이 있나요? 일단 향이 되게 좋습니다 꽃도 예쁘고 향도 되게 좋고 정말 흔한데 흔함에도 불구하고 되게 소중한 나무예요 왜냐면 우리 땅이 황폐할 때 얘네가 질소를 고정해서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그래서 척박한 산에 이 나무를 먼저 심어요 왜냐하면 땅이 먼저 비옥해져야 다른 식물들이 자랄 수 있으니까 그래서 기초가 되는 기반이 되는 나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청 중요한 나무죠 생각보다 산을 다니면서 약간 이런 내용들을 들을 수 있다고 보면 되나요? 그렇죠 그냥 지나칠 때는 그냥 풀이고 나무지 하다가 근데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면 좀 더 거기에 대한 의미나 이런 것들을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사실 제가 봤을 때는 다 똑같이 생겼는데 아 그렇죠 숲을 좀 더 의미있게 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오늘은 숲과 좀 친구가 되어 봐야겠다 이런 마음 가지면 훨씬 더 마음을 열리고 더 기분 좋게 숲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심히 조심히 오세요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가 있을까요? 제가 사실 숲해설을 회사 다닐 때 했었잖아요 퇴사 하고 나니까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시작하지?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 일단 숲해설 초보기도 하고 하니까 좀 공부를 해야겠다 공부한 걸 유튜브에 좀 저장을 해야겠다 그래서 유튜브로 커리어를 쌓아보면 어떨까?해서 그렇게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숲해설 한다기 보다는 좀더 준비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선택이었나요? 네 맞습니다 진짜 숲해설가를 이렇게 지금처럼 당장 활동할 생각이 없었고 유튜브에 정보를 많이 쌓다 보면 내 실력도 늘고 그때 몇년 몇십 년 뒤에 숲해설가로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그때 재미있게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 직장까지 그만두시고 하고 계시네요 어쩌다 보니까 지금 전업으로 숲해설가를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다니실 때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일이 힘든 건 비슷한 것 같고, 둘다 일이 힘든데 지금은 뭔가 작은 일을 하더라도 되게 보람감이 커요 그래서 그 좋아하는 일에 하는 거에 대한 그 보람감이 크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이거 말고 또 다른 일은 하고 계신가요? 일단 제가 하는 일들이 좀 다양해서 하나씩 설명해드리자면 유튜브를 통해서 숲해설가 활동을 하는데 그걸 보시고 또 숲해설 영상 제작 일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 유튜브 영상 뿐만 아니라 다른 숲과 관련된 영상 제작을 하고 있고요 또 그 유튜브에서 숲해설가로 활동 하니까 또 숲해설로 불러 주시기도 해요 그래서 제가 부스운영 같은 것도 했고 초등학교에서 숲해설도 했고 특강 같은 것도 하고 있습니다 또 유튜브를 가르쳐 주는 강사로 강의도 하고 있고 아니면 홍보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하기도 하고 되게 정말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다른 점이 있다면? 온라인의 장점은 진짜 많은데 일단 24시 저를 홍보해주는 그런 장점이 있고 또 유튜브 수익 나면 그런 것도 자동으로 계속 매월 정산이 되니까 자고 있을 때도 수익이 생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렇게 온라인에 뭔가 바로바로 리액션이 없잖아요? 근데 오프라인 같은 경우는 제가 숲에서 사람들이랑 거닐면서 이야기 하면 뭔가 얘기했을 때 아 그렇군요!라는 리액션들을 바로 바로 볼 수 있어서 실제로 호흡하는 좀 더 친밀감이 좀 더 있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그것도 장점이 있습니다 수익적인 측면이나 효율적인 측면에는 온라인이 더 낫고 맞습니다 이렇게 같이하는 사람들과 호흡하는 면에서는 만족도는 오프라인이 좀 더 좋고 이렇게 인터뷰를 간단하게 해봤는데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요즘에 좀 취업도 되게 어렵고 또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 그리고 취업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사실 뭔가 당장 프리랜서로 돈을 벌어야지 이렇게 해서 시작을 한 거 아니거든요 나중에 10년, 20년 뒤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끔 조금씩 준비해 보자 이런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을 했던 건데 이렇게 생각보다 좀 더 빨리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잖아요 물론 이게 힘들다고 하면 정말 힘든 일이기도 한데 그만큼 또 보람찬 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준비를 한번 해 보시는 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한번 갖게 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숲의 이야기를 전하는 숲해설가 숲이야기 김포스였습니다. 모두 응원합니다 :)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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