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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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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키오스크 사용법 인터넷으로 배워보자

[대본]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데 엄마 어디지? 엄마 전화 한번 해볼까? 여보세요? 엄마 어디야? 운동하고 있는데 근린공원에서 나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가는 길에 사가지고 갈게 응 어,, 이게 뭐지,? 아유 춥다 엄마 아이스크림은? 가게를 들어갔더니 사람이 없는 거야 기계 한대가 딱 있어 그래서 몇 개 잡아가지고 하려 했는데 할 줄을 모르겠는 거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으니ㄲㆍ 엄마 키오스크 쓸 줄 몰라?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엄마 유튜브에 치면은 동대문구 정보화 교육이라 치면은 키오스크를 알려주는 영상이 있어 이거 보고하면은 엄마도 충분히 혼자 키오스크 사용할 수 있어 실습을 한번 해볼까? 아 된다, 아 신기하다 쉽네? 카드입니다, 네. 네 영수증 필요합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자신 있습니다 이제 어디 가서든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제작
한태의
등록일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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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NFT로 돈을 벌어보자

[대본] 전라북도 군산시에 사는 중학생이 그림을 팔아서 1200만원을 벌었다 방구 소리를 녹음해서 팔았는데 50만원을 벌었다.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럼 과연 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요 바로 NFT를 활용한것인데 여기서 NFT가 뭐냐 NFT란?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말함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NFT가 뭔지 관심없음. NFT로 돈버는 방법이 궁금할뿐! 온라인 미술품 판매 플랫폼인 아트시에 따르면 최근 미술 시장이 NFT로 활성화 되면서 코로나기간 전체 미술작품 거래량이 22% 감소한데 반해 온라인 판매가 2배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매달 아트시를 통한 거래량이 1,000명씩 늘고 있다고 합니다. (원숭이 그림) 이그림을 보신적이 있나요 이게 무려 18억원이라는데 (인스타 계정 프로필사진) 이렇게 이그림을 구매해서 인스타 계정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하고 이게또 자연스럽게 부의 상징이 되고, 이 그림을 구매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고 있다. 즉 NFT는 마냥 jpg파일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MZ세대 커뮤니티 문화의 도구가 되고 있다는 건데요 그럼 과연 이 NFT를 어떻게 우리가 활용 할수 있을까 그래서 오늘 이시간, NFT를 활용해 돈을 버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4단계만 거치면 돈을 벌 수 있다?!(다단계아님) 1) 코인거래소 계정 열고 가상화폐지갑을 만든다.(거래계좌를 튼다) NFT 작품을 거래하는 플랫폼 중 사용자가 가장 많은 곳은 오픈씨(OpenSea). 그곳에서는 가상화폐로 거래하기 때문에 우리는 코인거래소에서 계정을 열고, 지갑을 생성하여 2) 그 지갑을 연동해 오픈씨 계정을 만들고 NFT작품거래에 필요한 수수료를 송금.(지갑에 돈넣기) *우리는 수수료가 필요없는 폴리곤 기반 이더리움을 사용해 민팅을 할것임. 3) 폴리곤 체인으로 민팅을 한다. 4) 폴리곤 기반 이더리움으로 판매를 한다. *민팅이란? 민팅(Minting) 원래 민팅이란 동전과 같은 법정화폐를 주조할 때 주조의 뜻을 가진 단어로 마인팅으로도 불린다. 대체 불가능토근(NFT)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대체불가능한 고유 자산 정보를 부여해 가치를 매기는 작업을 말한다고 한다. 1) 메타마스크 설치 (확장 프로그램 추가) 설정 지갑생성 암호생성 지갑 복구 비밀번호 구문확인 모두완료 2) 오픈씨 접속 지갑 관련 로그인 메타마스크 연결 프로필 설정, 3)My Collections - 컬렉션 이름과 설명(마크다운문법에 맞춰서) - 카테코리 추가 - 크리에이터 어닝(수수료) - 블록체인 설정 폴리곤 - 크리에이티드. 4)민팅하기 크리에이트 뉴 아이템 1. 오픈씨에 로그인을 하기 위해서는 메타마스크 혹은 카이카스 지갑이 필요 현재 세계 최대 NFT 거래소는 오픈씨(Opensea)입니다. 거래는 주로 이더리움이라는 가상화폐를 사용하는데요. 오픈씨에 로그인 하기 위해선 가상화폐 지갑이라는 게 필요하죠. 로그인 자체를 가상화폐 지갑을 통해 한다. 그런데 여기저기 NFT 거래 사용법을 읽어보니 이더리움의 가스비(Gas Fee)가 비싸다고 한다. 가스비는 거래를 하기 위한 수수료, 즉 전송 수수료 개념이다. 이더리움의 경우 가스비가 거의 10만원이다. 이더리움 외에는 폴리곤, 클레이튼 등으로 거래할 수 있는데, 폴리곤과 클레이튼은 이더리움에 비해 수수료가 싸다. 클레이튼은 카카오 계열인 그라운드X가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표방하고 있다. 클레이튼의 플랫폼 토큰(가상화폐)인 클레이(KLAY)는 서비스 사용료 및 거래 수수료를 위한 지불 수단으로 사용된다. 일단 이더리움 기반보다 수수료가 싸고 비교적 사용법이 쉬워 보이는 클레이튼으로 하기로 했다. 단점은 뭘까. 아직까진 글로벌 유저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거의 국내용으로 보면 된다. 클레이튼은 지난 5월부터 오픈씨에 연동하기 시작했다. 클레이튼 플랫폼의 경우 카이카스(Kaikas)라는 지갑을 만들어야 한다. 참고로 오픈씨의 NFT 거래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지갑은 이더리움 기반의 메타마스크 (MetaMask)다.

제작
김동현
등록일
2022-12-07
  • 생활
  • 경기

[문화PD] 3분만에 유튜버 되기!! (촬영, 편집, 업로드 노하우 대방출!! )

[대본] 나 오늘부터 유튜브 할거야! 동영상 촬영부터 유튜브 업로드까지 쫙 한방에 정리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강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보시는 이 영상처럼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강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보시는 이 영상처럼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첫 번째는 유튜브 채널 만들기입니다. 유튜브에 가입된 모든분들은 내 채널을 만들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우측상단에 보이는 버튼이 내 프로필 버튼인데요. 이걸클릭하시면 내 채널이 열립니다. 두 번째는 채널아트 만들기입니다. 배너라고도 불리는데요. 보통 채널에 방문했을 때 맨 위에 보이는 이것이 채널아트입니다. 상점의 간판역할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조금 더 쉽게 고급스러운 채널아트를 원한다면 멸치라는 앱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채널아트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 채널에서 이버튼을 클릭해줍니다. 그리고 한번 더 클릭. 그리곤 만들어두었던 채널아트를 클릭합니다. 그럼 끝! 채널아트만 있어도 내 채널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죠? 세 번째는 영상제작입니다. 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자막도 넣고 그림도 넣고, 이렇게 소리도 넣는 모든작업들이 영상편집인데요. 영상 편집은 컴퓨터 핸드폰 모두 가능하지만 핸드폰으로 가능한 무료 앱 키네마스터를 추천드립니다. 사용방법이 간단해서 금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상이 만들어졌다면 썸네일을 만들어봅니다. 열심히 촬영하고 편집을 했는데 아무도 내 영상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ㅠㅠ 정말 슬프겠죠? 썸네일은 미리보기 이미지라고도 하는데요. 내 영상 맨 앞에 보이는 그림. 말그대로 내 영상의 얼굴입니다. 유튜브가 자동으로 만들어준 썸네일보다는 글자도 조금 넣고 사진도 조금 넣어서 눈에띄는 썸네일을 만들면 좋겠죠? 이제 드디어 완성된 영상과 썸네일을 유튜브에 올려보겠습니다. 동영상을 업로드 하려면 유튜브 앱에서 이 더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업로드 클릭! 여기서 편집해둔 영상을 클릭하고 다음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영상의 제목과 설명을 추가해주시고요. 요 위에 버튼을 클릭하시면 썸네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버튼을 누르면 유트브에 영상 올리기 끝! 이렇게 유튜브에 영상도 올려봤으니 내년에는 한국문화정보원에 문화PD에 지원해보는 건 어떨까요? 안녕!

제작
강산
등록일
2022-12-07
  • 관광
  • 제주

[문화PD] 여행필수어플! 당신의 여행을 도와드릴게요!

[대본] 첫 번째 어플은 윈디입니다 윈디는 해외에서 개발된 모든 지역의 날씨를 세세하게 알 수 있는 어플인데요 이 어플의 장점은 위치를 선택함에 따라 그 위치의 시간대별 날씨 그리고 바람세기 구름의 양 까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드리는 어플입니다 두 번째 꿀팁은 바다타임 입니다 바다타임은 물때표를 보는데 매우 자세하게 정보를 공유해주는 사이트인데요 바다로 여행을 가신다면 물때표를 꼭 확인하여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대하고 어떤 바다스팟을 갔을 때 밀물시간대 위와 같이 실망할 수도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꼭 사이트를 통하여 물때표를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 꿀팁은 일출일몰 사이트 입니다 일출일몰 사이트는 해가 뜨고 지는 방향과 시간을 디테일하게 알려주는 사이트인데요 보통 여행의 마무리 해가 넘어가는 노을을 보며 마무리 하는데 시간 때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예쁜 시간 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전에 해가 어디로 지는지 몇 시에 뜨는지 등 확인하여 여행을 떠나신다면 최고의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여행을 떠나는 데 있어 다양한 디지털정보를 활용하여 실생활 에 쓰일 수 있는 여러 정보를 공유해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여행 디지털정보를 활용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제작
양지환
등록일
2022-12-10
  • 문화산업
  • 광주

[문화PD] MZ세대에게 필요한 미디어 교육은? 디지털 신기술에 대비하기!

[대본] 나는 MZ세대다. 사람들은 우리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한다. 일찍이 접한 컴퓨터와 스마트폰덕에 디지털 정보의 습득이 빠르다고.. 그런데 2020년이 지나고 2n년 학번이 등장하면서 식당과 카페는 키오스크가 기본이 되는 세상이되었고 AI가 그림을 그리고 생소한 NFT와 메타버스 같은 용어들을 공부해야했다. 2024년까지 태어나는 세대는 이런 세상이 너무나 익숙하겠지? 어느순간 나도 뒤쳐졌나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는 세상. 디지털 리터러시는 어쩌면 평생 갖춰가야할 능력이 아닐까? 동구에 위치한 광주콘텐츠 코리아랩. 이곳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Q.장르특화 콘텐츠 스킬업 교육은?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디지털신기술 관련 강좌가 많은데) A. 저희 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장르별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중 교 육지원의 일환으로 빨라지는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신기술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지원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기술을 이용한 장르융합 콘텐츠 전문 교육과정, 스톱모션 영상, 캐릭터를 활용한 웹콘텐츠 제작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Q.MZ세대는 디지털네이티브 세대라고 한다. 앞으로 어떤 종류의 교육들을 준비해 나갈것인지 A. 코로나19 시기를 지나오면서 메타버스, 가상현실 등 4차산업에 대한 수요가 더욱 빠 르게 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융복합 아이디어. 예를 들어 어르신들과 디지 털격차를 줄일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나 기술을 발명한다던지 창업, 산업으로 연계시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들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다양한 직업과 서로다른 목표를 가진 이들이 같은 공간에 모여 열정적인 강의가 진행중이다. 디지털로 세계를 만들고 이야기로 소통하는 일. 소수만 아는 기술처럼 여겼던 내게 희망처럼 느껴진다. 현실과 가상이 모호해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 세대. 이들과 함께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에 디지털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교육들이 더욱 활발하게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제작
김양지
등록일
2022-12-09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교사, 예비교사 주목! 미디어리터러시가 뭐죠? 선생님?

[대본] 미디어 리터러시를 다섯 자로... 일곱 자 여덟 자 안되나요? 다섯자... 미디어 리터러시 다섯자... 미디어 리터러시... 미디어 리터러시는 약간 공기같은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 김아미라고 하구요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자이고 지금은 서울대 빅테이터혁신공유대학 사업단에서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 사업단에서 연구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리터러시가 과연 무엇일까 라고 생각을 해 봤을 때 제일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살고 있는 미디어 환경 안에서 나를 잘 표현하고 그리고 정보를 잘 취득하고 판별하고 그리고 남들과 잘 소통하고 사회참여할 수 있는 그런 복합적인 역량이다 라고 설명하면 제일 간단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질문을 이렇게 쉽게 질문을 해주셔서 미디어 리터러시를 갖춘 사람은 일단 미디어 환경 안에 진입을 할 수 있어야 되고 미디어나 디지털에 접근할 수 있어야 되고 활용할 수 있어야 되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서 얻는 여러 가지 정보나 콘텐츠에 대해서 평가하고 분석하고 성찰할 수 있어야 되고 그래서 이런 능력이 지금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글을 읽고 쓰는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능력이 된 거죠 미디어 리터러시를 대체 하려고 썼던 많은 용어들이 미디어 리터러시가 의미하는 바를 포괄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있어요 미디어 역량이라고 했을 때 미디어 소양이라고 했을 때 모호함은 좀 비슷하거든요 그런데 미디어 리터러시는 조금 더 그런 개념으로 받아들여져요 그래서 미디어 리터러시라는 말을 가져갈 수 밖에 없었던 그런 지점이 있구요 제가 최근에 또 새로운 글을 쓰면서 생각하게 된 부분이 있는데 지금 우리는 리터러시라는 말을 너무 많이 여기저기서 듣고 있어요 새로운 미디어나 테크놀로지가 등장할 때마다 리터러시가 붙거든요 인공지능 리터러시, 데이터 리터러시 게임 리터러시, 행복 리터러시, 경제 리터러시 리터러시의 홍수 속에 우리가 있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왜 자꾸 리터러시란 말을 쓸까? 라는 생각을 요즘에 해본거에요 저는 이게 있어 보이는 단어라서 쓰는 것 같아요 리터러시? 이거 뭐 레거시도 아니고 리터러시는 뭐지? 굉장한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 같아서 쓰는 것 같습니다 리터러시라는 용어가 가진 힘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이 차이인 거 같아요 디지털 리터러시라고 말했을 때랑 디지털 활용 능력이라고 말했을 때랑 더 있어 보이는 게 디지털 리터러시인 거죠 그런데 여기서 있어 보이는 이유는 (리터러시)가 활용능력보다 한 발 더 나간 능력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거든요 (이 용어가)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조금 더 깊이 있게 하고 성찰할 수 있고 이걸 토대로 우리가 시민으로서 존재할 수 있고 이런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이제 리터러시라는 말을 쓴다고 봐요 음... 되게 중요한 질문하셨는데 교수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미디어 리터러시 관점으로 봤을 때 이 아이들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역량이 부족한지를 보고 그것을 지원을 해주는 그러한 역할을 교수자가 할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면 내가 만나는 초등학생은 다 잘하는데 기기를 활용을 은근히 못한다 아니면 정보에 접근하는 폭이 너무 좁다 라고 하면 정보를 더 너르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던지 아니면 정보에 접근하고,기기를 활용하고, 만들어내는 건 정말 잘 만드는데 어떤 콘텐츠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본다든지 그것에 대해서 깊이있게 들여다보는 건 잘 못하는 것 같다 그러면 그쪽 교육을 해준다든지 그렇게 미디어 리터러시를 갖출 수 있게끔 빈곳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교육자가 해야 된다면 가정에서는 어떤 식으로 아이가 미디어를 이용을 하고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있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죠 이거는 교육자는 하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생활하고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아이가 게임을 하면 어떤 게임을 좋아하는지 그 게임 안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 유튜브를 보면 어떤 유튜브를 좋아하는지 그 안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좀 도와주는 것이 이제 가정에서 할 일 인거죠 좋은 미디어란 무엇이고, 나쁜 미디어란 무엇인가 재미있는 질문이네요 좋은 미디어는 투명한 미디어인 것 같아요 이 미디어를 쓰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움직일 수 있고, 어떤 한계가 있다를 투명하게 보여준다든지 이 플랫폼에선 어떤 데이터를 가져가서 어떻게 전달이 되고, 활용이 된다를 투명하게 보여준다든지 콘텐츠라고 하면 이 콘텐츠는 누가 만들었고 어떻게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를 볼 수 있게끔 정보를 충분히 준다던지 그런것들이 좋은 미디어가 아닐까 싶어요 투명성이 떨어지는 미디어는 사람들을 왜곡되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아니면 왜곡된 행동을 하게 한다든지 나도 모르게 그래서 투명한 미디어가 좋은 미디어인 것 같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미디어가 좋은 미디어인 것 같아요 다양성과 투명성이 되게 중요한 두 개의 기준이 아닐까 생각해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어렵다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나의 미디어 경험과 학생의 미디어 경험이 항상 너무 다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세대 차이 때문에 그리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계속 바뀌기 때문에 내가 뭘 어떻게 가르쳐야 되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고 그리고 내가 아는 게 정말 지금 맞는 지식일까? 내가 생각했던 미디어와 지금의 미디어는 다른데 그런데 내가 어디까지 언제까지 알아야 돼 라는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런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미디어 생활에 관심을 가져 주시면 그게 이제 미디어 리터러시의 시작이자 완성일 수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작
정희우
등록일
2022-12-07
  • 문화산업
  • 서울

[문화PD 첨단기술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간, 디지털시민안전체험관

[대본] 여러분은 서울시에, 첨단디지털기술들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곳은 바로 서울 반포역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는 디지털시민안전체험관인데요. 이곳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실감나는VR체험과 더불어 지하철을 직접 운행하는 게임을 통해 직접 안전을 배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의 발자취와 원리,그리고 모형까지 볼 수 있어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테마 공간이기도 한데요. VR체험관, CPR체험관,전동차운전체험관,안전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곳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들을 활용했다는 것이 특히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 황보준호 [지하철을 사용하는 시민들이 실제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체험관이 개관되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VR 체험 같은 경우에는 가상공간이지만 실제처럼 꾸며놓은 공간이기 때문에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좀 더 당황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체험관에서 할 수 있는 VR 체험이나 전동기 운전 체험이 주변에서 흔하게 할 수 없는 체험이기 때문에 어린이 친구들이 오시면 정말 만족스럽고 재밌게 진행을 하고 가고요. 그리고 부모님들 같은 경우에도 그런 전동차 운전 체험뿐만이 아니고 심폐소생술이랑 자동 제세동기 교육이랑 그리고 마스크 착용법, 이런 유익한 내용을 전달 드리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 친구들이랑 부모님 전부 다 만족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안전교육에도 첨단기술들이 활용되고 있는 만큼, 우리도 많은 참여를 비롯한 교육들을 통해 디지털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반포역 지하1층에 들려 지하철의 역사와 안전교육을 배워보면 어떨까요?

제작
김태훈
등록일
2022-12-10
  • 문화산업
  • 서울

[문화PD] 서울에서 무료로 장소 대관하는 방법 (feat.공덕역 ICT CoC)

[대본] 오늘은 서울의 미디어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ICT CoC 공간을 소개해보려고해 ICT COC는 공덕역 4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이 곳은 미래 ICT 혁신인재와 기업을 양성하고 있는 SW개발 스페이스야 이곳에서는 전자 기기 대여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회의실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이 곳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등록을 해야하는데 평일에 ICT COC 공간에 와서 간단하게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등록을 하면 돼 그럼 이렇게 어플을 켜서 앞으로 쭉 입장을 할 수 있어 이제 공간을 이제 살펴볼까? 먼저 들어오면 명단에 개인정보를 적어 두어야 해 그리고 손 소독을 먼저 하는 것도 잊지 말고! 들어와서 공간을 쭉 살펴보면 먼저 인포 데스크를 확인할 수 있어 평일에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지만 주말엔 이용자들 밖에 없어 직원들의 점심시간은 열한시 반 부터 열두시 반까지니까 참고하면 좋아 여긴 인포 데스크에서 회원가입을 해야하거든 인포 데스크 건너편엔 ICT COC 로고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녹음실이 나와 앞으로 ICT COC 공간을 하나하나 소개해볼게! 이곳은 크게 SW개발실, 커뮤니티 라운지 및 회의실로 나뉘어 이곳에선 3D개발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3D를 위한 공간이 따로 있지 잠시 작품들을 살펴볼까? 그리고 사전 예약을 통해 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 공간에는 총 3개의 큰 회의실이 있어 먼저 회의실 3 공간을 확인해볼게 회의실 3은 8-1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야 큰 화면으로 화면을 공유하면서 미디어 교육을 실현할 수 있어 또 앞 쪽에는 화이트 보드가 준비되어 있어서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펼치기 너무 좋지! 다만 무료로 회의실을 이용하려면 규칙을 꼭 지켜야해 이용 후 문은 개방해 두기! 마지막으로 에어컨 끄기! 쉽지? 다른 회의실도 이용방법은 똑같아 사전 예약하고 이용수칙 잘 지키기! 여긴 회의실 2번 공간이야 6-8명 정도 수용가능하고, 화면은 따로 제공되지 않아 다음 디바이스 존으로 가볼게 이곳은 SW개발 및 테스트에 필요한 디바이스를 지원해줘 미디어 교육을 위한 컴퓨터실이 있어서 언제든 편하게 미디어 교육을 시청할 수 있어 그리고 이 곳이 바로 디바이스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인데 원하는 장비를 언제든 미디어 교육을 위해서라면 대여할 수 있어 핸드폰부터 전자패드까지 기기들이 엄청 다양해 그리고 무려 VR까지 빌릴 수 있다고 해 뉴미디어 교육자들에게는 정말 좋은 공간이겠지? 그 외 어떤 장비들을 대여할 수 있는지는 홈페이지를 참고해! 다음 사용자를 위해 편의시설까지 제공하는 릴렉스존을 소개할게 미디어 교육을 듣다가 지칠때면 언제든 이 곳에서 쉴 수 있어 다만 업무에 관련된 일은 이 곳에선 허용되지 않아 잘 배우기 위해선 잘 쉬는 것도 정말 중요해! 릴렉스 존엔 커피머신도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그리고 릴렉스 존 옆에는 폰부스가 따로 있어 전화통화는 이곳에서 조용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아 폰부스에서도 마스크는 필수!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라운지를 소개할게 이 곳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열리는 곳이야 그래서 프로그램에 의해 사전에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 안에 공간은 강연을 할 수 있는 무대와 자리들이 구비돼있어 커뮤니티 라운지 뒤로는 회의실로 이동할 수 있고! 지금까지 ICT COC 공간을 살펴봤는데 어떘어? 미디어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 공간을 좋아하게 될거야 오늘만큼은 ICT COC로 미디어 교육 실천해보는거 어떨까?

제작
김지영
등록일
2022-12-08
  • 생활
  • 경기

[문화PD] 취준생을 위한 꿀정보 가득한 사이버진로교육센터

[대본] 취업을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이버진로교육센터를 홍보하고자 하였습니다. 사이버진로교육센터에 접속하여 직접 강의를 들어보니 정말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하였고 기존에 온라인 취업 정보가 필요없다는 편견도 사라져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사이버 진로 교육센터에 대해 짧고 간단한 설명 먼저 듣고 가보실까요? 사이버진로교육센터란 진로개발을 위해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취업과 경력형성등 다양한 생애 전반에 걸친 취업 및 진로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요. 이런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대한 정보 교육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거죠. 그럼 이제 정말 사이버진로교육센터로 떠나보실까요? 사이버진로교육센터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이렇게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들어있는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취업정보를 찾아서 수강할 수 있는데요. 저는 제가 가장 필요했던 시선을 사로잡는 이력서 작성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한 번 수강해보고자 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필요했던 정보들을 필기하고 강의 내용에 집중해서 수강을 하다 보니 정말 2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이력서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부터 세부적인 사항들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유익했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2시간 동안 강의를 듣고 나니 수료증도 이렇게 나왔는데요. 수료증도 이렇게 나오니까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이번 강의를 바탕으로 정말 담당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력서를 한 번 제대로 써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취업성공을 하는 그날까지! 저는 사이버진로교육센터를 애용하려고 합니다. 취업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청년분들! 저와 함께 사이버 진로 교육센터를 적극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 그나저나 주은이는 강의 잘 들었으려나? 한 번 연락해봐야겠다 카톡으로 주은아 이번에 이력서 강의 어땠어? 완전 좋았어 나 필기도 다했다~ / 다행이다 너 이번에 취직 성공하면 한 턱 쏘기다? / 알았어 취준 성공하고 말해 / 아싸 아웃백 먹어야지 / ㅋㅋㅋㅋ 아 나 진짜 이번엔 취준 성공할 듯 오예

제작
조장원
등록일
2022-12-09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미디어 리터러시, 이 영상으로 종결! (프랑스에서는 2살때부터 배운다고???)

[대본] 미디어 리터러시 라는 용어,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하지만 조금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문화PD인 제가 직접 미디어 리터러시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화면 전환) 하람 : 미디어 리터러시, 무엇일까요? (영상 스톡) 미디어 리터러시는 미디어를 읽고 사용하는 능력을 일컫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거나, 영상 편집을 하는 스킬 등을 미디어 리터러시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디어의 메세지를 해석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람 : Intro2) 유튜브를 볼 줄 알고, 인스타그램같은 소셜 미디어에도 능숙한 우리들이 왜 미디어 리터러시를 배워야 할까요? 오늘은 미디어 리터러시가 왜 중요한지, 어떻게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하고 있는지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스톡) Body1)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우리는 다양한 정보들을 이전보다 빠르게 습득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인들에게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반면에 단점도 있습니다. 먼저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라 정보의 격차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미디어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에게는 무인 주문기기인 키오스크가 친숙하지만, 미디어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분들께는 키오스크가 주문하기 어려운 두려운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단점은, 인터넷 상에는 가짜 정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나만의 생각 필터 없이 미디어에서 나오는 모든 정보를 받아들인다면, 가짜 뉴스나 정보에 현혹되어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분별없는 미디어 습득은 가짜 뉴스와 더불어, 여론, 정치이슈, 젠더갈등 등 사회의 중요한 현상에 대한 모든 가치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미디어를 분별하여 읽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 이에 따라 미디어 리터러시는 크게 두가지 측면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첫번째는 미디어 기술에 대한 부분입니다. 미디어 기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기술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죠. 두번째는 미디어를 바르게 읽을 수 있는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교육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와 더불어 해외에서는 구체적으로 미디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함께 볼까요? Body2) 프랑스 한국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영상 스톡) 프랑스는 2005년 교육법을 개정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공교육 과정에 포함하였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정보 기술 습득과 더불어, 미디어 문화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 (ex. 가짜뉴스) 에 대해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는 것이죠. 실제로 프랑스의 아동 및 청소년들은 이미 만 2세부터 신문을 만져보며 미디어와 친숙해지기 시작하여 10세가 넘으면 직접 짧은 기사를 작성해보고 그 안에 적용해야 할 윤리적 기준을 고민하는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을까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2018년 5월, 미디어 교육 활성화에 관한 볍률, 미디어교육지원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미디어 분야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부산에서는 전국 최초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가짜뉴스구분, 디지털 에티켓, 사이버 불링, 저작권과 개인정보보호, 건강한 정보 검색과 소비 등 다양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버세대에게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18년 실버세대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실천 매뉴얼을 발간하였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가짜 뉴스의 유형, 초상권, 저작권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더불어 교육부는 노년층이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생활 밀착형 디지털 기본 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Outro ) 마무리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미디어 리터러시는 매우 중요한 역량입니다. 앞으로 미디어 영역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순한 겉핥기 교육이 아닌 평생교육 차원으로 미디어 리터러시를 함양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나만의 생각 필터를 가지고 미디어 정보를 분별하여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디지털 시민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작
양하람
등록일
2022-12-08
  • 문화산업
  • 서울

[문화PD] 디지털 어드벤쳐 1교시는 미디어 영역입니다

[대본] (인트로) 기자: (기자 억양) 네! 다음 뉴스로 넘어가기 앞서, 방금 들어온 스포츠 관련 속보부터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A씨가 소속팀 FC문헌으로부터 일방적인 방출을 당해 해당 방출이 부당한 행정 처리였음을 주장하며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곧 개최되는 축구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도 승선이 유력 할 정도로 영향력이 큰 선수였기 때문에 A씨의 현 상황을 감독과 코치진 그리고 관련 협회들도 눈 여겨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태이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1 인터뷰 (노래 X) 1. 미디어는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는가? 오찬영 기자: 미디어가 주는 장점은 일단 다양한 매체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최근 같은 경우에는 한 가지 매체로만 비춰졌던 영상 매체나 글들이 이제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이런 것들로 인해 짧게 짧게 빠르게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을 했고 또 장점이라고 하는 것은 이제 일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했던 것들이 이제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제작자가 시청자가 될 수도 있고 시청자가 제작자가 될 수도 있는 것으로 발전이 됐고 그렇게 진화가 돼 와서 미디어 자체의 질이나 퀄리티가 천천히 올라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찬영 기자: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디어 자체로는 그 권력을 갖는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미디어는 권력에 대한 수단이 될 수 있지 미디어 자체가 그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엔 어렵지만 저희가 그 힘을 느끼는 이유는 미디어를 만드는 제작자가 한 가지의 편협된 틀로 그 미디어를 만들어 낼 때 이 사람들이 그것이 진실인 줄 알고 진실인 줄 믿기 때문에 이것 또한 권력인가? 라고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그 부분들에 있어서 기사나 영상 제작자들의 입장이 무조건 중립적으로 영상을 최대한 만들어야 되고 미디어를 만들어야 되는 수단인데 그 외에 본인의 틀에, 본인의 시선에 맞춘 기사와 글, 미디어를 만들어 내는 경우에는 그 미디어 자체가 하나의 권력으로서 받아들여진다고 생각합니다. #2 본론 2. 우리는 미디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지원PD: 영상 초반에 나왔던 어딘가 어리숙한 앵커의 뉴스. 당연히 대부분 눈치채셨겠지만 그건 제가 불과 10분도 안 걸려서 만든 전혀 근거 없는 가짜 뉴스였습니다. 여러분에게 미디어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시나요? 20년 전 우리는, 어쩌면 10년 전 우리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디지털 및 미디어 문화를 상상이나 했을까요? 그리고 과연 우리에게 정말 많은 선물을 안겨준 미디어 혁명과 지식 정보화 사회는 모두에게 공평하며 이로운 점만을 갖고 있을까요? 저는 오히려 미디어와 가까워진 지금 이 순간, 더욱 우리가 미디어를 경계하고 미디어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왜 그럴까요? #3 본론 지원PD: 21세기 대한민국 사회에서 미디어는 상당한 권력을 갖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미디어의 권력은 근본적인 매체의 편향성과 더불어 매체의 기술적인 특성 그리고 무엇보다 소통이 주가 되는 우리 사회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소통 능력을 균등하게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과거에는 정보 생산과 유통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사람, 기관 그리고 국가마저도 서로 연결된 사회 유통망 속에서 정보의 생산과 유통의 주체와 객체의 역할 경계도 희미해졌으며 낮아진 진입 장벽으로 인해 정보가 오염되고 가짜 뉴스로 인한 피해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 결론 지원PD: 언론학자 정준희 선생님은 근본적으로 미디어는 매체 편향적이며 기술 매체의 불평등이 결국 사회적 권력의 불평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대중들은 미디어 리터러시를 훈련할 필요가 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권력이라는 것은 모두가 늘 감시하고 그 권력을 가진 주체는 주의 깊고 책임감 있게 활용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사용하는 미디어 환경 또한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더 균등하게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믿고 싶은 것만을 믿는 확증 편향, 가짜 뉴스를 통해 관심을 얻고 싶은 무책임한 정보 생산자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파도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속에서 필요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 거짓된 정보와 진실된 정보를 고르고 성찰 할 수 있는 감을 기르는 훈련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디지털 어드벤쳐의 짧은 산책은 오늘로서 전부 마무리됩니다. 많지 않은 정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작은 호기심을 여러분에게 전달했길 바라며 지금까지 저는 디지털 어드벤쳐의 20기 문화PD 김지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김지원
등록일
2022-12-08
  • 생활
  • 전체

[문화PD] 미래에서 온 편지

[대본]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출연진:애란 https://typecast.ai/kr 이행운의편지를수락하신당신! 혹시오늘도많은인터넷과뉴스를접하고계시진않으셨나요? 최근모바일환경이발전함에따라각종가짜뉴스들이급증하고있는데요. 지난2020년영국의기지국방화사건을알고계신가요? 영국에서는5G가코로나를확산시킨다는가짜뉴스가퍼졌고. 각종지역에서기지국이불에탄사건까지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미디어를비찬적으로읽을수있는힘은어떻게기를수있을까요? 이고민을해결해줄나라배움터를소개합니다! 나라배움터는365일언제어디서나원하는대로학습할수있는내손안의학습서비스를제공하고있습니다. 카테고리중테마과정디지털아카데미미디어리터러시에접속하면 수많은미디어리터러시교육자료들을접할수있는데요! 저문화PD가직접이교육영상을시청해보았는데요! 양질정보를한눈에,그리고손쉽게접근하여 디지털역량을빠르게강화할수있었습니다. 지금당장나라배움터에접속하여,미디어리터러시를기를수있는행운을놓치지마세요!

제작
박도윤
등록일
2022-12-09
3,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