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 통합, 여론조사 실시

행정구역 통합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자율통합 건의서를 낸 18개 지역에 대한 주민 여론조사가 내일부터 실시됩니다. 여론조사 대상지역은 지역간 자율 통합을 건의 한 전국 18개 지역 46개 시군입니다. 지난 8월 정부의 자치단체 자율통합계획이 발표된 이후 권역별로 수도권 7개 지역 충청권 5개 지역 호남과 영남권 각각 3개 지역이 지자체간 경쟁력강화와 행정 효율성을 목적으로 통합의사를 밝힌바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번에 실시되는 여론조사는 지역간 자율 통합의 첫 단계로 먼저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해당지역 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설문조사가 이뤄집니다 하지만 정부는 여론조사 지역과 그에 따른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기로 했습니다. 찬반 여론 몰이 등 정확한 조사를 방해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조사 문항은 통합에 대한 찬반 여부를 직접적으로 묻는 단순한 형태지만 의정부-양주-동두천, 양주-동두천처럼 복수의 통합 안이 제출된 지역에 대해서는 각 통합 안에 대한 찬반 여부를 모두 묻게 됩니다. 다만 재보궐 선거에 해당하는 수원- 화성- 오산 안산- 시흥 그리고 괴산- 증평 지역에 대해서는 선거 이후인 28일부터 조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여론조사 실시 후 찬성의견이 반대보다 높은 지역은 지방의회의 의견청취 후 필요한 경우 주민투표를 거쳐 통합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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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야기 발굴, 글로벌 콘텐츠 만든다

우리의 문화콘텐츠를 세계화 하기 위한 대대적인 스토리 공모전이 열립니다. 가칭 신화창조 프로젝트 인데요. 여기에는 200여 문화콘텐츠 업체가 참여해 발굴된 스토리는 세계시장을 겨냥해 제작 배급 마케팅까지 지원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수출드라마로 꼽히는 국민 드라마 '대장금'은 아시아를 뛰어넘어 한류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대장금이 한류의 주역으로 우뚝 설수 있어던 것은 흥미롭게 전개되는 탄탄한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경쟁력있는 스토리는 문화콘텐츠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이에 정부가 주축이되고 200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드라마와 영화, 애니메이션 분야의 새로운 이야기를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대한민국신화창조 프로젝트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신화창조의 첫 프로젝트는 4억5천만원에 달하는 국내최대규모의 스토리 공모전. 스토리로 발굴되면 시나리오 완성지원에서 제작 배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시작단계에서 부터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투자자와 제작자를 연계해주고 유통 마케팅까지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10년까지 모두 125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형식과 주제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토리 공모전은 내년 1월부터 접수가 시작됩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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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녹색생활 실천의 날'

녹색생활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정부가 국민의 자발적인 녹색생활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서 매주 수요일을 ‘녹색생활 실천의 날’로 정했다고 합니다. 낮은 층을 오르내릴 때 엘리베이트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일회용 종이컵 대신 개인컵을 사용하는 것은 회사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큰 녹색생활의 하나입니다. 정부가 이처럼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을 ‘녹색생활 실천의 날’로 정했습니다. 주요 대상은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들입니다. 국민들의 녹색생활 습관이 일찌감치 자리잡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솔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겁니다. 주요 실천 내용은, 컴퓨터를 쓰지 않을 때 전원을 끄고, 퇴근 시 전기 플러그를 뽑는 것, 내복을 입어 난방비를 줄이고,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겁니다. 부서단위와 개인별 목표를 정해 지자체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녹색생활 실천의 날’은 좋은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부여로 동기를 높이는 한편, 기관별로 추진성과를 점검함으로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지정된 날 외에도 지속적으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스템 도입과 제도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녹색생활 실천의 날'은 기관별 특성에 맞는 실천프로그램을 개발해 오는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내년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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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녹색생활 실천의 날'

녹색생활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정부가 국민의 자발적인 녹색생활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서 매주 수요일을 ‘녹색생활 실천의 날’로 정했다고 합니다. 낮은 층을 오르내릴 때 엘리베이트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일회용 종이컵 대신 개인컵을 사용하는 것은 회사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큰 녹색생활의 하나입니다. 정부가 이처럼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을 ‘녹색생활 실천의 날’로 정했습니다. 주요 대상은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들입니다. 국민들의 녹색생활 습관이 일찌감치 자리잡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솔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겁니다. 주요 실천 내용은, 컴퓨터를 쓰지 않을 때 전원을 끄고, 퇴근 시 전기 플러그를 뽑는 것, 내복을 입어 난방비를 줄이고,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겁니다. 부서단위와 개인별 목표를 정해 지자체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녹색생활 실천의 날’은 좋은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부여로 동기를 높이는 한편, 기관별로 추진성과를 점검함으로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지정된 날 외에도 지속적으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스템 도입과 제도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녹색생활 실천의 날'은 기관별 특성에 맞는 실천프로그램을 개발해 오는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내년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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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통합, 여론조사 실시

행정구역 통합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자율통합 건의서를 낸 18개 지역에 대한 주민 여론조사가 내일부터 실시됩니다. 여론조사 대상지역은 지역간 자율 통합을 건의 한 전국 18개 지역 46개 시군입니다. 지난 8월 정부의 자치단체 자율통합계획이 발표된 이후 권역별로 수도권 7개 지역 충청권 5개 지역 호남과 영남권 각각 3개 지역이 지자체간 경쟁력강화와 행정 효율성을 목적으로 통합의사를 밝힌바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번에 실시되는 여론조사는 지역간 자율 통합의 첫 단계로 먼저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해당지역 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설문조사가 이뤄집니다. 하지만 정부는 여론조사 지역과 그에 따른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기로 했습니다. 찬반 여론 몰이 등 정확한 조사를 방해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조사 문항은 통합에 대한 찬반 여부를 직접적으로 묻는 단순한 형태지만 의정부-양주-동두천, 양주-동두천처럼 복수의 통합 안이 제출된 지역에 대해서는 각 통합 안에 대한 찬반 여부를 모두 묻게 됩니다. 다만 재보궐 선거에 해당하는 수원- 화성- 오산 안산- 시흥 그리고 괴산- 증평 지역에 대해서는 선거 이후인 28일부터 조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여론조사 실시 후 찬성의견이 반대보다 높은 지역은 지방의회의 의견청취 후 필요한 경우 주민투표를 거쳐 통합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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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본격 추진

광주를 문화의 메카로 키우기 위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됩니다. 정부는 우선 광주에 문화복합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 전당을 건립을 2014년까지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광주를 아시아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국책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조성사업의 핵심인 대규모 문화복합시설, '국립 아시아문화 전당' 건립을 2014년까지 7천여억원을 투입해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문화 전당에 들어갈 시설들도 구체화했습니다.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들기위한 문화 창조원을 비롯해 아시아 문화 예술인들의 창작 무대가 될 전용 예술극장,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정보원과 어린이 문화교육이 이뤄질 지식 문화원 등 5개원이 자리잡게 됩니다. 또 영화와 게임, 애니메이션 분야에서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2011년까지 전용센터를 건립해 광주의 문화산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아시아 문화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교류할 수 있도록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5대권역과 예술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2004년 시작돼 2023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성 사업을 통해 광주가 세계속의 문화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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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전자제품 개발! 재능대학 <디지털 연구회>

LED 전자제품 개발! 재능대학 디지털 연구회(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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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In! 취업 人 - 최주호 취업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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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의 메아리(68')

*시사 줌인-건설의 메아리(68')*시사 줌인-풍년이왔네(71')*그때 그 시절-식생활 개선 전시(71')*그때 그 시절-전국기능경기대회(71')*그때 그 시절-추수(58')*그때 그 시절-동물의 가문자랑 쇼(58')*문화 예술-향토문화제(71')*해외 토픽-원자잠수함(58')*해외 토픽-미국동부에 홍수(58')(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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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정부지원 청년 인턴제 교육훈련 프로그램

2009 정부지원 청년 인턴제 교육훈련 프로그램(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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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09 부산국제영화제 2편> 세계인의 영화축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특집 2009 부산국제영화제 2편 세계인의 영화축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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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억원 투입, 응급 의료체계 개선

정부가 응급의료 선진화를 위해 2012년까지 총 6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33% 수준인 응급환자 사망률을 25%까지 낮출 방침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Q 정부가 2012년까지 총 6천억원을 투입해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어느 곳에 어떻게 쓰이게 되나요? A 네, 보건복지가족부는 먼저 1천2백억원 가량을 투입해 전국 어디서나 30분내에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시설과 장비를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환자 이송에 30분이상이 걸리는 전국 175개 읍면 지역에 119 구급 지원 센터를 단계적으로 설치하고 일부 낙도와 오지 지역은 환자 이송을 위한 헬기와 선박에 응급의료 장비를 보강할 방침입니다. 또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43개 군 지역에 응급의료기관 설치를 위한 대폭적인 재정지원을 해 전국 모든 시군구에 응급의료기관이 운영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응급의료기관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전문의 인력 충족도 이뤄지는데요. 3년간 총 760억원을 이 분야에 투입해 응급 전문의 충족률이 높은 의료기관에 보조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이번 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에도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지자체의 응급의료 정책 수립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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